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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삶의 지혜를 들어보는 시간. 지혜 다락방 안녕하세요.
저는 아나운서 김민진입니다. 어떤 문제에 봉착했을 때 내 팔자는 왜 이럴까라는 고민 한 번쯤은 해보셨죠?
오늘 그 정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혜 다락방에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정신의학과 주역을 접목시킨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창순 원장님을 모셨습니다.
무대 위로 모시겠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원장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 저희 시청자 여러분들을 위해서 자기 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고요. 이름은 양창순입니다.
그런데 아마 저 이름을 모르시는 분들은 좀 많으실 텐데 제가 쓴 책 제목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이 책을 아시는 분들은 참 많으시더라고요. 그 책을 제가 썼습니다.
저도 그 책을 찾아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또 만나 뵙게 돼서 정말 영광입니다.
앞서 간단히 소개를 해드리긴 했지만 정신의학과 선생님으로서 정신의학과 주역을 접목시킨다는 게 참으로 독특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접목시킬 생각을 하신 거죠?
상담을 하다 보면 이 점을 보고 오시는 분들이 참 많으세요.
그런데 이제 어떤 분들은 정말 거기에 가서 도움을 받고 오시는 분도 계신데 어떤 경우에는 이제 또 잘못된 정보를 갖고
오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거기에 대해서 모르니까 어떻게 설명을 해드릴 수가 없어서 이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저희 정신과 학회가 열렸습니다. 그랬더니 어느 외국의 정신과 의사가 하는 얘기가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인들은
삶에서 어려운 문제가 생겼을 때 이 정신과 상담보다 잠을 보러 가는 경우가 더 많은데 그렇다면 정신과 의사로서 그런
심리까지 연구를 해야 되는 게 아닌가? 그 일리 있는 얘기여서 제가 이제 그때부터 명리학을 공부를 했더니 그게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그 점보는 학문이 아니라 이제 동양의 성격학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명리학의 근원은 어디인가? 그래서
공부를 했더니 그게 이제 주역이고, 주역은 이제 동양의 그 리더십이고 이 지혜 다락방이지만
정말 동양의 그 지혜서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제 정신의학으로 한 개인의 특성을 분석한 다음에 이제
명리학과 주역으로 한 개인의 특성을 분석을 해서 서로 상관관계가 있다는 논문을 써서 통과된 다음에 제가 임상에서 쓰고
있습니다.
사실 이 주역과 명리학은 서양 학문과는 굉장히 동떨어진 느낌인데요. 공부하실 때 어렵지는 않으셨나요?
아 근데 이제 그 정신의학자 중에서 이제 프로이트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이제 융이라는 정신과 의사가 있는데 프로이트는
우리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경험한 모든 것들이 이제 우리의 무의식에 있다고 했는데 그걸 개인무의식이라고 그래요 그런데
융은 인류가 지구상에 생겨나서 경험한 모든 것들이 우리의 무의식에 있다는 집단 무의식인데 확실히 제가 한국인이다보니까
오히려 저는 명리학하고 지역을 공부하면서 더 흥미로웠습니다.
그렇군요. 이 최초이시기 때문에 또 이 두 가지를 접목한 원장님의 행보를 보면 좀 다소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어떠신가요?
아, 그래서 사실 제가 처음 공부를 했을 때 저희 선생님한테 저도 말씀을 드렸어요.
저도 이제 그런 시선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썼는데 오히려 저희 선생님이 저를 격려해 주시더라고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한 사람쯤은 그것을 공부했으면 하고 바랬는데 네가 해서 좀 잘했다.
그래서 이제 어떤 선생님은 제 논문을 쓸 때 그 심사위원으로도 와주시고 그래서 격려해 주시는 분도 계시지만 또 이제 이
명리학에 대해서 잘못 생각하시는 분은 무슨 정신과 의사가 점을 보냐 그래서 이제 가장 댓글 달리잖아요.
거기에 보면 의사 면허를 박탈해라 이런 얘기도 있었고 그런데 이제 제 책을 보시고 또 제가 이렇게 설명을 하니까 요즘에는
많이 이해를 하세요.
또 뿌듯하신 점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실제 임상에서 이제 그 정신의학은 아무래도 이제 서양의 학문이다보니까 한 개인에 대해서 굉장히 섬세하고 아주 깊은
정보를 얻을 수가 있는데 그 다음에는 우리가 그 예를 들어서 건물을 볼 때 그 건물의 설계도면을 보면 이 건물이 어떻게
지어졌는지 알 수 있지만 입체 도면을 봐야지만 이 건물이 전체 지어졌을 때 어떤 느낌인지 알잖아요.
명리학에 이제 그런 도움을 주거든요.
그래서 정신의학하고 명리학을 접목을 해서 한 개인의 특성을 분석하니까 굉장히 포괄적이고도 통합적인 이해를 할 수가
있겠더라고요. 그러니까 또 내담자들한테도 많은 도움을 줄 수가 있고요.
이렇게 이야기를 잠시 들었는데 오늘 강연이 참 많이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해 주실 건가요?
어, 사실 우리가 사는 게 참 내 마음 같지 않잖아요. 그때 내 마음 다스리기가 참 쉽지가 않은데 아 내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할 인간의 심리 딱 하나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네, 네.
그러면 지금 바로 박수로 청해 듣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내 인생에 어떤 굴곡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그게 참 쉽지 않죠. 다른 사람들은 내가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돼요.
문제는 나는 안 볼 수가 없잖아요. 그 사이에 내 마음 다스리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적절한 감정을 적절한 때에 적절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훈련하는 시간입니다.
나르시시즘 그 자체는 내가 가장 소중한 사람이에요. 그리고 세상과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나를 소중한 존재로 여겨주기를
바라는 심리입니다.
정말 사는 게 쉽지 않죠. 어렵습니다. 그럴 때 이 내 마음 다스리기가 참 어려운데 오늘 제가 말씀드릴 주제에 내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먼저 지금 내 마음 그릇에 무엇이 담겨 있는지 한번 같이 생각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이제 우리가 뭐 2023년에는 화성을 간다 그러죠? 그리고 우리 지금 인공지능 시대에 살고 있고 4차 혁명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우리가 다스리지 못하는 게 있어요. 첫째는 자연이죠. 우리는 자연 앞에서는 겸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했어도 우리가 태풍 가뭄 천둥 번개 다스릴 수 없잖아요. 인생의 흐름도 마찬가지죠.
우리 누구든지 어렸을 때부터 내 인생은 직선으로 그것도 그냥 상승곡선으로만 가기를 바래요.
그냥 내 인생에 어떤 굴곡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그게 참 쉽지 않죠. 제가 예전에 어떤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봤는데
이제 진행자가 이렇게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인터뷰를 하는데 진행자가 어린아이한테 물었습니다. 너는
어른이 되면 뭘 하고 싶니 그랬더니 어린아이가 하는 얘기가 자기는 어른이 되기 싫대요.
지금 어린아이로 사는 것도 너무 힘든데 어른으로 살면 더 힘들지 않겠느냐고. 그런데 우리 다 공감하죠.
그러니까 그 힘든 인생이라는 게 정말 밀물과 썰물과 같은 건데 그 사이에 내 마음 다스리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누구나 머리로는 알아요. 그냥 모든 거 다 지나가리라는 거 알고 그리고
아 사람들마다 얼굴이 다르듯이 생각하는 것도 다 다르기 때문에 나하고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그 사람이 틀린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아요. 그리고 나만이 옳지 않다는 것도 알아요. 하지만 그걸 머리로 하는 거죠. 마음으로는 나와 다른
의견을 내면 그 사람 정말 화가 나잖아요. 그리고 나에 대해서 뭐라고 얘기하는 사람 참 싫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 작은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기가 참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니까 사는 것도 내 마음대로 안 되고 그다음에 내 마음도 내 마음대로 안 되니까 당연히 우리는 갈등을 빚을 수밖에는
없죠. 그런데 갈등을 빚는 데 제일 많이 갈등을 빚는 게 다른 사람들과의 갈등인 거잖아요.
나는 한식을 좋아하는데 왜 너는 양식을 좋아하냐는 등 나는 시간을 잘 지키는데 너는 왜 이렇게 늦게 오냐는 등 사실
우리가 삶에서 가장 어려운 게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갈등이잖아요. 두 번째는요. 있는 사람하고 갈등도 힘든데
있는 것 같은데 보이지 않는 누구하고도 또 갈등을 빚어요. 어떤 학생이 찾아왔는데 자기 부모님이 맨날 누구하고
비교한다는 거예요. 누구는 공부도 잘하고 부모님 저기 말씀도 잘 듣고 예의 바르고 그런데 너는 도대체 뭐냐 그러니까
매일같이 부모님이 누구는 하고 갈등을 하니까 그 부모님이 자기하고 비교하는 그 누구를 찾아가서 자기가 한대 정말 패주고
싶다는 거예요.
그리고 당연히 사회와 참 갈등 생길 수밖에는 없는 거죠.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으니까 각자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지금
현실적인 상황도 마찬가지잖아요. 이 코비드 19 시대에 우리가 얼마나 지금 많은 갈등을 겪고 있습니까? 그런데 그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것은 나와의 갈등이에요. 여러분도 한번 생각을 해보시면요. 사실은 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잘 때까지 그런데 요즘에는 현대인들들이 잠 못 주무시는 분들 참 많잖아요. 그러니까 사실은 잠자리에 누워도
갈등이잖아요. 그냥 누워 있을까 수면제를 먹을까 티비를 볼까 유튜브를 볼까 그때도 갈등인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도 6시에 알람 울리면 그때 일어날까 아니면 10분 더 있다가 일어날까 집 안 청소를 할까 말까?
그러니까 생각을 해보면 하루 종일 나와의 갈등이에요. 그런데 문제는 다른 사람들은 내가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돼요.
나와 갈등을 일으키는 누구는 안 보면 되는데 문제는 나는 안 볼 수가 없잖아요. 24시간 나랑 같이 하니까 그러니까 사실은
갈등 중에서 가장 심각한 것은 나와의 갈등이죠.
그런데 제가 그 아까 김 아나운서님하고도 이렇게 얘기를 나눴는데 제가 명리학을 공부하면서 주역을 공부하면서 아 우리
선조들이 정말 지혜롭구나 하는 것을 느꼈는데요. 이 갈등이라는 글자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그 갈등은 칡 갈자의
등나무 등잔데 칡은 칡의 반대 방향으로 그 돌면서 자라죠. 등나무는 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자라죠. 그러니까 서로 반대되는
방향으로 돌면서 서로 올라가겠다고 하는 게 이게 갈등인 거죠.
그러면 나는 이쪽으로 가고 싶은데 저 사람은 저쪽으로 가고 싶어 그러면 당연히 갈등이 생기죠. 그런데 양보하기는 싫어요.
그런데 양보를 안 했다가 저 사람이 나를 싫어하면 어떻게 하지 하면 불안해지죠.
아 만약에 저 사람이 나를 싫어해서 떠나면 어떡하지 나 혼자 살 수 있을까 그러면 우울해지죠 그러다가 보면은 화가 나요.
왜 저 사람은 나를 괴롭히니까 그래서 사실 정신과적으로는요 불안 우울 분노는 같이 가는 감정인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생각을 해보시면요. 내가 마음이 편안할 때는 애가 좀 울고 집안 어지럽혀 놔도 별로 화 안 내요.
내가 하루 종일 직장에서 그냥 피곤하고 또 직장에서 일이 잘못돼서 내일 저 출근해서 상사한테 야단 맞으면 어떻게 하지?
내가 일할 수 있을까 불안하고 우울한데 옆에서 애가 울어보세요. 소리 지르잖아요. 그래놓고서는 또 저기 방에 들어와서는
후회하죠. 내가 왜 그랬을까? 그런데 또 불안하니까 또 짜증이 나요. 그래서 불안 우울 분노는 같이 가는 감정입니다.
그 부정적인 감정의 삼각형인데요. 그래서 요즘에 현대 내각에서 이게 밝혀졌어요. 우리가 그 불안하면 초조하면 우리
뇌에서 분노와 혐오감을 관장하는 뇌 부위가 이제 활성화가 돼요. 그래서 또 문제는 뭐냐 하면요.
그렇게 화를 잘내면은 우리 뇌에서 지혜와 연관된 뇌의 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그 화를 내고 난
다음에는 꼭 어리석은 행동을 하잖아요. 그러고 나서는 꼭 후회하잖아요. 그 이유가 불안하면 우리 내에서 그 분노에
작용하는 뇌부위를 활성화시키고 분노를 하면은 우리 뇌에서 이 지혜 다락방 지혜를 관장하는 뇌의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그런 것이에요.
그래서 그 진화론을 주장한 찰스 다윈은 아예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분노하는 사람은 덜 진화된 사람이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생활하시면서 누가 막 화를 내실 때 이거 대들 수는 없고 참자니 화가 나고 그럴 때는 속으로 생각하세요.
그래 당신은 침팬지다 그러면 화가 좀 덜 나겠죠?
그래서 그 그리스의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도덕적 인간이란 적절한 감정을 적절한 때에
적절하게 전달하는 사람이다. 쉽죠. 그래서 사실 정신과에서 하는 상담은 뭐냐? 정신과에서 상담을 하는 과정은 뭐냐?
이 아리스토텔레스가 얘기한 적절한 감정을 적절한 때에 적절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훈련하는 시간입니다. 이제 어느 맞벌이
부부가 찾아오셨어요. 아이들도 여러 명이 있고 그러니까 각자 직장에서 일을 하니까 스트레스가 쌓이죠. 남편은 남편대로
자기는 아내 일을 도와주고 집안일을 도와준다고 하는데 아내는 맨날 자기 보고
왜 다른 남편들은 그 누구 눈이 또 나오죠 다른 남편들은 내가 얘기를 아내가 얘기도 안 해도 다 저기 집안 청소도 해주고
빨래도 해주고 설거지도 하고 애하고도 잘 놀아주는데 당신은 맨날 저기 그 직장에서 와가지고서는 피곤하다고 노냐?
그런데 남편은 자기는 피곤하지만 나름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남편은 남편대로 서운해요. 하지만 아내는 아침부터 아이들
깨워서 씼겨서 밥 먹여서 학교 보내고 자기 또 출근할 준비하고 집에 오면 어질러 있으면 그거 치우고 또 아이들 봐주고
너무 이 화가 나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서로 그렇게 싸우다 보니까 서로 지쳐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분노를 아이들한테
풀고 나서는 또 후회해요. 그러다가 이제 도저히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 해서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상담을 하면서 이제 남편이 아내한테 당신이 그렇게 힘든 줄 몰랐다. 미안하다 그런 화해의 제스처를 썼는데 아내는
너무너무 화가 여기까지 꽉 차 있으니까 그거 가지고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상담하면서 상대가 용서를 화해를
청했을 때 그것을 받아주는 것도 용기입니다. 그랬더니
한번 그럼 얘기를 해보자고 그래서 사실은 이제 아내는 남편하고 한 판 싸울 준비를 하고 들어간 거예요. 햇소리만 해봐라.
내가 가만히 안 있겠다. 그랬더니 남편이 보자마자 아내한테 정말 내가 미안하다 내가 그동안 참 잘못 생각한 거다. 나는
나름대로 당신을 도와준다고 생각했고 내가 사실 제일 잘못 생각한 것은 집안일을 나는 도와준다고 생각을 했는데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까 이게 도와주는 게 아니라 같이 하는 거다.
정말 미안하다 그러니까 그냥 아내가 그 얘기듣고 그냥 펑펑 울었어요. 그러니까 그 다음부터 서로 화해가 돼서 그때는 이제
서로 시키지 않아도 그냥 서로 도와주는 거예요. 아들 그리고 당신 뭐 힘든 거 없어 즉 정신과 상담의 과정은 뭐냐 하면
나와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거예요. 내가 보기에는 내가 더 힘든 것 같지만 상대가 더 힘들다고 하면
내가 보기에는 내가 저기 7이고 네가 저기 3으로 힘든데 내가 양보를 해도 내가 이 힘들고 네가 사는데 뭐 나보다 더
힘들다고 하냐 하다가 내가 보기에는 아니지만 아내가 남편이 힘들다고 하면 그 감정을 그대로 이해하고 수용하자. 그리고
우리가 같이 힘을 합쳐서 이 힘든 과정을 이겨나가자.
그렇게 격려하면 중요한 건 뭐예요.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잖아요. 그러니까 서로 믿을 수 있어야 하잖아요.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힘든 과정을 같이 해나가면 우리한테 좋은 일이 있을까 어떤 희망이잖아요.
그런 신뢰와 희망을 나눌 수 있는 관계를 맺는 것을 배우는 과정인 것입니다.
아 예전에 이제 김수환 추기경님이 이 세상에서 가장 멀고도 힘든 여행이 이 머리에서 마음으로 가는 여행이라고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정신과 상담이라는 건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이 머리에서 마음으로 가는 여행길을 좀 이렇게 싸우지 않고 쓸데없는데
에너지 낭비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떠나는 방법을 알아보면서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나의 마음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는
심리지능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는 삶의 지혜를 알아가는 과정인 것입니다.
네, 아마 여러분들 보시면요. 주위에 머리는 너무 좋은데 사람의 마음은 전혀 이해 못하시는 분들 참 많으시죠?
아이들이 제일 싫어하는 게 그 부모님이 교장선생님과 같은 훈계 구구절절이 다 옳잖아요. 하지만 듣기 싫어요.
그러니까 아이큐가 뛰어나다고 해서 심리 지능이 좋은 건 아니에요. 또 이 정서지능
그러니까 감정이 풍부한데 너무 감정이 풍부하다 보니까 내 감정도 못 다스리고 그냥 상대방이 무슨 얘기 하면 같이 울고
그러다 보니까 동정심이 있는 건 좋지만 자칫하면 또 속아 넘어갈 수가 있죠. sq 사회적인 지능 우리가 저기 많이 보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는 성공했지만 이 인간관계에 있어서 어떤 공감 소통 수용 믿음 그런 것은 이제 갖지 않은 분들 그래서
심리 지능은 사실 iq eq sq를 다 더한 것보다도 더 고차원의 지능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왜 이렇게 심리 지능이 중요하냐
하면요. 우리 뇌가 좌뇌와 우뇌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앞에 있는 뇌를 전두엽이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좌뇌의 전두엽은요,
지식을 담당하는 분이에요. 우리가 열심히 공부하면 아이큐하면 좌뇌의 전두엽이 활성화가 되는데 이 지혜와 연관된 전두엽은
우뇌의 전두엽이에요. 근데 이 우뇌의 전두엽은요 쉬운 문제를 풀 때는 활성화가 안 돼요. 어려운 문제 우리가 살면서
어려운 문제가 뭐예요. 인간관계 특히 가장 어려운 것이 가족 관계잖아요.
이 일과 연관된 스트레스 그리고 요즘에 이 코비드 19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분들 참 많잖아요. 그런 문제들을 풀
때 이게 활성화가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가 주위에서 보면 정말 정규 교육을 안 받았는데도 정말 지혜로운 분들
계시잖아요. 우리가 그 삶에서 산전수전을 겪으신 분들 중에서 정말 존경스러운 분들이 계시잖아요. 바로 우뇌의 전두엽이
활성화가 돼서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아 이제부터는 제가 그러면 우리가 우리의 심리 지능을 향상시켜서 우리 지혜의 우뇌의 전두엽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하는 인간의 심리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정말 이 심리는 제가 정신과 의사로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고 또 저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개인 생활을 하면서 정말 인간의 몸으로 비유하면 이 심장과 같은
심리구나 하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요.
우리가 그 사람을 이해할 때 인간을 이해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요.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인간은 감정의
존재에요. 그래서 제가 정신과 의사로서 처음. 트레이닝을 받을 때는 이제 정신의학을 행동과학이라고 그랬어요.
그 사람의 행동을 보고 이 사람이 건강한가 아닌가 근데 인간에 대해서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아 감정이 중요하구나.
그래서 요즘에 정신의학을 일명 감정의학이라고 그러는데 여러분도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내가 기분이 좋으면요.
여기에서 그냥 향긋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기분이 나쁘면 일단 내 몸에서부터 나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떤 우울증 환자분들은 실제로는 냄새가
안 나는데 자기 몸에서 썩는 냄새가 난다는 그 증상 때문에 사람들하고 만나는 것을 피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즉 우리의
감각은 감정에 영향을 받는다는 거죠. 생각도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기분이 좋으면 야 난 뭐든지 할 수 있죠. 아이디어가 막
떠오르죠. 그런데 우울해 보세요. 아무 생각도 안 나고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못난 것 같잖아요.
행동도 마찬가지예요. 기분이 좋으면 그냥 집안 청소도 하고 밀린 빨래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그러지만 우울하면 아무것도
안 하고 싶잖아요. 하루 종일 그냥 침대에 누워 있게 되잖아요. 기억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정신과 의사들은 사실 기억을
잘 안 믿는 게 우리가 기분이 좋으면 우리가 살아오면서 그 기분 좋았던 기억들만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화가 나 보세요.
남이 나한테 나쁘게 했던 것만 기억나잖아요.
그러니까 저도 저희 아이들하고 이 얘기를 하다가 제가 깜짝 놀란 게 저는 그래도 제 나름대로는 제가 좋은 엄마인 줄
알았더니 저희 아이들하고 얘기를 해보니까 저는 저희 아이들한테 잘해준 것만 기억하는데 아이들은 제가 자기한테 잘못한
것만 기억을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기억도 감정의 지배를 받는다는 거죠.
요즘 사회적으로 사이코패스가 이게 참 문제인데 우리 뇌에 공감신경세포라는 것이 있다는 게 밝혀져서 그거는 이제 일명
거울 신경세포라고 그러는데 상대의 행동을 보고 어머 지금 저 친구가 아버님이 아프셔서 많이 슬프겠구나 내가 가서 위로해
줘야지. 저 친구가 요즘에 직장에서 힘든 일이 있으니까 내가 가서 격려해 줘야 되겠구나 이렇게 상대의 행동을 보고
얼굴을 보고 그 사람의 감정을 느껴서 행동하게 하는 이제 거울신경세포 일명 공감신경세포라고 하는데 뇌 연구를 해봤더니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이 사이코패스들은요, 이 공감신경세포가 이 정상인들보다 적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많은 거예요.
그러니까 사이코패스들의 특징은 절대로 상대의 감정에 공감할 수가 없는 거죠. 그래서 찰스다윈의 얘기가 또 나옵니다.
샤스타이는 감정이 적자 생존의 열쇠가 될 거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다 알아요. 감정이 중요한 거 감정을 움직여라.
그런데 문제는 감정은 기와 같아요. 보이지가 않아요. 그럼 어떻게 상대의 감정을 움직이지 상대의 감정을 일으킬 움직일 수
있는 그 지름길이 되는 핵심 심리 그게 바로 나르시시즘입니다.
나르시시즘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공주병 왕자병이 아니고요. 그것은 나르시시즘이 병든 상태이지 나르시시즘 자체가
아니에요. 나를 씻은 그 자체는 내가 가장 소중한 사람이에요. 그리고 세상과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나를 소중한 존재로
여겨주기를 바라는 심리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언제 가장 행복했는가 내가 원하는
것이 채워질 때 행복하잖아요.
언제 불안하고 슬퍼요? 내가 원하는 것이 채워지지 않으면 불안하고 슬프죠. 그러면 인간은 도대체 무엇이 채워지기를
원하는가? 이 인간의 욕구에 대해서 이제 가장 정리를 잘한 분이 이제 메슬로우라는 심리학자인데 이분은 인간의 욕구에도
단계가 있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가장 하위 욕구가 만족이 될 때 상위 욕구에 대한 갈망이 생겨나고 반대로 상위 욕구가
채워지면 하의 욕구가 안 채워져도 행복하다는 것이 이분의 이론인데
우리는 인간이기 전에 이 동물이잖아요. 그러니까 가장 하위 욕구는 뭐냐 하면 우리는 누구든지 배부르고 등따수야 돼요.
의식주의 욕구 그 다음 의식주의 욕구가 채워진다면 뭐예요. 안전해야 하잖아요. 지금 아프가니스탄 곳처럼 두 번째가
안전의 욕구입니다. 이게 채워지면 그 다음에는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열심히 살아온 나를 좀 인정해 주고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사랑과 인정의 욕구죠.
사랑과 인정의 욕구가 채워지면 나의 잠재능력을 발휘해서 정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하고 싶다. 자기 실현의
욕구이고 맨 마지막의 영성의 욕구입니다. 이것은 신앙을 가지신 분들은 부처님과 나 그다음에 하느님과 나 사이를 생각해
볼 수도 있고 아닌 분들은 나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남도 더불어서 잘 살자는 건데요. 그렇잖아요.
여러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이 영성의 욕구가 만족이 되신 법정스님 성철 스님 김수환 추기경님은 남의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행복하고 언제 어디에서 뭘 드시든지 간에 행복한데 그냥 저를 포함한 보통 사람들은 이 영성의 욕구 밑에 네 가지 욕구
어딘가에서 이제 그 갈망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머리가 좋으시니까 아실 겁니다. 아 딱 중간에 있는 사랑과 인정의 욕구
그게 바로 나르시시즘과 연관된 것이구나.
내가 가장 소중한 사람으로서 나를 사랑해 주고 인정해 주기를 바라는 나르시시즘의 연관된 욕구가 사랑의 인정의 욕구가 이게
딱 가운데에 있으니까 이 사랑과 인정의 욕구가 채워지면 하위 욕구가 채워지지 않아도 행복하고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보다 더 상위 욕구에 대한 갈망을 생겨나겠죠. 아주 중요한 욕구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언제 가장 행복했는가?
내가 원하는 대로 성공했을 때 하지만 그 순간에도 아들아 대단하다 딸아 대단하다 아빠 대단해요. 엄마 대단해요. 하는
사람이 없으면 우리는 행복하지 않죠. 우리가 가장 불행하다고 느끼는 순간 우리가 실패한 순간이야 아니라는 거죠.
그 순간에도 야 세상 모든 사람들이 너한테 돌을 던져도 우리는 니 편이야 하는 사람이 있으면 우리는 불행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작은 일에 분노하는 거 요즘에 제일 작은 일에 분노하는 게 내가 카톡 보낸 거 확인했는데 답장 안 보내고 문자
했는데 안 보내고 그러면 그거 가지고 화내시는 분들 참 많죠. 그게 작은 일이 아니라 나의 나르시시즘을 무시하는 것 같은
가장 큰 일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마더 테레사가 뭐라고 그러셨냐 하면 이 세상에서 남이 나를 원하지 않는 느낌이 가장
불행한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얼마 전 미국에서 굉장히 재미있는 조사를 했는데요. 다른 사람은 다 지옥에 가도
이 사람만은 천당에 갈 수 있는 사람, 단 한 사람만 추천을 해라 그랬더니 87센트의 사람이 이 사람을 추천했어요.
누구 나 왜 내가 가장 착하니까 내가 가장 억울하니까 그렇잖아요. 저부터도 제가 지옥에 갈 거라고 생각 안 하죠.
그래서 사실은 모든 인간관계에 상처를 치유하는 만병통치약이 있습니다. 당신이 제일 소중해 우리 집안에서 당신이 제일
소중하고 아들아 딸아 너네들이 제일 소중해. 그리고 당신 참 열심히 일했어 아들아 딸아 정말 열심히 공부했어.
그 다음에 참 너는 괜찮은 사람이야. 이 세 가지 문장이요. 사실은 인간관계에서 경험하는 모든 상처를 치료하는
만병통치학이라는 거죠. 그래서 그것을 제가 영어의 알파벳의 r로 시작하는 것으로 제가 정리를 했습니다.
요즘에 영양학자들 얘기가 하루에 계란 2알을 먹으면 건강하다고 그랬죠 그런데 이 마음의 지혜 필요한 알은 하나만 더
드세요.
첫째가 Recognition입니다. 나를 알아주는 거 그래서 모든 인간관계나 리더십에서 제일 먼저 나오는 게 뭐에요.
상대 이름을 기억해라, 그다음에 인사 잘해라, 그러면 그거 뭐 시시하잖아 그런데 아니에요. 굉장히 중요한 거죠.
나의 존재를 알아주는 나르시시즘을 충족시켜주는 굉장히 중요한 레코그니션이라는 거죠. 두 번째는 Respect에요. 존중
존중이라는 건 무엇이냐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게 다 다르지만 이제는 조금 그 의미가 정리가 되실 겁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로서 존중해주는 것 세 번째가 Reward죠. 사람들은요, 누구든지 내가 한 것에 대해서 보상을
받고 싶어요. 내가 열심히 일했으면 꼭 돈이 아니더라도 아 정말 열심히 일했어 당신이 이렇게 깨끗하게 치워주니까 집이
정말 달라보이네. 새 집 같아.
이런 리어드가 필요하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매일 먹어야 하는 지혜의 알 3개. Recognition, Respect, Reward 상대를
알아주고 존중해주고 상대가 한 것에 대해서 이제 보상을 해주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단골을 찾잖아요.
새로운 데 가기 싫어요. 왜 단골 가게에 가면 어서 와 하죠. 나를 알아주죠. 그리고 좋은 데 앉아 Respect 해 주잖아요.
그리고 반찬이라도 하나 더 주잖아요. 위어드니까 단골을 찾게 되죠. 그리고 요즘에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학교에서 왕따
따돌림 이게 왜 중요하냐 하면 이건 정말 우리가 그 자녀들한테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그게 왕따 따돌림이 그냥 따돌리고
괴롭히는 게 아니라, 그 아이의 가장 핵심 심리인 나르시시즘에 상처를 주는 거기 때문에, 그 아이의 자존감이 형성이 되는데
큰 이게 장애물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는 안 된다는 거죠. 우리가 살아가면서 제일 화나는 게 감히 나를 무시해 무시당한다는
느낌이 참 싫잖아요. 그게 나르시시즘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배가 고프면 밥을 먹고 목이 마르면 우리 물을 마시죠.
사랑과 인정의 욕구 나르시시즘의 욕구는 우리 정신의 밥심 마음의 양식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요. 사실은 이 나르시시즘만
아시면요. 동서양의 철학보다 모든 인간관계 리더십이 끝나요. 칸트라는 철학자는 뭐라 그랬냐 하면 우리의 삶 중에서 가장
중요한 건 존중이라 그랬어요. 이제는 여러분들이 아시죠. 뭐가 존중인지 상대의 나르시시즘을 종주해 주는 거 해결은 뭐라
그랬냐면 사람들한테 가장 중요한 것은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다. 그래서 모든 범죄의 모든 사회적인 갈등은 사실은 나를
인정해다오라는 인정투쟁이다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법정 스님은 뭐라고 그러셨냐 하면 최고의 종교는 무엇이냐 바로
친절과 칭찬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이 법정 스님 말씀이 참 중요한 건가요? 미국의 그 벤저민 프랭클린이 이런 얘기를
했어요. 못 하나가 없어서 편자를 잃었고
편자가 없어서 말을 못 얻었고 말이 없어서 전쟁에서 졌다. 우리가 작은 못 하나인 것 같지만 그 못이 없으면 말 벽에다가
편자를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면 편자가 없으면 말이 달릴 수가 없잖아요. 말이 하니까 그러니까 당연히 전쟁에서 지죠.
그래서 내가 사실은 상대한테 하는 당신 정말 소중해 당신 정말 열심히 일했어 당신 참 괜찮은 사람이야. 이런 것이 작은 못
하나인 것 같지만 사실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 힘든 환경에서 나와 상대를 이기게 만들고 반대로 내가 상대한테 하는 모욕 무시 멸시 간섭은 내가
작은 것 같지만 나도 파괴시키고 상대도 파괴시키고 그래서 궁극적으로 이 스트레스 전쟁에서 지게 만든다는 거죠. 즉, 나와
상대방한테 주는 칭찬과 격려가 이 스트레스 전쟁에서 이기게 만드니까 이 한마디의 칭찬이 갖고 있는 이 놀라운 힘 그것을
법정 스님이 말씀하신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그 이솝우와 다 아시죠? 이서우바의 햇님과 바람 얘기 그런데 이게 정신과적으로 굉장히 중요해요.
햇님하고 바람이 내기를 하잖아요. 그 여행객이 가는데 누가 저 여행자의 겉옷을 벗길 것이냐 바람이 막 부니까 오히려 옷을
여미잖아요. 그런데 햇빛이 쨍쨍 쬐니까 옷을 벗잖아요.
그런 것처럼 내가 상대를 충고하고 조언하고 무시하고 멸시하고 간섭하면 그 관계는 점점 멀어지고요.
나를 안 보려고 하는 거죠. 하지만 반대로 내가 상대를 칭찬해주고 격려해 주면 내 옆에 있으면 따뜻하니까 오게 되잖아요.
이 비슷한 얘기가 이제 누군가 상대의 입을 열게 해야지만 지혜 알약을 넣어줄 수가 있다.
사실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몸의 비타민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비타민도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사실은 내 주위
사람들한테 그런 좋은 지혜 알약 지혜의 비타민을 주고 싶지만,
내가 상대를 막 야단치고 야 그따위로 해 뭐 이렇게 야단치면서 알약을 주면은 안 받아 먹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사실은 생각을 저는 이렇게 사실 tv 드라마를 볼 때마다 그 장면은 좀 안 나왔으면 하는 장면이 있는데 왜
이렇게 tv 드라마에 밥 먹다가 싸우고 밥상 없는 장면들이 왜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근데 우리가 실제로 그렇잖아요.
그냥 밥 먹으면서 야단치고 뭐 지적하고 그러니까 애들들이 입 딱 다물고 나 밥 안 먹어 하고 가잖아요.
그러니까 이 몸에 음식도 못 먹고 마음에 음식도 못 먹는 거잖아요. 그래서 정신과적으로 이제 수동 공격성의 심리라는 게
있습니다. 상대로 인해서 나의 나르시시즘에 상처를 받았는데 내가 만만한 사람한테는 화를 낼 수가 있어요. 그런데
만만하지 않으면 화를 못 내잖아요. 어떻게 자녀가 부모님한테 화를 내요. 그러면 간접적으로 이제 화를 내는 것을 수동
공격성의 심리라고 그러는데 아이들이 제일 많이 하는 게 뭐예요. 화나면 입딱 다물잖아요. 자기 방에 들어가서 뭐 확
담그잖아요. 문 닫는 거 이거라는 거죠. 그러니까 아이들이 와서 오늘 학교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오늘 친구랑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얘기하기 위해서는 그 친구를 인정해주고 격려해주고 칭찬해줘야 한다는 거죠. 그러면 이제 아까 제가 우리가
공주병 왕자병은 나르시시즘 자체가 아니고 나르시시즘이 병든 상태라고 그랬잖아요. 사실은 나르시시즘이 왜 중요하냐 하면 내가
가장 소중한 존재로서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어 하듯이 상대도 그렇고 내 입장에서는 내가 옳지만 상대의 입장에서는 상대가
옳다.
이게 바로 나르시시즘의 활용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요즘에 거꾸로 하죠. 내가 가장 소중해요. 나만 사랑받아야 하고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나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내 생각은 언제나 옳아요.
그것이 이제 나르시시즘의 역기능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공자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공자님이 여러 얘기를 하셨잖아요.
그래서 이제 공자님의 제자가 공자님한테 이제 물어봤습니다. 공자님이 여러 가지 말씀을 참 많이 주셨는데 그중에서 가장
가장 중요한 거 딱 한 가지만 저한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랬더니 공자님이 뭐라고 그러셨냐 하면 그것은 바로 서다.
즉 내 마음과 남의 마음이 같아서 내가 싫어하는 것은 남도 싫어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은 남도 좋아하고 한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사실은 정신과 의사가 나르시시즘 내가 가장 소중한 존재로서 세상과 사람들이 그렇게
인정해 주기를 바라고
그 나르시시즘이 충족되지 않을 때 우리 마음속에서 부정적인 감정 분노 불안 우울 이런 것들이 생겨나고 그래서 정신과
상담이 이제 그런 것을 치유하는 과정 한 것처럼 아까 법정 스님은 최고의 종교는 친절과 칭찬이라고 그랬고 공자님도
서라고 하셨고 칸트 존중이라고 그랬고 해결도 인종이라고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사실은 동양과 서양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딱 하나라는 것이죠. 그래서 그 빌렌스의 정신과 의사인 프랑스 아스 돌토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정말 우리가 어느 심리학자의 얘기가 인간이 어떤 행동을 하는 데는 정말 천만가지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그 천만가지 이유를
다 들여다보면요. 원인은 딱 하나라는 거죠.
나르시시즘에서 비롯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실은 제가 상담을 하면서 부부 갈등이라든지 부모 자녀 갈등이라든지 처음에
와서 상대에 대해서 불평불만 하는 것은 다 달라요. 하지만 나중에 어디로 가느냐, 나를 사랑해라, 나를 인정해다오.
그리고 내가 힘든 것을 그냥 이해해다오. 그래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딱 하나예요.
나를 바꾸려고 하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나를 이해해 주고 수용해 주고 사랑해 주고 격려해 주기를 바라는 게 이게
인간의 모든 핵심 심리인 것이고 그게 정말 우리 몸으로 얘기하면 이 심장과 같은 것이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사랑의 기술을 쓴 에리 프롬
뭐라고 그랬냐 하면 이 나르시시즘은 모든 동물로서의 본능을 상실한 인간이 살기 위한 제2의 본능이라 그랬어요.
