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필기 2022. 3. 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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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RxSAV6Z-Mg4 

아유, 고맙습니다. 제가 촌스러워서 마이크를 이렇게 대고 잘못해요. 늘 이렇게 했던 버릇이 있어서 만나서 반갑습니다. 새해 잘 지내고 계시죠? 
네, 오늘은 성가정 영성 피정강의라 저는 이곳에 오면 굉장히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요. 

왜냐하면 제가 어렸을 때 경험한 것과 또 아이들하고 함께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반갑고 편안합니다. 
감사드리구요. 어, 아까 이제 이야기한 제일 큰 언니가 이번에 육십 주년을 맞이했어요. 수도 생활 60주년. 
그래서 저도 이거 어제 봤어요. 평화신문에 한 번 어느 수녀님을 통해서 평화방송에 나온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평화신문에 이렇게 나온 거는 어제 주교님 뵙고 나오는데 거기 앞에 신문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보니까 언니가 거기 나와 있고 또 언니가 그 시를 네, 14편을 썼어요.
일본에서 14번 근데 그중에서 이제 초등학교 1학년에 한 편 들어가고 3학년에 한 편 들어가고 5학년에 한 편 들어가서 , 이제 세 편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이제 나왔어요. 그래서 언니의 그 신앙과 할아버지의 신앙과 온 가족의 신앙이 이 안에 이렇게 다 들어가 있어서 어 이렇게 신문을 보니까 저 앞에 계신 분은 김남조 시인이세요. 
예, 그 분께서 이제 시 동시가 하느님을 향한 마음이 너무 예쁘다고 아주 어릴 때부터 많이 언니를 도와줬어요. 
시인으로 이렇게 하게끔 그래서 음 이 수도생활 육십 주년 갈수록 좁고 갈수록 행복해요. 
그 이유는 예수님과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예, 그래서 이제 언니는 이제 숫자를 모르지만 기도하면서 총 단가를 한 20년쯤 했어요.
이게 좋으신 하느님을 뵙고 사랑해 드리고 함께 있으면 너무너무 행복하기 때문에 그렇게 육십 주년을 한결같은 사랑의 마음으로 했기 때문에.
아, 평화방송에서 이 이야기를 할 때 언니가 이렇게 굉장히 소박하게 이야기를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저는 못 봤어요. 
저희가 카톨릭 신자는 암 확률이 45%가 일반인에 비해서 적대요 왜냐하면 하느님을 만나고 하느님을 체험하고 하느님과 함께 기도하다 보면 좋은 생각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 그리고 맑은 생각 사랑이 넘치기 때문에  암이 들어올 요소를 아주 작게 한다고 그래서 또 암에 걸렸다하더라도 완치율이 아주 높아요.
그거는 저는 아주 확신을 합니다. 왜냐하면 이 암은 어디에서 오냐 하면 좋지 않은 생각에서 와요. 
불안한 마음 의심하는 마음 불안하고 의심을 많이 하다 보면 마음이 점점 엔돌핀 나오는 숫자가 좀 적어지죠. 
그러다가 보면 두려움이 많아져요. 두려움은 세포 자체를 위축시키고 그리고 활발하게 펼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공간을 주지를 않죠. 그래서 하느님을 생각하고 성서를 읽고 긍정적이고 축복을 많이 받는 위치의 나를 놓는 거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늘 성서를 펴놓고 축복의 말씀을 은총의  말씀을 먹고 마시고 취하고 입고 다니게 되면 부정적인 생각 그리고 좋지 않은 마음.
그리고 우리를 두렵게 하는 불안이나 의심으로부터 멀리 떨치게 되죠. 그래서 아이들하고 제가 있으면서 이제 느낀 거예요.
저는 그 종교 교육을 할 때 항상 아이들하고 함께 성서를 읽었어요.
주로 치우사화를 많이 읽었어요. 치우사를 읽고 난 다음에 한 세 번 정도 읽고 다시 음 7세 아이한테 한 번 더 읽으라고 해요. 그리고 육 세 아이에게 한 번 더 읽어달라고 그리고 5세 아이한테 한 번 더 읽어달라고 그러면 아이들이 선생님이 읽을 때하고 제가 읽을 때하고 아이들이 읽을 때가 좀 달라요. 나는 또박또박 잘 읽어도 아이들은 자기네들이 좀 서투르게 읽고 읽다가 틀리고 맞춤법도 틀려도 알아 들어요.
아 7세가 읽는 거를 6세가 굉장히 잘 알아듣고요. 6세가 있는 거를 5세가 잘 알아들어요. 왜냐하면 수준이 비슷하잖아요. 
그러니까 한 번은 이런 일이 있었어요. 제가 이제 몬테소리 교육을 하고 있었는데 그 5세 때는 그 몬테소리 이젠 수에서 이항식을 했어요.
5세 때는 아주 짧게 해요. 그리고 6세 때는 이항식을 하고 그리고 7세 때는 삼항식을 해요. 
이거는 나중에 우리가 중학교 가고 고등학교 가게 되면 인수분해가 나와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a+b b+c에 이승은 a 자승 + b장승 + c장승 ab이승 c+ 이렇게 쭉 나가는 그거를 하나의 개념으로 정육면체를 통해서 알려주는거거든요.
그런데 내가 아무리 설명을 해도 잘 모르는 거예요. 6세가 그래서 아 큰일 났네 이걸 어떻게 설명을 해야 되지. 
그러니까 7세가 딱 오더니 수녀님 제가 설명을 하겠어요. 그래서 그래 그래 너무 고맙다 그래 네가 한번 해 봐 그랬더니 딱   이렇게 했더니 자기 언어로 7세의 언어로 6세가 딱 알아듣게 말하자면 이제 이렇게 쉽게 알려주더라고요. 이거 이거 이거 너 지금 그 거기에서 봤지?
그러더라고 만화 이제 아주 이렇게 쉽게 자기네들이 말하는 저는 그 만화를 못 모르잖아요. 그랬더니 아이가 고개를 끄떡끄떡 하니까 그것도 보고 너 뽀로로 보지 그러니까 뽀로로 만나고 그러니까 그 뽀로로 해서 그거 하고 이거하고 똑같은 말이야 하니까 금방 알아듣더라고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 제가 좀 어려운 단어가  나오고 하면 설명을 7세한테 잘 해주고 이거 6세한테 설명 좀 해줄래? 너 아주 소화를 잘 해서 6세가 딱 알아 듣게끔 그렇게 설명을 하더라구요. 너무나 놀라웠어요. 그래서 이 아이들만의 알아듣는 그 그 그 수준이 있어요.
그래서 저보고 이러는 거예요. 이제 5세가 아무튼 교실에만 들어오면 울었어요.
울고 그리고 이제 결국은 한 20분 있다가 다시 교실로 교실에서 나와서 제 방으로 들어왔어요. 
그래서 안 간다고 그래서 거의 한 8개월은 못 갔어요. 저 교실에는 못 들어갔어요. 그래서 어느 날 제가 이제 기도를 했어요. 
예수님, 예슬이가 좀 제발 예수님 예슬이가 제발 교실에 좀 들어가게 해주세요. 
그런데 저한테 이렇게 오더니 그 날은 아주 기분이 밝더라구요. 기분이 아주 좋았어요. 그러더니 가방을 딱 넣더니 항상 제  방에다가 가방 넣고 그 다음에 도시락 다 이렇게 꺼내놓고 저하고 이제 따라다니면서 놀다가 이제 그 도시락도 거기서 이제 먹고 안 들어가고 그랬어요. 그런데 이러는 거예요.
오늘은 교실에 들어가겠대요 그래서 너무 반가웠어요. 그래서 정말 정말 그랬더니 교실에 들어갔대요. 그래, 그럼 들어가자. 그래서 이제 들어갔어요. 그래서 한 2개월을 교실에 들어갔어요. 울음을 그치고 그러고 난 다음에 새 학기가 됐어요. 이제 얘가 6세가 됐어요. 그런데 5세가 이제 새로 들어왔잖아요. 
그러니까 막 울기 시작했어요. 얘가 거의 한 8개월을 울었는데 이 친구도 또 울기 시작하는 거예요. 
3월에 오자마자 그래서 내가 아휴 이거를 어떻게 할까 이러다가 갑자기 예슬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예슬이가 좀 밑으로 내려와 줬으면 참 좋겠는데 아 예수님 너무 바쁜데 예슬이가 좀 밑으로 내려오게 해주세요. 
그렇게 속으로 이제 기도를 했어요. 근데 진짜 예술이가 이 층에서 밑으로 막 내려오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머 어머 예슬아 예슬아 그랬더니 걔가 지 막 울고 나오고 실갱이를 하는 거를 보면서 딱 예슬이한테 허리를 딱 굽히더니 아유 아가구나.
아가구나 이러는 거예요. 내가 너무 놀랐어요. 나 이제 울음 그친 지 별로 얼마 안 됐잖아요. 
예슬이도 그래서 내가 너무나 놀라갖고 어떻게 하나 봤더니 이렇게 막 등을 쓸어주더라 내가 했던 그대로 등을 쓸어주고
앞에 가슴을 이렇게 쓸어주더니 괜찮아 괜찮아 조금 있으면 좋아질 거야.
그러면서 여기도 알고 보면 좋은 곳이야.
그래서 걔를 데리고 올라가는데 얘가 내 손을 놓고 올라가더라고요. 6세가 경험이 있잖아요. 6세 말을 듣는 거예요. 
5세가 손을 꼭 잡더니 언니 진짜 괜찮아 하면서 아 정말 괜찮아 여기 재밌는 거 많아 진짜야 엄마 때문에 너무나 힘이 들어 
그러니까 그럼 그럼 엄마 보고 싶지 엄마 보고 싶지 그러니까 어 이 옳았어 그러니까 눈물을 탁 닦아주면서 엄마 보고 싶지만 열두 시가 지나서 밥을 먹고 나면 엄마가 오신다 안심을 딱  시켜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아이가 딱 안심을 하고 교실에 들어갔어요. 그래서 그 아이 덕분에 저는 8개월을 벌었어요. 얘도 보니까 저도 보면 알잖아요. 몇 개월짜리다 내 방에서 안 들어가겠다. 
그런데 아주 딱 그 하루 만에 예슬이가 도와줘서 그래서 내가 너 너무너무 고마워서 어머니한테 전화했어요. 
어머니 어쩌면 예슬이가 이렇게 슬기로 와요. 그랬더니 수녀님 예슬의 예자잖아요. 예슬의 예자에 슬기로운 슬자래요. 그래서 예술이래 어머니 그렇게 깊은 뜻이 있으셨어요. 
난 진짜 몰랐네. 그래서 그 아이가 그래서 제가 성서를 읽을 때는 또랑또랑 또박또박 읽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 어 이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잘 읽어주는 거 그래서 항상 이렇게 읽었어요. 7세가 읽고 6세가 읽고 그리고 5세가 읽고 5세는 잘 못 읽어요. 
그러기 때문에 아주 아이들이 밝아요. 5세가 딱 하는 말 오빠 우리는 좀 들을게 뭐든 우리는 좀 들을게 크게 잘 읽어봐. 
7세한테 그렇게 말해주고 6세한테는 좀 틀려도 괜찮아 우리가 들어줄게.
그래서 이제 성서 읽어줬어요. 근데 그날은 야이로의 딸 그거를 이제 읽어줬어요. 한번 제가 한번 다 읽어주고 그다음에 7세 한번 다 읽어주고 그리고 6세가 한 번 다 읽어줬어요. 그리고 이제 연극을 시작을 했어요.
이제 야이로의 딸이 죽었잖아요. 그래서 그 전에 백인대장을 고치고 예수님이 이제 척척척 이제 만나고 난 다음에 이제 들어오고 계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오시는 그 길에 그 피 부는 사람들 곡하는 사람들 그리고 뭐 군중들 그리고 제자들 그리고 어 예수님을 따라오는 사람들 그래 갖고 다 이렇게 척척척척 오고 있었어요. 오고 있었는데 그 이젠 아이들이 정했어요. 
7세가 누가 예수님의 역할을 할까 그리고 누가 곡하는 여인을 할까 누가 군중할까 그리고 누가 야이로의 딸을 할까?
그리고 예수님 역할은 누가 할까 그리고 야이로의 어머니 역할은 누가 할까 그리고 야이로의 아빠 역할은 누가 할까 그래서  이제 그렇게 다 대역을 정했어요. 정했는데 이제 야이로의 딸이 군중은 이제 다 이쪽에 있잖아요.
그리고 부모님도 이제 막 이렇게 울고 있고 그리고 곡하는 여인들이 있고 그리고 예수님은 저쪽에 들어오고 계셔요.
군중애한테 막 이렇게 밀치고 들어오고 이제 막 이러고 계시는데 야이로의 딸이 저쪽에 이제 구석진 방에 있잖아요. 
자기 방에 누워 있잖아. 그래서 이제 그 배역을 정해서 저 쪽에 가서 누워 있으라 그랬어요. 
근데 이쪽에서는 막 이제 연극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 저 쪽에 야이로의 딸이 막 뭐라고 뭐라고 뭐라고 혼자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이들이 여기에서 있다가 저쪽에서 너무 시끄럽게 떠들고 있으니까 이제 네 명이 갔어요. 가가지고 야 너 지금 죽었잖아 그런데 지금 그렇게 이야기하면 어떡해 그러니까 아니야 우리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보니까 삼촌도 오시고 이모도 오시고 고모도 오시고 다 문상 왔는데 벌써 몇 분이 지났는데 아무도 안 오잖아.
그러면 돼 그리고 나 이거 안 할래 나 너무 심심해 그러니까 이제 칠세가 대역을 정해주던 친구가 그래 너 안 되겠다. 
내려와라 그래서 이들 다니 내려왔어요. 내려와서 군중 속으로 들어가고 자 그 다음에 누가 할까 그랬더니 아이들이 이게 역할이 주인공인데도 가만히 있더라고요 살피는 거야 누구를 했으면 좋을까 하고 싹 살피는데 이 년 동안 한마디도 안 한 아이가 있었어요. 한 목적 자폐에요. 그래서 꼭 필요한 말만 딱 한마디 하고 그 위에는 그것도 원할 때만 하고 그 위에는 절대로 하지를 않아요. 말을 하지 않아요.
그리고 그 아이의 특징은 가만히 있어요. 그리고 한마디도 말을 안 해요. 5세 때도 그렇고 6세 때도 그렇고 그리고 가만히 
관찰하고 있다가 자기가 원하는 몬테소리 교구가 있으면 그냥 딱 가가지고 교구 딱 놓고 아무 이야기 없이 교구만 하고 그러다가 이제 식사 시간 되면 밥 먹고 그리고 이제 가는 친구였어요. 
근데 아이들이 이렇게 자세히 보더니 아 제가 했으면 좋겠대요 지금 잡혀 말고 또 하나 아이가 있었어요. 
그 아이가 조용하고 있다가 저요 저요 저요 저 제가 할게요 제가 할게요 주인공은 저예요. 
그러면서 이제 막 걔가 하겠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그래 그러면은 진균이 해라 그래서 이제 걔가 또 들어갔어요. 
이 연극을 다시 시작을 했어요. 이제 예수님이 오시고 군중들이 밀치고 곡하던 사람들이 이제 죽었다고 슬프게 곡을 하고 있는데 그 친구가 거기를 딱 갔어요.
근데 그 친구 역시 저 떨어져서 침대 위에 누워 있으니까 심심하잖아요. 그러니까 손을 막 떨고 있더라고 발하고 손하고 말은 안 하는데 뭔가 아이들이 여기에 집중을 못하는 거예요. 뭔가 이렇게 행동이 너무 시끄러워.
그 애들이 또 갔어요. 그래가지고 야 야 이러이 딸은 죽었는데 저 뭐 하냐 그러니까 우리 엄마가 자기 전에는 항상 운동을 하라 그랬어.
그래서 운동할 거야 이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네가 자는 게 지금 중요한 게 아니고 너 역할은 지금 죽었다니까 그러니까 아니야 우리 엄마 말이 맞아 그래서 그래서 이제 탈락이 됐어요. 
그래서 다시 이제 배역을 누가 정할까 그러는데 딱 보더니 아 그 친구에게 니가 했으면 좋겠다고 다 이제 모았어요. 
의견을 근데 정말 그 친구 가서 누웠어요. 누웠는데 정말 너무너무 잘하는 거예요. 
한 사십 번을 하는데 한 번도 소리가 없는 거예요. 그리고
손 작업도 안 하고 발 작업도 안 하고 너무너무 잘하는 거예요. 말 한마디도 안 하고 일어났다 앉았다도 안 하고 조용히 누워가지고 가만히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이들이 갔어 정말 너 너무 잘한다 정말 너무 잘한다.
칭찬을 한 세 번을 연극하는 사이에 세 번을 해 주고 그리고 와서 또 연극을 했어요. 
드디어 이제 예수님이 도착하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그 친구한테 소녀야 일어나거라 그랬어요. 
그랬더니 안 일어나는 거야. 그러니까 아이들이 어 어머 정말 죽었나 봐.
그러니까 다시 이순이 소녀야 일어나라 아니라 말어 그러니까 예수님 역할 아들 친구가 너무 난감한 거예요. 
그러니까 소녀 일어나라니까.
그랬더니 아이들이 그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냐 이러는 거야.
예수님은 자비롭게 소녀야 일어나거라 이렇게 하시겠지 그리고 얘가 이제 열 받았어요. 
예수님이 안 일어나니까 그러니까 막 목소리 톤이 높아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이들이 한 세 명이 오더니 이 아이를 딱 이렇게 일으켜 세웠어요. 그랬더니 딱 앉았어요. 이렇게 딱 직각으로 눈을 딱 감고 아무 말도 안 했어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소녀에게 먹을 것을 갖다 주어라 그랬어요. 그랬더니 그랬더니 어 물 갖다 줄까 물 갖다 줄까 그랬더니 물물 물 갖다 주자 그래갖고 이제 물을 이제 갖고 왔어요. 
그랬더니 그 친구한테 물 물이야 그랬어 그랬더니 눈을 딱 뜨니 그런데 아이들이 너무 놀랐어요. 
왜냐하면 5세 때도 한 번도 이야기를 안 했어요. 6세 때도 한 번도 이야기를 안 했어 목소리를 몰라 못 들어봤으니까 그런데
그것도 너무나 강하게 주스 그 학생 때는 아주 주스에다가 줬어요. 애들이 물을 들고 있다. 떨어뜨렸어요 하고 그러니까 저쪽에 선생님이 앉아 계시다가 일어나세요. 
