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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4BvbTqmfog?si=73-1_JLI-umVT8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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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1AzN7_6n4?si=g1imnbymPdecyA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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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4fFOYspQvU?si=e6F-4S8n0DG1n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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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사용팁 2025. 5. 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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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_sn4DtRv9U?si=PIb9h3TsA1mXwX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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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필기 2025. 5. 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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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Zf1XPT4MBA?si=AGOKcDn3VDi1v-cH

1. 수험생의 회계 공부 방향성

1-1. 강사의 개인적인 고민과 회계 시험 문제 방향성에 대한 비전
- 강사는 수험생 대표로서 회계 시험 문제의 흐름에 대한 고민을 공유함
- 과거 헌법 과목에서의 경험을 통해, 복잡한 이론을 해석하는 데 어려움이 있음
- 또한, 시험 문제는 특정 개념을 설명하는 문제와 계산하는 문제로 나뉨
- (중요) 이러한 문제들이 너무 많아, 계산 문제의 비중이 과도하게 높아짐

1-2. 현행 회계 시험 문제와 관련된 문제점 분석
- 기준서 언문만 공부하는 방식이 문제가 됨
- (중요) 기준서 원문의 해석이 어려운 이유는 그 언문이 전문적인 용어로 작성되기 때문
- 기준서 원문을 이해하기 어렵다면, 기준서 원문을 참고해 볼 필요가 있음
- (중요) 이 문제들은 시험에 자주 출제되며, 학생들이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함

1-3. 강사의 강의 방향성과 강조점
- 강사는 문제 풀이법을 강조하며, 공부 방법에 대해 강조함
- 또한, 기출 문제를 풀어보면서 강조해야 할 포인트를 정리함
- 강사는 회계 공부에 필요한 기본 원칙을 재확인하고, 공부의 방향성을 제시함
- 강의 후반부에서는 강사의 개인적인 고민과 회계 시험 준비에 대한 조언을 제공함

2. 기준서 이해하기

2-1. 기준서와 문제 푸는 법
- 수험생이 기준서의 원문 읽기의 어려움에 대해 얘기함
- 문제 푸는 것과 기준서 읽는 것의 차이점을 설명함
- 공부할 때 포인트를 잡고 기출 문제를 통해 검증된 소스를 참고해야 한다고 조언함
- 변형된 문장을 만들지 말고, 기존 문장에 따라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조언함
- 기준서 원문을 읽을 때, 해설이나 수업 시간의 강사 설명과는 달리 본인의 언어로 바꾸어 읽어야 함을 강조함

2-2. 공부법과 시험 공부의 어려움
- 해설을 따라 읽기보다는 공부법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함
- 시험 문제를 보기 전에, 전체 문제의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임을 강조함
- 시험 문제를 풀 때, 풀이법을 정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함
- 해설을 따르기보다, 강사의 설명과 문제 푸는 법을 기억해 두어야 함을 강조함
- (중요) 문제 푸는 법을 정리하는 것이 시험 공부의 핵심이라고 강조함

2-3. 수험생 대표의 조언
- 강사가 수험생 대표의 입장에서 기준서 공부법에 대한 조언을 함
- 기존의 강사 느낌이 여전히 강함을 언급함
- 기준서 공부 시, 강사의 설명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전체 틀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함
- 틀을 짜고, 틀에 맞는 숫자들을 어떻게 가졌다가 어떻게 최종 답이 나왔는지 파악해야 함을 강조함
- 수험생 대표의 입장에서 기존의 강사 느낌에 익숙해진 강사의 가르침 방식에 대한 아쉬움을 표함

00:01
회계사님 약간 이런 느낌도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수험생 대표 왜냐하면, 제가 딱 들어보니까 이거는 강사신데, 강사 느낌이 아니고요. 수험생 입장이에요. 자꾸 분노에 찬 수험생 아니 왜 이렇게 가르치는 건가라는 게 좀 있으신 것 같고, 제가 옛날에 이제 법학을 공부할 때 현재도 물론 법학 공부하고 있지만 뭐가 좀 있었냐면요 저희 때는 법령이 있구요. 그걸 해석해내는 이론들이 존재를 하고 그다음에 시험에는 두 개가 혼합돼 나오거나 이런 식으로 있었는데, 특히 헌법 과목이라든지. 그런 데를 보면은 부속 법령이라고 그래 가지고 법 원문들이 쫙 있었어요. 이걸 A4로 정리를 하면 한번 요 정도 두께가 되는데 이걸 막 달달 외우지만 대신 저희는 이제 그런 말 문제라고 그러잖아요. 이런 것들을 워낙에 많이 다루고 오히려 계산 문제 비중이 되게 적습니다. 상속이라든지. 계산 문제도 있긴 하거든요.

00:51
그림 그려 풀고 이런 건 비슷한데 근데 말 문제는 저희는 너무 많이 다루다 보니까 뭐가 시험에 어떻게 나온다 이게 딱딱 다 표시가 다 돼 있었어요. 무슨 말이 바뀌고 그런데 회계사 시험 책들은 보니까 원문만 실려있는 책들이 기준 서문 실려있는 책들이 많던데요. 그거 어떻게 공부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거 학생들 입장에서는 봤을 때 방향성이 안 보이지 않나요? 네 맞아요. 지금 회계사 시험 같은 경우에 세무사 시험도 마찬가지고 계산 문제 비중이 7~80% 정도 돼요. 25문제 중에 7~8문제를 제외하고는 다 계산 문제거든요. 근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교재들이 저도 이제 교재를 쓰면서 기존 교재들을 다시 한번 더 참고를 해봤는데 기준서 언문을 복사 붙여놓기 한 수준이더라구요. 대부분의 교재들이 이거를 가공이 전혀 안 돼 있고 또는 설명이 붙어있지 않고 기준서 언문이 그대로 옮겨진 수준의 교재들이 대부분입니다. 근데 이렇게 되면은 일단 계산 문제에서 가장 큰 문제가 생기고요.

01:50
그리고 두 번째 기준수 언문이 있다고 해서 말 문제 푸는 데도 도움이 별로 안 돼요. 예 계산 문제랑 말 문제 두 가지 모두 문제가 생기는데 일단 계산 문제 같은 경우에는 이전 영상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은 금액을 구해야 돼요. 금액 문제에서 묻는 건 금액이에요. 근데 기준서 원문에서는 어떻게 해야 된다. 이건 자산이다. 이건 자산이 아니다. 당위론적인 얘기들을 위주로 하거든요. 그래서 금액을 구하기 위해서는 그 기준서 문장만 봐가지고는 절대로 문제를 풀 수가 없어요. 저는 여기서 되게 의문이 드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게 기준서만 넣으면 학생들 어떻게 공부하는 거예요. 도대체 문제 풀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기준서 문장을 일단 본문에 수록을 해놓고, 예제를 하나 갖고 와요. 그 예제에 해설이 있는데, 해설도 또 강의 내용이랑 또 달라요.