그렇잖아요. 우리가 무슨 개처럼 냄새를 잘 맡아요. 뭐 저기 기린처럼 그냥 키가 커요. 사자처럼 용맹해요.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내가 가장 소중한 존재로서 세상과 사람들이 나를 그렇게 여겨주기를 바라는 심리 그리고 중요한 건
뭐냐 하면 아까 공자님 말씀하신 것처럼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상대도 그렇다는 것을 이해하는 거 그러니까 상대가
힘들다고 그럴 때 야 뭘 가지고 뭘 그런 걸 가지고 힘들어 해, 그런 게 아니라 정말 힘들겠구나 그런 데서 공감이 되고
소통이 되고 그러면 경청이 되는 거잖아요. 오늘 제 강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의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오늘 강의를 통해서 칭찬이 가진 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알게 됐는데요.
저희가 칭찬이 다 좋은 건 알고 있지만 막상 칭찬을 한 마디 건넸을 때 어색해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렇죠.
맞습니다. 근데 이제 그 우리가 사실 칭찬의 중요성을 잘 아는데 못 해요. 근데 그게 제일 중요한 게 이제 어색한데 그거
왜냐면은 안 해봐서 그래요. 그래서 제가 아이들하고 상담을 하면서 칭찬을 받아본 적이 있니 그거 거의 다 없대요 다 야단만
맞아 되요. 그런데 또 부모님 말씀을 들어보면 왜 칭찬을 안 해 주십니까 그러면요. 칭찬을 하면 애가 그 버릇 없어질까 봐.
그리고 이제 조직에서는 ceo가 직원들 칭찬해주면 월급 더 올려달라고 그러다 겁나서 이제 칭찬을 못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받아보지를 못했으니까 또 하지를 못하는 거예요. 우리가 사실은 음식도 이 음식 저 음식 먹어봐야지만 우리가
요리도 잘 할 수가 있는데 칭찬을 안 받아 보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는 거예요. 그리고 뭔가 이제 칭찬을 하면은
우리가 그게 이제 립 서비스(아부)하고 혼동을 하는데 칭찬을 하면은 뭔가 내가
저기 뒤에 다른 생각을 갖고 하는 것처럼 그렇게 해서 우리 사회는 이상하게 칭찬하는 사람들을 나쁘게 봐요. 그러니까
조직에서도 칭찬하면 아 저 친구 저기 상사한테 잘 보여서 그러니까 칭찬하는 사람을 안 좋게 보는 것이죠. 그런데 그래서
제가 이제 어떤 분이 하시는 얘기가 그러면 칭찬하고 아부하고 어떻게 다르냐 그래서
제가 그 뭐라고 말씀드렸냐 하면은요 칭찬은요 하는 사람도 기분 좋고 받는 사람도 기분 좋아요. 근데 아부는 받는 사람만
기분 좋죠. 아부하는 사람은 속으로 그거 하니까 그리고 칭찬은 뭐냐 하면 상대가 진짜 한 것에 대해서 칭찬하는 거예요.
네, 근데 아부는 상대가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이제 그걸 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칭찬이 가장 중요한 거는 칭찬을 통해서
나의 잠재 능력을 알게 되니까 상대도 더 성장할 수가 있고
나도 좋은 것을 주니까 나도 기분이 좋고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인데 이제 아부는 하고 나면 뒤끝이 안 좋아진 거죠.
이 칭찬과 아부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좀 알아봤는데요. 오늘 칭찬을 한 마디라도 건네야겠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다음 주에는 또 어떤 강연을 준비해 주셨을까요.
제가 다음 주에는요, 이제 그 정신의학과 그 명리학을 이제 접목을 해서 내 마음 다스리기에 필요한 지혜 세 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네, 다음 주 강연도 많이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강연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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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입니다. 애벌레가 나비로 날아오르는 책추남 나비스쿨 설립을 위해 좋아요. 구독하기 알람 설정 댓글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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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책추님들께서 더 듣고 싶다고 요청 주셔서 오늘은 제1장 다섯 가지 기둥 중 첫 번째 기둥 재정적 기둥에 관해서 함께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페루의 내 여러 스승들 중 한 분인 호세 루이스는 말했다. 산티하고 권력이란 옥수수를 키우지 않는다면
그저 빈 그릇에 불과하다네. 이것이 바로 이 책의 요점이다.
우리는 권력에 대해 가르칠 때 양자 물리학 영성 심리학 철학 또는 그 밖에 어떤 이론도 호출할 수 있다.
그러나 그 권력을 당신의 실제 삶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사용할 수 없다면 그것은 무의미하고 쓸모없고
시간 낭비에 불과하다.
내가 이 책을 쓰는 목적은 당신이 모든 분야에서 마땅히 받아야 할 멋지고 놀라운 결과를 창출해 낼 수 있는 통찰력 도구 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단지 당신의 목표를 적으시오라고 말하는 책이 아니라 당신의 인생에 걸친 심오한 변화를 위한 근본적인 진동 수준과 의식을 다루는
책이다. 진동 얘기 또 나옵니다. 책추남의 책 읽기에서 키워드 요새 보고 있는 게 모든 것은 에너지이기 때문에 에너지 진동수 주파수
이런 단어들이 나오면 유의해서 그 문장을 다시 보는 거죠.
돈은 물리적 유형적인 것들에 대한 은유에 진하지 않는다.
당신의 삶에서 돈을 끌어들이는 능력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신의 힘을 물리적 형태로 드러내는 능력일 뿐이다.
내 궁극적인 목적은 당신은 인생에서 충분한 돈과 물질을 갖게 될 터이니 더는 그런 것들에 대해 걱정하면서
귀중한 시간을 한순간이라도 낭비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내 목적은 당신이 단지 그런 것들을 소유하게 하는 것 이상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당신은 그런 물질적인 것들 뿐만 아니라 그 외에 모든 것을 창조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
수차례 반복하지만 당신은 그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 그것은 당신의 타고난 권리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내가 확실히 알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왜 그렇게 돈에 집중하는가 돈은 당신의 현재 상황을 확대해주고 삶의 다른 부분에 존재하는 문제 또는 기쁨까지도 더 크게
만들어 줌으로써 모든 것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이 기둥에 대해 계속 걱정만 한다면 다른 내 기둥 즉 관계적 기둥 정신적 기둥 육체적 기둥 영적 기둥 다른 이 네 가지
기둥에 대해 집중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니 이 기둥의 문제를 빨리 처리하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자 준비되었는가?
타고난 권리 모든 것을 볼 때 평생 처음 보는 것처럼 보거나 생애 마지막 보는 것처럼 보라 그러면 지상에서 당신의 시간은 영광으로
가득 찰 것이다. 베티 스미스 제한적 믿음 우리는 돈에 대한 제한적 믿음의 대부분을 어린 시절에 배운다.
나는 나를 걸려 넘어지게 한 한 가지 일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나는 여덟 살 때 오클라호마 주 털사에 있는 아버지가 목사로 시무하는 교회인 레드 포크 하나님의 교회 앞 좌석 앞에 앉아서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보다 쉬운이라 마태복음 19장 24절에 설교를 들었는데
그 구절이 엘리베이터에서 나오는 성가신 음악처럼 이후 수 년 동안 내 마음에서 떠나지 않고 맴돌았다.
나는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가슴 속에서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느꼈다. 부모님은 새 옷을 살 돈이 없었으니까 말이다.
우리는 너무도 가난해서 집도 없었기 때문에 교회에 딸린 사무실 공간에서 살았다.
내 어린 시절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아버지가 자신의 사역에 그렇게 온 정성을 쏟아붓고 그 많은 사람을 도와주시면서도 왜 나와 내
동생의 머리 깎는 돈조차 낼 수 없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었다.
어머니가 현관 앞에서 우리 머리를 직접 짧게 깎아주실 때면 이웃들이 가까이 와서 비웃곤 했으니까
어느 날 저녁 아버지가 우리 집 문 앞에서 서성거리며 길게 늘어서 있는 사람들을 돕는 것을 보며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도대체 이게 뭐야 무슨 하나님이 가져갈 때는 그렇게 많이 가져가면서 줄 땐 이렇게 적게 주신단 말이야.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게 단지 유니폼을 살 이유가 없다는 이유로 나를 컵스카우트에 들어갈 수 없게 한단 말이야.
사랑의 하나님이 어떻게 야구 글러브를 우리 가족이 살 수 없을 만큼 그렇게 비싸게 만든 말이야.
도대체 왜 나는 완전 실패작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하나님 나도 언젠가는 부자가 되고 싶다고 기도해도 될까요.
낙타가 나오는 그 성경 구절은 내가 천국문을 통과하지 못할 것이라는 하나님의 뜻이란 말인가요?
나는 이미 그 나이에 내가 온 세상을 돌아다니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부모님은 비행기를 타는 것은 돈이 많이 드는 일이라는 점을 매우 분명하게 지적하셨다.
어린 소년이 대게 그렇듯이 나는 조급한 마음에 아버지 우리도 디즈니랜드에 가면 안 되나요.
그래그는 가족과 함께 디즈니랜드에 간다며 학교를 일주일씩이나 빼먹고는 최고였다고 자랑한단 말이에요 라고 간절하게 물었다.
아버지는 해군에서 극한 훈련을 받은 전형적인 남자답게 지금 당장은 안 된단다 아들아 라고 무덤덤하게 말씀하셨다.
그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요 학교 수업 시간에 사진으로 봤는데 해마다 수백만 명이 전망대를 구경하러 온대요.
나는 계속 졸라댔지만 어머니가 내 머리를 쓰다듬어 말씀하셨다. 우린 그럴 여유가 없단다 얘야. 그날따라 어머니는 우울해 보였다.
내가 사랑하는 어머니는 항상 가난하게 사는 것을 전혀 부끄럽지 않게 생각하셨던 분이셨기 때문에 그런 우울한 모습이 더 어색하게
보였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어머님의 그런 모습은 그녀가 극도로 엄격한 환경에서 자라났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부모의 그런 죄는 그 자녀들에게 그대로 대물림된다 끊임없는 순환이 계속 이어지는 것이다.
내가 다시 물었다. 거기에 가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은 모두 우리보다 더 부자예요.
어머니는 글쎄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다만 목사 신분으로 돈을 많이 벌지 못한다는 것은 너도 알고 있잖니?
내 아버지는 하나님의 일을 하고 계신단다 라고 대답하셨다. 이렇게 하나님과 돈에 대한 나의 혼란이 시작되었다.
왜 그 두 가지가 서로 양립할 수 없단 말인가 나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그런 혼란이 시작됐을까?
우리 사회에서 특히 경건한 사람들이 돈을 원하거나 좋아하는 것이 죄가 된다고 여겨지는 것이 도대체 어디서부터였을까?
거리 불황자들의 고단한 삶을 알고 난 후 나는 돈이 없는 것이 만악의 근원이라는 조지 버나드 쇼의 말과 관련해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린 시절 부유한 교구의 사람들이 그래서 누렸던 편안함과 자유 그들은 하와이 여행에서 돌아와 그슬은 피부와 하와이
무늬 셔츠를 자랑했었다.
그리고 무료 급식소 앞에서 줄 서 기다리는 사람들의 처절한 슬픔과 한계를 비교해보면 단지 옳은 것과 그른 것 선과 악이라는 구분
이외에 다른 무언가가 작동하고 있는 것이 분명해 보였다. 그래서 결론은 내가 내린 결론은 이렇다 가난한 게 죄라는 것이다.
나는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했다. 물론 아버지도 사랑하고 존경했다.
나는 그가 너무 자랑스러웠다 만약 누군가 돈을 가질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버지가 바로 그런 사람이었다.
평생 무슨 대가를 주는 사람들과는 달리 아버지의 마음이 항상 신성함에 대한 순수한 사랑에 맞추어져 있었다는 것은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였다. 내가 영성과 돈의 관계라는 수수께끼를 풀고 그것을 재정의하기로 한 것은 어쩌면 존경하는 아버지와의 연대
책임 때문에 아니면 내가 미치지 않기 위해서일지도 모른다.
물론 우리 가족이 디즈니 랜드에 놀러 가거나 알프스 마테호른을 등반하거나 놀이공원의 회전기구를 술취한 선원처럼 아찔한 경험을
해보며 타보지는 못했지만 왜냐하면 바늘 구멍이라는 설교가 계속 내 머리를 혼란스럽게 했기 때문에 어딘가에 다른 아이에게는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기꺼이 그를 도와줄 테니까 물론 그것은 실제 계획이라기보다는 내 내면의 결심이었다.
사람들이 대중 의식을 확장하도록 돕는 사람이 해야 할 일을 어떻게 규정할 수 있을까 당시만 해도 방향을 어디로 맞춰야 할지 그 첫
단서도 갖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돈을 많이 갖는 것이 나쁜 일이 아니고 심지어 영적인 목표가 될 수 있으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제안도 없는 전적인 지지를 보내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대중들에게 보여주어야 할 절호의 때가 왔다는 것을
알았다. 빛나간 표적 우리의 재무 상태는 각양각색으로 다르고 복잡하다 하지만 빈곤 의식이 우리를 맴돌며 인생은 힘든 거야 곧 죽을
수도 있어. 그러니 다른 사람보다 먼저 가능한 많은 걸 가져야 해. 죽는 순간까지 가장 많은 재물을 쌓은 사람이 결국 이기는 거야라고
속삭이도록 내버려 두는 것은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 20대를 넘어서면서 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모멘텀을 구축해야 한다고
가르쳤지만 주위를 둘러볼수록 스스로 내세운 이런 주장으로 인해 오히려 더 주눅이 들었다.
돈에 대한 거짓말은 도처에 널려있고 그 거짓말에 현혹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돈을 사랑하면서 영적인 사람이 될 수 없다라든지 돈은 나무에서 자라지 않는다 종이가 어디서 나온단 말인가라든지 착한 사람은
언제나 손해를 본다라든지 성공은 뭔가를 성취했다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노력하는 것에 관한 것이다라든지
온유한 자들이 그 땅을 차지할 것이다라든지 하는 말들은 모두 거짓말이다. 책추남에서도 이런 돈에 관한 잘못된 거짓말들을 타파하고
새로운 돈에 관한 철학과 잠재의식을 우리가 프로그래밍 하기 위해서
머니 묵살롱 또 글로벌 머니 묵살롱을 함께 진행하고 있죠 정말 돈에 관해서 정말 어린이의 마음으로 하나하나 차근차근 배워가는 게
우리가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정말 중요한 돈 공부의 지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인류는 공동으로 이 반쪽짜리 진실을 고수하며 기꺼이 사실로 고착화했다.
예를 들어 영화 배우와 학교 교사의 보수 차이가 얼마나 큰지 보라.
우리는 모두 자신의 발전 변화 성장 교육보다 오락과 영화에 더 많은 가치를 두는 것을 특별히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다.
하지만 다시 한 번 강조하거니와 우리가 무엇을 진정으로 가장 소중하게 여기느냐는 그것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소비하느냐로 측정된다.
자 그래서 책추남 나비스쿨에서도 책추남도 웃으면서 그러죠.
여러분 여러분을 입금하시기 전까지 여러분이 여러분의 시간을 투자하시기 전까지 저는 책추남에 여러분이 여러분의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죠. 실제로 우리는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것들에 우리의 시간과
돈을 투자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하루의 삶을 살면서 어디에 가장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계신지 계산해 보시면 여러분이 무의식적
으로 우선순위를 두고 계시는 그 우선순위가 명료하게 떠오르게 됩니다 한 번 생각해보세요.
그러한 척도로 볼 때 우리 사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교육보다 오락인 것은 분명하다 즐거운 활동과 즐거운 결과의 차이가
무엇인지 배우고 나면 곧 알게 되겠지만 우리는 항상 진정으로 소중하게 여기는 것에 돈을 쓴다.
죄라는 단어의 어원이 활 속기에서 표적에서 빛나가다라는 의미의 그리스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나는 우리 가족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이 돈에 관한 한 표적을 제대로 마치지 못하면서 무심코 자신의 거짓말을 부추기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
사람 좋고 정직하고 남에게 주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 부모님도 그러했을진데 과연 어떤 사람이 그러한 혼미한 사회적 관습에서 벗어날
수 있었겠는가. 우리 자녀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는 교사들. 우리의 영적 스승은 말할 것도 없고 그러한 스승과 교사들에게는 겨우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로 적은 돈을 지불하면서 꽉 끼는 운동복을 입고 운동장에서 공만 쫓아다니는 운동 선수들에게는 일 년에 수백만
달러의 거액을 아끼지 않는 것에 대해 아무런 문제의식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지금 농담하고 있는 거냐고 농담 같은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바로 우리 자신이다.
우리는 그동안 잘못된 논리를 지지했고 그것을 복음이라고 불렀다. 하느님 맙소사. 천국은 확장이다.
나이 들어 뒤늦게 역사 세계 종교 형이상학 금융 시스템의 세계 등에 관해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나는 우리의 믿음의 기원과 그런 믿음들이 어떻게 그렇게 권위적으로 만들어지고 조작되었는지 혹은 그렇게 심하게 곡해되었는지를
알고 완전히 매료되었다. 이 부분 관심 있는 분들은 부자 아빠의 자녀 교육 로보트 기호 사기의 책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십니다.
지금 만북살롱 우리 엄마 멤버들과 함께 교육을 위해서 보고 있는 책이죠.
내게 그렇게 스트레스를 주었던 낙타기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기보다 쉬운 일이라는 성경 구절에서
나는 천국 헤븐이라는 단어가 확장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우라노스에서 유래한다는 것을 알고 거의 넘어질 뻔 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셨을 때 빵이 부풀어 오르는 것과 겨자씨의 빠른 번식과 같은 비유를 말씀하신 것이 떠올랐다.
빵이 구워질 때 부풀어 올라 팽창한다거나 작은 겨자씨가 바람에 날려 널리 퍼진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천국이란 의식의 확장과 성장 우리 모습의 발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사실 예수님께서는 천국을 실제 어느 장소라고 말한 적이 없다. 그는 천국을 우리 안에 그리고 가까이에 있다고만 말씀하셨다.
이렇게 볼 때는 양자 역학에서 얘기하는 제로 포인트 필드라는 그 개념과도 한번 연관 지어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비곡서적으로 장소와 시간에 개념을 메이지 않는 그런 개념으로 존재하는 곳이라는 거죠.
그는 천국을 우리 안에 그리고 가까이에 있다고만 말씀하셨다.
그래서 나는 천국을 구름위의 콘도가 아니라 우리 내부에 있는 팽창하는 나라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름 위의 콘도나 날개와 하프를 주고 금으로 된 거리를 걷게 되리라고 약속하신 적이 없다.
우리가 알고 있는 천국에 대한 모든 것은 두려움과 미래의 약속을 통해 우리를 통제하려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아버지의 집에는 거할 곳이 많도다 라는 요한복음 14장 2절의 말씀을 생각해보라 집은 그리스어로 가족의 거주지라는 의미의 오이코라는
단어다. 맨션이라는 영어 단어를 찾아보면 숙소나 거주지 등 여러 가지 뜻이 있다. 따라서 아버지의 세계에는 주거지나 방들이 많이 있다.
혹은 많은 길과 접근 방식이 있다고 번역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 구절을 모든 사람을 위한 공간이 있다라고 해석한다. 올바른 가슴과 마음과 영혼을 품고 나와 함께 천국으로 가자, 그곳은 모든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다라는 뜻으로 보는 것이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여러분 이렇게 원어를 이해하시면 그 문장의 원 뜻을 이해하는데 아 상당히 도움이 되죠.
저도 이제 20대 때 성경을 헬라어 히브리어 원전으로 이제 공부를 해보면서 그 원전 연구원에서 공부를 해봤는데요.
정말 이 뜻이 이 뜻이 아니었구나 우리나라의 뜻으로 이런 뜻인데 그리고 우리나라 문화권의 맥락으로는 이런 뜻인데
그게 성경의 맥락과 언어적 측면에서는 완전 다른 뜻이 되는구나 이런 거를 알면서 굉장히 충격적이었던 그때도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무언가를 그냥 그 문장 그대로만 해석하는 그러한 식의 해석 방식은 굉장한 오류를 불러일으키게 되죠.
여러분도 책 읽으실 때 꼭 그 부분을 항상 염두에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저 가련한 낙타는 어떻게 되었을까 알고 보니 바늘귀는 우리의 낙타가 예루살렘이라는 옛 도시로 들어가기 위해 통과해야
하는 문이었다. 상인들은 예루살렘으로 들어올 때 낙타 한 마리가 운반할 수 있는 만큼의 물건만 가져올 수 있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그문은 낙타가 무릎을 꿇어야만 겨우 빠져나올 수 있을 만큼 작았다.
이제 좀 알 것 같지 않은가 자 다시 한 번 마태복음 19장 24절을 자세히 보라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가지 못하기가 더 쉽다고 말하고 있을 뿐이다.
이제 낙타 한 장에 도자기 아마포 보석으로 가득 찬 짐보따리들을 싣고 가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이 구절은 우리가 물질이나 동과의
사랑에 빠지기가 얼마나 쉽고 유혹적인지에 대한 은유이다.
우리가 물질이나 돈과 사랑에 빠지면 대개 우리의 확장과 성장은 중단된다.
돈이 가져다 주는 모든 외부적인 것 즉 물질 권력 명성 업적 같은 것들에 유혹되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물질적인 것에 집중하기 시작하면 당신은 자신의 기쁨이 본인 밖에 있는 물건에 있다고 착각하게 된다.
그리고 정작 살아있다는 단순한 즐거움을 잃게 될 것이다.
우리는 모두 나무 숟가락 하나만 가지고도 마냥 즐겁게 놀았던 유아 시절과 비디오 게임이나 각종 사치스러운 것들로 가득 찬 방에서도
지루해하며 방황했던 10대 시절의 차이를 직접 경험했다. 나도 그랬다 돈에 대한 사랑은 모든 것의 근원이다.
물질 권력 명성 업적 등은 확실히 환상적이다. 그리고 정말 그런 것들이 당신이 원하는 것이라면 모두 경험해보는 것도 좋다.
하지만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언제든 빛의 인간에서 어둠의 괴물로 변하는 스타워즈의 바스 베이더처럼 될 수도 있다.
당신이 얼마나 높이 성장하고 발전하든 상관없이 당신은 언제든 넘어질 수 있다.
유혹은 도처에 널렸다. 당신은 당신의 목숨이 달린 것처럼 이것을 경계해야 한다. 당신이 얼마나 성장하고 확장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부와 명성을 쌓으려는 열망은 현실 세계에서 항상 우리를 유혹하며 당신의 발목 주위를 맴돌면서
눈 깜짝할 사이에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 내게도 그것이 너무 큰 유혹이었기 때문에 나는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나는 항상 해독제를 준비해 둔다. 그래야만 성공의 부산물인 각종 칭찬이나 축복을 마음 놓고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이 물질적인 것에 사로잡혀 급히 좌회전함으로써 우리의 확장 우리 안팎의 천국을 중단한다면 영혼으로 가는 길에서 벗어나
우회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돈을 사랑하고 사람을 이용하기 시작하면 돈에 관한 사랑은 만악의 뿌리가 된다.
나는 정반대로 사람을 사랑하고 돈을 사용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흥미롭게도 지옥이라는 단어는 보이지 않는 또는 맹인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하데스에서 유래했다.
우리가 내면의 막대한 불을 보지 못하고 외부의 물질을 숭배할 때 우리는 장림이다.
우리가 확장을 멈출 때 우리는 장림이다. 천국은 우리 안에 있다.
당신이 자존감을 외부적인 물질에 두기 시작하면 당신은 원인은 보지 않고 결과에만 집중하면서 당신 마음으로부터 자신을 단절시키는
것이다.
돈을 사랑하고 사람을 이용한다는 말을 이해하기 쉽게 현재의 맥락으로 표현하자면 늙은 부자와 결혼하는 아름답고 젊은 여성의
고전적인 이미지를 잠시 생각해보라. 그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한 백만장자처럼 보인다.
반면 그 남자는 순수하게 보이지만 실제로 그는 백만장자다.
주변 사람들은 그 여자는 돈 때문에 그와 결혼했을걸 그 노인네가 지갑 위에 올라서야 그녀보다 조금 더 클걸 하며 비아냥거린다.
아니나 다를까 결혼 후 몇 년 후에 그녀는 그녀가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mrs 학위.
그러니까 이게 더 좋은 조건의 배우자를 만날 목적으로 최상급 대학교 졸업장을 따는 것을 이제 의미합니다.
이 mrs 학위를 따기 위해 대학에 갈 가능성이 가장 높은 학생으로 뽑혀 그녀의 새 메르세데스 사물함에 돈을 가득 채운 채 그를 떠난다.
이 이야기가 어떻게 들리는가? 자녀를 키우고 투잡을 뛰면서 직접 생활비를 벌며 의대생 남편의 학업까지 뒷바라지 하는 여성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 이야기 속에서는 그 의대생이 나중에 큰 돈을 버는 의사가 되어 큰 집에 살게 되면 아내를 버리고 젊고 섹시한
여성과 두 번째 가정을 꾸린다. 우리는 이런 시나리오들이 실제나 드라마에서 종종 일어나는 것을 드물지 않게 보아왔다.
물론 모든 사람이 돈의 대가로 결혼을 하거나 현모양처를 버리고 젊은 여성과 떠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이 목적의 수단이 되는 일이
자주 있기 때문에 현실에 그런 고정관념이 존재하는 것이다. 물론 당신이 평생 재정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람들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그 좋은 기회의 냄새를 맡고 코스트코에서 무료 샘플을 나누어 주는 시간에 줄을 서는 것처럼 덥석 그 기회에 올라탄다.
하지만 그것은 당신이 충분히 돈을 벌 수 없다는 잘못된 믿음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차라리 붐비는 지구상에서 당신과 마찬가지로 배고픈 사람들과 직접 경쟁하는 편이 더 좋을 것이다.
당신이 돈을 벌 수 없다는 생각은 낡은 사고 방식이다.
확장과 통합을 바탕으로 새로운 현실을 받아들이자 지금 바로 여기서 천국을 만들어보자.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능력을 확장하기만 하면 당신은 조화롭게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조화를 세상에 더
널리 퍼트릴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감정적 정신적 육체적 영적인 부를 전체적으로 더 크게 지지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당신이 나처럼 하나님이 해변의 집 스포츠카 큰 저택 가족 휴가 같은 멋진 것들을 만드셨으면서도 우리가 크리스마스 아침에
설레는 아이들처럼 그런 것들을 즐기기 원하지 않으셨을지 궁금해 한다면 당신은 올바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나처럼 마음속 깊은 곳에서 부자가 되면서도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제대로 생각한 것이다.
나는 이 책에서 잘못된 논리의 시대는 이제 끝났다는 것을 알려드리고자 한다.
우리가 그런 잘못된 논리를 더는 믿지 않는다면 그런 논리는 곧 사라질 것이다.
이제 낙타의 신화 같은 거짓 이야기가 당신을 지배하게 하지 마라. 물론 진정한 영성을 추구하기 위해 향초를 태우면서 흰 가운을 입고
초식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것도 괜찮다. 나도 그렇게 해봤고 아직도 목탁 소리가 귀에 들린다. 하지만 당신이 아르마니 명품을 입고 유트의 베를린 공연 맨
앞줄에서 열광하고 싶다면 그것도 괜찮다.
내 친구가 될 수 있으니까 돈은 영적 도구다. 돈에 관한 문제라면 모든 사람은 같은 종교를 가지고 있다.
볼테르 비로소 깨닫다 내가 집을 떠나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영적 탐구를 시작한 후에도 아버지는 내게 기존의 기독교 신앙 체계를
부정한다는 죄책감 따위는 일절 제기하지 않으셨다. 그 점에 대해 감사한다.
아버지는 나의 반항과 영적 추구가 본질적으로 절대자와의 관계를 강화하려는 노력이었다고 믿어주셨다.
아버지는 항상 놀라울 정도로 섣불리 판단하지 않는 절제력을 가지셨다.
나에 대한 아버지의 신뢰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두터웠고 덕분에 나는 영적 탐구를 지속할 수 있었다.
아버지는 열린 마음을 가지거라 너는 선한 본능을 가진 선한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마라 라고 말씀하셨다.
영성과 돈을 재정의하는 일에 더 열정적으로 깊이 파고들면서 나는 나폴레온 힐에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월러스 워트의 부자 마인드셋 이건 책추남에서는 소중한 나를 부자로 만들어주는 지혜라는 책 더 사이언스 브 게링 리치 그 책의
저자입니다. 토머스 트로워드의 성경의 신비와 의미 등 오늘날까지 널리 읽히는 20세기 초반의 걸작들을 읽었다.
이 책들은 내게 통찰력과 더불어 수련과 성공의 실천에 대해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
그 책들을 읽고 나서 나는 내 나름대로 기여할 기회가 있음을 깨달았다.
나는 몇 년 동안 지난 수십 년 동안 관련 영역의 저자들을 중심으로 계속돼 왔던 사라진 물리학적 요소에 대해 연구하면서
하나님과 돈의 조합이 조화를 이루려면 우리 삶에 각기 다른 핵심 영역인 관계적 정신적 육체적 측면이 모두 강해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두통이 있거나 장염에 걸리면 명상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또 감정적으로 우울증에 빠지면 운동하러 나갈 기분도 들지 않았다.
또 흥미로운 것은 내가 건강하지 못할 때는 회사에 대한 의욕도 평소 같지 않았고 문제가 생겨도 명상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나는 우리의 삶이 다섯 개의 핵심 영역 이게 이제 다섯 개 기둥으로 이제 이렇게 얘기를 한 거죠.
이 다섯 개의 핵심 영역이 얼마나 서로 상호 의존적인지를 비로소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돈도 소홀히 하지 않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도 굳게 세우려면 이 두 개념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생각이 더 분명해졌다.
책추남은 이 부분을 천 하늘의 마음 공부 지 땅의 돈 공부 인 사랑 공부 천지인의 공부가 조화로워야 우리가 균형 잡힌 행복감을
누리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있는 거죠.
다섯 개의 기둥이라는 아이디어를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하면서 나는 각 기둥의 영역에서 한 번쯤은 도전과 고난을 겪었던 적이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개는 여러분도 한 번은 넘었을 것이다. 육체적 기둥과 관계적 기둥을 생각해보자 너무 극단적인가?
나는 매우 엄격한 환경에서 자랐다. 스물여덟 살 정도가 될 때까지 나는 단 한 방울의 술도 입에 대지 않았다.
스물다섯 살까지 숫총각이었고 그 후에 여자친구와 혼전 성관계를 갖고는 죄책감을 느껴 결혼했다.
당연히 그런 결혼이 지속될 수 없었다. 그 후 나는 동생과 어울려 다니며 제멋대로 살았다.
시도 때도 없이 테낄라를 즐겼고 주말마다 클럽을 다니며 그것을 자랑으로 여겼다.
일부 일처제 따위는 무시했고 어수룩하고 비쩍 말랐던 어린 시절에 운동 선수에서 탈락한 후로 보디빌딩에 뛰어들어 그것을 새 종교로
삼았다. 영적 기둥에 대해 말하자면 나는 아버지가 싫어하는 개신교 교회에 충실히 다니다가
언젠가부터는 불교부터 고대 이집트의 신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섭렵했다.
그때부터 나는 늘 우주가 어떻게 역사해 왔는지 우주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 같은 생각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신비주의에 탐닉하면서 미국 여배우 셜리 맥레인 이집트의 신 세트 10년과 루스 몽고메리의 책들을 읽었다.
내가 이런 내면 세계와 신비주의에 빠진 것은 어쩌면 이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한다는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나는 내가 그동안 머릿속에서 알고 있는 것과 내 삶에서 실제 행동하고 있는 것 사이에 모순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우리의 내면과 외부 세계 사이에 혼돈이 생긴다면 그 혼돈은 우리 자신이 끌어들이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건 아주 큰 교훈이었다. 나는 80년대 후반에 큰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는데 그것도 전혀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면 충돌
사고여서 회복하는데 몇 달이 걸렸다. 보디빌딩으로 애써 만든 109kg의 근육이 77kg으로 줄었다.
하지만 그 모든 고통 속에서도 큰 선물이 있었다.
그 과정에서 내가 누구인지 그리고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내 삶을 들여다볼 수 있었던 것이다.
이제 내 재정적 기둥을 보자 나는 엄청난 물질적 부를 누리며 살다가 거의 빈털터리로 전락하는 극과 극의 삶을 살았다.
그것은 마치 돈에 대한 부모님의 가르침과 내 생각 중 어느 것이 옳은지 실전 테스트를 한 것처럼 보인다.
결론이 뭐냐고 내가 내내 옳았던 것 같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더 많은 것을 갖고 더 위대하게 잘 살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그가 우리에게 주신 잠재력에 도달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을 우리가 겸손하고 올바른 의도를 가지고 다룰 수 있을 때만 가능하다.
나는 이제 가난하게 사는 것이 우리의 길이 아니라고 확신한다 오히려 더욱더 부유해지는 것이 우리의 길이다.
하지만 물질적 부와의 관계는 지금까지와는 달라야 한다 물론 내게는 아직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만 나도 인간이기 때문에 모든 일에
있어서 극과 극의 삶을 살면서 나는 우리가 성장하고 확장하기 위해서는 극과 극 사이의 조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특히 재정적 기둥에 관한 한 아직 여전히 문제가 남아있지만 이제 이번 달에도 직원 월급을 줄 수 있을까 하는 예전의 걱정과는 달리
내가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된 것보다 회사가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구나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더 크게 생각하라. 사람들은 종종 내게 이렇게 말한다. 제임스 돈이 가장 큰 문제야 돈만 더 있으면 모든 게 해결될 텐데. 그러면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당신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다 그렇다고 돈은 세상 그 어느 것보다도 우리의 불안과 두려움을 일으킨다 돈은
대부분의 갈등과 불안의 근원이다.
특히 대부분의 전쟁은 돈 때문에 일어난다.
돈은 조화로운 부라는 방정식 다섯 개 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매우 중요한 도구이고 다른 모든 기둥에 영향을 미친다.
당신은 아마도 돈이 결코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지는 못할 것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나는 그런 말을 들으면 이렇게 대답한다 농담하지 마세요. 냉장고만 있으면 뭐 해요. 그 안을 채울 수 없는데
내 말의 요점은 돈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맞지만 결코 당신을 안전하게 해주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사실 어빈 라질러의 책 혼돈의 지점에 따르면 미국의 한 민간은행이 2천년에 실시한 조사에서 430억 원 이상의 부를 소유한 미국인들의
64%가 여전히 재정적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진정한 행복 성취감 안정감은 우리 내면에서 나온다. 그러나 돈은 우리 삶을 더 편안하게 해주고 더 많은 선택권을 준다.
오늘날의 세계에서 삶의 다른 영역을 추구하기 위해서라도 일정량의 돈은 필요하다.
최소한의 돈 없이도 얼마든지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고 건강해질 수 있으며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정신적으로도 예리함을 유지하며
조화로운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생각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절대 그럴 수 없다.
세상에는 배고픈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 앞에 빵으로 나타나실 수 밖에 없었다라고 말한 사람은 바로 금욕의 성자
간디였다.
당신이 청구서를 지불할 돈을 마련하기 위해 힘들게 일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 더 많은 즐거움을 누릴 정도의 여분을 가진 사람일 수도
있으며 또는 좋은 재정 형편을 더 개선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일 수도 있다.
당신이 어느 쪽이든 우리는 실용적인 방법을 공부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가고 싶은 곳 이상으로 가는 데 필수적인 기초적인 정보들이 있다.
그리고 그 건물을 얼마나 높이 지을 수 있는지는 기초의 깊이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니 기초를 깊이 파야 한다.
이 기둥 얘기를 시작할 때 당신의 의식을 확장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말했던 것을 기억하는가?
1년에 10만 달러를 벌려면 1년에 1만 달러를 버는 사람보다 더 큰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가 더 나은 사람이 아니라 더 큰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우리 중 더 나은 사람은 없다.
우리는 모두 조물주로부터 선물을 받는다. 하지만 우리는 더 크게 생각하고 더 큰 위험을 감수하고 더 크게 행동하고 우주와 그 법칙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더 크게 이해해야 한다. 일 년에 십만 달러를 벌려면
1년에 1만 달러를 버는 사람보다 더 큰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당신이 그렇게 더 큰 사람이 되기 위한 기초를 쌓을 준비를 하려 한다면 당신은 그에 딱 맞는 책을 보고 있는 것이다.
양자 물리학의 놀라운 효과 가장 먼저 시도해야 할 것은 이것이다. 당신이 더 많은 돈을 벌고 싶다면 물리학을 조금 배워라.
양자 물리학이라는 물리학의 한 특정 분야가 당신의 삶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이해한다면 부를 끌어들이고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많이 늘어날 것이다. 여러분 굉장히 재밌는 관점이죠. 이것은 책추남에서 소개해드린 블립이라는 책 참조하시기를 바랍니다.