절 수수수수수녀님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어 주스 두 장 그랬어요. 
그랬더니 이제 아이들이 주스를 두 정말 두 장을 갖고 왔어요. 그냥 딱 줬어요. 먹어요.
주스야 먹어 그랬어 그랬더니 딱 봤더니 눈을 딱 뜨더라고요 눈을 딱 뜨더니 벌컥 벌컥벌컥 마시더니 참 맛있다.
목소리가 굉장히 강하더라고요 그 친구 목소리가 그러니까 이제 저기 한 잔 또 뒤에 한 잔 준비가 하고 있었잖아요. 
그 친구가 야 야야야 너 너 너 두 잔이야 한 잔 더 마셔 그러니까 주스를 한 잔을 또 딱 받아가지고 벌컥 벌컥벌컥 마셨어요. 
그랬더니 아 맛있다. 그러는 거야.
너무나 놀랬어요. 아이들이 암튼 어떻게 아무도 말을 못했어요. 그 수업이 끝날 때까지 그래서 저희가 뭐 어려운 말로 우상나누기를 하자 이런 이야기를 안 했어요. 그날은 평상시에는 이 연극을 하고 나서 느낌이 어땠는지 뭐가 좋았는지 어떻게 
하면 좋은지 이야기를 하는데 그날은 얘기 안 했어요.
너무나 눌렀어요. 이제 다 이렇게 서가지고 그리고 조용히 앉았어요. 조용히 앉았는데 시간이 다 돼서 이제 다음 타임이 들어오게 됐어요. 그래서 얘들아 오늘은 교실에 들어가서 점심 식사 맛있게 하고 다음 시간에 또 보자 이제 갔어요.
그런데 그 아이가 교실에 들어가가지고 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이 터졌잖아요.
걔가 이 개월이 되고 난 다음에 걔 별명이 발통이에요. 말에 발통이 달렸대 그래가지고 아이들이 이렇게 걔가 말을 하면 어 
아이들이 왜 이렇게 아무리 말 끝나고 나서 말을 하자 너 끝나고 난 다음에 말하고 너 끝나고 난 다음에 발표해 이렇게 말을 하잖아요. 근데 걔가 말을 하면 아무도 말 안 해.
너무나도 신기하고 놀라워서 말을 발표도 너무너무 잘하고 그러니까 머리가 좋았던 거예요. 그 치유를 받은 거예요. 
주스로 그래서 너무너무 아이들이 이제 걔가 말을 하면은 막 흥분을 하는 거예요. 
그래갖고 저한테 와요. 진님 수녀님 또 이야기가 시작됐어요. 저랑 함께 가보세요. 그러면 이제 가면은 막 이야기하는거예요. 
너무나도 너무나도 신기하고 놀랍게 그래서 이 치유사화를 교실에서 하고 나면은 아이들이 그 한 아이들을 아주 유심히 쳐다봐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아이들이 정말 이 말씀이 그냥 글자가 아니라는 거 그거를 아이들이 많이 느끼는데 하루는 제가 나병 환자를 고치신 예수님 그거를 이제 들려줬어요. 그거를 들려주고 난 다음에 예수님 역할 그리고 나병환자 원 그리고 나병 환자 2 그리고 군중 이렇게 이제 배역을 또 정했어요. 
그래서 이제 나병 환자 역할을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유심히 봐요 치유사화 할 때는 누구를 역할을 해야지 되나?
이 역할을 누구를 배역을 선정을 하는가를 아주 잘 유심히 보고 있다가 그 아이가 했으면 좋겠다고 추천을 하는 거예요. 
근데 3살 때부터 이제 지금까지 6살 때까지 아무튼 온몸이 아토피로 머리부터 발까지 다 이렇게 아주 완전히 뭉그러졌어요. 얼굴은 부어가지고 눈이 보이지가 않아요. 
그리고 손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고기만 깨끗하고 나머지는 다 온몸이 다 그냥 이렇게 누런 물이 이렇게 줄줄 흐르는 거예요.
그래갖고 항상 이제 교실에는 못 들어가고 제 방에 와서 살았어요. 
우는 아이하고 아토피 그 아이하고 둘이는 항상 이제 제 방에 와서 살았어요. 근데 응, 그래서 이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식염수 열 개 식염수 해서 타놓고 성수 놓고 그리고 맑은 물 해가지고 이렇게 좀 이렇게 칙칙 뿌려줬어요. 왜냐하면 이 겨드랑이하고 이 발 그 뒤에는 아주 아파요. 
열이기 때문에 살성이 열이어서 아프고 힘들어.
그래서 항상 그걸 이제 칙칙 뿌려주고 기도하고 그리고 이제 하루를 지냈어요. 
근데 그날은 제가 성소 한 때니까 들어가고 싶대요 예린아 들어갈까 그랬더니 들어가고 싶대요. 
그래서 그래 그러면은 수연이 옆에 앉아서 그냥 듣기만 해 괜찮아 그리고
아이들이 뭐라고 그래도 짜증 내지 말고 그냥 앉아 있다가 네가 너무 힘들면 다시 수연이 방에 들어가 그래서 이제 약속하고 들어왔어요. 근데 아이들이 예린이를 보더니 나병 환자 역할을 누가 할까 그랬더니 다 예린이를 보면서 예린이가 했으면
좋겠대요. 그래서 예린아 너 이 역할 할래 그랬더니 하겠대요. 예 그래서 이제 예린이가 나중에 나왔어요. 
그래서 나병 환자 1 나병 환자 2 그리고 이제 예수님이 이제 이렇게 오시고 계셨어요. 
그런데 이제 그 예수님을 향해서 나병 환자 둘이 말을 했어요.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은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으십니다 하고 말을 했어요. 
그리고 5세 6세가 했는데 이제 5세가 잘 말을 못 하니까 이 말 많은 거는 6세가 했어요. 
그래서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은 하고자 하시면 그러면 이 5세는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으십니다. 
이렇게 그렇게 이제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데 7세가 예수님 역할을 했어요. 근데 7세가 그 예린이가 이렇게 가까이 오고 그리고 또 나병 환자 한 명이 가까이 이렇게  왔는데 예린이를 이렇게 딱 보더니 자기가 해야 되는 말 그 말을 예린을 향해서 해줬어요.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내가 하고자 하니 깨 깨끗하게 되어라 하면서 이 7세가 막 울었어요.
뭐 막 이렇게 눈물을 뚝뚝뚝뚝 흘리는데 아이들이 다 너무나 너무나 숙연해졌어요. 
이게 글자가 아니고 어 정말 예린을 보고 깨끗하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마음인 거예요. 그렇게를 하고 났는데 벌써 얘도 얼마만큼 교실을 안 들어갔는지 뭐 며칠인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이제 끝나고 이렇게 들어왔는데 저보고 이러는 거예요. 가방을 탁 들더니 나 오늘 점심 교실에 가서 먹을 거예요. 그러더라고 그래서 그래 야 우리 예린이가 근데 정말 괜찮겠어 그러니까 아 괜찮대요 들어가겠대요 그래서 그래 그러면은 승현 님이 너 교실 거기까지 좀 가방 들여다 줄게 그러니까 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그렇게 하래요 그래서 이제 가방을 들고 그 거기다 갖다 뒀어요.
그랬더니 뒤도 안 돌아보고 문을 싹 열더니 싹 들어가더라구요. 
근데 한 시간이 지나고 두 시간이 지났는데도 안 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굉장히 서운하더라고요 아주 오랫동안 오랫동안 같이 있었는데 그래서 이제 그 문을 살짝 열었어요.
오늘 살짝 열고 뭐 하나 하고 봤더니 정말 그동안 교구를 못한 게 너무 많았잖아요. 
물품 뭐 아무 물방울 뭐 나르기 뭐 재밌는 게 너무너무 많은 거예요. 
그러니까 막 선생님 손 잡고 내 손 잡듯이 선생님 손 딱 잡고 막 다니는 거예요.
막 다니면서 너무너무 재밌어하고 그 칠세들이 또 잘 돌봐주고 아 그래서 교실에서 너무너무 잘 지냈어요. 그런데 예린이가 다시 왔어요. 한 두 시 쯤에 돼서 내 방에 와가지고 진녀님 엄마한테 전화해 그래서 어 어떻게 엄마한테 뭐라고 전화할까 그랬더니 오늘 연극한 거 집에 가서 하는데 엄마한테 전화해.
이제 그 연극을 해보고 싶은 거예요. 집에 가서 그래서 그래 전화하지 뭐 전화했어요. 
전화해서 어머니한테 이제 이야기를 했어요. 오늘 예린이가 교실에 들어갔어요. 그랬더니 엄마 막 우시는 거예요. 
막 막 너무너무 반갑고 기뻐가지고 우시면서 막 꺼이꺼이 우시면서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는 거예요. 
그러면서 무슨 일이 있었냐고 그래서 오늘 그 우리가 성서를 읽는데 그 치유사와 중에서 나병 환자를 고치신 예수님 그거를 했는데 그거를 듣고 오늘 연극을 했다고 그리고 교실에 들어갔다고 그러니까 엄마가 이제 막 기뻐가지고 어떻게 해야 할 줄 모르면서 어우 근데 저는 신자가 아닌데 어떻게 해야 되지요. 그러더라고 그래서 어머니 제가 이 성서 선물로 드릴게요.
그리고 밑줄을 다 치고 스티커 다 붙여서 예수님 역할은 누가 해야 되는지 뭐를 읽어야 하는지 그리고 나병 환자는 누가읽어야 하는지 그리고 군중은 누가 해야 되는지 이렇게 해서 스티커 다 붙여서 보내드릴게요 그냥 그대로 읽으시면 돼요.이렇게 이야기는 했어요.
그랬더니 어머님이 너무너무 고맙다고 너 고맙다고 그래서 이제 전화를 끊었어요. 
근데 그 예린이가 나한테 하는 말이 진녀님 근데 너무 이상해 그래서 왜 그랬더니 아까 우리 연극했잖아 그래 우리 연극했지 근데 어 마음이 어 그렇게 좋아져 오빠가 너무 고맙고 진짜 예수님 같았어 진짜 예수님 같았어.
오빠가 울었어. 난 오빠가 나 미워하는 줄 알았거든 왜냐면 이제 막 이렇게 이렇게 막 이렇게 짓무르고 또 누런물이 흐르고 
이러니까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그냥 혼자 했던 거예요. 
그러니까 교실 들어가고 싶지가 않은 거예요. 아무도 뭐라고 안 해도 왜냐하면 내가 예뻐하면 아이들은 다 예뻐하거든요. 
뭐 어떻게 뭐가 어떻게 됐는데 그거 상관하지 않아요.
그냥 수녀님이 이뻐하면 저런 거는 아무 상관없어 그냥 얘는 사랑 받아야 돼 그냥 그렇게 해서 아이들이 그렇게 하는데 그 
자기 느낌을 얘기해주는 거예요. 그러면서 아 아빠가 오면은 같이 연극을 할 거래요. 
그래서 이제 가방에다가 성서책을 놓고 보냈어요. 전화 통화는 다 했고 그래서 이제 엄마가 아빠가 아홉시에 들어오신대요.
그래서 그러면 잘 됐다고 한번 그거 하고 나한테 잘 모르는 거 있으면 내가 다시 설명해 주겠다고 그래서 이제 그날 저녁에 아빠가 들어오셨대요.
아빠가 들어오셨는데 예린이가 아토피로 어떻게 됐든지 어떻게 어떻게 됐든지 하나도 중요하지 않잖아요. 
아빠는 그냥 한 번 안아보고 싶잖아요. 응 직장 다녀오시면 예린이 한번 안아보고 싶고 잘 있었냐고 이렇게 하고 싶은데 온몸이 다 상처 투성이니까 귀찮은 거예요. 그러니까 아빠가 애기 낳으면은 아 몰라 오지마 오지 마 싫어 싫어 하면서 짜증을 이제 많이 냈던 거예요. 그러니까 아빠는 너무너무 서운한 거예요. 
그러니까 엄마가 아니 당신은 맨날맨날 그 아토피 때문에 힘들어한데 왜 자꾸 그렇게 안으려고 하고 또 안기지 않으면 그렇게 상처를 입냐고 이제 그만하라고 그러니까 아빠가 그게 안돼 그게 안돼 한번만 안아보고 싶다고 그 전날도 이제 막 그러면서 아빠가 이제 방으로 들어갔대요. 
그러니까 늘 아빠는 상처받는 거야 근데 그날도 저녁에 똑같이 예린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예리나 하고 들어오니까 예린이가 아파 하고 와서 탁 안긴 거예요. 
어, 아빠가 막 하늘을 나를 거 같았대 뭐 하늘을 나를 거 같다고 엄마한테 이제 그랬나 봐요. 
그랬더니 아빠 나 오늘 연극했는데 오빠야가 날 보고 해줬는데 마음이 그 말이야 하늘은 나를 거 같았어 마음이 하늘을 날것 같았어 아빠가 해봐 이제 그래서 연극을 한 거예요.
그 식구는 네 명이에요. 엄마 아빠 예린이 오빠 그러니까 예린이가 딱 배역을 정해준 거예요. 
아빠 예수님 엄마 군중 나 나병 환자 원 오빠 나병 환자 2 그래서 연극을 시작을 했대요 그래서 또 예린이가 했잖아요. 그리고 완전 소화했잖아요. 
그러니까 아빠는 여기 쓰고 예수님 여기 엄마 군중이니까 여기 위에 있는 할머니도 내려오라고 그러면 좋겠지만 군중이 많아야 되잖아요. 오늘은 엄마 혼자 그리고 오빠한테 오빠 오빠는 많이 해 그리고 나는 깨끗하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나는 그렇게 하는 거야 그러면서 하라 그랬대 그런데 정말 이제 연극이 시작이 됐는데 오빠 손을 잡고 예수님은 아빠는 여기 서 있으라 그러고 이제 엄마는 여기 서 있고 오빠 손을 잡고 이젠 이젠 걸어가는 거예요. 
예수님을 향해서 그러면서 오빠 손하고 둘 다 잡고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그러면 이 동생이 깨끗하게 해주실 수 있으십니다 하고 말을 한 거예요. 그렇게 두 번을 했대요 예수님을 향해서 그랬더니 예수님이 아빠죠 아빠가 그거를 거의 한 열 번을 넘게 외우더래요 이게 이제 성서를 처음 보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이거를 잘 하기 위해서 열 번 넘게 준비를 하더니 성서를 안 보고 그래.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이러면서 일곱 번째는 이제 막 아빠가 예린을 잡고 우신 거예요. 
그리고 그 말을 아홉 번을 했어요. 근데 예린이가 마음의 상처를 완전 치유를 받았어 예수님이 최고예요. 
그 아빠는 얼마나 얼마나 해주고 싶었겠어요.
정말 깨끗하게 해주고 싶은 그 간절한 소망이 예수님의 말씀이시잖아요. 
그러니까 이 글을 읽으면서 예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그 힘과 예수님의 치유의 능력과 그 애틋한 마음과 그 낫게 해주고 싶은 그 아빠의 그 마음이 이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이 아빠의 말씀과 딱 맞아 떨어져서 그거를 울면서 울면서 한 거예요. 그러니까 아홉 번을 하고 난 다음에 예린이를 꼭 안 왔어.
그런데 그날 이후부터 이제 연극이 끝났는데 예린이가 처음으로 아빠가 앉아있는데 엄마 수건 두 장 그러더래요 그래서 응 
그랬더니 엄마 수건 두 장 그래 그래서 수건 두 장 갖다 줬더니 이게 엉덩이에서도 이제 물이 흐르니까 아빠 무릎 위에 딱 두 장을 놓고 거기 딱 앉아가지고 아빠하고 이야기를 하더래요 아빠가 천국이었겠지 천국인지 어 내 딸 내가 사랑하는 내 딸이 내 무릎 위에 앉았어 그리고 그렇게 그렇게 안아보고 싶었던 내 딸을 안왔어 그러니까 뭐 너무너무 기쁜 거예요. 그리고 야 내가 성서가 있는 거는 알았는데 엄마한테 너 읽어봤냐 아니야 이거 너무 좋다. 이거는 뭐라고 표현을 할 수가 없을 만큼 좋다 엄마한테 그랬대요 그랬더니 예린이가 아빠 우리 이 연극 맨날 맨날 하자 그러니까 어 어 그래 그래 그렇게 하자 그래가지고 그날부터 연극을 맨날 맨날 한 거예요.
그러면서 이제 어머님이 저한테 전화를 하셨어요. 아우 수녀님 이거 연극 저희가 한 지 지금 20일 되었는데요.
간단한 말이잖아요. 그 똑같은 행동. 그래서 이제 나중에 위에 할머니가 구역 반장 을 하신대요. 
그분 그리고 또 신자 그래가지고 이제 군중이 네 명이 된 거예요. 
엄마하고 세 분이 오셔가지고 그래가지고 그거를 거의 한 이십일째를 매일 매일 한 거예요. 똑같이 그리고 할머니가 안 내려오신다 그러면 예린이가 올라간대요 할머니 연극할 시간인데요. 
그러면 하 할머니가 어 알았어 그리고 내려온대요 그래가지고 20일째 했는데 저한테 이러는 거예요. 
수녀님 맨날 맨날 똑같은 말 똑같은 대본 똑같은 사람 그런데도 어쩌면 이렇게 새로워요. 그리고 어쩌면 이렇게 힘이 달라져요. 
그리고 예린이가 아빠를 대하는 게 처음하고 다르대요 그리고 우리 가족이 정말로 정말로 뿔뿔이었대요. 아이는 학원 가야지 되고 오빠는 얘는 학교 갔다. 
오면은 또 뭐 해야지 되고 아빠는 늦게 오고 엄마는 엄마대로 또 바쁘고 하고 너무너무 뿔뿔이었는데 딱 아홉시반 되면 
예수님의 말씀을 가지고 이 이 내적인 치유가 맨날 맨날 맨날 일어나는 느낌이래요 그리고 언제 영세하려면 언제 가야 되죠.
그 영세를 받기 전에 벌써 예수님을 말씀을 체험을 한 거예요. 그래서 이 말씀이 아빠가 그 이제 9월에 오셨어요. 
아빠 참관 수업에 오셨는데 막 제 손을 잡고 오시더라고요 막 수연 님 정말 정말 수연님은 저의 구세주이십니다. 
