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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록 공부법
1-1. 공부법 소개
- 이해와 익힘이 공부의 본질임
- 공부는 장인공 자에 부 자를 쓰는 것과 같음
- 완벽한 이해는 불가능하며, 자신의 지적 상태에 따라 달라짐
- 이해한 것을 조합하고 자기화해내야 진정한 이해가 됨
- 외우기보다 이해하고 응용한 것을 말로하거나 글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함
1-2. 기록 공부법의 과정
- 이해한 내용을 자기 수준에서 생각해보는 과정이 중요함
- 듣거나 읽는 대신, 메모를 통해 기억을 정리하는 것이 핵심임
- 자기가 이해한 것을 메모한 후, 다시 듣거나 읽지 않고 기억을 되뇌는 것이 중요함
- (중요) 메모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록을 만들고, 독서카드나 엑기스로 정리하는 것이 좋음
- 메모한 내용을 다시 보고 생각을 정리한 후, 기록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 좋음
1-3. 기록 공부법의 효과
- 기록 공부법을 통해 많은 사람의 변화가 이루어짐
- 아이캔 대학은 61개 강의로 다양한 기초권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함
- 강의를 듣고, 메모를 하고, 기록을 한 후,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함
- 기록 공부법을 통해 강의 내용이 머릿속에 남고, 공부의 프로세스를 지킬 수 있음
- 아이캔 대학의 기록 공부법 성과는 매우 높음
2. 공부법 강의
2-1. 책 읽기의 중요성
- (중요) 공부는 외우기보다 생각하고, 메모하고, 인플리케이션 하는 것이 중요함
- 메모한 것을 다시 보면서 독특하게 생각하는 것이 익스플리케이션임
- 자기 생각을 정리하고, 다시 읽으면 익스플리케이션이 이루어짐
- 외우는 능력이 곧 공부법의 기본이 됨
- 공부 잘하는 아이는 평소에 150쪽을 사흘 만에 완전히 소화함
2-2. 공부 잘하는 아이의 공부법
- (중요) 전체를 보고 구성 부분을 보는 숲을 먼저 나무를 보는 태도가 중요함
- 단원의 전체 구성을 암기한 후, 각 절의 내용을 암기함
- 이 태도를 바탕으로, 각 단원을 공부할 때 카드나 정리 노트를 만들어 기록함
- 지리 공부를 할 때는 지도에 나온 포인트를 메모하고, 지도를 요약해 그림으로 옮김
2-3. 입시 공부 방법
- 문제풀이를 먼저 해보고, 기본 이해를 함
- 문제에서 틀리는 부분을 찾아 취약점을 발견함
- 예제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며, 교과서의 장과 절을 한 번 이상 읽음
- 전체를 먼저 보고, 그 다음에 단원을 나눠서 공부함
- 이렇게 하면 입시 공부에서 기초를 잘 쌓을 수 있음
3. 공부법
3-1. 메모와 정리의 중요성
- 공부할 때 틀린 부분은 메모하고, 추가로 참고서를 봄
- 메모한 내용을 다시 생각해 보고, 독서 카드나 정리 노트에 기록함
- 입시 학교 공부를 할 때, 말로 설명해 줄 때 내용을 절대 잊어버리지 않고 체화시킴
- 공부한 내용을 기록한 후, 친구에게 설명하거나, 혼자 책상에 앉아 중얼거리며 말로 설명해 보는 것도 중요함
- 수학을 예로 들면, 수업 시간에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문제를 읽고, 푸는 과정을 생각하며 공부함
3-2. 수학 공부법
- 고등학교 시절, 용산고등학교를 다니며 버스를 타는 동안 수학 공부와 함께 책을 읽음
- 문제를 읽고, 머릿속으로 푸는 과정을 연상하며 푸는 방식으로 공부함
- 모르는 문제는 지시에 따라 답을 찾거나, 조건과 해를 찾아 문제를 푸는 방법을 익힘
- 대학 시절 본고사 수학 시험에서 5문제를 완전히 맞는 성과를 냄
- (중요)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생각력이 상승하는 것이 중요함
3-3. 자격증 시험 공부법
- 자격증 시험 준비를 위해서는 계획 수립이 가장 중요함
- 시험은 일정이 정해져 있고, 주어진 시간 내에 끝내야 함
- 계획을 수립한 후, 체계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파일럿을 실행함
- 익숙한 과목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며, 총 시간을 계산하여 단위 시간당 총량을 체크함
4. 자격증 시험 공부법
4-1. 공부 계획 짜기
- (중요) 자격증 시험 준비를 위해 과목별 공부 계획을 1회 정도 짜야 함
- 계획을 이틀이나 사흘에 걸쳐 짜서, 날짜별 과목, 기출문제 등을 정리함
- 계획을 이에 맞춰 세부적으로 정리해서 공부하고, 문제가 너무 많으면, 다시 푸는 작업을 해서 이해도를 높임
- 틀린 문제의 유형을 파악해서, 다시 푸는 작업을 반복함
- 메모할 때는 상황 단위 또는 해법 단위로 정리해서 메모함
4-2. 기록 공부법
- 1회 회독을 끝낸 후, 2회독 또는 3회독을 통해 보완함
- 메모한 내용을 기록으로 남기고, 공부 노트나 독서 카드를 이용해서 기록을 기록함
- 2회독 시, 문제의 제목과 본문을 전체적으로 보고, 부분별로 다시 공부함
- 전체 내용을 먼저 암기한 후, 각 과목에서 취약한 부분을 반복해서 공부함
- 이렇게 하면, 틀린 문제를 반복해서 풀리지 않게 됨
4-3. 독서 공부법
- 2025년에 맞이해서, 한 달에 최소 3~4권, 연간 48권을 읽어야 함
- 독서 설계를 반드시 하고, 장 단위로 읽기
- 자기가 전공한 영역과 관련된 전문적인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함
- 1년에 4권씩 읽으면서, 50쪽 정도 읽고, 그 내용을 메모함
- 전체 공부를 마친 후, 자기가 메모한 내용을 기록으로 남김
화자 1
00:00
공부법을 모르면서 공부를 한다. 이거 안 되는 거예요. 공부법을 공부하는 것 자체가 어찌 보면 귀찮기도 하고 나는 잘 안 될 것 같아요. 일단 그냥 부딪혀 봐야지 그리고 그냥 공부를 하거나 그냥 책을 읽으시는 분들이 계세요. 이거 아니라는 얘기를 제가 오늘 강조할 안녕하세요. 무엇이든 세 가지로 가르쳐 드린 명지대 교수 김익환입니다. 연말 맞이해서 여러분들이 다시 마음을 다잡아서 공부를 좀 제대로 해봐야겠다. 책을 좀 본격적으로 읽어야겠다. 글쓰기를 열심히 해봐야겠다. 이런 결심을 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으실 겁니다. 얘를 통칭해서 우리가 공부라고 칭한다면, 오늘 기록공부법을 종합해서 간단히 총정리하는 그런 영상을 연말을 맞이해서 만들어 봅니다. 여러분들 빠른 속도로 진행하니까 메모하면서 들으시고요. 공부법이라는 게 총체적으로 이런 것이구나 그리고 구체적 방법들은 각각의 영역에서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화자 1
00:59
자 기록공부법 이야기를 하려면 기록이라는 무기를 이용해서 하는 공부법이겠죠. 이 개념이 정확해지려면 왜 그렇게 기록까지 해가면서 어렵게 어렵게 힘을 줘서 공부를 해가는 거야. 이렇게 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왜 기록공부법을 해야 되는지는 공부의 본래의 개념을 알게 되면 당연한 것이라고 여러분들이 결론 내리실 수 있을 거예요. 공부 이거는 장인 공 자에다가 아비 부 자를 쓰지 않습니까? 다시 말해서 장인처럼 몸에 완전히 익어서 아비가 자식을 가르치는 것처럼 자신이 알게 된 걸 다른 사람에게 가르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 되는 거 이거를 공부라고 칭해요. 결국은 이해와 익힘이 전제가 된 것을 우리가 공부라고 칭한다는 것이죠. 책을 읽었는데 뭔 내용인지 전혀 기억이 안 나 공부 아니에요. 그냥 눈동자만 왔다 갔다 했을 뿐이지 기본 개념을 생각한 상태에서도 여러분들이 디테일에 대해서 또 오해를 하고 계십니다. 이해에 대한 오해예요. 그러니까 이해를 한다는 것은 예를 들어서 책을 읽었어요.
화자 1
01:59
그러면 그 책에 쓰여진 문자가 전하는 모든 의미를 내가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을 이해라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이거는 완전히 큰 오해입니다. 해당 텍스트는요 자신의 지적인 상태에 따라서 완전히 달리 읽힙니다. 제가 자주 얘기하는 게 데미안 얘기하지 않습니까? 고등학교 때 읽었던 데미안하고 30대 읽었던 데미안하고 60대에 읽은 데미안이 완전히 달라요. 그러니까 자신의 지적 상태나 감성적 이해의 폭에 따라서 이해라는 세계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죠. 그래서 해당 책에 대한 완벽한 이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해라는 것은 그 시기에 자기 식으로 받아들인 것을 이해라고 한다. 이 개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읽다가 잘 몰라 그냥 넘어가셔야 돼요. 모르는 거니까 아는 부분이 나오면 그것을 이해하는 것이죠. 그래서 이해한 것들을 조합해서 자기 식으로 그것을 해석해낼 수 있다면 여러분 나름대로 가장 퍼펙트한 이해를 한 것이다. 이렇게 오늘부터 생각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화자 1
02:58
익힘에 대해서도 오해가 있어요. 제가 공부라는 게 이해를 하고 그것을 익혀서 마치 장인처럼 자기 것이 됨과 동시에 남에게 설명할 수 있는 수준까지 되는 것이 공부입니다. 라고 얘기했더니, 그러면 달달 외워야겠네 익힘이니까. 우리가 학교 다닐 때 그렇게 배웠으니까 자꾸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예요. 이거 전혀 아닙니다. 달달 외우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냐면 여러분들 달달 외웠는데 다음날 완전히 잊어버린 경험하시지 않습니까? 최소한 일주일 지나면 달달 외운 것은 머릿속에서 지워져 버려요 그것은 익힘이 아닙니다. 익힘이라는 것은 자기가 이해한 것을 이해도 자기화하는 것이고요. 그것을 응용 적용해서 무엇인가를 사용하거나 자기가 이해한 것을 말로 하거나 글로 쓰거나 하는 것을 익힘이라고 칭한다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자기의 현재 상태에서 이해하고 그것을 말을 해보거나 글을 써보거나 또는 어떤 현실에 적용을 해서 행위를 해보거나 하는 것을 했을 때 우리는 진정한 공부에 도달할 수 있다.
화자 1
03:58
이 부분부터 개념적으로 명확하게 정의를 해두시기 바랍니다. 자 이제 기록 공부법의 과정 프로세스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런 거예요. 우리가 공부를 한다는 건 읽거나 듣거나 하는 것이죠. 예를 듣고 이해하는 단계가 출발이에요. 이해를 한 상태에서 두 번째 단계 자기 수준에서 이해한 것을 생각해보는 것이죠. 대체로 요약적으로 생각하는 것인데요. 이해를 한 것 중에서 중요하다고 여러분들이 판단된 것을 이어서 생각을 해보는 이건 제가 생각에 이음이라고 하는데 이 작업을 하신 다음에 그 상태에서 자기가 듣거나 읽은 것을 다시 듣거나 다시 보지 않고 머릿속에 있는 것을 메모하는 거 이게 엄청 중요해요. 자기와 메모 라고 하는데요. 자기가 이해한 것을 자기 식으로 메모하는 것인데 책이나 강의를 또 들으면 안 됩니다. 현재 머릿속에 기억나는 것을 위주로 메모를 하셔야 되고요. 예외가 하나 있어요.
화자 1
04:58
고유명사가 기억이 안 날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책을 다시 뒤지거나 영상을 다시 틀어서 강의를 들으면서 고유명사를 다시 머릿속으로 한번 되뇌어보고 그다음에 고유명사를 쓰고 이렇게까지는 하실 수 있습니다. 그다음 단계 그러면 이제 일정 부분을 공부를 한 상태에서 여러분들이 메모를 해놨을 거 아니에요. 이번에는 그 메모가 몇 개가 모이면 그 메모만 보고 그 전체 내용을 다시 이해하는 거예요. 이해한 것을 이번에는 다시 또 머릿속으로 자기가 정리를 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거죠. 이렇게 하신 상태에서 독서카드나 엑기스 내용을 잘 정리하는 그런 노트에다가 여러분들이 메모한 것을 토대로 해서 다시 기록화하는 작업 하는 겁니다. 제가 권하는 건 독서카드 쓰기를 권합니다. 마지막 단계 예를 독서카드를 보면서 말을 해보거나 글쓰기를 해보는 것까지 하면 퍼펙트한 공부가 되는 겁니다. 이게요 아이캔 대학에서는 너무 사례가 많이 있어요.
화자 1
05:55
제가 자기계발 종합반의 성격으로 61개 강의로 여러분들의 다양한 기초권력을 키워주는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는 얘기 많이들 들으셨을 겁니다. 아이캔 대학에 들어와 계시는 엄청 많은 수의 사람들 한 학기에 많이 들어올 때는 천 명씩 들어오는 큰 그런 온라인 대학 그러니까 이분들이 아이캔 대학에 들어와서 나는 공부를 알았다는 얘기를 많이 하세요. 여기서 엄청나게 많은 내가 변화를 이룩해냈어 라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으세요. 키미칸이 61개 강의를 하는 것이니까. 강의 내용이 너무 좋아서 사람들이 그런 거겠죠. 아닙니다. 제가 강의를 잘하면 얼마나 잘하겠습니까? 이분들의 공부법이 기록공부법이기 때문에 이런 성과를 내는 거예요. 제 강의를 듣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강의를 쭉 쭉 들은 다음에 생각난 걸 위주로 해서 메모를 자꾸 해요. 메모를 하십니다. 그래서 메모가 다 되면 메모를 보고 다시 또 생각을 해요. 그러면 생각이 정리된 것을 가지고 독서 카드 같은 데다가 정리하는 기록을 이번에는 만드는 거예요.
화자 1
06:53
기록을 만들면 다시 그 기록한 내용을 보고 그것을 사람들과 보통 5명 말하기 소모임이라고 하는데 모임을 단톡방에서 만들어서 줌을 가지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씩 서로 만나서 말하기 발표 같은 것들을 합니다. 이렇게 하는데 어떻게 그 강의 내용이 머릿속에 안 남겠어요. 공부를 한 거죠. 공부의 프로세스를 그대로 지켜서 한 겁니다. 그래서 아이캔 대학의 성과가 좋은 거예요. 사람들이 아이캔 대학에 들어오면 책을 한 권도 안 읽었던 사람들이 일주일에 최소 한 권씩 책을 읽는 사람들이 수두룩하게 생기게 글을 써서 저희가 벌써 파악된 것만 21명이 공전 내지는 단독 저서로 책을 내시고요. 또 그렇게 해서 익힌 자기의 능력을 가지고 우리 주식회사 가능성들이 i cancu kr이라는 사이트를 운영하지 않습니까? i cancom kr입니다. 거기 들어오시면 대학 강의 말고 유료 강의들이 있어요. 이 유료 강의의 대부분은 아이캔 대학 졸업생들이 흔히 말하는 이사회에서 전문가 전문가 하는 분들이 아니세요.
화자 1
07:51
그런데 자신의 성장을 바탕으로 해서 자신이 깨달은 거 공부한 것 자신이 경험한 것들을 가지고 강좌를 만들고 계세요. 결국은 공부법 기록 공부법을 몸에 체현했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이것이 왜 가능한지를 여러분들이 이해하시려면 영어로 explication이라는 단어하고 inflication이라는 단어를 외워두셔야 됩니다. 제가 다른 영상에서도 소개를 한 바가 있습니다. x는 바깥으로라는 뜻이고 임은 안으로라는 뜻이잖아요. 플리라는 게 주름진 형상을 말하는 거예요. 따라서 뇌라고 생각하시면 뇌에 들어가 있는 것 또는 여기 가슴에 들어가 있는 것들을 바깥으로 표출하는 것을 익스플리케이션이라고 하고요. 한국말로는 명시화한다고 해요. 인플리케이션은 뭔가 이해를 해서 자기 안으로 이렇게 들어온 거 이것을 inflication이라고 해요. 이거는 내재화라 그러는데 이건 한국말로는 기억을 안 하셔도 됩니다. 명시화는 자주 쓰는 단어니까 여러분들 기억을 해두시기 바랍니다. 논리적으로 이런 거예요.