고등학교 때 배운 물리학에서 기억나는 게 있다면 아마도 이름만 들어도 반가운 뉴턴 물리학일 것이다.
위에 있는 것은 떨어질 수 밖에 없고 모든 자극에는 그와 동등한 반작용이 있다는 것 등등 그것은 유형 세계의 물리학이다.
유형의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관찰될 수 있고 모든 것이 규칙에 따라 작동한다.
그러나 양자 물리학은 완전히 다른 규칙을 가진 완전히 다른 게임이다.
양자 물리학에서는 아주 다양한 차원에서 일이 일어난다. 양자 물리학에서는 너무 작아서 눈으로 볼 수 없는 입자 파장을 다루기
때문에 공간 시간 및 관찰 가능성에 대한 기존의 규칙들은 전혀 쓸모가 없다.
뉴턴 물리학은 유형 세계의 물리학이지만 양자 물리학은 무형 세계의 과학이다.
뉴턴 물리학을 물리적 세계의 물리학이라고 부른다면 양자 물리학은 영적 세계의 물리학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말이 어쩌면 당신에게 혼란스럽게 들릴 수 있고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두통을 없애기 위해 아스피린이 어떻게 작동하는지까지는 알 필요가 없다.
또 전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아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둠 속에서 전등 스위치를 켤 줄 모르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물질적 부를 창출하기 위해 굳이 양자 물리학을 왜 이해해야 한단 말인가 그렇다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도움이 된다. 내게도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내 인생이 어려운 상황에 빠져서 모든 일이 잘 풀리기를 바랐을 때는 더욱 그랬다.
부 창출의 기초가 되는 기본적인 물리학을 이해하고 나니 우주를 지배하는 법칙에 대한 확신이 들었고
실제로 내가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기적을 일으켰다.
내 마음과 몸은 막연한 희망에 매달리는 대신 모든 면에서 부를 이끌어내는데 익숙해졌다. 양자 물리학의 결론은 이것이다.
현대 과학에서부터 전통적인 영적 가르침에 이르기까지 모든 위대한 정신들은 한결같이 모든 물리적 유형적인 것들은 비물리적이고
무형적인 영적 영역에서 나온다는 것에 동의한다는 것이다.
뉴턴 물리학과 양자 물리학의 섭렵 나는 과학에 대해 공식적인 교육을 받은 적은 없다. 학교에서도 물리학을 싫어했다.
양자 물리학에 대해 배우기 시작하고 그것이 어떻게 부와 관련이 있는지 알게 되었지만 양자 물리학을 충분히 이해할 수는 없었다.
사실 나는 양자 물리학을 10년 넘게 공부해왔다.
나는 비행기를 탈 때마다 데이비드 봄의 전체와 접힌 질서 프리초프 카프라의 현대 물리학과 동양사상 아미트 고수아미의 자각하는
우주 같은 양자 물리학 책을 읽었다.
그러면 옆에 앉은 탑승객이 무슨 책을 읽고 있는 거요 라고 물었고 나는 도대체 하나도 모르겠어요 라고 대답하곤 했다.
나는 같은 페이지를 10번 12번 반복해서 읽고 또 읽었다. 하지만 그 안에 나를 위한 소중한 것이 있다는 점만 겨우 알았을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모든 것이 내 마음속에 떠올랐고 나는 여러 다른 이론들이 서로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양자 물리학의 아이디어 대부분은 1950년대에 도입되었지만 오늘날에 와서야 많은 사람이 이에 대해 관심을 두게 되었다.
앞서 말했듯이 나는 양자 물리학자 카오스 이론을 주장하는 사람들 현대 생물학자들이 21세기의 신비주의자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조금 전에 소개드린 블립이라는 책이 정말 이걸 잘 보여주죠.
그래서 이번에 이제 베이직 국사농에서도 이제 끌어당김의 법칙 공부 같이 해나갈 때 이 책을 포함시킨 이유기도 하고요.
뉴턴 물리학의 세계는 우리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친숙한 3차원 세계의 직접적인 원인과 결과 선형적 사고 기계론적 접근을
포함한다 반면 양자 영역은 비선형적이며 측정되기보다는 대개 직관으로 감지되는 미묘한 에너지로 작동되고 오감으로는 탐지할 수
없는 차원이다. 진정 조화로운 부를 얻기 위해서는 두 개의 영역에서 동시에 통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즉 영적 영역에서는 비선형 양자 차원에서 일어나는 것을 인식하는 한편 물리 세계에서는 눈으로 볼 수 있는 선영의 뉴턴 이론을
존중해야 한다.
주역의 양 태극 문양을 상상하시면서 그것을 이해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거듭 말하거니와 나를 믿어라. 이 두 세 개를 모두 섭렵하는 것이 앞으로 당신이 해야 할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때로는 어느 하나의 극단으로 치우치는 유혹도 받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들이 주위의 세계에 거의 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의 추를 뉴턴 물리학 쪽으로만 기울인다.
보이는 것에만 의존해 살다 보면 물리적 원인과 결과라는 기계론적 세계관에 사로잡혀 같은 행동을 계속 반복하고 결국 그 일이
일어나게 만듦으로써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오는 자연스럽고 풍부한 흐름을 차단해 버리고 만다 반면에 자신의 추를 양자 세계로 너무
기울여서 소위 천장을 거꾸로 타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예전에 피자의 화학 분자를 샐러드로 바꿀 수 있다고 발표한 사람과 점심을 먹은 적이 있다.
설마 그것은 물리적 세계의 원칙을 너무 우습게 하는 것이다. 그런 행동은 실망만 가져다 줄 뿐이다.
뉴턴 물리학도 인간의 작은 마음을 다루는 물리학이다.
나는 지금 당장 삼차원에 들어가려고 그 문을 두드리는 것이 아니다.
나는 현재의 세계를 좋아한다. 다만 우리는 우리의 힘과 능력이 얼마나 큰지 그 진정한 크기를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양자 영역도 충분히 알아야 하지만 동시에 뉴턴의 행동 세계에서도 번창해야 한다. 당신이 두 세계를 모두 섭렵하면
누구도 당신을 막을 수 없다. 정말 멋진 통찰이죠. 돈을 포함한 모든 것이 에너지다. 우리는 우주의 진동 속에서 산다.
빈 곳으로 보이는 곳에 무한한 에너지가 자리 잡고 있다.
당신이 원하는 돈 당신이 원하는 관계 포르쉐에서 소나무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양자 물리학자들이 영점장이라고 부르는 것에서 나온다. 1913년 알버트 아인슈타인과 오토스턴이 처음
제안한 영점장은 과학에서 여러 가지 이름 즉 아원자장 양자 홀로그램 또는 충만이라는 의미의 플레이너이라고 불린다.
신학자들은 그것을 모든 것의 근원인 신이라고 부르는데 일부 용감한 학자들은 영점장을 신의 마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자 책추남이 요새의 양자역학 얘기 계속 들으면서 우주 만물은 모두 에너지와 정보이다. 우주 만물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이 에너지와 정보의 중심이 되는 영점장 제로 포인트 필드가 존재한다.
그러므로 우리도 에너지이므로 우리의 진동 수와 주파수를 높여서 이 영점장에 주파수를 맞출 때 그때 fm 93.1메가헤르츠의 주파수를
맞추면 클래식 음악이 흘러들어오는 것처럼 우리의 삶이 정말 멋진 에너지로 가득 찬 삶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 바로 그 영점장입니다.
그러나 뭐라고 부르든 그 의미에는 별 차이가 없다.
물이라는 단어 자체가 우리를 적게 아는 것이 아니므로 어느 이름이든 당신이 가장 마음에 드는 이름을 선택하면 된다.
고체처럼 보이는 모든 것들은 99.999999퍼센트의 빛 또는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에서부터 자동차 입고 있는 옷에 이르기까지 세상의 모든 것들은 영점장에 응축된 안정적인 빛에 지나지 않는다 양자
물리학자들도 그렇게 얘기한다. 여기서 세 가지 중요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첫째는 돈 연인 신체 지성 등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은
99.999999퍼센트가 빛이라는 것이다. 둘째는 빛 또는 에너지는 진동한다는 것이다.
빚 또는 에너지는 공명 또는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한 이해가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성취하는 열쇠다.
당신 자신을 몸뚱이에 갇혀 있는 존재라고 생각한다면 다시 생각해보라.
당신은 더 큰 에너지 장 안에서 움직이는 하나의 에너지장이며 당신의 에너지 장은 계속 진동하고 있다.
셋째는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당신이 낮은 에너지를 지닌 그릇이라면 결코 높은 에너지 진동을 끌어당기지 못한다는 것이다.
영점장은 보이지 않는 거대한 거미줄처럼 유한한 것에서부터 무한한 것까지 모든 시간과 공간을 상호 연결한다.
지금 당장 주위를 둘러보라 농담이 아니다. 실제로 해보라.
당신 주위의 빈곳으로 보이는 것은 사실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품고 있다.
당신은 그 끝없이 무한한 곳에서 창조되었으며 그것은 또한 바로 현재의 당신이다.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 에너지는 지금도 주위의 영점장에 존재한다 그것이 바로 당신이기 때문이다. 이해했는가?
일부 과학자들은 0.01미터 세제곱 안에는 지구상의 모든 바닷물을 끓일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가 있다고 주장한다.
당신의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은 바로 이와 동일한 에너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신은 아직도 에너지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가? 커피 없이는 아침에 일을 시작할 수 없다고 천만에 당신은 이 영점장에서 왔다.
당신 자체가 에너지다. 당신이 이 영점장을 하나님이라고 부르기로 했다고 가정해보자 이제 열린 마음을 가져라.
당신이 영점장에서 왔고 그 에너지로 만들어진 존재라면 그것은 당신과 하나님이 같은 존재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겠는가?
나와 아버지는 하나 요한복음 10장 30절이라는 기독교 선지자의 말이 무엇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가?
유일한 차이는 나는 형태를 갖추고 있고 아버지는 형태를 갖추고 있지 않다는 것 뿐이다.
양자 물리학은 모든 것은 영점장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전통적인 영적 가르침도 모든 것이 신에게서 나온다고 말한다.
당신을 포함해 모든 것이 똑같지 않은가? 당신의 몸과 bmw의 유일한 차이점은 진동의 주파수일 뿐이다. 물론
당신은 신의 총체도 아니고 영점장도 아니다. 물론 당신은 bmw도 아니다.
그러나 당신이 하나님과 다른 존재라고 말하는 것은 오만의 극치이다.
저 에세네파 이 에세네파는 금욕 신비주의를 표방하는 고대 유대교의 한 종파입니다. 이 에세네파의 가장 큰 제약은
자신의 신성에 의문을 품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하나 들어보겠다. 나는 하와이 빅 아일랜드에 큰 섬을 가지고 있다.
내가 집 앞에 있는 태평양의 컵을 담그면 나는 분명히 태평양 바다 한 컵을 가진 것이다.
나는 그 컵을 가지고 아주 멀리 날아갈 수 있다.
그리고 마침내 캔자스 시티나 심지어 상하이에 도착해도 내 컵의 내용물은 여전히 태평양 바닷물이다.
이 물한컵이 생각하고 말할 수 있다고 상상해 보자.
만일 이 컵의 물이 그건 태평양 물이 아니에요 라고 생각하고 믿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완전히 오만한 행위가 되지 않겠는가?
그 물이 다른 장소에 있는 다른 그릇에 있다고 해서 그것이 태평양 물과는 별개이고 다른 곳으로 생각하는 것은 완전히 무지한 발상이
아니겠는가?
이것이 바로 성경의 비유다. 질문이 있는가? 바다는 바다다. 그것이 별개의 것이라는 생각은 환상일 뿐이다.
당신과 하나님은 다른 존재라는 무지하고 오만한 생각을 버려라. 당신과 모든 것이 정말로 똑같은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라.
당신과 다른 모든 것들과의 유일한 차이는 진동 속도 주파수일 뿐이다. 그것이 당신이 알아야 할 전부다.
당신이 어떤 영역에서 새로운 결과를 얻고 싶다면 당신은 이미 준비되어 있다. 이제 그것과 조화를 이루기만 하면 된다.
그 점을 깊이 숙고하라. 바로 이 점이 여기가 끝이 아니다. 머니룰에서 얘기하는 아 그 느낌 느낌이 바로 우리의 진동 주파수죠.
그거기 때문에 우리가 원하는 그것에 진동 주파수를 먼저 맞추는 것 그것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미래에서 현재를 상상해라. 어포메이션 기법을 활용해라.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입니다.
어 책추남 신간 미라클 인사이트에서도 이 방법을 활용해서 게임플 띵킹의 방법과 잘 통합해서 실제로 이렇게 책을 펴볼 수 있도록 한
거죠. 우리는 이제 우리 삶에서 우리가 무엇이 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창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수박겉만 핥았을 뿐이다.
이 책은 궁극적으로 당신이 지닌 무한한 창조력을 상기시켜주고 당신이 돈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신과 같은 능력을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정말 범상치 않은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이게 돈의 장에서 나오고 있는 내용들인데요.
그 뒤로도 지금 내용들이 있는데 우리 라이언 북스 대표님께서 100% 오픈해서 읽어도 된다고 허락해 주신 책이어서 여러분 답변으로
또 댓글 주시면 또 참조해서 업로드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책추남은 꿈을 꿉니다. 애벌레가 나비로 날아오르듯 그렇게 나답게 자유롭게 충만하게 살아갈 수 있는 실력과 지혜를 체득할 수 있는
학교를 꿈꿉니다. 이를 위해 천 하늘의 마음 공부 지 땅의 돈 공부 인 사랑 공부 천지인의 공부가 조화로울 수 있는 학교를 꿈꿉니다.
여러분 한번 상상해보세요. 드넓은 바다와 드넓은 하늘을 마음껏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사는 갈매기 조나단처럼 그렇게 우리도 나답게
자유롭게 충만하게 살아갈 수 있는 실력과 지혜를 체득할 수 있는 평생 교육 플랫폼이 존재한다면 그리고 그런 교육을 우리 아이들이
우리 다음 세대가 어린 시절부터 누리며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혼자 꾸면 꿈이지만 함께 꾸면 현실이기에 여러분을 이 책추남 나비스쿨의 비전에 초대 드려봅니다.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 거대한 태풍을 일으키듯 여러분 책추남을 통해 추천드리는 도서들 가능하면 소장하셔서 반복적으로 읽고 듣고
쓰고 토론함으로써 여러분의 잠재의식 안에 나비효과의 씨앗으로 심어주세요.
그리고 이 영상 정말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 구독하기 알람 설정 댓글로 함께해 주시고 정말 주변에 도움이 될 만한 분들 세 분에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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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로 날아올라 이 세상이 아름다운 꽃들로 만발하는 책추남 나비스쿨의 비전에 여러분을 초대 드려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운이 좋아지고 나누면 나눌수록 행복해지는 책추남 tv.
오늘도 애벌레에서 나비로 비상하는 여러분의 날갯짓이 그 누군가에게는 멋진 행운의 나비 효과가 되는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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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랐다고 합니다. 결국 부상당한 다리 쪽으로 바닥을 디디지만 않는다면 슈팅 연습을 해도 좋다고 양보했더니 바클리는 그날부로
성한 다리 한쪽으로 점프를 해서 덩크슛 연습을 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로버는 입을 떡 벌린 채 그런 그를 지켜봤습니다.
한 발로 스탠딩 점프를 하는 그를 보며 코트로 되돌아오려는 바클리의 크고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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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인 불편은 영구적인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편안함은 성공의 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편안함은 우리를 연약하게 만들고 현실에 안주하게 만듭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자신의 안락지대에서 빠져나와 자기 자신에게 도전해야 합니다. 그 누구도 우리에게 무언가를 거저 넘겨주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손에 넣고 성공할 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열정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끝까지 할 수 있게 해주는 엔진입니다.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안다면 열정을 최대한 끌어올려 내가 하는 일에 나 자신을 쏟아 붓는 메라키를 실천해 봅시다.
압도적인 성공을 만드는 원칙 2. 성공하는 습관을 만들고 실천을 멈추지 마라. 운이란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기회가 왔을 때 준비하면 이미 늦습니다.
기회를 잡으려면 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매일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읽고 보고 또 귀 기울여 들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텔레비전 앞에 앉아 있거나 잠자는 시간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시간을 써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현재 아주 산만한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하고자 하는 일에 전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딥 워크라는 책을 쓴 컴퓨터 공학 교수 칼 뉴포트는 산만함이 능력을 저하시킨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멀티태스킹을 잘하는 사람들을 칭찬하고 부러워하지만 사실 이에 대한 찬사는 아무 근거가 없습니다.
우리는 동시에 두 가지 일을 할 수 없고 멀티태스킹을 잘한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은 사실 그 시간에 뭔가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한정된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고 하려는 일에 어떻게 집중하느냐는 중요한 과제입니다.
뉴포트 교수에 의하면 미래는 자기 일에 깊이 파고드는 방법을 아는 사람들이 지배한다고 합니다.
자기 일에 전력 투구할 수 있는 사람들 모든 간섭을 차단할 수 있는 사람들이 진가를 발휘하게 되는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nba 역사상 가장 뛰어난 슈터 중 한 사람인 스테판 커리는 아직 유명하지 않았던 대학생 시절부터 훈련이 있는 날이면 제일 먼저
코트에 나와 미리 연습해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쯤이면 이미 슛을 200번 넘게 하여 온몸이 땀에 젖어 있곤 했습니다.
그는 잡담하지 않고 늘 골대 앞에서 푸도크를 연습했고 동작을 반복하면서 근육 기억을 쌓았습니다.
아무도 몰랐을 뿐 그는 자기 속에 괴물을 기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최고의 기량을 가졌음에도 기본기 훈련에 충실했던 선수였습니다.
그는 기본적인 볼 핸들링 기본적인 풋워크 기본적인 공격 동작 기본적인 수비 동작에 힘썼습니다. 누군가 물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인데 왜 그렇게 기본적인 훈련을 하죠? 그는 대답했습니다.
기본 동작을 훈련하는 것에 싫증나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는 모든 실력 향상은 결국 기본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던 선수였습니다.
현재의 문화는 단계들을 건너 뛰라고 부추깁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즐길거리를 펼쳐 보이며 우리를 산만하게 만들죠.
기본에 충실하지 않고 명성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이 번져가고 있습니다.
오늘날 아이들은 스테판 커리가 왜 3점 슛을 잘 던지는지 생각해 보려 하지 않습니다.
깜깜한 새벽에 아무도 없는 체육관에서 죽어라 자유투를 연습하는 그의 모습을 상상하지 못합니다.
열정이 이유라면 훈련은 방법입니다. 우리는 열정을 시작할 에너지는 있어도 그 열정을 유지할 에너지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신생 기업의 90 퍼센트는 실패로 끝나고 다이어트는 95 퍼센트가 실패합니다.
신년의 결심 기업의 조직 개편 등에 열정이 없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결심을 지키고 유지하기 위한 기초 작업에는 충분한 관심을 쏟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패합니다.
시카고 불스의 스카우트 담당인 데이브 볼빈켈은 경기 자체보다는 경기 외적에서 선수들의 행동을 관찰한다고 합니다.
그는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도록 선수들이 동료나 코치들과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는지
자유 시간에는 무엇을 하는지 또 시합을 앞두고는 어떻게 준비하는지 보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는 경기장 밖에서의 태도나 시합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선수라면 앞날이 밝지 않다고 믿었습니다.
헤비급 챔피언 조 프레이저는 언젠가 말했습니다.
새벽의 어둠 속에서 사람들의 눈을 속인다면 그 모든 게 밝은 불빛 아래에서 다 드러나게 된다.
가장 뛰어난 사람을 만드는 것은 꾸준한 습관입니다.
정신을 딴 데 팔지 말고 어떻게 시간을 현명하고 효율적으로 쓸 건지 생각해야 합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가질 수 있는 습관을 들이는 방법입니다. 우연히 만난 것처럼 성공을 찾아내는 경우란 없습니다.
우리는 어느 때든 열심히 하기로 선택할 수도 있고 열심히 하지 않기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열심히 하지 않기로 한 것도 분명히 선택입니다.
그러나 성공하고 싶다면 주변에 지켜보는 사람이 없어도 매일 더 나아지도록 선택해야 합니다.
압도적인 성공을 만드는 원칙 3. 자신의 성공을 확신하라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과 5분만 함께 얘기해 보면 그가
어떻게 그 자리에 오르게 됐는지 금방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들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자신이 알고 있는 것에 대한 자신감 같은 걸 발산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자신감은 수 년간 또는 수십 년간 자기 자신에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데서 옵니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당신은 나만큼 시간을 쏟지 않기 때문에 절대 나보다 더 잘 할 수 없다. 그래서 난 이미 승리한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델로스 매버릭스의 구단주이자 억만장자인 마크 큐바는 스포츠 비즈니스 계의 거물입니다.
그는 총명하고 혁신적이며 두려움이 없는 이단아 같은 인물이죠.
그는 종종 말합니다. 우리는 모두 때때로 자신에 대해 회의감을 갖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회의감을 자신감으로 헤쳐나갔습니다.
그간 살아오면서 해온 모든 프레젠테이션에 도움이 됐던 것 역시 자신감입니다.
실제로 그는 1990년대 최악의 프로스포츠 팀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델러스 매버릭스를 인수했을 때 허구헌 날 지는 팀에게
해줄 일로 보이지 않던 라커룸과 숙박 시설을 개선하는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선수들이 스스로 가치 있다고 느낄 때 자신감을 갖고 경기를 할 수 있을 거라는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선수들 라커룸 문 쪽의 반대편에 사무실을 차렸고 매표소 바닥에 자신의 책상을 갖다 놓고 일하기도 했습니다.
자신감은 경험과 지식에서 옵니다. 본인이 누구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누구보다 더 책을 많이 읽는다는 걸 알았던 큐바는 남들보다
경쟁 우위를 갖는 데 시간을 쏟고 있다는 걸 잘 알기에 늘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그는 성공의 정의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오늘 하루도 멋진 하루로 만들 거라는 걸 알고 매일 아침 얼굴에 미소 지으며 일어나는 거요.
멋진 하루는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매일매일 멋진 하루를 만들 거라는 것. 이게 핵심입니다.
바로 이런 것이 자신감의 힘이고 영향력입니다.
책 승리하는 습관은 압도적인 성과를 내는 운동 선수들과 성공한 경영인이 놀라울 정도로 똑같은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그들이 절대 양보하지 않는 열다섯 가지 원칙을 책에 담았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자신감에 관해 설명하며 자신이 험준한 산에 오르는 도전을 감행하며 느꼈던 것들을 다음에 여섯 가지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첫째 현실에 안주하는 것은 성장의 적이다. 가능한 한 자주 한계를 뛰어넘는 일에 도전하자.
둘째 육체적으로 불편해지면 정신적 연결이 생겨난다. 안전지대 밖으로 당장 뛰쳐 나가라.
셋째 모든 성공하고 똑똑하고 투지 넘치는 사람들은 끼리끼리 어울린다.
넷째 삶에서든 사업에서든 당신은 다른 그 누구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늘 자신과 경쟁한다.
다섯째 도전 과제를 잘게 쪼개 관리하라. 그런 다음 그것을 하나씩 처리하라.
여섯째 삶을 의무가 아닌 특권의 연속으로 보라.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것들을 스스로 하기로 한 것들로 바꾸어라.
나는 어쩔 수 없이 산에 오른 것이 아니라 내가 산에 오르기로 한 것이다.
책 승리하는 습관은 성공이란 우리가 매일 하는 작은 습관들의 결과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스포츠와 비즈니스 분야의 최고 리더들을 연구한 끝에 밝혀낸 재능을 뛰어넘어 노력을 성과로 만드는 습관의
힘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기본에 충실하며 개인의 생산성을 높이고 언제 어디서나 이기는 사고 방식을 갖게 해주며 우리를 더 높은 곳으로 향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스포츠 스타들의 훈련법은 우리의 일과 삶 모두에도 적용 가능합니다.
성장하지 않으면 도태되고 치열한 경쟁과 압박 속에서도 승리를 얻어내야 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현실입니다.
태어난 순간부터 우리는 이미 경기장에 들어선 한 명의 선수인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용기와 자신감을 가진 채 오직 해야 할 일에만 집중하여 한 걸음 한 걸음 성공의 길로 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책갈피였습니다. 당신의 성공과 행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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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북이의 별책 부록의 거북이입니다. 여러분은 정말 갖고 싶은 게 있다면 바로 구입하시나요?
아니면 한참을 고민하고 망설이시나요?
오늘 소개할 책의 저자 사토 도미오는 내가 원하는 것에 돈을 쓰면 다시 나에게 그 이상의 돈이 온다고 진짜 부자들의 돈 쓰는 법이라는
책을 통해 이야기합니다. 진짜 부자들의 돈 쓰는 법이라는 책은 지금 당장 롤렉스 시계를 사라 책의 개정판인데요.
개정판이 나오기 전에 절판된 책이 중고가로 30만원까지 거래가 되었을 정도로 아는 분들은 다 아시는 인기 있었던 책이라고 해요.
대체 어떤 책인지 내가 쓰는 만큼 그 이상의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알아보러 책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저는 대부호가 되어 펑펑 돈을 쓰며 사는 것을 꿈꾸며 반드시 그것을 실현하겠다는 생각으로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즐겁게 사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즉 모든 것은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니라 돈을 사용하는 법에 맞춰져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없었고 좋은 투자 정보가 있다고 이야기해도 전혀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차곡차곡 돈을 모아야겠다라는 생각 역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었어요.
제가 생각한 것은 항상 돈을 사용하는 방법이었습니다.
해외에 왔다 갔다 할 수 있게 되자 이번에는 북극에 사냥을 하러 가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 꿈을 이루자 제트기를 타고 대기권에
가보자라는 꿈이 생겼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 집을 지은 후에는 훗카이도에 별장을 짓고 싶어졌습니다. 만약 지금 저에게 10억 원이 있다고 하죠.
누군가가 나에게 절반을 맡기면 내년까지 그것을 두 배로 만들어 줄게라고 말한다고 해도 저는 전혀 끌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 대신 내가 가지고 있는 10억으로 뭔가 가슴 두근거리는 일을 할 수 없을까에 대해 늘 생각할 것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저는 당신에게 돈 버는 방법이 아니라 돈을 사용하는 법을, 다시 말해 부자가 되는 방법이 아니라 부자처럼
돈 쓰는 방법을 알려드릴 겁니다.
그러므로 다른 재테크 법칙이라든가 성공 노하우를 담은 자기개발서와는 조금 다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데도 결과적으로 돈은 당신을 따라 옵니다. 왜일까요?
첫 번째 이유는 이 이론이 대뇌 생리학이나 생물진화론 등 과학적인 이론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역사상 돈을 사용하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풍요롭게 생활하고 싶다는 욕망은 인류가 탄생한 순간부터 이미 뇌에
새겨져 있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한 프로그램은 없지만 풍요롭고 여유로운 생활을 하기 위한 프로그램은 이미 뇌에 깔려 있습니다.
이 두 가지는 닮은 듯하면서 전혀 다릅니다.
두 번째 이유는 실제로 제가 이 방법을 통해 크게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대부호라 칭하기에는 조금 부족하지만 마음가짐만은 대부호입니다.
저는 자산가의 아들로 태어나지도 않았고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가난한 생활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돈으로 고생해 본 적은 없습니다. 일에서도 성공했으며 70대가 된 지금도 크루즈 여행이나 스키를 즐기고 있습니다.
또한 아직 이루고 싶은 꿈도 아주 많습니다. 더 많은 돈을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은 여전히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담하게 돈을 씀으로써 이룰 수 있는 큰 꿈을 자주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그렇기에 앞으로도 저에게는 계속 돈이 들어올 것입니다.
제가 당신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은 이런 선순환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는 사고 방식입니다.
당신도 이 사고 방식을 지닌다면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뇌에는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을 반드시 손에 넣게끔 하는 시스템이 깔려 있습니다.
우리의 뇌 안에는 자율신경계라는 부분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대뇌 변현계라고 불리는 부분에 우리는 자동 목적 달성 장치를
내장해 태어납니다.
사실 자동 목적 달성 장치의 원리는 우리에게 꽤 친근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아침에 출근하기 위해 집을 나설 때 어떻게 가야 하나 라고 고민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역까지 걸어서 지하철을 타고 러시아워에서도 최소한으로 환승하는 등 거의 무의식적인 발걸음으로 회사에 도착합니다.
이것은 자동 목적 달성 장치에 출근이라는 목적이 입력되어 잠재의식이 당신을 컨트롤 해서 자연스럽게 목적에 부합하는 행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동 목적 달성 장치는 당신의 목적이 무엇이든 그것을 실현하려고 합니다.
매장을 높이고 싶다거나 애인을 만들고 싶어 또는 부자가 되고 싶다라는 마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원칙적으로는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부자가 되기 위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뇌에 감지시켜 부자가 되기 위한 행동을 이끌어 냅니다.
이런 원리로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사실 현실에서는 그게 쉽진 않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부자가 되지 못한 사람이 이 세상에는 굉장히 많습니다.
그 이외에는 몇 가지가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것은 부자가 되고 싶다라는 것이 마음 깊은 곳에서 반드시 이루어내고 싶은 욕망이냐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뭔가 먹어볼까 정도로는 사람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회가 먹고 싶다라고 생각하며 맛있어 보이는 회를 머릿속에 떠올렸을 때 사람은 횟집에 가는 행동을 합니다.
여행 가고 싶다라는 욕구도 휴가니까 어디 가야만 해 가족을 위해 봉사해야 해 같은 의무감으로는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온천에 뜨끈하게 몸 좀 지지고 싶다 소고기 먹으러 가고 싶다라고 구체적으로 이미지화 되었을 때 비로소 욕망은 사람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을 갖게 됩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부자가 되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겠지라던가
사회적인 위치가 올라가겠지. 또는 루이비통 가방을 몇 개나 살 수 있겠지 라는 등 장점을 먹이로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돈벼락을
아무리 상상한들 그 자체는 어떠한 즐거움도 되지 못합니다. 그것은 자율신경계를 움직일 만한 강한 욕구가 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뇌는 그것을 필요한 것이라고 인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게 행복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원하는 것이 있고 하고 싶은 것을 손에 넣을 때까지의 과정이나 손에 넣은 후에 만족감이라고
답할 것입니다 즉 욕구가 충족되는 것입니다.
욕구가 없이 평온하고 아무 일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던 시절에 저는 불행하지는 않았지만 절대 행복하지도 않았습니다.
행복을 느낀다는 것은 앞으로도 하고 싶은 일이나 원하는 것을 계속 떠올릴 수 있으며 언제까지나 설렘을 간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로 있는 한 몇 살이 되든 그 사람은 행복하지 않을 리 없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나 원하는 것이 바로 꿈으로 그것을 쫓아
실현해 나가는 사람이 바로 성공한 사람입니다. 10억 원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실현하면 100억 원으로 할 수 있는 것을 꿈꿉니다.
그것을 실현하면 이번에는 천억 원으로 할 수 있는 것을 꿈꿉니다. 이런 순환이 가능한 사람이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의 행복은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어느 정도의 돈을 모아 사회적 명성을 쌓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원하는 성공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완전히 목적과 수단이 바뀐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불행한 사람이 많은 것입니다.
실제로 제 주인 중에서도 많은 자산을 모으고 나름대로 성공을 손에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건강을 잃고 가족에게도 외면당한 채 씁쓸히 남은 생을 보내고 있는 분들이 몇 명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불행한 일입니다.
물론 돈이 있어서 불행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돈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돈을 굉장히 좋아하죠. 돈이 없어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 생각 역시 틀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돈이 있으면 더 행복해질 수 있고 그것보다 더 많으면 그 이상으로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호화롭게 살아갈 수 있어 행복해진다는 것이 아닙니다 돈이 있으면 사랑하는 사람을 즐겁게 해줄 수 있습니다.
돈이 있으면 자신의 호기심이나 향상심을 만족시킬 수 있는 투자도 할 수 있습니다.
즉 돈이 있으면 인생의 선택지가 늘어납니다. 그러므로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행복할 기회가 많은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어디까지나 돈은 쓰는 것이라는 것을 전제로 해야 합니다.
돈을 모으는 것만으로 즐거워하고 수치를 늘리는 것에만 집중한다면 돈이 많아도 행복해질 수 없고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꿈조차도 그려낼 수 없습니다. 결국 돈으로부터 버림받게 됩니다.
돈을 사용하는 즐거움을 알고 돈을 사용하는 기쁨을 꿈으로 하는 것.
그것이 부자가 되기 위한 대전제입니다. 물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쓰는 것도 괜찮고
기업의 사장이 되어 사원들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거기에 더해 자신이 가지고 싶은 곳에 쓴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부자가 되는 것이 우선이 아니라 돈의 사용법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훨씬 빨리 부자가 될 수 있고 그 과정이 설레고 즐거울 것입니다.
또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성장 수준을 고정해서는 안 됩니다.
처음부터 가능한 크게 부자가 되기 위한 기준과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10억 원을 모아야지 라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만을 위해 달리는 사람은 10억 원은 모을 수 있겠지만 그 이상의 돈을 모으지는 못합니다.
이런 상한선을 정해버리면 마음속에 브레이크가 걸려 그 이상으로 돈이 늘지 않게 됩니다.
제가 미국에서 일을 하게 되었을 때 하나부터 열까지 놀랄 일 뿐이었습니다.
당시 제가 상상할 수 없는 기능적이고 세련된 오피스도 고려했지만 빨간색 차를 타고 통근하는 젊고 아름다운 비서도 놀라웠고
제 첫 월급이 또래 친구들의 몇 배였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가장 놀라웠던 것은 사장의 집에 초대를 받았을 때였습니다.
저를 태우러 온 차가 공원 안을 통과했습니다. 숲이 있고 큰 호수에는 오리가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멋진 공원이네요. 사장님 댁에는 곧 도착하나요?
무슨 말씀이신가요? 이미 사장님 댁입니다. 공원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사장님 댁의 정원이었던 것입니다.
집의 개념이 제가 알고 있던 거와는 전혀 달랐습니다.
저는 커다란 스케일에 압도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호화로운 카페에 그랜드 피아노가 놓여 있고 마치 영화에나 나올 것 같은 생활
공간이 펼쳐졌습니다. 일류 생활은 이런 곳으로구나.
저는 그 순간 강렬한 문화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도 제 미국 생활은 말 그대로 세계 일류였습니다.
그들은 일류처럼 놀고 인류처럼 식사했습니다.
물론 일 역시 일류처럼 했습니다. 시골 출신인 저는 일류 환경에 영향을 받아 점점 그것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어 갔습니다.
지금 제가 돈을 쓰는 방식은 대부분 이 때에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돈이 없어도 부자처럼 행동하세요.
당신이 부자가 되고 싶다면 우선 부자들의 습관을 몸에 익혀야 합니다. 그러면 습관이 당신을 부자로 키워줍니다.
미국 기업의 사장이 생각한 것도 바로 이런 발상이었습니다.
처음에 거액의 연봉을 주고 일류의 생활을 익히게 되면 머지않아 몸도 마음도 일류로 변합니다.
그러면 어느새 일에 대한 태도도 일류가 되어 대우에 어울리는 성과를 올리게 됩니다.
습관에는 생각하는 법의 습관. 즉 사고 습관도 포함됩니다.
미국 기업의 사장이 호화로운 집에 살면서 사원들에게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아낌없이 보여준 것도 지금 생각해 보면 이것이
사원들의 사고를 바꾸는 효과가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노력하면 자신처럼 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해 지금까지보다 훨씬 높은
목표를 향해 매진하게 됩니다. 내 집을 가지고 있으면 나는 그곳으로 만족이야 라는 마음으로 일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실제로 이 회사 사원의 향상심은 대단했습니다.
6시 반이나 7시 반에 출근해 일을 시작했습니다. 잘 놀기도 했지만 시간 여유가 생기면 일에 도움이 되는 책을 읽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일에서 성과를 내고 그들은 점점 자신의 생활 수준을 높여갔습니다.
부자의 습관이나 사고를 먼저 몸에 익힌다는 것은 부자가 되는 기쁨을 감각적으로 의식에 새겨 놓는 것입니다.
성공하게 되면 분명 좋겠지라고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돈을 쓰는 쾌감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해서 맛보고 내가 자신을 쾌적하게 하는 요소로 그것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가만히 있어도 자동적으로 부자가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일본에 돌아와서도 이 일류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거주 공간을 찾았습니다.
미국에서 일하는 동안 일류들의 거주 공간에 대한 고집을 보고 거주 공간이 곧 의식 공간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아직 독신이었기에 집을 살 필요도 없었고 전세로 간다고 해도 미국에서 살던 집보다는 수준이 낮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호텔에 거주하는 곳을 선택했습니다.
방도 일류 수준이고 매일 호텔에서 청소도 해줍니다. 자연스럽게 부자의 생활이 구현됩니다.
거기다 제가 묵었던 호텔이 좋았던 곳은 1층에 라운지도 있고 앞에 넓은 정원이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매일 평균보다 비싼 커피를 마시며 호텔 정원을 마치 안마당이냥 생각하며 일했습니다.
