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서 학습에서의 정보량과 지문 읽기의 중요성
1-1. 수능 독서에서 정보량이 중요한 이유
- 수능 독서에서 정보량이 많다는 것은 문제 풀이에 어려움을 주는 불안감을 의미함
- (중요) 정보량이 많은 지문은 단순히 지문을 읽으면서 조직화를 못하는 것이 본질임
- 정보량이 많다는 것보다, 학생이 지문을 읽으면서 조직화를 못하는 것이 본질임
- 귀납적 판단이 필요하며, 강박하지 말고 전진해야 함
- 문장들의 동일한 질량을 가진다고 생각하면 안 됨
1-2. 독서에서의 개념과 부연상술의 이해
- 개념은 정의되어야 하며, 개념과 부연상술이 함께 이해되어야 함
- 이해와 납득을 하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 (중요) 부연상술은 장사의 기술이 아니라 상세한 서술임
- 이해와 납득을 하지 않으면, 학생이 문제를 풀 수 없음
- 주어진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들을 줄여야 함
1-3. 비섬유소와 섬유소의 에너지원 활용에 대한 이해
- 사람과 동물은 섬유소를 분해하지 못하지만 필수적인 에너지원으로 활용함
- (중요) 동물은 섬유소를 분해하지 못하나 필수적인 에너지원을 활용하고 있음
- 반추 동물도 필수적인 에너지원을 분해하지 못하지만 활용하고 있음
- 섬유소와 비섬유소 모두 필수적인 에너지원으로 활용됨
- 동물과 사람 모두 섬유소를 필수적으로 활용하며 살아가고 있음
2. 동물의 에너지원으로서의 섬유소
2-1. 동물의 섬유소 분해 능력에 대한 고찰
- 동물이 섬유소를 분해하는 능력이 있음
- 그러나 섬유소를 분해하는 효소가 없음
- 이를 통해 동물이 섬유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해석됨
- (중요) 이러한 동물의 섬유소 분해 능력은 섬유소가 필수적인 에너지원이기 때문임
- 이는 동물의 생존과 번식에 중요한 역할을 함
2-2. 중력과 별의 관계에 대한 논의
- 중심부에서 별이 계속 공전하는 것이 중력에 의한 것임
- 중력이 작용하여 별의 속력이 증가함
- (중요) 그러나 중력이 약해지면 별의 속력이 떨어짐
- 이는 별이 중력에 의해 유지되는 기본 원리임
- 이 원리를 바탕으로 별이 중력에 의한 속력 유지가 가능하다는 논리를 제시함
2-3. 암흑물질이 동물의 섬유소를 보충하는 방식에 대한 논의
- 별의 속력 유지에 대한 기본 이해를 통해 암흑물질이 섬유소를 보충하는 방식을 논의함
- 암흑물질이 별이 섬유소를 분해하도록 함
- (중요) 이는 별이 섬유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도록 보충하는 것으로 이해됨
- 이러한 논의를 통해 별의 에너지원 제공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도출함
- 이는 생명과학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줌
3. 대사 산물과 에너지원
3-1. 대사 산물과 기능
- 대사 산물은 대사 과정에서 생산된 물질로, 물질을 내보내는 역할을 함
- 미생물이 섬유소를 분해해 자신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함
- 대사 과정에서 생성된 물질은 반추위로 내보내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하는 데 이용됨
- (중요) 대사 산물은 체지방 합성에도 사용됨
- 대사 산물은 다른 미생물의 에너지원으로 소진되기도 함
3-2. 예외 문제
- 대사 산물은 동물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메인스트림에서 벗어나면 예외가 될 수 있음
- 예외는 특정 조건에서 일어나는 특이한 현상을 의미함
- 예외 문제는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므로 반드시 이해해야 함
- 대사 산물은 포도당을 합성하는 주요 재료로 이용되기도 함
- 포도당을 포함한 다양한 대사 산물은 대사 과정을 통해 에너지원으로 사용됨
3-3. 대사 산물과 에너지원
- 대사 산물은 동물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만, 일부 대사 산물은 다른 미생물의 에너지원으로도 사용됨
- 다른 미생물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대사 산물은 내보내는 과정이 다름
- 대사 산물은 대사 과정에 따라 생성되지만, 메인스트림에서 벗어나면 다른 미생물의 에너지원이 될 수 있음
- 대사 산물은 산성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내보내는 과정은 동일함
- 대사 산물은 수능에서 출제될 수 있으므로 숙지해야 함
4. 미생물 에너지원
4-1. 미생물 에너지원의 변환
- 미생물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것은 변하지 않음
- 미생물의 세포 내 산성도에 따라 외부로 배출하는 대사산물이 달라짐
- 대사 산물은 미생물의 생장 속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미생물의 생장 속도가 느리면 아세트산, 에탄올 등이 대사 산물로 배출됨
- 미생물이 비섬유소를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함
4-2. 젖산과 항상성
- 반추동물의 세포로 젖산이 흡수되어 동물에게 필요한 에너지원이 됨
- 젖산은 대사 산물의 원래 기능을 수행하면서도 미생물의 에너지원이 됨
- 반추동물이 과도한 비섬유소 분해를 하면 젖산이 많이 배출되어 산성도가 높아짐
- 미생물은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사용하며 생장이 감소함
- (중요) 미생물의 생장이 줄어들면 필수적인 에너지원의 대체가 어려워짐
4-3. 대사 산물의 기능
- 대사 산물은 미생물의 생장을 촉진하고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도 함
- 대사 산물은 미생물이 비섬유소를 분해해 생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함
- 대사 산물은 반추동물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음
- 비섬유소 분해 미생물은 반추동물에 과도한 생장을 유발할 수 있음
- 미생물의 과도한 생장은 반추동물의 항상성을 해치고 에너지원으로 치환하기 어려워질 수 있음
5. 섬유소의 분해
5-1. 미생물과 섬유소
- 세포 외부 산성도가 5.8 이하로 떨어지면 미생물이 죽어 섬유소가 분해됨
- 미생물이 없어지면 에너지원이 소진되어 생장이 멈추고 죽음
- 필수적인 에너지원인 섬유소와 비섬유소를 분해하는 미생물이 없어지면 급성 반추위 산성증이 발병함
- 미생물이 사멸하면 젖산 생성 미생물들이 남아 젖산을 계속 생성함
- 산성도가 점점 올라가면 급성 반추위 산성증이 발병함
5-2. 질문과 답변
- 반추위의 산성도가 올라가도 미생물은 살아남음
- 미생물이 분해하는 섬유소와 비섬유소의 차이점을 물어봄
- 미생물이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죽는 이유를 물어봄
- (중요) 반추위의 미생물이 죽는 것이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죽는 것과 다름을 설명함
- 물음표와 느낌표를 오가며 질문하고, 왜 그러지 이냐는 느낌표를 통해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함
- 반복해서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유도함
5-3. 반복 학습의 중요성
- 반복 학습을 통해 이해도를 높이고, 문제 푸는 것이 능력이 됨을 강조함
- (중요) 100번 이상 반복 학습해서 이해한 것을 다시 읽어보고, 이해한 개념을 다시 선택지로 선정하는 과정이 중요함
- 스스로 깨닫고 읽어야 머리가 졸리지 않음
- 반복 학습하지 않고, 새로운 게 와도 바로 이해하지 못하면, 스스로 문제를 제시하고 깨닫는 과정이 필요함
- 교수님은 여러 문제를 제시해보고, 학생들이 제시한 내용을 다시 읽어보면서 이해하도록 강조함
6. 미생물의 에너지 이용과 산성도 변화
6-1. 미생물의 에너지 이용과 산성도 변화 이해
- 미생물이 생성하는 대사 산물이 동물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됨
- (중요) 섬유소 분해 미생물인 f는 체지방 합성에 사용하는 대사 산물로 대사 산물이 동물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됨
- 미생물의 대사 산물은 아세트산이라는 형태로 체지방 합성에 사용됨
- 산성도가 높아질수록 미생물의 대사 산물은 아세트산 형태로 더 많이 생성됨
6-2. 미생물의 생장과 산성도 변화
- 미생물의 과도한 섬유소 섭취가 급성 반추위 산성증을 유발함
- (중요) 미생물의 대사 산물은 아세트산이 체지방 합성에 사용됨
- 급성 반추위 산성증은 미생물의 과도한 생장에 의해 발생함
- 따라서 미생물의 에너지 이용과 산성도 변화는 반비례 관계를 가짐
6-3. 시험과 미생물의 에너지 이용
- 시험에서는 공통점과 차이점을 묻는 문제가 주로 출제됨
- 시험에서 다루는 내용은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집중해 공부해야 함
- 시험장에서는 긴장감 대신 직관과 감각에 의존해야 함
- (중요) 강의 내용을 외우는 것보다는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함
7. 공부 방법론과 성공적인 시험 준비법
7-1. 공부 방법론의 중요성
- 공부 방법론은 학습의 성공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임
- 상위권 학생들은 기본 원리와 기법을 익히며, 복원이 용이함
- 중하위권 학생들은 첫 번째 단계에서의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함
- (중요) 선생님이 제시한 문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함
- 각각의 문제를 세분화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함
7-2. 성공적인 시험 준비 방법
- (중요) 성공적인 시험 준비는 꼼꼼한 계획과 실력을 갖춰야 함
- 자신이 이해한 내용을 자신에게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함
- 복습이 중요하며, 복습을 통해 자신의 이해를 재확인하는 것이 필요함
- (중요)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능력은 시험 점수에 큰 영향을 미침
-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중요함
7-3. 시험 준비를 위한 루틴 만들기
- (중요) 루틴은 일상생활에서 습관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함
- 루틴을 만들기 위해서는 편리한 환경 조성과 함께 일정한 생활 패턴 필요
- 휴식과 운동 등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는 것도 루틴에 포함됨
- 교과서와 같은 참고자료를 통해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함
- 이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시험 준비 방법을 찾을 수 있음
화자 1
00:00
수능 독서를 학습하시는 데 있어서 제일 많이 나오는 질문들 중에 하나가 정보량이 많다라는 거였어요. 근데 정보가 많다라는 것은 학생들한테 어떤 의미로 다가오냐면 내가 문제를 풀러 갔을 때 앞에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또는 여기 나와 있는 정보들을 옆에 다 쓰지 않으면 내가 문제를 풀 수 없다라는 불안감을 자꾸 만들어낸다고 생각해 저는 이렇게 먼저 맥락 설명을 먼저 얘기한다. 지난 30여 년의 수능 역사 속에서 6월 9월 모의평가 예시 문항 예비 시행 뭐 다 포함해서 예비 평가까지 독서 과거 언어 영역 시절에 비문학 시절 지금은 비문학이라는 용어를 쓰면 안 돼 교과서에선 독서라는 용어를 쓴다 비문학과 독서에서 정보량이 많은 지문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해하면 안 돼 정보가 없다가 아니야.