화자 1
08:49
무엇인가를 우리가 새로운 것을 접했을 때 인플리케이션과 익스플리케이션을 반복하면 그러면 그것이 자기 것으로 소화돼서 공부가 된다는 것이 기록학에 abc에 해당하는 이론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책을 읽고 그것을 요약해 그럴 때 책을 봐가면서 자꾸 요약을 하면 얘가 될까요? 안 될까요? 안 되죠. 왜냐하면, inflication 책을 쭉 읽고 자기 안으로 욱여넣어서 자기 식으로 자기화해서 이해한 상태에서 안에 있는 것을 책을 보지 않고 메모를 했을 때만 익스플리케이션이잖아요. 그래서 메모를 했어요. 그러면 메모를 여기 두고 메모한 걸 자꾸 보면서 독특하게 쓰면 얘가 될까요? 안될까요? 당연히 안 되죠. 메모를 보시고, 또 inflication을 해서 메모한 내용을 가지고 큰 틀의 자기 식의 생각을 가지고 걔를 다시 머릿속으로 정리해가면서 기록을 또박또박 독특하게 하는 것 얘가 익스플리케이션이라는 거야. 이런 것을 반복하시면 여러분들은 완전히 공부법을 익히시게 될 겁니다.
화자 1
09:50
자 이 원리를 전제로 해서 지금부터 제가 몇 가지 케이스의 공부 방법에 대해서 대해서 현실적으로 내용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자녀들 입시 준비를 하는데 공부 좀 잘하는 아이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오늘 제 영상을 보고 한번 적용을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쉽지는 않은 일이에요. 물론 이제 내가 어떤 자격증 공부를 하거나 입사 공부를 할 때 이 방법을 쓰시면 됩니다. 제가 이것을 얘기할 때 먼저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게 여러분들 공부 잘하는 친구가 이거 학교 다닐 때 경험하신 분들 계시지 않으세요. 선생님이 어느 날 갑자기 사회 과목이야 또는 한국사 과목이야 이런 것을 범위를 150쪽을 주고 사흘 후에 시험을 본다 그럽니다. 통 그러면 난리가 나죠. 어떻게 150쪽을 사흘에 소화를 해 근데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은 빙긋빙긋 웃으면서 사흘 만에 150쪽의 내용을 완전히 소화해서 100점을 맞아버리죠 이유는 뭘까요?
화자 1
10:45
근데 수업 시간 평소에 150쪽에 해당하는 내용을 충분히 듣고 필요한 것은 조금 읽어보기도 하면서 그 내용을 이미 이해해서 몸에 갖고 있는 상태라는 걸 의미해요. 그게 된 상태에서 시험공부 공부를 하면 사흘 만에 150쪽 분량에 대한 범위를 몸에 익히고 100점을 맞을 수 있는 것이죠. 공부를 잘 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그것을 이해하려고 최선을 다하지 않고 딴짓을 하거나 졸거나 하겠죠. 이런 차이가 아주 중요하다는 겁니다. 결국은 입시와 관련된 공부도 그렇고 자격증 공부도 그렇고 그 공부의 내용을 접했을 때 이해하려고 하는 강도 높은 생각 이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이해를 하고 그중에 엑기스에 해당하는 것을 뽑아서 요약하고 하는 것의 능력을 갖추는 것이 공부의 출발 지점에 해당합니다. 입시나 자격증 시험 같은 공부를 할 때 꼭 하셔야 될 게 전체를 보고 구성 부분을 보셔야 된다.
화자 1
11:40
숲을 먼저 나무를 보셔야 된다는 얘기인데 단원 전체의 구성 내용을 크게 크게 이해를 해두시는 거예요. 보통 교과서적인 책들은 장과 절이 아주 명료하게 나누어져 있죠. 내가 지금 세 개의 단원을 공부할 거야. 들어가 봤더니, 각각 세 개의 절로 되어 있어서 총 9개의 절이 돼 있어 그러면 그 절에 담긴 내용을 머릿속으로 거의 암기 상태까지 만들어주시는 거예요. 이걸 출발 지점에서 꼭 하셔야 돼요. 얘를 외우는 게 쉽지는 않은데요. 조금 서사라고 생각하고 단원의 구성을 여러분들이 외우려고 반복해서 보시면 한 세 번 정도 보시고 세 번 정도 중얼중얼 해보시면 여러분들이 단원의 전체 구성을 아마 암기 수준에서 이해하는 것이 가능해질 겁니다. 이렇게 큰 틀을 본 상태에서 각각의 절 단위로 공부를 해가는 것 이 태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공부도 기본적으로 먼저 생각을 하고 생각한 것을 메모하고 익스플리케이션 하는 것이죠. 메모된 거를 또 보고 또 생각을 하고 인플리케이션 하는 거죠.
화자 1
12:39
이 생각을 토대로 해서 이번에는 카드나 정리 노트에다가 깔끔하게 다시 쓰는 거예요. 기록형 하거든요. 이 공부의 기본 사이클은 동일합니다. 제가 지리과목을 공부한다고 칩시다. 약간의 예외적 행위를 중간에 해야 되기 때문에 이 설명을 드리는 건데요. 지리공부를 해 그러면 지리 내용을 이해를 하셔야겠죠. 이해한 것을 가지고 익스플리케이션 메모를 하십니다. 이 지리 공부를 할 때는 제가 권하는 것은 지도가 나와요. 지도에 뭔가 포인트가 찍혀 있기도 하고 어떤 시대에 어떤 지도에 우리가 이해해야 되는 내용이 텍스트로 쓰여져 있기도 하고 그 지도를 요약해서 자기 그림으로 옮겨보는 이 메모도 지리 공부에서는 아주 중요하다 하는 거 포인트로 말씀을 드립니다. 기본 공부를 한 다음에 입시 공부를 할 때는 문제풀이를 먼저 해보셔야 돼요. 완전히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을 이해하고 메모를 한 번 정도 해주는 이 수준에서 문제풀이를 합니다. 문제를 풀어보면 틀리는 문제가 나오겠죠.
화자 1
13:37
요컨대 취약점을 발견하는 겁니다. 이 상태에서 다시 공부한 부분을 조금 더 보고 그래서 자기가 틀린 부분은 메모가 완벽하지 않을 거거든요. 그 부분을 추가 메모하고 또 한편으로는 이 상태에서 참고서를 또 봐요. 참고서 소설을 보고 또 메모를 추가하고 하는 작업을 충분히 진행을 하셔야 돼요. 이 작업이 진행된 다음에 자신이 메모한 것을 보면서 다시 생각하는 이 단원에서 이런 내용이 엄청 중요하고 내가 이 부분이 잘 틀렸는데 이 부분은 이런 내용이지 하는 걸 생각해서 그것을 독서 카드 또는 정리 노트에다가 정서체로 옮겨 적는 작업을 하셔야 됩니다. 입시 학교 공부를 할 때도 저는 말하기를 적극적으로 권해요. 여러분들 실제로 경험하지 않았습니까? 어느 친구가 이거 잘 모르겠는데 이건 무슨 내용이야 내가 그걸 말로 설명해 줬을 때 그 내용은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고 완전히 체화되지 않습니까?
화자 1
14:25
그래서 지금까지 한 공부를 노트까지 기록을 만드는 것까지 이어간 다음에 그 결과를 가지고 친구한테 그것을 설명해 준다든지 안 되면 혼자 책상에 앉아서 중얼중얼 하더라도 말로 해보는 걸 거고, 수학 되게 궁금하시죠. 이런 얘기까지 하면 영상이 길어지긴 하겠지만, 그래도 여러분들께 수학 궁금해하시기 때문에 예를 들겠습니다만 저는 수학 공부를 어떻게 했냐면요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 제가 용산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집에서 학교까지 중간에 버스를 한 번 갈아타고 버스 타는 시간만 거의 50분에서 한 시간 정도가 걸렸어요. 굉장히 멀리서 학교를 다녔는데 제가 버스를 타는 곳이 종점 바로 다음이라서 거의 앉아서 갈 수 있습니다.
화자 1
15:07
그래서 아침에 앉아서 버스에서 학교에 갈 때 그리고 학교에서 올 때 거기서 수학 공부 요즘에도 보기도 하고 또 다른 책으로 공부하기도 합니다만 수학의 정석이라는 책을 우리 시대에도 봤는데 저는 버스에서 문제를 읽고 머릿속으로 그 문제를 생각한 다음에 그 문제를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풀면 답이 나올 것 같은데, 하는 풀이 과정을 머릿속으로 연상하는 방식으로 수학 공부를 했어요. 당연히 보다 보면 모르는 문제가 엄청 나오죠. 수학을 가르치시는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답을 보면 수학을 못합니다. 하고 얘기하는데 저는 그렇지는 않았어요. 답을 봅니다. 모르면 아 이렇게 이렇게 푸는 것이구나 그러면 문제의 조건이 나오고 답을 찾으라고 지시가 나오면 그것의 해를 그것을 풀어가는 과정을 답을 본 상태에서 깨달았고 깨달은 걸 다시 생각으로 하는 거예요.
화자 1
15:58
이런 방식으로 저는 수학 공부를 해서 제가 대학 다닐 때는 본고사라는 게 있었는데, 저는 본고사 수학 시험에서 답까지 완전히 다 맞는 그런 엄청난 성과를 냈답니다. 5문제 나오는데 5문제를 종이 한 3장 정도 급박하게 풀어야 되는 엄청 어려운 문제들이었거든요. 그런 것을 합격생 중에 몇 명 되지 않는 수학 만점자였습니다. 이게 수학도 제가 말씀드리는 공부법으로 하시면 생각력이 상승하면서 수학을 엄청 잘할 수 있게 된답니다. 이것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이제 프로세스로 나누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이렇습니다. 수학도 기본적으로는 똑같아요. 내용을 먼저 이해해야 됩니다. 수학은 일단 이론 이해를 해야죠 원리 공식 그리고 그 공식을 어떻게 조명하면 될까 이것을 심화 이해하는 것을 보통 수학 책의 제일 앞부분에 이론이 나와 있으니까 그 이론을 철저하게 공부를 하고 이 부분을 여러분들 꼭 놓치셔서는 안 돼요.
화자 1
16:53
정확하게 이해가 안 되는 건 선생님께 물어본다든지 인강을 듣는다든지 해서 내용에 대한 심화의 이해가 기본이 되어 있어야 됩니다. 얘를 이해했어요. 그다음에 뭘 할까요? 익스플릭 피케이션 메모를 하면서 공부를 다집니다. 자기 몸에 붙이는 것이죠. 또 제가 공부했던 거와 같이 이 상태에서 눈으로 보고 문제풀이를 하는 거예요. 틀을 외웠을 때는 답을 보고 확인하고 이렇게 되면 못 푸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한 인식이 들어옵니다. 그러면 못 푸는 것과 관련된 이론으로 들어가서 그것을 다시 재확인합니다. 그러면 이론을 아까 메모를 해놨는데 다시 보면서 이것이 되게 중요하네 하는 것들이 간추가 된 부분을 기록을 더 추가해서 써놓습니다. 이렇게 한 상태에서 다시 못 푼 문제 개요적으로 보고 모 푼 문제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조건과 질문이 뭐고 그래서 적용된 이론이 뭐고 해를 만들어가는 과정은 무엇이었는지 얘를 간단하게 또 기록을 합니다.
화자 1
17:47
그러면 자기가 취약했던 이론이 기록 속에 좀 보완돼서 정리가 되어 있고 틀린 문제 유형들이 간단간단하게 메모가 되어 있는 그런 기록을 여러분들이 확보가 될 겁니다. 이것을 더 완벽하게 하는 것은 그 문제를 풀 줄 모르는 친구에게 이런 원리에서 이런 과정을 거쳐서 이렇게 풀면 돼 처음에 주어진 조건이 이거고, 풀려고 하는 내용이 이거니까 이렇게 여러분들이 설명을 하실 수 있게 되면 완벽한 공부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하신 상태에서 가끔 모의고사 문제집 같은 것을 가지고 실제 문제 풀이를 시간을 딱 정한 상태에서 시험 보듯이 여러분들이 공부를 하시면 엄청 수학 잘하는 사람이 될 거 너무 간단한 방법 같지만 이 원칙을 자꾸 지키지 않고 공부를 하시기 때문에 결과가 좋지 않게 나오는 것이라는 거 잊지 마시고요. 제 얘기대로 한번 실행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자 이제 자격증 시험 이야기로 갑니다. 이거는 입시하고 같은 성격이에요.
화자 1
18:45
자격증 시험이 여러 종류가 있지만 법률에 기반해서 만들어진 자격증 시험들이 아주 많아요. 그런 유형의 자격증시험에 대한 준비 방법을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을 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계획 수립이 제일 중요해요. 학교 공부는 일정이 다 정해져 있으니까 그 일정에 맞춰서 하면 되는데 자격증 시험은 시험날이 보통 정해져 있죠. 그리고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 그러면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17개월이 주어져 있어요. 그러면 시간을 먼저 인식을 하시고요. 그다음에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는데 계획을 한 시간 만에 대충 짜시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에요. 여기서 패착이 옵니다. 계획을 체계적으로 이행할 수 없게 되거든요. 제가 권하는 것은 이런 것은 파일럿이 실행이라고 하는데 한 달 정도 내가 공부를 해야 되는 게 여섯 과목이야 그러면 여섯 과목을 조금 나눠서 한 달 내에 여섯 과목의 일부를 공부를 실제로 해보는 거야.
화자 1
19:38
이건 왜 해보냐면 내가 뭐가 익숙하고 익숙하지 않은지를 발견할 뿐만 아니라 그 공부를 하는 데 들어가는 단위 시간당 총량을 계산하기 위해서 내가 1시간이면 17쪽을 공부하는구나 하는 걸 체크해내시라는 것이죠. 그러면 여러분들이 전체 6과목을 1회 똑 해내는데 걸리는 시간을 체크할 수 있어요. 이렇게 시간 체크가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 놓고 저는 계획을 이틀이나 사흘에 걸쳐서 짜라고 합니다. 날짜별로 무슨 과목을 몇 쪽에서 몇 쪽까지 하고 기출문제는 뭘 하고 하는 것들이 빽빽하죠. 들어가 있는 계획을 짜시는 것이 여러분들이 자격증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제일 좋은 요령이다. 이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공부법은 똑같아요. 먼저 이해하는 것이죠.
화자 1
20:24
이해를 하는데 법률 비슷한 그런 조문 같은 성격의 우리가 공부해야 될 것을 보면 대체로 어떻게 돼 있냐면 이러이러한 상황에 있어 그러면 그 상황에 대해서는 이런 해법이 있고 그 해법에 근거해서 이렇게 행위를 하면 이런 효과가 있어 큰 틀에서는 이런 구조로 문장이 짜여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문장은 대체로 뒤집어져 문장을 보시면서 제가 말씀드린 대로 논리적으로 자기 논리를 설명할 수 있는 순서로 문장을 키워드 중심으로 재구성하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하시면서 공부를 해야 됩니다. 이게 메모의 내용이 되는 것이죠. 내가 다섯 개의 조문을 봤어 그러면 세 번째 것은 이런 내용 두 번째 내용은 세 번째 내용 네 번째 내용은 이런 것인데 큰 틀에서 동일한 상황에서 해법이 몇 가지가 나와서 결국은 다른 내용이 쓰여져 있구나 하는 걸 이해하게 되면 메모를 하실 때는 상황 단위 또는 해법 단위로 정리를 해서 메모를 하시면 아주 이렇게 정도 하신 상태에서 아까 제가 입시 준비할 때 문제풀이를 하라고 했지 않습니까?
화자 1
21:24
똑같습니다. 기출문제 풀이를 이 정도 단계에서 하시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자기가 자주 틀리는 오답 유형이 나오거든요. 그럼 그 오답 유형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다시 가서 추가 공부를 하고 메모해둔 것에 추가 메모를 하는 작업을 계속하시는 거예요. 이게 끝나면 결국은 기록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죠. 자기가 메모해둔 것을 쭉 다시 보고 얘를 공부 노트 혹은 독서 카드를 이용해서 기록을 만들어 놓으시고 그래서 기록을 만들어 놓으면 일단 1회 회독이 끝나는 거예요. 이렇게 하신 상태에서 2회독을 하거나 3회독을 하시고 시험의 실전과 똑같이 예를 들어서 9시부터 시험이 시작해서 오후 2시에 끝난다면 시간을 딱 그렇게 정해놓고, 시험을 보는 연습을 하시면 사실 자격증 시험 등에 떨어지진 않을 겁니다. 이 방법을 꼭 써보시길 바라요. 기록 공부법의 실질적인 적용에 해당하는 것이거든요.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만 전체를 보고 부분을 보는 원칙도 꼭 지키셔야 돼요.