그래서 제가 그렇게 어마어마한 말은 하시면 절대로 안 되고 제가 그 말을 했나요. 그랬더니 아니래 그러면 그 말씀을 누가 하셨나요. 그랬더니 예수님이시죠. 
그러면 구세주는 누구시죠 예수님이시죠. 그래요. 정답을 말씀하셔야지 그래서 그 이제 이십일이 지나고 난 다음에 이 아이가 또 왔어요. 와갖고 이제 이제는 그 성소 시간에 어디를 가지 않아요. 항상 들어와요 들어왔는데 제가 이제 그 날은 조금 피곤했어요. 그래서 그냥 읽었어요. 
아이고 얘들아 오늘은 수녀님이 풍랑을 가라앉힌 예수님 이거 해줄게 이랬어요. 
아주 식상하게 그랬더니 예린이가 딱 나오더니 수녀님 그래서 이거 이거 이거는 글자가 아니고 진짜에요. 
그러니까 정말로 읽으세요. 마음을 다해서 정신을 다해서 정성을 다해서 읽으라는 거예요. 
자기가 어 자기가 이렇게 여러 번 맨날맨날 하는데도 느낌이 다른 거야. 
그리고 이제는 아빠가 그거를 아홉 번 했었잖아요.
근데 지금은 이제 열 번이 넘었대요 그래도 막 이렇게 따갑고 얘가 물이 흐르면 막 십 분 간격으로 이렇게 좀 해줘야 되는데  별로 신경을 안 쓰는 거야. 그 마음이 이 심리적인 불안이 이게 치유가 되어가는 거야. 그래 그래 너는 그냥 물이 흘러라 
나는 마음이 기쁜 거예요. 예수님으로 인해서 아빠에 대한 그 사랑이 이게 믿음이 가는 거. 신뢰가 가고 뭐라고 표현할 수는 없는데 너무너무 편안한 거예요. 
좋고 힘이 나고 그러니까 그래서 내가 정말 너무나 미안해 그래 그래 수연님이 온 마음을 다해서 읽을게 그래서 읽었어요. 
그런데 두 달 되었을 때 두 달 되었는데 이 누런물 흐르는 게 그쳤어요. 그래가지고 이게 이게 꾸덕꾸덕해진 거예요. 
아주 이렇게 우리 상처 낳기 전에 이렇게 꾸덕꾸덕해지면서 기분이 더 좋아진 거예요. 
그래고 뭐 얘가 뭐 이렇게 발레복을 입는다 이거는 꾸며도 상상을 못 하는 거예요. 
항상 통바지 어 그것도 밑에까지 그러니까는 면이라 하더라도 항상 이렇게 달라붙잖아요. 기분이 안 좋죠. 
그랬는데 꾸둑꾸둑해지는 날 발레복을 입고 왔어요. 상처는 그대로 있지만 마음이 치유를 받은 거예요. 
마음의 치유를 받고 너무 기쁜 거예요. 자신이 있어진 거예요. 예수님을 통한 아빠의 사랑 아빠를 통한 예수님의 사랑이 이 아이를 이 온 가족을 구원으로 이끈 거예요. 
아주 간단한 치유사화인데 그리고 어 저는 이렇게 늘 프로그램이 바뀌죠 주제가 바뀌어 그런데 이 집은 언제나 나병 환자야  모르니까 근데 8개월 되었을 때였어요. 딱 그 연극한 지 8개월 되었는데 그 한 한 2주 전부터 이렇게 눈이 눈이 이렇게 보이더라고요. 
붓고 막 이렇게 해서 이렇게 됐는데 이 부기가 좀 빠지더라고요 그리고 이 물이 안 흐르니까 이렇게 선명해지기 시작했어요.
아주 제가 이렇게 세포가 다 이렇게 날아갈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근데 본인도 그랬겠지 근데 8개월 되었을 때 천천히 나와갖고 왔어 아주 깨끗하게 그래서 저에게 제일 먼저 와서 하는 말이 수녀님 제가 비밀 얘기 하나 해줄게 그래서 어 그래 양호실에 가자 얘가 항상 이렇게 제가 이렇게 식염수 뿌려주고 그리고 아토피 그거 이렇게 찍어주고 이럴 때는 항상 양호실에 들어가서 문 잠그고 혼자만 이렇게 해줬어요. 근데 여기가 제일 아팠어요. 
여기가 딱 달라붙으면 떨어질 때 막 피 나고 이러니까 이제 막 울고 안겨서 막 짜증 내고 막 이랬어요. 
저한테 수녀님 아빠한테도 안 보여줬어 수녀님뿐만 보여줄게 그러더니 쫙 울렸는데
깨끗하게 된 거예요. 그러고 나니까 이제 이 아이가 항상 애들한테 이렇게 잡으면 이러는 거예요. 
어제 아빠하고 연극했어 나병 환자 고치신 예수님 알아. 
그러면 얘가 항상 오자마자 얘기를 하니까 딱 얘를 애들을 잡으면 어제 연극했지.
남형 환자고 지진 예수님 아빠 몇 번 했어 응 그래 깨끗하게 되어라 예린아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몇 번 했어. 
열두 번 아이들이 다 알아. 그런데 분위기가 너무너무 따뜻하고 너무너무 평화롭고 좋은 거야. 
예수님의 기운으로 이게 쉽지만 짧지만 단순하지만 그 기운이 흐르니까 그래서 이제 제가 그 다음에 이제 이렇게 제 저기 사무실에서 이렇게 쓰고 있었어요. 
내일 뭐 하지 내일은 치료사가 뭐 할까 그렇게 막 쓰고 있는데 6세가 들어왔어요. 수녀님 수녀님 뭐 하세요. 
내일 너희들 성서동화 뭘 해줄까 고민이야 근데 정말 아 이거를 해도 되나 글쎄 걱정이다. 이랬어 그러니까 뭔데요. 
그래서 하혈하는 여인을 낳게 하신 예수님인데 너희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까 모르겠어 그랬더니 그거 병 아니에요. 
병이지 그럼 해요. 병인데 왜 안 해요. 병이면 나아야죠 그래서 내 생각은 또 다르구나 아이들이 그래서 이제 했어요. 하여라는 여인을 낫게 하신 예수님을 이제 한 분 다 읽었어요. 
읽어줬는데 왜 그 하혈한 여인이 감히 예수님 앞에 문 나서잖아요.
그러니까 너무 두렵고 떨리고 그리고 그 시대에는 여자 또 노예 상인 그리고 아무튼 죄인 취급을 받는 그런 사람들이 있었잖아 특별히 또 하혈하는 여인 그러니까는 그 시대 상황으로 볼 때 감히 예수님 앞에 자신 있게 나설 수가 없는 거야.
가사는 다 탕진하고 남아 있는 게 없어요. 뭐 하나 제대로 된 게 없어. 
그러니까 예수님 뒤에 가서 옷자락을 닿을까 닿을까 말까 그러니까 여러 번 했겠지 그러다가 예수님 옷자락에 손이 닿았어요.
그리고 예수님의 기적의 힘이 뻗어 나갔어요.
그래서 이 말씀을 가지고 연극을 하는데 그 그 반에 이런 아이가 있었어요. 
몬테소리 교구를 다른 아이들은 그냥 가서 교구장에서 꺼내다가 가져와요 그리고 바로 시작을 해요.
근데 이 친구는 항상 가서 가져올까 말까?
마음에 드는 건 있는데 한 번에 자신 있게 그걸 갖다 놓는 게 아니고 계속 몇 번을 해요. 
그러면은 이제 아이들이 짜증 나잖아요. 나도 이거 하고 싶은데 계속 왔다 갔다하니까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기다려주라 아 이 친구가 지금 마음이 아직 결정을 안 했기 때문에 이 친구가 되길 때까지 좀 기다려줘야겠다. 
약속을 했어요. 이 친구와 할 때는 교구장에 이 친구가 선택해서 갖다 놓을 때까지는 하지 말자. 
그랬더니 알았다고 그런 친구가 있었어요. 
다 알아 왜냐하면 너무 자기도 그거 하고 싶은데 늘 그 자리에 가가지고 왔다 다 갔다하니까 왔다갔다 데고 오고 데고 오고 
그런데 배역을 정하는데 하요라는 여인을 누가 할까 그랬더니 모두가 닿을까 말까 하는 그 친구를 향해서 어 성인이가 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아 그래 그래 그러면은 성인이야 괜찮겠어 성민이가 할까 그러니까 응 좋대요 그래가지고 연극이 시작이 됐어요. 근데 정말 이 친구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잘하는 거예요. 
그 하혈하는 여인이 예수님 뒤에 가서 옷자락에 손을 닿을까 말까 다 할까 말까 이거 여섯 번 하는구나 하여 하는 여인이 예수님 뒤에 가서 닿을까 말까 닿을까 말까 여섯 번 하는 거나 똑같잖아요.
그러다가 드디어 이 친구가 딱 닿았어요. 
근데 아이들이 이 친구 표정을 보더라고요 근데 그 표정 안에 어떤 범상치 않은 그 결혼의 표정이 나왔어요. 
성인이에게서 그래가지고 성인이가 딱 예수님의 옷자락을 뒤에서 대는 순간 예수님이 딱 돌아섰어요. 
돌아서서 여인아 내 믿음이 너를 낳게 하였다. 편안히 돌아가거라 이렇게 말씀하셨어. 
여인아 네 믿음이 너를 낳게 하였다. 편안히 돌아가거라. 
이 연극이 끝났는데 아이들이 너무너무 어떻게 되는지 보고 싶은 거예요. 
어떻게 항상 변화가 일어나니까 이 연극이 끝나고 나면 항상 변화가 일어나니까 그래서 딱 걔를 봤는데 밥을 이렇게 밥도 이렇게 해서 모든 행동에 이렇게 주춤이 있어요. 
이 친구한테 이렇게 했다가 내려놨다가 이렇게 해놨다가 내려놨다가 그러니까 한 단 친구 한 이십 분 먹으면 이 친구는 한 
시간을 먹어야 돼요 이게 막바로 안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데 두 번 하더라고요 두 번 주춤 주춤하더니 밥을 먹더라고요 그러니까 시간이 짧아졌어요. 
그러니까 옆에 짝꿍이 어 어 너 빨라졌어 너 빨라졌어 그랬어요. 
그러고 났는데 도시락 다 가방 갖다 놓고 몬테소리 교구를 하는데 딱 그 안에 쓰더니 즉시 잡더라고 최소한 여섯번 일곱 번인데 어 딱 갖다 놓더니 박스 딱 갖다놓고 아 저한텐 정말 완전 기적이었어요.
말씀으로 인한 이 아이의 그 표정부터 마음이 이렇게 달라지면서 치유가 되었는데 제가 이 치유 사업을 할 때마다 너무너무
너무너무 감사한 거는 예수님께서는 우리 영혼에 어느 부분이 치유를 받아야 하는지 어느 부분이 채워져야 하는지 어느 부분이 완전히 당신의 사랑으로 축복으로 충만해져야 되는지를 먼저 아시는 분이시죠.
그래서 그분은 참으로 치료자 중에 치료자에요. 의사 중에 의사세요. 모든 인생의 그 멘토 중에 멘토세요. 
스승 중에 스승이시죠 그래서 이분에게 우리가 가까이 가는 거 이분에게 가까이 간다는 것은 우리 영혼에 말할 수 없는 기쁨이고 보물이고 경제적으로 말하면 보증 수표에요. 
그것도 백지 수표에요. 
왜 그분은 무한히 무한히 모든 이에게 축복과 은총과 사랑을 주실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이 성서를 가지고 있다는 거 말씀을 우리에게 이렇게 주셨다는 거 그 한마디 한마디가 치유력을 가지고 있다는 거 그리고 한 번 읽을 때와 두  번 읽을 때 그리고 세 번 읽을 때 그리고 똑같은 말씀을 이렇게 8개월 동안에 읽을 때 그것도 연극으로 실제 체험으로 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예수님이 직접 활동을 하시는 거죠. 
그런데 활동을 하실 때 어떻게 하시는가 내 마음에 가장 필요한 것부터 은혜로 채워주시고 치유를 해주시고 그리고 육체적인 치유는 자연이 일어난다는 거 그래서 이분을 사랑해 드리는 거 이거는 나한테 엄청난 유익이에요. 
유익이야 이분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이분으로부터 마음의 치유를 받는다면 나머지 일은 다 일어나요.
그런데 우리가 어, 의사가 잘못됐다는 게 아니에요. 
이 영혼 깊은 곳에 치유되어야 될 부분 채워져야 할 부분 우리가 축복을 받아야 될 부분 그 부분은 우리가 이분께 가야 해요.
이분의 은총과 축복과 사랑은 늘 펼쳐져 있어요. 
햇빛을 통해서 그 엄청난 빛을 통해서 그 빛이 내려오면 우리 인간에게 주는 은혜가 얼마나 많아요. 
그게 식물에게 가면 광합성 작용을 해서 녹색이 되고 푸른색이 되고 꽃에 가면 분홍색은 더 밝은 분홍색으로 되고 노란색은 더 아름다운 노란색의 빛을 바라게 되죠. 
이 빛이신 예수님이 우리 영혼에 오실 때 우리 영혼의 색깔이 얼마나 아름답게 얼마나 영롱하게 이 치유를 받은 은혜를 받은 당신의 마음에 드는 영혼답게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겠어요.
이거는 사람이 해줄 수 있는 일이 아닌 거예요. 사람이 해줄 수가 없어요. 
한계가 우리의 문제가 있을 때 예수님께서는 완전히 완전히 완벽하게 해결을 해줄 수 있는 분이세요.
그래서 그 이 치유가 일어날 때는 우리의 믿음이 필요해요 이 믿음이 한 번에 생기느냐 아니에요. 
언니가 육십 년 동안 그 성제 조회를 하면서 나는 너무너무 행복하다 갈수록 갈수록 행복하다 그럼 저도 그래요 언니 미투
나도 그래 예수님 제가 하는 사랑의 고백이에요.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당신은 저의 첫째 사랑이세요. 
예수님 당신은 저의 둘째 사랑이세요. 예수님 당신은 셋째 사랑이세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기뻐하세요. 예수님이 근데 이 고백을 딱 성제조에 가서 한 번만 하느냐 아니에요. 
저는 길을 갈 때에도 밥 먹을 때에도 창문을 열고 산소를 호흡할 때도 예수님 사랑합니다. 저는 당신 뿐이에요.
너무너무너무너무 기쁘고 이만큼 사랑을 받는 이 은총을 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어요. 너무너무 감사해서 너무너무 행복해서 그래서 예수님을 첫 자리에 모시고 예수님을 중심에 모시고 말씀을 내 것으로 하세 그리고 늘 고백하세요. 그래서 이 고백을 할 때에는 그 다이돌핀은 엔돌핀의 4천 배래요 엔돌핀 우리가 기쁘게 남을 위해서 일할 때 봉사할 때 엔돌핀이 나오죠. 엔돌핀이 나오면 제일 먼저 누구를 공격해요. 암 세포를 암세포를 공격해요. 암세포를 감싸요. 그래서 세포를 다 빼내고 죽이고 강한 면역체를 형성해서 정상세포를 만들죠. 
그런데 다이돌핀은 엔돌핀의 사천 배에요. 그럼 언제 다이돌핀이 나오느냐 감동할 때 근데 언제 감동을 하느냐 예수님을 생각할 때 예수님을 생각할 때 예수님이 제가 십사초를 할 때 제가 일초를 잘 못 넘어가요.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사형 선고를 받으셨어요. 사형 선고를 받으셨어요. 아무 죄가 없으신 분이세요. 
그분은 무죄한 분이세요.그런데 나의 죄를 하느님 앞에 가서 마지막 섰을 때 이 사람은 아무 죄가 없습니다. 
내가 이 사람의 죄를 십자가에 못 받고 지고 없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많이 많이 생각할 필요가 있어요.
엄청난 사랑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그 십사초를 생각할 때 저는 은총을 엄청나게 받아 십자가에 못 박힐 때까지 그리고 성모님 품에 내려 안길 때 그리고 무덤에 붙일 때 오로지 오로지 예수님을 생각하면 그분이 주는 엄청난 치유력과 말할 수 없는 축복과 은총은 이분 외에는 없어요. 
그래서 이분 외에 다른 사람을 찾는다든지 지식을 찾는다든지 일을 찾는다든지 이렇게 되면 이분은 사랑도 엄청 엄청 주시지만 우리가 태어날 때 하느님의 사람으로 태어났어요. 
하느님으로부터 태어났어요. 우리가 너는 팔백년대 너는 구백년대 너는 천년대 너는 2천년대 다 각자가 하느님의 마음에서부터 그 시대에 태어나게끔 우리가 부르심을 받고 사명을 받고 이 세상에 왔어요. 
마지막 그분의 품에 그 사랑 그 축복 그 무한한 기쁨 그 무한한 행복으로 들어갈 때까지는 우리의 사명이 있어요. 
하느님을 첫째 하느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그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라 그 말은 하느님의 축복을 받아라.
그리고 그 축복으로 사람들을 사랑하라 그래서 그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아이들이 잘 자라주길 바라잖아요. 
그런데 저는 낳은 지 삼 일 만에 영세를 받았어요.
그런데 어머님들이 요즘에는 그렇게 생각하신다고 그러더라고요 태어나서 자기 의지가 하고 싶다. 
할 때 영재를 주지 근데 내가 퇴원할 때 우리 엄마 아빠가 마음에 들어서 알고 태어났나요. 나 엄마 아빠가 우리 엄마 아빠가 될 거라는 거 모르고 어 태어났어요.
그러면은 내가 알아 이제 엄마 엄마도 알아보고 아빠도 알아보고 그래서 이제 엄마 아빠로 인정할게요 그렇게 하나요.
하느님으로부터 우리가 태어나요. 그리고 하느님을 알아야지 돼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가야지 돼요.
그렇다면은 우리가 은총은 이 아이가 알든 모르든 미리미리 받게 하는 게 좋아요. 
제가 낳은 지 삼 일만에 영세를 받고 천년수체를 일학년에 받고 견지를 이학년때 받고 제가 많은 시간을 지난 다음에 느끼는 거예요. 그때 그때마다 그분은 늘 나와 함께 계셨고 엄청난 축복을 주셨고 그 은총으로 나를 잘하게 하셨구나.
