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필기 2024. 3. 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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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ZJGya0XBe8

 

00:09
문해력 테스트 프로그램 시작
  • EBS에서 문해력 테스트 준비
  • KTX와 SRT를 자주 이용
  • 글을 읽어도 내용을 이해하지 못함
04:26
문해력의 중요성과 문제점
  • 문해력은 글자 이해와 표현 능력을 포함한 중요한 능력
  • 한국의 문해력은 높지만 실생활에서 이해력이 부족함
  • 문해력이 낮은 것은 심각한 문제
07:29
코로나19 검사와 양성 음성
  • 인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코로나19 관련 정보 많음
  • 양성 음성의 뜻을 포털에서 찾는 사람들 증가
  • 네티즌들이 연휴 첫날에 발생한 문제에 대해 항의성 댓글
08:26
실검 상승에 대한 고민
  • 실검 상승으로 인한 사람들의 고민
  • 외국인들의 한글 학습과 관련된 현상
  • 기사 제목에 대한 문제와 사회적 영향력
11:32
한국말의 의미와 피지배 집단
  • 친구들이 많이 하는 말
  • 피지배 집단의 위화감과 갈등
  • 한국말로 표현된 영어의 뜻
14:52
상업광고와 영어 학습
  • 마트에서 계산대에 있는 출납원을 출납원이라고 함
  • 상업광고는 제품 판매를 위한 광고로 많이 사용됨
  • 영어 학습은 이해와 해석을 필요로 함

00:09
아유 반가을 반가요 예 근데 오른발이에요. 그래그래요. 안녕하세요. 방우는 옛날에 EBS 많이 했잖아요. 예 맞아요. 고향 같은 곳인데 생간동안 떠나 있다가 다시 왔네요. 예 체험이 들어갈라고 잠깐 왔습니다. 최고 요리 비법 요리 비결이에요. 모른다고 이렇게 나미 프로를 어떻게 합니까? 그렇게 자세히 곧 시험이 시작됩니다.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 시험 오차마자 시험이에요. 나 하 고등학교 이후로 시험 진짜 오랜만이야 진짜 시험 진짜 오랜만인 것 같아요. 앞에 시험 문제가 놓여 있습니다. 애가 오자마자 이런 거 시켜 그러니까요? 시험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이제 바로 뒤집어서 문제를 풀면 돼요. 3분 안에 어떻게 이 사람 마음까지 봤던 거 같은데, 자 시험지예요. 
00:59
여러분 OK 원 머리야 어렸을 때 추워할 때 장난이야 아니 근데 이거 하세요. 술 나온 거야. 에이 시험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 이제 펜을 내려놔 주세요. 네 자 다 풀었어요. 
01:42
예, 예 뭐 자 자 정답이 삼인데 3번이래 한 번이라고 답이 없는데 나도 없는 거 같아가지고, 내가 이거 어떻게 되는 거지 아니 저는 근데 사실 이 문장을 읽은 적이 있어요. KTX 저는 KTX랑 SRT를 굉장히 자주 해요. 그래서 그걸 예매할 때마다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라고. 사실은 그냥 결제만 하면 되지 이걸 내가 왜 직접 개선해야 되냐고 아직 티저도 안 찍고 안 찍었잖아요. 사실 1번 문제 푸실 때 무슨 말인지 몰라가지고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지금 우리가 글을 못 읽는 것도 아닌데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되게 많다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문맹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러니깐요. 
02:41
EBS에서 그래서 1년간 준비를 해서 저희가 6회에 걸쳐서 이와 관련된 얘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테일럭이란 단어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이 내려 무슨 뭐 힘 정확한 뭐 코멘트를 못 하겠어요. 잘 들어보지 못한 말이라 처음 들어봤는데 독해력 뭐 테스트 이런 거 많이 했었는데 뭐 그런 뭐 비슷한 의미가 아닐까요? 글을 읽어도 그냥 글자를 읽는 거지 내용을 이해하지 않는 그런 수준인 거 같애 가지고 하얀색이랑 검정색만 있는 게 너무 숨 막혀요 제 자신이 쫄아가지고, 도저히 보냈겠더라고요. 