02:42
어 잠시만요 지금 제가 알기로는 imfrs를 옮겨놓은 거 아닌가요 ifrs를 그냥 옮겨놓은 거고, 계산 문제를 그래도 알려줘야 되니까. 계산 문제를 예제로 수록을 해 놓는데 제가 이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마는 교재는 또 풀이법이 없어요. 교재는 또 산식이랑 회계 처리만 한가득 있구요. 왜 그렇게 하는 거죠. 그리고 문제풀이는 또 자기만의 풀이법으로 수업시간에 판서를 해서 하구요. 어 그럼 양이 너무 많이 늘어나 그렇죠. 그리고 이게 다 따로 놓는 거예요. 아니 거기도 ifrs 영국 건데 이거를 그러면 또 이걸 뭐 의역을 하거나 직역을 하거나 했을 텐데 기준서에는 어떻게 돼 있어요. 의역이에요. 직역이에요. 심지어 왜냐하면, 의역을 하다 보면 또 이제 영국은 한 나라지만 전 세계에 있는 온갖 나라들이 이제 그거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의미가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꼭 직역하라 라고 되어 있어요. 아니 어 아니 그러면은 저는 너무 충격적인데요. 이게 너무 공부하기가 괴롭겠네요. 공부하기 정말 힘들어요.

03:40
그래서 이게 사실 법조문도 당연히 어렵겠지만, 회계도 참 어려운 게 문법이 문장이 한글로 쓰여있는 문장인데 문법이 영문법인데 한글로 번역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분명 나는 지금 한글을 읽고 있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 뜻이지 싶은 게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기준서 원문으로 공부를 하는 게 굉장히 불편하다라는 거죠. 아니 저는 일단 가장 근본적인 의문점은 왜 죄송합니다. 표현이 너무 험한데 왜 이따위로 책을 만드는가 기준서 원문만 실었는데 옆에는 유제가 있고 예제가 있고 그다음에 거기 풀이 해설이 있지만 수업 시간에 다루는 풀이법과는 또 다르고 계속 오늘 이제 얘기하는 테마가 계속 똑같은 것 같아요. 이제 그분들은 뭔가 자신의 교재가 이론상으로 완벽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 대학교재처럼 그렇다 보니까 뭔가 뭐랄까요? 일반인들이 쓰는 편한 말 뭐 시첸말 이런 식으로 있잖아요.

04:39
그런 표현을 쓰는 거를 굉장히 부끄럽게 생각하고 그리고 문제 풀이법도 최대한 문제되고 딱 이론적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고 그렇게 되어야지만 이 교재가 훌륭하다라고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근데 그걸 보는 독자들은 전문가가 아니라 회계를 전혀 모르는 수험생이거든요. 그러니까 그 교재로 공부하기가 너무 힘든 거죠. 조금 어떻게 보면은 독자라든지 대상이 좀 다른 그런 느낌이네요. 그럼 회계사님께서 공부하실 때 요약노트 만드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이유 때문에 만드신 거예요. 네 이게 제가 저도 정말 공부하는데 너무 화딱지가 나서 아 이 교재론 절대 공부 못 하겠다. 그래서 계산 문제 같은 경우에는 풀이법을 요약하고 말 문제 같은 경우에도 이제 이런 분들 계세요. 실제 시험에는 기준서 언문이 나오니까 꼭 기준서 언문으로 공부를 해야 되지 않겠냐 실제로 그렇게 말씀하시는 강사분들도 많으세요.

05:39
그분들이 더 다수예요. 근데 기준서 문장 제가 하나 갖고 왔는데 한번 읽어드릴게요. 자 수익과 비용의 어느 항목도 당기손익과 기타포괄손익을 표시하는 보고서 또는 주석에 특별손익 항목으로 표시할 수 없다. 이게 지금 한 줄 반이거든요. 기준서 문장치고 굉장히 짧은 문장이에요. 근데 회계를 모르는 일반인이 봤을 때에는 모르는 모르는 단어들이 엄청나게 많죠 당기손익이니 기타포괄손익이니 뭐 특별손익이니 모르는 단어 투성이일 거예요. 그래도 지금 이 문장은 그래도 문법적으로 어색하지는 않은데 다른 문장들 같은 경우에는 문법적으로도 되게 이상한 문장들이 많아요. 말할 필요가 없겠죠. 그래서 이 문장은 이제 이렇게 공부를 하는 게 아니라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딱 한 줄로 또는 키워드 중심으로 다 요약을 했어요.

06:39
그냥 지금 방금 문장의 결론은 이거예요. 특별손익 표시 엑스 그게 다인 거예요. 실제 시험에도 걔가 출제되는 건가요? 이 문장이 결론이 표시할 수 없다인데 표시할 수 있다. 요렇게 틀린 문장으로 나와요. 아 그러면은 기출 분석을 해서 고런 포인트를 좀 잡아두신 건가요? 이것도 이제 두 가지 방법이 있죠. 선생님들이 이런 문장은 이렇게 틀린 문장으로 나온 적이 있다. 거기에 플러스 이제 수험 기간 후반이 되면은 저희도 직접 기출 문제를 풀잖아요. 그럼 기출 문제가 스스로도 쌓이거든요. 이 문장을 이렇게 틀린 문장으로 내는구나 그러면 전체 문장을 보지 않고도 이 문장이 올바른 문장인지 틀린 문장인지를 판단할 수 있어요. 그럼 이거를 수험생 때부터 어떻게 보면 기준서 원문을 놓고 어떤 부분이 출제 포인트인지를 생각하면서 좀 정리를 하신 거네요. 그렇죠. 그게 핵심인 거죠.

07:26
저는 스포츠 얘기 말하면 말 문제를 진짜로 많이 다뤄봤지만 이걸 딱 보는 순간 어떤 생각이 드냐면은 어 당기손익과 기타 포괄손익이 바뀌는 건가 아니면 보고서든 주석이 바뀌는 건가 그게 뭐 방금 말씀하신 표시할 수 없다가 바뀌는 건가 그러니까 여러 포인트들이 있는데, 이렇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게 아니라 기출을 통해서 검증된 소스를 통해서 뭐가 시험에 출제되는지를 알아야만 기준서 논문을 읽는 의미가 있는 거네요. 그렇죠. 그렇지 않고 그냥 읽고선 읽으려고 하면은 기억해야 되는 정보가 너무 많은 거죠. 그럼 공부할 때도 시간도 많이 걸리고 진도도 안 나갈 거고, 그리고 시험 현장에서도 그렇게 따지면 검증해야 될 자료가 너무 많아요. 그러니까 빠르게 풀 수가 없는 거예요. 아 이게 그러니까 어떤 말씀이신지 알겠다. 기준서 업무는 공부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공부할 때 포인트를 딱 잡아서 기출이라든지. 어떤 중요도 체크라든지 그런 것들을 내가 바탕을 가지고 디렉션을 갖고 봐야 된다는 말씀이시네요. 아 그러면은 근데 한편으로는 이런 또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08:25
내가 이제 어떤 공부를 할 때 아까 말씀하신 회계사님 같은 요약서를 다 만드셨잖아요. 그러면은 기준서 업무는 변형을 하게 되지 않나요? 내 나름의 방식으로 예 그래서 기준서 문장을 변형하게 되는데 그러면은 순간 제가 드는 생각은 수험생이라고 생각하면은 회계사님 그러면 제가 머릿속에 변형된 문장만 남으면 문제 풀리나요? 이렇게 궁금함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문제를 풀 수 있을 정도로 변형을 해야 돼요. 너무 내 마음대로 변형하면 안 되고 그러니까 이제 뭐 단어를 바꾸는 건 괜찮아요. 예를 들어 음 뭐가 중요하다 라는 표현을 뭐 예를 들어 뭐가 핵심이다. 뭐 이런 식으로 바꿔도 상관없어요. 네 내가 이해하기 편한 말로 지금 이제 제가 중요라는 표현을 썼지만 회계학 용어들 중에 되게 어려운 단어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뭐 예를 들어 이런 이런 표현이 있어요. 개별 판매 가격이라는 표현이 있어요. 개별 판매 가격이라는 건 무슨 뜻이냐면은 어떤 자산을 그것만 하나 똑 떼서 걔만 개별적으로 팔았을 때 받을 수 있는 가격이에요.

