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필기 2020. 11. 1.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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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건설사들이 그곳에 '이것'을 짓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말한 공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불가능을 
현실로 만든 역사가 참 많죠?

지하철 9호선에 15cm 기적을 만든 것처럼

한 한국 기업이 불가능한 공사를 현실로 만든 것도 모자라 
5개의 세계신기록을 세워 버리고
세계 최고의 타이틀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이 말도 안되는 공사가 
벌어진 곳은 '대한민국'입니다.

140km가 넘는 부산과 거제를 
40분 만에 갈 수 있는
바다 위의 길이 있습니다.

바로 거가대교 인데요.

하지만 오늘 우리가 주목할 것은
쭉 뻗은 해상 위의 대교가 아닙니다.

바닷 속 깊은 곳에 있는
'가덕 해저터널'입니다.

거가대교의 건설계획이 처음 수립되었을 때
해상과 해저 두 구간으로 나뉘었습니다.

그런데 공사가 시작되기도 전에 
선진 기술을 가진 일본 기업들 마저 
입찰을 포기할 만한 큰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거가대교는 해상 위엔 사장교가 해저에는 터널이
만들어질 예정이었습니다.

이 해저터널에서 문제가 터진 것인데요.

이 공사를 맡게된 한국 기업은 
어떻게 해저 터널을 지을까 고민하다가!

해저 터널을 건설해야할 대부분의 구간이
지지력이 약한 해성 점토층인 것을 고려해
침매터널을 건설하기로 계획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공사를 수주한 한국기업은 물론
국내에는 침매 해저 터널을 건설한 
경험이 있는 기업들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침매터널 관련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네덜란드 기업에 자문을 구했는데요,

그런데 돌아온 답변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이곳에선 침매터널 공법을 
적용하는 것이 불가능 합니다."

네덜란드 기업이 보기에는
이들이 공사하려는 지역은 

어쩜 이리도 잔뜩 모아놨을까 싶을 정도로
지리적 악조건들이 모두 모여 있었습니다.

보통 침매터널은 수심이 100m 안팍으로 깊지 않고 
물살도 잔잔한 곳에 설치합니다.

하지만 가덕해저터널이 들어갈 자리는 
양식장이 만들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최대 수심이 48m일 정도로 깊었습니다.

거기다가 거센 바람 파도 조류 삼박자 까지!!

이 곳의 그 어떤 조건도 침매터널에 
적합한 것이 없었는데요.

조건들을 보고나니 네덜란드 기업이
이런 생각을 했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 사람들은 어쩌자고 이런 곳에 
침매터널을 만들 생각을 했지?"

상황이 이러니 침매 터널 선진 기술을 
가지고 있던 일본도 입찰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해저터널 건설을 
도저히 포기할 수 없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거가 대교는 1990년대 후반 부터 추진되어왔지만
큰 반대에 부딪혀 실행되지 못했었습니다.

공사 구간 중 일부가 진해 해군기지를 오가는 군함과
잠수로의 항로여서 보안상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10년 만에 극적으로 공사가 
진행될 수 있었던 이유는

보안상의 위험이 있는 구간을
침매터널로 만들기로 했기때문입니다.

거가대교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침매터널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사안이었습니다.

때문에 이 공사를 맡게 된 이 한국 기업은
불가능이라는 말 앞에서도 
후진이 아닌 전진을 선택했습니다.

공사를 하기로 결정했지만 
문제는 거지같은 작업조건만이 아니었습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침매터널에 대해
경험도 기술도 전무했기때문입니다.

당장 현장에 투입할만한 인력도 없고
장비마저 제대로 없었습니다.

그야 말로 무에서 유를 
만들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네덜란드와 일본 등 선진국들은 물론
사실 국내 기술자들 조차 성공 여부에 
대한 확신이 없었는 공사였다고합니다.

하지만 이런 난공사를 완벽하게 해낸것도 
모자라 5개의 세계 신기록과 세계 최고라는
타이틀까지 알뜰하게 챙긴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의 대우건설이었습니다.

대우건설이 어떻게 impossible에서 i와 m를
떼어버릴 수 있었는지 그들이 세운 
세계 신기록을 중점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그들이 세운 세계 기록들의 키워드는 
가장 긴, 가장 깊은, 가장 약한, 가장 거센, 가장 튼튼
입니다.

첫번째 가장 긴.
해저터널의 공사에는 총 18개의 함체가 필요했습니다.
이 함체 1개의 크기만 해도 너비 26.5m, 높이 9.75m
길이는 180m로 현존하는 함체 중 가장 긴 길이를 자랑했습니다.

이것이 첫번째 세계 신기록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균열이 생기지 않게 24시간
콘크리트를 연속 타설 작업을 했고
만들어진 함체는 예언선으로 
하나씩 바다로 끌고 왔다고 합니다.

여기서 두번째 신기록 가장 깊은이 나오는데요.
옮겨진 함체는 바다 밑으로 가라앉힌 다음 
물속에서 하나씩 연결해나갔는데요.
그 바다의 깊이가 무려 48m로 전세계적으로 이렇게 깊은 외해에
침매터널이 만들어지는 것은 최초였습니다.

세번째 신기록은 가장 약한인데요.
터널이 만들어지는 지반도 갯벌처럼 아주 약한 해양 점토층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곳에 침매터널이 만들어지면서
또 한번 세계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네번째는 가장 거센인데요.
역대 만들어진 침매터널이
내해에 만들어진 것에 비해
유속이 거센 외해에 만들어진 최초의 터널

마지막으로는 가장 튼튼인데요.
그 누구보다 깊은 곳에 터널을 만들어야했던 대우건설은
100년이 지나도 끄떡없는
터널을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술과 공법을 자체 개발해야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더블 세그먼트 조인트라는
이중 접합방식으로 5cm 오차 범위에서 연결
특수 콘크리트와 신기술, 신공법이 적용되어
이 해저 터널은 규모 7정도의 지진이 와도
강한 물살에도 100년은 거뜬하게 버티는
침매 해저터널이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이 때 만들어진 정밀 시공 기술 등은
국제 특허까지 출원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키워드만 보면 쉬운 공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5번째 함체를 연결할 때는 13일동안
고생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대우 건설이 포기하지 않고 이 불가능한 공사를
잘 마무리해 세상에서 가장 깊은 바다에
길이 3.78km의 '가덕 해저터널' 완성

이 공사로 인해 대우 건설은 단숨에 해저터널 선진업체들과
세계 시장에서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위치까지
오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한국의 토목기술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진 것인데요.
이번 공사이야기를 보며 불확실 앞에 
작은 가능성이라도 믿고 도전하는
한국 건설인들의
도전정신이 놀라웠습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아 그거 안될 수도 있다는데?"
라는 말만 들어도
선뜻 행동하기를 망설여기지 마련인데 말이죠.

저도 항상 이게 될까?라는 생각으로
미뤄왔던 일들이 있는데
이번 이야기를 준비하면서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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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
영상필기 2020. 10. 3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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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불러오는 49가지 말 / 무언가를 버리면 운이 열린다 / 운 좋아지는 법, 책리뷰, 책 읽기
안녕하세요. 책 데이트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운을 불러오는 49가지 말이라는 책입니다.
혼다 켄지음, 강지은 옮김, 북씽크에서 나온 책입니다.
여러분은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운이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처럼 세상에는 운이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있는데요.
아무리 노력해도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딱히 뭘 하지도 않았는데도 인생이 술술 풀리는 것처럼 보이는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비슷한 연령, 용모, 학력, 재능 똑같은데 도대체 무엇이 다른걸까요, 바로 운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운이 좋은 사람은 왜 운이 좋은것일까 하구요.
또 보통 사람들이 운이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면 일상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그 비결을
알고 싶은데요. 그런 비결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운이 좋은 사람을 관찰해보면 그들에게는 독특한 견해와 사고방식, 느낌, 행동 스타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거기에 착안해서 49가지 말로 정리해 준 책입니다.
우리가 사소하다고 생각했던 말, 행동, 태도, 마음가짐들이 결코 사소한 것이 아니라 부와
운과 관련된 중요한 것임을 깨닫게 한 책이었는데요.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운1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운이 찾아온다.
작은 친절을 잊지 않고 그때그때 감사할 줄 안다면 반드시 상대방도 좀 더 응원해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 생깁니다. 그래서 고맙습니다 라고 말하는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에게
호의를 갖는 사람도 많아집니다. 그래서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횟수를 일상생활에서 늘려나가는
것도 운을 좋게 하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운2 운이 좋은 사람은 감사 답변도 빠르다.
물건을 받았을 때 뿐만이 아니라 바쁜 사람이 나에게
시간을 내주었을때도 또 어드바이스를 받았을 때에도 반드시 손수 쓴 감사장을 보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날부터 운은 확실하게 열린다고 합니다.
운3 운이 좋은 사람은 자신의 미래를 예언한다.
세상을 살다보면 멋진 사람과의 만남이 계기가
되어서 인생이 극적으로 바뀐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그 순간에 내가
크게 바뀌었다라는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미래도 우연한 이를 계기로
지금과는 전혀 다르게 바뀔 가능성이 우리들에게도 충분히 있습니다. 우리도 어떤 미래라도
만들어낼 수 있는데요 10년 후의 사업을 일으켜 성공하고 싶다면 이것을 역산해서 지금은 
무엇을 하면 좋은 지를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자금, 인맥, 경영 계획들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해서
10년분의 예정표를 준비하고 성공한 시점에서 역산하는 것인데요 그 루트를 반대로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그대로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운4 직감으로 움직이면 운도 따라 움직인다.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직감입니다.
과연 이 선택이 옳은 것일까 하고 우물쭈물 고민하고 있는 사이에 운은 도망가고 마는데요.
자신의 직감으로 선택한 것에는 옳은 것도 틀린 것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느 쪽이 정답인지를 
검증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대신에 자신이 
선택한 것을 정답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직감으로 결정한 후에는 그것을 
전적으로 믿어야 합니다.
운5 기분 좋게 져주면 운이 좋아진다.
져주는 것도 상대방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자기 고집을 버리고 상대방을 치켜 세워주는 사람에게 운은 따라옵니다.
운6 여행 등을 많이 다니는 사람에게 운이 따른다.
운은 움직임이 있는 곳에서 발생합니다.
요즘 유행인 쇼핑센터나 새로 오픈한 호텔 로비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드는데요. 이런 곳에는 
북적이는 에너지가 발생합니다. 이동할 때에는 기가 움직이는데요 멀리 가면 갈수록 기가 크게 
움직이기 때문에 여행자들도 에너지가 높아져서 운이 좋아집니다. 반대로 한 곳에만 머물러
있으면 기가 움직이지 않게 됩니다. 운을 좋게 하는 간단한 방법은요 이동하는 것입니다.
특급 열차를 타고 당일치기로 어딘가에 다녀오는 것만으로도 확실하게 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운7 운이 좋은 멘토에게 붙어라.
어떤 성공도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만의 힘으로 거둘수는 없습니다. 운이 좋은 멘토를 그래서 
선택하자는 것인데요. 왜냐하면 운이 없는 사람 밑에서 움직이고 있으면 자신도 운을 놓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멘토가 운이 좋은 사람이면 그 운에 이끌려서 나의 운도 좋아집니다.
운8 슬픈 과거를 운이 좋은 과거로 바꾼다.
우리들의 과거에 발생한 것들 중에 일시적으로는 불행했던 것들도 먼 훗날 행복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경험 때문에 나는 아직도 자신감이 없다. 이런 인식에서 그 경험 덕에
나는 강하게 살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식으로 해석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괴로운 과거 속에서
행복의 실을 발견한 사람은 발견한 그 순간부터 행복의 관점에서 인생을 바라볼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운이 좋은 사람은 슬픈 과거를 운이 좋은 과거로 바꿀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운9 행복을 준 사람이 많을수록 운이 좋아진다.
자신이 기쁨을 주는 사람을 숫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결과적으로 수입도 이것에 비례해서
늘어나게끔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을 응원하고 싶다 더 큰 기쁨을 주고 싶다. 이런 마음으로 일을
하면 주변에 운이 좋은 사람, 훌륭한 사람들이 모여들게 됩니다. 운이 좋은 사람은 다른 사람을
도와주려고 하기 때문에 유유상종의 법칙으로 저절로 사람들을 끌어모으기 때문입니다.
운10 한턱내는 것만으로도 운이 좋아진다.
다른 사람에게 밥을 사주게 되면 운이 좋아진다고 하는데요. 천명 런치를 주최한 친구의 경우
그 프로젝트를 계기로 서포트를 자원하는 사람들이 계속 나타나서 인맥의 범위가 크게 확장되었다
고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밥을 사줄 때는 저 사람은 나에게 보답을 하겠지 이런 옹졸한 마음은
접어두고요 누구든 모여라 하면서 밥을 사줄 수 있는 정도의 기량을 가지는 것이 훨씬 스마트하고
즐거운 일이 됩니다.
운11 기쁜 선물은 모두를 행복하게 한다.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준다는 것은 사실 자기 자신에게 주는 것과 같습니다. 선물을 주면 받는
사람만 즐거운 것이 아니라 주는 자신도 즐겁기 때문에요. 자신에게 주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
인데요. 마찬가지로 돈이나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다른 사람에게 주면 그것이 나에게 고마움과
비즈니스 찬스로 되돌아옵니다.
운12 운을 누군가에게 줘라.
운은 재미있는 성질이 있는데요 돈과 비슷한 점입니다. 돈은 모을수도 있고 누군가에게 빌려줄
수도 있고요 그냥 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돈을 다른사람에게 준다고 해서 그 사람의
운이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주는 시간 차가 있겠지만 두배 세배가 되어서 나중에
다시 되돌아오는데요. 운은 내가 꼭꼭 끌어안고 있을 때보다 다른 사람과 거래를 하는 중에 점점
더 커지게 되어 있습니다.
운13 기회에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운을 손에 넣는다.
우리들의 인생에는 차원이 다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몇 번 찾아오는데요.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그 기회를 잡을 수가 없습니다. 어느 성공한 사업가는 회사에서 근무 했을 때부터 준비를
게을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회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상사들이 아무렇지 않게 하는 대화를
새겨듣고는 향후 어떤 신규 사업이 이루어질 지를 상상해보고 언제든 지시가 내려지면 바로
제시할 수 있도록 먼저 조사해 둔것입니다. 바로 이 시점에서 운은 그 사람의 주변으로 이동하게
되어있습니다.
운14 사랑을 표현하면 운이 찾아온다.
같은 물건을 같은 가격에 팔고 있다면 오히려 북적이지 않는 가게에 들어가는 편이 물건을 사기
쉬울텐데도 사람들은 꼭 붐비는 가게로 발걸음을 합니다. 관찰해보면 번창한 가게에는 좋은
기운이 넘쳐 그 기운에 이끌려 사람들이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좋은 운의 기운을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요? 조금 과장해서 말한다면 바로 사랑입니다.
운15 당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들은 운을 가져다준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에 둘러싸여 있으면 웬지 즐거워져서 활기가 생깁니다. 반대로 좋아하지
않는 것을 하고 있으면 침울해지구요. 이것은 물건이든 사람이든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집만큼은 최대한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워 놓는 것이 좋습니다. 고가 제품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색과 디자인의 가구를 두는게 필요한데요. 만약에 좋아하지 않는 것이라면
과감하게 좋아하는 것으로 바꿔 보는것도 필요합니다. 침구 1집 가구 모든것에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운16 부탁받은 것을 바로 하는 사람은 성공한다.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어서 하나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혼한지 5년이 된 부부는 거실에서
영화를 보고 있었다. 중간에 아내가 화장실에 가려고 하자 남편이 저기 있는 리모컨 좀 줄래?
그러자 이미 화장실로 걸어가기 시작한 아내가 당신이 더 가깝잖아 당신이 하지 그래 라고
말하니까 남편이 아니야 당신이 더 가까우니까 내가 부탁하는거잖아 라고 말했습니다. 둘다
상대방이 가깝다고 주장하면서 양보하지 않았는데요 그렇게 한참을 싸운 후에 누가 더 가까운지를
재어보려고 줄자를 가지러 갔다고 합니다. 줄자가 어디 있는지를 찾는 동안에 영화는 점점 끝을
향하고 있었고요 나중에는 우리 뭐하고 있는거야 하면서 자신들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서로 크게
웃으면서 화해했다고 하는데요. 화해했으니 망정입니다. 이것이 이제 싸움으로 번져서 나중에는
정말 큰 싸움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운17 상냥한 말은 운을 가져온다.
사람은 자신이 힘든 상황일 때 누군가가 건네주는 상냥한 말에 가장 큰 기쁨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냥한 말을 사용하는 것은 사람을 격려하는 가장 친절한 행위입니다. 운은 상냥한
말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하구요.
운18 일류와 만나야만 운이 찾아온다.
평소에 일류와 만나는 사람은 운이 좋아집니다. 운의 기운을 높이기 위해서는 평소에 일류의
물건과 사람들을 접해야 하는데요 시간을 내어서 미술관에 다니는 것도 좋습니다.
운19 운이 나쁜 사람은 다른 사람의 금전운, 사회운을 빼앗는다.
운의 기운을 떨어뜨리는 사람들과 만났을때 주의해야 할 포인트가 있습니다. 친구관계에서도
연예관계에서도 이대로 계속 교제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 이런 시뮬레이션이 필요한데요. 이순간은
즐겁지만 좋은 미래는 없다는 것이 보였다면 더 이상의 만남을 끝내고 헤어져야 합니다. 이것을
하지 못하면 점점 운의 기운이 추락하게 됩니다.
운20 옳고 그름을 지나치게 따지면 운이 달아난다.
어디가 잘못됐는지를 정확하게 지적하고 비판해서 상대방이 듣고 싶지 않은 말을 마구 던지면
관계가 나빠집니다. 이런 것을 하고 있을 때 운은 따라오지 않는데요. 인간관계에서 승패는
일원의 승패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누군가에게 정론을 말하려고 한다면 안돼 운이 도망가
버려라고 제동을 걸고 다른 말로 다시 선택해서 말해야 합니다.
운21 불행에 익숙해지면 불운이 자리 잡는다.
불행에 익숙해지면 본래 거머쥘 수 있는 운을 불러들일 수 없게 됩니다. 일을 할 때에도 잘 되지
않는 것이 기준이 되어 버리면 운의 호전도 기대하기 어렵고요 나도 불행에 익숙해져 있을지도
라고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거기에서 탈출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확실한 방법은 자기자신
을 좋아하는 것인데요. 나는 굉장해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에 익숙해진 사람보다 좋은운을
잡을 수 있습니다. 잘되도 잘되지 않아도 좋다라고 자신을 사랑스럽게 여기는 것이 필요합니다.
운22 허둥거리면 운도 허둥지둥 도망간다.
무엇을 해도 그것에 집중하지 못하고 요란스럽게 움직이거나 자꾸 힐끔거리며 안절부절 못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사지도 운이 따라오지도 않습니다. 좋은 운을 잡고 싶으면 아무리
바쁜 상황에서도 허둥되거나 어수선하지 않도록 행동해야 합니다. 시간이 촉박할수록 그것을
표면에 드러내지 않고 일부러 평소보다 침착하게 천천히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운23 사과를 잘하는 사람에게 운이 따른다.
전면적으로 자신의 과실을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은 그 순수함이 오히려 존경을 받게 됩니다.
사과하지 못하는 사람이 훨씬 많은 신뢰를 잃게 되고요. 따라서 실수를 했을 때에는 순수하게
사과하는 편이 훨씬 더 낫습니다.
운24 배려심이 좋은 사람은 어느 세계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
사람들은 배려심이 부족한 사람을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을 높게
평가합니다. 같은 능력인 사람이 있다면 이 사람에게 맡겨보자 라면서 배려심이 좋은 사람에게
큰 일을 맡기게 됩니다. 따라서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은 점점 운이 트이게 되어 있습니다.
운25 기쁨을 잘 표현하는 사람에게 운이 따른다.
사람은 누군가를 기쁘게 하는 일에 최상의 기쁨을 느낍니다. 칭찬해주면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라고 부정하지 마시고 기뻐요라고 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반응에 상대방도 기뻐하게
되어있구요.
운26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사람에게 운이 찾아온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사람을 보면 응원하고 싶기 마련인데요. 요령이 좋은 사람보다도 우직하게
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결국에는 운을 자기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길이 열리게 되어 있는데요. 좀더 요령 있게 살아야해라며
초조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진정으로 즐거운 것에 우직하게 몰두해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누군가가 우리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을 것입니다.
운27 가슴 설레는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에게 운이 찾아온다.
운이란 가슴이 설렐 때 생기는 에너지입니다. 운을 좋게 만들고 싶으면 자신이 가슴 설렐 수 있는
장소에 몸을 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자신이 가슴 설렐 수 있는 일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운28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사람에게 운이 따른다.
서프라이즈를 생각하고 있을 때에 당신은 그야말로 가슴설렘의 결정체입니다. 그리고 서프라이즈를
하면 할수록 당신의 운의 기운은 상승할 것입니다.
운29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주면 운이 따른다.
사람들은 다양한 상황에서 이런 사람과 만나고 싶다라는 바람을 가지는데요. 뭐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고 싶다 아니면 비즈니스 파트너를 만나고 싶다 이런 바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데 이럴때 찾고 있는 이상형에 딱 맞는 멋진 사람을 소개 받게 되면 평생 그 은혜를
잊지 않게 되는데요. 이것이 또 다른 멋진 만남과 운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운30 눈앞에 없는 사람을 칭찬하면 인맥운이 좋아진다.
간접 칭찬의 좋은 점은 칭찬한 사람과 칭찬 받은 사람에 한해서가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행복을 확산시킬 수 있습니다. 칭찬의 말을 한 사람도 또 그 말을 전하는 중간 사람도 귀로 들은
본인도 모두 행복한 시간이 되는데요 이런 행복을 만든 사람에게 굉장한 운이 돌아갈 수 있습니다.
운31 항상 온화하게 웃는 사람에게 운이 따른다.
화는 스스로 운을 손에서 놓아버리는 폭탄과도 같은 것입니다. 멋진 운은 안정된 감정의 소유자
에게 찾아오고요 그렇기 이런 폭탄은 버리도록 해야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온화하게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운32 운이 좋은 사람으로부터 운을 나누어 받는다.
행운이 있는 사람에게 딱 달라붙어 있으면 그 운을 나누어 받을 수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운을 나눠주고 또 나눠줘도 계속해서 운이 샘솟아 나오기 때문에 고갈되는 일이 결코 없습니다.
운33 운의 흐름을 느끼고 직감으로 미래를 읽는다.
오늘은 웬지 나가고 싶지 않아 저 사람이랑 있으면 웬지 기운이 다운되. 특별한 근거도 없이
무언가를 느낄 때의 거기에는 별로 즐겁지 않은 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그냥 그
감각에 따르는 것입니다.
운34 좋은 질문이 좋은 운을 불러들인다.
우리들은 끊임없이 무언가를 생각하면서 자신에게 질문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 질문을 운이 따라
오는 것으로 의식해서 바꾸어 보는건데요. 왜 과장은 나를 칭찬했을까 왜 나는 친구들이 많을까
왜 나는 좋을까 이렇게 질문을 바꾸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질문을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이
충만해져서 운의 기운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질문 할때에는
그 사람이 긍정적인 답변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을 선택해서 질문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뭐뭐씨에게
가장 행복한 시간은 어떤 때인가요 지금 꼭 가보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요 이렇게요 이런 질문을
대답하고 있을 때에 사람은 자기 긍정감이 높아져서 즐겁고 가슴 설레는 기분에 빠지게 됩니다.
이런 좋은 기운으로 둘러쌓이게 되는거죠.
운35 진정한 라이벌과의 마찰이 운을 만든다.
어떤 일을 할때마다 나보다 조금 고수인 걸이라고 생각되는 실력있는 라이벌이 있다면 행운인데요
이런 사람과 함께라면 서로 얘기도 하고 지기도 하면서 함께 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항상
자신이 이기는 약한 사람들만을 상대로 하고 있다면 좀처럼 레벨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운의
기운을 올려주는 존재는 조금 고수에게 있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운36 상대방을 좋아하게 되면 마음도 운도 열린다.
사람은 누구나 그 사람만의 매력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것을 잘 발견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들을
쉽게 좋아할 수 있습니다.
운37 듣는 힘을 기르면 운이 열린다.
사람은 자신의 이야기를 적당히가 아니라 제대로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상대방이 정말
좋다면 이야기를 천천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운38 신성한 장소에서 감사하는 명상을 한다.
다른 사람에게 고마워요 라고 말로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존재에 대해 마음속으로
조용하게 감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운이라는 것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려고 애쓰는
그런 사람에게 주어지는 보너스와 같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력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덕분에 우리 가족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일할
수 있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마음속으로 중얼거리며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런 간단한 것만으로도 운의 기운이 상당히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운39 무언가를 버리면 운이 열린다.
소중히 하라는 것을 착각해서 버리는 것을 못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그것은 운의 기운을 막기도
합니다. 만약 5가지의 일이 있다면 그 중 세가지는 놓고 나머지 두가지를 빠르고 완벽하게
끝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공을 체험하게 되면 다음 일은 더욱 잘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5가지를 계속 가지고 있으면 시간이 흘러도 이것도 저것도 잘 풀리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몸의 가벼움은 운을 불러들이는 중요한 조건입니다. 주변을 정리하고 불필요한 물건들을 버리고
안쓰는 물건들을 정리하다 보면 후련해 짐을 느낄 수 있는데요. 상쾌한 상태일 때 멋진 운을
불러들일 수 있습니다.
운40 베스트 컨디션이 아닐 때에 운은 찾아온다.
베스트 컨디션이 아닐 때 더 강해지는 것인데요 이미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습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승부를 걸어보자 이런 식으로 오히려 대범하게 밀고 나가는 편이 운을 불러들일 수
있습니다. 베스트로 승부하려는 평소의 진심에 운은 찾아옵니다.
운41 누구도 원하지 않는 리더를 경험하면 운이 따른다.
잡무를 맡을 작은 리더가 없어서 모두가 곤란할 때 이런 일을 처리하게 되면 아 저사람이
적극적으로 나서줘서 우리들이 편했어 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럴때 운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럴 때가 큰 기회인 것인데요. 잡무를 맡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운42 긴급 대처를 잘하면 운이 따른다.
누구에게나 인생에는 몇번의 위기가 찾아옵니다. 대부분 예고 없이 또 우리가 방심하고 느긋하게
있을때 찾아오는데요 이럴 때 재빨리 긴급모드로 전환해서 위기의 전력으로 맞설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업무 관계에서도 가정이나 교육의 장소에서도 누군가가 잠시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라고 찾아왔을 때에는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에게는 긴급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누군가의 호출에 재빠르고 진지하게
대응하는 것도 운을 상승시킬 수 있는 기회입니다.
운43 베스트일 때 다시 세 번 공을 들일 수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예를 들어 상사로부터 뭐뭐에 대해 세가지 안을 금요일 중에 제출하세요 라는 지시를 받으면 보통
3가지 안을 금요일이 끝나기 바로 직전에 제출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운을 개척해나가는
사람은 여기에 플러스 알파를 궁리하는데요 3가지라고 했지만 5가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또 기한
보다 하루 빠른 목요일에 보내고요. 안을 내는 것뿐만이 아니라 자료를 첨부해서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작지만 조금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 이 사람은 전혀 다르다라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머지 않아서 큰 기회가 올 것은 틀림 없구요.
운44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을 솔선하는 사람이 운을 불러온다.
커다란 운을 잡은 성공자라고 불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부러 다른 사람들이 싫어하는 힘들고
더러운일을 솔선수범합니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을 하는 사람은 그곳에 떨어져 있는 운을
혼자서 주울 수 있기 때문인데요. 또한 이렇게 함으로써 자신의 틀을 깨기도 합니다.
운45 자신을 기쁘게 하면 운이 찾아온다.
하루하루를 즐겁게 생활해야 하는데요 본인이 무엇에 즐거움을 느끼는지 기쁜지를 알고 기분좋은
공간과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야 합니다.
운46 돈을 많이 쓰는 사람에게 금전운이 따른다.
돈을 잘 벌고 잘 쓰는 사람이 자산은 있지만 돈의 흐름이 정체된 사람보다 미래에 유리하다는
뜻입니다. 부자가 되는 빠른 길은 돈을 쓰는 것인데요 돈을 모으는 사람보다도 잘 쓰는 사람에게
금전운은 돌아갑니다. 돈을 전혀 쓰지 않고 집에서 웅크리고 있는 사람에게는 운이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낭비를 하는 것은 곤란하지만 지금 수중의 돈을 잘 사용해서 미래의 가능성을
펼치는 것도 필요합니다.
운47 사귀는 사람을 바꾸면 운명도 바뀐다.
우리들의 일상은 지금 사귀고 있는 사람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자영업이나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프리랜서의 마음이 되고요. 사업가인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대화내용도 투자나 비즈니스모델, 해외진출 이렇게 화제가 바뀝니다. 주부의 경우에는 그 사람들이
레벨에 따라서 화재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장래에 내가 어떤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 이런 목표가
있다면 그렇게 되고 싶은 사람과 함께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운48 자신에게 감사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성공한다.
고맙습니다라고 감사받을때마다 무언가의 가치가 창출되고 있는 것인데요. 요즘에 사회 시스템은
고마워를 많이 모은 사람이나 회사가 성공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가사에서도 일에서도
어떻게 하면 사랑하는 사람을 기쁘게 할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곳에 고마워도 운도
모이게 되어 있습니다.
운49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에게 운이 찾아온다.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사람, 연애로 힘들어하는 사람, 인생의 방향성을 정하지 못해서 전직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우리가 기도하는 것입니다. 전철을 기다리는 짧은 시간 동안 아니면
점심을 주문하고 식사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시간 이럴 때에도 짧게 기도하는 것입니다.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즐거운 이유는 그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뚜렷이 보이고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일상적으로 이렇게 기도를 하면 날이 갈수록 세상이 더 멋있어지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데요
모두가 행복한 쪽으로 향해서 갑니다.
이상으로 운을 불러오는 49가지 말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았는데요 운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운때문에 일이 잘 풀린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하루하루를 진심을 다해 중요한 것에
에너지를 쏟아붓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가슴 설레는 에너지가 있는 곳에 운은 찾아옵니다. 내용을 충분히 흡수하기
위해서는 꼭 책으로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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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
영상필기 2020. 10. 3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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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WbF_d16ctio

