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필기 2025. 2. 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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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ZVjDTBLTAI



1. 도파민과 몰입

1-1. 도파민과 몰입의 관계
-  도파민이 분비되면 우울감이 따라오지 않음
-  도파민 부족 현상이 발생하면 우울감이 나타남
-  몰입은 중피질계 도파민 경로로, 마이너스 피드백이 없음
-  도파민 분비로 행복을 추구하는 이론적, 뇌과학적 관점임
-  영성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도파민을 많이 사용함

1-2. 몰입의 원리와 효과
-  자극적인 내용은 우리의 의식에 들어와 집중시킴
-  자극이 세면 편도체가 활성화되고, 전두엽은 활동하지 않음
-  전두엽이 손상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사회생활에 어려움이 있음
-  전두엽을 회복하기 위해, 의도적인 몰입을 통해 집중력을 향상시킴
-  70일간 스마트폰 중독된 사례를 통해 전두엽의 중요성을 증명함

1-3. 몰입 훈련과 효과
-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1초 쉬지 않고 계속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함
-  슬로우 씽킹은 부담 없이 생각하는 것으로, 휴대폰 잠깐 중단 시 몰입도를 높임
-  명상과 다름, 집중한 상태에서 문제를 푸는 것이 슬로우 씽킹의 핵심임
-  풀리지 않는 문제라도 10분에서 10시간 동안 고민해보고, 몰입도를 높임
- (중요) 몰입의 원리를 이해하면, 휴대폰 중독을 막을 수 있음

2. 몰입과 기량

2-1. 몰입의 단계와 효과
- (중요) 문제에 대한 강한 몰입을 통해 2단계, 3단계로 진행함
-  1단계는 연속해서 생각하는 것, 2단계는 시간을 누적해 30분까지 생각하는 것임
-  3단계는 30분 이상 생각하며 직장 생활을 하는 것임
-  2단계 이후 휴식을 취해도 30분까지 생각이 떠오르는 상태가 되면 마스터한 것임
-  직장인들은 2박 3일 동안도 연속해서 생각할 수 있음

2-2. 몰입과 아이디어
-  스티브 잡스는 아타리 게임 회사에서 몰입을 통해 성공함
-  사무실에서 쪽잠을 자면서 개발한 브레이크아웃 게임으로 애플을 창업함
-  아이폰을 개발할 때도 몰입을 통해 손으로 쓰는 휴대폰을 만들기로 결정함
-  직원들은 집에 못 가고 6개월 동안 먹고 자면서 개발에 집중함
-  스티브 잡스는 직원들이 집에 못 가는 동안 집중을 돕기 위해 휴대폰을 터치패드로 개발함

2-3. 몰입과 행복
-  일론 머스크는 몰입을 통해 기량이 올라가고, 행복해짐
-  100시간 일하는 등, 몰입을 통해 전문가가 되고, 행복을 느낄 수 있음
-  몰입은 다른 분야의 아이디어나 지적인 기량을 떠오르게 함
-  행복을 느끼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신들린 듯이 일할 수 있음
-  몰입을 통해 박사 학위를 받는 느낌을 얻을 수 있음

3. 저압 다이아몬드

3-1. 저압 다이아몬드 생성
-  전공 분야가 아니지만 몰입한 결과, 저압 다이아몬드 생성 원리를 발견함
-  물이 꼭대기에서 흘러갈 수 없는 현상을 설명함
- (중요) 다이아몬드 생성을 위한 장벽의 낮은 쪽이 중요함
-  다이아몬드 생성 시 실리콘 기판과 철 기판에 검댕이가 나타남
-  검댕이의 생성은 다이아몬드 생성 과정 이해에 중요한 인사이트 제공함

3-2. 다이아몬드 생성 원리
-  핵 생성과 성장의 현상으로 다이아몬드 생성 과정 설명함
-  다이아몬드 생성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교과서 이론을 의심함
-  다이아몬드 생성 과정에서 전하를 띤 나노 입자가 중요함
-  결정성장 이론에서 교과서 이론이 틀리고, 다이아몬드 생성 가능함
-  기존 이론으로 다이아몬드 생성을 설명할 수 없음

3-3. 다이아몬드 발견과 연구
-  저압 다이아몬드 생성 원리를 밝힌 일에 대해 밝힘
- (중요) 다이아몬드 생성 과정의 센세이셔널한 중요성을 강조함
-  다이아몬드 생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가족과 친구에게 알리고 싶어 함
-  삶에 대해 아쉬울 게 없고, 이 기쁜 소식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함
-  다이아몬드 생성 원리를 통해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과정 이해 가능함

4. 몰입과 기적

4-1. 패러다임 전환과 몰입
-  교과서 오류로 논문 거절, 4년 후 비신앙자 증가함
-  패러다임 전환 시 기존 지식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어려움
-  예로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과 지구는 한 바퀴 돌는데 300년 걸림
-  패러다임 전환 시 기존 지식에 대한 설득은 어려움
-  뉴턴과 아인슈타인은 몰입하여 업적을 이룸

4-2. 몰입의 중요성
-  몰입은 지적 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적 같은 아이디어를 만듦
-  몰입한 직장인의 80~90%는 문제를 해결하거나 성장함
- (중요)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과정에 의미를 두고 1초도 쉬지 않아야 함
- (중요) 몰입하면 걱정이 사라지고, 하늘의 뜻에 맡길 수 있음
-  몰입도가 높을수록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과정에 의미를 둠

4-3. 몰입의 효과
-  하버드 대학의 앨런 홈슨 교수는 잠잘 때 아이디어가 떠남
-  잠들었을 땐 단기 기억이 바닥이고, 깨어있을 땐 장기 기억이 분출됨
-  전두엽이 약화되면 감정을 억제하지 못해 사회생활에 어려움이 있음
-  잠잘 때 창의성이 올라가며, 아이디어를 적어놓고 잊어버리면 안 됨
-  아이디어가 떠올라도 잊어버리지 말고, 중요한 아이디어를 적어놓음

