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필기 2024. 3. 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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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비문학 공부법
  • 비문학이 가장 중요한 열쇠
  • 비문학은 쉽게 배우기 어려움
  • 학교에서 비문학 수업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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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의 어려움과 학습 방법
  • 비문학은 학생들이 어려워하고 학습 내용도 부족함
  • 비문학은 수능과는 관계가 없고 공부해야 함
  • 비문학은 국어 전문가들이 출제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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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진학 시 과목 이해 능력 평가
  • 대학에서 배우는 과목들 이해 능력 평가
  • 국어 영역은 수능에서 국어가 아닌 것
  • 문학 독해에는 구조 파악과 이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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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이해가 핵심
  • 교수는 게임을 모르기 때문에 학생은 게임을 알기 때문에 이해 가능
  • 비문학 독해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교과서를 활용하여 해결
  • 교과서를 이해하기 위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교과서 내용을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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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문제 푸는 방법과 비문학의 중요성
  • 유식한 학생들도 비문학 문제 못 푸는 경우 많음
  • 국어 공부와 비문학 공부를 동시에 하는 것이 중요
  • 비문학 문제를 푸는 것은 중요하지만 불안감을 극복하기 위해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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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능특강으로 공부법 알아보기
  • 고 이후부터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공부법 알려드림
  • EBS 수능특강은 사회 채용설명서 포함
  • 수능특강은 이해를 돕는 내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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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비문학 강의로 실력 향상하기
  • 선생님들이 무료로 설명
  • EBS 수능완성 문제로 훈련
  • 어려운 지문 다시 분석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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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왜 망하는지 아시나요? 제 식대로 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 비문학 때문입니다. 왜 비문학 때문에 망하는지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분당 강쌤입니다. 지난 5년 동안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수능 문제를 매년 열 문제씩 뽑았습니다. 그리고 분석을 해 보니까 지난 5년 동안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린 문제의 약 80%가 비문학이었어요. 결국에는 비문학이 수능 국어 성적 가장 중요한 열쇠가 된다는 말인데요. 그렇다면 학생들이 이토록 어려워하는 비문학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요? 오늘 제가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말씀드릴 목차입니다. 짜라란 이번 수능 비문학이란 무엇인가 1번 수능 비문학을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이유는 이번 수능 비문학은 어떤 사람들이 출제를 하는가? 3번 비문학은 범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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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비문학 공부법 6번 책을 많이 읽으면 비문학을 잘한다고요. 7번 추천 교재와 공부법 고 이상이 할 수 있는 방법까지 역시 오늘도 논문 수준입니다. 그런데 제 스타일 아시죠. 저는 유튜브 감성은 글른 것 같아요. 짧고 굵게 이야기를 해야지 된다는데 최대한 제가 노력은 해 보겠지만, 그래도 꼭 필요한 말씀은 다 드려야 될 것 같아서요 이 영상을 보시는 단 한 분이라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려면 그래도 필요한 말씀을 다 드리려고 합니다. 대신에 더 이상 비문학의 유목민이 되시지 않도록 이 영상 하나로 끝나게 해 드릴게요. 수능은요, 80분 동안 총 45 문항의 문제를 푸는 시험입니다. 그중에서 비문학은 17 문항 정도로 예전의 15 문항에 비해서 두 문항 정도가 더 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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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범위는 사회 문화 인문 예술 과학 기술 등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요. 조금 더 쉽게 풀어서 말씀을 드릴게요. 