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After Service 2025. 3. 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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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락(BITLOCK) 번호 "초간단" 확인법

컴퓨터나 노트북 공장초기화 상태로 사시는 분들,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비트락(BITLOCK)이 걸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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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After Service 2025. 3. 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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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nswers.microsoft.com/en-us/windows/forum/all/fail-could-not-open-root-directory-10-volume/0f5574a1-4851-4ed6-946b-be18fa149d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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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사용팁 2025. 3. 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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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hlqsXr4Xwc?si=y_A3qI91JKAUXX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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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조립 2025. 3. 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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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QhK6DdIexk?si=vCqA_DKflXZCEp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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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필기 2025. 3. 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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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EzoZpQVtr0

1. 생성형 AI 시대

1-1. 생성형 AI의 등장과 영향
- AI 시대의 도래에 대한 논의가 있었음
- 알파고 등장 이후 AI 시대의 도래를 기대함
- AI 역할이 예전보다 개선되었으나, 개인의 생산성 측면에서는 AI의 혁명적 영향력이 제한적일 수 있음
- AI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몸소 체험함
- 스트레치피티 사용에 처음 별로 감흥이 없었으나, 4.0 버전 출시 이후 멈출 수 없게 됨

1-2. 생성형 AI의 활용과 필요성
- 생성형 AI를 개인이 접근하기 쉽게 활용하게 됨
- 생성형 AI는 우리의 시대와 삶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음
-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이 있음
- 생성형 AI 시대에 독서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임
- (중요) 생성형 AI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문성, 비판적 사고, 교양 등이 필요함

1-3. 생성형 AI의 특징과 문제점
- 생성형 AI는 질문을 잘 해야 하고, 답변을 제대로 해석하고, 활용해야 함
- 생성형 AI는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대답하며, 오류율이 높음
- AI 회사들은 결과물을 더 잘 내기 위해 피드백을 제공함
- 하지만 완벽한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할 수밖에 없음
- 생성형 AI의 오류율을 줄이기 위해 인간의 피드백이 필요함

2. AI시대의 독서와 글쓰기

2-1. AI 시대의 문제점과 고려점
- AI 오류에 대한 정확한 인지와 활용 능력이 중요함
- AI의 답변에 대한 신뢰성 평가 능력이 필요함
- 비판적 사고를 통한 올바른 질문과 고도화 시켜야 함
- (중요) AI를 활용한 결과의 퀄리티 차이를 줄이기 위해선 적절한 질문이 중요함
- AI에 의존하는 문화가 점점 심화되는 것에 대한 우려 제기

2-2. 독서의 중요성과 증진 방안
- AI 시대에 독서와 글쓰기가 더욱 중요해짐
-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과 과학적 연구의 중요성 강조
-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통찰력과 시야, 독서 환경 설정의 중요성 설명
- 독서 모임의 효과와 독서량 증가에 대한 국내 통계 소개
- (중요) 독서와 관련된 많은 과학적 연구의 결과와 이에 따른 독서 환경 설정의 중요성 설명

2-3. 독서량 증진을 위한 싱큐베이션 소개
- 독서량을 늘리기 위한 싱큐베이션 프로그램 설명
- 싱큐베이션의 비전과 목표, 그리고 싱큐베이션에 참여하는 이들의 혜택 설명
- 듀얼 브레인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통찰력과 지식에 대한 분석

3. 싱큐비케이션 가이드

3-1. 뇌의 부와 AI 시대
- 싱큐비케이션은 뇌의 부를 키고 AI 시대에 자신감을 갖게 하는 책임
- 두 번째 책은 '롱뷰'로 개인의 행복과 성장을 위한 장기적 관점의 중요성을 다룬 책
- 장기적 관점은 미래의 나를 지금 나와 연결시키기 위해 필요함
- 기후변화, AI 발전 등 단기적 사고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장기적 관점으로 공유해야 함
- 개인적, 사회적 차원에서 장기적 관점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함

3-2. 번아웃과 극복
- 번아웃의 저자 크리스타일 매슬레는 번아웃의 경영학적 개념을 정립한 인물로 평가받음
- 번아웃은 직장 내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번아웃을 피하고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함
- 번아웃을 막고 극복하는 메커니즘을 이해하면 스스로 살아갈 때 번아웃을 피하고 극복할 수 있음
- 번아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과 주변 상황을 올바르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함
- (중요) 웃음은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서 유발되는 웃음이 많으므로 함께 웃는 것이 중요함

3-3. 웃음의 가치와 효과
- 웃음의 역사와 중요성을 다룬 책 '웃음 수업'은 웃음의 가치와 효과를 과학적으로 이해시킴
- 웃음은 단순히 농담으로 유발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에서 함께 나누어지는 효과가 있음
- 프로바이언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10000명의 웃음만 농담으로 유발되고, 8000명은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서 웃음이 나옴
- 웃음은 단순히 유머러스한 이야기가 아니라, 나와 상호작용하며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 웃음은 만발할 수 있는 상황과 공동체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웃음수업을 추천함

00:00
ai 시대가 올 것이라는 얘기는 많이 있었죠. 오랫동안 저 개인적으로는 알파고가 등장하고 나서부터 뭐야? ai 시대가 이제 오는 거야.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웬걸 산업에서야 ai 역할이 예전보다 좋아진 건 사실이었지만 한 개인으로 살아갈 때 또 너 개인적인 생산성 측면에서는 ai가 정말 그렇게 혁명을 일으킬 정도로 큰 영향력이 있나 라는 의문이 들었고 실제로 그랬습니다. 그러나 이제 드디어 ai 시대가 시작된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요즘 하고 있습니다.

00:41
첫 gpt로 대변되는 생성형 ai가 대세를 이루게 됨으로써 그리고 그런 ai를 개인이 접근하기가 너무 편하게 되면서 ai가 우리의 시대를 그리고 우리의 삶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구나 그리고 이게 겨우 시작일 뿐이구나 라는 것들을 개인적으로 몸소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치피티를 처음 사용했을 땐 별로 감흥이 없었어요. 근데 이제 4.0 어 이 나오고 나서부터 이 챗gpt를 쓰니까 이걸 멈출 수가 없더라고요. 저는 이제는 일할 때 챗집 pt 없으면 안 될 정도로 챗gpd를 항상 옆에 끼고 일을 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아마도 챗gpt를 쓰는 유료 버전 중에 가장 비싼 chatgpt 프로 월 20만 원씩 내는 그 모델을 지금 쓰고 있습니다. 쓰는데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너무나 잘 활용하고 있고요. 뭐 구글 검색보다 훨씬 많이 지금 활용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1:35
이렇게 ai들이 제가 이렇게 푹 빠질 정도로 워낙 놀라운 성능 놀라운 능력 특히나 인간이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야들을 너무나 잘 하다 보니까 앞으로 공부가 뭐가 필요하냐? 독서가 뭐가 필요하냐? ai들이 답변 딱딱 해줄 텐데 라는 이야기가 종종 회자되고 있긴 한데 단연컨대 어떤 시대보다 ai 시대에 독서의 중요성은 더 커질 것입니다. 일단 이런 생성형 ai들을 아직 안 쓰신 분들이 있다면 지금 당장 쓰십시오. 요즘에 무료 버전도 많이 나왔기 때문에 지금 당장 쓰는 것이 무조건 중요합니다. 무조건 필요합니다. 정말 제가 지금까지 일을 하면서 어떤 단일 툴 측면에서 어떤 생산성 현상에 비교되는 걸 찾을 수가 없어요.

02:33
실제로 이제 연구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산업혁명을 이끌었던 증기기관 이나 인터넷보다 이미 생성력 ai를 활용했을 때 그것이 주는 생산성 향상 규모가 훨씬 크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시장이니까. 앞으로 이 ai가 우리 삶에 우리의 일에 우리 생산성에 미칠 영향력이라 하는 것은 감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날 것으로 지금 예상이 되고 있는데, 그것이 써보면 바로 느껴질 정도예요. 그 어떤 이 ai가 미친 영향력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펼쳐지겠구나 라는 것들이 뭐 느껴질 정도입니다. 이제 앞으로 필요한 지식 필요한 정보 어 네 딱 질문만 하나만 따박따박 나올 텐데 우리가 아등바등 독서를 열심히 할 이유가 뭐가 있겠냐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런 chat gpt 같은 생성형 ai를 쓴다는 건 단순히 질문을 하는 거다 라는 것에서 멈추지가 않습니다.

03:33
당연히 질문을 하는데 질문을 잘해야 되고요. 그리고 질문하면 답변이 나오잖아요. 그 답변을 제대로 해석을 해야 되고요. 그리고 그 나온 답변을 제대로 활용을 해야 되겠죠. 질문을 제대로 잘하고 내가 원하는 답변을 얻기 위해 그리고 나온 답변을 제대로 해석하고 그리고 그 답변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쓰는 생성형 ai의 특성상 필연적으로 필요한 게 무엇이냐면 전문성 비판적 사고 그리고 교양입니다. 이 세 가지가 정말 풍부하게 많이 있었을 때에 이 ai의 잠재력을 극대화시킬 수가 있어요. 지금 나온 ai들의 특징 중에 대표적인 게 뭐냐면 모릅니다. 라는 말을 못한다는 말입니다.

04:22
무엇이든 답변을 내줘요 지금 ai들의 한 가지 욕구가 있다면 ars 욕구가 없겠지만, 욕구가 있다면 질문하는 사람에게 꼭 답을 알려줘야지 어떻게든 알려줘야지 라는 욕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모르는데 모른다는 얘기하지 않고 뭐라도 한마디로 얘기하는 거예요. 그럼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잘못된 정보를 매우 그럴듯하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간단하게 물어보는 것들을 거의 완벽하게 이 ai들이 답변을 하기 때문에 쓰다 보면 신뢰도가 높아지거든요. 높아지는데 그러면 이제 간단한 질문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대개 이 ai가 알 수도 없을 만한 어떤 어려운 질문을 할 수 있는데, 그거 나왔을 때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 되는데 아주 그럴 듯하게 뭐라고 막 말을 하는 거예요. 그런 것들을 환각이라고 하는 건데 물론 이제 최초피티 포가 나오고 발달하면서 환광률이 많이 줄어들긴 했습니다.

05:21
오류율이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 ai들이 이렇게 답변할 수 있었던 건 뭐냐면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했기 때문인데 그 데이터가 뭐냐 우리가 이 세상에 나와있는 개방형 개방된 데이터들이에요. 그 데이터들이 진실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거짓도 같이 있는 거죠. 그러면 그 답변이 나왔을 때 그 내용들이 첫째로, 진실인지 아닌지를 판단을 해야 돼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이것이 진실인지 아닌지 ai 스스로에게 물어볼 수 없습니다. ai는 ai가 틀렸는지 모르는지를 알지 못해요. 결국 그건 인간이 해야 해요. 실제로 그래서 이런 ai 회사들이 자기네 어떤 결과물을 더 잘 내기 위해서 어떻게 하고 있냐 사람들이 일일이 피드백을 계속 주고 있습니다. 이거는 뭐 빅데이터로 막 이것만 있는 게 아니라요.

06:19
하나하나 한 땀 한 땀 인간들이 다 피드백을 주면서 어 이 ai의 결과물에 대한 그 오류율을 줄이고 있는 거예요. 하지만 그렇다 한들 학습한 데이터가 완벽하지 않고 그런 피드백을 무한대로 둘 수 없기 때문에 하다 보면 오류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오류가 있다는 걸 알아야지 이걸 활용할 수 있겠죠. 만약에 철썩같이 믿었는데 그게 오류가 있는 내용들을 내가 활용하게 된다면 내가 피해를 입을 수가 있겠죠. 그래서 이 ai를 정말로 제대로 잘 쓰기 위해서는 ai 준 답변의 신뢰도를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을 때 더 ai를 잘 판단할 수가 있고 그리고 어떤 지식적으로 판단하는 것도 있지만 비판적 사고로서 이거야. 이러한 지식은 내가 모르지만 야 이러한 전제를 봤을 때 이런 결과가 나올 수가 있는 거야.