화자 1
01:00
정보는 있어 근데 정보량이 많은 것이 아니라 학생이 지문을 읽으면서 조직화를 못 하는 것이 본질이야 철저하게 지금 여기 나와 있는 글들은 교과서에 나와 있는 글쓰기 방식에 따라 그대로 서술되는 것들이기 때문에 정보가 많지 않아 그러면 우리는 이런 걸 따져봐야 돼 모든 문장이 동일한 질량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면 안 돼 나름의 경중을 따져봐야 될 것인데 어떤 문장이 중요하고 그렇지 않은 문장들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판단이 존재해야 될 것이고. 그것은 귀납적으로 판단이 되게 되어 있으니까 강박 갖지 말고 전진한다. 이해하셨죠. 들어가 보자 순응 독서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에 대해서 제가 설명 드린 적이 있습니다. 정의된 개념이라는 게 있어요. 정의가 됐다는 것은 뜻을 정했다.
화자 1
01:57
이런 소리죠 예를 들어서 f라는 미생물이 무엇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이런 겁니다. ip 주소는 이렇습니다. 이런 식의 진짜 정의가 두드러지는 문장들도 있겠지만, 부연상술 내지는 예시를 통해서 제시하고 있는 것들도 다 정의된 개념들이에요. 이 개념 뒤에 부연과 상술이 따라온다고 제가 설명을 드렸어요. 상술이라는 것은 장사의 기술이 아니고 상세한 서술 그럼 교수님께서 너에게 원하는 게 뭔데 이 정의된 개념과 부연상술 자체를 이해하고 납득하는 것이 핵심이다 라고 했어. 근데 이해와 납득을 하지 않으니까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 여기에다가 이제 기호를 이렇게 처리하는 과정에서 자꾸 정보들이 많다고 느끼는 거야.
화자 1
02:48
나는 너에게 뭘 주문하냐면 우리가 어차피 독서에서 만나게 되는 모든 문제 어휘를 제외한 모든 문제들은 정의된 개념밖에 물어보지 않는다고 제가 지난주에 엄청 역설했어요. 역설한다는 것은 힘주어 말하다 이런 뜻입니다. 강조하다 정의된 개념을 중심으로 뒤에 나오는 부연 상술에 해당하는 정보들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하셔야 돼요. 이해하시죠. 갑니다. 줘 보세요. 천천히 할 거야. 이해가 안 되면 집에 가서 다시 읽고 다시 해보는 거야. 탄수화물에 네모 치려고 하지 말고 생각해 줘 제가 아는 탄수화물 저는 이제 뼛속까지 문과라 뭐 밥 정도 알고 있습니다. 괜찮아요.
화자 1
03:32
사람을 비롯한 동물이 생존하는 데 필수적인 에너지원이야 다시 한 번 더 탄수화물은 사람을 비롯한 동물이 생존하는 데 필수적인 에너지원이야 머리 한번 써봐 탄수화물이 뭔데 필수적인 에너지원이야 굉장히 중요한 에너지원이야 끄덕여봐 좋아요. 탄수화물은 섬유소와 섬유소가 아닌 것으로 구분된대요 자 이제 네가 하고 싶은 게 이거야. 이제 얘가 여기에 기호를 이렇게 쓰는 이유가 뭐냐면 내가 정보를 저렇게 분류하지 않으면 뒤의 내용들을 읽어가는 과정에서 이해를 못할 수도 있겠다. 라는 불안감에서 발로 하는 거야. 아니다. 난 이렇게 갈 거야. 섬유소와 섬유소가 아닌 것이래요. 그럼 니네들 누군데요. 탄수화물이라는 건 동의하시죠. 탄수화물이 뭐였는데요. 필수적인 에너지원이죠.
화자 1
04:29
그러면 니네 둘은 굉장히 중요한 에너지원입니다. 이게 납득돼야 돼 좋아 사람은 체내에서 합성한 효소를 이용해서 곡류의 녹말과 같은 비섬유소를 포도당으로 분해하고 이걸 소장에서 흡수해서 에너지원으로 이용합니다. 자 일단 가볍게 두 가지 선생님 이게 비섬유소라는 거를 혹시 뒤에 셀룰로스 나와요. 이걸로 바꿔서 내면 어떻게 해요. 두 번째 말도 안 되는 소리지만 이걸 대장이다. 이렇게 내면 어떻게 하죠. 제가 지난주에 뭐라 그랬어요. 간다 이 말이야. 그럴 일은 없어요. 왜 그걸 물어보는 것이 수능 독서가 너한테 요구하는 게 아니라고 제가 지금 이거를 드립을 친다고 생각하면 안 돼 시험장 갔을 때 혹시 그런 강박이 작동할 때 내가 이렇게 하는 모습을 떠올려 보는 거야. 정신 차리자 이렇게 된다고 그다음에 이거예요.
화자 1
05:27
합성화 효소를 이용해서 포도당으로 분해하고 소장에서 흡수하고 에너지원으로 이용하고 이 친구 여기다 화살표를 쓰거나 넘버링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이 과정을 기억하지 못하면 문제를 풀 수 없겠다라는 불안감 때문에 그러는 거야. 미안한데 나는 이런 거에 관심 없는데 왠지 봐라 대답 잘해줘 비섬유소가 뭐야? 필수적인 에너지원이죠. 얘는 분해가 돼 그래서 에너지원으로 이용돼 당연하지 다시 이거 봐 비섬유소는 필수적인 에너지원이야 그러니까 분해를 해서 에너지원으로 쓰는 건 너무나 당연해 거기까지만 해 끝 선생님 뒤에 문제 미리 풀고 오셔가지고, 이거 안 나온다는 거 아는 척 하시는 거죠.
화자 1
06:19
그게 아니고 이 과정들을 다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비섬유소가 에너지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거 보여주려는 거야. 지금 이거는 경험에 따라 나중에 할 수 있게 돼 반면, 사람은 풀이나 채소의 주성분인 셀룰로스와 같은 섬유소 이제 해봐 친구야 섬유소 뭐야? 필수적인 에너지원 포도당으로 분해하는 효소를 합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섬유소를 소장해서 이용하지 못한다. 자 여기서 나는 문제가 있다는 걸 느껴야 돼 잠깐 문제 해결 질문 대답 통념 반박 이거는 길 가는 할머니도 알고 계시고 제 조카도 알고 있어요. 그딴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게 문제가 있다는 게 느껴져야 돼 말해봐 자기야 왜 문제가 있는데, 입 열어 섬유소가 뭔데 필수적인 에너지원 근데 얘를 분해하지 못하네 에너지원으로 활용하지 못하네 그럼 문제가 있는 거잖아.
화자 1
07:17
심찬호의 현장이야 내 머리에선 이제 비섬유소가 없어 내가 주목하는 건 섬유소야 좀 더 소 양 사슴과 같은 반추동물도 선생님 이제 안 해도 되지 설마 뭐 도마뱀은요, 이딴 건 안 물어본다 반추라는 단어를 좀 생각해보자 이건 굉장히 많이 나오니까 알고 있어야 돼 반추의 기본 뜻은 곱씹다야 뭐라고 곱씹다 시골에 갔을 때 가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외양간 같은 데 가보면 소가 맨날 이렇게 무슨 침 흘리면서 씹고 있잖아요.
화자 1
07:54
그게 반출을 하는 행위야 근데 이거를 사람에게 한번 적용해 보자 유년 시절 어린 시절이야 유년 시절을 반추하다 이러면 어떻게 돼 우리가 뭐 문학할 때 좀 더 자세하겠지만, 과거 장면이 구체적으로 등장한다면, 그때 반추하다는 회상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될 수도 있다고 봐봐라 여기 반추랑 여기 반추가 방금 내가 말했던 예시야 이 반추는 진짜 반추야 소가 곱씹는 거지 생각을 해봐 한 시간 동안 소가 반추하는 걸 보고 있어요. 어때요 권태롭다 이 말이야. 가능하죠. 좋아요. 계속 간다 소 양 사슴 꺼져 반추 동물도 섬유소를 분해하는 효소를 합성하지 못하는 건 마찬가지야 자 귀염둥이들 말해 줘 섬유소가 뭐였어.
화자 1
08:46
귀찮아하면 안 돼 필수적인 에너지원 근데 동물도 합성하지 못하네 그런데 비섬유소와 섬유소를 모두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면서 살아갑니다. 자 이제 네가 이런 판단을 해야 되겠어 대답 잘해라 여기서 네가 지금 사람과 동물을 이렇게 도식화하는 순간 이 지문을 되게 편협하게 바라보게 돼 머리 한번 써봐 섬유소 비섬유소 없어 머리에 섬유소는 필수적인 에너지원이야 근데 섬유소를 분해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어 놀랍게도 동물은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고 있어 분해를 못 하는데도 그럼 메인 스트림상 이게 뭐라는 게 느껴지니 예외라는 게 느껴지니 밑줄 다 치지 말고 뒤에 다 그 내용이니까.
화자 1
09:41
동물이 예외라는 것을 느껴야 돼 그럼 이제 너가 해야 되는 정상적인 판단은 뭐야? 분해를 할 수 있는 효소가 없는데 어떻게 분해가 되지 이 생각을 하는 게 너무나 자연스러운 판단이죠. 그럼 이거 어떠세요. 여기 나오는 게 기출인데 나중에 만나게 될 거니까 사고방식만 확인한다. 은하의 중심부에는 중력이 작용해 그래서 나선 모양으로 중력에 의해 별이 계속 공전하고 있어 그럼 중력 때문에 중심부에서는 별의 속력이 계속 증가해 그럴 수 있을 거 아니야. 근데 중심부를 벗어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중력이 약해지겠지 그래서 별의 속력이 떨어질 거라고 예상을 했는데 관찰을 해보니까 유지를 하고 있어요. 그러면 기본적인 생각은 이거죠.
