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필기 2020. 10. 3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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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희망세상 만들기
부처님의 가르침은 무엇인가요?
(남자분)오랫동안 몹시 궁금했던 것이 있어서 여쭤보러 나왔는데요.
도대체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무엇이길래 수천년동안 우리에게 
이렇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 그게 몹시 궁금합니다.
(법륜스님)굉장한 질문을 해주셨네요. 
(남자분)알기 쉽게 말씀해 주십시오.
(법륜스님)자, 질문자한테 물어볼께요.
질문자님, 인생을 살아오면서 이런 저런 일이 생길때 괴로울때가 있어요 없어요? 
(남자분)엄청 많죠.
그러니까 좋은 일은 좋은 일이라고 하는 것이 괴로움과 즐거움만 줘요
좋은 일이 나중에 잘못돼가지고 나쁜일이 될때도 있어요.
(남자분)그것도 좋은일과 나쁜일이라 그런것은 나한테만 좋은경우도 있고
내가 좋으면은 남한테는 나쁠수도 있고 뭐 이렇게 많이 있는데 따라서...
(법륜스님)나한테 좋은 일이 지금은 좋은데 시간이 지나면 좋은게 더 나쁜 결과를
가져올때도 있죠. 제가 또 좋다고 하면 사업을 실패했거나 한번은 잘못됐는데
나중에 결과를 돌아보면 그게 또 좋은 일이 될때도 많죠.
부처님께서는 무엇을 연구하셨나?
'사람이 왜 괴로울까'를 연구하셨다.
근데 부처님은 연구로 뭘 했나 사람이 왜 괴로울까를 연구하셨어.
우리는 뭐 하다가 뜻대로 안되면 괴롭잖아요.
그런데 뜻대로 안되면 왜 괴로울까?
뜻대로 안되면 두번하면 되고 두번해도 안되면 세번하면 되고 10번해도 안되면 그만두면
되지.
열번해서 안되면 그만두면 되지 왜 괴로우냐?
우리는 그럼 당연히 괴롭지. 이러는데 그분은 그렇지 않아요. 그런데 왜 괴로우냐 이말이야.
그러니까 12시에 남편이 술먹고 들어오니까 아내가 남편 12시에 술먹고 들어와서 괴롭다.
이런다 말이에요. 그러면 질문을 해요. 남편이 12시에 들어오면 이건 왜 괴롭냐?
11시에 들어오면 안괴롭고 12시에 들어오면 괴롭다 그러면 그럼 뭐 다시 11시1분에 들어오면
괴롭기 시작하느냐 5분에 들어오면 괴롭기 시작하냐 30분에 들어오면 괴롭게 시작하냐?
59분까지 안괴롭다가 12시 땡 하면 괴롭냐 이걸 우리는 안따지는데 이걸 왜 괴로운가 이걸
따져 봤더니
'왜 괴로운가?' 이것을 따져봤더니
사실은 괴로울일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괴로울일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의 가장 큰 요지이다.
우리가 지금 다 괴로워 하고 있잖아요. 그죠? 근데 왜 괴롭냐 하면 애가 말을 안들어서 그렇다.
스킨쉽 없다. 남편한테 회사로부터 사업이 안된다. 뭐가 안된다. 없다. 그걸 진짜 그 때문에
괴롭냐하며 자꾸 따져 들어가보면 괴로울일이 없네. 이렇게 돼요. 그래서 어떤 여자분이
막 울어요. 남편이 돌아가셨다고 그러면 이제 보통 위로해주죠. 그런데 이제 저는 귀에다
대고 이러죠. 너는 좋겠다. 시집한번 더 가고. 남편이 살아있는데 시집 한번 더 가면
욕 얻어먹어요 안얻어먹어요? 얻어먹지. 남편이 살아있는데 죽고 스님이 되면 욕얻어먹어요
안얻어먹어? 얻어먹지. 근데 남편이 돌아가시게 되니까 스님이 되고 싶으면 스님이 될수도 있고
남자가 필요하면 결혼을 한번 더 하면 되고 아무 손해 날일이 없어요. 그 손해날일은 이거에요.
인간이 돈을 좀더 부어넣습니다. 쉽게 먹을수 있는데 인간이 이리 쫓기고 벌어가지고 내가
지금 말이 좀 덜 벳겨 먹었다. 이게 아쉬워서 괴롭다. 이거밖에 사실 남는게 없어요.
근데 그만큼 뺏겨 먹을수 있지 뭘 더 뺏겨먹을라고 그래. 그러니까 우리가 보통 남편이
아내에게 잘한 사람일수록 남편이 죽으면 아내가 더 슬퍼요. 못한 사람일수록 잘한사람일수록
더 슬프죠. 아주 잘했다! 그러면 아내가 정신을 잃습니다. 그러면 하는 소리가 이래. 어이고~당신
죽고 나는 이제 어떻게 살아.하고 하소연하면서 웁니다. 맞죠? 내 어떻게 살건지 걱정하며
살아. 남편죽으면 시체를 놔놓고 뭐라고 한다? 나는 어떻게 살라고? 니 죽어뿌러가지고.
이 걱정만 하는 인간이 되어. 또 뭐라고 한다. 아이고 애가 셋인데 저걸 내가 혼자 어떻게
키우노. 이래. 지금 누구 어찌하고 있다. 이것도 내걱정하실때 애키울 내 걱정하는거 인간은
자기 걱정밖에 할줄 몰라. 근데 남편이 맨날 애를 먹이다가 술 먹고 담배 피고 애를 먹이다가
그것을 먹지마라. 잘못되면 싸우다가 남편이 갑자기 죽었다. 그러면 이 남편 놔주고 아내가
뭔지 알아요. 아이고 그렇게 먹고 싶은것만 먹다 이래 죽을줄 알았어. 실컷먹도록 먹다가..