09:23
예 그게 개별 판매 가격인데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값 제값 요렇게 바꿔서 그래서 뭐 제값을 받고 팔았느냐 요렇게 키워드를 바꿔서 기억을 하는 거죠. 이렇게 내가 기억하기 쉬운 쉬운 표현으로 바꿔줘야지만 그게 오래 기억에 남고 내가 제 값으로 받아야 된다라는 내용을 기억하고 있으면 뭐 예를 들어 실제 문제 개별 판매 가격을 반영하지 않는다라고 나왔을 때 그게 틀린 문장이라는 걸 알 수 있는 거죠. 최종적으로는 내가 쉬운 말로 바꿔서 연습을 하도록 링크시킨 연습도 마지막에 해줘야 되겠죠. 자꾸 보면서 내가 개별을 보는 순간 제 값이 떠오르고 개별 판매 제값 개별 판매가 제값 이렇게 떠올라야 이 연습을 안 하고 바꾸기만 하면 문제가 생기겠지만, 사실 어떻게 보면은 이제 제가 했던 질문도 공부를 안 해본 사람 입장에서 갖는 순수한 어떤 상상적인 질문인데 실제 공부가 거기서 끊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 같아요.

10:20
기준서 원문 보고 내가 쉬운 말로 바꿨는데 이걸 서로 완전 분리해서 이해하는데 그거는 진짜 소위 2문자 따고 이런 경우가 아니면 분리가 잘 안 되거든요. 아 그건 크게 큰 문제는 아닌 것 같고, 그죠 변형을 하더라도 맥락이 이어지게끔 변형을 하면은 충분히 정답 골라낼 수 있습니다. 정답 골라낼 수 있고 한편으로 이제 지금 뭐 말 문제에 대해서 제기를 좀 해주셨지만 계산 문제의 기준서 원문들을 보면은 그건 전혀 거기는 풀이법이 없겠네요. 네 그래서 계산 문제의 경우에 정말 문제가 심각합니다. 어 잠시만요 그러면 제가 언뜻 드는 생각은 옛날에 제가 이제 그 요즘에 이제 수능 뭐 수학 강사님들이 옛날보다는 조금 더 친절하고 잘 가르쳐 주시지만 뭐가 있냐면 책에 있는 해설하고 수업 시간에 해설이 달라요. 수업이 마치 진짜 멋있고 유려하고 막 이걸 들어야 될 것 같은 현혹감을 불러일으키는 게 있는데, 저는 드는 생각 아니 이걸 왜 활자화를 안 해주는 거야. 생각이 들어서 사실상 독학을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실제로 제가 그렇게 공부를 했던 거예요. 지금 말씀하신 그 문제점이 제가 공부할 때 다 갖고 있었던 문제점이에요.

11:19
지금은 어때요 요즘은 요즘 좀 개선이 되지 않았을까요? 아 아닌가요 예 안타깝지만 개선이 아직 안 됐습니다. 왜냐면은 제가 공부할 때랑 지금이랑 강사 라인이 똑같거든요. 그분들이 아직까지 일타 강사시기 때문에 예 바뀌지 않았습니다. 회계사님 약간 이런 느낌도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수험생 대표 아니 왜냐하면, 제가 딱 들어보니까 이거는 강사신데, 강사 느낌이 아니구요. 수험생 입장이에요. 자꾸 이렇게 들어보면 약간 뭐 어떤 느낌 분노에 찬 수험생 아니 왜 이렇게 가르치는 건가라는 게 좀 있으신 것 같고, 아 그래서 이제 옛날에 뭐 이렇게 요약서도 따로 만드시고 그래서 이런 것들을 공부법을 자꾸 말씀해 주시는 거구나 와 근데 진짜 힘들게 공부하셨네요. 그러면 수업 시간에 얘기하는 해설도 내가 다 따로 이해해 가지고 그걸 기준 서문에 다 요약해서 옮겨 적고 안 힘들었어요.

12:13
와 물론 이제 그렇게 하셨기 때문에 또 더 효율적으로 하시고 수석도 하시고 그런 것 같지만은 한편으론 그러면 지금 이렇게 기준석 업무 내과 꼭 공부하시는 분들은 요약하면 어떤 조언을 좀 주실 수 있을까요? 기준서 원문이 말 문제 내용이다. 그러면 그래도 좀 보셔야 되는데 만약에 계산 문제와 관련된 기준서 원문이 있다. 그럼 그 원문을 가지고 공부하시려고 하면 안 되구요. 계산 문제와 관련된 기준서 업무는 혹시라도 그 문장이 말 문제로 나올 수 있을지 모르니까 그냥 한번 읽어보고 넘어가는 거구요. 실질적으로 계산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계속 말씀드리는 풀이법을 정리해 주셔야 됩니다. 풀이법을 그래도 수업 시간에 설명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그 풀이법을 절대적으로 기억해 주셔야 되고요. 만약에 풀이법을 설명을 안 해주시고 본인 강사 자기는 이제 그 내용이 익숙하다 보니까 그냥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그냥 문제 푸시는 분들이거든요. 그런 분들은 여러분들이 단계를 나눠주셔야 돼요.