화자 1
10:39
어떻게 별이 속력을 유지하고 있지 이게 기본이야 한 단계 더 가야 돼 떨어지는 중력만큼 무엇인가가 그 중력을 보충하고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주 잘 독해한 거야. 괜찮아요. 다시요. 이게 그 당시 암흑물질이 이걸 보충한다고 나왔었습니다. 다시 보세요. 뭐라고 읽으실래요. 섬유소는 필수적인 에너지원이야 얘를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존재하지 않는데 동물이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고 있어 가능해 그러면 어떻게 그게 가능하지 넘어서서 뭐까지 가야 돼 무엇인가가 섬유소를 분해해서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도록 하는구나 가능하죠. 갑니다.
화자 1
11:35
위가 넷으로 나누어진 반추동물의 첫째, 위 죽여야 돼 말아야 돼 얘 뭐가 두려워 첫째, 둘째, 셋째, 넷째, 막 선생님 혹시 둘째, 위와 넷째, 위를 이렇게 바꿔가지고 문제 내면 어떡하죠. 아이씨 아 정말 야 일단 안 내 왜 그걸 물어보는 게 본질이 아니야. 두 번째 만약에 첫째와 넷째를 바꿔서 낸다면 이유가 있어 그건 지문에서 다 제시하게 되어 있어 내가 이 말 하는 이유가 뭔데 불안해하지 말고 좌표부터 찍어 어디야 지금 섬유소를 분해할 수 없는데 효소가 없으니까 에너지원으로 쓰고 있다면 뭐가 섬유소를 분해해 주고 있는 거야. 여기에 관심 가져야 돼 집중해라 반추위가 뭔지는 아시죠. 반추를 하는 위입니다. 여러 종류의 미생물이 서식하고 있어요.
화자 1
12:34
귀염둥이들 말씀 주세요. 뭐라고 하실래요. 아직 단정할 순 없어요. 우리가 찾고자 하는 것은 섬유소를 분해해 주는 친구가 있다입니다. 미생물이 제시되고 있으니까 이제 뒤에부터 모르긴 몰라도 혹시 저 미생물들이 섬유소를 분해해 주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는 게 너무나 당연해요. 간다 반추동물의 반추위에는 산소가 없어요. 또 또 너 왜 x 쳤니 선생님 저기 x를 쳐서 정보의 부담을 좀 덜어내고 싶어요. 아 정말 부담스럽게 하네 독해를 이런 걸 안 물어봐. 선생님 거기 9번에 3번 보니까 물어보는데 기다려 이 환경에서 왕성하게 생장하는 반추위 미생물들은 다양한 생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말씀 주시죠. 이제 여러 미생물들을 소개하려고 해요. 제 관심사는 뭐예요? 섬유소를 어떻게 에너지원으로 활용합니까? 이겁니다.
화자 1
13:35
그중에 피브로박터 숙시노젠 처음 들어봤습니다. 제가 아는 건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밖에 없어요. 에프 나왔으니까 그대로 봤습니다. 섬유소를 분해하는 대표적인 미생물이야 자기야 말해줘 이렇게 말해야겠다. 내가 찾고자 하는 목적지에 도착했어. f라는 미생물께서 섬유소를 분해해주고 있어 동물의 에너지원으로 쓸 수 있겠다. 다시 이런 식의 사고에 익숙해져야 돼 이거 한번 봐봐 기출이다. 심천후 모의고사가 아니에요. 복어는 테트로톡신이라는 신경 독소를 가지고 있어요. 근데 그걸 스스로 못 만들어 뒤에 보지 마 갖고 있는데, 못 만들어 그럼 둘 중에 하나야 외부에서 들어왔거나 만들어주는 애가 따로 있거나 문제없죠 좋아요.
화자 1
14:28
같은 사고방식에 익숙해져야 돼 평가원 기출들은 간다 피브로박터 숙신호제는 섬유소를 분해한다고 했으니까 에너지원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아 식물체에서 셀룰로스는 여기에 부연이야 그것을 둘러싼 다른 물질과 복잡하게 얽혀 있는데, f 미생물 f예요. 가지고 있는 효소 복합체는 이 구조를 끊어서 셀룰로스를 노출시킨 후 포도당으로 분해합니다. 기다리세요. 설마 단순하게 이렇게 바꿔낼까요? 그러지 않는다니까요? 뭐가 보이세요. 뭐가 보이세요. 섬유소를 분해하고 있습니다가 느껴져야 돼 저한테 질문 좀 해보실래요. 비섬유소 분해 과정 어떻게 되죠. 아 에티디티 몰라요. 몰라요. 다시 한번 더 이 과정이 엄청 중요하다 그게 아니라 미생물께서 섬유소를 분해하고 있다.
화자 1
15:26
다시 나 뭐 읽고 있는데, 나만 봐 다시 질문한다. 기억 될 거야. 중국은 기억나 중국은 왜 서양의 과학기술을 수용해야 된다고 생각했을까? 나오잖아. 이제 전쟁에서 패배 무슨 전쟁인데 잠깐만 아편전쟁 청일전쟁 알아 동아시아사 세계사를 해 너무 이해가 쏙쏙 돼 근데 선생님이 자꾸 몰라 몰라 하니까 이거 아는 게 죄악이다. 이건 아니다. 씨도 말귀 못 알아쳐 무슨 전쟁에서 패배했던 거잖아. 근데 또 졌어 그럼 그것만 갖고 안 되네, 뭐 해야 되는데 과학 정신을 이식해야 된다. 가능하죠. 뒤에 뭐 곰돌이 푸 나오잖아요.
화자 1
16:13
물어보자 정치적 변혁을 먼저 할래 과학정신을 이식하는 게 먼저가 먼저일래 그러면 기존의 전통적인 문화들은 과학 정신이 전제되어 있지 않으니까 갈아엎어야 돼 이 흐름 당연하죠. 머리에 뭐 남아 있어 방금 내가 말했던 게 왜 지금 남아있는데, 이해를 하면 오래가 괜찮아 그니까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 이딴 소리 자꾸 하지 말고 이해하면 남아 있어 괜찮아 이성의 힘을 믿어야 돼 말해줘 무슨 얘기 하고 있어 섬유소 너무 중요해 그 누구도 분해할 수 없다. 근데 동물은 걔를 분해해서 에너지원으로써 왜냐하면, 미생물이 분해해 주거든. 기다려라 지금 내 입에서 비섬유소가 안 나오고 있다. 비섬유소의 과정도 안 나온다 왜 내 머리에 남아 있는 주요 정보는 그딴 게 아니야.
화자 1
17:11
그니까 너가 지금 어떻게 하냐면 섬유소와 비섬유소 이렇게 나눠 가지고 이걸 다 들고 가려고 한다고 그게 아니라 교수가 지금 비섬유소와 섬유소를 왜 이렇게 줬게 섬유소는 분해할 수 없는데 에너지원으로 쓴다라는 걸 부각시키려고 얘를 배치한 거라고 어떤 의미인지 아시겠죠. 갑니다. 미생물 f입니다. 이 포도당을 섬유소 분해했습니다. 미생물 자신의 세포 내에서 대사 과정을 거쳐 에너지원으로 이용하여 생존을 유지하고 개체 수를 늘림으로써 생장한다. 다시 미생물 f는 섬유소를 분해해서 미생물 자신의 세포 내에서 대사 과정을 거쳐 에너지원으로 이용하여 생존을 유지하고 개체의 수를 늘림으로써 생장한다. 질문하자 저는 처음에 이 지문을 볼 때 이 문장이 좀 이해가 안 됐어요.
화자 1
18:10
이유를 아셔야겠어요. 왜 이해가 안 될까요? 전 이걸 예상했단 말입니다. 좌표 찍으세요. 섬유소는 굉장히 중요한 에너지원이야 근데 얘를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없어 그래서 미생물 f가 분해를 하여 동물의 에너지원으로 쓸 거라고 생각을 했어. 근데 읽어보니까 뭔데 미생물 f가 분해를 해서 미생물 자신의 에너지원으로 쓰고 있네, 그러면 제가 도달하고자 하는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했어요. 제가 원하는 건 동물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거라니까요? 근데 미생물 자기 걸로 만들어버리네, 그러면 동물의 에너지원으로 어떻게 활용할 건데 이 질문이 아직 해결 안 됐어요. 읽어가면서 처리해야겠어 하나 더 질문한다. 너 뒤에 나오는 이거 화살표 올릴 거야.
화자 1
19:04
이렇게 해보자 어 봐 섬유소를 분해했지 자신의 에너지원으로 만들지 대답해 봐 그럼 미생물 f는 생장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개체 수를 늘릴 수 있을까요? 그럼요 자신의 에너지원으로 쓰니까 그러면 섬유소를 많이 분해했어요. 그러면 적게 분해했을 때보다 개체수는 훨씬 더 많이 늘어날 거다 당연하죠. 좋아요. 이런 대사 과정에서 뱉어라 생명과학 혹시 하시나요? 지금 일부러 그러는 거지 저 대사 과정 몰라요.
화자 1
19:47
근데 이게 무슨 과정인지 알고 있어 말해 무슨 과정이야 섬유소를 분해해서 미생물 자신의 에너지원으로 만드는 과정 거기서 아세트산 숙신산 제가 아는 건 지리산 한라산밖에 없어요. 물론 그 산이 이 산은 아닙니다. 기억하려고 하지 말고 숙신산 등이 대사 산물로 발생한다. 자 축자적 의미 글자 하나하나의 의미를 쫓아가면서 따져봐 대사 산물이 뭐야? 대사 과정에서 생산된 물질 또 이런 질문 나와 선생님 축자적 의미 너무 좋은데요. 혹시 제가 시험장에서 이거를 대사 과정에서 생산된 물질이 아니라 대사과 뭐 대사 과정에서 산에서 나는 물질 이런 식으로 잘못하면 어떡해요.