그러면 애 맥인 남편이 죽으면 아내가 자기 걱정 합니까, 죽은 남편 걱정합니까? 죽은 남편 걱정하고
남편이 아내한테 잘해주면 누가 걱정합니까. 내 걱정이에요. 그러니까 남자들이 잘해줄 필요가
정말없다 합니다. 그러니까 스님이 여러분한테 잘해주면 스님 죽을까봐 걱정하는데 그건 스님
걱정하는게 아니라 내 물을게 없을까봐 걱정하는겁니다. 자 이런게 인간이 자세히 살펴보면
재밌어요. 이런걸 노골적으로 얘기했습니다. 그러니까 남편이 나한테 잘해줬다면 그 남편은
좋기까지 했잖아요. 그죠. 근데 살면서 걱정할일이 있어요 없어요. 죽은 사람도 있는데 내가
걱정할일이 뭐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자세히 살펴보면 심리적으로 아쉬움은 있지마는
사실 괴로울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게 그 부분의 깨달음이다. 우리의 근데 지금 여러분께 내가 이래 얘기해.
이것을 깊이 탐구하고 탐구해보면 이 도리를 알게 된다.
이 도리를 알게 되면 세상사 사는게 힘이 안든다.
이런 도리를 알게 되면 괴로움이란게 없다.
이것을 열반이라고 한다.
열반이라는 말은 괴로움이 소멸됐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불교 수행의 목표는 열반에 이르는 것이다.
괴로움이 없는 경지에 이르는 것이다.
'괴로울 일이 없다' 이말은 '텅 비었다'는 말이다.
다른 말로 '공이다'
제법이 공한줄 깨달으면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난다.
그래서 반야심경 첫 구절에
'관자재보살 행신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조견은 비추어본다. 후레쉬로 비추어본다.
'조견'은 확연하게 깨달았다는 말이다
오온이 모두 공하다는 것을
모든 세상 사물을 정리하면 오온이라고 한다.
오온이 공하다는 것은 일체가 공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체가 공하다는 것을 깨달으면 '도일체고액'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난다는 말이다.
이것을 깨닫는 게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그래서 괴로움 없이 사는 것이다.
그래서 부처님은 밥 떨어지면 맨발로 남의 집에서 밥얻어먹고 나무밑에서 잠자고
이렇잖아. 괴로워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큰집가지고 마차타고 좋은옷입고 보석차고 열여섯자걸어 사는 왕은 괴로우다.
너무 부처님 안찾아서 괴로워죽겠다 그러고 그럼 부처님 설법 듣고 또 돌아가고 그래서 왕들이 다
부처님의 제자가 됐거든요.
부처님께서는 자기가 왕자일때
왕이라 하더라도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없는데
'왜 괴로울까'를 연구하셔서
괴로움이 없는 경지에 이르셨다.
이걸 요즘식으로 말하면 여러분들 지금 괴로워요 안괴로워요?
'모든 사람들은 다 행복할 권리가 있다'
이것을 선언하신 분이다.
'살아있는 모든 사람은 행복할 권리가 있다'
남자든 여자든 기독교든 불교든 한국사람이든 일본사람이든 어른이든 어린이든 신체장애가 있든
없든 어릴때 어떤 경험을 했든 다 행복할 권리가 있다.
행복할 수가 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러한 소중한 권리를 자기 행색을 못하고 있어.
어떤생각에 사로잡혀가 어릴때 내가 엄마한테 맞았던 생각, 어릴때 가난했던 생각 이런
어떤생각이 딱 사로잡혀가 늘 괴롭게 사는 
그 사로잡힘에서 벗어나면 항상 행복하게 살수가 있다.
순간순간 또 사로잡히니까 괴올수가 있지마는
금방 알아차리고 돌아올 수가 있다.
그 깨달은 내용이 뭐냐를 철학적으로 연구해온게 제법이 공안돌이다. 재법 뭐하다. 열반
적정이다. 이런거를 이론화 시킨게 교리다. 이론화시킨게.
이런 공부를 하다보니 무슨소린지 모르겠다 하는데 지금 오늘 딱 불교의 핵심이 뭐냐하면
불교의 핵심은 '우리는 괴로운 중생이지만
괴롭지 않은 경지로 나아갈 수 있는 부처다'
누구나 다 괴롭지 않는 삶을 살 수가 있다
그래서 누구나 다 부처다
핵심은 딱 요거다.
맘에 들어요 안들어요? 별로 안드신거 같네.
남자분)늘 듣던 얘긴데 그럼 석가모니 부처님은 인간의 어떤 감정만 갖고 얘길 하는 겁니까?
인간을 위해서만 존재하시는 분이에요?
법륜스님)그럼 인간 말고 누구를 위해 존재합니까?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가 천하 만물과 연결되어있다
인간을 위한다는 게 만 생명을 위하는 것이고
만 생명을 위한다는 것이 만 중생을 위하는 것이고
만 중생을 위한다는 게 온 우주를 위하는 것이다
따로따로 떨어져 있는 존재가 아니라
연관된 하나의 존재다 이것을 '연기'라고 한다
남자분)아까 스님께서 사람이 사유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다 공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공이라고 해서 아무것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아무것도 없는 줄 아니까 너무 허망해요.
법륜스님)왜 허망합니까?
남자분)공이라고 하니까 살만한 가치가 없지 않습니까?
내가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되지, 내가 왜 괴로워해야 되고
내가 왜 행복해야 되고, 내가 왜 즐거우려고 노력을 해야 되는지
법륜스님)그러니까 그게 없으니까 괴로울일이 없잖아요.
괴로워야된다. 자긴 괴롭고 싶다 이거네.
공이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뜻이 아니고 공이라는 것은 이런뜻이에요.
이 컵이 있죠. 이 컵이 통하고 비교하면 작아요 커요?
남자분)많이 작죠.
법륜스님) 그러면 요 컵을 커요 작아요?
남자분)어떤 컵이요?
법륜스님) 크죠. 다시 통하고 비교하면
이 컵 자체는 커요 작아요?
