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필기 2025. 2. 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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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Pn0EYnw1x4



1. 책 읽는 법

1-1. 책 읽기의 중요성
-  본인이 책 읽기 시작한 계기는 부와 인생의 질을 높이기 위함이었음
-  본인은 2004년부터 책 읽기를 시작하여 다양한 책을 총 8권 읽음
-  이후에도 꾸준히 책을 사서 읽는 편이며, 이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함
-  책을 읽으면 똑똑해지는 것 같고, 꿀팁을 빠르게 흡수하는 것 같지만, 10분만 지나도 생각이 잘 나지 않음
-  나이가 들수록 더 어려워지는 점은 책 읽을 때 도움이 되는지, 책을 읽으면서 어떤 생각이 들리는지에 따라 달라짐

1-2. 책 읽는 사업가의 자세
-  책 읽기 능력은 기본적인 것으로, 본인은 읽기, 쓰기, 말하기가 잘 되는 사람이 드묾
-  책 읽을 때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편한 것을 추구하는 태도를 경계해야 함
-  본질을 숨기고 주머니 속에 넣어두는 것에 지나치게 집착하기 쉽지만, 중요한 것은 본질을 먼저 생각하는 것임

1-3. 생각하지 않고 쓰기
-  사람은 기본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쓰기를 꺼리는 경향이 있음
-  귀찮기 때문이며, 뇌가 생각을 하기 힘들다고 여겨짐
-  생각이 아닌 쇼츠에 시간을 많이 쓰는 것은 좋지 않음
- (중요) 쓰기 능력은 중요한 능력이며, 생각하지 않고 쓰기만 하는 사람으로서는 성공하기 어려움

2. 기억과 기록의 중요성

2-1. 기억과 도파민
- (중요) 기억이란 도파민이 분출되는 과정과 관련 있음
-  뇌는 계속 기억할 가치가 있는 정보와 무의식에 암묵적으로 기억할 정보를 구분함
-  경험 단위로 기억하는 것이 일반적임
-  직접 경험하거나 간접 경험한 것을 기억하면 장기 기억으로 남음
-  행동에서 오는 경험은 임팩트 있어야 기억에 남음

2-2. 기록의 중요성
-  기록을 해두면 뇌 과부하를 막고, 도파민 분출을 통해 기억을 돕는 역할을 함
-  물리적인 뇌 공간을 만들기 위해 기록을 관리할 시스템이 필요함
-  기록 시스템을 활용해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발견하면 노션에 기록함
-  기록은 경험을 바탕으로 해야 함

2-3. 기록 시스템 구축
-  기존 기록을 모아 놓고, 물리적으로 정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임
-  책을 읽다가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발견하면 노션에 기록함
-  기록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기억할 수 있음
-  기록을 관리할 시스템을 통해 물리적인 뇌 공간을 만들 수 있음

3. 독서 노션

3-1. 노션을 이용한 생각 기록
-  노션의 AI 기능을 활용하여 글 기록의 효율성을 높임
-  생각의 씨앗을 기록하고, 노션의 AI 기능을 통해 찾음
- (중요) 영상 촬영 시, 노션 기록과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임
-  유튜브로 말하기를 행동으로 옮기려는 시도를 다룰 예정임
-  행동을 통해 생각을 녹이고, 글귀와 경험을 엮어보는 것을 목표로 함

3-2. 독서 노션과 쓰기의 중요성
-  책 한 권을 읽고, 노션에 기록하는 것에 큰 소용이 들지 않음
-  통째로 받아들이기에는 맞지 않는 부분들이 많으므로, 필요한 부분만 뽑아내는 것이 중요함
-  직접 쓰거나, 펜으로 쓰든 간에 행동이 함께하는 것이 좋음
-  쓰면서 읽은 내용을 복기하는 과정은 행동 에너지를 더 소비함
- (중요) 말하기는 조리있고 재미있게, 전달을 잘하는 것이 중요함

3-3. 외적 동기와 내적 동기
-  앤드류 스티븐 그로브의 '내적 동기가 외적 동기보다 먼저 돌아가야 한다'는 말을 인용함
-  내적 동기는 처음에 돌리기는 어렵지만, 한번 돌리면 큰 힘을 줄 수 있음
-  외적 동기는 자본주의 시대의 돈 벌기로, 유튜브를 통해 접근 가능함
-  유튜브를 통해 내적 동기를 먼저 돌려놓고, 외적 동기와 결합하면 시스템이 팽팽 돌아감
-  이러한 경험은 지식이 각인되는 효과를 가져오고, 올바른 의사결정 능력을 키움

