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필기 2022. 3. 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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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RxSAV6Z-Mg4 

아유, 고맙습니다. 제가 촌스러워서 마이크를 이렇게 대고 잘못해요. 늘 이렇게 했던 버릇이 있어서 만나서 반갑습니다. 새해 잘 지내고 계시죠? 
네, 오늘은 성가정 영성 피정강의라 저는 이곳에 오면 굉장히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요. 

왜냐하면 제가 어렸을 때 경험한 것과 또 아이들하고 함께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반갑고 편안합니다. 
감사드리구요. 어, 아까 이제 이야기한 제일 큰 언니가 이번에 육십 주년을 맞이했어요. 수도 생활 60주년. 
그래서 저도 이거 어제 봤어요. 평화신문에 한 번 어느 수녀님을 통해서 평화방송에 나온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평화신문에 이렇게 나온 거는 어제 주교님 뵙고 나오는데 거기 앞에 신문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보니까 언니가 거기 나와 있고 또 언니가 그 시를 네, 14편을 썼어요.
일본에서 14번 근데 그중에서 이제 초등학교 1학년에 한 편 들어가고 3학년에 한 편 들어가고 5학년에 한 편 들어가서 , 이제 세 편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이제 나왔어요. 그래서 언니의 그 신앙과 할아버지의 신앙과 온 가족의 신앙이 이 안에 이렇게 다 들어가 있어서 어 이렇게 신문을 보니까 저 앞에 계신 분은 김남조 시인이세요. 
예, 그 분께서 이제 시 동시가 하느님을 향한 마음이 너무 예쁘다고 아주 어릴 때부터 많이 언니를 도와줬어요. 
시인으로 이렇게 하게끔 그래서 음 이 수도생활 육십 주년 갈수록 좁고 갈수록 행복해요. 
그 이유는 예수님과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예, 그래서 이제 언니는 이제 숫자를 모르지만 기도하면서 총 단가를 한 20년쯤 했어요.
이게 좋으신 하느님을 뵙고 사랑해 드리고 함께 있으면 너무너무 행복하기 때문에 그렇게 육십 주년을 한결같은 사랑의 마음으로 했기 때문에.
아, 평화방송에서 이 이야기를 할 때 언니가 이렇게 굉장히 소박하게 이야기를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저는 못 봤어요. 
저희가 카톨릭 신자는 암 확률이 45%가 일반인에 비해서 적대요 왜냐하면 하느님을 만나고 하느님을 체험하고 하느님과 함께 기도하다 보면 좋은 생각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 그리고 맑은 생각 사랑이 넘치기 때문에  암이 들어올 요소를 아주 작게 한다고 그래서 또 암에 걸렸다하더라도 완치율이 아주 높아요.
그거는 저는 아주 확신을 합니다. 왜냐하면 이 암은 어디에서 오냐 하면 좋지 않은 생각에서 와요. 
불안한 마음 의심하는 마음 불안하고 의심을 많이 하다 보면 마음이 점점 엔돌핀 나오는 숫자가 좀 적어지죠. 
그러다가 보면 두려움이 많아져요. 두려움은 세포 자체를 위축시키고 그리고 활발하게 펼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공간을 주지를 않죠. 그래서 하느님을 생각하고 성서를 읽고 긍정적이고 축복을 많이 받는 위치의 나를 놓는 거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늘 성서를 펴놓고 축복의 말씀을 은총의  말씀을 먹고 마시고 취하고 입고 다니게 되면 부정적인 생각 그리고 좋지 않은 마음.
그리고 우리를 두렵게 하는 불안이나 의심으로부터 멀리 떨치게 되죠. 그래서 아이들하고 제가 있으면서 이제 느낀 거예요.
저는 그 종교 교육을 할 때 항상 아이들하고 함께 성서를 읽었어요.
주로 치우사화를 많이 읽었어요. 치우사를 읽고 난 다음에 한 세 번 정도 읽고 다시 음 7세 아이한테 한 번 더 읽으라고 해요. 그리고 육 세 아이에게 한 번 더 읽어달라고 그리고 5세 아이한테 한 번 더 읽어달라고 그러면 아이들이 선생님이 읽을 때하고 제가 읽을 때하고 아이들이 읽을 때가 좀 달라요. 나는 또박또박 잘 읽어도 아이들은 자기네들이 좀 서투르게 읽고 읽다가 틀리고 맞춤법도 틀려도 알아 들어요.
아 7세가 읽는 거를 6세가 굉장히 잘 알아듣고요. 6세가 있는 거를 5세가 잘 알아들어요. 왜냐하면 수준이 비슷하잖아요. 
그러니까 한 번은 이런 일이 있었어요. 제가 이제 몬테소리 교육을 하고 있었는데 그 5세 때는 그 몬테소리 이젠 수에서 이항식을 했어요.
5세 때는 아주 짧게 해요. 그리고 6세 때는 이항식을 하고 그리고 7세 때는 삼항식을 해요. 
이거는 나중에 우리가 중학교 가고 고등학교 가게 되면 인수분해가 나와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a+b b+c에 이승은 a 자승 + b장승 + c장승 ab이승 c+ 이렇게 쭉 나가는 그거를 하나의 개념으로 정육면체를 통해서 알려주는거거든요.
그런데 내가 아무리 설명을 해도 잘 모르는 거예요. 6세가 그래서 아 큰일 났네 이걸 어떻게 설명을 해야 되지. 
그러니까 7세가 딱 오더니 수녀님 제가 설명을 하겠어요. 그래서 그래 그래 너무 고맙다 그래 네가 한번 해 봐 그랬더니 딱   이렇게 했더니 자기 언어로 7세의 언어로 6세가 딱 알아듣게 말하자면 이제 이렇게 쉽게 알려주더라고요. 이거 이거 이거 너 지금 그 거기에서 봤지?
그러더라고 만화 이제 아주 이렇게 쉽게 자기네들이 말하는 저는 그 만화를 못 모르잖아요. 그랬더니 아이가 고개를 끄떡끄떡 하니까 그것도 보고 너 뽀로로 보지 그러니까 뽀로로 만나고 그러니까 그 뽀로로 해서 그거 하고 이거하고 똑같은 말이야 하니까 금방 알아듣더라고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 제가 좀 어려운 단어가  나오고 하면 설명을 7세한테 잘 해주고 이거 6세한테 설명 좀 해줄래? 너 아주 소화를 잘 해서 6세가 딱 알아 듣게끔 그렇게 설명을 하더라구요. 너무나 놀라웠어요. 그래서 이 아이들만의 알아듣는 그 그 그 수준이 있어요.
그래서 저보고 이러는 거예요. 이제 5세가 아무튼 교실에만 들어오면 울었어요.
울고 그리고 이제 결국은 한 20분 있다가 다시 교실로 교실에서 나와서 제 방으로 들어왔어요. 
그래서 안 간다고 그래서 거의 한 8개월은 못 갔어요. 저 교실에는 못 들어갔어요. 그래서 어느 날 제가 이제 기도를 했어요. 
예수님, 예슬이가 좀 제발 예수님 예슬이가 제발 교실에 좀 들어가게 해주세요. 