화자 1
22:18
예를 들어서 다섯 과목인데 첫 번째 과목에 전체 내용의 제목을 다 외우고 계셔야 돼요. 이거는 어떤 서사처럼 의미의 흐름을 생각하면서 암기를 하시면 여러분들이 암기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책 한 권의 전체 제목을 외우시고 그러면 첫 번째 장에 있을 거 아니에요. 첫 번째 장에 무슨 절들의 내용이 있는지도 머릿속에 들어가 있고 공부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각각에서 내가 취약한 부분이 어디인지도 머릿속에 들어가 있는 이 상태를 반복 공부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만들어 주셔야 됩니다. 부족한 부분이 머릿속에 떠오르면 그것의 구체적인 내용을 이번에는 또 머릿속으로 자주 연상을 해보고 이걸 반복하시면 틀린 문제를 계속 반복해서 틀리지는 않게 돼요. 이런 방식으로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자 이제 마지막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제일 많이 하는 공부 사실 공부의 핵심은 독서와 수강에 의한 공부예요. 그중에 더 많은 것이 독서에 의한 공부입니다.
화자 1
23:18
그리고 독서와 수강에 의한 공부는 일반적으로 같기 때문에 두 가지를 묶어서 기록공부법의 실제 실행 방식을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독서 공부를 할 때도 이걸 안 해서 제가 정말 답답한 건데 독서 설계를 반드시 하셔야 됩니다. 연 단위로 하시기 바라고 지금 2025년을 맞이하니까 여러분들이 지금 2025년에 독서 설계를 해야 될 시기입니다. 저는 이것을 나만의 큐레이션이라고 대체로 여러분들이 본격적으로 독서를 하시는 분들은 한 달에 최소 3권 4권을 읽는 게 적절해요. 1년에 48권을 읽게 되지 않습니까? 책의 총량이 많기 때문에 이 총량을 염두에 두시면서 여러분들이 1년간의 큐레이션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첫 번째는 친구 책을 정해두시거나 친구 책을 읽을 총량을 정해두시는 거예요. 저는 한 달에 네 권의 책을 읽는다면 한 권만 친구 책을 읽기를 권합니다.
화자 1
24:14
그리고 세 권은 여러분들이 전문으로 하고 있는 영역과 관련된 좀 전문적인 공부를 하시는 이 태도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친구 책은 보통 소설이라든지. 수필이라든지. 조금 쉬운 인문학이라든지. 관심을 갖게 하는 자기계발서 이 자기계발서 너무 많이 읽으시면 안 됩니다. 자기계발서보다는 소설수필 인문학책을 많이 읽으시고, 또 소설 수필 인문학 책 자기계발서보다는 자기가 전공하는 영역에 실질적인 전문 내용을 담고 있는 책들을 많이 보시는 거 이게 아주 중요하다는 걸 강조합니다. 그래서 12권 정도의 친구책 여러분들이 설정을 하셔서 읽으시면 되는데 얘는 장 단위로 읽으시는 게 좋아요. 끊어서 읽지 말고 비교적 수월하게 읽히는 책이기 때문에 장 단위로 읽고 50쪽 정도 읽고 그다음에 머릿속에 남은 것을 메모하시라는 것이죠. 책 읽기의 일정 수준에 이른 사람들은 반드시 하셔야 될 일입니다. 대부분이 한 두세 장 읽고 메모를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세요.
화자 1
25:11
이거는 아까 얘기한 제대로 된 inflication 한 것을 익스플리케이션하는 행위가 아니거든요. 기억에 자 그렇게 해서 6개 장을 다 읽었어 그러면 여러분들이 메모한 게 6개가 남아 있을 거 아니에요. 걔를 쭉 이어서 메모한 것만 보고 책 단위 전체로 생각을 한 다음에 한 책에 들어가 있는 내용을 이번에는 엑기스를 준다. 중심으로 해서 기록을 남기는 것이죠. 독서카드를 쓰셔도 되고 자기의 독서노트를 쓰셔도 됩니다. 이렇게 하신 다음에 말하기 자기가 한 권 읽은 것에 대해서 다른 사람에게 한 권을 통째로, 설명하는 작업을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까 제가 아이캔대학 말씀을 드렸는데 아이캔대학 같은 것이 유리한 이유가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단톡방에 모여 있으니까 미움받을 용기를 같이 읽고 그다음에 마지막에 말하기를 할 사람 다섯 명만 모이세요. 그러면 순식간에 사람들이 모이거든요. 그런 방식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독서를 기록 공부법으로 하시면서 제일 마지막은 말하기로 마무리하시길 권합니다. 것이죠. 전공책은 조금 다릅니다.
화자 1
26:09
전공책은요, 그러니까 내용이 꽉 차 있다는 거예요. 전공책이 아닌 책에 한 장에 들어가 있는 내용이 한 개 절에 들어가 있다. 이렇게 그냥 생각을 하셔도 틀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 개 장 단위로 읽기보다는 그것보다 조금 더 작은 단위로 그게 절이 될 수도 있고 절보다 더 작은 단위가 될 수도 있죠. 그 책의 수준에 따라서 다른 있는데, 그래서 세부 내용별로 읽고 그거 읽은 게 5페이지가 끝나서 그러면 그때 메모에 들어가시니까 이게 차이가 난다는 것이죠. 얘를 반복하면 장 단위가 마무리될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메모는 장보다 더 작은 단위에서 메모를 계속 반복해서 하시고 메모하고 또 공부하고 메모하고 또 공부하고 이걸 반복하시라는 거예요. 그래서 한 개장이 마무리가 되면 메모된 내용을 쭉 보시고 다시 그것을 내재화시킨 다음에 자신이 메모한 것을 내재화한 것을 토대로 한 기록 작업 카드를 쓴다든지 노트를 쓴다든지 하는 작업을 그다음에 또 해주시는 것이죠. 이걸 반복해서 하는 것이 전공책 공부 방법이에요.
화자 1
27:09
전공책 공부 방법은 아까 제가 자격증 시험 공부 같은 거 할 때 책 한 권 그러니까 과목 하나의 구성 내용을 머릿속에 꼭 기억하셔야 됩니다. 외우셔야 됩니다라고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전공책도 마찬가지 장절이 아주 길게 복잡하게 짜여져 있기 때문에 이 단위로 전체 내용을 여러분들이 머릿속에 기억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 부분에 시간을 조금 드려야 되고요. 그래서 이것을 목차 공부라고 얘기하고 아이캔 대학에서 목차 공부를 하시는 그런 팀들도 있습니다. 이게 되게 중요하기 때문에 얘가 된 상태에서 앞에 인플리케이션과 익스플리케이션을 반복하는 기록 공부법을 쓰셨으면 여러분들은 적어도 장 단위로 자기의 전문 내용에 대해서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가실 수 있어요. 책 1권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장 단위로 말하기 하시기를 적극적으로 권합니다.
화자 1
27:57
여러분들이 제가 길게 디테일까지 쭉 말씀을 드렸고 공부법 전체를 하나의 영상에 종합해서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좀 지루하실 수 있어서 제가 처음에 여러분들 이 영상을 들을 때는 꼭 메모하면서 들으세요. 하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메모해서 공부법 전체에 대해서 여러분들 식의 이해가 오늘 몸에 갖추어졌다면 그러면 여러분들은 이제 제대로 공부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된 겁니다. 공부법을 모르면서 공부를 한다. 이건 안 되는 거예요. 공부법을 공부하는 것 자체가 어찌 보면 귀찮기도 하고 제 영상을 봐도 어떤 건 잘 모르겠기도 하고 그러면 그냥 나는 잘 안 될 것 같아 일단 그냥 부딪혀 봐야지 그리고 그냥 공부를 하거나 그냥 책을 읽으시는 분들이 계세요. 이거 아니라는 얘기를 제가 오늘 강조하는 겁니다. 우리가 평생을 살아가는 것은 공부를 하면서 살아가는 거예요. 왜냐하면, 무엇을 실천하건가 그것은 선공부가 되지 않으면 실행이 불가능하진 않아요. 그렇지만 중간 이상의 수준으로 무엇을 실행해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화자 1
28:56
그래서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무엇인가 행위를 하고 살죠 따라서 그 행위의 전제가 되는 선공부를 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의 인생은 공부의 인생이야 평생 내 삶에 도움이 되는 공부를 하면서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죠. 자 여러분들이 2025년을 맞이합니다. 제가 2025년을 앞두고 공부법 종합 영상을 만들어서 여러분들께 송출을 하는 이유는 2025년부터는 기록공부법에 의거해서 공부법을 안 상태에서 우리가 책도 읽고 강의도 듣고 다른 공부도 하고 이렇게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그래요. 여러분들 2025년을 맞이해서 공부가 공부법 철저히 미리 공부를 해 놓으시고요. 약간 책 한 두 권이나 영상 강의 한 개 정도를 2025년이 오기 전에 연습 삼아 여러분들이 기록 공부법을 적용해서 꼭 한번 공부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힘이 우리의 2025년을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 줄 겁니다.
화자 1
29:52
제가 공부법에 대해서 종합 좀 길고 지루하실 수 있었지만 메모하고 들으신 분들은 아마 꽤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혹시 메모를 안 하시고 들어서 얼추 이해는 했지만,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다시 한번 들으시면서 메모하시고 자신의 방법을 꼭 정리해서 기록 공부법으로 2025년 그런 인생을 앞으로 살아가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제 영상이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구독 알림 설정까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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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 1
00:58
감기가 반복되면서 비염이 더 악화되는 그런 악순환을 겪고 있죠. 비염 환자분들이 가장 괴로워하는 것이 수면 문제인데요. 비염 때문에 코가 막혀서 제대로 잠을 자는 것이 힘들다고 합니다. 코로 숨 쉬는 게 어려워지면서 입으로 숨을 쉬게 되고 길에서 입안이 더 건조해지고, 불편한 상태가 지속됩니다. 이렇게 수면을 방해받게 되면 피로가 쌓일 수밖에 없죠 그래서 하루를 몽롱한 상태로 보내게 된다고 합니다. 콧물이 계속 나오고 코가 막히면 정신적으로도 상당한 피로감을 느끼게 되죠. 그래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일상에서 해야 할 일들을 제대로 처리하기 어려워집니다. 학생들 이들은 성적이 떨어지고 직장인은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면서 코만큼 일상도 답답해지죠 비염은 감정적으로도 영향을 미칠 수 있죠. 지속적인 코의 불편함과 스트레스로 인해서 자주 짜증이 나게 되고 기분이 우울해집니다.
화자 1
01:49
모처럼 만난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코가 막혀서 말을 잘 못하거나 불편함을 느낄 때 말하다 말고 휴지부터 찾아야 할 때 사회적 관계까지도 위축될 수 있죠. 이렇게 비염은 코 막히고 콧물 나는 작은 불편함에서 시작되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우리 삶의 질에 아주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비염이 치료되지 않고 악화되면 코 뒤에 농이 차는 축농증 숨이 차고 쓱쓱거리는 천식 폐기관지에 가래가 차는 기관지 확장증 폐포에 구멍이 숭숭 뚫리는 폐기종 폐가 딱딱해지는 폐섬유와 폐기능이 점점 감소하는 만성폐쇄성 폐질환 폐가 죽어가 폐암의 씨앗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비염의 뿌리를 뽑아서 삶의 질을 개선할 필요가 있죠. 보통 비염 치료하러 병원 가면 어떤 처방을 받나요? 가장 많이 받아오는 것이 항히스타민제고 두 번째가 항생제죠 우리 몸에 뭔가 문제가 생기면 면역작용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그 부위로 피가 모이죠. 왜죠 빗속에 면역세포인 백혈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화자 1
02:47
이렇게 피를 모으는 호르몬이 바로 히스타민입니다. 피가 모이면 어떻게 되나요? 붓죠 피가 모이니까. 붉게 변하고 붓습니다. 또 코는 점막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뭔가 문제가 생기면 점막에서 점액을 분비해서 그것을 해결하죠. 이것을 점막 면역계라고 하는데요. 일단 다량의 점액을 분비해서 바이러스나 세균 독소를 씻어내 버립니다. 그래서 코의 감염이나 상처 혹은 알레르기 반응이 유발되면 콧속이 붓고 콧물이 줄줄 나오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 몸은 뭔가 일이 생기면 좀 과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자연계가 대부분 이런 경향성이 있는데요. 나무나 풀이 수정 하기 위해서 꽃가루를 몇 개 만드는지 아시나요? 수천 수억 개의 꽃가루를 날려서 하나의 열매를 만들잖아요. 사람의 정자 숫자도 그렇죠. 임신이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데 한 번에 수억 개의 정자가 배출됩니다. 히스타민이 유도하는 반응도 이렇게 과할 때가 많 않습니다.
화자 1
03:43
그래서 피가 너무 많이 모이고 점액 배출이 너무 많이 되어서 만성 비염이 고착되어 버리는 거죠. 이 모든 것을 촉발하는 것이 바로 히스타민입니다. 그래서 병원 가면 항히스타민제를 처방해 주는 거죠.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주사 맞으면 너무 많은 혈액이 모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 항생제도 많이 처방해 주는데요. 항생제는 사실 비염에는 크게 효과가 없습니다. 다만 2차 감염을 막기 위해서 주는 거죠. 이렇게 항히스타민제와 항생제 복용으로 비염이 싹 나아버리면 모든 게 깨끗이 해결되는데요. 꼭 그렇지 않은 게 세상 일이고 우리 몸이죠. 항히스타민제는 장기간 다량 복용하면 코에 혈액이 모이는 것만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전신에 혈액순환까지 방해합니다. 그래서 체온이 떨어지거나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여러 가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고요. 항생제는 설사나 구토 복통 같은 위장관 장애부터 알레르기 반응도 생길 수 있고 신장에 부담을 주기도 합니다. 너무 많은 항생제 복용은 진짜 필요할 때 사용하지 못하는 항생제 내성까지 키우게 되죠.
화자 1
04:42
어쨌든 비염이 너무 심하면 약물치료 반드시 받으셔야 합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렇게 일이 커지지 않도록 미리미리 비염을 예방하자는 것인데요. 우리가 먹는 음식 중에 비염에 좋은 음식들이 많습니다.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이 양파인데요. 양파의 주성분이 퀘르세틴입니다. 이 퀘르세틴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으면서 항히스타민제와 비슷한 효과를 냅니다. 퀘르세틴은 식물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만드는 화학물질이죠. 파이토케미칼입니다.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이죠.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을 하고 티는 양파뿐만 아니라 아스파라거스 사과 크랜베리 케일 시금치 등에도 들어있는데요. 특히 양파 껍질에 많이 들어있죠. 퀘르스틴의 작용은 크게 5가지를 들 수가 있습니다. 첫째, 항산화 작용입니다. 우리 몸에 발생하는 활성 산소를 없애주죠 활성산소는 두 가지 역할을 가지고 있잖아요. 우리 몸에 들어온 침입자인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일 때도 필요하고 암세포를 파괴할 때도 필요하죠. 그런데 말입니다.
화자 1
05:42
이게 필요하지도 않은데 막 생기면 오히려 염증이 생기고 혈관이 파괴되고 암도 생기고 노화도 촉진되고 그렇죠. 불필요한 활성 성산소를 제거해 주어야 하는데요. 퀘르세틴이 그 역할을 합니다. 두 번째는 항암작용입니다. 퀘르세틴이 손상된 세포의 세포 잠열사를 돕는다고 합니다. 미국 의사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퀘르세틴이 암세포처럼 손상된 세포의 증식을 막아준다고 하는데요. 퀘르스틴이 암세포에 공급되는 영양소와 산소를 차단해버리기 때문이죠. 세 번째는 항염증 작용을 합니다. 퀘르스틴이 앞서 말씀드린 불필요한 활성산소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염증 발생 인자인 nf 카파 b의 활성을 줄여서 정상 세포의 염증 반응을 줄여줍니다. 네 번째는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것인데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고지혈증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4주간 양파 효능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화자 1
06:34
그 결과 환자들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13mg/hl 감소하고 중성지방도 20mg/dl 감소했다고 하네요. 다섯 번째가 항히스타민 작용입니다. 퀘르세틴이 히스타민의 방출을 억제하는 것이죠. 히스타민의 분비를 억제하고 히스타민 수용체에 결합해서 그 작용을 차단합니다. 재채기 콧물 코막힘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거죠. 비염으로 재치기 콧물 코막힘 가려움증이 심할 때 양파 많이 드시면 좋습니다. 퀘르세틴은 주로 양파의 껍질에 많이 들어있는데요. 양파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퀘르세틴의 함량은 낮아집니다. 하지만 양파 껍질을 계속 많이 먹 힘들죠 그래서 조금 더 손쉬운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노즈 픽션이 그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노지즈 픽션은 코 면역에 집중해서 만들어진 제품인데요. 양파 12개 분량의 퀘르스틴을 한 포에 모두 담았다고 합니다. 천연 성분이라서 부작용도 거의 없고 남녀노소 모두 섭취가 가능합니다.
