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필기 2024. 3. 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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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cg2bC1Wl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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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공부법
  • 수능 국어 어렵다고 난리
  • 고 삼 때 국어 어려워짐
  • 학생 공부법: 교과서 이해와 독서 연습
02:15
수능 국어 공부에 대한 효율적인 학습 방법
  • 수능 국어 공부는 비효율적이고 위험할 수 있음
  • 교과서와 참고서를 꼼꼼하게 학습하면 좋음
  • 중 일 때 교과서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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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공부를 위한 팁
  • 중등 과정에서 수능 국어의 핵심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함
  • 중등 검정고시의 핵 핵심 정리 국어책 구매도 추천
  • 나만의 공부법과 기본 문제를 함께 풀며 개념을 잡는 것이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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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대비 공부법: 평가원 모의고사를 활용하라!
  • 한 번 하고 반복하여 질을 줄이자
  • 핵심 문제는 빠르게 해결하고 약점을 파악하여 해결책을 찾자
  • 평가원 모의고사를 활용하여 수능 대비 공부법을 세우자
10:19
사교육의 문제와 학습 부담
  • 5년치 시작하기 좋음
  • 사교육은 미흡하고 과한 요소도 있음
  • 사교육은 불필요하고 필요 없는 날이 올 수도 있음
11:50
효율적인 공부 방법: 이해와 이해 확인
  • 문장 반복 읽고 관계 이해
  • 빠른 속도와 정확성 모두 효과적
  • 기출 지문 분석, 문제 해석
14:42
EBS 수능특강과 기출 분석의 중요성
  • 기출 문제 해설을 통해 논리적인 흐름 확인
  • 풀이식을 통해 오답을 피하는 방법
  • EBS 수능특강과 기출 분석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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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 소개 및 효과적인 공부법
  • 주제 작가 실험의 시적 상황 소설의 특징을 기억해야 함
  •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부분까지 교과서 내용 모두 학습
  • 정확하고 꾸준한 공부법이 가장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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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소문만 무성한 수능 국어 어렵다고 난리가 난 비문학 일찍부터 독해력을 길러야 한다. 문해력을 길러야 한다. 여기저기서 난리죠 갑자기 고 삼 이 되면 한두 등급씩 툭툭 점수가 떨어진다는데 정말일까요? 그렇다면 고 삼 이 되면 국어가 갑자기 어려워지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분당 한쌤입니다. 자 오늘은 수능 만점자 마지막 시리즈입니다. 이번에 또한 학생들의 입장에서 자료를 조사하고 분석을 해보면서 직접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시선에서 상황을 볼 수 있게 되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같은 상황에 놓여 있어도 입장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지는 점이 있었는데, 학생들이 이런 면에서 어려웠겠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학생은요, 2023 수능 국어 만점자 학생입니다. 공부법을 보다가 제가 늘 강조한 것이랑 상당히 학생이 유사해서 깜짝 놀라기도 했고 학생이 이렇게 분석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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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만점 공부법 시작하겠습니다. 시기별로 정리해 드릴게요. 먼저 학생이 공부법을 이야기한 것은 고 이 부터예요. 이야기에서는 빠져있지만 학생이 말한 맥락에서 초등 중등은 어떻게 공부하면 좋은지 부분은 제가 조금 더 살을 붙여서 말씀을 드릴게요. 초등 3학년 4학년 이상부터는 학습적으로 접근을 하시는 것이 필요하죠. 다른 부분을 불어 더 하실 필요는 없고 교과서의 내용만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교과서에 등장하는 책들은 전체를 다 읽을 수 있게 지도해 주셔도 좋습니다. 자습서나 참고서를 활용해도 좋지만 자습서나 참고서는 문제를 맞고 푸는 것이 중요하지 않아요. 본문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정도로만 활용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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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뭔가를 더 하시고 싶으시다면 국어사전을 활용해서 국어책에 나오는 주요한 단어들은 찾아보고 또 따로 정리하고 단어를 활용해서 문장 만들기도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중등부터는 무조건 학습입니다. 