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사용팁 2025. 3. 1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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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hC9ho4Vt34?si=vxbnzqpkQOxsH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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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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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필기 2025. 3. 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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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I_Yo-8IywQ

1. 기억과 학습 전략

1-1. 기억의 중요성과 학습 전략
- 기억은 저장창고가 아닌 정보 유지에 초점을 둠
- (중요) 뇌의 비효율적인 학습 방식으로 인해 학습 암기만 장기 기억으로 전환되지 않음
- 암기보다 정보 활용과 장기 기억 전환을 통한 학습 전략이 중요함
- 1%의 차이가 성적의 99%를 결정함
- 성적을 높이려면 학습 전략이 중요하며, 암기보다 적용이 효과적임

1-2. 능동적 학습과 암기의 한계
- 단순 반복 학습에서 벗어나야 능동적 학습이 가능함
- 하버드 대학 연구에 따르면, 단순 암기 방식은 48시간 후 학습한 내용의 80%를 잊어버림
- 단순 암기보다 직접 활용하고 피드백을 받는 연습이 중요함
- 하버드 대학 연구에 따르면, 배운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 학생들이 시험 성적이 높았음
- 단순 암기 방식은 기억 지속력이 10배 이상 증가하며 장기 기억으로 전환됨

1-3. 공부의 질과 집중력 향상
- 단순 시간 투자가 아닌, 일정한 시간에 매일 같은 시간에 공부하는 습관이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됨
- 핸드폰과 방해 요소를 차단하여 집중력을 높임
- 공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함
- 일정한 환경에서 집중력이 높은 학습을 실천하면 짧은 시간에도 높은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음
- (중요) 집중력은 뇌의 피로를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하며, 집중력 유지를 위해 규칙적인 루틴을 유지해야 함

2. 기억과 학습을 위한 학습 전략

2-1. 인간의 기억과 학습의 효과
- 인간의 기억은 학습 후 24시간 이내에 70% 이상 사라짐
- 복습 시점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정보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음
- (중요) 복습 후 24시간, 7일, 30일 각각 다른 시기를 가지고 진행함
- 기억 떠올리기가 강력하며, 같은 내용을 여러 번 읽은 그룹 보다 높은 성적을 기록함

2-2. 복습과 수면의 관계 및 효과
- (중요) 복습 후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기억 유지율이 높아짐
- 복습 노트를 만들어 한눈에 볼 수 있게 하여 관리함
- 자기 전에 배운 내용을 되새겨 볼 수 있도록 빈칸 채우기 문제 등을 활용함
- 복습과 수면의 관계, 충분한 수면이 장기 기억 형성에 효과적임

2-3. 학습 동기부여와 지속적 학습
- 학습의 지속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는 동기부여임
-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학습 동기를 유지하며, 작은 성공 경험을 쌓아감
- (중요) 공부의 이유를 찾아 자신감을 길러줌
- 동기부여를 위한 실전 전략, 목표 설정, 성공한 사람들의 공부 습관 등을 참고함

00:00
뇌는 저장고가 아니다. 정보 유지가 핵심이다. 당신은 평범한 학생이길 원하십니까? 아니면 최고의 성과를 내는 학생이 되고 싶으십니까 지금부터 소개할 내용은 단순한 공부법이 아닙니다. 당신을 최상위권으로 만들어 줄 강력한 전략입니다. 책을 읽고도 금방 내용을 잊어버리나요? 시험을 위해 열심히 공부했지만, 며칠 뒤면 머릿속이 텅 빈 것 같나요? 문제는 당신의 두뇌가 비효율적인 학습 방식을 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저장창고가 아니라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도록 정보를 유지하는 시스템입니다. 즉 중요한 것은 무조건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장기 기억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아는 것입니다. 단 1%의 차이가 성적의 99%를 결정한다. 세계적인 교육 전문가 앤드류 후버만 박사는 똑똑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의 차이는 재능이 아니라 학습 전략에 있다고 말합니다.

00:58
앤드류 후보만 박사는 700명의 의대생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상위 1%의 학생들은 단순 암기가 아니라 과학적으로 검증된 학습법을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짧은 시간에도 더 많은 것을 기억하고 필요할 때 즉각 활용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당신에게 최상위권 학생들의 비밀을 공개합니다. 이 영상이 끝날 때쯤이면 당신의 공부법은 완전히 바뀔 것입니다. 단순한 반복 학습에서 벗어나 능동적인 학습법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기억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복습법 그리고 동기부여 전략까지 완전히 새로운 학습 패러다임을 구축할 것입니다. 이 영상에서 다룰 내용을 실천하면 당신은 그 어떤 시험에서도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01:48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단 하나 지금부터 집중하고 배우고 실천하는 것 지금부터 최고의 학생이 되는 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준비되셨나요? 첫 번째 단순 반복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활용하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읽는다고 해서 기억에 오래 남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단순 암기에 의존할수록 뇌는 이를 중요하지 않은 정보로 인식하고 더 빠르게 잊어버리게 됩니다. 미국 워싱턴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단순 암기 방식의 학습자는 48시간 후 학습한 내용의 80%를 잊어버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능동적인 학습 방식을 적용해야 합니다. 단순히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배운 내용을 직접 활용하는 방식으로 학습해야 합니다. 단순 암기가 아닌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하는 연습을 하세요. 단순히 텍스트를 읽는 것이 아니라 직접 문제를 풀거나 사례를 찾아보며 학습한 내용을 체화해야 합니다.

02:47
문제를 풀어보면서 스스로 학습한 내용을 테스트하고 피드백을 받으세요. 자신의 이해도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막연한 암기보다는 배운 내용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배운 내용을 누군가에게 설명하면서 정보를 정리하고 다시 한번 복습하세요. 하버드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배운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 학생들이 시험 성적이 평균 30% 더 높았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단순 암기가 아닌 한 번 보고 한 번 실천하고 한 번 가르치는 학습법을 활용하면 기억 지속력이 10배 이상 증가하며 학습한 내용이 보다 자연스럽게 장기 기억으로 전환됩니다. 이 방법은 우리의 뇌가 정보를 받아들이고 저장하는 방식과 일치하기 때문에 효과적입니다.

03:38
두 번째 최상위권 학생들의 학습법 앤드리 후보만 박사가 연구한 700명의 의대생 실험 결과에 따르면 성적이 가장 우수한 학생들은 하루 3시간에서 4시간만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인 학습 전략을 활용하여 높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단순히 많은 시간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뇌의 학습 메커니즘을 활용한 전략적 학습 방식을 실천했던 것입니다. 공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최상위권 학생들의 공통 습관 공부 시간을 미리 정하고 일정한 학습 루틴을 철저히 유지한다. 매일 같은 시간에 공부하는 습관이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학습하며 집중력을 극대화한다. 특정한 공간에서 공부하는 것이 집중력 유지에 효과적입니다. 핸드폰과 주변의 방해 요소를 완전히 차단하여 몰입도를 높인다.

