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강좌 개요 및 수강 전략 - 강좌는 '생글생감'과 '기출의 테마 DNA 1.0'을 바탕으로 진행됨 - '생글생감' 강좌를 먼저 수강한 후에 강좌로 넘어가면 학습 효율이 높아짐 - (중요) '생글생감' 강좌는 문학 수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반드시 수강해야 함 - 강좌와 교재에 대한 개요와 세부 내용을 소개함
1-2. 강좌 계획 및 강좌명 설정 이유 - 강좌는 총 5개의 테마로 설정되었으며, 독서 비중이 실려 있음 - (중요) 테마 설정은 강좌 진행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음 - 강좌명은 '기출의 테마 DNA 1.0'이며, 이는 공통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는 지문을 다루는 것을 목표로 함 - 강좌는 시험에서 설정된 테마 안에서만 움직일 것임
1-3. 교재 및 시험 정보 제공 - 교재는 온라인으로 입고되며, 수요일에 업로드되며, 월요일에 업로드되는 것을 원칙으로 함 - 내신 요강 기간 동안은 강좌 업로드가 불가능하므로, 해당 기간 동안 독서 강좌를 업로드함 - 강좌는 총 8주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에 업로드됨 - (중요) 수능에서는 강좌 내 테마들을 그대로 출제할 예정이며, 특정 테마는 수능에서 나오지 않을 수도 있음
2. 통합적 독서 수업
2-1. 수업 및 강의 소개 - 강의가 모의평가 주차인 6월 모의평가까지 진행됨 - 주제를 인문 지문, 문학, 법률 용어, 통합적 독서로 설정함 - 통합적 독서의 테마별 주제를 발표함 - 법과 관련된 제재에 집중적으로 다루는 시간을 갖도록 함 - 통합적 독서의 행동 영역에서 비판적 사고를 훈련하도록 함
2-2. 강좌 개요 - 통합적 독서 강좌의 목표와 교재에 대해 설명함 - 강좌 구성은 문제, 편 해설, 복습으로 이루어짐 - 복습 편에는 심찬호에 대한 이야기를 포함하여, 학생들이 공부할 때 흥미를 끌 수 있도록 함 - 강좌의 구성과 테마 설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 - (중요) 통합적 독서 강좌를 수강한 후, 지문을 푸는 것에 그치지 않고, 테마 설정의 의도를 고려하여 공부하도록 권장함
2-3. 현장 시간표 및 학습 방법 - 현장 시간표를 발표함 - 통합적 독서 강좌가 실제 학생들의 반응을 통해 개선점을 찾고 있음을 강조함 - 강좌의 핵심적인 주제를 정리하여, 효능감을 느끼고, 교재에서 배운 내용이 제대로 적용되었음을 확인하도록 함 - 통합적 독서 강좌를 수강한 후, 공부할 때 지문의 테마 설정 의도를 고려하도록 권장함 - 통합적 독서 강좌의 수업 목표와 내용에 대해 이해하고, 강좌에 대한 신뢰를 가질 것을 당부함
00:00 안녕하세요. 국어영역강사 심찬호입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는 저희 세 번째 정규강좌 기출의 테마 dna 1.0 강좌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 강좌는 저희가 1월 2월에 진행했었던 생각하며 글 읽기 생각하며 감상하기를 수강하신 학생들께서 좀 더 다양한 지문들에 배운 것들을 적용해 보자 라는 취지로 개설되는 강좌입니다. 제가 이 말씀을 먼저 드리는 것은 거의 대부분은 이제 생글생감을 수강하고 넘어오시는 분들이겠지만, 혹시나 이 강좌를 먼저 눌러보셨거나 또는 갑자기 영상이 떠서 들어볼까 라고 무턱대고 들어오시는 분들을 제가 좀 경계하려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무슨 얘기냐면 생글생감을 반드시 수강하고 그리고 이 강좌로 넘어오셔야 학습 효율이 높아집니다.