07:16
이게 맞는 거야. 여러 가지 상황상 다른 데이터를 비교했을 때 내가 다르게 알고 있는 지식을 봤을 땐 이게 나올 수가 없는 건데 라는 비판적 사고가 있었을 때에 ai가 내놓은 결과물을 잘 판단하고 그거를 활용할 수가 있고 더 나아가서 내가 원하는 정보가 안 나왔어 그럴 경우 다시 질문을 해야 되거든요. ai 또 다른 특징이 무엇이냐면 질문에 따라서 이 결과의 퀄리티가 너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질문을 잘해야 돼요. 요즘에 요즘 유튜브는 프롬포트를 어떻게 만드냐 그게 속칭 ai에게 어떠한 제약을 걸어주는가 어떠한 맥락을 주는가에 따라서 나오는 어떤 ai 결과물의 퀄리티가 다르기 때문에 이런 프롬포트를 잘 만드는 것이 되게 중요하죠. 그런데 이걸 한 번에 제대로 만들 수가 없어요.

08:03
누가 해준 거를 활용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 나만의 업무는 또 나만의 맥락 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나만의 일은 나만의 삶에 어떤 고 맥락 안에 있기 때문에 계속 질문하고 답변을 하면서 내가 질문을 더 고도화시켜야 돼요. 더 적합화 시켜야 된다는 거죠. 내가 원하는 답변을 얻기 위해서 그러려면 당연히 내가 쓰고 있는 ai의 특성과 한계를 알아야 될 뿐만 아니라 이 친구가 처음에 답변했을 때 나오는 처음에 질문했을 때 나오는 답변을 내가 평가를 잘하고 그 평가를 기반으로 해서 또 비판적 사고 안에서 또 전문성 안에서 다시 질문을 할 수가 있는 거예요. 아니면 그 질문을 더 내가 원하는 답변을 얻을 수 있게끔 정교화 시킬 수가 있겠죠.

08:49
그런 과정을 잘 하게 되면 정말로 와 그래 이거야말로 내가 원했던 답변 이거야말로 내가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고 퀄리티한 ai 답변 그리고 만나면 고맙다 뭐 그냥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결국은 증기기관이 공장에 들어간 것보다 인터넷이 발달한 것보다 인터넷이 도입됐다. 보다 어 그 이상의 생산성을 주는 지금 속칭 범용 기술을 할 수 있는 ai가 나왔는데 그 ai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더 필요하다 전문성과 더 높은 전문성과 더 높은 상식과 더 많은 지식과 더 높은 수준의 비판적 사고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또한 ai 답변은 거의 어떤 윤리적인 것들에 대해서 신경을 잘 안 쓰기 때문에 물론 지금 많이 좋아지곤 있지만 있지만 리저 판단을 잘 개입이 안 됩니다. 그러나 그거를 읽는 우리 인간이 어떤 윤리적인 도덕적인 판단을 해야 돼요.

09:45
윤리적이고 도덕적 판단을 하기 위해선 교양이 필요하죠. 그렇기 때문에 과거보다 더 높은 전문성 더 넓은 지식 더 날카로운 크리티컬 씽킹 비판적 사고 풍부한 교양 어디서 얻을 수 있겠습니까? 독소가 최고죠 그런 의미에서 저를 잘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희 회사는 지금 6년 동안 싱큐베이션이라는 무료 독서 모임을 인제 해왔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무료 독서 모임 중에 저희만큼 규모 있게 하는 데를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저희가 6년 동안 누적 참가자 수가 약 만 9천 명이 넘고요. 최근에는 이제 저희가 1년에 4번을 하는데 한 기수마다 적게는 2천 명 많게는 4천 명이 무료 단톡방을 통해서 2개월 동안 독서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개월 독서 모임하고 한 달 쉬고 또 2개월 독서 모임하고 일 년에 네 번 하거든요.

10:45
제가 뭐 출판사 사장이자 그리고 열두 권을 쓴 작가이자 그리고 그 책 중에 어떻게 읽을 것인가? 독서법 책 썼고 또 독서로 인생이 바뀐 사람 중에 한 명인데 지금 제가 앞부분 말씀드렸던 것처럼 독서는 이 문자가 나오고 나서부터 언제나 중요했죠. 중요하지 않은 적이 없었습니다. ai시대 가 시작이 되면서 제가 아주 간단하게 말씀드렸지만 정말 더 독서 그다음에 더불어 글쓰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가 되어 왔고요. 심지어 좀 위험성이 있는 것이 뭐냐면 ai 지금 나온 ai들이 워낙 답변을 잘 하다 보니까 이 ai 의존증이 점점 어린 친구들 사이에서 심해지고, 있습니다.

11:38
학생들 사이에서 심해지다 보니까 어떤 결과가 나오냐 스스로 공부하지 않는 거예요. 스스로 사고하지 않는 거예요. 결국 그럼 어떻게 되냐 ai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도 떨어질 뿐만 아니라 왜냐하면, 그 ai에게 정확한 질문을 할 수가 없고 고맥락의 질문을 할 수가 없고 또 나온 질문을 판단을 제대로 할 수가 없고 잘못된 거를 없앨 수도 없고 딱 찾을 수도 없는 거고, 당연히 활용도 못하게 되는 거잖아요. 그리고 ai가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는 것들은 어떻게 할지도 모르는 예 본인이 어떤 그 능력 배양을 하지 못했으니까 그래서 이렇게 ai에 의존되는 증상들이 더 심해지고, 앞으로 훨씬 더 심해질 겁니다. 왜냐하면, 기술은 계속 발달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한 게 무엇이다. 독서 평소에 공부 글쓰기 이게 더 중요하게 되는 것이죠.

12:33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그리고 많은 관찰된 경험으로 그리고 어떤 독서와 관련된 많은 과학적 연구들이 어떻게 하면 독서를 잘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독서량을 늘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독서에 재미를 붙일 수 있을까? 예컨대 가장 좋은 전략은 환경 설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책을 읽을 때 나를 방해하는 것들을 없애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같이 나와 함께 똑같은 책을 함께 읽는 사람들과 같이 교류를 하게 되면 독서량이 엄청나게 올라가죠 실제 국내 통계에서도 독서클럽을 가입하신 분들이 물론 어떤 동기가 있었으니까 가입을 했겠죠. 하신 분들이 안 한 분들보다 훨씬 더 독서량이 높고요. 정말 대한민국 독서량 너무 처참합니다.

13:21
특별히 1년에 책 한 권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50%가 넘는 상황 가운데 있기 때문에 매우 심각한 이때에 여러분이 독서를 하기 원하신다면 독서모임 들어서 꼭 독서를 해보십시오. 바로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런데 이왕이면 이 영상을 보신 분들이라면 싱큐베이션에 한번 신청하셔서 19기 모집을 하고 있거든요. 신청하셔서 많은 분들과 함께 그리고 저희가 6년 동안 쌓은 노하우라는 게 있거든요. 그리고 저희는 이제 싱큐베이션 비기더 반이 있고 싱큐베이션 반이 있습니다. 빙이더 반은 피처 셀프와 마음의 기술이라는 책으로 독서를 이번에 처음 한번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다. 나 독서 초보다 하신 분들 그런 그룹이 있고요. 싱큐베이션 반이 따로 있습니다. 이거는 제가 선정한 4권의 책을 두 달 동안 읽고 서평을 쓰고 그다음에 토론을 하는 그런 모임인데요.

14:20
이번 싱큐베이션에서 함께 읽을 책을 간단하게 소개를 해드리면, 제가 ai를 말씀드렸죠 첫 번째 책은 듀얼 브레인이라는 책인데요. 이 책은 최근에 나온 ai와 관련된 책들 중에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엄청난 명저입니다. 일단 듀얼 브레인은 2024년 작년이죠. 작년 이코노미스트지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이 됐고요. 아마존에서는 올해의 과학 책으로 선정된 책입니다. 듀얼 브레이의 저자인 이선 몰릭 교수님은 일단 타임즈에서 인공지능 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평가를 받았고요.

15:01
특별히 어떤 인공지능을 만드는 데가 아니라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데 관련된 논문을 최초로 권위 있는 논문을 쓰신 분이고 그거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또 그걸 어떻게 교육시킬 수 있는지 그것이 주는 파급이 무엇인지를 그 어떤 분보다 오랫동안 연구하고 공부하고 실용하고 그리고 많은 곳에서 교류하고 논문 쓰시고 글 쓰시고 하셨던 분이 집대상에서 나온 책이 바로 이 듀얼 브레인입니다. 아마 이번 싱큐베이션은 첫 책부터 여러분의 어떤 뇌를 뇌의 부를 다 키게 하는 그리고 이 ai 시대에 정말 자신감을 불어넣을 수 있는 그런 책으로 시작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 책은요, 롱뷰라는 책입니다. 제가 아마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나중에 또 영상을 찍어드릴 텐데 제가 이제 이 책 읽고 써놨어요. 이렇게 아직 안 보이시겠죠.

15:59
미친 듯이 라고 써놨는데 속칭 이런 단기주의적 사고에 빠져있는 이 시대 가운데서 장기적 사고 장기적 관점이 얼마나 중요한지 얼마나 효용이 있는지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 우리가 장기적 관점이 필요한지 각 개인을 위해서도 필요하고요. 개인의 어떤 행복과 개인의 성장과 개인의 재무적인 좋은 결과에 있어서 장기적 관점이 너무 필요하죠. 저희가 피처 셀프를 그렇게 얘기했던 거 아닙니까 미래의 나를 지금 나와 연결을 시켜라 미래의 나를 지금 나 연결시키기 위해서 뭐가 필요하죠. 장기적 관점이 필요한 거죠. 근데 한 개인만 뿐만 아니라 여러분 우리가 기후변화 문제 앞에 얘기했던 ai 여러분 ai가 발전해서 어떻게 바뀔까요?

16:52
에너지 문제 우리나라 보면은 저출산 문제 전쟁 문제 이런 것들을 어떤 단기적 사고에서 단기적 관점에서 보게 되면은 해결하는 게 쉽지가 않죠 장기적 관점을 많은 사람들이 공유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자마자 이거는 전 인류가 다 읽어야 된다. 안 그러면은 우리 1 2족 과제를 해결할 수가 없어요. 장기적 관점이 아니면 어느 누구도 희생하지 않으려고 하니까 어느 누구도 장기적 관점이 없으면 지금 당장 나에게 떨어진 게 없는데 어느 누가 희생을 하겠습니까? 준비를 하겠습니까? 그 문제가 2년이 아니라 20년 30년 50년 100년 그 이상의 어떤 문제라면 그런 것들을 같이 공유하는 그런 사람들이 많아야 되고 그런 것도 같이 공유하는 세대가 같이 연합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장기적 관점이 매우 중요한 것이죠.

17:48
개인적으로 이거는 미친 듯이 재미있는 미친 책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어마어마한 책이고요. 이분이 나중에 인제 이 책을 딱 설명해 드릴 때 소개시켜 드리겠지만, 장기적 관점만 십 년 가까이 파신 분이 쓰신 책입니다. 그래서 듀얼 브레인과 함께 여러분의 어떤 지적 희열감을 숙련시켜 줄 뿐만 아니라 개인으로나 또 이런 시대적으로나 매우 중요한 책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세 번째는 이제 번아웃 로그아웃인데요. 요즘에 번아웃 문제 되게 많잖아요. 번아웃 로그아웃의 저자인 크리스타일 매슬레 이분은요, 그냥 번아웃의 대가입니다. 번아웃을 경영학적으로 제대로 파고든 초창기 인물 중에 한 분이고 이 분야의 대가로 평가받는 분인데 물론 번아웃이라고 하는 것은 대부분 직장에서 벌어지잖아요. 그래서 어 직장의 환경이 되게 중요한 겁니다.

18:44
그래서 직장 내 어떠한 환경이 있었을 때 번아웃이 벌어질 수 벌어지지 않을 수 있는지 어떨 때 반대로 번아웃이 생길 수 있는지 그런 것들을 알려주는 책이고요. 꼭 직장생활을 안 한다. 할지라도 번아웃이 생기는 또 번아웃을 막을 수 있는 그러한 메커니즘을 이해하게 되면 우리 본인 스스로도 살아갈 때에 번아웃 이 오기 전에 그걸 막을 수 있고 왔었을 때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내 자신과 주변 상황을 세팅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저희 회사 임원한테 당장 읽으라고 얘기한 그런 책이고요. 마지막 책은 웃음 수업인데요. 책을 보면 웃음이 이렇게 나와요. 그러니까 뭐 책이 막 웃기는 그런 게 아니라요. 웃음의 인문학이지만 어떤 실험적인 내용도 충분히 많이 있는 그러한 내용을 담긴 책입니다. 웃음의 역사가 어떻게 진행됐고 무엇보다 잘 아시잖아요.

