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자 1 00:00 안녕하세요. 학폭 전문 한상원 변호사입니다. 오늘은 국어 일 등급을 받고 싶은 친구들에게 세 권의 책을 추천해 주려고요. 각각 경제책 철학책 과학책인데요. 이 책만 제대로 읽어도 비문학 일 등급 피지컬을 키우는 데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추천하기 전에 이 말씀부터 드릴게요. 책 광고 절대 아닙니다. 제가 예전에 지대면 야세를 추천한 적이 있는데, 이것도 포함해서 책 광고면 유튜브 채널 삭제하겠습니다. 이래야 추천의 진정성이 있으니까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국어 1등급을 원하는 친구들이 꼭 읽어야 되는 책 첫 번째는요 앞으로 3년 경제 전쟁의 미래라는 책입니다. 오건영이라는 아저씨가 쓴 책이죠. 이 책은 좋은 게 뭐냐면 일단 책 뒷부분에 부록이 있습니다. 그 부록을 보면 환율과 금리의 기초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십에서 삼십 페이지 정도로 환율과 금리에 대해서 굉장히 잘 설명을 해놨습니다. 사실 제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이잖아요. 그래서 경제 관련된 책들을 꽤 많이 봤는데요. 이 책만큼 초보자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책이 잘 없습니다. 경제는 결국 환율과 금리가 핵심이기 때문에 이 환율과 금리의 기초라는 부록 부분만 읽어도 친구들에게 꽤 많이 도움이 될 거예요. 만약 내가 이 책 전부를 읽을 시간이 없다. 하는 친구들은요, 부록 부분만 이에서 삼 해독해도 꽤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화자 1 00:58 그렇다면 부록은 부록이고 이 책의 메인 내용은 뭘까요? 이 책은 유명했던 경제 위기 사건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일본에 잃어버린 20년 그리고 우리나라 레전드 경제 위기 imf 또 유럽 위기 중국 부채 위기 뭐 이런 식으로 엄청 큰 사건들을 다루고 있는데요. 제 주변에는 경제에 큰 흥미가 없었는데 이 책을 읽고 경제학과에 가겠다고 하는 경우가 있었을 만큼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사실 경제가 굉장히 딱딱하죠. 느껴지고 노잼으로 느껴지고 이런 경우 많잖아요. 그런데 이 책은 유명한 경제 위기 사건들을 쭉 다루기 때문에 스토리텔링 느낌이 있어요. 그냥 딱딱한 죽은 경제 지식이나 복잡한 그래프를 배우는 게 아니라 경제 위기 실화를 중심으로 굉장히 생생하게 경제 공부를 할 수가 있어요. 난이도는 부록부분을 쉬운 편이고 본편은 쉽지는 않습니다.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한 번 더 읽어보고 그래도 모르겠으면 그냥 과감히 넘기세요. 여기서 잠깐 최근에 법 바뀌어서 학폭하면 진짜 큰일 나 학폭위 열리잖아. 1호가 제일 약하고 구호가 제일 센 건데 사호 처분만 나와도 사수해야 대학 갈 수 있어 근데 사호는 중간도 안 되는 처벌이라 은근히 쉽게 나오거든.
화자 1 01:53 그런데 여러분의 인생을 위해서라도 학교폭력 멈춰라 학폭 고민상담은 고정 댓글을 참고해줘 국어 1등급을 원하면 꼭 읽어야 할 책 두 번째는요 미치게 친절한 철학이란 책입니다. 제목부터가 미치게 친절하다잖아요. 믿고 보면 됩니다. 이 책은 33명의 철학자를 다루고 있는데요. 5대 그리스부터 시작해서 현대 철학 들레즈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이 좋은 점이 뭐냐면 현대 철학 부분을 꽤나 충실히 다루고 있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실존주의 구조주의 포스트 구조주의에 대해서도 꽤나 비중 있게 다뤄줍니다. 방금도 말했지만, 이 책이 미치게 친절하다라는 네가 합술하기 때문에 철학 입문서 중에서는 가장 읽기 편한 편이에요. 다만 아무리 쉽게 썼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철학책들은 난이도가 좀 있는 편입니다. 엄청 쉽게 술술 넘어가진 않아요. 그래도 집중하면 충분히 읽을 만한 수준입니다. 제 추천은 33개의 챕터가 있으니까 하루에 1 챕터씩 한 달 동안 읽어서 마스터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하루 열 페이지에서 열다섯 페이지만 읽어주면 되니까요? 아마 이 책만 제대로 읽어도 앞으로 비문학에서 철학 지문에 대했을 때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거예요. 이 책 한 권으로 철학 지문에 대한 자신감 뿜뿜 가능하다는 거죠. 아 맞다.
