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2022. 10. 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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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파일을 실행하면 위와 같이 영역을 잡아서 영역화면을 마우스 왼쪽버튼으로 눌러서 캡쳐하는 프로그램.

비쥬얼스튜디오2019 professional로 작업했고 실행파일을 첨부하여 올림.

screenshot.zip
0.2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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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
PC 사용팁/└Win10 2022. 9. 2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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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정품 인증하는 3가지 방법(CMD/KMS) (tistory.com)

[윈도우 10] 정품 인증하는 3가지 방법(CMD/KMS)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유저들 중 100% 정품을 사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도상국에 보급한다는 목적으로 윈도우 10을 저렴하게 풀었기 때문에 현재는 10,000원

terran6820.tistory.com

cmd 관리자권한으로 실행후 아래의 3줄의 명령어를 입력하면 된다.
1. slgmr /ipk TX9XD-98N7V-6WMQ6-BX7FG-H8Q99
2. slmgr /skms kms.digiboy.ir
3. slmgr /ato

1.에서 ipk 다음에 시디키는 위에 첨부된 이미지를 참고해서 입력하면 된다.
갱신만료기간을 확인하려면 slmgr -xpr 을 해주면 된다.
[Windows10] 윈도우10 정품인증 초간단 방법 설명(설치필요없음)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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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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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필기 2022. 4. 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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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윤규 변호사입니다. 오랜만에 이제 공부법 영상으로 찾아뵙는데요. 제가 원래 어제 이제 라이브 방송을 진행을 하면서 시험에 임박했을 때 이제 어떤 것들을 해야 되는지 그런 것들을 조금 얘기를 드렸었는데 방송을 못 보신 분들도 계시다고. 그러고 어제 이제 라이브 방송 되게 즉흥적으로 제가 진행을 해서 조금 짜임새 있게 말씀을 못 드린 게 아닌가?

 

정말 중요한 몇 가지를 제가 말씀을 못 드린 것 같아서 정규 영상으로 한번 준비를 해봤습니다. 일단 시험 직전에 하셔야 되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께서 시험 준비를 하시면 보통 이제 1년 이상 준비를 하시죠. 그 공부에 있어서 어떤 결과는 시험장에서 내가 어느 정도의 실력을 보여주는가 거기에 따라서 좌우가 되는데 통상적으로 여러분들께서는 그냥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만 생각하시는데 시험장에서 내가 얼마만큼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는가 그것도 역시 중요합니다. 

 

이거 역시 시험공부의 일환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일단 여러분들께서 가장 먼저 하셔야 되는 거는 시험 당일에 내가 아침에 시험장에 가기 전까지 무엇을 볼지 그리고 시험 전날에 뭘 공부를 할지 이걸 만들어 놓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여기서 이제 크게 제가 대종을 나눠서 말씀을 드리면 객관식 시험 같은 경우는 기출문제를 풀어보시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많이 푸셨겠지만 기초 문제 풀 때는 막판에는 답을 달면서 답지를 보면서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그다음에 이 시험의 기출문제의 답을 확인을 하면서 일치하는 것을 이렇게 내 스스로한테 만족감을 줄 수가 있어요. 어떤 안도감 같은 거를 물론 그러다가 모르는 게 나오면 걔는 죽을 각오를 하고 외워야겠죠. 그런 식으로 답을 체크해나가면서 이제 기출문제를 쭉 답을 표시를 하시고요.

 

이제 어떤 자기가 치는 시험에 각종 홈페이지 같은 걸 들어가 보시면 빈칸으로 된 문제들이 쫙 있거든요. 그래서 따로 문제집을 사실 필요는 없고 그냥 그것들을 모아서 프린트만 하셔도 충분합니다. 거기다 이제 답을 표시하시고 그다음에 모르거나 틀린 지문은 반드시 형광펜을 칠하세요.

 

그래서 제가 평소에는 지문 집을 가지고 공부하는 게 안 좋다고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물론 영상 같은 거 아직 제가 만들진 못했지만 막판에는 이렇게 내가 기출문제를 다시 마지막으로 풀면서 그걸 지문 집 형식으로 만들어서 시험 전날 그리고 당일에 한 번 더 봐주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시험 마치면 내가 기초 문제를 계속 이렇게 보면서 시험장에 딱 들어가면 지금까지 내가 쳤던 시험의 연장선에 있다는 걸 알게 돼요. 