19:41
우리가 웃음이 중요한 거 근데 그게 과학적으로 얼마나 중요한지 어 그리고 우리가 막상 생각하는 것보다 더 더 웃음이 중요하구나 그리고 단순히 웃긴 얘기하고 농담하는 것이 단순히 웃음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구나 특별히 어떤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구나 그런 것도 알 수 있는 그런 것이고요. 또 웃음을 통해서 나오는 여러 가지 건강적인 유익들 그리고 이걸 어떻게 우리가 웃음이 만발할 수 있는 그런 상황과 공동체를 만들 수 있는지 알려주는 정말 웃으면서 즐겁게 행복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 바로 웃음수업이라고 말할 수가 있겠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런 얘기가 좋더라고요. 우리는 혼자 있을 때보다 다른 사람과 있을 때 30배 많이 웃는다고 한다.

20:32
대체로 재미있는 친구나 코미디언 장난꾼이 웃게 한다는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프로바이언 연구팀은 1020%의 웃음만 농담으로 유발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러면 8090%는 농담이 아니라 우리가 막 웃겨가지고 막 웃는 것도 있지만 우리가 흐뭇하게 바라보는 거나 미소 짓는 거나 이렇게 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나오는 웃음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건 뭐다 혼자 있을 때보다 함께 했었을 때 그런 의미에서 저는 온라인이지만 우리 인제 제가 단톡방 운영을 많이 하거든요. 싱큐베이션 할 때도 저희가 단톡방을 통해서 하고 그다음에 영어도 그렇고 pds도 그렇고 다양한 단톡방 운영을 하는데 얼굴은 보지 않지만 거기서 대화하는 이야기들 토론하는 얘기들 보면 웃음이 딱 짓거나 뿌듯해지는 경우가 되게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다 웃음 효과라고 볼 수 있겠죠.

21:30
그래서 이번 싱큐베이션 때 한번 독서 제대로 해보시겠다. 그리고 이번에 이 ai 시대의 ai를 완전히 이해하고 제대로 이해하고 잘 활용해 보겠다. 장기적 관점 장기적인 사고를 한번 장착을 해보겠다. 그리고 번아웃을 걸리지 않고 또 번아웃이 왔었을 때 잘 극복해 보겠다. 혹은 내가 리더로서 번아웃이 생기지 않는 그러한 공동체 그러한 조직을 구축을 해보겠다. 그리고 그 사이에 나오는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 과학적으로 이해를 해보겠다. 더 나아가서 정말 웃음이 주는 효과가 얼마나 세며 정말 웃음이 만발하는 웃음이 항상 있는 그러한 인생을 살아보겠다.

22:19
하신 분들이라면 이번 19기 싱큐비케이션에 꼭 함께 참여하셔서 즐거운 독서 또 여러분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독서 더 나아가서 독서 자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여러분 됐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이야기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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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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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필기 2025. 3. 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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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CW5riLiPB4

1. 인재교육의 중요성

1-1. 영재교육의 필요성
- 암기와 계산만으로는 인공지능 AI의 미래를 따라갈 수 없음
- 한국의 높은 학업 성적만으로는 인재로 성장하기 어려움
- (중요) 사회 리더십을 형성하는 학생들을 비교하는 연구 결과, 미국 학생들이 상위권 학생들보다 우수함
- 질문하는 능력이 한국의 인재교육의 가장 큰 차이점임
- 미국 명문대에서 내신 성적과 수능 점수가 높더라도, 스포츠나 리더십이 뛰어나면 합격 가능함

1-2. 올 라운드 프레슨
- 영재는 원만한 인격을 갖춘 사람으로 이해하지 않음
- 라운드 프레슨은 세 가지 능력을 두루 갖춘 인재를 의미함
- 라운드 프레슨은 내신 성적과 수능 점수가 높지 않아도 스포츠나 리더십이 뛰어나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음
- 미국 명문대에서는 영재 교육의 목표가 다름
- 미국 영재 학원에서는 학생들이 처음 풀어야 할 문제를 제시함

1-3. 스펙 쌓기와 스토리텔링
- 한국의 학생들은 학교 성적, 토플 점수, 봉사활동 등 다양한 스펙을 쌓음
- 한정된 몇 가지 항목에 대해서만 경쟁하고, 스토리텔링을 기르지 않음
- 스토리텔링은 남과 얼마나 다르냐는 개념임
- 베스트가 아닌 유니크가 되는 것이 핵심임

2. 경쟁력과 유니크

2-1. 유니크의 개념과 사례
- 유니크는 남들과 다른 과정을 거치면서도 경쟁력을 갖추는 것임
- 손흥민과 조지아 벨, 두 선수는 축구를 통해 유니크한 존재가 됨
- 우리 한국의 입시 위주의 부모님은 대학 졸업을 위해 장기적 전략과 대책을 세워야 함
- (중요) 공부를 시키는 것은 가능하지만, 졸업을 시키는 것은 어려움
- 미국 명문대학에 입학한 한국 조기 유학생들의 절반은 중도 탈락함

2-2. 사교육의 문제점과 대안
- 사교육은 밀집된 사회에서 자녀의 공부와 진로에 대해 지나치게 주변을 신경 쓰는 것이 문제가 됨
- 사교육은 자녀의 미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녀의 미래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함
- 로켓 발사에 비유, 사교육은 안전하지만 사라지는 사 타라이트와 유사함
- 사교육은 엄청난 교육열을 만들어 내지만, 방향을 바꾸면 희망이 있음
- 사교육의 대안은 자녀를 온실화가 아닌 야생화로 키워야 함

2-3. 한국 사교육의 사례와 대책
- 미국 상위권 사회에서는 사교육의 정도가 한국보다 강함
- 미국에서도 헬리콥터 맘이, 사카맘이, 잔디 깎기 기계맘이라는 표현이 있음
- 잔디 깎기 기계맘이란, 아이 앞에 장애물을 깨끗이 처리해 탄탄 대를 만들어주는 것임
- 미국 명문대학의 학생 분포에서 사교육 받지 않고 성장한 경우가 많음
- 사교육 받았다고 다 배제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학생들을 입학시켜 서로 배우고 성장하도록 해야 함

00:00
아무리 암기를 잘하고 계산을 잘해봤자 인공지능 ai 발끝도 따라가지 못하는 세상이 이제 왔잖아요. 소위 국영수 4가 학업 성적이 좋아야 된다. 그것만 갖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하버드대학 경우에 실제로 이런 학생들을 선발해요. 첫째는 지식 인사이드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고려대학교 석좌 교수이고 hd 행복연구소 공동 소장입니다. 한국 학생들이 훨씬 더 우수합니다. 평균을 따진다면은요, 그러나 top fiftin fression 소위 상위권 학생들을 비교한다면, 미국 학생들이 훨씬 더 우수합니다. 이것은 연구로 확인됐었죠. 3년 주기로 전 세계 학생들 학업 성취도를 평가하고, 비교한다는 피사 연구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확인된 사실입니다. 한국이 발전하는 이유는요 이 평균이 우수하기 때문이에요.

00:58
그러나 지금 한국이 힘들죠 그것은 소위 한국 사회 리더 그룹이 허약하게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집단을 비교하는가에 따라 가지고 답이 매우 달라질 수가 있는데요. 저는 사회 리더십을 형성하는 소위 상위권 학생들을 비교하고 싶어요. 우리가 외국 사례에서 배워야 할 것이 있다면 우리보다 못한 면이 아니라 우수한 면을 배워야 되지 않겠습니까? 두 집단의 가장 큰 차이는 질문하는 능력이에요. 실제로 제가 오늘 이 포인트를 말씀드리기 위해서 티셔츠를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이것은 제가 30년 전에 미국의 교수를 할 때 만든 티셔츠인데 한 25년 전에 한국에서 소개를 한 적이 있어요. 이 티셔츠는 공대생들이 시험 볼 때 입고 들어오는 티셔츠예요. 시험 볼 때 필요한 온갖 수식 공식들이 앞에 다 빼곡히 적혀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적혀있나요?

01:50
입고 내려다보면 제대로 적혀져 있습니다. 이 티셔츠의 핵심 메시지는 이런 공식 수식은 마음껏 보세요에요. 이런 것을 달달 암기 잘한다고 되는 세상이 이젠 끝났다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능력이라는 그것은 이 정보와 저 지식을 서로 연결하고 융합해내고 그래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실력이 필요하다 이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만들었더랬어요. 그리고 또 하나 더 필요하죠. 협력해야만 되는 세상이 왔잖아요. 집단 지성을 발휘해야 하는 세상이 왔기 때문에 또 그 메시지를 담아내기 위해서 똑같은 수식과 공식을 티셔츠 뒷면에다가 적었습니다. 뒤에 있는 학생한테도 베풀어라 그래서 인성이 필요하다는 걸 한 번 더 강조하기 위한 티셔츠였습니다. 아무리 암기를 잘하고 계산을 잘해봤자 인공지능 ai 발끝도 따라가지 못하는 세상이 이제 왔잖아요.

02:48
챗봇한테 얼마나 질문을 잘 하는가에 따라 가지고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정보와 지식이 수준이 매우매우 달라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질문할 수 있는 능력 이것이 세계 최고 학생들이 지닌 실력입니다. 영어 표현으로는 a round pression이 되라고 합니다. 전인적이라는 뜻과 유사해요. 그러나 뉘앙스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전인적이라는 말은 원만한 인격을 갖춘 사람이라고 흔히 이해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 라운드 퍼슨이라는 말은 그런 뜻이 아니라 세 가지 능력을 두루 갖춘 인재라는 뜻이에요. 첫째는 정규 교과 과정에 소위 국영수사가 학업 성적이 좋아야 된다. 뭐 당연하죠. 근데 그것만 갖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03:40
둘째는 스포츠 같은 과외 활동을 꾸준히 잘하고 그리고 세 번째는 사회성과 리더십 활동을 하고 있다라는 뜻입니다. 그게 올 라운드프레슨이에요. 미국 명문대에서는 실제로 이런 학생들을 선발해요. 하버드대학교 경우에 박쳐 분포들 지금 보실 수가 있는데, 거기서 확인할 수 있어요. 도표의 y는 내신 성적이고요. x는 수능 점수입니다. 연두색으로 표시된 점들이 합격한 학생들이고 빨간색 표시는 탈락했다는 뜻이에요. 보시다시피 굉장히 많이 보이지 않나요? 위에 합격합니다. 그런데 같은 공간에 빨간색도 많아요. 한마디로 내신 성적도 탑이고 수능 점수도 거의 만점인데도 불구하고, 탈락하는 학생들이 많다라는 증거물 아니겠습니까? 또 반대도 있어요. 내신과 수능 점수가 탑은 아니지만, 그런데도 합격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04:36
이게 무슨 말이냐면 내신과 수능 점수가 높지 않아도 스포츠나 리더십이 뛰어난다면 충분히 세계 최고 명문대 학생으로 인정받을 수가 있다는 뜻입니다. 실은 이런 것들을 따지기 위해서 입학사정관 제도를 두었잖아요. 한국에서도 도입했었어요. 그러나 공정성이라는 개념이 이상하게 간질되면서 상당히 무색해져 버렸어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점수만 가지고 인재를 뽑아서는 안 되고 그 이외에 인물을 만들어내는 다른 요소들도 따지고 평가를 해야만 최고의 인재를 선발할 수가 있다는 뜻이에요. 영재라고 하면 일반 학생들보다 학업에 대해서 상당한 여유를 부릴 수 있는 입장이잖아요.

05:24
예를 들어서 3시간 공부를 해야만 할 때 형자들은 한 시간만 하고 뚝딱 끝낼 수가 있으니까 그러면 그 남은 두 시간을 어디에 쓰는가가 중요하겠죠. 한국에서는 아쉽게도 영재들이 이 여유시간을 속진 수업하는데 다 낭비를 해버려요 미국에서는 영재들이 이 여유시간을 국영수사가 아닌 다른 다양한 경험을 쌓는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서 방과 후에 축구를 한다고 합시다. 만약에 학교 대표팀에 선발되면 매일 두어 시간씩 연습을 해야 돼요. 쉬엄쉬엄 하는 것이 아니라 두 시간 내내 온몸이 완전히 젖을 때까지 땀을 뻘뻘 흘리면서 훈련을 받습니다. 그래서 집에 오면 몸 씻고 저녁 식사하고 해야 할 숙제를 하면 그냥 하루가 다 가버려요 그러면 심신이 완전히 피곤해가지고 밤에는 그냥 골아떨어지니까. 숙면을 취하게 되겠죠.

