PC 조립 2024. 3. 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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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9FTu7CFRZs?si=E6rQau1wHyNoBC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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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3GkJvFurww?si=r4w5xrwvJNgcw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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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필기 2024. 3. 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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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Q5RFh-HuIc

 

00:00
중학교 역사 수업: 사림이 정권 장악과 붕당 형성
  • 사림이 정권 장악, 붕당 형성
  • 서인과 동인으로 분화
  • 수업 중 모르는 단어 학습
03:15
아이들의 어휘력과 학습 방식의 변화
  • 생각보다 많은 단어를 알게 되었음
  • 정치적 변화와 예송 예절에 관한 논란
  • 단어 이해와 어휘력 향상의 중요성
06:15
어휘 교육의 중요성과 교과서의 역할
  • 외국어 공부에서 어휘의 효과적인 학습 방법
  •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어휘 교육의 중요성 강조
  • 미래교육을 위한 어휘 교육의 필요성
10:31
아이들을 위한 어휘력 향상 프로젝트
  • 미국 수업에서 어휘력 향상 문제 발생
  • 아이들의 공부 포기로 이어질 수 있음
  • 선생님의 특별한 수업으로 어휘력 향상 프로젝트 시작
14:19
어휘력이 글 읽기에 미치는 영향
  • 어려운 어휘에 대한 흔들림 없는 읽기
  • 어휘력 점수가 낮으면 어려운 단어에 읽기 포기
  • 어휘력을 키우면 어려운 글도 읽을 수 있음

00:00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오늘 할 내용은 154쪽부터 155쪽까지의 내용이에요. 중학교 이 학년 역사 시간입니다. 얘들아 사림이 정권을 장악하게 돼요. 우리 배웠어요. 사림이 정권을 장악하고 나서 서인과 동인으로 어떻게 되냐 얘들아 분화 붕당됩니다. 그래서 무엇이 형성이 됐냐 바로 붕당이 형성됩니다. 그냥 듣기만 해도 그냥 멘붕이 오는 것 같아요. 애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부분이기는 해요. 실제로 벌써 하풍이 9시간 서인이 등장하게 되는데요. 얘들아 이들은 어떻게 이렇게 인조반정 때 즉 반정 이들아 뭐라 했지 반정 얘들아 듣구 있니 애들이 대답을 안 해 뭘 알아야 대답을 하죠. 정확히 알지를 못하니까 응 단어를 모르니까 굉장히 지루할 거예요. 좋아요. 
00:57
홀랑 숙종은 이 단어 정도는 꼭 알아야 수업을 따라갈 텐데요. 진짜 솔직히 어떤 감정이 드냐면요 얼마나 지루할까 수업이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저러다가 아이가 그냥 포기해버리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이 들어요. 그래서 이것만 하면 끝내줄게 이것만 하면 끝내줄게 이렇게 하거든요. 그래서 그게 제 말버릇처럼 멋있지라 과연 아이들은 오늘 수업을 얼마나 이해했을까요? 예송 논쟁 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을 그냥 마음껏 쓰면 돼요. 얘들아 방금 배운 내용이니 수업내용만 제대로 이해했다면, 마인드맵을 잘 그릴 수 있을 텐데요. 
01:47
그런데 왜 싸우냐고 노롱소롱은 어디서 나온 단어니 이자겸의 난을 이제 가르쳐 가르치는 부분이었는데. 일단 우선 난을 몰라요. 난 이자겸은 뭐 인종의 외할아버지였는데 장인이 되었어라고 이제 얘기를 하죠. 그럼 아이들이 장인이 근데 잘 모르겠는 모르는 거예요. 장인어른 처음부터 모르는 단어가 딱 나와버리니까 읽고 싶어도 읽지 못하는 거예요. 그냥 벨트리브 또한 벨트리브 아이들을 위해 선생님이 이번엔 새로운 수업을 준비했습니다. 어휘를 몰라 수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시도를 하려 합니다. 지금 팁으로 돼 있는 거 시간을 줄 테니까. 
02:39
얘들아 그냥 가볍게 읽으면서 내가 이 단어 모르는 것 같은데, 라고 하는 거에 동그라미 쳐봅시다 수업이 시작하자마자 모르는 단어부터 찾아보게 했는데요. 아이들이 찾은 단어 중에는 이번 수업의 주요 어휘들이 꽤나 많습니다. 정계 정권 뭐 반정 공론 이거 그런 거랑 예송 이런 단어도 다 몰랐던 것 같아요. 아이들도 자신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몰랐던 단어들이 꽤나 많았다는데요. 얘들아 변질이라는 건 원래 성격과는 다르게 변해버렸다는 의미입니다. 인조가 광해군을 몰아내고 정권 정치적 힘을 잡았어요. 
03:33
이렇게 참여시키고 얘들아 공론 우리 공론 많이 찾았죠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을 바탕으로 정치했어요. 서인과 남인 사이에 예송 예절에 관한 논란을 가지고 논쟁 오늘 배워야 할 내용을 설명할 때에도 꼭 알아야 할 핵심 단어의 뜻을 계속해서 되짚어줬는데요. 약간 집중하는데요. 눈빛이 달라졌죠 저거 나누어진 사람들 사림이 분당됐다. 이걸 두 글자로 뭐라고 한다. 그랬죠 붕당이라고 했습니다. 와 예송 뭐라고 했어요. 무엇에 관한 논란이 공부가 재미있어지죠 예송 뭐라고 했어요. 무엇에 관한 논란이라 그랬죠 진짜 예절에 관한 논란이 발생하게 됩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도 수업이 재미있어지는 순간입니다. 두 번째 내용 봅시다 얘들아 수업의 효과는 마인드맵 결과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04:29
만약에 제도 같은 거 이름도 이름만 알고 뭐하는 제도인지도 모르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오늘은 뜻도 찾고 반정 이런 거가 뭐하는 건지도 알고 하니까 이게 이름이 이렇게 붙여져 온 거고, 구나 싶어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뭔가 지금까지 이렇게 찾아보고 하니까 내가 제대로 알고 있는 단어가 아닌데도 내가 안다고 착각을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좀 더 쉽게 이해할려면은 외운다고 생각하지 말고 뜻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어휘력이 부족하다면 학습에 얼마나 많은 부분을 포기하게 될지 한눈에 알 수 있는 결과네요. 사실 제가 단어를 설명하면 아이들이 다 끄덕끄덕 하거든요. 그래서 다 이해한 줄 알았어요. 근데 아니었더라고요. 
05:22
가장 큰 차이는 단어를 먼저 한 반이 오히려 제가 강의식 수업 설명식 수업을 조금 녹음해도 된다라는 거예요. 근데도 아이들이 이미 다 이해하고 있다는 거죠. 왜냐하면, 이미 어휘력을 했으니까 마치 영화 예고편을 본 것처럼 다음에는 뭐가 나을지 알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아이들의 몰입도가 좀 더 컸던 것 같아요. 저한테 계속 쌤 이러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해서 귀에 속삭이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진작해볼 걸 이런 생각이 조금 들었습니다. 자 어쨌거나 말이죠. 저희가 이제 VCR 통해서 같은 수업이거든요. 그리고 같은 선생님인데 수업의 어떤 방식을 조금 바꿨습니다. 이게 차이가 확실히 좀 나네요. 예 한 수업은 원래 선생님이 하시던 대로 수업을 하셨던 거고요. 또 하나의 수업은 수업하기 전에 아까 보신 것처럼 미리 모르는 어휘를 찾고 어휘에 대해서 학습한 다음에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딱 차이 하나였는데 결과는 굉장히 크게 나왔습니다. 깜짝 놀랬어요. 
06:20
진짜 진짜 이 외국어 공부할 때 그렇게 하잖아요. 모르는 허구력 먼저 나오고 그다음에 글을 읽기 시작하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는 거예요. 자 그래서 이 어휘 수업의 효과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요. 그래서 이미 교과 과정에 이거를 도입한 나라가 있다고 하네요. 자 그게 어느 나라인지 한번 저희가 한번 보도록 할게요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초등학교 무한 유술의 오늘은 새로운 단원의 첫 수업이 있는 날입니다. 이에스엘 단어 뜻을 설명하면서 수업을 시작하는 선생님 칠판 속에 이 단어들이 오늘 배워야 할 단어들입니다. 빨리빨리 저 뭐예요? 