화자 1
00:00
사업 잘하고 싶어서 또는 인생의 질을 높이고 싶어서 책 읽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저도 그렇게 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2004년부터 책을 읽기 시작했거든요. 여기 보면 2004년 4월 13일에 어떤 책 한 권을 읽고 꽂힌 다음에 지금 이 영상이 알라딘 사이트의 제 구매 목록이거든요. 여기 보면 총 8권을 한 번에 질렀죠 네 이게 한번 필 받은 다음에 이렇게 산 겁니다. 그다음에 또 12권을 지르기도 하구요. 계산을 해보니까 벌써 21년이 됐더라고요. 진짜 시간이 빠른데요. 그 이후에도 꾸준하게 책을 사서 읽는 편입니다. 너무 많이 사서 와이프가 그만 좀 사라고 말할 정도인데 이렇게 책을 많이 사는 이유가 뭘까요? 잘 살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읽으면서도 이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게 뭐냐면 이거예요. 진짜로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되는 게 맞나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거예요. 이게 어떨 때는 도움이 되는 것 같지만 또 어떨 때는 도움이 안 되는 것 같거든요. 이게 왜냐하면, 책 읽을 때는 진짜 똑똑해지는 것 같고, 꿀팁을 마구마구 이렇게 흡수하는 것 같은데, 솔직히 말하면 책 덮고 10분만 지나도 생각이 안 나거든요.

화자 1
00:59
아예 이게 나이를 먹으면 먹으니까 점점 더 그렇더라고요. 특히 내 인생을 바꿀 만큼 충격적이다. 싶은 책들이 몇 권 있거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재테크 분야에서는 부의 추월 차선이라든지. 마케팅 쪽에서는 브랜드 설계자라든지 뭐 이런 책들이 진짜 감탄하면서 읽었던 책들인데 이게 저는 여러 번 읽었어요. 심지어 그런데 읽을 때마다 감탄을 하는데 여러 번 반복해서 읽었으니까 잔상이 좀 남긴 하겠죠. 근데 그것도 일주일을 못 넘깁니다. 또 삶에 치이고 여러 가지 상황에서 지내다 보면 까먹어요. 저는 이런 제가 너무 한심스럽더라고요. 진짜 내가 멍청한 건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이렇게 작고 소중한 내용량의 보유자가 되는 느낌인 거죠. 특히 강연하는 사람들 보면은 정말 대단하죠. 책 내용이 술술 나와요. 그럼 볼 때마다 저는 약간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나는 왜 안 될까 이런 고민을 계속 반복하고 솔직히 이런저런 시도도 많이 해봤거든요. 그런데 결국에는 기억하려고 노력하는 걸 포기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 합리화를 시키는 거죠.

화자 1
01:56
기억은 안 나도 괜찮은 거다 책에서 얻은 지식이 무의식 속에 새겨져 있을 거다 그리고 이런 무의식 속에 각인돼 있으니까 나도 모르는 사이에 행동으로 묻어 나올 거 라고 말이죠. 실제로 이런 책의 내용도 있어요. 네, 그러니까 자기 합리화를 이렇게 하는 거죠. 한마디로 이렇게 회피한 거예요. 예 그러면 일정 기간 동안에는 마음이 편해집니다. 근데 이게 본질이 아닌 거죠. 왜냐하면, 계속 이게 내가 너무 비효율적으로 책을 읽는 게 아닐까 하는 이런 불안감이 계속 삐죽삐죽 튀어나오거든요. 심지어 제목을 보고 끌렸어 그래서 책을 샀는데 읽다 보니까 어 이거 읽어본 것 같은데, 라는 느낌이 든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찾아보면 같은 책을 두 권 산 거죠. 진짜 웃기지도 않는 상황이 벌어지는 거거든요. 이렇게 이쯤 되니까. 현타가 진짜 세게 오더라고요. 아 내가 지금 뭐하는 짓거리인가 그래서 어떻게 하면 책 내용을 조금이라도 더 기억하고 그다음에 조금 더 명확하게 행동으로 옮길 수 있을까를 다시 고민하게 됐습니다. 아마 지금까지 제가 앞에서 얘기한 것에 대해서 공감하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그 내용을 공감하지 못하면 지금까지 영상을 보고 있지도 않겠죠.

