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사용팁 2025. 3. 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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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CrYSKF_Ygc?si=zRbtok2EFB03sK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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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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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필기 2025. 3. 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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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8UT49rMWnI

1. 효율적인 수험 공부법

1-1. 전범위 학습의 문제점
- 전범위 학습은 시험에서 불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비판함
- 교재와 시험 범위가 달라 학습량이 과도하다고 지적함
- 시험의 경우, 많은 양의 이론을 다루기 어려워짐을 언급함
- (중요) 분량이 많아도, 처음에 의욕을 갖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함
- 너무 많은 공부로 인해, 소화하고 놓아두는 경우가 많다고 함

1-2. 효율적인 수험 공부법
- 효율적인 공부법은 전범위 학습이 아닌, 기출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라 조언함
- 수험생이 갖춰야 할 기본서는 두껍고, 집중 관리만으로는 부족함을 언급함
- 공부량이 많아도, 하루 4~5시간의 휴식과 적절한 수면이 중요함을 강조함
- 강의 시간과 복습 시간을 계산하여, 효율적인 공부법을 설명함
- 강의량과 교재 분량이 많을 경우, 빈 출제 주제를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라 조언함

1-3. 빈 출제 주제 파악 방법
- 빈 출제 주제를 파악하는 방법은 기출 문제를 보고 빈도수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함
- 직접 체크하기 어려우므로, 강사들의 조언을 참고하는 것이 방법임
- 강사는 수험생들이 현실적으로 유용한 조언을 듣고, 가르치는 것에 불안함을 느낌
- 강사의 불안함은 수험생들에게 전달되어, 강의 시 학생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유발함
- 강사의 조언은 수험생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이끌어내고, 공부의 효율성을 높여줌

2. 회계사 시험 준비와 학습 전략

2-1. 회계사 시험의 중요성과 공부 전략
- 회계사 시험은 회계학의 전반적인 지식을 익히는 것
- (중요) 시험 점수는 개인의 회계사로서의 마케팅 능력과 실무 능력을 측정
- 강의 내용은 많은 양이지만, 학생의 문해력과 시험 준비 능력에 따라 공부 방식이 달라져야 함
- (중요) 시험 시간은 제한적이므로,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중요시해야 함
- 3년 이내 목표를 설정하고, 일정 기간 안에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중요함

2-2. 회계사 시험 공부의 전략과 패턴 회계학의 중요성
- 강사의 조언은 시험 공부 시작 시에 참고하여 복습이 필요함
- 각 강조 주제 위주로 공부하며, 빈출 문제는 기출문제를 참조하여 공부함
- 패턴 회계학은 100개의 빈출 문제를 선정하여 교재 대비 50~40% 공부하는 방법
- (중요) 패턴 회계학은 시험 준비 과정에서 중요한 수단이며, 시험에서 빈출 문제가 많아야 함
- (중요)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넉넉하지 않으므로, 주제별로 공부와 연습을 다양하게 하여야 함

2-3. 공부 전략과 강사의 조언
- 시험에 나오는 문제 유형을 미리 파악하여, 이에 맞춰 공부 전략을 세워야 함
- 공부할 때의 불안은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니며, 불안해도 꼭 보는 것이 아니라 조금만 보는 것이 좋음
- 강사의 조언을 이용하되, 기출문제를 통해 해당 주제를 충분히 이해하고, 시험 문제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함
- 시험 전략에는 기본서 학습이 포함되어야 하며, 기본서는 패턴 회계학보다 커버리지가 넓음
- (중요) 주제별 공부와 문제별 풀이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강사의 조언과 기출문제를 종합적으로 활용해야 함

3. 패턴과 중요도

3-1. 시험 대비 요령
- (중요) 시험에서 평균 점수보다 중요한 것은 각 과목의 빈출 정도임
- 시험 문제의 특성과 과목별 평균 점수를 파악해 합격 커트라인을 설정해야 함
- 고시에서도 기출 문제 분석을 통해 유사한 문제 유형을 파악함
- 공부 시 기출 문제에 집중하고, 교재의 강조 부분과 주제를 정리해 중요도를 판단해야 함
- 공부량보다 중요한 것은 강의 내용의 이해와 자신만의 시각을 갖는 것임

3-2. 공부 전략
- 시험에서는 꼭 외모보다 정확한 이해가 중요함
- 수험생들이 빈출된 주제에 대해 고민하는 대신, 본인이 이해한 주제를 공부해야 함
- 한 과목에서만 문제가 한정된 주제를 공부하면, 다른 과목에서 문제가 꼬일 수 있음
- 한 과목에서 많이 나온 문제 유형을 파악해 다른 과목에서도 유사한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야 함
- 자신의 시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며, 다른 강사나 조언에 휘둘리지 말고 직접 검증해봐야 함

3-3. 합격을 위한 조언
- 무비판적인 공부보다는 스스로 검증하는 것이 중요함
- 강의에서 강조한 내용은 기억하기 어려우니, 직접 강조 부분을 확인하고 중요한 부분은 정리해야 함
- 중요도를 판단할 때는 해당 주제가 시험 문제에 얼마나 빈번하게 나왔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함
- 자신만의 시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며, 강사의 강조 부분을 기억해두면 좋음
- 빈출된 주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어떤 방향으로 공부할지 확인해보고 시작해야 함

00:01
수험생 대표로서 후배가 되실 분들께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절대로 이렇게는 공부하지 마세요. 전범위 학습은 어찌 보면 불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이 아닐까 그 정도로 굉장히 잘못된 공부법이라고 생각을 해요. 저는 오히려 더 많이 보면은 시험 합격에 더 불리해요. 우리한테 주어진 시간이 그 내용을 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제공이 되질 않아요. 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윤규 변호사입니다. 우리 예전에 사법시험을 준비할 때 보면은 법학에서도 비효율적인 수험 공부법들이 많았어요. 가장 기본적으로는 대학 교재를 그대로 수험에 쓰다 보니까 굉장히 이론적이고 불필요한 부분들에 집중된 것도 있었고, 그다음에 그것들을 어떤 과거의 대학 형태 대학 형태가 잘못됐다는 뜻이 아니라 수험과 어떤 상하탑에서의 공부는 조금 방향성이 다르잖아요. 그렇죠.