화자 1 02:52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 이게 좀 어렵게 느껴진다면 지레널리아 철학 파트를 먼저 읽고 그다음 이 책을 읽어도 좋겠습니다. 국어 1등급을 원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책 세 번째는요 하리하라 미드에서 과학을 보다 라는 과학책입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추천한 3권의 책 중에서 난이도가 가장 압도적으로 쉽습니다. 아니 변호사 양반 그렇게 쉬운 책을 왜 추천하는 거요 라고 하실 수 있는데요. 첫 번째 이유 쉬움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되고요. 두 번째 이유 쌩 문과들은 과포자인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쌩 문과인 학생들 전용으로다가 책을 한 권 추천하는 건데요. 아 이과생들은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 책이 좋은 점이 뭐냐면 우리가 흔히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사례들을 들고 와서 굉장히 쉽게 과학적인 원리를 설명해 줍니다. 그래서 문신이라든가 당뇨 진통제 이렇게 우리가 주위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그런 사례들을 과학적으로 굉장히 쉽게 풀어주니까 과포자인 생문과생들도 굉장히 재미있게 읽을 수가 있어요. 이 책은 사실 중딩만 돼도 충분히 소화가 가능한 레벨입니다. 생문과생들이 과학에 대한 재미와 기본 배경지식을 익히고 싶다. 그런 친구들에게 굉장히 접근성이 좋은 친구 같은 책이라고 보시면 돼요. 지금까지 책 세 권을 추천드렸는데요. 일반적인 추천하고 좀 다를 겁니다.
화자 1 03:50 보통 고딩 전용 추천 도서로 빠지지 않는 게 사피엔스와 코스모스거든요. 저는 두 책 다 읽어봤는데요. 사실 읽고 느낀 점을 말씀드리면, 한마디로 사피엔스와 코스모스는 1등급 전용책입니다. 일단 두 책 다 엄청 벽돌 책이고 난이도도 꽤 높아요. 사피엔스는 630쪽 코스모스는 무려 720쪽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국어 1등급을 읽어야 겨우겨우 읽으면서 좀 재미를 느낄 수 있고 국어 2등급을 읽는다 물에 빠진 것처럼 허덕허덕거리다가 3분의 1 정도 읽고 포기하게 되는 그런 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심지어 국어 일 등급이라고 해도 널널하게 읽히는 책들이 결코 아니라는 거죠. 그런데 이런 책을 국어 삼 사 등급에게 추천을 하면요 말 그대로 대참사 그 자체입니다. 구십 구 프로가 절대로 완독을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과감히 보통 추천을 많이 하는 사피엔스와 코스모스는 배제했고요.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경제책 철학 책 과학 책 한 권씩만 읽어도 비문학을 읽는 데 있어서 엄청나게 크게 도움이 될 겁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학폭 때문에 고민인 친구가 있나요? 그렇다면 고정 댓글을 참고해 주세요. 저와 함께 고민해 봅시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1-1. 수능 문학 시험의 현재 상황 - 최근 수능 문학의 난도가 예년보다 높아짐 - 특히, 독서, 언어, 시, 화작 등 다양한 분야의 어려움이 커짐 - 문학은 이전보다 더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음 - 재작년 6월 킬러 문항이 제거되면서 수능 문학의 난도가 더욱 상승함 - 이는 작년과는 같은 난이도의 반복적인 패턴을 보여줌
1-2. 수능 문학의 어려움에 대한 분석 - 현대시, 고전시, 고전소설 간 연계가 유지되고 있음 - 지문 활용 유형의 출제 경향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음 - (중요) 문제의 본질은 학생 스스로 시나 소설을 감상하는 능력에서 비롯됨 - 교과서에서 제시하는 감상의 틀을 바탕으로 생각하며 감상해야 함 - 이를 통해 수능 문학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음
1-3. 강의 개강 및 학습 목표 - 이 강의는 수능 문학에 대한 고민과 대비책을 제공함 - 생각하며 감상하기 강좌는 네 가지 갈래(서정, 서사, 교술, 극)를 중점적으로 다룸 - 강의를 통해 수능 문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음 - (중요) 고전시와 현대소설의 연계를 중심으로 강의 진행 - 작년 수능 대비를 통해 수능 문학 공략법에 대한 강의 목표를 제시함
2. 수능 문학의 본질과 그 이해
2-1. 수능 문학의 본질과 감상에 대한 이해 - 수능 문학의 본질에 대한 논쟁이 심화됨 - (중요) 수능 문학이 감상이 아닌 문제를 풀기 위한 도구로 이용되었음 - 상위권의 학생들이 문학을 답답함을 호소하는 것에 대해 설명함 - 문학 감상의 중요성과 합리적 설득에 대해 강조함 - 문학을 해내고 있다는 느낌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함
2-2. 수능 문학이 주관적인 것에 대한 이해 - 학생들이 부정하는 감상에 대한 요소들을 제시함 - 수능 문학이 주관적인 것임을 명확하게 함 - 수능 문제는 학생들의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요소임을 강조함 - 강의의 목표는 학생들이 수능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문학 감상을 통해 유의미한 학습을 유도하는 것임을 설명함 - (중요) 학생들이 주관적으로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푸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함을 강조함
2-3. 수능 문학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이해 - (중요) 수능 문학이 상위권의 변수임을 설명함 - 학생들이 수능 문학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논의함 - 수능 문학은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문학 감상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행위임을 강조함 - 학생들이 수능 문제를 푸는 것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를 갖춰야 함을 설명함 - 수능 문학을 감상하는 것은 유의미한 활동임을 명확하게 함