남자분) 컵이라는것은 작게 보이고 통과 비교하면 크게 보이죠.
법륜스님) 그럼 이제 본인이 잘 아시네. 수행 많이 하셨어요.
이 컵 자체를 가지고 크냐 작으냐를 물으면 묻는 사람의 언어를 빌려서 어떻게 대답할 수 있어요?
큰것도 아니고 작은것도 아닙니다. 이렇게 말할수 있겠죠. 큰것도 아니고 작은것도 아니다. 이걸
한문으로 고치면 어떤말이 될까. 비대 비소. 큰것도 아니고 작은것도 아니다. 이런말이에요.
그럼 이 컵은 크다 할때 크다고 우리가 말을 할뿐이지. 이거는 크다는 속성이 없고 이컵을 작다
할때는 작다는 속성이 없다는거.
이 컵은 이 큰 것하고 비교해서
머리에서 인식될때 '크다'고 인식되는 거지
이 컵에는 '크다'고 하는 속성이 없고
이 뚜껑하고 비교해서 내가 인식을 할때
'작다'고 인식할 뿐이지
컵에는 '작다'고 하는 속성이 없다
그렇게 인식이 될때 크다 작다고 인식이 되니까
크다 작다는 것은 다 마음이 짓는바다. 이걸 일체유심조라고 그래요.
그럼 이 컵은 크다는 속성도 없고 적다는 속성도 없다. 이걸 공이라고 해요. 컵이 없다는 뜻이
아니고 컵에 크다란 속성도 없고 적다란 속성도 없고 이 컵은 새것이냐 아니냐했을때 어떻게
비교 하느냐에 따라 새거다 헌거다 할수 있잖아요. 그쵸?
이 컵이 무겁냐 가볍냐 할때도 무겁냐 할수도 없고 가볍다 할수도 없죠. 이 컵이 좋은거냐 나쁜거냐
할때도 좋다고 할 수도 없고 나쁘다고 할수도 없죠. 이 컵 자체는
컵에는 그 어떤 속성도 없다. 그러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냐 아니다 
인연을 따라서 크게 되기도 하고 작기도 하고
무겁게 되기도 하고 가볍게 되기도 하고
새것이 되기도 하고 헌것이 되기도 하고
좋은 것이 되기도 하고 나쁜 것이 되기도 한다
이럴 때 '이 컵은 그 어떤 속성도 없다'
이것을 '공'이라고 한다
공이기 때문에 온갖 것이 다 될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공은 아무것도 없다는 뜻이 아니다
그럼 질문자는 늙었어요 젊었어요?
남자분)많이 늙었죠.
법륜스님)80되신 분하고 비교하면 늙었어요 젊었어요?
남자분)젊죠
법륜스님)그러니까 질문자는 공이 즉 늙은 것도 아니고 젊은 것도 아니에요.
늙었다 젊다는 것은 어떻게 인식하느냐 약 80된 분하고 인식하면
젊은 자네가 가서 심부름 하게 이렇게 하고 50된 분하고 있으면 늙은 어르신께서 먼저 하세요.
이렇게 얘기를 해. 자기는 때로는 늙은이라고 하고 때로는 젊은이라고 자기존재는 늙은 것도 아니고
젊은 것도 아니다. 이걸 공이라고 해요. 그러니까 내가 늙은 것도 아니고 젊은 것도 아니란걸
깨달으면 늙었다 젊었다갖고 괴로울일이 없어.
근데 왜 허무해졌지. 괴롭던게 싹 없어지지. 왜 허무해.
남자분)객관적으로 물건이나 이런걸 비교했을 때는 그것이 쉽게 이해가 되는데
실질적으로 사는 삶속에서 보면 누구를 내가 미워해야 되고 누구를 좋아해야 되고
상대적이고 환상 정도 밖에 안 되는 것 같아서 화가 나고 이런 것을 제어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법륜스님)왜 제어를 합니까?
남자분)그럼 어떻게 해야되죠?
법륜스님)그러니까 내가 화가 나면 참아야 돼. 참는다는 것은 억제 하는거 아니에요. 그렇죠
화가 났으니까 참겠죠. 화가 안나면 어떻겠어요. 참을게 있어요 없어요. 
남자분)화가 안나면 뭐 그렇죠.
법륜스님)그러니까 
화가 날 때 '왜 화가 날까'하고 연구를 하면
화날 일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지금 화가 나버렸잖아. 그러니까 화를 참는거지.
그 속성이 공한 줄 알면 화날 일이 없는 줄을 알아버리면
참을 일이 없어져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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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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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필기 2020. 10.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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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안에서 가장 강력한데는 어디일까요? 주먹? 얼굴? 혀다.
주먹이나 발은 1명만 때릴수 있다.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절망을 주기도 하고 희망을 주기도 한다.
말의 힘이다.
말의 힘을 가장 리얼하게 느껴지는데가 찜질방이다.
저는 목욕을 좋아해서 거기 자주 가는데 찜질방 가보면 별별토크들이 많다.
공통적인 주제는 먹고 사는것이다.
남편이 퇴직했는데 앞으로 100세는 살아야되는데 어떻게 살아야하나?
엊그제 서울대하고 조선일보가 공동조사했는데 한국사람 55세기준으로 이사람들 인생을 나중에 살아갈때 70,80,90,100세를 살아가는데
돈이 얼마나 필요하냐?
6억3천(55세->80세)
8억8천(55세->90세)
11억(55세->100세)
55세되신분들 평균자산이 2억9천6백이다.평균이 그렇다.
67세가 되면 자산이 제로가 된다.
굉장히 심각하다. 이분들이 이걸 은퇴하고 나서 안다.
집집마다 굉장히 어렵다. 옛날같으면 부모님이 은퇴하고 집에 오면 자식들이 다시 취직해서 대를 이은다.
요즘은 그게 안된다.
1명 가르칠때 1인당 2억6천만원을 들여 대학을 졸업시킨다.
이 아이들이 취직을 못한다.