법륜스님의 희망세상 만들기
부처님의 가르침은 무엇인가요?
(남자분)오랫동안 몹시 궁금했던 것이 있어서 여쭤보러 나왔는데요.
도대체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무엇이길래 수천년동안 우리에게 
이렇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 그게 몹시 궁금합니다.
(법륜스님)굉장한 질문을 해주셨네요. 
(남자분)알기 쉽게 말씀해 주십시오.
(법륜스님)자, 질문자한테 물어볼께요.
질문자님, 인생을 살아오면서 이런 저런 일이 생길때 괴로울때가 있어요 없어요? 
(남자분)엄청 많죠.
그러니까 좋은 일은 좋은 일이라고 하는 것이 괴로움과 즐거움만 줘요
좋은 일이 나중에 잘못돼가지고 나쁜일이 될때도 있어요.
(남자분)그것도 좋은일과 나쁜일이라 그런것은 나한테만 좋은경우도 있고
내가 좋으면은 남한테는 나쁠수도 있고 뭐 이렇게 많이 있는데 따라서...
(법륜스님)나한테 좋은 일이 지금은 좋은데 시간이 지나면 좋은게 더 나쁜 결과를
가져올때도 있죠. 제가 또 좋다고 하면 사업을 실패했거나 한번은 잘못됐는데
나중에 결과를 돌아보면 그게 또 좋은 일이 될때도 많죠.
부처님께서는 무엇을 연구하셨나?
'사람이 왜 괴로울까'를 연구하셨다.
근데 부처님은 연구로 뭘 했나 사람이 왜 괴로울까를 연구하셨어.
우리는 뭐 하다가 뜻대로 안되면 괴롭잖아요.
그런데 뜻대로 안되면 왜 괴로울까?
뜻대로 안되면 두번하면 되고 두번해도 안되면 세번하면 되고 10번해도 안되면 그만두면
되지.
열번해서 안되면 그만두면 되지 왜 괴로우냐?
우리는 그럼 당연히 괴롭지. 이러는데 그분은 그렇지 않아요. 그런데 왜 괴로우냐 이말이야.
그러니까 12시에 남편이 술먹고 들어오니까 아내가 남편 12시에 술먹고 들어와서 괴롭다.
이런다 말이에요. 그러면 질문을 해요. 남편이 12시에 들어오면 이건 왜 괴롭냐?
11시에 들어오면 안괴롭고 12시에 들어오면 괴롭다 그러면 그럼 뭐 다시 11시1분에 들어오면
괴롭기 시작하느냐 5분에 들어오면 괴롭기 시작하냐 30분에 들어오면 괴롭게 시작하냐?
59분까지 안괴롭다가 12시 땡 하면 괴롭냐 이걸 우리는 안따지는데 이걸 왜 괴로운가 이걸
따져 봤더니
'왜 괴로운가?' 이것을 따져봤더니
사실은 괴로울일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괴로울일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의 가장 큰 요지이다.
우리가 지금 다 괴로워 하고 있잖아요. 그죠? 근데 왜 괴롭냐 하면 애가 말을 안들어서 그렇다.
스킨쉽 없다. 남편한테 회사로부터 사업이 안된다. 뭐가 안된다. 없다. 그걸 진짜 그 때문에
괴롭냐하며 자꾸 따져 들어가보면 괴로울일이 없네. 이렇게 돼요. 그래서 어떤 여자분이
막 울어요. 남편이 돌아가셨다고 그러면 이제 보통 위로해주죠. 그런데 이제 저는 귀에다
대고 이러죠. 너는 좋겠다. 시집한번 더 가고. 남편이 살아있는데 시집 한번 더 가면
욕 얻어먹어요 안얻어먹어요? 얻어먹지. 남편이 살아있는데 죽고 스님이 되면 욕얻어먹어요
안얻어먹어? 얻어먹지. 근데 남편이 돌아가시게 되니까 스님이 되고 싶으면 스님이 될수도 있고
남자가 필요하면 결혼을 한번 더 하면 되고 아무 손해 날일이 없어요. 그 손해날일은 이거에요.
인간이 돈을 좀더 부어넣습니다. 쉽게 먹을수 있는데 인간이 이리 쫓기고 벌어가지고 내가
지금 말이 좀 덜 벳겨 먹었다. 이게 아쉬워서 괴롭다. 이거밖에 사실 남는게 없어요.
근데 그만큼 뺏겨 먹을수 있지 뭘 더 뺏겨먹을라고 그래. 그러니까 우리가 보통 남편이
아내에게 잘한 사람일수록 남편이 죽으면 아내가 더 슬퍼요. 못한 사람일수록 잘한사람일수록
더 슬프죠. 아주 잘했다! 그러면 아내가 정신을 잃습니다. 그러면 하는 소리가 이래. 어이고~당신
죽고 나는 이제 어떻게 살아.하고 하소연하면서 웁니다. 맞죠? 내 어떻게 살건지 걱정하며
살아. 남편죽으면 시체를 놔놓고 뭐라고 한다? 나는 어떻게 살라고? 니 죽어뿌러가지고.
이 걱정만 하는 인간이 되어. 또 뭐라고 한다. 아이고 애가 셋인데 저걸 내가 혼자 어떻게
키우노. 이래. 지금 누구 어찌하고 있다. 이것도 내걱정하실때 애키울 내 걱정하는거 인간은
자기 걱정밖에 할줄 몰라. 근데 남편이 맨날 애를 먹이다가 술 먹고 담배 피고 애를 먹이다가
그것을 먹지마라. 잘못되면 싸우다가 남편이 갑자기 죽었다. 그러면 이 남편 놔주고 아내가
뭔지 알아요. 아이고 그렇게 먹고 싶은것만 먹다 이래 죽을줄 알았어. 실컷먹도록 먹다가..
그러면 애 맥인 남편이 죽으면 아내가 자기 걱정 합니까, 죽은 남편 걱정합니까? 죽은 남편 걱정하고
남편이 아내한테 잘해주면 누가 걱정합니까. 내 걱정이에요. 그러니까 남자들이 잘해줄 필요가
정말없다 합니다. 그러니까 스님이 여러분한테 잘해주면 스님 죽을까봐 걱정하는데 그건 스님
걱정하는게 아니라 내 물을게 없을까봐 걱정하는겁니다. 자 이런게 인간이 자세히 살펴보면
재밌어요. 이런걸 노골적으로 얘기했습니다. 그러니까 남편이 나한테 잘해줬다면 그 남편은
좋기까지 했잖아요. 그죠. 근데 살면서 걱정할일이 있어요 없어요. 죽은 사람도 있는데 내가
걱정할일이 뭐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자세히 살펴보면 심리적으로 아쉬움은 있지마는
사실 괴로울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게 그 부분의 깨달음이다. 우리의 근데 지금 여러분께 내가 이래 얘기해.
이것을 깊이 탐구하고 탐구해보면 이 도리를 알게 된다.
이 도리를 알게 되면 세상사 사는게 힘이 안든다.
이런 도리를 알게 되면 괴로움이란게 없다.
이것을 열반이라고 한다.
열반이라는 말은 괴로움이 소멸됐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불교 수행의 목표는 열반에 이르는 것이다.
괴로움이 없는 경지에 이르는 것이다.
'괴로울 일이 없다' 이말은 '텅 비었다'는 말이다.
다른 말로 '공이다'
제법이 공한줄 깨달으면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난다.
그래서 반야심경 첫 구절에
'관자재보살 행신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조견은 비추어본다. 후레쉬로 비추어본다.
'조견'은 확연하게 깨달았다는 말이다
오온이 모두 공하다는 것을
모든 세상 사물을 정리하면 오온이라고 한다.
오온이 공하다는 것은 일체가 공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체가 공하다는 것을 깨달으면 '도일체고액'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난다는 말이다.
이것을 깨닫는 게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그래서 괴로움 없이 사는 것이다.
그래서 부처님은 밥 떨어지면 맨발로 남의 집에서 밥얻어먹고 나무밑에서 잠자고
이렇잖아. 괴로워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큰집가지고 마차타고 좋은옷입고 보석차고 열여섯자걸어 사는 왕은 괴로우다.
너무 부처님 안찾아서 괴로워죽겠다 그러고 그럼 부처님 설법 듣고 또 돌아가고 그래서 왕들이 다
부처님의 제자가 됐거든요.
부처님께서는 자기가 왕자일때
왕이라 하더라도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없는데
'왜 괴로울까'를 연구하셔서
괴로움이 없는 경지에 이르셨다.
이걸 요즘식으로 말하면 여러분들 지금 괴로워요 안괴로워요?
'모든 사람들은 다 행복할 권리가 있다'
이것을 선언하신 분이다.
'살아있는 모든 사람은 행복할 권리가 있다'
남자든 여자든 기독교든 불교든 한국사람이든 일본사람이든 어른이든 어린이든 신체장애가 있든
없든 어릴때 어떤 경험을 했든 다 행복할 권리가 있다.
행복할 수가 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러한 소중한 권리를 자기 행색을 못하고 있어.
어떤생각에 사로잡혀가 어릴때 내가 엄마한테 맞았던 생각, 어릴때 가난했던 생각 이런
어떤생각이 딱 사로잡혀가 늘 괴롭게 사는 
그 사로잡힘에서 벗어나면 항상 행복하게 살수가 있다.
순간순간 또 사로잡히니까 괴올수가 있지마는
금방 알아차리고 돌아올 수가 있다.
그 깨달은 내용이 뭐냐를 철학적으로 연구해온게 제법이 공안돌이다. 재법 뭐하다. 열반
적정이다. 이런거를 이론화 시킨게 교리다. 이론화시킨게.
이런 공부를 하다보니 무슨소린지 모르겠다 하는데 지금 오늘 딱 불교의 핵심이 뭐냐하면
불교의 핵심은 '우리는 괴로운 중생이지만
괴롭지 않은 경지로 나아갈 수 있는 부처다'
누구나 다 괴롭지 않는 삶을 살 수가 있다
그래서 누구나 다 부처다
핵심은 딱 요거다.
맘에 들어요 안들어요? 별로 안드신거 같네.
남자분)늘 듣던 얘긴데 그럼 석가모니 부처님은 인간의 어떤 감정만 갖고 얘길 하는 겁니까?
인간을 위해서만 존재하시는 분이에요?
법륜스님)그럼 인간 말고 누구를 위해 존재합니까?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가 천하 만물과 연결되어있다
인간을 위한다는 게 만 생명을 위하는 것이고
만 생명을 위한다는 것이 만 중생을 위하는 것이고
만 중생을 위한다는 게 온 우주를 위하는 것이다
따로따로 떨어져 있는 존재가 아니라
연관된 하나의 존재다 이것을 '연기'라고 한다
남자분)아까 스님께서 사람이 사유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다 공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공이라고 해서 아무것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아무것도 없는 줄 아니까 너무 허망해요.
법륜스님)왜 허망합니까?
남자분)공이라고 하니까 살만한 가치가 없지 않습니까?
내가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되지, 내가 왜 괴로워해야 되고
내가 왜 행복해야 되고, 내가 왜 즐거우려고 노력을 해야 되는지
법륜스님)그러니까 그게 없으니까 괴로울일이 없잖아요.
괴로워야된다. 자긴 괴롭고 싶다 이거네.
공이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뜻이 아니고 공이라는 것은 이런뜻이에요.
이 컵이 있죠. 이 컵이 통하고 비교하면 작아요 커요?
남자분)많이 작죠.
법륜스님) 그러면 요 컵을 커요 작아요?
남자분)어떤 컵이요?
법륜스님) 크죠. 다시 통하고 비교하면
이 컵 자체는 커요 작아요?
남자분) 컵이라는것은 작게 보이고 통과 비교하면 크게 보이죠.
법륜스님) 그럼 이제 본인이 잘 아시네. 수행 많이 하셨어요.
이 컵 자체를 가지고 크냐 작으냐를 물으면 묻는 사람의 언어를 빌려서 어떻게 대답할 수 있어요?
큰것도 아니고 작은것도 아닙니다. 이렇게 말할수 있겠죠. 큰것도 아니고 작은것도 아니다. 이걸
한문으로 고치면 어떤말이 될까. 비대 비소. 큰것도 아니고 작은것도 아니다. 이런말이에요.
그럼 이 컵은 크다 할때 크다고 우리가 말을 할뿐이지. 이거는 크다는 속성이 없고 이컵을 작다
할때는 작다는 속성이 없다는거.
이 컵은 이 큰 것하고 비교해서
머리에서 인식될때 '크다'고 인식되는 거지
이 컵에는 '크다'고 하는 속성이 없고
이 뚜껑하고 비교해서 내가 인식을 할때
'작다'고 인식할 뿐이지
컵에는 '작다'고 하는 속성이 없다
그렇게 인식이 될때 크다 작다고 인식이 되니까
크다 작다는 것은 다 마음이 짓는바다. 이걸 일체유심조라고 그래요.
그럼 이 컵은 크다는 속성도 없고 적다는 속성도 없다. 이걸 공이라고 해요. 컵이 없다는 뜻이
아니고 컵에 크다란 속성도 없고 적다란 속성도 없고 이 컵은 새것이냐 아니냐했을때 어떻게
비교 하느냐에 따라 새거다 헌거다 할수 있잖아요. 그쵸?
이 컵이 무겁냐 가볍냐 할때도 무겁냐 할수도 없고 가볍다 할수도 없죠. 이 컵이 좋은거냐 나쁜거냐
할때도 좋다고 할 수도 없고 나쁘다고 할수도 없죠. 이 컵 자체는
컵에는 그 어떤 속성도 없다. 그러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냐 아니다 
인연을 따라서 크게 되기도 하고 작기도 하고
무겁게 되기도 하고 가볍게 되기도 하고
새것이 되기도 하고 헌것이 되기도 하고
좋은 것이 되기도 하고 나쁜 것이 되기도 한다
이럴 때 '이 컵은 그 어떤 속성도 없다'
이것을 '공'이라고 한다
공이기 때문에 온갖 것이 다 될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공은 아무것도 없다는 뜻이 아니다
그럼 질문자는 늙었어요 젊었어요?
남자분)많이 늙었죠.
법륜스님)80되신 분하고 비교하면 늙었어요 젊었어요?
남자분)젊죠
법륜스님)그러니까 질문자는 공이 즉 늙은 것도 아니고 젊은 것도 아니에요.
늙었다 젊다는 것은 어떻게 인식하느냐 약 80된 분하고 인식하면
젊은 자네가 가서 심부름 하게 이렇게 하고 50된 분하고 있으면 늙은 어르신께서 먼저 하세요.
이렇게 얘기를 해. 자기는 때로는 늙은이라고 하고 때로는 젊은이라고 자기존재는 늙은 것도 아니고
젊은 것도 아니다. 이걸 공이라고 해요. 그러니까 내가 늙은 것도 아니고 젊은 것도 아니란걸
깨달으면 늙었다 젊었다갖고 괴로울일이 없어.
근데 왜 허무해졌지. 괴롭던게 싹 없어지지. 왜 허무해.
남자분)객관적으로 물건이나 이런걸 비교했을 때는 그것이 쉽게 이해가 되는데
실질적으로 사는 삶속에서 보면 누구를 내가 미워해야 되고 누구를 좋아해야 되고
상대적이고 환상 정도 밖에 안 되는 것 같아서 화가 나고 이런 것을 제어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법륜스님)왜 제어를 합니까?
남자분)그럼 어떻게 해야되죠?
법륜스님)그러니까 내가 화가 나면 참아야 돼. 참는다는 것은 억제 하는거 아니에요. 그렇죠
화가 났으니까 참겠죠. 화가 안나면 어떻겠어요. 참을게 있어요 없어요. 
남자분)화가 안나면 뭐 그렇죠.
법륜스님)그러니까 
화가 날 때 '왜 화가 날까'하고 연구를 하면
화날 일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지금 화가 나버렸잖아. 그러니까 화를 참는거지.
그 속성이 공한 줄 알면 화날 일이 없는 줄을 알아버리면
참을 일이 없어져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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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
영상필기 2020. 10.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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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안에서 가장 강력한데는 어디일까요? 주먹? 얼굴? 혀다.
주먹이나 발은 1명만 때릴수 있다.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절망을 주기도 하고 희망을 주기도 한다.
말의 힘이다.
말의 힘을 가장 리얼하게 느껴지는데가 찜질방이다.
저는 목욕을 좋아해서 거기 자주 가는데 찜질방 가보면 별별토크들이 많다.
공통적인 주제는 먹고 사는것이다.
남편이 퇴직했는데 앞으로 100세는 살아야되는데 어떻게 살아야하나?
엊그제 서울대하고 조선일보가 공동조사했는데 한국사람 55세기준으로 이사람들 인생을 나중에 살아갈때 70,80,90,100세를 살아가는데
돈이 얼마나 필요하냐?
6억3천(55세->80세)
8억8천(55세->90세)
11억(55세->100세)
55세되신분들 평균자산이 2억9천6백이다.평균이 그렇다.
67세가 되면 자산이 제로가 된다.
굉장히 심각하다. 이분들이 이걸 은퇴하고 나서 안다.
집집마다 굉장히 어렵다. 옛날같으면 부모님이 은퇴하고 집에 오면 자식들이 다시 취직해서 대를 이은다.
요즘은 그게 안된다.
1명 가르칠때 1인당 2억6천만원을 들여 대학을 졸업시킨다.
이 아이들이 취직을 못한다.
이 친구들을 88만원세대라고 한다.
2대가 한집에 실업자가 있다. 많은 집들이
모든 집안의 공통적인 어려움들이 있다.계속 나빠질거냐? 그렇진 않다.
어떤 집안은 오히려 기회가 될수도 있다. 기회가 될 수 있는 비밀이 뭐냐?
오늘 제가 말할 부자의 5가지 비밀을 잘 들어라.
돈도 부자고 마음도 부자가 되는 비결을 알려주겠다.
가난하게 살고 힘들게 사는덴 이유가 있다.
커브가 2개가 있다.
돈을 버는 수입커브다.
20대후반이다. 쭉 돈을 벌기 시작한다.
지출커브가 있다. 돈을 쓰는거다. 직장 다니다보면 은퇴를 1번 한다고 한다. 사실은 은퇴를 2번한다.
처음 은퇴를 언제 하느냐? 지출이 수입을 역전하는 상황이다. 40대중반에 한다.
첫번째 금전적인 은퇴를 한다. 버는돈보다 쓰는게 더 나간다.
진짜 은퇴는 50대후반, 55세쯤 되면 한다. 금액이 딱 끊긴다.
저축할수 있는 대학졸업하고 취직해서 금전적인 지출선이 수입곡선을 통과하지 않을때 저축을 해놓으신분들은 문제가 없다.
이때는 완전히 지출만 있다. 이때 가봐야 안다.
인생에서 맞는 두 번의 은퇴
40대 중반 : 지출이 수입을 초과하는 시기
50대 중반 : 퇴직이 시작되는 시기
이 숫자가 무슨뜻인지 봐라.
나이를 나타낸다. 팁을 드리면
27년이 뭘까? 한국남자의 기준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군대를 갔다온 나이다.
27년동안 학습을 한다. 배운다. 왜 배우냐? 사회에 나갈려고 배운다.
27년동안 나가서 배워서 사회생활을 한다.
55세때 은퇴를 한다. 27년동안 배워서 28년동안 써먹는다.
난 이제 할만큼 했어.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했고 난 이제 쉬어야겠어.
근데 쉬는데는 조건이 있다. 이분들이 55세에 와서 이때 충분하게 준비된 분들은 쉴수가 있다.
충분하게 준비가 안된분들은 쉴수가 없다.
현역기간이 점점 길어질수밖에 없다.
28년동안 직장 다니면서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고 직장 다니는 사람은 없다.
남자들이 넥타이 매고 다니는 이유중에 하나가 뭔지 알아요?끌려다니기.
저는 아침마다 보면서 궁금한게 전에 제가 출연했었는데 두분은 정말 피곤한 인생을 사는구나.
매일 생방송이잖아. 제가 아까 김재은 아나운서한테 물어봤어. 술은 언제 드십니까? 술도 못드실거 아냐.
제가 대답을 안했습니다. 전 술 못마시는 체질이기때문에..타고 났구만요.
회식가도 회식 1차에서 항상 일어나죠. 문제가 있는 남자네.
그래서 이때 끝나는게 아니라 28년동안 매일 끌려다니는거죠. 나가기 싫은 직장 나가야되고 만나기 싫은 상사 만나야되고
근데 이때 딱 은퇴하면서 무슨생각하면 오 지금부터 내 진짜 인생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 시간이 15년입니다. 그리고 언제까지야? 70세까지다. 이때는 가기싫으면 안가도 되. 보기싫은 사람 안봐도 되.
근데 뭐가 있어야되? 돈이 있어야되. 이게 있어야되.
이게 없으면 현역기간은 몇세까지? 70세까지 연장할수 밖에 없다. 이게 구조적인 문제다. 나머지 30년은 뭐냐?
100세를 살아가는데 이런 선수입니다. 복도 많고 이런 분들 오래살수도 있고 개인의 복이 다 다르죠.
그래서 이부분에 충실하지 못한 분들 특히 오늘 우리 시청자분들은 연세가 좀 있으신분들일텐데 들으신다음에 자제분들한테 이런 정보들을
분명하게 주셔야죠. 우리가 지금 준비하지못하면 일하는 시간은 몇세까지? 70세까지 늘릴수밖에 없다.
그러면 지금 오늘 제가 주제인 부자의 5가지 비밀을 요약해서 말씀을 드릴텐데 사람사는게 명쾌한거 좋아하니까 오늘 주제도 5행시로 만들었다.
돈도 보인다. 5행시 4행시 이런거 알죠? 좀 옛날얘기긴 하지만 혹시 앙드레김 4행시 아세요? 운을 띄워보세요.
앙 : 앙녕하세요.
드 : 드자이너에요.
레 : 레이름은
김 : 김봉남이에요.
그 4행시에요. 이건 5행시인데.
우리는 돈에 대해서 기능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돈하면 어렸을때부터 어떻게 가르키냐? 야, 더러운거야 돈 가까이 하지마! 넌 무조건 공부만 해!
돈은 다 엄마아빠가 책임질거야.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다. 위험해요. 자식이 오래삽니까 부모님이 오래삽니까? 자식이 오래살잖아요.
자식을 커버할수 있는 시간은 정해져있어요.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식커버를 못합니다. 그런사회속에서 돈은 안좋은거야. 나쁜거야라고 배워서
성장한 사람들이 사회인이 딱 되면 그때까지도 돈이 나쁜거라고 인식을 하는데 그 사람은 미래가 없다. 그래서 돈에 대한 기능을 인정해야되는데
엊그제 조사한걸 보니까 서울대하고 조선일보하고 한국갤러리 조사 하다 보니까 10개의 나라에서 519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
돈에 대해 돈을 어떻게 생각하냐.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돈에 대한 인식이 제일 나쁘다. 근데 조사를 딱 해보니까 돈은 행복과 관계가 있는가 없는가
넓게 구분해서 있다고 생각하는분. 없다. 훌륭한분만 다 오셨구만. 10개 국가를 하니까 돈은 행복과 관계가 있다에 1등이 우리나라에요. 94%다.
그 다음에 부자는 어떻게 해서 돈을 벌었을까를 앙케이트 해봤다. 10개 나라에서 제일 나쁘게 나온게 우리나라다. 부자는 나쁜짓 해서 돈을 벌었다.
57%다. 집집마다 무슨 걱정이 있느냐. 청년들은 집값이 올라갈까봐 걱정이다. 부모님들은 집값이 떨어질까봐 걱정이다. 이런 고민을 하는게 우리나라다.
똑같은 집에 살면서. 돈에 대한 인식이 결정적인게 뭐냐 돈은 좋은데 정말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다. 근데 누구는 싫다? 돈 번 인간은 싫다.
그러면 깨놓고 얘기해보자. 두분께 여쭤볼께요. 돈은 좋은걸까요 나쁜걸까요? 돈 자체가 좋은거 나쁜건 아닌거 같구요. 돈을 어떻게 벌지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 다르다.
정답이다. 말씀을 정확하게 하시네. 생방송이라. 제가 돈에 대해 정확히 정의를 해드리면 돈은 남이 가지면 나쁜거고 내가 가지면 좋은거다.
왜 그러냐? 배아픈자식이잖아. 어떨때 배가 아파요? 사촌이 땅살때 배가 아파. 가까운 사람이. 근데 사실은 배아픈게 나은거다.
주변사람이 잘되는게 나은거다. 어떤 사람이 옛날에 헤어진 오래된 애인을 만났어. 우연히. 보니까 굉장히 잘살아. 차도 굉장히 좋은거타고.
딱 봤어. 어디가 아플까요? 배가 아파. 근데 봤더니 굉장히 못살아. 초라해. 어디가 아파? 그렇지 가슴이 아파. 같이 살아요. 어디가 아파?
머리가 아파. 실제로는 주변사람이 잘사는게 좋은거다. 안그러면 내가 다 해야되. 그래서 돈은요. 돈에 대한 이중성을 깨야한다.
돈은 우리한테 주는 2가지가 있다. 뭘 주느냐? 자유와 권력을 준다. 자유는 내가 돈이 많이 있어요. 내가 누구한테 베풀수 있다. 할수 있어요 없어요?
할수 있다. 내가 직장 나가고 싶으면 나갈수 있다. 나가기 싫으면 안나가도 되. 돈이 없어. 만나기 싫은 부장이 앞에 있어. 출근해야되 안해야되?
해야 된다. 하기 싫어도 해야되. 꼼짝없이 해야되. 돈이 있으면 하기싫어도 안해도 되고 만나기 싫은 사람 안만나도 되. 돈이 없으면 나가기 싫어도
나가야 되고 만나기 싫은 인간도 만나야 한다. 돈은 자유를 준다. 돈은 권력을 준다. 예를 들어 김지은 아나운서께서 한 5000억 부자에요.
5000억을 늘 가지고 다녀요. 굉장히 부자야. 근데 이제 우리가 만약 친구라고 해봐요. 어느날 어디에 땅을 샀다는 소문이 들려요. 우리가 물어봐야 한다. 친구니까
자세한 얘기 안해. 그냥 샀어. 우리 친구들은 어떻게 할까요? 쫓아가서 합니다. 쫓아갔어. 왜그러냐? 5000억 부자인 저 친구가 거기에 땅을 샀다는 이유는 뭔지 모를
정보가 있다는 얘기에요. 이게 권력이다. 부자들이 투자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쫓아가서 투자합니다. 누가 돈을 벌어? 먼저 투자한 사람이 돈을 버는거에요. 그래서 부자가
돈을 버는거에요. 그렇지 못하면 계속 따라가기만 하는거에요. 그래서 여기서 오해하는게 뭐냐면 보통 우리가 이런 얘기 자주 하잖아요. 돈은 인생의 중요한 게 아니야.