06:22
다음날 아침에 정말로 맑은 정신으로 또 하루를 최상의 컨디션에서 보낼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스포츠 하는 학생들은 딴짓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는 셈이에요. 그래서 미국 명문대에서는 수능 만점짜리보다 학교 스포츠 대표팀에 활용한 아이들을 선호합니다. 특히 그 학생이 팀 주장 캡테인을 했다면, 그냥 신호만 갖춘 것이 아니라 리더십 인성까지 갖췄다고 인정받으니까 바로 이게 올 라운드 프로슨이라는 세 가지 조건을 완전히 만족시켰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영재 교육의 목표가 달라요. 한국 영재 학원에서는 초등학생들이 미적분을 배우게 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미국 영재 학원에서 학생들이 갔을 때 처음 풀어야 할 문제가 이렇습니다. 1 더하기 1은 이다. 증명하세요에요.

07:15
물론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아무리 영재라도 천재라도 찾지 못할 거예요. 중요한 것은 어떤 학생도 의심치 않고 그냥 진실이라고 받아들일 우리는 1 더하기 1은 2라는 것에 질문을 하고 도전하게 하는 것이 바로 영재들이 해야 할 활동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가 교육의 개념 교육의 방향 교육의 목표를 상당히 수정하지 않으면 세계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부모님께서는 아이를 좋은 곳에 보내려고 많은 스펙을 쌓으려고 돕지 않습니까? 아니에요. 스펙이 아니라 스토리를 지닐 수 있도록 도와줘야 돼요.

07:58
스펙은 학교 성적 토플 점수 봉사활동 등등 남보다 얼만큼 더 이런 것들을 많이 쌓았거나 높은 점수를 갖고 있는가 소위 한정된 몇 가지 항목에 대해서 전적으로 경쟁하는 것이거든요. 승자는 베스트가 되겠죠. 다른 말로는 스펙 쌓기는 피터지는 경쟁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야만 베스트가 될 수가 있으니까 그리고 그 베스트를 위해서 나머지는 다 실패자가 될 수밖에 없는 윈 루즈 구조를 지녔습니다. 스토리라는 것은 남과 얼마나 다르냐에 대한 개념이에요. 한 마디로 베스트가 아니라 유니크가 되는 것이 핵심 키워드입니다. 유니크한 사람은 남들과 경쟁하지 않고도 이미 경쟁력을 사람이라는 뜻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경쟁과 경쟁력이라는 개념을 구분할 줄 알아야 됩니다.

08:53
경쟁력이라는 것은 경쟁하지 않고서도 확보할 수 있는 개념입니다. 남들과 같은 학교 남들과 같은 국영수사가 남들과 같은 학원 남들과 같은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유니크해질 도리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모두 유니크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떻게 하면 나는 남과 다른 과정을 거치면서 할까 이것을 고민하고 그래서 거기에 대한 방법을 찾아서 실천해낼 때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 훨씬 더 빠르고 수월하고 확실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일반 학생들과 세계 최고의 학생들한테는 공부의 개념이 달라요. 우리는 그냥 공부하면 국영수 사과를 떠올리지 않습니까? 그러나 유니크한 존재로 만드는 노력은 다 공부인 거예요. 손흥민의 경우에는 축구라는 것은 공부고요. 그 공부를 어느 누구보다 열심히 했기 때문에 세계 최고가 된 거고요. bts도 최고로 공부를 한 인재이기 때문에 세계 최고인 것입니다.

09:52
우리 한국 부모는 입시에 신경을 쓰지 않습니까? 뭐 그럴 수밖에 없어요. 한국에서는 대학에 입학하면 확실하게 다 졸업을 하니까 거의 다 그러니까는 입학에 목을 멜 수밖에 없어요. 그러나 미국 명문대학에서 입학은 상대적으로 쉬워요 어려운 것이 졸업이에요. 그래서 우리 한국에서는 동창생을 따질 때 입학 연도를 따지지 않습니까? 몇 학번 몇 학번이라고 미국에서 따질 때는 졸업 연도를 따져요 입학해봤자 졸업을 못하면 안 하면 대학을 안 다닌 것처럼 여겨주는 겁니다. 실제로 미국 명문대학에 입학한 우리 한국 조기 유학생들의 절반 정확하게는 56%가 중도 탈락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 그만큼 졸업하기가 힘든 거예요. 그러니 현명한 부모는 단기전을 치르는 것이 아니라 졸업을 위해서 장기적 전략과 대책을 세워야지 현명한 부모가 되겠습니다. 공부는 시킬 수가 있잖아요.

10:51
졸업은 부모가 시킬 수가 없어요. 졸업은 학생 스스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자녀가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가져야 될 것이고요. 그리고 그렇게 하도록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자녀한테 꿈과 비전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대학 가기 전에 자녀가 꿈과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최고 준비를 해 주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한국은 굉장히 밀집된 사회이기 때문에 미국과 달리 미국은 광범위하게 퍼져 있잖아요. 밀집 사회이기 때문에 주변을 신경 쓸 수밖에 없는 사회적인 구조를 갖고 있어요. 그러니까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의 공부와 진로에 대해서 자꾸만 주변에 신경을 쓰시는데 근데 그거는 실제로 자녀의 미래를 위한 것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무엇이 실제로 중요한가.

11:45
내가 이런 사회에 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해야 하는 것도 있지만 그렇게 하다 보면 자녀의 미래는 좋지 않아질 수 있다는 것도 감안하셔야 되겠습니다. 사교육은 전혀 문제가 아니에요. 아니 부모가 자녀의 미래를 위해서 투자하겠다는데 그게 왜 문제인가요? 반대죠 오히려 세계는 우리 한국의 이 교육열을 무척 무척 부러워합니다. 외국에서는 부모가 자녀의 교육에 많이 투자를 하지 않아서 문제인 겁니다. 그런데 뭐가 문제냐면 한국 사교육만이 아니라 공교육마저도 다 사교육이기 때문에 그래요. 여기서 사 자는 죽을 쌉니다. 아이의 생기를 뺏어가는 교육이라는 뜻이에요. 아무쪽 공교육이든 사교육이든 모든 교육은 아이를 생기를 불어넣는 생교육이 돼야 되겠습니다. 로켓 발사에다가 비유를 해보겠습니다. 교육열은 추진력이잖아요.

12:42
추진력 그러나 로켓이 가는 방향에 따라서 그냥 지구를 맴도는 사틀라이트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정말로 광활한 미지로 쭉쭉 뻗어나가는 우주선이 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사탈라이트는 안전해요. 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좀 문제지만 우주선은 모험을 거는 거예요. 하지만 엄청난 새로운 세계를 개척해낼 수도 있는 겁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매우 그래서 희망적이에요. 없는 교육열을 만드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방향을 트는 것은 순간에도 가능하지 않습니까? 우리 한국의 교육은 방향만 바꾸면 됩니다. 그 엄청난 교육열을 없애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거구요. 방향만 바꾸면 되는 건데 다행스러운 것은 방향이라는 것은요, 마음만 먹으면 하루아침에 바뀌어질 수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한국은 아직까지는 희망이 있습니다. 미국 상위권에 있는 사회에서는 사교육의 정도가 한국보다 훨씬 훨씬 강도가 셉니다.

13:40
우리 한국에서는 육십 년대에 치맛바람이라는 개념이 있었잖아요. 미국에서도 그 당시 이미 헬리콥터 맘이라는 유행어가 있었습니다. 아이 머리 위에서 하루 종일 맴돌면서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을 낱낱이 지켜보면서 하나하나 아이들을 조정하는 그런 극성 부모를 뜻했습니다. 또 그 후에는 과외 활동을 시킨다고 하는 사카맘이라는 개념이 있지 않습니까? 최근에는 잔디깎이 기계맘이라는 신조어가 있어요. 우리한테는 아직까지는 좀 생소하지 않습니까? 이게 무슨 말이냐면 아이 앞에 놓여있는 모든 장애물들을 부모가 미리 깨끗이 다 처리해서 탄탄대로를 만들어 준다는 것을 뜻해요. 헬리콥터 맘 사커맘 잔디 깎기 기계맘 이 개념들은 다 부정적인 뉘앙스를 가지고 있는 표현들입니다. 결국 이런 활동은 아이의 성장에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죠.

14:40
그래서 실제로 미국 명문대학의 학생 분포도를 보면은요, 깡촌에서 중산층에서 중하층에서 사교육 받지 않고 자연스럽지만 굵게 성장한 아이들이 참 많아요. 영어 표현으로는 스터디라는 단어를 씁니다. 그러니까 선호하는 학생은 스터디한 학생이라는 뜻이에요. 스터디라는 것은 굳세다 라는 뜻인데 꽃에다가 비유를 해볼 수가 있습니다. 온실에서 보호받고 자란 온실화는 비록 꽃을 화려하게 필 수는 있지만 밖에 나가면 곧바로 시들어 들잖아요. 그러나 야생화는 온갖 풍파에 꺾이지 않고 자생합니다. 자녀를 온실화가 아니라 야생화로 키워야 하겠습니다. 그러니까는 사교육 받았다고 다 배제되는 것은 아니고 깡촌에서 자랐다고 다 합격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15:36
그래서 다양한 학생들을 입학시켜서 그 다양함 안에서 학생들이 서로 배우고 서로 깨닫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이죠. 사텔라이트와 우주선 로켓의 비율을 계속 쓰자면 이 둘의 차이가 바로 긍정성이라는 태도입니다. 미지의 세계로 나가는 우주선 자신감이 없으면 안 되잖아요. 반면, 안전한 사탈라이트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감 같은 것은 전혀 필요하지가 않습니다. 이 자신감은 태도의 하나이죠. 사실 태도에 대한 엄청난 명언이 있어요. 태도는 하던 것이다. 그러나 대단한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 말은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이 한 말입니다. 실은 인물이라는 것은 능력 재능 태도로 이루어졌는데 저는 이 세 가지의 합이 아니고 곱셈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능력은 0점에서 100점짜리가 있지 않습니까?

16:36
재능도 마찬가지예요. 재능이 있다. 엄청나다 0점부터 100점짜리 둘 다 백 점이면 곱셈이니까. 만점짜리 인재가 되겠죠. 그런데 될 태도가 바로 변수인 것입니다. 태도는 0점에서 100점이 있는 것이 아니에요. 태도는 점수가 아니라 플러스 마이너스로 이루어졌어요. 그래서 아무리 태도가 작은 것이라도 태도가 부정적이면 마이너스가 되고 이 곱셈의 결과는 마이너스 만점이 되는 것이죠. 즉 꼴통이 된다는 뜻이에요. 태도가 긍정적일 때 능력과 재능이 큰 인물 큰 인재가 되는 것이죠. 우리 한국 부모님은 어떻게 하면 아이의 단점을 잘 분석하고 찾아서 보완을 해줄 그래요. 그래서 수학 실력이 조금 부족하면 수학 학원 보내고 영어 실력이 좀 부족하면 영어도 학원 보내고 근데 단점을 아무리 보완을 해줘봤자 평균 이상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17:31
아이의 미래는 단점을 보완해주는 게 것이 아니라 아이의 장점을 극대화하는데 아이의 미래가 있는 거예요. 장점을 최대로 살려야지 그 아이가 유니크한 인재가 될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생각을 바꾸셔야 돼요. 단점 발견이 아니라 장점 발견 거기에는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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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필기 2025. 3. 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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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iv9R57V8YY

1.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 커리큘럼 안내

1-1. 강의 방향과 강의명 소개
- 강의의 방향성은 수능 국어의 본질에 접근함
- 강의는 교과서에 기반하여 기출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
- 강의명은 "생각하며 글 읽기 감상하기"로, 수능 국어에서 기본기인 생각하며 글 읽기를 습득하는 것이 목표임
- (중요) 각 강좌는 정규 강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이후에 순차적으로 수강하는 것을 권장함
- 이후 강좌명은 생각하며 글 읽기 감상하기에서부터 적용됨

1-2. 강의 주제와 평가 방법
- 강의 주제는 독서 문학이며, 이후에는 독서와 문학의 경계를 없애고 일관된 틀로 접근함
- (중요) 각각의 주제는 테마별로 묶여있으며, 이는 교과서를 기반으로 학습함
- 각각의 주제는 평가원 지문들도 포함하며, 독서 문학과 심화 엔재에서 일관된 틀로 접근하도록 함
- 각각의 강좌가 끝나면 엔제 심화 엔제라는 부분에서 독서와 문학의 비중이 높아짐