 

예를 들어서 저는 502번째 사법시험을 쳤는데 저는 시험 당일에 42번째 사법시험부터 제501번째 사법시험까지 기초 문제를 다 가지고 가서 답을 체크해서 가지고 갔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치는 시험은 인생을 걸고 치는 단 한 번의 시험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지금까지 50번이 넘게 쳐온 시험 연장선에 있다는 걸 제가 알게 됐어요. 그 답 같은 게 흐름이 있거든요. 문제도 그렇고 그래서 여러분들이 그런 것들을 조금 파악하시기에 유리한 게 그 기출문제 내가 치는 시험의 기출문제만을 모아서 답을 체크해서 들고 가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여러분들이 아침에 그 난이도에 적응하는 문제라든지 어떤 머리의 워밍업 이런 것들도 다시 한번 좀 되돌아보실 수 있게 되고요. 그리고 시험장에서 어떤 문제 푸는 거는 객관식 제가 푸는 법 있죠? 그거 한 번 더 보세요. 그것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하는 거예요. 내가 조금 내 머리 회전을 빨리 해주면서 답을 빨리 찾을 수 있는 문제를 먼저 풀고 그건 제가 푸는 게 아니라 찾는 거라고 그랬죠? 그래서 그 과정이 끝났을 때 내가 생각해서 문제를 푸는 거예요. 그래서 시험 전날부터 그날 아침 그리고 시험장에서 까지 나는 계속 이렇게 머리가 워밍업이 돼 있는 상태에서 시험을 치시면 되겠습니다.

 

반면에 서술형 같은 경우는 문제집이라든지 아니면 어떤 기출문제를 보시는 게 아니라 자신이 선택한 텍스트를 보셔야 돼요. 그 텍스트에서 내가 마지막까지 어떤 최종적인 암기라든지 아니면 사고의 어떤 과정 이런 것들을 한 번 더 빠르게 테스트하면서 넘어가시면 돼요. 제가 서술형 준비하는 법은 동영상 네 편에 걸쳐서 이미 정리를 해드렸기 때문에 다시 한번 보시면서 마지막까지 책을 조금 다듬으시면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 빠뜨릴 수 없는 게 시험 당일에 아침에 내가 뭘 먹을 것인가? 점심을 먹고 치는 시험 같으면 점심에 또 뭘 먹을지 이거 미리 연습을 해보셔야 돼요. 밥 먹는 게 무슨 연습이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시험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컨트롤할 수 있는 거기에 대한 예행연습이 돼 있어야만 내가 시험을 잘 칠 수가 있게 돼요.

 

시험장에서는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요소 때문에 시험이 망하게 되거든요. 모르는 문제가 나오는 것도 컨트롤할 수 없는 요소에 들어간다고 볼 수가 있겠죠. 그러나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는 거기에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만 만들어 놓으면 돼요. 저 같은 경우는 이제 서술형 같은 경우는 제가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는 법전 안에 답이 있다라는 매뉴얼을 가지고 접근을 했었거든요. 여러분들도 여러분들만의 어떤 매뉴얼을 만드시기를 제가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시험 날부터 거꾸로 올라오고 있는데요. 그다음에 시험 전날에 보통 이제 잠을 못 주무시는 분들도 있고 아니면 푹 주무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건 제 개인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불안함을 많이 느끼기 때문에 잠을 이제 거의 못 잤어요. 그래서 저희 동생한테 부탁해서 동생은 이제 잠을 자다가 제가 이제 공부를 하다가 지쳐가지고 예를 들어서 아침에 내가 8시까지 제가 시험장에 가야 되는데 7시에 잠이 올 수도 있잖아요. 그렇죠 그럼 30분 자고 가야겠죠. 그때 동생한테 이제 30분 뒤에 나를 깨워달라고 하면서 동생을 자고 있는 동생을 깨우는 거예요. 그럼 동생은 밖에 가서 기다리고 있다가 이제 시간이 되면 저를 깨우러 오면서 먹을 걸 사서 오거든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시험 당일에 먹을 것들 있죠. 저 같은 경우도 한 세 가지 정도로 이제 먹는 게 마음이 편해서 속도 편하고 그래서 평소에 그거 한 달 전부터 저는 이제 시기를 가지고 연습을 좀 해봤어요. 어떤 식으로 내가 먹었을 때 마음이 편하고 또 시험이 잘 쳐진다고 느끼는가? 그런 것들 여러분 이런 사소한 것들도 되게 내 어떤 멘탈의 안정에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꼭 해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여러분 정말 중요한 시험이 얼마 안 남았을 때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제가 하나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이게 어떻게 보면 제가 어제 라이브 영상에서 말씀을 못 드렸던 것 중에 하나인데 시험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많은 분들이 내가 더 많이 뭔가를 챙기려고 그래요. 어떤 최신 판례도 봐야 될 것 같고 부속법령도 더 봐야 될 것 같고 그다음에 뭐 여러 강사들이 나눠준 찌라시 이런 것도 봐야 될 것 같죠. 근데 여러분 그런 거 보지 마시고 마지막에는 버려야 돼요. 무조건 양을 줄여야 돼요.