화자 1
02:55
그래서 책 읽는 사업가 북순 채널에 이제 첫 번째 영상에서는 책 내용을 제대로 기억하고 자기 사업이나 인생에 제대로 적용할 수 있는 가장 본질적인 제가 본질적이라고 생각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뭐 두루뭉술하게 이런 가생이 같은 것들 공략하지 않고 바로 이 과녁 중앙에 때려박는 그런 내용으로 오늘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그래서 만약 여러분이 제 정도의 수준에 있거나 아니면 자기만의 방법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걸 일상에서 실행하고 있다라고 한다면, 굳이 오늘 영상은 보실 필요가 없구요. 저와 똑같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아직 해결책을 찾지 못한 분이라면 진짜 생각을 전환시킬 수 있는 내용을 말씀드릴 거니까 끝까지 봐주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책 읽는 사업가 북순입니다. 쓸데없이 이것저것 말하지 않고 바로 본론으로 가겠습니다. 사실 제가 오늘 말씀드릴 방법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아주 단순한 팩트예요. 왜냐면, 우리는 이미 배웠거든요.

화자 1
03:53
학교에서 그게 뭐냐면 읽고 쓰고 말하기입니다. 읽고 쓰고 말하기 이게 뭐야? 싶을 정도로 너무 당연하죠. 대한민국에서 이거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그런데 이 당연한 걸 제대로 하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만 제대로 해도 웬만한 지식은 내 것으로 기억할 수 있게 되는 거죠. 근데 사람이라는 게 그렇죠. 가장 당연한 걸 주머니 속에 이미 넣어두고 있는데, 사람들은 대단해 보이고 쉽고 빠르게 효과 볼 수 있는 참신하다 진짜 비법이 있다. 이런 것들의 시선을 뺏기잖아요. 그런데 사람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사람은 항상 편한 걸 추구하니까요? 그래서 이런 것들에 너무 쉽게 시선을 뺏깁니다. 시선을 뺏기다 보니까 등잔빛이 어두운 것처럼 주머니 속에 본질이라는 이런 걸 넣어두는 것 자체를 까먹어요. 그러다가 도저히 도저히 해보고 안 되고 해보고 안 되고 해보고 안 되는데 이렇게 아 이제 모르겠다. 하는 그런 궁지에 몰리는 포인트가 왔을 때 호주머니 속을 뒤적거립니다. 그리고 깨닫게 되죠. 어 뭐야? 이런 게 내 주머니에 있었어 그리고 해보면 됩니다. 왜냐하면, 그게 본질이니까요? 그렇게 한 다음에 이렇게 느끼는 거죠.

화자 1
04:52
아 괜히 어렵게 돌아왔다. 바보 같다 그래서 오늘 제가 말씀드릴 것은 읽기 쓰기 말하기인데 오늘 영상을 보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책 읽기를 하는 분들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오늘은 쓰고 말하기 부분에 대해서 제 생각을 이야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인정을 해야 됩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생각이란 걸 안 하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생각도 안 하죠. 이게 무슨 소리냐 싶으실 분도 있을 겁니다. 왜냐하면, 생각이란 건 내가 하고 싶지 않아도 계속 머릿속에 들어온다라고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안 해요. 왜냐하면, 귀찮기 때문입니다. 근데 그건 이유가 있어요. 이게 뇌과학적으로 뭐 밝혀졌다고 하는데 뇌가 전체 신체 중에서는 아주 작은 부위에 속하는데 이 전체 몸이 쓰는 에너지에서 20% 정도를 생각할 때 소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게 엄청나게 힘든 일이라고 해요. 그러니까 힘들잖아요. 그러면 당연히 귀찮다고 여겨지는 겁니다. 그래서 뇌는 이렇게 처리합니다.