책 읽기 비문학 독해 연습 이런 건 좀 접어두고 중등부터는 학습적으로 접근하시면 좋겠어요. 책이 얼마든지 읽어도 됩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서 수능 국어를 공부하겠다고 마음먹는 건 굉장히 위험하기도 하고 비효율적인 일도 되죠. 책은 좋은 책을 즐겁게 읽고 사고력을 확장하는 용도로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국어라는 과목을요 잘 보고 싶다면 그냥 국어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다른 과목과 국어도 다를 게 없어요. 해당 학교 출판사의 교과서 그리고 교과서와 관련된 참고서 자습서 이런 것을 꼼꼼하게 학습하시면 됩니다. 굉장히 간단하죠. 여기서 또 굉장히 굉장히 중요한 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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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일 국어 교과서부터 꼼꼼하게 보시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는 건데요.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내용도 제대로 보시길 추천드려요 이렇게 3년 치 교과서의 내용을 제대로 학습하시는 게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특히나 중 일 때는 시험을 안 보는 학교도 있어요. 이것이 바로 엄청난 문제지요 중 일 때 시험을 보지 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아이들도 대충 공부를 하게 되고 학교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꼼꼼하게 다루어 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1년간 정상적으로 배워야 하는 것이 총 여덟 단원이라면 네 단원 정도만 나갈 수도 있어요. 또 교과서를 배우지 않고 모둠 활동이나 프린트물 시청각 자료를 학습하는 것으로 대체 수업이 이루어질 수도 있죠. 이에 대한 학습 부담은 고스란히 학생의 몫이 됩니다. 만약에 이 영상을 학교 선생님들께서 보시고 계시다면 교과서만큼은 아이들이 잘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겠어요. 쪽지 시험을 보든 과제를 내주든 어떻게든 교과서 내용은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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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든 아이들이 수업을 따라올 수 없고요. 지역마다 학교 분위기가 제각각 달라서 여러 어려움을 겪으실 수 있다고도 알고 있어요. 하지만 반마다 그래도 학습을 하고 싶은 학생이 있을 거고, 제대로 해 주시면 효과를 볼 수 있는 학생이 있을 겁니다. 그러면 학생을 봐서라도 재학년 교과서로 수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교과서 역시 완벽한 교재는 아닙니다. 또 출판사별로 퀄리티에서 차이가 나기도 하죠. 그래도 교과서는 여러 절차를 거쳐서 검증이 된 교재죠 부족해 보여도 해당 학년에서 꼭 배워야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과정이 꼬이게 되면 아이들이 학년을 올라가서 많은 문제를 겪게 될 수 있어요. 고등학생을 지도해 보면 사실 굉장히 똑똑한 학생인데 당연히 배워야 할 기초에 구멍이 생겨서 문제를 겪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학교를 믿고 학교 교육을 성실히 받은 학생들이 이런 문제는 안 생기면 좋겠습니다. 중 일 때는 국어에서 무척 중요한 개념들이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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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작품에서 주로 활용되는 비유와 상징도 배우고요. 문법에서 가장 중요한 품사도 다루죠 이 과정들에서 문제가 생기면 학년이 올라가면서 계속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중등 과정에서는 1학년 3학년까지 기초 과정에 구멍이 생기지 않게 한다는 생각을 해 주시는 게 수능 국어에는 사실 실질적으로 가장 큰 도움이 돼요. 기초 과정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교과서에 나와 있는 내용들에 대한 온전한 이해예요. 중 일 부터 제대로 교과 공부를 챙기면 좋겠지만, 때로는 이를 놓치는 학생도 있을 수 있겠죠. 만약에 이 과정을 놓치고 중등 3학년이 되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과거 제가 영상에서 추천드렸듯이 중등 검정고시의 핵 핵심 정리 국어책 같은 거 구매하셔도 좋아요. 3년간 배운 필요한 국어 개념 다 들어 있어요. 교과서를 제대로 학습했더라도 총정리를 해 보고 싶으시면 또 활용해도 좋고요. 또 꿈틀 중학 국어 기초 완성 이런 책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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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중일부터 중일용이라고 되어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일반적인 예비 중 일 학생이 보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 중 삼 과정을 마친 학생들이 지난 과정을 확인해 보기 위해서 보면 정리가 되고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주요한 문학 개념 다 들어 있고요. 