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필기 2025. 5. 1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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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ZNfGXaxibE?si=qUPJ_EjCgHsGx6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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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하고 싶은 물건 있냐고 하길래 가져 나온 게 있습니다. 이거 거짓말이 아니고 연습장은 이거의 10배가 있는데, 한 권만 가져왔어요. 우와 일본어 일본어 능력 시험 야 진짜 고대 괜히 간 게 아니구나 와 내가 40대 들어오자마자 제일 불태웠던 게 이 공부였던 것 같아요. 저 같은 술꾼이 아침에 일어나서 못해도 2시간 자기 전에 아무리 취해도 1시간 그렇게 1년 반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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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들도 매니저도 악질이구나 이렇게 먹고 아니야. 아니야. 약속을 지켜야 돼 하고 이렇게 몸은 힘들고 눈도 침침하지만 뭔가 되게 의미 있는 시간이었는데. 그 시작한 게 그럼 언제예요. 2017년 초 2018년에 1급 자격증을 땄을 거예요. 예 1년 반 걸렸고요. 그럼 막 과외 받으신 거예요. 아니면은 선생님이 있었지만 이제 거의 혼자 했죠. 그게 1년 반에 되든가요 됩니다 하면 그런데 진짜 열심히 해야 돼 그냥 엉덩이를 의자에 오래 붙이고 있는 방법이 있을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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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작정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잘하고 싶어야 돼요. 그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모티브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일본 공연을 처음 한 게 아마 장나라 씨랑 공연을 그냥 했어요. 일본말 하나도 못하죠. 16~17년 전 그다음에 개인적으로 와서 팬미팅을 한번 하자는 거예요. 저 팬이 어딨냐고 했더니, 있대요 그래서 몇백 분이 계시는 거예요. 왠지 그 느낌 나네 아 연삼아 뭐 겨울연가도 유행이었고 근데 어쨌건 70~800분이었나 그래서 팬클럽을 만들고 다음에 또 한 천 몇백 분 1100분 1700분 4400 콘서트를 하게 된 거예요. 입대 전에 그러니까 1년에 1~2번 팬미팅하고 뭐 나와있는 우리나라 앨범을 이용해 선고를 잠깐 하고 일본말 하나도 못하니까 근데 그분들은 한국말 계속 공부를 하는 거예요. 한국말이 점점 늘어 너무 미안하니까 이제 일본말 공부하겠습니다. 여러분들 한국말 공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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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양치기 소년을 한 거예요. 그러다가 이제 군에 갔다 오고 다시 갔는데 팬분들이 3분의 2가 남아있는 거죠. 그래서 1번 정도 일을 해봐야겠다. 공여만 하러 가는 것보단 한번 앨범을 해볼까 근데 그때 당시 딱 abx라는 회사에서 한번 해보겠냐고 얘기가 와서 한번 도전해 보자라고 시작하게 됐고 그때 nhk 한글 강좌라는 ebs 같은 거기서 이제 고정 레귤러를 하게 된 거예요. 여러분들 한국 문화를 사랑하고 한국말 공부해 주셔서 고맙다 저도 일본말 열심히 해보겠다. 약속을 했죠. 진짜로 그래서 시작한 거예요. 네 저도 열심히 하면 보여드릴 테니까. 여러분들 한국말 열심히 해달라고 어느 정도 수준으로 지금 가능해요. 중3 수준은 되는 것 같아요. 하고 싶은 말 정도는 할 수 있는 뭐 완벽할 수는 없지만, 고독한 미식가에 나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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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옥 씨 보고 그래 그래 그래 그래 약간 은퇴한 운동선수처럼 뚱뚱한 모습으로 나왔어요. 