인문 철학 역사 경제법 정치 또는 물리 화학 생물 같은 과학 또는 음악 미술 예술과 관련된 제시문이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워낙에 범위가 많기도 하고요. 어렵기도 하죠. 요즘 학생들이 책을 많이 읽지 않는 것도 문제라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십니다. 물론 다 맞는 말인데요. 근본적인 문제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학교에서 배우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실 텐데요. 실제로 학교 국어 수업에서 비문학 제대로 안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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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의 다섯 문항밖에 나오지 않는 문법은 중 일 부터 고 삼 까지 정말 오랜 시간 빠짐없이 배워요 그런데 학생들이 어려워하고 틀리죠 그래도 틀려요 그런데 문학 역시 현대화 고전을 가리지 않고 어느 학교나 중일부터 고 삼 까지 열심히 배우는데요. 그에 비해서 비문학은 교과서에 수록 자체가 많이 되어 있지 않고요. 수록된 내용들도 실제 수능과는 동떨어진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고등학교 때 독서라는 과목도 있는데요. 배운 학교 적지만 배우더라도 실제 수능과는 느낌이 많이 달라요. 초등 중등은 됐고 입시에 가장 밀접한 고등학교만 보더라도 3년 내내 비문학은 한 학기도 안 배운 학교도 많습니다. 비문학을 공부한다고 하는 학교도 문학이나 문법에 비하면 5분의 1 아니 10분의 1도 안 배운 학교가 대부분이에요. 가장 어려운 영역을 한 번도 체계적으로 배운 적이 없기 때문에 학생들 입장에서 어려운 거 당연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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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문법이나 문학은 내신을 열심히 준비를 하다 보면 수능에 어느 도움이 되는데 비문학은 아예 따로 공부를 해야 돼요. 내신을 열심히 준비하는 학생들일수록 비문학을 공부할 시간이 점점 줄어들게 돼요. 이거를 고 삼 때가 돼서 갑자기 하려고 하니까 당연히 안 되는 겁니다. 비문학을 잡으려면 먼저 비문학을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출제를 해야 하는지를 알아야겠죠. 제가 늘 말하는 지피지기입니다. 이거는 어디에서나 항상 통하죠. 국어가 다른 과목들과 가장 다른 점입니다. 다른 과목들은 해당 과목의 전공자들의 문제를 출제하죠. 그런데 국어는 과학 정치 법 경제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섞여서 출제를 해요. 그래서 난이도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거예요. 다시 말씀드릴게요. 국어는 국어 전문가들만 출제하는 게 아닙니다. 물리 화학 법학 이런 전문가들이 함께 출제를 해요. 학교에서 배우는 국어 영역과 큰 차이가 난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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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말해요. 뭐가 나올 줄 알고 비문학을 공부하냐? 비문학은 범위가 없지 않냐 그래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 게 정답이라고 이야기를 하죠. 과연 그럴까요? 비문학 범위가 있습니다. 확실히 있어요. 단 범위가 국어가 아닐 뿐이죠. 이게 무슨 소리냐 앞서 말씀드렸죠 수능 국어 비문학 출제 유형이 국어 전문가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요. 수능은 교육과정 전체가 시험 범위예요. 더 쉽게 말씀드릴까요? 국어로 쓴 모든 교과목의 교과서 바로 비문학 시험 범위입니다. 국어는 모든 교과서에서 사용되는 공통된 언어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수능은 말 그대로 대학 수학 능력 평가예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한다는 거죠. 대학에 진학해서 배우는 과목들을 이해할 수 있는지에 능력을 평가한다는 말도 되고요. 대학에서 배우는 대부분의 교재는 국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수능에서 국어 영역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국어가 아닌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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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 역사 과학 기술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는지의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죠. 이 단순하고도 명확한 사실을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하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큰 깨달음이죠. 그래서 국어 전공 선생님들이 비문학을 지도하는 것 자체가 사실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자 제가 진짜 싫어하는 것이 하나 있어요. 방법론 구조 독해 문장 독해 이런 거 저 정말 싫어합니다. 들을 때는 와 하는 마음도 들고요. 시간도 없고 마음도 급해서 죽겠는데 당연히 혹하는 마음도 드시죠.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끝도 없이 이런 공부범들이 나오죠. 그런데 이게 제가 무조건 틀렸다 말씀드리는 건 절대 아니에요. 전체적인 구조 파악하는 것 중요하죠. 문장 잘 해석하는 거 물론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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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문학을 풀다 보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않아도 내용 일치로 풀리는 문제 상당수 있어요. 어떤 지문은 또 반드시 내용 일치만으로 빠르게 풀어야 하는 것도 있어요. 