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Zf1XPT4MBA?si=AGOKcDn3VDi1v-cH
1. 수험생의 회계 공부 방향성
1-1. 강사의 개인적인 고민과 회계 시험 문제 방향성에 대한 비전
- 강사는 수험생 대표로서 회계 시험 문제의 흐름에 대한 고민을 공유함
- 과거 헌법 과목에서의 경험을 통해, 복잡한 이론을 해석하는 데 어려움이 있음
- 또한, 시험 문제는 특정 개념을 설명하는 문제와 계산하는 문제로 나뉨
- (중요) 이러한 문제들이 너무 많아, 계산 문제의 비중이 과도하게 높아짐
1-2. 현행 회계 시험 문제와 관련된 문제점 분석
- 기준서 언문만 공부하는 방식이 문제가 됨
- (중요) 기준서 원문의 해석이 어려운 이유는 그 언문이 전문적인 용어로 작성되기 때문
- 기준서 원문을 이해하기 어렵다면, 기준서 원문을 참고해 볼 필요가 있음
- (중요) 이 문제들은 시험에 자주 출제되며, 학생들이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함
1-3. 강사의 강의 방향성과 강조점
- 강사는 문제 풀이법을 강조하며, 공부 방법에 대해 강조함
- 또한, 기출 문제를 풀어보면서 강조해야 할 포인트를 정리함
- 강사는 회계 공부에 필요한 기본 원칙을 재확인하고, 공부의 방향성을 제시함
- 강의 후반부에서는 강사의 개인적인 고민과 회계 시험 준비에 대한 조언을 제공함
2. 기준서 이해하기
2-1. 기준서와 문제 푸는 법
- 수험생이 기준서의 원문 읽기의 어려움에 대해 얘기함
- 문제 푸는 것과 기준서 읽는 것의 차이점을 설명함
- 공부할 때 포인트를 잡고 기출 문제를 통해 검증된 소스를 참고해야 한다고 조언함
- 변형된 문장을 만들지 말고, 기존 문장에 따라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조언함
- 기준서 원문을 읽을 때, 해설이나 수업 시간의 강사 설명과는 달리 본인의 언어로 바꾸어 읽어야 함을 강조함
2-2. 공부법과 시험 공부의 어려움
- 해설을 따라 읽기보다는 공부법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함
- 시험 문제를 보기 전에, 전체 문제의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임을 강조함
- 시험 문제를 풀 때, 풀이법을 정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함
- 해설을 따르기보다, 강사의 설명과 문제 푸는 법을 기억해 두어야 함을 강조함
- (중요) 문제 푸는 법을 정리하는 것이 시험 공부의 핵심이라고 강조함
2-3. 수험생 대표의 조언
- 강사가 수험생 대표의 입장에서 기준서 공부법에 대한 조언을 함
- 기존의 강사 느낌이 여전히 강함을 언급함
- 기준서 공부 시, 강사의 설명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전체 틀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함
- 틀을 짜고, 틀에 맞는 숫자들을 어떻게 가졌다가 어떻게 최종 답이 나왔는지 파악해야 함을 강조함
- 수험생 대표의 입장에서 기존의 강사 느낌에 익숙해진 강사의 가르침 방식에 대한 아쉬움을 표함
00:01
회계사님 약간 이런 느낌도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수험생 대표 왜냐하면, 제가 딱 들어보니까 이거는 강사신데, 강사 느낌이 아니고요. 수험생 입장이에요. 자꾸 분노에 찬 수험생 아니 왜 이렇게 가르치는 건가라는 게 좀 있으신 것 같고, 제가 옛날에 이제 법학을 공부할 때 현재도 물론 법학 공부하고 있지만 뭐가 좀 있었냐면요 저희 때는 법령이 있구요. 그걸 해석해내는 이론들이 존재를 하고 그다음에 시험에는 두 개가 혼합돼 나오거나 이런 식으로 있었는데, 특히 헌법 과목이라든지. 그런 데를 보면은 부속 법령이라고 그래 가지고 법 원문들이 쫙 있었어요. 이걸 A4로 정리를 하면 한번 요 정도 두께가 되는데 이걸 막 달달 외우지만 대신 저희는 이제 그런 말 문제라고 그러잖아요. 이런 것들을 워낙에 많이 다루고 오히려 계산 문제 비중이 되게 적습니다. 상속이라든지. 계산 문제도 있긴 하거든요.