04:35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따르면 핸드폰을 옆에 두는 것만으로도 집중력이 평균 20% 저하된다고 합니다. 즉흥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규칙적인 루틴을 만들어 뇌가 학습에 최적화되도록 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정한 환경에서 집중력 높은 학습을 실천하면 짧은 시간에도 높은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학습의 질입니다. 단순히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짧은 시간이라도 얼마나 집중해서 공부하느냐가 성적을 결정합니다. 세 번째 집중력의 핵심 뇌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라 공부할 때 쉽게 피곤해지고, 집중력이 흐려지는 이유는 단순한 체력 문제가 아니라 뇌의 에너지가 한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두뇌는 지속적으로 높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없으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뇌의 피로를 적절히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05:34
집중력을 높이는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루 두 번 정해진 시간에 집중학습을 진행하고 반복적인 학습 믿음을 구축하세요. 연구에 따르면 정해진 시간에 집중학습을 하는 학생들이 무작위로 학습하는 학생들보다 20% 더 높은 성취도를 보였습니다. 90분 집중학습 후 20분의 짧은 휴식을 취하는 루틴을 적용하여 두뇌의 회복 시간을 보장하세요.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에서는 90분간 집중한 후 20분간 휴식을 취한 그룹이 연속적으로 공부한 그룹보다 기억 유지율이 25% 더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핸드폰을 멀리하고 주변 방해 요소를 철저히 제거하여 집중력이 분산되지 않도록 환경을 정리하세요. 스탠퍼드 대학 연구에서는 스마트폰을 가까이 둔 학생들의 집중력이 평균 22% 감소한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집중력을 높이는 실전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06:34
공부할 때 집중 신호를 만들어 보세요. 예를 들어 공부 시작 전 특정 음악을 듣거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습관을 들이면 내가 자연스럽게 학습 모드로 전환됩니다. 집중 구역을 설정하세요. 같은 공간에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면 해당 장소에 도착했을 때 자동으로 집중력이 높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호모도로 기법을 활용하세요. 1980년대 후반 프란체스코 시릴로가 개발한 시간 관리 방법입니다. 작업을 간격으로 나누어 집중력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기법입니다. 25분 집중 5분 휴식에 반복 패턴을 적용하면 뇌의 피로를 줄이면서 학습 지속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mit 메사추세츠 공과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짧은 휴식을 취한 학생들이 연속적으로 공부한 학생들보다 정보 기억력이 25% 더 높았다고 합니다.

07:31
집중력을 최대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부와 주식의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네 번째 최고의 복습법 장기 기억을 극대화하는 방법 정보를 학습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복습하는 방법입니다. 독일의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 망각의 곡선이란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기억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급격히 감소한다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 밝혔습니다. 인간의 기억은 학습 후 24시간 이내에 70% 이상 사라집니다. 하지만 적절한 복습 시점을 활용하면 정보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에빙하우스 망각 곡선과 효과적인 복습 타이밍 첫 번째 복습 학습 후 24시간 안에 진행하며 기억의 기반을 다집니다. 두 번째 복습 학습 후 7일 후 다시 복습하여 기억을 강화합니다. 세 번째 복습 30일 후 최종 복습을 진행하여 장기 기억으로 전환합니다.

08:25
그리고 또 한 가지 읽기보다 기억 떠올리기가 더 강력하다. 카네기 멜론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같은 내용을 여러 번 읽은 그룹보다 한 번만 읽고 기억 떠올린 그룹이 50% 더 높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단순한 읽기 반복보다는 기억을 떠올리는 과정이 뇌의 장기 기억 저장을 촉진하는 데 훨씬 효과적입니다. 최고의 복습법 자기 테스트 기법 책을 읽은 후 바로 덮고 주요 개념을 떠올려 보세요. 공부한 내용을 세 문장으로 요약한 후 다시 정리하며 확인하세요. 배운 내용을 누군가에게 설명해 보세요. 하버드 대학교 연구에서는 배운 내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기억 지속력이 두 배 이상 증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습을 위한 실전 전략 공부 후 5분에서 10분 안에 핵심 개념을 다시 정리하세요. 복습 노트를 만들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하세요. 자기 전에 5분간 배운 내용을 머릿속에서 되새겨 보세요.

09:24
빈칸 채우기 문제나 퀴즈 형식으로 스스로 테스트하세요. 복습과 수면의 관계 스탠퍼드 대학 연구에 따르면 학습 후 충분한 수면을 취한 그룹이 수면이 부족한 그룹보다 기억 유지율이 40% 더 높았습니다. 밤을 새우며 복습하는 것보다 학습 후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장기 기억 형성에 더 효과적입니다. 단순히 있는 것이 아니라 기억을 떠올리는 방식의 복습이 효과적입니다. 책을 덮고 배운 내용을 스스로 생각해보는 과정이 기억력을 2배 이상 향상시킵니다. 이제부터는 단순 반복 학습을 멈추고 능동적인 복습 전략을 실천해 보세요. 다섯 번째 학습 동기부여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마인드셋 많은 사람들이 공부를 시작할 때는 동기가 충만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쉽게 포기하고 맙니다.

10:22
학습의 지속성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동기부여입니다. 동기부여가 없다면 아무리 효과적인 학습법을 알고 있어도 실행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지속적으로 학습에 대한 열정을 유지할 수 있을까? 최고의 학습자들이 가진 동기부여 전략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라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연구에 따르면 구체적인 목표를 세운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열 배 더 높은 성취율을 보였습니다. 단순히 시험을 잘 보고 싶다가 아니라 매일 2시간씩 공부하여 수학 성적을 20점을 올리겠다처럼 명확한 목표를 세우세요. 작은 성공 경험을 쌓아라 컬럼비아 대학 연구에서는 작은 목표를 달성하며 성취감을 느낄 때 동기부여가 지속된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하루 10분이라도 꾸준히 공부하여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길러보세요.

11:15
공부의 이유를 찾아라 mit 연구팀은 개인적인 의미를 부여한 목표를 가진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2배 더 집중력이 높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여러분이 공부를 하는 이유가 단순히 점수를 올리기 위함인가요? 아니면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인가요?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세요. 환경을 조성하라 스탠퍼드 대학 연구에서 공부하는 장소와 환경이 학습 지속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밝혔습니다. 집중하기 쉬운 조용한 공간을 만들고 방의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학습하는 습관을 들이면 두뇌가 자동으로 공부 모드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동기부여를 위한 실전 전략 하루를 시작하기 전의 목표를 소리 내어 말하세요. 오늘은 영어 단어 쉰 개를 외울 거야.

12:11
공부 후 작은 보상 시스템을 만들기 목표를 달성하면 좋아하는 간식을 먹거나 10분간 좋아하는 영상을 시청하세요. 자신이 공부하는 이유를 글로 적어 책상에 붙여두기 시각적으로 자극을 주면 동기부여가 더욱 강해집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부 습관을 벤치마킹하기 유명한 학습자의 루틴을 분석하고 자신에게 맞게 적용하세요. 함께 공부할 파트너를 찾아라 프린스턴 대학 연구에 따르면 함께 공부하는 그룹 학습이 개인 학습보다 35% 더 높은 학습 효과를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스터디 그룹을 활용하여 서로 동기 부여를 해보세요. 강한 동기부여는 학습의 지속성을 높이고 어려운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작은 성공을 쌓아가며 학습을 지속해 보세요. 작은 변화가 쌓이면 결국 큰 성취로 이어집니다. 여섯 번째 지금 당장 실천하라 여러분의 두뇌는 변화를 준비했다.