물론 호텔에 숙박비를 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금액은 꽤 커서 외국계 기업의 사원으로 일하는 저조차도 월급의 3분의 2는 숙박비로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그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는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따라 의식의 차이가 생깁니다.
저는 호텔 객실도 정원도 모두 저의 집이라고 생각했기에 방 청소도 해주고 정원 관리도 해주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싸다라고까지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만큼의 벌이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 빚을 지면서까지 호텔 생활을 하라고 권할 마음은 없습니다.
하지만 여유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라면 어떨까요?
예를 들면 한 잔에 3천 원의 커피와 1만 원이나 하는 호텔 라운지 커피를 생각해 보세요.
돈이 아깝다는 생각에 3천 원짜리 커피에 만족해 버리는 습관이 당신에게 뿌리 박혀 있지는 않나요?
7천 원은 실질적으로 큰 차이는 아닙니다. 또한 호텔 라운지를 이용할 기회가 한 달에 몇 번이고 찾아오는 것도 아니죠.
그런데도 이 정도의 좋은 곳에서 마시는 거니까.
싼 편이야라고 생각하며 허탕하게 1만 원의 투자가 불가능한 그 마음이 부자가 되는 것을 방해합니다.
저는 투자에 전혀 흥미가 없다고 말했었죠. 그래서 주식도 하지 않고 재테크 관련 상담도 대부분은 거절합니다.
다만 제가 믿고 있는 사람에게 사업을 하려는데 아직 자금이 부족해서 라는 말을 듣게 되면 선뜻 돈을 대주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것은 제가 고매한 이상의 근거해서 도와주었다거나
사랑으로 지구를 구하자라는 봉사 정신으로 돈을 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는 그저 그들의 기뻐하는 얼굴을 보며 저 자신이 만족하기 위해서 돈을 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기분 좋게 돈을 낼 수 있었습니다.
혹시 사업에 투자한 상대가 실패해서 돈이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이 졸업하고 나서 저를 완전히 잊어버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 건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순수하게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에 스스로 기쁨을 느껴 거기에 돈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시 말해 자신의 감동 체험을 얻기 위해 돈을 쓰는 것입니다.
그런 습관을 몸에 익히면 당신은 부자로 향하는 계단에 올라설 수 있습니다.
거기다 이것은 돈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가 누군가와 데이트를 할 때 밥을 사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또는 발렌타인 데이나 화이트데이 등의 기념일에 선물하게 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이때 이 정도 투자했으니 나를 좋아해 줄 거야라는 생각이 강한 사람일수록 결국에는 연애에 실패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저 그녀만 기뻐해 준다면. 그것만으로 좋아라든가.
선물을 받고 좋아해주었어. 기쁘다라고 스스로 감동 체험 그 자체에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일수록 사랑이 이루어져 행복을 잡을
가능성이 큽니다. 설령 그 상대와 맺어지지 않더라도 다음 번에도 행복한 연애를 할 가능성이 커질 것입니다.
정신적인 부분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감동 체험은 뇌를 기쁘게 해서 성장하게 하는 식량입니다.
그러므로 같은 일에 돈을 쓰더라도 감동 체험을 얼마나 뇌에 안겨주느냐로 그 사람의 성장 정도가 달라집니다.
그리고 뇌를 감동 체험에 의해 성장시킨 사람일수록 인생의 다양한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반대로 다른 사람에게 한 턱 내는 것을 기뻐하지 않는 사람은 그 기회도 한정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깨끗해야 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 절약할 수 있을지 모르나. 결과적으로 그 몇 배의 돈이 들어올 기회를 잃게 되는 것입니다.
감동 체험은 성장의 근원으로서 머릿속에 보존됩니다.
더구나 그것이 기쁨이나 즐거움과 결합하게 되면 뇌는 그러한 체험을 몇 번이고 반복하려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자신에게 쾌적함을 주기 때문입니다.
뇌는 생물학적인 본능을 쫓아 오로지 더욱 쾌적한 것 더 기쁜 것을 한결같이 추구해 나갑니다.
기어다니다가 드디어 설 수 있게 된 아기를 생각해 보세요.
기어다닐 때는 바닥에서 고작 수십cm 높이의 주변만 보게 되지만 설 수 있게 되면 그 몇 배의 높이에서 주변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아기에게 그 경험은 얼마만큼의 감동으로 다가올까요? 뇌는 그런 감동을 또다시 맛보고 싶기에 아기에게 서게 되면 기분이 좋아질
거야 라는 욕구를 강하게 밀어붙입니다.
그렇게 아이는 몇 번이고 서는 것에 도전하고 드디어 안정적으로 설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다 뻔히 하나 자신이 원하는 것에 다가가기 위해 걷는 법도 알게 됩니다. 그렇게 기어다닐 때는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됩니다.
즉 자신을 둘러싼 세계가 이렇게 넓다는 것을 알게 된 감동 체험이 일어서게 만들고 일어서서 보게 된 신기한 물건이 가지고 싶다는
욕구를 불러 일으켜 걷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원하는 것을 손에 넣게 되는 감동 체험이 새로운 원동력이 되어 더욱 자연스럽고 빠르게
걸을 수 있도록 아이를 성장시킵니다. 어른에게도 같은 메커니즘이 작용합니다.
돈을 쓰는 것을 감동 체험으로 인식한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뇌는 당연히 그런 감동 체험을 몇 번이고 맛보게 해달라고 요구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돈이 있어야 합니다.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많은 감동 체험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사람은 무의식 중에 어떤 행동이나 선택을 할까요.
이것이 부자가 되기 위한 돈 쓰는 습관의 비밀입니다.
돈을 사용함으로써 감동 체험을 만들고 뇌의 그 체험을 더 하고 싶다고 입력되면 뇌는 자동적으로 돈을 늘리는 행동을 선택하게 됩니다.
같은 돈을 쓰더라도 그것이 감동 체험이 되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런 연쇄 작용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돈을 자신의 기쁨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이 때문입니다.
앞에서 저는 기분 좋게 돈을 사용하는 것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것은 모두 저의 욕망을 자극하는 소중한 투자입니다.
이 밖에도 저를 자극하는 재료는 많습니다. 예를 들면 시계가 있습니다.
이 책을 집필하고 있는 지금 현재 차고 있는 롤렉스 시계는 수천만 원이나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거 외에도 10개가 넘는 고급 시계를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롤렉스는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로 롤렉스만 8개의 정도를 가지고
있어. 시간과 장소 그리고 상황에 맞게 골라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제게 롤렉스 시계가 왜 그렇게 많냐 라고 묻는다면 그저 좋아하니까라고 밖에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시계를 단순히 시간을 알기 위한 기계로 여긴다면 얼마든지 저렴한 곳이 많기에 누군가 굳이 비싼 시계를 사는 곳은 쓸데없다라고
한다면 그 말이 맞다라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역시 저는 롤렉스 시계를 차고 있으면 혼자서 컴퓨터로 일하고 있을 때조차 이상할 정도로 쾌적한 기분으로 할 수 있습니다.
설령 아직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해도 저 시계를 가지고 싶어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그 시계에 어울리는 일을 하게 되어 실제로 손에 넣게
되었을 때는 그것을 능가하는 수입을 벌고 있었습니다. 돈이 없어도 포기하지 마세요.
제가 예순을 목전에 두고도 왕성한 호기심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가지고 싶은 것을 단순히 추구하고 어린 아이의 마음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린아이처럼 무엇을 원하는 마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득이 되는 것이라든지 도움이 되는 것 가치가 있는 것을 생각하기보다 단순히 자신의 욕망을 자극하는 자신만의 장난감을 원해보는
건 어떨까요? 말은 그렇게 하지만 솔직히 당신은 원래 부자니까 롤렉스 시계 같은 것도 살 수 있는 거 아닌가요라고 생각하고 계신다면
그것은 굉장한 오해입니다.
제가 처음 롤렉스 시계를 가지고 싶다고 생각했을 당시 저는 전혀 돈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에 롤렉스를 사는 것은 그야말로 꿈 같은
일이었습니다. 잠시 옛날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제가 20대였을 무렵입니다. 당시 외제시계라고 하면 누가 뭐라 해도 오메가였습니다.
오메가 시계는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돈이 있어도 인맥을 이용해야 겨우 손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귀한 시계였습니다.
어느 날 저는 생화학을 배운 인연으로 제약회사에 초청을 받아서 홍콩에 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저는 운명적으로 롤렉스 시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롤렉스 시계를 본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였습니다.
부장은 커녕 회사 임원진 중에서도 차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말까 할 정도로 최고급 시계였습니다.
그런 시대에 분이 없던 제가 롤렉스를 가진다는 것은 꿈을 넘어선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롤렉스 시계에 당당한 품격과 세련되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보자마자 저는 어떻게 해서든 이 시계를 가지고 싶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메가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제가 롤렉스의 매력에 완전히 빠진 것입니다.
그 후로 저는 제 능력 선에서도 살 수 있을 만한 롤렉스 제품이 없을지 필사적으로 찾아다녔습니다.
지금과 달리 인터넷이 없었던 시절이라 해외에 자주 가는 지인들에게 연락해서 저렴하게 살 수 있을 만한 롤렉스 시계가 없을까라고
묻고 다닐 수밖에 없었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드디어 제가 구입할 수 있을 정도의 저렴한 버전의 롤렉스 시계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시계는 70만 원으로 그 당시 제 월급이 20만 원이었으니 몇 개월 분의 월급을 모아야만 살 수 있는 가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샀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뭐야. 그 시계라며. 깜짝 놀랐습니다. 오 이게 롤렉스라는 브랜드구나.
문화는 오메가가 아니면 명품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저는 아 그렇구나라고 답하면서도 그들의 반응을 내심 비웃었습니다.
물론 롤렉스가 그렇게 대단한 것이냐고 묻는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거기다가 한동안은 식사 비용을 아끼는 등 절약하며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시계를 차고 있으면 가슴이 펴지고 당당한 자세가 되었습니다.
저 자신이 벌이 하나 롤렉스 시계에 어울릴 만한 사람이 되리라는 것을 전혀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당시 몇 개월 분의 월급에 달하는 70만 원의 큰 투자를 통해 무엇을 얻었을까요?
이때 저는 꿈은 꼭 이루어진다라는 증명서를 손에 넣었습니다.
만약 이때 나에게는 너무 비싼 물건이야라고 생각해서 포기했다면 저는 지금의 성공을 손에 넣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도 원하는 것을 마음껏 원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시계든 구두든 가방이든 상관없습니다.
여배우들이 하고 다니는 악세서리어도 좋습니다. 차를 가지고 싶어 해도 괜찮습니다.
원하는 것이 정말 대단한 가치의 물건이라면 손에 넣을 때까지의 과정이 쉽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래도 상관없지 않나요? 그저 여러분이 그것을 손에 넣은 모습을 몇 번이고 상상하며 언젠가 손에 넣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면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 안에 어린 아이의 마음에 불이 붙게 됩니다.
그렇게. 여러분의 꿈이 움직입니다.
대부분 돈 버는 책들을 많이 보는데 이 책은 신선하게 돈을 사용하는 법에 대해서 그리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써야 그 이상의
돈을 버는지에 대한 내용이 작가의 경험과 함께 생생하게 담겨 있어요.
이 책은 내 인생에 있어서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이 먼저인지 상기시켜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예상치도 못하게 큰 돈이 들어가야 하면 엄청 무거운 마음으로 돈을 쓰곤 했었는데요.
요즘에는 마음을 좀 넓게 가지고 나를 위한 돈을 쓸 때 괜찮아. 난 이걸 누릴 자격이 있고.
그 이상의 돈을 더 벌면 돼. 지금은 내가 쓸 수 있는 것에 감사하자라는 마음을 가지고 지출을 하니까.
엄청 막 많이는 아니지만 이렇게 마음 먹을수록 수입이 더 늘더라고요. 그리고 삶의 만족도도 훨씬 높아지고요.
내용 자체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책이긴 한데 일단 저한테는 이런 마음가짐을 갖는 것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오늘 소개해 드린 내용보다 훨씬 더 깊은 내용이 책에 담겨 있으니 원하는 만큼의 돈을 벌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은 분들이라면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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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인데 드라마 pd가 되는 게 꿈이라고 합니다. 아바타한테 배우를 시킨 거예요.
메타버스 공간 아바타로 살아가는 공간인데 이렇게 아바타가 필요로 하는 물건들을 나이키도 만들어서 팔고 있고 부지도 만들어서 팔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만들어서 판매할 수가 있습니다. 저 친구도 얼마 버는데. 한 달에 한 1500만 원.
틈만 나면 뭐 하세요? 일상 비일상의 틈에서 나만의 스토리를 발견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마음을 움직이는 인지과학자 김상균입니다.
제가 마음을 움직이는 인지과학자라고 소개를 했는데 저는 사람들의 마음에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 마음 중에도 제가 가장 깊게 들여다보려고 하는 게 누구냐 하면 예 제 와이프 마음.
근데 아무리 들여다봐도 안 보이더라고요. 좀 더 이제 집중해서 보는 게 어디냐 하면 저희 학생들의 마음입니다.
제 학생들의 마음을 잘 안 보여줘요. 수업 시간에 만나서 말도 잘 안 하고 뭔가 물어보면 좀 피하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그들의 마음을 깊게 들여다보고자 잠입해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어디냐 하면 바로 에브리타임 에타입니다.
혹시 직장인들 계시면 애타가 뭔가 싶으실 텐데 직장인들 블라인드에서 회사와 관련된 이야기 많이 나누시잖아요.
제가 올해 기업 강연을 한 200번 정도 한 것 같은데 매번 기업 강연할 때마다 여쭤봐요. 혹시 블라인드 하시냐고.
그러면 듣는 분들 중에 저 합니다라고 하는 분이 거의 안 계세요.
그런데 우리나라 직장인들 중에 통계적으로 보면 90%가 블라인드를 하고 있죠.
같은 맥락으로 대학생들이 거의 다 쓰고 있는 플랫폼 에타에 제가 들어가는데 가을에 에타들어 갔다가 이런 글을 봤습니다.
강원대학교는 실존하는가. 무슨 철학자 실존론자의 질문처럼 들렸는데 댓글을 이렇게 넘기다 보니까 학교를 모아본 신입생들.
20학번들의 슬픔과 실제감에 대한 두려움이 쌓여 있었습니다.
저 혼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아서 수업 듣는 저희 학부생들한테 이런 제안을 해 봤어요.
우리 학교 모도 우리 후배들을 위해서 무언가 의미 있는 거 한번 해보자라고 제안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 게 뭐냐 하면 강원대학교를 메타버스 안에 만들었습니다.
짙은 회색의. 커다란 거. 저게 저희 대학교의 정문입니다. 정문을 들어가게 되면 왼쪽 편에 멋없이 서 있는 여러 개의 건물.
바로 제가 있는 공대구역. 그다음에 쭉 들어가게 되면 예전에 강호동 씨하고 김종국 씨가 와서 축구했던 운동장도 보이고요.
이런 건물을 만들었어요. 처음에는 학교를 다 만들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커서 저희 친구들이 학교의 10분의 1 정도 이만큼만
만들었습니다. 실제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모여 있는 장면입니다. 아보카도를 뒤집어 쓰고 있는 남학생 저 사람이 선배고요.
나머지가 대부분 신입생입니다. 이렇게 모여서 학교 투어를 요리조리 했습니다.
아바타를 갖고 우리가 공간에서 만나게 되면 함께 뭔가 존재한다라는 느낌 함께 뭔가 뭉쳐 있다라고 하는 사회적인 실제감이 꽤 많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저희 대학에서도 꽤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강연 앞부분에서 계속 메타버스라는 말을 몇 번 썼는데 이쯤에서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한번 짚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메타버스는 메타가 초월 버스가 유니버스 초월한 세상이라는 의미인데 사실 너무 철학적이죠.
좀 쉽게 보면 저는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바타로 살아간다. 오늘 이제 강연 함께해 주시는 분들.
제가 얼굴이 정확히는 안 보이는데 연령대가 굉장히 다양해요. 아마도 좀 저랑 비슷한 세대거나 좀 더 윗 세대분들은 나 아바타
안 쓰는데. 그러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렇다고 하면 지금 당장 본인의 카카오톡 또는 페이스북 계정에 들어가서 자기 프사를 열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저한테 나는 죽어도 아바타 안 쓴다라고 하는 국내 수많은 경영자분들의 프사가 대표적으로 뭐였냐 하면 코스모스였습니다.
또는 대방어 사진. 본인은 안 쓴다고 하는데 그렇게 코스모스를 올려놔요.
예. 왜 올려놨을까요. 그게 뭔가 나의 숨겨진 감성 과거의 나의 모습. 개인적 자아 다양한 것들이 수용 되어 있는 겁니다.
사회적인 자아만 갖고 살아가기엔 너무 피곤한 거죠. 살아간다라는 건 뭘까요.
여러분 여러분들 지금도 살아가고 계시고 조금 전에. 식사하신 거. 회사 다녀오신 거. 공부하고 계신 거. 일하는 거.
모든 게 다 살아가는 활동이죠. 이렇게 모든 활동을 아바타로 할 수 있는 흐름이 우리가 메타버스라고 부르는 흐름이 되겠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다가 굉장히 특이한 현상을 최근 몇 년 동안 발견을 했습니다. 정말 신박하다.
몇 가지 이야기를 준비를 해봤습니다. 첫 번째는 이겁니다. 저희 대학은 메타버스에서 건물 지어서 학생들 오리엔테이션 했는데.
더 멋진 친구들이 있더라고요. 고등학생인데 원래 드라마 pd가 되는 게 꿈이라고 합니다. 근데 드라마 pd가 되는 거를.
고등학교 때 배우기 굉장히 힘들죠. 특히 이제 학교 마치고 학원이라도 가고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꼼짝을 못하잖아요.
이 친구가 어떻게 했냐 하면 메타버스의 아바타를 만든 겁니다. 아바타한테 배우를 시킨 거예요. 또 무대가 필요하잖아요.
무대는 메타버스에 또 건물 짓는 기능들이 무료로 많이 있습니다. 거기에 건물을 만들었어요.
그리고서 내가 만든 아바타를 건물에 세워서 영상을 찍은 겁니다.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스타트러 파트 다양한 드라마 영화를 만들어가지고 올리기 시작을 했습니다.
너무 멋있었던 게 누가 가르쳐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경험을 통해서 배워가고 있다는 점. 너무 멋졌습니다. 이 친구. 이 친군.
좀 더 어린 친구예요. 지금은 중학생이 됐는데. 영상에 보이는 모습은 초등학교 6학년 때입니다.
이 친구는 그런데 굉장히 독특한 활동을 하고 있었어요. 국내의 여러 명승지, 서원 이런 걸 찍어가지고서 유튜브에 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어느 날 이런 고민이 들었던 것 같아요.
나는 이걸 해외에 있는 유럽 사람들 미국인들한테도 보여주고 싶은데 그들이 내 채널에 잘 안 들어오는 겁니다.
황찬우 학생이 머리를 낸 게 뭐냐 하면 이겁니다.
미국 사람들이 주로 어디에서 많이 놀고 있을까 그랬더니 로블룩스라고 하는 플랫폼에 그렇게 미국의 젊은이들이 많이 모인다더라
한 2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여기 있다더라. 이걸 들은 겁니다. 황찬우 학생이 로블록스에다 인제 멋진 서원을 짓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이 서원 짓는 방법을 가르쳐준 적이 없습니다.
누구한테 물어봐도 주변 사람들이 몰라요. 한글판 교재도 없었어요. 이때는.
황찬욱은 여러 길을 찾다가 누구한테 배웠냐 하면 저기 멀리 프랑스에 있는 사람, 이탈리아에 있는 사람한테 배웠어요.
그래서 저는 어떻게 배웠냐. 너 외국어 되게 잘하나 보다 그런 건 아니고.
구글 번역기 파파고 이런 도움을 받아가지고 한 줄 한 줄 물어봐가지고 공부를 한 겁니다.
또 반대로 물어보다 보니까 외국인들이 친절하게 알려주는데 영어로 이런 말을 또 한다고 하더라고요.
네가 짓고 있는 건물이 한국 문화 좀 잘 모르니까 중국에 있는 어떤 큰 건물 짓는 거냐 황찬욱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겠죠.
그런 거 아니고 이거 우리 한국에 있는 유명한 학자가 만들어 놓은.
지금으로 봤을 때 학교야 정말 좋은 학교 그런 거야. 중국 거 아닙니다 이렇게 알려준 거예요. 얼마나 멋있는 것 같아요.
저는 정말 메타버스 속의 건축을 알려주고. 한쪽에서
한쪽에서는 그들이 잘 모르는 동양의 한국의 아름다운 배움과 학교 건축과 관련된 걸 또 알려준 겁니다.
이렇게 서로서로 묶어 배우는 과정을 스스로 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최근에 제페토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제페토도 제 딸 아이랑 같이 연구실을 열심히 만들고 있어서 조만간 연구실이 오픈되면 여러분들 랜선으로 한번 집들이를 할까 생각
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제페토 쓰는 걸 찾다 보니까는 정말 멋진 크리에이터가 이미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중에 제가 이제 놀랬던 분은 누구냐 하면 나이가 20대 중반인 렌즈라고 하는 크리에이터 분인데 이분이 이제 어떤 활동을 하냐 하면
제페토는 메타버스 공간 아바타로 살아가는 공간인데 아바타로 살려고 하면 아바타가 옷도 입어야 되고 신발도 필요하고 가방도
필요하고 여러 가지 물건이 필요하겠죠. 그렇게 아바타가 필요로 하는 물건들을 나이키도 만들어서 팔고 있고 구찌도 만들어서 팔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도 만들어서 판매할 수가 있습니다.
바로 이 활동을 렌즈라는 크리에이터는 여기서 자기의 주된 직업으로 만들어서 활동을 하고 있더라고요.
아이템을 판매하는 것보다 정말 더 멋진 것은 이분이 이걸 어떻게 확장하느냐에 대한 일이었어요.
이미 렌즈라고 하는 분은 제베토 안에 자기의 건물을 만들었습니다. 마치 사옥 같은 걸 지은 거예요.
나처럼 제페토 안에서 다양한 디지털 재화를 창작하고 싶은 많은 젊은 크리에이터들을 모집을 한 겁니다.
그래서 내가 혼자 못 만드는 거는 함께 창작하고 또는 내가 만들지 않는 것들을 만들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해서 이거 만드는 방법을
교육도 시키고 있습니다. 물론 사실 많은 분들은 이런 긴 이야기보다 이 숫자만 이야기해 드리면 훨씬 더 놀래요.
기업 경영자분들이 주로 그러시더라고요. 도대체 저 얼마 버는데 이 얘기 많이 물어보세요.
공식적으로 집계된 바로는 최근에 한 달에 한 1500만 원 넘게 버신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이분이 1500만 원 버는 거. 그것도 물론 부러웠지만 좀 더 부러웠던 건 뭐냐 하면 사회에서 준 직업, 대학교 졸업할 때 교수님이
너 어디 취업할래? 물어봐서. 이 직업이요 이게 한 게 아니라 존재 하지 않았던 직업을 나의 취향과 꿈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겁니다.
그래서 제가 어느 순간 우리 집에 있는 제트 세대 있어요. 저희 집에. 제트 세대가. 우리 집에 있는 제트 세대.
두 마리는 도대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첫 번째 제트 세대 1호가 현재 휴학 중이에요.
학교를 대학생입니다. 3학년을 마치고 휴학한 지가 6개월이 넘어갔는데 어느 날 제가 방문을 두들겼죠. 너 뭐 하고 있니. 아빠.
제가 게임을 완성했어요. 예 6개월 만에 거의 6개월 동안 두문불출하고 면벽 수련하는 것 같더니 게임을 하나 들고 나왔습니다.
이 친구가 사실은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습니다.
근데 사실 저도 공대에 있지만 컴퓨터 공학과 3년 공부해서 혼자 게임 만드는 게 그렇게 쉽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뭔가 이상한 거예요.
그래서 세부적으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게임을 만들었는지.
게임 만드는 데 보면 기본적으로 자료구조 알고리즘 이렇게 이름 들어서는 알 수도 없는 과목들을 많이 배우게 됩니다.
그런 거 대학에서 배웠어요. 좋아요. 그런데 정작 게임 프로그래밍 할 때 실제 기업들이 많이 쓰는 도구가 있어요.
유니티라고 하는 도구 이거 학교에서 안 가르쳐줬더라고요. 어디서 배웠니?
유튜브에서 배웠대요. 유튜브 보니까 무료 강의가 너무 많은 거예요 근데 또 유튜브는 질의응답이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 너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을 텐데. 이거 어떻게 해결했니했더니 트위치.
트위치가 주로 게임 중계 방송 많이 하는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여기서 이제 게임 중계도 많이 하지만 게임을 만드는 학습에 대한 얘기도 엄청 많이 나누고 있더라고요.
그걸 이 녀석이 하는 겁니다. 근데 1인 개발자면 자고로 그림도 올릴 수 있어야 되고 멋진 배경 음악도 만들어야 되는데 그거를 못할 것
같았는데 해놓은 거예요 이건 또 어떻게 해.
트립이라는 플랫폼에 들어가가지고 거기서 음악 만드는 것도 배우고 그리는 것도 개인적으로 배우고 이렇게 했더라고요.
그래서 완성을 했어요. 완성을 했는데 그거 말고 또 뭐 다른 거 쓰는 거 없나라고 물어봤더니 세 가지를 더 이야기합니다.
깃허브라고 해가지고 개발자들이 자기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는 플랫폼이 있습니다.
여기에 본인이 만들었던 게임에 대한 주요 코드를 공개를 해 놨더라고요.
너 되게 자신 있구나. 니 코드 벌써부터 공개하게.
그게 아니라 나도 작은 코드들로부터 배웠기 때문에 내가 만든 작은 코드도 누군가한텐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본인이 처음에 만들어 배경 음악 효과음 혹시 다른 친구가 쓸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사운드 클라우드라는 공개
플랫폼에 올려서 쓰라고 올려놓기도 했고요. 마지막은 아직 안 했는데 조만간 스팀이라고 하는 게임 공유하는 플랫폼에다 올리겠다
고 합니다. 하나당 100원을 받고 팔아보겠대요 왜 돈을 받냐고 했더니 이 친구가 하는 이야기가 이렇습니다.
돈을 받고 팔고 돈을 주고 사야지만 게임에 대한 신랄한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그 의견을 듣고 싶다 그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대학에 있지만 우리 집에 있는 제트 세대 1호.
그 아이는 아마도 대학 하나뿐만 아니라 7개의 학교를 다니고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보여드렸던 사례들을 정리해 보면 m 세대 z 세대는 이렇게 배우는 것 같아요.
그들은 경쟁하지 않고 서로로부터 그리고 경험을 통해 능동적으로 배우고 있는 멋진 세대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그동안 교육자로서 제가 꿈꿔왔던 부분이고 잘하지 못했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런 큰 변화가 m,z 세대가 메타버스에서 만들고 있는 게 느껴졌습니다.
이제까지 제가 수업할 때 환경을 보게 되면 늘 강력한 경쟁 속에서 1등부터 30등 줄을 세워서 학점을 부여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를 포함한 많은 교수님들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들은 경쟁에 익숙해져 있지 협동하지 못한다 하지만 메타버스에서
그들은 서로 협동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제가 강의하지 않아도 스스로의 경험을 통해서 공부하고 있고요.
또한 학점이나 과제에 얽매이지 않고 능동적으로 배움의 길을 꾸준히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것들이 저를 포함한 다른 교직을 갖고 있는 분들 입장에서는 약간 슬프다.
또 소외된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학교 현장의 중심에는 나와 같은 교수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우리가 이 중심에 설 때가 아니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저는 옆으로 빠지고 이 가운데에는 모든 학습자들이 서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사실 이런 작업들을 mz 세대하고만 하는 것은 아니고요.
실제 다른 기업들하고도 같이 해오고 있습니다 제가 2018년 2019년에 했던 작업 중에는 삼성그룹하고 같이 했던 작업들도 있습니다.
그들도 이미 삼성 내부의 플랫폼을 통해서 엑스 와이 부모 나이가 많은 세대들도 플랫폼 내에서 서로로부터 경험을 통해 능동적으로
배우는 길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한테 드리고 싶은 제안 또는 약속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평생 배워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하나의 학교나 또는 하나의 모임에서 그 모든 것들을 배울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처럼 여러 개의 학교가 우리 삶에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저는 그 여러 개의 학교를 여러분들이 메타버스 안에서 찾아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메타버스에서 제가 제시하는 학교.
남이 다니는 학교 그런 학교가 아니라 나한테 맞는 7개의 학교를 각자 찾아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여러분이 찾아낸 7개의 학교 그 모든 학교에서 여러분이 늘 중심에 섰었으면 좋겠습니다.
각자의 중심에서 서로로부터 경험을 통해 능동적으로 배우면서 성장하시는 세바시의 동료들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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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돈을 공부하는 남자 수페 tv의 수페입니다.
오늘은 메타버스를 이야기하려는데 갑자기 순천향대학교 입학식이 뭐냐 하실 수 있는데요.
이번에 순천향대학교에서 가상 공간에서 입학식을 진행했습니다. 이게 바로 메타버스의 시작인데요.
이렇게 새롭게 시작하는 분야는 언제나 관심을 많이 받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메타버스는 앞으로 꼭 필요한 미래 산업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는데요.
우리는 이런 미래 가치가 높은 산업에 미리 투자하고 기다리는 현명함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오늘 메타버스가 뭔지 알아보고 중요한 기업들을 꼽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그럼 시작 전에 이런 영상을 계속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따뜻한 공유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메타 버스라고 하면 무슨 버스인가 싶지만 용어를 간단히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로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아바타로 소통하는 세상의 삶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당연히 또 다른 삶이기 때문에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하는 모든 것들을 구현할 수가 있습니다.
심지어 일상생활에서 힘들고 어려웠던 부분도 먼저 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죠.
현재 메타버스로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네 가지 분야를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게임이 있는데요. 현재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매출이 발생되는 분야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포켓몬 고부터 시작해서 동물의 수까지 다양한 게임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대화 및 모임의 장인데요 코로나 때문에 더욱 활발해진 분야입니다.
가상 공간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4명 이상 모이면 간단한 게임도 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요즘 제트 세대부터는 가상 공간에서 우정 사랑 친목 등 다양한 관계를 형성하고 현실 세계만큼 신뢰를 하고 있다.
이게 좀 무섭게 보이기도 하지만 엄청난 장점으로 작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공연과 축제인데요.
해외 유명 뮤지션이 최근에 가상 공간에서 공연을 하고 200억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bts랑 블랙핑크 등 다양한 활동을 가상 공간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로는 전문적인 업무 분야입니다. 우리가 메타버스라고 하면 놀이 문화를 많이 생각하는데요.
이제는 자동차설계부터 건축까지 ar 도구를 쓰고 가상 공간에서 설계를 해보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만큼 더욱 창의적이고 업무의 시간적인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렇게 우리 삶에 이미 깊숙히 들어온 메타버스입니다.
메타버스가 왜 위협적이고 미래 가치를 높게 평가받는지 간단히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우리가 카카오톡을 처음 쓸 때 뭐부터 썼죠.
바로 sns 대화 앱 붙었었죠. 카톡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카카오톡으로 사람들 모이기 시작했고 그다음에 서로 생일을 챙겨주면서 선물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친분을 쌓아갔죠. 이제는 돈을 이체할 때도 카톡으로 보내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바로 금융까지 카카오톡 안으로 들어오게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의 삶의 많은 부분이 대체되기 시작했는데요.
이제는 카카오 택시를 부르는 것부터 시작해서 공연 예매까지 카톡에서 진행을 합니다.
한 플랫폼 안에서 우리의 삶이 모두 흡수되기 시작했는데요.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수단이 바로 메타버스 플랫폼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미 대화용 앱부터 시작해서 문화 체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대체가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게 얼마나 많이 대체가 되고 확대가 되는지에 따라서 메타버스의 미래가 결정되는 키로 보입니다.
우리가 투자하기 전에 꼭 봐야 되는 게 관련 산업의 시장 규모랑 앞으로 미래 전망입니다.
메타버스에 관련된 ar과 vr 시장 규모를 살펴봤는데요.
가상현실에 해당하는 vr을 먼저 보면 2019년도에 125억 달러였는데 2030년도에 4505억 달러까지 상승하게 됩니다.
증강현실에 해당하는 ar을 보면 2019년도에 330억 달러로 vr보다 규모가 큰 걸 볼 수가 있겠죠.
그리고 2030년도 되면 격차가 더 벌어지게 됩니다.
1조 924억 달러까지 시장 규모가 엄청나게 커지게 됩니다. 뒤로 갈수록 시장 규모가 더욱 가파르게 오른 걸 볼 수가 있는데요.
그만큼 지금이 시장 진입하기에 초입 단계에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시작 단계에 있는데 메타버스 관련된 기업이 너무 올랐다.
혹은 거품이 아니냐는 질문보다는 내가 얼마나 길게 투자할 수 있는지 그걸 먼저 생각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보여지는 ar과 vr이 이게 많이 헷갈릴 수가 있는데요.
시장 규모가 저렇게 많이 차이 나니까 꼭 알아둬야겠죠. 바로 뒤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ar이라고 하는 증강현실을 먼저 말씀드려보면 우리가 핸드폰을 봤는데 지금 핸드폰에 보이는 카메라에 보이지 않는 다른 이미지들이
막 뜨고 이런 데이터들을 분석하는 내용들 이런 것들이 증강현실이라고 보면 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포켓몬고를 보면 우리가 카메라를 찍었는데 피카츄가 우리만 우리 눈에만 보이죠.
그리고 나서 그 동물을 잡는다고 우리가 포켓몬을 던지는데 이렇게 현실이랑 연결된 테마가 ar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vr을 보면 가상현실이라고 해서 아예 가상 공간으로 이제 넘어가지는 부분을 vr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분야는 게임으로 많이 승화가 되는데요. 우리는 그런 vr보다 ar이 앞으로 더 각광받는 산업이라는 걸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그래서 현실 세계를 반영한 게 ar 현실 세계를 반영하지 않는 게 vr이라고 보면 되고 우리는 왼쪽에 있는 ar에 더 포커스를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메타버스 관련된 용어와 설명 그리고 산업이 정확히 구분되어 있지 않은데요.
그만큼 신규 산업이란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제 기준으로 세 가지 분야를 한번 나눠봤는데요. 참고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플랫폼 장비 쪽, 게임 미디어 쪽, 기반 산업으로 나눠봤습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기업들을 한번 나열해 보면 첫 번째 플랫폼과 ar, vr 기기를 갖춘 기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삼성전자, 페이스북,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등등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과 미디어 쪽 분야를 보게 되면 대표적인 게임 분야는 로블록스 닌텐도 포트나이트가 있고 미디어 기업으로는 빅히트랑
마인크래프트, 와이지, 엔터테인먼트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반 산업을 보게 되면 메타버스를 이용하는 기반이 되는 산업을 모아봤습니다.
가상 공간을 제작할 수 있는 유니티가 있고 메타버스에 꼭 필요한 부품인 gpu를 만드는 mpdi 원활한 통신을 위한 통신 회사가 필요하겠죠.
atnt랑 버라이즌 빅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업인 아마존 구글 ms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속할 수 있지만 대략적으로 이렇게 줄여봤습니다.
중요한 기업인데 여기에 빠진 기업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저도 추가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중에서 한국에 있는 top 3이랑 해외에 있는 top 5 해당 기업을 한번 뽑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메타버스 1위는 네이버입니다. 네이버 스노우에서 만든 제페토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는 건 해외 유저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투자 포인트를 보게 되면 이용자가 2억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아바타 꾸미기, 친구 모임 등 왼쪽 이런 영상처럼 사람들이 모여서 할 수 있는 모든 걸 할 수가 있습니다.
미술관 관람 및 공연관람 그리고 크리에이터가 직접 옷을 판매할 수가 있는데요.
이 아바타들이 입는 옷을 직접 그런 기업이 아니더라도 개인이 만들어서 판매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거래되는 건 당연히 가상화폐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1z당 100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 메타버스 2위는 빅히트입니다. 팬덤이 이끄는 가상현실은 정말 어마무시하게 큰 확장성을 보여줍니다.
이번에 bts가 신곡 안무 공개를 포트나이트에서 공개를 했는데요. 빅히트도 메타버스의 중요성을 진작에 인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버스를 통해서 이미 구독 경제를 이루고 있지만 이걸 뛰어넘는 메타버스를 형성해 가고 있습니다.
오른쪽의 투자 포인트를 보면 당연히 팬덤으로 형성된 가상 세계를 기반으로 해서 구독 경제를 이루고 있다는 겁니다.
위버스는 이용자가 자그마치 470만 명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정말 어마무시한 숫자입니다.
앞으로 비대면 콘서트와 메타버스가 얼마나 더 공연을 활발하게 펼쳐나갈지 지켜볼 만한 포인트입니다.
국내 메타버스 3위는 yg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빅히트와 마찬가지로 팬덤이 이끄는 가상현실은 실제 매출에 큰 영향을 줍니다.