화자 1
07:32
여기다 단백질을 효과적으로 분해해서 체내 단백질의 흡수 능력을 끌어올리는 식물성 단백질 효소인 브로멜라인도 들어있구요. 한 포당 10억 개 이상의 노스릴리브 프로 바이오틱스 유산균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한의사와 약사가 특허 원료로 공동 개발했다고 하니깐요. 더욱 믿을 만합니다. 코 면역 관리를 원하시나요? 양파 대신 로즈 픽션 선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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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 1
00:00
안녕하십니까? 척추관절 전문가 부부한의사 산청김 김경대 원장입니다. 여러분 심한 두통 만성두통 불면증 이명 우울감 치매 이 모든 질환들 뇌와 연관돼 있는 질환이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이 뇌와 연관되어 있는 요 질환에 정말로 1대1 매칭이 되는 아주 중요한 근육이 있고 그를 치료함으로써 앞서 말씀드렸던 이 모든 질환에 효과가 보는 그러한 운동법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 내용을 말씀드릴 테니까. 어떤 내용인지 확인하시고 꼭 따라해 보십시오. 따라한 오늘과 따라한 내일은 다를 겁니다.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화자 1
00:51
몸의 모든 근육은 뼈에만 나거나 아니면 관절막에만 나거나 인대 위에 부착되거나 그런데 유일하게 딱 하나의 근육만이 뇌척수의 외막에 경질막에 부착돼 있는 근육이 있다. 이 말입니다. 네이처지에 실린 연구 논문을 하나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네이처지에서 포유류에만 특징적으로 있는 뇌와 뇌척수의 그 막에 붙어있는 유일한 근육 하나 후두하거니 뇌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라고 이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후두아근은 목 뒤에 머리에서 목으로 딱 내려오는 바로 심부에서 잡아주는 근육입니다. 목을 안정화시키는 근육입니다. 그런데 이근육이 뇌척수액 있는 그 경질막에 붙어있다는 겁니다. 그럼 뇌척수액은 뭐하는 거냐 뇌척수액은 뇌척수를 지탱하는 그 바깥에 액으로서 윤활작용을 해줍니다. 통로라고 보시면 맞아요.
화자 1
01:50
그래서 노폐물을 배출하고요. 뇌로다가 영양소를 공급을 합니다. 그러니까 뇌가 기능이 활성화가 되겠죠. 뇌척수액 통로가 원활해야 뇌 기능이 활성화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 후두하근이 경직이 돼서 뇌척수액으로 가는 그 막을 눌러버리면 노폐물도 잘 안 빠지고 영양소 공급도 제대로 안 되니 아까 앞에서 말씀드렸던 뇌의 모든 문제가 발생하는 겁니다. 심한 두통도 치매도 이명도 우울감도 불면증도 이 뇌척수액이 원활하지 않을 때 나타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너무너무 중요한 이 후두하건을 풀어내는 방법을 간단하게 보여드릴 겁니다. 후두악어는 머리 뒤에서 쭉 내려오다 보면 톡 튀어나오는 뼈가 있어요. 외후두 융기라고 그럽니다. 본인들 만져보세요. 톡 튀어나온 뼈가 있습니다. 자 외후두 융기에서 1cm 아래에서 양 옆으로 혈자리로 보면 사실 풍지혈점 됩니다. 풍지혈 저 깊숙이가 후두학은 있는데, 너무 심하게 누르면 안 됩니다.
화자 1
02:50
손가락 끝에 약간 힘이 들어가는 정도의 지압으로 누르고요. 고개를 그쪽으로 살짝 제킵니다. 제끼고 이렇게 해서 사십 초 이상 있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반대쪽도 풍지혈부위입니다. 부위를 꾹 누르고 40초 정도 이렇게 예전에 제가 두판상근 치료하는 것처럼 여기에서 바로 옆의 자리를 엄지를 대고 이렇게 눌러도 됩니다. 이렇게 누르고 그대로 40초 정도 이상은 있어야 됩니다. 왜냐하면, 근육이 저 깊숙히 있어요. 깊숙이 엄청 깊숙히 있습니다. 너무 꽉 누를 이유는 없고요. 부드럽게 해야 천천히 전달돼서 이완이 되고 풀어줄 수 있는 겁니다. 반대쪽도 그 자리를 대고요. 뒤로 하고 누르고 40초 천천히 계속 두 번째 후두 하근을 늘려주는 운동입니다. 앉아서 하기 편한 운동인데 제가 사진을 보여드릴 테니까. 이런 느낌이다 라고 생각하고 따라 하십시오. 두 번째하고 세 번째 손가락을 트게 대시고요.
화자 1
03:50
고개를 가슴 쪽으로 밀었는데 이 사선 방향 위쪽으로 턱을 올린다는 느낌으로 넣으면서 이렇게 올린다는 느낌으로 그렇게 해야 목 뒤에 이 만나는 부위가 뻐근해집니다. 위를 올린다는 느낌 그림이 나오는 것 같죠 10초 정도 있는 겁니다. 옆으로 한번 보여드릴게요. 자 굽혀 있다가 턱을 대고요. 쭉 세우면서 쭉 해서 이 방향으로 턱이 이 방향을 올린다는 느낌으로 어디냐 후두학은 있는 데가 뻐근해지게 거기를 늘리려고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턱을 쭉 넣으면서 여기가 뻐근하게 여기 부분이 뻐근하게 쭉 넣고 10초 이상 있는 겁니다. 뻐근하죠. 여기가 그러지 않으세요. 여기가 뻐근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야 심부에 있는 후두 하근이 늘어나는 운동이 되겠습니다.
화자 1
04:48
자 후두아근 재밌죠 이 후두하근이 논문에 나온 것처럼 척수외막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습니다. 그래서 뇌 기능에는 직접적으로 1대1 대응이 되는 너무 중요한 근육이라는 거죠. 그래서 이 근육을 우리는 풀어주셔야 됩니다. 그렇게 해야 뇌기능이 활성화되고 뇌로부터 올 수 있는 그러한 통증들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모두 이 후두하근을 풀어주는 운동 오늘부터 시작해 보세요. 꼭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척추관절 전문가 부부한의사 산청김 김경태 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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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 1
00:00
생강 몸에 좋은 것 다 아실 겁니다. 특히 겨울철이 되면 몸이 차가워지면서 면역력도 떨어지기 쉬운데요. 이 생강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열을 내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겨울에 드시면 더 좋은데요. 오늘은 이 생강이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말씀드리고 또 생강과 함께 차로 만들어 먹으면 너무나도 좋은 식재료를 함께 말씀드리면서 만드는 방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영상 끝까지 봐주시고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구독 알림 설정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마우신 구독자님들 오늘도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생강차 한 잔 하시면 너무 좋죠. 그런데 이 생강차를 만드실 때 이것을 함께 넣으면 정말로 좋습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비트입니다. 즉 비트생강차인데요. 생강과 비트가 왜 몸에 좋을까요? 먼저 생강에는 진저롤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죠.
화자 1
00:58
생강 특유의 향을 내는 성분입니다. 이 진저롤의 암 예방 효과가 검증이 되었는데요. 2020년 미국 미네소타 연구팀은 실험용 쥐에게 인간의 대장암 세포를 투여했습니다. 그리고 진저로를 먹인 그룹과 위약을 먹인 그룹을 나누어서 관찰했는데요. 위약을 먹은 그룹은 28일이 지나면서 종양이 발견되기 시작했고요. 결국 평균적으로 13개의 종양이 발견되었죠. 그런데 진저롤을 먹은 그룹은 38일이 지나서야 종양이 발견되기 시작했고요. 평균적으로 4개의 종양이 발견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연구팀은 생강의 진저롤이 암세포에 직접 작용해서 자연사멸을 유도한 것으로 분석했는데요. 미국 암연구소는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생강을 포함시켰습니다. 또 생강은 항염증 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관련된 여러 가지 연구들을 종합해보면 생강은 대장의 만성염증을 억제해서 염증 수치를 감소시켰고요.
화자 1
01:57
또 강력한 항염증 항산화 효과가 있어서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통증을 줄여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뿐 아니라 최근 2023년에 나온 연구 결과를 보면 생강 보충제를 이용해서 연구한 결과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생강은 매우 강력한 항염증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생강은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고 세균을 억제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그래서 생강을 섭취하면 감염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기 쉬운 기관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로 좋은 생강차를 만들어서 드시면 너무 좋은데요. 그런데 이 생강과 함께 비트를 넣어서 만든 비트생강차를 먹으면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이 비트에 매우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고 또 칼로리는 낮으면서 에너지를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요. 사실 비트는 땅속의 붉은 보석이라고 불릴 만큼 건강에 좋은 채소입니다.
화자 1
02:55
서양에서는 파프리카 브로콜리 샐러리와 함께 4대 채소로 꼽히면서 여러 가지 음식에 사용되어 왔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사실 비트를 이용한 음식이 많지 않습니다. 이 비트의 좋은 작용은 너무나도 많은데요. 가장 먼저 비트는 에너지를 증진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영국 의학 저널에 발표된 내용이 있었는데요. 남자 사이클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그룹은 비트 주스를 먹게 했고요. 다른 그룹은 가짜를 먹게 했습니다. 그 결과 비트 주스를 먹은 그룹이 사이클을 16% 더 멀리 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비트에는 라이코펜이 풍부한데요. 이 라이코펜이 활성산소를 막아주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이죠. 또 안토시아닌도 풍부한데요. 눈의 피로를 진전시켜주고 시력을 보호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그뿐 아니라 비트에는 아주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있죠. 그래서 배변활동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비트의 또 하나 효능이 있는데요. 제가 이것을 다른 영상에서도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화자 1
03:53
바로 혈압을 낮춰주는 효능인데요. 2015년 고혈압관련 국제학습지에 실린 논문을 보면 비트주스를 4주 동안 하루에 한 잔씩 마신 결과 고혈압 환자들의 혈관 확장 기능이 20%나 개선되었고요. 혈압이 감소했습니다. 특히 고혈압약을 먹어도 혈압 조절이 잘 되지 않았던 환자들도 비트주스를 함께 먹었을 때 혈압감소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죠. 그만큼 비트는 혈압을 낮춰주는 확실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 비트에 너무 중요한 효능이 하나 더 있죠. 바로 인지 기능을 개선한다는 것입니다. 2021년 국제학술지에 실린 연구 결과가 있었는데요. 영국 연구진이 70세에서 80세 실험 대상자들에게 비트주스를 10일 동안 먹게 했는데요. 그 결과 구강에 있는 세균들이 바뀌었는데요. 우리 구강 내 세균을 보면 잇몸질환을 일으키는 나쁜 세균도 있지만 반대로 좋은 세균들도 있습니다.
화자 1
04:47
그런데 이 비트주스를 먹은 그룹에서 노년층 심혈관 건강과 인지기능 촉진에 도움이 되는 구강 내 좋은 세균들이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론적으로 비트는 인지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죠. 자 지금까지 말씀드린 생강과 비트 너무 건강에 좋은 식재료인데요. 이제 이 두 가지를 활용해서 만들 수 있는 비트 생강차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생강은 약 10g 정도 그리고 비트는 약 70g 정도가 필요합니다. 생강과 비트를 갈아주시면 되고요. 여기에 뜨거운 물 약 300cc 정도 넣고요. 레몬즙도 약 반 스푼 정도 넣습니다. 그리고 10분 정도 우려내시고요. 우려된 차를 망에 걸러서 여기에 꿀을 조금 섞어서 드시면 되는데요. 비트생강차 정말 색깔도 아주 예쁘고요. 또 맛도 너무 좋은데요. 생강이 향도 나고 몸도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건강에 너무 좋은 식재료 생강과 비트를 이용한 비트생강차 만들어 보았는데요.
화자 1
05:45
우리 구독자님들도 비트생강차 잘 활용해 보시고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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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 1
00:00
안녕하세요. 김순열입니다. 제가 생강에 대해서 여러 번 영상을 만들었었는데요. 이 생강이 정말 우리 몸 건강에 엄청난 효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제가 생강을 아주 좋아하죠. 그런데 이렇게 좋은 생강도 잘못 드시면 큰 독어로 작용할 수 있는데요. 사실 제가 한의원에서 환자분들께 생강차 드시면 좋다고 자주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환자분들이 제 말을 너무 잘 따라서 문제가 생길 때가 가끔 있는데요. 대부분의 문제가 생강을 너무 많이 먹어서 탈이 생기는 것입니다. 뭐든 많이 먹으면 좋겠지 하는 마음이 앞서서 그런 거죠. 생강이 구토나 멀미를 비롯해서 심장병 혈액순환 다양한 소화기 질환에 이르기까지 아주 많은 효과가 있는데요. 이렇게 좋은 생강을 먹으면 안 되는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오늘은 생강을 잘 먹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화자 1
00:59
그 첫 번째는 고혈압 관련인데요. 요즘 주변을 보면 고혈압 없는 사람이 잘 없습니다. 고혈압약은 성분에 따라서 칼슘 채널을 차단하거나 베타차단제이거나 그렇습니다. 칼슘채널차단제는 혈관과 심장 근육이 수축하는데 필요한 칼슘의 이동을 막아버립니다. 그래서 혈관이 확장되고 심장박동 속도와 심장의 박동력을 줄이는 약물이죠. 베타차단제는 자율신경계 중에서 교감신경의 베타수용체를 차단해서 심근의 수축력과 심장의 박동수를 감소시킵니다. 그래서 혈압을 내리죠 또 몇 가지 이뇨제도 혈압약으로 처방되는데요. 몸에서 물을 빼야 혈압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혈압이 있으면 항상 살 빼라는 소리를 듣게 되는 거죠. 생강이 혈액순환을 돕고 몸에서 여분의 체액을 소변으로 빼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생강을 너무 많이 먹게 되면 혈압이 생각보다 더 낮아질 수 있는 거죠.
화자 1
01:57
그래서 고혈압 약을 드시는 분들은 생강을 드실 때 항상 자신의 혈압을 모니터링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는 임신 관련인데요. 임산부나 모유를 수유하시는 분들도 생강 복용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사실 임산부에게 생강이 좋다. 나쁘다 하는 약간의 논란이 있기는 한데요. 제 생각도 그렇고 대부분의 전문가들도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너무 많이만 드시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오히려 입덧과 같은 구역감 구토를 예방해 주기 때문에 이점이 더 많죠 세 번째는 혈액 관련입니다. 생강은 항혈전 항혈소판 응집 효과가 있는데요. 혈액에 노폐물이 생기거나 찌꺼기가 뭉쳐서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주죠 그래서 평소 출혈질환이 있거나 항혈소판제제에 혈액희석제를 드시고 계시는 분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수술을 앞둔 분들도 출혈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수술 전 일주일 정도에 끊어주시는 것이 좋구요.
화자 1
02:57
네 번째는 당뇨병 관련입니다. 생강은 혈당을 내리는 효능이 아주 강합니다. 그래서 당뇨병 환자분들이 많이 드시죠. 그런데 생강을 너무 많이 먹다 보면 과도하게 혈당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고혈압의 경우처럼 항상 모니터링 하면서 적정량을 드셔야 합니다. 다섯 번째는 약간의 심장 관련 문제인데요. 부정맥이 있거나 심장 박동이 불규칙한 분들도 가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생강을 복용하실 때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섯 번째는 소화기 관련입니다. 생강의 효능이 가장 강력하게 나타나는 부분이 소화기 질환인데요. 소화를 돕고 내장의 혈액순환을 활성화시켜 주죠 그런데 때로는 생강이 가스 발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유 없이 가스가 많이 찰 경우에는 생강의 섭취를 줄이시는 것이 좋죠.
화자 1
03:50
또 만성위염이나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등의 질환으로 위장의 벽이 얇고 손상된 경우에는 속쓰림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이때도 생강이 속쓰림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위산역류가 있어서 가슴에 타는 듯한 통증이 있으신 분들도 통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죠. 이런 분들도 생강 복용을 자제하거나 피하셔야 합니다. 일곱 번째는 먹는 시간인데요. 생강은 자극성이 강한 음식이죠. 그래서 공복에 먹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생강이 몸에 좋다고 해서 공복에 잔뜩 먹다가 뜨거운 맛을 보게 되는 경우가 많죠 위와 장을 과도하게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생강은 사실 놀라운 건강회복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여러가지 좋지 않은 경우만 피하면서 복용하시면 아주 좋은데요. 하지만 생강의 부작용은 줄이면서 효능을 극대화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부분이 제일 중요하죠. 생강은 생강만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화자 1
04:49
약성이 너무 강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생강의 강한 약성을 조금 중화시켜 줄 필요가 있습니다. 생강과 함께 대추와 결명자를 함께 복용하면 이런 부작용의 대부분이 없어지는데요. 대추가 생강의 매운 자극과 독성을 중화해주고 또 결명제가 생강의 강한 열성 작용을 완화시켜줍니다. 앞서 말씀드린 여러 가지 문제들 모두 꼭 기억하시면서 생강차 혹은 생강 분말 복용하시면 건강한 몸과 마음 만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시고 많은 분들과 영상 공유해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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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 1
00:00
치료인데 말입니다. 생강은 위장병 치료에 없어서는 안 되는 식품이거든요. 생강이 들어와야 안녕하세요. 김순열입니다. 요즘 일교차가 매우 커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데요. 이런 날씨에는 감기 걸리기 딱 좋죠. 이럴 때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따뜻한 생강차 한 잔이죠. 중국의 고서 논어에 보면 공자님이 몸을 따뜻하게 하려고 매 끼니마다 생강을 챙겨 먹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우리 공자님이 매 끼니 때마다 먹었다는 생강 얼마나 좋은지 한번 알아볼까요? 생강의 첫 번째 효능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것입니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 쇼가올이 이 역할을 하는데요. 우리 몸이 차갑다는 것은 체내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효소의 활동력이 떨어졌다는 것을 말하고요. 또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몸이 따뜻한 이유는 피가 뜨겁기 때문이죠.