화자 1
20:41
나가 대사 과정에서 생산된 물질이야 나만 봐 다시 한다. 귀찮아하면 안 돼 미생물 f가 섬유소를 분해해 자신의 에너지원으로 만들어 다시 물을게 개체수를 늘릴 수 있을까요? 생장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그 과정에서 어떤 물질을 내보내나 봐요. 대사 산물이요. 뭐 있어요. 몰라요. 이를 자신의 세포 외부로 배출합니다. 보세요. 대사 과정을 거쳐서 외부로 물질을 내놓죠 기다리세요. 실력자는 이렇게 읽어야 돼 미생물 자신의 세포 외부가 뭐예요? 반추위죠 미생물이 반추위 안에 있잖아요. 그러니까 내보낸다는 건 반추위로 내보내는 거예요.
화자 1
21:33
반추위에서 미생물들이 생성한 아세트산은 뱉어봐라 아세트산이 뭐니 대사 산물 반추동물의 세포로 직접 흡수되어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하는 데 주로 이용됩니다. 먼 길 돌아왔습니다. 이제 목적지에 도착했어요. 입 여세요. 미생물 f가 대사 과정을 통해서 내보내는 물질 대사 산물이 동물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거였네요. 힘들었다 그리고 체지방을 합성하는 데에도 쓰인대요 제가 알고 있는 체지방은 제 뱃살밖에 없어요. 뭐가 보이세요. 제가 알고 있는 대사 산물은 뭐예요? 입열어봐. 동물의 에너지원으로 활용되는 거지 체지방 합성에도 쓰인다는데 다른 기능도 있다는 거 확인하셨어요. 저는 여기에 밑줄을 쳤습니다. 자 확인합니다. 나와봐 왜 저는 여기에 밑줄을 쳤을까요?
화자 1
22:33
지난주에 했습니다. 예외적이고 특이하고 변화가 일어나는 것들은 시험에 출제한다. 얘는 메인스트림상 예외다 다시 뭐라 읽었어 지금 메인스트림상 예외라고 메인스트림 뭔데 대사산물이라는 것은 동물의 에너지원으로 쓰인다가 메인스트림이야 거기에서 벗어나고 있으니까 예외다 가능하지 저는 밑줄을 쳤을 때 어떤 생각을 할까 이제 머리에서 그 정보는 날아가는 거야. 왜 부담을 덜어낸 거라고 선생님 그럼 부담을 덜어내기 위해서 다 밑줄을 칠래요. 친구야 닥쳐 한편, 반추 위에서 숙신사는 너 누구세요. 대사 산물 그럼 얘는 대사 산물이니까. 동물의 에너지원으로 쓰일 거예요.
화자 1
23:28
프로피온산을 대사 산물로 생성하는 다른 미생물의 에너지원으로 빠르게 소진된다. 어떻게 하실래요. 다시요. 대사산물이 뭐라 그랬죠 동물의 에너지원으로 쓰이죠. 여기 보니까 다른 미생물의 에너지원으로 소진된다는데 아 밑줄 칠 거예요. 기다려 강아지 대하듯이 기다려 예외라는 거 느껴 안 느껴 밑줄을 칠 건데 저는 밑줄을 안 쳤어요. 왜냐하면, 교수님께서 이미 네모를 쳐주셨기 때문에 안 했습니다. 그럼 교수님은 왜 네모를 하신 거예요. 이스터에그야 예외다 이 말이에요. 예외를 물어보겠다.
화자 1
24:14
지문 쳐다봐 눈알을 아래로 싹 내려 네모 하나 더 찾아 젖산이 보여 넘겨 12번 발문 숙신산 젖산 뭐야? 몸으로 보는 문제인데 예외를 묻는다 선생님 2세트에서만 그렇게 출제한 거 아닐까요? 왜 그러세요. 예외를 항상 물어보려고 노력해 이유는 메인스트림상 이게 예외라는 걸 학생이 느꼈는지를 물어보고 싶어 해 가능하죠. 그러니까 진짜 최악은 이거야. 다른 미생물의 에너지원이지 애들이 어 다른 미생물 근데 안 나왔는데 자 미지수 x 가자 이런다고 이러면 이제 줬다는 거야.
화자 1
25:03
제가 이제 수학 고자병신 하층민인데 제가 수학을 싫어했던 게 이런 것 때문이야 왜 이렇게 안 풀리지 선생님 뭐라 그래 자 미지수 놓자 자 보조선 그리자 바로 포기해버렸어 뭔지 알지 미스 하지 마시고 아 예외구나 이 과정에서 생성된 프로피온산은 힘 열어 이거지 너 누구야 대사산물 그러면 대사산물이니까. 뭐예요? 동물의 에너지원으로 쓰일 거예요. 단추동물이 간에서 포도당을 합성하는 대사 과정의 주요 재료로 이용됩니다. 포도당을 합성하는 데 쓰이니까. 동물의 에너지원으로 활용되는 거 동의할 수 있는데, 문돌이들 또 시작돼 선생님 그레이프스 보이지를 한다고 잘 몰라 또 그래 우리 문과들을 위해서 밑줄을 치자 왜 밑줄 쳤어요.
화자 1
26:04
동물의 에너지원으로 쓰인다라고 직접 안 나왔잖아. 그냥 안 되면 밑줄 쳐 저는 안 쳤어 자존심이 있어 나도 알아서 거기 나와봐 귀찮아하지 말고 해보자 니 머릿속에 남아있는 거 좀 말해보자 어디 갔노 쓰지 마라 f라는 친구가 있어 섬유소 분해 미생물이야 끄덕여 피부로 에잇 됐어요. 섬유소 분해 미생물 분해해보자 대사 과정을 거칠 거야. 근데 친구야 내가 복수편에도 써놨는데 이제는 대사 과정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 이 과정을 거쳤지 섬유소를 분해했지 그래서 누구의 에너지원으로 미생물 자신의 에너지원으로 말해줘 생장할 수 있을까? 개체수를 늘릴 수 있을까?
화자 1
26:56
그 과정에서 미생물 외부로 대사 과정에서 생산된 물질을 내보내 뭐 있었는데, 몰라요. 있었어요. 예외들도 있었고요. 물어보면 서치할 거예요. 그럼 이 대사 산물이 뭔데요. 동물의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제발 쓰지 말아줘 전혀 안 어려워 이것만 있어 머리에 가능하지 출발해 반추위에는 비섬유소 누구세요. 필수적인 에너지원 녹말 필요 없어 분해하는 s도 서식한다. 벨로시랩도 하세요. 상관없어요. 이 미생물은 누군데요. 비섬유소 분해 미생물 단추동물이 섭취한 녹말을 녹말을 기억하는 게 아니라 지금 비섬유소 분해의 맥락이잖아.
화자 1
27:52
얘를 포도당으로 분해하고 이 포도당을 잘 보세요. 미생물 자신의 세포 내에서 대사 과정을 통해 미생물 자신에게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이용합니다. 집중해야 돼 비섬유소 분해 미생물 나왔지 너 누구니 비섬유소를 분해하지 미생물 자신의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거 느껴져 안 느껴져 오케이 그럼 결론이 뭐야? 여기 있는 f와 s는 똑같아 그러면 뒤에 나오는 내용은 이 내용일 거야. 정보가 없다. 이 말이야. 그래서 이 지문에 이 내용은 정보가 없다. 줘보세요. 지난주에 했던 거 기억나 작년 수능 얀 포는 사회 전체의 과학 정신을 이식해야 된다고 주장했어.
화자 1
28:50
뒤에 나오는 천두슈는 이 흐름을 이어가는 친구야 걔는 정보가 없어 그래서 빨리 읽을 거야. 뒤에 장존마이라는 친구 나오거든. 약간 술 이름 같은 그 친구랑 비교하는 걸 낸다고 왜 여기는 당연한 거야. 상위권은 어떻게 할까 빨리 읽고 치운다고 그러면서 f를 읽을 때 소비했던 시간을 여기서 보상받는다. 중하위권 어떻게 할까요?
화자 1
29:21
얘랑 얘랑 별개다라고 생각해서 정보를 이중으로 처리해 이러면 시간이 배로 걸린다고 근데 안 읽으면 안 돼 교수가 알아 몰라 어 이 새끼 독해 제대로 하는 새끼구나 심청이한테 제대로 배웠어 혼내줘야 돼 어떻게 댓글 걸어 야 s는 내부 산성도에 따라서 나오는 대수산물이 달라져 새끼야 딱 티클 들어오네, 그렇지 종일권 어떡해 어씨 또 별개 종류인데 7.0 중성일 때 1종이야 선생님 공인 ip 안에 고정 ip 주소 또 정보 나눈다고 얘 왜 이러니 부담스러운 거야. 모든 게 다시 한 번 더 나는 있잖아. 산성도에 따라 내보내는 대사산물이 달라지든 말든 상관없어 이유가 뭐야?
화자 1
30:14
산성도가 어떠하든 내보내는 게 대사 산물이라는 건 변하지 않아 다시 말해 대사산물 뭐야? 동물의 에너지원으로 쓰인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 가봐 가봐 이때 s는 비섬유소분의 미생물 자신의 세포 내의 산성도에 따라 외부로 배출하는 대사산물이 달라져 고개 들어볼래 조금만 이 문장을 가슴으로 좀 더 느껴봐 이거 봐 야 대사 과정을 거치지 대사 산물을 내보내지 근데 내부의 산성도가 달라져 그럼 내보내는 것도 달라지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
화자 1
30:57
너도 네 컨디션에 따라 내뱉는 말이 달라지듯이 좀 미피유가 이상하지만 이해돼 안 돼 산성도를 알려주는 수소이온농도지수 ph 저희 때 폐하라고 읽었지만 7.0 중성이야 저는 솔직히 말하면 7.0 중성이다는 상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아까 오후 수업 때 우리 문돌이한테 이거 모르는 새끼가 너구나 이해됐어요. 문과 밑줄 치세요. 차라리 중성이고 생장 속도가 느릴 때는 아세트산 에탄올 등이 대사 산물로 배출돼요. 어떻게 하실래요. 전 이렇게 갈 거야.
화자 1
31:39
나만 봐 생장 속도가 느리대 입 열어라 미생물 s 뭐하는 친구야 비섬유소를 분해해서 자신의 에너지원으로 만들지 개체수 늘어날 수 있니 생장하는 거 맞니 그럼 친구 생장 속도가 느리대 무슨 말이야. 미생물 s가 비섬유소를 많이 분해하진 않은 거야. 아 그럼 결론이 이거네 미생물 s가 많이 성장하지 않았을 때는 이렇게만 내보내 근데 산성도가 높아져서 ph가 6.0 이하로 떨어지면 선생님 문과 아니 6.0으로 떨어졌는데 산성도가 높아진다뇨 비례 반비례 처리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저런 차라리 밑줄을 쳐 2년 전에 다 없어질 거야.