3. 고전문학을 위한 강의 계획 및 독서강좌와의 연계
3-1. 강의 계획 및 독서 강좌 소개 - (중요) 이번 강의는 고전문학에 대한 이해를 목표로 하며, 독서 강좌와 연계할 예정임 - 서사와 극갈래에 대한 이해를 통해 시가의 기본 개념을 학습함 - 이후에는 현대소설과 고전소설에 대한 학습이 진행될 예정임 - (중요) 고전소설에 대한 수업은 이번 강의의 마지막이자, 최초 강좌임 - 고전소설은 이후의 강좌에서는 다루지 않음
3-2. 교재 안내 및 문학편집 - 교재는 기출 문제와 복습 문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도 포함됨 - 교재를 통해 주교재에서 다룬 두 가지 주제인 '서정과 교술'과 '서사와 극'을 학습하게 됨 - 각 강좌의 에필로그는 해당 강좌의 보충 영상으로 제공될 예정임 - 감상하기 강좌의 복습은 교재와 영상 병행으로 진행될 예정임
3-3. 강의 진행 방향 및 수정사항 - 강의는 고전문학에 대한 이해를 목표로 하며, 독서 강좌와 병행할 예정임 - (중요) 이후 강좌는 고전소설에 대한 내용이 없어짐 - 독서 강좌는 교재와 병행하여 진행되며, 필기 관련 세부적인 안내도 제공될 예정임 - 강의는 교재의 내용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문제 편 해설과 복습 편 역시 제공될 예정임 - 강의 진행에 있어 문제점에 대한 수정사항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음
화자 1 00:01 안녕하세요. 국어영역강사 심찬호입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는 저희 두 번째 정규 강좌 생각하며 감상하기 이른바 생감 개강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고 계시는 것처럼 이 강좌는 수능 문학을 5주 동안 집중적으로 훈련하는 강좌입니다. 저희가 1월 달에는 생각하며 글 읽기라는 강좌를 통해서 수능 독서를 4주 동안 훈련했고요. 이 강좌에서는 교과서에서 제시하고 있는 네 가지 갈래 서정서사 교술극에 대한 기본부터 심화까지를 쭉 훈련하는 그런 강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원래 이런 얘기 잘 안 들리는데 여러 매체를 통해서 생각하며 감상하기 언제 개강하냐고 아주 많은 문의가 있었습니다. 진짜 막 애새끼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사람을 들들 볶아요.
화자 1 00:52 이제 그것은 저희 문학 강좌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갔다는 방증이기도 하지만 좀 더 나아가서 재작년 6월 이후 그니까 소위 킬러 문항이라는 것이 배제된 이후 예년에 비해 수능 문학의 난도가 올라간 것에 따라 학생들이 이제는 좀 문학도 제대로 준비해야 되지 않나 라는 관심도가 반영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알고 계시는 것처럼 수능 문학이 요새 좀 어렵습니다. 물론 독서도 어렵고 언매도 어렵고 화작도 어렵지만 특히 문학이 유독 좀 두드러지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강좌 교재 주차별로 어떤 수업이 진행되는지를 먼저 말씀드리기 전에 간단하게 현재 시점 기준 수능 문학의 주소를 좀 알려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여기 제목을 써놨죠 어려워지고 있는 문학 우리가 돌아봐야 할 수능문학의 본질이라고 써놨습니다.
화자 1 01:47 제가 앞서서도 말씀을 드렸죠 주제의 사실이듯 재작년 6월에 소위 킬러 문항이라는 것이 배제되면서 문학의 난도가 야금야금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재작년 수능 그니까 24학년도 수능에서 정점을 찍었습니다. 질문할 게 이거예요. 과연 그것이 24학년도 수능에만 존재했던 특별한 상황이었는가 그리고 작년 수능 25학년도 수능에서는 난도가 아름답게 랜딩을 하고 있는 상황인가 아니면 여전히 그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것인가? 예년에 비해서 시험의 난도가 올라간 것은 팩트인데 수능 문학에 한해서요. 그러면 단순히 시험이 어려워진 것만으로 이 난이도에 대한 평가를 설명할 수 있는 것인가? 그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제 말 한번 들어보세요.
화자 1 02:42 지금 이제 킬러 문항이 소위 킬러 문항이 배제되기 전과 후 상황은 모두 동일합니다. 그러니까 신유형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아요. 그리고 ebs 교재가 50% 간접 연계가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현대시 하나 고전 시가 하나 그리고 고전소설 하나가 연계가 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고전소설의 경우에는 현대시랑 고전 시간 어쩔 수 없구요. 고전소설의 경우에는 ebs에 수록된 작품의 다른 장면을 출제하거나 이본의 경우 다른 버전의 경우 동일한 대목이지만 다른 서술이 되어 있는 대목을 출제하는 상황이란 말입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평가원 입장에서는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어느 정도 줄여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 여전히 학생들은 수능 문학을 잘 못하고 있는 것일까?
화자 1 03:37 그리고 좀 더 나아가서 24학년도 수능부터 문학의 난도가 올라가게 된 것이 정말 수능 독서의 난도를 그전에 비해서 낮춤으로 인한 풍선효과로 이러한 상황이 벌어지게 된 것일까? 고거를 좀 면밀하게 볼 필요가 있다고요. 제가 이제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계속 얘기해 왔던 것이 분명히 예년에 비해서 시험에 난도가 올라간 것은 맞다. 문학에 있어서 근데 좀 더 본질적인 것은 문학을 잘 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실력이 뽀록난 것이다. 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주 정말 많은 욕을 얻어먹었지만 그래도 아마 좀 곰곰히 생각을 해보신다면 그 말이 맞는 것 같아 라는 생각 드실 거예요. 데이터로 보시죠. 재작년 수능입니다. 문학에서 보시면 여기 지금 노란색으로 체크되어 있는 것이 ebs 연계거든요.