그런데 저한테 이렇게 오더니 그 날은 아주 기분이 밝더라구요. 기분이 아주 좋았어요. 그러더니 가방을 딱 넣더니 항상 제  방에다가 가방 넣고 그 다음에 도시락 다 이렇게 꺼내놓고 저하고 이제 따라다니면서 놀다가 이제 그 도시락도 거기서 이제 먹고 안 들어가고 그랬어요. 그런데 이러는 거예요.
오늘은 교실에 들어가겠대요 그래서 너무 반가웠어요. 그래서 정말 정말 그랬더니 교실에 들어갔대요. 그래, 그럼 들어가자. 그래서 이제 들어갔어요. 그래서 한 2개월을 교실에 들어갔어요. 울음을 그치고 그러고 난 다음에 새 학기가 됐어요. 이제 얘가 6세가 됐어요. 그런데 5세가 이제 새로 들어왔잖아요. 
그러니까 막 울기 시작했어요. 얘가 거의 한 8개월을 울었는데 이 친구도 또 울기 시작하는 거예요. 
3월에 오자마자 그래서 내가 아휴 이거를 어떻게 할까 이러다가 갑자기 예슬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예슬이가 좀 밑으로 내려와 줬으면 참 좋겠는데 아 예수님 너무 바쁜데 예슬이가 좀 밑으로 내려오게 해주세요. 
그렇게 속으로 이제 기도를 했어요. 근데 진짜 예술이가 이 층에서 밑으로 막 내려오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머 어머 예슬아 예슬아 그랬더니 걔가 지 막 울고 나오고 실갱이를 하는 거를 보면서 딱 예슬이한테 허리를 딱 굽히더니 아유 아가구나.
아가구나 이러는 거예요. 내가 너무 놀랐어요. 나 이제 울음 그친 지 별로 얼마 안 됐잖아요. 
예슬이도 그래서 내가 너무나 놀라갖고 어떻게 하나 봤더니 이렇게 막 등을 쓸어주더라 내가 했던 그대로 등을 쓸어주고
앞에 가슴을 이렇게 쓸어주더니 괜찮아 괜찮아 조금 있으면 좋아질 거야.
그러면서 여기도 알고 보면 좋은 곳이야.
그래서 걔를 데리고 올라가는데 얘가 내 손을 놓고 올라가더라고요. 6세가 경험이 있잖아요. 6세 말을 듣는 거예요. 
5세가 손을 꼭 잡더니 언니 진짜 괜찮아 하면서 아 정말 괜찮아 여기 재밌는 거 많아 진짜야 엄마 때문에 너무나 힘이 들어 
그러니까 그럼 그럼 엄마 보고 싶지 엄마 보고 싶지 그러니까 어 이 옳았어 그러니까 눈물을 탁 닦아주면서 엄마 보고 싶지만 열두 시가 지나서 밥을 먹고 나면 엄마가 오신다 안심을 딱  시켜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아이가 딱 안심을 하고 교실에 들어갔어요. 그래서 그 아이 덕분에 저는 8개월을 벌었어요. 얘도 보니까 저도 보면 알잖아요. 몇 개월짜리다 내 방에서 안 들어가겠다. 
그런데 아주 딱 그 하루 만에 예슬이가 도와줘서 그래서 내가 너 너무너무 고마워서 어머니한테 전화했어요. 
어머니 어쩌면 예슬이가 이렇게 슬기로 와요. 그랬더니 수녀님 예슬의 예자잖아요. 예슬의 예자에 슬기로운 슬자래요. 그래서 예술이래 어머니 그렇게 깊은 뜻이 있으셨어요. 
난 진짜 몰랐네. 그래서 그 아이가 그래서 제가 성서를 읽을 때는 또랑또랑 또박또박 읽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 어 이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잘 읽어주는 거 그래서 항상 이렇게 읽었어요. 7세가 읽고 6세가 읽고 그리고 5세가 읽고 5세는 잘 못 읽어요. 
그러기 때문에 아주 아이들이 밝아요. 5세가 딱 하는 말 오빠 우리는 좀 들을게 뭐든 우리는 좀 들을게 크게 잘 읽어봐. 
7세한테 그렇게 말해주고 6세한테는 좀 틀려도 괜찮아 우리가 들어줄게.
그래서 이제 성서 읽어줬어요. 근데 그날은 야이로의 딸 그거를 이제 읽어줬어요. 한번 제가 한번 다 읽어주고 그다음에 7세 한번 다 읽어주고 그리고 6세가 한 번 다 읽어줬어요. 그리고 이제 연극을 시작을 했어요.
이제 야이로의 딸이 죽었잖아요. 그래서 그 전에 백인대장을 고치고 예수님이 이제 척척척 이제 만나고 난 다음에 이제 들어오고 계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오시는 그 길에 그 피 부는 사람들 곡하는 사람들 그리고 뭐 군중들 그리고 제자들 그리고 어 예수님을 따라오는 사람들 그래 갖고 다 이렇게 척척척척 오고 있었어요. 오고 있었는데 그 이젠 아이들이 정했어요. 
7세가 누가 예수님의 역할을 할까 그리고 누가 곡하는 여인을 할까 누가 군중할까 그리고 누가 야이로의 딸을 할까?
그리고 예수님 역할은 누가 할까 그리고 야이로의 어머니 역할은 누가 할까 그리고 야이로의 아빠 역할은 누가 할까 그래서  이제 그렇게 다 대역을 정했어요. 정했는데 이제 야이로의 딸이 군중은 이제 다 이쪽에 있잖아요.
그리고 부모님도 이제 막 이렇게 울고 있고 그리고 곡하는 여인들이 있고 그리고 예수님은 저쪽에 들어오고 계셔요.
군중애한테 막 이렇게 밀치고 들어오고 이제 막 이러고 계시는데 야이로의 딸이 저쪽에 이제 구석진 방에 있잖아요. 
자기 방에 누워 있잖아. 그래서 이제 그 배역을 정해서 저 쪽에 가서 누워 있으라 그랬어요. 
근데 이쪽에서는 막 이제 연극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 저 쪽에 야이로의 딸이 막 뭐라고 뭐라고 뭐라고 혼자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이들이 여기에서 있다가 저쪽에서 너무 시끄럽게 떠들고 있으니까 이제 네 명이 갔어요. 가가지고 야 너 지금 죽었잖아 그런데 지금 그렇게 이야기하면 어떡해 그러니까 아니야 우리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보니까 삼촌도 오시고 이모도 오시고 고모도 오시고 다 문상 왔는데 벌써 몇 분이 지났는데 아무도 안 오잖아.
그러면 돼 그리고 나 이거 안 할래 나 너무 심심해 그러니까 이제 칠세가 대역을 정해주던 친구가 그래 너 안 되겠다. 
내려와라 그래서 이들 다니 내려왔어요. 내려와서 군중 속으로 들어가고 자 그 다음에 누가 할까 그랬더니 아이들이 이게 역할이 주인공인데도 가만히 있더라고요 살피는 거야 누구를 했으면 좋을까 하고 싹 살피는데 이 년 동안 한마디도 안 한 아이가 있었어요. 한 목적 자폐에요. 그래서 꼭 필요한 말만 딱 한마디 하고 그 위에는 그것도 원할 때만 하고 그 위에는 절대로 하지를 않아요. 말을 하지 않아요.