00:54 특히 생각하며 감상하기 이 문학 강좌를 수강하지 않으시면 저희가 이제 이 강좌에서 진행하게 되는 문학 수업을 좀 이해하시기 어려울 거예요. 그래서 반드시 수강하고 그러고 나서 넘어오시기를 강권합니다. 이해되셨죠 자 이제 강좌와 교재에 대한 소개를 본격적으로 해볼 건데요. 음 저희가 이제 제목을 강좌명을 또 교재명을 기출의 테마티엔에 1.0이라고 했습니다. 1.0으로 잡은 것은 당연히 2.0이 있기 때문이겠죠. 여러분들 이제 연간 커리큘럼 영상 확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강좌가 끝나고 나서는 2.0으로 넘어갑니다. 저희가 이제 1.0 2.0을 구분한 것이 뭐 예를 들어 1.0은 쉬운 거 2.0은 어려운 거 또는 뭐 1.0은 오래 전 지문 2.0은 최신 지문 이런 것들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가 이제 다루게 되는 지문 테마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1.0 2.0으로 구분한 겁니다.
01:52 참고해 주시고 당연히 1.0과 2.0은 겹치지 않아요. 지문이 겹치지 않고 다른 강좌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2.0 강좌도 역시 1.0 강좌를 수강하고 오시는 걸 추천을 하죠. 그런데 생글생감이라는 강좌가 기본적으로 되어 있다면 1.0을 먼저 듣든 2.0을 먼저 듣든 크게 상관은 없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고, 제가 이제 기출의 테마 dna다 이렇게 잡은 이유는 단순히 이제 이 강좌가 무슨 뭐 독서로 치면 제재별로 문학으로 치면 갈래별로 묶어 가지고 단순히 양치기를 해보는 문제풀이 강좌가 아니라 기출들에 내재되어 있는 공통적인 속성 그 dna를 저희가 수면 위로 끌어올려서 제가 직접 테마명을 설정하고 그 테마에 맞춰서 지문들을 다양하게 독서 문학 구분 없이 풀어보자라는 그런 취지입니다.
02:49 물론 법제재 경제제재 또는 이제 문화계에서 고전시가 뭐 이런 경우는 저희가 좀 특별하게 테마를 제재별로 이제는 뭐 장르별로 이렇게 묶어 놓은 것들이 있습니다만 그 이외에는 제가 설정한 테마 아래에서 자유롭게 움직이게 될 거예요. 그리고 아마 이제 작년에 수업을 들으셨던 분들은 아실 텐데 저희가 1.0 2.0에서 설정한 테마 이 테마들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무슨 얘기냐면 올해 11월 13일에 보시게 될 수능에서 만나게 되는 지문들은 저희가 설정한 테마 안에서만 움직이게 될 거라는 겁니다. 실제로 인문 지문 같은 경우에는 제가 이제 수업 때 계속 이야기했던 우리 뭐 좀 이따 첫 번째 테마로 만나시게 되겠지만, 그 테마가 그대로 시험에 나왔었잖아요. 이건 무슨 적중이다.
03:41 지금 이런 개념이 아니고 교과서가 지금 여러분께 제시하고 있는 방향 그리고 그 방향에 따른 기출들을 저희가 직접 다 선정해서 어레인징 해놨기 때문에 올해 수능에서도 이 테마들을 그대로 만나시게 될 겁니다. 물론 저희가 설정해 놓은 테마를 벗어나지는 않지만 그 안에 있는 테마가 또 올해 수능에 안 나올 수는 있어요. 하지만 이걸 벗어나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서 아마 수강하실 때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당연히 이제 구성 자체는 생글생감 때와 똑같기 때문에 큰 얘기는 할 필요 없을 것 같고, 테마는 총 5개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좀 이따 보여드리겠지만, 근데 이제 비중이 독서 쪽에 좀 비중이 실려 있죠. 그죠 아무래도 이제 이 강좌 개강 자체가 3월이고 제가 수업 때도 역설했듯 지금은 독서를 좀 집중적으로 훈련해야 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독서에 좀 비중을 많이 줬고 문학은 비중을 줄였습니다.
04:40 이후에는 문학의 비중을 차근차근 늘려서 최종적으로 우리가 만날 수는 저희 파이널 강좌죠 그때는 문학만 100% 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제가 1년 동안 요렇게 짜놓은 커리큘럼대로 학습하게 된다면 아마 여러분들이 이제 입시를 치르는 그 일련의 과정들이 여러분의 실력에 맞춰서 조금씩 이렇게 조금씩 방향을 바꿔가면서 가게 될 거예요. 그니까 믿음 천국 불신지옥이다. 그렇게 좀 이해하고 오시면 될 것 같아요. 자꾸 이제 언제 교재 나오냐고 물어보시는데 개강 전에 입고되니까. 걱정하지 마시고요. 저희가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갑자기 현장 개강했는데 야 미안하다 이번 주는 프린트로 진행해 보자 이런 거 없습니다.