그리고 그 감사함이 그 충만함이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그렇다면은 우리는 나중에 영세를 받았다하더라도 미루어서 내가 하느님을 알지 못할 때에도 하느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안고 업고 품고 여기까지 오셨어요. 그러면은 이왕이면 아주 어릴 때부터 무상으로 주어지는 그 은총을 받게 해 줄 필요가 있어요.
그러다 보면은 은총의 은총을 받고 사랑의 사랑을 받다 보면 나도 모르는 신뢰가 생겨요. 
그리고 어머니들이 그 얘기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우리 아이가 머리가 좋아지면 좋겠다고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요. 머리가 좋아져요. 예수님의 아이큐가 얼마일 것 같아요. 
뭐 안돼 뭐 안 돼 그러면은 내가 예수님 품에 안겨서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하고 의논하면서 지내는 사람이 지혜롭겠어요.
아니면 내 머리 내 아이큐 얼마에요. 백오십 안되잖아요. 전 백오십이에요. 그거 넘어요. 전 확신해요. 제가 머리가 좋아요. 
왜 제 머리가 아니에요. 항상 의논해요. 항상 도움을 청해요. 항상 도와달라고 해요. 제꺼 아니에요. 근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잘해주세요. 이거를 믿어야 돼요 그는 어떻게 해서 믿느냐 말씀을 드리세요.
저처럼 예수님 당신은 저의 모든 것입니다. 예수님 당신은 저의 첫째 사랑이십니다.
예수님 당신은 저의 둘째 사랑이십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밖에 몰라요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제가 이 고백을 할 때마다 마음에서 기쁨이 용솟음 치는 거를 느껴요. 그리고 안 되는 일이 없어요.
그게 그렇게 그렇게 사랑하고 싶은데 그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한테 사랑의 고백을 했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얼마나 기쁘고 얼마나 고맙고 얼마나 사랑스럽겠어요.
그래서 이 새해는 예수님을 더 많이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은 은총을 받고 더 많은 축복 속에서 2019년을 보내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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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
영상필기 2022. 1. 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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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삶의 지혜를 들어보는 시간. 지혜 다락방 안녕하세요.
저는 아나운서 김민진입니다. 어떤 문제에 봉착했을 때 내 팔자는 왜 이럴까라는 고민 한 번쯤은 해보셨죠?
오늘 그 정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혜 다락방에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정신의학과 주역을 접목시킨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창순 원장님을 모셨습니다.
무대 위로 모시겠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원장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 저희 시청자 여러분들을 위해서 자기 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고요. 이름은 양창순입니다.
그런데 아마 저 이름을 모르시는 분들은 좀 많으실 텐데 제가 쓴 책 제목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이 책을 아시는 분들은 참 많으시더라고요. 그 책을 제가 썼습니다.
저도 그 책을 찾아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또 만나 뵙게 돼서 정말 영광입니다.
앞서 간단히 소개를 해드리긴 했지만 정신의학과 선생님으로서 정신의학과 주역을 접목시킨다는 게 참으로 독특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접목시킬 생각을 하신 거죠?
상담을 하다 보면 이 점을 보고 오시는 분들이 참 많으세요.
그런데 이제 어떤 분들은 정말 거기에 가서 도움을 받고 오시는 분도 계신데 어떤 경우에는 이제 또 잘못된 정보를 갖고
오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거기에 대해서 모르니까 어떻게 설명을 해드릴 수가 없어서 이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저희 정신과 학회가 열렸습니다. 그랬더니 어느 외국의 정신과 의사가 하는 얘기가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인들은
삶에서 어려운 문제가 생겼을 때 이 정신과 상담보다 잠을 보러 가는 경우가 더 많은데 그렇다면 정신과 의사로서 그런
심리까지 연구를 해야 되는 게 아닌가? 그 일리 있는 얘기여서 제가 이제 그때부터 명리학을 공부를 했더니 그게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그 점보는 학문이 아니라 이제 동양의 성격학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명리학의 근원은 어디인가? 그래서
공부를 했더니 그게 이제 주역이고, 주역은 이제 동양의 그 리더십이고 이 지혜 다락방이지만
정말 동양의 그 지혜서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제 정신의학으로 한 개인의 특성을 분석한 다음에 이제
명리학과 주역으로 한 개인의 특성을 분석을 해서 서로 상관관계가 있다는 논문을 써서 통과된 다음에 제가 임상에서 쓰고
있습니다.
사실 이 주역과 명리학은 서양 학문과는 굉장히 동떨어진 느낌인데요. 공부하실 때 어렵지는 않으셨나요?
아 근데 이제 그 정신의학자 중에서 이제 프로이트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이제 융이라는 정신과 의사가 있는데 프로이트는
우리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경험한 모든 것들이 이제 우리의 무의식에 있다고 했는데 그걸 개인무의식이라고 그래요 그런데
융은 인류가 지구상에 생겨나서 경험한 모든 것들이 우리의 무의식에 있다는 집단 무의식인데 확실히 제가 한국인이다보니까
오히려 저는 명리학하고 지역을 공부하면서 더 흥미로웠습니다.
그렇군요. 이 최초이시기 때문에 또 이 두 가지를 접목한 원장님의 행보를 보면 좀 다소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어떠신가요?
아, 그래서 사실 제가 처음 공부를 했을 때 저희 선생님한테 저도 말씀을 드렸어요.
저도 이제 그런 시선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썼는데 오히려 저희 선생님이 저를 격려해 주시더라고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한 사람쯤은 그것을 공부했으면 하고 바랬는데 네가 해서 좀 잘했다.
그래서 이제 어떤 선생님은 제 논문을 쓸 때 그 심사위원으로도 와주시고 그래서 격려해 주시는 분도 계시지만 또 이제 이
명리학에 대해서 잘못 생각하시는 분은 무슨 정신과 의사가 점을 보냐 그래서 이제 가장 댓글 달리잖아요.
거기에 보면 의사 면허를 박탈해라 이런 얘기도 있었고 그런데 이제 제 책을 보시고 또 제가 이렇게 설명을 하니까 요즘에는
많이 이해를 하세요.
또 뿌듯하신 점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실제 임상에서 이제 그 정신의학은 아무래도 이제 서양의 학문이다보니까 한 개인에 대해서 굉장히 섬세하고 아주 깊은
정보를 얻을 수가 있는데 그 다음에는 우리가 그 예를 들어서 건물을 볼 때 그 건물의 설계도면을 보면 이 건물이 어떻게
지어졌는지 알 수 있지만 입체 도면을 봐야지만 이 건물이 전체 지어졌을 때 어떤 느낌인지 알잖아요.
명리학에 이제 그런 도움을 주거든요.
그래서 정신의학하고 명리학을 접목을 해서 한 개인의 특성을 분석하니까 굉장히 포괄적이고도 통합적인 이해를 할 수가
있겠더라고요. 그러니까 또 내담자들한테도 많은 도움을 줄 수가 있고요.
이렇게 이야기를 잠시 들었는데 오늘 강연이 참 많이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해 주실 건가요?
어, 사실 우리가 사는 게 참 내 마음 같지 않잖아요. 그때 내 마음 다스리기가 참 쉽지가 않은데 아 내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할 인간의 심리 딱 하나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네, 네.
그러면 지금 바로 박수로 청해 듣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내 인생에 어떤 굴곡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그게 참 쉽지 않죠. 다른 사람들은 내가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돼요.
문제는 나는 안 볼 수가 없잖아요. 그 사이에 내 마음 다스리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적절한 감정을 적절한 때에 적절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훈련하는 시간입니다.
나르시시즘 그 자체는 내가 가장 소중한 사람이에요. 그리고 세상과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나를 소중한 존재로 여겨주기를
바라는 심리입니다.
정말 사는 게 쉽지 않죠. 어렵습니다. 그럴 때 이 내 마음 다스리기가 참 어려운데 오늘 제가 말씀드릴 주제에 내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먼저 지금 내 마음 그릇에 무엇이 담겨 있는지 한번 같이 생각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이제 우리가 뭐 2023년에는 화성을 간다 그러죠? 그리고 우리 지금 인공지능 시대에 살고 있고 4차 혁명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우리가 다스리지 못하는 게 있어요. 첫째는 자연이죠. 우리는 자연 앞에서는 겸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했어도 우리가 태풍 가뭄 천둥 번개 다스릴 수 없잖아요. 인생의 흐름도 마찬가지죠.
우리 누구든지 어렸을 때부터 내 인생은 직선으로 그것도 그냥 상승곡선으로만 가기를 바래요.
그냥 내 인생에 어떤 굴곡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그게 참 쉽지 않죠. 제가 예전에 어떤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봤는데
이제 진행자가 이렇게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인터뷰를 하는데 진행자가 어린아이한테 물었습니다. 너는
어른이 되면 뭘 하고 싶니 그랬더니 어린아이가 하는 얘기가 자기는 어른이 되기 싫대요.
지금 어린아이로 사는 것도 너무 힘든데 어른으로 살면 더 힘들지 않겠느냐고. 그런데 우리 다 공감하죠.
그러니까 그 힘든 인생이라는 게 정말 밀물과 썰물과 같은 건데 그 사이에 내 마음 다스리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누구나 머리로는 알아요. 그냥 모든 거 다 지나가리라는 거 알고 그리고
아 사람들마다 얼굴이 다르듯이 생각하는 것도 다 다르기 때문에 나하고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그 사람이 틀린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아요. 그리고 나만이 옳지 않다는 것도 알아요. 하지만 그걸 머리로 하는 거죠. 마음으로는 나와 다른
의견을 내면 그 사람 정말 화가 나잖아요. 그리고 나에 대해서 뭐라고 얘기하는 사람 참 싫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 작은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기가 참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니까 사는 것도 내 마음대로 안 되고 그다음에 내 마음도 내 마음대로 안 되니까 당연히 우리는 갈등을 빚을 수밖에는
없죠. 그런데 갈등을 빚는 데 제일 많이 갈등을 빚는 게 다른 사람들과의 갈등인 거잖아요.
나는 한식을 좋아하는데 왜 너는 양식을 좋아하냐는 등 나는 시간을 잘 지키는데 너는 왜 이렇게 늦게 오냐는 등 사실
우리가 삶에서 가장 어려운 게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갈등이잖아요. 두 번째는요. 있는 사람하고 갈등도 힘든데
있는 것 같은데 보이지 않는 누구하고도 또 갈등을 빚어요. 어떤 학생이 찾아왔는데 자기 부모님이 맨날 누구하고
비교한다는 거예요. 누구는 공부도 잘하고 부모님 저기 말씀도 잘 듣고 예의 바르고 그런데 너는 도대체 뭐냐 그러니까
매일같이 부모님이 누구는 하고 갈등을 하니까 그 부모님이 자기하고 비교하는 그 누구를 찾아가서 자기가 한대 정말 패주고
싶다는 거예요.
그리고 당연히 사회와 참 갈등 생길 수밖에는 없는 거죠.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으니까 각자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지금
현실적인 상황도 마찬가지잖아요. 이 코비드 19 시대에 우리가 얼마나 지금 많은 갈등을 겪고 있습니까? 그런데 그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것은 나와의 갈등이에요. 여러분도 한번 생각을 해보시면요. 사실은 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잘 때까지 그런데 요즘에는 현대인들들이 잠 못 주무시는 분들 참 많잖아요. 그러니까 사실은 잠자리에 누워도
갈등이잖아요. 그냥 누워 있을까 수면제를 먹을까 티비를 볼까 유튜브를 볼까 그때도 갈등인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도 6시에 알람 울리면 그때 일어날까 아니면 10분 더 있다가 일어날까 집 안 청소를 할까 말까?
그러니까 생각을 해보면 하루 종일 나와의 갈등이에요. 그런데 문제는 다른 사람들은 내가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돼요.
나와 갈등을 일으키는 누구는 안 보면 되는데 문제는 나는 안 볼 수가 없잖아요. 24시간 나랑 같이 하니까 그러니까 사실은
갈등 중에서 가장 심각한 것은 나와의 갈등이죠.
그런데 제가 그 아까 김 아나운서님하고도 이렇게 얘기를 나눴는데 제가 명리학을 공부하면서 주역을 공부하면서 아 우리
선조들이 정말 지혜롭구나 하는 것을 느꼈는데요. 이 갈등이라는 글자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그 갈등은 칡 갈자의
등나무 등잔데 칡은 칡의 반대 방향으로 그 돌면서 자라죠. 등나무는 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자라죠. 그러니까 서로 반대되는
방향으로 돌면서 서로 올라가겠다고 하는 게 이게 갈등인 거죠.
그러면 나는 이쪽으로 가고 싶은데 저 사람은 저쪽으로 가고 싶어 그러면 당연히 갈등이 생기죠. 그런데 양보하기는 싫어요.
그런데 양보를 안 했다가 저 사람이 나를 싫어하면 어떻게 하지 하면 불안해지죠.
아 만약에 저 사람이 나를 싫어해서 떠나면 어떡하지 나 혼자 살 수 있을까 그러면 우울해지죠 그러다가 보면은 화가 나요.
왜 저 사람은 나를 괴롭히니까 그래서 사실 정신과적으로는요 불안 우울 분노는 같이 가는 감정인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생각을 해보시면요. 내가 마음이 편안할 때는 애가 좀 울고 집안 어지럽혀 놔도 별로 화 안 내요.
내가 하루 종일 직장에서 그냥 피곤하고 또 직장에서 일이 잘못돼서 내일 저 출근해서 상사한테 야단 맞으면 어떻게 하지?
내가 일할 수 있을까 불안하고 우울한데 옆에서 애가 울어보세요. 소리 지르잖아요. 그래놓고서는 또 저기 방에 들어와서는
후회하죠. 내가 왜 그랬을까? 그런데 또 불안하니까 또 짜증이 나요. 그래서 불안 우울 분노는 같이 가는 감정입니다.
그 부정적인 감정의 삼각형인데요. 그래서 요즘에 현대 내각에서 이게 밝혀졌어요. 우리가 그 불안하면 초조하면 우리
뇌에서 분노와 혐오감을 관장하는 뇌 부위가 이제 활성화가 돼요. 그래서 또 문제는 뭐냐 하면요.
그렇게 화를 잘내면은 우리 뇌에서 지혜와 연관된 뇌의 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그 화를 내고 난
다음에는 꼭 어리석은 행동을 하잖아요. 그러고 나서는 꼭 후회하잖아요. 그 이유가 불안하면 우리 내에서 그 분노에
작용하는 뇌부위를 활성화시키고 분노를 하면은 우리 뇌에서 이 지혜 다락방 지혜를 관장하는 뇌의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그런 것이에요.
그래서 그 진화론을 주장한 찰스 다윈은 아예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분노하는 사람은 덜 진화된 사람이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생활하시면서 누가 막 화를 내실 때 이거 대들 수는 없고 참자니 화가 나고 그럴 때는 속으로 생각하세요.
그래 당신은 침팬지다 그러면 화가 좀 덜 나겠죠?
그래서 그 그리스의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도덕적 인간이란 적절한 감정을 적절한 때에
적절하게 전달하는 사람이다. 쉽죠. 그래서 사실 정신과에서 하는 상담은 뭐냐? 정신과에서 상담을 하는 과정은 뭐냐?
이 아리스토텔레스가 얘기한 적절한 감정을 적절한 때에 적절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훈련하는 시간입니다. 이제 어느 맞벌이
부부가 찾아오셨어요. 아이들도 여러 명이 있고 그러니까 각자 직장에서 일을 하니까 스트레스가 쌓이죠. 남편은 남편대로
자기는 아내 일을 도와주고 집안일을 도와준다고 하는데 아내는 맨날 자기 보고
왜 다른 남편들은 그 누구 눈이 또 나오죠 다른 남편들은 내가 얘기를 아내가 얘기도 안 해도 다 저기 집안 청소도 해주고
빨래도 해주고 설거지도 하고 애하고도 잘 놀아주는데 당신은 맨날 저기 그 직장에서 와가지고서는 피곤하다고 노냐?
그런데 남편은 자기는 피곤하지만 나름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남편은 남편대로 서운해요. 하지만 아내는 아침부터 아이들
깨워서 씼겨서 밥 먹여서 학교 보내고 자기 또 출근할 준비하고 집에 오면 어질러 있으면 그거 치우고 또 아이들 봐주고
너무 이 화가 나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서로 그렇게 싸우다 보니까 서로 지쳐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분노를 아이들한테
풀고 나서는 또 후회해요. 그러다가 이제 도저히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 해서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상담을 하면서 이제 남편이 아내한테 당신이 그렇게 힘든 줄 몰랐다. 미안하다 그런 화해의 제스처를 썼는데 아내는
너무너무 화가 여기까지 꽉 차 있으니까 그거 가지고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상담하면서 상대가 용서를 화해를
청했을 때 그것을 받아주는 것도 용기입니다. 그랬더니
한번 그럼 얘기를 해보자고 그래서 사실은 이제 아내는 남편하고 한 판 싸울 준비를 하고 들어간 거예요. 햇소리만 해봐라.
내가 가만히 안 있겠다. 그랬더니 남편이 보자마자 아내한테 정말 내가 미안하다 내가 그동안 참 잘못 생각한 거다. 나는
나름대로 당신을 도와준다고 생각했고 내가 사실 제일 잘못 생각한 것은 집안일을 나는 도와준다고 생각을 했는데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까 이게 도와주는 게 아니라 같이 하는 거다.
정말 미안하다 그러니까 그냥 아내가 그 얘기듣고 그냥 펑펑 울었어요. 그러니까 그 다음부터 서로 화해가 돼서 그때는 이제
서로 시키지 않아도 그냥 서로 도와주는 거예요. 아들 그리고 당신 뭐 힘든 거 없어 즉 정신과 상담의 과정은 뭐냐 하면
나와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거예요. 내가 보기에는 내가 더 힘든 것 같지만 상대가 더 힘들다고 하면
내가 보기에는 내가 저기 7이고 네가 저기 3으로 힘든데 내가 양보를 해도 내가 이 힘들고 네가 사는데 뭐 나보다 더
힘들다고 하냐 하다가 내가 보기에는 아니지만 아내가 남편이 힘들다고 하면 그 감정을 그대로 이해하고 수용하자. 그리고
우리가 같이 힘을 합쳐서 이 힘든 과정을 이겨나가자.
그렇게 격려하면 중요한 건 뭐예요.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잖아요. 그러니까 서로 믿을 수 있어야 하잖아요.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힘든 과정을 같이 해나가면 우리한테 좋은 일이 있을까 어떤 희망이잖아요.