그리고 그 아이의 특징은 가만히 있어요. 그리고 한마디도 말을 안 해요. 5세 때도 그렇고 6세 때도 그렇고 그리고 가만히 
관찰하고 있다가 자기가 원하는 몬테소리 교구가 있으면 그냥 딱 가가지고 교구 딱 놓고 아무 이야기 없이 교구만 하고 그러다가 이제 식사 시간 되면 밥 먹고 그리고 이제 가는 친구였어요. 
근데 아이들이 이렇게 자세히 보더니 아 제가 했으면 좋겠대요 지금 잡혀 말고 또 하나 아이가 있었어요. 
그 아이가 조용하고 있다가 저요 저요 저요 저 제가 할게요 제가 할게요 주인공은 저예요. 
그러면서 이제 막 걔가 하겠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그래 그러면은 진균이 해라 그래서 이제 걔가 또 들어갔어요. 
이 연극을 다시 시작을 했어요. 이제 예수님이 오시고 군중들이 밀치고 곡하던 사람들이 이제 죽었다고 슬프게 곡을 하고 있는데 그 친구가 거기를 딱 갔어요.
근데 그 친구 역시 저 떨어져서 침대 위에 누워 있으니까 심심하잖아요. 그러니까 손을 막 떨고 있더라고 발하고 손하고 말은 안 하는데 뭔가 아이들이 여기에 집중을 못하는 거예요. 뭔가 이렇게 행동이 너무 시끄러워.
그 애들이 또 갔어요. 그래가지고 야 야 이러이 딸은 죽었는데 저 뭐 하냐 그러니까 우리 엄마가 자기 전에는 항상 운동을 하라 그랬어.
그래서 운동할 거야 이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네가 자는 게 지금 중요한 게 아니고 너 역할은 지금 죽었다니까 그러니까 아니야 우리 엄마 말이 맞아 그래서 그래서 이제 탈락이 됐어요. 
그래서 다시 이제 배역을 누가 정할까 그러는데 딱 보더니 아 그 친구에게 니가 했으면 좋겠다고 다 이제 모았어요. 
의견을 근데 정말 그 친구 가서 누웠어요. 누웠는데 정말 너무너무 잘하는 거예요. 
한 사십 번을 하는데 한 번도 소리가 없는 거예요. 그리고
손 작업도 안 하고 발 작업도 안 하고 너무너무 잘하는 거예요. 말 한마디도 안 하고 일어났다 앉았다도 안 하고 조용히 누워가지고 가만히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이들이 갔어 정말 너 너무 잘한다 정말 너무 잘한다.
칭찬을 한 세 번을 연극하는 사이에 세 번을 해 주고 그리고 와서 또 연극을 했어요. 
드디어 이제 예수님이 도착하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그 친구한테 소녀야 일어나거라 그랬어요. 
그랬더니 안 일어나는 거야. 그러니까 아이들이 어 어머 정말 죽었나 봐.
그러니까 다시 이순이 소녀야 일어나라 아니라 말어 그러니까 예수님 역할 아들 친구가 너무 난감한 거예요. 
그러니까 소녀 일어나라니까.
그랬더니 아이들이 그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냐 이러는 거야.
예수님은 자비롭게 소녀야 일어나거라 이렇게 하시겠지 그리고 얘가 이제 열 받았어요. 
예수님이 안 일어나니까 그러니까 막 목소리 톤이 높아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이들이 한 세 명이 오더니 이 아이를 딱 이렇게 일으켜 세웠어요. 그랬더니 딱 앉았어요. 이렇게 딱 직각으로 눈을 딱 감고 아무 말도 안 했어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소녀에게 먹을 것을 갖다 주어라 그랬어요. 그랬더니 그랬더니 어 물 갖다 줄까 물 갖다 줄까 그랬더니 물물 물 갖다 주자 그래갖고 이제 물을 이제 갖고 왔어요. 
그랬더니 그 친구한테 물 물이야 그랬어 그랬더니 눈을 딱 뜨니 그런데 아이들이 너무 놀랐어요. 
왜냐하면 5세 때도 한 번도 이야기를 안 했어요. 6세 때도 한 번도 이야기를 안 했어 목소리를 몰라 못 들어봤으니까 그런데
그것도 너무나 강하게 주스 그 학생 때는 아주 주스에다가 줬어요. 애들이 물을 들고 있다. 떨어뜨렸어요 하고 그러니까 저쪽에 선생님이 앉아 계시다가 일어나세요. 
절 수수수수수녀님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어 주스 두 장 그랬어요. 
그랬더니 이제 아이들이 주스를 두 정말 두 장을 갖고 왔어요. 그냥 딱 줬어요. 먹어요.
주스야 먹어 그랬어 그랬더니 딱 봤더니 눈을 딱 뜨더라고요 눈을 딱 뜨더니 벌컥 벌컥벌컥 마시더니 참 맛있다.
목소리가 굉장히 강하더라고요 그 친구 목소리가 그러니까 이제 저기 한 잔 또 뒤에 한 잔 준비가 하고 있었잖아요. 
그 친구가 야 야야야 너 너 너 두 잔이야 한 잔 더 마셔 그러니까 주스를 한 잔을 또 딱 받아가지고 벌컥 벌컥벌컥 마셨어요. 
그랬더니 아 맛있다. 그러는 거야.
너무나 놀랬어요. 아이들이 암튼 어떻게 아무도 말을 못했어요. 그 수업이 끝날 때까지 그래서 저희가 뭐 어려운 말로 우상나누기를 하자 이런 이야기를 안 했어요. 그날은 평상시에는 이 연극을 하고 나서 느낌이 어땠는지 뭐가 좋았는지 어떻게 
하면 좋은지 이야기를 하는데 그날은 얘기 안 했어요.
너무나 눌렀어요. 이제 다 이렇게 서가지고 그리고 조용히 앉았어요. 조용히 앉았는데 시간이 다 돼서 이제 다음 타임이 들어오게 됐어요. 그래서 얘들아 오늘은 교실에 들어가서 점심 식사 맛있게 하고 다음 시간에 또 보자 이제 갔어요.
그런데 그 아이가 교실에 들어가가지고 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이 터졌잖아요.
걔가 이 개월이 되고 난 다음에 걔 별명이 발통이에요. 말에 발통이 달렸대 그래가지고 아이들이 이렇게 걔가 말을 하면 어 
아이들이 왜 이렇게 아무리 말 끝나고 나서 말을 하자 너 끝나고 난 다음에 말하고 너 끝나고 난 다음에 발표해 이렇게 말을 하잖아요. 근데 걔가 말을 하면 아무도 말 안 해.
너무나도 신기하고 놀라워서 말을 발표도 너무너무 잘하고 그러니까 머리가 좋았던 거예요. 그 치유를 받은 거예요. 
주스로 그래서 너무너무 아이들이 이제 걔가 말을 하면은 막 흥분을 하는 거예요. 
그래갖고 저한테 와요. 진님 수녀님 또 이야기가 시작됐어요. 저랑 함께 가보세요. 그러면 이제 가면은 막 이야기하는거예요. 
