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필기 2024. 3. 1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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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hbZ4h0FT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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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공부를 위한 암기 방법과 자신감
  • 암기 방법은 어플 '깡키'로 연습
  • 암기는 외우기 어려워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음
  • 암기를 위해 질문과 대답을 활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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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복습 방법
  • 문제를 푸는 순서와 복습 방법
  • 휴대폰을 활용한 복습
  • 능동적으로 질문을 만들어보고 공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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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공부법과 기억 강화법
  • 나만의 언어로 적으면서 아웃풋을 함
  • 답이 생각 안 나면 뒤에서 답 찾기
  • 앱으로 주기적인 문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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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의 사이클을 넘어서기 위한 방법
  • 암기의 사이클을 짧게 끊어 암기
  • 앙키라는 앱을 사용한 암기 방법
  • 암기법보다 태도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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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만의 이 방법을 깨달은 후로는 실제로 암기를 못해서 틀린 적은 단 한 번도 없어요. 풀 필요도 없어요. 저절로 주기적인 방법을 시켜줍니다. 이 암기의 사이클을 두세 번만 거치면 안 외워질 수가 없습니다. 의대에서 상위 10% 안에도 들었고요. 수능수험생을 작년에 의대생도 여러 명 도와드리고 있고 다른 여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분들을 컨설팅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의대생이자 공부를 가르치고 있는 손인찬 입니다. 오늘은 예고했던 대로 어떻게 하면 암기를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저도 원래 수학 과학만 좋아하는 학생이라 암기를 정말 못 했습니다. 대부분의 이과생들이 그렇죠. 이해를 하면 어차피 기억은 된다. 암기는 무식 저도 이렇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렇지 않은 것도 많습니다. 흔히 암기 과목이라고 부르는 것들이 그렇죠. 사실 이해를 할 건덕지가 없는 경우도 많아요. 특히 의대에서 배우는 과목이 가장 그런 면이 심합니다. 고등학교 내신도 그런 게 많고요. 그래서 저는 본격적으로 의대 공부를 하기 전에 정말 두려웠습니다. 매주 시험을 치는데 매번 이 3000페이지를 외워야 된대요 근데 한 번이라도 과락이 나면 유급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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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1년 다시 다녀야 된대요 저는 고등학교 내신 외우는 것도 힘들었던 사람인데 그래서 저는 이 암기라는 녀석을 어떻게 해결할지 정말정말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저만은 이 방법 방법을 깨달은 후로는 실제로 암기를 못해서 틀린 적은 단 한 번도 없어요. 애초에 이걸 외워야겠다는 생각 자체를 못해서 틀린 건 많이 있지만 이걸 외워야지라고 결심을 했는데 시험장 가서 생각이 안 났다거나 그런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 방법을 제가 한번 정리해서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저는 프로그램을 써서 암기를 했는데요. 일단 제가 소개할 어플은 이 앙키라는 어플입니다. 사실 귀찮은 분들은 그냥 메모장을 사용해서 앞에는 질문을 쓰고 뒤에는 대답을 적는 방식으로 해도 똑같습니다. 그리고 이건 당연히 광고는 아닙니다. 깡키라는 앱인데요. 무료입니다. 컴퓨터도 설치할 수 있고 휴대폰에도 설치를 할 수 있어요. 두 개가 연동이 돼서 저는 컴퓨터에서 입력하고 평소에는 휴대폰으로 봤습니다. 사용 방법 대한 영상은 이 유튜브에 많이 있어서 제가 얘기를 뭐 세부적으로 하지는 않겠습니다. 저는 이걸 이용해서 실질적으로 외우는 방법에 대해서 집중해서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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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단계는 공부한 내용을 질문으로 만들어서 적어두는 것입니다. 하루 공부가 끝나고 나서 오늘 공부한 것 중에 외워야 할 내용이 뭐가 있는지 대략 정리를 한번 해봅니다. 그리고 암기할 내용 한 문장으로 간단한 문제로 만들어 봅니다. 진짜 시험에 나오는 문제 형식으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코끼리는 다리가 네 개의 코가 길다 라던 내용을 배웠으면 이렇게 문제를 내보는 거예요. 코가 길고 다리가 네 개인 동물은 아니면 코끼리는 다리가 몇 개일까? 이걸 프론트 앞면에 적어주고 답인 코끼리를 빽 뒷면에 적어줍니다. 그럼 나중에 앞면에 문제를 보고 뒷면에 답을 맞추는 겁니다. 어떻게 문제를 낼지는 시험 문제에서 평소에 어떻게 물어왔었는지를 참고하면, 좋습니다. 목적에 맞게 공부를 평소 문제에서 동물 다리 개수를 줘요 주로 출제한다면, 이걸 묶어서 한 문제로 만들어 봐도 좋겠죠. 다리가 네 개인 동물은 다리가 8개인 동물은 다리가 두 개인 동물은 이런 식으로요 이렇게 오늘 배운 내용 중에 외울 것을 다 선별하고 적절한 질문으로 바꿔서 앉기에 적어두면 오늘 복습은 끝인 겁니다. 