화자 1
00:54
그런데 생강을 섭취하면 앞서 말씀드렸던 진저롤 쇼가올 성분이 발열작용을 유도해서 몸속의 찬 기운을 밖으로 쫓아내 버립니다. 그리고 진저롤과 쇼가올은 염증과 가래를 완화시키는 효능도 있는데요. 길에서 감기 초기에 생강차를 마시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코와 목의 염증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감기 초기 증상 완화에 아주 좋은 거죠. 생강의 두번째 효능은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서 소화를 돕는 것입니다. 생강이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한다고 말씀드렸죠 이 때문에 체질적으로 소화기가 차가워서 생기는 소화불량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복부팽만 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죠. 사람의 위장은 청광로 같은 것이거든요. 평생 불이 꺼지면 안 되는 곳입니다. 길에서 위가 차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거죠. 생강의 세 번째 효능은 통증 완화입니다. 생강을 천연 아스피린이라고도 부르죠 그만큼 진통효과가 강합니다. 진조롤 쇼가올의 통증을 완화시켜줍니다.
화자 1
01:51
연구에 따르면 6주간 매일 3g의 생강을 복용한 여자 운동 선수들이 생강을 먹지 않은 선수들에 비해서 근육통이 훨씬 덜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많은 연구들도 생강이 류머티스 관절염 편두통 생리통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고요. 차가우면 통증을 증가시키죠 그래서 겨울에 더 아프고 혈액순환이 안되면 더 아픈 겁니다. 생강의 네 번째 효능은 멀미 예방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멀미약을 복용한 사람보다 생강차나 생강 분말을 복용한 사람에게서 멀미 진정 효과가 두 배 가량 더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위장이 편해지면 멀미도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죠. 멀미 심하신 분들은 여행하시기 전에 따뜻한 생강차 한 잔 먼저 드시거나 생강 분말 혹은 생강 캡슐 미리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생강이 붓기 제거에 도움이 된다는 것 알고 계시죠. 생강의 다섯 번째 효능은 붓기 제거입니다. 우리 몸의 60에서 7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죠.
화자 1
02:48
그래서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몸이 붓는 겁니다. 특히 하체가 자주 붓고 상체보다 하체에 살이 더 잘 붙는 것도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구의 중력이 우리 몸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심장에서 멀고 땅에서 가까운 하지부터 붙는 거죠. 생강이 말초혈관을 활짝 열어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서 땀을 내고 이뇨를 촉진해서 소변을 잘 보게 해줍니다. 그래서 부기를 싹 빼주는 거죠. 이 밖에도 생강은 항산화 작용이 강해서 암을 예방해 줄 뿐만 아니라 항암제 부작용도 줄여줍니다. 콜레스테롤과 혈당도 낮춰주죠 또 각종 여성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죠. 자궁이 차다 냉하다 하시는 분들 익모초와 생강을 함께 드시면 효과 만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렇게 좋은 생강도 모든 사람에게 효과적인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독이 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분들은 생강 섭취를 가급적 피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화자 1
03:45
생강이 맞지 않는 사람 첫 번째는 당뇨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입니다. 생강의 진조롤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원활하게 하고 혈당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혈당을 낮춰주는 당뇨에 매우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죠. 하지만 이미 당뇨약을 드시고 있다면 이중으로 혈당 수치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당뇨약 복용으로 저혈당 상태일 때 생강을 추가로 복용하면 저혈당 쇼크가 올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아주 낮지만 않다면 생강차를 소량 복용하시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당뇨약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조제가 될 수 있죠. 당분이 첨가된 생강청을 복용하시면 이런 부작용을 피하는 한 방법이 됩니다. 참고 하십시오. 생강이 맞지 않는 사람 두 번째는 속 쓰림이 있으신 분들입니다. 앞에서 생강의 위액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고 했죠.
화자 1
04:39
이미 위장 염증이 심하거나 위궤양 때문에 속 쓰림이 있으신 분들은 추가로 위산 분비가 되는 것을 피해야 하는데요. 위산이 과다 분비되면 속 쓰림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죠. 길에서 속 쓰림이 있거나 위 통증이 있으신 분들은 생강 복용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생강은 위장병 치료에 없어서는 안 되는 식품이거든요. 생강이 들어와야 위장의 혈액순환이 때문이죠. 위장의 혈액순환이 살아나면 위장을 보호하는 점액의 분비도 증가합니다. 그래서 속쓰림이나 위통이 있으신 분들은 생강을 아주 소량 복용하시기를 권합니다. 꿀을 타서 드시거나 대추와 결명자를 함께 끓여 드셔도 좋고요. 생강의 매운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 소량만 복용하셔도 좋습니다. 생강이 맞지 않는 사람 세 번째는 출혈성 질환이 있는 분들 즉 혈전용해제를 복용하는 분들이죠. 혈전용해제가 뭐죠 혈전이라는 것은 혈액 속에 굳어진 핏덩어리를 말합니다. 흔히 핏떡이라고도 부르죠 이 굳은 피를 녹이는 약재가 혈전용해제입니다.
화자 1
05:38
혈전용해제는 주로 치질 위궤양 뇌경색 환자들이 많이 복용을 합니다. 싫은데 말입니다. 생강이 혈액순환을 돕기는 하지만 피를 묽게 하는 효과가 있거든요. 그래서 혈전용해제를 드시는 분이 생강을 추가로 복용하게 되면 출혈성 질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생강이 맞지 않는 사람 네 번째는 열이 많은 사람이죠.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열이 많은 분들은 생강을 드실 경우에 열이 과도하게 몸에 축적될 길에서 오히려 체력이 더 빨리 소모되고 피로감이 더 빨리 증가할 수 있죠. 또 생강의 열성 때문에 피부 가려움증이나 두드러기 발진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고요. 평소 몸에 열이 많거나 염증이 진행되면서 열이 있으신 분들은 생강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부분은 모든 사람에게 공통되는 부분인데요. 썩은 생강은 드시지 마시고 버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강은 곰팡이가 잘 생기고 썩기 쉬운 식품이거든요. 그래서 생강이 썩으면 물러지게 되는데요.
화자 1
06:38
생강은 썩어서 물러져도 맛과 생김새에 큰 변화가 없이 보입니다. 길어서 아깝다고 그냥 드시는 분들이 있죠. 그런데 말입니다. 생강이 썩어버리면 사프롤 아플라톡신과 같은 독성물질이 발생합니다. 이것들은 가열해도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주시길 권합니다. 썩은 부분만 도려내지 마시고 썩은 부분이 조금만 있더라도 그냥 버리시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고대 로마의 시인이자 철학자인 루크레티우스는 말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음식인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쓴 독이 된다. 공자님은 생강이 몸에 좋다고 매일 먹었지만 생강을 먹어서 안 되는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독이 됩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양하고 또 체질에 맞는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이 각각 다르죠 그래서 자신의 몸에 맞는 음식과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관리의 기초가 됩니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다른 사람이 좋다. 하는 음식을 무조건 따라 드시지 마시고 자신의 체질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음식을 찾아 드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화자 1
07:36
눌러주시고 많은 분들과 영상 공유 부탁드립니다. 더 좋은 내용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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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중력 향상을 위한 앱 개발과 활용
1-1. 집중력 향상 앱 개발의 배경과 목표
- 앱의 초대 목적은 집중력 향상임
- 초기에는 앱의 기능 개발보다 AI 활용 기술에 집중함
- (중요) 수강생들과 테스트를 통해 집중력 향상 앱의 효과를 확인함
- 집중의 대상은 다양하며, 기능이 추가될수록 효과가 증가함
- 평소 사용자들의 빈도와 선호도를 파악하며 앱 개발 진행
1-2. 집중력 향상을 위한 앱 사용 방법
- 앱 사용 후에도 메세지를 통해 집중을 유도하는 방식이 아님
- 집중력 향상에 효과적인 앱 사용 방법은 테스트 버전에서 단순히 AI의 집중 판독 기능을 활용하는 것
- (중요) 사용자는 앱을 활용해 원하는 작업을 수행하면서 집중을 유지함
- 앱 사용 시 소셜 미디어와 스마트폰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를 고려해야 함
1-3. 앱의 성능과 개선 가능성
- 사용 후 집중력과 여러 가지 분야에서 향상을 보여줌
- 사용 후 자동으로 집중을 판독하며 일시정지와 스타트를 자동으로 설정함
- 스톱워치 공부법의 한계를 극복하고, 좀 더 정확한 집중력을 제공함
- 나눔과 기부를 통해 동기부여를 제공하며, 집중력 향상을 돕는 방향으로 개선 진행
- 개발된 앱 사용 후, 사용자의 피드백을 통해 더욱 개선하고 나눔을 고려함
2. 집중력 향상
2-1. 앱 소개
- 코치가 되어 도움을 주는 AI 앱 '타임랩스'가 있음
- 이 앱을 통해 코치가 되어 집중하는 과정을 녹화하고 분석함
- 코치의 영감을 받아 집중력 향상을 돕는 기능이 있음
- 앱은 개인의 집중 환경을 분석하여 효율적인 학습 방법을 제공함
- 화질이 낮춰져도 개인이 제대로 활용하면 영상의 가치가 높아짐
2-2. 앱의 기능
- 집중력 향상뿐 아니라, 코치가 되어 도움을 주는 기능이 있음
- 코치의 녹화본을 분석하여 개선하는 기능이 있음
- 코치의 과정을 재생하여 시간에 따른 리뷰를 제공함
- 개인의 집중 상태를 분석하여 집중력과 원하는 습관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함
- 집중력 분석을 통해 개인의 습관과 루틴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함
2-3. 앱의 활용
- '타임랩스'는 게임과 유사한 방식으로 집중력과 경쟁을 제공함
- 일시적으로 생존 게임으로, 매일 10분씩 집중하면 생존하고, 하루라도 집중하지 않으면 탈락함
- 집중력 향상뿐 아니라, 습관 분석 기능을 통해 개인의 집중력과 원하는 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함
- (중요) 백색소음은 효과적인 집중을 위한 소리로, 수능 시험장 녹음 소리를 제공함
- 방해 금지 모드를 통해 집중하는 동안 메시지나 알림을 차단할 수 있음
화자 1
00:00
저희는 집중 시간을 늘려주는 앱을 만들었습니다. 사실 이 앱은 돈을 벌려고 시작한 일도 아니었고 심지어 처음엔 이 앱을 진지하게 만들어 볼 생각조차 없었습니다. 그저 ai가 활용된 이 기술이 너무나 신기했을 뿐이었어요. 그런데 공신닷컴 수강생 분들을 포함해서 중고생 직장인 취준생 등등 100명이 넘는 분들과 테스트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이 방식을 썼을 때 집중 시간은 약 43% 집중의 질은 무려 49% 증가했습니다. 공부나 업무 어학 취미생활 등등 집중의 대상은 다양했어요. 이것은 제대로 된 기능이 들어가기도 전에 오류 투성의 말 그대로 테스트 버전에서 단순히 ai가 집중을 판독하는 기능만을 넣었을 때 수치였습니다. 저희가 일부러 집중을 하라고 푸시 메시지를 보내거나 팩트 폭행을 막 해 가면서 개입을 하거나 단 한 번도 메세지를 통해 집중하라고 알려준 적이 없었어요.
화자 1
00:58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이걸 쓰시는 분들이 계셨고 아직도 테스터 분들 중에는 몇 개월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이 앱을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저희는 너무나 깜짝 놀랐고 그래서 이 프로젝트를 진지하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만들더라도 공신닷컴 수강생분들만을 위해서 그렇게 사용하도록 만들어 볼 생각이었거든요. 하지만 실제 너무나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저희가 인지하고 난 뒤로는 이건 모두를 위해서 꼭 필요한 기능이 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때문에 인간의 집중력이 8초로 떨어졌단 기사가 나오는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오늘 꼭 필요한 빈돌에게만 이 앱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현재 앱 자체가 구글 플레이나 앱스토어에 공개되어 있지 않은 상태예요. 그래서 저희가 선정한 분들만 사용이 가능하세요.
화자 1
01:56
당부 말씀드리면, 저희는 이 앱을 아무나 많이 설치하게 되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아무나 사용하게 되어서 집중의 분위기나 아니면 앱의 정체성이 망가지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집중이 필요하지 않으신 분들은 부탁드리건대 설치하지 않으시길 요청드립니다. 필요한 분들만 이것을 사용하시고 꿈을 이루시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현재는 선착순에 인원 제한도 있기 때문에 더욱더 필요하신 분들만 사용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사용법은 나중에 별도의 영상으로 설명해 드릴 수 있을 텐데요. 간단히만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앱 안에 카메라가 켜지면 ai가 여러분이 집중하는 모습을 판독합니다. 그리고 자동으로 집중 시간을 측정합니다. 제가 지난 20년 동안 알려온 공부법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스톱워치 공부법이죠. 저는 이 방법을 고등학생 때 최초로 썼는데요.
화자 1
02:50
그 당시 제가 고안했던 방법과는 좀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요즘 많은 분들이 이 스톱워치 공부법을 사용하세요. 스톱워치로 순공시간 순수 집중시간을 재는 것이죠. 하지만 제대로 스톱워치 공부법으로 성공하신 분을 제가 본 적이 없습니다. 왜냐면, 만약 여러분이 집중을 잠깐 중단하고 화장실을 다녀와야 된다. 그러면 일시정지를 눌러야 됩니다. 그리고 다시 집중을 시작하면 스타트를 눌러야 되죠. 이런 식인데요. 그런데 문제가 한두 번 화장실이라도 다녀오게 되면 일시정지 누르는 것을 까먹습니다. 나중에 공부 시간을 확인해 보면 48시간이 찍혀 있어요. 이제 그럴 일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ai가 자동으로 여러분의 집중을 판독해서 일시정지와 스타트를 해주거든요. 테스터 분들께서 다양하게 사용하시는 케이스를 저희가 보게 되었는데요. 학부모님이나 직장인 분들 중에는 안 쓰는 폰을 그냥 책상 앞에 세워놓으시더라고요.
화자 1
03:50
그렇게 켜두면 건드릴 필요도 없으니까요? 물론 이 과정에서 카메라에 잡히는 어떤 정보도 수집되지 않습니다. 사실 정보를 좀 더 수집해서 서버에서 처리를 하면 여러분이 졸거나 딴짓을 하거나 폰을 만지거나 심지어 눈을 몇 번 깜빡였는지조차도 ai가 판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여러분의 정보가 귀중하고 소중한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의 폰 안에서만 처리될 수 있도록 그 수준 정도에서만 개발을 하게 됐습니다. 이것이 다는 아니구요. 우리가 가장 집중을 많이 하게 될 때가 언제인가요? 제가 공부법 강좌에서도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정답은 사실 어느 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바로 시간 제한이 있을 때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시험 기간 벼락치기라도 공부를 하게 되는 이유는 마감 즉 시간 제한이 있기 때문이죠.
화자 1
04:41
시험 치는 중에도 종료 10분 남았다고 하면 우리는 모든 정신을 다 다 쥐어짜서 찍어서라도 문제를 어떻게든 다 풀어냅니다. 이런 방식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방법은 바로 포모도로 방식입니다. 포모도로는 이탈리아어로 토마토라는 뜻인데요. 지금 소개해드리는 앱 이름이 토마토마에요. 여기서 유래가 된 것입니다. 우리는 10분의 타이머가 한 번이 아니라 자동으로 반복이 됩니다. 마치 시험 종료 10분 전을 계속해서 경험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죠 그래서 저희는 집중력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검증된 방법인 스톱워치 방법과 그리고 포모도로 방법을 결합하였습니다. 이것이 다가 아닙니다. 10분을 정한 이유가 있어요. 10분은 그야말로 기적의 시간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집중력 장애가 심지어 있다 하더라도 10분 정도 집중은 가능합니다.
화자 1
05:35
그런데 수많은 실험 결과 이 10분간 집중을 하는 사람은요, 10분으로 끝나질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집중이 어려운 것처럼 우린 운동도 어렵고 하기가 싫습니다. 그래도 운동장을 딱 한 바퀴만 뛰기로 했어요. 한 바퀴 뛰고 나면 여러분 어떤가요 좀 기운도 나고 뿌듯함도 느껴지고 이왕 뛰는 거 좀 더 뛰게 됩니다. 결국 여러 바퀴를 뛸 수 있게 되죠. 이런 경험해보신 적이 아마도 다들 있으실 거예요. 이것을 행동관성이라고 심리학에선 이야기하는데요. 뇌과학에서는 작업 흥분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일단 시작하면 그 상태를 한동안 유지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10분은 여러분 10분 어떻습니까? 도저히 핑계를 댈 수가 없습니다. 하루 10분 집중 바빠서 못했다. 여러분의 미래를 위해서 정말 단 10분도 하루에 집중할 시간이 없다. 그것은 여러분 거짓말입니다. 정말 그게 불가능하다면 진심으로 저한테 찾아오세요.