진짜 중요한건 따로 있어. 그런데 이거는 오해하면 안됩니다. 이 얘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소위 말해서 돈으로 많이 가꾸는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거야.
그 사람들한테 돈이 실제 중요하지 않아요. 많이 갖고 있으니까. 그런데 우리처럼 보통 사람들은 돈이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예를 들어서 아이가 고등학교 졸업해서
대학 합격을 해서 등록금이 오늘 마감일인데 등록금이 없어. 돈이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하잖아요. 밥을 먹어야 하는데 쌀이 한 톨이 없어. 중요하지 않아요?
병원에 가야 되는데 돈이 없어. 못가는거야. 중요한거야. 착각하지 마시라고. 돈이 중요하지 않다라고 얘기하는건 5천억 부자들이 할 수 있다. 우리는 돈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우리 가끔 보면 장관, 후보자 이렇게 뭐 청문회하고 그러잖아요. 국회에서 장관, 청문회 요즘 다 통과 못하잖아요. 그분들 가다가 드롭되는 이유 중의 가장 중요한
이유가 뭔지 아세요. 뭐때문에? 돈때문에. 회사때문에. 부자들은 거기까지 온거 사실 대단한 분들이에요. 부도 많이 갖고 있거든. 근데 그분들이 거기까지 오기 전에 뭔 일을 했냐?
우리처럼 똑같이 돈을 벌려고 노력을 했어. 위장전입도 하고 투기도 하고 사채도 하고 지금 충분히 갖고 있는 상태에서 그 사람들은 돈이 중요한건 아니지. 갖고 있으니까.
근데 보통 사람들은 많이 가꾼 상황이 아니란 말이죠. 그래서요 돈에 대한 이중성을 오늘을 계속 완전하게 깨버려야되. 돈은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해요? 중요해요. 예 중요합니다.
이제 정말 중요한게 돈이야. 자 그러면 돈을 어떻게 벌까? 부자들은 어떤 비밀을 갖고 있을까? 무슨 비밀을 통해서 볼까. 그걸 제가 한번 화면을 통해서 보여드릴께요.
자 제가 보여드릴텐데요. 이 5가지중에 나는 몇가지가 해당 되는지에 대해서 일단 손을 한번 들어보세요. 
부자의 비법
수입의 절반은 저축한다.
돈을 쓰는 맛보다 모으는 맛을 즐긴다.
이유 없는 밥을 사지 않는다
투자조언자의 의견을 중시한다.
부자가 되는 집요한 꿈이 있다.
이 5가지 질문에 전체 해당되는 분 손한번 들어보세요. 와 역시 대단한 분들이 오셨네요. 이분들은 부자입니다. 4개정도. 오케이. 부자될 가능성이 있어요. 3개. 오케이. 들지도 마셔.
이제. 아 두분다 해당되죠? 전 해당이 안되서. 저는 여자가 결혼하기 전까지는 이 5개 항목에서 완벽하게 놓였어요. 저는 저축한 돈이 없었어요. 일단 쓰기 바빴거든. 모으는 맛을 어떻게
느껴? 쓰느라고 정신없는데. 제가 지금도 못고치는 것중에 하나가 이유없는 밥은 무조건 제가 삽니다. 무조건 제가 쏴요. 특별하지 않으면. 근데 결혼하고 좀 바뀌었는데 제 고향이요.
충남 태안이라는 시골이 제 고향이에요. 태안의 고양이들은 말리복시 아세요? 말투가 좀 해줄수 없죠. 똑딱 썬이죠. 거기 근데 제가 중학교 이제 밖에 나오자 학교에 다녔는데
아 고등학교 때 방학이나 주말에 집에 가잖아요. 집에 가면 저는 어머니한테 무릎끓고 항상 30분이상씩 훈시를 들었어. 30분이상 어떻게 살아야 한다. 이렇게 하면 안된다. 이런 얘기
쭉 하는거 근데 제가 갈때마다 집에 혼자 가는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그렇게 항상 친구들을 끌고 갔어. 대학때는요 10명 이상이야. 전국에서 다 와. 그니까 저희 어머님이 절 앉혀놓고
훈시를 하시다가 마지막에 뭐냐는 너는 꼭 니애비를 닮았냐? 우리 아버지가 사람을 그렇게 좋아 하셨거든요. 저희 아버님 별명이 뭐냐면 태안에서 보증계의 대왕이야. 보증 아시죠?
동네 보증 다서고 다녔어. 본인의 좌우명이 뭐냐? 남을 위해 살자. 아무리 무시당하고 난 다음 무슨일 있으면 튀어나가는 전화가. 저도요 dna를 닮을수 밖에 없잖아요. 제 잘못은 아니잖아요.
그쵸? 내가 바뀌기 시작한게 이제 결혼하고 바뀌었어요. 결혼했더니 와이프가 뭐라고 하면 돈이 되는것은 쓰고 나서 저축하는게 아니에요. 그렇죠? 어떻다고? 저축하고 쓰는거라
아니죠. 저축하고 쓰는거. 그때 제가 전 처음 듣는 얘긴데 사실 옛날에 엄마한테 듣긴 했지만 그대로 많이 바뀌었네. 저는 근데 아직도 이 중에는 두 가지는 아직도 절대 못바꾸고 있어요.
근데 앞으로 저는 믿습니다. 제가 아프더라도 부자가 될것 같아. 방법을 아니까. 그래도 저는 이렇게 살면서 3명의 여자에게는 꼭 들어요. 엄마에게 와이프에게. 네비게이션. 사실은
저희 부모님이 저를 낳아주셔서 이렇게 키워 주셨는데 나를 저를 낳아주신건 너무 고맙고 추가적으로 그분들은 제 인생의 스승이에요. 전 어머니한테 인생을 어떻게 살았는지.
또 내가 정말 원하는건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저는 배웠고 저희 아버지한테는 뭘 배웠냐면 니가 남한테 먼저 베풀어봐. 그럼 너한테는 반드시 돌아오는게 있단다. 그런걸 제가 배웠어요.
그래서 부자들은 이런 5가지의 비법을 알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세요. 두번째 도는 뭐냐? 도전하라.
성공하는 부자가 되려면 도전하라!
저는 직장인을 두 파트로 나눕니다. 강제적 퇴직을 당하는 직장인들이 있어요. 본인 의지와 관계없이. 1파트는 자발적인 퇴직을 나가고 싶을때 나가는거야. 그러니 직장인들은 저도 패자형하고
사장형으로 나눠요. 이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나가겠어요, 쫓겨서 나가겠어요? 쫓겨나가죠.(패자형) 이사람들은 자발적으로 나가죠.(사장형). 그런데 이 사람들은 회사에 들어온 순간부터
딱 보입니다. 패자형 직장인들은 딱 들어오는 것 사장님 저는 가늘고 길게 회사에 남겠습니다. 저는 이 회사에 뼈를 묻겠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거기다 왜 뼈를 묻어요. 거기가 납골당이야?
거기다 뭘 묻냐 도전과 열정을 묻어야되. 저는 이 회사와 제 인생에서 뭔가 하겠습니다. 이렇게 묻어야돼. 근데 패자형들은 이렇게 가요. 칼출근 칼퇴근. 월급 받은 만큼만 일한다고 생각을
해요. 그 실제 그 사람은 100만원 월급을 받으면 자기가 일한 것 70만원 밖에 안돼. 30만원 누가 도와줄까요? 주변에서 동료들이 도와주는거에요. 이 사람들은 한 회사에 오래 못 있습니다.
다른 회사가. 그래서 오래 못 있어요. 또 가. 결국에 하는게 뭐야. 창업을 해. 그거 망하는데 6개월에서 3개월밖에 안가죠. 정해졌어요. 그분들은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이미 망할 준비를
했던거에요. 언제부터? 그렇죠. 입사 때부터 망할 준비를 한거에요. 근데 ceo형(사장형)직장인들은 달라요. 이 사람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구축해. 그렇게 열심히 하죠. 들어오는 순간 뭐가 되?
자기가 사장이야. 신입사원도 사장해요. 회장처럼 행동해. 처음에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해. 열심히 하냐. 그 사람들은 승진도 빨라 나갈라고 하면 그 사람들은 잡아. 내가 경쟁자 스카웃하자.
그래도 내가 돈 더 줄께. 연봉 높여 주는거. 승진해줄께 이런거에요. 그래서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되는 순간 언제냐 직장 시작하는 순간부터 결정이 되는거에요. 거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사람은 만들어낼 수 있고 거기서 멈추면 또 안되는거죠. 그래도 저는 젊은 친구들만 할 수 있느냐 그건 아니네요. 연세 드신분들도 할 수 있어요. 아 제가 알고 있는 분중에
아주 인생이 고단하신분이 한분 있어요. 그 양반 이미 돌아가셨지만 그 커넬 샌더스라는 분이 내세탓이란 분인데 이분이 미국분인데 태어나서 돌아가실 때까지 정말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아버지가 몇살에 돌아가셨냐면 6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어. 이 어린이는 어린친구는 10살때 학교를 그만둡니다. 초등학교를 그 10살때부터 직장생활을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12살때
엄마가 재혼을 하고 집을 떠나갔어요. 혼자 남겨진거야. 안해본 일이 없었어요. 농부, 무슨 잡부 하는 일들 해서 나중에 돈벌어서 사업도 많이 했어요. 근데 사업마다 다 망했어.
제조업하다 망했고 주유소하다 망했고 식당하다 불났고 모텔하다 불났어요. 65세가 되는 데다 다 불나가지고 쌍방에서 주머니에 있는게 105달러밖에 없었어. 65세면 그 옛날은 굉장히
연세가 높으신거에요. 고민을 하면 어떻게 할거야. 그런데 그때 그분이 뭐를 하냐면 망했을 때 트럭에다가 아 식당을 만들어서 운영을 하고 있었어요. 트럭에 다 싣고 다닌거죠. 
이동식 식당이야. 운영을 하고 있었는데 무슨 기술을 갖고 있냐하면 치킨을 맛있게 튀기는 기술을 갖고 있었어요. 그 가만히 생각하다 이 치킨 튀기는 기술을 다른 식당한테 가르쳐줘서
그쪽에 로얄티를 한번 받아보자. 그런 생각을 한거에요. 그 야망찬 생각을 한거지. 그 당시는 프랜차이즈라는게 없었어요. 지구상에 그래서 그분이 트럭을 끌고 미국전역을 돌기 시작한거야.
식당에 가서. 우리가 이런 내가 기술이 있는데 좀 사주세요. 특히 가르쳐 줄테니까 로얄티를 주실래요? 들어본적도 없거든. 그 분이 3년동안 거절당한 식당이 1009군데를 거쳤어. 1009군데.
이분이 3년동안 한 일이 뭐냐. 직업이 거절 직업. 하는데마다 거절당하는거야. 차에서 먹고 차에서 자고 그 다음에 주유소 가서 화장실에서 면도하고 근데 포기하지 않아 가지고 이분이 첫
계약을 언제 하냐면 1009번째 식당에 가서 첫 계약을 합니다. 아 1010번째. 그렇게 생긴 치킨이 아마 다 아실거에요. 무슨 무슨 무슨 프라이드 치킨인데 이렇게 인상 좋은 할아버지가
수염 낫고 거기 어디 생방송에 얘기를 못하고. 거기 그 할아버지. 그 할아버지가 샌더 사람이죠. 그 할아버지는 첫 열번의 도전끝에 이뤄냈는데 나중에 돌아가시기전에 이런 얘기를 합니다.
아 좋은 아이디어를 가꾸는 사람들은 많은것 같아요. 근데요 의외로 그거를 시행으로 옮기는 사람은 드문 것같아요. 제가 성공했던건 하납니다. 남들이 포기했을법한 일을 저는 포기하지 않은
건 그거 하나밖에 없었어요. 전 알았어요. 뭐라 그랬나. 워낙 실패를 많이 했기 때문에 최대 난관 뒤에는 반드시 뭐가 기다려? 최대 그렇죠. 성공이 기다리고 있다는걸. 저는 알았어 라고
얘기한거에요. 성공의 키는 그런겁니다. 그 열쇠와 관련이 없어요. 65세때 도전해서 지금은 어떻게 되냐면 프라이드 치킨이 세계 100개 국가에서 13000개 점포를 갖고 있어요. 그런거에요.
자 우린 어떤 상황이 딱 닥치면 괴로운 상황에 닥치면 움츠러듭니다. 근데 답이없어요. 예를 들어서 계란이 1알 있어요. 계란을 깨는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안에서 깨고 나오던지 밖에서 깨는거야.
든데 어디서 깨느냐해서 생사가 달라져. 안에서 깨면 뭐가 될까 병아리가 되. 밖에서 깨면 후라이가 되는거야. 그런거에요. 어디서 깨느냐에 따라 달라져. 근데 고통스럽더라도 내가 깨야되.
스스로 도전해서 내가 헤쳐가야되. 그 센더슨 할아버지. 다른 사람이 나를 깨면 내가 어떻게 되요? 위축될수밖에 없어요. 이건 아니잖아요. 아 바다에 사는 물고기 중에요. 태어나서부터 
죽을때까지 헤엄을 멈추지 않는 물고기가 있어요. 상어입니다. 얘가 왜 헤엄을 멈추지 않냐하면 상어의 몸속에는 다른 물고기 속에 있는게 상어한테 없어. 뭐가 부레가 없어. 부레는 물고기를
뜨게 하잖아요. 어 부레가 없으니까 얘는 태어나서부터 가라앉으면 죽잖아. 잘때도 헤엄을 치는 거야. 얼마나 고통스럽게 쳐. 근데 그걸 하고 나니까 바다에서는 최강의 제왕이 되는거에요.
그런거같애. 나한테 닥쳐진 시련들을 뚫고 나간다면 우리가 뭐든지 원하는걸 얻을 수 있다. 제가 이런 외부 강의를 이제 많이 하는데 제가 작년에 강의를 간 단체에서 저녁을 하게 됐어요.
우리 테이블에 4명이 앉아 있었는데 나이 얘기가 나왔는데 그 모이는 단체는 평균 연령이 65세야. 완전 어르신들이에요. 저는 사실은 박 나이가 2개 있습니다. 실제 나이가 있고 방송용 나이가
있는데 제 방송용 나이는 33이요. 그분들한테 제가 누가 물어보면 33이라고 하거든요. 그러지말고 진짜 얘기해라. 진짜 얘길 해줬어요. 그때 나이하고 완전히 다르다는거야. 그 비법이 뭐냐?
사실은 비법이 있습니다. 닭발입니다. 닭발을 먹으면 젊은 피부가 좋아지고 젊어져요. 그분들이 그럼 닭발을 한번 하러 가자는거야. 어르신들이 그래서 제가 이유없는 밥은 잘 사주잖아요.
그래서 약속을 잡았어. 이제 그분 3분 오셔야되는데 그날 2분이 오셨고 저는 저 혼자가기 좀 그래서 제가 잘 아는 방송대 쪽에 유정은 대표라는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랑 같이 갔어요.
저하고 젊은사람 둘이 가고 어르신들이 딱 나왔죠. 닭발 집에 가서 닭발을 맛있게 먹고 소주도 한잔 했어요. 근데 끝나고 갈려는데 그 어르신들이 기분이 좋으니까 노래방을 가자는겁니다.
자, 가시죠. 가서 어르신들이 뭘로 부를까 해서 제가 눌러가지고 노래를 딱 하시는데 폼을 다 잡고 하실거 아니에요. 하는데 유정은대표가 갑자기 노래하는데 탁 끄는거에요. 취소. 또 새로
하려고 하면 또 끄고 그 왜 그럴까. 당황해서 그때 유 대표가 뭐라고 했냐면 노래방에서 노래는요 좋아하는 거 하면 안됩니다. 잘하는거 해야되요. 이해하시죠. 저희 다 뒤집어졌잖아.
그때부터 그분들이 이제 폼 안잡고 자기가 잘하는 노래를 하게 됐어요. 그때 제가 느낀게 있어요. 야 정말로 자기가 잘하는걸 갖지 못하면 노래방에서조차도 퇴출될수가 있구나. 제가 타 방송사에서
그 특정 프로그램으로 매주 하는걸 한 2년정도 했었는데 매주 바꿀 때마다 인터뷰를 가거든요. 그가 한번은 우리 주제 인물이 도자기를 하는 분이었어요. 항산 이방택 명장이라는 분인데
엔터를 딱 갔어. 주 제물이 된거야. 같애. 깜짝 놀랐어. 외모가 산신령 같아요. 머리 하얗고 남자분이야 수염도 길고. 인터뷰 쭉 해보니까 이분이 원래 직업이 뭐냐? 선생님이었어요.
미술선생님. 지금부터 36년전 얘기에요. 그 옛날에 그 옛날 선생님은 최고잖아요. 근데 이번에 어느 날 신문을 보다가 야 이건 내 길이 아니다 나는 도자기를 해야되겠다. 그길로 딱 하려고
사표를 내버린거야. 엄마가 대성통곡을 하셨대요. 아이고 내 자랑스러운 외동 아들이 선생 그만두고 요강 만들러 간답니다. 요강 아시나요? 아시면 면식이 좀 되신분들이야. 어머니 제가 만드는건
요강이 아니고요. 옛날 임금님들이 쓰시던 그릇을 만들러 가는거에요. 야 이놈아 그것도 요강이다. 그분이 원래 충청북도에서 선생님을 하셨는데 인천에 올라오시면 가져올수 있구요.
지금은요 진사백자분의 1인자입니다. 도자기 명장이야. 그분이 만든 도자기 이렇게 제가 사서 한번 봤거든요. 얼마나 내라. 비싼것은 한점에 1억5천이라 드리고 찾나요. 물론 그분이 교사
교직생활 오래하셨더래도 보람이 있었을거에요. 그분은 뭘 찾았냐 하면 내 최강역량이 뭔지 찾은거에요. 그림을 잘 그리니까 도예 도자기 빛는 것만 배우면 되. 최강역량을 찾아서 도전을 한
겁니다. 그래서 이분의 성공같은 경우를 보더라도 대충하는 사람 같으면 거기까지 올 수 없어요. 뭔가 하려면 자신의 최강역량을 찾아서 그거에 집중적으로 도전을 해야 여기까지 올 수 있는거죠.
아 물속에서요. 제일 빨리 헤엄치는 물고기가 있어요.
도전하려면 자신의 최강역량을 찾아야 한다.
잘못들어보셨을텐데 돛새치라는 물고기에요. 얘는 시속 110km. 서해안 고속도로 제한속도에요. 물고기가. 육지에서 제일 빨리 뛰는게 뭘까요. 치타죠. 얘는 120km. 하늘을 제일 빨리 날라다니는
새. 군함조라는 새인데 얘는 시속 400km야. 아 최소 더 빨라. 우리나라엔 없어요. 땅에 없다고. 미국에 있어. 그 해군 함정은 뭐라고 얘기하냐면 저는요 헤엄치는건 꼴찌에요. 뛰는건 빵점이에요.
나는건 최강이에요. 근데요 요 세개를 대충한다고 뻐기는게 있어요. 오리야. 오리 헤엄 대충치죠. 뛰기도 하잖아. 날기도 하잖아요. 멀리 못가서 그렇지. 그것은 최강역량이 아니다. 도전하려면
자신의 최강역량을 찾아서 질주하고 도전을 해야되. 이게 부자가 되는 두번째 비밀이었어요. 세번째 비밀은 뭐냐면 보물지도를 만들어라.
성공하는 부자가 되려면 보물지도를 만들어라!
아 우리뇌는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굉장히 아 복잡하고 굉장히 또 지혜롭고 우리가 상상할수 없는게 우리 몸 안의 가장 가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복잡하다. 그때 뇌를
설득할줄 만 안다면 뇌를 통제할 줄만 안다면 우리는 인생을 성공으로 만들어 갈 수 있어요. 오늘 강의 중에 핵심 중에 하나가 이겁니다. 상상입니다. 그게 전두엽의 기능 중에 뭐가 있는 미래의
기억이라는 기능이 있어요. 미래 기억. 기억은 과거인걸까 현재인걸까요. 과거죠. 맞아 미래기억은 뭘까? 만약 꿈이에요 만약에 조금이라도 답변하신 분? 진주니까 어 진주 목걸이. 답변하신
어머니께서 어제 주무실때 꿈속에서 돼지가 백마리가 우리집으로 들어오는 꿈을 꿨어요. 한두마리가 아니야 백마리. 오늘 일어나자마자 어디 갑니까? 복권삽니다. 복권사는 순간부터 사람이
바뀌어. 이건 한마리가 아니라 백마리. 최하 몇등 1등으로 이미 또 이제 인생 다 끝낸거야. 그 다음부터는 생활이 바뀝니다. 근데 이 기분이 유지되는 때가 있어요. 언제까지? 토요일날 발표까지.
발표되면 꽝이야. 그렇죠. 잠을 그때까지 못자는거야. 자 옛날 자제분들 키울때 생각해보세요. 초등학교 1,2학년때 이 녀석이 내일 소풍갑니다. 오늘 잠을 제대로 잘까요, 못잘까요? 못자죠.
그리고 교회도 안다니면서 기도를 시작하잖아. 뭐라고 비 오지 말라는거야. 엄마 아빠가 돼지꿈을 꾸고 잠을 못자는 것도 애들이 소풍때문에 잠을 못자는 것도 과학적인 근거가 있어요.
뭐냐면 행복한 꼭 미래기억을 가지면 뇌에서 갑자기 화학반응이 일어나요. 그때 쏟아지는 물질이 뭐냐. 도파민이에요. 도파민 언제 나오냐. 마약할때 나와요. 마약 할때 나오는 도파민이에요.
요즘 연예인들 마약 많이하는데 그분들 제 강의 들었더라면 마약 안해도 되는 거죠. 생각만으로도 도파민을 쏟아낼수 있어요. 상상만으로 제가 몇가지 오늘 입증을 한번 시켜보죠. 자 우리가 회사의
다른 직원입니다. 다 똑같은 일을 하냐. 금요일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출근해서 일하죠. 월요일날 출근하는 기분하고 금요일날 출근하는 기분이 같아요 달라요? 다르죠. 둘중 어떤날이 죽여줘?
금요일이죠. 어떤날이 죽고싶어. 월요일 왜? 그렇지 쉰다는게 금요일로 봐서는 토요일이 언제입니까? 내일이지. 미래에요. 미래가 토요일이니까 죽여줌. 그 다음이 뭐야 일요일이잖아요.
그러니까 그 금요일인거죠. 월요일이 왜 죽고싶어. 월요일의 미래가 언제야. 화,수,목,금 오죽하면 월요일날 병이 생기잖아. 월요병 언제 생겨요? 월요일날? 아니야 일요일날 저녁부터 생겨. 웬지
몸이 좀 이상하고 그런거에요. 일은 똑같이 하는데 왜 월요일날 죽고 싶고 금요일날이 기분이 좋으냐. 오늘이 아니라니까요. 언제야? 내일때문에요. 이게 뇌를 우리가 속일 수 있는 특징이에요.
오늘이 아닌 내일. 제가 또 하나 한번 들어드릴께요. 자 요줄의 대표는 김지은 아나운서입니다. 요줄의 대표님은 이분입니다. 자 두분이 가위바위보를 하는데 무조건 이기셔야 되요. 진줄은 오늘 굉장히
기분이 안좋을거야. 무조건 이겨야되. 이줄은 이겼어요. 이줄은 졌어요. 지금부터 1년 있다 이날이야. 2012년2월12일 이날이 무슨일이 벌어져? 남편들이 다니는 직장에서 다 짤렸어요.
이 집한채 있던 그 보증을 살면서 다 날라가. 쌀도 1톨이 없어. 애들은 지들이 원하는 학교에 하나도 안가. 자 이제 이긴줄이에요. 지금부터 이러니까 무슨일이 생겼냐. 남편들이 다니는 직장에서
너무 열심히 일했다고 사장님이 승진은 기본이자 사장님이 1인당 특별보너스를 10억씩 줬어. 그리고 멀리 출퇴근 하면 힘들다고 1인당 백평짜리 아파트를 줬어. 아파트가 너무 넓으면 청소하기
힘들잖아요. 사장님이 개인 사비를 들여가지고 가정부를 3명을 보냈어. 애들을 원하는 학교에 10개씩 합격이 됐어. 이래서 이줄은 자, 얼마? 10억 백평 애들은 10개씩. 근데 그게 딱 밝혀지는때는
언제입니까? 1년있다가. 행복과 불행이 시작된건 언제요? 지금부터요. 1년있다 상상해보세요. 상상만해도 표정이 순식간에 바뀐다. 이게 뇌의 힘이에요. 뇌는 내가 통제할 수가 있어요. 뇌는 내가 속일수가
있다. 희망을 가지면 늘 절실하고 간절하게 원하면 그게 이루어진다니까 실제로 그래요. 우린 살면서도 늘 자기를 속인다. 실제로 살면서도
간절히 상상하면 이루어진다.(뇌의 미래 기억 때문)
김재원아나운서님 결혼하셨지요 결혼하시기전에 애인이나 따라다니는 여자 많았죠. 근데 여성분들이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고요 좀 우리 싫어해요. 잘생긴 사람은. 이렇게 잘생긴 총각은. 3명을 만나보시던가
동시에. 저는 그러지 않아야 합니다. 근데 결혼할때가 된거에요. 3명을 만났지만 몇명하고 결혼할 수 있어요? 한명밖에 안되잖아. 고민한거야. 누구를 고를까 그러니까 고민하다가 좋은 방법을
찾아냈어. 돈을 찾아가지고 보니 많잖아요. 얼마? 5000억. 돈을 찾아가지고 1인당 천만원씩 주는거야. 나는 몇번 여자랑 결혼했겠다. 손을 한번 드세요. 아까 내가 잘하셨던 진주목걸이에.
자,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어 양처녀. 1번처녀. 양처녀한테도 돈을 찾아서 준거야. 그때 양처녀는 그 천만원 받더니 자기가 좋아하는걸 쫙 빼입고
명품백을 딱 주고 나타나서 1번처녀. 2번처녀. 구처녀? 구처녀한테 돈을 찾아 천만원 줬어. 2번처녀는 천만원 받더니 그돈으로 총각이
좋아하는 선물 다 사온거야. 2번처녀에요. 3번처녀는 그옆에 있어. 어 추처녀. 추처녀한테 돈을 천만원 딱 찾아서 아까 이상하게 양복 줄맞췄네.
추처녀한테 딱 천만원 찾아갔어. 추처녀는 천만원 딱 받더니 그걸 어떻게 했냐면 투자를 잘해서 1억을 갖고 온거야. 우리 셋중에 한명밖에 결혼을 할수밖에 없어.
누구랑 결혼하시겠어요? 3번이랑 결혼하겠다 손한번 드세요. 한번이라도 들어야합니다. 쭉 들어보세요. 자 이분들 얼굴 보세요.
삶이 좀 궁핍해보이는 얼굴. 와이프한테 기대해가지고 어떻게 사는게 보여 눈에. 나는 1번처자랑 결혼했겠다. 손 한번 들어보세요.
명품. 그것도 괜찮아요. 아직 정신 못차린거야. 김재원 총각은 그중에 누구랑 결혼했을까? 1번 아니야. 그저 제일 이쁜여자요.
실제 그래요. 실제 남자들 다 그렇게 결혼합니다. 근데 사실은 맞아맞아. 근데 사실은 누구랑 했어야되? 3번이라는걸 언제 알아?
살아봐야 아는것이 살아봐야 알아. 그때 가서야 아는거야. 아, 내가 나를 속였구나. 그때 후회해. 그래서 남자들이 후회하는거에요.
맞대. 정확하게 맞대. 또 남자들은 살면서도 계속 자기를 속여요. 나이에 따라 다릅니다. 오늘 오신분들은 다 기혼자분들이죠?
한분 빼고. 아 남자가 나이가 또 어떻겠소. 왜냐하면 신혼초반에는 아내가 목욕탕에서 샤워하는 소리가 들려. 근데 남편은 뭐할까요?
방에서 푸샵한다. 그렇다면 남자가 40대중반이 딱 됐어. 아내가 목욕하는 소리가 쫙 들려. 방에서 뭐할까? 자는척한다는거야.
근데 그남자가 50대중반이 넘어갔어. 아내가 목욕하는 소리가 들려. 방에서 뭐할까? 죽은척한다는거야. 아무리 찔러도 안일어나는데
하도 찌르면 한마디하고 다시 죽는다는데 뭐라고 하냐면 식구끼리 그런거 하는거 아니야. 자 이건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나면
인간은 자신의 뇌를 속일수 있다 없다. 있다 없다? 있어요. 긍정의 희망을 심을수도 있고 절망의 기억을 심을수도 있어. 그건 누가
할수 있어요? 나만이 할수 있어요. 다른사람 못합니다. 못해요. 나만이 할수 있어요. 유일하게. 전에 그 캐나다 수신한 젊은 친구가
있었는데 이 친구의 꿈이 뭐냐면 영화배우가 되는 게 꿈이었어요. 영화 주인공. 근데 왜 캐나다에 살고 있을까? 내가 꿈이 이러니까.