13:11
우리는 지금까지 최상의 학습법 집중력을 유지하는 방법 기억력을 극대화하는 복습법 그리고 동기부여 전략까지 배웠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당장 실천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정보를 알고 있어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작은 행동부터 시작하라 스탠퍼드 대학 연구에 따르면 5분만 공부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한 사람들이 오랜 시간 학습을 지속할 확률이 80% 이상 높았습니다. 오늘 당장 5분만 집중해 보세요. 실천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하라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에서는 공부할 때 핸드폰 근처에 있는 것만으로도 집중력이 20% 이상 감소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부할 때는 스마트폰을 다른 방에 두거나 방해 요소를 최소화하세요. 습관이 될 때까지 반복하라 런던 대학 연구에 따르면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는 데 평균 66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14:11
단기적인 변화가 아니라 장기적인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 꾸준히 실천해 보세요. 이제 오늘부터 실천할 것들입니다. 공부 시작 전 3초 동안 목표를 되새기기 핸드폰을 비행기 모드로 설정하고 공부 환경 정리하기 배운 내용을 누군가에게 설명하며 복습하기 매일 1%씩 더 나아지는 목표 설정하기 내일부터 해야지 라고 미루면 결국 변화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 단 5분만 실천하면 그 5분이 10분이 되고 한 시간이 되고 결국 여러분의 학습 습관을 완전히 바꿀 수 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특별한 능력을 타고난 것이 아닙니다. 실천하는 사람들입니다. 지금 당장 첫걸음을 내딛으세요. 그리고 스스로 변화하는 두뇌를 경험하세요. 이 영상을 반복해서 들으세요. 여러분의 생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뀝니다. 성공한 부자의 마인드를 원한다면, 주저하지 말고 구독하세요.

15:10
그리고 댓글로 여러분의 다짐을 남겨 보세요. 지금까지 부자의 생각법이었습니다. 이 영상을 듣는 모든 분이 반드시 부자가 될 것입니다. 좋은 일만 가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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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필기 2025. 3. 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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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0jbLCHMHY

1. AI와 인간의 삶

1-1. AI의 발전과 인간의 역할
- AI의 발전으로 인간의 역할이 변화하고 있음
- (중요) 기존에는 부품처럼 볼 수 있는 인간을 기계처럼 대체하는 것이 목표였으나, 이제는 인간 스스로를 이해하고 설계하는 것이 중요함
- AI가 머리 쓰는 것에 집중하던 인간 직군을 대신하면서 생긴 일들을 예로 들어 설명함
- AI가 외국어 학습, 역사 공부, 대화 연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음
- 일상 생활에서 AI를 사용하면 편리하고 효율적인 일이 많아짐

1-2. AI와 직업의 미래
- AI의 발전으로 대체되는 직업의 예로 판사, 변호사, 기계 조종사 등을 들음
- (중요) AI가 판단하고 책임지는 역할을 너무 많이 하게 되면 사회가 병들 수 있음
- 인간이 판단하고 책임지는 역할을 잃으면, 우리는 부품처럼 기계처럼 존재하게 됨
- AI가 인간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생각과 판단에 의존하는 것이 중요함
- 인간의 삶을 이해하고 가치를 가진 AI를 만드는 것이 필요함

1-3. AI와 인간의 삶
-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생각과 판단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함
- 인간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AI가 대체할 수 없음
- 인간의 삶에 가치를 부여하고, 인간의 삶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
- AI는 인간의 생각과 판단을 존중하면서도, 인간의 삶을 보조하고 돕는 도구가 되어야 함
- 인간과 AI의 관계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관계가 되어야 진정한 인간다움이 될 수 있음

2. 목표설계

2-1. 목표 달성을 위한 자기 이해
- 노래방에서 노래 잘해도 가수가 아니어도 괜찮다고 적어보라고 함
- 본인이 사회적으로 해야 하는 것, 가치 있다면 적어보라고 함
- 포스트잇 몇십 장에 내가 사회적으로 해야 하는 것 적어보라고 함
- 시간의 관점이나 자랑스러운 집합 등을 기준으로 클러스터링 해보라고 함
- 최근 몇 년간 집중해서 살았던 삶을 봐서, 눈에 띄게 달라진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는 게 좋다고 함

2-2.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 세우기
- 하루에 두 시간만 있으면 가능한 걸 취미생활 해보라고 함
- 성공 경험을 통해 '스태트'와 '트라이'를 사용해 볼 수 있다고 함
- '스태트'는 현재 역량과 자원을 기준으로, '트라이'는 미래 집중 활동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함
- (중요) 시간과 자원을 절약하고, 현재 역량을 높여 미래를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함
- '스태트'와 '트라이'를 적절히 사용해 나의 목표 달성을 높일 수 있다고 함

2-3. 인지 과정의 중요성
- 'AI'는 나의 자원과 역량을 보충해주는 도구라고 함
- 큰 꿈을 꿔보고, 그 과정을 프로세스로 쪼개서 설명하는 게 중요하다고 함
- 단순히 'AI'를 좋은 도구라고만 아는 게 아니라, 큰 꿈을 꿔보고 그 과정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함
- 일할 때 나를 잘 알면 성능이 좋아진다고 함
- 나를 오랫동안 같이 호흡했던 동료가 훨씬 나에 대해 잘한다고 함

3. AI의 발전과 미래 비즈니스

3-1. AI와 글로벌 기업의 투입
- 글로벌 기업 중 AI와 클라우드에 집중하는 기업이 주를 이룸
- (중요) 미국계 기업이 AI 시장에서 앞서 나가고 있음
- 미국계 기업들이 AI 하부 단계를 장악하고 있음
- AI에 의존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이에 따른 가치 제고가 예상됨

3-2. AI의 활용과 밸류
- AI를 활용한 다양한 산업들이 빠르게 성장 중임
- 알파폴드와 같은 서비스들이 AI를 활용해 개발된 신약 개발
- (중요) 기존 제약산업의 투자와 연구 기간을 줄이고, 더 낮은 비용과 빠른 개발이 가능해짐
- 상부 단계가 아닌 하부 단계에서 AI를 잘 활용하는 기업들이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중요함

3-3. 중국의 AI 발전과 미래
- 중국의 로봇산업에 AI의 도입이 두드러짐
- 중국 기업들이 AI를 탑재한 로봇 개발을 꿈꾸고 있음
- (중요) AI 기반 휴머노이드의 보급이 더 빠른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
- 향후 중국의 AI 기술 발전에 따라 산업 경쟁력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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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가장 집중해서 살았던 삶은 어디에 담겨있나요? 라고 하면 보통 한두 그룹에 눈이 가요 근데 살면서 이만큼이 난데 요 두 개만 보고 사는 게 얼마나 안타까운 거예요. 저는 당신을 발견하시라고 자꾸 말씀을 드려요 왜냐하면, 기존에 내가 부품이었거든요. 부품은 나를 발견할 필요가 없어요. 설계도 몰라도 돼요. 그 톱니바퀴 없기만 계속 하면서 돌아가면 돼요. 근데 이제 내가 직접 설계를 자꾸 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러면 내가 설계도를 그리기 위해서 나를 온전히 이해해야지만 나한테 맞는 설계도가 나옵니다. 그래서 어찌 보면 되게 단순한 작업 같지만 이 작업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인지과학자 김상균 교수입니다. 저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인공지능은 뭐하고 비교를 하면 좋냐 하면 산업혁명하고 비교해서 보면 좀 이해도가 높아집니다. 그때는 인제 인간의 힘 또는 동물을 길들여 가지고 했던 그 노동력을 기계가 대신했던 거거든요. 인간의 힘으로 노 저어서 갈 수 없고 바람으로 가는데 한계가 있었던 거를 증기선 띄우고 증기기차 올려가지고 그런데 그 몸을 쓰던 게 기계가 대신해 준 거예요.