문법 개념도 중요한 개념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두 책은 저랑은 전혀 상관이 없는 무관한 책입니다. 예전에 제가 올린 영상을 창조하셔서 공부하시는 거 가장 추천드리고요. 이미 1년이 넘은 영상이라 이제는 제공되지 않는 강의나 교재는 비슷한 수준의 강의나 교재 무엇으로 바꾸어 활용하셔도 다 괜찮아요. 링크를 올려둘 테니까.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자 수능 만점자 학생이 말해준 부분은 사실 이 고이부터였죠 만점자 학생의 이야기를 좀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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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생이 굉장히 중요하게 꼽은 부분인데요. 나만의 공부법이 꼭 있어야 함을 강조했어요. 고 일 까지는 다양한 방식도 취해보고 시행착5도 해봐도 되는데 이 학년부터는 나만의 공부법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보호법이 완성되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제 영상을 꾸준히 보신 분들이라면 이미 아마 답을 아실 겁니다. 그렇죠. 자기 자신에 대한 분명한 파악이죠. 자신이 어떤 약점이 있고 강점이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죠. 개념을 꼼꼼히 보는 것을 잘 안 되는 학생들은 개념을 잡기 위해 계속 개념만 파고들면 오히려 효율이 안 날 수 있어요. 이럴 때는 개념을 어느 정도 보고 나면 바로 기본 문제를 풀면서 혼동되는 부분을 다시 체크하다 보면 개념을 역으로 잡을 수도 있습니다. 또 지나치게 꼼꼼해서 진도를 못 나가는 학생들은 질문을 다 해결하면서 가기보다 일단 의문점들은 체크를 해 놓고 뒷과정으로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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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 번 하고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질부는 절반 이하로 줄어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학생들은 개념은 꼼꼼히 보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단원별로 기본 문제 건너뛰고요. 응용이나 심화 문제 바로 봐도 괜찮아요. 약점을 꼭 같은 방법으로 해결할 필요는 없죠 없어요. 현면아 학생들은 약점을 파악하면 이를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식으로 각기 다르게 해결을 하죠. 어쨌거나 나만의 공부법이 있으려면 내 자신의 공부법에 대한 파악이 가장 먼저 되어야 하겠죠. 어떻게 분석해야 좋을지 모르겠죠. 고 일 때 보았던 네 번의 내신 시험지 두 번의 모의고사 시험지를 분석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어떤 유형을 주로 틀리는지 어떤 파트 예를 들어 문학 비문학 문법 또 문학 중에서 시 소설 고전 등 어떤 부분에서 틀리는지를 세세하게 세부적으로 확인해 보는 거죠. 약점부터 잘 파악이 되면 해결책은 쉽게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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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생은 사설이나 교육청 모의고사는 거의 신경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평가원 그러니까 고 삼 학생들이 보는 6월 9월 수능 이렇게 1년에 세 번의 기출만 열심히 본 것이죠. 실제로 학생들이 볼 수능 시험은 평가원에서 출제한 시험이니까. 당연히 평가원 기출을 위주로 보아야 하는 것이죠. 앞에서도 말씀드렸는데 가끔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나 고등학교 이 학년인데 어떻게 하냐고 하시는 경우가 있어요. 고 일 은 위의 영상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학년은 이 학년 기출을 다시 볼 필요 없어요. 이 학년 기출은 평가원 기출이 아니라 교육청 모의고사가 대부분이거든요. 문제 유형도 질도 많은 차이가 나요? 고 이 학생들이라면 바로 그냥 고 삼 평가원 모의고사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국어는 이 학년 3학년에 학년 구분이 큰 의미는 없어요. 특히 수능 모의고사 문제 더 그래요. 그러니까 조금 어렵더라도 3학년 평가원 모의고사로 보시는 게 여러 가지 면에서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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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기출을 학습하시는 시간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출은 오류가 거의 없는 양질의 문제라서 문제 질도 좋습니다. 앞선 영상에서도 말씀드린 2022 수능 만점자 학생도 2023 수능 국어 만점자 학생도 이렇게 1년에 세 번 있는 평가원 기출을 보는 것을 추천했어요. 5년치를 보시면 가장 좋고 가급적 최신 유형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보신다면 2023 2022 2021 2020 2019 2렇게 총 5년 치의 모의고사가 되겠네요. 1년에 3회씩이니까. 총 15회 분량을 모의고사입니다. 5년 치가 힘들다면 3년 치부터 시작을 하셔도 좋아요. 