07:35
배운 단어를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우약한 시절이다. 뭐 눈이 되게 자수한 거예요. 니 입으로 말씀이나 격해가지고 단어 시험까지 보고 어휘 공부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수험 언뜻 보기엔 국어 시간 같지만 사실 이 수업은 역사 시간입니다. 
08:32
내세아 이런 수업이 가능했던 건 바로 이 교과서가 있기 때문입니다. 수학 시간에도 어휘를 가르치도록 주요 단어들이 제시돼 있고 다양한 어휘 문제들도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습니다. 구아인 거 알지 아니 그래서 이제 미국 이제 초등학교 이제 고학년 사회 시간에 배우는 그런 교과서인데요. 예 내 미국 기구 어디 그래서 보니까 포케브러리 해가지고 이제 뭐 내추럴 리소스 뭐 미네랄 해가지고 이제 주요 단어들 이렇게 나와 있고 이제 어휘력이 중요한데 그런 이런 단어들에 대해서 인제 노란 표시도 해 놓고 여기 이렇게 인제 미리 이렇게 인제 아마 이제 배울 수 있는 어떤 시간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주는 거 같애요. 
09:31
예 시작하기 전에 아예 선생님이 단어 먼저 쫙 설명하고 그리고 이렇게 군부 들어가니까 훨씬 저렇게 핵심 단어들을 미리 알고 가니까 공부가 수월해질 것 같아요. 미국은 대학교 교과서도 이렇게 나와요. 저도 뭐 견제학이나 이런 거 맨 처음에 다 쫙 설명 자세하게 나오고 그리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는 거 저희는 교과서의 한 단원의 가장 끝에 약간 부록처럼 맞어 어휘 뭐 중요 단어를 무엇을 무엇이었을까요? 퀴즈 이런 식으로 나왔거든요. 근데 사실 선생님들은 시간이 없으니까 알지 이렇게 넘어가서 저는 조금 그게 큰 차이라고 느꼈습니다. 2010년에 미국의 교육과정을 대폭 개정하는 작업이 이루어졌는데 미래교육을 위해서 학생들에게 꼭 가르쳐야 되는 게 뭔가 예로 인제 해력을 들었어요. 그리고 문해력을 기르기 위해서 그럼 정말 중요한 게 뭔가에 대해서는 어휘 교육을 가장 중요한 핵심으로 잡았습니다. 아까 교과서 같은 경우도 그런 어떤 교육 과정의 변화와 함께 나온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0:31
사실은 저는 이 미국 수업을 보면서 조금 이렇게 조금 속상했다는 생각이 좀 들어요. 모르는 어휘들이 나오고 그러다 보면은 수업이 점점 안 들리고 이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공부를 포기하게 되거든요. 만약에 그때 제가 이런 교육을 잘 받았더라면 아마 구레연과 함께 뇌생랑에도 이런 프로그램을 하지 않았을까? 어떤 이런 비교되는 캐릭터로 나오는 게 예 충분히 가능해 예 생각이 늦지 않았습니다. 그런가요? 조금 저는 뒤통수 맞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아이들은 언제나 끄덕거리고 있어요. 수업시간에 이렇게 하고 있지만 사실은 시험 결과를 보면 애들이 몰랐구나 하는 경우가 정말 많거든요. 그래서 조금만 더 도와주면 아이들을 조금 더 끌고 갈 수 있고 데려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다면 뭘 해줄 수 있을까가 굉장히 고민이 되는 지점입니다. 그래서 말이죠. 이번에 선생님께서 아이들과 아주 특별한 수업을 해보셨다고 합니다. 
11:29
나눠드린 종이를 보시면 맨 선생님과 6명의 친구들이 함께하는 어휘력 향상 프로젝트가 시작됐습니다. 보시면서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표시하시고 평소 공부하던 사회 교과서에서 모르는 단어를 찾기 시작하는 아이들 이미 수업 때 배운 부분인데 모르는 단어가 아직도 맞네요. 자 그럼 불러봅시다 모르는 거 쭉쭉 불러주세요. 영위 OK 생년한 뭐 오름 분산 예금 부채 저런 단어를 모르면 사실 수업이 사실 진행이 안 되는 거예요. 연금 또 적금 적금 적정한 1년 사용 금융 모르겠어요. 금융 예 그런데 금융은 단원 제목에 쓰인 단어였네요. 
12:27
그 광범위하게 모르네 부동산 알아야 되는데 분산도 알아야 되는데 애들은 부동산이 그냥 가게를 부동산으로 알고 있어요. 중개업소를 그냥 그동안 아이들은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어떻게 글을 읽어 왔을까요? 여기 두 개의 글이 있습니다. 같은 내용이지만 어휘의 난이도가 다른데요. 이를테면, 견과류는 땅콩이나 호두로 지방질은 기름기로 표기했습니다. 단어가 어려운 글을 읽을 때와 쉬운 글을 읽을 때 아이들의 읽기에서 어떤 차이가 나타나는지 시선 추적 장치로 관찰해 볼 텐데요. 먼저 어휘가 어려운 글입니다. 
13:19
생각보다 잘 읽어내려가다가 3패라는 단어를 보자마자 시선이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끝까지 읽지를 않습니다. 이번엔 어휘가 쉬운 글입니다. 잘 읽고 있다는 게 한눈에 보이죠. 첫 번째 글은 약간 어려운 단어도 많고 3패 이런 게 있었고, 그래서 이해하기는 좀 어려웠는데 두 번째 글은 되게 간단 명료하게 응 팩스트 이렇게 돼 있으니까 읽기 쉬웠던 거 같애요. 6명 모두 어려운 어휘가 등장하자 글을 제대로 읽지 못했는데요. 이번엔 평소 독서량도 많고 어휘력 점수도 높은 두 친구들입니다. 똑같이 난이도가 다른 두 개의 글을 어떻게 읽는지 살펴봤는데요. 
14:19
문제의 단어 3회가 나오는 글입니다. 그런데 어려운 단어가 나와도 흔들림 없이 일정한 속도로 읽어내려 갑니다. 단어는 좀 어려운데 정확한 내용을 이해하기에는 첫 번째 글이 좀 더 쉬웠고 두 번째 글은 약간 설명하다가 만 느낌이었어요. 어휘력의 차이는 그를 이해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는데요. 어휘력 점수가 낮을수록 어려운 어휘가 나오자마자 끝까지 읽기를 어려워하며 중도에 포기하는 패턴을 보였습니다. 이게 고위력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 바로 우뇌로 확인할 수 있었던 그런 거예요. 저기서 지금 핵심 단어가 이제 3패인 거 같은데, 예 어휘력 점수가 낮았던 친구들의 경우 3패 같은 어려운 단어가 나오자 딱 멈췄어요. 
15:15
시선이 네 그래서 읽다가 멈추고 읽다가 멈추고 이런 과정이 계속 반복됐거든요. 근데 그러다 보면 결국은 전체적으로 글을 읽었는데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 네 내용 포기 안 되는 그런 결과에 이르게 됩니다. 저도 이렇게 글을 이렇게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이렇게 위축이 되면서 그리고 그거를 인제 뭐 이겨내고 쭉 읽었다 해도 어떤 내용인지 기억이 안 나더라구요. 맞어 예 그래서 어떤 글을 슬슬 잘 읽으려면 어휘력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이런 게 궁금해요. 궁금하거든요. 그래서 말이죠. 우리 윤윤 선생님께서 아이들과 함께 오히려 어떻게 키울지에 대해서 많이 연구를 하고 고민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비밀이 여기 이제 담겨있다고 하니까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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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필기 2024. 3. 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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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ZJGya0XBe8

 

00:09
문해력 테스트 프로그램 시작
  • EBS에서 문해력 테스트 준비
  • KTX와 SRT를 자주 이용
  • 글을 읽어도 내용을 이해하지 못함
04:26
문해력의 중요성과 문제점
  • 문해력은 글자 이해와 표현 능력을 포함한 중요한 능력
  • 한국의 문해력은 높지만 실생활에서 이해력이 부족함
  • 문해력이 낮은 것은 심각한 문제
07:29
코로나19 검사와 양성 음성
  • 인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코로나19 관련 정보 많음
  • 양성 음성의 뜻을 포털에서 찾는 사람들 증가
  • 네티즌들이 연휴 첫날에 발생한 문제에 대해 항의성 댓글
08:26
실검 상승에 대한 고민
  • 실검 상승으로 인한 사람들의 고민
  • 외국인들의 한글 학습과 관련된 현상
  • 기사 제목에 대한 문제와 사회적 영향력
11:32
한국말의 의미와 피지배 집단
  • 친구들이 많이 하는 말
  • 피지배 집단의 위화감과 갈등
  • 한국말로 표현된 영어의 뜻
14:52
상업광고와 영어 학습
  • 마트에서 계산대에 있는 출납원을 출납원이라고 함
  • 상업광고는 제품 판매를 위한 광고로 많이 사용됨
  • 영어 학습은 이해와 해석을 필요로 함

00:09
아유 반가을 반가요 예 근데 오른발이에요. 그래그래요. 안녕하세요. 방우는 옛날에 EBS 많이 했잖아요. 예 맞아요. 고향 같은 곳인데 생간동안 떠나 있다가 다시 왔네요. 예 체험이 들어갈라고 잠깐 왔습니다. 최고 요리 비법 요리 비결이에요. 모른다고 이렇게 나미 프로를 어떻게 합니까? 그렇게 자세히 곧 시험이 시작됩니다.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 시험 오차마자 시험이에요. 나 하 고등학교 이후로 시험 진짜 오랜만이야 진짜 시험 진짜 오랜만인 것 같아요. 앞에 시험 문제가 놓여 있습니다. 애가 오자마자 이런 거 시켜 그러니까요? 시험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이제 바로 뒤집어서 문제를 풀면 돼요. 3분 안에 어떻게 이 사람 마음까지 봤던 거 같은데, 자 시험지예요. 