13:12
이 사람이 맨 처음에 그 똑같은 주제에 여러 문제가 있을 거 아니에요. 이 주제에 대해서는 이 강사가 맨 처음에 이 자료를 먼저 보고 이렇게 전체적인 틀을 짜는구나 그다음에 그 틀에 맞는 숫자들을 이 문제에서 어떻게 가졌다 와서 이 숫자들이 어떻게 계산이 되어서 최종적으로 답이 나오는구나라는 걸 여러분이 파악해 주셔야 돼요. 아 잠시만요 듣기만 해도 어떤 느낌이냐면 1번 졸면 끝이네요. 이거는 와 그럼 그대로 그냥 날라가는 거예요. 나는 그러면서 이제 들었다는 착각을 하면서 책을 보면은 약간 약간 달라요. 이게 어 아까 하셨던 말하고 다른데 없는데 아 이렇게 되는 거구나 제가 지금 말씀드린 그 방법으로 공부를 한 거고요. 알겠습니다. 저는 이제 앞으로는 수험생 대표라고 부르겠습니다. 수험생 대표 진짜 기존 수험가에 대해서 진짜 수험생 입장에서 자꾸 생각을 해주시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14:09
그러니까 왜 안 바뀌는지 알 순 없지만, 근데 사실 사람이 기존의 관성을 갖고 있으면 그게 또 저는 이제 과거에는 몰랐습니다. 몰랐는데 40대가 되고 그러다 보니까 예전에는 며칠 만에 뚝딱뚝딱 할 수 있었던 게 몇 달이 지나도 이제 안 돼요. 근데 내가 만약에 내 기본선을 싹 다 바꾸겠다 이거는 거의 한 5년이 걸릴 작업일 거기 때문에 아마 어려운 것도 있으실 거예요. 그게 기존 지금 강사진들이 다 강사 경력이 10년 이상씩 되신 분들이기 때문에 본인의 뭔가 자기 확신도 있을 거고, 그리고 지금까지 이렇게 해와서 지금 학생 수가 이렇게 되는데 이 스타일을 바꿨을 때 과연 학생들이 떠나지 않을까? 그런 리스크도 분명히 있을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마 강사 강의 스타일을 안 바꾸는 게 아닐까 고렇게 예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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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필기 2025. 5. 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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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Nevnk5ZDhQ?si=mvTc8lPkGJ15nYGB

00:00
놀랍게도 출생 이후 딱 한 번의 골든타임이 존재합니다. 압도적인 성능의 전두엽을 평생 갖게 될 겁니다. 다들 천재성은 유전자로 물려받아야만 되는 걸로 잘못 알고 있지만 선천적 천재성은 얼마든지 계획적으로 만들어지죠 수 있습니다. 남들보다 10배 높은 지능으로 남은 인생을 천재로 살게 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천재혁명가 곽상빈입니다. 이번에 아마 제 채널에서 가장 짧고 간단한 내용이 될 텐데요. 당장 자녀가 없거나 이미 다 성장한 자녀를 가진 분들도 한 번만 알아두시면 언젠가 정말 필요한 순간이 올 겁니다. 지난 영상에서 워렌 버핏 할아버지의 뇌가 늙지 않는 이유와 함께 우리 뇌가 스스로 성능을 최적화하는 작업인 시냅스 가지치기를 다뤘었죠. 후천적 천재가 되는 방법들은 그동안 알려드렸으니 오늘은 이 뇌과학적 현상을 역이용해서 한 사람을 어려서부터 선천적 천재로 만드는 방법을 공개해 보겠습니다.

00:52
제가 선천적 천재로 자라지 못해서 이 평균도 안 되는 아이큐를 가지고 아둥바둥 어떻게든 여기까지 오는데 정말 시행착오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꼭 우리 아이는 선천적 천재로 만들어서 키울 테다 라는 생각에 옛날부터 이쪽에 관심이 정말 많이 가더라고요. 우리의 뇌는 평생에 걸쳐 시냅스 가지치기를 통해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신경망을 최적화하지만 놀랍게도 출생 이후 딱 한 번에 골든타임이 존재합니다. 이때 앞으로 평생 동안 가장 활용도 높은 두뇌 영역들만 중점적으로 활성화시켜 그 영역들의 신경망을 최대한 발달시켜 놓아야 하거든요. 그 골든타임은 바로 만 4세부터 만 12세까지인 아동기인데요. 이 시기에 본격적인 시냅스 가지치기가 일어나면서 일생 동안 가장 많은 시냅스가 정리되기 때문에 이때 잘 쓰이지 않던 선천적인 능력들을 가장 많이 읽습니다.

01:48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언어 인지 사회성 발달에 필요한 효율적인 신경 회로가 형성되고 특히 논리적 사고 문제 해결 능력 등 고차원적인 인지 기능 발달과 관련된 시냅스 가지치기가 주로 이루어지죠 그래서 이 골든타임 때 언어 능력과 논리 해결력을 중점적으로 줘야하는데요. 외국어를 가르치기 가장 좋은 시기라서 이때 영어 유치원을 보내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건 아이로 하여금 스스로 머릿속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그것을 입 밖으로 내는 훈련을 많이 하게 만드는 거예요. 소비와 스마트폰을 절대 손도 댈 수 없게 하시고 읽기와 말하기를 최대한으로 많이 시켜야 합니다. 무엇이든 계속해서 스스로 설명하도록 시키세요. 아이가 뭘 하려거든. 위험한 게 아니라면 웬만해서는 막지 마시고 일단 하게 놔둔 다음 스스로 이유를 고민해서 설명하게 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스스로 해결하게 지켜보세요.

02:44
이 시기에 그림 그리기나 악기 다루기 등 예술 활동도 논리 해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때 배우는 예술 활동은 단순히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데 그치지 않거든요. 이는 다름 아닌 명확한 정답이 없는 상황에서 스스로의 길을 찾아야 하는 훈련이기 때문입니다. 놀라운 점은 이렇게 향상된 논리 해결력은 추후 수학 문제를 풀거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때도 다른 평범한 아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결정적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쉽게 말해서 이 시기에 부모가 할 일은 간단해요. 옆에서 인내심을 갖고 지켜보면서 끊임없이 문제와 질문을 던져주는 겁니다. 아이가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것들을 계속 만들어주는 거예요. 그러면 단언컨대 아이는 다른 아이들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압도적인 성능의 전두엽을 평생 갖게 될 겁니다.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찾아서 스스로 해결하는 자기주도적이고 멋진 모습도 목격하게 되실 거예요.

03:39
이렇게 타고난 천재 리더가 만들어진 이렇듯 다들 천재성은 유전자로 물려받아야만 되는 걸로 잘못 알고 있지만 선천적 천재성은 얼마든지 계획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저만의 뇌시계 공부법을 공개하겠습니다. 우리 몸에는 리듬을 담당한 생체시계가 있듯이 뇌는 뇌시계라는 게 있거든요. 순서와 시기만 잘 설계해도 공부 효율이 수십 배가 된다는 걸 보여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다 같이 천재혁명 갑시다 천재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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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필기 2025. 5. 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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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5SsLZ2hOhc?si=myB3Y56wP4TuOKG7

1. 공부와 점수 상승

1-1. 공부의 정의와 중요성
- 공부는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별해 공부하는 것임
- 점수 상승을 위해서는 모르는 것을 공부해야 함
- (중요)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불편한 지점에서 공부하고 새로운 것을 습득해야 함
- (중요) 점수의 상승과 발전은 불편한 지점에서 시작됨
- 공부는 아는 것을 공부하는 것과 모르는 것을 공부하는 것임

1-2. 공부 방법과 효율성
- 수영 초보자는 바닥에 닿지 않는 수영장에서 시작해야 함
- 수심이 얕은 수영장에서 시작하면 성장과 발전이 가능함
- (중요) 새로운 지식 습득은 어려운 문제를 반복해 공부해야 함
- 모르는 것을 아는 것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함
- 객관식은 선지에 대한 ox 판별이 안 되면 모르는 것임