이번에 블랙핑크는 제페토를 통해서 팬 사인회도 하고 블랙핑크 앱을 운영하는 등 가상 공간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른쪽의 투자 포인트를 보게 되면 블랙핑크의 유튜브 구독자는 5880만 명으로 빅히트보다 더 많은 구독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당연히 매출로도 이어질 수 있는 연결고리이기 때문에 꼭 봐야 될 포인트죠.
그리고 두 번째로는 제페토랑 콜라보 의상도 제작 중에 있고 명품 브랜드 엠버서더로 블랙핑크가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수익 모델을
다각화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해외로 넘어와서 top5를 살펴보겠습니다. 해외 메타버스 1위는 페이스북입니다.
페이스북은 메타버스 관련돼서 준비를 가장 많이 한 기업 중에 하나인데요.
세 가지를 뽑자면 첫 번째로는 ar 글라스입니다. 페이스북의 목표. 일반적인 사이즈의 형태의 안경을 구현하는 건데요.
하루 종일 쓰고 다녀도 불편하지 않고 홀로그램. 디지털이나 물건들의 정보가 끊이지 않고 제공되는 디바이스를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안경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럭셔리카 그룹이랑 손을 잡고 ar글래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우리가 사용하는 형태의 ar 글라스가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프로젝트 명은 아리아라고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호라이즌이 있습니다. 가상의 공간 속에서 나만의 세상을 만들 수 있는데요.
그 공간 속에 친구를 초대해서 게임을 할 수 있고 함께 모여서 수다도 떨고 또 다른 친구를 초대할 수가 있습니다.
실제 현실에서 하는 모든 행동을 옮겨놨다고 보면 됩니다. 심지어 우리가 공연을 보러 가기 전에 로비에서 수다를 떨죠.
똑같이 공연 전에 로비에서 이야기를 하고 공연 관람 후에 다시 로비로 나와서 후기를 공유할 수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게 vr 호라이즌에서 가능합니다.
여기서 제가 느끼는 것은 저크버그가 언급했던 게 있는데 인간의 평등에 대한 신념이 이 공간에 녹아 들어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는 오큘러스가 있습니다. 오큘러스비즈니스는 vr을 활용한 재택근무인데요.
페이스북의 직원의 50% 이상을 재택근무로 만들겠다는 프로젝트로 만들어 당연히 확장이 되면 페이스북 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겠죠. 인피니트 오피니스의 화면을 보면 아무 데나 띄워서 문서 작업을 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필요할 때 모든
행위를 할 수가 있습니다. 어려운 것중에 하나가 인풋인데요.
글자를 입력하는 게 어려운데 로지텍과 손을 잡고 키보드를 개발하면서 더욱 안정적인 인풋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vr 헤드셋만 쓰면 어디서든 이제 재택근무를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가 점점 그려지시나요?
페이스북은 이렇게 3가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외 메타버스 2인은 애플입니다.
애플에서 ar, vr 기기가 나온다면 우리가 구매하려는 후보에 애플은 꼭 들어갈 겁니다. 그만큼 브랜드 파워는 무시할 수가 없는데요.
애플의 대략적인 계획을 보면 ar, vr 헤드셋이 2022년에 출시 예정이고 ar 안경이 2025년 ar 콘텐츠 렌즈가 2030년에 출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10년 안에 메타버스 관련된 모든 장비가 애플에서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이번에 눈여겨볼 만한 건 ar, vr 헤드셋이 8k라는 건데요.
우리가 현재 보고 있는 tv보다도 훨씬 더 좋은 화질의 헤드셋을 만나볼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투자 포인트를 보면 누구도 반대할 수 없는 애플 생태계로 인해서 강한 팬덤이다.
그리고 그로 인해서 각 디바이스에 대한 호환성부터 구독 서비스까지.
추가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요소들이 상당히 많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성공 사례를 보면은 에어팟과 애플 워치가 있겠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이번에 ar, vr 헤드셋도 기대해 볼 만한 포인트입니다.
해외 메타버스 3위는 유니티입니다. 혁신 투자를 하는 아크에서도 담고 있는 기업이죠.
유니티는 게임 엔진으로서 가상현실을 설계하는 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게임 개발자들이 가장 좋아하고 많이 이용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지금은 게임에 포커스를 맞춰져 있지만 다양한 분야의 확장도 기대해도 좋은 기업이라고 봅니다.
오른쪽에 게임 산업 성장과 u의 점유율을 보게 되면 우선은 점유율이 70%가 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계속 성장하고 있는 산업을 보면 모바일 산업이 가장 크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여기도 유니티가 가장 큰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해외 메타버스 4위는 로블룩스입니다. 최근에 상장해서 주가가 좀 눌리는가 싶더니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관심을 많이 받고 미래 유망한 기업으로 뽑히고 있는데요.
로블룩스의 가장 큰 장점은 게임 속에서 유저가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그로 인해서 개발자 생태계를 확보해 놓은 상태고 이를 계속 굳건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동시 이용자 수를 보게 되면 3천100만 명입니다. 정말 많은 어린이들이 이 게임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로블룩스는 가상화폐를 또 사용하고 있습니다. 로버스라고 이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 또한 매출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중국 판호를 획득을 했는데요.
텐센트와의 파트너십을 맺고서 대륙으로서의 확장이 어떻게 이어질지를 이걸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해외 메타버스. 마지막 5위는 아마존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기반 산업 중에서 엠비디아랑 아마존 중에 아마존을 뽑았습니다.
메타버스가 유연하게 움직이려면 당연히 클라우드 기반이 깔려 있어야겠죠.
그 중에서 시장 점유율 32%를 차지하는 1위가 아마존입니다.
투자 포인트는 당연히 ar, vr 데이터 용량이 증가함에 따라서 그 수요도 예측이 됩니다.
클라우드 공간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질 걸로 보이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데이터 처리에 대한 문제는 계속 야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 때문에 그 중심에 있는 아마존의 역할이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메타버스 관련되서 좋은 이야기를 했는데요. 투자에는 언제나 부정적인 면도 함께 보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메타버스가 아직 풀지 못한 숙제 세 가지를 질문 드려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게임 미디어 말고 그 외 산업의 확장성은 없어 어떻게 되느냐 이겁니다.
현재 설계 분야에 확장을 하고 있고 수술도 시뮬레이션하듯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실제 생활에 이게 얼마나 적용되는지 지켜봐야 될게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은 스마트폰을 수 있을까 이겁니다.
스마트폰은 손가락 터치 하나로 편하게 작동이 되는데 vr 같은 경우는 고글을 쓰고 몸을 움직이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vr보다는 ar이 더 관심을 많이 갖고 그 시장도 큰 걸로 보이는데요. 스마트폰과 콜라보 된 ar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은 어른들의 메타버스는 뭘까. 이겁니다. 현재 메타버스는 게임의 가장 큰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어린이들이 참 많이 사용합니다.
그런데 30대 이상의 어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의 확장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될 포인트입니다.
이렇게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하나씩 채워진다면 그 해답을 찾은 기업들은 앞으로 10년간 엄청난 성장을 할겁니다.
해답을 찾는 기업들이 나올 때마다 제가 또 영상으로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앞에 8개의 기업에 투자하고 계시다면 내가 투자한 기업이 이 질문에 답이 있는지 검토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메타버스에 관련돼서 국내 3개 기업 네이버, 빅히트, 와이즈 엔터를 말씀드렸고 해외에는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유니티
로블록스를 말씀드렸습니다. 이 기업 말고도 내가 생각하는 메타버스가 있다면 댓글로 한번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수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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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께서 공부한 내용을 까먹지 않으시려면. 일단 인풋이랑 기억을 유지하는 걸 구별을 조금 해 주셔야 돼요.
인풋 같은 경우는 여러분들께서 잘 모르시고 계신 경우가 많은데 공부가 끝난 직후에 인풋을 완전하게 만들어주신 게 가장 좋다.
그게 안 될 때는 이제 하루가 끝날 때 여러분들이 피드백 하는 과정 속에서 인풋을 완전하게 만들어주셔야겠죠.
그리고 이렇게 머릿속에 지식이 들어간 후에는 그것들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때 쉽게 말하면 만기 만기라는 걸 기억을 해두시면 돼요.
망각했다가 기억했다가 망각했다 기억했다 제가 이걸 지금부터 좀 자세하게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일단 여러분들께서 인풋하고 유지를 좀 구별해야 된다는 거를 제가 한번 사례를 들어서 조금 설명을 해 볼게요.
여러분들이 어떤 곳간이 하나 있어요 곳간이 있는데 도둑이 들었어요.
도둑이 들면 곳간에 있는 쌀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 이제 없어지겠죠.
근데 나중에 도둑을 잡고 보니까 도둑이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애초에 곳간에 아무것도 안 들어 있었다.
그러면 어떻게 돼 도둑이 훔친 게 없겠죠.
물론 이때 처벌이 어떻게 되냐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여러분들이 방금 그 곳간이 여러분들의 머리 지식의 창고로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내가 애초에 머리 집어넣은 게 없다면.
그리고 이 도둑이 시간이라는 도둑이라고 한번 생각을 해볼게요. 시간이 지날수록 내 기억이 사라지는데.
애초에 내가 머리에 집어넣은 게 없다면. 사라질 것도 없겠죠.
그런데 여러분들이 많이 착각하시는 게 내가 머리에 뭔가를 집어넣는 걸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즉 고간 속에 지식을 집어넣지
않았는데.
계속 도둑 맞지 않으려고. 그것만 고민을 많이 하신단 말이에요.
막 열쇠도 채워보고 막 전기 담장도 설치하고 경보기도 설치하고 그런데 그건 헛된 노력이에요.
애초에 곳간 속에 뭔가를 집어넣어야 내가 지킬 게 존재를 하겠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뭔가를 머리에 집어넣는 것과 그다음에 집어넣은 걸 지키는 작업을 구별을 일단 해 주시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이걸 조금 먼저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여러분들이 이게 안 될 때 일어나는 문제점이 뭐냐 하면 일반적인 수험생들이 특히 많이 겪는 거에요.
내가 머릿속에 집어넣은 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안 까먹으려고 계속 내가 어떤 a라는 과목을 끝냈음에도 불구하고 b라는 과목으로
넘어가서도 자꾸 a 과목 복습을 해 주는 거예요.
b 과목 공부하다가 a 과목 복습. 그러면 어떤 이제 악순환 어떤 이런 악순환의 구조가 생기냐면 계속 내가 a라는 거 공부해도 까먹은 것
같고 공부해도 까먹은 것 같고 이러니까 b라는 과목을 나가는 것보다
a라는 과목에 복습하는 시간을 훨씬 투자를 많이 하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과목이 쌓이면 쌓일수록 불안함만 커져는 가죠.
내가 공부를 해도 머리에 남는 게 없는 것 같다.
그러면은 점점 머리를 탓하게 되고 나는 다른 사람보다 못하나 봐 이렇게 안 좋고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일단 이런 불안함의 루프에서 조금 빠져나오시는 게 굉장히 중요하고요.
그다음에 여러분들이 그러면 기억을 집어넣는 인풋은 언제 하는 게 좋느냐 여기에 대해서 제가 영상을 두 개 정도 만들어 놓은 거예요.
하루가 끝날 때 여러분들이 한번 총 점검해 주셔야 되는데 그전에 언제 가장 복습의 황금 시간대가 있다고 그랬어요.
정확히는 복습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지만 더 중요한 것보다 완전하게 인풋 하는 거.
내가 머릿속에 지식이 제대로 들어갔는지 확인해보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죠.
그 경우에 여러분들께 필요한 것은 바로 공부 직후에 한 10분 정도의 시간입니다.
그 시간만 정확하게 좀 잘 지켜주시면 머릿속에 지식이 좀 잘 들어갈 수가 있어요. 아시겠죠? 그것들 좀 기억해 주시고.
그럼 제가 머릿속에 지식을 집어넣는 원리도 조금 설명을 드릴게요.
이건 제가 여러 번 들었던 예시이기도 한데 여러분들이 별 모양의 어떤 도형을 머릿속에 집어넣을 때는 별 자체를 머리에 집어넣으려고
하시면 안 돼요. 내가 삼각형과 나 오각형을 머릿속에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걸 분해했다가 재구축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것도 제가 오랜 시간 동안 기억할 수 있는 즉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화시키는 법이라는 영상에서 한 번 설명을 해드린 적이 있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공부가 끝난 10분 동안 그냥 쭉 되돌아보시는 건 어떤 재구성의 과정이. 아니 복습이 아니에요. 기억의 정착.
인풋이 아니란 말이에요. 그때 해야 되는 건 뭐다? 나만의 기준으로 내가 배웠던 것을 한번 정렬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 시간이 보통 10분 만에 안 돼요. 쉬는 시간에 얘기도 해야 되고. 좀 쉬고 해야 되니까 그렇죠. 그래서
해뒀다가 반드시 집에 가서 오늘 공부했던 내용들을 쭉 한번 모아서 나만의 기준으로 다시 한 번 정리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
나만의 기준을 세로 세워야 된다는 뜻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해 주신 기준과 같을 수도 있지만 내가 생각해서 내린 결론이.
선생님이 분류한 지식을 나한테 가르쳐준 기준과 동일할 수도 있지만 어쨌든 내가 생각을 해서 그런 결론까지 가야 된다는 거 뭔지
아시겠죠. 이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고요. 그다음에 여러분들이 이제 조금 발상의 전환을 해 주실 필요가 있어요.
뭔가 기억을 정착시킨 게 다 있다고 한다면 이때부터 해야 되는 게. 맞아 바로 기억을 지키는 거예요 이걸.
이제는 기억을 유지해 간다 이렇게 생각을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여러분들 여기서 정말 잘못 알고 계신 것 중에 하나가 뭐냐면 나는 까먹지 않기 위해서 복습해요.
이런 분들 대부분 공부를 못하는 분들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요 잘 못한다는 표현을 써서 좀 그렇지만.
방법이 잘못된 건 저는 조금 정확하게 고쳐드려야 된다고 생각하는 편이거든요.
양해를 좀 부탁을 드리고. 여러분들은 기억을 내가 까먹기 때문에. 그러니까 어떤 저장한 머릿속에 저장한
정보들을 까먹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대책을 세운다 이렇게 고민을 이제 좀 많이 집중을 시켜주셔야 되는 거죠.
애초에 도둑이 들지 않게끔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도둑이 드는 게 당연한 걸 전제로 시간이라는 도둑이 나의 지식을 훔쳐가는 걸
전제로 거기에 대해서 이걸 못 훔쳐가게 막는 게 중요한 거예요. 세상에서 도둑의 존재를 그냥 씨를 말려버리겠다.
이런 건 불가능하겠죠. 여러분들이 당연한 섭리 같은 것들을 거스르려고 하시면 안 돼요.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어떤 기억이 약화되고 세태되는 건 당연한 거
이걸 전제로 기억을 강화시키고 유지하는 훈련을 자꾸 해 주셔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이라는 건 알고
계시죠. 망각 곡선에 따라서 여러분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이 감퇴된다. 여기서 중요한 어떤 이 기억을 지킬 수 있는 방법 뭘까요.
핵심적인 사항이 한 번에 많은 정보를 정확하게 집어넣는 것보다 내가 조금조금 정보를 나눠서 집어넣고 시간 주기에 따라서 이걸
반복해 주는 거예요. 그냥 지금처럼 이제 그림이 기억이 내려가다 다시 올라오고 내려가서 올라오고 이렇게 되죠.
그래서 텀을 조금 이제 길게 주면서 반복을 해 주는 게 좋다. 왜냐하면 기억은 점점 강화되니까.
그죠. 그런데 여러분들이 물론 여기서도 좀 주의해 주셔야 되는 상황이.
나중에 아웃풋을 전제로 내가 기억을 빨리 끄집어내는 훈련을 할 때는 시간 간격을 줄이면서 해야 돼요.
이건 제가 다음에 다른 영상에서 한번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제가 지금까지 쭉 설명을 드렸는데 조금 이제 어려운 얘기들도 많이 있었죠.
이제 다른 영상들하고도 좀 관계가 많이 있어요. 다시 한 번 총정리를 해보면 여러분들이 머릿속에 지식을 집어넣는.
인풋 하는 과정이란 그걸 유지하는 과정을 일단 구별해 주셔야 되고 인풋은 언제. 이제 장기 기억하고. 오래 유지되는 걸로 일어난다.
여러분들이 기억을 재구축했을 때 이게 제대로 안 된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도 악순환만 생길 수밖에 없다. 그죠.
그 다음에 여러분들이 머릿속에 집어넣은 기억을 효율적으로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외국에서는 이걸 스페이싱 이펙트라고 그래요.
그래서 시간적인 간격을 두고 복습을 해 주는 게 가장 중요한데 여기서는 여러분들이 의도적으로 막 시간을
하루 4일 일주일 10일 이런 식으로 짜는 게 아니에요.
내가 공부할 때 난이도라든지 이런 걸 여러분들이 좀 고려를 해 주셔야 되거든요.
그 다음에 내가 기존에 공부하는 것을 유지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게 뭔지 아세요.
새로운 과목을 빨리 공부해서 전체를 한번 다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인 복습 내지는 기억을 유지하는 전략은 뭘까요.
최대한 빠르게 이 과목을 끝내고 그다음 과목으로 빨리 넘어간 후에 다시 원래 과목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동시에 두 과목을 나가면 뭐가 된다 동시에 두 과목이
다 망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거 꼭 기억을 해두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좀 예를 들어서 한 번 더 말씀을 드려보면 내가 예를 들어서 앞에 과목을 보는 데 3주가 걸리고 뒤에 과목을 보는 데
또 3주가 걸려요. 그러면 보통은 3주 공부한 거를. 그다음 3주 동안 또 복습해서 같이 해나가거든요.
이럼 뭐가 된다 망해버려요. 그래서 차라리 앞에 과목을 3주였으면 뒤에 과목을 2주 반을 하고 그냥 차라리.
반 주일 동안 내가 앞과목 복습을 해주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무조건 나누셔야 돼요. 이거를 꼭 기억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이윤규 변호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여러분 그리고 제가 요즘 합격수기 챌린지. 미리 쓴 합격수기 챌린지라는 걸 하고 있는데요.
일주일 간격으로 여러분들이 합격 수기들을 모아서 그중에 좀 잘 쓰신 분들 선정해서 7분 제가 응원묶어서 보내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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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밑에 보시면 제가 링크를 남겨 그래서 댓글 확인 한번 해보시고
여러분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 꿈을 구체화할수록 꿈에 많이 다가갈 수가 있어요.
그래도 꼭 한번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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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종알 선생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퀘스천. 질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질문만 잘해도 원하는 대답을 얻을 수가 있죠.
범죄 드라마 같은 것 보면 법정에서 많이 나옵니다. 예, 아니오로만 대답하세요 이렇게
예와 아니오로 밖에 대답할 수 없는 수렴형 질문을 통해 그 상황을 통제할 수도 있고 상대방이 충분히 생각하고 대답할 수 있게 하는.
개방형 질문을 통해 상대가 마음을 열고 내 말에 귀를 기울이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내용이나 결정의 타당성을 생각하게끔 하는 질문을 통해서 질문을 받는 사람이 그 내용을 다시 한 번 스스로
생각하게끔 하는 개인적인 대인관계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에서도 질문의 중요성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결론적으로 좋은 질문을 하면 좋다는 얘기인데 그러면 좋은 질문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그에 대한 명확한 해답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죠.
모든 질문에는 확실한 목적이 있어야 한다는 가를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대화할 때도 이게 정말 중요한데 확실한 목적이 없는 질문은 쓸데없는 오해를 불러 일으키거나
내 의도와는 전혀 상관없이 나를 깎아내리는 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집들이나 기타 이유로 다른 사람 집에 초대를 받아서 식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만약 그 집주인이 음식의 정성을
들여서 직접 만들었다면 리액션을 어떻게 해 주느냐가 상당히 중요하게 됩니다. 아. 너무 맛있어요. 요리 배우셨어요?
이거는 너무 형식적이죠. 이런 상황에서는. 아, 이거 어떤 재료로 만드셨어요? 그게 이런 맛이 나네. 진짜 맛있다.
이거 어떻게 만드신 거예요? 살짝 알려주세요. 그리고 와이프 알려주게와 같이 물어서 음식을 만드는 과정이나
음식에 대해 설명하게끔 하는 것이 좋은 질문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음식을 주문한 게 아니라. 내가 직접 만들었다면 요리를 좋아하거나 내가 초대한 사람을 좋아하거나 둘 중 하나일 텐데 남편이
초대해서 억지로 한다고. 그건 예외. 어쨌든 나 때문에 그런 수고로움을 감수했다면 그에 대한 보답을 하는 것이 당연하겠죠.
일단은 질문으로 말이죠. 수고로움에 대한 보답. 이 상황에서는 이게 질문의 확실한 목적이 되는 겁니다.
내가 질문을 통해 어떠한 정보를 얻기를 원하는 건지.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해주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것인지. 뭐가 됐든 간에 그 질문의 목적이 확실해야 합니다.
내가 질문하고 목적이 확실해지면 좋은 질문은 자연스럽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나는 칭찬을 하려고 했는데 말이나 행동을 약간 애매하게 해서 오해가 생기는 게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예가 있겠지만 입사한 지 몇 년 되셨어요?
이런 질문을 그냥 인사치례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상대방은 아무 생각 없이 네 한 3년 됐습니다라고 얘기를 하면서도 뭔가 애매한
기분이 듭니다. 이게 칭찬인지 뭔지. 내가 일을 잘해서 그러나 못해서 그러나. 이런 애매함이 의외로 사람을
하지만 그 질문 뒤에 직급에 비해서
일을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서요 라는 칭찬의 말이 이어진다면 얘기는 조금 달라지겠죠.
질문을 할 때 항상 그 질문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염두에 두고 그에 관한 설명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추가로 여성에게 경력을 물을 땐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남녀 구분을 두려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아직은 사회가 조금 그런 것 같습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사회에서 민감하게 생각하는
세 가지가 있는데 나이 외모 그리고 여자라고 무시한다는 이것들이 뒤섞여서 상당히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일하는 게 상당히 숙련되어 보인다라는 의도로 물었던 몇 년 되셨냐에 대한 대답이. 상황에 따라 제가 그렇게 늙어 보이나요?
가 될 수 있고 어려워 보이신다라는 의도로 물은 몇 년 되셨냐에 대한 대답이 지금 저를 깔보시는 건가요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초에 질문을 할 때 일을 상당히 능숙하게 잘 처리하시는 것에 비해
네. 어려워 보이시는데. 일하신 지 몇 년이나 되셨습니까? 또는 어려 보이시는데. 일이 상당히 능숙하시네요. 몇 년이나 되셨어요?
와 같이 애매할 만한 것들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질문을 하시기 전에 딱 이것만 생각하세요. 상대방이 그걸 왜 물어보시는 거죠? 라고 되물었을 때.
내가 확실하게 대답할 수 있는지 없는지 있다면 질문하시고 없다면 참는 게 좋습니다.
우리가 발전하기 위해서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실천해 나가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그 전에 내가 갖고 있는 안 좋은 것들을 쳐내는 게
우선입니다. 자라고 있는 나무에 쓸데없이 뻗은 많은 가지들을 쳐내야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큰 차이는 의외로 사소한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감사합니다 종알 선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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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또 유럽을 휩쓸면서 독일 프랑스가 락 다운에 다시 들어갔습니다.
어느 정도로 심각한가?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어떤 비관적인 전망보다 더 심각한 상황.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미국의 선거 결과도 다시 예측하기 힘들어지는 상황이죠.
영국 bbc가 분석해 놓은 미국 대선 접전 지역의 여론조사 결과를 보니까 지난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가 이겼던 곳에서 바이든이 앞서고
있는 곳이 미시간, 위스콘신 등 4개의 주. 트럼프가 이겼던 곳에서 트럼프가 계속 리드를 지키고 있는 곳은 텍사스 등 두 개 주. 트럼프가
이겼던 플로리다와 조지아 등은 초 박빙 상황입니다. 그제 신환종 센터장 말대로 재검표를 하거나 또는 대법원까지 가야 하는 상황, 선거가
끝나도 한동안 대통령이 누군지를 확정 짓지 못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최악입니다.
그럼 새 미국 정부로부터 기대한 경기 부양책이 한동안 중단될 것이고 미국 사회의 가장 약한 고리. 실업자, 세입자 등에 대한 지원이
끊어지고 미국 내수가 크게 위축되면 전 세계 자산 시장, 한국 수출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되겠죠. 지금으로선 코로나 19도 문제지만 불확실한 미국 대선 향배가 가장 우려스럽습니다. 네, 안녕하십니까. 세상의 이익이
되는 방송 최경영의 경제 이슈로 출발합니다. 전 진실 탐사 엔터테이너 최경룡입니다. 유튜버 오늘도 함께 갑시다.
경제 방송 아무거나 들으면 큰일 납니다. 듣고 또 들어도 탈이 나지 않는 최경영의 경제 쇼.
네, 원화 강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환율 이게 양날의 검이죠. 근데 속도가 좀 빨라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환율 어떤 상황이고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김영익 교수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좋아하시는 김영익 교수님 나오셨기 때문에 오늘 댓글 문자 그리고 질문 많이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환율과 또 자산시장 거기
영향까지 주식 시장의 영향까지 고루고루 짚어드리겠습니다. 예, 일단 원달러 환율의 최근 추세는 어떻습니까.
예, 우리가 좀 옛날 일이지만 2007년 10월달에 환율이 900원이었었거든요.
그때 900원이었어요? 네
아주 옛날 일처럼 느껴지는데 그리고 미국에서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해가지고 1534원까지 갔었어요. 월 말 기준으로. 그랬던 것이 많이
떨어졌죠. 그렇죠. 올해에는 2월 3월에 가가지고 또 코로나 19가 발생하니까 세계경제 불안해지니까 달러가 강세되고 원화가 약세되면서
한 1286원까지 올라갔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1120원 오늘은 1134원. 그 환율이 떨어지는 속도가 좀 가파르죠.
예 가파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뭐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 속도가 너무 빠르면 좀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까? 예
속도가 너무 빠른 것은 문제죠. 모든 게 천천히 진행되면 문제가 없는데 속도가 빠르면 이 경제 주체들이 대응할 시간이 없거든요.
기업들이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환율이 이렇게 떨어질 것이라는 거를 기대를 못 했다는 것이죠. 기대를 했으면은 거기에 맞게 적응해
가는데 우리 환율이. 지난번 이기 때 1250원까지 올라가서 이걸 또 이기 오니까 우리 환율이 많이 오를 것이다. 이런 기대를 일부가 가졌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환율이 떨어져 버리니까 기대를 했으면 미리서 적응을 해가는데. 예. 이렇게 많이 떨어질 것이라는 걸 기대를 못했죠.
그런데 기업들 같은 경우는 과거에 이제 키코 사태 키코 사태 이런 게 있어가지고 화했지나 이런 것들을 좀 해놨죠.
그래도 예. 아마 일부 대기업은 해놨는데 중소기업들은 사실 그때 키코 사태 당해가지고 환율에 대해서 굉장히 거 조심스럽게 접근합니다.
그렇죠.
그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오늘 주식이 폭락이어서 국어 김민경 님이라는 분은 오늘 주식 폭락입니다. 최오늘 님 주식 폭락은
시작도 안 했는데. 시작도 안 했는데. 뭐 이런 말씀이시고요. 카밀릴님은 2차 팬데믹인데 주식 더 떨어질 겁니다. 감안하세요.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 주식과 관련해서도 좀 이따가 말씀을 해 주실 것 같고요. 일단 그러면 이렇게 계속 떨어지는 이유는 원인은 뭘까요?
그러니까 우리 환율을 뭐가 결정하느냐. 제가 통계적으로 한번 분석해 보니까 우선 미 달러 지수예요. 미 달러 지수로 원화 환율이
표시되기 때문에 미 달러로 표시되기 때문에 달러 가치가 떨어지니까 상대적으로 우리 경제 여건이 관계없이 원화 가치는 상승할 수밖에
없고요. 그 다음에 누가 돈을 더 많이 풀었느냐. 이게 환율 결정 3월 이후 미국이 훨씬 더 돈을 많이 벌었고요. 그 다음에 최근에 중국
위안화 가치가 오르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환율 보면 위안화 가치하고 이안 딸 란녀로 거의 같이 움직여 버리거든요. 그렇죠.
거의 연동돼 있죠.
위안화 가치가 오르니까 환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요. 네, 그 다음에 우리가 경상 수지가 지속적으로 계속 흑자가 나고 있습니다. 규모는
줄어들더라고. 이런 요인들이 함께 작용하면서 지금 환율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죠.
이런 근데 대외적인 환경은 계속될 것 같은 거죠. 지금
우선 미 달러 가치가 계속 하락할 거라고 보고 있는데요. 스티븐 로치라고 엘저 교수라는 분이 계시거든요. 네 이분이 얼마 전에 파이네셜
타임즈에다 기고를 했는데 내년까지 달러 가치가 35% 떨어질 것이다.
35%요?
이렇게 가감 없는 전망을 했더라고요.
로치 교수님은 지난번에도 좀 너무 세지 않습니까.
너무 세죠. 그런데 저는 방향은 떨어질 것이다. 달러 가치가 떨어질 것이다. 그거는 미국 경제 대내 불균형이 너무 심화됐거든요.
대내외 불균형이라는 것은 좀 자세히 설명을 해 주시죠.
우선 대내 불균형이라는 것은 미국 각 경제주체의 부채가 너무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겁니다.
빛이 너무 많다.
18년. 미국에서 글로벌 금융위기가 시작됐고요. 또 올해 코로나 경제. 이게 시작됐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미국 정부가 돈을 엄청 쓰고 있어요.
그래서 정부 부채 연방 정부 부채 총 부채가 2007년에 gdp 대비 한 63%였습니다.
63%.
그런데 올 2분기 보니까 2분기에는 gdp가 많이 감소한 탁도 있습니다마는 136%예요.
63%에서 136%면 2배 이상이 늘었네요. 네.
그리고 아유 올해 2분기가 재정적자 gdp 대비 재정적자가 15%입니다. 그런데 1960년 이후로 미 재정적자로 이렇게 쭉 데이터가
발표됐는데요. 그 이후 처음입니다. 이렇게 미국 정부가 많이 돈을 쓰고 있다는 거죠. 그렇죠. 예. 금리를 내려주니까 가계 기업도 돈
빌려가지고 좀 또 소비 투자하고 있거든요.
그럴 수밖에 없죠. 예 당장 소득이 없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그렇죠. 예.
그래서 가계부채 기업부채까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게 이제 대내외 균형 불균형이고요. 그다음에 대불균형은 미국 사람들이 투자
많이 하고 소비 많이 하니까 수입이 많이 늘어날 수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경상수지 적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요. 특히 8월 무역 적자
보니까 672억 달러입니다. 14년 만에. 지난번 위기 전 2008년 위기 전 이후 최고치 기록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대부채도 늘어나고 있고 대내 부채도 늘어나고 있어 이게 미국 경제 불균형이거든요. 그래서 스티븐 로치가 이런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달러 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35%는 최 기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지나친 전망이죠.
그런데 이게 이렇게 떨어질 수밖에 없으면 우리 원화는 계속 강세로 갈 수밖에 없고 환율은 환율 떨어질 수밖에 없다. 환약세로 갈 수밖에
없다. 이런 말이잖아요.
우리 원달러 환율은 달러로 시대니까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자연적으로 원화 가치가 오를 수 밖에 없고요. 그런데 이런 그 불균형을 해소
하기 위해서는 스티븐 로치 교수. 저도 생각이 같아서 말씀드린대요. 이런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미국이 우선 금리를 올리면은 가계가
소비 줄이고. 기업이 투자를 줄이고. 그렇죠 경상수지 적자가 줄어들거든요.
그런데 그거를 내수 경제 서민 경제가 그걸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감당할 수 없으니까 안 올리는 거고요. 그다음에 미 연준 연방준비이사회라고 파월. 연준 의장이 얼마 전에 평균 물가 목표제를 도입하겠다
고 그랬거든요. 그랬죠. 그렇죠. 미 연준의 그 통화 정책 목표 중의 하나가 물가 안정인데 물가 2퍼센트 설정해놨어요. 그런데 물가가 계속
2% 밑이거든요 평균적으로 2%를 밑돌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2%를 웃돌더라도 평균은 2% 이하니까 금리를 안 올리겠다. 그래서 2022년까지는
지금 금리 안 올리겠다 그거거든요.
2022년까지
그러면 이런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금리 못 올리니까 결국 달러 가치가 떨어져야 된다는 거죠.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미국 사람
소비자 입장에서는요. 수입안은 가격이 올라가 버리거든요. 그렇죠. 그러니까 수입을 줄이게 되죠. 소비를 줄이게 되죠.
다시 내수 침체네요.
그래서 이제 달러 가치가 떨어진다는데. 참 미국이 어려운 입장에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또 내수가 침체되고. 네. 네. 그렇지 않으면은 또
달러 가치가 많이 떨어지고 그런데 어떻든 이런 불균형 경제적 측면에서는 이런 측면에서 달러 가치가 하락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제 돈을 풀어서 뭔가 위기를 막으려고 했던 것인데 그게 돈을 푼 게 실물 경제로 가서 실물 경제가 회복이 돼야지만 그래야지만
뭐 시장 금리도 올라 올라가면서 정책금리도 올릴 수 있는 여지를 가질 수가 있는데 당장 실물 경제에 어떤 빛이 안 보이니까 그러니까 참
답답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제 금리는 올릴 수 없고 이런 불균형을 해소하기 해서는 환율이 조정될 수밖에 없다.
환율이 조정된다는 것은 결국 상대국 무역 상대국에게 자신들의 손해를 좀 전가하는 방식이잖아요. 이게.
그럼 어떻게 조정이 될 것 같습니까?
그래서 저는 저도 달러 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결국은
그렇게 해서 경상 수지를 흑자는 아니더라도 하여간 밸런스를 좀 맞추는 쪽으로
그런데 달러 가치가 역사를 보면은 이전에 두 번 크게 떨어졌거든요. 85년 9월 우리가 플라자 합의라고 그러는데요. 그때 1980년대
레이건 행정부가 감세 정책을 펼쳤었어요. 가계한테 소비세 인하해 주고. 기업들한테 법인세 인하해 주고 그러면 가계 소비 기업 투자
들면 경제가 좋아지고 세금이 걷힐것이다. 그렇게 되는데 그게 작동이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85년 9월 뉴욕에 있는 플라지와 호텔의
선진국 5개 선진국도 다 모이라고 그러죠. 그렇죠.
달러 가치 하락 유도했고 특히 엔 가치를 큰 폭으로 상승 유도했거든요. 그때 달러 가치가 한 번 크게 떨어졌고요. 그 다음에 2000년대
미국에서 it 거품이 붕괴됐지 않습니까? 예. 그 이후로 달러 가치가 30% 이상 폭락했었어요. 예. 그리고 지금 3차 달러 가치 하락이
시작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러면서도 미국 입장에서는 기축통화로서의 지위는 절대 뺏기고 싶지 않을 거란 말이죠. 달러 가치. 하락은 용인하지만 그 하락을
용인하는 수준은 기축통화의 지위는 뺏기지 않을 정도의 수준
그 수준을 유지하려고 그러죠. 그런데 미국의 달러 가치 보니까 장기적으로 미국 경제가 세계 gdp에서 얼마나 차지하느냐 그렇죠. 그거
하고 같은 방향이죠. 사실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미국 비중이 줄어든다는 그런 의미가 되니까요. 그렇죠. 그런데 미국 비중이 2001년의
31%였어요. 그런데 작년에 25%였거든요.
그런데 imf가 최근에 2025년까지 전망해 놨는데 23퍼센트대로 좀 줄어든다는 겁니다.
성장률이 뭐 줄어드니까 어쩔 수가 없고.
미국 비중이 줄어든다는 것은 결국 달러 가치가 하락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정도의 차이지. 예, 달러 가치는 하락 추세에 접어들었다. 이거
이제 미국 정부가 얼마나 용인할 것인가. 아마 만만하게 하라고 하면은 서로 문제가 없는데. 그렇죠 이게 극대화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요.
그 다음에 이게 급격하게 하락할 수 있는 이유 중에 또 하나는 지금 미중 무역 전쟁이 어떻게 전개되느냐? 그에 따라 다르지만 지금
중국이 미 국채를 계속 줄여가고 있거든요.
예. 예.
그러니까 2008년에 미국이 어려워지니까 미국 정부가 돈을 쓰기 위해서 국채를 엄청 발행했어요. 그랬죠. 그때 중국이 미국 제일 많이
사줬죠. 그래서 이 당시 중국만이 자본주의를 구제한다 이런 극단적인 이야기까지 나왔었습니다. 그때 저
중국이 미국 국적 외국인 보유 중 25%까지 간 그런데 올 8월 통계 보니까 15%로 줄어들었고요. 아 많이 줄었네요. 규모도 1조 2천억
달러에서 지금 1조 한 600억 달러로 줄어들었거든요. 그런데 그걸 가지고 미국 국채 팔아가지고 중국이 뭐 하는가 봤더니 최근에 일본
국채를 많이 싸고 있습니다.
이게 의미하는 게 뭘까요.
일본 국채 수익률 0%거든요. 10년 미국은 지금 0.8% 정도 되는데 왜 일본을 살까?