5. 잠재력 이론

5-1. 아이디어 발생 원리
-  아이디어는 특정 순간에 떠오르는 게 아니라 원래부터 존재함
-  그 원리는 명확하지 않지만, 몰입 경험 후에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는 점은 설명 가능함
- (중요) 중요한 아이디어를 떠올렸을 때, 그 아이디어가 어떻게 떠오르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
-  중요한 아이디어가 생긴 후, 몰입을 통해 내용이 파악되어 아이디어가 더욱 명확해짐
-  잠을 자는 동안, 뇌에서 아이디어가 형성되는 경향이 있음

5-2. 잠재력 활용
-  아인슈타인과 니콜라 테슬라의 사례를 통해 잠잘 때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이 일반적임을 설명함
-  자기 발명에 대해, 테슬라의 "나의 발명은 누군가의 아이디어에서 나온 것"이라고 밝힘
-  잠자는 동안 몰입하여 아이디어를 떠올리면, 이후 발명품이 나올 수 있음
-  발명품이 나올 수 있는 원동력은 잠을 자는 환경이 '실험실'임
-  발명가의 사례를 통해, 몰입과 잠자는 환경이 아이디어를 내는 데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음

5-3. 몰입의 힘
-  강연자는 몰입을 경험한 후, 인생을 생각하며 아이디어가 발생했다고 밝힘
-  몰입을 통해 삶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음을 강조하며, 청중의 관심을 유도함
-  청중의 인생에 혁명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말로 강연을 마무리함

화자 1
00:00
안녕하십니까? 저는 작년에 서울대학교를 정년하고 몰입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17년 연속 최장기 스테디셀러 몰입의 저자 황동문입니다. 중변형계 이거는 마이너스 피드백이 있어 우리 몸의 항상성 때문에 그러면 내가 도파민을 계속 분비시키는 자극이 없어지면 도파민 부족 현상이 생겨 그래서 내가 게임이나 쇼폼을 보다가 그만두면 내가 허탈하게 느껴지고 우울감이 느껴지고 무기력해지고, 하는 거죠. 도파민 부족 현상이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중독하고 비슷한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말하는 몰입은 중피질계 도파민 경로인데 거기는 마이너스 피드백이 없다고 알려져 있어요. 도파민 부족현상이 일어나 우울감이 따라오지 않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뇌과학적으로 가장 많은 행복을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이런 도파민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제가 볼 때는 영성 활동을 하는 분들이에요.

화자 1
00:59
그분들을 보면 평생 행복하다고 우리 뇌는 유짓 월 루짓이라는 원칙이 있어요. 사용을 많이 하면 그걸 발달시켜줘요 안 쓰면 퇴화가 돼요. 시냅틱 프로닝이라고 그래요. 가지치기라고 하는데 이제 예를 들어서 자극적인 거가 들어오면 우리의 의식에 어떤 내용이 들어올 거냐 의식을 그거는 자극의 경쟁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그러니까 자극이 센 애가 우리 의식에 들어오는 거예요. 그게 이제 쇼폼이에요. 자극적인 내용 그러면 자극적인 내용은 나를 집중시키고 나를 몰입을 시켜요 집중하려는 노력을 안 하고 해도 얘가 나를 집중을 시켜 자극이 세고 얘가 도파민을 분비시키는 거죠. 그러면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우리 뇌가 집중하려는 노력을 안 해도 돼 집중할려는 기능을 안 쓰는 거예요. 좀 더 구체적으로는 편도체가 활성화가 돼 편도체가 우리 비상사태가 벌어지면 편도체가 활성화가 되거든요. 그러니까 포식자가 온다 그러면 빨리 도망을 가야 되고 내가 사냥감이 지나간다고 그러면 빨리 추격을 해야 되잖아요.

화자 1
01:58
근데 고때가 편도체가 활성화가 되는 거예요. 파이드 오어 플라이치라고 그래요. 싸울 거냐 도망갈 거냐 그걸 빨리 결정을 해야 되는 고런 상태가 이제 편도체가 우세하게 되고 전두엽은 활동을 안 해요. 전두엽을 계속 안 쓰니까 전두엽이 손상을 받는다는 얘기를 하죠.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진 거야. 그런 애가 이제 공부를 하려고 그러면 집중이 안 되는 거야. 너무너무 어려운 거야. 집중이 이게 인제 손상된 뇌인 거죠. 이렇게 되면 전두엽이 약화가 되니까. 이걸 억제를 못하는 거죠. 그런 애들은 사회생활을 못 하는 거죠. 분노가 막 폭발하는 애들 있잖아. 어린애들 보통은 전두엽이 이 감정의 뇌를 억제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참는 거야. 이렇게 감정을 분출시키지 않아요. 내가 분노가 치밀어도 참아 뭐 상사가 기분 나쁜 말을 해도 내가 참아 자극적인 거에만 이제 반응을 하니까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잘 느끼지를 못해요. 더 큰 자극이 들어와야지 되는 거야. 이렇게 돼서 악순환이 되는 거죠. 그런데 이거를 회복을 하려면 가장 반대의 활동을 해야 돼 그게 몰입이에요.

화자 1
02:57
이해가 안 가는 걸 내가 이해하려고 해야 돼 풀리지 않는 문제를 내가 풀려고 해야 돼 그러면 엄청 집중을 해야지 되는 거라 이게 나는 엄청난 그 집중을 위한 노력을 해야 되고 하는데 집중이 안 되니까. 어떤 벌어지냐면 자극이 작으니까 잡념이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딴 생각을 하고 있네 지금 이 문제를 풀어야 되는데 하고 걔를 다시 의식의 무대에 올려 이거를 계속하는 거죠. 조금 있으면 또 잡념이 들어오고 얘는 밀려났고 그럼 내가 다시 어 내가 또 딴 생각을 하고 있네 하고 얘를 다시 올려놓고 얘는 밀려나고 이게 의도적인 몰입이에요. 그러니까 이 의도적인 몰입을 함으로써 나의 손상된 집중력을 키울 수가 있는 거예요. 손상된 전두엽을 회복시킬 수가 있는 거예요. 70 며칠간을 스마트폰 중독이 된 애를 디톡스를 시킨 거예요. 그걸 안 쓰게 하니까 전두엽이 활성화가 되는 거를 뇌로 찍었어요. 자극적인 게 들어오지 않으니까 이제 뇌가 전두엽을 쓰는 거죠. 생각을 하고 판단을 하는 걸 하는 거죠.

