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필기 2024. 3. 1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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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zJy6MfNL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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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향상을 위한 획기적인 방법
  • 에리 캔델, 기억 메커니즘을 통해 신경학적 메커니즘을 발견
  • 한국에서도 기억과 관련된 발견들이 많음
  • 기억력 향상을 위한 획기적인 방법과 집중력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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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기억과 맥락에 대한 효과적인 기억 전략
  • 공부 내용은 맥락에 따라 달라지며 암기가 어려워지는 이유
  • 한국사, 세계사 공부에서 맥락이 중요하며 맥락이 형성되면 외우기가 쉬워짐
  • 맥락이 형성되지 않는 어려운 의미 기억들을 청킹과 기억 전력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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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킹의 효과와 장점
  •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만드는 청킹 기술
  • 청킹은 의미 기억을 형성하고 인지 능력을 향상시킴
  • 뇌는 큰 덩어리로 묶어서 기억하는 것을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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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킹의 활용 및 장점
  •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류하여 기억에 도움
  • 점킹은 정리와 묶음으로 기억력 향상
  • 점킹으로 출제자의 의도 파악과 논리적 사고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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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킹과 기억력 향상을 위한 방법
  • 마인드맵과 책의 목록을 활용하여 청킹을 해보는 것이 중요함
  • 청킹으로 공통점과 차이점을 생각하고 묶어보는 것이 기억력과 인지력 향상에 도움됨
  • 청킹을 통해 정리된 자료들을 활용하여 기억력과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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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옵니다. 노벨상 수상자이자 내과학자 에리 캔델은 기억이 저장되는 신경학적 메커니즘을 바다 달팽이를 통해 증명해냈고 소식은 내과학자들에게도 큰 희소식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전까지는 기억이 형성되는 과정을 이론으로만 알고 있었지 증명하진 못하고 있었거든요. 이후 내과학자들은 기억에 대한 연구를 더 활발하게 진행했는데요. 특히 한국에서도 기억과 관련된 수많은 발견들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기억은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는 능력입니다. 왜냐하면, 어떤 수험생에게 강력한 기억력이 있다면 수험생은 합격을 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고. 또 직장인들 또한 이를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으며 승진 시험에도 크게 도움이 될 테니까요? 이처럼 기억력만 좋다면 우린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데요. 그럼 기억력을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은 없을까요? 이 영상에서는 내 과학의 관점에서 뇌의 기억 시스템을 알아보고 기억을 높이는 획기적인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시작할게요 먼저 좋은 기억력을 가지기 위해선 내 기억 시스템을 알 필요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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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억은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어제 무엇을 먹었고 또 어떤 일을 했는지 기억하는 사건 중심의 일하 기억이 있고 또 우리가 암기 암기한 영어 단어처럼 새로운 것을 이해하고 암기하는 기억인 의미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이외에도 절차 기억 등 다양한 기억들이 학자에 따라 더 세세하게 분류할 수 있지만 어차피 대부분의 기억은 일하 기억에서 분화되기 때문에 이 영상에서는 다루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여러분들도 경험으로 느끼셨겠지만, 일화 기억은 특별한 노력이 없이도 잘 형성이 되는데요. 왜냐하면, 어젯밤에 내가 무엇을 했고 또 어떤 것을 먹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당장 답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의미 기억입니다. 의미 기억은 공부해서 얻은 정보와 관련이 있으며 단 하루만 지나도 기억하고 60% 이상이 사라지거든요. 그래서 공부가 어려운 이유입니다. 게다가 기역은 각 기역의 종류마다 관여하고 있는 내 영역도 조금씩 다른데요. 