00:49
근데 그거를 굉장히 광범위 형태로 막 강의를 많이 한다든지 근데 제가 느끼기에는 cpa에도 좀 그런 느낌이 있고 예 제가 근데 이제 우리 김 수석님 모시고 채널에서 좀 이렇게 인터뷰를 하고 컨텐츠 전달 드린 이유는 조금 어떻게 보면 솔직한 수험 적합적인 느낌이 좀 많이 들어가지고 저는 사실 그렇게 공부를 했는데 어떻게 수석하실 수 있나 이런 차원에서 질문을 드렸지만 오히려 어떻게 보면 그런 효율적인 공부가 수석 합격으로 연결된 게 아닌가 그런 생각도 좀 듭니다. 일단 제가 하나 궁금한 건요 많은 이제 수험생들이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제가 보니까 기본서가 무지하게 두껍던데요. 예 저도 이제 집중 관리만 운영을 하기 위해서 기본서를 샀는데 깜짝 놀랬어요. 이게 무겁기도 너무 무겁고 책을 쌓으니까 이만큼 돼요. 1차만 이만큼 되고 2차도 이만큼 있고 야 거기다 이거 진짜 배송받고 돈도 무지하게 많이 들고 그렇지만은 일단 이걸 저도 이제 한번 넘겨봐야 되잖아요.

01:42
어떤 내용인지 그래도 파트를 이해하고 그 사고 과정을 이제 자꾸 점검하고 가르쳐야 되는데 보니까 기출하고 비교를 제가 그냥 언뜻 봐서 봤을 때 이렇게까지 많이 봐야 되나 제가 마치 옛날에 법학 공부할 때 들었던 이제 저는 이제 법학할 때 좀 양이 많은 게 민법인데 요약서가 2400페이지였거든요. 요약서가 2400페이지 원래는 책이 이만한 이제 각본을 요렇게 나오는 건데 이걸 줄여서 이렇게 혁신적인 이제 2천 년 초반에 그런 책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그런 책을 보는 좀 기시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 범위를 과연 공부를 해야 되는 건가 저는 이런 좀 의문이 드는데 어떠세요. 우리 회계사님 생각은 전범위 학습 굉장히 제가 수험생 때도 그렇고 지금 강사가 되면서도 그렇고 굉장히 비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지금도 계속 생각합니다. 전범위 학습은 어찌 보면 불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이 아닐까 그 정도로 굉장히 잘못된 공부법이라고 생각을 해요.

02:39
저는 실제로 지금 이제 말씀하셨지마는 분량이 굉장히 두껍거든요. 중급회계 기본서만 해도 1200페이지 뭐 많은 경우 1500페이지 이렇게 굉장히 분량이 많거든요. 그 내용을 이제 살펴보면은 물론 이제 시험에 필요한 내용들도 있겠지만은 한 10년에 한 번 출제될까 말까 한 지엽적인 내용 거기에 추가적으로 아직까지 출제되진 않았지만 혹시라도 출제될지 모를까 해서 강사가 보수적으로 접근하면서 수록해 놓은 부분까지 다루고 있는 범위가 정말 많아요. 근데 이제 분량이 너무 많다 보니까 수험생 입장에서는 이게 굉장히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거죠. 그래서 학생들 같은 경우에 맨 처음에 공부를 시작하기도 전에 양에 질려버립니다.

03:28
교재를 딱 샀는데 이렇게 두꺼우니까 뭐 이제 대학생분들 중에서 전업으로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 직장인분들 중에서 직장 병행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잖아요. 그래서 그분들 같은 경우에 이 분량을 딱 보고서 와 난 이거 도저히 못 하겠다. 시작도 하기 전에 질려가지고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저도 이제 그 책을 사가지고 전체적인 느낌은 제가 시험을 칠 건 아니지만, 똑같은 마인드로 한번 생각을 해보자 했는데 질리더라구요. 깜짝 놀랐어요. 불량 때문에 그래도 어떻게 다행히 자기가 마음을 먹고 내가 이거를 어떻게든 해보겠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그래도 시작을 하는데 이제 공부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 어떤 오류를 많이 범하냐면 아무래도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는 되게 의욕이 넘치잖아요. 그래서 내가 공부하는 내용들을 다 소화하고 다 기억하고 넘어가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데 분량이 너무 많아요.

04:23
그래서 처음에는 어느 정도 의욕을 갖고 공부를 하시지만은 이걸 소화를 다 못하다 보니까 결국에는 풀에 지쳐가지고 포기하시는 분들이 또 많습니다. 그래서 강의 같은 경우에 맨 처음에 뭐 1월이나 또는 3월에 개강을 많이 하는데 처음 저도 이제 수험 생활을 했었으니까 강의실에 들어가 보면은 처음에는 한 20~300명씩 앉아있어요. 강의실이 빽빽한데 종강할 때쯤 돼 보면 한 절반도 안 남아있고 그런 케이스들이 정말 많아요. 이게 강의량도 많고 교재 분량도 워낙 많다 보니까 이걸 내가 계획한 시간 안에 다 끝내려면은 강의를 듣고 그다음에 복습을 해야 되는데 양이 너무 많으니까 11시 12시면 자야 되는데 자기 직전까지 이게 커버가 다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막 새벽 2시 뭐 3~4시 지금 저희도 이제 관리반 진행하시는 분들 중에 새벽에 이렇게 공부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그게 이제 공부하는 양이 너무 많아서 그런 거죠.

05:20
공부가 뭐 하루 이틀 보고 시험 보는 대학교 중간고사 기말고사도 아니고 최소 1년 이상 이렇게 공부를 해야 되는데 하루 이틀이야 뭐 잠 줄여가면서 공부를 할 수 있겠지만은 이렇게 긴 호흡을 갖고 막 잠을 하루에 4시간씩 자고 5시간씩 자고 이렇게 해 가지고는 절대로 합격할 수가 없다라는 거죠. 체력적으로 굉장히 힘들죠 저도 이제 과거에 공부할 때는 20대였기 때문에 20대 중반의 나이였기 때문에 무리하게 공부를 해서 할 수 있었는데, 그땐 전 수험 기간이 또 짧거든요. 근데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1년의 기간 동안 막 3~4시간 자고 공부하는 건 상당히 조금 또 수명을 핥아먹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든 생각은요, 회계사님 말씀은 그러면 시험에 나오는 빈출 주제들만 정확히 공부해서 합격할 수 있다. 이런 말씀이시죠. 오히려 이렇게 학습 범위를 너무 넓히는 게 제가 봤을 때는 합격에 더 불리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 여기서 빈출되는 주제는 어떻게 좀 파악할 수 있나요?

