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필기 2025. 2. 15. 15:13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ew4TyGUF9Wo

화자 1
00:00
안녕하세요. 국어 영역 강사 심찬호입니다. 잡다한 도구로부터의 해방 강좌명이 굉장히 강렬합니다. 예비 고1 고2 잼민 유비 노백 등을 위해서 저희가 좀 글 읽기 특강을 준비를 해봤습니다. 정규 강의 개강 전에 좀 글 읽기 학습을 해보고 싶다. 또는 수험생은 아닌데 어느 정도 텍스트를 읽고 사고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 또 심지어는 제가 정말 감사하게도 수능이랑 전혀 관계없는 분들 공무원 시험부터 시작해서 ncs나 등등 기타 특수시험들 준비하시는 분들이 뭐 여러 매체를 통해서 아 심찬호 강의를 뭐 풀커리를 타는 건 좀 그렇고 좀 어 글 읽기만 좀 배울 수 있는 강좌가 없을까? 해서 준비를 해봤어요. 왜 문학은 없느냐 문학 같은 경우에는 단순히 이런 특강 몇 개로 해결되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뭐 그건 정규 강좌에 가서 하도록 하고요.

화자 1
00:57
독서만 진짜 순수 글 읽기만 학습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이 강좌는 제목에도 나와 있지만 잡다한 도구로부터의 해방 대개 이제 글을 읽는 사람들은 그냥 막 무지성으로 읽고 밑줄 치고 기호 쓰고 하는 게 일반적이잖아요. 텍스트를 극단적으로 표현해서 손을 전혀 쓰지 않고 오직 내 머리만 써서 충실히 한 문장 한 문장 읽고 사고하는 게 필요한데 그렇지 못한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거를 밑줄을 단순히 밑줄을 치지 마라 기호를 쓰지 마라 이런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 잡다하게 쓰지 말고 올바르게 효율적으로 써보자 고거는 이제 25학년도 수능에서도 이미 뭐 나왔습니다. 이제 수능을 출제하는 기관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독서이론 지문에 아예 그냥 탑재를 해드렸습니다. 밑줄 긋기는 일상적으로 유용하다 근데 뒤에 보니까 뭐 통상적으로 무지성으로 읽는 친구들이 있는데, 효과적으로 밑줄을 그을 수 있어야 된다.

화자 1
01:57
마치 그 좀 건방진 말입니다만. 저희 강의를 혹시 죄송합니다. 저희와 결을 같이 하는 그런 멘트가 출제가 되어서 개인적으로 어깨 으쓱한데 음 이 강좌를 통해서 여러분이 이제 학습하셔야 되는 것은 어 진짜 내가 글을 읽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단어를 찾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이런 것들을 좀 강렬하게 강력하게 아주 뭐라 해야 되지 압축적으로 이렇게 학습하는 그런 강좌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어 제가 여기 이제 잡도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지문이다. 이렇게 먼저 화두를 던졌는데 이유인즉슨 이 교재에서 다루는 지문은 저희 정규 강의에서 다루지 않습니다. 모두 이 강좌에서만 다루는 지문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당연히 수능 출제 기관인 평가원에서 출제한 지문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어 4개의 테마로 움직일 것이고요.

화자 1
02:56
그 테마 안에 영어로 fim 한국어로 테마 또 시비 걸지 마시고요. 각각의 테마 속에 지문들을 한 2~3개 많으면 4개까지 배치를 해서 어 주제에 맞게끔 학습하실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고요.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만 질문이 너무 많이 나와서 이 강좌에서 다루는 지문은 다시 한번 더 저희가 1년 동안 진행하는 정규 강의에는 전혀 수록되지 않는 이 강좌에서만 다루는 지문이다. 이렇게 좀 이해를 해 주시고 테마가 이어질수록 뒤로 갈수록 지문의 난도가 점점 올라가도록 설계를 했고요. 특히 마지막 테마의 마지막 지문은 진짜 어려운 지문입니다.

화자 1
03:38
실제 고등학교 3학년 n수생 수험생들께서도 숨이 막 헐떡 헐떡거릴 정도의 지문으로 준비를 했는데 음 지금 당장 이제 그 지문을 못 뚫는다면 나중에 시간 공부 좀 하고 내공이 쌓이고 나서 어 시간이 좀 지난 뒤에 하셔도 전혀 문제가 없어요. 그래도 이제 어느 정도 글 읽기에 자신감이 붙은 친구들이 도전할 수 있는 여지는 남겨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렇게 일단 배치하고 전체 강좌를 설계했습니다. 강좌는 완강이 되어 있습니다. 이미 예전에 촬영했던 영상들로 배치가 됐고요. 뭐 추가로 제가 어 촬영을 안 해도 충분히 그 영상만으로도 여러분들께 뭐 이게 또 매년 또 새로 찍어주세요. 이미 그 자체로 괜찮다 그니까 그대로 수강하셔도 되는데 일부 지문들에 대해서는 제가 재촬영을 할 겁니다. 아마 근데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뭐 재촬영한 것도 다 보고 계실 거예요.