화자 1
05:47
한번 생각한 것들 중에서 의미가 있었던 것 같은 거 신박하다 새롭다 중요한 것 같다 이렇게 생각되는 걸 단순하게 패턴화시킨 다음에 그걸 뇌의 깊숙한 곳에 넣어두고 잊어버립니다. 그리고 필요할 때마다 이렇게 호주머니에서 쏙 꺼내서 써먹는 거죠. 그럼 한 번만 생각하면 되는 거니까 그런 표현이 생존에 유리하잖아요. 에너지를 덜 쓰는 거니까 실제로 사람이란 게 하루 종일 생각할 거리를 염두에 두고 산다면 엄청난 체력 소모를 하게 될 겁니다. 그래서 실제로 우리가 아무 생각 안 하고 싶어서 쇼츠 같은 것에 시간을 많이 쓰잖아요. 그러면 그냥 무지성으로 도파민이 분출되는 걸 느끼는 거죠. 그렇게 우리의 일상은 도파민에 찌들어 사는데요. 각설하고 그래서 뇌는 결국에는 기억을 구분합니다. 그러면 어떤 기준으로 구분할 것인가를 생각해 봐야겠죠. 그럼 기준 2가지입니다. 하나 계속 기억할 가치가 있는 건가 그러니까 계속 염두에 두고 기억할 건가 아니면 저 뇌 깊숙한 곳에 암묵적으로 둘 것인가? 이런 메커니즘으로 돌아간다는 거죠.

화자 1
06:44
그래서 계속 기억해 둬야 할 것은 이 빙산의 윗부분처럼 되게 단기적이거나 아니면 시급한 일 그런 것들이 뇌에 이 부분에서 작동을 하는 것일 거고요. 그리고 오래된 기억은 빙산의 아랫부분에 속하는 것이겠죠. 암묵지 부분 무의식의 영역이라고도 하죠. 그럼 뇌는 어떤 기준으로 이 두 가지를 구분을 할까요? 뭐 여러 가지 이론이 있지만 저는 이 이론이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사람들은 보통 경험 단위로 기억을 한다고 합니다. 경험 단위 예를 들면 이런 거죠. 우리가 생일을 웬만하면 까먹지 않는 이유 그리고 이 911 테러라든지 미국의 911 테러라든지 아니면 세월호 참사 일 이런 것들을 웬만하면 까먹지 않는 이유 그리고 우리가 날짜까지는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과의 추억을 항상 떠올려 살릴 수 있는 이유도 이 모든 건 직접 경험을 했거나 아니면 간접 경험을 했거나 이런 경험을 했는지 안 했는지 그리고 그게 내 인생에 아니면 나의 상황에 영향을 주었는지 주지 않았는지에 따라서 이 기억이 되고 안 된다고 합니다.

화자 1
07:42
그러니까 한마디로 사람은 책에서 얻은 지식을 행동으로 옮겼을 때 이 행동에서 아하 하는 경험을 했을 때 이런 것들이 장기 기억으로 남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아하 하는 경험은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하기는 어려운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임팩트 있는 순간들이 왔을 때 그걸 충분히 느끼고 이 뇌 깊숙한 곳에 언제 써먹을지 모르니까 이렇게 저장을 한다는 겁니다. 근데 우리가 여기서 생각해야 되는 게 하나 있습니다. 책이라는 건 사실 좋다고 생각하는 내용들만 꽉꽉 눌려 담겨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웬만하면 행동으로 경험하는 게 좋단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현실에서 그럴 수 있나요? 불가능하죠. 책에 있는 모든 내용을 행동으로 옮기려고 하면 오히려 인생을 넣고 싶을 거예요. 왜냐하면, 나란 사람과 거스르는 그런 내용들도 많이 있을 거 아니에요. 제가 현실에서는 책의 내용을 다 옮기기 불가능하다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3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현실 상황과 책이 일치하지 않죠 어찌 됐든 책은 소프트웨어란 말이에요. 근데 현실 상황은 하드웨어인 경우가 많아요.