06:16
뭐 이제 두 가지 방식이 있을 텐데 첫 번째 방식은 본인이 직접 기출 문제를 보면서 아 이런 주제들이 이 정도 빈도수로 출제가 되었구나 체크하는 게 가장 정확하겠죠. 그런데 이거를 본인이 직접 체크하려면 이 과목에 어떠한 주제들이 있는지를 본인이 이미 알고 있어야 돼요. 그래서 사실 수험생이 어느 정도 실력이 다다르기 전까지는 이렇게 직접 그 빈출 주제를 체크하는 건 쉽진 않아요. 어 딜레마가 좀 있네요. 내가 공부를 모두 해야만 전체 그 광범위한 기본성을 다 봐야만 이제 빈출 주제 체크가 되니까. 그래서 이제 대안으로 쓸 수 있는 게 강사님들의 말을 듣는 게 사실 학생들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이죠. 이 주제는 많이 나온다 이 주제는 별로 안 나온다 이런 얘기를 들어야 되는데 이제 강사님들 같은 경우에는 이 주제는 별로 안 나와라고 하면서 가르치세요. 불안하잖아요. 네 내 책에서도 나와야 된다는 강박이 또 있으시고 그러니까 그게 강사가 불안한 거잖아요.

07:16
강사가 본인이 불안하지 않기 위해서 그 불안함을 학생들한테 던지는 거예요. 그렇죠. 교재에 수록되어 있는데, 학생이 안 보면 학생이 불안하거든요. 사실 이게 이런 지점이 있는 게 예를 들어서 회계사 시험이 만점을 받아야 합격하는 시험이 아니지 않습니까? 아닌데 가르칠 때는 만점보다 만점도 아니죠. 만점 한 200점 받을 수 있게 거의 가르치시는 것 같은데, 근데 이건 비단 회계사계만의 문제는 아니고 전반적인 수원계에서 저는 일종의 또 그런 마케팅도 많이 있지 않나요? 내 책에서 100% 출제됐다든지 근데 이거는 저는 좀 바꿔 읽을 수 있는 문해력이 있어야 되는 것 같아요. 내 책의 100% 나왔다는 거는 너는 100점을 맞아야 된다. 따라서 내 책을 봐야 된다. 이 정도 느낌인 것 같은데, 그죠 근데 이제 강의가 워낙 많고 분량도 워낙 많기 때문에 사실 그거를 다 보게 되면은 만약에 분량이 적으면 100% 완벽하게 소화를 할 수 있겠죠. 근데 분량은 많고 과목도 상당히 많거든요.

08:16
회계사랑 세무사 시험 같은 경우에는 분량도 많은데 과목도 많다 보니까 그거를 내가 제한 시간 안에 다 소화를 할 수 있으면 다행인데 여러분이 막 5년 10년씩 공부해서 합격하려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도 최대한 3년 이내 목표는 1년이나 2년 안에 합격을 하려고 하는 건데 그렇게 막 분량이 너무 많아 가지고는 제한된 시간 안에 절대로 소화를 못 한다라는 거죠. 그래도 그러면 어떻게 보면은 회계사님 저 뭐 조금 조금 공부하면 나중에 결국에 합격하지 않을까? 이런 식으로 생각할 수 있지 않나요? 네 맞아요. 그런 분들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분량이 많으면은 그냥 조금씩 조금씩 내가 하면은 언젠가는 되지 않을까요?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은 이제 본인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거죠. 사람은 사실 다 누구나 까먹기 마련이잖아요. 우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공부를 하면서 쌓는 부분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까먹는 부분도 있잖아요. 그러면 까먹는 부분을 최소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렇죠.

09:14
수험 기간을 짧게 잡고 그리고 그 안에서 최대한 시험에 자주 나오는 주제들 위주로 공부를 해서 최대한 빨리 그냥 적당히 이제 커트라인만 이렇게 살짝 넘길 수 있게끔 해서 합격을 하고 그냥 덮어야죠 계속 끌고 가면 그만큼 까먹을 거 아니에요. 회계사님 생각이 되게 실용적이시라는 느낌이 드는 게 예를 들어서 보통 이런 질문도 가끔 댓글도 달립니다. 아니 그렇게 공부해서 회계 일을 할 수 있냐 회계사 일을 할 수 있냐 이런 식의 어떤 댓글 달리는데 개인적인 생각은 그거는 국가 시험 제도에 대해서 조금 이제 안 쳐보신 분들은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지만 이 시험에 합격할 정도면 실무는 충분히 다 할 수 있는 소양이 있다고 믿고 있고 그런 정도의 저는 신뢰는 다 갖고 있어요. 그러면은 회계사님 책을 보니까 이게 되게 책이 엄청 얇던데 고거는 그럼 빈출만 이렇게 된 것만 다 모아놓은 건가요? 거의 웬만하면 빈출 주제 위주로 수록을 해놨구요.

10:04
이제 교재도 좀 컨셉이 여러 개가 있어서 이제 거의 대부분의 내용들을 담고 있는 기본서가 있고 요약된 내용만 담고 있는 요약서도 있고 그다음에 시험 막판에는 문제를 많이 풀어서 내가 문제에 익숙해져야 되기 때문에 문제 위주로 또 수록하고 있는 교재도 있구요. 그래서 일단 가장 메인이 되는 교재는 패턴 회계학이라고 해서 세무사 회계사 1차 시험에 가장 많이 나오는 딱 100개 패턴만을 선정을 해서 기존 교재 대비 한 50%에서 한 40% 정도 분량으로 예 빈출 주제만 이렇게 딱 다루는 거죠. 그래서 분량은 절반 또는 그 이하지만 실제 시험의 커버리지로 보면 한 7~80% 정도 돼요. 근데 제가 한 가지 생각이 드는 거는 합격 수기 같은 걸 읽어보면 이제 다른 강사님들 교재를 압도적으로 많이 보시는데 저는 다른 것보다 그걸 그렇게 안 보면 불안하다 이런 생각도 좀 들 것 같아요. 수험생 입장에서 전체를 다 안 보면 불안하다 여기에 대해서는 좀 어떻게 혹시 조언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11:03
뭐 이제 수험생 입장에서는 당연히 불안할 수 있겠죠. 근데 저는 그 불안함에 대해서 그게 지금 꼭 봐야 되는 게 아니고 조금만 봐도 된다라고 확신을 드려야 되는 게 이제 저의 일이라고 생각을 해요. 오히려 더 많이 보면은 시험 합격에 더 불리해요. 왜냐하면, 아까도 계속해서 말씀을 드렸지마는 우리한테 주어진 시간이 그 내용을 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제공이 되질 않아요. 시간 한정되어 있고 그리고 시험 현장에서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요. 우리한테 뭐 예를 들어 50문제의 문제가 제공이 된다고 했을 때 그 50문제를 다 풀 수 있는 학생들이 몇 안 돼요. 그럼 한 5%에서 10% 정도는 과감하게 넘겨두세요. 그럼 그 정도는 애초에 우리가 공부할 때부터 제껴놓고 시작을 하는 거죠.