기왕에 가자. 영화의 본사로 그래서 어디로 갔냐고 헐리우드로 온거에요. 그때 19살때 넘었다고. 와도 뭐 뾰족한게 없죠. 누가 뭐
특별한 것도 아니고 맨날 막노동하고 차에서 먹고 자고. 근데 하루는 도저히 안되겠더라 해요. 왜 문방구를 하러갔대. 수표를 하나
가지고 우리나라 문방구에서 파는 어음같은거에요. 그걸 사가지고 헐리우드영화보는 그 산에 헐리우드라고 써있는 산있죠?
그 위로 올라건거야. 이 젊은 친구가 올라가서 수표에다 대고 쓴거에요. 수표지급금액 천만달러. 우리돈으로 110억정도 합니다.
지금 영화 개런티에요. 이 돈을 지불 받는날 1995년 추수 감사절. 이돈을 지불하는자 헐리우드영화사 사장 이돈을 지불받는자.
자기이름. 그 사람은 제 강의도 안들었는데 계속 자기를 속이고 있었던거야. 이건 진짜다 진짜다 진짜다. 그렇게 넣어놓고 내려와.
근데 진짜야 가짜야. 뭐가 진짜야 가짜지. 자기가 쓴건데. 써놓고 내려왔는데 그때부터 이사람 인생이 변하기 시작했는데 실제로
1995년 추수감사절 직전에 헐리우드 영화 사장이 이 사람을 찾아온거에요. 수표를 천만달러 당신 우리영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으니까 출연 해주세요. 그때 출연한 영화가 마스크란 영화였어. 누군지 알죠. 짐캐리씨입니다. 짐캐리씨 실화에요. 나중에 인터뷰
할때 짐캐리가 그 얘기하는걸 바브라 일터즈가 한국에는 이금이 가있다. 미국은 바브라 일터즈가 있어요. 인터뷰할때 아 묻더라
그리고 가짜 수표였는데 진짜로 알았어요? 근데 한마디 딱 얘기해요. 저는 단 한순간도 제 수표를 의심해본적이 없었어요.
이런거에요. 의심하지 않았기때문에 결국엔 자기 돈이 된거죠. 지금 세계 최고 부자 중의 한명인 빌게이츠가 일어날때마다 그 양반은
그 소리를 한댑니다. 오늘 나한테는 반드시 왠지 모르는 행운이 찾아올거고 나는 뭐든지 잘될거야. 그 최고부자도 어 저도요 힘들때
마다 저도 살면서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33인데 우여곡절이 많았어? 힘들때마다 제가 찾아보는 게 있어요. 저는 힘들때마다 손금을
찾아봐요. 제 손금은 좀 특이합니다. 줄이 딱 두줄이야. 제 어머니한테 어렸을때 물어봤어요. 엄마 저는 왜 손금이 두줄이야. 다른애
들은 다 3줄인데? 그러자 어머니가 저보고 뭐라고 하셨냐면 야 그건 니운명이야. 니운명은 정해져있어. 뭐냐. 너는 인생이 성공
아니면 출세야. 이제 아시겠어요? 성공 아니면 출세. 난 그러려니 하면 아 그집도 그래요? 둘중에 하나야 거기도. 힘들때마다 보는거
에요. 자기마취를 하는거지. 난 둘중의 하나야. 근데 제친구는 힘들때마다 수첩을 열어서 자기아내 사진을 보는 친구가 있어요.
힘들때마다. 총금액이 다 우리거야. 그걸 하도 그 사진을 보니까 와이프가 하루는 물어보더라. 당신은 내가 그 사진을 볼때 보다
그렇게 정말 기운이 나고 그래요? 어. 나는 당신 사진을 볼때마다 모든게 끝이 잊혀져. 그러나 이생각할때 사진 볼때마다 그런 얘길
하거든. 세상에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을 수 있을까? 반대죠. 상상하는건 이루어지는데. 제가 있는 대학이 재능대학이라고 인천
에 있는 재능대학이에요. 제가 소속된과가 호텔외식조리과인데 제가 호텔외식조리과에 있습니다. 그러면 요리를 잘하는줄 알아.
저 라면도 못끓여요. 거기에 요리만 하는 분들이 있는게 아니라 저처럼 창업도 가르치고 뭐 비전 설계도 가르치는 분들이 있어요.
제가 가르치는 과목이 이제 보면 아이들이 기말고사 보기전까지 이만한 전지에다가 자기의 꿈을 만드는 방법 제가 다 가르쳐줘요.
어떻게 하면 만들고 이루어갈수 있는지. 그럼 다 만들어주면 아이들이 꼴라주로 만들어서 붙입니다. 제가 싸인해주면 갖다 지네방
침대 머리맡에 두고 붙이게. 엄마아빠가 그걸 보시면 독안에 닭이 빠지게 되는거. 그 한친구가 저에게 발표하는 이 그림한번 보세요.
이렇게 발표하는겁니다. 나와서 발표하는데 이 친구는 우리의 호텔외식학과 들어오려고 재수한 친구에요. 만들어서 발표하는데
이 친구의 꿈중에 하나가 뭐냐면 저 조리사자격증 6개를 따고 취직하고 싶은 호텔이 있어. 어디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텔이야.
두바이에 있는 버즈 알아랍 호텔이에요. 가보셨죠? 대담하세요. 홀로가신분들이죠. 여기에 그 돛단배처럼 생긴 호텔. 여기 왜 들어
가고 싶느냐? 우리 졸업한 학생들이 여기에 취직되었어요. 전에 졸업한 예민이란 학생이 취직해 있고 이번에는 사실 우리 재능대
오늘 졸업식이에요. 2월10일날 오늘 졸업할 여학생 중에 한지혜라는 학생이 있는데 이 친구가 또 여기에 취직해. 이친구 지금 졸업장
이 없어요. 거기 가있어 두바이. 우리 아이들의 꿈이 거기 가 있는거에요. 꿈이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재능대학 학생들 들어올때는
호텔외식과 들어올때 내가 어디에 가겠다.라고 정하고 들어오더라구요. 국내는 기본이고 원하는 우리 거의 100% 다 취직에 되거든.
그렇게 열심히 합니다. 꿈이 있을때 근데 꿈을 만든 애들이 있고 꿈을 만들지 못한 애들이 있어. 두 아이들의 미래가 같을까 다를까?
달라요. 그래서 오늘 강의 듣고 우리 어머님들 마찬가지에요. 시청자분들도 마찬가지고 나는 얼마나 절실한 꿈이 있는가를 스스로한테
물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꿈을 만들어 붙이고 자제분들한테 보여주셔야합니다. 어떤분들은 그래요 아니 나이먹었는데 무슨 꿈이
있어. 아니에요. 젊은사람의 꿈이 더 절실할까요 연세드신분의 꿈이 더 절실할까요? 더 절실합니다. 인생 얼마 안남았거든요.
그런 꿈들을 구체적으로 만들어서 부추셔야됩니다. 네번째는 뭐냐 돈도 보이는 그렇죠. 자신의 인맥을 구축하라.
성공하는 부자가 되려면 인맥을 구축하라!
그 보면 우리 주변에 보면 어떤 사람들은 맨날 그 안에서만 직장안에서만 밥먹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 사람들하고 점심 먹고 저녁먹어
밖의 사람들 안만나. 경쟁력 없는거에요. 인맥을 넓혀가려면 전혀 낯선 사람들하고 자주 만나셔야되요. 엉뚱한 사람들하고 만나서
엉뚱한 얘기도 해야되. 그때 내 미래가 축적이 되어 갈수있거든요. 이렇게 우리보면 맹모삼천지교 들어보셨죠. 맹자의 엄마가 3번씩
이사간 이유가 뭐에요. 환경이에요. 환경. 그게 뭐 아파트재건축때문에 한게 아니잖아요. 환경이야. 그래서 인맥을 넓혀 가려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을 자주 만나야되. 만나서 그 사람들하고 교류하고 가능하면 누구를 만나냐. 내가 닮고 싶은 사람을 만나야되.
닮고 싶은 사람. 그때 방법이 생겨. 근데 내가 닮고 싶은 사람을 안만나지. 방법이 안생겨요. 옛날 우물안의 개구리야. 그 인맥을
쌓아갈려면 조건이 뭐냐면 내가 먼저 베풀어야돼. 좋은 방법으로 먼저요. 인맥을 어떻게 구축할 지에 대한 방법으로 많이 제가
오늘 가르쳐드릴께요. 제 친구중에 나이가 좀. 제 친구중에 한명이 여기 경기도 광주에서 연대장을 하는 친구가 있어요. 박문식대령
이라고 해요. 이 친구가 옛날에 사관학교 나오고 소대장 딱 하니까 군인들의 사망원인 중에 1등이 뭔지 아세요? 자살이래. 자살이래요.
어떻게 하면 자살을 막을수가 있을지 고민한거야. 그래서 이친구가 팔자 고치게 전략을 만들었어요. 그게 뭐냐. 2곱하기 2곱하기 2. 
매일 2명에게 감동을 계획적인 선행을 베풀어야 매일 2명한테 그리고 2는 뭐냐. 두가지의 장단기(3개월) 아이디어를 고민하라.
인맥을 만드는 2*2*2=8 법칙
2명에게 감동을 줄 계획적인 선행을 베풀어라.
2가지의 장단기(3개월) 아이디어를 고민하라.
2시간 이상 공부하라.
앞으로 어떻게 살거야? 나머지 2에 있는 뭐냐. 매일 2시간이상 공부하라. 이거에요. 그래서 지금 그 박문식연대장이 자기네 부대
사병들이 와도 아이들을 딱 모아놓고 자기가 직접 2시간씩 강의를 합니다. 군대는 뭐고 앞으로 인생 어떻게 살아야되고 근데 군대와서
꿈이 없어 자살할 가능성이 높아요. 꿈이 절실해. 자살하겠어요? 안하는거에요. 그래서 어떤 친구들 문자 한거 저한테 보여주는데
연대장님 연대장님 덕분에 새로운 꿈을 꾸게 됐어요. 그치만 시설장이더라고. 답하는 방법도 개선했지만 내가 제대하고 나서 5년
안에 나는 이런 식당을 만들고 10년이내 이런체인을 10개를 만들겁니다. 감사합니다. 꿈을 가르켜주세요. 그친구 뭐 직접 그런거
합니다. 자기밑에 부하들도 다른데로 전역하고 이렇게 할때 자기 막사를 자기가 직접 방문해. 차이가 있죠. 호텔외식점과 주식
보더라고. 반찬도 만들고 그래서 보내요. 그 친구 핸드폰에 보면 매일 10시반에 밤에 알람이 돼있어. 10:30 딱보면 뭐 나 팔자고치고
전략을 실행했는가 안했는가. 안했으면 그때부터 하는거야. 나머지 1시간반동안. 그때 인맥은 구축되는거에요. 먼저 내가 베풀때
돌아온다 이거죠. 그 다음은 뭐냐. 다른 시각을 가져라 이거에요.
성공하는 부자가 되려면
다른 시각을 가져라! 
남과 다른 시각. 저번에 대구에 갔을때요. 강의장소에서 끝나서
다른 장소로 이동해서 이동을 하는데 택시를 탔어요. 택시가 보통 택시가 아니야. 딱 타보니까 안에 방음시설이 딱 되어있고
앞에 노래방이 있다구요. 마이크도 있어. 그리고 왜 이 나이트에서 돌아가는 깜빡이조명. 일단 이 뭡니까. 그랬더니 그분이 옆에
있는 신문 스캔한걸 저한테 딱 보여주는거야. 지방택시인데 보니까 노래하는 장춘택시방. 장춘노래방 택시하게. 딱 타가지고 손님들이
원하면 노래를 눌러주는거야. 그러면 자기가 손님이 타가지고 노래를 쫙 하는거야. 하다가 예를 들어서 시내에서 대구 터미널에
가서 거기서 뭐 경우 경성이나 구미 이런대로 간대요. 노래하다가 역터미널까지 가다 말고 그래서 그분이 뭐라고 그럼 손님이 그냥
갑시다. 구미나 경성까지 가는거에요. 그 비용이 택시요금 되고 하는거죠. 어떤분은 술 한잔 드시고 택시 타시면 노래방 흥이 나면
대구시내를 몇바퀴 도는데 흥이 나가지고 그분들 내릴때 잔돈 받겠어요. 안받겠어요. 안받아요. 그러니까 하는 직업이 뭐든지간에
그 직업에 대해서 남과 다른 시각을 가질때만 성공할 수 있는거에요. 남과 똑같으면 안돼. 그래서 오늘 제가 이 5가지의 말씀을
드렸는데 여기에 숨겨진 비밀이 있어요. 숨겨진 비밀. 뭐냐 제가 오늘 돈도 보인다 설명을 드려서 이대로라면 부자가 된다 할텐데
이대로라면 부자가 될수 없어요. 순서를 바꿔야되. 우리 이런 얘기 들어보셨어요? 부자는 돈을 쫓아가는게 아니라고 했죠. 돈이
어떻게 된다고 해요. 따라온다고 하죠. 그 비밀이 이거에요. 부자들은 이 5가지중에 순서를 뭐부터 하냐. 이것부터 합니다.
도전하고 미래에 대한 보물지도를 만들고 인맥을 구축하고 다른시각을 가진다. 그때 뭐가 따라와? 돈이 따라온거에요. 보통사람들이
왜 돈을 못벌어. 이것만 쫓아다니느라고 이것도 버려. 인맥도 보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거야. 다른시각 안가져. 부자가 될수없어요.
부자와 가난한 자가 결정되는 포인트는 바로 이것. 순서를 바꿔라. 뭐부터 하세요? 자 크게 한번 따라해보세요.
돈 : 돈의 기능을 인정하라.(이게 1번이 되면 안된다 순서를 바꿔야한다)
도 : 도전하라.
보 : 보물지도를 만들어라.
인 : 인맥을 구축하라
다 : 다른 시각을 가져라.
그럼 뭐가 쫓아와? 돈이 쫓아와요.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 보면 그분들도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어요. 겪었는데 거기까지 오기까지는
남들이 뭐 모르는 고통들도 많았고 근데 그분들이 공통적으로 그 얘기합니다. 자 아까요. 샌더스 할아버지 얘기할때 몇 번 거절당했다
고 했어요? 1009번 1010번째 성공했다. 대부분 성공못하는 사람도 한방울이 부족해. 한방울의 물이 물을 넘치게 만들고 100도 안되면
물은 끓지 않아요. 그래서 비행장도 마찬가지 비행기가 뜨는데 저도 어렸을때부터 의구심이 드는데 아니 저렇게 무거운 비행기가 
어떻게 뜰까? 그걸 과학적으로 풀어보니까 비행기가 뜨는것을 양력이라고 합니다. 근데 비행기는 사람도 있고 기체도 무겁잖아요.
사람들 타있는걸 그걸 중량이라 그래. 그러니까 중량 무거운 사람들 다 타있는데 아무리 무거운 중량이 있더래도 그걸 이길수 있는
양력이 있으면 비행기 뜨는거에요. 근데 그 양력의 조건이 있어. 어떤때 비행기가 뜨느냐. 두가지 조건이 있어. 필수조건. 첫번째
조건은 뭐냐면 절대 속도가 필요합니다. 뭐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260에서 300킬로 정도를 지켜야 돼. 300킬로정도. 첫번째조건이에요.
두번째 조건이 뭘까요. 그쵸. 활주로 길이야. 절대길이가 얼마냐. 1.8킬로. 300킬로로 질주를 해서 1.8킬로를 달릴때만 양력을 얻을
수가 있는데 그런데 거꾸로 봐서 아무리 빨라도 활주로가 짧아. 뜰수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근데 200킬로로 지구를 한바퀴 돌아.
뜰수 있어 없어. 활주로가 아무리 길어도 뜰수 없어. 그 결론은 뭐냐면 정말로 원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절대 집중을 하고 그 다음에
절대 시간을 투자해라. 그럼 우리가 원하는 모든것을 얻을 수 있다. 오늘 제 강의의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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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필기 2020. 10.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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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 법문을 들으면 맑아져서 온 세상이 환해지고
어둡고 부정적인 사람과 오래 있으면 그 역시 물이 들고 맙니다.
사물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굳어진 사람이라서 부정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람이 늘 제 곁에 있는데요.
그에 물들지 않고 맑고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법륜스님) 자기를 너무 과대평가 하는거야.
여자분) 법문을 듣고...
법륜스님) 그렇게 그렇게 되기가 쉽지가 않아. 그러니까 내가 욕설하는 사람하고 같이 있다면
내도 뭐하기 쉽다? 욕설하기 쉽고 도둑놈하고 같이 있다면 훔치는게 자연스럽고 이렇게 무슨 행사 있을때
뭐 후배든 뭐든 주로 기합주고 두들겨 패고 이런 속에 나도 한 10년 살면 나도 모르게 그렇게 하는게
사람이라는거에요. 그래서 그거 물들지 않는건 그건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 자기가 지금 부처님 정도 되면 그렇게 돼요.
자기가 지금 자기를 부처님 수준으로 평가하는걸 그래서 그건 쉬운일이 아니다. 부처님은 조금 달라요.
부처님 같은 경우의 예를 들어보면 그분의 행적을 보면 이래요. 그분은 이제 밥을 얻어드시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어떤 집에 밥을 얻으러갔는데 그 집주인이 브라만이라고 해요. 브라만이 인도에서 제일 높은 계급이에요.
종교 계급. 막 쌍욕을 한거에요. 사지도 멀쩡한 놈이 왜 밥을 얻으러 오냐. 이렇게 욕을 했어요.
저 같으면 어떡할까요 욕을 들으면 기분이 좋을까 나쁠까? 나쁘니까 뭐라 그럴까. 뭐 동냥은 못 줄 망정 쪽박은
깨지 마라. 우리한테 이런말이 있죠? 야 주기 싫으면 안주면 되지. 왜 욕은 왜하냐 이렇게 나갔던 항의를 할거에요.
그럼 그 사람이 미안합니다. 그러면 할말이 있을까. 할말이 있겠지. 왜 아침부터 남의 집 바로 들어오느냐.
또 이렇게 말하겠죠. 그러면 부처님은 밥얻어갈때 밥 주세요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구걸은 하지 않는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뭐라고 말할까. 내가 언제 밥 달라 그랬나. 이럴거 아니에요. 내가 서있을지 이런다만 실제로 달라
소리를 안하니까 그 왜 서있으면 왜 남의 집앞에 가 서던지 모르지 왜 우리 집앞에 서있나 이렇게도 말할거 아니에요.
그럼 나도 할말이 있죠. 야 이길이 다 니끼가 이럴거 아니에요. 이러면 이제 언쟁이 될거 아니에요. 그쵸?
언쟁이 되면 좋게 말하면 전 나쁜놈이다 이렇게 되지만 내가 이건 언쟁을 하면 내가 이 사람의 나쁜 말에 물들었어요
안들었어요? 물들었죠. 여기에 말려 들어가는 거에요. 이제 아시겠어요? 근데 우리가 따지면 하는 저 놈이 저러니까
내가 어떻게 저러나 이러지만 이건 말려 들어간거다 이말이야. 그러면 이제 옆에 사람이 이렇게 평가합니다.
둘이가 지금 보자마자 싸웠잖아 그죠? 그러면 우리가 평가할때 저 둘이는 전생에 원수였나봐. 이렇게 평가할수 있잖아.
왜 전생에 원수가 아니면 보자마자 싸울 이유가 없잖아요. 그러니 현생에 원수가 외나무다리에서 봐서 현생에도 원수가
된거지. 저 사람은 다음 생에도 또 원수가 될까 안될까. 원수가 되겠다. 이러니까 이게 지금 우리가 언쟁을 하면 이걸
갖고 평가할 때 삼생이 다 원수가 된다. 그런데 부처님 경우는 저하고 수준이 달라서 부처님은 그렇게 이 사람한테
빙긋이 웃었다는 거에요. 빙긋이 웃은것은 그 사람이 웃는다고 더 시비 걸고. 더욱 웃기도 어렵지만은 하나도 그래도
한번까지는 웃을 수도 있겠는데 내 연습을 해보니까 웃는다고 또 시비하면 이번엔 어때요. 이게 그냥 웃는다고 만만이
보나 또 이렇게 또 하나 하지 않아요. 그저 그럼 두번째는 물론 첫번째는 물이 안들었는데 두번째는 걸려 넘어갔다
이말이야. 그러니까 이제 두번째 이제 또 시비나니까 부처님이 이렇게 말했어. 여보시오. 당신 집에 가끔 손님이 찾아
옵니까 이렇게 물었어. 근데 이게 굉장히 중요한 관점이에요. 상대는 니가 왜 밥 얻어 먹으러 왔냐. 이 밥 얻어 먹으러
왔냐 하는가를 주제로 삼았으면 나도 그 문제를 갖고 응답을 하는데 부처님은 이 사람한테 안 말려든 거에요.
안 말려 들기 위해서는 첫째는 화를 내는데도 웃었고 두번째 또 시비를 하니까 말을 대화의 주제를 바꿔 버린거에요.
여러분도 이건 배워야 되요. 근데 우리가 주제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상대가 말하는것 말려들기 때문에 주제를 딱 바꿔
버린거에요. 당신의 집에 손님이 옵니까 이렇게 물었단 말이야. 아까 밥 얻어먹는 주제가 벗어났어. 그러니 사람이 오지
그랬어요. 그럼 그 손님이 올때 선물을 가져 옵니까. 이러니까 어 가져오지. 이러는거에요. 그런데 당신이 그 선물을
안 받으면 그 선물은 누구거에요. 그래서 없구요. 가져온 사람꺼지. 여기까지는 일상적인 예외가 됐죠. 근데 이사람이
근데 그걸 왜 물어 이랬어. 그리고 부처님께서 당신이 지금 나한테 화를 냈는데 내가 그 화를 안받으면 화가 누구꺼에요.
당신이 지금 나한테 욕설했는데 내가 웃으면서 욕설 안받아 들이면 욕설이 누구거냐 어 이 사람이 그때 정신 번쩍 드는
거에요. 그래서 어구, 죄송합니다. 들어오십시오. 이렇게 앉아 음식을 대접했다 이말이야. 대접하면서 인자 이사람이
감동을 했으니까 대접하면서 뭔가 물을것 아니에요. 우리가 앉아 가지고 얘기를 조근조근 할거 아니에요. 그럼 제3자가
볼때 저 둘이 오늘 처음 만났잖아. 그런데 둘 관계가 좋아요 안좋아요. 관계가 좋으니까 전생에 둘이는 선한 인연이었을거 
아니에요. 그렇게 이생애 보자마자 저리 좋아졌지. 그럼 다음 생이 저사람이 관계가 좋을까 안좋을까 좋겠지.
그러면 어떻게 평가되요. 아 삼생이 다 좋아졌지만 아 상대가 화를 낼 때 내가 함께 화를 내면 삼생이 악연이 되고
상대가 화를 낼때 내가 한번 웃을 수 있으면 삼생이 선연이 되니 현재, 미래뿐만 아니라 과거까지 좋아진다.(그러므로)
이것이 삼생의 업이 녹는다는 의미이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부처님처럼 되려면 무슨 참선을 하고 염불하고 이를
필요없고 상대가 성낼때 한번 웃으면 되요. 어떻게 하면 된다고? 성낼때 한번 웃어. 근데 이게 안되. 이게 안돼서 부처가
안되는거에요. 니만 성내나 나도 낸다 이것때문에 안되는거에요. 어려운거 하나도 아니에요. 이제 오늘부터 연습을
해보았어요. 부처되는게 딴게 아니고 상대가 성낼때 뭐하면 된다? 한번 웃으면 된다. 연습을 해와야 되는가? 성내면
그래 나도 모르겠소 같이 내버리지. 그러니까 이걸 딱 명심해서 아무리 상대가 성을 내도 자기는 뭐 한다? 웃는다.
이것만 지키면 물 안들수가 있는데요. 부처님 물이 안들고 물이 안들을 정도가 아니고 어떻겠습니까. 상대를 물을 들였죠?
맞습니까? 상대 물을 들였어요. 
이 세상에는 4종류의 사람이 있다.
첫번째, 물드는 사람(범부 중생)
두번째,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 까마귀 근처에 가지 않는 사람(출가승)
세번째, 물들지 않는 존재(보살)
네번째, 물들이는 존재
이런 4개의 세상에는 사람이 있다. 누가 괴로워 한다고 덩달아 괴로워하는 사람, 괴로워하는 사람과 안만나는 사람. 
괴로워해도 나는 멀쩡한 사람, 괴로워하는 사람은 괴로움을 없애는 사람 이런 4종류가 있는데 자기들이 첫번째 단계에서 너무
한꺼번에 멀리 갈라고 하지 말고 첫번째 단계에서 물 안들을 종류가 잘 안되면 일단 어떻게 해야 된다. 격리. 알았어요.
그래서 초심달은 다 머리깎고 절에 보내고 하는거는 격리시키는 놈 있으면 물 드니까 격리시키고. 근데 그게 목표로 나니
격리가 목적은 아니라 그래서 어떻게 해야 된다. 다시 세상에 나오더라도 뭐해야 된다? 물을 들지 않아야 된다. 세속에
섞여 있어도 물 들지 않아요. 근데 보통 보살이나 그런데 더 나아가서는 맑음을 주의로 확산시키는 작업을 해야 되요.
여자분) 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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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필기 2020. 10. 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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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ust 총장님, 하버드 협회의 의원 분들, 그리고 감독 위원회 분들
교수직에 계신 분들, 자랑스러운 부모님들, 무엇보다도, 졸업생들.
제가 첫째로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감사합니다.
하버드는 저에게 대단한 영광뿐만 아니라,
두려움의 날들과 제가 견뎠던 멀미를 주었습니다.
이 졸업 연설을 한다는 생각은, 저를 살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서로 윈윈하는 상황이네요.
이제 제가 해야 할 일은 숨을 깊게 쉬고, 빨간색 슬로건을 곁눈질 하고(빨간색 슬로건->하버드 상징)
제가 세계에서 가장 큰 그리핀도르 모임에 와있다고 스스로를 설득하는 것입니다.(그리핀도르 : 해리포터에 나오는 학교 기숙사 이름)
졸업 연설을 하는 것은 크나큰 책임이었기에,
저는 생각했습니다,
저의 졸업을 회상했을 때까지요.
그 날의 졸업 연설자는,
저명한 영국의 철학자, Baroness Mary Warnock 이었습니다.
그녀의 연설을 돌아보는 것은 제가 이 연설을 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녀가 무슨 말을 했는지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기 때문이죠.
이 자유로움의 발견은 저를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었습니다.(편안하게 졸업 연설을 준비 할 수 있었다는 말)
제가 여러분에게 의도치 않게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두려움 하나 없이요.
사업과 법학 또는 정치학에서의 유망한 직업들을 버리고,
동성애자 마법사가 된다는 들뜬 기쁨을 위해서 말이죠.
(웃음)(박수)
이렇듯, 몇 년 후 당신이 기억하는 모든 것이 동성애자 마법사 농담이라면,