화자 1 04:36 근데 보시면 일동장 휴가 같은 경우에는 19학년도 수능에 이미 출제가 됐었고요. 물론 다른 대목이지만 김원전 같은 경우에도 11학년도 9월 평가원에 물론 다른 대목이지만 출제가 되고 있다고요. 출제됐었다고요. 정급별 선생의 작품은 처음 출제가 됐습니다. 정답률 한번 보세요. 지금 제가 70% 언더에 해당되는 것들만 빨간색으로 체크를 해놨는데 화작도 언매도 다 이제 선택자들도 어려워하고 있는 상황인 거 느껴지시죠. 특히 이제 박태원 선생의 골목 안 같은 경우에는 초토화가 됐습니다. 박태원 선생의 소설이 원래 어려운 것도 있지만 여기 이제 보기로 나왔던 제한적 시점 관련된 문제가 진짜 학생들 골머리 앓게 했거든요. 또 사실 이런 것보다 이제 학생들의 관심도는 여기죠 잊음을 논함 정말 이 수필 풀 때 정말 잊음을 논해버렸습니다. 뭔지 아시죠.
화자 1 05:33 그러면 이게 재작년 수능에만 국한되는 특수한 상황이었을까? 작년은 어땠을까요? 아이고 여전히 연계가 똑같이 이루어지고 있죠. 평가원에서 발표한 ebs 연계 활용 5가지 유형 중 문학에 해당되는 것은 직접적으로 해당되는 것은 지문 활용 유형이라고요. 제가 처음 말씀드린 것처럼 현대시 고전 시간은 지문에 그대로 복붙 이렇게 출제가 되고 있고 고전소설은 동일 대목 내지는 다른 장면 요렇게 출제되고 있는데, 정을선전 같은 경우에는 ebs에 수록되어 있는 물론 이본을 출제하긴 했지만, 동일한 대목을 출제했었단 말입니다. 초토화됐어요. 근데 이건 이제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현대소설은 좀 양호했네요. 그렇죠.
화자 1 06:25 아마 이제 재작년에 너무 털려서 의도적으로 좀 아이고 애들이 현대소설 너무 어려워하나 보다 하고 조금 이제 난도를 낮춰준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좀 더 본질적으로는 지문 감상 자체가 이 소설이 훨씬 더 쉬웠고 그리고 여기 지금 문제에 나오는 시점 관련된 문제를 여기에서는 매우 평이하게 출제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 경향이 그대로 갈 것이다.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기억나시는 분들 계실 겁니다. n수생들 중에는 작년 6월 9월은 현대소설에서 연계를 했어요. 근데 역시 수능에서는 현대소설을 비연계로 출제했습니다. 그러니까 평가원에서는 어떤 조합이든 마음대로 출제할 것이다라는 의지가 보입니다. 다시 돌아와서 뭐가 문제인 것 같으세요. ebs 연기했다면서요 근데 왜 이런 거예요.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그 내용이에요.
화자 1 07:23 물론 이제 어떤 여러 가지 상황들 제가 참 입으로 다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독서의 난도가 예년에 비해서 물론 독서도 애들 엄청 틀립니다만 평이하게 가면서 변별력을 제고해야 된다라는 평가원의 고민 그것이 문학에 투영되면서 예년에 비해 난도가 올라간 것도 분명히 있어요. 하지만 좀 더 본질적으로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학생 스스로가 시를 감상할 줄 몰라요. 소설을 감상할 줄 몰라요. 고전시가 고전소설이 어떤 것을 물어보고 있는지 교과서를 제대로 보지 않으니까 수능 문학의 포인트를 잘 못 잡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화자 1 08:06 그러니까 무슨 얘기냐면 정말 수많은 강사분들과 콘텐츠가 있습니다만 독서에 대해서는 참 여러 가지 방법론 또 막 접근법이 존재하는데 문학에 있어서는 놀랍게도 모두가 약속한 것처럼 침묵하는 분위기 제가 이제 여기에 대한 화두를 수면 위로 끌어올린 장본인이기도 한데요. 이제 수능 문학에 있어서도 좀 본질적인 학습을 하실 필요가 있다. 거기에 대한 답을 이 강좌를 통해서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여기 아주 노란색으로 확실하게 체크해 놨죠 교과서에서 제시하고 있는 감상의 틀 이걸 바탕으로 생각하며 감상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럼 여러분이 궁금한 게 이거잖아요. 교과서에서 제시하고 있는 틀이 도대체 무엇인가 두 번째 과연 감상이라는 것의 본질이 무엇인가 이제 요거에 대한 좀 대답을 뭐 당장 이 자리에선 드릴 수 없습니다. 좀 깊게 제가 좀 이 강좌를 통해 풀어내고 싶은데요.