00:57
지금 뭐냐 하면 인간이 머리 쓰던 작업을 대신해주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머리 쓰는 거에 정점에 있던 보편화된 직군이 의사나 변호사 같은 직군이었잖아요. 근데 머리가 중점적이었던 게 변호사였는데 그 머리 쓰는 것들을 ai로 바꿨을 때 변화하기가 쉬웠기 때문에 지금 리갈텍이 막 뜨고 있는 거거든요. 그러면 변호사나 의사 직군이 아니라 머리 쓰는 게 없냐 거죠. 인간이 머리 쓰는 활동은 모든 것이 다 깔려 있어요. 근데 지금까지는 머리 쓰는 것들을 일부에만 집중해서 했던 겁니다. 법률 의학 연구 이런 쪽에 나머지는 아예 좀 머리 덜 쓰고 로직 좀 떨어져도 괜찮아 했던 건데 지금은 이제 ai가 최근에 나온 gpt 버전을 보게 되면 iq가 이미 15 후반대까지 갔거든요. 일반적인 아이큐 테스트를 해보게 되면 그 정도 머리 좋은 사람은 오만 군데 다 깔 수 있다라는 거예요. 예를 들어 그렇게 머리 좋은 사람이 예를 들어 우리 집에 찾아와 가지고 재무 상담해주고 티브이 뭐 보면 좋을지 추천해 주고 이런 거 지금 보면 말도 안 되는 상상이었잖아요. 아니 그렇게 머리 좋은 사람들을 고용을 해서 티브이 프로그램 뭐 볼지 물어보는 용도로 쓰는 건 너무 그렇잖아요. 근데 ai니까 가능한 거죠. 일류 lg전자가 3분기에 q9이라고 하는 요만한 크기의 로봇을 출시합니다.

01:56
가정용 로봇은 우리 삶에 없었던 물건이죠. 로봇 청소기는 있었지만 얘는 청소만 해줬던 건데 lg의 q9은 집 안에 있는 모든 가전제품 심지어 lg 게 아닌 제품도 ppi 공개해 주니까 싹 다 연동이 돼요. 이것만 갖고도 우리가 많은 꿈을 꿔볼 수가 있어요. 우리 집을 두 발로 왔다 갔다 하고 얼굴도 있고 표정도 있고 말도 하는 로봇이야 얘를 갖고서 머리가 아이큐가 지금도 150만 넘을 텐데 내년 이맘때가 되면 아이큐가 170~80은 되는 얘가 돌아다닌다고 보는 거예요. 우리 집을 여기에 어떤 서비스를 얹을 수 있을까? 예를 들어 얘가 만약에 저한테 외국어 학습을 하기 위해서 영어로 계속 대화죠 일상 대화 그럼 저는 한 달만 얘를 듣고 있어도 티브이 뭐 밥 먹는 이야기 회사에서도 막 이야기해도 외국인하고 한 달 사는 효과가 있으니까 당연히 영어 실력이 쑥 올라가겠죠. 또는 내가 만약에 역사 공부해야 돼 책 보고 하는 게 아니라 얘랑 대화하듯이 끝날 때마다 역사 얘기하고 역사 얘기하고 농담 따먹기도 하고 얼마나 역사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겠어요. 만약에 이게 서민석 선생님의 보이스에다가 콘텐츠까지 얹어 근데 또 역사 지금도 훨씬 더 풍부해 세계사 같은 거 막 끌고 와서 그러면 또 역사가 얼마나 재미있을까 요약을 해보면 지능의 사용 값이 비쌌어요.

02:55
그래서 변호사 의사에만 썼었어요. 우리가 주로 근데 이제 지능의 사용료가 낮아지다 보니까는 너무너무 쓸 데가 많아진다 여기서 이제 수많은 비즈니스 모델이 나올 것이고. 새로운 신흥 부자가 막 등장할 겁니다. 먼저 찾아내는 분들이 제가 2024년 봄부터 한 11월까지 데이터 분석해 본 게 있어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유튜브나 소셜미디어 신문 댓글에서 ai가 대체해 주기를 희망하는 직업은 무엇일까? 라는 거였어요. 사람들한테 많이 물어보면 정치인 아닙니까 하는데 약간 결은 비슷한데 달라요. 판사였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판사 땡땡을 a로 대체해라 이렇게 약간 좀 공격적인 표현을 많이 올립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원하니까 대체가 될까 저는 안 될 것 같아요. 상상을 해보죠. 만약에 우리가 어떤 잘못을 했는데 지금은 그래도 법원에 서류를 막 내고 왔다 갔다 대화하면서 정리해 나가는 거잖아요. 오랫동안 생각하고 그게 아니라 판사가 올라온다 판사가 저한테 질문도 안 할 것 같아요. 먼저 싹 다 데이터 보고 문제 있다고 해서 갔더니, 너는 그냥 징역 2년 벌금 천만 원 끝 아니 좀 소명 좀 할게요 아 필요 없어요. 데이터 봤습니다. 데이터 분석이 끝났으니 김상균 교수는 댁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03:55
끝 얼마나 허무해요. 근데 알고 봤더니, 데이터가 잘못된 거였어. 억울해 책임을 져야 될 거 아니에요. 누가 책임질까요? 만약에 이걸 네이버 클로버 x로 만든 건 클로버x 그 팀을 책임질 거냐 애매하죠. 저는 인간이 무언가를 판단하고 행동하고 책임지는 게 굉장히 무거운 직인데 이거를 ai한테 넘기는 건 한정 어떤 라인이 있어요. 선이 저만 봐도 운전할 때는 내비게이션 믿고 가요 이거는 뭐 중요한 판단은 아니니까 내비게이션이 때로는 멍청하게도 막히는 길로 보내주기도 하는데 그냥 에이 뭐야? 끝날 수가 있어요. 하지만 진짜 무거운 걸 에이한테 맡기는 순간 우리 사회는 병든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 끝에는 뭐를 또 우려할 수 있냐 하면 커뮤네이터 같은 세계관이죠. 인간은 다 기계가 결정해주는 거를 믿고 따르면서 마치 부품이나 벌레처럼 사는 거 수많은 sf 디스토피아가 보여주는 세계관은 결국 인간을 판단하고 책임질 수 있는 역량이 없어 기계가 더 우월해라는 걸 이야기하고 있거든요. 그렇지 않기 위해서 인간은 판단하고 책임지는 걸 넘겨주면 안 된다. 넘겨줄 수도 없을 거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예를 들면 이번 학기에도 학생들한테 저거 시켰어요.