00:59
여러분 OK 원 머리야 어렸을 때 추워할 때 장난이야 아니 근데 이거 하세요. 술 나온 거야. 에이 시험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 이제 펜을 내려놔 주세요. 네 자 다 풀었어요. 
01:42
예, 예 뭐 자 자 정답이 삼인데 3번이래 한 번이라고 답이 없는데 나도 없는 거 같아가지고, 내가 이거 어떻게 되는 거지 아니 저는 근데 사실 이 문장을 읽은 적이 있어요. KTX 저는 KTX랑 SRT를 굉장히 자주 해요. 그래서 그걸 예매할 때마다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라고. 사실은 그냥 결제만 하면 되지 이걸 내가 왜 직접 개선해야 되냐고 아직 티저도 안 찍고 안 찍었잖아요. 사실 1번 문제 푸실 때 무슨 말인지 몰라가지고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지금 우리가 글을 못 읽는 것도 아닌데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되게 많다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문맹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러니깐요. 
02:41
EBS에서 그래서 1년간 준비를 해서 저희가 6회에 걸쳐서 이와 관련된 얘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테일럭이란 단어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이 내려 무슨 뭐 힘 정확한 뭐 코멘트를 못 하겠어요. 잘 들어보지 못한 말이라 처음 들어봤는데 독해력 뭐 테스트 이런 거 많이 했었는데 뭐 그런 뭐 비슷한 의미가 아닐까요? 글을 읽어도 그냥 글자를 읽는 거지 내용을 이해하지 않는 그런 수준인 거 같애 가지고 하얀색이랑 검정색만 있는 게 너무 숨 막혀요 제 자신이 쫄아가지고, 도저히 보냈겠더라고요. 
04:06
저희가 이제 본격적으로 한번 시작을 해볼 텐데요. 오늘 이제 프로그램 이름이 인제 당신의 문해력인데요. 한양대학교 조병영 교수님하고요. 그리고 한겨레 시민의 김진철 기자님 나와주셨어요. 제가 이제 아까 시험을 봤는데 참 이게 답답한 게 옛날에 그런 게 있었잖아요. 야 너는 왜 말귀를 못 알아듣니 그러는데 우리가 아까 보니까 글귀를 못 알아들은 것 같애요. 제가 보니까 저는 사실 문해력 이야기 나왔습니다. 네 내가 없는 문을 약간 나를 약간 그래서 나를 섭외를 했다. 초반에도 공감해 충분히 공감해 그게 더 기분 나빠요 잠깐 뭐예요? 차이점이라든지. 이런 개념의 차이 사실 문해력이라는 거는 가장 간단하게는 글자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이고요. 그다음에는 글자로 표현된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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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글을 이용해서 의미를 파악하고 그것을 이용해서 어떤 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는 이런 능력까지 사실은 상위 개념이라니까 근데 사실 우리나라가 뭐 OECD 국가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좀 문맹률이 되게 낮기로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사실은 주변을 봐도 한글을 못 읽는 사람은 요즘 세대는 거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맞어 읽는다고 우리가 이해를 하는 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통일인데 해석이 안 돼 맞어 그리고 일단은 딱 보는 순간 짜증이 나서 그래서 말이죠. 저희가 EBS가 성인 남녀 880여 명을 대상으로 간단한 문해력 테스트를 진행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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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까 우리가 이제 풀었던 문제네 그 아마 시험 문제를 푸셨을 때에 문제들이라는 게 우리가 어떤 특별한 상황에서 마주치는 그런 문제들이 아니고 사실은 그냥 1년 365에 하루 24시간 살아가면서 자주 접하게 되는 그런 것들이거든요. 성인 문해력 테스트 결과 평균 점수가 54점이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그림에도 불구하고, 문제의 반 정도밖에 이해 못 했다는 뜻이죠. 사실 저는 아이를 낳기 전에는 복약 지도서 복약 설명서를 한 번도 읽어본 적이 없어요. 왜냐하면, 내가 먹는 거야. 뭐 한두 알 더 많이 먹으면 뭐 큰일이야 생기겠어 아직까지 큰일도 없었고 애한테 먹이는 거니까 잘못 먹이면 큰일 날 것 같아서 설명서를 읽는데 그래서 몇 시간에 얼마를 모르겠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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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요즘 이제 은행에서 은행 상품 같은 걸 이제 설명 듣잖아요. 뭐 그러면 이제 그 그 직원분께서 뭐 강희 씨는 뭐 부양자여 피부양자야 이렇게 물어보는 거예요. 근데 내가 누굴 부양해 그리고 피는 또 뭐고 부동산에 피라는 건가 뭔가 뭐 이런 거 별 얘기 다 들은 거예요. 다 듣는 거예요. 지금 알아먹지 진짜 몰라 지금은 알아듣죠 그리고 계약서 볼 때 계약서 맞아요. 근데 저도 봐야 되잖아요. 이제 변호사가 인제 하도 짜증이 나니까 광희 씨 광희 씨도 좀 뭘 알고 해야 계약이 되는 거지 나만 내가 계약하냐고 이런 얘기 하더라고요. 그래서 요런 것들이 굉장히 좀 어렵더라고요. 근데 이런 부분을 아무래도 김진철 기자님께서 더 잘 알고 계실 것 같은 게 요즘 글도 쓰고 이제 독자분들과 소통을 하시잖아요. 그럴 때 많이 느끼실 것 같아요. 사실 문맹률은 낮은데 이 문해력이 떨어지는 게 더 심각한 문제 같아요. 최근에 인제 포털 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 올라온 걸 보면 요즘에 코로나19 때문에 검사 많이 하지 않습니까? 양성 음성 이런 말 있잖아요. 무슨 뜻인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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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은 코로나 걸렸다 음성은 안 걸렸다 앙성과 음성의 뜻을 포털에서 찾은 사람들이 엄청 많았던 겁니다. 심지어 기사까지 나왔습니다. 작년에 진짜로 이거는 진짜 전국적으로 이슈가 됐었던 그런 문제입니다. 바로 이게 사흘이다. 네 이게 이슈였는데 8월 15일 광복절부터 인제 사흘 동안 연휴다라고 이제 여기저기서 인제 보도가 되니까. 일부 네티즌 분들이 호1월이면 3일인데 왜 사흘이라고 그러냐 하면서 이제 항의성 댓글을 많이 달았다고 하는데 그래서 이날 말이죠. 하루종일 실검이 이게 올라올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검색을 해서 고독할 때 정도였습니다. 