그래서 이런 훈련들 필요합니다. 그런데 모든 것에 앞서서 먼저 선행되어야 될 게 있다는 말이에요. 바로 제시문을 이해하는 능력이에요.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는 게 무엇보다 우선인데 이것을 거꾸로 반대로 하니까 문제라는 거고요. 영역별로 충분한 배경지식을 갖추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먼저 하고 후에 내용 일치로 풀어야 할 것을 배우는 게 필요한데 대부분 이 과정을 반대로 하려고 하죠. 가령 비문학 지문이 세 개가 나온다고 하면 세 개의 제시문 중에 최소한 두 개의 제시문의 개념을 알고 있는 학생과 세 개의 지문을 모두 내용일치로 푸려고 하는 학생은 매우 다른 결과를 얻게 되겠죠. 정확도 속도 등등 모든 면에서 같은 결과를 얻기가 힘듭니다. 제가 쉽게 이해를 시켜드릴게요. 여기 두 명의 사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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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은 게임을 많이 좋아하는 국어 오 등급 고등학생 또 한 명은 아주 유명한 인문학 교수예요. 두 사람에게 제시문을 건냅니다. 제시문의 내용은 한창 이후에 게임의 공략법이에요. 둘 중에 누가 이해를 잘할까요? 고등학생은 오 등급이어도 대충만 다 이해를 할 거예요. 아무리 자세히 쓰여 있어도 교수는 지문을 이해하기조차 어려울 겁니다. 누가 봐도 배경지식도 독해하는 능력도 교수가 학생보다 떨어지지 않겠죠. 그런데 이런 일은 왜 일어날까요? 교수는 이 게임을 모르기 때문이에요. 반면에 학생은 게임을 알기 때문에 대충만 봐도 이해를 할 수가 있는 겁니다. 비문학 독해도 마찬가지예요. 자주 나올 수 있는 개념들은 반드시 학습하고 이해해야 정확하게 풀 수 있어요. 올해도 아이들이 많이 틀린 북학과 지문 알고 있는 학생들은 해당 지문 굉장히 빨리 풀었어요. 심지어 제대로 읽지 않아도 맞출 수 있었다고 아이들이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렇다면 빈문학을 잘 이해하기 위해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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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터 고 이 여름까지 공통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공부법 말씀드릴게요. 제가 계속 말씀드려서 지겨울 수 있는데요. 교과서예요. 초등이라면 작년부터 6학년까지 국어과학 사회 교과서 중등이라면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국어과학 사회 교과서 고등이라면 고등학교 1학년 국어 공통과학 공통사회 교과서 이 교과서들의 내용을 문과든 이과든 상관없이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단원까지도 제대로 이해하는 것 가장 정확하고 안정적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학원 필요 없고요. 차라리 교과서를 제대로 이해시켜 줄 수 있는 대학생 과외 선생님 구하세요. 숭고 같은 사이트 이런 데도 요즘에 있더라고요. 활용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이 학년 학생이라면 잠깐 기다리세요. 뒤에서 정리해 드릴게요. 책이요. 책 좋죠. 책은 언제나 좋죠. 역시 책을 통해서 늘 많은 도움을 받고 성장하고요. 책을 정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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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른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성적을 잘 받고 싶고 국어 비문학을 다 받고 싶다면 교과서를 제대로 이해하는 게 우선이고요. 그것도 최우선이에요. 교과서를 다 읽고 시간이 남고 여유가 있으면 책 보세요. 뭐든지 다 괜찮아요. 책 많이 읽어서 아주 유식한 학생들도 보긴 하거든요. 그런데 이런 학생들 중에 비문학 문제 못 푸는 학생들 아주 많아요. 특정 영역에만 치우쳐서 독서를 한 경우는 더 심해지죠 국어에 분명히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만으로 일 등급이 될 수는 없습니다. 반대로 책을 그만큼 읽지 않아도 주요 과목 골고루 잘하는 학생 중에 비문학이 문제가 되는 학생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문제 하나 보여드릴게요. 2019년도에 전국의 국어 만점자가 148명밖에 없었던 불수능으로 유명했던 바로 시험이에요. 그중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린 문제고요. 살짝만 읽어보셔도 국어 문제로 보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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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했고 틀렸던 문제죠 그런데 저희 학원의 이과 학생들 중에 수학 과학 잘하는 학생들 3학년도 아니고 이 학년 학생들한테 풀려봤는데 그냥 바로 풀었어요. 심지어 굉장히 빨리 풀었어요. 이 개념들을 교과목에서 미리 알고 배우고 있었기 때문이죠. 조금 더 문제를 보여드릴게요. 올해 학생들이 정말 어려워한 완전 경쟁 시장에 대한 지문입니다. 책을 많이 읽고 유식한 친구들이라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지문은 아니고요. 사회과목 제대로 공부한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는 지문이었어요. 이런 게 비문학이에요. 하도 여기저기서 비문학이 어렵다 하니까 막연한 공포 같은 게 있죠. 그래서 이런저런 비법 공부법 방법 자꾸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수학 공부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올해 작년 수능 비문학 문제와 제시문을 먼저 보는 게 제일 우선일 것 같아요. 비문학을 푸시라는 말이 아니고요. 최소한 어떻게 문제가 출제되고 어떤 제시문이 나오는지를 알아야지 이런저런 말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어요.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릴게요. 