04:06
저희가 이제 본격적으로 한번 시작을 해볼 텐데요. 오늘 이제 프로그램 이름이 인제 당신의 문해력인데요. 한양대학교 조병영 교수님하고요. 그리고 한겨레 시민의 김진철 기자님 나와주셨어요. 제가 이제 아까 시험을 봤는데 참 이게 답답한 게 옛날에 그런 게 있었잖아요. 야 너는 왜 말귀를 못 알아듣니 그러는데 우리가 아까 보니까 글귀를 못 알아들은 것 같애요. 제가 보니까 저는 사실 문해력 이야기 나왔습니다. 네 내가 없는 문을 약간 나를 약간 그래서 나를 섭외를 했다. 초반에도 공감해 충분히 공감해 그게 더 기분 나빠요 잠깐 뭐예요? 차이점이라든지. 이런 개념의 차이 사실 문해력이라는 거는 가장 간단하게는 글자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이고요. 그다음에는 글자로 표현된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죠. 
04:55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글을 이용해서 의미를 파악하고 그것을 이용해서 어떤 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는 이런 능력까지 사실은 상위 개념이라니까 근데 사실 우리나라가 뭐 OECD 국가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좀 문맹률이 되게 낮기로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사실은 주변을 봐도 한글을 못 읽는 사람은 요즘 세대는 거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맞어 읽는다고 우리가 이해를 하는 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통일인데 해석이 안 돼 맞어 그리고 일단은 딱 보는 순간 짜증이 나서 그래서 말이죠. 저희가 EBS가 성인 남녀 880여 명을 대상으로 간단한 문해력 테스트를 진행을 해봤습니다. 
05:38
이게 아까 우리가 이제 풀었던 문제네 그 아마 시험 문제를 푸셨을 때에 문제들이라는 게 우리가 어떤 특별한 상황에서 마주치는 그런 문제들이 아니고 사실은 그냥 1년 365에 하루 24시간 살아가면서 자주 접하게 되는 그런 것들이거든요. 성인 문해력 테스트 결과 평균 점수가 54점이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그림에도 불구하고, 문제의 반 정도밖에 이해 못 했다는 뜻이죠. 사실 저는 아이를 낳기 전에는 복약 지도서 복약 설명서를 한 번도 읽어본 적이 없어요. 왜냐하면, 내가 먹는 거야. 뭐 한두 알 더 많이 먹으면 뭐 큰일이야 생기겠어 아직까지 큰일도 없었고 애한테 먹이는 거니까 잘못 먹이면 큰일 날 것 같아서 설명서를 읽는데 그래서 몇 시간에 얼마를 모르겠는 거예요. 
06:39
저는 이제 요즘 이제 은행에서 은행 상품 같은 걸 이제 설명 듣잖아요. 뭐 그러면 이제 그 그 직원분께서 뭐 강희 씨는 뭐 부양자여 피부양자야 이렇게 물어보는 거예요. 근데 내가 누굴 부양해 그리고 피는 또 뭐고 부동산에 피라는 건가 뭔가 뭐 이런 거 별 얘기 다 들은 거예요. 다 듣는 거예요. 지금 알아먹지 진짜 몰라 지금은 알아듣죠 그리고 계약서 볼 때 계약서 맞아요. 근데 저도 봐야 되잖아요. 이제 변호사가 인제 하도 짜증이 나니까 광희 씨 광희 씨도 좀 뭘 알고 해야 계약이 되는 거지 나만 내가 계약하냐고 이런 얘기 하더라고요. 그래서 요런 것들이 굉장히 좀 어렵더라고요. 근데 이런 부분을 아무래도 김진철 기자님께서 더 잘 알고 계실 것 같은 게 요즘 글도 쓰고 이제 독자분들과 소통을 하시잖아요. 그럴 때 많이 느끼실 것 같아요. 사실 문맹률은 낮은데 이 문해력이 떨어지는 게 더 심각한 문제 같아요. 최근에 인제 포털 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 올라온 걸 보면 요즘에 코로나19 때문에 검사 많이 하지 않습니까? 양성 음성 이런 말 있잖아요. 무슨 뜻인지 아세요. 
