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필기 2024. 3. 1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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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OL0EtmSN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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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남기는 방법과 효과
  • 독서에 남는 방법과 기억의 중요성
  • 독서법에 대한 각자의 노하우와 방법
  •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과 필살기
02:29
대통령 린든 존슨의 초경쟁 전략
  • 접는 것의 감명
  • 린든 존슨의 초고속 권력 추적
  • 권력의 원리를 알기 위한 우스꽝스러운 전략
04:24
권력 지도를 파악하여 권력을 갖는 방법
  • 권력 지도 파악으로 권력 향상
  • 혼돈의 시대 리더이터 선생 책에서 영감
  • 접음으로써 책을 지속적으로 읽는 효과
07:13
책을 읽는 방법과 장점
  • 선택적 제독을 통한 판단의 변화
  • 밑줄을 통한 핵심 파악
  • 서평 쓰는 것의 중요성
09:43
서평 작성의 중요성
  • 요약한 내용이 장기 기억에 도움됨
  • 감명깊은 부분과 다른 사례를 결합하면 오래 기억됨
  • 다양한 책을 읽으면 새로운 스토리가 생성됨
10:37
책을 읽는 방법과 재생산하는 방법
  • 과거에 나를 반성하고 미래를 다짐하는 방법
  • 책을 읽으면서 밑줄을 그으며 천천히 읽기
  • 책을 곱씹고 재생산하여 새로운 콘텐츠 만들기
12:56
독서의 중요성과 방법
  • 에세이 vs 소설
  • 힐링 차원으로 독서
  • 다양한 독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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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많이 받는 질문 중에 하나는 어떻게 하면 남기는 독서를 할까요? 좀 남는 독서를 할까요? 그래서 남겨서 좀 기억에 남아서 열심히는 읽었는데 기억에 남은 게 없는 거예요. 한 달 뒤에는 조금 남았다가 6개월 뒤면 책 읽었는데 내용이 뭐였지 그래 나 그거 읽어봤어 그런데 막상 책에 대해서 얘기는 못하는 거예요. 어떻게 하면 남는 독서를 할까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고 최근에도 받았고 제가 몇 번 말씀드렸는데 이번에도 또 구체적으로 제가 어떻게 책을 씹어먹는지 조금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려고 합니다. 특히 독서법에는 절대적인 옳은 방법이라는 게 없기 때문에 각자만의 노하우가 있는 거고,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하니까 여러분 책을 읽고 내용을 다 기억할 수는 없어요. 저는 일단 못합니다. 그게 팩트입니다. 그런데 그래도 제가 좀 책을 읽으면 기억에 많이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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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편인데 어떻게 했길래 저는 기억에 많이 남기고 삶에서 읽은 것을 많이 써먹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깊게 나눠보려고 합니다. 이제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죠. 첫 번째는 오늘 예로 갖고 온 게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은 체인지 그라운드 구독자면 많이 읽어본 책이고 많이 영상으로도 접해 보신 책일 텐데 대통령 선거도 다가오고 있고 그다음에 지금의 코비드 때문에 어느 때보다 더 혼돈의 시대이고 그래서 지금 이 책 읽어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책을 예로 이 책이 또 벽돌책이기도 하고 그다음에 명저예요. 이거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사랑을 받고 해외에서는 극찬을 받은 명저입니다. 워렌버핏이 추천한 책이니까. 그래서 이 책을 예로 제가 오늘 한번 어떻게 저는 남기는 독서를 하나 예를 들어 보면 첫 번째 저만의 진짜 필살기는 몇 번 말씀드렸는데 접는 거예요. 접어요. 그런데 이거 접는 걸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여기 책을 보시면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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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엄청 많이 접은 책이에요. 그래서 책을 읽다가 이렇게 감명 깊은 부분이 있으면 저는 밑줄을 치지 않습니다. 왜 밑줄을 치지 않냐 일단은 밑줄을 치면 속도가 좀 느려져요 그래서 책 읽는 템포가 끊깁니다. 그래서 읽으면서 주르륵 이렇게 읽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그쪽을 접습니다. 