화자 1
32:34
그런 친구들 녹말의 양이 충분해서 생장 속도가 빨라 그럼 젖산이 나온대 나만 봐 그럼 이렇게 읽어도 돼 s라는 미생물이 내부 산성도가 올라가면서 비섬유소를 많이 분해해서 생장을 빠르게 해가면서 내보내는 대사 산물이 달라진다는 게 느껴져 이러지만 마 선생님 이게 아까 f가 내보내는 대사 산물이잖아요. 공통점이니까. 저 연결하려고요. 저런 수험적 머리가 샤프한 친구는 가능 저는 불가능 그냥 갈게요 근데 보세요. 저는 여기에 주목할 거예요. 왜 그럴까요? 네모를 쳐놨잖아요. 예외일 겁니다. 다시 쳐보세요. s라는 미생물에 내부 산성도가 올라가요 비섬유소를 많이 섭취해서 생장을 겁나게 합니다.
화자 1
33:32
그러면 내보내는 대사산물이 얘입니다. 저 여기에만 주목할 거예요. 가능하죠. 출발해 반추위에서 젖사는 고개 들어 자기야 너 누구야 대사 산물인데 예외일 거야. 반추동물의 세포로 직접 흡수되어 동물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하는 데 이용됩니다. 스톱 문제가 생겼어 나는 원래 뭐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봐 대사 산물의 본래 기능은 동물의 에너지원으로 활용되는 거잖아. 집중해봐 근데 젖산이 예외라고 생각했지 그런데 읽어보니까 예외가 아니야. 동물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있어 어 교수님이 네모를 잘못 쳤나 아 뒤에 이거 보니까 뭐야?
화자 1
34:22
아세트산 또는 프로피온산을 대사 산물로 배출하는 다른 미생물의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네 말해봐 자기 젖산은 뭔데 대사 산물의 봐봐 본래 기능도 수행하면서 동시에 뭐 예외다 라는 걸 확정합니다. 이해할 수 있죠. 이해할 수 있죠. 가만히 조그 안 움직입니다. 괜찮아요. 다시 할까요? 귀찮아하지 마세요. 제발 머리를 쓰세요. 섬유소 너무 중요해 동물 미생물 분해 자기가 먹고 뱉어내는 산물로 댄스 끝 예외 개만 안녕 s 비섬유소 분해해 산성도 올라가 생장 겁나 해 그러면 젖산 내보내 예외인데 본래 기능 해 끝 선생님 너무 대충 읽는 거 아니에요.
화자 1
35:16
무슨 개소리야 그게 아니고 단어 몇 개 찝어서 가는 게 아니라 내가 말은 이렇게 했지만, 중간중간의 흐름들은 네가 충분히 납득하고 있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어 잘 봐라 내가 지금 지문을 읽어갈 때 제일 많이 쓰는 단어가 뭐 같니 왜야 왜 근데 이게 야 이거 뭐야? 왜 이거 말고 왜 그러지 왜 이런 거지 이거를 본인에게 계속 질문 던지는 게 능동적인 독자야 다시 얘기한다. 지금 내가 말하는 건 심찬호의 주장이 아니고 독서 교과도 없어졌겠지만, 독서 교과서에 나와 있어 계속 질문을 던져야 돼 근데 질문이 사라져 버렸어 우리 세대가 왜냐하면, 어릴 때 질문 많이 했죠. 엄마 저거 뭐야? 아빠 저거 뭐야?
화자 1
36:05
뭐 엄마 아빠 다 알려줘 우리 아이가 이런 생각을 하다니 근데 언제부턴가 엄마가 이제 감당하기 힘든 질문들이 이제 나오기 시작하면 고대로 이제 빨간 펜이나 뭐 이런 구몬 선생님한테 토스가 됩니다. 그때부터 이제 때가 묻어서 여기 탁 던져진 거예요. 질문을 안 해 그냥 듣는 거야. 끝나고 질문하지 말고 아니 뭔 소린데 계속 질문해 봐 가능하다니까 간다 그런데 에스 누구야 누구야 비섬유소 문해 미생물 에스의 과도한 생장이 질문해도 되지 과도하게 생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 비섬유소를 겁나게 분해해서 먹어야 돼 단추동물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있어요. 저는 여기가 좀 이해가 안 되던데 여러분 어때요 전 이해가 안 돼 왜 안될까 반짝 물어봐.
화자 1
37:05
s가 비섬유소를 분해하잖아. 대사 산물을 겁나게 내보내겠지 그러면 동물에게 좋은 거 아닌가 근데 왜 악영향을 끼치지 또 문과생 또 이제 나선다고 선생님 과유불급이라고 아시나요? 뭐든 과하면 안 돼요. 궁금해 왜 악영향을 끼치는지 반추동물기에서 짧은 시간에 과도한 양의 비섬유소를 섭취하면 에스의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 끄덕여 당연하다 과도한 양의 젖산이 배출되어 당연하죠. 빨리 성장합니다. 내부 산성도 올라갑니다. 젖산이 많이 나와요. 그래서 반추위의 산성도가 높아집니다. 잘 봐라 고개 들어봐.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어 선생님 제가 알기로 젖산이라는 것은 내부의 산성도가 올라가면 나오는 거잖아요.
화자 1
38:04
그런데 여기 보니까 젖산이 배출돼서 산성도가 높아진다고 되어 있는데, 이거 순서가 바뀐 거 아닌가요 이런 질문하시는 분이 있어요. 다시 보세요. 젖산이 나올 때는 뭐죠 미생물 내부 산성도가 올라갈 때입니다. 여긴 반추위의 산성도가 올라가는 거예요. 그럼 한번 보세요. 대사 산물이 뭐예요? 미생물께서 대사 과정 끝에 반추위로 산물을 내보내죠 젖산을 겁나게 내보냈어 그래서 반추위에 산성도가 올라가나 봐 우리 뭐 찾고 있죠. 에스의 과도한 생장이 동물에게 악영향을 끼친다를 하고 있다고 무슨 악영향이겠는데 일단 잡았어.
화자 1
38:56
반추위에 산성도가 올라가는 게 문제가 되나 봐 뭐 소가 뭐 속이 좀 쓰리겠지 뭐 이에 따라 산성의 환경에서 반추위는 지금 산성도 올라가 있는 상태예요. 왕성하게 생장하며 항상 젖산을 대사산물로 배출하는 엘과 같은 젖산 생성 미생물들의 생장이 증가합니다. 다량의 젖산을 배출하기 시작해 귀염둥이들 반추위 상황 알려주세요. 어떤 상황이야 지금 젖산 월드가 됐어 지금 산성도 겁나게 올라가고 있어 우리가 찾아야 되는 게 뭐예요? 악영향을 끼친다 입니다. f를 비롯한 섬유소분의 미생물들은 자신의 세포 내부 ph를 중성으로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하나 봐요. 생명과학 하시는 분들 항상성 들어봤죠 그렇죠. 또또 선생님 비롯한 미생물들이니까. f 말고 f 프라임 뭐 이런 친구도 있나 봐요.
화자 1
39:54
제발 그런 거 좀 그만해 중성으로 유지하려고 그래 나와봐 근데 어떤 상황이야 f는 중성을 유지하고 싶어 해 반추위 산성도가 올라가고 있어 그래서 젖산 농도가 증가하면서 자신의 세포 외부 세 글자 반추위의 산성도가 올라가면 미생물 자신의 세포 내의 항상성 축자적 의미 값이다. 항상 그러한 성질 이걸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쓰므로 생장이 감소한다. 나와봐 이해하고 있어 지금 보세요. 중성을 유지하고 싶죠 머리 써보세요. 머리 써보세요. 반추위에 산성도 올라가죠 항상 그러한 성질 중성을 계속 유지하려고 하다 보니까 에너지를 쓰기 시작해 그래서 f가 줄어들기 시작해 다시 묻는다 정의된 개념 떠올려 f 뭐야?
화자 1
40:55
섬유소 분해 미생물 머리 써 머리 필수적인 에너지원에 해당하는 섬유소 분해 미생물 그 친구의 생장이 줄어들고 있지 그럼 어떤 문제니 필수적인 에너지원인 섬유소를 더 이상 분해해서 동물의 에너지원으로 치환시키기가 어려워진다 이 말이야. 문제가 좀 있어요. 문제 있어요. 만약에 자신의 세포 외부 ph가 5.8 이하로 떨어지면 어떻게 할래 선생님 초과 이상 이하 미만 이걸 따지거나 교수님께서 혹시 보기에 적용 창의적 사고를 출제하는 과정에서 5.79 5.81 이렇게 출제하면 어떻게 해요.
화자 1
41:46
그냥 갈게 안 내 너 이거 어떻게 읽을래 산성도가 더 올라가면 7.6 중성인 건 알아야 돼 에너지가 소진되어 생장을 멈추고 죽어요. 문제가 뭔데요. 입 여셔야 돼요. 문제 뭐예요? 필수적인 에너지원에 해당하는 섬유소를 분해할 수 있는 미생물이 없어져 갑니다. 이와 달리 s와 l은 존버 쌉가능 산성도가 더 올라가도 괜찮아요. 저 왜 이렇게 대충 읽죠 중요한 정보가 아니야. 빨리 읽어야 돼 그러나 s도 산성도가 더 올라가면 죽어요.
화자 1
42:27
자멸해버렸네 과유불급이 맞는 것 같긴 해 f와 s는 굉장히 중요한 친구들이었지 왜 필수적인 에너지원인 섬유소와 비섬유소를 분해하기 때문에 근데 어떻게 됐는데 반추위 내부 반추위에 산성도가 올라가면서 다 죽어버렸어 산성에 더 강한 애를 비롯한 젖산 생성 미생물들 이 새끼 남아가지고, 뭐하는 거야. 계속 젖산 젖산 젖산 하는 거야. 산성도 점점 올라가 그럼 급성 반추위 산성증이 발병해 축자적 의미 가자 급작스럽게 비섬유소를 너무 많이 먹었어 반추위에서 산성의 증세를 띤다 소가 속이 좀 쓰릴 거예요. 줘보세요. 와다닥 익었어요. 머리에 뭐 남아 있으세요. 제가 옆에다가 막 쓰잖아요. 그걸 받아쓰는 게 공부라고 생각하시면 안 돼요.