04:53
본인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만들어보라고 ai로 영화 되게 엄청 처음에 당황했어요. 자기는 예술 분야 일을 했던 사람도 아니고 이야기도 못 만들고 ai 도구도 못 쓰는데 다 못하는 근데 첫 번째로, 되게 신기한 게 본인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만들라고 했더니, 본인이 누군지 잘 몰라요. 저는 엘지전자에 뭐 있었고요. 애가 둘이고 이런 얘기는 아닌데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삶을 살아왔고 무엇을 향해 가고 있고 어떤 가치관을 갖고 있는 사람이지 이런 얘기를 굉장히 어려워하고 못합니다. 저희가 수업에서 했던 건 ai를 인터뷰어처럼 써가지고 이 사람의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작업도 해봤어요. 요거를 저는 현실적으로 좀 해볼 수 있는 게 ai 안 써도 되는데 인터뷰어처럼 써봐도 되고 세 가지를 끄집어낼 수 있도록 한번 사고 훈련을 해보세요. 첫 번째로, 여러분이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한번 쭉 열거해 보면 좋습니다. 합니다. 저희 수업에서는 주로 이제 빨간색 포스트잇에 제가 적어보라고 해요. 한 장에다 하나씩 음식 적을 때 짜장면 적고 좋아하는 거 누구 사람 적고 산책하는 거 적고 새로운 아이디어 정리하는 거 좋아한다. 적고 음악 듣는 거 좋아하는 거 적고 막 적어요. 빨간색에 적고 나면 이십 개까지 만들 수가 있을 거예요. 파란색 파란색에 내가 잘하는 걸 적어 보는 겁니다.

05:51
그리고 학생들도 힘들어하는 게 잘하는 거 하라면 기획 업무다 마케팅이다. 딱 굵직한 거 한두 개 적고서 교수님 저는 일하는 거 적고 나니까 끝인데요. 혹시 뭐 친구들하고 만났을 때 노는 거 없어요. 노래방 가면 노래 좀 잘한다는 얘기 듣는데 노래 적으라고 저는 가수가 아닌데요. 조금만 잘해도 괜찮다고 적으라고 직업하고 누가 해도 괜찮다고 막 적어요. 늘어나 이것도 20개 마지막으로, 내가 사회적으로 해야 되는 거 책임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고 내가 가치 있다라고 보는 걸 수도 있고 이것도 노란색에다 적어보라고 합니다. 그럼 자기 앞에 포스트잇이 몇십 장이 쫙 깔려 있어요. 이걸 바라보고서 저는 이렇게 그룹핑을 해보라고 해요. 클러스트랙 클러스트랙 어떤 공통점이 있는 거거든요. 그럼 처음에 어떤 어떤 기준으로 할까요? 라고 저한테 물어보시는데 기준도 없어요. 사실은 시간의 관점 또는 조금 민망한 거의 집합 좀 자랑스러운 거의 집합 이것도 괜찮고 돈이 되는 거의 집합도 괜찮고 막 클러스터링을 해요. 이걸 하다 보게 되면 몇 개 이렇게 집단이 나타나거든요. 딱 놓고서 최근 몇 년 동안 이 그룹에서 본인이 가장 집중해서 살았던 삶은 어디에 담겨있나요? 라고 하면 보통 한두 그룹에 이렇게 눈이 가요 나머지도 이렇게 있는데, 요거는 그럼 어디 간 거예요.

06:47
하면 저한테 있긴 있었던 건데 제가 일에 밀려서 아이 키우느라고 밀려서 못 봤던 거네요. 라고 말씀들을 하세요. 저는 이 총합이 나거든요. 근데 살면서 이만큼이 나은데 요 두 개만 보고 사는 게 얼마나 안타까운 거예요. 저는 당신을 발견하시라고 자꾸 말씀을 드려요 왜냐하면, 기존에 내가 부품이었거든요. 부품은 나를 발견할 필요가 없어요. 설계도 몰라도 돼요. 설계도는 회사의 임원이 갖고 있는 거고, 그 톱니바퀴 없기만 계속 땡땡땡 하면서 돌아가면 돼요. 근데 이제 내가 직접 설계를 자꾸 해야 되는 거거든요. 조직도 슬림해지고, 조직도 위태로워지고 내가 점점 리더격으로 올라가는 속도가 빨라지니까 그러면 내가 설계도를 그리기 위해서 나를 온전히 이해해야지만 나한테 맞는 설계도가 나옵니다. 그래서 어찌 보면 되게 단순한 작업 같지만 이 작업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수업에서는 이걸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영어 약자로 따가지고 gem이라고 부릅니다. 젠 보석이라고 하는 활동으로 하는 게 있어 요거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또 하나는 내가 갖고 있는 꿈 계획을 또는 업무를 네 개의 dimention으로 쪼개서 한번 열거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뭐냐하면, 내가 인제 하고 있는 활동 또 미래 하려고 하는 계획들이 있죠. 적어보라고 하면 일단 열댓 개는 쭉 리스트가 나올 거예요.

07:47
이걸 바탕으로 4개 디멘전 디멘전부터 말씀드리면, 처음에 y축은 역량하고 자원의 축입니다. 그러니까 위에가 자원이고 밑에가 역량 자원을 일상적으로 내가 무언가 할 때 소비되는 쓰면 줄어드는 거죠. 시간 물리적인 자원 인벤토리 연계 자원 역량은 나의 지식과 전문성이에요. 써도 줄어들진 않아요. 또 시간의 축을 놓고 보게 되면 약간 현재 집중하고 있는 거 미래 집중하고 있는 게 있어요. 그럼 어떤 게 들어가냐 하면 자원하고 현재 축에 들어가는 게 보통 사람들이 많이 하는 게 절감하고자 하는 노력입니다. 시간 덜 써서 돈 덜 써서 뭐 해보겠다라고 하는 거 저는 리커버리라고 표시해요. 자원을 회수한다는 측면에서 리커버리 밑에 있는 게 앰플리파이라고 표시하는데 저는 이건 역량을 써가지고 현재 하는 거 사람들은 역량을 써가지고 하는 건 잘하고 싶어 하죠. 원래보다 더 증폭한다. 앰플리파이라고 하고요. 미래 관점을 놓고 보게 되면 미래면서 투입하는 거 지금은 내 역량이 이것밖에 안 되지만 역량이 더 높다라고 하면 없던 역량이 들어온다라고 하면 새로운 걸 도전해 보고 싶다. 영어 트라이에서 티라고 표시했어요. 마지막은 자원입니다.

08:44
여태까지 안 했던 활동이야 시간만 내가 하루에 두 시간만 있으면 내가 이거 배울 텐데 이거 좀 취미생활 해볼 텐데 이런 게 있어요. 누구나 일상적으로 요거 이제 스타트 자원만 있으면 바로 하면 되는 거야.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자원이 요만큼이 없어서 못 했던 거 이렇게 보면 star 그래서 별이라고 하는 단어를 머릿속에 넣으시면 좋아요. 제가 굳이 이렇게 단어하고 맵핑하는 이유는 안 그러면 이 네 개가 뭐인지 자꾸 회상해 되잖아요. 인지력을 높여주기 위해서 한 거니까 그냥 미핑하시면 되고 그러면 초반에 이야기했던 열 몇 개 나의 하는 거 또는 하려고 하는 활동들을 여기 매칭을 해보시면 돼요. 내가 뭘 하려고 하는 건지 그러면 상당수의 업무 중심적인 분들은 리커버리 한 7개 만약에 a3개 이런 경우가 많아요. 않아요. 일상적으로 새로운 걸 도전하려고 하는 것도 굉장히 수동적으로 안 하시려고 하고 자원은 어차피 없는 거니까 쉬운 거지만 나는 아예 시도도 못해 생각도 안 해요. 스타트를 근데 ai는 우리의 자원과 역량을 보충해주는 새로운 어떤 툴이에요. 그러니까 이게 이제 7개 3개가 아니라 전체 20개를 만들어 가지고 개면 나머지 10개를 스타트웨어 5개 트라이어 5개 이렇게 맵핑할 수가 있어요.