그런 신뢰와 희망을 나눌 수 있는 관계를 맺는 것을 배우는 과정인 것입니다.
아 예전에 이제 김수환 추기경님이 이 세상에서 가장 멀고도 힘든 여행이 이 머리에서 마음으로 가는 여행이라고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정신과 상담이라는 건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이 머리에서 마음으로 가는 여행길을 좀 이렇게 싸우지 않고 쓸데없는데
에너지 낭비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떠나는 방법을 알아보면서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나의 마음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는
심리지능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는 삶의 지혜를 알아가는 과정인 것입니다.
네, 아마 여러분들 보시면요. 주위에 머리는 너무 좋은데 사람의 마음은 전혀 이해 못하시는 분들 참 많으시죠?
아이들이 제일 싫어하는 게 그 부모님이 교장선생님과 같은 훈계 구구절절이 다 옳잖아요. 하지만 듣기 싫어요.
그러니까 아이큐가 뛰어나다고 해서 심리 지능이 좋은 건 아니에요. 또 이 정서지능
그러니까 감정이 풍부한데 너무 감정이 풍부하다 보니까 내 감정도 못 다스리고 그냥 상대방이 무슨 얘기 하면 같이 울고
그러다 보니까 동정심이 있는 건 좋지만 자칫하면 또 속아 넘어갈 수가 있죠. sq 사회적인 지능 우리가 저기 많이 보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는 성공했지만 이 인간관계에 있어서 어떤 공감 소통 수용 믿음 그런 것은 이제 갖지 않은 분들 그래서
심리 지능은 사실 iq eq sq를 다 더한 것보다도 더 고차원의 지능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왜 이렇게 심리 지능이 중요하냐
하면요. 우리 뇌가 좌뇌와 우뇌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앞에 있는 뇌를 전두엽이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좌뇌의 전두엽은요,
지식을 담당하는 분이에요. 우리가 열심히 공부하면 아이큐하면 좌뇌의 전두엽이 활성화가 되는데 이 지혜와 연관된 전두엽은
우뇌의 전두엽이에요. 근데 이 우뇌의 전두엽은요 쉬운 문제를 풀 때는 활성화가 안 돼요. 어려운 문제 우리가 살면서
어려운 문제가 뭐예요. 인간관계 특히 가장 어려운 것이 가족 관계잖아요.
이 일과 연관된 스트레스 그리고 요즘에 이 코비드 19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분들 참 많잖아요. 그런 문제들을 풀
때 이게 활성화가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가 주위에서 보면 정말 정규 교육을 안 받았는데도 정말 지혜로운 분들
계시잖아요. 우리가 그 삶에서 산전수전을 겪으신 분들 중에서 정말 존경스러운 분들이 계시잖아요. 바로 우뇌의 전두엽이
활성화가 돼서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아 이제부터는 제가 그러면 우리가 우리의 심리 지능을 향상시켜서 우리 지혜의 우뇌의 전두엽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하는 인간의 심리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정말 이 심리는 제가 정신과 의사로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고 또 저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개인 생활을 하면서 정말 인간의 몸으로 비유하면 이 심장과 같은
심리구나 하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요.
우리가 그 사람을 이해할 때 인간을 이해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요.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인간은 감정의
존재에요. 그래서 제가 정신과 의사로서 처음. 트레이닝을 받을 때는 이제 정신의학을 행동과학이라고 그랬어요.
그 사람의 행동을 보고 이 사람이 건강한가 아닌가 근데 인간에 대해서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아 감정이 중요하구나.
그래서 요즘에 정신의학을 일명 감정의학이라고 그러는데 여러분도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내가 기분이 좋으면요.
여기에서 그냥 향긋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기분이 나쁘면 일단 내 몸에서부터 나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떤 우울증 환자분들은 실제로는 냄새가
안 나는데 자기 몸에서 썩는 냄새가 난다는 그 증상 때문에 사람들하고 만나는 것을 피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즉 우리의
감각은 감정에 영향을 받는다는 거죠. 생각도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기분이 좋으면 야 난 뭐든지 할 수 있죠. 아이디어가 막
떠오르죠. 그런데 우울해 보세요. 아무 생각도 안 나고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못난 것 같잖아요.
행동도 마찬가지예요. 기분이 좋으면 그냥 집안 청소도 하고 밀린 빨래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그러지만 우울하면 아무것도
안 하고 싶잖아요. 하루 종일 그냥 침대에 누워 있게 되잖아요. 기억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정신과 의사들은 사실 기억을
잘 안 믿는 게 우리가 기분이 좋으면 우리가 살아오면서 그 기분 좋았던 기억들만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화가 나 보세요.
남이 나한테 나쁘게 했던 것만 기억나잖아요.
그러니까 저도 저희 아이들하고 이 얘기를 하다가 제가 깜짝 놀란 게 저는 그래도 제 나름대로는 제가 좋은 엄마인 줄
알았더니 저희 아이들하고 얘기를 해보니까 저는 저희 아이들한테 잘해준 것만 기억하는데 아이들은 제가 자기한테 잘못한
것만 기억을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기억도 감정의 지배를 받는다는 거죠.
요즘 사회적으로 사이코패스가 이게 참 문제인데 우리 뇌에 공감신경세포라는 것이 있다는 게 밝혀져서 그거는 이제 일명
거울 신경세포라고 그러는데 상대의 행동을 보고 어머 지금 저 친구가 아버님이 아프셔서 많이 슬프겠구나 내가 가서 위로해
줘야지. 저 친구가 요즘에 직장에서 힘든 일이 있으니까 내가 가서 격려해 줘야 되겠구나 이렇게 상대의 행동을 보고
얼굴을 보고 그 사람의 감정을 느껴서 행동하게 하는 이제 거울신경세포 일명 공감신경세포라고 하는데 뇌 연구를 해봤더니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이 사이코패스들은요, 이 공감신경세포가 이 정상인들보다 적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많은 거예요.
그러니까 사이코패스들의 특징은 절대로 상대의 감정에 공감할 수가 없는 거죠. 그래서 찰스다윈의 얘기가 또 나옵니다.
샤스타이는 감정이 적자 생존의 열쇠가 될 거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다 알아요. 감정이 중요한 거 감정을 움직여라.
그런데 문제는 감정은 기와 같아요. 보이지가 않아요. 그럼 어떻게 상대의 감정을 움직이지 상대의 감정을 일으킬 움직일 수
있는 그 지름길이 되는 핵심 심리 그게 바로 나르시시즘입니다.
나르시시즘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공주병 왕자병이 아니고요. 그것은 나르시시즘이 병든 상태이지 나르시시즘 자체가
아니에요. 나를 씻은 그 자체는 내가 가장 소중한 사람이에요. 그리고 세상과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나를 소중한 존재로
여겨주기를 바라는 심리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언제 가장 행복했는가 내가 원하는
것이 채워질 때 행복하잖아요.
언제 불안하고 슬퍼요? 내가 원하는 것이 채워지지 않으면 불안하고 슬프죠. 그러면 인간은 도대체 무엇이 채워지기를
원하는가? 이 인간의 욕구에 대해서 이제 가장 정리를 잘한 분이 이제 메슬로우라는 심리학자인데 이분은 인간의 욕구에도
단계가 있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가장 하위 욕구가 만족이 될 때 상위 욕구에 대한 갈망이 생겨나고 반대로 상위 욕구가
채워지면 하의 욕구가 안 채워져도 행복하다는 것이 이분의 이론인데
우리는 인간이기 전에 이 동물이잖아요. 그러니까 가장 하위 욕구는 뭐냐 하면 우리는 누구든지 배부르고 등따수야 돼요.
의식주의 욕구 그 다음 의식주의 욕구가 채워진다면 뭐예요. 안전해야 하잖아요. 지금 아프가니스탄 곳처럼 두 번째가
안전의 욕구입니다. 이게 채워지면 그 다음에는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열심히 살아온 나를 좀 인정해 주고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사랑과 인정의 욕구죠.
사랑과 인정의 욕구가 채워지면 나의 잠재능력을 발휘해서 정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하고 싶다. 자기 실현의
욕구이고 맨 마지막의 영성의 욕구입니다. 이것은 신앙을 가지신 분들은 부처님과 나 그다음에 하느님과 나 사이를 생각해
볼 수도 있고 아닌 분들은 나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남도 더불어서 잘 살자는 건데요. 그렇잖아요.
여러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이 영성의 욕구가 만족이 되신 법정스님 성철 스님 김수환 추기경님은 남의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행복하고 언제 어디에서 뭘 드시든지 간에 행복한데 그냥 저를 포함한 보통 사람들은 이 영성의 욕구 밑에 네 가지 욕구
어딘가에서 이제 그 갈망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머리가 좋으시니까 아실 겁니다. 아 딱 중간에 있는 사랑과 인정의 욕구
그게 바로 나르시시즘과 연관된 것이구나.
내가 가장 소중한 사람으로서 나를 사랑해 주고 인정해 주기를 바라는 나르시시즘의 연관된 욕구가 사랑의 인정의 욕구가 이게
딱 가운데에 있으니까 이 사랑과 인정의 욕구가 채워지면 하위 욕구가 채워지지 않아도 행복하고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보다 더 상위 욕구에 대한 갈망을 생겨나겠죠. 아주 중요한 욕구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언제 가장 행복했는가?
내가 원하는 대로 성공했을 때 하지만 그 순간에도 아들아 대단하다 딸아 대단하다 아빠 대단해요. 엄마 대단해요. 하는
사람이 없으면 우리는 행복하지 않죠. 우리가 가장 불행하다고 느끼는 순간 우리가 실패한 순간이야 아니라는 거죠.
그 순간에도 야 세상 모든 사람들이 너한테 돌을 던져도 우리는 니 편이야 하는 사람이 있으면 우리는 불행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작은 일에 분노하는 거 요즘에 제일 작은 일에 분노하는 게 내가 카톡 보낸 거 확인했는데 답장 안 보내고 문자
했는데 안 보내고 그러면 그거 가지고 화내시는 분들 참 많죠. 그게 작은 일이 아니라 나의 나르시시즘을 무시하는 것 같은
가장 큰 일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마더 테레사가 뭐라고 그러셨냐 하면 이 세상에서 남이 나를 원하지 않는 느낌이 가장
불행한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얼마 전 미국에서 굉장히 재미있는 조사를 했는데요. 다른 사람은 다 지옥에 가도
이 사람만은 천당에 갈 수 있는 사람, 단 한 사람만 추천을 해라 그랬더니 87센트의 사람이 이 사람을 추천했어요.
누구 나 왜 내가 가장 착하니까 내가 가장 억울하니까 그렇잖아요. 저부터도 제가 지옥에 갈 거라고 생각 안 하죠.
그래서 사실은 모든 인간관계에 상처를 치유하는 만병통치약이 있습니다. 당신이 제일 소중해 우리 집안에서 당신이 제일
소중하고 아들아 딸아 너네들이 제일 소중해. 그리고 당신 참 열심히 일했어 아들아 딸아 정말 열심히 공부했어.
그 다음에 참 너는 괜찮은 사람이야. 이 세 가지 문장이요. 사실은 인간관계에서 경험하는 모든 상처를 치료하는
만병통치학이라는 거죠. 그래서 그것을 제가 영어의 알파벳의 r로 시작하는 것으로 제가 정리를 했습니다.
요즘에 영양학자들 얘기가 하루에 계란 2알을 먹으면 건강하다고 그랬죠 그런데 이 마음의 지혜 필요한 알은 하나만 더
드세요.
첫째가 Recognition입니다. 나를 알아주는 거 그래서 모든 인간관계나 리더십에서 제일 먼저 나오는 게 뭐에요.
상대 이름을 기억해라, 그다음에 인사 잘해라, 그러면 그거 뭐 시시하잖아 그런데 아니에요. 굉장히 중요한 거죠.
나의 존재를 알아주는 나르시시즘을 충족시켜주는 굉장히 중요한 레코그니션이라는 거죠. 두 번째는 Respect에요. 존중
존중이라는 건 무엇이냐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게 다 다르지만 이제는 조금 그 의미가 정리가 되실 겁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로서 존중해주는 것 세 번째가 Reward죠. 사람들은요, 누구든지 내가 한 것에 대해서 보상을
받고 싶어요. 내가 열심히 일했으면 꼭 돈이 아니더라도 아 정말 열심히 일했어 당신이 이렇게 깨끗하게 치워주니까 집이
정말 달라보이네. 새 집 같아.
이런 리어드가 필요하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매일 먹어야 하는 지혜의 알 3개. Recognition, Respect, Reward 상대를
알아주고 존중해주고 상대가 한 것에 대해서 이제 보상을 해주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단골을 찾잖아요.
새로운 데 가기 싫어요. 왜 단골 가게에 가면 어서 와 하죠. 나를 알아주죠. 그리고 좋은 데 앉아 Respect 해 주잖아요.
그리고 반찬이라도 하나 더 주잖아요. 위어드니까 단골을 찾게 되죠. 그리고 요즘에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학교에서 왕따
따돌림 이게 왜 중요하냐 하면 이건 정말 우리가 그 자녀들한테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그게 왕따 따돌림이 그냥 따돌리고
괴롭히는 게 아니라, 그 아이의 가장 핵심 심리인 나르시시즘에 상처를 주는 거기 때문에, 그 아이의 자존감이 형성이 되는데
큰 이게 장애물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는 안 된다는 거죠. 우리가 살아가면서 제일 화나는 게 감히 나를 무시해 무시당한다는
느낌이 참 싫잖아요. 그게 나르시시즘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배가 고프면 밥을 먹고 목이 마르면 우리 물을 마시죠.
사랑과 인정의 욕구 나르시시즘의 욕구는 우리 정신의 밥심 마음의 양식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요. 사실은 이 나르시시즘만
아시면요. 동서양의 철학보다 모든 인간관계 리더십이 끝나요. 칸트라는 철학자는 뭐라 그랬냐 하면 우리의 삶 중에서 가장
중요한 건 존중이라 그랬어요. 이제는 여러분들이 아시죠. 뭐가 존중인지 상대의 나르시시즘을 종주해 주는 거 해결은 뭐라
그랬냐면 사람들한테 가장 중요한 것은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다. 그래서 모든 범죄의 모든 사회적인 갈등은 사실은 나를
인정해다오라는 인정투쟁이다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법정 스님은 뭐라고 그러셨냐 하면 최고의 종교는 무엇이냐 바로
친절과 칭찬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이 법정 스님 말씀이 참 중요한 건가요? 미국의 그 벤저민 프랭클린이 이런 얘기를
했어요. 못 하나가 없어서 편자를 잃었고
편자가 없어서 말을 못 얻었고 말이 없어서 전쟁에서 졌다. 우리가 작은 못 하나인 것 같지만 그 못이 없으면 말 벽에다가
편자를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면 편자가 없으면 말이 달릴 수가 없잖아요. 말이 하니까 그러니까 당연히 전쟁에서 지죠.
그래서 내가 사실은 상대한테 하는 당신 정말 소중해 당신 정말 열심히 일했어 당신 참 괜찮은 사람이야. 이런 것이 작은 못
하나인 것 같지만 사실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 힘든 환경에서 나와 상대를 이기게 만들고 반대로 내가 상대한테 하는 모욕 무시 멸시 간섭은 내가
작은 것 같지만 나도 파괴시키고 상대도 파괴시키고 그래서 궁극적으로 이 스트레스 전쟁에서 지게 만든다는 거죠. 즉, 나와
상대방한테 주는 칭찬과 격려가 이 스트레스 전쟁에서 이기게 만드니까 이 한마디의 칭찬이 갖고 있는 이 놀라운 힘 그것을
법정 스님이 말씀하신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그 이솝우와 다 아시죠? 이서우바의 햇님과 바람 얘기 그런데 이게 정신과적으로 굉장히 중요해요.
햇님하고 바람이 내기를 하잖아요. 그 여행객이 가는데 누가 저 여행자의 겉옷을 벗길 것이냐 바람이 막 부니까 오히려 옷을
여미잖아요. 그런데 햇빛이 쨍쨍 쬐니까 옷을 벗잖아요.
그런 것처럼 내가 상대를 충고하고 조언하고 무시하고 멸시하고 간섭하면 그 관계는 점점 멀어지고요.
나를 안 보려고 하는 거죠. 하지만 반대로 내가 상대를 칭찬해주고 격려해 주면 내 옆에 있으면 따뜻하니까 오게 되잖아요.
이 비슷한 얘기가 이제 누군가 상대의 입을 열게 해야지만 지혜 알약을 넣어줄 수가 있다.
사실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몸의 비타민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비타민도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사실은 내 주위
사람들한테 그런 좋은 지혜 알약 지혜의 비타민을 주고 싶지만,
내가 상대를 막 야단치고 야 그따위로 해 뭐 이렇게 야단치면서 알약을 주면은 안 받아 먹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사실은 생각을 저는 이렇게 사실 tv 드라마를 볼 때마다 그 장면은 좀 안 나왔으면 하는 장면이 있는데 왜
이렇게 tv 드라마에 밥 먹다가 싸우고 밥상 없는 장면들이 왜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근데 우리가 실제로 그렇잖아요.
그냥 밥 먹으면서 야단치고 뭐 지적하고 그러니까 애들들이 입 딱 다물고 나 밥 안 먹어 하고 가잖아요.
그러니까 이 몸에 음식도 못 먹고 마음에 음식도 못 먹는 거잖아요. 그래서 정신과적으로 이제 수동 공격성의 심리라는 게
있습니다. 상대로 인해서 나의 나르시시즘에 상처를 받았는데 내가 만만한 사람한테는 화를 낼 수가 있어요. 그런데
만만하지 않으면 화를 못 내잖아요. 어떻게 자녀가 부모님한테 화를 내요. 그러면 간접적으로 이제 화를 내는 것을 수동
공격성의 심리라고 그러는데 아이들이 제일 많이 하는 게 뭐예요. 화나면 입딱 다물잖아요. 자기 방에 들어가서 뭐 확
담그잖아요. 문 닫는 거 이거라는 거죠. 그러니까 아이들이 와서 오늘 학교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오늘 친구랑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얘기하기 위해서는 그 친구를 인정해주고 격려해주고 칭찬해줘야 한다는 거죠. 그러면 이제 아까 제가 우리가
공주병 왕자병은 나르시시즘 자체가 아니고 나르시시즘이 병든 상태라고 그랬잖아요. 사실은 나르시시즘이 왜 중요하냐 하면 내가
가장 소중한 존재로서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어 하듯이 상대도 그렇고 내 입장에서는 내가 옳지만 상대의 입장에서는 상대가
옳다.