너무나도 너무나도 신기하고 놀랍게 그래서 이 치유사화를 교실에서 하고 나면은 아이들이 그 한 아이들을 아주 유심히 쳐다봐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아이들이 정말 이 말씀이 그냥 글자가 아니라는 거 그거를 아이들이 많이 느끼는데 하루는 제가 나병 환자를 고치신 예수님 그거를 이제 들려줬어요. 그거를 들려주고 난 다음에 예수님 역할 그리고 나병환자 원 그리고 나병 환자 2 그리고 군중 이렇게 이제 배역을 또 정했어요. 
그래서 이제 나병 환자 역할을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유심히 봐요 치유사화 할 때는 누구를 역할을 해야지 되나?
이 역할을 누구를 배역을 선정을 하는가를 아주 잘 유심히 보고 있다가 그 아이가 했으면 좋겠다고 추천을 하는 거예요. 
근데 3살 때부터 이제 지금까지 6살 때까지 아무튼 온몸이 아토피로 머리부터 발까지 다 이렇게 아주 완전히 뭉그러졌어요. 얼굴은 부어가지고 눈이 보이지가 않아요. 
그리고 손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고기만 깨끗하고 나머지는 다 온몸이 다 그냥 이렇게 누런 물이 이렇게 줄줄 흐르는 거예요.
그래갖고 항상 이제 교실에는 못 들어가고 제 방에 와서 살았어요. 
우는 아이하고 아토피 그 아이하고 둘이는 항상 이제 제 방에 와서 살았어요. 근데 응, 그래서 이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식염수 열 개 식염수 해서 타놓고 성수 놓고 그리고 맑은 물 해가지고 이렇게 좀 이렇게 칙칙 뿌려줬어요. 왜냐하면 이 겨드랑이하고 이 발 그 뒤에는 아주 아파요. 
열이기 때문에 살성이 열이어서 아프고 힘들어.
그래서 항상 그걸 이제 칙칙 뿌려주고 기도하고 그리고 이제 하루를 지냈어요. 
근데 그날은 제가 성소 한 때니까 들어가고 싶대요 예린아 들어갈까 그랬더니 들어가고 싶대요. 
그래서 그래 그러면은 수연이 옆에 앉아서 그냥 듣기만 해 괜찮아 그리고
아이들이 뭐라고 그래도 짜증 내지 말고 그냥 앉아 있다가 네가 너무 힘들면 다시 수연이 방에 들어가 그래서 이제 약속하고 들어왔어요. 근데 아이들이 예린이를 보더니 나병 환자 역할을 누가 할까 그랬더니 다 예린이를 보면서 예린이가 했으면
좋겠대요. 그래서 예린아 너 이 역할 할래 그랬더니 하겠대요. 예 그래서 이제 예린이가 나중에 나왔어요. 
그래서 나병 환자 1 나병 환자 2 그리고 이제 예수님이 이제 이렇게 오시고 계셨어요. 
그런데 이제 그 예수님을 향해서 나병 환자 둘이 말을 했어요.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은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으십니다 하고 말을 했어요. 
그리고 5세 6세가 했는데 이제 5세가 잘 말을 못 하니까 이 말 많은 거는 6세가 했어요. 
그래서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은 하고자 하시면 그러면 이 5세는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으십니다. 
이렇게 그렇게 이제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데 7세가 예수님 역할을 했어요. 근데 7세가 그 예린이가 이렇게 가까이 오고 그리고 또 나병 환자 한 명이 가까이 이렇게  왔는데 예린이를 이렇게 딱 보더니 자기가 해야 되는 말 그 말을 예린을 향해서 해줬어요.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내가 하고자 하니 깨 깨끗하게 되어라 하면서 이 7세가 막 울었어요.
뭐 막 이렇게 눈물을 뚝뚝뚝뚝 흘리는데 아이들이 다 너무나 너무나 숙연해졌어요. 
이게 글자가 아니고 어 정말 예린을 보고 깨끗하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마음인 거예요. 그렇게를 하고 났는데 벌써 얘도 얼마만큼 교실을 안 들어갔는지 뭐 며칠인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이제 끝나고 이렇게 들어왔는데 저보고 이러는 거예요. 가방을 탁 들더니 나 오늘 점심 교실에 가서 먹을 거예요. 그러더라고 그래서 그래 야 우리 예린이가 근데 정말 괜찮겠어 그러니까 아 괜찮대요 들어가겠대요 그래서 그래 그러면은 승현 님이 너 교실 거기까지 좀 가방 들여다 줄게 그러니까 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그렇게 하래요 그래서 이제 가방을 들고 그 거기다 갖다 뒀어요.
그랬더니 뒤도 안 돌아보고 문을 싹 열더니 싹 들어가더라구요. 
근데 한 시간이 지나고 두 시간이 지났는데도 안 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굉장히 서운하더라고요 아주 오랫동안 오랫동안 같이 있었는데 그래서 이제 그 문을 살짝 열었어요.
오늘 살짝 열고 뭐 하나 하고 봤더니 정말 그동안 교구를 못한 게 너무 많았잖아요. 
물품 뭐 아무 물방울 뭐 나르기 뭐 재밌는 게 너무너무 많은 거예요. 
그러니까 막 선생님 손 잡고 내 손 잡듯이 선생님 손 딱 잡고 막 다니는 거예요.
막 다니면서 너무너무 재밌어하고 그 칠세들이 또 잘 돌봐주고 아 그래서 교실에서 너무너무 잘 지냈어요. 그런데 예린이가 다시 왔어요. 한 두 시 쯤에 돼서 내 방에 와가지고 진녀님 엄마한테 전화해 그래서 어 어떻게 엄마한테 뭐라고 전화할까 그랬더니 오늘 연극한 거 집에 가서 하는데 엄마한테 전화해.
이제 그 연극을 해보고 싶은 거예요. 집에 가서 그래서 그래 전화하지 뭐 전화했어요. 
전화해서 어머니한테 이제 이야기를 했어요. 오늘 예린이가 교실에 들어갔어요. 그랬더니 엄마 막 우시는 거예요. 
막 막 너무너무 반갑고 기뻐가지고 우시면서 막 꺼이꺼이 우시면서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는 거예요. 
그러면서 무슨 일이 있었냐고 그래서 오늘 그 우리가 성서를 읽는데 그 치유사와 중에서 나병 환자를 고치신 예수님 그거를 했는데 그거를 듣고 오늘 연극을 했다고 그리고 교실에 들어갔다고 그러니까 엄마가 이제 막 기뻐가지고 어떻게 해야 할 줄 모르면서 어우 근데 저는 신자가 아닌데 어떻게 해야 되지요. 그러더라고 그래서 어머니 제가 이 성서 선물로 드릴게요.
그리고 밑줄을 다 치고 스티커 다 붙여서 예수님 역할은 누가 해야 되는지 뭐를 읽어야 하는지 그리고 나병 환자는 누가읽어야 하는지 그리고 군중은 누가 해야 되는지 이렇게 해서 스티커 다 붙여서 보내드릴게요 그냥 그대로 읽으시면 돼요.이렇게 이야기는 했어요.
그랬더니 어머님이 너무너무 고맙다고 너 고맙다고 그래서 이제 전화를 끊었어요. 
근데 그 예린이가 나한테 하는 말이 진녀님 근데 너무 이상해 그래서 왜 그랬더니 아까 우리 연극했잖아 그래 우리 연극했지 근데 어 마음이 어 그렇게 좋아져 오빠가 너무 고맙고 진짜 예수님 같았어 진짜 예수님 같았어.