화자 1
03:52
그러니까 전두엽의 발달이 저는 가장 교육에서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전두엽이 집중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고 계산을 하고 막 이런 복잡한 거를 프로세싱을 하고 이게 다 전두엽이 하는 거예요. 그러면 전두엽이 발달된 사람하고 발달이 안 된 사람이 어떤 차이가 있냐면 똑같이 숏폼에 빠졌어 둘 다 게임 중독이 됐어요. 예를 들어서 그러면 전두엽이 발달된 아이는 어느 날 이런 생각을 해요. 내가 왜 쓸데없는 걸 이렇게 하지 나한테 좋을 게 하나도 없는데 이제 끊어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 거는 전두엽이 발달된 아이야 근데 전두엽이 발달되지 않은 아이는 그런 생각을 못해 그냥 재미있으니까 하는 거야. 못하게 하면 짜증내고 그런 판단을 못해 그렇게 차이가 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휴대폰 같은 이런 자극적인 것은 계속 생길 거라고 봐요. 더 발달하면 발달했지 이런 상황에서 이걸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어린 나이에 이걸 사용을 금지한다거나 그런 법령은 만들어질 거라고 생각을 해요.

화자 1
04:50
이게 왜냐하면, 어릴수록 이 전두엽이 손상되면 아주 치명적이에요. 그게 이미 그런 법령을 만든 나라들이 있어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거는 어릴 때 빨리 전두엽을 발달시켜야 된다. 그러니까 이제 몰입의 원리를 알면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하면 몰입도를 올릴 수 있다를 알게 돼요. 보통은 수동적으로 위기감에 의해서 몰입이 유도가 되거든요. 그런데 제가 1초 원칙이라고 그래요. 그러니까 1초도 쉬지 않고 생각을 하면 돼요. 공부에 대한 몰입도를 올리겠다. 그럼 공부를 하거나 근데 그거를 중단하고 휴대폰 잠깐 보는 동안에 몰입도가 떨어지는 거예요. 그게 이제 어렵다고요. 사람들이 1초도 쉬지 않고 생각을 해본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 대부분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머리가 아프다고 그래요. 그거를 훈련을 해야 돼요. 머리 안 아프게 한없이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생각을 안 하고 상상을 하면 하루 종일 해도 지치질 않죠 그러니까 상상하듯이 부담 없이 생각하는 거가 슬로우 씽킹이에요.

화자 1
05:47
그래서 이완된 상태에서 언제까지 풀어야 되는데 뭐 이런 마음을 갖지 않는 거예요. 저 같으면 평생 이거 하나 한다. 이런 기분으로 해요. 시간에 대한 제약을 없애버려요 그 대신 생각은 1초도 쉬지 않고 하는 거죠. 절실하면 도움이 돼요. 그렇지만 그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거예요. 뭔가 마음은 내려놓은 상태에서 절실하게 하는 거예요. 명상 같은 건데 명상은 이제 집중해서 끝나지만 슬로우 씽킹은 집중된 상태에서 문제를 푸는 거예요. 답을 구할 필요는 없어요. 그런데 이 문제는 이렇게 하면 되겠네까지 아이디어를 내는 거가 슬로우 씽킹이에요. 그다음부터는 어떤 훈련을 하냐면 풀리지 않는 문제 그것이 회사 문제여도 좋고 수학 문제도 좋고 코딩 문제도 좋고 그래야 답이 명확한 게 좋아요. 10분부터 한 10시간까지 토탈 합의 한 10시간까지를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그게 이제 약한 몰입 2단계 훈련이에요. 그러면 아마 많은 문제가 해결이 돼요. 상당히 놀랄 거예요.

화자 1
06:43
정말 그럴지 근데 그렇게 생각하면 많은 문제들이 해결이 됩니다. 처음에 답이 보이지 않는 것들이 어려운 점은 이거죠. 이게 언제 풀릴지는 몰라요. 이게 뭐 10분 만에 풀릴지 30분 만에 풀릴지 5시간 만에 풀릴지는 모르지만 분명한 거는 계속 생각하면 몰입도가 올라가서 풀어요. 이렇게 경험을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처음에 모르는 문제를 계속 생각하면 각종 부정적인 생각이 다 들어요. 절대 안 풀린다 뭐 이런 생각을 하게 돼요. 근데 계속 생각하면 풀리거든요. 처음에는 우연히 그랬다고 생각을 해요. 이건 우연히 그런 거야. 그런데 계속 풀려요 그게 그러면서 이건 우연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죠. 그러면서 몰입의 원리도 좀 이해하게 돼요. 풀리지 않는 문제도 계속 붙들고 있으면 풀린다 라는 걸 알게 되죠. 그 다음에는 2단계도 안 풀리는 문제들이 있어요. 그러면 어떤 생각을 하냐면 이 문제는 안 풀리려나 보다 이렇게 생각을 하죠. 10시간이 돼도 그래서 그런 문제는 30시간 정도까지 생각해서 푸는 거가 3단계예요.

화자 1
07:42
그렇게 되면 거의 안 풀리는 문제가 없다. 이제 이렇게 돼요. 거의 안 풀리는 문제가 없다. 그래도 물론 안 풀리는 문제가 있어요. 그러면 강한 몰입을 하는 거예요. 강한 몰입 그게 인제 강한 몰입 1단계는 연속해서 생각하는 거야. 이번에는 약한 몰입은 시간이 날 때마다 생각해서 시간을 누적해서 10시간까지 30시간까지 이렇게 했는데 인제는 연속해서 생각하는 게 되게 강력해요. 평일은 못 하죠. 직장 다니니까 평일은 못 하는데 토 일을 쉬니까 어느 하루를 남겨놓는 거예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안 풀렸던 문제를 생각하면 좋아요. 30시간 동안 했는데도 안 풀렸다 이런 문제를 하면 좋아요. 이제 그게 강한 몰입 1단계입니다. 그러니까 하루 종일 생각하고 직장인들이 최대로 시간을 낼 수 있는 시간이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밤까지거든요. 그러니까 2박 3일 동안도 연속해서 해보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경험을 쭉 해서 2박 3일을 연속해서 생각할 수가 있다.