외국인들이 한글 배우면 하루 이틀 싸살 나흘 핫세이어세 뭐 이런 바로 구해 먹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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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솔직히 저는 웃을 수가 없어요. 몰라요. 이게 너무 공감이 뭐 했기 때문에 이 멘트에 저도 사흘이면은 4일이 아닌가 근데 이게 좀 안타까운 게 인제 보통 사람들이 그렇게 쓴 경우도 많았지만 기사에 상당히 그런 제목을 달고 나온 기사들이 많았어요. 천문 기자들이 네 아하 그런 거 있잖아요. 이때 원래는 3일만 쉬어야 되는데 사흘을 4일로 아는 사람은 4일 동안 쉬어가지고 조금 피해를 본 사람도 있었어요.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럴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 문해력이 중요한 거 아닐까 싶은데요. 아니 그래서 인제 사실 제가 예전에 라디오 스타 같은 거 하면은 제가 이제 말을 일부러 저희 세대가 또 그런 것도 있고 제가 약간 좀 뭐 캐릭터일 수도 있는데, 약간 문어체를 많이 써요 그래서 우리가 그걸 말이야. 곡해에서 받아냈지만 이러면은 앞에 있는 거 아이돌이 몰라 그러면 검색어 올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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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해 이래가지고 그럼 내가 뭐 내 딸은 좀 흐뭇해하고 이러고 이럴 희열을 느끼셔 그 박재정이라는 친구 있잖아요. 친구 유명해진 게 뭐 이렇게 얘기 나오다 배 얘기가 나왔어 그래서 내가 뭐 범선이야 이랬더니, 갑자기 있다가 김범선 씨오 이러는 거야. 범선 있는 거예요. 초록색 아니야. 초록색 범선 김범선 씨요 마음이 참 그래가지고 이제 근데 이제 사실 우리가 웃지만 우리가 진짜 얘기하는 것들이 통하지가 않고 젊은 애들이 쓴 걸 우리가 못 보고 우리가 쓴 걸 또 젊은 친구들이 못 보고 이런 것들이 넓은 의미에 다 여기에 포함되는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꼭 그래서 사실 이렇게 되면은 사실 이제 교육 현장이라든지. 이런 데서도 분명히 영향이 있습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한번 준비한 VCR이 있는데, 함께 보시죠. 여러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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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시작하도록 할게 얘들아 선생님이 이거를 사회 불평등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 수업에서 이 영화를 꼭 쓰고 싶었어 사회 불평등 현상을 잘 보여주는 영화예요. 이 영화의 구성 초기의 가재는 데칼코마니였대요 가재가 데칼코마니었대요 가재가 데칼코마니었대요 얘들아 가제가 뭐야? 혹시 아는 사람 가제는 알아야지 응 나왔어요. 가이는 준비해 진짜로 와 진짜로 증말 진짜로 정말 이거는 이제 철자도 모른 거고, 의미도 잘못 받아들인 거예요. 우리가 예능 때 치는 멘트잖아요. 가재를 처음 들어봤다고 해서 랍스타라고 해가지고 제가 웃기려 그러나 이 생각했거든요. 가재 임시로 정해진 제목을 랍스터 와 맞다. 어떻게 몰라요. 그런 친구들이 많다라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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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다 그렇게 제대로 생각했는데 친구만 그러면 창피해서 얘기를 안 할 텐데 다 저렇게 해맞게 얘기하는 거 보면 그렇게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다는 얘기예요.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저렇다는 거죠. 기생충은 명사래요. 그래서 여기 보면은 첫 번째 다른 동물체에 붙어서 양분을 빨아먹고 사는 벌레라고 하고 양분 뭔지 알아요. 혹시 알지 이거 나도 아는 거야. 너한테 뭐 좋은 양분이 될 거다 양분 양분 나한테 도움이 되는 자연 황부 뭐 우리가 그런 얘기 많이 하는데 좋은 거야. 다 물라요. 봐봐 확실하게 설명하지 못하면 모르는 거야. 응 선생님도 영양분이라고 생각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너네한테 설명해 주고 싶었어 그다음 지배 집단과 피지배 집단 피지배는 무슨 말이에요. 지배받는 거 이 사람들 간의 위화감과 갈등을 초래한다라는 말인데 나도 몰라요. 진짜 몰라요. 근데 그건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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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감 혹시 아는 사람 가끔은 저도 이거를 이제 고의식 되는데 이런 단어를 왜 몰라 이렇게 아이들한테 투덜투덜 댈 때도 있어요. 속상하니까 좀 영어 선생님은 이 말을 하셨어요. 영어로 쓰여있는 한국말을 모른다고 그러니까 영어 단어 뜻이 한국말로 돼 있잖아요. 그거를 모른다고 그러니까 영어 단어 뜻은 아는데 한국말의 뜻을 모르는 거야. 홍말루 자 우리 학습지에 보시면 대본 나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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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랑 같이 메모하시면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여러분 모르는 우리말이 나올 땐 뭐라고 외치기로 몰라요라고 외쳐주시면 됩니다. 몰라요. 베이비시럴이라고 이야기하네요. 여러분 베이비시럴 이게 무슨 뜻일까요? 자 베이비시터는 보모라는 뜻입니다. 보모 자 보모라는 단어 여러분 아시나요? 몰라요. 보모라는 건요 부모님이나 아니면 다른 보호자를 대신해서 고용이 되어서 누군가를 돌봐주고 케어해 주는 사람을 보모라고 합니다. 두 번째도 한번 가볼게요 원 투 비어 라이어라고 이야기가 나왔어요. 라이얼 뭐 무슨 뜻이에요. 러이얼 변호사 변호가 무슨 뜻인지 여러분 정확히 알아요. 몰라요. 모르겠어요. 피의자가 뭔지 정확히 알아요. 
14:28
몰라요. 어떤 의미인 것 같아요. 피의자 뒤에서 싫었어요. 피해를 받은 사람이 피해자일까? 기회를 주겠어 피해를 준 사람 씨엠 응 피해를졌다고 이제 의심되는 사람인 거죠. 피의자가 그렇죠. 캐셔라면 우리가 보통은 그냥 캐셔라고 부르기도 하죠. 근데 한국말로 이걸 뭐라고 하냐면 출납원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출납원 들어보셨을 거예요. 계산을 응 출납원 계산을 해주시는 마트에서 우리 계산대에 있으신 그분을 출납원이라고 합니다. 커머셜 수가 무슨 뜻일 것 같아요. 몰라요. 상업광고입니다. 여러분 상업광고입니다. 여러분 상업광고라는 뜻이고요. 