화자 1
08:40
그럼 맞지 않는 그릇일 경우도 많다라는 거죠. 그러니까 적용을 못하는 거고, 두 번째는 자원의 한계가 있습니다. 시간 돈 에너지 네 이게 대표적인 자원 원인데 여기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적용 못 할 수도 있는 겁니다. 특히 이런 건 자기계발서라든지 아니면 재테크 이런 쪽의 책에서 타겟팅을 잘못하면 그러니까 독자를 잘못 설정하면 무슨 뜬구름 잡는 소리 하느냐 이런 질책들을 많이 받는데요. 이게 타겟팅을 한 독자의 자원 상태가 책의 내용과 맞지 않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우선순위 문제가 있죠. 우리가 책에 있는 내용을 인생에 적용하는 게 최우선 순위는 사실 아니잖아요. 현상에서 처리할 것들이 먼저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문제점들이 있다 보니까 그럼 어떻게 되죠. 점점 관심이 떨어지죠 그러면 떨어지면 행동이 계속 뒤로 밀려요 네 다음에 하자 다음에 하자 그러니까 기억에서 점점 희미하게 돼버립니다. 내가 책을 읽었다는 것 자체도 까먹게 돼버리죠 그래서 아까 앞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책을 두 권씩이나 사는 같은 책을 내가 그 책을 쓴 작가도 아닌데 말이죠.

화자 1
09:34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은 지식은 기억하는 게 사실 좋습니다. 지식이란 게 씨앗이잖아요. 씨앗 그래서 어쨌든 주머니에 담아놓고 있으면 나중에 필요할 때 씨앗을 심어서 싹을 움트울 수 있는 겁니다. 그럼 인생이 조금이라도 바뀔 확률이 생기는 거겠죠. 그래서 하나의 씨앗이 나중에 내 인생에 어떤 역할을 할지 아무도 모르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책을 읽는 거잖아요. 인생이 잘 풀리고 싶어서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우리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은 지식을 잘 기억할 수 있을까? 제가 제안하는 건 이겁니다. 지식과 행동 사이에 다리를 놓는 겁니다. 이분이 되게 정확하게 얘기하고 있죠. 다리를 짚고 그걸 쟁취하자라고 하는 겁니다. 그 방법은 기록입니다. 이것도 되게 많은 책에서 이미 나와 있는 얘기예요. 그리고 제가 처음에 말했죠. 읽기 쓰기 말하기 이 쓰기 부분이 기록이잖아요. 네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죠 특히 이 기록을 해두면 계속 뇌에 아까 빙산 생각하셔야 돼요.

화자 1
10:30
내 이 윗부분에 계속 생각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사라집니다. 뇌 과부하를 막게 되는 거죠. 그런데 기록을 안 하면 까먹을까? 봐 계속 불안해요. 써먹고 싶은데 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여기서 잘 생각해보면 이 기록했다는 거 있죠. 이게 경험입니다. 경험 그래서 뭐 화장실에 갔거나 아니면 산책을 하거나 하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들죠 어 그거 어디 적어 놓은 것 같은데, 내가 분명히 적어놨어 이 정도의 기억은 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웬만하면 기록했다는 그 자체는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내용은 잘 기억 안 나요? 솔직히 근데 내가 기록했다. 왜냐면, 이 기록은 행동이고 그리고 거기서 얻게 되는 도파민 분출은 일종의 경험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도 그동안 기록을 당연히 했었죠. 왜냐하면, 책을 좀 읽으면 읽고 쓰는 건 당연히 기본 중에 기본이니까요? 책의 밑줄도 미친 듯이 긋고 저희 와이프도 책을 읽기 시작했지만, 그전에는 책에 밑줄 좀 긋지 말라고 그랬어요. 중고로 팔기 힘들다구요. 근데 저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었습니다. 그리고 빈 공간에 막 생각을 메모 많이 했었어요.

화자 1
11:28
그 외에도 여기 보시면 제가 몰스킨 좋아하거든요. 몰스킨도 쓰고 노션에 당연히 기록도 하고 애플 메모장 기본 앱들 있죠. 쓰고 옵시디언 쓰고 블로그에도 쓰고 다 썼어요. 다 썼는데 이게 기록이라는 게 어디 해놨는지 기억이 안 나면 아무 소용이 없더라고요. 진짜 못 쓸모입니다. 그냥 시간 낭비에 가깝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기록했다는 것은 기억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무슨 내용을 썼는지는 기억을 잘 못 하잖아요. 그러니까 소용없는 거죠. 그래서 우리한테 지금 필요한 건 통합적으로 이 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한마디로 물리적인 뇌 공간을 만드는 거죠. 그런데 제가 기록한 것들은 아까 봤던 것처럼 이렇게 사방팔방 흩어져 있잖아요. 드래곤볼이 막 흩어져 있듯이요. 이 드래곤볼도 한 곳에 모아야 이 용신님이 나타난단 말이에요. 용신님이 나타나서 소원을 들어주죠 소원 우리의 소원은 뭡니까? 아마 잘 사는 걸 거예요. 그래서 책을 읽는 거잖아요. 그래서 원래 제가 해놨던 기록들을 한 곳에 빡빡 긁어 모아야 되는데 양이 엄청나게 많겠죠. 21년 동안 책을 읽었으니까요?