화자 1
08:39
그 다음부터 강한 몰입 2단계인데 그게 그때부터 제가 경험했던 몰입을 경험하는 거예요. 어느정도이상 힘들지 않게 하면 그다음부터 계속하는 건 어렵지 않아요. 내가 연속해서 한 5시간을 생각할 줄 안다 그러면 이미 그 사람은 마스터한 거라고 보면 돼요. 그냥 그걸 늘려가면 돼요. 그렇게 연속해서 한 50시간을 하면 제가 인제 50시간 몰입의 법칙이라고 그러는데 50시간 연속해서 생각하면 그 사람을 기준으로 그 문제에 관한 한 영재의 뇌가 된다. 그다음에 이제 강화 몰입 3단계는 그런 상태에서 인제 2주 이상 뭐 1달 뭐 이렇게 이상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은 또 달라요. 그게 지난 겨울방학 캠프 때 한 달 몰입한 중학교 2학년 학생이 있었는데, 그 학생이 정말 천국에 산다는 게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 그리고 자기가 뭐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라도 내가 도전할 수 있겠다. 이렇게 얘기를 해요. 그러니까 정말 어떤 문제도 자신 있어요.

화자 1
09:34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그 잠재력을 완전히 이렇게 풀가동하면서 살 수 있는 방법이죠. 성공한 사람들은 다 몰입을 했어요. 큰 그룹을 일군 그런 창업자들은 다 한결같이 몰입을 했더라고요. 다 조사하면 다 그래요. 그래서 제가 인제 유명한 예를 들어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가 인제 첫 번째 직장이 그 아타리라고 하는 게임 회사예요. 아타리 거기에 이제 그 ceo가 놀란 부시넬인데 이제 놀란 부시넬이 스티브 잡스에 대해서 회고를 하는데 그 회사에는 이렇게 야근을 하게 돼 있지가 않아요. 그냥 퇴근을 해야 돼 스티브 잡스가 첫날부터 인제 사장한테 이 보안장치를 해제해 달라고 그래요. 자기 야근을 하겠다고 우겨서 해제를 해줬는데 그때부터 2년 전 동안 사무실에서 쪽잠을 자면서 개발한 게임이 이제 브레이크아웃이라고 벽돌 깨기 게임이에요. 스티브 워지니악하고 같이 했죠.

화자 1
10:31
사실 워지니악의 도움을 받았지만 어쨌든 그걸로 아타리가 돈을 엄청 벌었어요. 그때 받은 인센티브를 가지고 애플을 창업을 했어요. 2년 동안 먹고 자고 한 거거든요. 그게 몰입이에요. 바깥에도 안 나가고 2년 동안 그것만 생각하고 이렇게 보내는 거죠. 그래서 그걸 이제 경험한 사람들은 이제 뭘 죽어라고 계속 생각하면 그런 몰입 상태가 되고 기적과 같은 아이디어가 나오고 재미도 있고 그러니까 스티브 잡스가 그 이후 애플을 하면서도 계속 그걸 적용합니다. 아이폰을 개발할 때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펜으로 쓰는 화면을 터치하면 글이 써지는 그 터치패드를 개발했다고요. 근데 스티브 잡스가 그걸 보고 이거 펜으로 쓰는 것보다 손으로 쓰는 게 더 좋겠다. 그래서 손으로 쓰는 게 가능하냐? 엔지니어들한테 물어봤더니, 가능하다 그럼 우린 그걸 개발하자 하다가 스티브 잡스가 아이디어가 생긴 거예요. 휴대폰을 그렇게 하면 좋겠다. 그걸 비밀리에 진행을 했는데 직원들이 집에 못 가고 6개월 동안 거기서 먹고 자고 하는 거예요. 어떤 직원은 신혼여행도 못 갔답니다. 그래서 나온 게 이제 아이폰인 거예요.

화자 1
11:31
그렇게 연속적으로 몰입을 하면 그게 힘든 게 아니라 재밌고 또 기량도 올라가고 신들린 듯한 상태가 되는 거죠. 그래서 세계 최고 부호라고 있는 일론 머스크도 제 유튜브에 보면 이 사람은 일주일에 100시간 일한다고 그래요. 우리가 하루에 14시간 일을 한다고 그러면은 일주일에 주말도 없이 98시간이 돼요. 그러니까 하루에 14시간 이상을 일을 한다는 얘기는 깨어있는 동안에는 그 일밖에 생각을 안하는겁니다. 이분이 회사가 위기일 때는 일주일에 120시간 일을 했다고 해요. 이렇게 몰입에 재미를 붙인 사람들은 다른 거는 못해요. 일론 머스크 동영상을 보면 인터뷰하는 사람이 얘기를 합니다. 나 같으면 당신처럼 돈을 많이 벌었으면 석양이 지는 리조트 멋있는 리조트에 가서 석양을 보면서 맥주를 마시고 그렇게 즐길 텐데 그렇게 얘기를 해요. 일론 머스크가 뭐라 그러냐면 리조트에서 그렇게 하면은 지루할 것 같다 그렇게 얘기를 해요.

화자 1
12:30
자기는 지루해서 못 할 것 같다 그러니까 몰입을 하면 너무나 익사이팅하기 때문에 그런 거가 오히려 지루한 거예요. 어떻게 보면 그 사람들은 뭐 일 중독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그게 재미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 도파민이 나오고 영감이 떠오르고 그것만큼 익사이팅한 게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사람들 말고도 그 분야에 뭔가를 이룬 사람들은 다 몰입을 했어요. 몰입된 상태의 특징은 기량이 일단 올라가요 기량이 그니까 뭐 신들린 듯이 일을 하게 되죠. 평소에 나오지 않는 아이디어가 나온다거나 지적인 기량이 슈퍼맨이 되는 거예요. 또 하나는 행복해요. 두 가지 특징이 있어요. 그래서 내가 목적에 따라 나는 행복이 더 비중을 둘 수도 있고 어떤 거는 기량에 더 둘 수도 있고 그래요. 제가 보니까 수험 공부를 하는 학생들은 행복을 하면 애들이 스트레스를 안 받고 신들린 듯이 공부를 하더라고요.