1-3. 강의 소개와 마무리
- 강의가 마무리되는 부분에서는 강사의 노선과 목표에 대해 설명함
- 강사는 강의를 통해 수능 국어의 본질을 깨닫게 하기 위해 노력하며, 강의의 목표는 수능 국어를 공부하는 기본기를 갖추는 것임
- (중요) 강사는 수업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수강생들이 자신의 노선에 따라 강의를 이해하고 진행될 것을 약속함
- 강사는 자신의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학습하게끔 유도하며, 본인의 방향성을 제시함

2. 수능 국어 공부법

2-1. 강의 및 문제 풀이 방향
- 강의는 국어 과목 전반을 아우르는 것이며, 국어 과목의 기초와 심화 학습 모두를 다룸
- 국어 시험은 정답만 맞추는 것이 아니라, 지문의 구절, 발문, 보기, 선질까지 정확히 읽는 것을 추구함
- 작두라고 하는 강좌는 1년 동안 일관된 호흡, 노선, 지문 읽기와 문제 풀이를 지향함
- 분필 색깔과 단어를 일관성 있게 사용하여 논리적인 강의를 지향함
- 수능 국어의 기본기를 갖추는 것이 목표이며, 기본기를 바탕으로 심화 학습까지 이어지도록 함

2-2. 교재 및 강좌 소개
- 잡단 도구로부터의 해방 강좌는 온라인 강의로 진행하며, 교재를 현장에서 제공하지 않음
- 이 강좌는 수능 국어를 해본 적 없는 사람에게 권장하며, 특히 글 읽기를 잘 모르는 경우 추천함
- 강좌에서 제공하는 지문은 정규 강좌와 단 1개도 겹치지 않으며, 교재에서 사용하는 지문도 다름
- 화법과 작문은 독서가 아니라 화법과 작문 그 자체이며, 이 강좌를 통해 교정해 주는 강좌임
- 화법과 작문 선택자들을 위해 교재 강의를 듣고, 교재에 포함된 화법과 작문에 대한 해설을 읽어줌

2-3. 문제와 해설 강의
- 교재 강의를 바탕으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에 대한 해설 강의를 온라인으로 제공함
- 평가원에서 제공한 문제와 해설을 통해 문제 푸는 법을 익히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음
- (중요) 수능 국어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국어 과목의 기초와 심화 학습 모두를 아우르는 강의를 듣는 것이 중요함
- 문학은 지문 해설이 포함되어 있지만, 독서는 꼼꼼하게 해야 함
- 문학 문제의 경우, 내년에는 지문 해설과 함께 문제 해설을 포함하는 방향을 고려 중임

3. 국어 영역 강의

3-1. 교재와 강의 계획
- 교재로 교재와 복습편을 함께 판매하기로 함
- 1년 치 교재와 2학년 수능 문제, 해설문제 등을 포함한 복습편을 강의함
- 해설문제를 단순화하고, 기출문제를 중요하게 다룸
- 강의에서 강사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이 읽고 사고할 수 있도록 함
- 기출문제, 문제, 해설 등을 함께 제공해 학습 효과를 높임

3-2. 강의 진행 방향
- 추석특강, 겨울방학특강 등 강의 흐름이 자연스럽지 않으므로,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계획적으로 진행함
- 교재와 복습편, 문제와 해설을 함께 제공해 학생들의 복습과 문제 풀이를 돕고, 학습의 동기를 부여함
- 강의는 긴 호흡으로 자연스럽게 진행하며, 깨달음과 성장을 이끌어내는 데 집중함
- 강의 내용은 실제 수업에서 적용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 제공함
- 복습편은 친환경 소재로 제작되고, 태양열 책재로 생산되어 비싸지만, 만족도가 높음

3-3. 강의 계획과 기대 효과
- 온라인 강의와 현장 강의의 차이를 설명함
- 현장 학생들을 위해 복습편을 제공했고, 온라인 학생들의 요청으로 판매를 시작함
- 주교재와 복습편을 함께 판매하며, 각각의 교재가 수업의 핵심이 됨을 강조함
- (중요) 수정사항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 교재의 질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함
- 정해진 기한에 강의를 듣고, 강의를 듣고 이해한 후, 복습과 문제 풀이를 통해 강의 내용을 체화하도록 함

4. 교사님 소개

4-1. 수업 진행 방향
- 작년 강의와 올해 강의의 차이점은 없음
- 강의 초반 시간에 강의 환경과 스탭들과의 관계를 좋게 하는 것이 중요함
- 온라인 강의는 유지하되, 현장 강의는 시대인재에서 진행함
- 시대인재 강의에서는 학생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시간 딜레이를 줄이기 위해 온라인 강의와 함께 진행함
- 온라인 강의는 '오르빌' 유지, 현장 강의는 '시대인재'에서 진행함

4-2. 강사의 의지
- 작년에 강의를 많이 진행하다 보니 집중력이 떨어지고 콘텐츠 및 보충 영상 제작에 시간이 필요해짐
- 강의 시간표를 조정함
- 현장 강의를 줄였음
- 강의 환경과 스탭들에 대한 고려가 강사의 퍼포먼스에 영향을 미침
- 시대인재 강의는 '오르빌' 유지, 현장 강의는 '시대인재'에서 진행할 예정임

4-3. 교과서 및 강의 노선
- (중요) 교과서와 기출 문제를 바탕으로 한 일관된 강의 노선을 1년간 보여줄 것임
- 텍스트를 읽는 것이 재미있도록 하고, 독서를 통한 문학 감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함
- 2015 개정 교육 과정에 맞춰 교과서를 다룰 것임
- 1차 수능부터 7번의 실험 평가, 예비 시행 평가, 1, 2차 수능 모의평가를 통해 직접 문제를 풀어봄
- 기출 문제를 푸는 것을 포함함

5. 수능 국어 강의

5-1. 국어의 힘
- 강사 본인의 역량과 수능 성적 올리기를 위한 강의 목표를 밝힘
- (중요) 수능 국어 강사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힘
- 강사 학부모의 외부 요인에 대한 비판을 던짐
-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교실 밖 세상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자기 내면의 잠재력을 깨닫게 해주겠다고 밝힘
- 수업을 들은 후의 자기 변화와 성장을 강조하며, 교사들의 역할을 평가함

5-2. 텍스트의 힘
- 텍스트를 통해 세상을 보게 하고, 내면의 자기 자신을 만날 수 있도록 강조함
- 수업을 통해 경험한 것이 자기 자신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밝힘
- 교사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업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함
- (중요) 스스로의 꿈과 진로를 찾게 해주겠다고 밝힘
- 교사 본인의 길을 갈 것이라고 밝힘

5-3. 강사의 역할과 조언
- 각 세대의 십자가를 감내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힘
- 자신의 역할을 감내하고, 조교와 직원의 행정적인 부분은 지양하겠다고 밝힘
- 강사 본인의 역할을 강조하며, 수능 국어에서 제시할 수 있는 정도를 제시하겠다고 밝힘
-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수능을 잘 보는 사람은 생각의 체력이 단단하고, 지적 스트레스를 감내할 수 있다고 조언함
- 수업을 통해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만의 길을 생각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힘

00:00
안녕하세요. 국어 영역 강사 심찬호입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는 연간 커리큘럼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이제 이 영상을 눌러보신 분들은 커리큘럼이 궁금해서 눌러보신 분들이 대부분이겠지만, 또 그중에는 심찬호의 거취가 어떻게 되나 궁금해서 눌러보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후자와 관련해서는 제가 뭐 글이나 뭐 다른 영상을 통해서 말씀드리는 것으로 하고 오늘 이 시간에는 제가 진행하게 될 커리큘럼에 대한 말씀만 드리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00:34
이 커리큘럼 소개 영상이라는 것이 사실 그냥 단순히 커리큘럼을 소개하는 것뿐만 아니라 강사 자랑 뭐 내가 누구다 뭐 내가 현장 수강생이 얼마다 막 이런 거를 곁들여서 말씀드리는 자리이기도 한데 아시는 분 아시겠지만, 제가 뭐 크게 내세울 것도 없고 뭐 수강생이 적진 않지만 내세울 것도 별로 없고 그리고 구태여 그런 이야기를 할 필요 없이 수강을 희망하시는 분들 정확하게는 제가 그동안 공개해 놓은 수많은 영상들을 통해서 아 이 사람하고 1년 동안 같이 공부하면 재밌겠다. 하시는 분들만 수강을 하게 되실 거기 때문에 저에 대한 믿음이 있다고 보고 굳이 그런 이야기는 없이 영상의 본질에 충실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먼저 커리큘럼 소개해 드리고요.

01:29
그리고 부가적으로 제가 여러분께 제공할 수 있는 강좌는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주제는 어떤 것들을 사용하는지 물론 이후에 개강하게 될 강좌들의 소개 영상에서 하나씩 소상히 말씀드리겠지만, 개괄적으로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말씀드리고요. 올해 이제 수업하게 될 새로운 출강 학원들 소개하고 마지막에 제가 강사로서 심찬호의 이름을 걸고 제가 추구하고 있는 노선 세 가지를 말씀드리면서 영상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 이제 들어오셨을 때 제일 먼저 보이는 글귀가 수능 국어의 본질에 접근합니다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것은 제가 강의를 시작한 이래로 제가 이제 올해로 강사 11년 차고 온라인 강의가 9년 차입니다.

02:19
그래서 그동안 단 한 번도 변함없이 제가 어 뭐 쓰고 있는 슬로건인데 음 처음에 이제 슬로건 슬로건이라 할게요 이거를 썼을 때 나이도 어린 놈이 네가 본질에 대해서 얼마나 알아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사실 과정도 과정이지만 결과로 많이 증명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교과서에 기반한 그리고 기출을 중심으로 수능 국어의 본질 그게 단순히 어떤 작품이 나올 것이다. 적중을 잘하고 이런 것이 아니라 정말 기본 수능 국어를 공부한다는 것은 정말 이런 기본은 반드시 있어야 된다. 라는 그런 인식을 바탕으로 한 슬로건이기 때문에 아마 수업을 듣게 되실 분들은 방향성에 있어서만큼은 고민 없이 수업을 들으실 수 있도록 그렇게 설계를 했습니다.

03:10
그래서 제가 이제 수능 국어의 본질이라는 말을 어 쉽게 쓰지 않는 뭐 저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쉽게 쓰지 않고 이 말에 분명히 제 이름을 걸고 책임을 지고 그리고 수업을 진행해 나갈 거라는 걸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자 이제 진행하게 될 정규 강좌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크게는 이제 물론 강좌들이 다 개별 강좌들입니다. 예를 들어 생각하며 글 읽기 감상하기가 한 번에 있는 것이 아니고 글 읽기 감상하기 기출의 테마 1.0 2.0 이런 식으로 간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총 강좌가 정규 강좌가요 글 읽기 감상하기 1.0 2.0 4개 5개 6개입니다.

03:53
그래서 어 지금 이제 학원판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문법대로라면 시즌 1 2 3 요렇게 되어 있고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말을 갖다 붙이자면 개념 완성 심화 완성 마무리 이렇게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순서대로 먼저 이제 생각하며 글 읽기 감상하기는 진짜 뭐 강좌명 그대로 어 생각하면서 글을 읽고 생각하면서 감상하는 것을 연습합니다. 그래서 너의 실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에 관계없이 또 니가 고3인지 n수인지 또는 뭐 고2인지 고1인지 상관없이 정말 수능 국어에서 어 이 정도 기본은 반드시 알고 시작해야 된다는 것을 설명드리는 강좌입니다. 그리고 생각하며 글 읽기는 독서 강좌 생각하며 감상하기는 문학 강좌입니다.

04:47
그래서 제가 옆에 이제 샵에다가 노란색으로 체크를 해뒀죠 이것은 뭐냐면 이후에 수업을 지금 듣고 계시는 시점이 여름일 수도 있잖아요. 그때 심찬호 수업을 한번 시작해보고 싶은데 이거 먼저 들을까? 라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제가 미리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후에 어떤 강좌를 수강하든지 그건 여러분의 자유입니다만. 제가 두 가지 원칙을 좀 제시하고 싶어요. 첫 번째는 어떤 걸 듣든 무조건 생각하며 글 읽기 감상하기가 기본입니다. 이 강좌를 수강하지 않은 채 다른 것을 수강한다.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뭐 국정원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어느 정도 노선에 대해서 알고 있는 학생이라 할지라도 반드시 수강하기를 권합니다. 이게 첫 번째고요. 두 번째는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마다 좀 다를 수 있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순차적으로 강좌를 수강하기를 바라요.