15:28
상업광고가 뭐야? 얘들아 몰라요. 상업 광고가 어떤 의미를 지녔을까? 뒷광고 뒷광고 야 그래요. 유튜브 같은 데 이제 뭐 뒷광고 이러는데 그런 것만 아는 거야. 참고는 안 돼요. 어떤 제품을 많이 팔려고 내놓는 광고 있죠. 그런 거를 상업광고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와 저게 다 몰라요. 했던 단어인가 봐요. 한 수업에서 저렇게 몰라요. 하고 말았던 거예요. 한 페이지 하는데 한 페이지 수업하는데 어쨌든 영어라는 과목을 저는 이제 가르치고 있는 건데 영어 단어가 무엇인지 설명을 해 줘도 그걸 제가 말하자면, 한 번 더 해석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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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를 보고 읽지 못한다라는 입장에서 접근하면 거의 없을 거예요. 말 그대로 문해라는 거는 글을 읽고 의미를 내가 구성한다는 입장인데 사회 교과서나 역사 교과서 혼자 읽을 수 있냐 그러면 절대 못 읽는다 어부 과학도 마찬가지겠죠. 그러니까 선생님이 영어 가르쳐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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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
영상필기 2024. 3.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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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JHDX-Wzou0

 

00:00
책만 읽는다고 문해력이 자동으로 커지지 않아
  • 독해력 문해력을 키우는 방법
  • 문해력 부족의 심각성
  • 어휘력, 수준 있는 텍스트 읽기, 쓰기의 중요성
03:14
한국 교육과정평가원의 작문 능력 실태 연구조사 결과
  • 한국 중학생들의 작문 능력은 평균 50점 미만
  • 교육과정평가원의 연구 결과로 독해력과 문해력 향상 필요
  • 네이버 사전을 활용하여 작문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음
05:52
독서 후 쓰기 활동의 중요성
  • 자 노트 분실 위험, 인터넷 사전 활용
  • 한 줄 쓰기로 독서 흥미 유발
  • 주제 파악과 독해력 향상
08:44
독서와 글쓰기의 중요성
  •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독서
  • 관심 기록 노트의 활용
  • 교과 문제집의 진화와 쓰기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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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 읽는다고 문해력이 저절로 키워질까요? 아닙니다. 독해력 문해력을 키우는 구체적인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시간 낭비하시기 전에 이번 영상 꼭 끝까지 봐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학부모를 위한 실천적인 교육 전문 채널 교집합 스튜디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권태형 소장입니다. 1순위 아니 영 순이라고 해도 부족하겠네요. 모든 교육 중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이 바로 독해력 문해력입니다. 영어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핵심 교육 역량인데요. 도대체 어떻게 키워줄 수 있을까요? 구체적인 실천 방법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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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어른들의 문해력 독해력 수준은 어떨지 한번 짚어보고 갈게요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문맹률이 낮은 국가 중의 하나지만 성인 인구의 4분의 1 가량은 문자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국내 만 18세 이상 성인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공일칠 성인 문해력 능력 조사에 따른 결과죠 제가 조금 이따가 중학생들 아이들의 작문 그런 조사 실태도 말씀을 드릴 테지만 자 대한민국 대개 교육열 높고 문맹률 낮고 하지만 의외로 독해력 문해력은 많이 부족한 상태에 있다. 어른들의 독해력이 부족하면 아이들의 독해력은 부족해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특히 요새 아이들의 문해력은 정말 심각한 수준이라고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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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늘릴 수 있을까? 책이 많이 읽히면 책을 많이 읽으면 는다고 일반적으로는 생각을 하지만 과연 그럴까 물론 어느 정도 늘겠죠. 근데 과연 그게 솔루션일까? 자 아닙니다. 글을 많이 본다고 무조건 문해력이 늘지는 않죠 문해력 성장 세 가지 열쇠가 있습니다. 첫 번째 어휘력이 있고요. 두 번째 수준 있는 텍스트를 읽는 게 중요하고요. 그냥 읽는 게 아니죠. 수준 있는 텍스트를 읽는 거 그리고 세 번째가 쓰기입니다. 어휘력과 관련된 내용은 제가 이전 저희 교집합 스튜디오 영상에 올려놨습니다. 자 위에 이 영상을 다 보시고 난 다음에 꼭 문해력 독해력과 이어지는 어휘력과 관련된 거 엄마의 어휘 습관이 아예 독해를 결정한다. 영상을 꼭 봐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자 오늘은 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좀 집중적으로 해 보겠습니다. 쓰기야말로 읽기를 위한 최고의 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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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실은 쓰기 수준의 비참함 자 자체죠 자 사실 우리 인터넷을 보면 기자분들조차도 맞춤법부터 틀리고 비문으로 기사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 우리 아이들의 그런 메시지 대화를 보면요 어마어마하죠. 비문들이 한국인들은 특히 쓰기에 약하죠. 왜냐하면, 우리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세대들부터 기억을 해보시면 쓰기를 별로 한 적이 없어요. 주로 항상 읽고 그렇죠. 문제 푸는 위주지 요새 들어서 아이들 쓰기와 또 말하기 발표 이런 게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만 정말 다른 나라에 비해서 그런 교육이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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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반영하듯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교육과정평가 연구 2017년 2월 호에 실린 내용을 보면 자 중학생들의 작문 능력 실태 연구조사에서 우리나라 중학생들의 작문 점수는 평균 50점이 안 된다. 49.53점에 불과했다는 거고요. 이는 초등 저하 수준이다라고 평가가 된다고 합니다. 정말 심각하죠. 우리 아이들 기본적인 장문서부터 그렇죠. 독해력을 늘리는 어른들의 특별한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생각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독해력 문해력 향상을 위한 쓰기 전략 네 단계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첫 번째 네이버 사전을 만들어 보세요. 자 네이버 사전을 활용을 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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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자 이렇게 말씀드린 이유는 저도 영어 교육을 하고 저도 독서 교육을 하고 하는 사람으로서 제가 써본 그런 많은 사전들 중에서 네이버 사전이 가장 좋습니다. 국어사전 영어사전뿐만이 아니라 각 외국어들뿐만이 아니라 백과사전 기타 등등 그리고 우리한테는 참 친숙한 그런 플랫폼입니다. 그래서 네이버 사전을 만드셔서 활용하는 거 그런 습관을 좀 들이시면 좋은데요. 자 우선 네이버 사전에 들어가시면 자 국어사전을 클릭을 하시면 들어가셔서 어떤 단어를 검색을 하죠. 예를 들면 분류하다를 검색하다 검색한다라고 하면 분류하다라는 뜻이 뜰니다. 옆에 플러스 를 누르시면 로그인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플러스를 누르시면 내 단어장에 저장이 됩니다. 두고두고 내가 이렇게 저장한 단어들을 볼 수 있고요. 안에서 단어를 숨기든 뜻을 숨기든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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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하는 데 활용을 할 수도 있고요. 출력도 가능하고요. 테스트도 가능합니다. 거기에 메모장 기능이 있습니다. 거기에 내가 혹은 우리 아이가 찾은 단어를 활용해서 예문을 좀 적어보는 연습들도 같이 하면 좋죠. 그리고 제가 네이버 사전을 강추 드리는 이유 중의 하나는 뭐냐면 만약에 책에서 모르는 단어를 책에다 썼다라고 한다면, 그게 과연 체계적으로 복습이 가능할까요? 자 노트도 좋습니다만 자 또 분실의 위험이 사실은 있죠. 그리고 옮겨 적고 하는 데 있어서 불편함이 따를 수도 있습니다. 자 예전에는 전자사전 같은 걸 이용했지만, 요샌 다 인터넷 사전을 활용을 하시죠. 그중에서 이렇게 모아서 단권화를 해서 우리 아이가 지금 초등학생이다. 그러면 고 삼까지 어른이 되어서도 충분히 활용하실 수가 있다. 저도 쓰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네이버 사전을 통해서 어휘를 기록하고 자 써놓자 두 번째입니다. 
06:25
독서 후 쓰기 활동을 장려해 주세요.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는 한 줄 쓰기부터 시작하자 한 줄쓰기부터 시작해서 점차 늘려가는 겁니다. 한 줄쓰기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우선 처음부터 많은 쓰기를 시키면 아이들 자체가 어려워합니다. 근데 어려워하면서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독서 자체를 싫어하게 되죠. 왜냐하면, 무언가를 읽혔다 그러면 좀 이따 무리한 쓰기를 시키겠구나라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거부감이 들죠 자 정말 부드럽게 시작을 하는 겁니다. 한 줄 아직 글쓰기가 유창하지 않은 아이들이라면 한 줄 말로 해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한 줄은 뭘 써야 되느냐 바로 주제나 생각을 물어보는 겁니다. 주제나 생각 이거는 절대 평가하는 환경이 아닙니다. 
07:23
그냥 엄마가 궁금해서 선생님이 궁금해서 도대체 이 글을 읽고 어떤 생각이 들고 어떤 내용인지 어떤 주제인지 도대체 이 글을 쓴 사람은 어떤 생각으로 쓰게 되는지 아닌지를 파악해 본다는 거죠. 주제라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공부를 쭉쭉 해서 나중에 고등학생이 되고 수능을 또 보게 되겠죠. 그랬을 때 영어로 한번 얘기를 해볼까요? 수능 영어 독해 파트의 상당수가 주제를 파악하는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가장 어려운 문제인 빈칸 추론 유형에서도 단순히 빈칸을 앞뒤 문장만 보고 고르는 게 아니라 지문 전체를 보고 전체의 주제 흐름을 보고 답을 골라야 되는 그런 유형이죠. 항상 그런 독해력을 키운다고 했을 때 주제를 많이 묻는 연습을 해 줘야 됩니다. 
08:19
그리고 한 줄쓰기를 통해서 늘려가면서 우리 아이들이 질문자와 출제자가 되어 보는 플레이를 시켜 보시는 것도 되게 좋은 방법입니다. 글을 읽고 난 다음에 내가 테스트를 받는 사람의 입장이 아니라 내가 읽고 어때요 친구가 됐든 엄마가 됐든 아빠가 됐든 같이 읽었다고 그러면 아이가 출제자가 되면 보는 거죠. 그랬을 때 조금 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독서가 가능합니다. 입체적인 독서가 가능하기 때문에 훨씬 더 독해력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가 있다는 겁니다. 세 번째입니다. 일기나 관심 기록 노트나 배움 노트 등 그렇죠. 일상 속에서 쓸 수 있는 것들을 꾸준히 한다. 예를 들어서 우리 아이가 일기 쓰는 거에 관심이 있어서 부담 없이 쓴다면 제가 얼마 전에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그런 질문을 받았었어요. 우리 아이는요 선생님 1학년이래요. 