이 친구들을 88만원세대라고 한다.
2대가 한집에 실업자가 있다. 많은 집들이
모든 집안의 공통적인 어려움들이 있다.계속 나빠질거냐? 그렇진 않다.
어떤 집안은 오히려 기회가 될수도 있다. 기회가 될 수 있는 비밀이 뭐냐?
오늘 제가 말할 부자의 5가지 비밀을 잘 들어라.
돈도 부자고 마음도 부자가 되는 비결을 알려주겠다.
가난하게 살고 힘들게 사는덴 이유가 있다.
커브가 2개가 있다.
돈을 버는 수입커브다.
20대후반이다. 쭉 돈을 벌기 시작한다.
지출커브가 있다. 돈을 쓰는거다. 직장 다니다보면 은퇴를 1번 한다고 한다. 사실은 은퇴를 2번한다.
처음 은퇴를 언제 하느냐? 지출이 수입을 역전하는 상황이다. 40대중반에 한다.
첫번째 금전적인 은퇴를 한다. 버는돈보다 쓰는게 더 나간다.
진짜 은퇴는 50대후반, 55세쯤 되면 한다. 금액이 딱 끊긴다.
저축할수 있는 대학졸업하고 취직해서 금전적인 지출선이 수입곡선을 통과하지 않을때 저축을 해놓으신분들은 문제가 없다.
이때는 완전히 지출만 있다. 이때 가봐야 안다.
인생에서 맞는 두 번의 은퇴
40대 중반 : 지출이 수입을 초과하는 시기
50대 중반 : 퇴직이 시작되는 시기
이 숫자가 무슨뜻인지 봐라.
나이를 나타낸다. 팁을 드리면
27년이 뭘까? 한국남자의 기준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군대를 갔다온 나이다.
27년동안 학습을 한다. 배운다. 왜 배우냐? 사회에 나갈려고 배운다.
27년동안 나가서 배워서 사회생활을 한다.
55세때 은퇴를 한다. 27년동안 배워서 28년동안 써먹는다.
난 이제 할만큼 했어.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했고 난 이제 쉬어야겠어.
근데 쉬는데는 조건이 있다. 이분들이 55세에 와서 이때 충분하게 준비된 분들은 쉴수가 있다.
충분하게 준비가 안된분들은 쉴수가 없다.
현역기간이 점점 길어질수밖에 없다.
28년동안 직장 다니면서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고 직장 다니는 사람은 없다.
남자들이 넥타이 매고 다니는 이유중에 하나가 뭔지 알아요?끌려다니기.
저는 아침마다 보면서 궁금한게 전에 제가 출연했었는데 두분은 정말 피곤한 인생을 사는구나.
매일 생방송이잖아. 제가 아까 김재은 아나운서한테 물어봤어. 술은 언제 드십니까? 술도 못드실거 아냐.
제가 대답을 안했습니다. 전 술 못마시는 체질이기때문에..타고 났구만요.
회식가도 회식 1차에서 항상 일어나죠. 문제가 있는 남자네.
그래서 이때 끝나는게 아니라 28년동안 매일 끌려다니는거죠. 나가기 싫은 직장 나가야되고 만나기 싫은 상사 만나야되고
근데 이때 딱 은퇴하면서 무슨생각하면 오 지금부터 내 진짜 인생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 시간이 15년입니다. 그리고 언제까지야? 70세까지다. 이때는 가기싫으면 안가도 되. 보기싫은 사람 안봐도 되.
근데 뭐가 있어야되? 돈이 있어야되. 이게 있어야되.
이게 없으면 현역기간은 몇세까지? 70세까지 연장할수 밖에 없다. 이게 구조적인 문제다. 나머지 30년은 뭐냐?
100세를 살아가는데 이런 선수입니다. 복도 많고 이런 분들 오래살수도 있고 개인의 복이 다 다르죠.
그래서 이부분에 충실하지 못한 분들 특히 오늘 우리 시청자분들은 연세가 좀 있으신분들일텐데 들으신다음에 자제분들한테 이런 정보들을
분명하게 주셔야죠. 우리가 지금 준비하지못하면 일하는 시간은 몇세까지? 70세까지 늘릴수밖에 없다.
그러면 지금 오늘 제가 주제인 부자의 5가지 비밀을 요약해서 말씀을 드릴텐데 사람사는게 명쾌한거 좋아하니까 오늘 주제도 5행시로 만들었다.
돈도 보인다. 5행시 4행시 이런거 알죠? 좀 옛날얘기긴 하지만 혹시 앙드레김 4행시 아세요? 운을 띄워보세요.
앙 : 앙녕하세요.
드 : 드자이너에요.
레 : 레이름은
김 : 김봉남이에요.
그 4행시에요. 이건 5행시인데.
우리는 돈에 대해서 기능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돈하면 어렸을때부터 어떻게 가르키냐? 야, 더러운거야 돈 가까이 하지마! 넌 무조건 공부만 해!
돈은 다 엄마아빠가 책임질거야.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다. 위험해요. 자식이 오래삽니까 부모님이 오래삽니까? 자식이 오래살잖아요.
자식을 커버할수 있는 시간은 정해져있어요.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식커버를 못합니다. 그런사회속에서 돈은 안좋은거야. 나쁜거야라고 배워서
성장한 사람들이 사회인이 딱 되면 그때까지도 돈이 나쁜거라고 인식을 하는데 그 사람은 미래가 없다. 그래서 돈에 대한 기능을 인정해야되는데
엊그제 조사한걸 보니까 서울대하고 조선일보하고 한국갤러리 조사 하다 보니까 10개의 나라에서 519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
돈에 대해 돈을 어떻게 생각하냐.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돈에 대한 인식이 제일 나쁘다. 근데 조사를 딱 해보니까 돈은 행복과 관계가 있는가 없는가
넓게 구분해서 있다고 생각하는분. 없다. 훌륭한분만 다 오셨구만. 10개 국가를 하니까 돈은 행복과 관계가 있다에 1등이 우리나라에요. 94%다.