저는 Baroness Mary Warnock을 뛰어넘은 것입니다.(Baroness Mary Warnock : 자신의 졸업식 때의 연설가)
실현 가능한 목표, 자기 향상을 위한 첫 걸음인거죠.
사실, 저는 여러분에게 오늘 무엇을 말해야 할지 제 마음과 가슴이 괴로웠습니다.
저는 스스로에게 "제 졸업 때 무엇을 알았다면 좋았을까"하는 질문도 했습니다.
그리고 21년 동안 제가 배운 중요한 교훈은 무엇이 있는지요,
제가 졸업한 날과 지금 사이에 배웠던 교훈들 말이죠.
저는 두 가지 대답(교훈)이 떠올랐습니다.
이 멋진 날에,
우리가 모두 여러분의 학업적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모인 날
저는 여러분에게 실패의 이로움에 대해서 말하기를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현실적인 삶'이라고 때로 표현되는 문턱에 서있을 때
저는 상상력의 엄청난 중요성을 칭송하고 싶습니다.
이것은 아마 비현실적이거나 역설적인 선택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저와 함께 참아 주세요.
제가 21살 때의 졸업식을 돌아보는 것은
지금의 42세가 된 여성이 보기에 살짝 불편한 경험이었습니다.
제 인생의 절반 전에(현재 42살에 절반 21살쯤)
저는 맞지 않은 균형을 맞추려고 애쓰고 있었습니다.
제 스스로 가지고 있던 야망과,
저와 가장 가깝고, 예상되었던 것 사이에서요.
(글 쓰는 것(야망) VS 전공에 맞게 남들처럼 평범하게 일하는 것)
저는 확신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하고 싶었던 유일한 일은
소설을 쓰는 것이라는 걸요.
하지만 가난한 배경을 가진 제 부모님들은,
그리고 두 분 다 대학교를 가지 않으셨던
제 과도한 상상력들이 웃기고 개인이 가진 별난 점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결코 주택 담보 대출금을 갚아주거나 연금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는 관점말이죠.
지금의 anvil만화 같은 영향력이라면 이야기가 다르죠, 하지만...
그래서 그들은 제가 직업다운 학위를 갖기를 바라셨고,
저는 영미문학을 공부하길 원했습니다.
타협은 이루어 졌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아무도 만족시키지 못했지 만요,
그리고 저는 현대 언어학을 전공했습니다.
제 부모님의 차가 도로의 끝에서 겨우 모퉁이를 돌아서자 마자,
저는 독일어를 버리고, 종종걸음으로 서양 고전학 복도로 갔습니다.
저는 제가 서양 고전학을 배우고 있다고 부모님께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들이 졸업식 날에 처음으로 그 사실을 알아낸 것도 당연합니다.
이 지구 상의 모든 과목들 중에서,
저는 그들이 그리스 신화학보다 덜 유용한 이름을 지어내느라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영진 화장실의 열쇠를 보관하는 것에 관해서라면 말이죠.
(JK 롤링이 대학에서 공부했던 것이 사회 나가면 비서를 했거나 전문직을 하기 힘들어서 이렇게 표현함)
자 이제 명확하게 말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부모님의 관점에 대해 비난하지 않는다고요.
옳지 못한 방향으로 이끈다고 부모님을 비난하는 것은 어느 시기에는 그만 두어야죠.
(웃음)(박수)
휠체어를 탈 만큼 나이 드는 날이 오면,
책임이 여러분을 뒤따라 옵니다.
더욱이, 부모님은 제가 가난을 경험하지 않길 바라셨기 때문에 그들을 비난 할 수는 없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가난 했었고, 저는 여태 가난해 왔었죠.
그리고 저는 꽤 부모님과 동의하는 편입니다,
가난은 고귀한 경험이 아니라는 걸요.
가난은 두려움, 스트레스와, 가끔씩은 우울함도 수반합니다.
그것은 수 많은 작은 수치심과 고난이라는 뜻이죠.
가난에서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벗어나는 것은,
스스로 자랑스러워할 만한 일입니다.
하지만 가난 그 자체는, 오직 바보들에 의해서만 로맨틱하게 묘사되고 있지요.
제가 여러분의 나이에 가장 두려워했던 것은
가난이 아닌, 실패였습니다.
여러분의 나이었을 때, 대학교에서 뚜렷한 동기부여가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학교는) 커피 숍에서 소설을 쓰느라 너무 오래 시간을 보낸 곳인데
강의에는 너무 적은 시간을 보낸 곳이기도 한데
저는 시험을 통과하는 데 요령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몇 년 동안 그것은 제 인생에서 성공을 측정하는 기준이 되어왔습니다.
제 친구들에게도 마찬가지이고요.
지금, 저는 바보는 아닙니다.
여러분이 어리고, 재능이 있고, 교육을 잘 받았다고 해서
비통과 어려움, 또는 심적 고통을 전혀 알지 못할 거라고 생각할 만큼
재능을 갖고 있고 지능이 높다는 것이 그런 고난들을 미리 예방해주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고 저는 여기 있는 모두가
안정된 특권을 즐겼을 것이라고 한 순간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족도 말이죠.
하지만, 여러분이 하버드에서 졸업한다는 사실은,
여러분이 실패와 많이 친숙하지는 않다는 걸 말해줍니다.
여러분에겐 실패의 두려움이 동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성공을 향한 갈망 만큼이나요.
실제로, 여러분의 실패에 대한 기준은,
보통 사람들의 성공과 비슷할 수 있습니다.
(하버드 학생은 워낙 기준이 높기 때문에)
그 실패에 대한 기준이 너무 높아서,
여러분이 이미 뛰어 넘은 것들이죠.
궁극적으로, 우리는 스스로를 위해 자신에게 있어서 실패가 무엇인지 스스로의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그런 기준을 세우지 않는다면 이 세상은 당신에게 그 기준을 정해주려고 안달이 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기존에 존재하는 어떤 기준으로 재던
저의 졸업식 후 단 7년 만에, 저는 엄청난 크기의 실패를 경험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유난히 짧은 결혼 생활은 파탄이 났고,
저는 직장이 없었고, 편 부모였으며,
노숙자를 제외하고는, 영국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이었습니다.
제 부모님이 저에게 가졌던 공포들과,
제 스스로 가졌던 공포, 둘 다 일어나게 된 거죠.
그리고 모든 일반적인 기준으로,
저는 가장 큰 실패를 한 사람이었죠.
지금 저는 여기 서서 여러분에게 실패는 재미있는 것이라고 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제 인생의 그 시기는 어두웠었지요.
사람들이 얘기하는 동화 같은 아름다운 일이 펼쳐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 때 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그 터널(시기)이 펼쳐져 있을지
오랜 시간 후 터널의 끝에 빛이 있을지
힘든 현실 보다는 희망이 있을지
그래서 제가 왜 실패의 이로움에 대해 이야기 할까요?
단순히 말해, 실패는 중요하지 않은 것을 제거해줍니다.
저는 제가 아닌 무엇인가를 스스로 흉내 내는 것을 멈췄습니다.
그리고 모든 에너지를 저에게 의미 있는 유일한 일을 끝내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만약 제가 다른 어떤 것에 성공했다면,
저는 그 결심을 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한 분야에서만 성공하겠다는 결심이요.
제가 정말로 속한 한 분야 말이죠.
저는 자유로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의 가장 큰 두려움이 현실에서 일어났고, 그래도 여전히 살아있었으며
그리고 저는 여전히 사랑하는 딸이 있었고,
제 낡은 타자기와, 훌륭한 아이디어가 있었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제가 바닥을 쳤던 것이 견고한 토대가 되었습니다.
제 인생을 다시 새로 시작할 토대 말이죠.
여러분은 제가 경험했던 것 만큼 큰 실패를 겪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인생의 어떤 실패들은 불가피하죠.
어떤 것에 실패하지 않고 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여러분이 매우 조심스럽게 살지 않는 한 말이죠.
삶을 살지 않는 게 더 나을 정도로
이 경우, 여러분의 인생 자체가 실패인거죠.(도전하지 않고 매우 안정적으로만 사는 삶은 실패한 인생이라고 말하는 것)
실패는 저에게 내적으로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제가 시험을 통과하는 것으로는 절대 얻지 못했던 안정감을요.
실패는 제 자신에 대한 것들을 가르쳐줬어요.
다른 방법으로는 절대 알지 못 했을 것들이요.
저는 제가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많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절제력도 많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또한 제가 친구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죠.
보석의 가격보다 훨씬 더 가치 있는 친구들을요.
여러분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더 현명해지고 강해진 사실은
여러분이 그 후로 계속 살아남을 능력이 충분히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여러분은 진짜로 자기 자신에 대해서 알 수 없을 것이고
여러분의 관계의 힘도 알 수 없을 것입니다.
그 두 개가 모두 역경으로부터 시험을 받을 때까지는 말이죠.
어려움으로부터 이겨낼 수 있게 해주는 그러한 지식은 진정한 재능입니다.
그 모든 것은 고통스럽게 얻어지고,
그리고 이것은 제가 가진 어떠한 능력보다 더 가치 있어왔습니다.
그러니, 시간을 돌릴 수 있는 기계가 주어진다면
저는 21살의 저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개인적 행복은,
인생이 습득한 것이나 달성 한 것을 확인하는 체크리스트 같은 게 아니라는 것을 아는 데에 있다고요.
여러분의 자격증(능력), 여러분의 이력서는 여러분의 인생이 아닙니다.
비록 그 둘을 혼동하고 있는 제 나이 또래나 나이가 더 많은 사람을 많이 만난다 하더라도.
인생은 힘들고, 복잡하며, 그 어떤 누구도 완전하게 통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아는 겸손함이 인생의 우여곡절에서 살아남게 해줄 것입니다.
여러분은 제가 다음 주제를 상상력의 중요성으로 택했을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것이 제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데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것이 다가 아닙니다.
비록 개인적으로 제가 마지막 순간까지, 잠 잘 때 들려주는 이야기의 가치를 높게 두더라도,
저는 상상력을 더 넓은 의미에서 가치 있게 여기도록 배웠습니다.
상상력은 아닌 것을 마음 속에 그리도록 하는 인간만의 독특한 능력이 아닙니다.
그래서, 모든 상상력과 혁신의 원천은,
가장 변화적이고 모르던 것을 알게 하는 능력이라는 점에서,
우리를 다른 사람들과 공감 하게 하는 힘입니다.
우리가 전혀 겪지 못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요.
제 인생을 만들어 준 가장 중요한 경험들 중 하나는 해리 포터를 쓰기 전에 일어났습니다.
그 경험이 비록 그 후에 해리포터를 쓸 때가 되어서야 영향을 미쳤다고 하더라도요.
이 사실은, 제가 가장 처음으로 시작했던 직업에서 발생한 일들과 관련이 있습니다.
비록 제가 점심 시간 동안 소설을 쓰러 살짝 빠져나갔지만
저는 20대 초반 집세를 일을 해서 지불했습니다.
런던에 있는 국제 사면 위원회 본부의 아프리카인 조사 부서에서 일하면서 말이죠.
제 작은 사무실에서, 저는 급하게 휘갈겨 쓴 편지들을 읽었습니다.
전체주의 정권에서 몰래 나와서,
투옥의 위험을 무릅쓴 남성들과 여성들에 의해 쓰여진 편지들이죠,
바깥세상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리기 위해서요.
흔적 없이 사라져버린 사람들의 사진도 봤습니다.
절망적인 친구들과 가족들에 의해 사면위원회에 보내진 사람들이죠.
저는 고문 피해자들의 증언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부상 사진도 보았습니다.
저는 손으로 쓰여진 요약된 공판과 처형에 대한 보고를 읽었습니다.
유괴와 강간에 관한 것이었죠.
제 동료들 중 대다수는 전에 정치권에 있었던 전과자였거나,
집에서 쫓겨난 사람들이었습니다. 혹은 망명을 간 사람들이었죠.
임기 중에 정부를 비판하는 말을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무실을 방문하는 사람들 중에는 정보를 주러 오는 사람들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혹은 남겨진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보러 온 사람도 있었죠.
저는 아프리카 고문 피해자들을 절대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 당시에 저랑 비슷한 또래의 사람인데
지적으로 장애를 가지게 되었던 사람이었죠,
결국 그는 그의 고국에서 삶을 마감했어요.
그는 비디오 카메라에 진술하면서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떨었습니다.
그에게 가해진 잔인함 때문에
그는 저보다 1피트(30.48cm) 정도 컸습니다,
그리고 아이처럼 연약해 보였습니다.
저는 진술 후에 그를 지하철 역으로 에스코트 해주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인생이 학대로 인해 산산조각 난 이 남자는
예의를 최대한 갖추며 제 손을 잡고,
저에게 미래의 행복을 빌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는 한
저는 텅 빈 복도를 걸어갔던 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그리고 뒤에 닫힌 문에서 갑작스런 소리를 들었던 것도 기억할 것입니다.
고통과 공포의 비명의 소리이죠,
그 전까지 제가 한 번도 듣지 못한 그런 소리였습니다.
그 문이 열리면 연구원이 머리를 쑥 내밀고,
저에게 달려 나가 뜨거운 음료 한 잔을 만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와 함께 앉아있는 어린 남성을 위해서요.
그녀는 그에게 소식을 전달해야만 했습니다,
그의 정권에 반대되는 그의 솔직함의 보복으로서,
그의 어머니는 붙잡히고 처형당했다는 소식을 말이죠.
제가 일을 했던 20대 초반 매일매일
저는 제가 얼마나 운이 좋은지 스스로에게 상기시켰습니다.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가 운영하는 국가에 살고 있다는 행운말이죠.
합법적인 대표와 공공의 공판이 모두의 권리인 나라 말이죠.
매일, 저는 사악한 인간들의 증거를 많이 봤습니다.
사악한 인간들이 그들의 동료들에게 가하는 고통과 피해의 증거들을요.
권력을 얻거나, 유지하기 위해서요.
저는 악몽을 꾸기 시작했스빈다, 말 그대로 악몽이요,
제가 보고, 듣고, 읽었던 것들에 대한 악몽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또한 배웠습니다,
국제 사면위원회에서 인간의 좋은 면에 대해서요,
제가 전에 알았던 것보다 더 많이요.
위원회는 수 천명의 사람들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한 번도 그들의 신념으로 인해 고문당하거나 투옥되지 않았던 사람들 말이죠,
고문당하거나 투옥 되었던 사람들을 대표해서 활동하기 위해서요.
인간 공감의 힘은 집단적인 행동을 불러 일으키는 힘이고
목숨을 살리고, 투옥된 사람들을 풀려나게 합니다.
개인적인 복지와 안전이 보장된 평범한 사람들이
엄청 많이 모였습니다.
그들이 알지 못하고 앞으로 절대 만나지 못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요.
그 과정에서의 제 작은 참여는,
제 인생에서 가장 영광스럽고 고무되었던 경험들 중 하나였습니다.
지구 상의 다른 생명체와 다르게,
인간은 경험하지 않고도 배우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다른 사람들의 처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것은 제 소설의 마법 같은 힘이기도 하죠.
그것은 도덕적으로 중립적인 것이죠.(공평하다는 것)
어떤 사람은 이러한 능력을 조종하는데 사용합니다,
이해하거나 동정하는 만큼 말이죠.
그리고 많은 이들은 그들의 상상력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경험 안에서 편안하게 남아있는 것을 택하죠,
그들과 다른 곳에 태어난 기분이 어떨까 궁금해하는 고민을 전혀 하지 않으면서요.
그들은 감옥 안의 동료들의 비명이나 고통을 듣고 싶어 하지 않을 수 있고
그들은 개인적으로 자신들과 관련 없는 것들에 관한 어떠한 고통에도 마음을 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알기를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살 수 있는 사람들을 부럽다고 생각하며 살 수도 있죠.
저보다 그들이 악몽을 더 적게 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빼고요.
작은 공간에서 살기로 선택하는 것은
정신적 광장 공포증 비슷한 것을 일으키고
그것은 스스로의 극심한 두려움을 불러 일으킵니다.
저는 일부로 자신의 상상력을 자제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괴물을 본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더 자주 두려움을 느낍니다.
더욱이, 다른 사람의 감정을 공감하지 않기로 결정한 사람들은 진짜 괴물을 만들어버립니다.
제가 서양 고전학 복도에서 수업을 들으며 결국 배운 많은 것들 중 하나는,
제가 18살 때 위험을 무릎 쓰고 간 복도 말이죠.(전공 수업 안 듣고 서양고전학 수업을 들었음)
그 때 제가 정의 내릴 수 없던 무엇인가를 찾으러 말이죠.
(결국 배운 것은) 이것이었습니다. 그리스의 작가 플루타르크가 했던 말이죠.
'우리가 마음 속으로 성취한 것이 바깥 실상을 바꿀 것이다.'
이것은 믿기 힘든(이해하기 힘들고) 말이지만, 매일 우리 삶에서 수천 번 증명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바깥 세상과의 피할 수 없는 연결을 부분적으로 말해줍니다.
단순히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다른 사람들의 인생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죠.
하지만 2008년 하버드 졸업생 여러분
여러분은 얼마나 다른 사람들의 인생에 영향을 끼칠 것 같나요?
여러분의 지성, 열심히 일을 하는 능력
여러분이 얻었고 받았던 교육은,
여러분에게 특별한 지위와 책임을 줍니다.
여러분의 국적 조차도 여러분들을 특별하게 만듭니다.
여러분들 중 대부분은, 세계의 유일무이 초강대국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투표하고, 살고, 시위하는 방식
정부와 관련하여 여러분들이 끼치는 압력은
국경을 넘어 영향력이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특권이자 부담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지위와 영향을 목소리를 높이는 데 쓰기로 결정한다면,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이들을 대변해서요.
여러분이 강한 사람들 뿐만 아니라 힘이 없는 사람까지도 동질감을 느낄 수 있다면
여러분이 스스로 상상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면
여러분이 갖고 있는 이점들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의 삶을 상상할 수 있는 능력말이죠.
당신의 존재를 기뻐하는 사람은 당신의 자랑스러운 가족 뿐만 아니라
그들이 사는 현실을 바꾸는데 당신이 도움을 주었던 수천 그리고 수백만명의 사람들 또한 기뻐할 것입니다.
세상을 바꾸는데 마법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이미 필요한 모든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상상을 더 잘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설이) 거의 끝났어요,
여러분에게 부탁하고 싶은 마지막 하나의 소원이 있습니다.
제가 21살 때 이미 가졌던 것이죠,
제가 졸업식 날 같이 앉았던 친구들은,
일생 동안 저의 친구가 되어왔습니다.
그들은 제 아이들의 대부모이자
힘든 시기에 제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저를 고소하지 않을 만큼 착한 사람들이기도 하죠.
제가 그들의 이름을 '죽음을 먹는 자'에 썼을 때 조차요.
(해리포터에 'death eaters'(위 사진) 이름을 친구 이름으로 지음)
우리의 졸업식에서, 우리들은 거대한 애착으로 묶여져 있습니다.
절대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을 같이 보낸 경험에 의해서 말이죠.
그리고 당연히 우리가 같이 찍은 사진이라는 증거에 의해서요.
그 사진은 매우 귀중해 질 것입니다.
우리 중 누군가가 국무총리로 출마를 한다면 말이죠.
그래서 오늘, 저는 여러분에게 우정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일 여러분이 제가 말한 걸 하나도 기억 못 한다 하더라도
Seneca에 대한 이야기나, 제가 만났던 고대 로마인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제가 서양 고전학 복도에서 도망쳤을 때 만났던
남들 다 오르려고 하는 출세의 길에서 빠져나와 고대 지혜를 배우기 위해서
이야기처럼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야기든 인생이든 '얼마나 긴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좋은지'가 중요합니다.
여러분 모두 정말 좋은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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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
영상필기 2020. 10. 1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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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T6Z-DPfFuQ