09:39
저는 이 메타인지적 인지 과정 사고 과정을 설명해 드린 거지만 단순히 말씀드리면, 그냥 더 크고 원대한 꿈을 꿔보시라고 하는 겁니다. 단순하게 ai 좋은 거니까 큰 꿈꾸세요. 라고 하면 되게 막연하잖아요. 꿈을 꿔가는 과정을 제가 약간 프로세스를 쪼개서 말씀드린 거예요. 다만 제가 말씀드린 게 정답은 아니니까 이 틀을 바탕으로 또 혹시 좋은 모델이 있으시면 추가적으로 디멘션 확장해서 생각해 보셔도 좋습니다. 정말 간단한 방법인데요.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는 한 달에 책 집필지를 얼마 전부터 200달러짜리 쓰고 있어요. 부가세포만 하니까 33만 원이 되더라고요. 못 끊어요. 저는 동료처럼 써요 사실 영원 동료도 가능해요. 무료로 일정량을 쓸 수가 있으니까 어떻게 쓰냐 별건 아닌데 제 주변에 대부분 ai 도구 쓰는 분들은 한번 물어봤다가 닫고 물어봤다. 닫아버려요 근데 내가 생각하는 게 일정 항목으로 클러스터링이 돼요. 예를 들어서 음식 맛집 같은 거 알아보는 질문을 갖고 할 때가 있죠. 고거를 물어보는 스레드가 열려 있어 여기 지우지만 않으면 또는 새로운 거 기획서 쓰고 있는 스레드가 하나 있고 개인적으로 고민 물어보는 스레드가 있고 자꾸 우린 새 창을 열어서 물어보거든요.

10:37
근데 그렇게 하시지 말고 만약에 맛집에 대해서 물어보는 게 있고 여행 짜는 거 물어보는 게 있다. 그때마다 고걸 다시 열어서 물어보세요. 그러면 얘는 나하고 대화하고 있던 걸 기억을 해요. 그러면 나에 맞는 좀 더 특화된 걸 점점 더 딥하게 알려줍니다. 아까 뭐 기획사도 마찬가지 고민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예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자꾸 창을 닫아서 시작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면 얘는 나에 대한 걸 아무것도 모르니까 똑똑하지만 나를 처음 만난 동료가 되는 거예요. 우리가 일할 때 일을 잘하려고 하면 나를 오랫동안 같이 호흡했던 동료가 훨씬 나에 대해서 잘하고 잘 맞춰주잖아요. 이렇게 조금만 틀어도 성능이 훨씬 좋아집니다. 현재 기준으로 놓고 보게 되면 글로벌 기업의 탑 투애니를 보게 되면 미국계 it 기업이 한 70%는 되는 것 같습니다. 미래에도 그렇게 될까 지금 인제 그 70%에 들어가는 미국계 it 기업들이 주로 ai의 하부단을 이제 장악하고 있는 거죠. 클라우드나 또는 lm 관련된 것들 그럼 미래에도 그게 영향력이 있을까? 당연히 있죠. 하지만 지금은 저는 해석하기에 마치 산업혁명기 초기 같아요. 엔진을 만드는 기업들이 힘이 막 있는 거예요.

11:37
지금 사람들이 엔진을 막 사가고 같이 자기도 엔진을 만들라고 그래요. 그러면 엔진 만드는 사람만 돈을 벌까 아니죠. 역사를 보면 그 엔진을 바탕으로 옷감을 만드는 공장을 세웠던 사람 옷감을 끊어다가 옷을 만들었던 사람 옷을 또 가져다가 유통하는 사람 유통도 전화로 보니까 아예 없네 배에 싫어 멀리 갔다 판 사람 이런 사람들이 돈을 오히려 더 많이 벌었거든요. 단순한 이 구조입니다. 우리는 지금 ai 시대의 하브스택에만 집중하고 있는데, 상구 스택을 보게 되면 ai를 활용해서 의학이건 철강이건 제조건 법률이건 농업이건 관광이건 간에 수많은 기업들이 뛰어다니고 있어요. 여기서 엄청난 밸류에이션을 만드는 기업들이 나타날 겁니다. 일례로 원래는 제약산업이 자본도 굉장히 많이 투입되어야 되고 연구 기간도 길었어요. 그런데 ai 파운데이션 중에 그걸 활용한 알파폴드와 같은 서비스들이 나오다 보니까는 이걸 활용하면 기존보다 더 낮은 비용으로 훨씬 더 빠르게 신약을 개발할 수 있거든요. 신약 한약 개발하면 초조 단위의 시장이 열린다고 하잖아요. 그런 거를 작은 기업도 도전해 볼 수 있는 상황이 된 겁니다.

12:34
하부 단계가 중요하지 않다라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도발적인 결과물들은 상부 단계 ai 남이 만들어 놓은 걸 끌어다가 위에 올라가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잘 디자인한 기업들에서 지금 전체 랭킹이 안 들어가는 특이한 기업 올라올 확률이 높다 라고 봅니다. 그중에 특정 산업적으로 얘기해 보면 저는 중국의 로봇 산업을 최근에 좀 관심 있게 보고 있습니다. 중국이 얼마 전까지만 해도 뭐 전기차나 특히 ai 신경 같은 자율주행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자율주행 그 다음 단계로 저는 중국 기업들이 바라보고 있는 게 ai가 탑재된 로봇인 것 같아요. 돼요. 타족 보행도 있고 캐터필로 기반 로봇도 있지만 중국 중에 좀 더 흥미로운 건 휴머노이드 인간을 닮은 기계에 ai를 올려가지고 인간의 모든 작업 환경에 ai가 다 들어갈 수 있게끔 만드는 걸 중국 기업들이 꿈을 꾸고 있는데, 정말 그게 달성이 된다고 하게 되면 저는 지구 수상에 판매되는 자동차의 총량보다 ai 기반 휴머노이드 총량이 더 높아질 거라고 바라보고 있거든요. 제 개인적인 예측이 아니라 엔비디아 젠슨 왕도 같은 얘기 했었습니다. 그렇게 정말 된다라고 하게 되면 20대 기업의 순위가 완전 또 뒤죽박죽이 되겠죠.