 

내가 더 중요하고 한 번 교과서에서 본 적이 있지만 아직 정리가 안 된 부분이라든지 이미 시험에 여러 번 출제됐는데 또 나올 수 있는 이런 애들을 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런 어떤 내 행동의 바탕이 되는 거는 포기할 수 있는 마음이에요. 여러분 제가 한번 다른 데서 한번 멘탈 관리하는 데서 소개를 해드린 적이 있지만 심리적인 쥐구멍을 파놓는 게 무조건 유리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가 시험을 칠 때 막판에 어떻게 생각했냐면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사법시험에 합격해야겠다가 아니에요. 저는 합격한 걸 전제로 공부를 해왔지만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빨리 받아들였어요. 그래서 저는 제가 만약에 떨어지면 뭐 학원 강사를 하든 아니면 그 당시에 사법시험이 폐지되면서 생긴 이제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을 하든 이제 그런 것들을 제가 선택지를 많이 만들어 놨었거든요.

 

여러분들도 제가 한번 이거 말씀드린 적 있지만 시험이라는 건 시험공부라는 거는 내가 어떤 모든 걸 쏟아서 시험에 합격해야 의미가 있지만 그것은 시험공부 자체를 놓고 봤을 때 그런 거고 내가 시험공부를 했다는 그 과거는 어떻게 해도 내 행복을 위해 내가 선택한 거기 때문에 의미가 반드시 있어요. 그것이 혹여나 실패라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하더라도 의미가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결과를 갈망하는 건 좋지만 스스로한테 부담을 주면 안 돼요. 그래서 제가 또 좋아하는 말 중에 하나가 생직사 사직생이란 말 혹시 들어보셨나요. 이순신 장군님이 하신 말씀이죠. 살려고 하면 죽고 죽으려고 하면 산다 저 같은 경우는 시험 막판이 되면 포기를 합니다. 그냥 내가 떨어져도 어쩔 수 없다. 나는 지금까지 최선을 다했고 내가 내 행복을 위해 선택한 공부였고 여기에 대해서 내가 했다는 것에 만족을 느끼고 남은 모든 결과는 하늘에 맡기는 거예요. 그냥 왜 나는 열심히 했고 최대한 가능성을 높였는데 시험에 안 될 수도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 것도 사람이 사는 것 중에 일부이기 때문에 그런 걸 받아들이시는 게 중요하다는 말씀을 한 번만 더 해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이거는 제가 이제 수많은 실패를 제가 겪어보고 나서 알게 된 건데 그렇게 마음먹는 게 나한테 부담을 안 줌으로써 내 실력을 깎아먹지 않게 돼요. 근데 오히려 내가 반드시 붙어야겠다는 마음 때문에 붙진 않거든요.

 

여러분들께서 좀 잘못 알고 계신 것 중에 하나가 내가 붙어야겠다고 마음을 먹는다고 해서 시험이 되지 않아요. 그러면 나는 오늘 시험을 준비해서 내일 시험 치는데도 붙겠다고 마음 먹으면 될 가능성이 있는 거예요. 안 되잖아요. 그런 거는 오로지 시험이라는 거는 그냥 내가 지나온 기간이 있죠. 얼마만큼 실력을 쌓았는지에 따라서 좌우되는 거지 결과는 내가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좌우되는 게 아니에요.

 

내가 마음을 오히려 먹을수록 시험에 붙어야겠다는 마음을 먹을수록 이게 준비 과정이 아니라 실제 시험을 치는 당일에는 나를 방해를 해요. 내 실력을 그래서 그때는 마음을 편하게 그냥 먹는 게 중요합니다. 근데 그 마음을 편하게 먹는다는 게 실제 내가 결과를 받아들일 어떤 마음가짐이 전혀 없으면서 거짓으로 그거를 받아들이려고 하면 안 돼요. 정말로 내가 시험에 떨어졌을 때 다른 길을 선택해도 좋다는 마음이 있어야만 그걸 빨리 받아들여야만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길에 진짜 내 실력을 100% 발휘를 할 수가 있어요.