먼저 일화 기억은 기억의 중증 해마와 주변 복합체에서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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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공부와 관련된 의미 기억은 해마뿐만 아니라 전전두엽의 능력까지 요구하는데요. 말을 쉽게 풀이해보면 일상을 기억하는 이라 기억은 특별한 능력을 요구하지 않아도 충분히 기억이 가능하지만 의미 기억은 선제적 주의 집중과 같은 높은 집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런 궁금한 것이 생기는데요. 대체 왜 의미 기억은 일하 기억보다 더 높은 집중력을 요구하는 걸까요? 일단 일하 기억은 익숙한 정보들을 중심으로 맥락적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일화 기억을 맥락적 기억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왜냐하면, 어제 밥을 늦게 먹을 수밖에 없었고 또 왜 그곳에 공부하러 갔었는지 나름의 스토리 즉 맥락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의미 기억은 공부한 내용이 나에게 익숙한 정보도 아닐뿐더러, 맥락이 전혀 없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래서 새로운 단어를 암기하는 것이 아주 어려운 일이며 또 잘 잊어버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과목마다 공부도 조금씩 다른데요. 예를 들어 한국사나 세계사 공부를 할 땐 맥락이 잘 형성되어 있으면 공부는 생각보다 쉬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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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한국사의 경우에는 역사적으로 있었던 사건을 공부하므로 맥락만 잘 만들어준다면 일화 기억으로 연결이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유능한 선생님들은 역사적 사실을 설명할 때 사건의 배경을 잘 묘사해 주는데요. 역시 의미 기억에 맥락을 곁들여 일화 기억으로 잘 형성하기 위함입니다. 이처럼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 암기하는 것을 우린 스토리텔링이라고 하는데요. 스토리텔링 또한 의미 기억을 일화 기억으로 만드려는 효과적인 기억 전략이죠. 그럼 많은 수험생들이 이렇게 얘기할 겁니다. 그렇게 안 되는 개념들도 너무 많지 않냐고요. 네 맞습니다. 이렇게 쉽게 맥락이만 들어지는 단어나 개념들도 있지만 아무래도 연결이 되지 않는 개념도 있기 마련인데요. 이처럼 맥락이 형성하기 어려운 의미 기억들은 어떻게 기억하면 좋을까요? 저는 여기서 청킹이랑 기억전력을 추천하고 싶은데요. 일단 청킹은 부호화 기술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부호화란 단기 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만드는 과정을 뜻하는데요. 앞에서 의미 기억을 일화 기억처럼 맥락화시키는 스토리텔링도 부호화 기술 중 하나이며 청킹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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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청킹은 다른 부호화 기술과는 조금 다른데요. 왜냐하면, 단순히 의미 기억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내 인지 능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일단 청킹의 한국말은 덩이 짓기 또는 의미 있는 분류하기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사실 청킹은 단순히 분류하는 곳에서 시작하는데요. 우리 뇌는 순간적으로 약 5개에서 9개 정도의 항목을 기억 기억할 수 있습니다. 즉 우리 폰 번호의 앞자리 공 이 공을 제외한 숫자 정도를 일시적으로 기억할 수 있다는 건데요. 그런데 보편적으로 폰 번호는 010에 땡땡땡땡으로 표현하듯이 중간에 작대기를 두어 크게 새 덩이로 분류해서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청킹의 핵심인 묶기 또는 분류하기인데요. 즉 우리 뇌는 기억을 할 때 묶음을 짓는 것 즉 큰 덩어리로 묶어서 기억하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뇌는 효율적인 것을 아주 좋아하기 때문인데 자폐 범주선 자폐 범주성 자폐 범주성 잡 장애 중에 서번트 증후군의 경우에는 내가 큰 덩어리나 패턴화하여 기억하지 않고 사진을 찍듯이 그대로 기억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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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서번트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단 한 번의 풍경이나 사진을 봐도 그대로 기억해서 그림으로 그럼 우리들은 능력을 엄청나게 부러워하는데요. 모든 것을 그대로 기억하는 만큼 부작용도 만만치 않으니까요? 아무튼 우리 뇌는 사진처럼 모두를 꺼내서 기억하기보다 그때그때 필요한 기억을 꺼내 쓰길 원하고 또 기억들이 큰 덩이로 분류해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앞에 나왔던 어떤 전화번호처럼 나와 익숙하지 않은 정보지만 단순히 따로 묶는 것만으로도 기억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점킹은 공부 중 공부 후에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특히 공부 중에서는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서 분류하면 의미 기억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영어 단어에 프리라는 접두사가 들어가는 단어가 있다면 단어들을 함께 묶어서 기억하는 것도 청킹의 방법인데요. 