그런데 이 접는 것도 조금 저는 요령이 있어요. 어떻게 접냐 예를 들면 여기도 접은 게 있죠. 여기 접었죠. 쪼끔 접으면은 쪼끔 당시에 감명받은 거고, 많이 접은 거는 정말 감명을 많이 받은 부분이에요. 그래서 예를 들면 여기에 151쪽 정도를 보면 여기는 이렇게 접는 거예요. 2쪽은 너무 감동이 심해서 그다음에 임팩트가 있어서 세게 접는 거 2쪽은 소개를 여러 번 해드린 부분이라서 접는 것도 한번 두 번 세 번이나 접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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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폈다가 접었다 해서 제가 그래서 읽어드리면, 이게 미국에서 대통령 얘기인데 미국 대통령 얘기인데 그중에서 린든 존슨 얘기인데 린든 존스는 하원 의원 비서들이 주로 묶던 호텔의 여장을 풀자마자 정치의 중심지인 워싱턴에서 권력의 근원과 역학 관계를 알아내기 위한 추적을 시작할 정도로 의욕이 넘쳤다 추적할 것이 너무도 많고 규모도 컸기 때문에 지체할 시간이 없었다 그는 도시의 번잡한 숙소에 적응을 하려고 우스꽝스러운 전술까지 생각해냈다 최대한 많은 사람을 사귀려고 첫날에는 공동 욕실에서 샤워를 네 번이나 했고 이튿날 아침에는 10분마다 이를 닦았다. 유용한 정보원을 가려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한 입법 비서가 말했듯 깡마른 청년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애송이었다. 하지만 수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그는 20년 동안 이곳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보다 워싱턴이 돌아가는 방식을 더 정확히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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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대통령 되잖아요. 결국에는 엄청 이게 너무 리마크업을 했는데 그니까 제가 이 책을 읽은 지 꽤 지났죠. 거의 뭐 1년은 아직 안 됐고 꽤 시간이 오래 지났는데 저는 이 내용을 정확하게 기억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면서 최근에 소개해 드린 책이죠. 권력의 원리를 읽을 때 이거는 여기서는 작가가 뭐라고 그랬어요. 구딘 작가님이죠. 맞아요. 도리스컨스 굿인 박사님인데 고더니, 작가님이 뭐라고 했어요. 우스꽝스러운 전략이라 했는데 여러분 전혀 그게 우스꽝스러운 전략이 아니에요. 권력의 원리를 읽어보면 여러분이 권력을 갖는 방법 중의 하나가 권력 지도를 파악하는 거예요. 권력 지도를 파악만 해도 여러분이 권력을 갖는 정도가 올라갑니다. 이 권력의 원리를 읽으면서 한참 전에 혼돈의 시대 리더이터 선생에서 읽었던 책 부분이 떠오르는데 일단 유용하기도 하고 그때 여러분이 얻는 쾌감은 생각보다 큽니다. 이게 와요. 찌릿찌릿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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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여러분이 그래서 책을 읽어서 저는 진짜 많이 남는 독서를 하셨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저는 접는다 또 되게 구체적으로 보여드릴까요? 여기 보면은 여기는 이제 아래를 접었어요. 아래 그렇죠. 위에 접다가 아래를 조금 접은 건 뭐죠 아래쪽에 조금 인상 깊은 게 있었다. 그래서 위도 접다가 이거 좀 접안하는 걸 텐데 이거는 그러니까 윗부분에 그래도 다시 볼 만한 부분이 있다고 하면 윗부분을 접고 아랫부분에도 볼 만한 게 있다고 했을 때는 아랫부분을 접고 좀 그럴 때가 있어요. 이렇게 2쪽으로 접었잖아요. 근데 여기도 뭐가 있는 거예요. 그때는 요렇게 이렇게 접어갖고 이거는 앞도 뒤도 볼 만한 게 있다. 이렇게 해서 엄청 책을 접습니다. 그렇게 접은 다음에 이것만 많이 따라 하셔도 저는 이것만 많이 따라 하셔도 여러분이 진짜 뭐라 그럴까 많은 분들이 책에서 남기는 정도가 확 올라갈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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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책을 다 읽죠 그러면 여기 접은 게 이만큼 있잖아요. 그래서 이 접는 게 저에겐 어떤 인덱스냐 어떤 척도냐 접은 게 책을 무의식 중에 계속 읽는 거예요. 책을 처음 읽을 때 저는 엄청 고민하지는 않아요. 무의식적으로 읽으면서 책을 계속 접습니다. 접다 보면 어떤 책은 책이 이 책처럼 뚱뚱해져요 이렇게 책이 찌그러집니다. 너무 많이 접어갖고 그러면 어떤 책이죠. 책은 좋은 책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제가 의도적으로 좋은 책이다. 그렇게 말하는 게 아니라 읽고 나서 내가 무의식적으로 내 그동안 역량 갖고 있는 역량으로 그냥 자연스럽게 읽었는데 적은 부분이 너무 많이 나온 거예요. 그런 책은 보통 거의 다 좋은 책입니다. 그 접은 다음에 밑줄을 긋고 그냥 밑줄을 긋는 게 아니라 거기에 코멘트도 조금씩 달아요. 여기는 프렉탈이라고 적어놨네요. 