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필기 2025. 2. 1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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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DeD4umzjsw



1. 자기계발서와 인문학

1-1. 인문학과 자기계발서
-  자기계발서는 주장을 펼치는 데에 있어서 자신의 경험을 근거로 함
-  인문학은 근거가 풍부하고 깊게 들어가지만, 주장에 불과함
- (중요) 인문학은 책을 읽을 때 문장이 고정되어 이해되지 않아, 첫 번째 부분으로 돌아가는 현상을 '고정'이라 부름
-  고정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독서의 기술에서 핵심적인 요소임
-  '독서가란 무엇인가' 책은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함

1-2. 독서의 기술
-  '독서가란 무엇인가' 책은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적 패키지의 역할을 다룸
-  텔레비전과 라디오가 지적 패키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함
-  현대에는 적극적 독서가 필요하며, 노력이 많을수록 좋은 독자임
-  '지도'를 펴놓고 읽으면, 어려운 부분이 나올 때도 인터넷을 찾아보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음
-  재독을 하면, 통독보다 더 잘 알 수 있음

1-3. 독서의 수준
-  독서의 수준은 '종류'와 '수준'으로 나뉨
-  종류는 서로 다른 무언가를 구분하는 것, 수준은 낮은 단계에서 높은 단계로 이동하는 일련의 과정을 포함함
-  '초급 독서'는 글을 처음 읽을 때, 단어의 뜻을 차원적으로 생각하는 수준임
-  '점검 독서'는 빠르게 책을 읽는 것으로, 제목과 목차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함
-  '분석 독서'는 책의 내용을 세부적으로 분석하는 것으로, 어려운 내용은 인터넷을 활용함

2. 독서의 네 가지 단계

2-1. 서양권 독서 습관
-  손가락 따라 글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함
-  정신은 눈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으면 좋음
-  문장 단위로 정보를 머릿속에 넣는 경험을 연습해야 함
-  하루 3시간씩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이런 경험을 함
-  책을 꾸준히 읽으면 능력이 올라감

2-2. 분석 독서법
-  책의 주제, 어떻게 서술하고 있는지, 주장과 주제가 진실한지 등을 질문하며 읽어야 함
-  단어에 대한 다양한 뜻을 파악하고, 같은 단어의 여러 층위를 이해해야 함
-  '읽는다'라는 단어의 여러 뜻을 예로 들어,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함
-  저자와 독자 간의 협의를 위해 단어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임을 설명함

2-3. 신토피컬 독서
-  인문학과 자기계발서의 차이를 비교함
-  자기계발서는 근거가 풍부하고 깊게 들어가지만, 인문학은 자신의 경험을 근거로 주장함
- (중요) 주장의 근거가 충분한지 검토하는 것이 중요함
-  저자는 자신의 지식을 소매로 전달한다는 비유를 통해, 지식의 전달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  지식소매상의 역할을 설명하며, 재밌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함

화자 1
00:00
친구가 저한테 이렇게 묻더라고요. 인문학과 자기계발서의 차이는 무엇이냐 그래서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자기계발서는 자유도가 좀 더 높은 것 같다 인문학은 무언가를 주장할 때 그 근거가 훨씬 더 풍부하고 깊게 많이 들어가 있어요. 하지만 사기발서는 보통 자신의 경험만을 근거로 저자의 주장을 펼쳐나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니까 주장에 불과하다는 거죠. 여러분들이 책을 읽다 보면 문장에 딱 눈이 고정이 돼 가지고 그 내용이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다시 문장의 첫 번째 부분으로 돌아가는 현재 현상 이런 현상을 고정이라고 해요. 이 고정을 해결하는 게 굉장히 속독에서 중요한 일인데요. 고정을 해결하는 방법 아주 간단하게 안녕하세요. 오늘은 독서의 기술이라는 책에 대해서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딱 봐도 진짜 오래되어 보이죠. 청 1940년대 출판된 책이고 우리나라에는 1986년도에 들어온 책입니다. 이 뒤에 보시면은 이렇게 광고가 있는 게 완전 옛날 책인 거 티가 나죠.