09:17
초 일 그런데 일기 쓰는 건 되게 좋아해요. 근데 맞춤법이 계속 틀린다 이걸 어떻게 해 줘야 될까요라고 했을 때 제가 단어는 오늘 드렸었죠. 터치하지 마십시오. 맞춤법은 나중에 얼마든지 커렉션이 가능합니다. 지금 중요한 거는 아이 스스로가 이렇게 쓰는 재미를 느끼고 내 생각이나 감정 등을 표현해 보는 그런 거 그렇죠. 그게 정말 좋은 신호거든요. 그래서 1기가 됐든 여러 가지 배움 노트가 됐든 관심 기록 노트 관심 기록 노트라는 것은 제가 진로와 관련된 진로 교육과 관련돼서 우리 아이들의 관심을 기록해 놓는 노트 저희 교집합 스튜디오의 영상 중에 진로와 관련된 영상을 찾아보시면 소개를 드리실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한두 개라도 꾸준히 해 놓는 것 그리고 네 번째입니다. 
10:10
교과 문제집도 학년이 올라가면서 객관식 단답형보다는 서술형 문제집들로 점점 진화해 가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영문법의 경우는 어법 문제 위주가 아닌 작문 위주의 문법책이 이제는 대세죠 수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수학 자 고학년 때부터는 단답형 문제라도 풀이 과정을 적는 연습을 해야 된다. 이게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단 쓰기와 관련된 활동 중에 제가 주의를 드리고 싶은 얘기는 쓸데없는 형식적이고 지나치게 정성들인 노트 필기를 하는 아이들이 많거든요. 아시죠. 몇 색 사인펜을 가지고 이 정리하는 데만 어마어마한 시간을 들이는 것 오히려 형식적인 로 흘러가는 이런 노트 필기는 금물이다. 꼭 필요한 핵심만 쓰는 연습 그것도 필요하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11:05
언제 키워줘야 될까 바로 이 영상을 보시는 지금 이 순간부터 조금 신경을 더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을 드린 것처럼 자 어휘력 독해력을 위한 어휘력 향상에 대한 영상은 다시 한번 위에 링크를 걸어놓을 테니까요? 꼭 이 영상 보시자마자 연결해서 봐주시면 되게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강력 추천을 드리고요. 이번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알림 버튼 전체 설정 그래야 한 영상도 놓치지 않으실 수가 있습니다. 자 부탁드리고요. 저는 다음 유익한 영상으로 다시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권태영 소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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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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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필기 2024. 3. 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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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lPkvAJWNOI

 

00:00
대화를 이어가는 기술
  • 소개팅 대화처럼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방법
  • 나 중심 화법: 대화가 일방통행될 수 있는 대화법
  • 너도 대화에 참여해야 함
02:16
쌍방향 대화의 중요성
  • 대화 시작은 상호 관심 확인
  • 상대의 얘기와 내 얘기의 양방향 진행
  • 닫힌 질문보다 열린 질문이 좋음

 

04:15
열린 질문과 가치에 대한 대화 기술
  • 열린 질문을 통해 대화를 이어가는 기술
  • 대화 소재 선택이 중요함
  • 가치에 대한 대화를 피하지 말아야 함
06:47
대화의 기술: 좋아한다면 호감도 높임
  • 같은 가수를 좋아하면 호감도 상승
  • 대화 판단이 어색해질 수 있으니 조심
  • 대화의 기술은 가치를 기억하고 전달

00:00
처음 만나서 서먹한 소개팅 그리 친하지 않은 직장 동료 명절 때 가 가끔 뵙는 어른들 네 이렇게 가깝지는 않지만 대화를 이어가야 하는 관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마음과 달리 대화가 뚝뚝 끊길 때 정말 어색하죠. 내 마음과 달리 엉뚱한 말이 나오기도 하고 표정은 점점 굳어집니다. 이럴 때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상대와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기술이 있는데요. 끊기지 않고 물 흐르듯 티키타카 말을 이어가는 대화법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히든칩니다. 오늘의 주제도 많은 분들께서 댓글로 요청을 주셨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 어색한 사람들과 재미있게 대화를 이어가는 방법 사실 친화력을 타고난 아주 소수의 입담 좋은 사람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사람은 어색한 사이에서 계속 대화를 이어가는 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계시다면 평소에 조금이라도 그런 고민이 있었던 분들이겠죠. 
00:55
이럴 때 기억해 두면 유용한 대화를 이어가는 기술을 세 가지를 준비했는데 시덥지 않은 이야기라도 흥미롭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방법 첫 번째입니다. 나 다음 너 화법 대화를 하면 할수록 그래 그랬구나 외에는 할 말이 없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참 자주 쓰는 화법이 있는데요. 바로 대화의 중심이 계속 나인 나 화법입니다. 이를 나 중심 화법이라고 한번 제가 칭해볼게요 나 중심 화법 이런 식으로 이어집니다. 혹시 휴대폰 케이스 샀어 이번에 샀어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이야 그렇구나 예쁘다 고마워 정말 네 느낌이 오시나요? 예시 하나 더 갑니다. 오늘 메뉴로 김치찌개가 나왔네요. 정말요 김치찌개 좋아하는데 그렇구나 잘 됐네요. 네 얼른 먹고 싶어요. 나 화법을 쓰는 사람 눈치채셨나요? 이 사람은 계속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만 하고 자신이 얼른 먹고 싶다는 내 감정에 대한 말만 이어가고 있습니다. 
01:52
나는 이래 식의 나 중심 화법은 대화가 일방통행으로 흘러갑니다. 상대 의중이나 감정 묻지 않고 대화가 끝맸어 쯤 되기 때문이죠. 사람은 누구나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이런 식의 대화로 흘러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화가 티키타카 재미있게 이어지기 위해서는 나뿐만 아니라 대화에 너도 있어야 합니다. 이를 나 다음 너 화법으로 칭해보겠습니다. 내 얘기로 시작했지만, 이어서 상대의 감정이나 생각을 물으면 일방통행이 아닌 쌍방향 대화가 시작됩니다. 나만 있던 대화에서 너와 내가 있는 대화로 확장되면서 서로의 공통점이나 관심 심사를 발견하기도 하고 이런 과정 속에서 대화가 재미있어지죠 이런 식입니다. 
02:34
휴대폰 케이스 샀어 이번에 바꿨는데 괜찮아 응, 예쁘고 시원해 보여 지금 계절에 딱 어울리는 디자인인데 그치 아이스크림 먹고 싶을 때 대리만족하려고 우야 아이스크림을 참아 첫 번째 예시와는 달리 대화가 나에서 끝나지 않죠 휴대폰 케이스에 관심을 보인 상대에게 다시 케이스에 대해 묻는 것만으로도 대화가 계속 이어질 수 있죠. 두 번째 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메뉴로 김치찌개가 나왔네요. 오 그렇군요. 갑자기 배고파진다 혹시 김치찌개 좋아하세요. 그럼요 사실 된장찌개를 더 좋아하긴 하는데 김치찌개도 좋아합니다. 김치찌개 좋아하세요. 네 저도 좋아하죠. 오늘 점심 우리 좀 빨리 먹을까요? 일방적으로 내가 좋아한다라고 끝났던 첫 번째 예시와 달리 내 이야기를 한 뒤 상대에게도 질문을 던집니다. 내 얘기를 하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대화가 지나치게 나로 이루어져 있다면 연예인들의 인터뷰처럼 상대가 당신을 엄청 좋아해서 알고 싶어하는 게 아닌 이상 대화의 흥미가 떨어질 수 있죠. 