13:33
고런 부분에서 미래의 좀 창을 열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컨설팅을 하고 프로젝트를 해보니까 느끼는 게 자기가 하는 업의 본질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냐 정말 중요해요. 예를 들어 제가 프로젝트 했던 기업 중에 이런 경우가 있어요. 어떤 복잡한 걸 연구하는 기관인데 해외 연구 노하우도 수출을 많이 해요. 그럼 이 기업이 인제 업무 역할 중에 뭐가 있었냐 하면 한국어 문서로 만들어 놓은 여러 가지 자료들을 영어나 프랑스어 또는 아랍어로 막 언역을 해서 컨택을 해요. 협상을 해야 되니까. 기존에 이 작업을 내부에서 모든 언어 하는 사람이 다 없으니까 약간 하지만 외부 파트너와 협력을 맺어서 했었어요. 이걸 ai를 통해서 어떻게 했냐 하면 자동 번역해가지고 빠르게 하고 감수만 하니까 빨리빨리 번역이 되는 거예요. 소통량이 증가했대요 잘하지 않았느냐 나쁜 건 아닌데 아쉬워요 제가 말씀드린 건 뭐였냐면 만약에 상대방 협상을 하는데 협상이 안 돼 또 좋은 조건을 갖고 와야 돼 조사를 해봤더니, 이분은 프랑스의 어떤 기업에 있고 이런 학교 나왔고 이런 경력이 있는 사람이야 이걸 ai한테 조사를 시켜도 되고 조사 지킨 결과를 다시 입력을 해요. 그래서 이 사람하고 a라는 기술에 대해서 판매 협상을 하고 있는데, 이 사람한테 더 설득력이 좋은 게 뭐가 있을까? 물어봐도 좋아요.

14:33
근데 나는 단순히 이 분야 연구자기 때문에 이런 맥락을 잘 못 짚어내 근데 ai는 다양한 문화적인 배경을 더 너무 많이 이해하고 있거든요. 요렇게 해서 번역해 달라고 그러면 번역 문장이 그냥 인간 번역가보다 훨씬 더 비즈니스적으로 쓰임새가 좋아집니다. 이건 사실 개인의 신에서도 충분히 통하는 거죠. 내가 만약에 동네에 새로운 식당을 만들었어 근데 우리 식당에 관찰하다 보니까 태국인이나 베트남인들이 동네에 많이 살어 저희 동네 식당에도 이렇게 프린트하우트해서 외국어 출력물 붙여놓은 데가 있어요. 외국인들도 보고 들어오라고 전 외국어를 잘 모르겠기 때문에 얼핏 봐도 그냥 기본 번역만 해놓은 것 같은 느낌인데 이것도 앞서 봤던 그 연구기관처럼 본다고 하게 되면 자기가 그냥 번역이 아니라 태국인들이나 베트남인들이 한국에 여행 와서 만약에 관찰했더니, 공장 근로자야 그들한테 좀 더 매력적인 문구 뭘 쓰면 좋을까? 이런 건 나는 잘 모르지만 애한테 물어보면 되거든요. 그냥 단순하게 어떤 메뉴팜입니다. 얼마입니다. 이것만 번역을 해 놓으면 좀 재미가 없죠 즉 어떤 대기업이건 개인이건 소상공인이건 간에 자기업의 본질을 깊게 생각을 하면 어떤 방향성을 찾을 수가 있고 이 방향성에 대한 대답을 ai로 끌고 오면 된다라고 봐요.

15:33
역시 중요한 건 이 방향성이 하나의 질문을 만들어내는 거거든요. 여전히 질문을 사람이 해야 되는 겁니다. 모든 비즈니스에서 저는 ai를 사람하고 비교해보면 약간 너드라고 생각이 들어요. 너드가 나쁜 건 아니잖아요. 너드는 뭔가 한 분야에 쫙 파져들었고 끊임없이 그걸 탐구하는 사람 근데 뭔가 좀 재미는 떨어지고 뭔가 좀 유도리가 없어 전 ai를 이렇게 바라봅니다. 너드하고 일을 잘할라고 하면 뭐냐 하면 너드는 일을 꼼꼼하게 시켜야 돼요. 여러 번 이렇게 해서 근데 ai를 쓰는 분들 상당수가 어떻게 하냐? 하면 굉장히 공감력이나 인지력이 뛰어난 존재로 ai를 대하는 것 같아요. 되게 대충 시켜요 자료 입력한 다음에 이거 기획서 초안 만들어 봐 자기 마음에 안 들어 이거 뭐야? ai 별로네 안 써 여기서 보통 많이 끝나세요. 근데 그게 아니라 너드라고 바라보면 얘는 나쁜 게 아니라 아직 이게 못한 거예요. 나에 대해서 기획서가 그렇게 하면 너무 문장이 노인네 같잖아. 너무 꼰대 같잖아. 이거 대학생들 행사 기획 아니니까 내용 자체가 좀 더 힙하고 뭔가 요즘 사람이 언어로 바꿔줘 바꿔줘요 바꿔줘도 너무 장난스러워 좀 그것도 너무 장난스럽잖아. 또는 너무 길어 좀 줄여봐 줄여줘요 여러분 키키타카 하면 돼요.

16:32
제가 이렇게 써요 저는 수업 계획서도 전문서를 많이 쓰는 사람이다. 보니까 말이 좀 딱딱해요. 책을 쓰다 보게 되면 수업 계획서 써서 이번 학기에도 수업 목표 한 페이지를 써요 쓰고 나면 꼭 입력하는 게 이거 학부생 20대 아이들이 볼 거고, 2학년이니까. 그들의 언어로 좀 바꿔줘 라고 또 문장이 말랑말랑하게 바뀌어요. 예를 들어 이번 수업은 굉장히 몰입도와 동기부여가 되는 수업일 겁니다. 맞는 얘기긴 하지만 좀 딱딱하잖아요. 그러면 흥미롭고 재미있는 수업입니다. 여러분 꼭 함께 이런 식으로 문장 만들어줘요 이모티콘 딱 붙여주고 제가 보기에 이모티콘 좀 장난스러운데 너무 장난스럽게 하지 말고 또 약간 지워주기도 하고 얘를 착하고 일정적인 너드라고 바라보게 되면 우리는 다르게 쓸 수 있어요. 지금 그냥 인간처럼 내가 하나 툭 던지면 다 이해하고 만들어줄 거라고 저는 오해하다 보니까 얘를 활용을 충분히 못하는 겁니다. 이렇게 바라보면 200배 활용도 충분히 나올 거라고 저는 봅니다. ai를 여러분들이 앞으로 이렇게 바라봐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인간의 얘는 태초부터 지금까지 30만 년 동안 물리적으로 거의 그대로예요. 근데 우리가 100년 전 200년 전 사람보다 머리를 잘 쓰고 잘 사는 것 같죠 이유는 뭐냐 하면 수많은 지식을 머릿속에 누적해서 학습하는 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에 그래요.