그 다음에 부자는 어떻게 해서 돈을 벌었을까를 앙케이트 해봤다. 10개 나라에서 제일 나쁘게 나온게 우리나라다. 부자는 나쁜짓 해서 돈을 벌었다.
57%다. 집집마다 무슨 걱정이 있느냐. 청년들은 집값이 올라갈까봐 걱정이다. 부모님들은 집값이 떨어질까봐 걱정이다. 이런 고민을 하는게 우리나라다.
똑같은 집에 살면서. 돈에 대한 인식이 결정적인게 뭐냐 돈은 좋은데 정말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다. 근데 누구는 싫다? 돈 번 인간은 싫다.
그러면 깨놓고 얘기해보자. 두분께 여쭤볼께요. 돈은 좋은걸까요 나쁜걸까요? 돈 자체가 좋은거 나쁜건 아닌거 같구요. 돈을 어떻게 벌지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 다르다.
정답이다. 말씀을 정확하게 하시네. 생방송이라. 제가 돈에 대해 정확히 정의를 해드리면 돈은 남이 가지면 나쁜거고 내가 가지면 좋은거다.
왜 그러냐? 배아픈자식이잖아. 어떨때 배가 아파요? 사촌이 땅살때 배가 아파. 가까운 사람이. 근데 사실은 배아픈게 나은거다.
주변사람이 잘되는게 나은거다. 어떤 사람이 옛날에 헤어진 오래된 애인을 만났어. 우연히. 보니까 굉장히 잘살아. 차도 굉장히 좋은거타고.
딱 봤어. 어디가 아플까요? 배가 아파. 근데 봤더니 굉장히 못살아. 초라해. 어디가 아파? 그렇지 가슴이 아파. 같이 살아요. 어디가 아파?
머리가 아파. 실제로는 주변사람이 잘사는게 좋은거다. 안그러면 내가 다 해야되. 그래서 돈은요. 돈에 대한 이중성을 깨야한다.
돈은 우리한테 주는 2가지가 있다. 뭘 주느냐? 자유와 권력을 준다. 자유는 내가 돈이 많이 있어요. 내가 누구한테 베풀수 있다. 할수 있어요 없어요?
할수 있다. 내가 직장 나가고 싶으면 나갈수 있다. 나가기 싫으면 안나가도 되. 돈이 없어. 만나기 싫은 부장이 앞에 있어. 출근해야되 안해야되?
해야 된다. 하기 싫어도 해야되. 꼼짝없이 해야되. 돈이 있으면 하기싫어도 안해도 되고 만나기 싫은 사람 안만나도 되. 돈이 없으면 나가기 싫어도
나가야 되고 만나기 싫은 인간도 만나야 한다. 돈은 자유를 준다. 돈은 권력을 준다. 예를 들어 김지은 아나운서께서 한 5000억 부자에요.
5000억을 늘 가지고 다녀요. 굉장히 부자야. 근데 이제 우리가 만약 친구라고 해봐요. 어느날 어디에 땅을 샀다는 소문이 들려요. 우리가 물어봐야 한다. 친구니까
자세한 얘기 안해. 그냥 샀어. 우리 친구들은 어떻게 할까요? 쫓아가서 합니다. 쫓아갔어. 왜그러냐? 5000억 부자인 저 친구가 거기에 땅을 샀다는 이유는 뭔지 모를
정보가 있다는 얘기에요. 이게 권력이다. 부자들이 투자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쫓아가서 투자합니다. 누가 돈을 벌어? 먼저 투자한 사람이 돈을 버는거에요. 그래서 부자가
돈을 버는거에요. 그렇지 못하면 계속 따라가기만 하는거에요. 그래서 여기서 오해하는게 뭐냐면 보통 우리가 이런 얘기 자주 하잖아요. 돈은 인생의 중요한 게 아니야.
진짜 중요한건 따로 있어. 그런데 이거는 오해하면 안됩니다. 이 얘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소위 말해서 돈으로 많이 가꾸는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거야.
그 사람들한테 돈이 실제 중요하지 않아요. 많이 갖고 있으니까. 그런데 우리처럼 보통 사람들은 돈이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예를 들어서 아이가 고등학교 졸업해서
대학 합격을 해서 등록금이 오늘 마감일인데 등록금이 없어. 돈이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하잖아요. 밥을 먹어야 하는데 쌀이 한 톨이 없어. 중요하지 않아요?
병원에 가야 되는데 돈이 없어. 못가는거야. 중요한거야. 착각하지 마시라고. 돈이 중요하지 않다라고 얘기하는건 5천억 부자들이 할 수 있다. 우리는 돈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우리 가끔 보면 장관, 후보자 이렇게 뭐 청문회하고 그러잖아요. 국회에서 장관, 청문회 요즘 다 통과 못하잖아요. 그분들 가다가 드롭되는 이유 중의 가장 중요한
이유가 뭔지 아세요. 뭐때문에? 돈때문에. 회사때문에. 부자들은 거기까지 온거 사실 대단한 분들이에요. 부도 많이 갖고 있거든. 근데 그분들이 거기까지 오기 전에 뭔 일을 했냐?
우리처럼 똑같이 돈을 벌려고 노력을 했어. 위장전입도 하고 투기도 하고 사채도 하고 지금 충분히 갖고 있는 상태에서 그 사람들은 돈이 중요한건 아니지. 갖고 있으니까.
근데 보통 사람들은 많이 가꾼 상황이 아니란 말이죠. 그래서요 돈에 대한 이중성을 오늘을 계속 완전하게 깨버려야되. 돈은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해요? 중요해요. 예 중요합니다.
이제 정말 중요한게 돈이야. 자 그러면 돈을 어떻게 벌까? 부자들은 어떤 비밀을 갖고 있을까? 무슨 비밀을 통해서 볼까. 그걸 제가 한번 화면을 통해서 보여드릴께요.