이게 바로 나르시시즘의 활용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요즘에 거꾸로 하죠. 내가 가장 소중해요. 나만 사랑받아야 하고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나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내 생각은 언제나 옳아요.
그것이 이제 나르시시즘의 역기능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공자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공자님이 여러 얘기를 하셨잖아요.
그래서 이제 공자님의 제자가 공자님한테 이제 물어봤습니다. 공자님이 여러 가지 말씀을 참 많이 주셨는데 그중에서 가장
가장 중요한 거 딱 한 가지만 저한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랬더니 공자님이 뭐라고 그러셨냐 하면 그것은 바로 서다.
즉 내 마음과 남의 마음이 같아서 내가 싫어하는 것은 남도 싫어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은 남도 좋아하고 한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사실은 정신과 의사가 나르시시즘 내가 가장 소중한 존재로서 세상과 사람들이 그렇게
인정해 주기를 바라고
그 나르시시즘이 충족되지 않을 때 우리 마음속에서 부정적인 감정 분노 불안 우울 이런 것들이 생겨나고 그래서 정신과
상담이 이제 그런 것을 치유하는 과정 한 것처럼 아까 법정 스님은 최고의 종교는 친절과 칭찬이라고 그랬고 공자님도
서라고 하셨고 칸트 존중이라고 그랬고 해결도 인종이라고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사실은 동양과 서양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딱 하나라는 것이죠. 그래서 그 빌렌스의 정신과 의사인 프랑스 아스 돌토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정말 우리가 어느 심리학자의 얘기가 인간이 어떤 행동을 하는 데는 정말 천만가지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그 천만가지 이유를
다 들여다보면요. 원인은 딱 하나라는 거죠.
나르시시즘에서 비롯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실은 제가 상담을 하면서 부부 갈등이라든지 부모 자녀 갈등이라든지 처음에
와서 상대에 대해서 불평불만 하는 것은 다 달라요. 하지만 나중에 어디로 가느냐, 나를 사랑해라, 나를 인정해다오.
그리고 내가 힘든 것을 그냥 이해해다오. 그래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딱 하나예요.
나를 바꾸려고 하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나를 이해해 주고 수용해 주고 사랑해 주고 격려해 주기를 바라는 게 이게
인간의 모든 핵심 심리인 것이고 그게 정말 우리 몸으로 얘기하면 이 심장과 같은 것이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사랑의 기술을 쓴 에리 프롬
뭐라고 그랬냐 하면 이 나르시시즘은 모든 동물로서의 본능을 상실한 인간이 살기 위한 제2의 본능이라 그랬어요.
그렇잖아요. 우리가 무슨 개처럼 냄새를 잘 맡아요. 뭐 저기 기린처럼 그냥 키가 커요. 사자처럼 용맹해요.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내가 가장 소중한 존재로서 세상과 사람들이 나를 그렇게 여겨주기를 바라는 심리 그리고 중요한 건
뭐냐 하면 아까 공자님 말씀하신 것처럼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상대도 그렇다는 것을 이해하는 거 그러니까 상대가
힘들다고 그럴 때 야 뭘 가지고 뭘 그런 걸 가지고 힘들어 해, 그런 게 아니라 정말 힘들겠구나 그런 데서 공감이 되고
소통이 되고 그러면 경청이 되는 거잖아요. 오늘 제 강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의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오늘 강의를 통해서 칭찬이 가진 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알게 됐는데요.
저희가 칭찬이 다 좋은 건 알고 있지만 막상 칭찬을 한 마디 건넸을 때 어색해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렇죠.
맞습니다. 근데 이제 그 우리가 사실 칭찬의 중요성을 잘 아는데 못 해요. 근데 그게 제일 중요한 게 이제 어색한데 그거
왜냐면은 안 해봐서 그래요. 그래서 제가 아이들하고 상담을 하면서 칭찬을 받아본 적이 있니 그거 거의 다 없대요 다 야단만
맞아 되요. 그런데 또 부모님 말씀을 들어보면 왜 칭찬을 안 해 주십니까 그러면요. 칭찬을 하면 애가 그 버릇 없어질까 봐.
그리고 이제 조직에서는 ceo가 직원들 칭찬해주면 월급 더 올려달라고 그러다 겁나서 이제 칭찬을 못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받아보지를 못했으니까 또 하지를 못하는 거예요. 우리가 사실은 음식도 이 음식 저 음식 먹어봐야지만 우리가
요리도 잘 할 수가 있는데 칭찬을 안 받아 보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는 거예요. 그리고 뭔가 이제 칭찬을 하면은
우리가 그게 이제 립 서비스(아부)하고 혼동을 하는데 칭찬을 하면은 뭔가 내가
저기 뒤에 다른 생각을 갖고 하는 것처럼 그렇게 해서 우리 사회는 이상하게 칭찬하는 사람들을 나쁘게 봐요. 그러니까
조직에서도 칭찬하면 아 저 친구 저기 상사한테 잘 보여서 그러니까 칭찬하는 사람을 안 좋게 보는 것이죠. 그런데 그래서
제가 이제 어떤 분이 하시는 얘기가 그러면 칭찬하고 아부하고 어떻게 다르냐 그래서
제가 그 뭐라고 말씀드렸냐 하면은요 칭찬은요 하는 사람도 기분 좋고 받는 사람도 기분 좋아요. 근데 아부는 받는 사람만
기분 좋죠. 아부하는 사람은 속으로 그거 하니까 그리고 칭찬은 뭐냐 하면 상대가 진짜 한 것에 대해서 칭찬하는 거예요.
네, 근데 아부는 상대가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이제 그걸 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칭찬이 가장 중요한 거는 칭찬을 통해서
나의 잠재 능력을 알게 되니까 상대도 더 성장할 수가 있고
나도 좋은 것을 주니까 나도 기분이 좋고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인데 이제 아부는 하고 나면 뒤끝이 안 좋아진 거죠.
이 칭찬과 아부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좀 알아봤는데요. 오늘 칭찬을 한 마디라도 건네야겠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다음 주에는 또 어떤 강연을 준비해 주셨을까요.
제가 다음 주에는요, 이제 그 정신의학과 그 명리학을 이제 접목을 해서 내 마음 다스리기에 필요한 지혜 세 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네, 다음 주 강연도 많이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강연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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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
영상필기 2021. 11. 2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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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소장으로 함께 나비효과 만들어 가주세요. 
여러 책추님들께서 더 듣고 싶다고 요청 주셔서 오늘은 제1장 다섯 가지 기둥 중 첫 번째 기둥 재정적 기둥에 관해서 함께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페루의 내 여러 스승들 중 한 분인 호세 루이스는 말했다. 산티하고 권력이란 옥수수를 키우지 않는다면
그저 빈 그릇에 불과하다네. 이것이 바로 이 책의 요점이다. 
우리는 권력에 대해 가르칠 때 양자 물리학 영성 심리학 철학 또는 그 밖에 어떤 이론도 호출할 수 있다. 
그러나 그 권력을 당신의 실제 삶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사용할 수 없다면 그것은 무의미하고 쓸모없고
시간 낭비에 불과하다. 
내가 이 책을 쓰는 목적은 당신이 모든 분야에서 마땅히 받아야 할 멋지고 놀라운 결과를 창출해 낼 수 있는 통찰력 도구 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단지 당신의 목표를 적으시오라고 말하는 책이 아니라 당신의 인생에 걸친 심오한 변화를 위한 근본적인 진동 수준과 의식을 다루는 
책이다. 진동 얘기 또 나옵니다. 책추남의 책 읽기에서 키워드 요새 보고 있는 게 모든 것은 에너지이기 때문에 에너지 진동수 주파수 
이런 단어들이 나오면 유의해서 그 문장을 다시 보는 거죠.
돈은 물리적 유형적인 것들에 대한 은유에 진하지 않는다. 
당신의 삶에서 돈을 끌어들이는 능력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신의 힘을 물리적 형태로 드러내는 능력일 뿐이다. 
내 궁극적인 목적은 당신은 인생에서 충분한 돈과 물질을 갖게 될 터이니 더는 그런 것들에 대해 걱정하면서
귀중한 시간을 한순간이라도 낭비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내 목적은 당신이 단지 그런 것들을 소유하게 하는 것 이상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당신은 그런 물질적인 것들 뿐만 아니라 그 외에 모든 것을 창조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
수차례 반복하지만 당신은 그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 그것은 당신의 타고난 권리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내가 확실히 알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왜 그렇게 돈에 집중하는가 돈은 당신의 현재 상황을 확대해주고 삶의 다른 부분에 존재하는 문제 또는 기쁨까지도 더 크게 
만들어 줌으로써 모든 것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이 기둥에 대해 계속 걱정만 한다면 다른 내 기둥 즉 관계적 기둥 정신적 기둥 육체적 기둥 영적 기둥 다른 이 네 가지 
기둥에 대해 집중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니 이 기둥의 문제를 빨리 처리하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자 준비되었는가?
타고난 권리 모든 것을 볼 때 평생 처음 보는 것처럼 보거나 생애 마지막 보는 것처럼 보라 그러면 지상에서 당신의 시간은 영광으로 
가득 찰 것이다. 베티 스미스 제한적 믿음 우리는 돈에 대한 제한적 믿음의 대부분을 어린 시절에 배운다. 
나는 나를 걸려 넘어지게 한 한 가지 일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나는 여덟 살 때 오클라호마 주 털사에 있는 아버지가 목사로 시무하는 교회인 레드 포크 하나님의 교회 앞 좌석 앞에 앉아서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보다 쉬운이라 마태복음 19장 24절에 설교를 들었는데
그 구절이 엘리베이터에서 나오는 성가신 음악처럼 이후 수 년 동안 내 마음에서 떠나지 않고 맴돌았다. 
나는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가슴 속에서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느꼈다. 부모님은 새 옷을 살 돈이 없었으니까 말이다. 
우리는 너무도 가난해서 집도 없었기 때문에 교회에 딸린 사무실 공간에서 살았다.
내 어린 시절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아버지가 자신의 사역에 그렇게 온 정성을 쏟아붓고 그 많은 사람을 도와주시면서도 왜 나와 내 
동생의 머리 깎는 돈조차 낼 수 없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었다. 
어머니가 현관 앞에서 우리 머리를 직접 짧게 깎아주실 때면 이웃들이 가까이 와서 비웃곤 했으니까
어느 날 저녁 아버지가 우리 집 문 앞에서 서성거리며 길게 늘어서 있는 사람들을 돕는 것을 보며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도대체 이게 뭐야 무슨 하나님이 가져갈 때는 그렇게 많이 가져가면서 줄 땐 이렇게 적게 주신단 말이야.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게 단지 유니폼을 살 이유가 없다는 이유로 나를 컵스카우트에 들어갈 수 없게 한단 말이야.
사랑의 하나님이 어떻게 야구 글러브를 우리 가족이 살 수 없을 만큼 그렇게 비싸게 만든 말이야. 
도대체 왜 나는 완전 실패작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하나님 나도 언젠가는 부자가 되고 싶다고 기도해도 될까요. 
낙타가 나오는 그 성경 구절은 내가 천국문을 통과하지 못할 것이라는 하나님의 뜻이란 말인가요?
나는 이미 그 나이에 내가 온 세상을 돌아다니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부모님은 비행기를 타는 것은 돈이 많이 드는 일이라는 점을 매우 분명하게 지적하셨다. 
어린 소년이 대게 그렇듯이 나는 조급한 마음에 아버지 우리도 디즈니랜드에 가면 안 되나요.
그래그는 가족과 함께 디즈니랜드에 간다며 학교를 일주일씩이나 빼먹고는 최고였다고 자랑한단 말이에요 라고 간절하게 물었다. 
아버지는 해군에서 극한 훈련을 받은 전형적인 남자답게 지금 당장은 안 된단다 아들아 라고 무덤덤하게 말씀하셨다.
그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요 학교 수업 시간에 사진으로 봤는데 해마다 수백만 명이 전망대를 구경하러 온대요. 
나는 계속 졸라댔지만 어머니가 내 머리를 쓰다듬어 말씀하셨다. 우린 그럴 여유가 없단다 얘야. 그날따라 어머니는 우울해 보였다.
내가 사랑하는 어머니는 항상 가난하게 사는 것을 전혀 부끄럽지 않게 생각하셨던 분이셨기 때문에 그런 우울한 모습이 더 어색하게 
보였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어머님의 그런 모습은 그녀가 극도로 엄격한 환경에서 자라났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부모의 그런 죄는 그 자녀들에게 그대로 대물림된다 끊임없는 순환이 계속 이어지는 것이다.
내가 다시 물었다. 거기에 가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은 모두 우리보다 더 부자예요. 
어머니는 글쎄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다만 목사 신분으로 돈을 많이 벌지 못한다는 것은 너도 알고 있잖니? 
내 아버지는 하나님의 일을 하고 계신단다 라고 대답하셨다. 이렇게 하나님과 돈에 대한 나의 혼란이 시작되었다.
왜 그 두 가지가 서로 양립할 수 없단 말인가 나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그런 혼란이 시작됐을까? 
우리 사회에서 특히 경건한 사람들이 돈을 원하거나 좋아하는 것이 죄가 된다고 여겨지는 것이 도대체 어디서부터였을까?
거리 불황자들의 고단한 삶을 알고 난 후 나는 돈이 없는 것이 만악의 근원이라는 조지 버나드 쇼의 말과 관련해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린 시절 부유한 교구의 사람들이 그래서 누렸던 편안함과 자유 그들은 하와이 여행에서 돌아와 그슬은 피부와 하와이 
무늬 셔츠를 자랑했었다.
그리고 무료 급식소 앞에서 줄 서 기다리는 사람들의 처절한 슬픔과 한계를 비교해보면 단지 옳은 것과 그른 것 선과 악이라는 구분 
이외에 다른 무언가가 작동하고 있는 것이 분명해 보였다. 그래서 결론은 내가 내린 결론은 이렇다 가난한 게 죄라는 것이다. 
나는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했다. 물론 아버지도 사랑하고 존경했다.
나는 그가 너무 자랑스러웠다 만약 누군가 돈을 가질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버지가 바로 그런 사람이었다. 
평생 무슨 대가를 주는 사람들과는 달리 아버지의 마음이 항상 신성함에 대한 순수한 사랑에 맞추어져 있었다는 것은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였다. 내가 영성과 돈의 관계라는 수수께끼를 풀고 그것을 재정의하기로 한 것은 어쩌면 존경하는 아버지와의 연대 
책임 때문에 아니면 내가 미치지 않기 위해서일지도 모른다. 
물론 우리 가족이 디즈니 랜드에 놀러 가거나 알프스 마테호른을 등반하거나 놀이공원의 회전기구를 술취한 선원처럼 아찔한 경험을 
해보며 타보지는 못했지만 왜냐하면 바늘 구멍이라는 설교가 계속 내 머리를 혼란스럽게 했기 때문에 어딘가에 다른 아이에게는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기꺼이 그를 도와줄 테니까 물론 그것은 실제 계획이라기보다는 내 내면의 결심이었다. 
사람들이 대중 의식을 확장하도록 돕는 사람이 해야 할 일을 어떻게 규정할 수 있을까 당시만 해도 방향을 어디로 맞춰야 할지 그 첫 
단서도 갖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돈을 많이 갖는 것이 나쁜 일이 아니고 심지어 영적인 목표가 될 수 있으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제안도 없는 전적인 지지를 보내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대중들에게 보여주어야 할 절호의 때가 왔다는 것을 
알았다. 빛나간 표적 우리의 재무 상태는 각양각색으로 다르고 복잡하다 하지만 빈곤 의식이 우리를 맴돌며 인생은 힘든 거야 곧 죽을 
수도 있어. 그러니 다른 사람보다 먼저 가능한 많은 걸 가져야 해. 죽는 순간까지 가장 많은 재물을 쌓은 사람이 결국 이기는 거야라고 
속삭이도록 내버려 두는 것은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 20대를 넘어서면서 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모멘텀을 구축해야 한다고 
가르쳤지만 주위를 둘러볼수록 스스로 내세운 이런 주장으로 인해 오히려 더 주눅이 들었다.
돈에 대한 거짓말은 도처에 널려있고 그 거짓말에 현혹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돈을 사랑하면서 영적인 사람이 될 수 없다라든지 돈은 나무에서 자라지 않는다 종이가 어디서 나온단 말인가라든지 착한 사람은 
언제나 손해를 본다라든지 성공은 뭔가를 성취했다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노력하는 것에 관한 것이다라든지
온유한 자들이 그 땅을 차지할 것이다라든지 하는 말들은 모두 거짓말이다. 책추남에서도 이런 돈에 관한 잘못된 거짓말들을 타파하고 
새로운 돈에 관한 철학과 잠재의식을 우리가 프로그래밍 하기 위해서
머니 묵살롱 또 글로벌 머니 묵살롱을 함께 진행하고 있죠 정말 돈에 관해서 정말 어린이의 마음으로 하나하나 차근차근 배워가는 게 
우리가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정말 중요한 돈 공부의 지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인류는 공동으로 이 반쪽짜리 진실을 고수하며 기꺼이 사실로 고착화했다.
예를 들어 영화 배우와 학교 교사의 보수 차이가 얼마나 큰지 보라. 
우리는 모두 자신의 발전 변화 성장 교육보다 오락과 영화에 더 많은 가치를 두는 것을 특별히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다. 
하지만 다시 한 번 강조하거니와 우리가 무엇을 진정으로 가장 소중하게 여기느냐는 그것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소비하느냐로 측정된다.
자 그래서 책추남 나비스쿨에서도 책추남도 웃으면서 그러죠. 
여러분 여러분을 입금하시기 전까지 여러분이 여러분의 시간을 투자하시기 전까지 저는 책추남에 여러분이 여러분의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죠. 실제로 우리는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것들에 우리의 시간과
돈을 투자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하루의 삶을 살면서 어디에 가장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계신지 계산해 보시면 여러분이 무의식적
으로 우선순위를 두고 계시는 그 우선순위가 명료하게 떠오르게 됩니다 한 번 생각해보세요. 
그러한 척도로 볼 때 우리 사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교육보다 오락인 것은 분명하다 즐거운 활동과 즐거운 결과의 차이가 
무엇인지 배우고 나면 곧 알게 되겠지만 우리는 항상 진정으로 소중하게 여기는 것에 돈을 쓴다. 