오빠가 울었어. 난 오빠가 나 미워하는 줄 알았거든 왜냐면 이제 막 이렇게 이렇게 막 이렇게 짓무르고 또 누런물이 흐르고 
이러니까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그냥 혼자 했던 거예요. 
그러니까 교실 들어가고 싶지가 않은 거예요. 아무도 뭐라고 안 해도 왜냐하면 내가 예뻐하면 아이들은 다 예뻐하거든요. 
뭐 어떻게 뭐가 어떻게 됐는데 그거 상관하지 않아요.
그냥 수녀님이 이뻐하면 저런 거는 아무 상관없어 그냥 얘는 사랑 받아야 돼 그냥 그렇게 해서 아이들이 그렇게 하는데 그 
자기 느낌을 얘기해주는 거예요. 그러면서 아 아빠가 오면은 같이 연극을 할 거래요. 
그래서 이제 가방에다가 성서책을 놓고 보냈어요. 전화 통화는 다 했고 그래서 이제 엄마가 아빠가 아홉시에 들어오신대요.
그래서 그러면 잘 됐다고 한번 그거 하고 나한테 잘 모르는 거 있으면 내가 다시 설명해 주겠다고 그래서 이제 그날 저녁에 아빠가 들어오셨대요.
아빠가 들어오셨는데 예린이가 아토피로 어떻게 됐든지 어떻게 어떻게 됐든지 하나도 중요하지 않잖아요. 
아빠는 그냥 한 번 안아보고 싶잖아요. 응 직장 다녀오시면 예린이 한번 안아보고 싶고 잘 있었냐고 이렇게 하고 싶은데 온몸이 다 상처 투성이니까 귀찮은 거예요. 그러니까 아빠가 애기 낳으면은 아 몰라 오지마 오지 마 싫어 싫어 하면서 짜증을 이제 많이 냈던 거예요. 그러니까 아빠는 너무너무 서운한 거예요. 
그러니까 엄마가 아니 당신은 맨날맨날 그 아토피 때문에 힘들어한데 왜 자꾸 그렇게 안으려고 하고 또 안기지 않으면 그렇게 상처를 입냐고 이제 그만하라고 그러니까 아빠가 그게 안돼 그게 안돼 한번만 안아보고 싶다고 그 전날도 이제 막 그러면서 아빠가 이제 방으로 들어갔대요. 
그러니까 늘 아빠는 상처받는 거야 근데 그날도 저녁에 똑같이 예린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예리나 하고 들어오니까 예린이가 아파 하고 와서 탁 안긴 거예요. 
어, 아빠가 막 하늘을 나를 거 같았대 뭐 하늘을 나를 거 같다고 엄마한테 이제 그랬나 봐요. 
그랬더니 아빠 나 오늘 연극했는데 오빠야가 날 보고 해줬는데 마음이 그 말이야 하늘은 나를 거 같았어 마음이 하늘을 날것 같았어 아빠가 해봐 이제 그래서 연극을 한 거예요.
그 식구는 네 명이에요. 엄마 아빠 예린이 오빠 그러니까 예린이가 딱 배역을 정해준 거예요. 
아빠 예수님 엄마 군중 나 나병 환자 원 오빠 나병 환자 2 그래서 연극을 시작을 했대요 그래서 또 예린이가 했잖아요. 그리고 완전 소화했잖아요. 
그러니까 아빠는 여기 쓰고 예수님 여기 엄마 군중이니까 여기 위에 있는 할머니도 내려오라고 그러면 좋겠지만 군중이 많아야 되잖아요. 오늘은 엄마 혼자 그리고 오빠한테 오빠 오빠는 많이 해 그리고 나는 깨끗하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나는 그렇게 하는 거야 그러면서 하라 그랬대 그런데 정말 이제 연극이 시작이 됐는데 오빠 손을 잡고 예수님은 아빠는 여기 서 있으라 그러고 이제 엄마는 여기 서 있고 오빠 손을 잡고 이젠 이젠 걸어가는 거예요. 
예수님을 향해서 그러면서 오빠 손하고 둘 다 잡고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그러면 이 동생이 깨끗하게 해주실 수 있으십니다 하고 말을 한 거예요. 그렇게 두 번을 했대요 예수님을 향해서 그랬더니 예수님이 아빠죠 아빠가 그거를 거의 한 열 번을 넘게 외우더래요 이게 이제 성서를 처음 보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이거를 잘 하기 위해서 열 번 넘게 준비를 하더니 성서를 안 보고 그래.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이러면서 일곱 번째는 이제 막 아빠가 예린을 잡고 우신 거예요. 
그리고 그 말을 아홉 번을 했어요. 근데 예린이가 마음의 상처를 완전 치유를 받았어 예수님이 최고예요. 
그 아빠는 얼마나 얼마나 해주고 싶었겠어요.
정말 깨끗하게 해주고 싶은 그 간절한 소망이 예수님의 말씀이시잖아요. 
그러니까 이 글을 읽으면서 예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그 힘과 예수님의 치유의 능력과 그 애틋한 마음과 그 낫게 해주고 싶은 그 아빠의 그 마음이 이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이 아빠의 말씀과 딱 맞아 떨어져서 그거를 울면서 울면서 한 거예요. 그러니까 아홉 번을 하고 난 다음에 예린이를 꼭 안 왔어.
그런데 그날 이후부터 이제 연극이 끝났는데 예린이가 처음으로 아빠가 앉아있는데 엄마 수건 두 장 그러더래요 그래서 응 
그랬더니 엄마 수건 두 장 그래 그래서 수건 두 장 갖다 줬더니 이게 엉덩이에서도 이제 물이 흐르니까 아빠 무릎 위에 딱 두 장을 놓고 거기 딱 앉아가지고 아빠하고 이야기를 하더래요 아빠가 천국이었겠지 천국인지 어 내 딸 내가 사랑하는 내 딸이 내 무릎 위에 앉았어 그리고 그렇게 그렇게 안아보고 싶었던 내 딸을 안왔어 그러니까 뭐 너무너무 기쁜 거예요. 그리고 야 내가 성서가 있는 거는 알았는데 엄마한테 너 읽어봤냐 아니야 이거 너무 좋다. 이거는 뭐라고 표현을 할 수가 없을 만큼 좋다 엄마한테 그랬대요 그랬더니 예린이가 아빠 우리 이 연극 맨날 맨날 하자 그러니까 어 어 그래 그래 그렇게 하자 그래가지고 그날부터 연극을 맨날 맨날 한 거예요.
그러면서 이제 어머님이 저한테 전화를 하셨어요. 아우 수녀님 이거 연극 저희가 한 지 지금 20일 되었는데요.
간단한 말이잖아요. 그 똑같은 행동. 그래서 이제 나중에 위에 할머니가 구역 반장 을 하신대요. 
그분 그리고 또 신자 그래가지고 이제 군중이 네 명이 된 거예요. 
엄마하고 세 분이 오셔가지고 그래가지고 그거를 거의 한 이십일째를 매일 매일 한 거예요. 똑같이 그리고 할머니가 안 내려오신다 그러면 예린이가 올라간대요 할머니 연극할 시간인데요. 
그러면 하 할머니가 어 알았어 그리고 내려온대요 그래가지고 20일째 했는데 저한테 이러는 거예요. 