00:51
그림 그려 풀고 이런 건 비슷한데 근데 말 문제는 저희는 너무 많이 다루다 보니까 뭐가 시험에 어떻게 나온다 이게 딱딱 다 표시가 다 돼 있었어요. 무슨 말이 바뀌고 그런데 회계사 시험 책들은 보니까 원문만 실려있는 책들이 기준 서문 실려있는 책들이 많던데요. 그거 어떻게 공부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거 학생들 입장에서는 봤을 때 방향성이 안 보이지 않나요? 네 맞아요. 지금 회계사 시험 같은 경우에 세무사 시험도 마찬가지고 계산 문제 비중이 7~80% 정도 돼요. 25문제 중에 7~8문제를 제외하고는 다 계산 문제거든요. 근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교재들이 저도 이제 교재를 쓰면서 기존 교재들을 다시 한번 더 참고를 해봤는데 기준서 언문을 복사 붙여놓기 한 수준이더라구요. 대부분의 교재들이 이거를 가공이 전혀 안 돼 있고 또는 설명이 붙어있지 않고 기준서 언문이 그대로 옮겨진 수준의 교재들이 대부분입니다. 근데 이렇게 되면은 일단 계산 문제에서 가장 큰 문제가 생기고요.
01:50
그리고 두 번째 기준수 언문이 있다고 해서 말 문제 푸는 데도 도움이 별로 안 돼요. 예 계산 문제랑 말 문제 두 가지 모두 문제가 생기는데 일단 계산 문제 같은 경우에는 이전 영상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은 금액을 구해야 돼요. 금액 문제에서 묻는 건 금액이에요. 근데 기준서 원문에서는 어떻게 해야 된다. 이건 자산이다. 이건 자산이 아니다. 당위론적인 얘기들을 위주로 하거든요. 그래서 금액을 구하기 위해서는 그 기준서 문장만 봐가지고는 절대로 문제를 풀 수가 없어요. 저는 여기서 되게 의문이 드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게 기준서만 넣으면 학생들 어떻게 공부하는 거예요. 도대체 문제 풀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기준서 문장을 일단 본문에 수록을 해놓고, 예제를 하나 갖고 와요. 그 예제에 해설이 있는데, 해설도 또 강의 내용이랑 또 달라요.
02:42
어 잠시만요 지금 제가 알기로는 imfrs를 옮겨놓은 거 아닌가요 ifrs를 그냥 옮겨놓은 거고, 계산 문제를 그래도 알려줘야 되니까. 계산 문제를 예제로 수록을 해 놓는데 제가 이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마는 교재는 또 풀이법이 없어요. 교재는 또 산식이랑 회계 처리만 한가득 있구요. 왜 그렇게 하는 거죠. 그리고 문제풀이는 또 자기만의 풀이법으로 수업시간에 판서를 해서 하구요. 어 그럼 양이 너무 많이 늘어나 그렇죠. 그리고 이게 다 따로 놓는 거예요. 아니 거기도 ifrs 영국 건데 이거를 그러면 또 이걸 뭐 의역을 하거나 직역을 하거나 했을 텐데 기준서에는 어떻게 돼 있어요. 의역이에요. 직역이에요. 심지어 왜냐하면, 의역을 하다 보면 또 이제 영국은 한 나라지만 전 세계에 있는 온갖 나라들이 이제 그거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의미가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꼭 직역하라 라고 되어 있어요. 아니 어 아니 그러면은 저는 너무 충격적인데요. 이게 너무 공부하기가 괴롭겠네요. 공부하기 정말 힘들어요.
03:40
그래서 이게 사실 법조문도 당연히 어렵겠지만, 회계도 참 어려운 게 문법이 문장이 한글로 쓰여있는 문장인데 문법이 영문법인데 한글로 번역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분명 나는 지금 한글을 읽고 있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 뜻이지 싶은 게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기준서 원문으로 공부를 하는 게 굉장히 불편하다라는 거죠. 아니 저는 일단 가장 근본적인 의문점은 왜 죄송합니다. 표현이 너무 험한데 왜 이따위로 책을 만드는가 기준서 원문만 실었는데 옆에는 유제가 있고 예제가 있고 그다음에 거기 풀이 해설이 있지만 수업 시간에 다루는 풀이법과는 또 다르고 계속 오늘 이제 얘기하는 테마가 계속 똑같은 것 같아요. 이제 그분들은 뭔가 자신의 교재가 이론상으로 완벽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 대학교재처럼 그렇다 보니까 뭔가 뭐랄까요? 일반인들이 쓰는 편한 말 뭐 시첸말 이런 식으로 있잖아요.