죄라는 단어의 어원이 활 속기에서 표적에서 빛나가다라는 의미의 그리스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나는 우리 가족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이 돈에 관한 한 표적을 제대로 마치지 못하면서 무심코 자신의 거짓말을 부추기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 
사람 좋고 정직하고 남에게 주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 부모님도 그러했을진데 과연 어떤 사람이 그러한 혼미한 사회적 관습에서 벗어날 
수 있었겠는가. 우리 자녀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는 교사들. 우리의 영적 스승은 말할 것도 없고 그러한 스승과 교사들에게는 겨우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로 적은 돈을 지불하면서 꽉 끼는 운동복을 입고 운동장에서 공만 쫓아다니는 운동 선수들에게는 일 년에 수백만 
달러의 거액을 아끼지 않는 것에 대해 아무런 문제의식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지금 농담하고 있는 거냐고 농담 같은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바로 우리 자신이다. 
우리는 그동안 잘못된 논리를 지지했고 그것을 복음이라고 불렀다. 하느님 맙소사. 천국은 확장이다. 
나이 들어 뒤늦게 역사 세계 종교 형이상학 금융 시스템의 세계 등에 관해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나는 우리의 믿음의 기원과 그런 믿음들이 어떻게 그렇게 권위적으로 만들어지고 조작되었는지 혹은 그렇게 심하게 곡해되었는지를 
알고 완전히 매료되었다. 이 부분 관심 있는 분들은 부자 아빠의 자녀 교육 로보트 기호 사기의 책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십니다.
지금 만북살롱 우리 엄마 멤버들과 함께 교육을 위해서 보고 있는 책이죠. 
내게 그렇게 스트레스를 주었던 낙타기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기보다 쉬운 일이라는 성경 구절에서 
나는 천국 헤븐이라는 단어가 확장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우라노스에서 유래한다는 것을 알고 거의 넘어질 뻔 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셨을 때 빵이 부풀어 오르는 것과 겨자씨의 빠른 번식과 같은 비유를 말씀하신 것이 떠올랐다. 
빵이 구워질 때 부풀어 올라 팽창한다거나 작은 겨자씨가 바람에 날려 널리 퍼진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천국이란 의식의 확장과 성장 우리 모습의 발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사실 예수님께서는 천국을 실제 어느 장소라고 말한 적이 없다. 그는 천국을 우리 안에 그리고 가까이에 있다고만 말씀하셨다. 
이렇게 볼 때는 양자 역학에서 얘기하는 제로 포인트 필드라는 그 개념과도 한번 연관 지어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비곡서적으로 장소와 시간에 개념을 메이지 않는 그런 개념으로 존재하는 곳이라는 거죠.
그는 천국을 우리 안에 그리고 가까이에 있다고만 말씀하셨다. 
그래서 나는 천국을 구름위의 콘도가 아니라 우리 내부에 있는 팽창하는 나라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름 위의 콘도나 날개와 하프를 주고 금으로 된 거리를 걷게 되리라고 약속하신 적이 없다.
우리가 알고 있는 천국에 대한 모든 것은 두려움과 미래의 약속을 통해 우리를 통제하려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아버지의 집에는 거할 곳이 많도다 라는 요한복음 14장 2절의 말씀을 생각해보라 집은 그리스어로 가족의 거주지라는 의미의 오이코라는
단어다. 맨션이라는 영어 단어를 찾아보면 숙소나 거주지 등 여러 가지 뜻이 있다. 따라서 아버지의 세계에는 주거지나 방들이 많이 있다.
혹은 많은 길과 접근 방식이 있다고 번역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 구절을 모든 사람을 위한 공간이 있다라고 해석한다. 올바른 가슴과 마음과 영혼을 품고 나와 함께 천국으로 가자, 그곳은 모든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다라는 뜻으로 보는 것이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여러분 이렇게 원어를 이해하시면 그 문장의 원 뜻을 이해하는데 아 상당히 도움이 되죠. 
저도 이제 20대 때 성경을 헬라어 히브리어 원전으로 이제 공부를 해보면서 그 원전 연구원에서 공부를 해봤는데요. 
정말 이 뜻이 이 뜻이 아니었구나 우리나라의 뜻으로 이런 뜻인데 그리고 우리나라 문화권의 맥락으로는 이런 뜻인데
그게 성경의 맥락과 언어적 측면에서는 완전 다른 뜻이 되는구나 이런 거를 알면서 굉장히 충격적이었던 그때도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무언가를 그냥 그 문장 그대로만 해석하는 그러한 식의 해석 방식은 굉장한 오류를 불러일으키게 되죠.
여러분도 책 읽으실 때 꼭 그 부분을 항상 염두에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저 가련한 낙타는 어떻게 되었을까 알고 보니 바늘귀는 우리의 낙타가 예루살렘이라는 옛 도시로 들어가기 위해 통과해야 
하는 문이었다. 상인들은 예루살렘으로 들어올 때 낙타 한 마리가 운반할 수 있는 만큼의 물건만 가져올 수 있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그문은 낙타가 무릎을 꿇어야만 겨우 빠져나올 수 있을 만큼 작았다. 
이제 좀 알 것 같지 않은가 자 다시 한 번 마태복음 19장 24절을 자세히 보라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가지 못하기가 더 쉽다고 말하고 있을 뿐이다.
이제 낙타 한 장에 도자기 아마포 보석으로 가득 찬 짐보따리들을 싣고 가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이 구절은 우리가 물질이나 동과의 
사랑에 빠지기가 얼마나 쉽고 유혹적인지에 대한 은유이다. 
우리가 물질이나 돈과 사랑에 빠지면 대개 우리의 확장과 성장은 중단된다.
돈이 가져다 주는 모든 외부적인 것 즉 물질 권력 명성 업적 같은 것들에 유혹되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물질적인 것에 집중하기 시작하면 당신은 자신의 기쁨이 본인 밖에 있는 물건에 있다고 착각하게 된다. 
그리고 정작 살아있다는 단순한 즐거움을 잃게 될 것이다.
우리는 모두 나무 숟가락 하나만 가지고도 마냥 즐겁게 놀았던 유아 시절과 비디오 게임이나 각종 사치스러운 것들로 가득 찬 방에서도 
지루해하며 방황했던 10대 시절의 차이를 직접 경험했다. 나도 그랬다 돈에 대한 사랑은 모든 것의 근원이다. 
물질 권력 명성 업적 등은 확실히 환상적이다. 그리고 정말 그런 것들이 당신이 원하는 것이라면 모두 경험해보는 것도 좋다. 
하지만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언제든 빛의 인간에서 어둠의 괴물로 변하는 스타워즈의 바스 베이더처럼 될 수도 있다. 
당신이 얼마나 높이 성장하고 발전하든 상관없이 당신은 언제든 넘어질 수 있다. 
유혹은 도처에 널렸다. 당신은 당신의 목숨이 달린 것처럼 이것을 경계해야 한다. 당신이 얼마나 성장하고 확장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부와 명성을 쌓으려는 열망은 현실 세계에서 항상 우리를 유혹하며 당신의 발목 주위를 맴돌면서
눈 깜짝할 사이에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 내게도 그것이 너무 큰 유혹이었기 때문에 나는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나는 항상 해독제를 준비해 둔다. 그래야만 성공의 부산물인 각종 칭찬이나 축복을 마음 놓고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이 물질적인 것에 사로잡혀 급히 좌회전함으로써 우리의 확장 우리 안팎의 천국을 중단한다면 영혼으로 가는 길에서 벗어나 
우회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돈을 사랑하고 사람을 이용하기 시작하면 돈에 관한 사랑은 만악의 뿌리가 된다.
나는 정반대로 사람을 사랑하고 돈을 사용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흥미롭게도 지옥이라는 단어는 보이지 않는 또는 맹인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하데스에서 유래했다. 
우리가 내면의 막대한 불을 보지 못하고 외부의 물질을 숭배할 때 우리는 장림이다. 
우리가 확장을 멈출 때 우리는 장림이다. 천국은 우리 안에 있다. 
당신이 자존감을 외부적인 물질에 두기 시작하면 당신은 원인은 보지 않고 결과에만 집중하면서 당신 마음으로부터 자신을 단절시키는 
것이다.
돈을 사랑하고 사람을 이용한다는 말을 이해하기 쉽게 현재의 맥락으로 표현하자면 늙은 부자와 결혼하는 아름답고 젊은 여성의 
고전적인 이미지를 잠시 생각해보라. 그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한 백만장자처럼 보인다.
반면 그 남자는 순수하게 보이지만 실제로 그는 백만장자다. 
주변 사람들은 그 여자는 돈 때문에 그와 결혼했을걸 그 노인네가 지갑 위에 올라서야 그녀보다 조금 더 클걸 하며 비아냥거린다. 
아니나 다를까 결혼 후 몇 년 후에 그녀는 그녀가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mrs 학위. 
그러니까 이게 더 좋은 조건의 배우자를 만날 목적으로 최상급 대학교 졸업장을 따는 것을 이제 의미합니다. 
이 mrs 학위를 따기 위해 대학에 갈 가능성이 가장 높은 학생으로 뽑혀 그녀의 새 메르세데스 사물함에 돈을 가득 채운 채 그를 떠난다.
이 이야기가 어떻게 들리는가? 자녀를 키우고 투잡을 뛰면서 직접 생활비를 벌며 의대생 남편의 학업까지 뒷바라지 하는 여성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 이야기 속에서는 그 의대생이 나중에 큰 돈을 버는 의사가 되어 큰 집에 살게 되면 아내를 버리고 젊고 섹시한 
여성과 두 번째 가정을 꾸린다. 우리는 이런 시나리오들이 실제나 드라마에서 종종 일어나는 것을 드물지 않게 보아왔다.
물론 모든 사람이 돈의 대가로 결혼을 하거나 현모양처를 버리고 젊은 여성과 떠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이 목적의 수단이 되는 일이 
자주 있기 때문에 현실에 그런 고정관념이 존재하는 것이다. 물론 당신이 평생 재정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람들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그 좋은 기회의 냄새를 맡고 코스트코에서 무료 샘플을 나누어 주는 시간에 줄을 서는 것처럼 덥석 그 기회에 올라탄다.
하지만 그것은 당신이 충분히 돈을 벌 수 없다는 잘못된 믿음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차라리 붐비는 지구상에서 당신과 마찬가지로 배고픈 사람들과 직접 경쟁하는 편이 더 좋을 것이다.
당신이 돈을 벌 수 없다는 생각은 낡은 사고 방식이다. 
확장과 통합을 바탕으로 새로운 현실을 받아들이자 지금 바로 여기서 천국을 만들어보자.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능력을 확장하기만 하면 당신은 조화롭게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조화를 세상에 더 
널리 퍼트릴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감정적 정신적 육체적 영적인 부를 전체적으로 더 크게 지지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당신이 나처럼 하나님이 해변의 집 스포츠카 큰 저택 가족 휴가 같은 멋진 것들을 만드셨으면서도 우리가 크리스마스 아침에 
설레는 아이들처럼 그런 것들을 즐기기 원하지 않으셨을지 궁금해 한다면 당신은 올바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나처럼 마음속 깊은 곳에서 부자가 되면서도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제대로 생각한 것이다. 
나는 이 책에서 잘못된 논리의 시대는 이제 끝났다는 것을 알려드리고자 한다. 
우리가 그런 잘못된 논리를 더는 믿지 않는다면 그런 논리는 곧 사라질 것이다.
이제 낙타의 신화 같은 거짓 이야기가 당신을 지배하게 하지 마라. 물론 진정한 영성을 추구하기 위해 향초를 태우면서 흰 가운을 입고 
초식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것도 괜찮다. 나도 그렇게 해봤고 아직도 목탁 소리가 귀에 들린다. 하지만 당신이 아르마니 명품을 입고 유트의 베를린 공연 맨 
앞줄에서 열광하고 싶다면 그것도 괜찮다. 
내 친구가 될 수 있으니까 돈은 영적 도구다. 돈에 관한 문제라면 모든 사람은 같은 종교를 가지고 있다. 
볼테르 비로소 깨닫다 내가 집을 떠나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영적 탐구를 시작한 후에도 아버지는 내게 기존의 기독교 신앙 체계를 
부정한다는 죄책감 따위는 일절 제기하지 않으셨다. 그 점에 대해 감사한다. 
아버지는 나의 반항과 영적 추구가 본질적으로 절대자와의 관계를 강화하려는 노력이었다고 믿어주셨다. 
아버지는 항상 놀라울 정도로 섣불리 판단하지 않는 절제력을 가지셨다.
나에 대한 아버지의 신뢰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두터웠고 덕분에 나는 영적 탐구를 지속할 수 있었다. 
아버지는 열린 마음을 가지거라 너는 선한 본능을 가진 선한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마라 라고 말씀하셨다. 
영성과 돈을 재정의하는 일에 더 열정적으로 깊이 파고들면서 나는 나폴레온 힐에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월러스 워트의 부자 마인드셋 이건 책추남에서는 소중한 나를 부자로 만들어주는 지혜라는 책 더 사이언스 브 게링 리치 그 책의 
저자입니다. 토머스 트로워드의 성경의 신비와 의미 등 오늘날까지 널리 읽히는 20세기 초반의 걸작들을 읽었다.
이 책들은 내게 통찰력과 더불어 수련과 성공의 실천에 대해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 
그 책들을 읽고 나서 나는 내 나름대로 기여할 기회가 있음을 깨달았다. 
나는 몇 년 동안 지난 수십 년 동안 관련 영역의 저자들을 중심으로 계속돼 왔던 사라진 물리학적 요소에 대해 연구하면서
하나님과 돈의 조합이 조화를 이루려면 우리 삶에 각기 다른 핵심 영역인 관계적 정신적 육체적 측면이 모두 강해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두통이 있거나 장염에 걸리면 명상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또 감정적으로 우울증에 빠지면 운동하러 나갈 기분도 들지 않았다. 
또 흥미로운 것은 내가 건강하지 못할 때는 회사에 대한 의욕도 평소 같지 않았고 문제가 생겨도 명상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나는 우리의 삶이 다섯 개의 핵심 영역 이게 이제 다섯 개 기둥으로 이제 이렇게 얘기를 한 거죠.
이 다섯 개의 핵심 영역이 얼마나 서로 상호 의존적인지를 비로소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돈도 소홀히 하지 않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도 굳게 세우려면 이 두 개념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생각이 더 분명해졌다. 
책추남은 이 부분을 천 하늘의 마음 공부 지 땅의 돈 공부 인 사랑 공부 천지인의 공부가 조화로워야 우리가 균형 잡힌 행복감을 
누리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있는 거죠. 
다섯 개의 기둥이라는 아이디어를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하면서 나는 각 기둥의 영역에서 한 번쯤은 도전과 고난을 겪었던 적이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개는 여러분도 한 번은 넘었을 것이다. 육체적 기둥과 관계적 기둥을 생각해보자 너무 극단적인가?
나는 매우 엄격한 환경에서 자랐다. 스물여덟 살 정도가 될 때까지 나는 단 한 방울의 술도 입에 대지 않았다. 
스물다섯 살까지 숫총각이었고 그 후에 여자친구와 혼전 성관계를 갖고는 죄책감을 느껴 결혼했다. 
당연히 그런 결혼이 지속될 수 없었다. 그 후 나는 동생과 어울려 다니며 제멋대로 살았다.
시도 때도 없이 테낄라를 즐겼고 주말마다 클럽을 다니며 그것을 자랑으로 여겼다. 
일부 일처제 따위는 무시했고 어수룩하고 비쩍 말랐던 어린 시절에 운동 선수에서 탈락한 후로 보디빌딩에 뛰어들어 그것을 새 종교로 
삼았다. 영적 기둥에 대해 말하자면 나는 아버지가 싫어하는 개신교 교회에 충실히 다니다가
언젠가부터는 불교부터 고대 이집트의 신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섭렵했다. 
그때부터 나는 늘 우주가 어떻게 역사해 왔는지 우주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 같은 생각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신비주의에 탐닉하면서 미국 여배우 셜리 맥레인 이집트의 신 세트 10년과 루스 몽고메리의 책들을 읽었다.
내가 이런 내면 세계와 신비주의에 빠진 것은 어쩌면 이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한다는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나는 내가 그동안 머릿속에서 알고 있는 것과 내 삶에서 실제 행동하고 있는 것 사이에 모순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우리의 내면과 외부 세계 사이에 혼돈이 생긴다면 그 혼돈은 우리 자신이 끌어들이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건 아주 큰 교훈이었다. 나는 80년대 후반에 큰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는데 그것도 전혀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면 충돌 
사고여서 회복하는데 몇 달이 걸렸다. 보디빌딩으로 애써 만든 109kg의 근육이 77kg으로 줄었다. 
하지만 그 모든 고통 속에서도 큰 선물이 있었다.
그 과정에서 내가 누구인지 그리고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내 삶을 들여다볼 수 있었던 것이다. 
이제 내 재정적 기둥을 보자 나는 엄청난 물질적 부를 누리며 살다가 거의 빈털터리로 전락하는 극과 극의 삶을 살았다. 
그것은 마치 돈에 대한 부모님의 가르침과 내 생각 중 어느 것이 옳은지 실전 테스트를 한 것처럼 보인다. 
결론이 뭐냐고 내가 내내 옳았던 것 같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더 많은 것을 갖고 더 위대하게 잘 살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그가 우리에게 주신 잠재력에 도달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을 우리가 겸손하고 올바른 의도를 가지고 다룰 수 있을 때만 가능하다.
나는 이제 가난하게 사는 것이 우리의 길이 아니라고 확신한다 오히려 더욱더 부유해지는 것이 우리의 길이다. 
하지만 물질적 부와의 관계는 지금까지와는 달라야 한다 물론 내게는 아직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만 나도 인간이기 때문에 모든 일에 
있어서 극과 극의 삶을 살면서 나는 우리가 성장하고 확장하기 위해서는 극과 극 사이의 조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특히 재정적 기둥에 관한 한 아직 여전히 문제가 남아있지만 이제 이번 달에도 직원 월급을 줄 수 있을까 하는 예전의 걱정과는 달리 
내가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된 것보다 회사가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구나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더 크게 생각하라. 사람들은 종종 내게 이렇게 말한다. 제임스 돈이 가장 큰 문제야 돈만 더 있으면 모든 게 해결될 텐데. 그러면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당신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다 그렇다고 돈은 세상 그 어느 것보다도 우리의 불안과 두려움을 일으킨다 돈은 
대부분의 갈등과 불안의 근원이다.