1-3. 공부의 효과와 사례
- 논술 영역에서 암기의 영역은 떠올려 봤는데 암기가 되면 아는 것임
- (중요) 중요도와 관련 없이 아는 것을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임
- 시험에 중요한 부분과 모르는 부분을 구분해야 함
- 시험에서 중요한 부분이더라도 개인의 중요도가 다를 수 있음
- 시험장에서 불안해하지 말고 수심이 얕은 수영장에서 시작해야 함

00:00
근데 많은 분들이 기본서를 읽을 때 중요하다고 하는 것들 별표 몇 개짜리 뭐 s급 a급 여기만 열심히 보십니다. 그것만 붙들고 결국엔 시험장 들어가시는 거거든요. 그러면 점수 상승에는 별 효과가 없습니다. 자 수영 초보자가 발이 바닥에 안 낫는 그런 수영장에 들어가면은 굉장히 불안하겠죠. 그래서 처음에는 발이 바닥에 닿을 수 있는 즉 수심이 얕은 어 수영장에서 시작을 하는 게 맞아요. 그게 공구로 치면은 여러분들이 듣고 있는 기본 강의나 기본서 해독 정도가 될 겁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그 수심이 얕은 수영장에 머무른다면은 성장이나 발전은 없겠죠. 결국에는 발이 바닥에 닿지 않는 그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그 순간을 맞닥뜨리셔야 됩니다. 정말 열심히 하루에 10시간씩 앉아서 공부했지만, 막상 시험 성적은 제자리를 맴돌아서 답답하고 속상했던 경험 있으셨을 겁니다. 나름 나는 이만큼이나 열심히 했고 할 수 있을 만큼 다 했어.

00:56
라고 자부했지만, 결과가 뜻대로 나오지 않아서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드셨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 말씀드릴 것은 공부 이 공부라는 것의 정의 모든 시험 모든 공부에 적용될 수 있는 그냥 말 그대로 정의를 중심으로 왜 열심히 했는데 점수가 오르지 않는 이유를 파헤쳐 보고 어떻게 하면 짧은 시간에도 점수를 끌어올릴 수 있는 즉 내 공부의 행위가 점수 상승에 직결되는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는지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공부 공부라는 게 대체 뭘까요? 많은 분들이 열심히 하는 대상 책상에 앉아서 기본서 펼쳐놓고 기본서를 열심히 보고 기출을 열심히 푸는 것이 공부라고 생각하십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고 있는 공부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정의 즉 제가 정의 내리는 공부는 명확합니다.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별해서 내가 모르는 것만 공부하는 것이 공부입니다. 그게 진짜 공부예요.

01:55
그게 진짜로 시험 성적을 올려주는 공부입니다. 다시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별한 다음에 내가 모르는 것만 공부하는 것이 공부입니다. 아는 것과 모르는 거를 구별하는 것부터 시작인데요. 사실 실제로 보면은 많은 수험생분들은 아는 것 위주로만 공부하십니다. 자 모르는 것만 공부하기 위해서는 아는 것과 모르는 거를 구별해야 되거든요. 그게 선결이 돼야 돼요. 그런데 이런 구별부터 안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즉 내가 뭘 알고 뭘 모르는지를 모르고 구별을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 정말 많은 수험생분들이 이 아는 것 아는 것만 공부하려고 하십니다. 아는 것만 공부한다는 거는 내가 익숙한 내가 편한 것만 반복하는 것이랑 똑같거든요. 그런데 내가 아는 것을 공부해봤자 내 점수 상승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왜 그 당시에 내 점수에 이미 반영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엔 점수를 올리려면은 내가 모르는 걸 공부하셔야 돼요. 자 왜 사람들은 아는 부분만 공부할까요? 이유는 단순합니다.

02:55
사람은 본능적으로 불편함 불편함과 마주하고 싶지 않거든요. 모르는 부분을 보면 좌절감이 들고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고 뭔가 불편하고 귀찮고 짜증이 올라옵니다. 그러니까 대부분은 이 모르는 거를 피하고 싶어 해요. 이걸 피하면 어떻게 돼요. 내가 아는 것만 남게 되는 거죠. 아는 걸 공부하면 뭔가 나한테 안정감을 주고 편안함을 주기 때문에 아는 것을 공부하는 것도 공부라고 생각하면서 자기 위안으로 삼는 거예요. 모르는 거는 계속해서 회피하는 거예요. 계속해서 그런데 근데 여러분들 점수의 상승과 발전은 바로 그 불편한 지점에서 시작되는 거예요. 자 수영 초보자가 발이 바닥에 안 낫는 그런 수영장에 들어가면 굉장히 불안하겠죠. 그래서 처음에는 발이 바닥에 닿을 수 있는 즉 수심이 얕은 수영장에서 시작을 하는 게 맞아요. 그게 공부로 치면은 여러분들이 듣고 있는 기본 강의나 기본서 해독 정도가 될 겁니다.

03:54
그런데 계속해서 그 수심이 얕은 수영장에 머무른다면은 성장이나 발전은 없겠죠. 결국에는 발이 바닥에 닿지 않는 그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그 순간을 맞닥뜨려줘야 됩니다. 새로운 근육이 생기려면 익숙하지 않은 무거운 중량에 도전을 해야겠죠.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은 낯선 개념 어려운 문제 내가 힘들어하고 이해가 안 되는 개념 이런 것들을 계속 반복해서 부딪혀야 됩니다. 그래야 점수가 오르는 것이거든요. 또 모르는 것만 습득하는 것이 공부라는 것을 안다고 하더라도요 사람은 본능적으로 나도 모르게 편한 것을 찾기 때문에 어떤 판단이 흐려질 수도 있어요. 그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문제 풀이 강의를 수강하는 거예요. 뭔가 내 스스로 문제 풀이 강의를 들어야 되는 어떤 허상 목적을 만들어 냅니다. 근데 그 목적은 파고 들어가 보면은 사실은 그렇게까지 내 실력의 상승에 영향이 없는 거예요. 인강 듣는 게 더 편하잖아요.