자 제가 보여드릴텐데요. 이 5가지중에 나는 몇가지가 해당 되는지에 대해서 일단 손을 한번 들어보세요. 
부자의 비법
수입의 절반은 저축한다.
돈을 쓰는 맛보다 모으는 맛을 즐긴다.
이유 없는 밥을 사지 않는다
투자조언자의 의견을 중시한다.
부자가 되는 집요한 꿈이 있다.
이 5가지 질문에 전체 해당되는 분 손한번 들어보세요. 와 역시 대단한 분들이 오셨네요. 이분들은 부자입니다. 4개정도. 오케이. 부자될 가능성이 있어요. 3개. 오케이. 들지도 마셔.
이제. 아 두분다 해당되죠? 전 해당이 안되서. 저는 여자가 결혼하기 전까지는 이 5개 항목에서 완벽하게 놓였어요. 저는 저축한 돈이 없었어요. 일단 쓰기 바빴거든. 모으는 맛을 어떻게
느껴? 쓰느라고 정신없는데. 제가 지금도 못고치는 것중에 하나가 이유없는 밥은 무조건 제가 삽니다. 무조건 제가 쏴요. 특별하지 않으면. 근데 결혼하고 좀 바뀌었는데 제 고향이요.
충남 태안이라는 시골이 제 고향이에요. 태안의 고양이들은 말리복시 아세요? 말투가 좀 해줄수 없죠. 똑딱 썬이죠. 거기 근데 제가 중학교 이제 밖에 나오자 학교에 다녔는데
아 고등학교 때 방학이나 주말에 집에 가잖아요. 집에 가면 저는 어머니한테 무릎끓고 항상 30분이상씩 훈시를 들었어. 30분이상 어떻게 살아야 한다. 이렇게 하면 안된다. 이런 얘기
쭉 하는거 근데 제가 갈때마다 집에 혼자 가는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그렇게 항상 친구들을 끌고 갔어. 대학때는요 10명 이상이야. 전국에서 다 와. 그니까 저희 어머님이 절 앉혀놓고
훈시를 하시다가 마지막에 뭐냐는 너는 꼭 니애비를 닮았냐? 우리 아버지가 사람을 그렇게 좋아 하셨거든요. 저희 아버님 별명이 뭐냐면 태안에서 보증계의 대왕이야. 보증 아시죠?
동네 보증 다서고 다녔어. 본인의 좌우명이 뭐냐? 남을 위해 살자. 아무리 무시당하고 난 다음 무슨일 있으면 튀어나가는 전화가. 저도요 dna를 닮을수 밖에 없잖아요. 제 잘못은 아니잖아요.
그쵸? 내가 바뀌기 시작한게 이제 결혼하고 바뀌었어요. 결혼했더니 와이프가 뭐라고 하면 돈이 되는것은 쓰고 나서 저축하는게 아니에요. 그렇죠? 어떻다고? 저축하고 쓰는거라
아니죠. 저축하고 쓰는거. 그때 제가 전 처음 듣는 얘긴데 사실 옛날에 엄마한테 듣긴 했지만 그대로 많이 바뀌었네. 저는 근데 아직도 이 중에는 두 가지는 아직도 절대 못바꾸고 있어요.
근데 앞으로 저는 믿습니다. 제가 아프더라도 부자가 될것 같아. 방법을 아니까. 그래도 저는 이렇게 살면서 3명의 여자에게는 꼭 들어요. 엄마에게 와이프에게. 네비게이션. 사실은
저희 부모님이 저를 낳아주셔서 이렇게 키워 주셨는데 나를 저를 낳아주신건 너무 고맙고 추가적으로 그분들은 제 인생의 스승이에요. 전 어머니한테 인생을 어떻게 살았는지.
또 내가 정말 원하는건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저는 배웠고 저희 아버지한테는 뭘 배웠냐면 니가 남한테 먼저 베풀어봐. 그럼 너한테는 반드시 돌아오는게 있단다. 그런걸 제가 배웠어요.
그래서 부자들은 이런 5가지의 비법을 알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세요. 두번째 도는 뭐냐? 도전하라.
성공하는 부자가 되려면 도전하라!
저는 직장인을 두 파트로 나눕니다. 강제적 퇴직을 당하는 직장인들이 있어요. 본인 의지와 관계없이. 1파트는 자발적인 퇴직을 나가고 싶을때 나가는거야. 그러니 직장인들은 저도 패자형하고
사장형으로 나눠요. 이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나가겠어요, 쫓겨서 나가겠어요? 쫓겨나가죠.(패자형) 이사람들은 자발적으로 나가죠.(사장형). 그런데 이 사람들은 회사에 들어온 순간부터
딱 보입니다. 패자형 직장인들은 딱 들어오는 것 사장님 저는 가늘고 길게 회사에 남겠습니다. 저는 이 회사에 뼈를 묻겠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거기다 왜 뼈를 묻어요. 거기가 납골당이야?
거기다 뭘 묻냐 도전과 열정을 묻어야되. 저는 이 회사와 제 인생에서 뭔가 하겠습니다. 이렇게 묻어야돼. 근데 패자형들은 이렇게 가요. 칼출근 칼퇴근. 월급 받은 만큼만 일한다고 생각을
해요. 그 실제 그 사람은 100만원 월급을 받으면 자기가 일한 것 70만원 밖에 안돼. 30만원 누가 도와줄까요? 주변에서 동료들이 도와주는거에요. 이 사람들은 한 회사에 오래 못 있습니다.
다른 회사가. 그래서 오래 못 있어요. 또 가. 결국에 하는게 뭐야. 창업을 해. 그거 망하는데 6개월에서 3개월밖에 안가죠. 정해졌어요. 그분들은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이미 망할 준비를
했던거에요. 언제부터? 그렇죠. 입사 때부터 망할 준비를 한거에요. 근데 ceo형(사장형)직장인들은 달라요. 이 사람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구축해. 그렇게 열심히 하죠. 들어오는 순간 뭐가 되?