화자 1
06:33
제가 10분간 가능한 시간을 어떻게든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정 안되면 우리 왜 밥 먹으면서도 할 수 있잖아요. 이것이 저희가 새롭게 오징어 게임 집중력 버전이라고 이름 붙인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희의 큰 고민이 뭔지 아세요. 저희는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항상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집중을 잘 할 수 있다면 당연히 여러분들의 꿈을 이룰 수가 있죠. 하지만 우리 각자의 꿈뿐만이 아니라 세상을 좀 더 밝게 만들 순 없을까요? 심지어 여러분이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더 큰 동기부여까지 받을 수는 없을까요? 저희가 발견한 방법은 나눔과 기부였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이렇습니다. 여러분이 10분간 집중에 성공하면 토마토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그 토마토만큼 기부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것은 큰 동기부여가 되는 저희가 직접 확인했어요.
화자 1
07:29
테스트에 참여하신 분들 중에 전체 무려 77.8%가 이런 나눔이 자신의 집중에 동기부여가 된다고 답을 해주었거든요. 우리는 나의집중 내 공부나 성적이나 내 승진이나 돈을 위해서 열심히 하게 됩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그 사실이 더해진다고 한다면, 더욱더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희는 이런 여러분들의 사랑과 헌신 이런 것에 정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런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해보려고 해요. 이렇게 간접적으로라도 나눔에 동참하게 된다는 것은 그런 경험을 가지게 된다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 여러분들이 성공했을 때 더 큰 나눔으로 이뤄질 수도 있을 거라고 저희는 확신합니다. 자 여러분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우리가 아는 모든 올림픽 선수들이 최고의 기록을 내기 위해서 모두가 쓰는 가장 중요한 비결이 있습니다.
화자 1
08:29
그것은 코치 분들이 연습 장면을 녹화하세요. 그리고 그 녹화본을 분석하고 그걸 바탕으로 개선을 해나가는 것이죠. 여러분 이 앱이 여러분의 코치가 되어 드릴 것입니다. 여러분의 모든 집중의 과정은요, ai를 통해서 타임랩스 동영상으로 자동으로 녹화됩니다. 그래서 몇 분 안에 빠르게 모든 과정을 리뷰할 수 있어요. 우리 자신도 몰랐던 문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저도 이 앱을 쓰면서 제가 집중할 때 와 내가 왜 이렇게 혀바닥을 낼름거리고 많이 내밀고 입맛을 계속 다시는 줄 전 몰랐습니다. 심지어 제가 다리도 정말 많이 떨더라고요. 여러분의 모습을 친구나 가족에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심리학에서는 호손 효과라고 이야기하곤 하는데요. 여러분의 집중하는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보여질수록 공유할수록 더욱 동기부여되는 것이 그리고 그 성과가 높아진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화자 1
09:26
물론 이 타임랩스 동영상 또한 녹화되는 정보가 어디에도 수집되지 않습니다. 오로지 여러분의 안에서만 저장이 되고요. 여러분에 의해서 삭제가 될 뿐입니다. 심지어 저희는 만에 하나라도 여러분이 영상을 실수로 어딘가에 업로드하실 수도 있잖아요. 업로드하면 안 되는 영상인데 그래서 화질을 지금 현재는 의도적으로 낮춰 놓았습니다. 만약에 예를 들어서 그 영상 자체의 비밀번호나 혹은 신체 일부가 노출된 상태에서 공유가 된다 하더라도 정확하게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의 화질로 세팅을 해놨어요. 이것은 만에 하나라도 있을지 모를 만에 하나라도 있을 수 있는 그런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비하고자 함이거든요. 물론 여러분의 요청이 있다면 화질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자 이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가장 소중한 것 그리고 저희에게도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 여러분의 건강입니다. 여러분의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화자 1
10:24
단언컨대 하지만 너무 집중을 열중해서 하다 보면 잘못된 자세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혹은 너무 오랫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 여러분의 건강을 해치게 될 수도 있어요. 목이나 허리 통증을 얻을 수 있고 심하면 디스크가 됩니다. 이런 질병들은 사실 앉은 상태에서 단 한 번의 스트레칭 자세만 주기적으로 해줘도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여러분들에게 스트레칭을 하도록 알림을 띄워드릴 것입니다. 여러분의 집중이 최대한 끊어지지 않도록 노력하겠지만, 단 1초도 좋으니까요? 여러분 스틸 해칭을 중간중간 해주시길 저희는 간곡히 소원합니다. 또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바로 게임입니다. 사실 이 앱은 기본적으로 게임입니다. 우리가 가장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게임에 있어서 리그전이나 티어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런 게임들은 아이템이나 경험치로 경쟁을 하죠.
화자 1
11:21
하지만 저희는 ai가 판독한 이 집중 시간으로 경쟁을 하게 됩니다. 매주 순위에 따라 상위 티어로 레벨이 올라가거나 하위 티어로 강등될 수가 있어요. 또한 이러한 리그전이 다가 아니고요. 현재 일시적으로 생존 게임 동안 반영되어 있습니다. 매일 10분 집중을 하면 생존을 하고요. 하루라도 십분 집중을 하지 않게 되면 탈락입니다. 소위 집중력 오징어 게임이라고 할 수 있죠. 이거 말고 더 있습니다. 여러분의 집중력을 분석해 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가장 기대되는 그런 기능인데요. 현재는 집중 달력과 요일 분석 주간 추이 정도 집중력 추이 정도 볼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집중과 습관에 대한 분석 기능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지금 준비 중인 모든 기능을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향후 이 분석들을 통해서 여러분의 습관과 루틴을 만드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저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화자 1
12:16
특히 제가 습관에 대한 강의를 정말 오랫동안 했었고 책도 냈었고 66일 공부법으로 알려져 있죠. 그리고 그것이 sbs 스페셜이나 예능 프로로 제작이 되기도 했는데요. 그런 원리들 그런 습관의 원리들을 이 분석 페이지를 통해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그야말로 이걸 통해 여러분의 습관을 완전히 바꿔놓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별로 혹은 학년별로 평균 집중 시간 데이터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집중 시간을 평균 데이터랑 비교 분석 또한 해볼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끝을 내기엔 좀 아쉽죠 더 있습니다. 다음은 백색소음 asmr입니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공신 유튜브 채널은 백만이 넘는 구독자 보유하고 있었죠. 수천만 조회수가 넘는 백색소음 음원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검증된 집중에 정말 효과적인 백색소음을 제공합니다.
화자 1
13:14
향후엔 저희가 가지고 있는 하버드 도서관 백색소음이나 스타벅스 같은 카페 자연의 소리 실제 수능 시험장에서 녹음한 그 소리를 여러분들 들으면서 집중이나 학습의 연습 또한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다른 기능들도 더 있지만 마지막으로, 기본적인 거 하나만 말씀드려 볼게요 바로 방해 금지 모드입니다. 집중하는 동안 여러분은 방해 금지 모드를 켤 수 있습니다. 모든 메시지나 알림 방해 요소가 차단됩니다. 사실은 이 앱을 사용하려면 애초에 폰을 여러분 앞에 세워둬야 해요. 그래서 폰을 계속 만질 수가 없습니다. 놀랍게도 저희가 테스트 참여해주신 분들 중에는 이렇게 폰을 떨어뜨려 놓는 것 자체가 생각보다 엄청나게 큰 도움이 됐다는 답변들이 많았습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제가 몇 가지 기능들을 말씀드렸어요. 하지만 기능 자체를 들어봤을 때는 오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함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화자 1
14:14
아니 많이 있을 거예요. 아직 완전히 사용할 수 없는 기능도 몇 가지 있고요. ai를 활용한 더 큰 기능들은 사실 준비 중인 것도 있거든요. 여러분 아시다시피 이런 서비스가 나오면 정말 처음에는 버그가 쏟아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늘 믿습니다. 우리가 꿈이든 목표든 그 도전하는 과정에서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완벽한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실수가 있죠. 하지만 우린 그것을 통해서 배울 수 있고 개선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갈 수 있다면 언젠가는 꿈을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반드시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저희는 굳게 믿습니다. 저희의 꿈은 여러분이 잃어버린 그 집중력을 되찾고 여러분이 꿈을 이룰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마침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만들어 드리는 거예요. 최근 인간의 평균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역대 최저 수준을 계속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화자 1
15:12
하지만 집중력을 잃는다는 것은 단순히 공부를 못하고 취업을 못 하고 사업이 망가지고 이런 것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삶 자체를 완전히 잃어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집중하지 못하면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지식도 얻을 수 없고 음식의 맛도 느낄 수 없고 즐거움이나 사랑 그 어떤 것도 온전히 누릴 수가 없습니다. 즉 죽어있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반대로 무언가 집중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살아있음이며 열정이 있고 목표가 있다는 뜻입니다. 남들보다 예를 들어서 열 배 집중을 한다는 것은 열 배 수명이 길어진다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이 앱은 오늘 바로 지금 이 순간도 꿈을 위해 혹은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여러분의 열정에 대한 저희들의 존경의 표시입니다. 열정을 가진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저희는 가슴이 정말 설레이고 저희에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크나큰 영광입니다. 비록 수많은 앱 중에 하나일 뿐이지만 여기에 저희의 진심이 온전히 담겨 있습니다.
화자 1
16:12
이것을 준비하면서 저희는 매일같이 기도했습니다. 우리의 진심이 꼭 여러분의 꿈을 이루게 해 달라고요. 앞으로도 여러분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저희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늘 그랬던 것처럼요 여러분 곧 애플리케이션에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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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재를 이해하다
1-1. 자존심과 열등감의 차이
- 천재와 일반인의 차이는 자존심과 열등감에 있음
- 바보들은 자신보다 바보인 사람을, 천재는 자기보다 천재인 사람을 찾음
- 바보들은 시기와 질투의 감정을 느끼고, 자신이 샘내지 않을 법한 능력 없는 사람을 좋아함
- 거수기 집단은 자존심이 강한 집단으로, 자존심이 성장에 방해가 됨
- (중요) 자존심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성장에 방해가 되는 강력한 감정임
1-2. 천재들의 태도
- 스티븐 호킹은 루저가 배움을 위해서 자존심까지 포기할 수 있느냐가 천재를 만든다고 남김
- 천재들은 똑똑한 사람과 다른 방식으로 하루아침에 깨닫는 경향이 있음
- 천재들을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는 그들의 문제 대하는 방식이 일반 사람들과 다름
- 공통적으로 자존심이 없어 보였고, 스스로도 쉽게 알 수 없었음
- 아인슈타인은 간단히 설명할 수 없다면, 그게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라 주장함
1-3. 천재가 되는 법
- 자존심을 분해하면 방향이 달라짐
- 이상적인 미래의 나를 기대는 타협, 현재의 나를 과대평가하는 착각, 격차를 인정하지 않는 포기, 격차를 인정하고 좁혀주는 천재를 악착같이 찾는 것임
- 천재들은 스스로도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이런 방법을 사용함
- 인지 부조화를 직시하지 않으면 타협, 망상, 포기의 간단한 방법만 있음
화자 1
00:00
현실에서 천재를 만난 저는 부끄럽게도 나 자신의 처지를 변명하는 데 급급했습니다. 너는 타고나길 운이 좋았어. 환경이 달라서 그런 거야. 라고 치부했습니다. 그 천재가 이 말을 꺼내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그래 너 말이 맞을 수도 있어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줄래 어떠한 악의도 의도도 없이 꺼내는 그 질문에 저는 그 자리를 버티고 서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잊을 수 없던 그 질문이 점점 저를 바꿔갔던 여정을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저보다 머리가 좋을 겁니다. 만일 저와 같은 바보였다면 앞서 소개한 저의 치부를 외면하며 또는 불편해 하며 다른 영상을 찾아 나섰을 겁니다. 저는 지금까지 너무 많은 기회를 잃었지만 여러분은 그렇지 않을 겁니다. 저를 믿고 따라오십시오.
화자 1
00:57
제가 천재에게서 도망갈 수밖에 없었던 그 감정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노골적으로 말씀드리면, 자존심과 열등감입니다. 이 감정을 다루는 방향이 천재와 일반인을 구분 짓는 중대한 차이입니다. 저는 그걸 인정하게 된 겁니다. 살다보니 알게된 것은 바보들은 자기보다 바보인 사람을 데리고 일을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동질감은 얻지만 성과는 절대 못 얻습니다. 반면, 천재들은 자기보다 천재인 사람을 악착같이 찾아 들고 일을 합니다. 유능함은 유능함을 부르고 무능함은 무능을 더욱 크게 만듭니다. 이것이 단지 지능의 차이일까요? 만일 천재가 될 수 없는 변명을 찾자면 그들은 iq가 달라서 그래 라고 단정 지을 수도 있습니다.
화자 1
01:52
하지만 숨겨진 천재성을 개화시키기 위해서는 합리화 대신 본질적인 질문을 직시해야만 합니다. 바보들은 자기보다 유능한 사람을 볼 때 시기와 질투의 감정을 느낍니다. 내가 샘내지 않을 법한 능력 없는 사람을 좋아하고요. 그들을 모아서 일을 지휘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집단을 저는 거수기 집단이라고 부릅니다. 거수기란 건 손을 드는 기계라는 뜻이죠. 저도 과거에는 그 기계 중 한 명이었습니다. 이 손 드는 기계를 작동시키는 연료가 바로 자존심입니다. 자존심이란 건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진 것이지만 급속 성장에는 이 감정이 강력한 방해꾼이 됩니다. 모르는 것을 인정하기 싫어하고 때로는 잘 알고 있다. 착각하게 만듭니다.
화자 1
02:47
반대로 말하자면, 이 감정만 넘어설 수 있으면 인류들의 성장 속도 천재들의 성장 속도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머리가 좋은 것은 두번째 문제입니다. 스티븐 호킹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자기 iq를 뽐내는 사람은 루저다 배움을 위해서 자존심까지도 포기할 수 있느냐가 천재를 만듭니다. 여러분도 살면서 한 번쯤은 천재를 보신 적 있을 겁니다. 이들은 크게 노력하지 않고도 월등한 성과를 냅니다. 똑똑한 사람과 천재는 완전히 다른 부류입니다. 영재는 남들이 1년에 걸쳐 이해한 것을 반년 만에 깨닫지만 천재는 한 달 아니 하루 만에 깨닫기도 합니다. 저는 그들을 향한 질투심이 사실은 경외심이었다는 걸 정말로 인정하기 싫었습니다.
화자 1
03:42
이 모순된 감정을 저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것보다 더 이해할 수 없는 것은 그들의 사고방식이었습니다. 천재들을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는 넘을 수 없는 지능 이전에 그들이 문제를 대하는 방식이 일반 사람들과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중 아주 공통적인 것은 자존심이 없어 보인다는 겁니다. 자신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해결할 수만 있다면 수치심과 모욕 때로는 존엄성까지도 내팽개칠 수 있는 게 이들입니다. 제가 실제로 본 사람들만 그런 게 아니었습니다. 인류 차원의 천재 또한 비슷한 태도를 보입니다. 리처드 파인만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이야기입니다. 그는 일본어로 진행되는 수학 세미나에 참여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화자 1
04:35
낯설은 발표 주제 일본어로 진행하는 내용을 이해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무지를 숨기지 않고 그 자리에서 자신이 이해하지 못한 점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질문을 던졌다고 합니다. 권위를 지키는 것보다 배움의 기회를 택한 것입니다. 스티브 잡스 또한 세간에는 자존심의 화신이라 알려졌지만 그건 그를 어설프게 알기 때문입니다. 잡스의 행적들을 낱낱이 살펴보신 분은 분명히 공감하실 겁니다. 자존심이란 그가 바보들을 대할 때 하는 방식입니다. 그는 항상 자기보다 뛰어난 인재를 채용했고 자신의 성공은 뛰어난 사람들을 채용한 덕이라 항상 말합니다. 그 스스로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틀렸다는 걸 인정해야 할 때가 있다. 필요하다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
화자 1
05:30
천재들의 태도를 종합한다면, 나는 잘 알고 있어 이 착각을 어느 수준까지 버리느냐에 따라서 성장의 아주 깊은 단계까지 들어갈 수 있다는 겁니다. 인류 지성의 정점을 경험한 두 명의 증언에 따르면 천재가 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태도가 필요합니다. 아인슈타인은 말합니다. 간단히 설명할 수 없다면 당신은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파인만은 이렇게 말합니다. 과학은 전문가의 무지를 믿는 것이다. 거의 모든 천재들의 공통된 증언은 본질에 대한 답을 얻지 못했다면, 그것은 모르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는 주장입니다. 때문에 내가 쉽게 설명할 수 없고 내가 기존 상식의 관념을 따라 어렴풋이 않은 것들 또한 내가 어떠한 것을 알기 때문에 연관된 것도 잘 알고 있다는 것은 착각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겁니다.