연화 가치가 상승한다는 의미.
연화가치 상승도 있지만 다변화도 있지만은 아마 정치적 측면도 있을 거라는 것이죠. 일본 국채 많이 사가지고
미국과 일본을 좀 떼어내놓으려고 하는 그런 생각.
정치적 측면도 있다고. 파이네셜 타임즈 같은 데서 보도를 계속 하고 있거든요.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국 사람들 참 머리 좋습니다. 중국 사람들도
어떻든 지금 중국이 세계에서 돈을 지금 많이 가지고 있으니까 그렇죠. 중국 돈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어.
또 다른 측면에서는 지금 중국이 금융시장을 서서히 개방하면서. 예 세계 자금들이 중국으로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중국이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한 17%인데. 글로벌 금융회사들이 가지고 있는 중국 금융자산은 4%밖에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글로벌 금융회사들이 계속 이제 중국 주식 사고 채권사하고 그런다는 거죠. 그런데 사실 중국의 국채 10년짜리가 한 3% 정도 되거든요.
그렇죠. 금리가 중국 금융시장만 안정적이라고 체제만 좀 안정적이라고. 그럼 딱 생각
생각하면 지금 유럽 독일 국채 수익률은 마이너스 0.6 그렇습니다. 일본 0% 미국 0.8% 중국 3%니까 거기다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위환화
가치도 올라갈 수가 있다 하죠. 그러니까 중국 채권 사놓으면 채권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어 있고 위안화 가치가 상승하게 되면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분명히 다른 통화 가치는 올라갈 거거든요. 그중에 하나가 위안화 가치일 수가 있어요.
근데 중국 사람들이 이거를 갑자기 전면적으로 개방하지 않고 만만디로 자기들이 유리할 시점에서 유리한 측면만 이렇게 탁탁 개방을 하고
그런 식으로 또 상장을 하면서 마치 이제 미국 약올리는 듯이 그렇게 하더라고요.
지금 그렇게 진행되고 있죠. 그런데 중국이 장기적으로는 위안화 국제화를 포함한 금융 강국을 추구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미 금융산업은
다 개방해버렸습니다. 작년에 은행을 개방했고요. 올해 보험사 증권사 증권사는 12월 개방한다고 원래 약속했는데 지난 4월에 다 개방을
해버렸어요. 그래서 제이피 모간 골드만삭스 이런 유명한 미국 금융회사들이 지금 중국 많이 진출하고 있거든요. 심지어는 너도나도 지금
중국 가고 있습니다. 중국이 남은 게 이제 금리 자유하고 외환시장 자유화거든요. 미국이 중국한테 그걸 계속 요구하고 있는 거죠. 그렇죠.
그러니까 미국의 목적은 뭐냐 하면요. 2001년 중국이 세계 무역기구 wto 가입하고 작년까지 미국하고 교역해서 5조 1천500억 달러를
벌어갔거든요. 그런데 미국 입장에서는 그 무역에서 잃은 돈을 찾자는 겁니다. 근데 미국에 이런 상품 만들어 중국에서 그 돈을 벌 수가
없죠. 미국이 잘하는 거는 금융 서비스업입니다.
결국은 미국은 중국으로부터 또 하나의 플라자 합의 같은 것을 얻어내기 위해서는 금리와 외환시장 자율화를 통해서 중국 위안화를 급격하게
절상시키고 달러 가치를 거기에 맞게 해서 경상수지를 급격하게 흑자로 내버리겠다.
그래서 중국에서 금융으로 돈을 벌고 있다는 게. 미국의 전략이고요. 중국이 그거를 이제 서서히 지금 하고 있죠. 그래서 언제 금리 자유
하냐 외환시장 자유화하느냐. 그거는 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미 대선이 끝나면은 어떤 식으로든지 둘이 타협하려고
그럴 거거든요.
예.
지금 미국하고 중국하고 기술 전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네 그래서 하와이에다가 반도체 수출 못하게 지금 미국이 그렇게 막고 있고요.
그런데 중국은 지금 반도체가 없으면은 모든 걸 생산할 수가 없거든요. 그니까 세계 반도체 수요의 중국이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또
그런데 아직은 자기나라에서 생산 못 하고 있지 않습니까. 수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미국한테 그거 규제 해제해라.
대신 우리는 금융시장 개방 더 하겠다 그렇지. 이런 식으로 타협을 할 수가 있어요. 그게 이제 세계 경제를 위해서 가장 좋은 가장 좋은
시나리오. 시나리오인데.
우리 한국 경제도 그러면 굉장히 좋을 걸 수가 있습니다.
다시 반도체 중국으로 수출할 수 있고 또 그러면 중국의 금융시장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확대될 거거든요. 그 중국 가가지고 우리 돈 좀
벌고요. 돈을 벌 수 있고 가장 좋은 시나리오인데. 네, 이런 시나리오가 갔으면 정말 좋겠는데 그런데 영국의 파이네셜 타임즈 같은 데는
조금 더 위험한 신호들도 가끔 보내고 있거든요.
굉장히 호전적으로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다 이런 거잖아요.
중국이 올 11월에서 내년 1월 사이에 남중국에서나 대만에서 문제를 일으킬 겁니다.
너무 너무하다.
그것도 전망인데요. 그래서 이런 시나리오들이 계속 나오고 있으니까 그래서 이게 대선 결과를 우리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미국도 카드가 있고 중국도 카드가 있는 상황이니까요. 타협이 제일 좋기는 한데요. 미국 입장에서는 지금 돈을 엄청나게 풀었습니다. 국가
예산의 미국 국가 예산의 거의 한 70% 정도를 푼 것 같은데. 3조 달러 풀었으니까
더 풀 수 있습니까?
더 풀 수 있죠. 근데 미국 저는 미국이란 나라를 보면서 세상에 이렇게 탄력적인 나라가 있을 수 있을까.
좋겠습니다. 우리 저축
예산 10%11% 늘렸다고 여러 논쟁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미국은 올해 연방 정부 예산이 4조 7천억 달러예요. 그런데 이미 48%를 정부
지출을 늘려버렸습니다. 그런데 거기다가 또 민주당이 2조 2천억 달러 늘리자 그 공화당은 5천억 달러만 하자. 정부는 계속 양보해서 1조
8천억 달러다. 그렇죠. 그런데 만약 민주당이 이번 대선에서 이기면은요, 그 이상 쓸 겁니다.
2천억이 아니고 3조 달러. 또 쓸지 몰라요.
그리고 통화 정책도 얼마나 탄력적입니까 위기가 발생하자마자 3개월 사이에 금리 0% 까지 다시 내. 그리고 돈 3조 달러 풀어버리고.
대단한 나라에요.
그런데도 미국 달러를 계속 찾고 사람들이 아직까지는 미국이 귀축 통하니까요.
예.
그런데 이런 것들이 나중에 계속 미국 경제의 좀 신뢰를 잃게 하는 요소는 될 수가 있죠. 미국이 이렇게 돈 많이 푸니까 미국 돈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경상수지도 좀 점검을 해봐야 될 것 같은데요. 환율에 영향을 주는 게 이제 경상수지니까 우리 경상수지는 지금 어떻습니까.
우리 경상수지가 한때 gdp 대비 7%가 넘은 적도 있어요. 100억 달러 넘은 적도 있습니다. 대단하네요. 그런데. 작년에 30.6%였고요.
100억 달러면 지금 환율로는 110조 정도 와.
올해도 한 600억 달러 넘거든요 한 gdp 대비 한 3%. 좀 그것도 정말 대단한 겁니다. 1년에 한 70조 정도를 보는 거잖아요.
경상수 숙자가 gdp 대비 3% 넘는 나라는요. 저 독일. 그렇죠. 대만 이렇게 몇 나라 없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이 경상수지 3% 의미가 뭐냐
하면요. 미국이 내년 4월 10월 미 재무부가 한 보고서라는 걸 작성하거든요. 그래서 어떤 나라를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할까 여기서
결정을 하거든요. 그런데 그 지정 요건이 세 개죠.
경상수 적자가 gdp 대비 2% 넘어서는 안 된다. 맞습니다. 대미 무역흑자가 200억 달러 넘어서는 안 된다. 그 다음에 중앙은행 외환시장
개입 비용이 gdp 대비 2%도 넘어서는 안 된다. 우리 세 번째는 걸린 적도 없고요. 그 다음에 우리 대미 무역 흑자가 과거에는 200억
달러를 넘었는데 우리가 미국산 세일 수입 늘리면서 작년에 한 170억 달러로 줄어들고 그런데 경상수지는 늘 걸리죠.
걸리죠. 대비 2퍼센트로 설정해 놨는데. 아니 근데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능력이 있어도 돈을 못 벌게 하는 것도 참
이번 10월달에 환율 보고서를 발표해야 되는데 이번에 지금 발표 안 하고 넘어가는 것 같습다. 대선 때문에 미국 정부가 좀 더 복잡하고
아마 대선 끝나고 여러 가지 상황 고려해가지고 환율 보고서를 작성할 텐데요. 아마 우리를뭐 환율 조작국으로는 지정하지 않을 텐데
겠죠. 관찰 대상국으로. 아마 계속 우리를 한찰 관찰 대상국으로 지정하고 있을 텐데 그런데 어쨌든 경상수지 흑자가 gdp의 2% 넘으니까
미국 마음 먹기에 따라가서고 그렇죠. 우리나라를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할 수가 있다는 겁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계속 이제 달러 약세가 되고 원화 강세가 돼야 경상수지 본인들 입장에서는 좋으니까
그렇게 되면은 이런 상황 우리 원화 강세가 계속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저는 추세라고 보고 있고요. 아까 2007년에 900원대 초반까지 갔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이 4 5년을 보면은 다시 저는 그 수준까지
가리라고 생각하고 있거든.
2007년에 900원대까지 갔는데 4, 5년 후면 거의 뭐 한 20년 되는 건가요. 20. 그 2년
24년 뭐 5년 예
2007년 대비해서 그 사이클로 보면 90900원대 초반까지 간다.
혹시 좀 최근에 맥도날드라는 데 가보셨어요.
진짜 가본 지 오래됐네요. 한 몇 년 된 것 같은데요 저는. 예.
저는 저 빅맥 가격이 얼마나 되냐 그거 보러 가고.
가시군요. 빅맥 지수
연국에 더 이커러미스나 경제주의가 매 분기마다 빅맥 기술을 작성해요. 그래서 빅맥이라는 햄버거 가지고 각국의 적정 환율 수준이
얼마인가. 모든
나라에 다 가 있으니까예요. 맥도날드가 거의 모든 나라에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지금 빅맥 거 세트 말고 빅맥 햄버거 하나에 4500원입니다.
단품 세트 하나에 세트 하나
그런데 미국에서는 4개 도시 평균을 사용하는데 영국이 프럼스는 5달러 71센트거든요.
미국이 비싸네요.
그러면 무슨 의미냐 하면은 예. 우리나라 돈 빅맥 하나 살 돈 4500원 하고. 예. 미국서 빅맥 하나 살 돈 5달러 71센트하고 가치가 같아야
된다는 거죠. 그렇죠. 그러면 4500원을 5.7일로 나누면은 예 788원이 빅맥으로 보는 적정 환율이 나와요. 지금 보면 말도 안 되는
환율이죠.
빅맥 환율이네요. 788원이 되면 수출 기업들 굉장히 힘들어질 텐데
굉장히 힘들어지지.
이게 말도 안 되는 가게인데
그런데 이게 지금 상황에서는 의미 없는 환율인데요. 그런데 어떤 교수 한 분이 이게 과연 의미가 있는가 연구에 이코노미스 분기별로 계속
발표를 하니까요. 장기적으로 한 번 추정해 보니까. 여기까지는 안 같은데 방향은 같은 방향으로 가더라.
이것도 역시. 스티븐 로치 교수의. 말대로
기까지는 안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까지는 안 간다. 그러니까 지금 생각하시는 거는 교수님 생각은 한 900원대 초반까지는 간다.
900원대 초반까지 2007년처럼 45년
이게 지금 원화가 이렇게 강세인 상황이면 아니. 제가 질문을 다시 할게요. 예 역으로 원화가 약세가 되고 달러가 강세로 변모할 다른
요인들은 없습니까?
다른 요인도 있기는 있있죠. 그거는 이제 미국과 중국이 뭐 타협을 안 하고 이상한 짓으로 이상한
아까 그 뭐 전쟁.
무역전쟁. 대만에서 무슨 중국이 무슨 일을 벌리든지
그러면 굉장히 급격한 위기가 되고 그런 위기 상황에서는 또 달러를 찾게 되니까 그러면 달러 강세가 되고
달러가 강세가 되고요. 그다음에 아까 최 기자님이 처음에 말씀드렸습니다만은 미국 대선 결과에서 아주 차이
차이가 아주 미묘할 때. 그렇죠. 그렇죠. 이게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 불안하니까 또 불안하고 그게 또 결정이 내릴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세계 경제가 불안하니까 사실 오늘도 지금 우리 주가가 급락했고. 미국 주가 어제는 올랐지만은
오늘 지금 선물지수 보니까 많이 떨어지고 있거든요. 그렇죠 그렇죠. 금융시장이 불안하면 일시적으로 달러 가치는 오를 수밖에 없어요.
그렇죠. 안전한 자산으로 향하게 돼 있으니까요.
이런 경우라면은 환율이 다시 오를 수가 있습니다.
그렇군요.
그런데 저는 그런 일이 발생하더라도 이 경제 변수라는 게 큰 추세가 있거든요. 그렇죠. 이 추세는 바뀌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추세는 달러
가치 하락 추세인데 단기적
돌발 변수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등산하던 데려오던 작은 언덕들은 있지 않습니까? 지금 큰 산을 내려오고 있는데 그 산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일시적으로 작은
언덕 정도로 그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원화가치 상승이 맞다 이렇게 지금 전망을 하시는 거고요. 원화가치 상승에 따르는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 이 부분도 굉장
히 이제 중요한데 질문들이 많이 들어와서 질문 좀 받고 그리고 이제 결론적인 이야기들을 하겠습니다.
3132님. 교수님 실력도 좋지만 목소리가 정말 차분해서 듣기가 좋습니다. 이런 말씀을 해주셨고요. kt주님 교수님 오늘 무슨 이야기
하실지 겁나네요. 이렇게 근데 아까 그 파이낸셜 타임즈 이야기랄지 이런 거는
정말 그런 어떤 가능성이 좀 보입니까? 그 정말 위험한데 그러면
저는 그런 기사를 보면서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 그러면서도 이렇게 제가 종이 신문으로 줄 그으면서 차분차분하고 한번
읽어봤거든요. 그러면서 이분 논리를 보니까 그 사람들 쓴 논리를 보니까 그럴 수도 있겠구나. 논리는 뭐냐 하면요. 예. 시진핑의 평생
가업이 대만 통일이라는 겁니다. 통일을 시켜놓으면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마오저뚱이라는 사람인데. 네, 그 사람하고 같이 역사적으로
길이 평가를 받을 수가 있다는 것이죠.
그 다음에 두 번째는 미 중 패권 전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전체적으로 보면 미국 군사력이 중국보다 지금 훨씬 앞서가 있죠.
그런데 대만 남중국에서는 중국 군사력이 더 세다는 겁니다. 한 번 해볼 만하다는 것이죠. 그런데 만약
중국이 대만을 공개해서 미국이 그걸 지켜주지 못하면 아시아 많은 국가들이 아 그동안 미국이 우리를 지켜주는데. 지켜줄 줄 알았는데
못 지켜주네. 미국하고 좀 거리가 멀어질 거라는 것이죠.
그렇겠으면
그리고 최근에 지금 중국이 홍콩 사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홍콩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미국이 좀 개입해 줄
거를 원했다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근데 미국이 별로 개입도 못하고
사실은 트럼프 대통령 굉장히 돈만 신경 신경 쓰셨죠. 예, 인권을 별로 신경 안 썼죠. 예.
그래도 홍콩이 지금 그 중국 의도대로 가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아시아 국가들이 만약 미국이 대만을 보호를 못해주면은 예. 야 우리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되겠네. 중국 편에 더 가까워질 거라는 겁니까?
중국이 그렇게 강공책을 구사해서 오히려 본인이 원하는 아시아의 패권 정도는 가져갈 수 있다.
일반적인 좀 시나리오는. 그런데요 그리고 지금 미국이 중국한테 저 대만 반도체 수출 못하게 하지 않습니까? 예 근데 대만에 반도체
회사 tsmc가 있거든요. 예.
만약 대만을 통일하면은 그 반도체에서 중국 것이
그렇죠.
이런 경제적 측면도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파이네셜 타임즈의 극단적인 견해인데 극단적인데요. 예 극단적인 견해입니다.
그리고 반도체 제조 공장은 지진이나 이런 거에 굉장히 좀 취약해요. 그래서 폭탄 떨어지고 그러면 그 공장이 거의 멈추거든요. 그러면
나중에 그 수요를 조절하려면 6개월 이상 걸립니다. 그것도 맞습니다. 어마어마한 피해를 당하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무리하게 할까?
예. 저도 뭐 극단적인 견해라고 그러는데 이런 견해가 있으면 그 투자자들 입장에서 보면은 그렇죠. 지금 당장 주식을 사고 싶어도 못
사거든요. 그렇죠 예. 저도 11월달에 지금 주식을 많이 사야 되겠다. 더 늘려야 되겠다 이런 계획을 세웠었는데. 예 그런 기사 보면은.
그렇죠. 움찔하죠. 행동을 쉽게 못 옮기죠. 조금 더 기다려 보죠.
교수님이 왜 11월달에 주식을 늘려야 되겠다는 생각을 왜 하셨어요.
예, 지금 전체적으로는 우리 경기의 학장면이거든요. 제가 우리 경기를 판단해 보니까 지난 5월이 저점이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통계청에서
9월 산업활동 발표가 됐는데요. 앞으로 경기를 보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이게 5월 이후로 계속 올라가거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 긍정적인 거는 재고일뉴스라고 있어요. 재고일 뉴스 기업들이 이제 물건 파는 거 추사에 비해서 재고를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 그런데 이게 굉장히 높은 수준에서 9월달에 급락을 했더라고요.
7일이나 됩니까. 보통
재고일 지수라는데 지수라는데 지난 8월달에 한 119까지 올라갔다가 119 까지 올라갔다가 9월에 108까지 떨어지 물론 전체적으로 보면 아직도
높은 수준입니다마는 우리 기업들이 재고 조정을 많이 해 가고 있어 있구나. 그래서 재고가 떨어지면 이제 기업들이 생산을 늘릴 수가
있는 거거든요. 그렇죠. 그리고 우리나라 경기 확장 국면이 평균 33개월이었었어요. 예. 확장면의 시작
이게 시작이다. 그런데 물론 속도는 빠르지는 않을 겁니다.
됐습니까?
저는 됐다고 보고 있어요. 네, 그래서 이제 주가가 먼저 올랐죠. 그런데 주가가 조정을 받는 것은 경기 회복 속도는 느린데 주가는 너무
빨리 갔죠. 그러니까
흔히들 주식시장을 산책로 개와 주인을 비교하는데 개가 너무 앞서가니까 그렇죠. 주인이 지금 부지런히 따라가고 있죠. 부지런히
따라가면서 이 거리를 접히는 과정이고 개는 이제 조금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거죠.
근데 왜 11월달입니까. 그 시점은 교수님이 사시려고 했던 시점은. 왜 11월달입니까?
그거는 제 제가 가지고 있는 모델 수치고요.
아니 너무 궁금해서 계속 꼬치꼬치 물었습니다. 예, 이게. 오늘 경제쇼에 핵심일 것 같아요. 막 환율 이야기했지만 교수님은 11월 달이
적기라고 보셨었던 거네요. 그래서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근데 주가가 지금 조정을 보여주니까요. 물론 11월까지 더 조정을 보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저는 미국
대선 결과도 좀 확인해 보고 그 다음에 파이네셜 타임즈 이런 기사도 좀 더 확인해 보고 그런데 기본적으로 우리 경기가 지금 확장 국면에
접어들고 그다음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 우리 코스피 배당 수익률이 지금 은행 이자보다 높아졌거든요. 한 2% 은행이자 0.8%인데요. 예.
삼성 운전자와 같은 회사도 과거에는 배당 성향이 한 14,17%밖에 안 됐어요. 그런데 작년에 45%. 아마
앞으로 더 줄 겁니다. 그렇겠죠 거 대주주
대주주 입장에서
더 가져가야 되거든
상속세 내야 되니까. 안 그래도 오늘 많은 분들이 삼성전자 주가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 있는데요. 스튜디오 들어오기 전에 저희도 그 좀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사실 그런데 이 상속세 문제 때문에 삼성전자의 주가가 한동안 좋지 않을 것이다라는 어떤 시장의 암묵적인
컨센선스 이런 게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아까 최 기자님이 방송 전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기대가 좀 상당히 작용하죠 그렇죠. 그러니까 상속세 사망 이후 2개월까지 주가도 고려하지
않습니까?
평균 주가를 그렇게 내거든요. 예.
그래서 2개월 후까지 또 주가가 더 떨어지면 또 상속세 부담이 그만큼 줄어들고 그렇죠. 그 주식 투자자들도 야 그럴 수도 있겠구나.
그렇게 생각하면은 지금 사고 싶어도 당장 안 사고 좀 미루죠.
이게 이제 전형적인 자기 실현 효과인데요. 네, 제가 아까 스튜디오 들어오기 전에 대충 계산을 해보니까. 1, 2조 원 정도를 줄일 수가 있기
때문에 주가가 꽤 떨어지면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이게 참 시장이라는 게 오묘합니다. 예.
저는 뭐 그럴 때 삼성전자 지금 이익 많이 내고 있거든요. 그렇죠 그리고. 제가 곰곰히 생각해 보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생산 요소가
원유하고 반도체에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코로나 사태로 원유 수요는 상대적으로 둔화되고 있거든요. 실제로 원유 수요 장기 추입
보면 증가세가 많이 둔화되고 있어요.
그런데 반도체는 안 들어간 데가 없거든요. 반도체가 갈수록 더 중요한 생산 요소가 되고 있구나. 그런데 그 반도체를 우리가 일부 d램
같은 이런 분야입니다만은 세계에서 제일 경쟁력 있게 생산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추세가 저는 몇 년 더 지속될 거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뭐 이렇게 이런 사건으로 예성적 내성적인 사건으로 삼성전자 주가가 많이 떨어진다면은. 예, 새로 진입할 기회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늘 굉장히 중요한 말씀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11월이라는 시점도 말씀하셨고 삼성전자 주가 하락에 관해서 단기적인 투자자들은 걱정할
수 있지만 장기적인 투자자들은 걱정할 때가 아니고.
오히려 사 먹어야 할 때다 이런 말씀도 하고 있습니다. 예, 하셨고요. 7635 님 교수님 환율 하락과 원화 하락은 같은 의미인가요? 환율
하락은 원화 강세를 의미하는 거죠.
그런데 흔히들 절상절화라는 표현을 쓰는데요. 절상절화는 고정환율 때 쓰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환율이 시장에서 결정되니까 절상절하
는 표현은 쓰지 않는 게 좋고요. 그렇습니다. 그냥 환율이 1280원에서 1130원으로 떨어졌었다 혹은 원화 가치가 상승했다. 그러니까
제가 환율 떨어지고 원화가치가 상승할 것이다. 계속 지금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원화 가치가 상승을 하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 간략하게 좀 설명을 해 주십시오.
제조업은 상대적으로 나쁠 수가 있습니다. 시차를 두고 나빠집니다. 가 제조업이 또 수출업인데요. 그러니까 우리 환율이 떨어지면 외국인
입장에서 보면은 우리 상품 가격이 더 비싸지거든요. 예를 들어서 미국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일달라가지고 각 2월달 3월에 우리나라
물건 1280원어치 가져갔는데 지금 1130원어치밖에 못 가지거든요. 그렇습니다. 우리 물건이 비싸지니까 우리 수출이 상대적으로 부진하죠.
그런데 서비스업은 우리는 환율이 그렇게 원화가치가 오르면 우리는 상대적으로 더 부자가 된 겁니다. 그렇습니다. 예, 예. 그래서 내수는
더 좋아져요.
수입가는 떨어지기 때문에
그런데 과거 보면요 한 시차는 점이 있습니다 .1년 9개월에서 한 12개월 정도 시차도가 환율이 떨어지면 제조업 경기는 나빠지고 서비스업
경기는 좋아졌거든요. 그런데 올해 코로나로 서비스업 경기 팀은 엉망이죠. 그렇죠. 그런데 코로나가 내년 가면 좀 진정될 가능성이 있고요.
환율이 떨어지면 오히려 내수 경기가 상대적으로 더 좋아질 수가 있다는 거죠.
그렇게 되면 지금 수출도 회복 세이긴 한데 그 속도만 조금만 조정이 되면 수출은 계속 스테디하게 상승을 하고. 그 다음에 내수가 회복이
되고 아까 그 산업 생산이나 이런 것들이 계속 좋아지면 11월쯤에는 들어가는 게 맞다라는
네. 저는 그럼 경기를 판단하고 가요.
자산 배분. 우리 글로벌 자산배분뿐만이 아니고 개인들도 영향을 좀 받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예.
그동안 세계 투자에서 미국 시장이 가장 좋죠. 그래서 모든 것 금융회사들이 미국 비중이 굉장히 높았는데 이번 사건으로써 아마 미국
비중은 줄이고 장기적으로 달러 가치 하락하고 위안화 가치 하락이다. 이런 추세로 간다. 이건 거의 컨센서스가 돼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미국 비중 줄이고 그 다음에 중국 비중이 아직 너무 낮다는 겁니다. 중국 gdp가 아까 17%인데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중국 금융자산
비중은 4%밖에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마 중국 비중이 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고요. 그다음에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상대적으로 오르는 게 금립니다 그렇죠. 금리가 온스당 얼마 전에 2050달러까지
올라갔다가 지금 1900 달러 좀 밑에서 움직이고 있는데요.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금값이 오를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저는 4, 5년 후까지
달러 가치가 떨어지니까 금 가격이 오르더라. 금 가격이 크게 보면은 너무 빨리 급하게 1차 상승을 했기 때문에 지금 조정 국면이다. 이런
조정에서 금도 비중을 조금씩 늘려가시는 게 좋을 것 같다.
주식의. 수회주도 좀 말씀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부동산에 혹시. 네. 국내 자산가격에도. 부동산 자산가격에도 미치는 영향이 있을까요.
환율이.
환율이 주식시장에는 분명히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나라 환율이 떨어졌을 때 즉 원화가치가 상승할 때 주가가 올랐고요. 거꾸로 주가가
오를 때 환율도 떨어졌습니다. 원화 가치가 상승했다는 두 개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 그렇군요. 근데 왜 그러냐 하면은 외국인이 우리
주식을 살 때 한국의 경제 성장 기업 수익도 보지만 환율도 보거든요. 한국의 돈 가치가 올라가리라고 생각하면은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
사죠.
그래서 올해는 지금 우리 개인들이 우리 주식 시장 주도했는데요. 저는 내년에는 환율 떨어지고 그러면 애국인이 상대적으로 우리
주식시장을 더 주도할 것이 아닌가. 그런데 이게 환율이 떨어질 때 아까 내수 경기가 회복된다.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만은 내수주들이 더 많이 올라요.
아까 서비스가 좋아질 것이다 이런 말씀하셨잖아요.
특히 서비스업 경기하고 은행 업종 주가는 거의 같은 방향이거든요. 그런데 사실 올해 들어가지고 주가지수는 올랐는데 은행 업종 주가는
많이 떨어졌어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럴 때 은행업종 주식도 좀 관심 있게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 은행업종 pbr이 지금 0 평균이 3배
밖에 안 되거든요. 3pr은 한 40 일부 지방은행은 pbr이 0.2입니다.
이게 배당도 막 한 5%씩 주고 그러는데요.
저는 은행 직원분들한테 당신 내 은행에다 저축성 예금 들지 말고 당신 내 은행 주식 사가지고. 은행 주식 사가지고. 배당받는 게 더
좋다. pbr이 0점이 0점산데 여기서 얼마나 더 떨어지겠느냐. 그리고 내년에 내수 경기 회복되고 저기 환율 떨어지면 은행주 올라갈 것이다.
서비스가 좋아지면 은행주가 오르는군요.
은행업은 내수 산업이거든요. 내수가 좋아지면 기업도 더 대출하고 그러네. 가계도 대출 늘이고. 물론 정부가 규제하고 있습니다만은
중소상공인들이 좀 좋아지고 그러니까. 그렇죠.
그래서 이럴 때 은행업종 같은 뇌 수주들도 지금 많이 낮은 수준이니까 가심을 가지시는 게 좋겠다 이런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아 오늘 굉장히 귀중한 정보를 많이 제공해 주고 계십니다. 0419님이 안 그래도 교수님 제가 금융주에 몰빵한 지가 15년이 되었는데
15년. 아유 오래 전에 하셨네요. 2005년에 하셨네요. 그러면 팔지 못하는 이유가 원금에 도달 못해서입니다.
몰빵하는 거는 전혀 아니고 좀 자산배분을 꼭 해야 되죠. 그런데 은행주는 아까 말씀드린 조금 더 기다리시면 어느 정도 수익을 낼 수
있는데요. 반드시 꼭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됩니다.
하이드님은 만약에 4,5년 후에 900원 정도까지는 갈 수 있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900원이 간 상태에서 우리가 지금 금리를 올리는 게
2022년, 2023년. 이런 걔 지금 패드는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금리를 올리면 미 연준이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미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은 돈이라는 게 눈이 있어 가지고 수익률 높은 데로 이동을 하거든. 그래서 우리는 안 올리고 미국만 올린다면 또
미국으로 돈이 들어가면서 달러 가치가 오를 수가 있죠. 그렇죠. 그런데 미국의 평균 물가 목표목표제를 도입하기로 했기 때문에 최소한
2022년까지는 금리를 안 올릴 것이다. 올릴 가능성이 굉장히 낮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2021년이나 22년도에 시장 금리가 올라가기 시작할 거 아닙니까. 그전에 우리가 그래도 미국보다는 경제성장률이랄지. 뭔가
좀 전반적인 경제가 더 좋아야 어떤 저쪽에서 금리를 오르기 전에 먼저 올린다든지 아니면 올리고 난 다음에 그냥 따라서 올릴 수 있는
어떤 룸 여지가. 네 좀 많이 있으면. 예. 그래서 충분히 그런 어떤 펀더멘탈 실물 경제가 충분히 좋은 상황에서 미국 금리 인상을
받아들이는 상황이 되면 그러면 좀 이걸 받아들일 수가 있을 것 같은데. 안 그러면은 자산시장
시장이 버불이 좀 있는 상황에서 실물 경제가 계속 안 좋은 상황에서 저쪽에서 금리를 올린다고 해버리면 우리가 굉장히 힘들어지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우리도 그 미국 금리 따라서 계속 올리고 내리고 했거든요. 그렇죠. 그런데 환율에 영향을 주는 것 보니까 영업 금리보다는 실질
금리가 더 영향을 줘요. 그런데 우리 실질 금리가 미국보다 훨씬 높습니다. 예를 들어가지고 미국의 국제 수익률은 0.7%인데 미국의
지금 소비자 물가는 1.04%에요. 꽤 높네. 미국은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 0.7%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지금 10년 국채 수익률이 1.5%
안팎인데 석자 물가는 지금 0.5% 안팎이에요. 우리는 플러스 0.
1.2% 실질 금리거든 실질 금리가 우리가 미국보다 훨씬 낮기 때문에 미국이 우리보다 실질 금리가 더 높아지면 미국으로 돈이 빠져나갈
가능성이 있는데요. 그러네요. 우리는 물가가 지금 미국보다 훨씬 안정적이기 때문에 그런데 제가 물가가 안정적이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주주들께서 무슨 헛소리냐. 이렇게 말씀하실지 모르겠지만요. 통계청에서 소비자 물가 발표하는 거 보면 우리 물가 작년에도 0.4% 올해도
0. 한 5% 안팎이 지금 그치고 있거든요.
우리는 물가가 미국보다 훨씬 상승률이 낮기 때문에 우리 실질 금리가 훨씬 높습니다. 그래서 환율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실질금리가 그 하나인데요. 우리가 미국보다 실질 금리가 높기 때문에 돈이 미국으로 빠져나갈 이유가 없다는 거. 그래서 우리 채권 시장
보면 외국인들이 꾸준히 들어오고 주식을 팔아도 채권을 사고 있거든요.
장우민 님. 그러면 지난번에 안유화 교수님 나오셔서. 중국 위안화가 기축 동화로 갈 거라는 희망 희망이었죠. 희망. 희망이었고 그
단기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그랬어요. 분명히. 예, 저도 기억하는데. 그 방향으로 가나 봅니다. 뭐 이렇게 말씀 저 질문을 하셨네요.
중국 이하나 기축통화로 가기에는 아주 먼 일이고요.
아주 먼일이에요.
역할이 축소되고. 이하나 역할이 좀 비중이 늘어난다. 갈수록 늘어난다 이 정도로 보시고요. 그렇죠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과거에
기축 통화할 때는 어떤 주위가 있었어요. 영국은 시장주의. 미국은 민주주의. 그렇죠. 그런데 중국이 세계를 뭐로 지배할 것인가.
돈은 많지만은 이 정신적 지주는 될 수가 없거든요.
그렇습니다. 이은성 님 lg 화학 전망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lg화학 주총 오늘 했던데.
lg 화학 주가가 지금 많이 떨어졌는데요. 저는 뭐 지금 주가면은 그렇게 비싸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지금 60만 원대 중반까지
60만 원 초반. 여기서 좀 더 떨어질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분사하더라도 그게 lg 화학 주가 계산할 때 다 들어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뭐 이렇게 싸지는 뭐 여기서 더 떨어지면은 엘리학 비중도 조금 늘리시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군요. 그게 그 전에 워낙 물적 분할이든 인적 분할이든 물적 분할은 사실은 주가하고는 상관이 없어야 되는 건데 인적 분할해서 하도
세게 당해서
그런데 또 모든 기대가 지금 한쪽으로 작용하는 것 같은데요. 그런데 우리가 주식 시장에서 모든 기회가 다 한쪽으로 작용할 때
다른 생각을 한번 해보셔야 되거든요. 그렇군요.
lg 화학 입장에서는 돈을 지금 투자금을 마련할 수밖에 없는 그런 절박한 시점이었던 거는 맞잖아요. 경영상. 예 예
그리고 앞으로 저기 뭐 저 2차 전지 수요는. 그.
그거 명확한 것이고
우리도 뭐 탄소 제로 시대 지금 선언하고 유럽이 그 앞서가는데요. 그 수요는 앞으로 굉장히 많이 늘어날 거로 보고 있어요.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유튜브로 다시 한 번 들어보시기를 꼭 강추드립니다. 지금까지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에
김영익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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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정말 반갑습니다. 오늘 세미나에 참석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함께 하는 오늘 이시간, 제가 꼭 값진 시간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 중 소득을 두 배로 올리고 싶으신 분 계십니까?
제가 그렇게 되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시도해 보시겠습니까?
오늘 제가 어떻게 소득을 두 배로 만들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소득을 어떻게 두 배로 늘릴 수 있는지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일단 생각부터 바꾸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소득을 두 배로 만드는 노력의 시작점은
일단 소득을 두 배로 만들겠다는 결심을 하고 이를 목표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시면 기타 다른 모든 상황은 바뀌게 되어있습니다.
좋은 소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인류 역사 상 최고의 시기에 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한국은 세계 다른 국가들의 모범(role model)이 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한국을 한 국가의 역량이 무엇을 가능하게 하는 지를
보여주는 모델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저로서도 이렇게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영광이고
초청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21세기 시대가 열림에 따라 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그 중의 한 가지 중요한 변화는 육체노동의 시대에서
정신노동의 시대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성공 여부는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의해 결정될 것입니다.
생각을 가장 효과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미래를 컨트롤하게 되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한국 사회의 상위 10%에 해당하는 분들입니다.
제가 그걸 어떻게 아냐고요?
이곳에 여러분이 오신 것으로 알 수 있죠.
항상 상위 10%에 속하는 사람들이 제 프로그램을 들으러 옵니다.
그리고 멋진 미래를 펼칠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석합니다.
제가 20년 이상 여러분 같은 많은 분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해왔기 때문에 아는 사실입니다.
항상 최고의 사람들만이 들으러 옵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미래를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결심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는 분들입니다.
21세기는 인류 역사 상 최고의 시기가 될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과거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은
기회와 가능성들이 펼쳐질 것입니다.
4336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은자의 나라"가 건국된 시기부터 봐도
지금보다 나은 시기는 없었고, 지금보다 더 나은 기회가 있다면
오늘보다는 내일, 또는 모레, 즉, 앞으로 남은 여생일 것 입니다.
살아있기에 정말 좋은 때이고
인류 역사 상 우리가 살아있기에는 최상의 시기입니다.
저는 25개 나라에서 강연을 했으며, 90개 나라를 여행했습니다.
한국어는 못 배웠지만 여러 문화를 이해하고자 언어도 많이 배웠습니다.