화자 1
43:28
여기 와서 치열하게 머리를 계속 돌려야 돼 니 지금 머리 상태가 이래 톱니바퀴로 치면 야 생각해 봐 너 지금 이런다고 감독 클로즈업 해봐 뭐하는데 지금 안 돌아가 안 돌아가 안 돌아가 이거를 윤활유를 내가 이게 해 이거를 프레셔를 가해서 막 쫙 이게 돌아본 경험이 있어야 돼 나중에 이게 어떻게 돼 어 이게 자연스럽게 돼야 돼 바람 느껴져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흐름으로 쭉 이어지는 거 느껴지지 이건 평가원만 돼 그러려면 뭐가 중심이어야 돼 정의된 개념 지문이라는 망망대해 바다를 들어갈 때 정의된 개념에는 로프를 쥐고 조금씩 들어가야 돼요.
화자 1
44:26
이렇게 좀 이제 밟을만 해 저쪽 빨리 가 빨리 가 이거를 놔버리는 순간 이제 가는 거죠. 그냥 저기 도착해 어디 뭐 시대 이런 데 도착해 있다고 그러니까 이걸 잘 쥐고 있어야 돼 이거를 그리고 내가 늘 강조하는데 왜라는 질문 있죠. 지식인들일수록 불만이 많다고 지난주에 얘기했잖아요.
화자 1
44:50
계속 떠올려 봐 왜 그러지 왜 이러지 그 사고를 하는 게 니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사고력을 신장시키는 과정이라고 그래서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를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해야 돼 뭐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를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해야 된다고 이게 안 되면 어떻게 돼 그러니까 질문하고 왜 그러지 아 이게 반복돼야 팍 올라가 나중에 이게 누적됐을 때 쿼텀 점프가 된다고 근데 이거를 물음표를 전혀 갖지 않은 상태에서 깨달음이 오겠어 계속 문제만 풀면 어떻게 되냐면 악셀과 브레이크를 동시에 밟고 있는 느낌이야 수학은 브레이크가 없어요. 여러분 밟으면 밟는 대로 속도가 나갑니다. 이해하시죠. 국어는 그러지 않아요.
화자 1
45:45
요게 머리를 쓰지 않으면 요 제동장치가 엄청 세게 걸려 가지고 밟아도 안 돼 또 끝나고 뭐 국어는 했는데 안 되느니 불편한 길을 걸어야 돼 또 이런 거야. 머리를 쓰다 보니까 이제 팔짱 끼게 되잖아. 막 만지게 되지 하게 되지 졸리잖아. 여긴 조시는 분이 없지만, 졸리잖아. 그럼 알아 몰라 네가 지금 졸리다는 걸 스스로 인지하지 알잖아. 이 느낌이 좋잖아. 이 느낌 아 지금 여기서 어 딱 베개 베면 완전 개꿀잠인데 근데 쉬는 시간 또 잠이야 뭔지 알죠 그건 졸린 게 아니야.
화자 1
46:23
친구야 머리가 지금 지적 스트레스를 감내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걸 강제로 끌어내리는 거라니까 사람들은 차고 일어나야 되는데 그게 안 돼 왜 항상 일도양단의 기로에서 편하고 쉬운 길을 택하는 게 인간의 본성이야 아침에 일어날 때 어떻게 하니 와 어 예섬 애들 만나니까 너무 행복해 야 미쳤어 너도 아침에 일어날 때 눈 딱 뜨잖아요. 그러면 막 공중에 떠다니는 짜증이 심하게 머리 막 들어와 아 살기 싫어 뭔지 알아 너 내가 지금 반추위 지문 몇 번째 풀고 있는 거 같니 근데 이제 수업만 100번 이상이고 이거 준비하는 데 훨씬 많아 지금 피부로 막 또 숙신호도 있으면 다 외워 다 외워 근데 또 이 표시 또 앉혀놓고 또 모른 척해야 돼 어 뭘까?
화자 1
47:20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아 이거 근데 더 놀라운 건 해야 돼 그걸 또 새로운 게 보이더라고. 수업 준비하는데 지난주에도 말했지만, 그래서 아침에 일어날 때 알지 또 학교 걸어가고 씻고 이러면 다 깬다는 거 아는데도 5분 만이라고 생각한다니까 그래서 일어날 때 딱 눈 떴지 밀려와 짜증이 그때 타협하잖아. 파박파박 일어나야 돼 근데 이거 안 된다고 니가 왜 왜 그래 이게 그냥 절실하지 않아 이 새끼야 너는 이거 아니야. 그냥 그렇게 관성이 굳어져 온 거야.
화자 1
48:04
이거를 3개월 만에 한번 깨봐 그럼 돼 귀찮은 거 해봐 불편한 거 해 봐 그러면 방 안 빡 뛰어간다고 다 까먹었어 다 까먹었지 다 까먹었지 지문 그래서 한 얘기야 까먹으라고 근데 안 까먹어 머리에 들어와 있어 잘 봐라 다 지워야지 못 보게 잘 봐라 좀 어려워 다시 한번 강조한다. 자기 잘 봐라 17문제 중에 어휘 문제 한두 개를 제외한 나머지는 100% 정의된 개념만 묻는다 인정 선택지를 독해한다. 정의된 개념 대응한다. 다시 선택지를 독해한다. 정의된 개념 대응한다. 모르겠다. 서치한다.
화자 1
49:03
그런데 가급적 서치하지 않고 푸는 게 실력이다. 그러면 한마디만 더 예습을 해 선택지가 이해한 걸로 잘 안 뚫려 다시 읽어 선생님 그럼 제가 이거 문제 푸는 게 뭐 2번 3번 100번 읽어서 되는 거면 이거 실력 아닌 거 아니에요. 아니야. 아니야. 실력이야 그 실력이 만들어지는 과정이야 인내하고 하라고 그냥 읽는 게 귀찮다고 솔직하게 고백을 해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 괜찮아 너 누구야 필수적인 에너지원 사람의 소장에서 포도당의 공급원으로 사용돼 전 현장에서 이렇게 생각해 섬유소는 그 누구도 분해할 수 없어 오직 동물 반추위의 미생물만 가능해 사람의 소장 그냥 안녕이야 2번 반추동물의 세포에서 합성한 효소가 셀룰로스를 분해한다.
화자 1
50:00
고개 한번 들어줄래 너 누구니 섬유소가 기억난다고 야 니가 나보다 낫다야 난 이렇게 할 건데 분해한데 그럼 섬유소나 비섬유소일 거야. 미안하지만 동물이야 동물은 스스로 분해할 수 없어 효소를 안 떠올려도 돼 그 말해 누가 분해했는데 미생물 안녕이야 그냥 잘 봐라 얘가 섬유소냐 비섬유소냐를 물어보는 게 본질이 아니라고 알겠지 3번이야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죽는데요.
화자 1
50:41
또 시작이야 산소가 있냐 없냐를 찾으러 간다고 왜 그렇게 하지 미생물은 언제 죽어 산성도가 높을 때 산소가 없어서 죽는 게 아니라고 이걸 물어보는 게 본질이야 이 문학할 때도 이렇게 할 거야. 잘 봐 제가 이거 매번 소개하는 질문인데 재종반에서 수업할 때 어떤 남자애가 이런 질문을 했어. 선생님 반추위에서 미생물이 죽잖아요. 그렇지 반추위는 산소가 없잖아요. 그럼 그럼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죽는 건 맞지 않나요? 이렇게 질문해 이해했어. 지금 선생님 반추 위에 산성도가 올라가면 미생물은 반추 위에서 죽잖아요. 반추위는 산소가 없잖아요.
화자 1
51:40
그럼 그럼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죽는 건 맞지 않나요? 이렇게 적는데 저는 이 질문을 처음 들었을 때 좀 당황했거든. 어 그런가 묘하게 설득돼 아 근데 있잖아. 이게 저속격 조사에서가 그 장소를 말하는 게 아니고 이런 환경에서 이런 원인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오나요? 라는 걸 물어보는 거거든. 그런데 이렇게 설명해줘 애가 뭐라 그래 찜찜하지 알겠는데 다음에 시험장 갔을 때 그런 일이 벌어지면 어떡해요. 그래 가장 적절한 거잖아.
화자 1
52:31
4번 5번부터 봐 선생님 4번 5번을 봤는데 다 맞는 것 같고, 그럼 저 이제 어떻게 하죠. 그건 좀 아니지 나는 너에게 수능이 맞지 않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어 왜냐하면, 정규분포 곡선 이렇게 그렸을 때 너 여기 있어 지금 개성의 시대야 친구야 꼭 수능 안 봐도 돼 근데 혹시 그런 문제가 생기지 다른 선지부터 봐 그리고 평균율에 입각한 사고를 해 이러지 않을까? 저러지 않을까? 이런 개소리 하지 마 특히 문학할 때 상상초월해요. 진짜 화내는 게 아니고 궁금하지 않아 교수님 왜 이런 거 냈을까? 자 여기서 굉장히 중요한 걸 배워요 지문으로 올라가 봤더니, 이렇게 되어 있어요. 산소가 없다는 건 여기 딱 하나 나옵니다.
화자 1
53:26
그럼 교수님이 야 산소가 있게 없게 이 새끼야 이걸 물어보는 게 아니고 잘 봐라 생명체는요 생명과학 아시죠. 산소와 영양분이 필요해요. 근데 교수님은 이걸 묻고 싶은 거야. 어 반추위에 산소가 없는데 근데 미생물이 어떻게 살지 이 궁금증을 지문 읽으면서 가지기를 원하는 거야. 그럼 출제의도는 뭔데 산소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살 수 있는 이유가 뭔데 섬유소와 비섬유소를 분해해서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기 때문이다. 이게 나와야 돼 근데 이건 쉽지 않아 쉽지 않아 열심히 해야 돼 계속이요. 반추동물의 과도한 섬유소 섭취가 급성반추위 산성증을 유발한다.