수녀님 맨날 맨날 똑같은 말 똑같은 대본 똑같은 사람 그런데도 어쩌면 이렇게 새로워요. 그리고 어쩌면 이렇게 힘이 달라져요. 
그리고 예린이가 아빠를 대하는 게 처음하고 다르대요 그리고 우리 가족이 정말로 정말로 뿔뿔이었대요. 아이는 학원 가야지 되고 오빠는 얘는 학교 갔다. 
오면은 또 뭐 해야지 되고 아빠는 늦게 오고 엄마는 엄마대로 또 바쁘고 하고 너무너무 뿔뿔이었는데 딱 아홉시반 되면 
예수님의 말씀을 가지고 이 이 내적인 치유가 맨날 맨날 맨날 일어나는 느낌이래요 그리고 언제 영세하려면 언제 가야 되죠.
그 영세를 받기 전에 벌써 예수님을 말씀을 체험을 한 거예요. 그래서 이 말씀이 아빠가 그 이제 9월에 오셨어요. 
아빠 참관 수업에 오셨는데 막 제 손을 잡고 오시더라고요 막 수연 님 정말 정말 수연님은 저의 구세주이십니다. 
그래서 제가 그렇게 어마어마한 말은 하시면 절대로 안 되고 제가 그 말을 했나요. 그랬더니 아니래 그러면 그 말씀을 누가 하셨나요. 그랬더니 예수님이시죠. 
그러면 구세주는 누구시죠 예수님이시죠. 그래요. 정답을 말씀하셔야지 그래서 그 이제 이십일이 지나고 난 다음에 이 아이가 또 왔어요. 와갖고 이제 이제는 그 성소 시간에 어디를 가지 않아요. 항상 들어와요 들어왔는데 제가 이제 그 날은 조금 피곤했어요. 그래서 그냥 읽었어요. 
아이고 얘들아 오늘은 수녀님이 풍랑을 가라앉힌 예수님 이거 해줄게 이랬어요. 
아주 식상하게 그랬더니 예린이가 딱 나오더니 수녀님 그래서 이거 이거 이거는 글자가 아니고 진짜에요. 
그러니까 정말로 읽으세요. 마음을 다해서 정신을 다해서 정성을 다해서 읽으라는 거예요. 
자기가 어 자기가 이렇게 여러 번 맨날맨날 하는데도 느낌이 다른 거야. 
그리고 이제는 아빠가 그거를 아홉 번 했었잖아요.
근데 지금은 이제 열 번이 넘었대요 그래도 막 이렇게 따갑고 얘가 물이 흐르면 막 십 분 간격으로 이렇게 좀 해줘야 되는데  별로 신경을 안 쓰는 거야. 그 마음이 이 심리적인 불안이 이게 치유가 되어가는 거야. 그래 그래 너는 그냥 물이 흘러라 
나는 마음이 기쁜 거예요. 예수님으로 인해서 아빠에 대한 그 사랑이 이게 믿음이 가는 거. 신뢰가 가고 뭐라고 표현할 수는 없는데 너무너무 편안한 거예요. 
좋고 힘이 나고 그러니까 그래서 내가 정말 너무나 미안해 그래 그래 수연님이 온 마음을 다해서 읽을게 그래서 읽었어요. 
그런데 두 달 되었을 때 두 달 되었는데 이 누런물 흐르는 게 그쳤어요. 그래가지고 이게 이게 꾸덕꾸덕해진 거예요. 
아주 이렇게 우리 상처 낳기 전에 이렇게 꾸덕꾸덕해지면서 기분이 더 좋아진 거예요. 
그래고 뭐 얘가 뭐 이렇게 발레복을 입는다 이거는 꾸며도 상상을 못 하는 거예요. 
항상 통바지 어 그것도 밑에까지 그러니까는 면이라 하더라도 항상 이렇게 달라붙잖아요. 기분이 안 좋죠. 
그랬는데 꾸둑꾸둑해지는 날 발레복을 입고 왔어요. 상처는 그대로 있지만 마음이 치유를 받은 거예요. 
마음의 치유를 받고 너무 기쁜 거예요. 자신이 있어진 거예요. 예수님을 통한 아빠의 사랑 아빠를 통한 예수님의 사랑이 이 아이를 이 온 가족을 구원으로 이끈 거예요. 
아주 간단한 치유사화인데 그리고 어 저는 이렇게 늘 프로그램이 바뀌죠 주제가 바뀌어 그런데 이 집은 언제나 나병 환자야  모르니까 근데 8개월 되었을 때였어요. 딱 그 연극한 지 8개월 되었는데 그 한 한 2주 전부터 이렇게 눈이 눈이 이렇게 보이더라고요. 
붓고 막 이렇게 해서 이렇게 됐는데 이 부기가 좀 빠지더라고요 그리고 이 물이 안 흐르니까 이렇게 선명해지기 시작했어요.
아주 제가 이렇게 세포가 다 이렇게 날아갈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근데 본인도 그랬겠지 근데 8개월 되었을 때 천천히 나와갖고 왔어 아주 깨끗하게 그래서 저에게 제일 먼저 와서 하는 말이 수녀님 제가 비밀 얘기 하나 해줄게 그래서 어 그래 양호실에 가자 얘가 항상 이렇게 제가 이렇게 식염수 뿌려주고 그리고 아토피 그거 이렇게 찍어주고 이럴 때는 항상 양호실에 들어가서 문 잠그고 혼자만 이렇게 해줬어요. 근데 여기가 제일 아팠어요. 
여기가 딱 달라붙으면 떨어질 때 막 피 나고 이러니까 이제 막 울고 안겨서 막 짜증 내고 막 이랬어요. 
저한테 수녀님 아빠한테도 안 보여줬어 수녀님뿐만 보여줄게 그러더니 쫙 울렸는데
깨끗하게 된 거예요. 그러고 나니까 이제 이 아이가 항상 애들한테 이렇게 잡으면 이러는 거예요. 
어제 아빠하고 연극했어 나병 환자 고치신 예수님 알아. 
그러면 얘가 항상 오자마자 얘기를 하니까 딱 얘를 애들을 잡으면 어제 연극했지.
남형 환자고 지진 예수님 아빠 몇 번 했어 응 그래 깨끗하게 되어라 예린아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몇 번 했어. 
열두 번 아이들이 다 알아. 그런데 분위기가 너무너무 따뜻하고 너무너무 평화롭고 좋은 거야. 
예수님의 기운으로 이게 쉽지만 짧지만 단순하지만 그 기운이 흐르니까 그래서 이제 제가 그 다음에 이제 이렇게 제 저기 사무실에서 이렇게 쓰고 있었어요. 
내일 뭐 하지 내일은 치료사가 뭐 할까 그렇게 막 쓰고 있는데 6세가 들어왔어요. 수녀님 수녀님 뭐 하세요. 
내일 너희들 성서동화 뭘 해줄까 고민이야 근데 정말 아 이거를 해도 되나 글쎄 걱정이다. 이랬어 그러니까 뭔데요. 
그래서 하혈하는 여인을 낳게 하신 예수님인데 너희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까 모르겠어 그랬더니 그거 병 아니에요. 