화자 1
12:27
그리고 엄두가 안 납니다. 아니 못합니다. 그래 그러면은 기존의 것을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까 그럼 지금부터라도 라인 나우 한 곳에 모아보는 작업을 시작하자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저만의 기록 시스템을 만들어서 활용하려는 거죠. 제가 생각했을 때는 이 시스템이 나쁘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한번 들어보시고 여러분들도 활용하려면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제 계획은 이렇습니다. 첫 번째는 책을 읽다가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발견을 하게 되겠죠. 그러면 노션에 제가 생각의 씨앗이라는 페이지를 만들어 놨거든요. 여기에 기록합니다. 그럼 여기에 쓰기가 돼 있죠. 여기까지는 그냥 담아 두른 거예요. 물리적인 기록 공간을 만들어 놓는 겁니다. 그 다음에는 유튜브 영상 주제를 기획을 한 다음에 이 영상 주제의 적절한 생각의 씨앗을 노션에 보면 ai 기능이 있거든요. 이걸 활용해서 찾는 거예요. 제가 아직은 많이 놓지는 않았거든요. 근데 이게 하나의 데이터베이스가 되는 거죠. 그래서 책을 읽다가 이건 나중에 도움이 되겠다. 싶은 글귀들을 쓰고요.

화자 1
13:25
그리고 어떤 건 상황에 따라서 제 생각을 이렇게 넣기도 합니다. 이런 식으로 콘텐츠 씨앗을 정리를 해놓고요. 여기 보면 노션에서 ai 기능을 쓸 수 있거든요. 그럼 이렇게 쓰면 됩니다. 거절에 대한 글을 쓰고 싶어 그래서 내가 아래에 이미 적어 둔 글귀 중에 해당한 걸 찾아줘 내 임의대로 수정하지 말고 원문 그대로 찾아줘 그러면 이렇게 나오죠. 보면은 이 내용이 지금 이 내용 그대로인 겁니다. 그래서 저는 노션을 이런 식으로 활용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 생각의 씨앗을 기반으로 해서 제 생각을 잘 녹여 넣어서 전체 원고를 만들고 이 화면이 구글 독스거든요. 네 여기에 기록을 하는 겁니다. 지금 제가 영상 촬영하는 것처럼 똑같이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리는 시스템을 이 영상을 시작으로 진행을 해보는 겁니다. 그런데 듣다 보니까 이 책 읽고 노션에 기록하는 것까지는 이해하는데 갑자기 웬 유튜브 뭐 이러실 수도 있어요.

화자 1
14:25
뜬금없잖아요. 지금까지 기록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근데 당연히 잊지 않으셨겠죠. 읽고 쓰고 말하기 근데 저는 유튜브로 이 말하기를 행동으로 옮기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 말이 있죠. 남한테 설명을 못하면 본인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거라고요. 이건 되게 오래된 얘기예요. 제가 고등학생 때 선생님이 그러셨거든요. 그래서 그때 학생을 학생이 가르쳐보는 이게 되게 효과적이다. 그래서 실제로 해봤던 적도 있었어요. 그니까 확실히 더 잘 되는 건 맞더라구요. 특히 이 읽기 쓰기 말하기라는 게 이 순서에 따라서 행동 에너지가 점점 많이 드는 것들이거든요. 그러니까 행동을 하는데 좀 힘이 더 든다란 얘기예요. 그러니까 기억 속에 더 잘 박힐 수밖에 없는 내가 고생을 했으니까 원래 고생한 건 오랫동안 기억에 남잖아요. 그러니까 읽기는 그냥 읽으면 돼요. 돈 주고 책 사서 아니면 유튜브나 아니면 블로그나 이런 거에 그냥 읽으면 됩니다. 아예 안 하는 사람보다는 적극적인 행위는 맞지만, 이 세 가지 단계 중에서는 가장 수동적인 행위예요.