화자 1
06:30
내 무지를 항상 알아채고 언제든 인정할 수 있느냐 그것이 천재와 일반인을 나누는 경계입니다. 이것을 알게 되면 반드시 이어져야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어떻게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을 무시할 수 있는가 이 행동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천재들의 생각 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존심이란 건 추상적인 덩어리로 볼 때는 지기 싫은 감정 이 정도겠지만, 이 감정을 분해한다면, 방향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사람은 실제어 있나 그리고 내가 바라는 나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이러면 좋겠어 라고 생각하는 이상적인 미래의 내가 있기 때문에 사람은 발전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현실의 나와 상상의 나는 항상 불일치합니다. 이 불일치를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따라 발전의 속도는 비교할 수 없는 차이를 보입니다.
화자 1
07:29
현재의 나와 미래 이상적인 나 이 둘 사이의 거리가 멀수록 사람은 불안을 느끼고요. 가까워질수록 안정을 느낍니다. 심리적인 인지 부조화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현재의 나와 내가 바라는 나 사이의 거리를 어떻게 줄이는가에 따라서 사람은 발전하기도 도태되기도 합니다. 방법은 네 가지가 있습니다. 1번은 이상적인 미래의 나 이 미래의 존재의 기대치를 낮춥니다. 그래서 현재 내가 따라잡을 수 있는 거리까지 좁히는 방법입니다. 이것을 타협이라고 합니다. 2번은 현재의 나를 과대평가합니다. 그래서 마치 미래의 이상적인 나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처럼 자신을 속입니다. 이걸 착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번은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 사이의 격차 이 현실을 인정합니다.
화자 1
08:28
그리고 외면합니다. 이것이 포기입니다. 4번은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 사이의 격차를 인정합니다. 그리고 이 격차를 내가 해결할 수 없기에 이걸 좁혀줄 천재를 악착같이 찾아냅니다. 이것은 인정이며 천재의 사고방식입니다. 이 과정에서 자존심의 방향이 결정됩니다. 인지 부조화를 직시하기 싫다면 가장 간단한 방법은 타협 망상 포기입니다. 이는 모두 자기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누구나 이상적인 사람으로 보이고 싶으며 품위 있고 싶고 뛰어나 보이고 싶지만 그것이 현실에서 이뤄지지 않기에 감정이 불편합니다. 더불어 그런 내 찌질한 모습을 직시하게 만드는 뛰어난 대상과 만나게 된다면 자존심이 상하게 됩니다.
화자 1
09:21
내 자존심의 근원이 타인에게 잘 보이는 것 다른 이에게 인정받거나 남들보다 우월함을 증명하는 것에서 나온다면 이 사람은 천재가 될 수 없습니다. 천재들은 이 자존심의 방향이 외부와 단절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지 부조화를 직시시켜주는 상대방 나보다 우월한 사람을 보고 불편감 대신 내 문제를 해결해 줄 사람으로 느낍니다. 그래서 타인에게는 자존심을 부리지 않고 과거의 나와 현재 나를 자존심의 비교점으로 삼습니다. 그래서 이 감정을 해결하기 위해서 상대를 인정하고 도움을 받습니다. 그래야 과거의 나와 현재 나 사이의 거리가 멀어지고요. 이에 따라 반대로 현재의 나와 미래 이상적인 나 사이의 거리가 좁혀지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나에게 지는 것이 내 자존심을 상하게 되는 상태가 됐을 때 천재의 발전 속도가 됩니다.
화자 1
10:21
그리고 이것이 일반인이 천재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 제가 알게 된 천재가 되는 첫 번째 방법입니다. 저와 함께 이 여정을 가고 싶은 분이 있다면 구독 부탁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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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능과 행동, 그리고 건강
1-1. 지능과 행동의 상관관계 이해
- 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아침형 인간이며, 이는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스트리머의 영상을 즐겨보는 것과 관련됨
- (중요) 인간의 뇌는 화면 속 친구와 현실의 친구를 잘 구별하지 못함
- 뇌가 화면 속 사람들이 돈을 위해 역할을 연기하고 있는 것처럼 인식함
- 이로 인해 관객들은 영화나 티비를 재밌게 즐길 수 있음
1-2. 인간의 생활 환경과 진화
- 인간의 생활 환경은 수렵-채집 생활이 주를 이룸
-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신의 머리로 직접 생각하거나 추리하는 능력이 필요했음
- 이러한 능력은 현대 사회에서 지능의 중요성을 나타냄
- (중요) 현대사회에서 지능이 중요한 이유는 농업사회, 산업사회, 정보화 사회, 인공지능 사회 등 과거 일만 년 동안의 인간의 생활환경 때문임
1-3. 저녁형 인간과 건강
- 인간은 아침형 생물이며, 저녁형 생활은 진화의 역사에서 새로운 것임
- 밤에 늦게 자거나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저녁형 인간일수록 건강한 경향이 있음
- 과일이나 곡물을 의도적으로 발효시켜 에탄올을 만들 수 있게 된 것은 인류 역사상 극히 최근의 일임
- 술은 과일에 포함된 에탄올이 발효되어 만들어짐
화자 1
00:02
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아침형 인간일까요? 저녁형 인간일까요? 정치적으로는 진보와 보수 어디에 가까울까요? 커피를 좋아할까요? 술을 좋아할까요? 혼인과 출산율은 어떨까요? 이 질문의 답을 위해서 우선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스트리머가 나오는 영상을 즐겨보는 사람들을 떠올려 봅시다 이런 사람들의 친구 관계는 어떨까요? 상식과는 달리 실제 친구의 수나 우정의 깊이와는 관계없이 좋아하는 사람이 등장하는 영상을 많이 보는 사람들은 자신의 친구관계가 만족스럽다고 응답합니다. 왜 그럴까요? 런던 대 진화 심리학자 가나자와 사토시 박사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티비나 영화 화면 속 영상에 등장하는 다른 인간의 리얼한 이미지는 인류의 조상들의 환경에서는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인간의 뇌는 화면 속 친구와 현실의 진짜 친구를 잘 구별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화면 속 친구를 자주 만나면 진짜 친구와 함께 있는 듯한 기분이 들고 실제 친구 관계 만족도도 높아지는 거죠. 물론 우리의 의식 차원에서는 화면 속 사람들이 돈을 위해 어떤 역할을 연기하고 있을 뿐이라는 걸 압니다. 하지만 무의식 차원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화자 1
00:57
만약 진정으로 알고 있다면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왜 관객들은 눈물을 흘리고 왜 공포 영화를 보다가 깜짝 놀랄까요? 우리가 영화와 티비를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이유는 인간의 뇌가 이런 현대적 기기들이 무엇인지 깊은 차원에서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뇌는 조상들의 환경에 존재하지 않았던 상황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제대로 대응하지도 못합니다. 이것을 사바나 원칙이라 부르는데요. 왜 많은 남성들은 포르노를 보고 싶어 할까요? 사바나 원칙에 따르면 남성의 뇌는 야한 사진이나 비디오에서 보는 여성과의 성교가 실제로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남성의 뇌는 화면에 등장하는 여성을 보고 진짜 여성과의 만남이라 착각합니다. 만약 뇌가 포르노가 허구임을 정말로 이해했다면, 실제 성교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흥분할 리가 없겠죠. 그렇다면 지능이 높다 낮다를 말할 때의 지능은 정확히 무엇을 뜻할까요? 아이큐 테스트는 독해와 같은 언어 이해도 삼차원 물체를 다른 각도에서 시각화하는 능력 계산 능력 등 다양한 장면과 상황에서 추리하는 능력을 측정 하지만 인류의 기나긴 역사 속에서 이 iq라는 능력은 그다지 쓸데가 없었습니다.
화자 1
01:55
우리 조상들은 100만 년 동안 아프리카의 사바나에서 수렵 채집 생활을 했고 환경이 크게 변하지 않으니 특별히 생각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무엇을 먹어야 할지 딱히 생각할 필요가 없었죠. 비만과 성인병을 걱정하는 현대인들이 닭의 퍽퍽한 가슴살만 골라 먹는 것과 달리 척박한 자연환경에 살던 조상들은 무조건 맛있게 느껴지는 걸 먹으면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환경이 아무리 안정적이어도 가끔은 예외적인 문제도 있었겠죠. 갑작스러운 홍수로 강물이 불어나면서 강의 폭이 몇 배로 넓어졌습니다. 어쩌다 강기슭에 혼자 남고 말았네요. 동료들은 모두 강 반대편에 있고요. 빨리 무리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강을 어떻게 건너야 할까요? 걸어서 건널까요? 뭔가 물에 뗄 만한 탈 것을 만들어 건널까요? 그렇다면 어떤 재료가 좋을까요? 나무일까요? 돌일까요? 이렇게 예외적이고 우발적인 문제를 맞닥뜨릴 때 본 성능에 따르기보다는 자신의 머리로 직접 생각하거나 추리하려던 조상들은 그렇지 않은 조상들보다 더 잘 살아남았을 것입니다. 이런 능력은 오늘날에는 진흙 또는 아이큐라 불리며 신봉받지만 예외적이고 새로운 문제 상황이 많지 않던 조상들의 백만 년 동안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화자 1
02:53
이런 관점에서 보면 현대사회에서 지능이 중요해진 이유는 농업사회 산업사회 정보화 사회 인공지능 사회 등 과거 일만 년 동안의 인간의 생활환경이 격변한 탓이고 오늘날의 문제들이 진화라는 관점에서는 전부 예외적이고 새로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tv와 포르노에 대한 이야기는 비밀이 하나 숨어 있는데요. 지능이 평균 이상인 사람들은 tv를 많이 보아도 친구관계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지 않았습니다. 포르노를 자주 부른 남성일수록 현실 여성들도 화면 속 여성들처럼 성적으로 문란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런 경향은 지능이 낮은 남성에게만 해당됐고요. 한마디로 지능이 낮은 사람일수록 초상의 환경에는 없었던 문제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제대로 해결하지도 못합니다. 그렇다면 조상의 환경에도 있었던 흔하디흔한 문제들은 어떨까요? 영국 워킹엄 대학 교수 프로스 찰터는 지능이 높은 사람들을 영리한 바보라 부릅니다. 지능이 높을수록 친구를 사귀는 일이나 연애하고 결혼하는 일 등 아주 당연하고 익숙한 문제도 분석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그 결과 실패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지능이 높을수록 상식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화자 1
03:48
지능이 높은 사람은 평범한 문제를 해결할 때도 특이하고 상식적이지 않은 방법을 생각한다는 것이고요. 수컷 공작의 길고 화려한 꽁지깃은 포식자에게 붙잡힐 확률만 높이고 생존에 도움될 만한 이익이 전혀 없습니다. 한마디로 비용만 많이 들고 이점은 없죠 하지만 생물학자 아모츠 자아비는 비용만 들고 이점은 없다는 거 바로 이 포인트가 꽁지깃의 묘미라고 말합니다. 수컷 공작은 암컷에게 이런 식으로 어필합니다. 잘 봐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나니까 이렇게 큰 꽁지깃을 가지고도 포식자들을 따돌릴 수 있는 거야. 하지만 열등한 녀석들은 그렇질 않으니까 꽁지깃이 짧아야만 포식자를 피할 수 있는 거라고 그건 그렇고 넌 누구의 유전자를 자손들에게 남겨주고 싶어 실제로 암컷 공작들은 길고 멋진 꽁지깃을 가진 수컷과 교배하고 싶어 합니다. 지능이 높은 사람일수록 자신의 지능이 높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말도 안 되는 이상한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 문예 비평처럼 객관적 기준이 없는 분야라든지 사회학같이 덜 과학적인 분야에서는 복잡하고 기괴한 이론을 외치는 학자가 칭송받는 풍조가 있습니다. 이런 학자들은 무의식적으로 이렇게 말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화자 1
04:44
난 지능이 너무 높아서 상식적이고 간단한 대답은 필요 없어 아주 복잡한 이론을 세울 수 있거든. 지능이 높을수록 새로운 해결책을 좋아한다. 그렇다면 이런 질문도 떠오르네요. 지능이 높을수록 조상의 환경에 없었던 것들을 더 즐기지 않을까요? 인간은 기본적으로 아침형 생물 즉 주행성 종입니다. 현존하는 원숭이와 유인원도 거의 모두 주행성이고요. 인공조명이 없던 선사시대에는 밤에 활동하다가는 야행성 포식자들에게 공격당했습니다. 전 세계의 인류학적 기록을 전부 살펴봐도 야행성 활동을 언급한 부분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 만큼 저녁형 생활은 진화의 역사에서 새로운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능의 역설의 관점에서 보면 이렇게 추론해 볼 수 있겠네요. 지능이 높은 사람일수록 밤에 늦게 자고 아침에도 늦게 일어나는 저녁형 인간이 아닐까 미국인 2만 명을 대상으로 1994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되고 있는 추적 연구에 따르면 iq가 75 이하인 학생들은 주말 밤에 평균 12시 35분에 잠자리 들었지만 iq가 125 이상인 학생들은 새벽 1시 44분에 잠들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중고등학교 시절 지능이 높은 사람일수록 성인이 되고 나서도 밤을 자주 새우거나 아침에 늦잠을 자는 경향도 보였고요.
화자 1
05:43
그렇다면 술은 어떨까요? 너무 익어서 썩어가는 과일은 천연 효모에 의해 당이 발효돼서 에탄올이 만들어지죠 그렇게 과일에 포함된 에탄올의 양은 미량에서 5% 정도로 순한 맥주 수준입니다. 반면, 현대인들이 즐기는 일반 맥주나 와인 소주나 위스키 같은 증류주의 도수는 이보다 훨씬 강하죠. 과일이나 곡물을 의도적으로 발효시켜 에탄올을 만들 수 있게 된 건 인류 역사상 극히 최근의 일입니다. 맥주와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대량의 곡물과 포도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기원전 팔천 년 무렵 농업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불가능했죠. 따라서 농도가 진한 알코올을 마신다는 것 자체가 진화의 관점에서는 새로운 일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알코올보다도 더 새로운 물질이 있죠. 바로 향정신성 약물입니다. 헤로인이 발견된 건 천팔백칠십사 년의 일이었으며 코카인이 처음 만들어진 건 천팔 1960년의 일이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능이 높을수록 알코올과 약물 같은 신물질들을 자주 섭취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지능이 높을수록 과음하고 술주정을 부리는 빈도도 높았고요. 코카인과 헤로인 등의 약물은 매우 위험하며 유통 소지 이용하는 행위 모두 불법입니다. 이외에도 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가요보다는 클래식을 좋아하고 동성애와 채식주의 성향이 높고 종교를 믿지 않습니다.
화자 1
06:43
한마디로 진행이 높을수록 아침에 일어나는 일 다른 성별을 좋아하는 일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 일처럼 인류가 자연스럽게 행해오던 분야들에서 실패할 확률이 높고 사토시 교수는 이를 지능의 역설이라 부릅니다. 하지만 아침에 늦게 일어나거나 커피와 술을 좋아하는 건 선택의 문제라고 쳐도 진화의 관점에서 인간이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게 하나 있다면 그건 자신의 의지로 자식을 갖지 않는 일이겠죠. 조사 결과 지능이 높은 사람일수록 아이를 가지지 않겠다는 의지를 갖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지능이 유전으로 결정되는 비율은 키의 유전율과 비슷한 약 80%입니다. 하지만 지능이 높은 사람들이 자식을 잘 낳지 않고 지능이 낮은 사람들만 자식을 많이 가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사회 평균 iq는 점점 하락하게 되겠죠. 실제로 오스트레일리아 덴마크 노르웨이 영국 등이 선진국에서는 21세기에 들어와 평균 iq 수준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가나자와 사토시는 이렇게 말합니다. 현대사회에서 지능은 인간의 가치를 측정하는 대표적 지표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지능이 높은 사람은 좋은 친구를 사귀지 못하고 좋은 남편이나 부인이 되지 못하고 좋은 부모도 되지 못하죠. 지능이 높은 사람일수록 정치적으로 진보적이고 신의 존재를 믿지 않습니다.