04:48
내가 머리 싸매고 고민하고 문제 푸는 것보다는 그렇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그렇게 쏠린다는 거예요. 그럼 안 되겠죠. 귀찮고 머리가 아프고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다. 할지라도 모르는 것을 아는 것으로 바꾸는 것이 결국에는 공부입니다. 그러면은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걸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간단합니다. 객관식 같은 경우에는 결국에는 선지에 대한 ox 판별 선지에 대한 ox 판별이 안 되면 내가 모르는 것이고. 선지에 대한 ox 판별이 된다면은 일단은 아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서 선지 ox 판별이 안 되는 거를 중점적으로 보셔야 됩니다. 또 논술 영역에서 암기의 영역 같은 경우에는 내가 암기가 됐는지 안 됐는지 내가 떠올려 봤는데 암기가 됐다. 그럼 그건 내가 아는 거라고 볼 수 있는 거예요. 암기를 했는데 내가 잘 못 떠올린다 그럼 암기가 안 된 거예요. 그럼 어떻게 된다. 암기가 안 된 것 위주로 봐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서 헷갈리시면 안 되는 게 모르는 것이 중요도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05:44
그러니까 중요도라는 거는 시험에 빈출되는 부분들 파트들 개념들 판례들 이런 것들이 중요도라고 볼 수 있어요. 그 정도가 바로 중요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중요한 부분들 즉 자주 나오는 빈출 파트나 핵심 파트 꼭 알아야 되는 개념들은 공부하시는 게 맞아요. 근데 중요한 부분과 내가 모르는 부분은 관련이 없습니다. 중요한 부분이어도 개개인마다 어떤 사람은 그 중요한 부분을 내가 알고 있을 수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그 중요한 부분이 내가 모르는 것일 수도 있어요. 당연히 내가 모르는 게 중요한 부분이면은 그 부분을 공부하는 게 맞겠죠. 근데 문제는 중요도와 내가 아는 것을 구분 없이 맹목적으로 공부하는 것에 있는 것이거든요. 무슨 말이냐면은 아무리 그 내용이 중요하고 무조건 이번 시험에 나온다고 할지라도 내가 알고 있으면 더 이상 나한테는 중요한 게 아닌 거예요. 알고 있으니까요?

06:40
근데 많은 분들이 기본선을 읽을 때 중요하다고 하는 것들 별표 몇 개짜리 뭐 s급 a급 여기만 열심히 보십니다. 그것만 붙들고 결국엔 시험장 들어가시는 거거든요. 그러면 점수 상승에는 별 효과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처음에 공부를 시작할 때는 중요도 순으로 공부하는 것이 맞는 것이고. 왜냐 그 중요도라는 거는 시험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거기 때문에 그 부분을 먼저 공부하는 것이 맞아요. 그게 우선순위인 건 맞단 말이에요. 그런데 공부를 하면서 해독이 반복되면서 그 중요한 부분 중에서 내가 아는 부분이 있다면은 아는 부분은 제끼고 모르는 부분을 공부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내가 아는 것이라고 할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 휘발되겠죠. 내가 예전에는 아는 것이라고 할지라도 그게 점점 모르는 것으로 이동한단 말이에요. 한계가 있으니까 그러니까 내가 아는 것을 유지하고 보수해주는 작업도 필요합니다.

07:33
그러니까 모르는 것만 공부하는 게 맞지만, 그 와중에 아는 것을 유지하고 보수하는 작업도 간간히 해줘야 된다는 겁니다. 자 그래서 정리를 해보면은 공부라는 거는 내가 잘 알고 있는 부분을 반복하거나 중요한 부분만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모르는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은 굉장히 지루하고 귀찮고 힘들고 짜증 납니다. 하지만 그 시간을 견뎌야 돼요. 공부는 애초에 쉬운 게 아니에요. 굉장히 인간의 본능을 거스르는 행위란 말이에요. 근데 여러분 다 단기 학교 원하시잖아요. 그렇죠. 짧은 시간 고통스럽게 공부하는 것이 맞습니다. 긴 시간 편하고 쉬운 공부만 하면은 장수생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열심히 공부했는데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다. 그러면 내가 아는 것만 열심히 공부하진 않았는지 나도 모르게 쉽고 편한 길로 가진 않았었는지 한번 되돌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08:29
그래서 내가 모르는 것을 찾아서 그것부터 선제적으로 내 것으로 만드는 작업을 힘들고 어렵지만 하신다면 묵묵하게 하신다면 분명히 성적의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오늘 영상이 여러분들의 공부 방식에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변화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튜토리얼 공부법 관련된 프로그램들 많이 진행하고 있으니까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고정 댓글이나 설명란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이상 송민규 빌레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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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필기 2025. 5. 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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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VAeeJxmdw0?si=oVMpcUpe38LhyXKs

1. 리스닝 실력 향상 방법

1-1. 리스닝 실수와 개선
- 모든 단어를 듣려고 하기보다 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함
- 너무 빨라 이해려고 하면 번역가의 습관으로 정보 처리 속도가 늦어짐
- 번역하는 습관으로 인해 한국어로 바꿔 이해하는 속도가 느려짐
- (중요) 강세에 집중하여 듣기
- 개별 단어보다 강세가 있는 단어에 집중하여 듣는 것이 중요함

1-2. 소리와 소리의 만남
- 소리와 소리가 만나 새로운 소리를 만들어냄
- (중요) 단어의 강세가 떨어지는 단어에 집중하여 듣기
- 예시를 통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
- 자음 여러 개가 연속으로 나왔을 때, 발음하기 어려워지면, 발음이 가능한 단어의 앞에 있는 소리를 탈락시키고 발음함

1-3. 발음 현상 이해
- (중요) 소리와 소리가 만나서 새로운 소리가 되는 것을 발음 현상이라 함
- 자음 여러 개가 연속으로 나왔을 때, 발음하기 어려워지면, 발음이 가능한 단어의 앞에 있는 소리를 탈락시키고 발음함
- (중요) 카인드 네스 블라인드 맨의 발음 예시
- 발음이 가능한 단어의 앞에 있는 소리가 영향을 받아 다른 단어의 발음이 영향을 받음

2. 영어 리스닝 전략

2-1. 예측하며 듣기
- 듣는 중 맥락에 집중해서 다음 말을 예측하며 듣는 능동적 듣기 전략임
- 예측하는 건 단순히 듣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다음 말과 대화 방향을 생각하는 것임
- 이를 통해 중요한 내용을 놓치지 않고, 모르는 부분도 잘 이해하게 됨
- 예측하며 듣기의 좋은 전략으로, 배경 지식이나 시각 정보 등을 활용할 수 있음
- (중요) 예측하며 듣기에서 중요한 건, 소리뿐 아니라 시각적 단서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임

2-2. 인텐시브 리스닝
- 짧은 클립을 집중적으로 들으며 공부하는 훈련법임
- 많은 자료를 통해, 스크립트 없이도 귀로 듣고, 암기하지 않고, 새로운 테이프로 넘어가면서 공부함
- 이렇게 하면, 다음 구절이 나오기 전에 머릿속에 저절로 떠오르는 상태가 되어 암기가 쉬워짐
- 리스닝 공부 외에, 오디오북을 통해 연습할 수도 있음
- 유튜브 쇼츠나 영어 리스닝 오디오북을 이용해도 좋음

2-3. 익스텐시브 리스닝
- 편안하게 듣고, 중간에 놓친 부분은 애니메이션을 보며 청취하는 방법임
- 익스텐시브 리스닝을 할 때는 본인의 리스닝 실력에 맞춰 편안하게 듣는 수준을 선택해야 함
- 너무 긴 영상보다는 짧은 영상을 통해도 좋음
- 대화 강연이나 오디오북을 편안하게 듣는 연습을 통해, 익스텐시브 리스닝을 잘할 수 있음

00:00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리스닝으로 영상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잘 듣고 어떻게 들리는지 파악해 보세요. 오늘은 이렇게 재미있는 빔으로 시작해 봤는데요. 영어 리스닝은 이렇게나 헷갈립니다. 오늘 영상에서는 리스닝을 공부하는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신 대표적인 실수 몇 가지를 말씀드리고 리스닝 실력을 한 단계 향상시킬 수 있는 팁 드리겠습니다. 우선 영어 리스닝 공부를 하는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신 실수는 모든 단어를 들으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모든 단어를 정확하게 듣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또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단어를 들으려고 하지 마시고 소리를 들으셔야 합니다. 제가 방금 뭐라고 했나요? 소리를 들으셔야 합니다.