30대에 대학에 진학해 경영학 학위를 취득했고
수천 시간 동안 공부를 하고 수 천 권의 책도 읽었으며
수만 건의 기사를 읽어서 왜 사람들 중에 성공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 것인지 몇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생각들을 오늘 여러분께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한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이 곳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예, 맞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이 곳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입니다.
여러분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
제가 발견한 사실이 하나 있는데, 이것 때문에 제 삶이 바뀌었습니다.
바로 여러분 스스로 자신이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결정된다는 점입니다.
스스로 나는 중요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면 자신을 더 좋아하게 됩니다.
자신을 더 좋아하게 되면 스스로에 대해 더 큰 목표를 세우게 됩니다.
또 자신을 더 좋아하면 스스로에 대해 더 높은 기준을 세우게 되고
더 지속력을 가지게 됩니다. 또 자신을 더 좋아하는 만큼
남도 더 좋아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남들을 더 좋아하면 남들도 여러분을 더 좋아하게 되서
같이 비즈니스를 하고 싶어합니다.
스스로를 더 중요하고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할수록
여러분 건강도 더 좋아지고 가족 관계도 더 나아지게 됩니다.
저희가 발견한 또 한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자기 자신을 좋아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스스로를 좋아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자기 스스로를 좋아하는 부모 밑에서 자라야 아이들이 자신 있고
성공하기 위해 그 어떤 어려움이라도 극복해나가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진 사람으로 성장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배우자나 자녀들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여러분들이 자기 자신을 좋아하고
스스로를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 저를 한 번 따라 해 보십시오.
"나는 나를 좋아한다"라고 말해보십시오.
지금부터는 어떤 어려움이 생각날 때마다
"나는 나를 좋아해"라고 외치십시오.
저는 어렸을 때 자긍심(self-esteem)이 별로 없었습니다.
자긍심이라는 것은 작은 구멍으로 바람이
조금씩 새나가는 타이어와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새로운 비즈니스나 인생을 시작하려 할 때마다
자긍심은 펑크 난 타이어가 됩니다.
따라서 계속해서 자긍심 타이어에 바람을 넣어줘야 합니다.
"나는 나를 좋아해" "나는 나를 좋아해" "나는 나를 좋아해"
"나는 나를 좋아해" "나는 나를 좋아해"
이 말을 한번씩 할 때마다 자긍심이 그만큼 올라갑니다.
그렇지만 어려움이나 문제가 있을 때마다 자긍심은 내려가게 마련입니다.
그렇게 되면 다시 바람을 넣어야 합니다.
"나는 나를 좋아해" "나는 나를 좋아해" "나는 나를 좋아해"
제가 처음 이 말을 하기 시작했을 때 저는
하루에 열 번, 스무 번, 쉰 번까지도 계속 반복해서 되뇌었습니다.
그럴 필요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똑같이 해보십시오.
하지만 콩나물 엘리베이터 안이나 공중 화장실에서는 제발 하지 마십시오.
대신 매번 회의에 참석하기 전에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말을 함으로써
정신적으로 준비를 한다는 차원에서 "나는 나를 좋아해"라고 말하십시오.
제가 또 한가지 깨닫게 된 사실은, 여러분 감정의 95%는 여러분이
스스로에게 어떻게 말하느냐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스스로에게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면 긍정적인 감정을 갖게 되고
자신감도 많아지고 자긍심도 올라갑니다.
다른 사람들도 여러분을 좋아하고 비즈니스를 하고 싶어합니다.
여러분의 의사 결정 중 몇 %가 감정에 기반한 결정이고
몇 %가 논리에 의한 합리적 결정입니까?
예, 답은 여러분이 내리는 결정의 100% 모두 감정에 의한 결정입니다.
인간은 본래 전적으로 감정적입니다.
우리는 감정에 따라 결정을 하고 이를 논리로 정당화합니다.
여러분이 비즈니스를 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에 대해 어떻게 느끼느냐가
그 사람들이 여러분과 무얼 하고싶어 하느냐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는 점입니다.
여러분이나 여러분의 성격을 좋아한다면
그 사람들은 여러분과 관계를 맺고 싶어할 것입니다.
즉, 여러 분이 스스로를 향상시키면 여러분 인생의
모든 부분들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여기 계신 분들 중 자영사업자 계십니까?
예, 사실 여러분 모두 자영 사업자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스스로를 위해 일을 하는 것이고
자기 자신 1명을 직원으로 둔 회사의 사장입니다.
여러분은 한 가지 서비스
즉, 자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사장입니다.
여러분이 평생 동안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한다고 해도
여러분은 자영업자에 해당됩니다.
여러분 스스로의 개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사장이니까요.
이 부분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사회의 상위 3%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자영업자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사람들는 자기가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는 다른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컨트롤하고
다른 사람이 자신을 대신해 의사 결정을 한다고 믿고
다른 사람이 자기를 보살펴주고, 사랑해주고
안아줄 거라고 믿는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런 사람들이 성인이 되어 부모님을 떠나 직장 생활을 하게 되면
상사를 부모님으로 생각합니다.
어린 아이들처럼 보살핌을 받기를 원하는 것이죠.
하지만 사실은 사람은 성인이 되면
스스로 인생에 대한 사장이 되는 것입니다.
제게는 이 요술 펜이 있습니다. 스위스에서 산 것인데
이 요술 펜은 제게 특수한 힘을 주는 펜입니다.
예, 이 말을 믿으시면 안되겠죠?
하지만, 이 자리에서 제게 부여된 권한으로
여러분 모두를 사장으로 임명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사장님이시고 CEO입니다.
자신의 기업, 인생을 맡고 계신 사장님입니다.
축하합니다!
누가 오늘 어디에 다녀 왔냐고 물으면
사장단 회의에 참석했다고 하십시오.
서울 지역의 다른 사장들과 모여서 내년엔 어떻게
여러분 기업의 수익성을 더 높일 수 있을지를 논의했다고 하십시오.
"난 그런 거 모르겠는데"라고 하면
"넌 초청 명단에 없었나 보다"라고 하십시오.
"그래서 무슨 얘기 했는데?"하면 "글쎄 대부분 사장들만 아는 얘기야
일반 직원들은 별로 관심 없을 걸"하십시오.
오늘 배우자 분들과 같이 오지 않으신 분들은 나중에 집에 전화해서
"난 이제 내 회사의 사장이야"라고 알려주십시오.
그러면 "어머나, 또 실직했단 말이야?"라는 답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 모두 사장님이시죠? 그렇죠?
사장이 된다는 것은
여러분이 스스로의 인생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의미입니다.
자신의 문제에 대해 남의 탓을 하지 않습니다.
변명도 하지 않고 마음에 들지 않는 것에 대해 더 이상 불평도 하지 않습니다.
뭔가 맘에 안 드는게 있으면 여러분은 이제 사장이니까
직접 그걸 바꾸어야 합니다. 문제가 있으시면 직접 해결합니다.
달성하고 싶은 목표가 있으면 여러분 스스로가 달성하는 겁니다.
제가 전 세계를 방문하며 발견한 차이점은
여기 계신 여러분과 같은 소수의 분들은 적극적입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실천을 해나갑니다.
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소극적이어서 다른 누군가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기다립니다.
버스가 다니지 않는 길에 서서 마냥 버스를 기다리는 셈입니다.
계속 기다려 보았자 버스는 올 리가 없지요.
다른 누군가가 와서 자신의 인생을 개선시켜주길 기다리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그렇지 않죠.
여러분들은 엘리트이고
상위 10퍼센트에 속하는 적극적인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일을 만들어나가는 사람이지
일이 일어나기를 마냥 기다리지 않습니다.
제 이야기를 잠깐 하겠습니다. 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집에 돈이 별로 없었고, 부모님도 직장이 없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저는 10살 때부터 동네에서 일을 하기 시작해서
용돈을 벌었고 옷도 직접 사 입었습니다.
10살 이후로는 부모님에게서 한 푼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공부는 반에서 중간 정도 했는데
제가 있으니까 위로 상위 50%가 있었겠죠?
사람은 나쁜 거라도 뭔가 하나는 잘 하는 게 있다고 했는데
그게 바로 저였습니다. 학교를 관두고 한 첫 일이
작은 호텔에서 설거지하는 일이었는데,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자동차 회사에서 세차일을 했는데, 이 일자리도 잃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바닥 청소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미래는 뭔가 씻는 일을 계속 하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일이 점점 꼬이기만 했습니다.
이런 여러 일자리를 잃었는데
젊은 사람이 일자리를 잃었다는 얘기는 결국 해고당했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해고를 당하면 다른 일자리를 구하곤 했습니다.
집이 없어서 차에서 살았던 때도 있었습니다.
공장에서 오후 시간에 또는 밤새워서 일을 했던 적도 있습니다.
산에 있는 제재소에서 일하기도 했습니다.
공사판에서 일하기도 했고, 농장에서 일하기도 하고
북대서양의 선박에서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여러 해 동안 노동일을 했습니다.
여러분 중에 세일즈를 하시는 분 계십니까?
사실 제가 노무직조차 구할수 없었을때
하게 된 일이 바로 세일즈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여러분을 이해합니다.
일단 세일즈를 시작하긴 했지만 저는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몰랐습니다.
회사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만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일이 두렵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찾아가 열심히 이야기를 했지만
아무도 사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이야기를 했지만
여전히 사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여기 저기를 뛰어다니다시피 하면서 이야기를 했지만
퇴짜만 더 많이 맞았습니다.
6개월 동안 이렇게 뺑뺑 돌면서 이야기를 했지만
실제 사는 사람은 별로 없어서
간신히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저는 제 삶을 바꾸는 일을 하게 됐고
그래서 오늘 우리가 여기 모인 겁니다.
저는 회사에서 판매실적 1위였던 분을 찾아갔습니다.
다른 직원들보다 판매 실적이 열 배나 되는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그 분에게 "도대체 나랑 다르게 하는 게 무언가요?"라고 물었습니다.
그 분은 "글쎄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하면서
"세일즈 프레젠테이션을 내 앞에서 한 번 해보지"라고 했습니다.
"세일즈 프레젠테이션이 뭐죠?"라고 물었더니
"제품을 논리적으로 정리해서 판매하는 방식이지"라고 답했습니다.
저는 "그러니까, 논리적으로 정리된 판매 방식이 있단 말입니까?"라고 물었더니
그 분은 "그럼"이라고 하면서 논리적으로 정리된 판매 법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방법에 대해서는 조금 있다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도 논리적으로 판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전화기로 전화를 거는 것과 아주 비슷합니다.
제가 여러분께 전화하겠다고 하면서 전화 번호를 물으면
여러분은 번호를 알려 줄테고
그러면 저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제 전화기를 꺼내게 됩니다.
어쨌든 제가 여러분 번호를 알면 그 번호를 누르고
이렇게 전화 번호를 누릅니다.
그러면 전화기가 울리고 여러분이 전화를 받을 겁니다.
제가 여러분 번호를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면
그 사람도 전화를 걸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전화 번호만 알면 여러분께 전화를 걸 수 있는 겁니다.
정확한 번호만 있으면 누구나 원하는 사람에게 전화를 걸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만약 여러분께 "이번 주말에 전화 할께"라고 하고
여러분이 그러라고 했는데 제가 그냥 가버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면 여러분은 "내 번호 안물어봐요?"라고 하실 겁니다.
그런데 제가 "괜찮아, 번호를 여러 개 눌러보다 보면
알아낼 수 있겠지"라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고 나서 아무 번호나 눌러 전화를 겁니다.
"아무개씨 아닙니까? 아니라구요?" 그럼 다시 다른 번호를 아무거나 눌러봅니다.
이런 식으로 무작위로 번호를 눌러서 여러분 번호를 정확히 알아내서
전화를 걸려면 얼마나 시간이 걸리겠습니까?
아마 한 평생 내내 걸릴 수도 있고 그래도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화 번호의 숫자들을 순서대로 제대로
알고 있다면 바로 전화를 걸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세일즈를 비롯하여
그 무엇이라도 제대로 된 순서대로 한다면
그냥 무작위로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결국 그 판매왕은 제게 체계적인 판매 방법을 알려준 것입니다.
저는 논리적인 순서대로 판매를 하자 매출이 늘어났습니다.
판매 관련 서적도 읽었더니 또 매출이 늘었습니다.
판매 관련 테이프도 듣기 시작했고, 또 매출이 늘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와 같은 판매 세미나에도 참석하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첫 세미나가 기억 납니다.
그 전에는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었지만
가서 펜을 들고 메모를 했고 적은 것을 실천했습니다.
그러자 매출이 점점 더 많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제가 판매왕이 됐습니다.
제가 자문을 구했던 그 분이 제 밑에서 일하게 됐습니다.
1년 만에 저는 모든 영업 사원들을 총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2년 만에 6개 국가에서의 판매를 담당하게 되었고
제 밑으로 95명의 부하 영업 직원들이 생겼습니다.
제 인생이 완전 바뀐 겁니다. 제가 배운 것은 바로 이 점입니다.
인류 역사 상 가장 오래된 철학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인류 역사의 가장 오래된 철학은 바로 인과관계의 법칙입니다.
이 법칙에 따르면 모든 것은 그에 대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성공은 우연이 아니고, 실패도 우연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얼마 후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 소득이 10배나 되었던
아까 말씀 드린 그 분이 몇 년 전에 다른 회사에서 일했던 적이 있었고
그 회사에서 1년 동안 "전문적 판매 기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그 분은 어느 나라의 어떤 회사
어떤 제품인지에 관계 없이 판매 실적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판매에 대한 "공식", "방법", "시스템"을 제대로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분이 제게 그 "방법"을 알려주고 나서는
저도 어디를 가던지 제가 원하는 만큼 팔 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그 "방법"을 알려주면 다른 사람들도 원하는 만큼 실적을 올렸습니다.
요즘 여러 국가를 방문하다 보면 과거에 일했던 곳도 있어서
제가 모집했던 사람들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이 사람들은 이미 백만장자 부자가 되어있고
자신의 비즈니스를 가지고 있고
부동산도 가지고 있고, 거액의 은행 잔고를 가지고 있었는데
바로 이 사람들이 제가 거리에서 모집했던
분명히 돈도, 직업도 없고 판매 방법도 몰랐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판매 방법을 가르쳤고 지금은 다 부자가 되었습니다.
세계 어디를 가도 다 부자가 되어있습니다.
작년에 저는 예전에 제 밑에서 일했던 사람과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그 분 재산이 2천500만 달러라고 합니다.
그 분이 처음 제게 왔을 때 가진 것이라고는 낡은 옷 뿐이었고
돈이 한 푼도 없어서 며칠 동안 먹지도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거두어 들었고 음식과 새 옷도 주고
판매 방식을 가르쳤습니다.
지금 그 분은 영향력 있는 부자가 되어 있습니다.
소유하고 있는 회사만도 여러 개입니다.
제가 "인생에서 이렇게 많은 것을 이루어 내다니
참 자랑스럽다"라고 하자
"하지만 전 아직도 예전에 처음 시작했을 때 선생님이
가르쳐주셨던 판메 기법을 기억하는 걸요"라고 말했습니다.
자,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뉴스가 한 가지 있습니다.
여러분보다 더 나은 사람도 더 똑똑한 사람도 없다는 겁니다.
그 누구도 여러분보다 더 낫거나 똑똑하지 않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의 삶에 있어서 큰 문제가 바로 이겁니다.
성장하는 과정에서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보다 성적이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 보지만 그래도 여전히 성적은 더 낮게 나옵니다.
학교 시절 제 성적도 엉망이었습니다.
사실 여러분 중에도 학교 시절 성적이 안 좋았던 분들이 있을 겁니다.
맞죠? 제가 여러분들을 잘 압니다.
성적 안 좋았던 분들이 바로 옆 자리에 앉아 있는 분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한 가지 있습니다.
누군가 자기보다 성적이 더 좋으면 그 사람이
본인보다 더 똑똑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이 더 똑똑하니까 나는 더 멍청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면 "내가 뭣하러 노력해야 돼?
저 사람이 더 똑똑하고 나는 멍청한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음, 저 사람이 더 똑똑하니까 나보다 더 낫겠지"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니까 나는 그보다 못한 사람이구나"
그리고는 "저 사람의 가치가 더 높구나
나는 별 가치 없는 사람이야"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바로 우리의 큰 문제입니다.
항상 스스로를 다른 사람들보다 못하다고 생각한다는 거죠.
제 인생을 바꾼 깨달음은 바로 그 누구도 나보다 더 똑똑하거나
더 나은 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똑똑한 겁니다.
가지고 있는 재능과 능력이 서로 다 다릅니다.
학교 시절 저희 반에는 전 과목에서 최고 성적만 받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여러 명문 대학교에서 장학금 제의를 받았습니다. 일을 한 적은 없습니다.
친절하긴 했지만 일은 한 적이 없었습니다.
정말 항상 최고 성적만을 받았습니다.
시험에서 99점이라도 받으면 스스로에게 엄청난 화를 냈습니다.
항상 100점만 받았으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이 사람이 작은 마을에서
작은 규모로 중고차 판매상을 합니다.
지난 20년 동안 이렇게 중고차 판매를 했다고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조차 졸업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그 우등생보다 더 잘 삽니다.
핵심입니다. 핵심은 그 누구도 자신보다 더 똑똑하거나
더 나은 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 우등생은 단지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깨달았을 뿐입니다.
공부도 하나의 기술입니다. 공부 방법에 대한 과정도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 과정을 들으면 그 다음부터는 계속 "수"만 받을 겁니다.
공부 기술에 대한 과정을 듣지 못했다면 아마 학교 때 점수가 나빴을 겁니다.
그런데 이삼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학교 때 성적이 안 좋았으니까 난 똑똑한 사람은 아니야"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이렇게 생각하게 되면 여러분은 스스로에게 브레이크를 걸고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는 셈이 됩니다.
원대한 목표 대신 작은 목표를 세웁니다. 끈기를 가지지 못하고 쉽게 포기합니다.
크게 성공하려 하지 않고 왜 성공이 불가능한 지에 대한
이유와 변명거리만 찾습니다.
"나는 너무 어려서", "나는 너무 늙어서"
"대학도 못 다녔는데", "집이 부자가 아니어서"
"난 얼굴이 못 생겨서", "난 안 예뻐서" 등등의 변명을 찾습니다.
항상 스스로 발목을 잡는 이유들을 생각해냅니다.
하지만 성공하지 못할 이유라는 것은 없습니다.
이런 이유는 다 여러분의 마음 속에만 있는 것이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행을 하면서
"인과관계의 법칙"을 알게 되었다고 했죠?
저는 이 법칙을 제가 했던 모든 비즈니스에 적용했습니다.
먼저 "이 비즈니스에서는 어떻게 성공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당 비즈니스의 정상에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서 자문을 구합니다.
"이 비즈니스에선 성공 비결이 뭡니까?"라고 물으면 이야기 해줍니다.
그러면 그대로 했고 그래서 성공을 했습니다.
도서관에서 가서 필요한 책을 다 빌립니다.
부동산, 수입, 유통, 관리, 판매, 판매 관리, 사업 구축, 기업가 정신 등에
대한 책을 모조리 빌려서 읽고 또 읽은 후 배운 내용을 그대로 실천했습니다.
제가 조금 전에 이 곳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을 때
여러분이 "나 스스로"라고 답하셨죠? 정답입니다.
그러면 오늘 우리가 함께 한 하루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언제겠습니까?
답은 바로 나중에 여러분이 하게 되는 행동입니다.
여러분이 배운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배운 내용이 아니라
여러분이 할 행동들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실천(action) 지향적입니다.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천해 나갑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행동에 옮길 경우 결과는 두 가지 중 하나가 됩니다.
무엇일까요?
예, 성공하거나 아니면 실패하는 것 입니다.
성공하면 실천한 바를 계속하면 되고
실패하면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점을 배워서
더 똑똑한 사람이 됨으로써 다음 번에 성공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행동을 함으로써 손해 볼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행동을 하지 않는 경우에만 손해가 됩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실천을 하지 않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좋은 아이디어를 듣기는 하지만
항상 당장 실천하지 않는 데 대한 변명을 합니다.
수 년 전에 저는 암웨이 창업자 리치 디보스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 분은 "우리 비즈니스에서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얼마나
신속하게 실천하느냐가 그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 같다"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발견한 바에 따르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듣고 24시간 안에
행동에 옮기는 사람은 다른 아이디어들도 계속 실천할 사람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아이디어를 듣고도 며칠 동안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별 다른 일이 있을 수 없습니다.
리치 디보스는 "실천 지향성"이 핵심이라고 했습니다.
지난 50년 동안 매일 발전하는 성공한 사람들과 인생이
정체되어 버린 실패한 사람들에 대한 여러 가지 좋은 연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항상 실천(행동)하고
항상 무언가를 더 하려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뭔가 좋은 내용을 들었다고 생각하신다면
바로 실천하십시오.
최대한 빨리 행동에 옮기십시오. 그러면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실천 지향적"인 습관을 가진다면
아마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일 이십 년은 걸려야 성취할 수 있는 것을
이 삼 년 안에 성취할 수 있을 겁니다.
실천 지향성은 여러분의 인생을 바꿉니다.
제가 "인과의 법칙"을 통해 배운 바는 바로 이겁니다.
생각이 원인이고
여러분 삶의 "상황(conditions)"은 결과라는 점입니다.
생각은 원인이고 상황이 결과입니다.
여러분의 삶은 여러분의 생각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바로 이 점이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입니다.
모든 종교, 철학, 심리학에서 가장 위대한 발견은
사람의 생각이 그 사람의 인생을 만들고
생각을 바꾸면 자신의 인생도 바꿀 수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의 인생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가기 때문입니다.
성공의 위대한 법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바로 여러분이 대부분의 시간 동안 생각하는 대로 됩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대부분의 시간 동안
생각하는 바 그대로의 사람이 된다는 겁니다.
따라서 질문은 대부분의 시간동안 무슨 생각을 하시냐는 겁니다.
주로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
이 법칙이 맞기는 하지만 100% 맞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100% 맞다면 남자 아이들은 모조리
20살이 되기도 전에 여자로 바뀌었겠죠?
예, 여러분, 대부분의 시간에 주로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
글쎄요 지난 25년 동안 많은 대기업들은 수백만 달러를 들여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몇 년 전에 몇 개 회사들이 2000만 달러 이상의 공동 자금을 마련해서
정상에 있는 세일즈맨, 기업인, 창업가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를 알아내고자 했습니다.
왜냐하면 세일즈맨, 기업인들을 고용할 때 정상에 있는 사람들의
프로파일을 가지고 비슷한 사람을 채용하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같은 사람들을 35만 명이나 인터뷰를 했습니다.
매 주 마다 인터뷰를 실시해서
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동안 진행했습니다.
매 주에 한 번씩 전화를 해서
지금 현재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래서 대답을 하면 이를 메모해두고
다시 1주일 후에 전화를 해도
똑같은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수개월 동안 진행했습니다.
그러자 점차적으로 프로파일이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조사 대상자들을 각 10% 단위로 나누었습니다.
제일 아래 10%군부터 그 다음 10%, 계속해서 최상위 10%까지 나누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최상위 10%이십니다.
그런 다음에 최상위 10%에 속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의 시간 동안 하는 생각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가장 행복하고 돈도 많이 벌고 성공한 상위 그룹 사람들은
대부분의 시간에 무슨 생각을 하는 지 한 번 짐작해 보십시오.
맞춰보세요.
예, 이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는지를 주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너무 간단하다고요? 아닙니다. 이게 바로 성공의 열쇠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과
그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합니다.
돈을 더 많이 벌어서 소득을 두 배로 올리는 방법을 생각할 수도 있고
건강이나 가족에 대해 생각하기도 하고
집이건 차건 주로 본인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이를 얻을 수 있는 지를 생각합니다.
예, 제가 여러분께 단어 하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미 아시는 단어지만 성공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단어입니다.
준비되셨나요? 바로 "어떻게?"라는 단어입니다.
지금부터는 어떤 목표가 있다면
유일하게 질문해 볼 사항이 바로 "어떻게?"인 겁니다.
문제가 있을 때에도 물어볼 것은
딱 한 가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입니다.
소득을 두 배로 올리고 싶은 분들도
"어떻게 하면 소득을 두 배로 늘릴 수 있을까?"만 생각하십시오.
저를 따라서 말해보십시오. "어떻게?"
다시 한 번 해보세요. 잘 하셨습니다.
이제부터는 여러분의 인생에서 바꾸고 싶은 그 무언가가 있다면
"어떻게?"라는 한 가지만 생각해보면 됩니다.
왜냐하면 바로 "어떻게?"라는 것이 상위 10%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고
스스로 책임질 줄 아는 사람들이 하는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라는 것은 실천 지향적인 사람의 질문이기도 합니다.
"어떻게?"를 생각하는 사람은 상위 10%권에 속하는 사람이고
다른 모든 사람들은 항상 "어떻게?"를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 밑에서 일하게 됩니다.
또 한가지 고무적인 사실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세울 수 있는 모든 목표는 이미 다른 누군가가 성취한 적이 있었고
여러분이 가진 어떤 문제도 이미 누군가가 해결한 적이 있는 문제입니다.
여러분이 가진 모든 질문에 대해서도 이미 누군가가 답을 찾았던 질문일 겁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어떻게?"만 생각해보면 됩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했을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성공은 자취를 남긴다"라는 성공 법칙도 있습니다.
즉, 모든 종류의 성공은 자취를 남기기 때문에
여러분은 그 성공의 자취를 찾아 그대로 따라서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소득을 두 배로 올리는 것이건
멋진 인생을 사는 것이건 이미 모든 답은 나와있습니다.
그 누구도 여러분보다 더 낫거나 똑똑한 사람은 없지요?
현재 누군가가 여러분보다 더 잘 나가고 있다면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여러분보다 먼저 "어떻게?"에 대한 답을 알아냈을 겁니다. 그것뿐입니다.
또 한 가지 발견한 사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해낸 일이라면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해냈다면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올림픽 대회 출전 선수가 되겠다는 것도 아니고
노벨 물리학 상을 따자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인생에서 성공하고 싶은 거라면
그리고 수십만,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초라하게 시작했지만
이미 성공을 이루어냈다면
결국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계속해서 "어떻게?"를 생각하면 됩니다.
아까 말씀 드린 인터뷰 결과를 보면 정상에 선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된 자질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 자질 덕분에 한국이 현재 세계 선진국이 되었다고도 생각합니다.
단지 규모가 커져서가 아니라 여러 가지 성취 덕분이었습니다.
불과 50년, 20년 전만 하더라도 한국의 모습은 지금과는 매우 달랐습니다.
지금은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나라 중 하나이고
신임 감독이 잘 이끈다면
한국 축구 팀도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팀이 될 것입니다.
히딩크 감독 만큼만 모두를 잘 결집시킬 수 있다면
세계 1위는 아니라 하더라도 분명 톱에 속하는 팀이 될 것입니다.
분명히 그렇게 될 겁니다. 히딩크 감독은 딱 한가지
즉 "어떻게?"만 항상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세계 일류 축구 팀으로 만들 수 있을까?"만 생각했습니다. 그렇죠?
예, 우리는 성공과 행복, 장수를 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자질이 무엇인지 궁금해 합니다.
무엇인지 아시겠습니까? 답은 간단합니다.
인터뷰 과정에서 가장 성공한 수만 명의 응답자들은
가장 중요한 자질은 "낙관주의"라고 답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낙관주의자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그리고 미래에 대해 긍정적입니다.
대부분의 시간에 본인이 무엇을 원하는 지를 생각하는
현실적 낙관론자들입니다.
즉, 현실적으로 세상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지만
그 문제들을 해결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낙관적으로 생각합니다.
또 저희가 발견한 바는, 낙관주의는 정신적 자질인데
정신과 신체는 이렇게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신체적 건강이 있듯이 정신적 건강도 있습니다.
신체적 건강을 위해서는 신체 운동을 합니다.
그래야 신체적으로 건강할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운동을 해야 할 지도 모르지만요.
정신 건강을 위해서는
즉 낙관적인 사람이 되려면 정신 운동을 해야 합니다.
낙관적인 사람들은 세 가지 특별한 사고 방식이 있다고 합니다.
이 방식들을 연습하면 여러분도 낙관주의자가 될 수 있습니다.
낙관주의자가 되면 여러분은 더 행복하고 더 성공적이고
자긍심도 더 높아지고 다른 사람을 더 좋아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도 여러분을 더 좋아하게 되어 비즈니스를 하고 싶어합니다.
즉, 낙관주의자에게는 모든 문이 열립니다.
반대로 비관주의자에게는 모든 문이 닫히게 마련입니다.
낙관주의자가 되는 비결 세 가지를 알려드리기 전에 묻고 싶은데요.
비관적이고 불행하고 성공도 못 한 사람들은
대부분 시간 동안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아십니까?
답은 낙관주의자들과는 반대로 생각한다는 겁니다.
낙관주의자들은 본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달성할 지 생각하지만
비관주의자들은 본인이 싫어하는 것은 무엇이고
문제는 무엇이고 누구 탓을 할 지 생각합니다.
낙관주의자들은 미래와 앞으로 어떻게 할 지를 생각하지만
비관주의자들은 과거에 누가 상처를 주었는지를 생각합니다.
낙관주의자들은 과거는 되돌릴 수 없음을 알기 때문에 잊어버리는 반면
비관주의자들은 과거에 집착합니다. 가진게 과거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과거는 잊어버리셔야 합니다. 인생 성공 법칙 중 하나는
본인이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해 걱정하면서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과거는 바꿀 수가 없죠? 따라서 과거사를 두고 걱정하면서
뭐가 어떻게 되서 누구 탓인지
그리고 어떻게 했었어야 하는 지를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냥 덮고 앞으로 어떻게 할 지에 집중하십시오.
멋진 말이 한 가지 있습니다.
즉, 햇빛을 향해 보면 그림자는 뒤에 생긴다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여러분이 할 일은 햇빛을 향하는 것
본인이 원하는 바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 그럼 세 가지 비결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본인이 원하는 바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달성할 수 있는 지를 항상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가 생길 겁니다.
둘째, 어떤 상황이건 좋은 면을 찾아보십시오.
모든 사람에 대해서도
그 어떤 어려움에 대해서도 좋은 면을 찾아보십시오.
뭔가 일이 잘못될 때마다 "괜찮아!"라고 말하는 습관을 기르십시오.
예를 들어서 집에 불이 나도
"괜찮아! 안 그래도 직장에 더 가까운 곳에 살려고 했었어"라고 하십시오.
차를 도난 당해도
"괜찮아! 어차피 재떨이가 꽉 차서 귀찮았는데, 뭐!"라고 하십시오.
실직했어도 "괜찮아! 어차피 맘에 안드는 직장이었는데, 뭐"라고 하십시오.
항상 긍정적인 면을 찾아내십시오. 한가지 묻겠습니다.
집에 불빛을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는 불빛 조절 스위치가 있으십니까?
집에 이런 등 조절 스위치 있으세요?
있으시면 "예"라고 하십시오.
예, 다 있으시군요. 없으신 분들도 뭔지는 아실 겁니다.
지금 이 곳에도 등 조절 스위치가 있어서
환해졌다 어두워졌다 하지요?
아마 조절 스위치 담당자가 한 눈을 파는 모양입니다.
불빛이 계속 밝았다 어두웠다 하는군요.
한 가지 법칙이 또 있습니다.
조절 스위치를 올리면 밝아집니다. 내리면 어두워집니다.
여러분의 뇌에도 조절 스위치가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바를 어떻게 달성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사람은 스위치가 올라갑니다.
정신 조절 스위치가 환하게 밝혀지면
여러분은 더 창의적이고 긍정적이고 에너지도 많아지고
더 인간적이고 친근하며 더 똑똑해집니다.
뇌의 조절 등이 가장 밝게 올라갈 때 여러분도 최상의 상태가 되는 겁니다.
본인이 원하는 것, 달성 방법을 생각할 때마다
여러분의 조절 등은 완전히 켜집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찾아서 생각할 때
여러분의 조절 등은 환하게 켜집니다. 또 다른 법칙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찾으면 항상 찾을 수 있다는 겁니다.
항상 잘 찾아보면 긍정적인 면을 찾을 수 있고
그 때마다 여러분의 뇌 조명은 환하게 밝혀집니다.
완전한 낙관주의자가 되기 위한 세 번째 비결입니다.
어려움이나 문제가 있더라도 항상 가치 있는 교훈을 찾아내십시오.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그 어떤 어려움이나 문제에 처해도
가치 있는 교훈을 찾아 보십시오.
그러면 몇 가지 일이 발생합니다.
먼저 교훈을 찾다 보면 여러분의 조절 스위치가 켜집니다.
그래서 더 창의적이고 더 긍정적이고 더 많은 에너지를 갖게 됩니다.
반대로 잘못된 일에 대해 탓할 사람을 찾다 보면
여러분의 조절 등은 마이너스로 떨어집니다.
조절 등이 낮아지면 여러분은 화가 나고
두려워하게 되고 걱정하고 참을성이 없어집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항상 이 조절등을 환하게 밝히고 있어야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조절 등을 밝히는 생각을 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스스로 불행하게 느끼도록 만드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일전에 제 친구 하나가 한 말이 있습니다.
신이 인간에게 선물을 할 때는 꼭 그 선물을 문제로 포장해서 준다는 겁니다.
신이 정말로 큰 선물, 즉 정말 가치 있는 교훈을 보낼 때에는
그만큼 더 큰 문제로 포장해서 준다고 합니다.
여러분, 혹시 지금 선물 너무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하지만 여러분의 문제를 선물로 생각하고 잘 보면
반드시 숨겨진 선물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연습을 한 번 해보겠습니다.
먼저 여러분들 중 문제가 있으신 분 계십니까?
예, 물론 우리 모두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가 있는 것은 당연하고 또 정상입니다.
인생이란 원래 문제의 연속입니다.
이렇게 지속되는 문제의 연속 과정에서 유일한 예외는 "위기"일 뿐입니다.
정상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라면
두 세 달에 한 번씩은 위기를 겪게 됩니다.
"문제,문제,문제,문제,문제,문제... 위기"의 순서로 일어납니다.
"문제,문제,문제,문제,문제,문제... 위기"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인생은 문제와 위기의 연속이 되는 것이죠.
다시 말하면,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은 지금 현재 위기를 겪고 있거나
이제 막 위기를 벗어났거나
아니면 조만간 위기에 처할 사람들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게 바로 세상 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문제와 위기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이 가진 문제를 한 번 생각해보십시오.
그리고 그 문제들을 수북이 쌓인 접시들로 상상해 보십시오.
그 접시들 중에 가장 위에 놓인 접시가 있겠죠?
그 접시가 바로 여러분 인생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여러분, 자신의 문제들 중에서
지금 현재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에게 가장 많은 걱정과 불행한 감정을 야기시키는 문제가
바로 여러분 인생의 가장 큰 문제가 됩니다.
금전적 문제일 수도 있고 인간 관계, 혹은 건강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고
바로 그 문제가 우주의 반대 편에서
여러분을 위해 고안한 것이라고 상상해 보십시오.
우주 반대 편에 있는 위대한 힘이
여러분의 행복과 성공을 바라기 때문에 고안한 것인데
이 위대한 힘은 여러분이 성공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교훈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 사람은 아프지 않으면
제대로 배울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감정적 고통, 금전적 고통 또는 신체적 고통을 겪지 않고는
여러분은 교훈을 배울 수가 없다는 겁니다.
따라서 지금 여러분이 가진 가장 큰 문제는 이 위대한 힘이
여러분이 성공하고 행복해지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교훈을
가르치기 위해 만들어서 보낸 선물입니다.
따라서 질문은 한 가지입니다. 그 교훈을 지금 배우시겠습니까?
아니면 문제가 커지고 또 커진 후에야 배우시겠습니까?
이 위대한 힘은 끈기도 많습니다.
처음에는 여러분에게 필요한 교훈을 그리 크지 않은 고통을 통해 보냅니다.
하지만 첫 번째에 교훈을 깨닫지 못하면 그 다음에는
더 많은 고통을 통해 교훈을 다시 보냅니다.
그런데도 깨닫지 못 하는 사람에게는 정말로 아픔을 주는 큰 고통을 보내서
결국 그 사람이 "그만! 이젠 정말 깨달았어!"라고 할 때까지 계속합니다.
이렇게 한 가지 교훈을 얻고 나면 그 다음 번 문제에 직면하게 되고
또 다른 교훈을 얻게 됩니다.
여러분의 인생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는
교훈이 한 가지씩 들어있습니다.
숨어있는 교훈을 찾으면 여러분 뇌의 조절 등은 밝아지고
따라서 더 긍정적이고 힘이 넘치고 자신감 있고
더 노련하고 똑똑한 사람이 됩니다.
본인이 처한 모든 문제에서 교훈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십시오.
문제에는 모두 교훈이 들어있기 마련입니다.
여러분, 만약 다른 사람들에게 아주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으면
간단한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특히 친구나 직장 동료, 다운라인이나 자녀들의 경우
자기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분명히 깨닫도록 돕고
항상 원하는 바를 생각하고 이야기 하도록 하십시오.
친구나 가족이 문제를 겪고 있다면
거기에서 긍정적인 면을 찾도록 도우십시오.