화자 1
13:23
재미가 있으니까 한마디로 내가 가지고 있는 잠재능력을 풀가동하는 법을 배우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몰입을 하니까 그 3년에 박사학위 하나 받는 만큼의 아웃풋이 나오더라고요. 1년에 어떤 느낌이냐면 내가 3년을 몰입했다. 그러면 그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또 받고 또 이런 느낌이에요. 일련의 박사학위를 하나씩 받는 느낌이에요. 그러면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점점 전문가 같아요. 박사들 100명하고 해도 내가 지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그거를 이제 사람들이 이해하기가 어려울 텐데 비유하면 바둑 두는 사람은 다 아는 얘기예요. 1급이 10급 100명 하고 둬도 1급이 이깁니다. 자기 분야에서 그렇게 돼요. 그러니까 1년 몰입을 하면서 엄청나게 성장하고 그 성장하기를 계속하면은 세계 최고가 되죠. 그 분야에 누구나 아마 여기저기서 이제 내가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거예요.

화자 1
14:18
여기저기서 오라는 데도 많고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죠 그래서 그런 몰입을 해서 경쟁력을 계속 올려라 그 저압 다이아몬드 전에 몰입을 알았어요. 제가 그래서 몰입해서 제 분야 연구를 할려고 했는데 저압 다이아몬드 분야는 제 전공 분야는 아니에요. 프로젝트를 따 놓으신 분이 이직을 했어요. 그러니까 그걸 누군가 해야 돼 제가 그걸 하게 된 거죠. 그러니까 고런 경우가 굉장히 안 좋은 경우야 최악의 경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내가 이 분야의 전문가도 아니고 애착도 없고 조합 다이아몬드 cvd라고 하는 공정이에요. 케미컬 베이퍼 데포지션 우리말로는 화학증착법이라고 하는 그런 분야인데 근데 내가 전공 분야도 아니고 그런데 할 수 없이 맡은 거죠. 거기에 관한 난 석사 실력도 없는 거야.

화자 1
15:02
그런데 제가 몰입이라는 걸 알았으니까 그래 여기에 몰입을 적용하자 이 분야에서 제일 중요한 문제가 뭐냐 왜 다이아몬드가 저압에서 만들어지는지를 아무도 몰라 그래서 거기에 이제 일단 몰입을 했어요. 그런데 일주일 만에 답을 찾았어요. 흑연하고 다이아몬드가 동서체라 그래서 탄소로 돼 있어요. 둘 다 그런데 상압에서는 흑연이 안정하고 고압에서 다이아몬드가 안정해요. 그래서 고온 고압에서 인조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법이 잘 알려져 있어요. 그거는 이제 다이아몬드가 안정한 영역에서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거니까 사람들이 이해가 가는 거죠. 근데 저압은 낮은 압력에서는 흑연이 안정한데 다이아몬드가 만들어지는 거죠. 그러니까 사람들이 이해를 못 한 거예요. 그래서 인제 왜 그러냐 되게 간단한 거더라고요. 그러니까 제가 몰입을 해보니까 메탄 씨에이치 포 거기서 씨가 이게 다이아몬드로 가는 경로가 있고 흑연으로 가는 경로가 있는데, 불완전한 곳에서 물이 꼭대기에서 흐르는데 이게 제일 아래가 흑연인데 그쪽으로 가는 장벽에 높이가 높으면 물이 그쪽으로 안 흐르잖아요.

화자 1
16:02
그 원리가 똑같아요. 그래서 준안정한 다이아몬드로 가는 경로의 장벽이 낮으면 그 장벽을 속도론적 장벽이라고 해요. 그게 낮으면 준안정한 다이아몬드가 만들어진다 그래서 그거는 뭐 일주일 만에 됐는데 아주 이상한 현상을 발견했어요.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데 기판이 있어요. 그러니까 실리콘 기판 위에는 다이아몬드가 만들어져요 그리고 바로 옆에 철기판을 놔두면 여기는 검댕이 만들어져요 검댕 검댕은 뭐냐면 끓으름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손으로 묻으면 백무가루처럼 묻어나는 그거가 굉장히 이상한 거예요. 왜냐하면, 실리콘 기판에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물질들이 오는 거잖아요. 지금 똑같은 물질이 여기도 올 거 아니에요. 그런데 기판에 따라서 여기는 전혀 다른 그러니까 이거는 결정도 아니고 손으로 묻어내면 손으로 묻어나는 결합력이 거의 없는 거죠. 이렇게 묻어나 백무가루처럼 묻어나니까 그거는 굉장히 이상한 일이에요.

화자 1
16:55
보통은 이제 그런 결과가 나오면 에프일을 쓰면 검댕이 만들어지네 내가 원하는 건 다이아몬드인데 그래서 그걸 신경을 안 써요 그걸 안 쓰면 되니까. 근데 다이아몬드가 생기는 원리를 이를 이해하는 입장에서 볼 때는 굉장히 중요한 결과예요. 왜냐하면, 이렇게 특별한 구조가 만들어지는 걸 이해하면 다이아몬드가 어떻게 생성되는지 이해하는데 아주 좋은 인사이트를 줄 수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여기에 저가 이제 집중한 거예요. 왜 바로 옆에 있는 철기판에서 검댕이 만들어지느냐 이걸 내가 이해하면 저압 다이아몬드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여기에 집중을 한 거죠. 저는 한 일주일이면 해결할 줄 알았어요. 경험상 일주일 동안 그걸 생각하면 아무리 이상하더라도 다 해결이 되니까. 일주일이면 저는 해결될 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일주일을 했는데 더 모르겠는 거예요. 그래서 약간 이게 보통 일이 아니다. 라는 걸 알았어요.

화자 1
17:45
그래서 어떤 생각이 드냐면 그거가 만들어지는 원리의 기본적인 그 학문적 체계가 그러니까 뉴클레이션 이게 핵성성이라고 뭐가 생겨나야 되거든요. ch4가 기체 상태에서 이제 고체가 먼저 핵 생성이 일어나고 그게 성장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핵 생성과 성장이라는 현상이에요. 그게 그걸 내가 잘 알고 있다면 이걸 이해할 수 있겠죠. 근데 내가 거기에 대한 지식은 아주 얄팍한 지식을 가지고 있죠. 주로 대학교 때 또 대학원 시절에 공부했던 수준 그건 아주 깊은 지식은 아니거든요. 이걸 내가 이해를 못 하니까 이거 이걸 좀 설명을 못 하고 있는 거다 그래서 확실하게 이해를 했어요. 핵 생성이 뭐다 완전히 이해했고 성장이 뭐다 완전히 이해를 했어요. 제가 그리고 인제 이 문제를 딱 보니까 더 이상해 이럴 수는 없는 거야. 기존의 어떤 이론으로 설명이 안 되는 거죠. 그리고 이제 그러면서 검댕이 생기는 관찰을 해보니까 철 기판에 끝에서 타고 올라와요. 뾰족한 데서 이렇게 더 잘 자라는 거죠.