자기가 사장이야. 신입사원도 사장해요. 회장처럼 행동해. 처음에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해. 열심히 하냐. 그 사람들은 승진도 빨라 나갈라고 하면 그 사람들은 잡아. 내가 경쟁자 스카웃하자.
그래도 내가 돈 더 줄께. 연봉 높여 주는거. 승진해줄께 이런거에요. 그래서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되는 순간 언제냐 직장 시작하는 순간부터 결정이 되는거에요. 거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사람은 만들어낼 수 있고 거기서 멈추면 또 안되는거죠. 그래도 저는 젊은 친구들만 할 수 있느냐 그건 아니네요. 연세 드신분들도 할 수 있어요. 아 제가 알고 있는 분중에
아주 인생이 고단하신분이 한분 있어요. 그 양반 이미 돌아가셨지만 그 커넬 샌더스라는 분이 내세탓이란 분인데 이분이 미국분인데 태어나서 돌아가실 때까지 정말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아버지가 몇살에 돌아가셨냐면 6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어. 이 어린이는 어린친구는 10살때 학교를 그만둡니다. 초등학교를 그 10살때부터 직장생활을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12살때
엄마가 재혼을 하고 집을 떠나갔어요. 혼자 남겨진거야. 안해본 일이 없었어요. 농부, 무슨 잡부 하는 일들 해서 나중에 돈벌어서 사업도 많이 했어요. 근데 사업마다 다 망했어.
제조업하다 망했고 주유소하다 망했고 식당하다 불났고 모텔하다 불났어요. 65세가 되는 데다 다 불나가지고 쌍방에서 주머니에 있는게 105달러밖에 없었어. 65세면 그 옛날은 굉장히
연세가 높으신거에요. 고민을 하면 어떻게 할거야. 그런데 그때 그분이 뭐를 하냐면 망했을 때 트럭에다가 아 식당을 만들어서 운영을 하고 있었어요. 트럭에 다 싣고 다닌거죠. 
이동식 식당이야. 운영을 하고 있었는데 무슨 기술을 갖고 있냐하면 치킨을 맛있게 튀기는 기술을 갖고 있었어요. 그 가만히 생각하다 이 치킨 튀기는 기술을 다른 식당한테 가르쳐줘서
그쪽에 로얄티를 한번 받아보자. 그런 생각을 한거에요. 그 야망찬 생각을 한거지. 그 당시는 프랜차이즈라는게 없었어요. 지구상에 그래서 그분이 트럭을 끌고 미국전역을 돌기 시작한거야.
식당에 가서. 우리가 이런 내가 기술이 있는데 좀 사주세요. 특히 가르쳐 줄테니까 로얄티를 주실래요? 들어본적도 없거든. 그 분이 3년동안 거절당한 식당이 1009군데를 거쳤어. 1009군데.
이분이 3년동안 한 일이 뭐냐. 직업이 거절 직업. 하는데마다 거절당하는거야. 차에서 먹고 차에서 자고 그 다음에 주유소 가서 화장실에서 면도하고 근데 포기하지 않아 가지고 이분이 첫
계약을 언제 하냐면 1009번째 식당에 가서 첫 계약을 합니다. 아 1010번째. 그렇게 생긴 치킨이 아마 다 아실거에요. 무슨 무슨 무슨 프라이드 치킨인데 이렇게 인상 좋은 할아버지가
수염 낫고 거기 어디 생방송에 얘기를 못하고. 거기 그 할아버지. 그 할아버지가 샌더 사람이죠. 그 할아버지는 첫 열번의 도전끝에 이뤄냈는데 나중에 돌아가시기전에 이런 얘기를 합니다.
아 좋은 아이디어를 가꾸는 사람들은 많은것 같아요. 근데요 의외로 그거를 시행으로 옮기는 사람은 드문 것같아요. 제가 성공했던건 하납니다. 남들이 포기했을법한 일을 저는 포기하지 않은
건 그거 하나밖에 없었어요. 전 알았어요. 뭐라 그랬나. 워낙 실패를 많이 했기 때문에 최대 난관 뒤에는 반드시 뭐가 기다려? 최대 그렇죠. 성공이 기다리고 있다는걸. 저는 알았어 라고
얘기한거에요. 성공의 키는 그런겁니다. 그 열쇠와 관련이 없어요. 65세때 도전해서 지금은 어떻게 되냐면 프라이드 치킨이 세계 100개 국가에서 13000개 점포를 갖고 있어요. 그런거에요.
자 우린 어떤 상황이 딱 닥치면 괴로운 상황에 닥치면 움츠러듭니다. 근데 답이없어요. 예를 들어서 계란이 1알 있어요. 계란을 깨는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안에서 깨고 나오던지 밖에서 깨는거야.
든데 어디서 깨느냐해서 생사가 달라져. 안에서 깨면 뭐가 될까 병아리가 되. 밖에서 깨면 후라이가 되는거야. 그런거에요. 어디서 깨느냐에 따라 달라져. 근데 고통스럽더라도 내가 깨야되.
스스로 도전해서 내가 헤쳐가야되. 그 센더슨 할아버지. 다른 사람이 나를 깨면 내가 어떻게 되요? 위축될수밖에 없어요. 이건 아니잖아요. 아 바다에 사는 물고기 중에요. 태어나서부터 
죽을때까지 헤엄을 멈추지 않는 물고기가 있어요. 상어입니다. 얘가 왜 헤엄을 멈추지 않냐하면 상어의 몸속에는 다른 물고기 속에 있는게 상어한테 없어. 뭐가 부레가 없어. 부레는 물고기를
뜨게 하잖아요. 어 부레가 없으니까 얘는 태어나서부터 가라앉으면 죽잖아. 잘때도 헤엄을 치는 거야. 얼마나 고통스럽게 쳐. 근데 그걸 하고 나니까 바다에서는 최강의 제왕이 되는거에요.