 

여러분들 저는 또 어떻게 생각하냐면 물론 지극히 저만의 어떤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저는 포기랑 믿음은 똑같은 말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게 어떤 부정적인 차원에서 내가 이 행동을 마음가짐을 정했을 때는 포기라고 얘기를 하지만 긍정적인 마음에서 내가 뭔가를 놓는 걸 저는 믿음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내가 나를 믿는다는 거는 다른 말로는 내가 나를 포기한다. 내 결과가 꼭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포기하는 것과도 저는 통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는 실제 제가 그렇게 해서 많은 부담을 떨쳐내고 저는 원래 무조건 1교시가 망하는 징크스가 있어요. 너무 많이 떨어지고 근데 저는 사법시험을 칠 때는 1교시 다행히 무사히 잘 넘겨서 시험에 합격을 할 수가 있었거든요. 

 

여러분들도 반드시 시험이 돼야 된다고 해서 내 스스로를 너무 이렇게 좀 부담을 주지 마시고 조금 마음을 편하게 먹으세요. 마음을 편하게 먹으라는 말은 많이 들으셨겠지만 구체적인 방법은 아마 잘 못 들어보셨을 거예요. 제가 제안을 해드리자면 포기하라는 겁니다. 포기하면 역설적으로 최고의 결과가 나올 수가 있어요. 

 

객관적으로 저는 그렇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이제 시험이 한 달 그리고 일주일 2주일 이렇게 남았을 때 반드시 해보셔야 되는 게 있어요. 저는 이제 운동선수들을 통해서 뭔가를 많이 좀 자기 관리법을 많이 배우는 편인데 복싱하시는 분들 보면 섀도우 복싱이라고 그래 가지고 이렇게 어떤 상대방 선수가 없는데 이게 이미지 트레이닝이라고 하죠. 상상해가지고 어떤 훈련을 시합하는 걸 연습을 하잖아요. 그렇죠. 여러분들도 그걸 하셔야 돼요. 시험 준비를 하실 때는 내가 어떤 미지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 느낌으로 가면 시험장에서 망하게 돼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내 성적이 안 나오게 하는 주된 요인 중에 하나는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어떤 불확정한 상황 때문에 그렇거든요. 근데 여러분들이 그 불확실성을 낮추는 게 시험공부의 일부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죠. 시험 당일에 가장 중요한 거예요. 제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그러면 시험장에서 닥칠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는지 제가 두 가지 방법을 말씀을 드릴게요. 첫 번째는 뭐냐면 일단 어떤 문제 같은 걸 풀거나 책을 보시기 전에 있죠. 아니면 기출문제 같은 걸 막판에 보시기 전에 한번 리뷰를 할 때 눈을 감으시고 일단 한 1분에서 3분 정도 여기는 시험장이다. 시험장이다 시험장이다. 이렇게 한번 되네요. 보세요.

 

진짜 시험장이라는 어떤 미묘한 온도 변화까지 내가 이렇게 설정해가지고 그 당일에 어떤 아침에 공기의 차가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어떤 긴장된 시선, 그리고 어떤 삐걱거리는 책상의 소리 그다음에 그 안이 텅 비었는데 내가 책을 넣는 어떤 느낌 다 좋아요. 그런 것들을 여러분 많이 상상하시면서 실제 시험장을 한번 상상을 해보셔야 돼요. 내가 거기에 앉아 있다고 해서 적당한 어떤 감정이 긴장이 됐으면 이제 그걸로 충분해요. 그 상황에서 문제를 한번 풀어보세요. 그러다가 모르는 게 나오잖아요. 정말 패닉에 빠질 거예요.

 

여러분 집에서 이거를 이렇게 해도 근데 여러분이 그게 바로 시험장에서 만나 여러분들의 모습이거든요. 근데 내가 시험장에서 그런 거를 겪어버리면 진짜 시험이 망해요. 그 한 문제 때문에 그래서 미리 그거를 연습하고 겪어갈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불확실성을 낮출 수 있는 최고 좋은 방법은 내가 시험장에서 닥칠 상황을 대비를 미리 상상을 해보는 겁니다. 그리고 여러분 이거는 오로지 나만이 할 수 있는 준비 방법이에요. 왜냐하면 나의 어떤 성향이라든지 그런 것들은 오로지 나만이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시험장에서 너는 어떻게 해라라는 말보다 내가 스스로 상상하고 시험장에 갔을 때 어떤 느낌이고 어떻게 행동할지를 최대한 많이 상상해 보시는 게 중요합니다. 근데 문제 잘 풀고 좋은 거 상상하고 이런 것도 굉장히 도움이 되겠지만 어떤 내가 생각하지 못한 상황이 닥치는 거 있죠. 