화자 1
18:43
뾰족한 데서 성장해서는 그럴 수가 없어요. 그게 그럴려면 이걸 만드는 그 재료들이 전하를 띠고 있나 전기를 띠고 있나 플러스 마이너스 이런 전기를 그러면 이럴 수가 있어요. 뾰족한 쪽을 타고 올라올 수가 있어 그거를 확인하면 어떻게 확인하면 되지 그러면 여기다 전류를 재면 돼 쟀더니, 마이너스 20마이크로 암페어 스퀘어 센티미터니까 1제곱센티당 마이너스 20마이크로 암페어 전류가 흐르는 거예요. 정말 놀라운 일이죠. 이거를 내가 80억 인구 최초로 안 거야. 사람들은 아무도 이 생각을 못한 거죠. 거기에 엄청난 전하가 흐르고 있다. 그 얘기는 이 소스들이 다 전하를 띠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허공에 하전된 나노 입자가 떠 있는 거예요. 12나노짜리가 그건 틀림없는 거예요. 그것까지 제가 예측을 하게 됐어요. 여기에 허공에 지금 하전된 나노 입자가 이렇게 떠 있다. 그러니까 얘들이 어떻게 해서 여기를 안 가고 이쪽에만 오지 그게 이해가 안 가는 거야. 그러다가 결국은 어떤 걸 알게 됐냐면 얘가 다이아몬드도 만드는 거예요.

화자 1
19:38
결정성장 이론에서는 교과서에서는 이런 건 다 원자가 만든다고 알려져 있단 말이죠. 이러니까 이런 덩어리가 만들 수가 없는 거예요. 그것 때문에 당연히 교과서를 믿고 나는 그럴 수가 없다고 생각했다가 결국은 얘들이 이것도 만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모든 게 다 설명이 되는 거죠. 다이아몬드 이런 나노 입자가 만든다는 거는 결정 성장 업계에서는 진짜 놀랄 일이고 기존의 교과서 이론이 다 틀리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굉장히 센세이셔널 한 거죠. 그 사실을 제가 최초로 밝힌 거예요. 그걸 1년 반이 걸렸어요. 딱 해결하고 나서 드는 생각이 아직 죽어도 여한이 없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니까 내가 갑자기 암 진단을 받고 갑자기 죽게 됐다. 그러면 아쉬울 것 같아요. 삶에 대해서 근데 이렇게 내 삶을 다 불태우니까 아쉬울 게 없더라고요. 진짜 일단 그거가 첫 번째 드는 생각이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그 생각이고 두 번째로는 이 기쁜 소식을 빨리 우리 애들한테 알려줘야겠다. 우리 가족한테 알려야겠다.

화자 1
20:36
인제 근데 이제 우리 애들이 너무 어리니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너무 어려워서 그래서 집에 가서 뭐라고 그랬냐면 이제 아빠 유명해질 거다 그랬어요. 근데 어쨌든 이게 인제 제 가장 큰 업적이고 한 분야를 연 거예요. 물론 교과서가 틀렸다고 그러니까 이 논문이 다 거절되고 4년 만에 이제 어셉트가 되고 지금도 이거는 안 믿는 사람이 훨씬 많아요. 책도 내고 제가 논문을 서울대 교수가 돼서 100여 편 쓰고 학회에서도 발표도 많이 하고 했는데 사람들이 패러다임이 바뀌면 대개 그게 어려움이 있어요. 패러다임이 바뀔 때 예를 들어서 사람들이 천동설을 믿고 있을 때 지동설을 얘기를 했다고요. 코페르니쿠스가 그 지동설을 다 미쳤다고 그랬어요. 말도 안 된다. 왜냐하면, 지구가 한 바퀴를 도는데 이 속도가 엄청나요? 그럼 사람들이 새가 자기 둥지를 어떻게 쫓아가느냐 그거를 사람들이 받아들이는데 일반적인 300년이 걸렸어요. 그러니까 패러다임이 바뀌면 사람들이 그거를 쫓아오는데 굉장히 힘들어요. 근데 제가 1년 반을 그냥 미쳐 가지고 했잖아요.

화자 1
21:36
그러니까 너무 간 거야. 가도 사람들을 이제 설득시키는 게 어려운 거죠. 아 이게 몰입에 의해서 우리의 지적인 능력을 이렇게 올릴 수가 있고 계속 그 상태에서 기적과 같은 아이디어가 나오는데 그거를 몇 달 몇 년 이렇게 보내면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것들을 하는 거예요. 나 같은 사람도 몰입을 하니까 이런 놀라운 일들을 하는데 그럼 예전에 큰 성취를 이룬 분들이 몰입한 게 아닐까 하고 조사를 했더니, 깜짝 놀란 게 한결같이 다 몰입을 한 거야. 그러니까 분명한 거는 뉴턴이나 아인슈타인이 몰입을 안 했으면 절대로 그런 업적을 얻을 수가 없다. 그거는 제가 틀림없이 할 수 있는 얘기예요. 제가 이제 난제를 해결하느라고 하루 종일 다 쓰잖아요. 굉장히 진전은 없고 잡념이 들어오면 또 다시 하고 막 이걸 한단 말이죠. 요거는 지루함이에요. 지루함과의 싸움인데 이제 걱정이라는 건 또 차원이 다른데 내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냐? 이 문제 내가 죽었다 깨어나도 해결 못한다.