00:57
또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어려움 중에 너무 빨라요. 너무 빨라서 이해를 하려고 하는데 다음 말로 넘어가 버렸어요. 이렇게 속도에 관한 말씀을 많이 하세요. 물론 진짜로 속도 자체가 빠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바로 이 습관 때문입니다. 바로 번역하는 습관 때문인데요. 영어를 들으면서 한국어로 바꾸는 작업을 동시에 하다 보니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지는 것이죠. 우리는 번역가가 되려는 게 아닙니다. 한국어로 바꿔서 이해하는 습관은 정보 처리 속도를 늦추고 늘 한 발 늦게 이해하게 됩니다. 이제 이 두 가지 실수를 바로 잡아야겠죠. 4가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는 강세에 집중하기입니다. 제가 앞서서 개별 단어를 듣기보다 소리를 들으라고 말씀드렸어요.

01:53
제가 지금 어떤 단어에 강세를 두고 읽는지 잘 들어보세요. 아이 파운드 리모트 언더 테이보 아이 파운드 리모트 언더 테이보 파운드 리모트 테이보 이렇게 세 개의 단어에 강세를 두고 읽었는데요. 바로 이 세 단어가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해서 모든 문장에서 이 내용어에만 강세가 오는 것은 아닙니다. 파운더 리모트 언 더 테이버 이렇게 말할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이때는 테이블 옆도 아니고 아래도 아니고 바로 위에서 찾았다니까 이런 의미를 전달하게 됩니다. 이렇게 강세가 바뀌면 의미가 바뀝니다. 다음 문장 역시 어디에 강세가 오는지 잘 들어보세요. 리 원 썸 워럴 원 투 워럴 이 두 개의 단어에 강세가 오게 되는데요. 사실 이 두 단어만 듣더라도 어느 정도 의미가 들어옵니다.

02:53
이렇게 강세가 떨어지는 단어에 집중해서 들어주시면 듣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두 번째로, 여러분이 신경 쓰실 부분은 바로 소리입니다. 앞서서 리스닝을 하실 때 개별 단어를 들으려고 하지 마시고 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말씀드렸어요. 그 이유는 소리와 소리가 만나서 새로운 소리를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역시 예시와 함께 보실게요 블라크 앤드 그웨이 블라크에 있는 마지막 자음 바로 따라오는 모음과 붙어서 블록 앤 그레이 블라킹웨이 이렇게 부드럽게 소리가 납니다.

03:44
레프트 언 레프턴 레프턴 파인드 아웃드 파인드 아웃 파인드 아웃 파인드에서 모음 뒤쪽에 자음이 연속해서 너 더 이렇게 두 가지가 나왔습니다.

04:09
맨 마지막에 있는 자음 더는 아웃과 함께 붙어서 포슈타 참고로 포시에 과거를 의미하는 ed가 붙어서 portsed가 먼저 이루어집니다. 분명히 ed의 형태로 있어서 d의 소리가 나야만 할 것 같은데, 로 발음하는 이유는 push의 마지막에 있는 sho sound가 이걸 이렇게 갈고리처럼 생긴 걸 우리가 ash라고 얘기하는데요.

05:02
ash는 성대가 울리지 않는 무성음이기 때문에 역시 발음의 편의를 위해서 이디를 드라고 발음하지 않고 트라고 둘 다 무성음으로 발음해 줍니다. 포슈토 아프 포슈타 하프 투 성대가 울리지 않는 무성음인의 영향을 받아서 무가 에프사운드로 바뀌게 됩니다. 뒤쪽에 있는 영향을 받아서 부가프로 바뀌게 되죠. 두 개의 단어를 덩어리로 발음한다면, 하프터 이렇게 발음이 됩니다. 다음은 유스트인데요. 먼저 이 부분부터 설명을 드릴게요.

06:00
ipa라고 부르는 국제 음성 기호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발음 기호 내에서 j처럼 생긴 이 부분은 사실은 y처럼 발음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래서 just가 아니고 vus라고 발음해 주시면 되고요. 역시 유 스튜 따로 발음하지 않고요. 유 스튜 유 스튜 덩어리로 들립니다. 유 스튜 유 스튜 유 스튜 히즈 셔트 히스 아니고 히즈 히즈 셔트 히스 슈트 s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즈 발음이 납니다. 이때 뒤따라 나오는 sho의 영향을 받아서 앞에 있는 즈 역시 as로 발음이 되면서 합쳐서 길게 발음이 나죠.

06:59
hist 굿 보이 이렇게 두 단어가 합쳐져서 굿 보이가 되었습니다. 우선 원어민들은 굿 보이 이렇게 천천히 또박또박 얘기하지 않습니다. 덩어리 단위로 얘기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덩어리 단위로 인식하고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덩어리가 형성되면서 소리끼리 만나서 새로운 소리가 됩니다. 단어 굿의 마지막에 있는 the가 뒤따라 나오는 voi의 시작 소리인 var의 영향을 받아 똑같이 b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굿 보이 굿 보이가 되어버렸어요.

07:44
우리가 들어야 할 것은 굿 따로 보이 따로가 아니라 굿보이 굿보이 라는 새로운 소리를 듣고 이해해야 합니다. 굿보이 그 보이 천천히 발음하면 인 코리아 인 코리아 빠르게 한 덩어리로 발음을 하면 인 코리아 뒤따라 나오는 에 영향을 받아서 앞에 있는 느 가 와 가까운 지점에서 소리가 나게 됩니다.

08:32
잉커리어 잉커리어 히스 하밍 디스 이어 역시 두 개의 서로 다른 소리가 만나서 라는 소리로 바뀌었죠. 우드 유 마인드 무빙 덩어리로 발음되면서 jwats라고 부르는 덩어리로 ju 우즈 마인 무빙 이렇게 소리가 나구요. 파스 유플레이트 파슈플레이트 에스가 쭉 늘어난 것처럼 생긴 슈 발음으로 바뀝니다. 파슈플레이트 지금부터 보실 부분은 딜리션 탈락인데요. 자음 여러 개가 연속으로 나왔을 때 발음하기가 참 힘든데요.