선거 운동 관련해서 나오는 거 밑줄을 그으면서 프렉탈이라고 코멘트도 남깁니다. 코멘트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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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를 남겨요 그러면서 두 번째인데 밑줄을 그을 때 어떤 신기한 현상이 벌어지냐면 첫 번째가 접는 거였잖아요. 많이 접고 위아래로 접고 앞뒤로 접고 해서 일단 어떤 마킹 좌표를 암기하는 건데 두 번째 심화 단계로 가서 밑줄을 긋기 시작합니다. 그때 엄청 고심을 해 봐요. 그런데 정말 신기한 현상이 있어요. 제가 분명히 이 구절은 2쪽은 좋다고 접었잖아요. 접었잖아요. 그런데 찾아요. 어디가 좋다는 거지 다시 읽을 때는 좋은 데가 없어요. 여러분 이게 뭐랄까 이거는 완전 제독은 아닌데 뭐랄까 선택적 제독이잖아요. 선택적 제독을 하다 보면 또 사람은 여러분 그때 컨디션에 따라 아니면 관점에 따라 시시각각 내 판단이 바뀌기 때문에 분명히 그때는 좋은 데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부분이 없어진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다시 B 죠 그러면서 저는 혹시나 해서 접은 쪽이 있으면 양쪽 다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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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문맥을 파악하기 위해 그러다 보면 2쪽에는 접은 게 없었는데 또 2쪽에서 좋은 걸 발견한 경우가 있어서 추가적으로 접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밑줄을 긋고 선택적 제독을 했잖아요. 그다음에 또 얼마 있다가 저는 얼마 있다가 밑줄 그은 부분은 또 그냥 빠르게 다 한 번 또 읽습니다. 이러니까 어떻게 읽는 거죠. 책을 한 번 읽으면 한 번은 무조건 읽는 거고, 한 번은 무조건 읽는 거고, 접은 부분은 선택적으로 그러니까 책이 한 20%에서 10%는 빠꼼하게 읽는 거겠죠. 그다음에 밑줄 그었으니까 딱 밑줄 그은 부분만 마지막으로, 보니까 5%를 한 번 더 보겠죠. 이런 식으로 엑기스만 따지면 세 번 읽는 거예요. 엑기스만 따지면 제 입장에서 제가 선택한 액기스만 따지면 핵심만 따지면 그래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엄청 남는 게 많아요. 진짜 엄청 남는 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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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예를 들면 그때 주인공 공예 아니면 당시 어떤 상황 맥락 구체적인 지명 이런 거는 기억이 안 나도 상황과 챕터 패러그래프 문단이 줬던 메시지는 거의 다 기억에 오래 남아요. 근데도 또 이 년 1년 지나면 또 까먹거든요. 그래서 정말 이렇게 접은 게 많은 책들 있잖아요. 이런 책들은 아예 다시 이 책은 그래서 리더의 탄생을 세 번 넘게 읽은 것 같거든요. 그래서 또 완독을 합니다. 완독을 해요. 그렇게 하면 정말 많이 남고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여기까지만 해도 진짜 많이 남을 텐데 이제 마지막으로는 어디 서평을 쓰거나 서평을 쓰거나 저는 특히 여러분들한테 영상 서평을 쓰죠 저는 여러분들한테 책을 소개를 해야 되기 때문에 엄청 공격적으로 읽죠 그런데 제가 그러면서 우리 출판사 책들 이렇게 모니터링을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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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로크미디어 옛날에 있었으니까 스미디어에서 출간한 책들 그다음에 저희가 고객사책들 이런 것들 그다음에 제책들 서평들 모니터링을 해보거든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또 서평 쓰는 걸 열심히 하세요. 그런데 제가 조금 안타까운 걸 말씀드리면, 그냥 일단은 여러분이 요약한 것만 옮기기만 해도 그게 장기 기억으로 갈 확률이 확실히 높아질 겁니다. 높아져요 그런데 서평을 쓸 때 여러분 이것도 서평도 정답이 없기 때문에 서평도 정답이 없기 때문에 마음대로 쓰셔도 좋습니다. 그런데 제가 조금 하나의 방향성을 알려드리면, 뭐가 있냐면 서평을 쓸 때 여러분이 감명 깊었던 부분이랑 어떤 또 다른 스토리랑 엮으면 장기 기억으로 훨씬 오래 가고 그게 하나의 새로운 컨텐츠가 됩니다. 그러니까 책을 소개해 드릴 때 저는 책에서 주장하는 것과 제가 알고 있는 다른 사례를 합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다음에 여러 권의 책을 읽으면 어떻게 되죠. 이 책과 이 책을 합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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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례가 없어도 다른 책과 다른 책을 합치기 때문에 완전 새로운 스토리가 태어납니다. 