11:54
만약에 우리가 범위가 얼마 안 돼서 다 할 수 있다라고 하면은 모든 주제를 다 커버하고 그 주제에 대해서도 충분히 우리가 연습을 할 수 있을 텐데 지금 다른 강사님들이 제공하는 그 분량은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이걸 습득하고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반복 훈련을 통해서 숙달이 되어야 하잖아요. 그래야지만 시험 현장에서 빠른 시간 안에 처음 보는 문제를 수월하게 풀어낼 수가 있는데, 그냥 어찌저찌 그냥 이고만 있는 거예요. 이거만 있는 거고, 이게 온전히 내꺼가 안 되는 거죠. 그러면은 지엽적인 주제는 지엽적인 주제대로 어려우니까 손을 못 대고 빈출 주제도 지엽적인 주제 공부하느라 많이 훈련을 못 했기 때문에 시험 현장에서는 정작 못 풀게 되고 그냥 전반적으로 그냥 두루두루 애매한 그런 상황이 벌어지는 거예요. 어느 하나도 잘하지 못한 상태로 다 그냥 어설픈 그런 학생이 되는 거죠.

12:49
강약 조절을 해야 되는데 그죠 그러면 회계사님께서 아마 패턴의 계약 책을 만드실 때 과거에 수험생활의 경험을 당연히 녹여서 하셨을 텐데 그때는 그럼 기준 어떻게 선별하신 거예요. 얘는 중요하다 안 중요하다 얘는 좀 덜 공부한다. 공부를 많이 한다. 강사님들의 조언이라든지. 이런 것도 참고를 많이 하시고 그런 건가요? 네, 그렇죠. 일단은 저도 맨 처음에 공부를 시작하는 시작 단계가 있었으니까 그때는 제가 이게 무슨 내용인지 어떤 주제가 있는지를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최대한 강사님들이 각 챕터를 시작하기 전에 이 챕터는 뭐 몇 문제가 나옵니다. 이 챕터 안에서도 이 주제가 중요합니다. 요런 식으로 강조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최대한 일단은 그 강조한 부분들 위주로 봤고요. 그다음에 그렇게 해서 한 바퀴를 보고 나면 어느 정도의 내공이 쌓이잖아요. 그리고 문제를 봤을 때 이게 어느 주제에 해당하는 문제인지도 알 수 있구요.

13:43
그래서 이제 후반부에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제 가을부터 이제 그 작업을 시작했는데 객관식 문제풀이를 시작할 때 그러면 이제 교재를 보면은 빈출 문제가 파악이 돼요. 문제가 어차피 빈출 주제면 기출문제가 그만큼 많이 교재에 수록되어 있을 거고, 지엽적인 주제면은 또 이제 문제도 보면은 그 기출처가 다 기록이 되어 있어요. 뭐 200 몇 년도 뭐 회계사 기출 그런 식으로 다 그런 식으로 기출처가 다 기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보면은 아 이 주제는 자주 출제되는 주제구나 이 주제는 나오긴 나왔는데 굉장히 오래전에 나왔고 지금은 안 나오는 주제구나 이런 것들이 파악이 되기 때문에 맨 처음에는 강사님의 조언을 이용을 하지만 그 이후에는 본인이 그걸 다듬어 나갈 수 있는 것으로 볼 수 있고 그럼 회계사님 지금도 이제 뭐 기출 문제나 이런 걸로 검증을 이렇게 하시는 건가요?

14:37
아 네 그래서 지금 이제 회계사 1차 시험이 얼마 안 남은 상황인데 매년 이제 시험이 치러지면은 제 기본서 기본서는 패턴 회계학보다는 커버리지가 넓어요. 그래서 기본서를 기준으로 몇 문제가 출제가 되었고 그다음에 패턴 회계학 요약서를 가지고 몇 %의 커버리지가 되었는지를 저도 매년 분석하고요. 그래서 그거를 또 이제 학생들한테 해설 강의를 할 때 올해 전체 문제 중 이 문제가 패턴 회귀학에서 나왔다라는 걸 매년 학생들한테 알려주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 회계사님 그러면 시험이 일단 만점을 받아야 되는 건 아닌데 대략적인 합격 점수가 1차는 몇 점 정도 형성이 되었나요? 평균점이 일단 세무사 1차 시험은 절대평가여서 전 과목 평균이 60점이 넘기면 합격이구요. 회계사 1차 시험 같은 경우에는 상대평가여서 매년 커트라인이 달라지긴 하는데 기존에 보면은 평균적으로 한 70% 선에서 합격이 되었습니다. 그럼 나머지 한 30점 정도는 몰라도 공부를 안 하더라도 상관없다는 거네요.

15:36
그렇죠.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게 그거예요. 이게 수험생들이 이걸 모르는 경우가 되게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옛날에 사법시험 칠 때 어떤 생각이 들었었냐면은 그 방대한 양의 기본설을 다 봐야 하는가? 거기다 막 이 괴물 같은 시험을 내가 과연 잘 칠 수 있을까? 옆에 경쟁자들 보면요 진짜 막 돌아버릴 것 같아요. 너무 무서워 가지고 저보다 공부 잘하는 외모로 보면 너무 공부 귀신들이 많이 앉아 있잖아요. 이 사람들과 이길 수 있을까? 이런 생각 들고 그랬는데 제가 마음에 안도를 되게 얻었던 건 뭐냐면 합격 커트라인을 분석해 보니까 막 진짜 높을 때 92점일 때도 있고 그랬지만 저희 땐 주로 78점 82점 사이였어요. 그 말은 다르게 계산하면 한 18점에서 20점 정도를 버리더라도 이거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와서 제가 그래서 과목마다 15점을 버리기로 결정을 했어요. 그럼 5점 정도면은 한 3점 정도 차이면 합격을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과연 전체적으로 봤을 때 15점을 어느 파트에서 벌일지를 결정해서 그 파트는 공부를 안 했어요. 근데 사실 그렇게 했는데 저는 실제 1차 같은 경우는 94점 정도 받았거든요. 평균 진짜 높게 봤어요.

16:35
그때 합격점이 80점대였는데 시험에 나오는 거를 열심히 공부하다 보니까 오히려 점수가 올라간 거예요. 그래서 또 하나 제가 하고 나서 알게 된 거는 아 우리가 시험을 잘 못 치는 특징 중에 하나는 정말 기본적이고 중요하고 자주 나오는 걸 틀려야 이게 점수가 안 나오는구나 지엽적인 거 틀려서 점수가 안 나오는 게 아니구요. 그건 누구나 다 틀리기 때문에 같이 떨어지는 거 그게 아니라 항상 나오는 거를 다른 지엽적인 거 공부하다 우리 법학에 또 뭐가 있냐면요 옆집의 나무 뿌리가 여기 넘어왔을 때 자를 수 있느냐 이런 게 있어요. 근데 이런 건 시험에 안 나오거든요. 조문이 있기는 하지만은 근데 이제 이거를 공부하고 그림 그리고 강의를 이제 기본 강의를 듣는 학생들 봤을 때 저는 아 저분은 조금 지금 노력을 헛쓰고 있다. 이런 생각을 하고 그랬었는데 아마 회계사 시험도 같겠네요. 그럼 우리가 중급회계 같은 경우도 회계학 같은 경우도 30점 정도는 조금 버려도 되고 그럼 패턴의 계약에서는 대략적인 만약에 패턴의 계약을 내가 제대로 봤다.