17:31
하지만 이 속도는 한계량이 있는 것 같아요. 한계치를 넘어서는 게 ai가 딱 등장한 거예요. 세컨드 브레인 나의 증폭기가 하나 있는 거예요. 이 증폭기를 쓰고 살 것이냐 안 쓰고 살 것이냐는 나의 선택이고 얼마나 효율적으로 쓸 것이냐는 것도 나의 선택에 따른 거예요. 가장 안타까운 건 요 필요 없어 내 머리로만 살 거야. 또는 쓰긴 쓰되 아 나 시간 약간 줄이는 데만 조금 편하게 써야지 요런 건 안타까운 겁니다. 정말 잘 쓰는 분들은 이걸 통해서 자기의 사고 수준을 막 딥하기 딥하게 확장하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 있거든요. 그런 분들이 아직까지는 일 년밖에 안 됐기 때문에 큰 격차가 안 나는 것 같지만 이런 식의 앙갈래끼리 3년 후 5년 후가 되면 엄청나게 우리 사회는 달라질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나의 뇌를 증폭하는 새로운 도구를 면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쓸 수 있는 도구의 훈련 메타 인위적인 훈련을 꾸준히 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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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
영상필기 2025. 3. 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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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KhaYryzT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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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제 스펙을 말씀드려야 또 신뢰가 생기실 거니까 서울대 국문과 바로 신뢰가 가죠 나태주 시인 따님이셔 아 이게 좀 더 스펙이 있나 보네 지금 서울대 교양학교수야 최근 교수님께서 서울대 신입생 600명을 대상으로 3년간 독서 실태를 조사를 하셨다고 왜 서울대생들은 책벌레다 막 이런 이미지만 있잖아요. 근데 정말 궁금했어요. 정말 책 많이 읽고 오나 그래서 직접 움직였죠 그래서 조사를 해봤어요. 3년 동안 거의 비슷한 통계가 나왔어요. 특히 어디서 제일 많이 나왔냐 초등학교 때 책 많이 읽었어 라고 물어보니까 한 70% 학생들이 많이 읽었어요. 근데 얘네들은 뭘 많이 읽었다고 얘기하는 애들이 아니에요. 물어보면 아 선생님 제가 정말 책을 많이 못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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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이렇게 굉장히 막 그래 내가 뭘 하지도 않았는데 그런데 이 70%가 많이 읽었다고 하면 사실은 숨은 샤이 독서가들이 있는 거예요. 저는 그래서 한 80% 정도까지 보고 있어요. 이전에 서울대 신입생들 오티 강의를 한 적이 있었는데, 고3 때 책을 3권 이상 읽었던 사람 손 들어봐라 그러면 저도 없을 거라고 질문을 했는데 있더라고요. 많지는 않지만 손주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예 제가 실제 경험한 바인데 그런 학생들이 기본적으로 독서 문해력 자기 사고 능력 이것들이 단단한 애들이에요. 뭐 이제 다 된 거 같애 책을 읽는 것이 안 좋은 것이다라고 얘기하는 사람은 대한민국이 없다. 근데 책을 읽으라고 이야기들 하잖아. 근데 한번 생각해 봐 왜 책을 안 읽을까요? 책 읽으라는 얘기를 많이 들으셨잖아요. 그런데 책을 왜 안 읽을까요? 왜 그런 것 같으세요. 왜 그런 것 같아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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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게 더 많아요. 유튜브 쇼츠 보는 게 더 재밌잖아요. 근데 좀 더 이제 본질적으로 얘기해 보면 재미도 있는데, 조금 더 기저에 깔려있는 정서는 뭐냐면 귀찮은 거예요. 생각하는 게 귀찮아 뭔가 내가 고민해 보는 게 귀찮아 그러면 다시 다른 게 더 재밌다 맞는데 또 반대로 말해보면 글을 읽는 것이 재밌다는 생각을 살면서 해본 적이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아 그래서 안 하는 거야. 근데 지금 이제 수업을 들으면서 제가 처음에 약속드렸던 거 있잖아요. 텍스트를 읽는 것이 되게 즐거운 행위다라는 것을 알게 해드리겠다고 결국 수능장에서 국어를 잘하는 친구들은 수험적 머리가 샤프한 친구들을 제외하고 글 읽기가 재밌는 친구들이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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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이런 질문도 받아본 적이 있어요. 17학년도 수능 제가 그때 이제 오르비 입성했을 때 그때 제가 막 전화상담 엄청 할 땐데 여자애가 3수생인데 국어 관련해서 질문한다고 전화가 왔다가 근데 우리 친구는 왜 3수를 하나 이렇게 물어봤더니, 17수능이 3수니까 15수능 비형이 이 친구가 처음 봤던 현역 때 봤던 수능이야 그때 신채호의 역사관이 시험에 나왔거든. 그 지문이 너무 재밌어서 시험장에서 그거 여러 번 읽다가 망했다는 거예요. 그러지 마시고요. 근데 그 친구 공부 잘해요. 나하고 왜 전화를 뭐가 궁금해서 전화한 거니 이렇게 물어보니까 대화를 좀 해보고 싶어서 전화를 했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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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거기에 정답이 있다고 생각해 지난주에도 제가 얼핏 말했지만, 혹자가 말이지 고3이 책 읽을 시간이 어딨냐고 반문하신다면 저는 고3만큼 시간이 많은 학년이 없다. 아니 시간 없는데요. 아니야. 아니야. 정확하게는 고123 다 시간 많은데 고12 때는 시간을 그냥 날려버린 거고, 고3 때는 이렇게 날리면 안 되는데 라는 문제의식이 생겨서 바쁘다고 생각 착각하는 거고, 이게 수능 독서를 위해서 책을 읽어야지 하고 읽는 게 아니고 그냥 책을 읽는 거 자체가 그냥 쉬는 거야. 텍스트를 읽고 내가 어떤 거를 사고하는 게 즐거워야 돼 얘들아 잘 들어 라잉 수능 독서를 잘 보기 위한 그런 미시적인 목표만 가지고 대화하지 말자고 내가 요새 느끼는 거는 심지어 배려하는 것조차도 지능 순위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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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배려하고 그 사람에게 공감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 보는 것조차도 학습을 해야 가능한 거다 학습의 기초는 텍스트 근데 제가 이런 말이 좀 조심스러울 수 있지만 저도 30대기 때문에 요새 20~30대들의 어떤 행태들을 보면서 너무 피상적으로 어떤 사안을 깊이 있게 생각해 보기보다는 그냥 자극적으로 드러나는 어떤 사안에만 즉흥적으로 반응하는 게 익숙한 것 같은 느낌이야 너도 초등학교 때 생각해보면 이불킥 해야 되는 순간이 1~2건이 아니지 그 금 사실 그 과정 속에서 아 내가 다음에는 이런 걸 좀 생각하면서 살아야지 하지만 그 생각하는 게 귀찮으니까 단편적이고 즉흥적인 거에만 반응한다고 난 이게 우리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숏폼에 중독됐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고 생각하고 있거든.

05:34
나는 이제 공부를 하시면서 제가 우리 그 개강 현장 영상 보셨어요. 제가 아무도 안 보셨나 보네요. 거기서 제가 계속 강조하는 것도 아 제 수강생들을 멱살 잡고 하드캐리해서 1등급으로 만들어줘야지라고 제가 앞에서도 과거에도 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하지 않아 그런 이야기는 나는 뭐냐면 뭘 하든 생각을 좀 하면서 할 수 있도록 그런데 저 역시도 생각 없이 할 때 많죠 행동들을 근데 그런 상황들에 대한 반성을 하는 것조차도 학습이 돼야 가능하다 정리하면 제가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는 그거예요. 당연히 수능 국어에 대한 방향성은 명확하게 알려드리겠지만, 그 과정에서 조금 더 멀리 보고 깊게 보고 가시기를 좀 권해요.

06:23
그래야 나중에 대학 가시고 사회생활 하실 때 일을 잘하시게 될 걸요 제가 또 사회생활 얘기하면 너무 꼰대 틀딱 딸피 같으니까 얘기는 안 하겠습니다만 이해하셨죠.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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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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