07:39
음성은 코로나 걸렸다 음성은 안 걸렸다 앙성과 음성의 뜻을 포털에서 찾은 사람들이 엄청 많았던 겁니다. 심지어 기사까지 나왔습니다. 작년에 진짜로 이거는 진짜 전국적으로 이슈가 됐었던 그런 문제입니다. 바로 이게 사흘이다. 네 이게 이슈였는데 8월 15일 광복절부터 인제 사흘 동안 연휴다라고 이제 여기저기서 인제 보도가 되니까. 일부 네티즌 분들이 호1월이면 3일인데 왜 사흘이라고 그러냐 하면서 이제 항의성 댓글을 많이 달았다고 하는데 그래서 이날 말이죠. 하루종일 실검이 이게 올라올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검색을 해서 고독할 때 정도였습니다. 외국인들이 한글 배우면 하루 이틀 싸살 나흘 핫세이어세 뭐 이런 바로 구해 먹잖아요. 
08:38
사실은 솔직히 저는 웃을 수가 없어요. 몰라요. 이게 너무 공감이 뭐 했기 때문에 이 멘트에 저도 사흘이면은 4일이 아닌가 근데 이게 좀 안타까운 게 인제 보통 사람들이 그렇게 쓴 경우도 많았지만 기사에 상당히 그런 제목을 달고 나온 기사들이 많았어요. 천문 기자들이 네 아하 그런 거 있잖아요. 이때 원래는 3일만 쉬어야 되는데 사흘을 4일로 아는 사람은 4일 동안 쉬어가지고 조금 피해를 본 사람도 있었어요.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럴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 문해력이 중요한 거 아닐까 싶은데요. 아니 그래서 인제 사실 제가 예전에 라디오 스타 같은 거 하면은 제가 이제 말을 일부러 저희 세대가 또 그런 것도 있고 제가 약간 좀 뭐 캐릭터일 수도 있는데, 약간 문어체를 많이 써요 그래서 우리가 그걸 말이야. 곡해에서 받아냈지만 이러면은 앞에 있는 거 아이돌이 몰라 그러면 검색어 올르는 거야. 
09:32
곡해 이래가지고 그럼 내가 뭐 내 딸은 좀 흐뭇해하고 이러고 이럴 희열을 느끼셔 그 박재정이라는 친구 있잖아요. 친구 유명해진 게 뭐 이렇게 얘기 나오다 배 얘기가 나왔어 그래서 내가 뭐 범선이야 이랬더니, 갑자기 있다가 김범선 씨오 이러는 거야. 범선 있는 거예요. 초록색 아니야. 초록색 범선 김범선 씨요 마음이 참 그래가지고 이제 근데 이제 사실 우리가 웃지만 우리가 진짜 얘기하는 것들이 통하지가 않고 젊은 애들이 쓴 걸 우리가 못 보고 우리가 쓴 걸 또 젊은 친구들이 못 보고 이런 것들이 넓은 의미에 다 여기에 포함되는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꼭 그래서 사실 이렇게 되면은 사실 이제 교육 현장이라든지. 이런 데서도 분명히 영향이 있습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한번 준비한 VCR이 있는데, 함께 보시죠. 여러분 안녕하세요. 
10:33
수업 시작하도록 할게 얘들아 선생님이 이거를 사회 불평등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 수업에서 이 영화를 꼭 쓰고 싶었어 사회 불평등 현상을 잘 보여주는 영화예요. 이 영화의 구성 초기의 가재는 데칼코마니였대요 가재가 데칼코마니었대요 가재가 데칼코마니었대요 얘들아 가제가 뭐야? 혹시 아는 사람 가제는 알아야지 응 나왔어요. 가이는 준비해 진짜로 와 진짜로 증말 진짜로 정말 이거는 이제 철자도 모른 거고, 의미도 잘못 받아들인 거예요. 우리가 예능 때 치는 멘트잖아요. 가재를 처음 들어봤다고 해서 랍스타라고 해가지고 제가 웃기려 그러나 이 생각했거든요. 가재 임시로 정해진 제목을 랍스터 와 맞다. 어떻게 몰라요. 그런 친구들이 많다라는 거잖아요. 