05:45
무슨 얘기냐면 이제 수능이 한 달 남았는데 뭐 이것만 들을까? 안 됩니다. 저는 차라리 순차적으로 듣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끝까지 커리큘럼을 다 못 듣게 될 것 같은데, 어떻게 되나요?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저희가 이제 정규 강좌를 끌고 가는 과정에서 순차적으로 다 배울 걸 배워가면서 적용하면서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이후에는 강좌명만 바뀌고 사용하는 지문들만 달라지는 것이라 순차적으로 들어도 전혀 문제가 없을 거라는 거 수능이 임박했다고 해서 다 건너뛰고 이것만 듣고 그렇게 하시기를 좀 비추합니다. 이해하셨죠. 그래서 다시 글 읽기와 감상하기의 기본을 학습하는 과정이 생각하며 글 읽기 감상하기고요. 이게 현장에서 진행되는 정규 강좌 그대로입니다. 온라인도 마찬가지고요.

06:32
그다음에 이제 기출의 테마 dna 1.0 2.0 이것은 기출 속에 들어있는 테마들을 저희가 다 찾아내서 그 테마를 중심으로 지문들을 어레인징해서 보여드리는 강좌예요. 물론 생각하며 글 읽기 감상하기에서 보여준 기본 틀을 바탕으로 나아갑니다. 여기서 말하는 테마라는 것은 단순히 뭐 제재별로 묶어서 해보자 이런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물론 경제 제재나 이런 것들은 제재의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묶어서 하는 게 있겠지만, 나머지는 교과서를 기반으로 제가 설정해 놓은 테마들을 중심으로 학습해 나가게 될 것이고요. 이게 모두 끝나고 나서는 심찬호와 엔제 심화 엔제라고도 하죠. 또 엔이라는 말 붙었다고 해서 이게 또 자작이냐 아니고요. 여러 문제들을 다방면으로 풀어본다 무슨 얘기냐면 여기에서는 독서 문학이 나뉘어져 있고 나뉘어 있고요.

07:31
여기는 1.0 2.0에선 테마별로 묶여 있어요. 독서 문학이 근데 심화엔재부터는 독서와 문학의 경계를 없애고 한 번에 일관된 틀로 접근하는 그런 강좌예요. 여기에는 평가원 지문들도 물론 있겠지만, 교육청 사관학교 경찰대 리트가 어느 정도 섞여있는 그런 강좌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 읽기와 감상하기는 독서 문학으로 나뉘어 있지만 뒤에는 심화 엔재까지는 독서의 비중이 어느 정도는 큽니다. 비율로 치면 한 7 대 3 많으면 적어도 6 대 4 정도는 되고요. 여기까지 하시면 이제 제가 1년 동안 가르치고 싶은 독서에 정말 기본과 심화는 다 한다고 볼 수 있고 이후에는 여러분들이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하실 수 있도록 요렇게 방향을 설정해 놨습니다. 마지막 이제 우리가 만날 수능 이 강좌는 어 5주 동안 이제 문학만 진행하는 강좌예요. 다시요. 문학만 합니다.

08:31
음 이유는 아마 아시는 분 아시겠지만, 독서는 여기까지 알려드렸으면 충분히 혼자 할 수 있고요. 문학 같은 경우에는 끝까지 계속 같이 해야 되는 영역이거든요. 쉽게 말하면 어 문학은 혼자 하기가 좀 힘들어요. 그래서 옆에서 좀 서브를 해드리겠다라는 뜻입니다. 문학 혼자 할 수 있는데, 그냥 문제만 풀 수 있는데, 아닙니다. 수업 들어보시면 알게 될 겁니다. 제가 항상 가지고 있는 지론은 문학은 상위권의 변수이거든요. 어 그냥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그냥 정답만 맞힌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잖아요. 지문의 모든 구절 모든 문제 모든 발문 모든 보기 모든 선질을 정확하게 뚫어내는 것이 저희 문학이 추구하고 있는 방향이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만날 수능에서는 평가원뿐만 아니라 최고난도 지문들까지도 문학에 한해서요. 정리하는 그런 시간이 될 겁니다.

09:28
또 마지막에는 작두라고 해서 ebs 연계도 어느 정도 찍어드리긴 할 겁니다. 요게 이제 제가 1년 동안 진행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체의 정규 강좌의 얼개구요. 제 강좌가 저도 그걸 중시합니다만 제 강좌 자체가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호흡 일관된 노선 그리고 일관된 지문 읽기와 문제 풀이를 지향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심지어 뭐 문학 할 때는 심지어 분필 색깔도 어떤 단어를 쓸 때 분필 색깔도 1년 동안 똑같아요. 제가 일관성 되게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뭐 살찐 것도 좀 일관되잖아요. 여튼 이렇게 쭉 따라가시다 보면 수능 국어의 정말 기본은 가져가신다 이렇게 볼 수 있고 그 기본을 바탕으로 제가 조금씩 조금씩 뭔지 아시죠.

10:24
느낌이 야 일로 와 봐 일루 와 봐 뭐 이런 식으로 계속 끌고 갈 것이기 때문에 심화 학습까지도 깔끔하게 마무리될 것이라고 봅니다. 자 여기에 더해서 제가 선택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강좌가 이겁니다. 여기 이제 잡단 도구로부터의 해방이라고 되어 있죠. 잡도해라는 강좌입니다. 이거는 오프라인에서는 진행하지 않고요. 온라인 강의로 먼저 진행을 합니다. 스튜디오에서 제가 이미 촬영을 다 끝내놓은 강좌이고 제가 일부 지문들에 대한 해설을 재촬영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기존의 강좌들을 활용할 거예요. 나는 살면서 수능 국어를 해본 적이 없다. 특히 정말 글 읽기를 할 줄 모른다 찌아찌아족이다. 이러면 이 강좌부터 시작하기를 권해요. 그래서 아마 잡단 도구로부터의 방이 끝나고 나면 내가 어느 정도는 글 읽기에 자신감이 붙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1:16
물론 잡단 도구로부터의 해방에서 사용하는 지문들은 앞에 나오는 정규 강좌와 단 1개도 겹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규 강의 내에서도 똑같은 지문을 똑같이 또 풀어주는 건 없어요. 선택 강좌든 정규 강좌든 모든 교재에서 사용하는 지문들은 100% 다릅니다. 그러니까 만약에 이 지문 한 번 더 수업해 주세요. 하시면 해당 강좌에 가셔서 수강하시면 될 거예요. 이해하셨죠. 다시 제가 이제 화법과 작문의 이론과 실재라고 해놨는데 말은 이겁니다. 화법과 작문은 독서가 아니라 화법과 작문 그 자체다 이 말이 아마 공부 제대로 안 해보신 분들은 무슨 말인지 잘 모르실 거예요. 세간에 나오는 이야기들 화법과 작문은 독서처럼 하면 돼 라는 것이 얼마나 비루한 말인지를 이 강좌를 듣고 나시면 금방 이해할 수 있습니다.

12:10
그러니까 화법과 작문 선택자들이 분명 내용 자체가 어려운 것도 아닌 것 같고, 분명 읽을 수 있는데, 왜 나는 시험장에서 문제를 틀리는가 그거를 교정해 주는 강좌라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저희가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기상화 작문이라는 강의를 통해서 런칭을 했었는데 올해는 교재 강의를 다 갈아엎습니다. 그래서 개념도 들어가고 물론 여기서 개념이라는 것은 당연히 교과서 기반이고 평가원에서 출제됐던 선지들을 중심으로 교재를 앞에 세팅해놨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이드 영상 작년 6월 9월 25학년도 수능에 출제되었던 화법과 작문 또는 화법과 작문 융합 세트를 다 해설을 해드리면서 화법과 작문 융합은 이렇게 접근하는 겁니다.

12:54
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이후에 여러분들께서 제가 저희가 이제 세팅해 놓은 문제와 문제에 대한 해설 그 해설에는 당연히 평가원에서 입장을 밝힌 것들 또는 이의 제기 사항이 있는 것들 출제 방향 보도자료 학습 방법 안내에서 평가원에 제시하고 있는 모든 내용들이 다 포함되어 있는 해설지입니다. 그거를 통해서 문제 드릴 충분히 하신다면 이런 말 제가 잘 안 하는데 절대 틀리지 않습니다. 대개 이제 요 강의를 들은 친구들 중에 얼씨 화법부가 정문 아직도 모르겠어요. 이런 학생 제가 본 적 없거든요. 문제도 안 틀릴 거니까 어 요거는 어 지금 막 이제 그 개강하는 시점 그러니까 겨울에 막 듣고 이러지 마시고 한 6월 평가원 전에 한 두어 달 전 그때 수강하시면서 문제풀이를 하시면 6월 평가원부터 약파리 같은데, 효과를 보실 겁니다.

13:54
이해하셨죠. 아마 겨울이 아니면 저희도 그때 맞춰서 아마 개강을 하게 될 것 같아요. 물론 강의는 촬영이 다 끝나 있지만 그리고 이제 6월 9월 평가원 모의평가 해설입니다. 이거는 현장에서는 저희가 2주 동안 조금 시험이 어렵다 그러면 3주까지도 저희가 전 지문 전 문항에 대한 해설을 하고요. 물론 독서 문학에 국한돼서 일단은 그리고 해설지 분석지도 같이 드릴 겁니다. 화법과 작문과 언어와 매체는 스튜디오에서 따로 촬영을 할 것이고요. 화법과 작문에 대한 해설은 요 강의에 포함될 것이고. 언어와 매체의 해설 강의는 이제 예년처럼 제가 현장 학생들한테만 복습 영상 형태로 제공할 거라는 거 그래서 온라인으로 수강하시는 분들은 이거는 현장이 아니면 제공해 드리지 않는다.

14:51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될 것 같고, 음 작년에 이제 수강생들 피드백이 이제 프리패스에 해설 강의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시발시발 난리가 났거든요. 그래서 제가 의도한 건 아니지만, 회사에서 한 거지만 올해는 프리패스의 6월 9월 모의평가 해설이 다 들어갑니다. 그래서 프리패스를 구매한 학생들은 6월 9월 해설 강의도 따로 구매하지 않으셔도 충분히 수강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해두었고요. 저희 해설 강의가 괜찮아요. 제 입으로 이렇게 말하기 좀 민망한데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어 전지문 전문항 해설 강의를 어 해설 강의에서 한 게 접니다.

15:36
그러니까 뭐 지금은 이제 대부분 강사분들께서 막 길게 다 찍으시는데 그다음 주에 바로 해설 강의를 전 지문 전 문항 모두 다 하는 건 제가 이제 최초였고 지금도 그 소신은 버리고 있지 않습니다. 원래는 제가 처음에는 그 주 주말에 해설 강의를 다 했거든요. 근데 행실에 한 번에 주말에 다 모아가지고, 해설 강의를 했더니, 이제 지금 수강생이 좀 많이 늘면서 어 못 오는 친구들 우리는 왜 뭐 현장에서 못 듣냐 또 막 난리가 나서 그냥 현장 수업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좀 참고해 주시고 문학 보충 영상 요거는 좀 이제 얘기들이 많았어요.

16:19
저희가 그 이제 나눠드리는 문제 편에 독서는 지문해설이 다 들어가 있는데, 문학은 지문해설이 들어있지 않다라는 의견들이 좀 있으셔서 저희가 계속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이게 또 들어간 게 있고 또 안 들어간 게 있고 이러면 좀 일관성이 없잖아요. 그래서 현재 작업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또 지문 해설들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까 봐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질문 게시판 db를 다 갖고 있거든요. 많이 나온 지문들 질문들 어떤 지문에 대한 질문들 그거를 좀 취합을 해서 지문 해설과 문제 해설을 저희가 일 년 내내 꾸준히 올려드리겠습니다. 아마 주로 문학이 될 거예요. 그래서 문학 보충 영상으로 해놨는데 왜냐하면, 독서는 잘 읽으면 돼요. 그리고 저희가 해설을 진짜 꼼꼼하게 해놨기 때문에 친절하게 그거 보시면 되는데 문학은 그게 잘 안 되잖아요.