병이지 그럼 해요. 병인데 왜 안 해요. 병이면 나아야죠 그래서 내 생각은 또 다르구나 아이들이 그래서 이제 했어요. 하여라는 여인을 낫게 하신 예수님을 이제 한 분 다 읽었어요. 
읽어줬는데 왜 그 하혈한 여인이 감히 예수님 앞에 문 나서잖아요.
그러니까 너무 두렵고 떨리고 그리고 그 시대에는 여자 또 노예 상인 그리고 아무튼 죄인 취급을 받는 그런 사람들이 있었잖아 특별히 또 하혈하는 여인 그러니까는 그 시대 상황으로 볼 때 감히 예수님 앞에 자신 있게 나설 수가 없는 거야.
가사는 다 탕진하고 남아 있는 게 없어요. 뭐 하나 제대로 된 게 없어. 
그러니까 예수님 뒤에 가서 옷자락을 닿을까 닿을까 말까 그러니까 여러 번 했겠지 그러다가 예수님 옷자락에 손이 닿았어요.
그리고 예수님의 기적의 힘이 뻗어 나갔어요.
그래서 이 말씀을 가지고 연극을 하는데 그 그 반에 이런 아이가 있었어요. 
몬테소리 교구를 다른 아이들은 그냥 가서 교구장에서 꺼내다가 가져와요 그리고 바로 시작을 해요.
근데 이 친구는 항상 가서 가져올까 말까?
마음에 드는 건 있는데 한 번에 자신 있게 그걸 갖다 놓는 게 아니고 계속 몇 번을 해요. 
그러면은 이제 아이들이 짜증 나잖아요. 나도 이거 하고 싶은데 계속 왔다 갔다하니까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기다려주라 아 이 친구가 지금 마음이 아직 결정을 안 했기 때문에 이 친구가 되길 때까지 좀 기다려줘야겠다. 
약속을 했어요. 이 친구와 할 때는 교구장에 이 친구가 선택해서 갖다 놓을 때까지는 하지 말자. 
그랬더니 알았다고 그런 친구가 있었어요. 
다 알아 왜냐하면 너무 자기도 그거 하고 싶은데 늘 그 자리에 가가지고 왔다 다 갔다하니까 왔다갔다 데고 오고 데고 오고 
그런데 배역을 정하는데 하요라는 여인을 누가 할까 그랬더니 모두가 닿을까 말까 하는 그 친구를 향해서 어 성인이가 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아 그래 그래 그러면은 성인이야 괜찮겠어 성민이가 할까 그러니까 응 좋대요 그래가지고 연극이 시작이 됐어요. 근데 정말 이 친구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잘하는 거예요. 
그 하혈하는 여인이 예수님 뒤에 가서 옷자락에 손을 닿을까 말까 다 할까 말까 이거 여섯 번 하는구나 하여 하는 여인이 예수님 뒤에 가서 닿을까 말까 닿을까 말까 여섯 번 하는 거나 똑같잖아요.
그러다가 드디어 이 친구가 딱 닿았어요. 
근데 아이들이 이 친구 표정을 보더라고요 근데 그 표정 안에 어떤 범상치 않은 그 결혼의 표정이 나왔어요. 
성인이에게서 그래가지고 성인이가 딱 예수님의 옷자락을 뒤에서 대는 순간 예수님이 딱 돌아섰어요. 
돌아서서 여인아 내 믿음이 너를 낳게 하였다. 편안히 돌아가거라 이렇게 말씀하셨어. 
여인아 네 믿음이 너를 낳게 하였다. 편안히 돌아가거라. 
이 연극이 끝났는데 아이들이 너무너무 어떻게 되는지 보고 싶은 거예요. 
어떻게 항상 변화가 일어나니까 이 연극이 끝나고 나면 항상 변화가 일어나니까 그래서 딱 걔를 봤는데 밥을 이렇게 밥도 이렇게 해서 모든 행동에 이렇게 주춤이 있어요. 
이 친구한테 이렇게 했다가 내려놨다가 이렇게 해놨다가 내려놨다가 그러니까 한 단 친구 한 이십 분 먹으면 이 친구는 한 
시간을 먹어야 돼요 이게 막바로 안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데 두 번 하더라고요 두 번 주춤 주춤하더니 밥을 먹더라고요 그러니까 시간이 짧아졌어요. 
그러니까 옆에 짝꿍이 어 어 너 빨라졌어 너 빨라졌어 그랬어요. 
그러고 났는데 도시락 다 가방 갖다 놓고 몬테소리 교구를 하는데 딱 그 안에 쓰더니 즉시 잡더라고 최소한 여섯번 일곱 번인데 어 딱 갖다 놓더니 박스 딱 갖다놓고 아 저한텐 정말 완전 기적이었어요.
말씀으로 인한 이 아이의 그 표정부터 마음이 이렇게 달라지면서 치유가 되었는데 제가 이 치유 사업을 할 때마다 너무너무
너무너무 감사한 거는 예수님께서는 우리 영혼에 어느 부분이 치유를 받아야 하는지 어느 부분이 채워져야 하는지 어느 부분이 완전히 당신의 사랑으로 축복으로 충만해져야 되는지를 먼저 아시는 분이시죠.
그래서 그분은 참으로 치료자 중에 치료자에요. 의사 중에 의사세요. 모든 인생의 그 멘토 중에 멘토세요. 
스승 중에 스승이시죠 그래서 이분에게 우리가 가까이 가는 거 이분에게 가까이 간다는 것은 우리 영혼에 말할 수 없는 기쁨이고 보물이고 경제적으로 말하면 보증 수표에요. 
그것도 백지 수표에요. 
왜 그분은 무한히 무한히 모든 이에게 축복과 은총과 사랑을 주실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이 성서를 가지고 있다는 거 말씀을 우리에게 이렇게 주셨다는 거 그 한마디 한마디가 치유력을 가지고 있다는 거 그리고 한 번 읽을 때와 두  번 읽을 때 그리고 세 번 읽을 때 그리고 똑같은 말씀을 이렇게 8개월 동안에 읽을 때 그것도 연극으로 실제 체험으로 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예수님이 직접 활동을 하시는 거죠. 
그런데 활동을 하실 때 어떻게 하시는가 내 마음에 가장 필요한 것부터 은혜로 채워주시고 치유를 해주시고 그리고 육체적인 치유는 자연이 일어난다는 거 그래서 이분을 사랑해 드리는 거 이거는 나한테 엄청난 유익이에요. 
유익이야 이분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이분으로부터 마음의 치유를 받는다면 나머지 일은 다 일어나요.
그런데 우리가 어, 의사가 잘못됐다는 게 아니에요. 
이 영혼 깊은 곳에 치유되어야 될 부분 채워져야 할 부분 우리가 축복을 받아야 될 부분 그 부분은 우리가 이분께 가야 해요.
이분의 은총과 축복과 사랑은 늘 펼쳐져 있어요. 
햇빛을 통해서 그 엄청난 빛을 통해서 그 빛이 내려오면 우리 인간에게 주는 은혜가 얼마나 많아요. 
그게 식물에게 가면 광합성 작용을 해서 녹색이 되고 푸른색이 되고 꽃에 가면 분홍색은 더 밝은 분홍색으로 되고 노란색은 더 아름다운 노란색의 빛을 바라게 되죠. 