17:33
요약서를 제대로 봤다면은 몇 점 정도를 받을 수 있게 이게 디자인이 된 건가요? 제가 중급팩에 한정으로 해서 50문제 중에 25문제가 중급회계거든요. 그중에서 17문제에서 18문제를 커버를 할려고 5%로 하면 한 72%요 72% 그냥 고 정도만 정확히 맞춰 아무 문제가 없다. 실제 회계사님도 고 문제 위주로 공부를 하셨던 거죠. 수험생한테 예 그렇죠. 거의 그 내용들 위주로 공부하시고 수험생들이 이럴 수도 있어요. 어떤 뭐가 있냐면은 아니 이게 말을 이렇게 하고 자기 다 본 거 아니야. 생각하는 그런 건 아니죠. 그렇게 오해하실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제 제가 수석 합격하고 나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이 너는 수석으로 합격했고 막 90점 받고 합격했으니까 네, 그렇죠. 다 알겠네 라고 물어보시는데 저는 오히려 다른 학생들보다 더 많이 넘겼어요. 그래서 제가 그걸 느꼈던 게 뭐냐면은 제가 2차 시험 직전에 스터디를 했었거든요.

18:32
학생들이랑 그래서 이제 스터디를 하는데 어떤 한 학생이 되게 제가 넘긴 지엽적인 주제들까지 파고 있는 거예요. 그런 걸 설명하고 있는 거예요. 저는 그걸 모르는 내용이었거든요. 그래서 어 되게 이분은 뭐 유회생이고 되게 잘 하시나 보다 했는데 막상 이제 다른 문제로 넘어와서 되게 이거는 빈출 주제이고 중요한 내용이었거든요. 근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더라고요. 학생들이 지금 이렇게 공부하고 있구나 그런 거를 그때 많이 느꼈어요. 저도 똑같은 경험을 했는데 이제 고시 쪽에도 이제 뭐 형님이나 누나들이나 오래 공부하신 분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보면은 저는 기출 분석을 자꾸 하니까 아까 회계사님 말씀하셨을 때 깜짝 놀란 게 저는 진짜 챕터를 보는 순간 기출이 떠올랐어요. 이거는 대략 몇 번 나왔고 올해 나온다는 것까지 감이 있고 심지어 어떻게 했냐면 친구들한테 뭐를 정리해서 줬냐면은 그 챕텀 챕터마다 한 줄씩 요약을 해가지고 요약도 어떻게 하냐면 뭐가 나온다 답은 대충 뭐가 어떤 형태로 이렇게까지 정리해서 줄 정도였어요.

19:30
진짜 저희 집중관리반도 지도를 그렇게 하잖아요.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그거 제가 이제 그런 경험을 똑같이 느꼈었는데 그렇게 하고 다른 분들이 공부하는 걸 보니까 어 저분은 안 나오는 걸 보고 있네라든지 아니 진짜 나오는 걸 모르시는구나 하는 게 생각보다 되게 많았어요. 실제로 저도 이제 계속 강의를 하고 있고 학생들한테 질문을 받잖아요. 뭐 이제 제가 평상시에 강조한 내용에 대해서 질문을 주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긴 한데 간혹 가다가 자기 혼자 막 상황을 꼬아서 이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 그런 거 나오지 않습니다. 왜 그거를 그렇게 궁금해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저도 모르는 내용이고 그런 상황에 대해서는 상상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사실 저희가 어떻게 보면 이 영상을 통해 전달드리고 싶은 거는 남을 너무 믿기보다는 내가 직접 검증하는 게 자꾸 필요한 것 같아요.

20:19
그죠 그냥 무비판적으로 내가 모든 거 전범위 공부하고 언젠간 되겠지라고 하다 보면 시간만 자꾸 지나고 그래서 진짜 어느 부분에 좀 기출이 집중돼 있는지 그다음 강사님들 조언도 잘 들으시면서 정말 사실 이제 내가 어떤 강의를 듣고 어떤 책을 보냐면 되게 자유겠지마는 거기서 진짜 잡아야 될 포인트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양을 줄여나가야 되고 그 양을 줄인 걸로 충분히 합격할 수 있고 그게 어떤 거기에 대한 스스로 확신을 좀 가져줘야 되는 것 같아요. 그죠 예 고런 부분들을 좀 주의하면은 수원 기간이 좀 단축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드네요. 회장님께서 지금까지 좋은 얘기 많이 해주셨는데 여전히 저는 수험생 입장에서 자꾸 인터뷰를 하고 있거든요. 어떤 생각이 드냐면은 백 이사님 저는 cpa 준비하는데 진짜로 빈출만 봐도 합격하나요? 뭐라고 좀 대답을 마지막에 해주시고 싶으신지 강하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합격합니다. 좀 믿어주세요. 여러분이 어느 어느 강사의 어느 교재로 공부를 하고 있든 상관없는데 일단 그 교재를 베이스로 해서 그 교재의 목차라든지 주제들이 있잖아요.

21:14
그 주제들이 실제로 시험 문제에 어느 정도의 빈도로 출제가 되고 있는지를 좀 파악해 주세요. 그렇게 해서 전체 목차 중에서 어디가 중요한 주제이고 어디가 중요하지 않은 주제인지를 스스로 한번 검증해 주시구요. 이 과정이 꼭 필요해요. 그렇게 해서 빈출 주제에 대해서는 문제가 나왔을 때 본인이 본능적으로 반응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주제에 대한 이해도와 숫자 유도가 기반이 되면은 반드시 합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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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필기 2025. 3. 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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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GQ-605WBk8

1. 도파민 공부법

1-1. 도파민과 학습
- 도파민은 중독이 아닌 습관으로 이해해야 함
- (중요) 도파민은 뇌에서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함
- 파블로프의 개 실험에서 도파민은 종소리에 반응하여 침을 흘리게 하는 조건반사임
- 도파민에 중독된 쥐는 조건반사를 보이지 않음
- 도파민 중독이 아닌, 도파민에 의존한 습관을 의미함

1-2. 도파민 작용 원리
- 도파민은 보상에 반응하여 작용함
- 원숭이의 도파민 세포는 목마른 상황에서 갑자기 주스를 주면 활발히 반응함
- (중요) 반복적인 보상은 도파민의 예측 가능성에 영향을 미쳐 도파민이 줄어들게 함
- 보상을 예측할 수 없게 되면, 신호에 도파민이 반응하여 학습이 이루어짐
- 이는 학습을 통해 도박에 중독되는 원인과 유사함