화자 1
00:56
그만큼 오래된 책이고 오래된 책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찾는 사람이 있다는 거는 좋은 책이라는 증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에서 처음에 독서가란 무엇인가라는 것을 정의하고 있는데요. 독서가란 정보와 지식을 주로 활자에 의해 얻는 것을 습관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을 독서가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이 1940년대 나온 책인데요. 책에서 이렇게 언급을 하고 있어요. 책은 독서가 옛날만큼 중요시되지 않는 것 같다 특히 텔레비전을 일찍이 활자가 수행하고 있던 기능을 대신 떠맡으려 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새로운 매스미디어의 출현이 우리가 사물을 깊이 이해한다는 점에서 정말 정말 도움이 되고 있는지 매우 의문이다. 그만큼 이 당시에도 정보나 지식을 주로 활자에서 얻는 진정한 독서가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고요. 그러면서 지적 패키지라는 말을 해요.

화자 1
01:47
이 지적 패키지가 뭐냐 우리가 무언가를 직접 생각하지 않아도 되도록 생각할 필요가 없게 만들어주는 그런 장치라고 하는데 이 당시에도 텔레비전이나 라디오가 지적 패키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는 거죠. 하지만 현대에는 훨씬 더 이게 심각해졌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 자체를 안 하는 상황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무엇이 중요하냐? 적극적 독서가 필요하다 그러면서 이 적극적인 독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적극성이 높은 독서일수록 좋은 독서라는 것을 특히 지적하고 싶다. 독서의 바치는 노력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독자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노력을 해야 된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이 노력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여러분들이 책을 읽다가 모르는 구절이 나오면 보통 인터넷에 검색을 하죠. 이렇게 바로 검색을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모르는 게 나왔을 때 바로 뭔가 검색해서 알아내려는 게 아니라 그 책 안에서만 이해하려고 노력하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언급을 하고 있어요.

화자 1
02:47
자기의 이해를 초월하는 책을 읽을 때야말로 읽는 이는 실체 외부로부터 도움에 의지하지 말고 쉬워진 글자만을 실마리로 하여 그 책과 맞붙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니까 책 안에서만 어떻게든 그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라는 거죠. 맞붙는다는 표현이 인상 깊었습니다. 물론 항상 이렇게 해야만 하는 건 아니고요. 분명 지리의 힘 같은 책 읽을 때는 지도를 펴놓고 읽어보는 게 머릿속에 훨씬 잘 들어오곤 해요. 하지만 어려운 게 나올 때마다 인터넷을 찾아보는 습관을 가진다면 그것 또한 문제가 되겠죠. 그러면서 또 이렇게 언급을 하고 있는데요. 최초의 통독으로 반쯤밖에 알지 못하더라도 재독을 하면 훨씬 더 잘 알게 될 것이 틀림없다. 좋은 책이라면 한 번 만 읽을 생각을 하지 말고 나중에 다시 읽을 것을 생각해서 쭉쭉 통독하면서 읽으라는 겁니다. 그리고 적극적 독서라 하면 또 중요한 게 질문인데요. 보통 제가 책을 읽으면서 만들어내는 질문은 이렇습니다. 이 책의 제목이 왜 이 제목일까? 저자는 이 책의 제목을 왜 이렇게 지었을까?

화자 1
03:46
이걸 첫 번째 질문으로 하고 그 책 안에서 이유를 찾으려고 노력을 하는데요. 예를 들어서 사피엔스라는 책 있잖아요. 이 책의 첫 번째 장 소제목이 별로 중요치 않은 동물이에요. 두번째 번째가 지식의 나무거든요. 인간이라는 동물이 원래 중요치 않은 동물이었는데. 어떤 우연한 계기로 유연한 언어를 습득하게 되었고 이 유연한 언어 덕분에 엄청나게 많은 인간이 합력을 할 수 있게 되었죠. 그래서 유연한 언어를 시계나무라고 빗대어 가지고 설명하면서 이 산피엔스라는 동물이 어떻게 중요한 지구상 중요한 동물이 되었는가 라는 것을 언급하면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제목을 이렇게 둔 거고요. 어쨌든 중요한 것은 질문이고 저 같은 경우는 책의 제목 그리고 소제목들이 왜 이런 제목으로 지어졌을까를 중심으로 질문을 만들면서 책에서 그 내용을 찾아보는 재미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저자도 이것에 대해서 강조를 하고 있는 거고요.