05:25 지금은 아닙니다만 제가 예전에 이제 지방에도 수업을 할 때 그때는 저희의 잘못이 아니고 택배사의 잘못으로 교재가 늦게 도착한 적은 있어도 온라인 입고라든지 이런 것들은 늦은 적이 없으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독촉하지 마시고 올라오면 그때 구매해 주시고 그 온라인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이제 교재를 입고하거나 강좌가 업로드 될 때 수강하시는 분들의 오르비 어플로 알람이 계속 가도록 설정이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좀 참고하셔서 제발 질문 올리지 마시고 따라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역시 종이 재질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했어요. 자 이제 주차별 계획을 간단히 좀 말씀을 드려보면 온라인 개강은 3월 19일 수요일입니다. 그러니까 현장에선 당연히 그 전주에 개강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총 8주 과정이에요. 매주 수요일날 업로드가 됩니다. 이건 이제 저희 원칙입니다.
06:25 문제가 뭐냐 하면 그 주말에 저희 편집자가 이제 인코딩을 좀 뭐 하는데 오래 걸리거나 이러면 월요일날 업로드가 좀 어려울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제 수요일로 박아두긴 했는데 제발 좀 잘 들어주세요. 질문하지 마시고 월요일에 업로드가 거의 돼 되는데 제가 이거를 월요일이 아니라 수요일에 업로드 됩니다. 뭔 소리야 수요일이 아니라 월요일날 업로드 됩니다. 이렇게 써놨는데 갑자기 이제 변수가 생겨서 뭐 모니터링을 하는데 좀 편집해야 될 게 있다든지 하여튼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또 무슨 뭐 갑자기 뭐 회사가 무슨 테러를 당했다. 본사 서버가 터졌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어 월요일에 가급적이면 올려드립니다만, 그래도 공식적으로 수요일이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고, 어 이게 이제 학원 문화에 익숙하신 분들은 충분히 공감하실 텐데 내신 요강이 있습니다. 저희가 이제 올해는 고3들이 좀 많아요.
07:22 제가 옛날에 n수들 있을 때는 내신 휴강을 이제 일주일 또는 안 하거나 뭐 이런 식으로 진행했었는데 이제 고3 수강생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저희가 내신 휴강을 3주 동안 진행할 겁니다. 기간은 이제 사월 중순 정도가 될 거예요. 그래서 4월 중순에서 5월 초 그때는 강좌가 업로드되지 않습니다. 선생님 그러면 그 비어 있는 기간 동안 우린 뭘 해야 되나요? 사실 이제 밀려있는 에필로그를 풀어보시거나 또는 온라인에 저희가 잡다한 도구로부터의 해방 독서 강좌를 업로드해놨거든요. 완강도 당연히 돼 있고요. 교재도 입고 다 되어 있습니다. 영상들은 이제 작년에 찍어 놓은 것이긴 합니다만 중간중간 저희가 필요한 것들은 다 교체를 해서 여러분들이 강좌를 수강하시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다 세팅해놨어요. 그러니까 비는 기간 동안 강의를 듣는 리듬이 끊어지고 싶지 않아 그럼 이 강좌를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08:19 이해되셨죠 돌아와서 프롤로그는 다 알고 있는 내용이니까. 확인하시면 될 것 같고, 키 테마 1.0에서 다루고 있는 테마는 요렇게 다섯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세계의 이행과 세계관의 변동 요게 이제 올해 인문 지문 주제 통합적 독서를 묻는 인문 지문의 핵심 테마 핵심 주제가 될 거예요. 그래서 지문들을 여기서 아마 주로 인문 지문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두 번째 세 번째가 이제 문학인데요. 두 번째는 이상세계를 향한 지향은 결핍을 전제한다. 그리고 세 번째는 인물의 내면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서사의 양상 테마명을 저렇게 설정한 이유는 마치 이제 우리가 그 주차에 다루게 되는 지문들 지문들이 어떤 것으로 엮여 있는지를 드러내는 그런 멘트라고 보시면 될 거고, 이 멘트는 제가 다 직접 설정한 겁니다.