1-3. 공부 전 테스트
- 공부 전 사전 테스트가 효과적임
- 뇌과학에 대한 글을 읽고, 강조된 부분을 푸는 테스트를 제안함
- 사전 테스트를 풀었다가, 그 다음에 공부를 하면 문제를 맞을 확률이 높아짐
- 문제를 미리 암기한 그룹이 공부를 못한 그룹보다 더 좋은 성과를 보임
- 예측을 하지 않으면, 자기 생각과 달라도 기억에 남지 않음

00:00
공부를 이런 식으로 하면 어떻게 될까요? 요즘 도파민이라는 말을 많이 쓰죠 도파민을 마치 중독성 있는 해로운 물질처럼 여기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여러분 파블로프의 개 아시죠. 개에게 뇌에 먹이를 주기 전에 종소리를 들려주면 나중에 종소리만 들어도 침을 흘리게 됩니다. 이걸 조건반사라고 하는데요. 뇌에서 도파민과 관련된 신경회로가 고장 난 쥐들은 이런 조건반사를 보이지 않습니다. 즉 도파민의 중요한 기능 중의 하나는 학습입니다. 하루 종일 유튜브를 보고 있거나 이런 것을 도파민 중독이라고도 하는데요. 실제로는 도파민에 중독된 것은 아니고 그냥 나쁜 습관이 든 것이죠. 그런 습관을 배울 때 도파민이 작용하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뇌에서 도파민이 작용하는 방식을 잘 이해하면 좋은 습관을 배우는 데도 쓸 수 있고요. 공부의 효율을 높이는 데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굉장히 상식을 깨는 방법도 있는데요.

01:00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이번 영상에서는 도파민의 작용 원리와 이를 이용해서 공부의 높이는 의외의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파민의 기능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완전히 밝혀진 것은 아니고 여러 가지 가설이 있는데요. 그중에 가장 유력한 가설로 보상 예측 오차 가설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도파민은 우리의 기대에 어긋난 일에 반응한다는 것입니다. 한 실험에서는 살아있는 원숭이의 뇌에서 도파민 세포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관찰을 했는데요. 도파민 세포는 아무 일이 없어도 일정하게 반응을 합니다. 그런데 목마른 원숭이에게 갑자기 주스를 주면 이 세포들의 활발한 반응이 나타납니다. 이것만 보면 아 도파민은 보상에 반응해서 나오는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요. 그러면 파블로프의 개 실험처럼 종소리로 신호를 먼저 주고 보상으로 주스를 주면 어떻게 될까요? 처음에는 보상의 도파민이 나오다가 반복하면 점점 도파민이 나오지 않게 됩니다.

01:58
왜냐하면, 이 보상은 신호로부터 예측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측 못한 보상을 받으면 도파민이 나와서 그걸 학습하게 하고요. 학습이 되어서 이제 보상을 예측할 수 있으면 더 이상 도파민이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대신에 이제는 종소리 같은 신호의 도파민이 나오게 되는데요. 왜냐하면, 이 신호로 보상을 예측할 수 있는데, 신호 자체는 예측할 수 없게 갑자기 나왔기 때문에 도파민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신호를 주고 보상을 안 주면 신호에서 도파민이 나왔다가, 예측했던 보상이 안 나오니까 갑자기 도파민 세포들이 조용해집니다. 분위기가 싸해지는 것이죠. 이것이 반복되면 나중에는 신호를 줘도 보상을 예측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신호에도 도파민이 안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도 볼 수 있듯이 우리의 뇌는 예측하지 못하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그리고 학습이 이뤄지죠 도박에 중독되는 것에도 이런 이유가 있는데요.

02:54
은행 이자처럼 보상이 따박따박 예측한 대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갑자기 예측 못하게 주어지기 때문이죠. 흔히 도파민 중독이라고 말하는 것들이 다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요. 유튜브의 경우에 썸네일만 보고 영상을 클릭을 했을 때 재미가 없을 때도 있지만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는 영상이 나올 때가 있죠. 쇼츠는 더 하죠. 넘기고 보고 넘기고 보는 걸 굉장히 짧은 간격으로 반복하다가 재미있는 것 하나가 걸리면 도파민이 팡팡 터지게 됩니다. 이걸 공부에 의외의 방법으로 활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공부를 할 때 보통은 책을 읽거나 강의를 먼저 듣고요. 그다음에 문제를 풀어봅니다. 이것도 이것대로 좋은데요. 순서를 좀 바꿔서 문제를 먼저 풀고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배우기 전에 문제를 푸는 것을 사전 테스트라고 합니다. 배우지도 않았는데 문제를 풀면 뭐 하냐? 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꽤 효과가 있는 방법입니다. 한 연구에서는 사람들에게 뇌과학에 대한 글을 주고 공부하게 했습니다.

03:54
이때 무작위로 어떤 사람들은 정해진 시간 동안 공부만 했고요. 다른 사람들은 똑같은 시간 동안 글의 내용과 관련된 문제 5개를 사전 테스트로 먼저 풀고 남은 시간 동안 공부를 시켰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뇌과학을 잘 모르니까 사전 테스트는 다 틀렸겠죠. 실제로도 거의 다 틀렸는데요. 어쩌다 맞은 경우가 몇 개 있기는 했지만, 이런 경우는 이후 분석에서 제외했습니다. 사람들에게 공부하라고 준 글에는 굵은 글씨로 강조된 부분이 10군데 있었는데요. 이 중에 5군데는 사전 테스트 문제의 답에 해당했습니다. 일주일 뒤에 이 사람들에게 글의 내용을 가지고 시험을 치게 했는데요. 강조를 안 한 부분에서 낸 문제는 제일 많이 틀렸고요. 굵은 글씨로 강조했던 부분에서 낸 문제는 좀 더 많이 맞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사전 테스트를 풀었던 사람들은 그 사전 테스트에 나온 내용을 가장 많이 맞혔습니다.