11:32
왜냐하면, 다 그렇게 제대로 생각했는데 친구만 그러면 창피해서 얘기를 안 할 텐데 다 저렇게 해맞게 얘기하는 거 보면 그렇게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다는 얘기예요.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저렇다는 거죠. 기생충은 명사래요. 그래서 여기 보면은 첫 번째 다른 동물체에 붙어서 양분을 빨아먹고 사는 벌레라고 하고 양분 뭔지 알아요. 혹시 알지 이거 나도 아는 거야. 너한테 뭐 좋은 양분이 될 거다 양분 양분 나한테 도움이 되는 자연 황부 뭐 우리가 그런 얘기 많이 하는데 좋은 거야. 다 물라요. 봐봐 확실하게 설명하지 못하면 모르는 거야. 응 선생님도 영양분이라고 생각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너네한테 설명해 주고 싶었어 그다음 지배 집단과 피지배 집단 피지배는 무슨 말이에요. 지배받는 거 이 사람들 간의 위화감과 갈등을 초래한다라는 말인데 나도 몰라요. 진짜 몰라요. 근데 그건 몰라요. 
12:30
위아감 혹시 아는 사람 가끔은 저도 이거를 이제 고의식 되는데 이런 단어를 왜 몰라 이렇게 아이들한테 투덜투덜 댈 때도 있어요. 속상하니까 좀 영어 선생님은 이 말을 하셨어요. 영어로 쓰여있는 한국말을 모른다고 그러니까 영어 단어 뜻이 한국말로 돼 있잖아요. 그거를 모른다고 그러니까 영어 단어 뜻은 아는데 한국말의 뜻을 모르는 거야. 홍말루 자 우리 학습지에 보시면 대본 나와 있죠. 
13:27
선생님이랑 같이 메모하시면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여러분 모르는 우리말이 나올 땐 뭐라고 외치기로 몰라요라고 외쳐주시면 됩니다. 몰라요. 베이비시럴이라고 이야기하네요. 여러분 베이비시럴 이게 무슨 뜻일까요? 자 베이비시터는 보모라는 뜻입니다. 보모 자 보모라는 단어 여러분 아시나요? 몰라요. 보모라는 건요 부모님이나 아니면 다른 보호자를 대신해서 고용이 되어서 누군가를 돌봐주고 케어해 주는 사람을 보모라고 합니다. 두 번째도 한번 가볼게요 원 투 비어 라이어라고 이야기가 나왔어요. 라이얼 뭐 무슨 뜻이에요. 러이얼 변호사 변호가 무슨 뜻인지 여러분 정확히 알아요. 몰라요. 모르겠어요. 피의자가 뭔지 정확히 알아요. 
14:28
몰라요. 어떤 의미인 것 같아요. 피의자 뒤에서 싫었어요. 피해를 받은 사람이 피해자일까? 기회를 주겠어 피해를 준 사람 씨엠 응 피해를졌다고 이제 의심되는 사람인 거죠. 피의자가 그렇죠. 캐셔라면 우리가 보통은 그냥 캐셔라고 부르기도 하죠. 근데 한국말로 이걸 뭐라고 하냐면 출납원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출납원 들어보셨을 거예요. 계산을 응 출납원 계산을 해주시는 마트에서 우리 계산대에 있으신 그분을 출납원이라고 합니다. 커머셜 수가 무슨 뜻일 것 같아요. 몰라요. 상업광고입니다. 여러분 상업광고입니다. 여러분 상업광고라는 뜻이고요. 
15:28
상업광고가 뭐야? 얘들아 몰라요. 상업 광고가 어떤 의미를 지녔을까? 뒷광고 뒷광고 야 그래요. 유튜브 같은 데 이제 뭐 뒷광고 이러는데 그런 것만 아는 거야. 참고는 안 돼요. 어떤 제품을 많이 팔려고 내놓는 광고 있죠. 그런 거를 상업광고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와 저게 다 몰라요. 했던 단어인가 봐요. 한 수업에서 저렇게 몰라요. 하고 말았던 거예요. 한 페이지 하는데 한 페이지 수업하는데 어쨌든 영어라는 과목을 저는 이제 가르치고 있는 건데 영어 단어가 무엇인지 설명을 해 줘도 그걸 제가 말하자면, 한 번 더 해석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16:25
글씨를 보고 읽지 못한다라는 입장에서 접근하면 거의 없을 거예요. 말 그대로 문해라는 거는 글을 읽고 의미를 내가 구성한다는 입장인데 사회 교과서나 역사 교과서 혼자 읽을 수 있냐 그러면 절대 못 읽는다 어부 과학도 마찬가지겠죠. 그러니까 선생님이 영어 가르쳐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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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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