마음 편하게 자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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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죠 두 번째는 틈날 때마다 휴대폰을 꺼내서 보는 겁니다. 복습은 다음날부터 자투리 시간 날 때 하면 됩니다. 폰으로 어플을 키면요 오늘의 문제가 자동으로 준비가 돼 있습니다. 그럼 눌러서 하나씩 풀면 됩니다. 어제 문제를 한 문장으로 내놨기 때문에 엄청 각 잡고 집중해서 풀 필요도 없어요. 그냥 쫌 집중이 안 될 때 이동할 때 어수선할 때 폰 보는 척하면서 공부하면 됩니다. 한 문제를 읽고 혼자 떠올려 보다가 안 되면 뒤에 다 보고 풀다가 틀린 문제는 어플에서 자동으로 더 자주 보여주는 기능이 있어서 나중에 언제 복습할지 이런 고민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휴대폰 보는 걸 까먹지만 않으면 돼요. 매우 간단해 보이지만 사실 엄청나게 많은 암기의 원리가 들어 있습니다. 저는 생각 없이 공부법을 택하지 않거든요. 제가 공부해서 능동적으로 지식을 꺼내보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 공부법은 능동감각을 어쩔 수 없이 높이게 만드는 그런 방식입니다. 우선 첫 번째로, 공부한 내용을 스스로 질문으로 만들어보는 과정이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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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만들려면 공부한 것 중에 어떤 내용이 시험으로 나올만 할까 스스로 생각을 해 봐야 되고 그 내용을 시험에서 어떻게 물을까를 또 생각해 봐야 되고요. 그걸 나만의 언어로 바꿔 적으면서 다시 또 아웃풋을 하게 됩니다. 질문을 만들면서만 총 세 번의 능동적인 생각을 거치는 거죠. 그리고 이동할 때나 공부하다가 쉴 때 이걸 가볍게 보면은 문제가 그럼 닭을 스스로 생각을 해야 됩니다. 이때도 어쩔 수 없이 머리를 많이 쓰게 되죠. 보통 학생들이 이동 시간에 단어장 같은 거 많이 보는데 그냥 영화 보고 한글 보고 수동적으로 쭉 읽어버리면 암기가 거의 안 됩니다. 한번 스스로 생각을 해보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해요. 이렇게 앞면을 보고 생각하다가 답이 생각이 안 나면 바로 뒤에서 답을 보면 됩니다. 다들 그런 경험이 있겠지만, 계속 고민하다가 답을 딱 보면 굉장히 잘 외워져요 이런 원리로 또 기억을 강화해 줍니다. 또 암기의 원리 중에 스페이스 레퍼티션이라는 게 있습니다. 감격을 점점 넓게 복습을 하면 좋다는 뜻이에요. 한국에도 일사칠 74 공부법 이런 게 유행을 했는데 이런 원리입니다. 근데 솔직히 공부를 하면서 오늘 본 걸 일 후에 보고 4일 후에 보고 7일 후에 보고 이렇게 계획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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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안키라는 앱을 사용하면 저절로 주기적인 방법을 앱에 이 기능이 다 내장이 돼 있어요. 그냥 앱을 켜서 문제를 풀면 맞춤 문제는 더 오래 뒤에 틀린 문제는 더 자주 보여주고 이걸 자동으로 다 해줍니다. 이런 많은 이유로 이 암기의 사이클을 두세 번만 거치면 안 외워질 수가 없습니다. 저는 의대 시험 한 번 칠 때 질문지를 100개에서 200개 정도 만들었는데요. 시험 당일 아침에는 지하철 타고 학교 가는 길에 한 번을 다 볼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시험 결과는 좋았죠 그래서 오늘 이렇게 앙키라는 앱을 사용해서 암기 과목을 정복하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사실 진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 앱이 아닙니다. 잘 외우려면 즉 인풋을 잘하려면 아웃풋을 많이 해야 한다는 그런 원리를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이게 제가 지난 영상에서 말씀드린 능동감각이기도 하죠. 보통 암기법이라고 하면 많이 나오는 게 일사74 공부법 8421 0부법 이런 겁니다. 일사74 공부법은 아까도 잠깐 말씀을 드렸지만 오늘 공부한 내용을 일 후에 보고 4일 후에 보고 7일 후에 보고 14일 후에 보는 공부법입니다. 복습의 간격을 늘려가는 방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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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4일 공부법은 한 과목을 처음엔 8일만에 보고 다음엔 4일만에 보고 그다음은 이 일만에 보고 그렇게 하는 공법입니다. 시험 전날에 전범위를 한번 다 보기 위해서 역으로 계산한 해독법이죠. 근데 저는 이런 내용을 크게 강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시간은 간격을 며칠 두는지 며칠 만에 내용을 다 볼 것인지 이런 건 그냥 형식의 문제인데요. 저는 사실 이런 암기법이 형식보다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요즘 유튜브의 영향인지 헬스가 참 유행을 하는데요. 헬스에도 계획을 짜는 루틴이 있습니다. 초급자는 하루에 모든 부위를 다해라 이렇게 중급자부터는 신체 부위를 두 개 혹은 세 개를 쪼개서 이 분할 3분할로 운동해라 뭐 이런 루틴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이런 운동 루틴도 중요하겠지만, 당연하게도 운동 자세가 사실 더 중요합니다. 루틴을 아무리 잘 지켜도 자세를 엉망으로 하면 근육을 키울 수도 없고 부상을 입기도 쉽습니다. 경기도 마찬가지예요. 복습 계획을 정밀하게 짜는 것보다는 한 번 볼 때 어떻게 볼 것인가? 태도가 훨씬 더 중요해요. 오늘은 그중에서 능동적으로 꺼내보는 게 중요하다 이걸 말씀드린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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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게 저절로 달성될 수밖에 없게끔 하는 방식이 안키라는 어플입니다. 네 오늘 영상 여기까지 오늘도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하고 아래의 링크로 제가 의대에 입학할 공부법을 총정리해 놓은 글이 있습니다. 글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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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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