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필기 2021. 10. 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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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께서 공부한 내용을 까먹지 않으시려면. 일단 인풋이랑 기억을 유지하는 걸 구별을 조금 해 주셔야 돼요.
인풋 같은 경우는 여러분들께서 잘 모르시고 계신 경우가 많은데 공부가 끝난 직후에 인풋을 완전하게 만들어주신 게 가장 좋다.
그게 안 될 때는 이제 하루가 끝날 때 여러분들이 피드백 하는 과정 속에서 인풋을 완전하게 만들어주셔야겠죠.
그리고 이렇게 머릿속에 지식이 들어간 후에는 그것들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때 쉽게 말하면 만기 만기라는 걸 기억을 해두시면 돼요.
망각했다가 기억했다가 망각했다 기억했다 제가 이걸 지금부터 좀 자세하게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일단 여러분들께서 인풋하고 유지를 좀 구별해야 된다는 거를 제가 한번 사례를 들어서 조금 설명을 해 볼게요.
여러분들이 어떤 곳간이 하나 있어요 곳간이 있는데 도둑이 들었어요. 
도둑이 들면 곳간에 있는 쌀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 이제 없어지겠죠. 
근데 나중에 도둑을 잡고 보니까 도둑이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애초에 곳간에 아무것도 안 들어 있었다. 
그러면 어떻게 돼 도둑이 훔친 게 없겠죠. 
물론 이때 처벌이 어떻게 되냐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여러분들이 방금 그 곳간이 여러분들의 머리 지식의 창고로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내가 애초에 머리 집어넣은 게 없다면. 
그리고 이 도둑이 시간이라는 도둑이라고 한번 생각을 해볼게요. 시간이 지날수록 내 기억이 사라지는데. 
애초에 내가 머리에 집어넣은 게 없다면. 사라질 것도 없겠죠. 
그런데 여러분들이 많이 착각하시는 게 내가 머리에 뭔가를 집어넣는 걸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즉 고간 속에 지식을 집어넣지 
않았는데.
계속 도둑 맞지 않으려고. 그것만 고민을 많이 하신단 말이에요. 
막 열쇠도 채워보고 막 전기 담장도 설치하고 경보기도 설치하고 그런데 그건 헛된 노력이에요. 
애초에 곳간 속에 뭔가를 집어넣어야 내가 지킬 게 존재를 하겠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뭔가를 머리에 집어넣는 것과 그다음에 집어넣은 걸 지키는 작업을 구별을 일단 해 주시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이걸 조금 먼저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여러분들이 이게 안 될 때 일어나는 문제점이 뭐냐 하면 일반적인 수험생들이 특히 많이 겪는 거에요.
내가 머릿속에 집어넣은 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안 까먹으려고 계속 내가 어떤 a라는 과목을 끝냈음에도 불구하고 b라는 과목으로 
넘어가서도 자꾸 a 과목 복습을 해 주는 거예요. 
b 과목 공부하다가 a 과목 복습. 그러면 어떤 이제 악순환 어떤 이런 악순환의 구조가 생기냐면 계속 내가 a라는 거 공부해도 까먹은 것
같고 공부해도 까먹은 것 같고 이러니까 b라는 과목을 나가는 것보다
a라는 과목에 복습하는 시간을 훨씬 투자를 많이 하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과목이 쌓이면 쌓일수록 불안함만 커져는 가죠. 
내가 공부를 해도 머리에 남는 게 없는 것 같다. 
그러면은 점점 머리를 탓하게 되고 나는 다른 사람보다 못하나 봐 이렇게 안 좋고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일단 이런 불안함의 루프에서 조금 빠져나오시는 게 굉장히 중요하고요. 
그다음에 여러분들이 그러면 기억을 집어넣는 인풋은 언제 하는 게 좋느냐 여기에 대해서 제가 영상을 두 개 정도 만들어 놓은 거예요. 