09:13 네 번째는 법률 용어들에 익숙해질수록 사고는 빨라진다 여기에서는 독서의 사회 특히 이제 법과 관련된 제재들을 집중적으로 다뤄보는 그런 시간이 될 거고요. 마지막은 누군가의 주장은 자신만의 근거들로 뒷받침된다. 요게 이제 그 15개정 교육과정 여러분이 적용받으시는 그 교육 과정에서 중요시 여기는 행동 영역 비판적 이해 다시 말해 비판적 사고를 훈련하는 그런 강좌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요게 이제 테마는 5개인데 수업이 8주잖아요. 이제 테마별로 좀 오래 걸리는 것들은 2주 진짜 개면 3주까지도 진행할 수 있다는 걸 미리 말씀드리고 주교재로 주교재 안에 이 테마가 다 들어가 있어요. 근데 에필로그 같은 경우 저희가 좀 이따 보여드리겠지만, 이 에필로그 같은 경우에는 볼륨 프리 볼륨 볼 이렇게 두 개로 나갑니다. 총 여섯 권의 책이 나간다 이 소리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되시죠.
10:11 왜냐하면, 어 저희가 이제 월간지니까요? 8주면 4주 4주 두 달이잖아요. 그래서 지금 보여드리는 건 볼륨3에 해당하는 책들이고 볼륨 4는 나중에 이제 들어갈 때 아마 내신 휴강 전후이지 않을까 싶긴 한데 아직 확실히 모르겠어요. 제가 날짜를 못 봐가지고 볼륨 4는 그때 맞춰서 추가로 입고될 거니까 그때 맞춰서 구매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 구성은 똑같습니다. 문제 편 해설 편 복습 편 이렇게 설정되어 있고 이 복습 편에도 이제 생글생감 때처럼 저희가 좀 심찬호에 대한 이야기를 실어서 여러분들이 아마 공부하시는데 조금은 더 흥미가 있을 수 있게 그렇게 설정을 해 두었습니다. 자 저희 현장 시간표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화요일 저녁 수요일 저녁 토요일 오후 저녁 나머지는 이제 시대인재의 재종반을 제가 나가기 때문에 올해는 이렇게 시간표 좀 단출하게 합니다.
11:11 이 강좌는 저희가 매년 수업을 해보면 뭔가 이게 제 학생들 반응이에요. 뭐 제가 의도한 것도 있지만 음 지문들의 얼개가 뭔가 좀 정리되는 느낌을 많이 받는 그런 강좌입니다. 아까도 제가 테마들을 보여드렸듯이 실제로 이제 1위 강좌 끝나고 2.0 강좌를 좀 하다가 이제 6월 모의평가를 보게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6월 달에 만나시게 될 거의 핵심적인 주제들에 상당 부분이 1.0에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그래서 아마 학습하시고 나서 좀 효능감을 크게 느끼시게 될 거고, 파생돼서 저희가 이 교재에서 모든 지문을 다루진 않으니까 에필로그를 같이 병행하시면서 내가 공부 수업 때 배웠던 내용이 제대로 적용된다는 느낌 받으실 겁니다.
12:02 그리고 저희가 생글생감 때 진행했던 에필로그도 뭔가 좀 미진하게 풀었던 것들을 이 강좌를 수강하고 다시 보시면 또 새롭게 잘 보일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학습을 하실 때 그냥 지문을 푼다 뭐 지문을 읽는다 문제를 푼다 이렇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왜 심찬호가 이 지문들의 테마를 이렇게 설정했는가 고거를 좀 생각하면서 학습하시면 굉장히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 우리가 이제 익숙해졌기 때문에 제가 ot 길게 안 찍습니다. 이 정도만 해도 충분히 여러분들은 이해하실 거라 보고 제가 보니까 ot도 잘 안 봐 그러니까 그렇다고 제가 대충 찍고 이런 건 아닌데 그 정도로 저에 대한 신뢰가 있다라는 방증이 있겠죠. 저도 그 신뢰에 금이 가지 않도록 정말 최선을 다해서 수업 준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본 수업 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