화자 1 09:05 제가 이제 좀 자부하는 건 이겁니다. 물론 이제 많은 분들이 교과서를 보시겠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자부하는 것은 뭐냐면 제가 지금은 이제 지방에 가지 않습니다만 과거 제가 6년 7년 8년 동안 지방을 돌면서 기차를 타고 내려가는 그 과정에 모든 교과서에 모든 학습 활동을 직접 손으로 다 써보고 교사용 지도서도 확인하고 기출 문제도 보고 평가원에서 발간한 자료 논문 기출 문제를 다 보면서 아 이제 이 수능 문학의 본질이 이것이구나 라는 것을 명확하게 제가 파악하고 그걸 강의로 전달해 왔어요. 어 이제 오티 시간이니까. 그냥 제가 조금 자랑하겠습니다. 원래 좀 뻔뻔한 사람이 아닌데 저는 이제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저희 문학 강좌에서 소개하고 있는 노선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올바른 수능 문학의 노선이다.
화자 1 10:04 그것은 심찬우가 특별하게 창의적으로 어떤 것을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교과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죠. 제가 설명드리는 것은 심찬호의 뇌피셜에 기대지 않고요. 철저하게 교과서와 기출문제 사고를 위탁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충분히 합리적으로 설득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 문학을 문학답게 해야 된다. 순수감상력을 키워야 한다. 문학은 상위권의 변수거든요. 상위권들이 늘 답답함을 호소해 왔던 것은 문제를 맞히죠 틀리진 않아요. 근데 온전히 뭔가 문학을 해내고 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 독서는 명확한 방향성 또 지문에 보면 근거가 나와 있기 때문에 어찌어찌 서치를 하면 풀 수 있는데, 문학은 그렇지가 않으니까 좀 답답해 했단 말입니다. 그것에 대한 해소 그거를 이제 순수 감상력 피지컬을 올려드리는 것으로 제가 해결해 드리겠다.
화자 1 11:01 글을 써놨죠 지문 속의 모든 구절을 감상의 틀에 맞춰 선명하게 뚫어낸다 여기서 이제 이런 개소리는 하시면 안 돼 문학이라는 것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감상하는 방향이 달라 또는 시험장 갔을 때 감상할 수 없어 이런 여러 가지 이견들 거기에 대해서는 이제 입을 좀 닥쳐도 되지 않을까? 왜냐하면, 명확하게 그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제가 그냥 저의 뇌피셜로 하는 게 아니라고 했어요. 설명을 드려서 여러분들이 좀 감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이 강좌에서는 설명을 드릴 것이고요. 아주 제가 대따시 크게 해놨습니다. 올바른 문학 감상법을 알려드릴 거예요. 문학에 대해서 뭐 여러 가지 방법론들이 있잖아요. 뭐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시험장 가서 문제만 맞히면 되는 것이니까요?
화자 1 11:49 근데 진짜 문학이라는 것을 다룰 때는 이렇게 해야 돼 저도 이제 미천하지만 비루하지만 조금 학부생 때 이제 전공했다는 그 자부심 하나로 명확하게 아 문학은 이런 거야. 라는 걸 좀 설명드릴 거고, 그리고 제가 독서 수업할 때와 마찬가지로 문학이라는 것이 또 이것을 감상한다는 것이 얼마나 유의미하고 즐거운 행위인가를 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이제 문학이라는 것을 대학에 가기 위한 수단 문제를 풀기 위한 도구로 활용하셨다면 이제는 진짜 문학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알려드릴 거예요. 근데 이거를 과연 1년 만에 이걸 해낼 수 있을까? 그럼 제가 이제 이렇게 말씀드리죠 우리는 12년 동안 학교에서 문학을 해왔어요.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할 것이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
화자 1 12:43 그래서 써놨죠 방향성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잘 따라오셔야 된다고 믿음천국 불신지옥입니다. 아시겠죠. 자 이제 주차별 계획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요것보다 일주일 전에 먼저 개강을 할 것이고요. 온라인은 저희가 다 편집도 하고 모니터링도 하고 이것저것 해서 2월 12일 수요일에 개강하게 될 겁니다. 물론 주말 중에 저희가 인코딩이나 이런 게 다 끝나면 월요일에 업로드를 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만 일단 정식적으로는 수요일에 매주 수요일에 업로드가 될 것이고. 5주 동안 진행이 될 겁니다. 그리고 이제 베이스는 당연히 이제 현장 강의를 촬영해서 그대로 업로드를 해 드리는 형식이 될 겁니다. 프롤로그는 뭐 이미 다 올라가 있는 그대론데 여기 추가가 되어 있죠. 5개가 음 아마 이제 개강을 할 때 다 오픈이 될 겁니다.
화자 1 13:39 제가 아예 그냥 수업 때 그동안은 이래저래 파편적으로 설명을 드려왔던 거를 아예 그냥 진하게 한번 얘기를 해보자 그래서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실 만한 내용들을 쭉 모아서 장장 5시간에 걸친 퀘스트를 준비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거기 때문에 옆에 다 표기를 해드렸어요. 그래서 수능 문학은 왜 상위권의 변수인가 여기에 대한 설명을 좀 드릴 것이고. 수능 문학에 대한 쓸데없는 오해들 뭐 이제 감상을 할 수 없다. 뭐 수능 문학은 감상하는 게 아니다. 뭐 작가도 틀리는데 이걸 왜 푸냐부터 시작 하여튼 여러 가지 이견들이 좀 있잖아요. 문학은 주관적인데 수능은 객관적 아우 다 설명드릴 거예요. 보기 문제의 본령은 무엇인가 여기에 대한 논쟁 참 많습니다. 그전까지는 전혀 없었는데 확실히 제가 이제 유튜브를 하고 이렇게 하면서 이 논제에 대한 논쟁을 제가 수면 위로 끌어올렸어요.