04:51
즉 사전 테스트를 하면 그걸 다 틀려도 그다음에 공부를 할 때 문제로 나왔던 내용이 기억에 더 잘 남는다는 것이죠. 물론 문제를 미리 알려줬으니까 그런 게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같은 논문의 다른 실험에서는 이것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세 그룹으로 나눠서 공부 그룹은 그냥 공부를 하고요. 문제 암기 그룹은 사전 테스트 문제를 주고 풀지는 말고 그대로 외우게만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공부를 하게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제 풀기 그룹은 사전 테스트를 풀고 공부를 하게 했습니다. 만약 문제를 미리 알아서 잘 푸는 것이면 문제를 암기한 그룹과 문제를 푼 그룹의 점수가 같아야겠죠. 문제 암기 그룹도 나중에 시험을 보면 사전 테스트에 나왔던 문제를 더 잘 풀기는 하는데요. 문제를 직접 푼 그룹은 그보다도 더 잘 풀었습니다. 그러니까 사전 테스트를 풀면 기억을 더 잘하는 이유가 단순히 문제를 미리 알아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05:51
문제를 푸는 행위 자체에 뭔가가 있는 것이죠. 그 뭔가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한 실험에서는 사람들에게 두 개의 나라 중에 어느 쪽이 인구가 더 많은지 예측을 하게 했습니다. 예를 들면 덴마크와 벨기에 중에 어느 쪽이 인구가 더 많을까요? 이런 걸 물어본 거죠. 여기에서 사람마다 물어보는 방식을 조금 다르게 했는데요. 한 조건에서는 먼저 예측을 하게 한 다음에 답을 공개했습니다. 이때 사람들의 동공 크기를 실시간으로 측정했는데요. 우리가 놀라면 눈이 휘둥그레지죠 이때 동공도 확장이 됩니다. 사람들은 자기 예측과 정답이 일치할 때보다 예측과 정답이 다를 때 동공이 더 커집니다. 깜짝 놀라는 것이죠. 그리고 맞았을 때와 틀렸을 때 동공 크기의 차이가 크면 클수록 나중에 다시 테스트하면 점수가 더 높아졌습니다. 그러니까 예측과 달라서 깜짝 놀라면 그게 기억에 잘 남는다는 것이죠.

06:49
다른 조건에서는 예측하는 단계 없이 바로 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너는 어느 쪽이 인구가 더 많다고 생각했어. 이렇게 물어보았는데요. 이 경우에는 정답과 자기 생각이 같든 다르든 동공 크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동공 크기 차이가 테스트 점수 향상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예측을 하지 않으면 자기 생각과 달라도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별로 놀라지도 않고요. 기억에 더 남지도 않는 것이죠. 아마 지금 이 이야기도 아 그냥 그렇구나 이렇게 별 생각 없이 들으시면 나중에 영상 내용이 잘 기억 안 나실 겁니다. 이런 현상이 사전 테스트가 효과가 있는 이유 중에 일부를 설명하는데요. 사전 테스트를 하면 나중에 공부를 할 때 자기 예측과 다른 답을 보고 놀라게 되고요. 이런 놀라움이 기억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실제로 동공의 크기가 커졌다 작아졌다 할 때 중뇌의 청반 lc라고 하는 부위의 뇌세포 활동을 보면 동공이 커질 때는 lc에서 뇌세포들이 활발하게 반응을 하고요.

07:49
동공이 작을 때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 lc 영역에서는 도파민이 노르에피네프린 또는 노르아드레날린이라고 하는 물질로 변하는데요. 이 노르에피네프린 자체도 주위와 기억에 영향을 주고 vta나 snc처럼 도파민이 나오는 뇌 영역에 영향을 미쳐서 도파민이 나오는 것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책을 읽거나 동영상 강의를 보고 공부를 하시기 전에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주제라도 제목이나 목차를 보고 일단 무슨 내용일까? 하고 예측을 한번 해보시고 공부를 하면서 아 이런 내용이었어 하고 예측과 다른 부분에 놀라움을 느끼시면 더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전 테스트의 효과에는 이런 놀라움만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닌데요. 사전이든 사후든 모든 테스트에는 공통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테스트의 효과에 대해서는 이전 영상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또 다른 영상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좋아요.

08:47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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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필기 2025. 3. 1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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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NS9ZDExOm0

00:00
자 넘어가기 전에 하나만 짚는다 내가 여기다 이게 세모를 칠 거야. 자기야 니가 이제 그러나 하지만 나오면 좀 세모 치는 버릇이 있잖니 애한테 물어봐요. 왜 그러나 하지만의 세모를 쳤니 라고 물어보면 뒤에 내용이 강조됩니다. 부정할 수 없죠 다시 질문하는 게 이거야. 왜 뒤에 내용이 강조가 되니 그럼 대답을 잘 못한다고 그러니까 이게 왜 강조가 되는지를 잘 몰라 그럼 나랑 대화 좀 해보자 일로 와봐 처음에 제시되고 있는 걸 보면 상식적으로는 하고 시작하지 그러면 우리의 일반적인 상식 속에서는 이러하다 메스 이게 이제 영어가 신화라는 뜻도 있지만 이게 이제 통념이라는 뜻도 있어요.

00:49
자 이제 무섭죠 통념이 뭔지 또 몰라 통념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생각을 말해 통념이 제시되고 나서 그러나 너 좋아하는 거 하지만 이런 이제 역접의 접속사를 딱 던져놓고 진짜 내가 하고 싶은 말 플루스 이게 나오게 된다면 너는 이렇게 반응할 거야. 얘가 강조되고 있다는 것은 다 알고 있다고 이게 아마 영어 시간에도 들어봤을 법한 통념에 대한 반박 구조잖아요. 지금 그걸 가르치려는 게 아니고 이게 강조가 된다면 얘를 말하면 되잖아. 먼저 그러니까 이런 식의 복잡한 절차 없이 그냥 회의론에서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말하면 될 것을 왜 굳이 이런 식으로 질질 끌었던 걸까 그랬더니, 어떤 친구가 이렇게 말해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되니까요? 내 말을 좀 끝까지 들어봐. 그게 아니고요.

01:49
내가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이건데 왜 이런 구조를 취할까 두 번째 왜 이게 강조된다는 것을 모국어 화자가 감각적으로 알고 있는 것일까? 여기에 대한 대답을 해줘야 돼요. 봐라 쓸 준비하셔야 돼요. 옆에 이거는 이제부터 법칙입니다. 그냥 주입하셔야 돼요. 머리에 뭔가가 함께 하고 있어요. 닥치고 연대 유대의 조화 뭐 조금 더 오바해보면 안정된다.

02:17
안정이란 단어까지 뭔가가 함께하면 연대유대의 조화 그냥 나오면 닥치고 연대유대조화 그럼 만약에 해봐 함께하지 않으면 어때 조화가 깨지죠 부조화 불화 이렇게 말해 그러니까 이거는 괜찮아 따라 해보자 함께하면 입 열어야 돼 함께하면 그렇게 하지 말고 함께하면 네가 선착할래 함께하면 함께하면 함께하면 연대유대 좋아 그냥 기계적으로 해야 돼 문학 가서도 그럼 함께 하지 않으면 어떨까 자 이제 여기가 조금 어려워 함께하지 않으면 괴리라는 단어를 쓸 거야. 내가 어떤 단어를 말로 하지 않고 칠판에 쓴다는 거는 엄청 중요하단 소리다 괴리라는 것은 무조건 두 가지 뜻으로 생각해야 돼 괴리감 해도 돼 첫 번째는 동떨어지다 지금 저 고3입니다. 이딴 소리 하지 말고 너 한국인 아니야.