화자 1
07:41
그렇다면 진보적이고 신을 믿지 않는 게 더 훌륭한 것일까요? 이성애보다 동성애가 더 훌륭한 것일까요? 대중가요보다 클래식이 더 훌륭한 것일까요? 과음하고 약물을 사용하는 게 더 훌륭한 것일까요? 지금까지 진행의 역설이었습니다. 끝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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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watch?v=Hp7eL3Mjp4Y&si=TQfQodM0ZGRTm_lG
1. 배움의 과학
1-1. 두뇌의 활용
- 배움은 단순히 읽고 듣는 것이 아니라, 습득한 정보를 잊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임
- (중요) 단순 반복 학습만으로는 배움이 이어지지 않음
- 많은 양의 정보를 빠르게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
- 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를 소개함
- 최대 하루 3~4시간만으로도 공부할 수 있는 학생들이 있었음
1-2. 효율적인 학습법
- 엘리트들의 루틴은 매일 같은 시간을 정하고 주변 환경을 제거하는 것임
- 최고의 결과를 내는 학생들은 혼자서 공부하는 비중이 높았음
- (중요) 아침과 저녁에 공부 시간을 나누어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함
- 공부를 위해 아데노신을 알맞게 사용해야 함
- 아데노신은 한정적인 집중력의 연료이므로, 공부 시간에는 남겨두어야 함
1-3. 가르치는 과정의 중요성
- (중요) 최고의 학생들은 자신이 배운 것을 친구나 동료들에게 가르침
- 가르치는 과정을 통해 학습적 성장이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임
- 혼자서 공부한 학생들이 가르치는 과정을 통해 얻는 학습적 성장이 더 큼
- 가르치는 행위로 인해 얻는 이득이 더 크므로, 가르치는 과정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음
2. 효율적인 학습법
2-1. 효과적인 학습 전략
- 누군가에게 알려주거나 설명해주는 습관을 기르라고 조언함
- (중요) 다양한 방식으로 정보를 알려주고 수동적 학습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함
- 셀프 테스트를 통해 능동적 학습을 유도하고, 여러 번 읽어 기억을 유지함
- 기억력이 기저 상태에 가까워질 때까지, 즉 '비어캐버리지' 상태에서 공부를 해야 함
- 정보를 암기하는 것보다, 정리하고 고민하며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 중요함
2-2. 학습을 위한 환경 조성
- 학습은 정보를 암기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생각하고 복습하는 과정으로 확장됨
- 주변 환경을 조성하여 학습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함
- 강조되는 부분은 정보를 암기하는 과정이 아니라, 생각하는 과정임
- '암기의 법칙'을 따르면, 암기한 정보는 오랜 시간 유지됨
- 반복 학습을 통해 두뇌의 저장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음
2-3. 효과적인 셀프 테스트
- 한 번 읽어도 셀프 테스트를 한 번 이상 해야 효과적임
- 공부 직후에 셀프 테스트를 한 그룹이, 일정 시간 후에 다시 테스트를 한 그룹보다 더 좋은 결과를 보임
- 셀프 테스트를 짧은 질문으로 변경하여, 빈칸 채우기나 개방형 질문으로 진행함
- 두 번의 셀프 테스트를 한 그룹이, 단 한 번의 셀프 테스트를 한 그룹보다 더 좋은 결과를 보임
- 크고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어려운 순간을 극복할 수 있음
화자 1
00:00
이제는 가장 과학적으로 이렇게 배우세요. 여러분의 두뇌는 천재의 두뇌로 단 3일 만에 변화를 느낄 겁니다. 하나를 배워도 열을 안다 이런 격언처럼 누군가는 같은 걸 배워도 훨씬 더 빠르고 오래 기억하곤 합니다. 그리고 길어지는 평균 수명에 배움은 학생뿐 아닌 모든 연령대의 가장 중요한 삶의 부분이 되어가고 있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능 그리고 배움의 능력을 타고난 선천적인 능력이라 생각하는 반면, 아주 간단한 몇 가지 방법은 두뇌를 역이용해서 배움과 암기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세계 최고의 뇌과학자 앤드류 후버만은 말합니다. 제가 이 부분을 대학교 시절에 알지 못했다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이제부터 간단하지만 과학적인 이 방법을 통해 가장 최소의 노력으로 빠르게 배우세요.
화자 1
00:58
변화는 단 3일 만에 느껴집니다. 이번 영상에선 두뇌 과학적으로 공부와 학습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앤드류 후보만의 인사이트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앤드류버만은 배움의 정의로 자신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단지 읽고 듣는 것이 배움은 아닙니다. 배움을 두뇌 과학적인 관점에서 정의하자면 습득한 정보를 잊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을 뜻하죠. 즉 배운 데이터를 두뇌 회로 속에 저장하는 겁니다. 그러니 단순하게 반복해서 읽는다고 해서 배움이 이어지는 건 아니에요. 더 적은 시간으로도 빠르게 배울 수 있거든요. 이렇게 말한 앤드류 후버만 그리고 700명의 의과대학 학생들을 실험한 한 가지 연구 결과를 인용했습니다. 그는 말해요.
화자 1
01:50
첫 번째로, 700명의 의대생 중 성적이 가장 좋은 학생들의 평균 공부 시간은 최대 하루 3~4시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배움에 특화된 소수의 학생들에겐 몇 가지 사소한 공통점이 확인됐죠 가장 먼저 그 학생들은 공부할 스케줄을 미리 정하고 혼자서 공부했습니다. 하루가 아니라 매일 같은 시간을 정해두고 주변의 모든 방해 요소를 제거한 상태에서 해당 시간에만 공부하는 공통점이 있었죠. 이렇게 후보만이 말한 엘리트들의 루틴은 하루 최소 두 번의 시간을 미리 나눠두고 공부 시간이 되면 핸드폰을 끄거나 최소한 와이파이를 꺼놓은 상태에서 주변 가족들과 친구들에게는 해당 시간 동안 연락이 안 될 거라고 미리 알린 후 혼자서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화자 1
02:45
물론 함께 공부를 하며 능률이 올라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최고의 결과를 불러온 학생들은 혼자서 공부하는 비중이 훨씬 컸죠 그리고 그 스케줄을 최소 일주일에 5회 반복했습니다. 앤드류버만은 이런 스케줄의 중요성을 뇌과학적인 부분에서도 증명했죠. 집중력과 주의력은 유한하지만 재생산이 가능한 자원입니다. 그렇기에 똑똑하게 사용해야 하죠. 왜냐하면, 너무 많이 사용하면 아데노신이 분비되고 잠과 피곤함이 쏟아져 집중을 할 수 없어지니까요? 반대로 아데노신이 적절하게 분비되어 나올 땐 우리의 집중도는 올라가고 긴장 상태가 유지됩니다. 아데노신은 한정적인 집중력의 연료이기에 공부 혹은 학습할 스케줄은 미리 빼놓아야 합니다.
화자 1
03:38
왜냐하면, 우리는 하루를 보내며 공부할 그 시간을 위해서 아데노신을 알맞게 축적할 것이니까요? 그러니 항상 미리 공부할 시간을 정해 놓으세요. 스케줄로 만들어서 꾸준하게 할 수 있도록 하나는 아침에 하나는 저녁에 혹은 아침에 두 개라도 괜찮으니까 시간을 나눠서 정해놓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적어도 3일만 해보세요. 달라짐을 바로 느끼실 겁니다. 두 번째 방법은 실제로 앤드류 후버만도 자신의 연구실에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한번 보고 한번 해보고 한 번 가르치기 앤드류는 이렇게 말했죠. 이 3가지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최적 최고 효율을 가진 배움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숙달을 만드는 최적의 루틴이죠. 그리고 최고의 학생들은 배운 것을 친구에게 가르치거나 혹은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자 1
04:37
물론 치열하게 경쟁을 하며 공부를 하는 환경에서 내가 어렵게 배운 정보들을 쉽게 요약해서 친구들이나 동료들에게 알려주면 안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들은 내가 얻은 정보를 노력 없이 쉽게 이용하며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확실한 건 혼자서 자신을 격리시켜 공부한 학생 학생들이 배운 것을 누군가의 가르치는 과정에서 얻는 학습적 성장은 남들이 요약을 얻는 것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결과를 불러온다는 겁니다. 그러니 절대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요. 알려주는 행위로 인해서 내가 얻는 이득이 더 크니까요? 이런 그의 말처럼 때론 내가 어렵게 배운 걸 알려주더라도 남들은 내가 얻은 방식 그대로 정보를 얻지 않기에 소위 말해 알려줘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자 1
05:35
그러니 내가 배운 걸 누군가에 알려주거나 적어도 주변 사람에게 설명해 주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앞서 말한 것처럼 남들에게 가르치는 연습은 내가 배운 것을 마스터하는 최고의 방법이니까요? 학습을 위한 앤드류 후버만의 세 번째 방법 시간을 최소화하는 셀프 테스트 그는 한 가지 연구 결과를 언급했습니다. 테스트는 배우고 학습한 내용을 평가하는 것뿐 아니라 유지하고 또 업그레이드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가장 먼저 학생들을 3가지 그룹으로 나눠 모두에게 자서전을 읽게 했어요. 첫 번째 그룹은 자서전을 4번이나 계속 읽게 만들었고 두 번째 그룹은 1번만 읽고 셀프 테스트를 시켰죠 그냥 눈을 감고 기억을 더듬으면서 자서전의 내용을 물어보고 한 번 더 상기하게 했어요. 그리고 그 답을 책에서 찾아보도록 조언했습니다.
화자 1
06:35
즉 첫 번째 그룹은 여러 번 읽게 만들며 수동적 학습을 두 번째 그룹은 한 번만 읽고 자신에게 물으며 능동적 학습을 시켰죠 그럼 이 두 그룹의 최종 테스트 결과는 어땠을까요? 놀랍게도 두 그룹에 있는 학생들이 정보를 기억하는 정확성은 한 번만 읽고 셀프 테스트를 한 쪽이 말도 안 될 정도로 높았습니다. 자꾸만 반복해서 읽기만 하는 것은 한 번만 읽고 셀프 테스트를 하는 것보다 효과적이지 못해요. 그러니 당신이 빠르게 배우고 싶다면 배운 정보를 다시 떠올리려는 나만의 노력을 무조건 해야만 합니다. 이 외에도 셀프 테스트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비슷하지만 또 다른 연구가 있었어요.
화자 1
07:24
실험자를 3가지 부류로 나눠서 6개월에서 1년의 기간이 지난 후 최종 테스트를 했는데 첫 그룹은 공부를 4번 완도크 최종 테스트를 받고 두 번째 그룹은 해당 과제를 3번 완독 후 1번의 셀프 테스트 후 최종 시험을 마지막 그룹은 해당 과제를 단 1번만 완독 후 3번의 셀프 테스트를 하고 최종 시험을 봤죠 그리고 가장 좋은 결과를 가진 그룹은 단 한 번의 공부만을 하고 세 번의 셀프 테스트를 한 마지막 그룹이었습니다. 앤드류버만은 이렇게 덧붙였죠 공부의 횟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해당 정보에 대해 얼마나 노출되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셀프테스를 할 때 정답을 맞췄는지 아닌지가 중요한 것도 아니에요. 문제를 풀고 마지막에 정답을 확인할 수만 있다면 틀렸는지에 대한 여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화자 1
08:23
테스트를 하고 답을 확인한다는 것에 배움의 큰 과정이 있는 거죠. 이런 그의 조언처럼 만약 공부를 한 번만 하고 셀프 테스트를 해서 40% 50%만 맞추더라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그런 도전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읽는 것보다 더욱더 큰 학습 효과를 불러오죠 앤드류 후버만은 이 부분을 과거 자신이 알지 못한 것이 너무나도 아쉽다고 언급했어요. 가장 공부를 적게 하더라도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그런 방법이기 때문이죠. 그는 이 학습법을 이렇게 말합니다. 배운 것에 대해서 고심하고 생각하며 에너지를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셀프 테스트를 해야 할까요? 혹은 완벽한 테스트 방법은 과연 뭘까요?
화자 1
09:19
앤드류 후브만은 셀프 테스트에 관해 가장 완벽한 한 가지 연구 결과를 언급했습니다. 이 실험에서도 실험자들을 세 부류로 나눠서 모두 두 번씩 셀프 테스트를 하게 했는데요. 첫 번째 그룹은 공부가 끝나고 바로 셀프 테스트를 한 번 그리고 최종 시험 직전에 한 번 더 진행했고 두 번째 그룹은 공부를 하고서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난 후 한 번의 셀프 테스트를 그리고 일정 기간이 다시 지난 후 최종 시험 직전에 한 번의 셀프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그룹은 공부 후 시간이 지나고 최종 시험을 보기 전에 두 번의 셀프 테스트를 했죠. 그리고 결과는 놀랍게도 1번 그룹이었습니다. 공부 직후 바로 셀프 테스트를 보고 최종 시험 직전에 한 번 더 셀프 테스트를 한 그룹이었죠. 그리고 놀랍게도 이 학습의 효과는 1년 이상도 지속이 가능하다고 해요.
화자 1
10:19
그리고 무언가를 배웠을 때 셀프 테스트의 방법은 사지선다 형식의 한 가지 답변을 고르기보다는 짧은 단어를 떠올리는 빈칸 채우기 혹은 개방형 질문을 통해서 내용을 이해한 후 답을 제시하는 그런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언급했죠. 그리고 이렇게 조언했습니다. 공부 후 바로 셀프 테스트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바로 핸드폰을 본다면 그 행동은 기억과 학습에 역효과를 주게 돼요. 즉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배웠을 때 5초에서 10초 정도라도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 보세요. 자신을 테스트해 보는 겁니다. 그렇게 새로운 정보를 복습할 때 두뇌의 해마는 평소보다 20배 30배 정도 더 빨라지거든요. 마치 잠자며 정보를 저장하는 기간인 램슬립 상태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 말이죠.
화자 1
11:17
그러니 꼭 1분 아니 5분만이라도 셀프 테스트를 잊지 마세요. 이처럼 시험을 단순한 평가가 아닌 가장 효율적인 배움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앤드류 마지막으로, 그가 찾은 후천적 천재들의 공통점은 크고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 물론 하려는 공부가 재밌거나 흥미로운 과제라면 이 부분은 크게 상관이 없을 테지만 만약 조금이라도 지루함이 느껴지는 그런 공부라면 야심찬 목표를 가지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앤드류는 의대 최고의 학생들에게서 나온 학습의 이유를 이렇게 전달했어요. 엘리트 의대생들에게 공부하는 이유를 물었을 때 그들은 자세하게 자신이 해야만 하는 이유를 설명했고 그 목표는 짧은 기간이 아닌 장기적 꿈이었습니다.
화자 1
12:12
나중에 자신이 가지게 될 능력을 통해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남길 수 있는 영향력 그렇게 모두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능력들이 생긴다는 크고 야심에 찬 목표를 가지고 있었죠. 그들은 힘이 들 때마다 그 목표를 상기하며 꾸준하게 나아갈 수 있었던 겁니다. 나도 모르게 내가 하는 공부와 배움의 과정들이 모두를 위해 세운 내 목표를 위한 한 발자국의 노력이라는 것을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라는 걸 상기시킨 거죠.
화자 1
12:46
이번 영상 속 앤드류버만이 말한 최적의 학습을 만드는 4가지 인사이트 두뇌는 한정적인 에너지와 아데노신이 존재하기에 주에 최소 5번 이상 하루 3~4시간을 2번으로 나눠 미리 공부할 스케줄을 만들기 공부로 끝내지 말고 배운 것을 친구 가족 혹은 주변 사람들에게 가르치거나 설명해주면서 능동적인 학습을 하는 것 공부 직후를 포함해 셀프 테스트를 이용하며 많은 시간 내가 습득한 정보를 되새기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크고 야심찬 목표를 통해 힘든 순간을 이겨내는 끈기를 가지기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앤드류는 마지막으로, 이런 조언을 남겼죠. 무언가를 배우며 집중력이 떨어지고 딴짓을 하게 된다면 이것만 기억하세요. 그것마저도 배움의 한 가지 과정이라는 걸 말이죠.
화자 1
13:46
우리의 두뇌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혹은 말하는 것만으로도 집중력과 몸의 긴장 상태가 점진적으로 올라갑니다. 심지어 adhd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집중하는 주제가 흥미롭거나 재밌다면 오랜 시간 집중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죠. 그러니 항상 내가 하는 학습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되뇌이며 자신의 의지를 통해 해당 공부나 배움에 흥미 혹은 중요함이 생기도록 강요하세요. 그리고 집중력이 사라질 때 가장 중요한 건 다시 그 과제로 돌아가는 겁니다. 집중을 유지하는 게 힘든 건 당연한 거니까요? 즉 내가 자꾸 집중을 다시 하려고 노력하고 피곤함을 느끼는 것은 나쁜 게 아니에요. 그건 오히려 집중이 되고 있다는 무언가를 학습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화자 1
14:44
단지 두뇌의 신경회로가 바뀔 때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미예요. 그러니 집중도가 떨어지면 다시 불러오는 연습만 하세요. 우리의 몸과 두뇌는 그 리듬에 맞춰서 꾸준하게 집중을 유지하도록 다시 설정될 겁니다. 그리고 바로 이게 집중력 스킬입니다. 이번 영상 속 앤드류버만의 방법들이 새로운 배움을 시작할 많은 분들께 그 도전을 조금이나마 효율적으로 만들었길 바라며 영상을 마칩니다. 터닝포인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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