화자 1 14:36 보기를 먼저 보냐 마냐 이게 본질이 아니라는 건 아실 거예요. 뭐 도움 되고 이런 걸 부정하지도 않고 여러분들께서 아니야. 나는 그동안 살면서 보기를 먼저 봤기 때문에 보기 볼래 이건 뭐 알아서 하실 문제야 근데 제가 독서 수업할 때도 계속 강조했죠. 이 보기 문제는 적용 창의적 사고 행동 영역으로 치면 그걸 물어보는 것이기 때문에 문학도 독서와 진배없다. 그래서 고거를 좀 본질적인 내용들을 설명드릴 것이고. 수능 문학은 우리에게 무엇을 측정하고 싶어 하는가? 그러니까 이제 그냥 여러분들이 수능 문학을 대할 때 문제를 풀기 위한 수단으로써 그동안 써왔잖아요. 그렇게 하시면 자꾸 예외가 발생하고 낯설거나 새로운 작품이 나오면 힘들어져요 고거를 제가 좀 명확하게 방향을 잡아들이는 그런 시간이 될 거고, 마지막 우리는 왜 문학을 하는가? 앞에는 다 수능 문학인데 여기는 문학이잖아요.
화자 1 15:33 제가 일전에 이거 영상으로 한번 찍어서 올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굉장히 많은 분들께서 호응을 해주셨는데 아예 좀 제대로 저도 이제 간만에 또 막 여러 서적들 또 막 옛날에 배운 거 다시 들춰보면서 아예 명확하게 특히 이렇게 혐오와 질시 반목 갈등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왜 문학을 해야만 하는가를 좀 명확하게 설명드려야겠다고 마음먹었고 마지막 시간에 이걸 집어넣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현장 강의 개강 전에 모두 업로드가 될 것이고. 현장 수강을 하시는 분들도 저희가 복습 영상을 통해 보실 수 있도록 다 배려를 해 드릴 거예요. 자 이제 첫 번째는 서정과 교술 갈래에 대한 이해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시죠. 교술 갈래를 왜 서전과 엮었는지 이거는 이제 교과서에서도 그렇게 되어 있지만 실제 수능 출제도 엮어서 출제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묶어놨고 진도는 이렇게 나갑니다.
화자 1 16:32 먼저 이제 시가문화 그러니까 현대시 고전시가 이렇게 진행할 건데 올해 강좌에서 저희가 좀 특이하게 볼 것은 여기 스튜디오가 두 개 들어가 있어요. 고전문학사 개관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아주 오래 전에 시가 문학 뭐 아시죠. 구지가부터 시작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음 과연 시조가 무엇인지 가사가 무엇인지 학생들이 알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용어 정립 문학사가 어떻게 이루어져 왔는가 그거를 근대문학 이전의 고전문학에 대한 걸 제가 쭉 한번 물론 여러분 다 배우셨던 내용이에요. 제가 정리를 한번 해드릴 것이고. 두 번째는 이게 고전문학을 하시려면 역사 공부가 좀 되셔야 돼요.
화자 1 17:20 근데 한국사 필수 세대기 때문에 그동안은 제가 수업 때 간단하게 말씀을 드려왔습니다만 한국사조차도 하지 않아 이거 뭐 토착 왜고 수준이야 제가 아예 역사 수업을 정말 별 볼 일 없는 저지만 실제 이제 역사 선생님들한테 자문까지 받아가면서 제가 좀 역사 공부 좀 시켜드릴 거예요. 그리고 고전 시가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들 제가 학습시켜 드릴 겁니다. 고전문학은 다 싫어하시잖아요. 특히 저희도 이제 신규생들 이렇게 왔을 때 너 뭐가 제일 어려워 라고 물어보면 고전이 맨날 어렵대요 선생님 저는 단사표음 천석고학 이런 고전 어휘를 몰라요. 해석 못해요. 아이 그게 본질이 아니라는 것을 여기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을 거고요. 그다음 마지막이 이제 서사와 극갈래에 대한 이해입니다. 아까 서정교술처럼 서사도 이제 극이랑 연계해서 요렇게 이제 묻고 있어요.
화자 1 18:16 그래서 제일 중요한 시점에 대한 순응적 해석 단순히 1인칭 주인공 1인칭 관찰자 3인 이런 식으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시점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이게 왜 등장하게 되었는지 실제 시험장에서 시점이라는 것을 어디까지 물어볼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설명드릴 거고, 이후에는 현대소설과 고전소설 이렇게 마무리를 할 것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고전소설에 대한 수업은 이 강좌가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예요. 무슨 말이냐면 이후에 저희가 진행하게 될 수업에서는 고전소설은 다루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6월 9월 모의평가 해설은 저희가 합니다만 고전소설을 수업 때 다루진 않을 거예요. 그건 제가 좀 더 말씀드릴 겁니다. 하여튼 이렇게 주차별 계획이 되어 있다. 그리고 제가 처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1월 달에는 이 강좌를 진행했습니다.