역시나 시작은 가장 최신 유형부터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 역시 사교육을 하는 원장이지만요 평소 사교육에 휘둘리지 않는 공부에 대한 말씀 많이 드렸죠 당연히 제게 유리한 말씀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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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이걸 계속 말씀드린 이유는 제가 비록 사교육을 하지만 지금 사교육은 잘못 부분이 많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3개월이면 끝날 프로그램을 1년 이상 끊은 경우도 있고 보여주기가 중요하다 보니 소화도 안 될 교재만 보기만 그럴싸하게 만들어서 제공하는 경우도 많아요. 다 그렇지는 않지만 워낙 많이들 이렇게 하다 보니까 서로 눈치를 보느라 무엇이든 더 과하게 가는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런 학습 부담은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가게 되죠. 언젠간 사교육이 필요 없어도 되는 날이 온다면 비록 사교육을 하는 입장이지만 기꺼이 문을 닫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남몰래 좀 울기는 하겠지만, 이내 더욱 좋은 일을 하기 위해 나서긴 2023 수능 만점자 학생은 사교육을 거의 받지 않다 보니까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힘이 들기도 했는데 덕분에 자신만의 공부법을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우리는 실패를 통해 성장을 하니까 이건 뭐 당연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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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세 가지로 정했어요. 스스로 꾸준히 꼼꼼히 이것이 이 학생이 정한 방식입니다. 다르게 학습하기보다 이해하면서 학습하는 것을 목표로 했어요. 이해가 되지 않는 문장이 있다면 문장부터 반복해서 계속 읽고 문장과 문장 문단과 문단에 관계를 이해하도록 노력을 계속했다고 합니다. 다들 사설 모의고사 하루에 한 개씩 풀 때 이 학생은 평가원 기출 지분을 반복해서 봤고 많이 읽는 것보다는 하나라도 정확하게 이해하고자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좋은 방식이죠. 대체로 굉장히 잘못 알고 있는 점이 있는데, 국어를 공부할 때 많은 문제를 풀면 속도가 빨라지고 양이 늘어날 거라고 생각을 해요. 물론 매일매일 모의고사를 1회씩 보면 어느 정도 효과 있어요. 하지만 이보다 훨씬 더 효과적인 공부 방법이 유추를 제대로 분석하는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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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처음에 느린 것 같아도 하면 할수록 엄청난 효과를 보게 되는 학습법입니다. 빠르고요. 정확해져요 이 까지는 양보다 질 양보다 질로 공부를 하셔야 돼요. 아직은 시간이 충분해요. 이렇게 공부를 해야 수능에서 편하게 시험을 치를 수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중요성은 제가 앞선 영상에서 이미 충분히 말씀을 드렸어요. 비문학을 공부하고 싶다면 기출 비문학부터 한 줄씩 제대로 이해를 하는 겁니다. 단락별로 읽고 또 읽고 정리도 해보고 핵심어만 뽑아보기도 하고 하면서 어떤 방법을 써서든 한 줄씩 제대로 이해한다는 거 기억하셔야 돼요. 이해가 되었는지 잘 모르겠다는 학생도 있어요. 내가 이해가 됐는지 안 됐는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한 줄씩 읽어보면서 모르는 부분이 없고 한 단락이 끝났을 때 간단하게 요약이 가능하고 요약한 내용을 보고 내용을 떠올릴 수 있고 설명할 수 있고 하면 제대로 이해가 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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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 하나하나 꼼꼼히 봐야죠 문제를 보면서 출제자의 의도가 뭔지 다른 연도와는 문제 유형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같은 파트를 보면서 비교를 해보는 것이 좋아요. 선지도 맞고 틀린 거 모두 꼼꼼하게 하나씩 보는 것이 좋죠. 이 학생은 고 삼 겨울방학부터 평가원 지문 하루에 한 개씩 분석했다고 해요. 이미 본 기출이지만 다시 또 총정리를 한 거죠. 이렇게 5개년 기출문제를 육 모 전까지 모조리 분석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EBS도 함께 병행을 했죠. 기출분석에 대한 요청이 많아서 이것을 조금 더 자세하게 다룰게요 지문은요, 앞서 말씀드린 방식처럼 분석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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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씩 읽어보면서 모르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 한 단락에 끝났을 때 간단하게 요약 요약한 내용을 보고 내용을 떠올릴 수 있고 설명할 수 있는지 확인 문제는 근거되는 부분 모두 다 표시하고 분석했다고 합니다. 문제를 풀고 맞았더라도 해설을 읽었다고 하네요. 잘못된 이해로 답을 찾게 될 수 있어서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 제가 여기서 또 무릎을 탁 쳤습니다. 제가 늘 강조하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죠. 기출을 볼 때 처음에는 지문과 문제만 보지만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여유가 생기면 맞은 문제 틀린 문제 모두 해설까지 같이 해보는 게 좋아요. 