화자 1
54:13
조금 샤프한 친구들은 비성유소인데 해도 돼 근데 미안한데 나 무식해서 잘 안돼 잘 봐라 급성 반추의 산성증은 언제 유발되지 말해봐 이렇게 이렇게 s의 뭐 과도한 생장 끄덕여 그럼 s가 과도하게 생장할려면 너 누군데 비섬유소 분해 미생물이다. 그래서 비섬유소 사고 과정을 지금 내가 하는 것처럼 하는 걸로 만들어야 돼 요렇게 해야 고난도 지문이나 문제가 해결될 거야. 대열을 마쳐도 어차피 수업 들어왔으면 노선 투쟁하란 말이야. 5번이야 f는 미생물 자신의 세포 내에서 에너지원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한다. 그럼 섬유소를 분해해서 자기가 먹잖아.
화자 1
55:06
5번 답이야 이거를 또 오버한다고 또 축자적 의미를 파악해 선생님 파이바 섬유소를 분해하는 친구 균 숙신산을 젠한다. 굳이 그렇게까지 그럼 뭐고 스트랩토 그건 어떻게 할 건데 스트랩토 코프스 그만해라 자 제가 진짜 좋아하는 문제가 이런 거예요. fsl 나오죠. 정의된 개념 묻죠 너에게 뭐 물어보고 싶어요. 미생물들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물어보고 싶어요. 잘 보세요. 지금 문제 선지 꼬라지가 어떻게 돼 있어 a와 b는 a와 b 모두 이런 식으로 돼 있지 내가 말하는 맨션을 잘 기억해 앞으로 계속 써먹을 거야.
화자 1
56:00
출제 의도는 공통점 차이점을 묻는다 근데 지문 읽으면서 공차 공차 거리지 마 선택지를 뒤에부터 독해하고 정의된 개념을 대응해야겠다고 생각해야 돼 한 번만 더 출제 의도는 공통점 차이점을 묻는다 지문 읽으면서 공차 공차 굳이 그렇게 하지 말고 선택지 뒤에부터 독해하고 정의된 개념 대응한다. 내가 이렇게 말하잖아.
화자 1
56:37
귀찮지 너를 믿지 마 이성의 힘을 믿는데 이걸 니가 기억할 거라고 생각하지 마 1등 100등 얘기했지 사소함이 본질적 차이라고 써 써 써놓고 잘 봐봐 써놓고 이런 문제가 나왔을 때 그런 식으로 사고를 하려고 노력해야 돼 근데 안 한다니까 들을 때는 맞아 해놓고, 문제는 자기 멋대로 풀어 그러면 느는 게 없어 친구 이해하지 그지 간다 천천히 뒤부터 급성 반추위 산성증에 걸렸어 귀염둥이들 여기에 걸렸다는 것은 반추위가 지금 어떻다는겨 산성도가 무지하게 높지 그럼 누가 죽어요. f랑 s가 죽죠 그래서 맞다구요. 이해할 수 있죠. 2번입니다.
화자 1
57:32
모두 반초 위에서 반초 동물의 체지방을 합성하는 물질을 생성할 수 있대요 이거 좀 빡센데 이거 한번 볼래 출제 의도를 먼저 보여준다. 쓰지 마라 제발 f라는 친구가 있어요. 섬유소분해 미생물이죠. 얘는 아세트산이라는 대사 산모를 내보냅니다. 얘는 체지방 합성에 쓰입니다. 이걸 기억한다. 킹왕짱이야 s라는 비섬유소 분해 미생물 계신다 아세트산이라는 친구를 대사 산물로 내보내 중성일 때 이거 보세요. 지문의 내용은 여기까지예요.
화자 1
58:27
교수님이 너에게 묻고 싶은 건 가능한가요 그래서 f와 s는 모두 체지방합성에 쓰이는 물질을 대사산물로 내보냅니다. 근데 이 잘 봐 평가원의 행동 영역 4가지 중에 사실 추론 비판 적용 창의 중에 이게 지금 추론적 사고인데 이거를 네가 현장에서 지문 보자마자 서치를 예쁘게 해서 찍을 거라고 난 절대 생각하지 않아 그렇게 푸는 게 아니고 선택지 봐봐 따라와 봐 나를 a와 b가 뭐야? 미생물이죠. 미생물이 어떤 물질을 생성합니다. 친구들 미생물이 생성하는 물질 말하세요. 대사 산물 이렇게 뭐 하는 친구네 동물의 에너지원으로 쓰이지 뭐라고 돼 있어요.
화자 1
59:26
미생물이 내보내는 대사 산물은 동물의 에너지원으로 쓰여 어머 동물의 에너지원이 아니네 두 글자 뱉어 그렇지 예외 뭐 할 준비해야 돼 뛰어 올라가 서치해봐 체지방 합성에도 쓰인다에 밑줄이 쳐져 있어 앞에 보니까 아세트산이야 s 확인해 아세트산 있죠. 그래서 2번 맞다. 이 말이야. 이렇게 풀라고 생각을 이제 내가 꿀팁을 알려줄게 이런 식의 서치를 위해서 아세트산의 기호를 쓰는 건 허용한다. 이 말이야. 뭔 말인지 알아 근데 그런 생각 전혀 없이 이렇게 하면 잡다한 거야. 이제 아저씨의 진심 본심을 알겠니 죄송합니다.
화자 1
1:00:28
7.0이 중성인 건 좀 상식이어야겠어 6.0이야 뭐라고 읽을래 산성도가 올라갔어 가능하지 그러면 f랑 l 중에 누가 에너지 많이 쓰게 돼 f가 항상성 유지를 위해서 에너지를 더 많이 쓸 거야. 3번 맞다. 이 말이야. 4번 가자 s하고 l 중에 물어봐. 자기야 누가 대사산물 다양하게 배출해 s만 l은 젖산만 젖산 이거 어떻게 기억하면 돼 산성도가 올라갔을 때 젖산 월드가 됐을 때 살아남는 건 l밖에 없어 5번이야 녹말 꺼져 몰라 비의 생장이 증가한다. 리을 수록은 붙인다 비례야 말해 비의 생장이 증가한다는 건 무슨 말이야. 비섬유소를 많이 분해했습니다.
화자 1
1:01:25
산성도 어떻게 돼 올라가 그럼 에프는 죽어 l은 사라 맞다. 이 말이야. 선생님 혹시 이거 담았는데 교수님이 요거를 셀룰로스로 바꿔가지고 엿 먹이면 어떡해요. 친구야 제발 그럴 일은 없어 왜 그러냐면 평가원 독서가 너에게 그런 지저분한 걸 물어보기 위해서 이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시험 보는 게 아니야. 이해돼 출제 목표가 분명하게 있는 시험이라고 애들 엿 먹일 생각이 전혀 없어 그러니까 지저분한 거에서 시간 낭비하지 마 그리고 계속 내가 이런 드립을 치고 자결한다. 뛰어내린다 이런 얘기 하는 이유가 아까도 얘기했듯이 n수는 아시죠. 8시 40분 시작하면 끝나겠다니까 시험이 영웅께서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밤새도록 고민한 어떤 결과물에 입각해서 정답을 찍는 시험이 아니에요.
화자 1
1:02:26
시험장 가면 거의 동물적 감각 직관에 따라 바로바로 답을 찍어야 돼 시작 끝나있어 그래서 시험 끝나고 어 오늘 수능 끝났어 교문 나올 때 n수도 아시죠. 엄청 허무해 내가 이거 보려고 지금까지 그 개지랄 떨었나 시험장 가면 정신이 없어요. 그래서 반복 숙달해서 어쩔 수 없어 이거를 탁탁 기계적으로 할 수 있어야 돼 이해되지 그럴려면 읽다가 시험장 가면 너무 긴장하잖아. 읽다가 아편전쟁 이후였다. 이거 이전 이후 물어보면 어떡하지 이런 고민을 하게 된다니까 시험장 가면 그때 생각하라고 아니야. 몰라 맞아 맞아 정신 차리자 웃지 웃음이 나지 마 해봐 실제로 6월 가봐 6월 평가원치 때 그 생각한다니까요?
화자 1
1:03:18
막 집착해 너 누구지 발문에 뭐라 돼 있니 이유라고 돼 있다. 15번 뛰어가 15번 뛰어가 뒤에 네가 푼 거 봐 자 n수들 알죠 알죠 답은 2번이야 4번 찍어 근데 왜 그런지 알아 나만 봐 어떻게 푸냐면 상위권들은 읽다가 복원이 용이하다 그럼 질문해 왜 복원이 용이하지 거기서 답을 내고 15번 갔을 때 기역이 뭐였더라 확인하고 바로 딱 찍어 중하위과는 어떻게 한다.
화자 1
1:04:16
용이하다가 일단 뭔지 몰라 용이하다 라는 사실만 인지해 15번 갔어 어 기억을 물어보네 올라갔어 전혀 납득이 안 돼 따라서 라는 담화 표지가 보이네 그럼 앞에 문장이 이런 결과를 만들었구나 봤더니, 승인 과정이 필요하지 않다 보여 으 뭔진 모르겠지만, 또 승인 4번 탁 찍어 선생님 저 1번 찍었어요. 나가 다시 돌아와 봐 기억의 이유지 넌 알고 있어 답을 나와봐 빈칸 문제는 주관식이다.
화자 1
1:04:59
선택지 가서 답을 비비려고 하는 순간 미궁에 빠져 또 애들 어 가가가 3 4 5번이 똑같네 답은 3 4 5 중에 하나야 이러면 끝나 답은 1번이었어 너 말해봐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거 어떻게 가능해 미생물이 분해했던 거 기억나 이거 봐 반추동물이 섭취한 섬유소와 비섬유소는 반추 위에서 어떻게 돼 잘 보세요. 너랑 너는 필수적인 에너지원이죠. 반추 위에서 어떻게 돼요.
화자 1
1:05:25
미생물에 의해서 분해돼 내가 먼저 말을 만들게 지금 내가 쓰는 게 선택지에 없으면 선택지에 맞춰서 바꾸면 돼 나는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동물의 에너지원이야 뱉어 대사 과정에서 내보내는 뭐 물질 기다려 네가 봤을 때 바로 판단해 얘랑 얘 중에 어떤 게 진짜 레알 확실히야 여기지 서치해 선지 중에서 대사물 골라 후보 골라 몇 번 몇 번 1번 4번이지 1번의 가부터 확인해 미생물의 에너지원이 된다. 보여 확인해봐 섬유소와 비섬유소는 미생물에 의해서 분해되지 그리고 어떻게 돼 미생물 자신의 에너지원으로 1번 답이다.