화자 1
04:44
저자가 처음에 종류와 수준이라는 말을 비교하고 있는데요. 종류라는 것은 서로 다른 무언가 구분하는 거죠. 그리고 수준이라는 것은 낮은 단계에서 난이도가 낮은 단계에서 높은 단계로 이동하는 어떤 일련의 과정을 포함하고 있는 단어입니다. 간단한 단어들도 왜 사용했는지 정확하게 언급해 주는 게 이 독서의 기술이라는 책에 걸맞는 내용이라고 생각을 했고요. 여러분들도 종류라는 단어와 수준이라는 단어 잘 구분하면서 이 독서의 수준에는 무엇이 있을까?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지금부터 독서의 수준 네 가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첫 번째가 초급 독서고요. 그리고 두 번째가 점검 독서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분석 독서가 있고요. 마지막으로, 신토피컬 독서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초급 독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게요 우리가 처음에 글을 잘 모를 때 글을 알게 되는 순간 그러니까 단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차원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그 수준을 초급 독서라고 이야기를 해요.

화자 1
05:42
이 초급 독서 여러분들 당연히 나는 초급 독서 수준은 뛰어넘었다고 생각을 하실지도 모르지만 책이라는 것을 멀리하고 인터넷과 tv의 시대에서 살다 보면은 당연히 알 거라 생각하는 단어들도 까먹고 사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정확한 단어의 뜻을 인지하는 거 연습해 보는 게 좋아요. 자 그리고 두 번째로는 점검 독서인데요. 점검 독서라는 것은 말 그대로 빠르게 라는 것이 키포인트가 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서점에서 책을 살 때 어떤 책을 빠르게 파악해 볼 필요가 있잖아요. 그럴 때 이 점검독서라는 기술을 활용해 가지고 책을 빠르게 스캔하는 거고요. 책을 빠르게 스캔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책의 제목을 확인하는 것과 책의 목차를 확인해 보는 것이 자 책을 빠르게 읽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속독인데요. 여러분들 이 속독이라는 말 들었을 때 뭔가 마음을 설레게 하죠. 책을 읽는 사람들이 정말 관심 있어하는 스킬이기도 하고요. 이 속독이라는 말을 할 때 중요하게 같이 따라 붙는 단어가 고정인데요.

화자 1
06:35
여러분들이 책을 읽다 보면 문장에 딱 눈이 고정이 돼가지고 그 내용이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다시 문장의 첫 번째 부분으로 돌아가는 현상 이런 현상을 고정이라고 해요. 이 고정을 해결하는 게 굉장히 속독에서 중요한 일인데요. 고정을 해결하는 방법 아주 간단하게 손가락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손가락을 가면서 이 손가락을 따라서 글을 읽어나가는 거죠. 이것을 서양권에서는 페이서라고도 부릅니다. 처음에 여러분들이 내용이 잘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손가락으로 그냥 따라가면서 굳이 첫 번째로, 돌아가지 않는 그 습관을 들이셔야 돼요. 속독을 하기 위해서는 그리고 저자가 이렇게 언급을 하고 있는데요. 정신이라는 굉장한 인간의 도구는 다만 눈을 통해서 필요한 정보가 주어지기만 하면 정말 한눈에 하나의 문장 또는 한 단락마저도 포착할 수가 있다. 그만큼 우리의 눈은 그리고 우리의 정신은 글을 읽는 데 특허가 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만 연습을 하다 보면 문장 단위로 정보가 머릿속에 들어오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화자 1
07:32
저도 하루에 3시간씩 한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이런 경험을 했고요. 책을 꾸준히 읽다 보면 이런 능력이 올라간다는 거 다시 한번 언급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분석 독서예요. 자 분석 독서에서 중요한 거 아까 책을 읽을 때 중요하다고 말씀드린 거 질문입니다. 저자는 네 가지를 언급을 하고 있어요. 첫 번째가 책의 주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두 번째는 어떻게 서술해 나가고 있는지 그리고 세 번째는 그 주장과 주제가 진실한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책이 여러분들에게 어떤 의의를 가져다주는가 이렇게 네 가지를 질문하면서 읽으면 훨씬 더 책을 폭넓게 이해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거 잘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래서 이런 질문들을 하면서 책을 읽는 내내 행간에다가 여러분들의 생각을 작성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이런 얘기를 해요. 책 보면은 이렇게 빈 종이가 있잖아요. 빈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다가 여러분들만의 요약이나 개요를 작성해보라고 해요.