화자 1
22:35
이게 오죽하면 이게 수십 년 동안 해결이 안 됐겠느냐 우리 분야에 세계적인 석학들이 있고 날고 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수십 년간 해결을 못 했는데 내가 어떻게 해결하냐? 내 능력은 그 사람들 능력의 10분의 1도 안 되는데 그러니까 이거는 내가 죽었다 깨어나도 해결 못 하고 내가 이거 해결할려고 여기에 올인하다 보면 종국에는 해결도 못 하고 내 인생은 죽도 밖에 안 될 거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확신에 차서 들어요. 그런 생각이 그리고 또 너무나 당연한 거고, 그러면 이제 주눅이 들어서 몰입을 하기가 힘들죠 도전을 하기가 힘들어요. 그때 제가 쓰는 방법은 결과에 집착하지 마세요. 걱정이 되거나 떨어지면 어떡하지 걱정 절대로 이 문제 어쩌면 내가 평생을 노력해도 해결 못 할 수도 있다. 어쩌면 내가 한 30% 해결하고 내 인생이 끝날 수도 있다. 그러나 상관없다. 내가 해결 못한 70%는 남들이 하면 된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나는 1초도 쉬지 않고 이 문제에 도전하겠다. 내 능력을 다 불태우겠다.

화자 1
23:34
이것만큼은 틀림없다. 이거는 결과를 신경 안 쓰는 거야. 과정 과정은 내가 할 수 있는 거거든. 결과는 내 영향력 바깥에 있는 거예요. 내가 1초도 쉬지 않고 하는 거는 내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거잖아. 그러니까 거기에 가치를 둬야 돼요. 그러면 몰입도가 가장 빨리 올라가고 몰입도가 올라가면 어느새부터 걱정은 싹 없어져요 결과를 생각하지 마라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과정에다 의미를 둬라 내가 지금 1초도 쉬지 않고 할 수 있는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니까. 그리고 결과는 하늘의 뜻에 맡긴다 이런 진인사대천명 같은 자세죠 이 자세를 가지면 항상 좋은 결과를 얻어요. 제가 연구해서 쓰는 방법이지만 직장에서 문제를 해결할 때도 마찬가지로 뭐 일주일 또는 2주일 만에 뭘 해결하라고 미션을 줬어요. 근데 내가 볼 때는 불가능해 보여 걱정이 되잖아요. 그럴 때 이제 쓰면 돼요. 그러면 아이디어가 나와서 해결하는 경우가 80~90%가 해결이 돼요. 이제 1~20%가 해결이 안 됐어 그때 어떻게 하면 되냐면 그때 인제 상사한테 얘기를 하면 돼요.

화자 1
24:26
이거 해결은 못 했는데 지난 일주일 또는 지난 2주일 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제가 1초도 쉬지 않고 노력했습니다. 하면서 자기가 그 노력한 걸 얘기를 해주는 거야. 내가 지하철로 이동하면서도 이 생각만 했고 또 관련 전문가를 만나기 위해서 이렇게 했고 관련 문헌을 찾아서 이렇게 해서 정말 자나깨나 이 문제만 생각을 하고 이걸 해결하려고 노력했는데 어쨌든 결과가 안 나왔다라고 얘기를 하면 뭐라고 그럴 상사가 없죠 감동을 받죠. 대부분은 그러니까 전혀 문제가 없다라는 거예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하면 절대적인 최선이고 본인도 만족하고 그 과정을 잘 모르는 상사가 인제 문제인데 대부분 좋은 결과가 나오고 나도 성장을 해요. 계속 몰입을 하면서 그 몰입을 계속 1초 드시지 않고 생각을 하면 항상 어떤 현상이 벌어지냐면 하루 이틀은 아무 진전이 없어요.

화자 1
25:20
그런데 3일차가 되면서 3~4일차 되면서 이제 기적과 같은 아이디어가 나오는 거죠. 그니까 그거를 7년 동안 경험을 한 거죠. 반복해서 그래서 기적과 같은 아이디어가 나오는 원리를 연구를 한 거야. 도대체 이게 무슨 원리로 왜 몰입 상태가 되면 쏟아지느냐 왜 그전에는 안 나오냐 그러면 그래서 이렇게 연구를 하면서 제가 알아낸 사실이 뭐냐면 이게 밤에 풀린 거다 라는 사실을 제가 알아낸 거예요. 밤에 잠잘 때 그게 틀림없는 거예요. 여러 가지 정황으로 봐서 이게 잠잘 때 풀린 거예요. 왜냐하면, 선잠 자고 나서 아이디어가 나오는 경우도 많고 3~4시간 자고 막 일어날 때가 아이디어가 쏟아지거든요. 그게 매일 그러는 거야. 몰입 상태에서는 근데 이게 뭐 하루 이틀이 아니고 그냥 몇 년을 경험을 하니까 여기 뭔가가 있다. 하버드 대학의 앨런 홈슨 교수예요. 앨런 홈슨 그분이 잠잘 때 우리 뇌가 어떻게 되느냐의 일인자예요. 그분이 쓴 dreaming이라는 책이 있어요. 그게 이제 우리말로 꿈이라고 번역이 돼 있어요.

화자 1
26:18
그 책을 보니까 잠이 들었을 때랑 깨어있을 때 차이가 나와요. 우리가 깨어있을 때는 기억을 저장하는 도파민 이런 양이 많다고요. 깨어 있을 때는 근데 잠들었을 땐 그게 바닥이야 단기 기억을 못 만들어 그래서 우리가 꿈을 매번 꾸는데 다 잊어버리고 깰 때 꿈꿈만 기억을 해요. 그다음에 전두엽이 감정의 뇌를 억제를 하고 있어요. 깨어 있을 때는 그러니까 우리가 깨어 있을 때는 감정을 분출시키지 않아요. 내가 분노가 치밀어도 참아 상사가 기분 나쁜 말을 해도 내가 참아 그걸 못 참으면 사회생활을 못하죠. 그걸 못 참는 애들이 있어 주로 숏폼이나 이런 거에 중독이 되고 이런 애들이 전두엽이 약화가 되니까. 이걸 억제를 못하는 거죠. 그런 애들은 사회생활을 못하는 거죠. 보통은 전두엽이 이 감정이나 이런 억제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참는 거야. 이렇게 잘 참아 사회생활을 할 수가 있는 건데 그런데 잠잘 때는 전두엽도 잠이 들어요. 이 억제가 풀려요 이 억제가 풀리니까 장기 기억이 분출이 되는 거야. 그리고 기억을 인출하는 아세틸콜린이 최대가 되고 기억을 인출하는 능력이 천재가 되는 거예요.