화자 1 19:11 독서강좌 일반적으로 겨울방학 강좌는 독서 문학을 같이 하는 게 일반적인데 왜 심찬호는 독서부터 했는가 이건 이제 이 수업에서도 충실히 말씀을 드렸지만 일단 글을 읽을 줄 알아야 뭘 할 거 아니에요. 그래서 안 그래도 이제 한국인이 아니라 거의 찌아찌아적 수준인데 여기서 바로 문학도 같이 들어가면 애들 혼선 빚습니다. 그래서 독서를 먼저 진행했고 이게 단순히 독서 수업뿐만 아니라 이후에 문학에도 영향을 미치는 내용들도 같이 설명을 했기 때문에 저는 이제 두 가지를 했으면 좋겠어요. 이 강좌를 먼저 들으시거나 또는 병행하셨으면 좋겠어요. 이게 뭐 강의나 교재를 팔아먹으려는 그런 의도 정 정확한데 하여튼 그런 게 아니고요.
화자 1 20:01 어 이걸 해야 그 다음에 감상하기가 좀 더 아름답게 공부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이제 소개를 해드리는 거고, 감상하기는 이번에 노란색 표지입니다. 그래서 요렇게 진행될 것이고. 역시 이제 교재 안내 영상도 나와 있지만 혼자 하기 파트와 같이 하기 파트가 있고요. 크게 두 개의 프레임 한국어 테마 아까 이제 서정과 교술 서사와 극 이렇게 두 개의 테마로 되어 있고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교과서에서 제시하는 네 가지 갈래를 모두 학습하시게 될 겁니다. 물론 이거 듣는다고 해서 모든 게 해결되는 건 아니에요. 이후에 저희 진행하게 될 기출의 테마 dna 1.0 2.0 심화 엔진 우만수 여기에서도 다 여기에서 파생된 내용들 좀 더 심화된 내용 가게 되어 있습니다. 여튼 주교재를 수업에서 다루는 건 아시죠. 여기 나와 있는 것처럼 교과서를 기반으로 설명을 할 것이다.
화자 1 20:58 그리고 모든 작품들에 대해서 주교재에 수록되어 있는 모든 작품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제 교과서처럼 그림을 다 이미지를 그릴 수 있게 탑재를 해두었고 복습편 교재 뒤에 소개할 에필로그의 복습편 교재에도 그림을 다 탑재를 해놨습니다. 수업 때 보여드릴 겁니다. 다 친환경 소재 이거는 이제 필기를 좋아하시는 내지는 이제 필기를 하는 것에 예민한 학생들은 압니다. 이게 어떤 선택의 그걸 갖고 있는지 친환경 소재 이거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 기후 환경 됐습니다. 하여튼 좋습니다. 소재는 갑시다 아이고 에필로그 나왔네요. 클린 시츠 딥 포츠 저희 수업의 모토를 표기를 해놨고 여기에 문제 편 해설편 복습 편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화자 1 21:53 모든 것들은 앞선 저희 생각하며 글 읽기 강좌와 동일하고 또 교재 안내 영상에도 다 설명을 해놨습니다. 확인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여기 이제 어 얘기들을 좀 드려야 되는데 음 일단은 이제 독서와 다르게 문학편은 해설편에 지문해설이 다 탑재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지금 저희가 작업을 계속하고 있어요. 근데 요거 올리고 또 여긴 없고 이러면 또 형평성이 없으니까 아예 좀 나중에 저희가 완성되는 대로 탑재를 할 계획인데 아무래도 지문해설이 완벽하게 다 탑재가 안 돼 있다 보니까 질문들이 나와요. 그래서 여러분들 질문 많이 하시는 그런 이제 질문들에 대해서는 제가 추가로 영상을 촬영해서 올려드릴 겁니다. 어 근데 이거 설명 잘 들으셔야 돼요. 생각하며 감상하기에 해당하는 에필로그의 많이 나오는 질문이 많이 나오는 지문들에 대해서만 촬영하는 거예요.
화자 1 22:53 이후 강좌들에 대해서는 해당 강좌의 에필로그에 수록된 작품에 대한 해설이 해당 강좌의 보충 영상으로 탑재되는 거예요. 이해하시죠. 그러니까 여기 문제 편에 있는 지문들에 대해서만 다룹니다. 이후 강좌에도 에필로그가 또 나오겠죠. 그러면 질문을 많이 받게 되는 지문들에 대해서는 해당 에필로그의 강좌의 영상이 탑재돼 어우 복잡해 이해되셨죠 그런 겁니다. 저희가 이제 올해는 좀 아무래도 문학 이게 정규 수업에서 독서를 초반에 많이 다루다 보니까 문학에 대한 갈증이 있으신 분들 이거 문학 좀 더 해주면 안 되나 의견들이 좀 있으셨어요. 그래서 저희가 좀 추가 영상을 제공할 겁니다. 그리고 어 저희가 이제 문장들을 이거 교재가 다 한 달 전에 나오거든요. 한 달 동안 저희가 수업 준비를 안 하지 않겠 않을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수업 준비하겠죠.
화자 1 23:50 그러니까 그 과정에서 나오는 수정사항이나 이런 것들은 계속해서 저희 홈페이지를 통해 현장은 현장 홈페이지 온라인은 오르빅 클래스를 통해서 업로드를 해드리고 있으니까 제발 좀 확인을 해주세요. 그리고 어 수정상 뭐 오타 이런 것들을 최대한 안 내려고 진짜 무지하게 노력하 저희가 모니터링을 3차까지 보거든요. 근데 여러분 아시죠. 나중에 저희 조교 해보세요. 이게 바로바로 이게 걸러지는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좀 양해를 해 주시고 그래도 질문 답변 속도 저희 정말 역대급으로 빠르거든요. 궁금하시면 아 됐습니다. 하여튼 수정상 안 나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질문이 있으시면 질문 게시판을 통해서 해 주시고 많이 나오는 것들은 제가 아예 영상을 찍어서 드리겠다.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어 그리고 이제 추가 교재가 있습니다. 고전소설 양치기 엔제 시즌 원이라고 되어 있어요. 올해도 어김없이 고전소설 양치기의 이제 저희 시즌 3까지 냅니다.