17:18
아마 내년 정도에는 음 에필로그 문제 해설편에 문학 지문 해설도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고런 상황이고요. 보충 영상은 저희가 비정기적으로 뭐 이렇게 딱 언제 올릴 거야. 가 아니라 질문 나오는 걸 보면서 저희가 추가적으로 이제 또 저희 스튜디오가 이제 세팅이 됐기 때문에 저 제 겁니다. 이거 전부 다 그래서 여기서 꾸준히 촬영해서 올려드릴 것이다. 그렇게 좀 알아두시면 될 것 같아요. 정리하면 앞에 이제 정규 강좌가 일 년 동안 진행되는 것이고. 뒤에 선택은 이제 온라인 강의를 통해서 진행된다. 해설 강의만 현장에서 한다. 물론 온라인에도 올리겠지만, 어 간단하죠. 그죠 뭐 커리큘럼이 막 복잡하지 않습니다. 뭐 특별하게 뭔가 이것도 해야 되고 저것도 해야 되고 그러면 정신사나워요 결국에 국어 영역이라는 것은 내가 읽고 사고할 수 있어야 되는 거거든요. 강사가 계속 개입해서 이거 들어 저거 들어 막 이렇게 하기 시작하면 그냥 강의 듣다가 날셉니다.

18:13
저는 그런 것들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수험생들에게 도움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들은 그래서 커리큘럼을 이렇게 세팅을 했고요. 어 1년 동안 진행하게 될 교재는 이렇습니다. 우리가 이제 컨셉을 잡았거든요. 음 그래서 여기 이제 막대 그래프 있는 거죠. 요거는 이제 그 교재에 수록되어 있는 지문들의 평가원 공식 명칭들입니다. 그러니까 출제 방향 보도자료에서 이 지문은 이런 이름을 갖고 있어요라고 평가원이 밝힌 것들을 요렇게 세팅을 해놨구요. 생각하며 글 읽기와 감상하기에서는 25학년도 수능 지문을 다루지 않습니다. 물론 고전소설 같은 경우에는 들어가 있겠지만, 나머지는 들어있지 않아요. 뭐 제가 뭐 안 풀어봤거나 해설을 못 하고 그런 문제가 아니구요.

19:09
저희는 이제 1년 동안 꾸준하게 이렇게 올라가는 그런 노선이잖아요. 그래서 교재에 적재적소에 이 정도면 학생들이 이 지문에 접근해도 괜찮겠다. 싶은 것들을 세팅을 해놨습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죠. 그래서 작년에도 그렇게 했어요. 심지어 이십 사 학년도 수능의 현대시 해설은 파이널 교재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만족도가 높았어요. 왜냐하면, 그 지문을 제가 또 속된 말로 가오 잡는다고 막 앞에다 배치하고 이러면 애들 전부 다 막 탈주합니다. 풀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렇게 배치를 했고요. 이런 건 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이제 혼자 할 수 있는 거 너무 쉬워 그런 것들은 다 배제했습니다.

19:58
그리고 다 그냥 문제 편에서 풀 수 있도록 저희가 세팅을 해놨고 아 이건 진짜 힘찬으로 함께 해야 돼 속되게 말해서 이건 돈을 받아야 돼 돈을 받게 너무 쉽거나 막 이런 의미 없는 것들은 야 이거 내가 수강료를 받으면서도 이건 정말 이건 죄책감이 느껴진다 그런 질문들을 안 한다. 이 소리입니다. 여러분들이 어 지불하신 그 수강료에 부끄러움이 없는 그런 지문들 위주로 세팅을 해놨기 때문에 쭉 따라오시면 음 아마 어느 정도 완성이 될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뭐 아시겠지만, 이렇게 뭐 추석 특강이니 무슨 뭐 겨울방학 특강이니 이런 거 잘 못합니다. 그러니까 저희 수업이 막 반짝 듣는다고 해서 갑자기 성적이 오르고 이런 거 아니잖아요. 그래서 어 요렇게 쭉 진행될 거라는 거 음 결국 긴 호흡으로 가야 돼요. 어 그 저희가 개국공신들이 좀 많은데 음 1월달에 개강한 친구들이 거의 끝까지 갑니다.

20:56
심찬호가 잘생기고 매력적인 그런 문제가 아니고 결국엔 자기가 성장해 가는 걸 자기 스스로 느껴야 되는 거거든요. 그리고 수업을 듣는 과정에서 깨달음이 오는 것은 사람들마다 달라요. 근데 깨달음이 왔을 때 그 전에 내가 지나왔던 것들이 새롭게 보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들이 명확하게 보일 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렇게 진행될 거고, 이게 이제 부교재입니다. 어 월간지 그러니까 이제 1월 달에 개강해서 10월 달 종강할 때까지 뭐 11월까지 갈 수도 있겠네요. 계속 저희가 매달 드리게 될 교재예요. 음 뭐 한 9권 10권 뭐 이렇게 되겠네요. 요 세트가 요거는 이제 복습편 뭐 나중에 저희가 교재 안내 영상을 다 촬영하겠지만, 저희가 이제 수업 때 다루는 내용들 그리고 수업 때 보여드리는 ppt 내용들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21:52
제가 직접 다 만드는 교재이고요. 아마 어 온라인 강의를 들으시거나 또는 이제 현장 강의처럼 훅 지나가면 못 듣게 되는 그런 내용들까지 다 들어 있으니까 어 필기를 아이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필기를 안 하셔도 되는 뭐 좀 오바해서 그런 거 다 들어가 있으니까 만족도가 높으실 거라고 보구요. 여기 이제 문제편과 해설편입니다. 연습을 해봐야죠 저희가 이제 수업 때 제시했던 내용들이 실제로 적용이 잘 되고 있는가 그런 것들을 좀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료들로 세팅이 되어 있고 칼라로 갑니다. 아주 만족스럽죠 종이도 친환경 소재입니다. 아시죠. 꽤 비쌉니다. 그렇게 세팅을 해서 아마 거의 따로 기출문제집을 구매하지 않으시더라도 거의 웬만한 기출문제들은 다 저희는 뭐 10개년 15개년 이딴 거 없습니다.

22:50
과거 기출 중에 중요한 것들 다 끌고 왔거든요. 그래서 꽤나 도움이 되실 거라고 보고 이제 요런 의견이 있었어요. 복습편을 주교재와 붙여서 앞에 나왔던 이 주교재랑 붙여서 두 권을 세트로 하고 문제와 해설을 이제 같이 합본해가지고 이렇게 두 세트로 판매를 해주시면, 안 되겠냐 라고 말씀하시는데 저 회사의 의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제가 뭐 책 한 권 더 팔아보고 이런 생각이 아니라 주교재는 음 주교재로서 기능을 해야 된다고 보고 원래 복습편이라는 것이 처음에 출간되게 됐던 취지는 원래 온라인에는 저희가 올려드리지 않았어요.

23:39
이제 현장 학생들이 그 당시엔 복습 영상을 뭐 제공은 하지만 지금은 그 당시엔 제공을 하지 않았던 터라 어 그냥 수업이 지나가 버리면 집에 가서 다시 듣고 싶을 때 좀 애매하잖아요. 그래서 현장 학생들을 위해서 복습 편을 제공했던 거고, 그리고 나중에 온라인 학생들도 요청이 있어서 판매를 시작하게 된 것인데 저는 이래요. 주교재와 복습 편만 가지고서는 우리 수업이 온전히 체화되긴 좀 어렵다 그래서 주교재는 따로 판매한다. 할지라도 이 세 권은 세트로 판매하는 것이 나름의 구속력을 가질 거라고 봤습니다. 다시요. 여러분 제가 이거 책 세트로 팔아서 막 엄청난 부를 누리고 이런 게 아니라고요.

24:30
그러니까 나름 저희 노선에 동의를 하시고 함께 하시려면 이 정도의 구속력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다시 말해 그냥 주교재만 수업 듣고 끝 이게 아니라 할 거면 복습도 하고 문제도 풀고 그 해설도 참고하시려면 요렇게 세트로 판매하는 것이 맞다고 해서 요 3개를 함께 묶어서 판매하는 것으로 결정이 됐습니다. 그럼 주교재도 같이 묶어 팔지 이 자식아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있는데, 작년에 이제 수업 들으셨던 분들 중에 에필로그가 있는 학생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 학생들이 또 이거 참 부담되실까 봐 물론 내용이나 이런 건 다 바뀌었지만 주교재는 따로 판매하는 걸로 고렇게 됐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작년에 수강생이 좀 대폭 정말 제가 구체적인 수치는 말 못 드립니다만, 하여튼 아유 장난 아니었어요.

25:23
그래서 온갖 의견 수정사항 또 논의할 사항들이 엄청 많이 늘어나서 저희가 정말 좀 작년 수강생들한테 수정사항 나가는데 좀 많이 죄송했는데 올해는 진짜 교정 많이 봤고 저희가 이제 외부 전문가들을 또 섭외를 했습니다. 그래서 내용 자체가 굉장히 단단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저는 일을 벌리는 걸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아요. 물론 mbti는 피긴 하지만 계획 없이 막 벌리는 걸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기존에 우리가 갖고 있던 내실을 기존에 갖고 있던 것의 내실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아마 올해 이 교재를 통해서 학습하시는 분들은 작년보다는 만족감이 훨씬 더 높으실 거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기다리셨나요?

26:16
온갖 추측들이 난무했던 제 현장 시간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뭐 확실합니다. 저희 이제 현장은 콘서트장이다. 온라인 강의와 현장 강의가 차이가 있나요? 이런 질문들 많이 하시거든요. 근데 저는 뭐 다 놓고 얘기합니다. 차이 없다. 다 똑같다 근데 아마 이건 제가 자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대한민국에 있는 수많은 강사들 중에 2년강 차이가 거의 없는 강사 중에 한 명이면서 이념강 차이가 없음으로 인해서 생기는 불만이 거의 없는 강사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뭐 수려한 외모를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뭐 강의력이나 엄청나다 이건 아닌데 현장은 다릅니다. 이거는 와보신 분들은 아세요.

27:15
작년보다 수업을 좀 줄였습니다. 그래서 시간표가 이제 화요일 저녁 수요일 저녁 토요일 이렇게 세팅이 되어 있어요. 어 먼저 이제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제가 이제 작년까지는 메가스터디 러셀에서 수업을 했고요. 올해부터는 제가 이제 적을 옮깁니다. 에넘이 이게 아니라 제 적을 옮긴다고요. 회사를 그래서 시대인재로 갑니다. 뭐 ebs는 이투스님 말들이 많으시던데 제가 제 입으로 갑니다. 이렇게 말한 적도 없는데 다들 열심히 저는 시대인제로 갑니다. 그래서 온라인 강의는 오르빌을 유지하고요. 당분간은 그리고 현장 강의는 시대인제에서 진행을 하는데 제가 이제 아마 올린 글이나 이런 것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대인재에서 정말 많은 배려를 해주셨어요.

28:12
왜냐하면, 좀 결정이 늦어진 그 좀 점이 있어 가지고 제가 뭐 올 작년 초부터 막 갑자기 막 접촉이 와서 막 이런 게 아니라 조금 이제 그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좀 시간이 딜레이 되다 보니 또 제가 이제 좋아하는 분들과 뭐 그 학원이 뭐 좋은 데다 무슨 뭐 강사 라인업이 짱짱하다 뭐 이런 거에 관계없이 제가 좋아하는 분들하고 올해는 좀 같이 해보고 싶다. 왜냐면, 학생들이 너무 좋고 사랑스럽고 해도 결국 강사의 수업 3시간 반 그 수업에서만이 내 삶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강의실의 환경이라든지.

28:58
그곳에 계신 스탭들하고의 어떤 그런 관계 이런 것들이 다 좋아야 강사의 퍼포먼스가 100%가 나온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굉장히 고심을 많이 했어요. 시대인재 쪽에서도 심찬호 저도 마찬가지였지만 제가 이런 얘기하는 것도 아마 알고 있을 겁니다. 색깔이 맞냐 이제 이런 것들에 대한 의견 조율이 좀 있었는데, 당연히 뭐 제 의견을 충분히 존중해 주셔서 시대인재로 출강하기로 했고 또 제가 이제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일하는 것도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원래 이게 계약상으로 이렇게 안 됐는데 저는 또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시대 인재 단과는 목동 시대 인재에서만 먼저 출발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금요일 저녁을 시간을 비워뒀잖아요.

29:47
요거는 나중에 저희가 이제 마감이 되고 해서 추가 개설을 하게 된다면 그때는 제가 좀 공개를 하도록 할게요 그리고 송파 로고스 잠실에 있습니다. 제가 로고스 원장님을 정말 좋아하는 것도 있고 음 새로운 지역에 가서 해보는 걸 제가 되게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송파 로고스를 일단 내년에 출강하기로 했고 어 대치 메시브 오르비 아유 이름이 길어요. 메시브 바이 오르비인데 여기 이제 어 저희 그 제가 오르비와 다시 하게 됐잖아요. 그래서 결정이 좀 늦어졌는데 오르비와 함께 하면서 어 그래도 제가 그동안은 개학 때문에 출강하지 못했었는데 그래도 본진 아니겠습니까? 일단 온라인상에서는 그래서 이번에 강원우 대표님을 정말 상고 철회해서 모셔왔고 은마사거리 일대에 저희가 새롭게 학원을 개원하면서 정말 짱짱한 강사분들과 함께 시작을 해보려고 합니다.