화자 1
15:20
그냥 받아들이는 거니까 근데 이걸 쓰려면 우선 타이핑을 하든 직접 펜으로 쓰든 간에 행동이 하나 플러스 1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쓰면서 또 한번 읽었던 걸 복기를 하게 되잖아요. 예 그러니까 이게 더 행동 에너지가 많이 들어가죠 그럼 말하기는 어떻게 되죠. 여기까지는 4시간만 쓰는 거예요. 근데 말하기라는 건 다른 사람의 시간을 가져와서 내가 말하기라는 행동을 하는 거기 때문에 그냥 말할 수 없잖아요. 조리 있게라든지 아니면 재미있게라든지 아니면 이 사람한테 전달을 잘 할 수 있게라든지 이런 설계가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 설계가 제대로 되려면 내가 뭘 읽었는지 이해를 해야 한다라는 기본적인 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행동 에너지가 점점 많이 들어가죠 그래서 저는 책을 읽고 그걸 노션에 기록하고 유튜브로 말하는 시스템을 돌려보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다음 영상부터는 제가 2016년부터 법인 사업자를 위해서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온라인 베이스의 이커머스 사업을 하고 있는데, 진짜 맨땅에 헤딩하듯이 사업을 했었어요. 전 머리가 그렇게 팽팽팽 돌 돌아가는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책을 더 읽으려고 했던 거고요.

화자 1
16:18
어찌 됐든 간에 지금까지 사업자를 유지하고 있으니까 느꼈던 것들이 있겠죠. 그게 실패의 경험이든 성공의 경험이든 간에 그래서 다음 영상부터는 책을 읽으면서 어 이거는 정말 내가 기억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글귀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책 한 권을 리뷰하겠다. 이런 건 아니구요. 저는 사실 그런 건 크게 소용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책 한 권에 작가가 수많은 내용을 때려 넣었어도 나한테 필요한 것만 쏙 빼먹는 게 맞는 독서법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통으로 다 받아들이기에는 맞지 않는 부분들이 많을 수밖에 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거든요. 그래서 몇 줄의 글귀와 제 경험을 엮어서 풀어보는 영상을 다음부터 만들어서 올려볼 생각입니다. 근데 이게 제대로 굴려가려면 그냥 단순히 의지만으로 되는 건 아니잖아요. 좀 동기 같은 것들이 필요해요. 제가 이 영상을 준비하면서 쓰레디를 보다가 이 책을 좀 추천을 받았거든요. 하이 아웃풋 매니지먼트라는 책인데 이 책 내용 보면 어떤 사람이 일을 하지 않는 이유는 오직 두 가지 뿐인데 첫 번째는 능력이 없어서 두 번째 이유는 동기가 없어서라고 합니다.

화자 1
17:15
그런데 제가 책을 읽고 노션에 기록하고 유튜브를 만들어서 하는 건 능력이 없지 않거든요. 실제로 제가 운영하고 있는 다른 채널도 영상 4개에 2500명 이상 구독자를 모았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능력이 없는 게 아니에요. 근데 동기가 없으면 분명히 하다가 고꾸라질 겁니다. 실제로 방금 말씀드렸던 그 다른 채널도 큰 기대를 하고 한 건 아니죠. 그러면 시작했는데 반응이 괜찮으니까 계속 더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 거거든요. 동기가 생긴 거죠. 특히 이 말을 한 사람이 이 앤드류 그로브라는 분인데 지금은 별세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전 인텔 ceo예요. 근데 이 인텔 ceo 중에서도 혁신적인 체질 개선을 이뤘다라는 평가를 받는 분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여기 링크를 걸어놨는데 이 앤드류 스티븐 그로브 지금은 세상을 떠났고요. 인텔을 세계 최대의 반도체 회사로 성공시킨 공로를 인정받고 있는 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했을 때는 이런 시스템의 사이클로 돌아가려면 강력한 엔진이 필요해요. 해요. 우리가 아마존에 되게 유명한 이론이 있죠. 플라이 휠이라고 그래서 실제 책도 있어요.