03:15
두 번째는 어긋나다 괴리라는 단어는 수능에 10번 이상 나왔고 심지어 어휘 문제로도 나온 적이 있어 말해보자 니가 괴리란 단어를 들어본 것은 어디니 이상과 현실의 괴리 정도 있을 거 아니야. 이상이라는 건 지난주에도 했지만, 최종 지향점 주체가 생각했을 때 완전한 상태 그것과 현실 사이가 벌어져 있다면 괴리라고 할 거야. 근데 이거는 다 하는 거고, 내가 진짜 알려주고 싶은 단어는 이거야. 괴리란 단어는 평가원에서 어떻게 주로 나오냐면 이런 단어로 시험에 나오지 긴장감 자 그럼 이제 예시를 한번 들어보자고 긴장이라는 것은 왜 괴리라는 뜻 의미를 갖고 있는 걸까 이거 봐 괴리는 긴장은 이거야. 그지 동떨어지는 거고, 어긋나는 거야. 그러면 안정되어 있니 아니니 아니지 불안하면 긴장감이 유발되는 거야. 생각해봐 너 긴장이란 단어를 언제 쓰는 거야.

04:15
내일 아침에 전교생 앞에서 발표를 해야 돼 근데 긴장이 된다. 그래 왜 긴장돼 내가 평소에 맞닥뜨리는 상황과 내일 벌어지게 될 상황 그때 느끼는 감정 사이에 괴리감이 있기 때문에 긴장감이 있는 거야. 이해하시죠. 그죠 만약에 제가 수업을 막 이렇게 폼 잡고 하다가 갑자기 옷을 확 벗어요. 여러분 어떻게 하실 거예요. 어디서 괴리감을 느끼는 거야. 마스크를 번색해 봐 괴리감 긴장감이 느껴지지 그죠 그럼 긴장감을 높이는 이유가 뭘까요? 긴장감을 높이는 이유가 뭘까? 긴장감을 높이는 이유는 독자나 관객들로 하여금 주목을 이끌기 위해서야 이건 100%야 100% 그럼 가보자 너 이제 소설 할 때 많이 듣게 되겠지만, 갈등 관계 들어본 적 있죠. 뭐 갈등이란 단어 나중에 합시다.

05:09
갈등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괴리감을 전제해 그래서 시험에서 어떻게 되냐면 갈등 관계를 긴장 관계로 바꿔서 낸다고 동해죠 동해죠 응 서사니까 갈등 상황이 유발된다면 서사적 긴장감이 고조된다. 끄덕끄덕 완전 동의할 수 있어요. 그러면 긴장이 유발돼 갑자기 내가 뺨을 팍 때리죠 그럼 니네 다 주목하게 되어 있단 말이야. 왜 낯설기 때문에 그래 단어 잘 봐 낯설기 때문이야 엄청 많이 나온다 낯설기 때문이야 그러면 주목을 하게 되면 네가 여기를 쳐다보게 되겠지 그럼 내가 의도적으로 긴장감을 유발시킨 이유가 뭘까? 이 상황을 강조하기 위해서야 끄덕여봐 괜찮아 말해보자 머리 한번 써보세요. 문학으로 한번 가봅시다 반어법을 생각해 보세요. 반어법이라는 것을 항상 예시로 뭐 잘한다. 뭐 이런 식으로 들으셨을 거예요.

06:02
그렇게 하면은 뉘앙스 판단이 어려운 텍스트에서는 좀 힘들어 축자적 의미 파악해 봐 반어라는 것은 반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거거든. 내가 너를 좋아하는데 겉으로 속마음은 좋아해 겉으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 그러면 니가 봤을 때 어때 괴리감이 유발되죠. 긴장감이 유발된다고 주목할 거야. 어 뭐지 좋아한다는데 왜 그래 아 좋아하지만 떠나보낼 수밖에 없다고 그래서 긴장감 유발에 따른 주목 강조야 그래서 반어법은 강조야 그냥 무식하게 반어법 강조 이렇게 하지 마시고 가능하지 그럼 시에서의 긴장감이니까. 뭐라고 하실래 반어적 어조를 활용해서 시적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무조건 맞아 반어법만 찾으면 돼 역설법 빨리 국민 예시 패터 빨리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바로 나오죠. 유치환의 깃발이라는 시를 보는데 내가 보니까 소리가 나 소리가 나 근데 왜 소리가 없다.

06:59
그러지 괴리감 뭐지 아 그 정도로 절실하다고 그래서 역설법은 강조 왜 절실한데 잘 봐라 이거랑 어떤 게 더 절실한 느낌이 드니 후자죠 그래서 영화나 드라마 같은 데서 긴장감을 유발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무음으로 처리하거나 슬로우로 처리해 이것 때문에 이거는 뭐 복면가왕이나 이런 데서도 마찬가지잖아요. 맨날 슈퍼스타키 예시를 듣는데 미안하다 1등은 바로 심찬호입니다. 전혀 긴장감이 유발되지 않아요. 1등은 바로 바로 끌죠 그럼 사람들은 주목하게 돼 긴장감 유발 때문에 근데 그때 60초 후에 공개합니다.

07:57
이렇게 하면 광고 화면으로 전환하잖아. 왜 긴장감을 높이고 광고 화면으로 전환하지 그 광고에 주목하게 만들려고 그래서 첫 번째 광고는 판매율이 높아 항상 그래 어떤 느낌이 좋아 찬우야 사랑해 괜찮아요. 사랑한다. 찬우야 뭔가 어순이 위치가 전도됐어요. 도치 긴장감 유발 도치법 강조해 기본 메커니즘이야 가능하지 이거 봐봐 상식적으로는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세계가 존재 아 맞아 맞아 하지만 긴장 유발 강조 그러면 달바람 그냥 true 이걸 써도 될 것을 왜 이런 구조를 취했다.

08:46
여기를 강조하게 만들려고 주목하게 만들려고 친구야 이 구조를 기억하는 게 아니고 내가 너에게 주문하는 건 어떤 건데 글을 읽을 때 진짜 잘 읽는 독자는 이 뒤에 문장을 신경 써서 읽는다 이 소리야 그동안 너의 살아왔던 인생을 반추해 봐 너 그러나 하지만 세모는 열심히 쳤지만 뒤에가 중요하다 이런 건 생각 안 했을 거 아니야. 그래서 영어 배울 때도 자꾸 무식하게 하지 말고 나돈니 에이 벗 얼쏘 b 했을 때 왜 b가 강조인지 그러니까 이런 거를 좀 생각하면서 해보라고 알겠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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