왜냐하면, 접두사 풀이가 뭐뭐 하기 전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으므로 풀이가 붙은 단어 언어들을 따로 모아둔다면 동시에 기억하기에 훨씬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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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부 후 공부를 마치는 시점에서 청킹을 사용하면 그날 했던 공부가 더 오래가고 다음에 다시 공부를 이어서 할 때 쉽게 시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예를 들어 오늘 조선의 왕들을 공부했다면, 조선의 왕들을 조선 전기 또는 후기로 크게 두 가지로 분리해서 묶을 수 있듯이 이런 간단한 정리와 묶음은 다시 기억을 떠올릴 때 조선의 정기 왕은 태조 정종 태종 등이 있었고, 조선 후기의 왕은 영조 정조 순조들 있었지 하고 인출하기가 생각보다 쉽다는 겁니다. 이처럼 공부를 마치기 전에 공부한 것들을 청킹하게 되면 그날 형성된 의미 기억들은 더 오래 지속될 뿐만 아니라 다시 인출할 때도 크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 외에도 청킹은 아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또 다른 장점들이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청킹에 익숙해지면 공통점이나 차이점을 다양하게 묻고 분류하는 것도 가능해지는데요. 그럼 시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출제자 또한 청킹으로 문제를 만들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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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지문을 보고 보기에서 공통적으로 차이점을 찾아내는 문제가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죠. 즉 청킹을 열심히 하고 익숙해지며 출제자의 사고와 비슷해지기 때문에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기가 쉬워진다는 겁니다. 그리고 청킹의 다른 장점으로 논술이나 면접에 아주 탁월해집니다. 논술이나 면접은 특정 질문을 보고 논리적으로 글이나 말로 전개하는 건데요. 이때 역시 점킹은 정리되지 않은 내 생각을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원하는 갯수만큼 끌어내기가 쉽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주제가 나왔다. 없다면 내가 알고 있는 지식들 중에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지식들을 빠르게 묶어서 크게 세 가지 또는 두 가지 많게는 다섯 가지로 풀어낼 수 있다는 것이죠. 이처럼 청킹이 익숙해지면 앞에서 말하는 것들을 정말 쉽게 할 수 있는데요. 주어지는 주제에 맞게 언제든지 내 생각을 묶어서 표현할 수 있듯이 청킹이 익숙해지면 사고의 확장과 인지적 유용성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점은 모든 공부의 개념이 다 청킹이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특별한 수학 공식이라든가 특정 과목의 개념은 청킹하기가 어려운 것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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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경우에는 공부를 마치는 시점에서 내가 어디를 공부했는지 목록을 만들어 본다거나 마인드맵처럼 도식화하는 것도 좋습니다. 어차피 청킹이 확장되어 만들어진 것들이 마인드맵이나 책의 목록이니까요? 그리고 이미 청킹화된 전문자료도 넘쳐날 겁니다. 영어 당음 책을 사도 이미 전문가들이 청년 워킹해 놓은 자료가 있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런 자료들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이 직접 청킹을 해보는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즉 스스로 공통점과 차이점을 생각하여 묶어보는 경험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이죠. 왜냐하면, 그래야 우리 인지력도 기억력도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냥 자료를 보고 달달 외우는 것도 좋지만 어느 정도 이해한 시점에서 내 기준을 세워 다양한 주제로 청킹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만약 이런 습관을 가지게 된다면 그럼 단순히 기억력이 강해질 뿐만 아니라 인지적인 유용성과 창의성도 생길 테니까요? 최근 신박한 정리란 프로그램을 보면 정리하는 방법이 나오는데요. 그중에서도 라벨링이라 하여 비슷한 종류의 물건들을 모으는 함에 이름을 붙이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 역시 청킹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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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어떤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물건을 다시 찾기 위해선 비슷한 물건끼리 정리해둔 라벨링을 떠올리면 금방 찾을 수 있듯이 우리가 필요로 하는 특정 기억들도 청킹으로 묶은 덩어리를 떠올리면 다시 인출하기가 정말 쉬워진다는 겁니다. 물론 앞에서 말하진 않았지만 이런 다양한 범주로 묻고 분류하다 보면 직장인들에겐 새로운 시각과 창의성이 향상될 것이고. 수험생들에겐 강력한 기억력과 동시에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강력한 문제해결력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우리 머릿속에도 복잡한 방처럼 그냥 두지 말고 간단한 라벨 님으로 정리해보면 어떨까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사우를 더 좋은 영상을 만들게 합니다. 이상 사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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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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