03:28
연예인들처럼 인기가 많아서 사람들의 많은 관심이 지속됐던 사람들 중에 이론 화법을 쓰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바로 이 때문입니다. 내 얘기로만 대화가 진행돼도 사람들이 잘 들어줬거든요. 내가 좀 이런 유형이다. 하시는 분들은 내 얘기를 한 후에 상대 서대에게 물어보는 연습을 하시면 좋은데요.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 상대에게 어떤 식으로 질문을 하면 티키타카 재미있는 대화가 가능할까요? 여기서 두 번째 대화 팁 나갑니다. 이 열린 질문하기 질문은 크게 열린 질문과 닫힌 질문이 있는데요. 이어가고 싶다면 닫힌 질문이 아니라 열린 질문을 해야 합니다. 네 아니오로 답이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해 네 답정너 같은 질문이 바로 닫힌 질문입니다. 이렇게 닫힌 질문을 어색 시간 사이에 던지면 딱 흐름 끊기기 좋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네 맛있게 먹었습니다. 히렌 씨 치킨 좋아하세요. 아니요. 
04:22
아니 어떻게 치킨을 안 좋아할 수 있 네 이렇게 단답형으로 선택지가 정해져 있는 질문이 아닌 열린 질문 이런 식입니다. 점심에 뭐 드셨어요. 오늘은 모처럼 파스타 먹고 왔어요. 아니 회사 근처에 파스타 맛집이 있던데요. 이렇게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습니다. 치킨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혹시 일 NC가 치킨 특히나 싫어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때는 2001년 제가 LA에 있을 때였어요. 네 이런 식으로 대답하는 사람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열린 질문을 하는 겁니다. 자연스럽게 대답을 하는 사람의 상황이나 생각이 공유가 되면서 듣고 대답하고 듣고 대답하는 식의 대화에 핑퐁이 가능하죠. 닫힌 질문 대신 열린 질문하기 대화를 이어가는 두 번째 기술이었습니다. 마지막 대화를 재미있게 이어가는 세 번째 기술입니다. 가치보단 가치 나 아이문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친밀한 관계가 아닌 이상 대화를 할 때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 잘못하면 대화가 무거워지거나 상대가 나를 잘 모르기 때문에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05:21
때문에 대화의 소재 선정도 매우 중요합니다. 여기서 기억해두실 라임 가치보단 가치입니다.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저마다 다르죠 때문에 대화를 할 때 돈 명예 즐거움 평등 안정감 이런 가치에 대한 소재를 잘못 선정하면 불편해지거나 어색해질 수 있 이렇게 가치가 들어가는 소재 대신 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수 있는 같이 알고 있는 주제를 대화해 가져오는 겁니다. 사람이라면 보편적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대화의 소재거리들이 있는데요. 맛있는 음식 이야기 싫어하는 사람 드물죠 멋진 사람에 대한 이야기나 재미있는 스토리 등등 누구나 좋아하는 주제를 골라야 합니다. 와 얼마 전에 진짜 끝내주는 고깃집을 발견했는데요. 회사 근처에 있더라고요. 와 고깃집 어디예요부터 시작해서 좀 대화가 적극적이게 되지 않나요? 또 다른 주제의 예시입니다. 
06:18
유튜 유튜브에 히렌 채널 검색하면 나오는 영상들이 진짜 도움이 많이 된대요 혹시 알고 계셨어요. 이미 아셨다구요. 네 이거는 지금 이 영상을 보고 계신 분들 여러분과 제가 같이 알고 있는 네 이 채널을 소재로 이야기해 본 건데요. 이렇게 같이 이야기할 수 있는 음식 같은 재미있는 주식 같이 알고 있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던지는 거죠. 회사라면 우리가 같이 속해 있는 팀에 대한 이야기 친척이라면 같이 알고 있는 우리 가족의 역사 옛날 이야기가 되겠네요. 같은 가수를 좋아한다면, 더 억질에 대한 이야기로 서로의 호감도를 높일 수 있죠. 여기서 주의할 점 깊은 관계가 아니라면 대화의 판단이 들어가는 순간 어색해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마지막으로, 가치보단 가치 꼭 기억하세요. 자 이렇게 오늘은 대화를 슬슬 이어가게 도와주는 대화의 기술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혹시 여러분 주위에 유독 대화를 않으면 재미있고 티키타카가 잘되는 사람이 있나요? 이 시간 이후로 이분들의 대화 속에서 이런 기술들이 조금씩 발견되실 겁니다. 
07:18
아는 만큼 보이잖아요. 여러분도 어색한 순간 첫 번째 나다음 너화법 두 번째 열린 고민 질문 세 번째 가치보단 가치를 떠올리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댓글 잊지 마세요. 오늘도 채널 고정해주신 여러분들 내일도 최고 길만 걸으세요. 안녕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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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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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필기 2024. 3. 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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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847PWmbhZ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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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국어 공부의 중요성
  • 고등 국어 공부는 매우 중요함
  • 중등국어 인강 필요성 고민
  • 국어 공부 후 성적 향상 가능
02:27
중등 국어 자습서와 문법 공부 방법
  • 중등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모두 대상
  • 국어 교과서 자습서로 공부 추천
  • 중등 3년간의 기초 완성
05:45
한국어 학습 방법과 주의사항
  • 공부할 때 어려움 파트는 유튜브에서 찾을 수 있음
  • 한자와 한자성어는 중학교 때 학습하는 것이 좋음
  • 문제 풀이보다는 이해하고 조합하여 해석하고 기억하는 방식으로 학습
08:39
EBSI 사이트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국어 강의
  • 현대시 해석, 공부 도움
  • 중등 3년간 학습할 국어 커리큘럼
  • EBSI 사이트에서 교재 구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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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국어 공부 하나도 어렵지 않습니다. 국어 일 등급 되는 거 에이 어려운 일 아닙니다. 특급 비밀도 아니고요. 오늘 영상 중등의 모든 학년 고등도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무척 많이 도움 되실 겁니다. 이 영상 하나로 국어 걱정 안 하실 수 있어요. 구체적인 방법 교재 다 말씀드릴 테니까. 끝까지 잘 보시고 그대로 한번 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분당 강쌤입니다. 오늘은 고등 올라가기 전에 중등학생들이 국어를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다 알려드리는 시간입니다. 사실 중등국어에 대한 인강 제한이 좀 많이 와요. 그런데 제 머릿속에는 중등국어를 인강까지 할 필요가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이것이 직업이고 전문가인 제 입장인 것 같고, 또 교육을 잘 모르시는 경우에는 막막하고 답답하게 느끼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에 대해서 조금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는 시간을 가져볼 필요가 있겠다. 싶어서 찍는 영상이니까요? 집에서 따라 하시고 실천해 보세요. 
01:00
분명 많은 도움 받으실 겁니다. 보통의 고등학교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첫 번째 경우는 중학교까지의 성적과는 별도로 입학 이후에 열심히 노력하면 성과를 얻을 수 있는 학교고요. 두 번째는 주요 과목이 어느 정도 완성된 상태에서 입학을 해야 성과를 얻을 수 있는 학교가 있죠. 첫 번째 경우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가서 수업을 잘 듣고 시험 범위 열심히 공부하면 되겠죠. 그런데 두 번째 경우라면 다음의 네 가지 항목에 대한 점검이 필요해요. 