3단계 생각훈련법
관찰-이미지화-검증
그림을 그리다(이미지화)-기획하다
구체적인 관찰을 통해 이미지화 할 수 있다.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생각재료가 있어야 한다.
공장안에 공장이 가동되려면 뭐가 있어야 한다?
원료가 있어야한다.
생각의 재료가 되는 원료가 있어야한다.
눈으로 본다. 본재료가 괜찮아야한다.
본재료에 문제가 있다면 생산품도 문제가 있다.
보고 들은 재료가 좋아야 좋은 생각을 할 수 있다.
맨날 욕만하면 좋은생각을 할 수 없다.
칭찬은 좋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든다.
분하고 화가 나면 생각은 정지한다.
너무 화나면 머리가 하얘지고 멍한다.
생각재료가 안좋은게 들어가서 공장이 파업을 일으킨다.
애를 계속 욕하고 짜증내고 하면 생각공장이 파업을 일으킨다.
저는 생각 안할거다. 마음대로 하세요.
생각공장을 돌리는건 칭찬이다.
못했는데 잘한다고 하는건 세상에서 엄마밖에 없다.
나만 알수 있다. 나만 죽어라고 한다.
생각은 3단계로 훈련을 할 수 있다.
1.관찰
2.이미지화
3.검증
이해하면 내꺼 이해못하면 남의꺼.
1단계관찰-똑똑하게 모으고 냉정하게 선별하라.
많이 볼수록 는다.
목표가 있으면 그때부터 보이기 시작한다.
아이 없으면 애기용품이 안보인다.
5년을 살아도 몰랐다. 그게 거기 있었니?
이런 반응 보인적 많죠?
애기용품이 그렇게 많은지 몰랐다.
지하철 탔다. 이쁜애가 있는데 옆사람한테 그거 어디서 샀어요? 그거 너무 예쁘다.
사람이 관찰하기 시작하면 적극적이 된다.
목표가 있으면 적극적 관찰이 이뤄진다.
안보이던 모든게 눈에 띄게 된다.
직업적 관찰을 잘하면 인생의 업적을 이룰 수 있다.
직업관찰을 잘해서 성공한 사람이 있다.
따뜻한 나라의 거북이가 있는데 등딱지가 어떻게 생겼는지 관찰한 사람이 있다.
찰스 다윈-종의 기원.
영국의 생물학자. 남반구를 탐사하여 수집한 화석 및 생물을 연구해 생물의 진화를 주장,
자연선택에 의해 새로운 종이 기원한다는 자연선택설 발표
종의 기원-다윈이 5년간의 항해를 마친 후 20여년 동안 진화를 입증할 방대한 증거와 자료를 수집,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발표한 책
관찰의 힘이 얼마나 강하냐?
고수는 모든 상황을 슬로우 모션으로 관찰한다.
고수의 눈에는 다 보여.
떡볶이 안사먹고 pc방 갔지?
너 눈봐. 컴퓨터 3시간한 눈이잖아.
내 눈앞에서는 슬로우 모션으로 보인다.
휙 지나가면 딱 보인다.
일에 대한 애정이 높으면 관찰력도 높아진다.
한 직원이 저와 함께 스피치 원고를 봤어요.
TV를 볼때마다 스피치 자료로 보인다.
눈에 다 걸리기 시작한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내일에 몰입하는것만큼 관찰의 단계가 엄청나게 높다.
어떤 친구는 관찰력이 에베레스트산 정상에 있다.
관찰력이 좋아야 좋은 생각을 할 수 있다.
거침없이 다 모은다. 그 다음에 선별한다. 아닌건 끌어낸다.
생각의 체력이 강한 사람은 아닐 때 다시 시작해서 관찰한다.
아이디어를 다 버리는 사람은 생각의 체력이 강하다.
선별을 잘하기 위해서는 모은 자료들을 과감히 버린다.
관찰을 잘하려면 원전을 읽어라.
논어를 보려면 원전을 찾아야한다.
블로그에서 찾으면 안된다.
생각도 인스턴스가 있다. 원재료를 써야한다.
관찰을 잘하지 못하면 아무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
생각을 한게 아니라 손가락을 썼다.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복사해서 붙이기한것.
눈,귀,머리로 관찰을 해야한다.
인터넷에서 찾을 자료는 따로 있다.
누가 돌아가셨는데 이런걸 인터넷으로 찾아야한다. 이런 간단한것.
생각을 위한 정보들은 책이나 사전 등을 통해 가져와야 한다.
2단계이미지화-치열하게 그리고 거침없이 지워라.
남이섬대표는 강우현씨다. 남이섬에 가면 그의 창작품들이 많다.
돈들여서 한게 없다. 낙엽을 다 수거해서 버린다.
송파구청에서 낙엽을 남이섬에 버렸다.
머릿속으로 이미지를 그린다.
그가 미대를 나왔습니다. 학원을 다닌적이 없어요.
어렸을때 아이들이 아무데나 낙서하는것.
남이섬에 가봐라. 돈들여서 한게 아무것도 없다.
머릿속으로 이미지를 그린다.
자기가 정말 좋은 물감을 써서 그런거다.
큰바위에다 그림을 그렸다.
그러면서 자기의 상상을 키웠다.
그분이 독학으로 남이섬을 이미지화했다.
어렸을때 아이들이 낙서하고 그림그리는것이 좋은 습관이다.
그려내는게 중요한거다. 야단치지말고 놔둬라.
어제 본것을 하나의 이미지로 그려나간다.
생각의 습작-관찰한 모든 파편들을 모아 이미지화 한다.
베토벤은 눈으로 본거 귀로 들은것을 모아 음표로 머리에 그림그렸다.
월광소나타 등.
음악하는 사람들이 미술과 음악을 오고간다.
생각으로 그린거다.
천재들의 생각방법: 파편을 이미지화 한다.
책의 목차를 이미지로 그린다.
1번생각하면 좋은게 안나온다.
5%만 남기고 95%는 다 버린다. 그리고 또 5%만 남기고 95%는 버린다.
이렇게 습작을 하면 상대와 소통을 할수 있다.
소통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생각의 파편 하나만 갖고 얘기하면 그거 갖고 되겠냐?
큰 그림 그리라고.
이미지가 없으면 상대방을 설득할 수 없다.
돈의 이치를 깨닫는 3가지 방법.
4가지 발란스가 맞아야 한다.
이미지는 생각의 축지법이다.
아이들에게 이미지를 그려보게 하세요!
3단계검증-자존심을 버리고 끝까지 싸워라!
검증단계에서는 마음의 강단이 필요하다.
반대를 수용하면 슈퍼울트라가 된다.
검증을 이겨내야 훌륭한 생각이 된다.
내 의견을 중심에 두고 반대 의견을 수용하면 슈퍼울트라가 된다.
아빠가 정했으니까 가자! 이러면 안 된다.
애들이 관찰을 한다.
책도 찾아보고 친구한테 물어보고 여행사 사이트도 가서 후기도 본다.
이미지를 만든다.
여행의 컨셉이 나온다. 역사여행인지 릴렉스한 여행인지 부모님과 대화하는 여행인지.
아이들에게 이미지를 그려보게 하세요.
생각할 수 있는 주제를 주고 얘기 하다보면 가족 간의 대화와 생각이 동시에 이뤄진다.
아이들에게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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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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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필기 2020. 10. 1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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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iCMvs0ODkk