04:39
그런 표현을 쓰는 거를 굉장히 부끄럽게 생각하고 그리고 문제 풀이법도 최대한 문제되고 딱 이론적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고 그렇게 되어야지만 이 교재가 훌륭하다라고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근데 그걸 보는 독자들은 전문가가 아니라 회계를 전혀 모르는 수험생이거든요. 그러니까 그 교재로 공부하기가 너무 힘든 거죠. 조금 어떻게 보면은 독자라든지 대상이 좀 다른 그런 느낌이네요. 그럼 회계사님께서 공부하실 때 요약노트 만드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이유 때문에 만드신 거예요. 네 이게 제가 저도 정말 공부하는데 너무 화딱지가 나서 아 이 교재론 절대 공부 못 하겠다. 그래서 계산 문제 같은 경우에는 풀이법을 요약하고 말 문제 같은 경우에도 이제 이런 분들 계세요. 실제 시험에는 기준서 언문이 나오니까 꼭 기준서 언문으로 공부를 해야 되지 않겠냐 실제로 그렇게 말씀하시는 강사분들도 많으세요.
05:39
그분들이 더 다수예요. 근데 기준서 문장 제가 하나 갖고 왔는데 한번 읽어드릴게요. 자 수익과 비용의 어느 항목도 당기손익과 기타포괄손익을 표시하는 보고서 또는 주석에 특별손익 항목으로 표시할 수 없다. 이게 지금 한 줄 반이거든요. 기준서 문장치고 굉장히 짧은 문장이에요. 근데 회계를 모르는 일반인이 봤을 때에는 모르는 모르는 단어들이 엄청나게 많죠 당기손익이니 기타포괄손익이니 뭐 특별손익이니 모르는 단어 투성이일 거예요. 그래도 지금 이 문장은 그래도 문법적으로 어색하지는 않은데 다른 문장들 같은 경우에는 문법적으로도 되게 이상한 문장들이 많아요. 말할 필요가 없겠죠. 그래서 이 문장은 이제 이렇게 공부를 하는 게 아니라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딱 한 줄로 또는 키워드 중심으로 다 요약을 했어요.
06:39
그냥 지금 방금 문장의 결론은 이거예요. 특별손익 표시 엑스 그게 다인 거예요. 실제 시험에도 걔가 출제되는 건가요? 이 문장이 결론이 표시할 수 없다인데 표시할 수 있다. 요렇게 틀린 문장으로 나와요. 아 그러면은 기출 분석을 해서 고런 포인트를 좀 잡아두신 건가요? 이것도 이제 두 가지 방법이 있죠. 선생님들이 이런 문장은 이렇게 틀린 문장으로 나온 적이 있다. 거기에 플러스 이제 수험 기간 후반이 되면은 저희도 직접 기출 문제를 풀잖아요. 그럼 기출 문제가 스스로도 쌓이거든요. 이 문장을 이렇게 틀린 문장으로 내는구나 그러면 전체 문장을 보지 않고도 이 문장이 올바른 문장인지 틀린 문장인지를 판단할 수 있어요. 그럼 이거를 수험생 때부터 어떻게 보면 기준서 원문을 놓고 어떤 부분이 출제 포인트인지를 생각하면서 좀 정리를 하신 거네요. 그렇죠. 그게 핵심인 거죠.