화자 1 24:50 근데 또 말이 많아요도 nj 이러면 자작이냐 여러분 원래 nj라는 개념은 자작에서만 쓰이는 게 아니에요. 이 교재는 평가원 사관학교 교육청 기출 중에 모든 걸 실은 게 아니라 선별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이제 에필로그나 이런 교재들의 해설을 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시중에서 보기 힘든 해설들이에요. 정말 꼼꼼하게 또 여러분들 추가 학습하실 수 있도록 다 해놨거든요. 좀 해주세요. 신경을 됐습니다. 자 시즌 3까지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생감에서는 시즌1이 출간이 됩니다. 뒤에 시즌은 언제 나오나요? 저희가 적재적소에 탑재를 하고 판매를 할 거니까 좀 그만 물으시고 따라오세요. 아시겠죠. 그래서 저희가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생각하며 감상하기 위해서는 주교재에서 딱 두 지문만 가지고 고전소설의 기본과 심화를 다 잡을 거예요.
화자 1 25:47 그리고 이후에는 저희가 6월 9월 해설 강의를 제외하고는 모두 수업 때 지문 해설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교재를 통해서 고전소설을 좀 양치기를 해보시라 고전소설 어렵다고 막 찡징대시잖아요. 사실 이거 별거 없거든요. 계속 반복하시면 돼요. 근데 인물관계가 복잡한 현재 아닙니다. 실제 수능은 그런 걸 물어보지 않아요. 고전소설 양치기 엔젤을 통해서 고전소설의 출제 패턴에 익숙해지신다면 시험장 갔을 때도 인물관계가 복잡하고 이래도 다 해결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연습 좀 해주세요. 그리고 이제 요거 상상국어평가연구소에서 나온 교재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시중에 수많은 교재가 있습니다만 이 교재가 진짜 좋은 교재라고 생각해요. 저희가 고전시가 할 때 안내를 한 번 더 드리겠습니다만 이거는 따로 예스 24 알라딘 내지는 교보문고 이런 데서 구매하실 수 있어요.
화자 1 26:45 이 교재를 구매하신다고 해서 심차는 단 1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 교재에 대한 활용은 제가 고전 씨가 수업할 때 그때 한 번 더 설명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이제 또 자매품 있죠. 국정원 국어 1등급을 정말 원한다면, 과거에는 이제 구길만이라는 이름으로 등장을 했는데 이 교재 역시도 서브 교재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학습을 하시는 데 있어서 체화 속도를 좀 빨리 해보고 싶다. 그럼 이제 이 교재를 좀 활용해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가분께서 이제 그 교재 전체를 리뉴얼을 하셨어요. 그래서 아마 큰 도움이 되실 거라고 보고 이 교재는 저희 강좌와 어떻게 같이 활용하는 게 좋을까? 라는 것에 대해서도 활용법을 다 올려드렸습니다. 그거 좀 확인해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이제 저희 현장 시간표입니다.
화자 1 27:42 화요일 목동시대인 수요일 송파 로고스 대치 호르비 바이 매시프 토요일 오후 저녁 대치 예선 여기 이제 중간에 시간을 비워둔 곳은 이제 시대인 재수종합반에서 수업을 진행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 목동과 대치해서 수업을 진행할 것이고요. 문학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재종반을 다니시는 분들은 어 저희가 또 단과 교재와 별개의 교재로 처음에는 생각하며 감상하기를 같이 가겠지만, 이후에는 문학만 진행하니까 재종에서는 따로 이렇게 진행하게 될 겁니다. 현강 수강을 원하시면 학원에 전화해서 문의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자 일단 간단하지 않은 꽤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설명을 드렸는데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저는 딱 하나입니다.
화자 1 28:34 수능 문학 제가 무슨 문학 전문 강사도 아니고 또 무슨 평가원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도 아닙니다만 그래도 바로잡을 건 바로잡아야 돼요. 그동안 어물쩍 공부해왔던 지문 대충대충 읽어도 돼 현장 가서 이해 못 할 거야. 선택지 문질러도 돼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혹시 학습을 해오셨다면 그 모든 것들을 이 강좌를 통해서 다 뜯어고치고 괄목상대할 정도의 인식 전환이 이 강좌를 통해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희가 유튜브나 이런 매체들을 통해서 저희 문학 강좌가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한 샘플 영상들 많이 올려뒀으니까 수강하실 때 한번 참고를 해보시고요. 이 강좌를 통해서 진정한 문학의 참맛이 무엇인지 한번 느껴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올해 진짜 진짜 준비 많이 하고 강의할 때도 신경 써서 하고 있는 거 아마 강의를 통해서 앞선 생글 강의를 통해서 느끼셨을 거예요.
화자 1 29:32 2월 달에 진행하게 될 생각하며 감상하기는 그냥 영혼을 갈겠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심찬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