 

예를 들어서 뭐 15분 남았는데 뭐 10분 남았는데 문제 모르는 게 열 문제가 나왔다든지 아니면은 마킹을 한 개 밀렸다든지 여러분들이 이런 매뉴얼을 하나씩 꼭 만들어서 가셔야 돼요 현장에서 매뉴얼을 만들어서 뭔가를 실행해 옮기면 반드시 뭔가 안 좋은 결과가 하나쯤 나오게 돼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미리 꼭 매뉴얼을 만드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여러분 이제 두 번째 방법은 마음가짐 자체도 되게 중요합니다. 내가 멘탈이 어떤 약한 사람들은 시험 기간 동안 부단하게 어떤 멘탈을 강하게 하려고 노력을 하거든요. 근데 그런 거는 되게 헛된 노력이에요. 여러분 사람은 진짜 정말 충격적인 어떤 사건이 생기기 전에는 잘 바뀌질 않아요. 내가 어떤 시험장에서 내가 다르게 마음을 먹어야겠다고 혼자 그렇게 되네요. 본들 절대로 멘탈이 강해지지 않거든요. 그럼 멘탈이 약한 사람 시험 못 치나요? 아니에요. 

 

멘탈이 약하면 약하다는 걸 받아들이고 그 후에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예측해서 내가 대비책을 짜가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멘탈을 강하게 하려고 하지 마세요. 저 같은 경우는 어떻게 했냐면 저는 시험 칠 때 굉장히 1교시 때 무조건 많이 떨어요. 근데 1교시를 지나고 나면 저는 되게 마음이 편해져요. 이게 적응이 되는데 아니나 다를까 제가 사법시험 2차 시험 1교시를 딱 치러 갔는데 헌법 시험을 치러 갔는데 팔이 진짜 이렇게 막 떨리는 거예요. 근데 제가 그걸 미리 예측을 안 하고 갔더라면 저는 현장에서 바로 시험을 망쳤겠죠. 글씨 쓰는 시험인데 논술형이거든요. 사법시험 2차는 근데 저는 제가 떨 걸 예상을 했다고요. 멘탈이 약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떨었을 때 제가 어떻게 할지 저는 팔을 잡고 글씨를 써야겠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근데 실전에서는 팔을 잡아도 떨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때 아 내가 생각한 상황이니까 여기서 침착하게 내가 빨리 이거 대비책을 조금 더 생각을 해보자. 그래서 저는 어떻게 했냐면 팔을 물어뜯었어요. 현장에서 그랬더니 시험 감독관이 저보고 와서 왜 왜 그러냐면서 말리고 막 그랬거든요.

 

사법시험 2차가 여름에 쳐서 6월에 쳐서 반팔을 입고 쳤었는데 제가 팔이 막 시뻘겋게 멍들고 그래서 저는 그 상태로 시험 쳤는데 2교시 시험 잘 치고 무사하게 사법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이게 무슨 황당한 말인가 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런 거예요. 여러분 이런 사소한 것에 어떤 결과가 다 좌우가 돼요. 내 일련의 농사가 정말 이렇게 어떤 내 완결된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이렇게 마지막 그 당일에 내가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를 미리 훈련을 많이 해보시는 게 필요해요. 근데 많은 분들을 보면 공부를 정말 잘해오시는데 오로지 공부하는 데만 초점을 맞추시다 보니까 오히려 마지막 날 실제 내가 무대에서 어떻게 행동을 해야 되는지를 생각을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마지막까지 공부도 물론 열심히 하셔야겠지만 시험장에서 그리고 시험 전날 내가 뭘 할지 한 번 더 생각을 하면서 마무리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제가 오랜만에 이제 공부법 영상을 올렸는데 어떻게 조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제가 하나 더 여기서 공지라고 할까 하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는 제가 이제 매주 수요일 밤 11시 30분부터 한 30분가량 정도 라이브 방송을 하기로 공지를 했는데 오늘이 이제 2019년 3월 15일이거든요. 근데 바로 당장 다음 주에 3월 20일 수요일에는 제가 그 밤에 조금 일이 있어서 아마 방송을 못 할 것 같고 그날 방송은 그다음 날 21일 목요일 11시 30분부터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리고요. 시험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온 분들이 제가 많이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나는 반드시 된다라는 믿음을 가지는 건 좋지만 부담을 주지 마시고 마무리 잘하셔서 인생의 어떤 진정한 행복을 위한 중간 관문을 무사하게 잘 통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이윤규 변호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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