공자님의 말 중에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나 자신부터 사소한 일부터 변화하라.
삶은 거악으로 뒤덮여 있음
힘든 일, 고통으로 뒤덮여 있음
톨스토이(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러시아의 위대한 소설가
작가로서 명성과 영향력이 정점에 있을 때 인간의 존재 가치에 대해 의문을 제기(허무주의)
내 상황은 참담했다.합리적인 지식을 따르면 삶을 부인하는 것외에 다른 길이 없다는걸 알았다.
신앙에서도 이성을 부인하는 것 외에 다른 길은 없었다.
나에게 이성을 부인하는 것은 삶을 부인하는 것보다 더 불가능한 일이었다.
합리적인 지식에 따르면, 삶은 사악하고 사람들도 그렇다는 걸 알고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따라서 굳이 살 필요가 없음에도 사람들은 과거부터 줄곧 살아왔고 지금도 살고 잇다.
나 자신도 삶이 무의미하고 사악하다는 걸 오래전에 알았음에도 지금까지 살아온 것처럼 말이다.
톨스토리아 비관적 생각/허무주의에서 벗어나기 위해 찾아낸 4가지 결론
1. 이런 문제를 아예 생각하지 않았다. 
어린시절의 무지함으로 회귀하는 것->불가능
2. 골치 아프게 생각할 것 없이 무작정 쾌락을 추구
3. 삶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 그냥 사악하고 무의미한 삶을 계속 유지
죽음이 삶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성적으로 행동할 힘도 없고 자살로 그 망상을 끝낼 힘도 없다.
4. 삶은 사악하고 무의미한 것->내가 파괴의 주인공
예) 총기난사 사건
성경의 카인과 아벨 이야기(형제 살해)->오늘날 대부분의 많은 범죄 현상들의 원인
톨스토이처럼 심원한 정신세계를 지닌 작가조차 탈출구를 찾지 못함
Q) 삶의 진실(고통)을 인정하면서도 세상을 향해 분노하지 않는 길은 정말 길은 없는 것일까?
조던 피터슨이 주목했던 것: 밝은 사람들
끔찍한 과거를 딛고 일어나 선한 사람으로 살아감
세상을 넘어선 존재를 만나러 다님(인터뷰)
eg. 세상에 잘 알려지고 / 잘 알려지지 않고
학대를 당했으나 학대가 잘못된 것임을 깨달음
부모의 폭력에 시달렸으나 부모의 존재의 중요성 깨달음
이런 사람들을 한 마디로 정리한 니체
모든 고통이 반드시 허무주의(희망에 대한 완전한 거부)를 낳는 것은 아니다.
정신적 고통이든 신체적 고통이든 지적인 고통이든 무엇이든 마찬가지다.
그런 고통은 항상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악을 경험함으로써 악을 퍼뜨리거나 악을 존속하는 사람
BUT. 악을 경험함으로써 오히려 악을 제대로 이해하고 선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퍼뜨리는 실천
대표적인 인물:솔제니친(또 한 명의 러시아의 위대한 소설가)
20세기 중반 악명 높은 소련의 강제 노동 수용소에 수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군 포병장교로 복무
친구에게 스탈린을 비판하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가
체포되어 죽도록 맞은 후 수용소 생활:10년 암에 걸림
운명을 탓하지 않고 삶의 방식을 바꾸기로 결심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씀
1970년, 노벨문학상 수상
1973년, 수용소 군도 씀
조던 피터슨
위대한 정신은 현실을 탓하지 않는다.
삶을 혐오하지도 않고, 하나님을 원망하지도 않는다.
환경/구조/제도와 인생은 같지 않다.
인간이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은 있음
견디기 힘든 현실->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고 싶어함
이렇게 되면, 자신의 통제범위를 스스로 부인
당신은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100% 활용해 왔는가?
<실천 방안>
작은 것부터 살펴보자.
당신 삶을 깨끗이 정리하라
방부터 정리하라
작은 질문부터 던지기:
직장에서 전력을 다해 일하고 있는가?
형제와는 잘 지내고 있는가?
배우자를 존중하는가?
자식들을 애정으로 대하고 있는가?
건강한 행복을 파괴하는 나쁜 습관은 없는가?
주변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건 정말 없는가?(솔제니친을 떠올려 보라)
분명히 있음: 있다면, 그것들을 중단하라
오늘 당장 중단하라
합리화하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혼란을 키우고 실천을 방해할 뿐->
몇 개월 혹은 몇 년 동안 꾸준하게 하면 당신의 삶은 점점 단순해질 것
판단력이 향상될 것
꼬이고 뒤틀린 과거 문제들도 정리될 것
냉소주의에서 벗어나 강인한 정신을 갖게 될 것
당당한 미래를 열어갈 것
인생의 비극은 피할수 없지만 더 악화되는 건
최소한 막을 수 있음->자신부터 달라지려고 계속 노력한다면
인간의 삶에서 비극마저 사라질 것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
[정리]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
환경이 나가 아님,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음
세상은 혼란과 고통으로 가득 차 있지만
그것을 넘어선 사람들도 많음
솔제니친의 모습을 통해 확인
여러분들이 이것을 해낸다면,
톨스토이도 해내지 못한 것을 해내는 것!
여러분 내일 아침부터 바로
이불을 정리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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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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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필기 2020. 10. 1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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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미나
요즘은 인기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연령이 1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해졌습니다.
그야말로 1인지식기업시대라고 할수 있는데요 앞으로 1인지식기업의 시장은 경쟁자도 더 많아지고
넓어지고 더 강해질것입니다.
디지털환경을 잘 이용해서 창의적으로 그리고 젊게 운영을 할겁니다.
오늘 이시간에는 1인지식기업시대와 그 대응전략에 대한 주제로 얘기하겠습니다.
전문성->창의적
1인기업의 미래가 굉장히 밝다.
1.셀마켓.개별거래가 무대포처럼 그안에서 일어난다.
대량거래와 대량생산이 아니고 잘게 쪼개진 세포처럼
생산자와 소비자가 일치한다.
거래의 단위가 높아지면 좋은거다. 진입장벽이 낮고 거래가 계속 일어나면 좋은거다.
셀마켓은 1인기업에 딱 맞는것이다.
내가 하고싶은걸 하면서 살겠다.
자유롭게 창업하고 여러가지 지식들을 얻는다.
앞으로 근로시간은 짧아진다.
주52시간.
시간이 남는 직장인들이 재능마켓에서 재능을 팔기 시작한다.
젊은후배들은 자기개발을 잘 한다. 자기개발을 안하면 초조해진다.
재능마켓에 재능을 내놓고 각자 사거나 모여서 같이 나눈다.
사람은?사무실평수는?권리금은 얼마나줘?
요즘은 회사 명함 하나 내민다. 여기 뭐하는 회사야?
1인유튜브 크리에이터들 수십억 번다.
웬만한 대기업 들어가는것보다 뛰어난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는게 돈을 많이버는걸 보니까 사회적으로 인식이 다르다.
아웃소싱.회사에서 밖에다 맡기는것이다.
크로스소싱.대중화된것이다. 누구든 회사일이 필요하면 소싱을 한다.
크로스소싱의 참가자들이 플레이어들인데 프리랜서다.
프리랜서는 120만명이다.
1인창조기업,1인지식기업들은 자기라는 브랜드가 있다.프리랜서는 말그대로 자유롭게 영역을 갖는다.
원래 랜서라는 말이 창기병이라는 뜻이다. 창.
밀레니엄시대에 47%다.
자기의 실력을 자본화하고 사업화한다.
경기가 안좋아지면 고용의 불안정이 심각해진다.
투잡,쓰리잡을 겸직하는 일이 많아지게 될거다.
시장은 점점 커진다. 사회적으로 1인기업,창조기업이 긍정적으로 될거다.
많은분들이 회사 나오면 생각하는게 지식1인기업이다.
책이나 써볼까?
나도 oo나 해볼까?
지식기업에 속한다.
준비를 의외로 많이 못하고 안해서 시장에 안착하시고 자리잡은 사람이 많지 않다.
중년으로서 1인지식기업을 해오시거나 하실분들을 타켓으로 한다.
저도 직장생활을 24년했다.24시간 채울줄 몰랐다.
8~9시간?
난 재능이 없었다. 아인슈타인 아시죠? 아인슈타인은 독학으로 공부해서 상대성이론을 발견해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1.업에 본질에 대해 이해를 하라.
남에게 가르치는것.
내가 공부해서 남에게 가르치는것
인간의 본성은 공부나 자기개발을 싫어한다.
그 싫은걸 내가 해서 남에게 가르치는게 업의 본질이다.
엄청나게 굉장히 많은 노력을 했다.
아침에 일찍일어나는것. 인간의 본성.
공부하느라 아침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대단하다.
알고 시작해야할것.
1.주특기
직장을 입사시험보고 들어가면 승진할때마다 시험보고 평가받는다.
기업에서는 주특기를 찾게끔 돕는경우도 하지만 회사의 주제에 맞게 주특기를 찾아야 한다.
내 주특기가 뭐냐?
2.시장값을 알아야한다.
지식창업가.
레드오션이다.
들어갈 틈이 없다.
20대부터 강의시작해서 30,40,50,60대까지 있다.
외모들도 다 좋다.
시장값이 얼마일까? 얼마의 보상을 받을수 있을까?
자존감을 가져라.
자존감은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이 아니라 자기를 평가하는거다.
나한테 맞는 시장을 찾게 된다.
우사현볼트. 빛보다 빠른 사나이. 그사람은 척추측만증이 있었다. 등이 S자로 휘었다.
그는 치료도 받고 훈련도 했다.
회전할때 중심을 잡아준다. 자신의 신체적 약점을 가장 잘 활용한 사람이다.
동계올림픽때 회전할때 땅짚고 한다.
레오나르도다빈치. 굉장히 심한 사시였다. 한쪽눈이 사시였다.
한쪽눈으로만 보면 3차원이 2차원으로 보인다.
다빈치는 양쪽눈을 쓰지 않았다.
이런 대가들도 사실은 자신의 약점을 보완해서 성공했다.
자신의 시장값을 정확히 알아야한다.
3.사냥법
고객의 마음을 사냥한다.
프리하게 일하면 절대 성공못한다.
작가는 할수 있다. 마감만 지키면
대면하고 영업하고 기획하고 협상하는것.
1인기업을 요즘 업이라고 할수 있겠다.
1인기업은 현업이 아니라 협업이다. 메일오면 바로 답해야한다.
전화오면 언제든 받아야 한다.
1인창조기업은 경영학의 대가인 톰피터스가 제창한거다.
1인창조기업법에 나온다.
1인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미만의 공동이 상시근로자없이 사업을 영위하는것이다.
창의성과 전문성.
창의성이란 새로운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독창적인 산물이나 서비스를 창출하는 것.
전문성이란 해당분야의 교육, 이수하거나 전문자격을 취득한 경우, 경력이나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지식,기술이나 소양등을 갖춘것.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춰야한다.
우뇌로 생각하고 좌뇌로 말한다.
요즘은 창의적인 전문가를 원한다.
말은 논리적으로. 1인지식기업의 법적 정의.
절대 역행하지 않는다. 점점 더 많아진다.
많아진분들이 연령대도 다 무너진다.
20대부터 70,80대까지 다 경쟁한다.
1인창조기업과 해야될 것을 키워드를 5가지로 정리했다.
1.STUDY
2.TALK
3.USE
4.DIGTAL
5.YOUNG
직장인들에게 무책임하게 힐링을 권한다.
힘들면 힐링하라는건 정글에서 정원을 가꾸라는것과 똑같다.
정확한 공부에서 나오는 식견이다.
희망이 있다. 우리가 정말 인간의 본성에 반하는 것은 공부다.
뇌의 가소성. 뇌는 플라스틱이다.
변형이 되면 웬만하면 원형이 되지 않는다. 플라스틱의 성질.
뇌는 뭔가 기억하면 스냅스가 연결되서 멈춘다.
공부는 하면 된다.
난 공부를 계속했다.
계속 뇌를 움직여서 공부를 해야 한다.
공부를 해서 끝나는게 아니다.
MVP.
확인을 해라. 학문적성취를 위해 공부하는건 1인지식기업가가 아니다.
쌀독에 쌀떨어져도 공부한다. 그건 1인지식기업가가 아니다.
제품완성해서 내놓는 경우는 없다. 애자일이다.
최소한의 시장에서 구동가능한 제품을 내놓아라.
공부를 열심히 하시고 이정도면 되겠다.라고 하지 마라.
MVP를 만들어서 검증을 받아라.
저는 철학을 전공했습니다. 나는 뭘 내놓나?
암묵지와 형식지. 일본에서는 우동하나 끓여도 암묵지다.
서양은 햄버거 하나 만들어도 몇분 몇초 형식지다.
공부의 방향이 정해져있다.
보고 연락하고 상담한다.
직장에서는 토렌소빼면 잠잠하다.
절약화법.
일본에서 소니 회사에서 직원을 뽑으면 교육을 한다.
암묵지->형식지 소렌소.
2.내가 가진 플라스틱성질을 갖고 공부를 해라.
피터드러커. 세상엔 읽는 사람과 듣는 사람으로 나뉜다.
내가 지식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
표현하는것이다.
피터드러커-읽는 사람, 듣는 사람, 보는 사람이 있다.
프리젠테이션은 강의가 아니다. 발표,보고다.
강연을 해야겠다. 너무 몸이 굳어 있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TALK를 잘하기 위해서 연기학원을 갔다.
처음에 가면 구현동화를 읽는다.
총맞는거,칼맞는거 연기를 했다.
무대 울렁증이 생긴다.
무대가 어떻게 해야 보일까?
스포츠템버. 어떤 무대를 가도 끝이 보인다.
크기를 제 몸으로 측정할수 있다.
책도 쓰고 글도 쓰고 칼럼도 썼다.
주특기 시장값, 사냥법
3가지의 특징은 남이 해줘야한다.
고객의 마음을 훔치는것.
남에게 나를 알려줘야한다.
돈을 버는건 남한테 돈을 받아야한다.
내일이 없다.
확실한 내일, 돈을 벌어줄수 있는 내일에 대해 고민을 해야한다.
돈을 버는 수입사이클이 중첩된다.
글을 쓰면 팬덤이 생긴다.
모이면 팬덤이 강화되고 커진다.
강의를 하고 코칭을 하게 된다.
그러면 기업에서 손을 내민다.
회장님앞에서 멋지게 강의를 해서 사장님으로 채용이 되기도 했다.
강의로 시작해서 기업의 프로젝트를 맡고 있다.
언제 나한테 돈이 들어오나?
아직은 기한이 없다.
1인지식기업을 해야한다.
가늘고 길게 시작해야한다.
기름의 10%~20%를 써야한다.
조그만것부터 시작을 해야한다.
만들면 제품이고 팔려야한다.
팔려야 상품이다.
1인기업은 상품을 만들어야한다.
수익을 창출하려면 상품이 되는 공부를 해야한다.
사람이 수익이 되려면 단가가 높아야한다.
하나 갖고 여러번 반복해야한다.
사진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린다.
고객들이 다운받아서 쓴다.
그 사진들을 갖고 기업들과 콜라보레이션을 갖는다.
원소스멀티유저.
2.수익을 창출하는 방법.
내가 자거나 노는 동안에 돈이 들어온다.
내가 그 현장에 있지 않아도 자동으로 수익이 들어와야한다.
내가 쓴 책.
온라인이러닝플랫폼이 있다.
컨텐츠를 제작한 사람이 수익을 가져간다.
자고 있는 동안, 쉬고 있는 동안 돈을 번다.
꼭 내가 플랫폼을 구축할 필요 없이 수익이 나올려면 책이 팔려야한다.수익의 자동화다.
내가 가진 지식의 가치에 상업적인 자부심을 가져야한다.
3.디지털.
모두가 평등해지는 시대.
경차가 있었다. 시간이 남는분 정보가 많은 분 속도가 빠른 분
정보의 격차가 있다.
젊은 친구들이 나보다 선배다.
디지털이 일반화되서 모두가 평등해졌다.
1인창조기업시대에 평등해진건 굉장히 걱정되는 일이다.
디지털이 격차를 줄여준다.
전문성은 축소되고 강조되는게 창의성이다.
연필이 몇년도에 발명됐나?1564년이다.
지우개는?1770년이다.
연필뒤에 지우개가 발명되는게 수십년이다.
가방에 바퀴달린건 1970년대다.
가방에 바퀴다는데 1000년이 걸렸다.
디지털시대에 창의성이 돋보여야한다.
낯선것끼리 만나서 콜라보레이션되야한다.
창조성이 필요하다.
2045년에는 변호사라는 직업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된다.
인공지능 변호사. 키워드 몇개주면 3분안에 찾는다.
앞으로 변호사라는 직업은 법률심리상담사로 바뀐다.
변호사는 앉아서 얘기해준다.
법률심리상담사는 아주 창의적인 직업일거다.
young라는건 재밌고 빠르고 진정성있다.
재미는 기본이다. 재미없으면 안본다.
유튜브에서는 how to를 알려준다.
남들보다 빠르게 알려준다.
청소기분해,수제비끓이는법이 유튜브에 나온다.
z세대는 놀라운 반전이 있을것이다.
z세대는 나라가 망하는걸 2번 겪었다.
진정성을 원한다.
진정성에 비중을 둔다.
체험하고 공유하는게 그게 진정성이다.
이해하고 끄덕이고 하는게 진정성이 아니다.
z세대는 진정성이 있다.
young 빠르고 재밌어야한다.
완성되지 않아도 애자일하게 해야한다.
젊은세대는 우리의 미래다.
햄버거가게에 줄서는게 z세대의 체험이다.
1인창조기업에는 경쟁자가 많아질 것이다.
1인지식기업과 창조기업에는 부자가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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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필기 2020. 10. 1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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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qkkS-zAcZE