01:33
첫 번째로, 국어 개념어가 정리되어 있는지 두 번째로, 중등 문법에 대해서는 완전히 이해해서 왔는지 세 번째로, 기본적인 한 한자어나 한자성어는 어느 정도 암기가 되어 있는지 네 번째로, 자주 나오는 고전시가나 현대시에 대해서 한 100편 정도씩 학습이 되어 있는지 저는 여기까지 공부를 제대로 해 두면 어떤 학고인지의 고등학교 가서도 사실 내신이 따라가기 힘들 일은 아예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중등이요. 비문학을 묻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제가 따로 영상을 찍을게요 자 교육열이 높은 학교인지나 시험이 어렵다고 알려진 고등학교를 지망할 예정이라면은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까지는 이 네 가지 완성하는 게 무조건 좋아요. 이 네 가지를 완성한 상태에서 학교에 입학해서 해당 학위에 배우는 내용을 공부했을 때 비로소 성적이 나오거든요. 대상은 중등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모두에 해당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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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은 3년 동안 끝내시면 되는 거고, 늦어도 중 삼 겨울까지 끝내세요. 그래도 오늘 좀 나누어서 말씀드릴게요. 먼저 학교 국어 교과서부터 자습서로 꼼꼼하게 공부하시기를 추천드려요 국어 자습서를 볼 때는 학교에서 시험 범위로 포함되지 않은 부분까지 모두 공부하시는 게 좋습니다. 시험 범위로 포함되지 않더라도 중요한 부분일 수 있거든요. 이 부분에 구멍이 생긴 고등학교 올라가서 많이 고생하게 될 수가 있어요. 그리고 제가 알려드리는 건 중 삼 때 시작을 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지금의 중 삼이라면 무조건 그냥 오늘 말씀드린 부분부터 하시는 게 좋겠어요. 말씀드리는 부분부터 제대로 끝내고 나면 중등 3년간의 중요한 과정 플러스 고등과정의 기초는 빠르게 완성이 되실 겁니다. 야 뭐 이렇게 훌륭한 학생이 있다면 더 바랄 게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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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을 좀 빨리 끝내는 우수한 학생들이 있다면 이런 학생들은 무엇을 더 하면 좋은지도 영상 끝에 말씀드릴 테니까요? 끝까지 놓치지 말고 한번 지켜보세요. 뭐 개념어 정리는 꿈틀 중학 국어 기초 완성이라는 책으로 공부하시는 거 괜찮습니다. 이 교재에 기초를 빠르게 잡기에 참 괜찮은 교재예요. 예비 중등을 위한 책이라곤 하지만 고등까지 기초 부족한 학생들이 잡기에 좋은 교재입니다. 꼼꼼하게 공부해야 할 부분 또 공부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기초 튼튼 핵심 이론이라는 부분이 이 책에 이렇게 딱 있거든요. 부분만 골라서 꼼꼼하게 학습하세요. 시 소설 수필 희곡 시나리오 네 가지 부분에 해당하는 부분이거든요. 실력 쑥쑥 확인 학습 보지 않으셔도 돼요. 비문학도 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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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적인 문법만 나와 있으니까요? 꼼꼼하게 학습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문법은 기초 튼튼 핵심 이론 실력 쑥쑥 모두 다 빼먹지 말고 다 학습하시면 됩니다. 제가 이 교재를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인데요. 각 영역을 공부하고 바로 풀어볼 수 있는 테스트지가 있어요. 자 예를 들어서 시를 학습했다면, 일일 테스트로 바로 시 부분만 뽑아서 풀어보시면 되는 겁니다. 교학사에서 나온 개념 쑥쑥 중학 국어 문법이라는 책 있어요. 이 문법 책 괜찮아요. 고등도 문법 기초를 잡고 싶은 학생도 이 책 보면 돈 많이 받으실 겁니다. 항상 문법 공부할 때는 이것만 기억하세요. 개념이 충분히 학습이 되고 문제는 개념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거예요. 그래서 개념이 충분히 이해됐으면 문제는 좀 나중에 풀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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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품사를 공부했다면, 품사가 9개라는 것부터 각각에 대해 간략히 설명할 수 있어야 돼요. 명사는 사물 사람의 이름을 나타내는 것 대명사는 명사를 대신하는 것 이렇게 각각에 대한 설명이 되어야 되죠. 이걸 외우라는 게 아니라 충분히 이해해서 답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어야 합니다. 공부하다가 너무 어려운 파트는 유튜브에 찾아보면 설명이 무척 많이 나와 있어요. 예를 들어서 국어 품사 정리 이렇게 치시면 다양한 강의가 유튜브에 나옵니다. 이 강의들을 들으면서 공부해도 좋겠죠. 제가 여러 번 추천드렸죠 이 책만 한 어휘책은 아직 못 본 것 같아요. 성인들에게도 많이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제가 굳이 이야기 안 하더라도 워낙에 유명하고 많이 팔린 책이죠. 여기서 한자 파트와 한자성어 파트만 따로 공부하세요. 물론 나머지도 다 공부하면 좋겠지만, 나머지 부분들은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여유되는 만큼만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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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에 한자와 한자성어는 중학교 때 해 두시는 게 좋아요. 특히 한자성어는 고등 올라가서 시험에 항상 나오기 때문에 미리 학습해 두시는 것이 무조건 좋습니다. 그리고 이 교재로 학습할 때 주의사항 있어요. 문제 푸는 거 별로 안 중요해요. 해설지 공부 충실히 하도록 해주세요. 자 들어서 설명 드릴게요. 미연이라는 단어를 학습을 한다면, 한자를 써보지는 않더라도 한자를 보면서 아닐미 그러할 이라는 것을 교재에서 읽어보고 이 뜻에 맞추어서 아직 그렇게 되지 않은 때라는 의미도 이해해 보고 이 단어가 활용된 예시 문장도 학습해 보세요. 자 한자성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자 마이동풍이면요 말마귀 동력동 바람풍 뜻을 정확하게 읽고 동풍이 말의 귀를 스쳐감 남의 말을 귀에 스쳐가듯이 제대로 듣지 않은 상태이구나 이렇게 연결해서 생각하면서 학습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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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 암기하라는 게 아니라 하나하나 뜻을 잘 이해하고 조합해서 해석하고 기억하는 방식으로 학습을 하는 거예요. 그대로 외우는 게 아니라 나만의 용어로 좀 바꿔서 기억해도 괜찮아요. 예를 들어 경국지색하면 분난강 샘 죄송합니다. 저 문학의 다른 영역보다요 고전시가와 현대시는 어느 정도 공부하고 들어가시는 게 좋아요. 고등학교 올라가면 시험이 어려운 학교들은 외부 지문이라는 걸 출제하는데요. 이 외부 지문들은 시험 범위와 무관한 작품들이 나와요. 심한 경우는 외부 지문이 70% 이상인 경우도 있어요. 즉 시험 범위가 아닌 게 70% 이상이 나온다는 거죠. 주로 현대시 고전시가에서 외부 지문이 나오기 때문에 미리 공부해서 들어가시면 당연히 그만큼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전 시가는요 시조와 가사 먼저 보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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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는 것도 좋겠지만, 부담이 되실 수 있으니까 가장 출제율이 높은 부분 먼저 보는 게 좋겠죠. 나머지는 여러 개 되면 보시고요. 안 되면 고등 올라가서 학습해도 괜찮겠습니다. 현대시는 100개 정도 되는데 다 보시면 좋겠어요. 해석을 하다가 또 공부를 하다가 어려우면 인간 같이 보는 것도 좋아요. 그래서 제가 특별히 이 책을 추천해 드리는 이유기도 합니다. 고전시가 현대시 모두 EBSI 사이트 접속하시면 무료로 인강 들으실 수 있거든요. 자 이렇게 하면 중등 3년간 학습해야 할 국어 커리큘럼 모두 끝났어요. 제가 아까 팁 하나 더 드린다고 했죠. 이 과정 다 끝나서 더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은 고등학교 1학년 3년치 기출 모의고사 다운받을 받으세요. EBSI 에서 받으시면 되고요. 열심히 풀어보시고 한번 분석해 보세요. 나와 있는 제시문 문제 맞은 것 틀린 것 모두 공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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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문도 한 줄 한 줄 읽으면서 이해해 보고 맞은 문제도 왜 이게 답이 되는지 확실히 이해하면서 공부하면 돼요. 자 이렇게 학습을 하면요 중국의 어느 고등학교 가서도 국어 공부 해볼 만할 거예요. 내신은 물론 수능 기초까지 튼튼하게 잡힙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이 영상 보시면서 3년 내내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지금 알려드린 모든 교재는 영상을 찍기 전에 서점을 다시 한번 방문해서 현재도 나오고 있는지 다시 살펴보고 최신 버전으로 다시 재구매까지 한 다음에 다시 한번 다 살펴보고 말씀드리는 거니까 절판되거나 없는 교재는 없을 거예요. 그리고 이 교재들은요, 저와 어떤 연관도 없고 아무런 상관도 없습니다. 괜한 오해하지 않으시길 바라고요. 저는 언제나 제가 직접 산 교재들만 이야기를 드립니다. 사실 유튜브 하다 보면 책이 매주 학원으로 와요. 제 주소 알려드린 적도 없는데 어떻게 아셨는지 많은 책을 보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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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렇게 책을 많이 보내주셔도 그 책을 소개해 드린 적이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어요. 물론 좋은 교재들 굳이 소개 안 드릴 이유도 없지만, 아직까지는 제가 보기에 소개해 드릴 만한 교재가 없었어요. 혹시 이 영상 보시는 출판사 관계자분들은 무작정 책을 보내시는 건 저는 좀 안회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자 국어 때문에 답답하고 걱정 많은 전국의 학생들 학부모님들을 위해 찍은 영상이니까요? 적극 활용하셔서 많은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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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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