화자 1
1:06:19
정답률이 39%다 4번은 왜 안 돼 합성한 게 아니라 분해해야지 포도당을 자 느껴봐 느껴봐 9번 10번 11번이 다 뭐라고요.
화자 1
1:06:35
다 뭐 묻니 똑같은 거 똑같은 거 아 우리 이제 온라인 학생들 지금 이거 tv 때문에 똑같은 거 잡고 쭈르르륵 넘어가야 돼 이걸 유기적으로 읽자 연결해서 익자 붙여 읽자 말만 들지 말고 그냥 읽으면 돼 또 그냥 읽고 그냥 푼다고 하지 마 조롱이야 나의 내 신성 모독이야 거의 mbti처럼 자꾸 나를 규정하려고 해 잘 봐 여기 뭐라 돼 있니 여기 지금 단추위 미생물에서 배출되는 친구들이야 말해봐 미생물께서 배출하신다 대사산물 근데 숙신산 젖산 떴어 두 글자 예외 서치해 맞아 이거 동물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데 잠깐만 예외가 아니잖아.
화자 1
1:07:48
근데 예외인데 정상 기능 수행하는 친구도 있었어 젖산이야 맞아 반추위가 산성일 때 중성일 때 과탐 보다 다 가져가지 말고 중성일 때 봐 얘는 산성일 때였어. 버려 3번 답이야 4번이야 네가 한번 읽어볼래 이거 읽어봐요. 노란 문장 뭔데 우리 저번에 재판매 가격 유지 행위랑 똑같아 뭔데 이거 대사 산물이다. 이 소리야 5번 봐 프로피온산을 대사물로 배출하는 다른 미생물의 에너지원으로 이용된다.
화자 1
1:08:32
두 글자 예외 서치하면 돼 할만해 안해 할만하지 않지 친구야 어렵지 이게 쉽지 않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전혀 그렇게 안 보이시겠지만, 제가 매일 아침 운동을 해요. 전혀 믿겨지지 않겠지만, 3년 됐어요. 그리고 죄송합니다. 어 왜 하냐면 그게 루틴이에요.
화자 1
1:09:16
입시를 하다 보면 저녁에 좀 스트레스 받게 쇼츠를 보면서 한 2시간 날리고 이럴 때 있어 사람이 살다 보면 근데 입시가 내가 보니까 내가 오랜 시간 이렇게 지켜보니 절제하는 시간이어야 돼 그러려면 아침에 일어나고 저녁에 자는 시간이 항상 일정해야 돼 밥 먹는 시간도 일정해야 돼 그래서 성적 상승은 기숙학원이 항상 높아 왜 강제야 근데 일어나고 자는 시간이 쉽지 않지 그걸 루틴대로 만드는 데까지 최소 한 달 반이거든. 근데 그게 만들어지잖아.
화자 1
1:09:55
이 일정한 루틴이 만드는 가속도가 잡다한 걸 안 하게 만들어 나 운동 내가 좋아서 하는 거 같니 막 바디 프로필 준비하는 것 같아 그게 아니고 루틴이야 그래서 술 먹는 것도 루틴이야 나 이거 되게 중요해 나 오늘 끝나고 술 먹으러 가 항상 토요일 저녁은 술 먹으러 가 불만 있니 부럽니 항상 루틴대로 왜냐하면, 글을 읽는다는 것은 이 아저씨가 경험해 보니까 감이야 감 최종적으로 감이야 근데 이 감을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과정을 밟아가는 건데 이 감이 루틴이 깨지는 순간 이게 흔들려 그럼 너 알지 고12 때 경험했지 1 받았다. 4 받았다. 왔다 갔다 하죠. 이게 루틴이 깨져서 그래요.
화자 1
1:10:44
실력도 없지만, 이걸 만들어가 그리고 두 번째 수업만 듣고 에필로그만 푼다고 1등급 나온다고 절대 생각하면 안 돼 빈틈이 생겨 그거를 독서나 신문 읽기로 채워 넣어야 돼 그리고 어떤 사안에 대해서 나의 입장 나의 생각을 정확한 문장으로 정확한 단어로 설명하려고 노력해야 돼 그래서 얘기했잖아. 어릴 때부터 부모와 대화를 많이 해본 사람들이 성적이 높다니까 왜 그 대화가 막 중간고사 몇 점이야 이런 대화 말고 이런 식의 대화를 많이 해본 친구들이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걸 되게 잘해 넌 혹시 내가 지금 말빨이 되게 좋다고 생각하니 말빨이 고맙다 말빨이 좋은 게 아니고 내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걸 잘 하는 거야.
화자 1
1:11:45
제가 강사 초창기 때 이 딕션이 탁탁 이게 안 돼서 유튜브 우리 감독님 아시지만 유튜브로 촬영해 자막 기능을 켜 그게 문장 이 센텐스가 정확하게 단어로 음성 인식이 안 되면 다시 재촬영이야 내가 그 짓을 몇 년 동안 했거든. 그래서 니가 지금 들을 때 내가 귀에 팍팍팍 꽂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거야. 지금 왜 그렇게 했게 돈 많이 벌려고 예스 근데 그보다 이게 좀 중요하다고 생각해 내 생각을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 국어 강사를 떠나서 그리고 내가 뭔가를 생각하기 위해서는 활자에 대한 노출 빈도가 높아야 된다고 생각했어. 근데 이거 대학 가서도 마찬가지예요. 친구예요.
화자 1
1:12:32
그냥 무지성으로 막 컴퓨터 만족 이렇게 한다고 니가 뭔가 성공하는 게 아니고 생각이라는 걸 할 수 있어야 돼 그럴려면 텍스트를 많이 읽어야 돼 근데 알지 숏폼으로 지나가는 그 순간순간의 이미지들은 너의 사고를 마비시켜 핸드폰 너무 하고 싶잖아. 그걸 내려놓는 게 용기야 진짜 그래서 하나 더 복습 편에 보면 꺼내지 마 심찬호의 서재가 있어요. 아무도 안 봤구나 서재에 보면 내가 작년에 추천한 책들 올해는 좀 다르겠지만, 책들을 막 소개해놨어 당연히 내가 다 읽어본 거고, 이 책들을 내가 왜 소개했는지 멘트도 코멘에 붙여놨어 작년에 있잖아. 내가 매주 자 이 책 이거야. 뭐 소개해 그럼 꼭 몇 명은 한 2~3주 뒤에 내가 소개한 그 책을 읽고 자기 나름대로 이제 독후감 쓴 거를 카톡이나 dm으로 보내 그런 애들 되게 상위권이야 놀랍지 않아요.
화자 1
1:13:28
상위권이라 공부 너무 잘해가지고 할 게 너무 없네 어떡하지 책이나 읽고 독후감이나 쓰고 있어야겠다. 그게 아니고요. 그걸 하니까 상위권이라 걔들은 어떤 시를 읽든 책을 읽든 신문에서 어떤 정치적인 사안을 봤을 때 그 사안에 대해서 자기 입장을 드러내고 상대방과 그걸 공유하고 이런 걸 되게 좋아해 그게 그 사람의 실력을 만들어 무슨 말인지 알아 책을 읽었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야. 두 가지가 나오거든. 제일 듣기 싫어하는 질문 첫 번째 그거 하면 점수 오르나요? 최악의 질문이야 두 번째 뭐야? 추천해 주세요. 책 서점 가봐라 제일 좋은 책 뭘까요? 교과서입니다. 교과서라고 읽어도 되고 교과서라고 읽어도 되지 복수 표준단 발음 다 됐어요. 교과서가 제일 정제되고 좋은 글이야 너 안 읽어봤잖아. 교과서가 제일 좋아 계속 읽어봐.
화자 1
1:14:28
그리고 정리해 봐 학습활동 써봐 귀찮지 그게 성적을 올리는 길이라니까 반복적인 루틴을 만들어 봐 그래 나중에 길 가다가 딱 대치 여기 뭐 음반 사거리 일대 지나갔는데 전봇대 뭐 붙어있어 저걸 안 보면 오늘 삶이 붕괴된다. 이런 활자의 거의 중독증 수준의 저걸 만들어 보라고 그럼 올라가 그래서 고3들이 바쁜데 무슨 책 읽을 시간이 있냐고 아니야. 고3 안 바빠 공부에 대한 관심론이 평가가 많은 거지 시간을 내는 게 아니야.
화자 1
1:15:02
마지막이야 상위권은 어디에 반응하냐면 내가 지켜보니까 지적 유희가 일어나는 것에 약간 좀 미쳐있어 너도 지금 오늘 수업 때 내가 막 얘기할 때 뭔가 너도 모르게 약간 니 의지에 관계없이 뭔가 중얼중얼 되지 필수적인 에너지가 나오지 이해가 됐을 때 완벽하게 막 이야 이건 아니지만, 레노백 살짝 오지 약간 아 씨발 재밌다 오죠 이게 누적돼요. 이렇게 지적 유희가 느껴져야 돼 아 텍스트를 읽는다는 것이 내가 어떤 것을 이해한다는 게 사고한다는 게 굉장히 즐거운 행위였구나 이게 느껴질 때 올라가요 그냥 올라가는 게 아니고 한 번에 올라가요 근데 이걸 못 느껴요 왜냐하면, 귀찮으니까 너 신문 읽어봐. 내일 아침에 아 존나 귀찮아 내가 아침에 신문 3개 보거든.
화자 1
1:15:56
내가 이거 물론 뭐 좀 볼 게 있어서 보긴 합니다만 처음에 읽을 때 어때 하나도 이해 안 돼 단어도 어렵고 정치관계는 이해가 없어 공부를 하고 단어를 찾고 하다 보면 돼 어때 지금 시간 많지 않니 1월 아니니 지금 만들면 6월 이후에 마태효가로 쫙 올라간다 근데 이거를 내가 얘기해도 안 하더라고. 해야지 하고 안 하더라고. 나중에 와서 왜 성적이 안 오를까요? 단순히 네가 문제를 많이 안 풀었거나 콘텐츠를 안 써서 그런 게 아니라 어쩌면 그 전에 삶의 루틴이 망가져 있어서 그런 걸 수도 있다. 이 말이야. 이해하시죠.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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