조던 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
삶은 고통스럽다.
인생은 불공평하다.
지난날을 떠올려보라.
운 좋아 잠깐 행복한 순간이 있을지언정
대부분 걱정과 고통으로 가득하지 않았는가.
세상에는 나보다 잘난 사람들이 너무 많고,
아무리 노력해도 타고난 불평등을 역전하기 어렵다.
노력보다 타락이 더 쉽고 즐거워 보이는데
이 삶을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가?
왜 올바른 삶을 살아야 하는가?
<12가지 인생의 법칙>은 이런 의문에 답해주는 책입니다.
살아가는 의미를 잃어가는 이에게,
허무함에 의지를 빼앗긴 이에게
깊고도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죠.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와 같은
실용적인 원칙을
심리학,생물학,철학,종교 등을 근거로 풀어냅니다.
<12가지 인생의 법칙>은 전세계적으로 200만부가 팔리며
미국,캐나다,영국,호주,독일,아마존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책의 저자이자 전 하버드 대 심리학교수인 조던 피터슨은
2018년 가장 영향력있는 지식인으로 떠올랐죠.
학자 중 최다 유튜브 구독자를 가진 그는
진행하는 강연마다 매진 사례를 기록했는데요.
이처럼 전 세계 젊은이들이 조던 피터슨에게 열광하는 이유를
책에서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책은 먼저 바닷가재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바닷가재들은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집게발을 권투선수처럼 휘두르며 서로 싸웁니다.
재밌는 일은 승부가 갈린 뒤부터 생깁니다.
싸움에서 패배한 바닷가재는 더이상 싸우려 들지 않습니다.
패기 넘치는 공격성은 사라지고 다른 적은 물론
예전에 이겨 본 상대하고도 싸우려 하지 않습니다.
자신감을 완전히 잃습니다.
과학자들은 바닷가재의 신경 구조를 분석한 뒤,
승자와 패자의 차이를 신경 화학에서 찾았습니다.
승자는 세로토닌 수치가 높아지면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으스대며 걷습니다.
도전을 받아도 움츠리거나 물러서지 않죠.
실제로 세로토닌은 바닷가재의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
몸집이 크게 보이게끔 해줍니다.
반면 패자는 세로토닌 수치가 낮고
옥토파민 수치가 높아지면서 위축됩니다.
실패를 경험한 인간은
서열 싸움에서 진 바닷가재와 비슷하게 행동 합니다.
어깨가 처지고 고개를 숙이고 걷죠.
우리 뇌 속에는 자신이 서열 구조내에서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파악하는 원초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뇌는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대우를 받는지 관찰하여
이를 근거로 자신에게 지위를 부여합니다.
만약 동료들이 우리를 별 볼 일 없는 사람으로 여기면
뇌가 이를 파악해 세로토닌 분비를 줄입니다.
약자처럼 행동하게 만들죠.
그렇기에 책의 첫 번째 원칙은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입니다.
만약 당신이 싸움에서 진 바닷가재처럼 축 늘어진 자세로 다니면
사람들은 당신을 지위가 낮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패배자의 자세를 하고 있으면
사람들도 당신을 패배자로 취급합니다.
반대로 당신이 허리를 쭉 펴고 당당한 자세를 하고 있으면
사람들 역시 당신을 다르게 보고 그것에 맞게 대우합니다.
책은 이렇게 말합니다.
자세부터 반듯하게 바로잡아야 한다.
구부정하고 웅크린 자세를 당장 버려라!
당신 생각을 거침없이 말하라!
바라는 것이 있으면 그런 권리를 가진 사람처럼
당당하게 요구하라!
허리를 쭉 펴고 정면을 보고 걸어라!
좀 건방지고 위험한 인물로 보여도 괜찮다.
세로토닌이 신경 회로를 타고 충분히 흐를 것이고,
그러면 두려움도 사라질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쉽게 바로 서지 못합니다.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자기혐오 때문인데요.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당신은 당신 자신이 얼마나 나약하고
얼마나 한심한지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인간은 자기가 기르는 애완동물보다도
자신을 돌보지 않습니다.
자신을 존중하지 않습니다.
결점과 부족함을 필요 이상으로 과장하고
자신의 가치를 의심합니다.
그래서 책이 말하는 두 번째 원칙은
'당신 자신을 도와줘야 할 사람처럼 대하라'입니다.
사람들에겐 각자 은밀하고 개인적인 지옥이 있습니다.
각자 빠져들기 쉬운 타락이 있습니다.
먼저 당신의 지옥이 무엇인지 파악하면
그곳에 발을 들여놓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삶을 바칠 수 있는 다른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러면 삶의 의미가 분명해집니다.
힘겨운 삶을 사는 당신이 꼭 존재해야 하는 이유가 찾아집니다.
자신을 존중할 수 있게 됩니다.
미래를 상상하며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나 자신을 제대로 보살핀다면 내 인생이 어떻게 달라질까?
어떤 일을 해야 과감하게 도전하고 신나게 일하며
세상에 도움을 주고 기꺼이 책임을 지며 보람을 느낄 수 있을까?
지금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당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삶에서 혼돈을 줄이고 질서를 재정립하며
세상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습니다.
또 당신이 나아갈 방향을 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당신 자신을 다스릴 수 있고
결국에는 원망과 앙심을 떨쳐 낼 수 있습니다.
책은 말합니다.
우리는 더 강해져야 한다.
당신 자신부터 시작하라.
당신을 보살펴라.
당신이 누구인지 정확히 알아라.
더 나은 사람이 되어라.
목표를 정하고 그곳을 향한 길을 걸어라.
니체가 남긴 훌륭한 말처럼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
삶의 의미를 아는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다.
당신 자신을 도와줘야 할 사람처럼 대하는 것,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입니다.
인생의 의미를 잃어버린 이에게,
허무함에 의지를 빼앗긴 이에게
<12가지 인생의 법칙>은 본질적인 선을 추구하라고 얘기합니다.
인생의 의미를 잘못된 곳에서 구할 때
세계는 전체주의로 파괴되었고 허무주의로 병들었습니다.
삶의 비극적 불합리성은 그와 반대되는
똑같은 정도로 불합리적인 선을 향한 헌신으로 맞설 수 있다고
책은 말합니다.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높은 목표를 세우고
하루하루 나아지는 삶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겐 이겨 내야 할 악이 있고, 극복해야 할 고통이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져야 할 우리 자신이 있습니다.
가슴을 펴고 온전히 서서 삶을 받아들일 때,
쉬운 길이 아닌 의미 있는 길을 선택할 때,
인생은 우리의 편이 되어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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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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