화자 1
04:34
제가 이미 촬영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어 뭐 제가 감기가 걸려 가지고 좀 목소리가 좀 상태가 좀 안 좋았던 그런 수업 영상 내지는 학생들 질문이 많이 나오는 그런 질문들은 그 질문했던 내용들까지도 다 강좌에 녹여서 그렇게 재촬영을 진행할 겁니다. 정리하면 이제 횟수로 치면 4주 정도 되는 커리큘럼인 거죠. 그래서 정규 강의가 1월 달에 개강을 하니까 12월 동안 들을 수 있도록 그렇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질의응답도 저희 게시판을 통해서 할 수 있고 이거는 현장 강의로 진행하지 않고 100% 저희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교재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귀엽죠 그죠 잡도해 교재는 한 권입니다. 이 주교재 안에 뭐 수업 때 다루는 지문 그리고 제가 수업 때 한 내용들이 들어있는 복습 시트가 같이 탑재되어 있어서 교재가 살짝 두꺼울 거예요.

화자 1
05:35
어 여기 이제 예비 고3 고1 2 사실 이거는 형식적으로 해놓은 거고, 꼭 수험생이 아니더라도 또 내가 정규 강의를 따라가기 전에 어느 정도 베이스는 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은 친구들을 위한 그런 강좌라서 기본부터 심화까지 그리고 완강된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제가 얘기했던 거 이 강좌 제목과 마찬가지로 무지성으로 기호를 쓰고 밑줄을 긋는 그런 막 그런 습관을 좀 버리고 생각하면서 글을 읽는 태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스튜디오에서 진행하지만 저의 또 놀라운 강의력으로 그쵸. 생동감 있게 또 우리가 영상으로 이렇게 보고 있으면 또 이렇게 눈을 카메라를 보면서 딱 응시할 수 있으니까 아마 모르긴 몰라도 학생들이 많이 해준 얘기인데 진짜 막 나한테 하는 이야기처럼 됐습니다. 그렇게 느껴지도록 강의 진짜 찐하게 했습니다. 이해하시죠.

화자 1
06:29
그죠 어 그리고 이게 이제 그 국정원 국어 1등급을 정말 원한다면이라는 책입니다. 현재 이제 유튜브에서 굉장히 요새 좀 기세가 아주 높죠 우리 범작가께서 직접 출간하신 책인데 어 필수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저는 이제 국정원이라는 교재 과거에는 국일만이었습니다. 출판사를 옮기면서 이름이 변경됐는데 국정원이라는 이 교재를 활용하신다면 글 읽기를 더 풍성하게 제가 수업 때 알려드리고 또 문제 풀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부족한 부분들이 있는데, 그것들을 요 교재를 통해서 메꿀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해하셨죠. 김말이 필요 있겠습니까? 본 수업 들어가서 확인하시면 되는데 음 제가 부탁드리는 건 이거예요.

화자 1
07:24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자꾸 이런 생각을 하지 마시고 제가 시키는 대로 한번 쭉 따라와 보세요. 그러면 아마 요 강좌가 끝났을 때 아 내가 막 잡스러운 기호나 도구 밑줄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글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었구나 라는 것을 자각하시게 될 것이고. 정규 강의를 따라오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이 강좌를 미리 듣고 오신다면 정규 강의를 좀 더 수월하게 수강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찬가지로 정규 강의를 듣는 그 과정 어디에선가 뭐 내신 휴강이나 이런 중간중간 휴강 텀이 있잖아요. 어 근데 강의를 중간에 안 들으니까 조금 감이 떨어지는 거 같애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정규 강의 개강하고 나서도 이 강의를 충분히 수강해서 따라갈 수 있도록 그렇게 수업을 했으니까요? 잘 수강하시고, 또 겨우 이 강좌를 통해서 우리가 얻어야 되는 것은 글 읽기에 대한 관점이에요.

화자 1
08:23
이것만 듣는다고 해서 성적이 버라이어티하게 오르고 이런 거 아닙니다. 괄목상대하게 글귀에 대한 관점을 바꾸고 확립할 수 있는 그런 강의라고 생각됩니다. 자 소개는 여기까지고요. 본 강좌 1강부터 제가 진하게 밀어붙일 거니까 잘 따라오시면서 학습하시기 바랍니다. 예습 복습이 굉장히 중요한 거 아시죠. 믿고 갑니다. 본 강좌에서 뵙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아이윤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