30:46
그래서 대치 메시브 오르비의 토요일 오후 시간 그리고 저녁에는 대치 예섬 대치동에 참 학원들이 많아요. 거의 모든 거의라고 하면 여러분 이름을 아시는 모든 학원들이 저한테 출강 요청을 해왔는데 제가 그중에서 예섬학원을 선택한 것은 첫 번째는 예섬에 계신 분들이 저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제가 강사로서 이런 걸 되게 중요시 여기거든요. 그래서 예섬 학원에 계신 분들이 저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두 번째는 예섬의 스텝들이 좀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출발을 하는데 첫 삽을 같이 뜨고 싶은 마음 제가 도전하고 이런 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예섬에 출강하는 것으로 일단 확정이 됐습니다. 그리고 여기 이제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 것은 아마 이제 재수생들과 함께 하게 되겠죠.

31:46
그렇게 일단 시간대 자체가 딱 봐도 그렇게 일단 진행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현장 강의를 작년에 비해선 좀 줄였습니다. 그러니까 이유인즉슨 어 제가 이제 뭐 수업을 너무 많이 하다 보니까 뭔가 집중이 좀 안 되는 감이 좀 있어가지고 또 콘텐츠를 좀 내실 있게 만들고 또 아까 말씀드렸던 보충 영상이나 이런 거를 좀 찍으려면 시간이 필요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요렇게 시간표 세팅이 됐고 요것은 이제 또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 미리 양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올해죠 올해 어 특정하게 뭐 내가 오르비에 있어요. 시대인재에 있어요. 이런 거 관계없이 제가 하고 싶은 거 다 할 겁니다. 그래서 아마 수업을 들으시는 분들은 정말 심찬호가 올해 행복하게 강의하고 있구나가 화면 밖으로 또 현장에서 느껴질 수 있겠죠. 있을 겁니다.

32:46
아 저 되게 좀 설레고 행복하거든요. 오해하지 마세요. 제가 뭐 오르비에 가서 계약금을 엄청 받고 막 히데 인제 가서 막 영광이고 저를 아시는 분은 아실 거예요. 제가 그딴 거에 그렇게 저거 하시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알잖아요. 고렇게 됐습니다. 회사를 옮기고 또 새로운 걸 도전하다 보면 이렇게 항상 사람들이 저는 얼마나 잘하나 보자 이렇게 으르렁대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자신 있습니다. 대한민국 일타가 돼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심찬우라는 사람이 소신껏 자기 색깔에 맞게끔 정말 최선을 다할 거라는 거 말씀드립니다. 저 정말 올해 진짜 열심히 할 거거든요. 뭐 그전에 열심히 안 했냐 그건 아닌데 올해는 특별히 진짜 열심히 할 겁니다. 그거는 올해 끝날 때 제가 원래 이런 말 안 좋아하는데 결과로 증명하게 될 겁니다.

33:44
자 이제 제 노선을 좀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세 가지인데요. 정확하게 이제 수험생들한테 제가 강사로서 심찬호의 이름을 걸고 약속드리는 겁니다. 교과서 제가 또 교과서 굉장히 중요시 여기거든요. 2015 개정 교육 과정 아마 어 대한민국에 있는 강사들 중에 저도 이거 이제 이 말을 입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든 출판사의 모든 교과서의 모든 학습 활동을 지문 읽는 건 당연하고 학습 활동을 직접 손으로 쓰고 읽고 풀어보고 기출 문제와 대응시켜 본 사람 거의 없을 겁니다. 제가 그 정도로 교과서 러버이기도 하고 지금 제가 일관되게 명확한 방향성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것도 제가 그 작업을 했기 때문에 가능할 것이라고 보구요.

34:30
그리고 94학년도 1차 수능부터 물론 그 이전 7번의 실험 평가 포함 뭐 예비 시행 예시 문항 그리고 1 2차 수능 6월 9월 모의평가 제가 다 보고 직접 다 풀어보고 머릿속에도 다 기억나고 그런 건 아니지만, 다 이제 아유 거시기 합니다. 여튼 교과서와 기출을 기반으로 한 일관된 노선 제가 1년 동안 보여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는 저는 이제 주체성 되게 중요시 여겨요 주체적으로 텍스트를 읽도록 하겠다. 만들겠다. 그리고 학생 스스로 막 제가 수업을 너무 잘해서 학생이 막 수업 듣는 게 즐거워 그런 것도 있겠지만, 그보다 훨씬 더 큰 즐거움이 학생이 주체적으로 텍스트를 읽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드리겠다.

35:28
그래서 독서를 하면서 글을 읽는 것이 정말 재밌는 것이었구나 문학 작품을 감상하면서 나와 다른 누군가에게 공감해보고 그걸 통해서 아 문학이라는 것이 옛날에는 되게 재미없는 것이고. 문제풀이 대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문학의 참맛이 이거구나 느끼게 해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제 여러 주변 사람들 말 들어보면 아실 거예요. 한 번도 살면서 서점에 가보지 않은 내가 서점에 가서 책을 사네 일기를 쓰네 고런 것들을 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제가 그런데 진짜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수능 성적을 잘 나오게 만들어 드리겠다. 그거는 점수를 올려드리겠다. 제가 이런 얘기 안 하잖아요. 그거는 제 역량 제 역할이 아니에요. 저는 여러분들이 올바르게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 수 있게끔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고.

36:25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하시는 거예요. 제가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 시험이라는 것은 허무와 부딪쳐서 내가 싸우는 것이고. 시험장에서 진짜 나만의 힘으로 뚫어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코치잖아요. 제가 같이 그라운드를 뛸 수는 없으니까 여러분들께서 직접 그 역할을 하실 수 있도록 수능 국어 강사로서의 역할도 다 하겠지만, 그만큼 여러분들이 주체적으로 뭔가를 할 수 있도록 제가 이런 표현까지 씁니다. 강사 학부모 우리가 이제 그동안 학원 강사들이나 막 그 학부모들의 어떤 입김 막 이런 게 외부적인 요인들이 꽤 많았잖아요. 그래서 학원과 강사 학부모로부터 약탈된 주체성을 되찾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이게 제일 중요한데요.

37:20
어 제가 이제 수업 준비를 하면서 정말 신경 많이 쓰는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텍스트 너머의 세상을 볼 수 있게 해드리겠다. 그러니까 어 텍스트라는 것을 매개로 다시 말을 하게 되는데 텍스트라는 것을 매개로 교실 너머의 세상을 볼 수 있게 해드리겠다. 이게 무슨 뭐 지금 윤석열 정권이었다. 이런 문제가 아니고 그동안 교실 안에 갇혀서 굉장히 제한된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던 내가 그 교실의 틀을 벗어나서 이런 생각까지 내가 할 수 있네 아 이런 사람들도 있네 아 나의 모습 중에 이런 게 있었네 라는 것을 보게 해드리겠다. 그래서 수업하는 내내 어 여러분들 스스로가 그동안 살면서 경험해보지 못했던 정말 값진 경험들 하게 만들어 드리겠다. 그 역할에 텍스트가 있는 것이고요. 저는 지금도 그런데 학생들이 막 선생님 수업 듣고 1등급 나왔어요.

38:19
100점 나왔으면 그것도 기분 좋은데 제가 한 번 또 그런 거를 수강 후기 홍보하고 인스타에 올려드리고 그런 거 제가 한 번도 지난 10년 동안 한 번도 한 적이 없거든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뭐냐면 수업을 듣고 잊고 있었던 나 자신을 찾게 되었다. 이제 교문 밖에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성적표에 매몰된 나 자신을 진심으로 구하게 되었다. 이런 이야기들을 제가 훨씬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친구들을 통해서 보람을 느끼거든요. 그게 가능한 이유는 텍스트라는 것을 매개로 세상 교실 너머에 세상도 보게 되었지만 내면에 잠들어 있는 자기 자신을 만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강사 새끼가 그런 걸 왜 해 그냥 그런 거는 교사들한테 맡기고 너는 수능 성적이나 올려주면 되잖아.

39:18
그런 분들은 재수업 안 들으시면 됩니다. 그런 분들의 기호에 맞춰 드릴 생각이 추호도 없거든요. 그러니까 저희 수업을 선택하신 분들에게 제가 약속드리는 게 이런 거예요. 정말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내가 정말 대학을 가고 싶어 하는 게 맞는지 대학을 간다면 나는 무엇을 이루려고 하는지 이게 여러분들의 잃어버린 꿈을 되찾아주겠다. 이런 뉘앙스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입시를 하는 과정에서 정말 처음 수업 들었던 그때부터 마지막 종강하는 그 순간까지 여러분들 스스로 느끼기에 내가 진짜 올 한 해 많이 성장했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부터도 일반 강사들의 문법 뭔지 아시죠. 현란하게 막 속여가면서 콘텐츠 팔아먹고 강의 듣게 만들고 그런 일체의 것들 지금까지 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할 일 없습니다. 저는 제 갈 길을 갈 것이고.

40:11
거기에 이제 동참해 주시는 여러분들과 함께 어 같이 성장해 나가는 일 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자 여기까지 해서 소개를 다 마쳤는데 이렇게 수능 국어 강사가 이렇게 강좌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들을 하면 좋겠는데 무슨 웅변대회 나온 것처럼 그렇게 됐는데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요 저는 제 역할을 감내할 거예요. 우리 이제 각 세대가 그 세대마다 짊어지고 있는 십자가가 있듯이 저는 제가 감내해야 될 십자가를 감내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만의 필연이 있듯이 여러분들만의 필연이 또 있을 거 아니에요. 각자 영역에서 그걸 서로 존중하면서 올 한 해 다 같이 한번 성장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궁금하신 것들이 있을 거예요.

41:09
심찬호하고 좀 연락을 물론 요새 연락이 너무 많이 와가지고 제가 정신이 없긴 한데 여기 이제 카톡이고 번호입니다. 제가 수업을 하고 있을 때 이럴 때 빼고는 거의 웬만하면 제가 다 답변을 해드리고 있어요. 조교들이 행정적인 것들은 조교나 직원들이 하지만 아마 저하고 연락해 보시면 제가 다 합니다. 제가 잠 줄여가면서까지 하거든요. 질문 게시판 답변 못지않게 이것도 근데 이러지 맙시다 무슨 뭐 선생님 뭐 이 친구한테 제가 고백을 할까요? 말까요? 또 어떤 어머니들은 전화 와서 갑자기 얘기하시다가 이렇게 막 남편분하고 있었던 일들이랑 저하고 상담하세요. 그러지 마시고요. 인생의 결정은 저한테 제가 무슨 신이 아니잖아요. 여튼 궁금하신 게 있으시면 이렇게 연락을 주시면 되고요.

42:09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말입니다. 여러분 그 정도를 걸으세요. 정도를 걸으시고 내가 좀 손해 보는 것 같다 싶더라도 나중에 다 보상이 돌아옵니다. 그러니까 정도를 기다리시고 정도를 걸으시고 때를 기다립시다 저도 지금까지 강사해 오면서 제가 이제 곧 있을 콘서트에서도 이런 얘기를 할 건데 내실 있게 조바심 내지 않고 주변 사람 눈치 보지 않고 내가 가야 할 길을 뚜벅뚜벅 걸으면서 갑시다 저는 국어 강사잖아요. 그러니까 수능 국어에서 제가 제시할 수 있는 정도를 제시하고 그리고 제가 여러분들 삶은 이래야 돼 막 계몽하고 이런 게 아니라 제가 그동안 살아왔던 삶을 보여드림으로써 여러분들 스스로가 여러분만의 길을 생각할 수 있도록 해드릴게요.

43:01
그리고 아마 올 한 해 저하고 수업 들으시면서 텍스트를 끊임없이 경험하게 되실 겁니다. 결국 어 강사 모드로 다시 돌아와서 이 시험을 잘 보는 사람은요, 생각의 체력이 단단한 사람이거든요. 음 그거를 수업을 통해서 같이 만들어 갑시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이성의 힘을 믿으시고 지적 스트레스를 감내할 수 있는 집중력을 가지고 끊임없이 사고하고 끊임없이 경험합시다. 강의실에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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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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