화자 1
08:32
그렇게 되면 이 책의 저작권은 당연히 출판사와 저자에게 있지만 이 책 한 권에 대해서는 지적 소유권을 여러분들이 가진다는 거 이 부분이 저에겐 굉장히 의미 있게 다가왔거든요. 그다음으로, 분석백서에서 중요한 것은 협의 누구와의 협의냐 당연히 저자와 독자 간의 협의겠죠. 그래서 이 협의라는 것은 단어에 대한 협의인데요. 예를 들어서 읽는다라는 단어를 살펴볼게요 읽는다라는 단어는 여러 가지 뜻으로 사용될 수가 있는데, 첫 번째는 오락을 위해 읽는다 정보를 위해 읽는다 이해를 깊이하기 위해 읽는다 같은 x라는 읽는다 라는 단어가 사용되었지만 각각 뜻이 abc로 갈리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 x라는 읽는다 라는 단어에 a라는 뜻이 포함될 수도 있고요. b라는 뜻이 포함될 수도 있고 c라는 뜻이 포함될 수도 있죠. 저자는 xa를 뜻으로 사용을 했는데 여러분들이 xb라는 뜻으로 이 단어를 해석하면 저자와 협의가 잘 안 된 거죠.

화자 1
09:32
그러니까 이 읽는다는 뜻이 정확히 무슨 뜻을 잘 하고 있느냐 여러분들이 잘 생각하면서 읽어야 된다는 거 제가 문해력 영상에서 이런 얘기 한 적 있죠. 단어는 층위를 가진다 어떤 층위를 가지고 있냐 어떤 층위를 저자가 사용하고 있는지 여러분들이 잘 파악하는 게 그만큼 중요하다는 겁니다. 자 그리고 두 번째로, 중요한 예시가 있는데요. 제가 단어를 또 사용을 해볼게요 개발과 통찰 자 겉보기에는 다른 단어죠 하지만 이 개발과 통찰이 이해력을 깊이 다지는 일이라는 뜻을 공유하고 있다면 두 단어의 생김새는 다르지만 a라는 뜻을 공유하고 있고 이 뜻이 같을 수도 있다는 거 저자가 책을 쓰다 보면은 같은 단어를 계속 사용하는 게 여러분들을 지루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단어를 다른 단어를 사용해 가면서 책을 쓰거든요. 이런 경우 다른 단어지만 여러분들이 같은 뜻을 품고 있다는 거 잘 인지하면서 읽어가야겠죠.

화자 1
10:23
이런 식으로 여러분들이 저자와 이런 단어의 협의를 잘 해나가면서 읽어야 한다는 거 분석 독서에서 굉장히 중요한 스킬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신토피컬 독서인데요. 이것은 이제 독서의 가장 최고 난이도에 속하는 기술로서 주장을 위해서 관련 여러 가지 책을 동시에 읽는 독서법을 의미합니다. 논문 같은 거나 아니면 콘텐츠 같은 것을 작성할 때 이런 독서법이 필요하겠죠. 친구가 저한테 이렇게 묻더라고요. 인문학과 자기계발서의 차이는 무엇이냐 자 그래서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자기계발서는 자유도가 좀 더 높은 것 같다 이 말이 의미하는 게 뭐냐면 인문학은 무언가를 주장할 때 그 근거가 훨씬 더 풍부하고 깊게 많이 들어가 있어요. 하지만 자기계발서는 보통 자신의 경험만을 근거로 저자의 주장을 펼쳐나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니까 주장에 불과하다는 거죠. 저자도 이 지식과 의견이라는 파트에서 이렇게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지식은 근거가 충분한 의견이다.

화자 1
11:21
여러분들이 무언가를 주장할 때 그것의 근거가 충분한지를 한번 한번 검토해 보시는 게 좋고요. 단순 의견이 될 것인지 아니면 지식에 근접한 여러분들만의 어떤 뚜렷한 주장이 될 것인지 그것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근거 충분한 근거에서 갈린다 저 같은 경우에도 제가 콘텐츠를 만드는 게 어떻게 보면 일종의 주장이잖아요. 그런데 이 주장에 대한 근거는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정한 훌륭한 책에서 그 근거를 가져 가져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 주장에 그만큼 힘이 실린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훌륭한 책들에 포함되어 있는 거대한 지식들을 도매로 떼어다가 여러분들에게 소매로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는 게 제 지식소매상이라는 유튜브 이름의 뜻이기도 하고요. 그런 만큼 오늘도 지식소매상으로서 여러분들에게 좋은 내용 잘 전달드리려고 노력했으니까 재밌게 보셨으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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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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