하루가 끝날 때 여러분들이 한번 총 점검해 주셔야 되는데 그전에 언제 가장 복습의 황금 시간대가 있다고 그랬어요. 
정확히는 복습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지만 더 중요한 것보다 완전하게 인풋 하는 거. 
내가 머릿속에 지식이 제대로 들어갔는지 확인해보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죠.
그 경우에 여러분들께 필요한 것은 바로 공부 직후에 한 10분 정도의 시간입니다.
그 시간만 정확하게 좀 잘 지켜주시면 머릿속에 지식이 좀 잘 들어갈 수가 있어요. 아시겠죠? 그것들 좀 기억해 주시고. 
그럼 제가 머릿속에 지식을 집어넣는 원리도 조금 설명을 드릴게요. 
이건 제가 여러 번 들었던 예시이기도 한데 여러분들이 별 모양의 어떤 도형을 머릿속에 집어넣을 때는 별 자체를 머리에 집어넣으려고 
하시면 안 돼요. 내가 삼각형과 나 오각형을 머릿속에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걸 분해했다가 재구축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것도 제가 오랜 시간 동안 기억할 수 있는 즉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화시키는 법이라는 영상에서 한 번 설명을 해드린 적이 있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공부가 끝난 10분 동안 그냥 쭉 되돌아보시는 건 어떤 재구성의 과정이. 아니 복습이 아니에요. 기억의 정착. 
인풋이 아니란 말이에요. 그때 해야 되는 건 뭐다? 나만의 기준으로 내가 배웠던 것을 한번 정렬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 시간이 보통 10분 만에 안 돼요. 쉬는 시간에 얘기도 해야 되고. 좀 쉬고 해야 되니까 그렇죠. 그래서
해뒀다가 반드시 집에 가서 오늘 공부했던 내용들을 쭉 한번 모아서 나만의 기준으로 다시 한 번 정리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 
나만의 기준을 세로 세워야 된다는 뜻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해 주신 기준과 같을 수도 있지만 내가 생각해서 내린 결론이. 
선생님이 분류한 지식을 나한테 가르쳐준 기준과 동일할 수도 있지만 어쨌든 내가 생각을 해서 그런 결론까지 가야 된다는 거 뭔지 
아시겠죠. 이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고요. 그다음에 여러분들이 이제 조금 발상의 전환을 해 주실 필요가 있어요. 
뭔가 기억을 정착시킨 게 다 있다고 한다면 이때부터 해야 되는 게. 맞아 바로 기억을 지키는 거예요 이걸. 
이제는 기억을 유지해 간다 이렇게 생각을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여러분들 여기서 정말 잘못 알고 계신 것 중에 하나가 뭐냐면 나는 까먹지 않기 위해서 복습해요.
이런 분들 대부분 공부를 못하는 분들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요 잘 못한다는 표현을 써서 좀 그렇지만. 
방법이 잘못된 건 저는 조금 정확하게 고쳐드려야 된다고 생각하는 편이거든요. 
양해를 좀 부탁을 드리고. 여러분들은 기억을 내가 까먹기 때문에. 그러니까 어떤 저장한 머릿속에 저장한
정보들을 까먹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대책을 세운다 이렇게 고민을 이제 좀 많이 집중을 시켜주셔야 되는 거죠.
애초에 도둑이 들지 않게끔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도둑이 드는 게 당연한 걸 전제로 시간이라는 도둑이 나의 지식을 훔쳐가는 걸 
전제로 거기에 대해서 이걸 못 훔쳐가게 막는 게 중요한 거예요. 세상에서 도둑의 존재를 그냥 씨를 말려버리겠다. 
이런 건 불가능하겠죠. 여러분들이 당연한 섭리 같은 것들을 거스르려고 하시면 안 돼요.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어떤 기억이 약화되고 세태되는 건 당연한 거
이걸 전제로 기억을 강화시키고 유지하는 훈련을 자꾸 해 주셔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이라는 건 알고 
계시죠. 망각 곡선에 따라서 여러분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이 감퇴된다. 여기서 중요한 어떤 이 기억을 지킬 수 있는 방법 뭘까요. 