11:08
비문학 잘하는 방법 어떤 책들 주요 과목 교과서 제대로 보는 게 우선입니다. 항상 그랬고요. 수능이라는 시험 전형이 없어지지 않는 한 앞으로도 그럴 거예요. 문제집은 그만 푸세요. 문제 푸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비문학은 이 학년 여름까지는 주요 과목 제대로 공부하면서 이해하다 보면 알아서 충분히 대비가 되는 영역이에요. 그래도 불안한 마음의 문제를 풀고 싶죠 비문학 문제를 풀다 보면 실제로 점수가 오르는 것 같기도 하고요. 보는 것 같을 겁니다. 그런데 고 삼 이 돼서 실제 평가원 시험 한 번만 보면 부질없었구나 알게 되실 겁니다. 국어 과학 사회에 대한 개념이 충분히 정리되어 있다면 고등학교 이 학년 겨울방학부터 문제 풀기 시작하셔도 충분해요. 푸는 족족이 자신의 실력으로 흡수가 되실 거예요. 그런데 제가 이렇게 말하고 끝내면 답답함을 느껴서 화가 나실 수도 있을 거예요. 그리고 이미 고등학교 이 학년이 된 학생들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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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부터는 고 이후부터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공부법 알려드릴게요. 교재와 함께 알려드릴게요. EBS 수능특강입니다. 수능특강의 내용은 이해를 돕는 사회 채용설명서도 있습니다. 수능특강에는 영역별로 알아야 하는 내용들이 다 들어있어요. 실제로 EBS 연계율을 50%로 낮춘다곤 하지만 같은 제시문이 나오지 않는 것이지. 이론이나 소재는 상당 부분 출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념 그랬고요. 예를 들어서 상대성 이론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면 같은 지문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개념을 이해하고 있으면 충분히 풀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수특을 그냥 풀어본 것이 아니라 모든 지문을 다 이해한 학생이라면 못 풀 수능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 수특이 수능보다 어렵습니다. 실제로 올해 수능도 그랬어요. 학생들의 오답률이 높았던 비문학 제시문인데요. 채권 채무 급부 모두 1위 충분히 다룬 개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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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념들의 예약이라는 개념에 대한 하나만 추가가 되어서 제시문이 나왔어요. 즉 시험장에 들어가시기 전에 채권채무 급부에 대한 개념을 충분히 알고 있는 학생들이었다면 예약 부분만 잘 읽고 문제를 풀면 된다는 이야기가 되죠. 그러나 이 개념에 대한 이해가 없었다면 한 번에 맞는 내용을 이해하기 때문에 당연히 짧은 시간 안에 문제를 풀기가 쉽지 않았을 겁니다. 비문학에 대한 지문 중에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린 지문은 북학파와 관련된 지문인데요. 북학파에 대한 개념은 작년 EBS에 자주 등장했던 개념이었기 때문에 북학파에 대한 배경지식만 있었다면 오히려 지문을 다 읽지 않고도 쉽게 풀 수 있었어요. 결국에는 고등교육과정의 교과목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이어 배경지식 EBS 개념을 꼼꼼하게 학습한 학생들이었다면 전혀 어렵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수특을 보는 방법도 제가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수특은 지문은 어렵고 문제는 쉬운 게 특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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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문제를 맞혔다고 넘어가시면 안 돼요. 수특 사용 방법 마지막 정리 방법 나갑니다. 제대로 이해했는지 한 지문씩 공들여서 공부를 하세요. 본인이 이 지문에 대해서 누군가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면 잘 이해를 한 겁니다. 빨리 읽는 거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한 지문씩 고민하더라도 충분히 이해하면서 보는 게 중요합니다. 수특 문제는 맞히고 틀린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제시문을 충분히 이해했는지 활용하는 도구로 활용을 하시고요. 문제를 풀다가 혼동이 되는 개념이 있다면 반드시 다시 해설지를 보면서 공부하시는 게 좋습니다. 모든 비문학 지문을 선생님들이 무료로 설명을 해 주세요. 심지어는 여러분이 있으셔서 여러분들이 앞에서 시범 강의를 들어보시고 여러분에게 맞는 선생님을 고르시면 됩니다. 유명 인간 선생님들보다 전혀 못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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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명한 인강 선생님들 강의를 대부분 다 들어보거든요. 유료 결제해서 같은 내용을 어떻게 다르게 설명하시는지 궁금해서 많이 들어요. EBS 선생님들 강의가 가장 좋을 때가 많아요. 무료 강의라고 안 좋은 게 절대 아니에요. 다 들을 필요는 없고 혼자서 하기 도저히 어려운 부분만 골라서 들으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EBS 수능완성 문제를 한번 풀어보세요. 모의고사 5회 분량으로 되어 있어서 전체적으로 실력을 점검하기가 좋습니다. EBS 파이널 평가원 대수능 기출 모의고사로 훈련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항상 오답 꼼꼼하게 이해하는 거 잊지 마시고요. 막판에는 수특 비문학 중에 어려운 어려웠던 지문들을 다시 쭉 분석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오늘 비문학에 대해서 모든 것을 다 말씀드리는 시간이었어요. 
15:54
시간도 비용도 최대한 줄이면서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공부법 말씀 드리려고 최대한 자세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어려운 내용이 많았는데요. 마지막까지 시청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도움이 되는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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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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