해설지를 보면서 왜 답이 이것인지 어떤 방식으로 답이 이렇게 되었는지 논리적인 흐름을 확인하는 게 무척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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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문제를 맞췄어도 잘못된 이해로 맞추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해설지를 열심히 읽다 보면 조금씩 엇나간 부분이 교정이 아주 잘 됩니다. 예를 들어 해설지에는 이런 식으로 풀이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 문단에서 뭐뭐 한 사실에 근거할 때 보기에서는 뭐뭐지라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뭐뭐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되었다면 근거는 이 문단에서 확인은 보기에서 그래서 결론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봐야 하는 거죠. 이렇게 풀이식을 계속 제대로 보다보면 실제로 문제를 풀 때 때 생각이 프리식처럼 흘러가서 오답을 피할 수 있게 되는 것이에요. 자 풀었던 기출은 실전처럼 다시 풀어서 실전 감각을 키우되 답이 기억이 나더라도 답을 떠올리기보다는 문제 의도가 정확하게 무엇이었는지 왜 이것이 답이 될지를 생각하며 풀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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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서 내가 이 시험을 본다면 이렇게 답을 찾아나가겠다는 생각으로 보시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열심히 기출을 파고들면서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을 함께 봤다고 합니다. EBS 보는 방식도 기출과 유사하게 보시면 됩니다. 문제 지문 해설지 메일의 분량을 정해서 철저히 보시면 돼요. 그래서 9월 전까지는 기출 EBS 기출 오답을 이 학생은 철저히 했다고 합니다. 이 역시도 제가 늘 말하던 방식과 똑같아요. 제가 소름이 돋을 정도였죠 지금 제가 말한 내용을 들어보시면 이렇게만 공부를 해도 사설 모의고사를 풀거나 인강 따로 들을 시간이 나오질 않아요. 자기 공부하기 바쁘죠 기출 완전 분석해야지 EBS 열심히 봐야지 아마 시간이 잘 나오지 않을 거예요. 
16:54
인강을 듣더라도 기출문제가 이해가 안 가거나 지문이 어려울 때 이 부분을 설명하는 부분만 골라서 EBSI에서 무료 강의를 듣거나 유튜브에서 기출을 찾아 들으면 충분합니다. 실전 모의고사는요 1주일에 한 개 정도만 낯선 글을 읽는 실전 훈련 정도로만 했다고 합니다. 또 EBS 연계문학 제목을 따로 모아서 제목만 보고도 내용이 이해가 되도록 학습을 했다고 해요. EBS에서 절반이 연계되어서 출제가 되고 특히나 고전 시가나 소설은 더 많은 연기가 되기 때문에 이렇게 학습을 하는 것은 굉장히 바람직합니다. 예전에 연계율이 더 높았을 때는 저도 EBS 문학 작품들을 따로 모아서 중요한 작품들은 암기가 되게끔 했던 적도 있어요. 지금은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는데 제목을 봤을 때 내용이 기억이 나야 하는 것은 당연한 거죠. 주제 작가 실험의 시적 상황 소설이라면 소설 속 인물들 서술상의 특징이나 표현상의 특징 정도는 기억이 나야 합니다. 
17:52
작품이나 나왔을 때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가 있어요. 자 최종 정리해 드릴게요. 초등은 3학년 이상부터는 교과 내용 철저히 중등도 교과의 내용을 철저하게 학습하되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부분까지 교과서에 있는 내용 모두 학습 이미 중 삼이라면 검정고시 책이나 기본이론서를 통해 지난 과정 복습 고등은 1학년까지는 나만의 공부법 찾기 이 학년부터는 평가원 기출 철저하게 분석 3학년 때는 평가원 기출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 열심히 이렇게 정리가 되겠네요. 길고 힘든 공부법 시간이 모두 끝났습니다. 저도 준비하면서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공부법만 옳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나만의 방식으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죠. 제가 소개해 드린 공부법은 요령으로 쉽게 얻을 수 있는 방식은 아니에요. 꾸준함과 끈기도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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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이 들거나 특별한 요인 요령이 있는 방법이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용기도 필요할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본에 충실한 방법을 소개를 계속 드리는 이유는 유롱이 아닌 근본에 충실한 방법일수록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무리가 없이 긍정적인 효과를 보게 하기 때문입니다. 근본에 충실할수록 좋은 공부법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공부법은 100% 따라 하지는 않더라도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 기준이 됩니다. 이 공부법을 기준으로 나에게 맞는 방식으로 각각 조금씩 바꾸고 변형하면 나만의 좋은 공부법이 완성될 수 있죠. 여러 번 보시면서 나만의 공부법 완성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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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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