대본 연습 얼마나 하신 거예요. 열심히 했죠. 이게 저 말투가 좀 존경어를 써야 되니까. 그게 좀 어려웠죠 아주 호로록 굴리기가 되게 어려운 전경은 진짜 어렵잖아요. 예 지금도 쭉 공부는 하고 계시고 가끔씩 지금은 이렇게는 안 하구요. 뭘 보거나 근데 버릇처럼 뭘 지나갈 때 생각이 나거나 하면 검색을 좀 많이 하는 편이고 그리고 주기적으로 할류피아라는 잡지의 인터뷰라든가 한류 관련 케이스 그쪽에서 인터뷰를 해서 뭐 라이브 방송을 1시간짜리 한다던가 처음으로 이제 조금 대화가 될 때 이제 팬미팅이나 콘서트 같은 걸 하면 그때 감정은 또 다르죠 약속을 지킨 거니까 그게 좀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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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거짓말만 하다가 뭐 완벽했겠어요. 처음부터 근데 쭈뼈쭈뼈 일본 말을 하는 게 관객들한테는 되게 큰 일본 앨범도 이거 반응은 어땠는지 저는 대단히 큰 도전이었어요. 왜냐하면, 한국에서 대단히 안정적인 커리어가 있고 처음부터 라디오부터 시작해서 한번 열심히 해보자였는데 그때 당시 또 약간 한류에 대한 반감이 생길 때여가지고 음악 방송을 제대로 못 했어요. 음악 방송이 뭐야? 라디오도 잘 못 갔어요. 앨범을 냈는데 라디오에서 홍보를 해야 되는 거 아니냐 라디오에 나가게 해 달라 왜 안 보내주냐 했더니, 예산이 없대요 라디오의 칼 아 쇼핑몰에서 노래하고 쇼핑몰에서 팬들이 모아놓고 노래를 해서 악수를 하면 앨범을 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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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분들이 악수를 하기 위해서 그러면 앨범 판매량은 고만큼 올라가는 거죠. 근데 새로운 사람을 끌기에는 장 보러 온 사람이 지나가다가 키 큰 한국 사람이 노래를 하는구나 정도인 거 아닌가 홍보를 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다가 이제 열린 음악회 같은 프로에 제가 nhk 한글 강좌를 하니까 거기에 나가게 된 적이 있어요. 안전지대에 와인 레또노 고꾸로 노래를 리커버를 하겠냐 해서 하겠다. 그때 나간 방송을 기무라 요시노라는 일본의 김희선 같은 여자 배우분이 있는데, 그분이 그 유명 이제 예능에 나가면서 요즘 꽂혀있는 세 가지가 뭐냐 그랬더니, 마지막에 얼마 전에 그 열린 음악회 같은데, 한국에서 온 거인 같은 사람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노래를 불렀는데 그게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있다. 그래서 그 방송에 초대된 적이 있어요. 암튼 그래서 이제 진짜 열심히 했으니까 가수로서 한번 새로운 시장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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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해 보고 싶었는데, 한일 관계뿐만이 아니라 지금 코로나 때문에 아무 데도 갈 수가 없으니까 근데 많이 속상했죠. 좀 아쉽죠 야 그래도 한 나라의 언어를 이렇게 근데 저는 되게 사명감이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한국을 대단히 홍보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고 약간 그런 거였기 때문에 열심히 할 수 있었던 모티브가 있었던 것 같아요. 배워 놓으면 죽을 때까지 써먹을 수가 있으니까 그래서 제가 무대를 할 때 제 팬미팅이든지 어린 친구들도 있잖아요. 그냥 너 내 말 믿고 가서 중국어 공부하라고 이태리 공부든 러시아 말이든 하고 2년 있다가 저 오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지금 중국어 잘해 이런 사람도 있어요. 그럼 너무 행복해요. 난 왜 어릴 때 술만 처먹었을까? 난 너무해 공부하면서 난 어렸을 때 왜 대학도 안 가고 술 처먹었나 후회하고 있어 그럼 이제 이 책을 어떻게 할까요? 전시하는 건 저는 좋은 것 같아요. 잊지 않고 싶어요. 이걸 뭐 버릴 일도 없고 어쨌든 오늘 좋은 말씀 아리가 또 고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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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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