특히 대부분의 전쟁은 돈 때문에 일어난다. 
돈은 조화로운 부라는 방정식 다섯 개 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매우 중요한 도구이고 다른 모든 기둥에 영향을 미친다. 
당신은 아마도 돈이 결코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지는 못할 것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나는 그런 말을 들으면 이렇게 대답한다 농담하지 마세요. 냉장고만 있으면 뭐 해요. 그 안을 채울 수 없는데
내 말의 요점은 돈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맞지만 결코 당신을 안전하게 해주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사실 어빈 라질러의 책 혼돈의 지점에 따르면 미국의 한 민간은행이 2천년에 실시한 조사에서 430억 원 이상의 부를 소유한 미국인들의 
64%가 여전히 재정적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진정한 행복 성취감 안정감은 우리 내면에서 나온다. 그러나 돈은 우리 삶을 더 편안하게 해주고 더 많은 선택권을 준다. 
오늘날의 세계에서 삶의 다른 영역을 추구하기 위해서라도 일정량의 돈은 필요하다.
최소한의 돈 없이도 얼마든지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고 건강해질 수 있으며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정신적으로도 예리함을 유지하며 
조화로운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생각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절대 그럴 수 없다. 
세상에는 배고픈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 앞에 빵으로 나타나실 수 밖에 없었다라고 말한 사람은 바로 금욕의 성자 
간디였다.
당신이 청구서를 지불할 돈을 마련하기 위해 힘들게 일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 더 많은 즐거움을 누릴 정도의 여분을 가진 사람일 수도 
있으며 또는 좋은 재정 형편을 더 개선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일 수도 있다. 
당신이 어느 쪽이든 우리는 실용적인 방법을 공부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가고 싶은 곳 이상으로 가는 데 필수적인 기초적인 정보들이 있다.
그리고 그 건물을 얼마나 높이 지을 수 있는지는 기초의 깊이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니 기초를 깊이 파야 한다. 
이 기둥 얘기를 시작할 때 당신의 의식을 확장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말했던 것을 기억하는가? 
1년에 10만 달러를 벌려면 1년에 1만 달러를 버는 사람보다 더 큰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가 더 나은 사람이 아니라 더 큰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우리 중 더 나은 사람은 없다. 
우리는 모두 조물주로부터 선물을 받는다. 하지만 우리는 더 크게 생각하고 더 큰 위험을 감수하고 더 크게 행동하고 우주와 그 법칙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더 크게 이해해야 한다. 일 년에 십만 달러를 벌려면
1년에 1만 달러를 버는 사람보다 더 큰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당신이 그렇게 더 큰 사람이 되기 위한 기초를 쌓을 준비를 하려 한다면 당신은 그에 딱 맞는 책을 보고 있는 것이다. 
양자 물리학의 놀라운 효과 가장 먼저 시도해야 할 것은 이것이다. 당신이 더 많은 돈을 벌고 싶다면 물리학을 조금 배워라.
양자 물리학이라는 물리학의 한 특정 분야가 당신의 삶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이해한다면 부를 끌어들이고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많이 늘어날 것이다. 여러분 굉장히 재밌는 관점이죠. 이것은 책추남에서 소개해드린 블립이라는 책 참조하시기를 바랍니다. 
고등학교 때 배운 물리학에서 기억나는 게 있다면 아마도 이름만 들어도 반가운 뉴턴 물리학일 것이다. 
위에 있는 것은 떨어질 수 밖에 없고 모든 자극에는 그와 동등한 반작용이 있다는 것 등등 그것은 유형 세계의 물리학이다. 
유형의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관찰될 수 있고 모든 것이 규칙에 따라 작동한다.
그러나 양자 물리학은 완전히 다른 규칙을 가진 완전히 다른 게임이다. 
양자 물리학에서는 아주 다양한 차원에서 일이 일어난다. 양자 물리학에서는 너무 작아서 눈으로 볼 수 없는 입자 파장을 다루기 
때문에 공간 시간 및 관찰 가능성에 대한 기존의 규칙들은 전혀 쓸모가 없다. 
뉴턴 물리학은 유형 세계의 물리학이지만 양자 물리학은 무형 세계의 과학이다. 
뉴턴 물리학을 물리적 세계의 물리학이라고 부른다면 양자 물리학은 영적 세계의 물리학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말이 어쩌면 당신에게 혼란스럽게 들릴 수 있고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두통을 없애기 위해 아스피린이 어떻게 작동하는지까지는 알 필요가 없다. 
또 전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아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둠 속에서 전등 스위치를 켤 줄 모르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물질적 부를 창출하기 위해 굳이 양자 물리학을 왜 이해해야 한단 말인가 그렇다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도움이 된다. 내게도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내 인생이 어려운 상황에 빠져서 모든 일이 잘 풀리기를 바랐을 때는 더욱 그랬다.
부 창출의 기초가 되는 기본적인 물리학을 이해하고 나니 우주를 지배하는 법칙에 대한 확신이 들었고
실제로 내가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기적을 일으켰다. 
내 마음과 몸은 막연한 희망에 매달리는 대신 모든 면에서 부를 이끌어내는데 익숙해졌다. 양자 물리학의 결론은 이것이다. 
현대 과학에서부터 전통적인 영적 가르침에 이르기까지 모든 위대한 정신들은 한결같이 모든 물리적 유형적인 것들은 비물리적이고 
무형적인 영적 영역에서 나온다는 것에 동의한다는 것이다. 
뉴턴 물리학과 양자 물리학의 섭렵 나는 과학에 대해 공식적인 교육을 받은 적은 없다. 학교에서도 물리학을 싫어했다. 
양자 물리학에 대해 배우기 시작하고 그것이 어떻게 부와 관련이 있는지 알게 되었지만 양자 물리학을 충분히 이해할 수는 없었다.
사실 나는 양자 물리학을 10년 넘게 공부해왔다. 
나는 비행기를 탈 때마다 데이비드 봄의 전체와 접힌 질서 프리초프 카프라의 현대 물리학과 동양사상 아미트 고수아미의 자각하는 
우주 같은 양자 물리학 책을 읽었다. 
그러면 옆에 앉은 탑승객이 무슨 책을 읽고 있는 거요 라고 물었고 나는 도대체 하나도 모르겠어요 라고 대답하곤 했다.
나는 같은 페이지를 10번 12번 반복해서 읽고 또 읽었다. 하지만 그 안에 나를 위한 소중한 것이 있다는 점만 겨우 알았을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모든 것이 내 마음속에 떠올랐고 나는 여러 다른 이론들이 서로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양자 물리학의 아이디어 대부분은 1950년대에 도입되었지만 오늘날에 와서야 많은 사람이 이에 대해 관심을 두게 되었다. 
앞서 말했듯이 나는 양자 물리학자 카오스 이론을 주장하는 사람들 현대 생물학자들이 21세기의 신비주의자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조금 전에 소개드린 블립이라는 책이 정말 이걸 잘 보여주죠.
그래서 이번에 이제 베이직 국사농에서도 이제 끌어당김의 법칙 공부 같이 해나갈 때 이 책을 포함시킨 이유기도 하고요. 
뉴턴 물리학의 세계는 우리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친숙한 3차원 세계의 직접적인 원인과 결과 선형적 사고 기계론적 접근을 
포함한다 반면 양자 영역은 비선형적이며 측정되기보다는 대개 직관으로 감지되는 미묘한 에너지로 작동되고 오감으로는 탐지할 수 
없는 차원이다. 진정 조화로운 부를 얻기 위해서는 두 개의 영역에서 동시에 통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즉 영적 영역에서는 비선형 양자 차원에서 일어나는 것을 인식하는 한편 물리 세계에서는 눈으로 볼 수 있는 선영의 뉴턴 이론을 
존중해야 한다.
주역의 양 태극 문양을 상상하시면서 그것을 이해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거듭 말하거니와 나를 믿어라. 이 두 세 개를 모두 섭렵하는 것이 앞으로 당신이 해야 할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때로는 어느 하나의 극단으로 치우치는 유혹도 받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들이 주위의 세계에 거의 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의 추를 뉴턴 물리학 쪽으로만 기울인다.
보이는 것에만 의존해 살다 보면 물리적 원인과 결과라는 기계론적 세계관에 사로잡혀 같은 행동을 계속 반복하고 결국 그 일이 
일어나게 만듦으로써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오는 자연스럽고 풍부한 흐름을 차단해 버리고 만다 반면에 자신의 추를 양자 세계로 너무 
기울여서 소위 천장을 거꾸로 타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예전에 피자의 화학 분자를 샐러드로 바꿀 수 있다고 발표한 사람과 점심을 먹은 적이 있다. 
설마 그것은 물리적 세계의 원칙을 너무 우습게 하는 것이다. 그런 행동은 실망만 가져다 줄 뿐이다. 
뉴턴 물리학도 인간의 작은 마음을 다루는 물리학이다.
나는 지금 당장 삼차원에 들어가려고 그 문을 두드리는 것이 아니다. 
나는 현재의 세계를 좋아한다. 다만 우리는 우리의 힘과 능력이 얼마나 큰지 그 진정한 크기를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양자 영역도 충분히 알아야 하지만 동시에 뉴턴의 행동 세계에서도 번창해야 한다. 당신이 두 세계를 모두 섭렵하면
누구도 당신을 막을 수 없다. 정말 멋진 통찰이죠. 돈을 포함한 모든 것이 에너지다. 우리는 우주의 진동 속에서 산다. 
빈 곳으로 보이는 곳에 무한한 에너지가 자리 잡고 있다. 
당신이 원하는 돈 당신이 원하는 관계 포르쉐에서 소나무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양자 물리학자들이 영점장이라고 부르는 것에서 나온다. 1913년 알버트 아인슈타인과 오토스턴이 처음
제안한 영점장은 과학에서 여러 가지 이름 즉 아원자장 양자 홀로그램 또는 충만이라는 의미의 플레이너이라고 불린다.
신학자들은 그것을 모든 것의 근원인 신이라고 부르는데 일부 용감한 학자들은 영점장을 신의 마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자 책추남이 요새의 양자역학 얘기 계속 들으면서 우주 만물은 모두 에너지와 정보이다. 우주 만물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이 에너지와 정보의 중심이 되는 영점장 제로 포인트 필드가 존재한다.
그러므로 우리도 에너지이므로 우리의 진동 수와 주파수를 높여서 이 영점장에 주파수를 맞출 때 그때 fm 93.1메가헤르츠의 주파수를 
맞추면 클래식 음악이 흘러들어오는 것처럼 우리의 삶이 정말 멋진 에너지로 가득 찬 삶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 바로 그 영점장입니다.
그러나 뭐라고 부르든 그 의미에는 별 차이가 없다. 
물이라는 단어 자체가 우리를 적게 아는 것이 아니므로 어느 이름이든 당신이 가장 마음에 드는 이름을 선택하면 된다. 
고체처럼 보이는 모든 것들은 99.999999퍼센트의 빛 또는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에서부터 자동차 입고 있는 옷에 이르기까지 세상의 모든 것들은 영점장에 응축된 안정적인 빛에 지나지 않는다 양자 
물리학자들도 그렇게 얘기한다. 여기서 세 가지 중요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첫째는 돈 연인 신체 지성 등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은 
99.999999퍼센트가 빛이라는 것이다. 둘째는 빛 또는 에너지는 진동한다는 것이다.
빚 또는 에너지는 공명 또는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한 이해가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성취하는 열쇠다. 
당신 자신을 몸뚱이에 갇혀 있는 존재라고 생각한다면 다시 생각해보라. 
당신은 더 큰 에너지 장 안에서 움직이는 하나의 에너지장이며 당신의 에너지 장은 계속 진동하고 있다.
셋째는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당신이 낮은 에너지를 지닌 그릇이라면 결코 높은 에너지 진동을 끌어당기지 못한다는 것이다. 
영점장은 보이지 않는 거대한 거미줄처럼 유한한 것에서부터 무한한 것까지 모든 시간과 공간을 상호 연결한다. 
지금 당장 주위를 둘러보라 농담이 아니다. 실제로 해보라.
당신 주위의 빈곳으로 보이는 것은 사실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품고 있다. 
당신은 그 끝없이 무한한 곳에서 창조되었으며 그것은 또한 바로 현재의 당신이다.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 에너지는 지금도 주위의 영점장에 존재한다 그것이 바로 당신이기 때문이다. 이해했는가?
일부 과학자들은 0.01미터 세제곱 안에는 지구상의 모든 바닷물을 끓일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가 있다고 주장한다. 
당신의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은 바로 이와 동일한 에너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신은 아직도 에너지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가? 커피 없이는 아침에 일을 시작할 수 없다고 천만에 당신은 이 영점장에서 왔다. 
당신 자체가 에너지다. 당신이 이 영점장을 하나님이라고 부르기로 했다고 가정해보자 이제 열린 마음을 가져라. 
당신이 영점장에서 왔고 그 에너지로 만들어진 존재라면 그것은 당신과 하나님이 같은 존재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겠는가? 
나와 아버지는 하나 요한복음 10장 30절이라는 기독교 선지자의 말이 무엇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가?
유일한 차이는 나는 형태를 갖추고 있고 아버지는 형태를 갖추고 있지 않다는 것 뿐이다. 
양자 물리학은 모든 것은 영점장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전통적인 영적 가르침도 모든 것이 신에게서 나온다고 말한다. 
당신을 포함해 모든 것이 똑같지 않은가? 당신의 몸과 bmw의 유일한 차이점은 진동의 주파수일 뿐이다. 물론
당신은 신의 총체도 아니고 영점장도 아니다. 물론 당신은 bmw도 아니다. 
그러나 당신이 하나님과 다른 존재라고 말하는 것은 오만의 극치이다. 
저 에세네파 이 에세네파는 금욕 신비주의를 표방하는 고대 유대교의 한 종파입니다. 이 에세네파의 가장 큰 제약은
자신의 신성에 의문을 품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하나 들어보겠다. 나는 하와이 빅 아일랜드에 큰 섬을 가지고 있다. 
내가 집 앞에 있는 태평양의 컵을 담그면 나는 분명히 태평양 바다 한 컵을 가진 것이다. 
나는 그 컵을 가지고 아주 멀리 날아갈 수 있다. 
그리고 마침내 캔자스 시티나 심지어 상하이에 도착해도 내 컵의 내용물은 여전히 태평양 바닷물이다.
이 물한컵이 생각하고 말할 수 있다고 상상해 보자. 
만일 이 컵의 물이 그건 태평양 물이 아니에요 라고 생각하고 믿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완전히 오만한 행위가 되지 않겠는가? 
그 물이 다른 장소에 있는 다른 그릇에 있다고 해서 그것이 태평양 물과는 별개이고 다른 곳으로 생각하는 것은 완전히 무지한 발상이 
아니겠는가?
이것이 바로 성경의 비유다. 질문이 있는가? 바다는 바다다. 그것이 별개의 것이라는 생각은 환상일 뿐이다. 
당신과 하나님은 다른 존재라는 무지하고 오만한 생각을 버려라. 당신과 모든 것이 정말로 똑같은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라. 
당신과 다른 모든 것들과의 유일한 차이는 진동 속도 주파수일 뿐이다. 그것이 당신이 알아야 할 전부다.
당신이 어떤 영역에서 새로운 결과를 얻고 싶다면 당신은 이미 준비되어 있다. 이제 그것과 조화를 이루기만 하면 된다. 
그 점을 깊이 숙고하라. 바로 이 점이 여기가 끝이 아니다. 머니룰에서 얘기하는 아 그 느낌 느낌이 바로 우리의 진동 주파수죠. 
그거기 때문에 우리가 원하는 그것에 진동 주파수를 먼저 맞추는 것 그것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미래에서 현재를 상상해라. 어포메이션 기법을 활용해라.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입니다. 
어 책추남 신간 미라클 인사이트에서도 이 방법을 활용해서 게임플 띵킹의 방법과 잘 통합해서 실제로 이렇게 책을 펴볼 수 있도록 한 
거죠. 우리는 이제 우리 삶에서 우리가 무엇이 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창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수박겉만 핥았을 뿐이다. 
이 책은 궁극적으로 당신이 지닌 무한한 창조력을 상기시켜주고 당신이 돈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신과 같은 능력을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정말 범상치 않은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이게 돈의 장에서 나오고 있는 내용들인데요. 
그 뒤로도 지금 내용들이 있는데 우리 라이언 북스 대표님께서 100% 오픈해서 읽어도 된다고 허락해 주신 책이어서 여러분 답변으로 
또 댓글 주시면 또 참조해서 업로드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책추남은 꿈을 꿉니다. 애벌레가 나비로 날아오르듯 그렇게 나답게 자유롭게 충만하게 살아갈 수 있는 실력과 지혜를 체득할 수 있는 
학교를 꿈꿉니다. 이를 위해 천 하늘의 마음 공부 지 땅의 돈 공부 인 사랑 공부 천지인의 공부가 조화로울 수 있는 학교를 꿈꿉니다. 
여러분 한번 상상해보세요. 드넓은 바다와 드넓은 하늘을 마음껏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사는 갈매기 조나단처럼 그렇게 우리도 나답게 
자유롭게 충만하게 살아갈 수 있는 실력과 지혜를 체득할 수 있는 평생 교육 플랫폼이 존재한다면 그리고 그런 교육을 우리 아이들이 
우리 다음 세대가 어린 시절부터 누리며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혼자 꾸면 꿈이지만 함께 꾸면 현실이기에 여러분을 이 책추남 나비스쿨의 비전에 초대 드려봅니다.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 거대한 태풍을 일으키듯 여러분 책추남을 통해 추천드리는 도서들 가능하면 소장하셔서 반복적으로 읽고 듣고 
쓰고 토론함으로써 여러분의 잠재의식 안에 나비효과의 씨앗으로 심어주세요.
그리고 이 영상 정말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 구독하기 알람 설정 댓글로 함께해 주시고 정말 주변에 도움이 될 만한 분들 세 분에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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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로 날아올라 이 세상이 아름다운 꽃들로 만발하는 책추남 나비스쿨의 비전에 여러분을 초대 드려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운이 좋아지고 나누면 나눌수록 행복해지는 책추남 tv. 
오늘도 애벌레에서 나비로 비상하는 여러분의 날갯짓이 그 누군가에게는 멋진 행운의 나비 효과가 되는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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