화자 1
18:13
플라이 휠을 돌려라 이런 책도 있는데, 그런 것처럼 한번 돌아가기 시작하면 계속 돌아가는 그런 강력한 엔진이 필요한 거예요. 그런데 저는 그 엔진을 내적인 동기와 외적인 동기 이 두 가지가 다 라고 생각을 하는데 밑에 이미지 보시면 외적인 동기가 작은 기어고 그리고 이 내적인 동기가 이렇게 큰 기여예요. 그래서 이 외적인 동기는 작은 대신에 쉽고 빠르게 돌릴 수 있는 거죠. 근데 이 작은 기어가 먼저 돌아가지 않으면 큰 기어가 돌아가지 않습니다. 근데 이 큰 기어 즉 내적 동기는 처음에 돌리기는 어렵지만 한번 돌아가기 시작하면 큰 힘을 주지 않아도 계속 돌아가는 이게 되는 거죠. 그래서 저는 시스템을 돌릴 때는 이 내적인 그리고 외적인 동기가 함께 필요하다라는 겁니다. 그럼 우리가 가장 쉽고 빠르게 돌릴 수 있는 거는 이 외적인 동기이기 때문에 제가 외적인 동기 먼저 설정을 해봤는데요. 이 엔진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이 외적인 동기는 저는 돈입니다. 단연코 돈입니다. 솔직히 이거 말고 더 강력한 게 있나요? 자본주의 시대에서 그래서 유튜브를 하려는 것도 있어요.

화자 1
19:12
왜냐하면, 지금 시대에 돈 벌기 가장 좋은 그리고 가장 많은 도움을 주는 게 요즘은 쓰레드가 뜨기도 하지만 저는 아직까지는 유튜버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뭐 숨기지 않으려구요. 가능하면 적극적으로 만일에 잘 된다면 적극적으로 광고도 받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제 사업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컨텐츠를 하면서 광고를 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이건 그냥 단순히 외적 동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이 유튜브로 돈을 벌 수 있다. 이런 경험까지 하게 된다라고 하면 이게 행동이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거잖아요. 그럼 어떻게 될까요? 제 뇌에서 깊은 곳으로 지식이 각인될 수 있는 그런 효과까지 볼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이런 경험들이 계속 누적이 되면 자연히 시스템이 팽팽 돌아가겠죠. 그러면 제가 점점 좀 똑똑해진다는 얘기가 되는 거니까 그건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제 생각할 수 있는 힘이 키워진다라는 뜻과 같을 겁니다. 특히 이 사업을 할 때 의사결정력이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화자 1
20:10
사업할 때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거 이런 것들이 아주 큰 차이를 만들 수밖에 없잖아요. 특히 이런 게 극명하게 갈렸던 게 코로나 때였어요. 대부분은 다 망한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의사결정력이 좋았던 사람들은 과감한 투자를 해서 엄청난 레버리지를 누렸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런 의사결정력을 키우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아까 말했던 이 시스템을 돌려보고 싶은 거구요. 그래서 정리하자면 앞으로 제가 책을 읽으면서 사업적으로 어떤 생각을 했는지 그리고 그 경험을 하면서 깨달았던 것들은 뭔지 이런 것들을 그냥 제 생각만 말하면 별로 의미가 없겠죠. 거기에 똑똑한 사람들이 썼다고 하는 책의 글귀와 굴비 엮듯이 엮어서 하나의 인사이트를 만들어서 원하시는 분들에게 전달하고 싶구요. 여러분도 제 영상을 보면서 책의 내용이 되게 감명 깊을 수 있잖아요. 기억하고 싶을 수도 있고 그러면 그 내용을 기억하고 싶은 분들이 댓글로 또는 제가 뭔가 구글 폼이라든지.

화자 1
21:02
이런 쪽에다가 내용을 남겨주시면 제가 그 다음 영상에 몇 분의 의견을 넣는 식으로 이렇게 계속 하나의 큰 사이클이 계속 돌아갈 수 있도록 한번 계속 진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아마 사업을 한 지 얼마 안 됐거나 아니면 인제 할려는 분들한테는 제 경험들이 꽤 도움이 되는 부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책을 읽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의사결정력을 높여서 앞으로 잘 되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는 사업가나 예비사업가 분들이라면 제가 이런 활동을 할 수 있게 구독하시고 종 모양 만들어서 알림 신청하시고 좋아요. 누르고 댓글로도 응원이나 아니면 궁금한 점 이런 것들 있으시면 달아주세요. 답변할 수 있는 건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 주시는 분들께는 저도 도움 많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까. 부탁드리겠습니다. 긴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읽는 사업가 복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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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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