09:31
이럴 때 잘 들어보시면 중간에 있는 자음을 없애고 발음하는 경우를 종종 들으실 수 있을 거예요. 물론 exjacley라고 발음하는 사람도 있지만 exacle 이렇게 발음하는 경우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윈드 미어 이라고 발음을 해야 하지만 빠르게 발음하면서 자음 3개를 연속으로 발음하기가 힘들죠 중간에 있는 느를 탈락시키고 윈 미어 윈 미어 이렇게 발음하기도 하고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뒤에 있는 m가 앞에 있는 n 에 영향을 미쳐서 winmier 윈메어 윈메어 이렇게 발음하기도 합니다.

10:29
윈메오 이 단어 역시 카인드 네스 빠르게 한 덩어리로 발음하면서 자음군 안에서 중간에 있는 들을 탈락시키고 카이낸스 이렇게 얘기하는 경우를 많이 들으실 거예요. 분명히 스펠링상에는 있는데, 우리 귀로는 안 들리기 때문에 내가 모르는 단어라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카임레스 블라인드 맨 이 단어 역시 마찬가지죠 블라인드 이라고 얘기하는 경우는 아마 거의 못 들으실 거고요. 중간에 있는 드는 발음이 안 되는 경우를 많이 보실 거고요.

11:28
뒤에 있는 메의 영향을 받아 앞에 있는 느가 로 바뀔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여러분이 음운 현상을 모두 정복했다고 할게요 이제 영어가 모국어처럼 편안하게 들린다고 해봅시다 그렇다면 이제 영어 귀 뚫린 건가요? 아마 아닐 거예요. 모든 사운드를 정확하게 인식하는데도 무슨 말인지 모를 수도 있어요.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내가 소리친다는 의미인지 아이스크림이라는 의미로 쓰였는지 헷갈리는데요. 이때 한정지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맥락입니다. 우리는 리스닝을 할 때 맥락을 통해서 추론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문장만 들으면 오른쪽에 있는 걸 가져가라는 뜻인지 맞는 걸 가져가라는 뜻인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이 문장의 의미를 명확하게 해주는 건 역시 맥락이고요.

12:24
이번엔 제가 이렇게 얘기해볼게요 지금 안 들렸던 부분에 스탠드 혹은 워크 같은 동작이 나오겠구나 라고 예측할 수 있죠. 또 글의 구조를 통해서 예측할 수도 있어요. 어떤 영어 강연을 듣는데 퍼스터버 이게 들리면 나중에 세컨드 파이널리 같은 말이 나올 확률이 높죠 문장 구조를 통해서 예측할 수도 있고요. heas narrony smart 문장 구조로 유추해 볼 때 안 들렸던 이 부분에 그가 가진 스마트한 특성에 버금가는 어떤 특징이 나와야겠죠. 배경 지식을 활용할 수도 있어요. 뉴스에서 에이 허리케인 이즈 어 프로칭 플러리라 라는 문장이 나오면 이어서 나올 단어로 이 vacuation damage weader for cast 같은 단어들이 나올 거라고 예상할 수 있어요.

13:18
요약하자면 예측하며 듣기란 단순히 들리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다음엔 뭘 말할지 이 대화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건지 이러한 것들을 생각하며 듣는 능동적인 듣기 방식이에요. 이 전략을 쓰면 중요한 내용을 놓치지 않고 모르는 부분도 더 잘 이해하게 됩니다. 이렇게 앞의 흐름을 보고 다음 말을 미리 상상해보는 것 이게 바로 예측하며 듣기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리스닝을 하실 때 소리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가져가실 수 있는 단서는 최대한 활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배경 지식이 될 수도 있고요. 시각적인 정보가 될 수도 있겠죠.

14:05
지금 이 대화가 어디서 일어나고 있는지 이 사람들의 관계는 어떤지 무슨 상황인지 이런 앞뒤 정보를 활용해서 리스닝을 하셔야 합니다. 네 번째 방법입니다. 인텐시브 리스닝과 익스텐시브 리스닝을 활용해 보세요. 인텐시브리스닝은 짧은 클립을 집중적으로 들으며 하는 듣기 훈련법입니다. 여러분이 잘 안 들리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에 스크립트도 확인해 보시고 여러 번 들어보면 완전히 익히는 방법입니다. 저는 영어 초보 시절에 이 방법을 정말 많이 썼어요.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릴게요. 처음에는 스크립트 없이 귀로만 한번 쭉 듣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 들을 때 중간중간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스크립트를 확인해가며 공부를 했어요. 뜻도 알아보고 발음도 직접 해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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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 차례 공부가 끝나고 나면 이제부터는 무한 반복입니다. 예전에 테잎이나 cd를 쓰던 세대라서 주로 등하교길에 귀에 이어폰을 꽂고 계속 들었어요. 하루에 최소 1시간을 매일 들어요. 계속 반복을 하다 보면 그 다음 대사가 나오기 전에 이미 머릿속에 저절로 떠오를 정도가 됩니다. 암기를 하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저절로 암기가 되는 상태가 오고요. 이렇게 되면 스피킹에도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이렇게 다음 구절이 저절로 떠오르는 상태가 되면 새로운 테이프로 넘어가서 리스닝 공부를 했었어요. 대화 강연 오디오북 할 것 없이 많이 들었습니다. 요즘엔 정말 영어 공부하기가 더 좋잖아요. 유튜브 쇼츠를 이용해서 매일 부담이 안 되는 분량으로 연습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긴 영상보다는 짧은 영상을 추천드립니다. 긴 영상을 인텐시브 리스닝으로 연습하시면 지칠 수가 있거든요. 반면에 익스텐시브 리스닝은 많이 듣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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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를 보면서 편안하게 들으시고 중간에 좀 놓친 부분이 있어도 내용 이해가 잘 되고 있다면 굳이 멈춰서 자막을 확인하지 마세요. 그래서 익스텐시브 리스닝을 하실 때는 본인의 리스닝 실력으로 편안하게 들리는 수준을 택하셔야 합니다. 아직 미드를 보기에 벅찬데 미드로 익스텐시브 리스닝을 하려고 하시면 내용 이해가 잘 안 될 수 있어요. 그러실 때는 애니메이션을 추천드립니다. 애니메이션은 내용이 복잡하지도 않고 발음도 명료해서 초보자분들이 익스텐시브 리스닝을 하실 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어요. 오늘 영상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영어 리스닝을 할 때 대표적인 두 가지 실수에 대해서 말씀드렸어요. 하나는 모든 단어를 들으려고 한다는 점 너무 완벽하게 들으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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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어로 번역해서 머릿속으로 처리하는 바람에 리스닝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점이었어요. 그래서 이러한 실수를 극복하고 좋은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서 네 가지 대안을 드렸습니다. 첫째는 강세에 집중하기 둘째는 소리에 집중하기 소리와 소리가 만나서 사라지거나 혹은 다른 소리로 바뀌기도 하기 때문에 소리를 덩어리로 들어보자 라고 말씀드렸어요. 셋째는 예측하며 듣기 맥락을 통해서 내가 못 들은 부분을 채워서 듣는 방법이었고요. 마지막으로, 인텐시브 리스닝과 익스텐시브 리스닝 적절히 활용하기였습니다. 여기까지 영상 봐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아웃 씨 유 인 더 넥 슬래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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