07:26
저는 스포츠 얘기 말하면 말 문제를 진짜로 많이 다뤄봤지만 이걸 딱 보는 순간 어떤 생각이 드냐면은 어 당기손익과 기타 포괄손익이 바뀌는 건가 아니면 보고서든 주석이 바뀌는 건가 그게 뭐 방금 말씀하신 표시할 수 없다가 바뀌는 건가 그러니까 여러 포인트들이 있는데, 이렇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게 아니라 기출을 통해서 검증된 소스를 통해서 뭐가 시험에 출제되는지를 알아야만 기준서 논문을 읽는 의미가 있는 거네요. 그렇죠. 그렇지 않고 그냥 읽고선 읽으려고 하면은 기억해야 되는 정보가 너무 많은 거죠. 그럼 공부할 때도 시간도 많이 걸리고 진도도 안 나갈 거고, 그리고 시험 현장에서도 그렇게 따지면 검증해야 될 자료가 너무 많아요. 그러니까 빠르게 풀 수가 없는 거예요. 아 이게 그러니까 어떤 말씀이신지 알겠다. 기준서 업무는 공부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공부할 때 포인트를 딱 잡아서 기출이라든지. 어떤 중요도 체크라든지 그런 것들을 내가 바탕을 가지고 디렉션을 갖고 봐야 된다는 말씀이시네요. 아 그러면은 근데 한편으로는 이런 또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08:25
내가 이제 어떤 공부를 할 때 아까 말씀하신 회계사님 같은 요약서를 다 만드셨잖아요. 그러면은 기준서 업무는 변형을 하게 되지 않나요? 내 나름의 방식으로 예 그래서 기준서 문장을 변형하게 되는데 그러면은 순간 제가 드는 생각은 수험생이라고 생각하면은 회계사님 그러면 제가 머릿속에 변형된 문장만 남으면 문제 풀리나요? 이렇게 궁금함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문제를 풀 수 있을 정도로 변형을 해야 돼요. 너무 내 마음대로 변형하면 안 되고 그러니까 이제 뭐 단어를 바꾸는 건 괜찮아요. 예를 들어 음 뭐가 중요하다 라는 표현을 뭐 예를 들어 뭐가 핵심이다. 뭐 이런 식으로 바꿔도 상관없어요. 네 내가 이해하기 편한 말로 지금 이제 제가 중요라는 표현을 썼지만 회계학 용어들 중에 되게 어려운 단어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뭐 예를 들어 이런 이런 표현이 있어요. 개별 판매 가격이라는 표현이 있어요. 개별 판매 가격이라는 건 무슨 뜻이냐면은 어떤 자산을 그것만 하나 똑 떼서 걔만 개별적으로 팔았을 때 받을 수 있는 가격이에요.
09:23
예 그게 개별 판매 가격인데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값 제값 요렇게 바꿔서 그래서 뭐 제값을 받고 팔았느냐 요렇게 키워드를 바꿔서 기억을 하는 거죠. 이렇게 내가 기억하기 쉬운 쉬운 표현으로 바꿔줘야지만 그게 오래 기억에 남고 내가 제 값으로 받아야 된다라는 내용을 기억하고 있으면 뭐 예를 들어 실제 문제 개별 판매 가격을 반영하지 않는다라고 나왔을 때 그게 틀린 문장이라는 걸 알 수 있는 거죠. 최종적으로는 내가 쉬운 말로 바꿔서 연습을 하도록 링크시킨 연습도 마지막에 해줘야 되겠죠. 자꾸 보면서 내가 개별을 보는 순간 제 값이 떠오르고 개별 판매 제값 개별 판매가 제값 이렇게 떠올라야 이 연습을 안 하고 바꾸기만 하면 문제가 생기겠지만, 사실 어떻게 보면은 이제 제가 했던 질문도 공부를 안 해본 사람 입장에서 갖는 순수한 어떤 상상적인 질문인데 실제 공부가 거기서 끊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 같아요.
10:20
기준서 원문 보고 내가 쉬운 말로 바꿨는데 이걸 서로 완전 분리해서 이해하는데 그거는 진짜 소위 2문자 따고 이런 경우가 아니면 분리가 잘 안 되거든요. 아 그건 크게 큰 문제는 아닌 것 같고, 그죠 변형을 하더라도 맥락이 이어지게끔 변형을 하면은 충분히 정답 골라낼 수 있습니다. 정답 골라낼 수 있고 한편으로 이제 지금 뭐 말 문제에 대해서 제기를 좀 해주셨지만 계산 문제의 기준서 원문들을 보면은 그건 전혀 거기는 풀이법이 없겠네요. 네 그래서 계산 문제의 경우에 정말 문제가 심각합니다. 어 잠시만요 그러면 제가 언뜻 드는 생각은 옛날에 제가 이제 그 요즘에 이제 수능 뭐 수학 강사님들이 옛날보다는 조금 더 친절하고 잘 가르쳐 주시지만 뭐가 있냐면 책에 있는 해설하고 수업 시간에 해설이 달라요. 수업이 마치 진짜 멋있고 유려하고 막 이걸 들어야 될 것 같은 현혹감을 불러일으키는 게 있는데, 저는 드는 생각 아니 이걸 왜 활자화를 안 해주는 거야. 생각이 들어서 사실상 독학을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실제로 제가 그렇게 공부를 했던 거예요. 지금 말씀하신 그 문제점이 제가 공부할 때 다 갖고 있었던 문제점이에요.