그런데 저는 좀 더 추천해 드리는 게 뭐냐면 지금 내 사연이 없다면은 과거에 나를 반성하거나 아니면 뭔가 미래에 대한 다짐 같은 것도 적어 보는 게 좋고 저는 여러분이 책을 읽으시면서 최대한 나랑 엮어 보려는 노력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걸 뭐 영상으로 남기든 인스타그램에 남기던 아니면 블로그에 남기던 여러분이 이런 행동을 하시다 보면 책이 정말 최하가 많이 가 돼요. 그래서 제가 이제 책을 씹어먹는 방법을 딱 알아서 3단계로 알려드린 거거든요. 첫 번째는 뭐죠 접으면서 읽는다 왜 밑줄을 안 긋냐 템포가 깨질까 봐 왜냐하면, 저는 책을 한번 50쪽까지 보거나 100쪽까지 보거나 그러는데 만약에 제가 밑줄을 그으면서 보면 5*조까지 볼 30쪽밖에 못 볼 것 같고, 100쪽까지 볼 걸 70쪽까지밖에 못 볼 것 같아요. 템포가 깨져서 저는 그래서 그런데 또 밑줄 그으면서도 빨리 볼 수 있는 분들 밑줄 긋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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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으면서 보는 거 저는 접는다 저는 점안의 방식이고 접을 때도 윗부분에 좀 기억할 내용이 있으면 윗부분을 접고 아랫분에 기억할 내용이 있으면 아랫분이 적고 앞뒤 있으면 앞뒤 다 접고 정말 이 책은 찢어 먹어야 된다. 씹어먹어야 된다. 그런 거는 아예 반을 다 접어버립니다. 반을 다 접어버립니다. 그다음에 그런 것도 있네요. 너무 임팩트가 크면 바로 사진 찍어서 포스팅해버립니다. 사람들도 알려주고 저도 또 단기 기억으로 남기려고 그렇게 한 다음에 두 번째는 뭐다 접은 부분을 밑줄을 치면서 곱씹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밑줄 그은 건 또 읽는다 그래서 핵심은 3번 읽는다 핵심은 삼 동을 한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는 그걸 내가 다시 재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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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든 영상이든 인스타그래듬이든 만차나 페이스북이든 여러분이 여러분의 글을 쓸 수 있는 곳에다 아니면 여러분 독서노트든 일기장이든 어디에다가는 재생산을 하는데 단순히 책 요약에서 끝내지 않고 어떤 다른 콘텐츠와 다른 콘텐츠를 합쳐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고 이왕이면 나랑 엮어서 콘텐츠를 생산한다가 오늘 제가 여러분들한테 제가 책을 씹어 먹는 3단계를 공유해 본 겁니다. 그니까 이거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만의 방법이고 여러분도 또 여러분만의 노하우가 있을 거예요. 뭐 또 댓글로 남겨주셔도 좋고 아무튼 여러분이 이왕 책을 읽는 거 그게 예를 들면 여러분들 소설이나 에세이는 이렇게 읽을 필요가 없겠죠. 뭐 에세이는 조금 뭐 이렇게 읽을 수도 있겠지만, 소설은 그냥 여러분 재미로 쑥쑥 즐거움으로 읽는 거고, 그다음에 여러분 자체가 그냥 이거를 뭔가 남기기보다는 나는 그냥 어떤 힐링 차원에서 기분 전환하는 차원에서 읽는다고 그러면 즐겁게 쭉 읽으시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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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책마다 읽는 방법도 다 시를 읽을 때는 이렇게 안 읽는 분들도 있을 거고, 또 시도 또 나는 남기고 싶어서 접는 분들도 있을 거고, 아무튼 워낙 다양한 방법이 있기 때문에 굳이 제 방법이 정답은 아니지만, 하도 이런 질문을 많이 받고 저도 여러분이 이왕이면 독서를 했는데 여러분 인생에 그게 직접 재산이 되길 바라면서 오늘 제가 책을 씹어먹는 3단계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제가 한동안 이게 몸이 안 좋아서 기흉 수술을 해서 회복하느라고 이제 영상을 많이 못 찍었는데 틈나면 제가 고믹 연구소에 지푸라기 연구소에 제가 몇 달 전에 온 건데 사연이 한 5,60 개가 제가 읽어드리려고 쌓여 있는 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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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이미 약간 늦었지만 그래도 이게 그분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에게 도움되는 사연이 너무 많기 때문에 제가 조금 인제 회복이 되기 시작하면서 예전만큼은 많이 바로바로 못 해드리겠지만, 그다음에 최대한 열심히 건강 조심하면서 여러분 지푸라기 연구소 지푸라기라도 제가 내밀어서 우리 함께 느슨한 유대로 뭐든지 한번 이겨내 보자는 방향으로 열심히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저는 다음 시간에 또 알찬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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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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