화자 1
27:15
그래서 내가 50시간의 몰입의 법칙을 자신 있게 하는 얘기가 당신이 잠자는 상태의 뇌를 활용하는 상태가 되면 이 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가 있어요. 잠잘 때 창의성이 된다는 거는 인지과학자들이 다 얘기를 해요. 그 위키피디아에서 슬립 앤 크리ATBT라고 찾아보면 많은 연구를 통해서 확인이 됐어요. 그래서 거기까지는 얘기를 해요. 지금 인지 과학자들이 잠잘 때 창의성이 올라간다 왜 올라가는지 잘 모르지만 근데 저는 이제 그것보다 훨씬 제 설명이 앞서있어요. 그 위키피디아 설명 보시고 제 설명을 들어보면 제가 훨씬 더 구체적으로 앞서 있다는 걸 아실 거예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일단 중요하니까 잊어버리면 안 되니까. 그 아이디어를 적어요. 그리고 이 아이디어가 인제 어떻게 떠올랐는지를 제가 그래야지 아이디어가 생기는 원리를 찾을 수 있잖아요. 근데 그게 과정이 없어요. 그냥 그 순간에 뚝 떨어지는 거예요. 이 과정을 알아야 내가 아이디어가 생기는 원리를 연구를 할 텐데 그냥 그 순간에 그냥 운이 좋아서 뚝 떨어진 거야.

화자 1
28:15
너무나 이상한 거예요. 그러니까 뭔가가 상관관계가 있는 건 틀림없는데 원리는 모르겠는 거야. 이게 그러다가 제가 엄청나게 중요한 아이디어가 떠오른 거예요. 제 사무실 문이 열려있는데, 어떤 사람이 나를 보러 온 거야. 제가 고개를 돌리고 그 사람을 맞이하면 이 중요한 거를 놓쳐 상태가 아지랑이처럼 막 힘이 그런 상태예요. 내용은 잘 모르겠고 엄청나게 중요한 건 틀림없는데 이제 그 건을 계속 유지하니까 인제 구체적인 내용이 나와요. 근데 이제 적었죠. 적고 인제 고개를 돌려보니까 가고 없어 이 사람이 내가 자기가 뭔지 뻔히 아는 상태인데 고개를 안 돌리는 거죠. 이렇게 그러니까 이렇게 하다가 간 거 같애 근데 이제 고 경험이 내가 아이디어가 어떻게 생기는 원리를 찾은 극적인 순간인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뭘 의미하냐면 내가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걸 알았잖아요. 그런데 내용을 몰라 그게 뭘 의미하냐는 거죠. 원래 보통 같았으면 이렇게 됐을 거예요. 아마 엄청나게 중요하다고 느끼는 영 점 몇 초 만에 내용이 떠올랐을 거야. 그러면서 나는 또 우연히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이렇게 생각을 했을 거야.

화자 1
29:14
그런데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느낌이 먼저 왔고 내용이 이제 따라오는 건 0점 몇 초 만에 따라올 거예요. 아마 그 사이에 이 사람이 온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갈등을 했어. 그래서 이 두 개가 분리가 된 거죠. 이게 그래서 제가 알게 된 거죠.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걸 먼저 안 거야. 내용보다도 그러면 이게 뭘 의미하느냐 그 아이디어가 그때 생긴 게 아니라는 얘기야 그때 생겼으면 내용이 파악이 된 다음에 이거 엄청나게 중요한 아이디어다 이렇게 되는데 그때 생긴 게 아니라 그 아이디어는 전에 생겼단 얘기야 전에 생겨가지고 그게 기억으로 떠오르는데 중요하다는 걸 편도체가 먼저 캐치한 거야. 이거 엄청 중요한 거다 그다음에 전두엽으로 오는 건데 그럼 언제 만들어진 거냐 그건 너무 쉬워요 왜냐하면, 내가 자고 나면서 아이디어가 쏟아지는 걸 계속 경험을 했잖아. 이건 잠잘 때 만들어진 거다라는 걸 제가 알게 된 거죠.

화자 1
30:12
그거를 설명하는 데는 그게 완벽한 이론이더라고요. 그래서 체계화를 시킨 거죠. 아인슈타인도 잠잘 때 머리맡에 메모지를 놨다고 그래요. 그거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해요. 니콜라 테슬라를 소개하는 동영상이 있어요. 거기에 뭐라고 써있냐면 자기가 한 발명들은 머리맡에 메모지랑 펜을 나누고 자면 아침에 일어나면 누군가가 발명을 다 써놨대 내가 한 일은 그걸 가지고 실험실 가서 하니까 다 되더라는 거지 누군가 그 발명을 다 써놨고 나의 모든 발명은 이렇게 얻은 것이다. 라고 얘기를 해요. 근데 이제 제가 그거를 해석을 하면 자기가 일어나서 적은 거야. 몰입을 한 거죠. 몰입을 했고 그때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을 적은 거야. 적고 자기 잠을 잤는데 자기가 적었다는 걸 기억을 못하는 거지 못하니까 이제 이게 누가 적었다고 생각을 하면 자기는 그 기억이 없으니까 누가 밤에 와서 누가 적어놨고 그 노트대로 하니까 되더라 내 발명은 다 이렇게 이루어진 거다 이렇게 얘기를 하거든요.

화자 1
31:09
그러니까 그런 조사들을 다 해보면 잠잘 때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건 틀림없어요. 에디슨도 선잠을 이용해서 발명을 했다고 얘기를 해요. 선잠을 이용해서 그래서 잠잘 때 저는 지금 제가 하는 얘기들은 제가 거의 확신을 합니다. 나중에는 이게 아마 완전한 이론으로 될 거예요. 저는 어떻게 살아야 죽을 때 후회가 없는가를 고민하다가 내 삶을 불태우면 후회할 일이 없다. 이렇게 결론을 내리고 1초도 쉬지 않고 생각을 했어요. 그러다가 몰입을 경험했고 몰입을 경험한 다음에 제 삶을 생각에 걸었습니다. 그리고 제 인생에 혁명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혹시 여러분들의 인생에 혁명이 일어나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여러분들의 인생을 생각에 거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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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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