이 빛이신 예수님이 우리 영혼에 오실 때 우리 영혼의 색깔이 얼마나 아름답게 얼마나 영롱하게 이 치유를 받은 은혜를 받은 당신의 마음에 드는 영혼답게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겠어요.
이거는 사람이 해줄 수 있는 일이 아닌 거예요. 사람이 해줄 수가 없어요. 
한계가 우리의 문제가 있을 때 예수님께서는 완전히 완전히 완벽하게 해결을 해줄 수 있는 분이세요.
그래서 그 이 치유가 일어날 때는 우리의 믿음이 필요해요 이 믿음이 한 번에 생기느냐 아니에요. 
언니가 육십 년 동안 그 성제 조회를 하면서 나는 너무너무 행복하다 갈수록 갈수록 행복하다 그럼 저도 그래요 언니 미투
나도 그래 예수님 제가 하는 사랑의 고백이에요.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당신은 저의 첫째 사랑이세요. 
예수님 당신은 저의 둘째 사랑이세요. 예수님 당신은 셋째 사랑이세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기뻐하세요. 예수님이 근데 이 고백을 딱 성제조에 가서 한 번만 하느냐 아니에요. 
저는 길을 갈 때에도 밥 먹을 때에도 창문을 열고 산소를 호흡할 때도 예수님 사랑합니다. 저는 당신 뿐이에요.
너무너무너무너무 기쁘고 이만큼 사랑을 받는 이 은총을 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어요. 너무너무 감사해서 너무너무 행복해서 그래서 예수님을 첫 자리에 모시고 예수님을 중심에 모시고 말씀을 내 것으로 하세 그리고 늘 고백하세요. 그래서 이 고백을 할 때에는 그 다이돌핀은 엔돌핀의 4천 배래요 엔돌핀 우리가 기쁘게 남을 위해서 일할 때 봉사할 때 엔돌핀이 나오죠. 엔돌핀이 나오면 제일 먼저 누구를 공격해요. 암 세포를 암세포를 공격해요. 암세포를 감싸요. 그래서 세포를 다 빼내고 죽이고 강한 면역체를 형성해서 정상세포를 만들죠. 
그런데 다이돌핀은 엔돌핀의 사천 배에요. 그럼 언제 다이돌핀이 나오느냐 감동할 때 근데 언제 감동을 하느냐 예수님을 생각할 때 예수님을 생각할 때 예수님이 제가 십사초를 할 때 제가 일초를 잘 못 넘어가요.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사형 선고를 받으셨어요. 사형 선고를 받으셨어요. 아무 죄가 없으신 분이세요. 
그분은 무죄한 분이세요.그런데 나의 죄를 하느님 앞에 가서 마지막 섰을 때 이 사람은 아무 죄가 없습니다. 
내가 이 사람의 죄를 십자가에 못 받고 지고 없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많이 많이 생각할 필요가 있어요.
엄청난 사랑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그 십사초를 생각할 때 저는 은총을 엄청나게 받아 십자가에 못 박힐 때까지 그리고 성모님 품에 내려 안길 때 그리고 무덤에 붙일 때 오로지 오로지 예수님을 생각하면 그분이 주는 엄청난 치유력과 말할 수 없는 축복과 은총은 이분 외에는 없어요. 
그래서 이분 외에 다른 사람을 찾는다든지 지식을 찾는다든지 일을 찾는다든지 이렇게 되면 이분은 사랑도 엄청 엄청 주시지만 우리가 태어날 때 하느님의 사람으로 태어났어요. 
하느님으로부터 태어났어요. 우리가 너는 팔백년대 너는 구백년대 너는 천년대 너는 2천년대 다 각자가 하느님의 마음에서부터 그 시대에 태어나게끔 우리가 부르심을 받고 사명을 받고 이 세상에 왔어요. 
마지막 그분의 품에 그 사랑 그 축복 그 무한한 기쁨 그 무한한 행복으로 들어갈 때까지는 우리의 사명이 있어요. 
하느님을 첫째 하느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그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라 그 말은 하느님의 축복을 받아라.
그리고 그 축복으로 사람들을 사랑하라 그래서 그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아이들이 잘 자라주길 바라잖아요. 
그런데 저는 낳은 지 삼 일 만에 영세를 받았어요.
그런데 어머님들이 요즘에는 그렇게 생각하신다고 그러더라고요 태어나서 자기 의지가 하고 싶다. 
할 때 영재를 주지 근데 내가 퇴원할 때 우리 엄마 아빠가 마음에 들어서 알고 태어났나요. 나 엄마 아빠가 우리 엄마 아빠가 될 거라는 거 모르고 어 태어났어요.
그러면은 내가 알아 이제 엄마 엄마도 알아보고 아빠도 알아보고 그래서 이제 엄마 아빠로 인정할게요 그렇게 하나요.
하느님으로부터 우리가 태어나요. 그리고 하느님을 알아야지 돼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가야지 돼요.
그렇다면은 우리가 은총은 이 아이가 알든 모르든 미리미리 받게 하는 게 좋아요. 
제가 낳은 지 삼 일만에 영세를 받고 천년수체를 일학년에 받고 견지를 이학년때 받고 제가 많은 시간을 지난 다음에 느끼는 거예요. 그때 그때마다 그분은 늘 나와 함께 계셨고 엄청난 축복을 주셨고 그 은총으로 나를 잘하게 하셨구나.
그리고 그 감사함이 그 충만함이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그렇다면은 우리는 나중에 영세를 받았다하더라도 미루어서 내가 하느님을 알지 못할 때에도 하느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안고 업고 품고 여기까지 오셨어요. 그러면은 이왕이면 아주 어릴 때부터 무상으로 주어지는 그 은총을 받게 해 줄 필요가 있어요.
그러다 보면은 은총의 은총을 받고 사랑의 사랑을 받다 보면 나도 모르는 신뢰가 생겨요. 
그리고 어머니들이 그 얘기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우리 아이가 머리가 좋아지면 좋겠다고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요. 머리가 좋아져요. 예수님의 아이큐가 얼마일 것 같아요. 
뭐 안돼 뭐 안 돼 그러면은 내가 예수님 품에 안겨서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하고 의논하면서 지내는 사람이 지혜롭겠어요.
아니면 내 머리 내 아이큐 얼마에요. 백오십 안되잖아요. 전 백오십이에요. 그거 넘어요. 전 확신해요. 제가 머리가 좋아요. 
왜 제 머리가 아니에요. 항상 의논해요. 항상 도움을 청해요. 항상 도와달라고 해요. 제꺼 아니에요. 근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잘해주세요. 이거를 믿어야 돼요 그는 어떻게 해서 믿느냐 말씀을 드리세요.
저처럼 예수님 당신은 저의 모든 것입니다. 예수님 당신은 저의 첫째 사랑이십니다.
예수님 당신은 저의 둘째 사랑이십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밖에 몰라요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제가 이 고백을 할 때마다 마음에서 기쁨이 용솟음 치는 거를 느껴요. 그리고 안 되는 일이 없어요.
그게 그렇게 그렇게 사랑하고 싶은데 그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한테 사랑의 고백을 했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얼마나 기쁘고 얼마나 고맙고 얼마나 사랑스럽겠어요.
그래서 이 새해는 예수님을 더 많이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은 은총을 받고 더 많은 축복 속에서 2019년을 보내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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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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