핵심적인 사항이 한 번에 많은 정보를 정확하게 집어넣는 것보다 내가 조금조금 정보를 나눠서 집어넣고 시간 주기에 따라서 이걸 
반복해 주는 거예요. 그냥 지금처럼 이제 그림이 기억이 내려가다 다시 올라오고 내려가서 올라오고 이렇게 되죠.
그래서 텀을 조금 이제 길게 주면서 반복을 해 주는 게 좋다. 왜냐하면 기억은 점점 강화되니까. 
그죠. 그런데 여러분들이 물론 여기서도 좀 주의해 주셔야 되는 상황이. 
나중에 아웃풋을 전제로 내가 기억을 빨리 끄집어내는 훈련을 할 때는 시간 간격을 줄이면서 해야 돼요.
이건 제가 다음에 다른 영상에서 한번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제가 지금까지 쭉 설명을 드렸는데 조금 이제 어려운 얘기들도 많이 있었죠. 
이제 다른 영상들하고도 좀 관계가 많이 있어요. 다시 한 번 총정리를 해보면 여러분들이 머릿속에 지식을 집어넣는. 
인풋 하는 과정이란 그걸 유지하는 과정을 일단 구별해 주셔야 되고 인풋은 언제. 이제 장기 기억하고. 오래 유지되는 걸로 일어난다.
여러분들이 기억을 재구축했을 때 이게 제대로 안 된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도 악순환만 생길 수밖에 없다. 그죠. 
그 다음에 여러분들이 머릿속에 집어넣은 기억을 효율적으로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외국에서는 이걸 스페이싱 이펙트라고 그래요.
그래서 시간적인 간격을 두고 복습을 해 주는 게 가장 중요한데 여기서는 여러분들이 의도적으로 막 시간을
하루 4일 일주일 10일 이런 식으로 짜는 게 아니에요. 
내가 공부할 때 난이도라든지 이런 걸 여러분들이 좀 고려를 해 주셔야 되거든요. 
그 다음에 내가 기존에 공부하는 것을 유지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게 뭔지 아세요. 
새로운 과목을 빨리 공부해서 전체를 한번 다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인 복습 내지는 기억을 유지하는 전략은 뭘까요. 
최대한 빠르게 이 과목을 끝내고 그다음 과목으로 빨리 넘어간 후에 다시 원래 과목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동시에 두 과목을 나가면 뭐가 된다 동시에 두 과목이
다 망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거 꼭 기억을 해두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좀 예를 들어서 한 번 더 말씀을 드려보면 내가 예를 들어서 앞에 과목을 보는 데 3주가 걸리고 뒤에 과목을 보는 데 
또 3주가 걸려요. 그러면 보통은 3주 공부한 거를. 그다음 3주 동안 또 복습해서 같이 해나가거든요. 
이럼 뭐가 된다 망해버려요. 그래서 차라리 앞에 과목을 3주였으면 뒤에 과목을 2주 반을 하고 그냥 차라리. 
반 주일 동안 내가 앞과목 복습을 해주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무조건 나누셔야 돼요. 이거를 꼭 기억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이윤규 변호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여러분 그리고 제가 요즘 합격수기 챌린지. 미리 쓴 합격수기 챌린지라는 걸 하고 있는데요. 
일주일 간격으로 여러분들이 합격 수기들을 모아서 그중에 좀 잘 쓰신 분들 선정해서 7분 제가 응원묶어서 보내드리고요. 
그다음에 세 분은 1대 1로 무료로 제가 이제 공부법 지도를 해드리고 있어요.
그 밑에 보시면 제가 링크를 남겨 그래서 댓글 확인 한번 해보시고
여러분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 꿈을 구체화할수록 꿈에 많이 다가갈 수가 있어요. 
그래도 꼭 한번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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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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