같이 긍정적인 면을 찾다 보면 둘 다 뇌 스위치가 올라갑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인생에 누군가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한 번 물어보십시오.
"이 문제를 통해 네가 깨닫도록 되어있는 교훈이 무엇일까?"
"너를 위해 이 문제에 포함된 교훈은 무엇일까?"
단언컨대, 이렇게 하면 교훈은 항상 찾을 수 있을 것이고
그 교훈은 문제로 인해 치른 대가보다 더 가치 있을 겁니다.
여태까지 제 말 다 이해하고 계십니까?
네, 제 말이 맞죠?
예, 장상에 있는 사람들의 사고 방식을 말씀 드렸습니다.
정상에 있는 사람들 말입니다.
낙관주의자들에게는 두 가지 특별한 자질이 있습니다.
낙관주의자들은 현실 감각이 있다고 했죠?
하지만 동시에 "비현실적인" 성공에 대한 기대를 하는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자기 자신이 성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성공을 거둔 수 백 명 남녀의 이야기를 읽어보면
이들 중 대부분은 좋은 배경 출신이 아니었고
시작 당시에 유리한 위치에 있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수 백 개의 성공담을 읽어 보니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된 자질이 있었습니다.
즉, 자신이 성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점입니다.
어떤 일이 발생해도, 아무리 많은 곤경과 어려움에 처해도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성공에 대해 "비현실적인"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사가 본인에게 불리하게 보이는 상황에서도
스스로는 반드시 성공할 것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이 생각을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컴퓨터라고 생각해보십시오.
아시다시피, 컴퓨터는 설치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운영되게 됩니다.
그렇다면 "믿음"을 파는 컴퓨터가게가 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왜냐하면 여러분의 마음은 바로 믿음에 의해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믿음이 있는 사람은 인생도 그렇게 돌아갑니다.
부정적이고 두려움에 찬 믿음이 있다면 역시 인생도 그렇게 됩니다.
특수한 컴퓨터 가게가 있어서
여러분이 스스로에게 특수한 "믿음"을 사서
마음의 컴퓨터에 설치한다고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이 가질 수 있는 최상의 믿음은 무엇일까요?
예, 저는 그 답에 대해 25년 동안이나 생각해봤습니다.
제가 생각한 대답입니다. 여러분이 가질 수 있는 최상의 믿음은
"나의 인생은 정말 성공적이고 행복한 인생이 될 거야"라는 믿음입니다.
여러분이 이 믿음을 가지면
'나의 인생은 정말 성공적이고 행복할거야'라고 믿음을 가지면
여러분은 행동도 이 믿음과 일관된 방식으로 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믿는 바에 맞는 일들을 하게 될 것이고
결국 행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믿음
그리고 역사 상 성공한 인물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믿음은
"나의 인생은 크게 성공할거야"라는 믿음입니다.
바로 이렇게 믿어야 합니다.
자신이 인생에서 큰 성공을 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게 되면 두 가지 행동을 하게 됩니다.
첫째, 더 많은 시도를 하게 됩니다.
더 많은 다양한 일들을 시도하게 됩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전화도 더 많이 하고, 책도 더 많이 읽고
더 많은 행동을 하고, 더 많은 목표를 세우고
더 많은 시도들을 하게 될 것입니다.
사회적으로 우리는 "운"을 많이 믿습니다.
누군가 성공한 사람을 보고는
"저 사람 운이 좋았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 인생의 운도 최대한 좋아 지도록 하기 위해
온갖 일을 하기도 합니다.
저는 30대에 대학을 다니면서
"확률(probability)"에 대한 강의를 들었는데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혹시 학교 다닐 때 이 "확률 이론"을 들으신 분이 계신지요?
예, 절대 듣지 마십시오.
끔찍하게 어렵습니다.
어떤 일이건 발생할 "확률"이 있다는 내용을 가르칩니다.
여러분이 80세까지 살 확률도 있고
여러분이 1년 동안 무사고 운전할 확률도 정해져 있고
어디 선가 번개가 칠 확률
여러분이 인생에서 성공할 확률이 다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과 제가 할 일은
우리가 원하는 것이 발생할 확률을 높이는 것입니다.
제가 발견한 사실입니다. 시도가 많을수록
즉, 여러 가지를 더 많이 시도할수록 성공의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성공한다면
그것은 운 덕분이 아니라 더 많은 것을 시도했기 때문입니다.
시도를 많이 할수록 적시에 적절한 자원을 동원해
적잘한 시도를 하게 될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몇 가지 밖에 시도하지 않는다면 성공의 가능성은 낮아집니다.
우리는 어떤 시도가 효과적이고
그렇지 못 할 것인지는 컨트롤 할 수 없습니다.
어떤 시도가 성공하고 실패할 것인지도 컨트롤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몇 가지 일들을 시도할 것인지는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시도 횟수를 컨트롤해서
더 많은 시도를 하면 할수록
궁극적으로는 성공할 수 있는 겁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낙관적이어서
여러 가지 많은 시도를 해보는 사람들입니다.
남녀를 막론하고 본인은 반드시 성공할 운명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더 많은 시도를 해 보십시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두 번째 특징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오래 참는다는 겁니다.
사실, 낙관주의자들은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낙관주의자들은 몇 주가 흘러도 몇 달이 흘러도 그리고
몇 년이 흘러도 끝까지 해내면서 포기하지 않습니다.
절대 그만두지 않죠.
성공의 법칙들 중에서 가장 위대한 법칙은
첫째, "더 많은 것을 시도하라",
둘째 "절대 포기하지 말라"입니다.
예전에 제가 심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배운 점을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교통 사고를 당하고 난 후
응급처치 과목을 듣는 것은 이미 늦었다는 사실입니다.
너무 늦습니다. 교통 사고가 발생했을 때 써먹으려면
사고 발생 전에 응급처치를 배웠어야 합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은 여러 가지 장애물, 어려움, 일시적인 실패 들을 겪을 것입니다.
그런 일들은 있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일단 이런 일들이 발생하고 난 후에
어떻게 대처할 지를 결정한다면 이미 늦습니다.
한 가지 비결을 알려드리죠. 지금 결심하십시오.
"앞으로 어려운 일이 발생하더라도
나는 절대 그만두거나 포기하지 않을 거야"
"나는 소득을 두 배로 올리는 목표를
달성한 후 다시 또 두 배로 만들 거야"
"그 어떤 어려운 일이 발생해도 난 계속 해나갈 거고
포기하지 않을 거야"라고 미리 결심하는 겁니다.
이렇게 의식적으로 결심을 하면 그 결심은 무의식 속의 명령이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장애물이나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여러분의 마음은 이미 프로그래밍이 되어있어서
바로 대처할 수 있고 포기하지 않게 됩니다.
20대 초반에 깨닫게 된 이 사실은 제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 후로 저는 목표를 일단 정하면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겁니다.
제가 여러분보다 IQ가 높거나 능력이 많지는 않지만 한 가지는 확실히 압니다.
저는 절대 포기하지는 않습니다.
저를 총으로 "땅" 쏴서 죽일 수는 있어도
절대 포기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저는 계속 해 나갈 겁니다. 여러분이 결정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인생에서 무엇인가를 원한다면
가령 소득을 두 배로 늘리고 싶다고 결정한다면
"나는 꼭 소득을 두 배로 늘릴 거야"
"절대 포기하지 않아"라는 결심도 동시에 해야 합니다.
성공할 때까지 계속해서 여러가지를 시도해야 합니다.
바로 이런 결심을 하는 순간 여러분의 성공은 보장됩니다.
성공이 보장됩니다.
간단한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지금 자신의 가장 중요한 목표 세 가지를 적어보십시오.
종이나 노트를 꺼내서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목표를 적으십시오.
30초 드리겠습니다. 20초 남았습니다.
빨리 적으십시오.
세 가지 목표가 없으면 그냥 "돈, 돈, 돈"이라고 쓰십시오.
10초 남았습니다. 5,4,3,2,1
예, 멈추십시오.
예, 이 방법이 바로 여러분이 평생 활용할 수 있는 목표 설정 방법입니다.
딱 30초를 주고 가장 중요한 세 가지 목표를 적으라고 하면
여러분은 30분, 혹은 3시간을 두고
생각하는 것과 같은 목표들을 적게 됩니다.
빨리 목표를 적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여러분이 진심으로 원하는 목표를 쓰게 되는 겁니다.
그럼, 여러분들이 적은 세 가지 목표가 무엇인지를 맞춰보겠습니다.
아마 여러분 중 80%는 돈, 건강, 인간 관계 또는
가족과 관련된 목표를 세 가지 적었을 것입니다.
맞지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인생의 주요 3대 부문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생각해서, 여러분께 3가지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인지를 묻는다면
아마도 지금 적으신 3가지 목표가 그 문제들에 대한 해답이 될 겁니다.
즉, 여러분이 3대 목표를 달성하면
여러분의 3가지 가장 큰 문제들을 해결하는 겁니다.
예, 마지막으로 아까 제가 성공한 사람들은 미래에 대해
앞으로 어떻게 할 지를 생각한다고 말씀 드렸죠?
조금 전에 적으신 세 가지 목표가 여러분의 미래를 말해줍니다.
왜냐하면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매일 여러분은
그 목표들을 향해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의식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 목표의 달성을 향해 가게 마련입니다.
그 목표들은 무의식 속의 목표들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을 목표를 향해, 목표는 여러분을 향해 움직이게 마련입니다.
예, 부탁이 한 가지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부터 24시간 동안 계속해서
지금 적으신 세 가지 목표들에 대해서 생각하십시오.
세 가지 목표들에 대해 생각하면서 한 가지만 자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바로 "어떻게"라는 질문입니다. 예, 맞습니다. "어떻게?"입니다.
아주 훌륭한 학생들이시군요.
저희가 상위 10%의 사람들을 인터뷰했는데
물론 여러분도 상위 10%이신데요.
이 사람들에게 집중적인 인터뷰를 실시해서
"대부분의 시간에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를 물어보았습니다.
그 결과, 상위 10% 사람들은 대부분의 시간 동안
몇 가지 특별한 방식으로 생각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의 방식들은 다 학습 가능합니다.
정상의 사람들처럼 생각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도 그 사람들의 방식으로 생각하면
그들과 같은 결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외부 세계는 항상 그 사람의 내면 세계를 반영하는 거울이다"
라는 법칙이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현재 외부 세계는
현재 여러분이 주로 생각하는 바를 반영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바를 바꾸면
여러분의 외부 세계도 여러분 내면의 프로그램에 맞게 바뀝니다.
어떻게 보면 스크린에 투사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여러분의 눈이 렌즈이고
스크린이 여러분의 세상 또는 현실이라고 생각하면
여러분의 생각이 바로 여러분의 눈을 통해
스크린에 투사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항상 자신의 인생을 스크린에 투사하게 됩니다.
어디를 보건 자기 자신을 보게 됩니다.
어디를 보아도 자기 자신이 투사되어 비추어집니다.
자, 그러면 정상에 선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 사고할까요?
이 사람들은 공통된 "지향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 "지향성"이란 것은 일반화된 사고 방식을 이야기 합니다.
그 중 첫번째가 "미래 지향성"입니다.
즉, 정상의 사람들은 대부분의 시간에 미래에 대해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디로 갈 것이냐를 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상의 사람들이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은 좀 특별합니다.
어떻게 특별하냐구요?
정상의 사람들은 자신을 위한 완벽한 미래를 상상합니다.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고, 자신을 위한 이상적인 미래를 그립니다.
연습 한가지 하겠습니다. 여러분께 요술 봉이 있어서
이 요술 봉을 휘둘러 미래를 바꿀수 있다고 해봅시다.
오늘부터 5년 후의 날을 하루 정해서 그 날
여러분의 인생이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고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의 인생이 요술 봉을 휘두른 것처럼 모든 면에서 완벽해진다면
어떤 모습이겠습니까?
5년 후의 완벽한 인생에서는 과연 여러분은 무얼 하고 있을까요?
인생이 완벽하다면 돈은 얼마나 있을까요?
완벽한 인생이라면 여러분은 어떤 결혼 생활
어떤 가족 생활을 하고 있을까요?
어떤 집에서 살고, 어떤 차를 몰까요? 은행에는 얼마나 돈이 쌓였을까요?
소득은 얼마나 될까요? 5년 후에는 누구랑 지내게 될까요?
5년 후라면 누구랑은 같이 있지 않아도 될까요?
여러분의 인생이 모든 면에서 완벽할 수 있다면
그 모습은 과연 어떤 것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분명하면 할수록
더욱 빨리 여러분은 그런 미래로
그 미래는 여러분께로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명확하게 알면 알수록 결정도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인생의 미래에 대한 비전이 분명하면 할수록
교훈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저는 어제 아침에 LA에서 서울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비행기가 LA공항을 이륙하자 조종사가 안내 방송을 했습니다.
"손님 여러분 이 비행기는 12시간 37분 후 서울에 착륙할 예정입니다"
12시간 37분만에 간다는 겁니다.
비행기를 좀 아시는 분이라면
비행기는 운항 시간 중 99%의 시간 동안에는
정해진 궤도에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아실 겁니다.
99%의 시간 동안에는 궤도에서 벗어나있다는 겁니다.
모든 비행기가 다 99%의 시간 동안에는 궤도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종사들은 계속해서
비행기를 정상 궤도로 되돌아오도록 조종합니다.
바람이 비행기를 움직일 수도 있고 기류나 구름 때문에
위, 아래로 왔다 갔다 하다 보면 99%의 시간 동안에는
정확한 궤도를 벗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 비행기가 언제 서울에 도착했는지 아시겠습니까?
얼마나 걸렸을까요?
12시간 37분입니다.
인천 공항 도착 시간은 LA공항을 이륙할 때
안내했던 도착 시간과 정확히 일치했습니다.
대부분 궤도를 벗어나 날아왔는데도 말입니다.
여러분이 미래에 대한 분명한 비전이 있고
완벽한 미래에 대해 분명하게 그리고 있다 하더라도
여러분도 99%는 궤도에서 벗어나 있을겁니다.
실수도 하고 다양한 시도도 하고 여러 교훈을 배우고
일시적인 장애물도 만나고 어려움도 겪고
모든 경험을 통해 배우면서
궤도 밖으로 나갔다가 안으로 다시 밖으로 다시 안으로 왔다 하지만
딱 적당한 시기에 목표를 달성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목표의 공항에 여러분이 처음 생각했던 대로
여러분이 방향만 분명히 알고 있다면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대한 항공을 타고 이륙했다고 가정합시다.
조종사의 안내 방송입니다. "대한 항공을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 비행기의 목적지가 어딘지 모릅니다.
따라서 한 동안 여기저기 날다가
어디 괜찮은데 있나 보겠습니다"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로 이렇게 살아갑니다.
자기 마음의 비행기를 조종하는데
그리고 정확하게만 가면 전 세계 어디든 갈 수 있는데
목적지를 모르기 때문에 쳇바퀴만 돌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 중 누군가를 만난 후 5년 후에 다시 만났는데
그 사람의 인생이 똑같은 상태였던 적이 있습니까?
여전히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여전히 가난하고
여전히 직장 생활도 문제고
5년이 지났는데도 변한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쳇바퀴를 돌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행기가 계속 원만 그리면 어떻게 됩니까?
연료가 떨어지죠. 그러면 추락하고 맙니다.
비행기는 저속 비행을 할 수 없는 것 아십니까?
제트 비행기는 최소 시속 250km를 유지해야 착륙할 수 있습니다.
속력이 그 밑으로 떨어지면 공중에서 돌멩이 떨어지듯이 추락합니다.
직선으로 추락하는 겁니다.
비행기를 타면
"승객 여러분. 구명 조끼는 좌석 밑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비상 수상 착륙 상황이 발생하면 비상구로 가셔서 구명조끼를 착용 후
이렇게 "후" 불어 바람을 넣으십시오"라고 안내합니다.
들어보셨습니까?
그런데 그런 상황이 절대 발생하지는 않죠?
이런 안내 경고는 50년, 100년 전 작은 비행기
즉 프로펠러 비행기가 있던 시절에나 적용되는 겁니다.
그 당시에는 비행기가 수상 착륙을 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제트기는 수상 착륙을 하지 않습니다.
요즘 비행기는 추락하면 병이 호텔 꼭대기에서
주차장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지는 식으로 추락합니다.
철썩하고 떨어집니다.
어쨌든, 사람들은 대부분 쳇바퀴를 돌다가
연료가 떨어지거나 인생이 끝납니다. 그래서 추락하는 거죠.
아무 것도 성취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목적지만 분명히 알고 있으면 천재의 지능을 갖고 있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지능만 있으면 똑바로 분명한 방향대로
화살이 나르는 것처럼 목표를 향해 날아갈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먼저 "미래지향성"을 가지시고
완벽한 미래를 구상해 보십시오.
"불가능해", "너무 늙지 않았나?" "너무 어리지 않니?"라는
다른 사람들 말 때문에 걱정하지 마십시오.
부정적인 사람들의 이야기는 듣지 마십시오.
스스로 "다른 사람이 해냈다면 나도 할 수 있어"라고 하시고
주변을 둘러보고 그 일을 해 낸 사람을 찾아가서 조언을 구하십시오.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조언을 해줍니다. 어떻게 하라고 말해줍니다.
다른 성공한 사람들이 한 대로 하면 얼마 안가서 그 사람들이
거둔 성공적인 결과를 똑같이 거둘 수 있을 겁니다.
또 한가지 간단한 핵심입니다.
암웨이의 리치 디보스는 이런 말도 했습니다.
"암웨이 사업을 적어도 5년은 할 생각이 없다면
아예 시작하지 말아라는 겁니다"
어떤 사업이건 숙달되려면 5년은 걸린다고 했습니다.
수 년에 걸친 연구 결과에 기반한 사실입니다.
판매 사원이 되기로 결정한다면
판매 비즈니스를 마스터하는데 5년이 걸립니다.
변호사가 되기로 결정한다고 해도 졸업 후 5년은 지나야
성공을 거두기 시작할 것입니다.
의사가 되기로 한 사람도 의대 수련 후
5년은 일을 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5년은 할 생각이 없다면 시작하지 마십시오.
예. 핵심은 "미래 지향성"을 길러서 항상 미래에 대해 생각하라는 겁니다.
누군가에게 문제가 있다면
"어! 그래? 그럼 해결 방법은 뭐지?"라고 하고
미래에 대해 생각하십시오.
누가 실수를 하더라도 "아, 이번에는 실수했지만 앞으로
다음 번에는 이렇게 달리 한 번 해보지"라고 하는 겁니다.
계속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십시오.
미래를 생각하면 뇌 스위치는 올라가고
여러분은 더 행복하고 긍정적이고 더 많은 에너지와 창의성을 갖게 되어서
최상의 모습이 될 수 있습니다.
인생 사에서 거의 대부분의 문제는
주로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에게 발생합니다.
과거사에 대해 걱정하고, 과거사를 두고 화가 나있습니다.
과거에 대해 비판적이고, 과거 이갸기만 계속 합니다.
그렇게 되지 마십시오. 미래를 생각하십시오.
성공적인 사람들의 두 번째 공통점은
"목표 지향성"이 있다는 겁니다.
정상의 사람들은 목표 지향적이어서
대부분의 시간에 자신의 목표를 생각합니다.
항상 자신의 목표, 그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 것인지를 생각합니다.
자, 그러면 목표를 정하고 달성하기 위한
7단계 방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더 많은 단계로 이루어진 거창한 방법도 많지만
여러분이 기록할 수 있도록 7단계 방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단계는 본인이 정확히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결정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진정 원하는 바를 모릅니다.
"돈을 더 많이 벌고 싶어"라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그게 목표는 아니죠.
희망사항, 환상일 뿐입니다. "난 건강해지고 싶어"라고 해도
역시 목표가 될 수 없습니다. 이런 것들은 목표가 아닙니다.
목표는 아주 분명하고 측정 가능한 것이어야 합니다.
예. 일단 원하는 목표를 정합니다.
두번째 단계는 목표를 메모하는 겁니다.
종이에 적으십시오.
정한 목표를 종이에 적는 행위 자체가
그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을 10배는 증가시켜 줍니다.
1000% 높아지는 겁니다.
반드시 적으십시오.
셋째 단계는 기한을 정하는 겁니다.
목표를 달성할 날짜를 정하는 겁니다.
"기한을 정했는데 그 기한까지 목표 달성을 못하면 어떡하지?"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겁니다.
그러면 새 기한을 정하면 됩니다.
이렇게 계속 새 기한을 정해 하다 보면 언젠가는
그 기한 안에 달성할 겁니다.
정리하면, 첫째 "목표를 설정하라",
둘째, "목표를 적어라"
셋째, "기한을 정해라"입니다.
이렇게만 하셔도
여러분은 이미 대다수의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사람이 됩니다.
넷째 단계는 "리스트를 만들라"입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해야 하는 모든 일을 생각해서 리스트로 만드십시오.
각종 단계, 활동, 행동 등 생각해낼 수 있는 모든 것을 적으시고
나중에 새로운 것이 생각나면 그것도 리스트에 포함시키십시오.
생각하는 것들은 계속 적어서 완전한 리스트로 만드십시오.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을 때까지 적습니다.
다섯번 째는 "리스트를 정리하라"입니다.
우선 순위에 따라 우선적으로 할 일들을 정합니다.
그 다음 무엇을 먼저 하고 나중에 할 지 '순서'에 따라 정리해 보십시오.
이렇게 우선 순위와 순서에 따라 정리한 리스트는 '계획'이 됩니다.
이제 목표와 계획이 정해진 겁니다.
이렇게 하면 여러분은 이미 세계 인구의 상위 3%에 속하게 됩니다.
목표와 계획이 있으니까요.
여섯번째 단계는 바로 계획을 실천에 옮기는 것입니다.
하나의 조치, 하나의 행동이라도 바로 시작해서 앞으로 나가십시오.
공자는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했습니다.
역사를 통해 우리는 아무리 위대한 성취도
다 한 걸음부터 시작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 한 걸음 더, 또 한 걸음 더 나갑니다.
그래서 충분히 많이 나가면 이 세상의 그 어떤 목표라도 달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곱번째 단계는
무엇이라도 행동하고 계획을 매일 실천해 나가는 겁니다.
매일마다 일단 목표를 정했다면
예를 들어 소득을 두 배로 늘이는 목표를 정했다고 합시다.
일단 소득을 두 배로 늘이는 목표를 정했으면
매일 목표로 다가가기 위한 무언가를 실천하십시오.
하루도 그냥 보내지 마십시오.
일 주일 내내, 1년 365일 매일마다
여러분의 가장 중요한 목표에 다가갈 수 있는 무언가를 하십시오.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멋진 사실이 하나 있기 때문이죠.
미래에 대한 분명한 비전이 있고
이에 기반 해
종이에 목표를 적어놓고 매일 그 목표를 향해 가는 무언가를 실천하면
여러분은 더 행복하고 더 힘있게 느끼게 되고
자긍심도 자신감도 높아지고 뇌 스위치가 환하게 켜집니다.
더 낙관적이고 더 창의적이 됩니다.
여러분 세계의 모든 부분이 목표가 있으면 더 나아집니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이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목표가 없기 때문입니다.
목적지를 모르고 비행기를 조종하는 조종사처럼
계속해서 원만 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 연습을 한 번 해봅시다. 좋은 연습이 될 겁니다.
오늘이 끝나기 전에 오늘 잠자리 드시기 전에 종이를 꺼내서
종이 맨 위에 "목표"라고 적고, 오늘 날짜를 적으십시오.
그 다음 10가지 목표를 적어보십시오.
내년에 이루고 싶은 10가지 목표를 적으십시오.
10개보다 더 많이 적으셔도 괜찮지만, 적어도 10개는 적으십시오.
제가 여러분께 드리는 유일한 숙제가 바로 이겁니다.
그대로 하면 여러분의 인생이 바뀔겁니다.
10대 목표 리스트를 만드십시오.
오늘 자기전에 반드시 10대 목표리스트를 만들겠다고 약속하시겠습니까?
약속할 분들은 "네"라고 하십시오. 예. 빈 말이라도 그냥 "네" 하십시오.
저는 똑같은 숙제를 몇년전 세미나에서 500명의 여성 참가자들에게도
시킨 적이 있었습니다.
두 달 후 그 세미나에 참석했던 한 여자분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당시 참가자들은 호텔 방에 짝을 지어 묶었기 때문에
이 여자 분도 다른 동료와 같이 묶었다고 합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이었는데
경비 절감을 위해 두 명씩 한 방에 묶었었습니다.
그 여자 분은 제게 "10가지 목표를 적고 나서
제 인생이 바뀌었어요"라고 하면서
"정말 멋진 일이죠? 적었던 목표 중 반은 이미 이루었고
돈도 두 배로 벌고 정말 완전히 다른 인생이 됐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재미있는 얘기 하나 해들릴께요"라고 하면서
그 날 강연을 듣고 동료랑 호텔 방으로 돌아와서
저는 10가지 목표 쓰겠다고 약속했으니까 적어야겠다 싶어서
종이를 꺼내서 목표를 적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 동료가 "뭐 하는거야?"라고 묻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브라이언 선생님께 10대 목표를 적어놓겠다고 약속 했잖아.
그래서 지금 적으려고'라고 대답했죠.
그랬더니 그 동료가 "말도 안돼"하는 겁니다.
"될 리가 없잖아. 원래 이런 세미나에서 그냥 하는 말들이야"
그래서 "아니야, 10가지 목표를 적겠다고 약속했잖아"하니까
"시간 낭비야"라고 했답니다.
"아니야, 난 내가 하겠다고 했으니까 할 거야"라고 하면서
10가지 목표 리스트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좀 안타까운 이야기는 그 때 목표를 적지 않았던
다른 여자 분은 비즈니스를 그만두고 다시 원래대로
카페 종업원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목표 리스트를 만들었던 사람은 단 두 달만에
인생을 바꾸고 소득을 2배로 늘렸습니다.
예. 10가지 목표를 적고 나서 또 한가지 할 일이 남아있습니다.
적은 목표 리스트를 보면서 이런 질문을 해보십시오.
"이 목표들 중에서 내가 24시간안에 이룰수 있다면
내 인생에 가장 크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한가지는 무엇일까?
그 한 가지 목표는 무엇일까"라는 질문입니다.
리스트를 쭉 보시고 그 중에 한가지 목표, 달성한다면
여러분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한 가지를 결정하십시오.
정해지면 그 한가지 목표를 다른 새 종이 위에 적습니다.
그리고 나서 기한을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모두 생각해서 리스트를 만듭니다.
그리고 리스트를 우선순위와 순서에 따라 정리합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 행동하고 매일마다 무언가를 실천합니다.
제가 지금 말씀 드린 방법, 즉, 10가지 목표를 적고
가장 중요한 목표를 정한 후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매일마다 무언가를 실천한다면, 제가 단언컨대 1주일, 1달, 1년후
여러분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져 있을 겁니다.
전혀 다른 사람이 될 것입니다.
저의 인생도 이렇게 달라졌고
이 방식을 실천한 모든 사람들의 인생도 다 바뀌었습니다.
오늘 잠자리에 들기 전 목표 리스트를 만들지 않으려고
변명 거리만 생각해내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제가 오늘 밤 여러분 집에 확인하러 갈 겁니다.
마지막 설명할 지향성은 "최고(excellence) 지향성"입니다.
최고 지향성이란 성공을 위해 최고가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말합니다.
어떤 일을 하시건 여러분도 그 일에서 베스트가 되겠다는 결심을 해야 합니다.
제가 "베스트가 되라", "최고를 지향하라"라고 하는 것은
여러분이 종사하는 업종에서 상위 10%에 속하라는 뜻입니다.
소득 기준으로 상위 10%입니다.
상위 10%가 얼마를 버는 지는 알아낼 수 있겠죠?
여러분은 이미 사고 방식 기준으로는 상위 10%에 속합니다.
그게 가장 중요하지요.
예, 최고를 지향하고 상위 10% 그룹에 속하겠다고 결심하십시오.
예전 저의 문제를 한 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자라면서 공부도 잘 못하고 운동도 잘 못하고 친구도 없었고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해고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최고"라는 개념 자체가 저에게는 너무 거창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나도 뭔가 잘할 수 있다.
뭔가에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스스로 물러서고 변명거리를 만들어 시도조차 안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제 인생을 바꾼 무언가를 깨달았습니다.
상위 10%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은 모두
시작할 때는 하위 10% 그룹에 속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지금 잘 하고 있는 사람들도
모두 한 때는 잘 못했던 때가 있었다는 겁니다.
지금 여러분이 일하는 분야에서 정상에 있는 사람들도
한 때는 그 분야에 있지도 않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다른 누군가가 해낸 일이라면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깨닫고 나서 저의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무언가에 있어서 최고가 되고 싶으면
절대 중도에 포기하지만 않으면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포기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예, 여러분의 인생과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방법입니다.
스스로 자문해 보십시오.
"성공을 위해 내게 필요한 모든 기술(skill) 중에서
가장 큰 도움이 될 기술은 무엇일까?"
"어떤 기술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면
내가 상위 10% 그룹으로 가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될까?"
"내가 개발하고 습득한다면 다른 그 어떤 기술보다도
내 소득을 두 배로 만드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될 한 가지 기술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목표로 정해서 적고
그 부문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시한을 정하십시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할 일들을 리스트로 만들고
그 리스트를 계획으로 만들고, 계획대로 행동하고
그 부문에서 최고가 될 때까지 매일 노력해 나가십시오.
그 누구도 여러분보다 더 낫거나 똑똑한 사람은 없죠?
누군가 어떤 분야에서 최고라면
여러분도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아주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먼저, 여러분 중 차 운전 하시는분 계십니까?
자전거 탈 줄 아십니까? 컴퓨터나 핸드폰 이용법 아십니까?
예, 좋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할 줄 아신다면
여러분은 그 어떤 비즈니스 기술이라도 다 배울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기술은 특별한 신체 능력을 요하는 운동이나
특별한 재능을 필요로 하는 음악 분야와는 다릅니다.
비즈니스 기술은 학습 가능한 기술입니다.
모든 비즈니스 기술은 누구나 배울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울 수 있죠?
또 누구나 다 자동차 운전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누구나 비즈니스 기술은 배울 수 있습니다.
모든 비즈니스기술이 학습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여러분보다 더 낫거나 똑똑한 사람은 없습니다.
예, 두번째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딱 한가지 기술만 더 익히면
소득을 두 배로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딱 한가지 기술이 모자라는 것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여러분은 그 한 가지가 무엇인지 알고 계실겁니다.
아마 아실 겁니다.
예, 그래서 자문해 보시라는 겁니다.
"어떤 기술 하나를 내가 정말 잘 한다면
소득을 두 배로 만드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될까?"
우리는 모두 사업가이기 때문에
결국 다 세일즈 비즈니스를 한다는 얘기가 됩니다.
매일 세일즈를 합니다.
우리 스스로에 대한 그리고 아이디어에 대한 세일즈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려고도 합니다.
"난 세일즈 하는 사람이 아니야"라고 생각한다면
이해를 잘못하고 계신 겁니다.
우리는 모두 세일즈를 합니다. 자녀 있으신 분 계십니까?
밤에 아이들을 잠자리에 들게하려고 애썼던 적 있으십니까?
그 때 세일즈가 필요하던가요?
아이들을 잠자리에 들게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설득 기술이 필요합니다.
어쨌든 저도 자식이 네 명이기 때문에 잘 압니다.
세일즈는 7가지 부분으로 이루어지는데
이 7가지 부분이 여러분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결정합니다.
판매의 7가지 핵심 부문에 있어
10점 만점 기준으로 스스로를 채점해 보십시오.
첫째, "가망고객 발굴"입니다. 세일즈를 할 때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도 하고 시도도 많이 하고
가망고객 발굴을 잘 하신다면 성공하실 겁니다.
그렇게 하면 매출도 올라가고 더 많은 사람들을 모집해서
비즈니스가 성공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게 첫 부문입니다. 스스로 점수를 매기세요.
최저 점수는 1, 만점은 10입니다.
10점은 가망고객 발굴 실력이 정말 최고인 경우
1점은 개선 노력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두 번째는 "다른 사람들과의 우정과 신뢰 쌓기"입니다.
사람들은 감정의 동물이라고 했죠?
사람들은 여러분을 좋아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만
여러분의 말에 귀 기울입니다.
스스로를 좋아하면 할수록 다른 사람들도 여러분을 더 좋아하게 됩니다.
다시 1부터 10까지 점수를 매겨보세요.
여러분 성격이 만나는 사람들을 모두 좋아하고 따라서
그 사람들도 여러분을 좋아하게 만드는 성격입니까?
세 번째는 "사람들의 필요사항(needs) 파악"입니다.
질문을 해서 그들이 인생에서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내는 겁니다.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이고, 그들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여러분이 파는 것에 대해
그들이 바라는 바
꿈꾸는 바는 무엇입니까?
그들이 원하는 바를 분명하게 파악하고 나면
그들에게 여러분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시하는 것이 훨씬 쉬워집니다.
네 번째는 "제시"입니다.
실제 대부분 판매가
이루어지는 단계가 바로 "제시"단계입니다.
여러분들이 고객에게 제시하는 물건이
고객이 다른 데서 찾아볼 수 있는 다른 물건들보다
자신의 필요를 더 잘 충족시켜준다는 사실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결국, 판매의 핵심은 고객의 필요를 잘 파악해서
여러분이 파는 물건과 서비스가
그 필요를 충족시켜 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는 "질문 및 이의사항에 응답하기"입니다.
잠재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의사항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에 응답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다시 1부터 10점 기준으로 평가해 보십시오.
10점은 질문에 정말 잘 답하는 경우이고
1점은 많이 미숙한 경우입니다.
여섯 번째는 "판매 성사"로써
실제 고객이 행동을 취하도록 하는 겁니다.
다른 사람에게 비즈니스에 대해 이야기를 한 것 자체가
판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절대 아니죠? 그 사람이 행동을 취하겠다는
확실한 약속을 해야 판매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행동하겠다는 약속을 받는 것이
여러분 활동의 목표여야 함을 기억하십시오.
즉, 여러분의 목표는 다른 사람들이 행동을 취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일곱 번째는 그 사람에게 서비스와 지원을 잘 제공함으로써
제품을 더 많이 사게 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비즈니스를 권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여러분의 제품과 서비스를 권하도록 만드는 겁니다.
1점부터 10점까지 본인을 평가해 보시고
"내가 가장 취약한 기술은 무엇일까?"를 자문해 보십시오.
왜냐하면 핵심 기술 중 가장 취약한 부분이
여러분 소득의 상한선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비즈니스에서 필요한 핵심 기술 중
자신이 가장 취약한 부분이 무어냐에 따라 소득이 결정됩니다.
간단한 질문입니다.
아이들 여러 명이 함께 걸어갈 때
전체 아이들의 걷는 속도는 어느 아이가 결정합니까?
예, '가장 느린 아이가 결정한다'가 답입니다.
같이 가는 다른 아이들은 가장 느린 아이의 속도에 맞추어 걸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커리어에서는 여러분이 가장 취약한 부분이
'가장 느린 아이'가 됩니다. 가장 취약한 부분이
다른 목표를 이루어가는 속도를 결정하는 겁니다.
따라서 자신이 가장 취약한 기술을 개선하는 것이
본인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가장 취약한 부분을 개선하면 그 만큼 목표 달성의 속도를
가속화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 여러분이 자신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파악해서
일 주일, 한 달, 그리고 일 년 동안 계속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한다면
궁극적으로 그 부분을 마스터할 수 있을 겁니다.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예, "그럼 이제 또 내가 가장 취약한 부분이 어디일까?" 생각해서
또 그 부분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계속 커리어를 쌓아가면서도
한 번에 한 가지씩 향상시키기 위해 전력하는 겁니다.
항상 본인에게 가장 많은 도움이 되는 한 가지씩은 분명 있을 겁니다.
남은 일생 동안 계속해서 가장 취약한 부문을 파악해 노력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다른 그 어떤 전략을 이용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앞서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여러분의 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최고로 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소득 두 배가 되기까지
딱 한 가지 기술이 부족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실천 지향성"도 있습니다.
처음에도 말씀 드렸고
중간에도 했고 지금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가장 중요한 지향성이 바로 실천 지향성입니다.
행동을 하면 할수록 에너지가 많아집니다.
행동을 하면 할수록 더 많은 경험을 얻습니다.
경험이 많을수록 더 많이 배웁니다. 더 많이 배울수록 더 나아지겠죠?
여러분이 더 나아지면 질수록 행동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여러분의 인생은 상향 곡선을 그리게 됩니다.
더 많은 시도를 하고, 더 오래 견디고 계속해서 노력을 하면서
절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목표를 향해 나가면
여러분의 인생을 점점 더 빨리 전진하게 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처음에 제가 한국은 이제 역사 상
가장 좋은 시기로 진입하고 있다고 말씀 드렸죠?
한국 역사 상 그 어떤 시기에도 없었던 더 좋은 기회와 가능성들이
바로 여러분께 오늘, 그리고 내일, 그리고 내년에 펼쳐질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진정으로 원한다면 경제적 독립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것을 목표로 정하고 계획을 수립하고
매일 계획대로 실천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으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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