11:19
지금은 어때요 요즘은 요즘 좀 개선이 되지 않았을까요? 아 아닌가요 예 안타깝지만 개선이 아직 안 됐습니다. 왜냐면은 제가 공부할 때랑 지금이랑 강사 라인이 똑같거든요. 그분들이 아직까지 일타 강사시기 때문에 예 바뀌지 않았습니다. 회계사님 약간 이런 느낌도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수험생 대표 아니 왜냐하면, 제가 딱 들어보니까 이거는 강사신데, 강사 느낌이 아니구요. 수험생 입장이에요. 자꾸 이렇게 들어보면 약간 뭐 어떤 느낌 분노에 찬 수험생 아니 왜 이렇게 가르치는 건가라는 게 좀 있으신 것 같고, 아 그래서 이제 옛날에 뭐 이렇게 요약서도 따로 만드시고 그래서 이런 것들을 공부법을 자꾸 말씀해 주시는 거구나 와 근데 진짜 힘들게 공부하셨네요. 그러면 수업 시간에 얘기하는 해설도 내가 다 따로 이해해 가지고 그걸 기준 서문에 다 요약해서 옮겨 적고 안 힘들었어요.
12:13
와 물론 이제 그렇게 하셨기 때문에 또 더 효율적으로 하시고 수석도 하시고 그런 것 같지만은 한편으론 그러면 지금 이렇게 기준석 업무 내과 꼭 공부하시는 분들은 요약하면 어떤 조언을 좀 주실 수 있을까요? 기준서 원문이 말 문제 내용이다. 그러면 그래도 좀 보셔야 되는데 만약에 계산 문제와 관련된 기준서 원문이 있다. 그럼 그 원문을 가지고 공부하시려고 하면 안 되구요. 계산 문제와 관련된 기준서 업무는 혹시라도 그 문장이 말 문제로 나올 수 있을지 모르니까 그냥 한번 읽어보고 넘어가는 거구요. 실질적으로 계산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계속 말씀드리는 풀이법을 정리해 주셔야 됩니다. 풀이법을 그래도 수업 시간에 설명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그 풀이법을 절대적으로 기억해 주셔야 되고요. 만약에 풀이법을 설명을 안 해주시고 본인 강사 자기는 이제 그 내용이 익숙하다 보니까 그냥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그냥 문제 푸시는 분들이거든요. 그런 분들은 여러분들이 단계를 나눠주셔야 돼요.
13:12
이 사람이 맨 처음에 그 똑같은 주제에 여러 문제가 있을 거 아니에요. 이 주제에 대해서는 이 강사가 맨 처음에 이 자료를 먼저 보고 이렇게 전체적인 틀을 짜는구나 그다음에 그 틀에 맞는 숫자들을 이 문제에서 어떻게 가졌다 와서 이 숫자들이 어떻게 계산이 되어서 최종적으로 답이 나오는구나라는 걸 여러분이 파악해 주셔야 돼요. 아 잠시만요 듣기만 해도 어떤 느낌이냐면 1번 졸면 끝이네요. 이거는 와 그럼 그대로 그냥 날라가는 거예요. 나는 그러면서 이제 들었다는 착각을 하면서 책을 보면은 약간 약간 달라요. 이게 어 아까 하셨던 말하고 다른데 없는데 아 이렇게 되는 거구나 제가 지금 말씀드린 그 방법으로 공부를 한 거고요. 알겠습니다. 저는 이제 앞으로는 수험생 대표라고 부르겠습니다. 수험생 대표 진짜 기존 수험가에 대해서 진짜 수험생 입장에서 자꾸 생각을 해주시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14:09
그러니까 왜 안 바뀌는지 알 순 없지만, 근데 사실 사람이 기존의 관성을 갖고 있으면 그게 또 저는 이제 과거에는 몰랐습니다. 몰랐는데 40대가 되고 그러다 보니까 예전에는 며칠 만에 뚝딱뚝딱 할 수 있었던 게 몇 달이 지나도 이제 안 돼요. 근데 내가 만약에 내 기본선을 싹 다 바꾸겠다 이거는 거의 한 5년이 걸릴 작업일 거기 때문에 아마 어려운 것도 있으실 거예요. 그게 기존 지금 강사진들이 다 강사 경력이 10년 이상씩 되신 분들이기 때문에 본인의 뭔가 자기 확신도 있을 거고, 그리고 지금까지 이렇게 해와서 지금 학생 수가 이렇게 되는데 이 스타일을 바꿨을 때 과연 학생들이 떠나지 않을까? 그런 리스크도 분명히 있을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마 강사 강의 스타일을 안 바꾸는 게 아닐까 고렇게 예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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