그런거같애. 나한테 닥쳐진 시련들을 뚫고 나간다면 우리가 뭐든지 원하는걸 얻을 수 있다. 제가 이런 외부 강의를 이제 많이 하는데 제가 작년에 강의를 간 단체에서 저녁을 하게 됐어요.
우리 테이블에 4명이 앉아 있었는데 나이 얘기가 나왔는데 그 모이는 단체는 평균 연령이 65세야. 완전 어르신들이에요. 저는 사실은 박 나이가 2개 있습니다. 실제 나이가 있고 방송용 나이가
있는데 제 방송용 나이는 33이요. 그분들한테 제가 누가 물어보면 33이라고 하거든요. 그러지말고 진짜 얘기해라. 진짜 얘길 해줬어요. 그때 나이하고 완전히 다르다는거야. 그 비법이 뭐냐?
사실은 비법이 있습니다. 닭발입니다. 닭발을 먹으면 젊은 피부가 좋아지고 젊어져요. 그분들이 그럼 닭발을 한번 하러 가자는거야. 어르신들이 그래서 제가 이유없는 밥은 잘 사주잖아요.
그래서 약속을 잡았어. 이제 그분 3분 오셔야되는데 그날 2분이 오셨고 저는 저 혼자가기 좀 그래서 제가 잘 아는 방송대 쪽에 유정은 대표라는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랑 같이 갔어요.
저하고 젊은사람 둘이 가고 어르신들이 딱 나왔죠. 닭발 집에 가서 닭발을 맛있게 먹고 소주도 한잔 했어요. 근데 끝나고 갈려는데 그 어르신들이 기분이 좋으니까 노래방을 가자는겁니다.
자, 가시죠. 가서 어르신들이 뭘로 부를까 해서 제가 눌러가지고 노래를 딱 하시는데 폼을 다 잡고 하실거 아니에요. 하는데 유정은대표가 갑자기 노래하는데 탁 끄는거에요. 취소. 또 새로
하려고 하면 또 끄고 그 왜 그럴까. 당황해서 그때 유 대표가 뭐라고 했냐면 노래방에서 노래는요 좋아하는 거 하면 안됩니다. 잘하는거 해야되요. 이해하시죠. 저희 다 뒤집어졌잖아.
그때부터 그분들이 이제 폼 안잡고 자기가 잘하는 노래를 하게 됐어요. 그때 제가 느낀게 있어요. 야 정말로 자기가 잘하는걸 갖지 못하면 노래방에서조차도 퇴출될수가 있구나. 제가 타 방송사에서
그 특정 프로그램으로 매주 하는걸 한 2년정도 했었는데 매주 바꿀 때마다 인터뷰를 가거든요. 그가 한번은 우리 주제 인물이 도자기를 하는 분이었어요. 항산 이방택 명장이라는 분인데
엔터를 딱 갔어. 주 제물이 된거야. 같애. 깜짝 놀랐어. 외모가 산신령 같아요. 머리 하얗고 남자분이야 수염도 길고. 인터뷰 쭉 해보니까 이분이 원래 직업이 뭐냐? 선생님이었어요.
미술선생님. 지금부터 36년전 얘기에요. 그 옛날에 그 옛날 선생님은 최고잖아요. 근데 이번에 어느 날 신문을 보다가 야 이건 내 길이 아니다 나는 도자기를 해야되겠다. 그길로 딱 하려고
사표를 내버린거야. 엄마가 대성통곡을 하셨대요. 아이고 내 자랑스러운 외동 아들이 선생 그만두고 요강 만들러 간답니다. 요강 아시나요? 아시면 면식이 좀 되신분들이야. 어머니 제가 만드는건
요강이 아니고요. 옛날 임금님들이 쓰시던 그릇을 만들러 가는거에요. 야 이놈아 그것도 요강이다. 그분이 원래 충청북도에서 선생님을 하셨는데 인천에 올라오시면 가져올수 있구요.
지금은요 진사백자분의 1인자입니다. 도자기 명장이야. 그분이 만든 도자기 이렇게 제가 사서 한번 봤거든요. 얼마나 내라. 비싼것은 한점에 1억5천이라 드리고 찾나요. 물론 그분이 교사
교직생활 오래하셨더래도 보람이 있었을거에요. 그분은 뭘 찾았냐 하면 내 최강역량이 뭔지 찾은거에요. 그림을 잘 그리니까 도예 도자기 빛는 것만 배우면 되. 최강역량을 찾아서 도전을 한
겁니다. 그래서 이분의 성공같은 경우를 보더라도 대충하는 사람 같으면 거기까지 올 수 없어요. 뭔가 하려면 자신의 최강역량을 찾아서 그거에 집중적으로 도전을 해야 여기까지 올 수 있는거죠.
아 물속에서요. 제일 빨리 헤엄치는 물고기가 있어요.
도전하려면 자신의 최강역량을 찾아야 한다.
잘못들어보셨을텐데 돛새치라는 물고기에요. 얘는 시속 110km. 서해안 고속도로 제한속도에요. 물고기가. 육지에서 제일 빨리 뛰는게 뭘까요. 치타죠. 얘는 120km. 하늘을 제일 빨리 날라다니는
새. 군함조라는 새인데 얘는 시속 400km야. 아 최소 더 빨라. 우리나라엔 없어요. 땅에 없다고. 미국에 있어. 그 해군 함정은 뭐라고 얘기하냐면 저는요 헤엄치는건 꼴찌에요. 뛰는건 빵점이에요.
나는건 최강이에요. 근데요 요 세개를 대충한다고 뻐기는게 있어요. 오리야. 오리 헤엄 대충치죠. 뛰기도 하잖아. 날기도 하잖아요. 멀리 못가서 그렇지. 그것은 최강역량이 아니다. 도전하려면
자신의 최강역량을 찾아서 질주하고 도전을 해야되. 이게 부자가 되는 두번째 비밀이었어요. 세번째 비밀은 뭐냐면 보물지도를 만들어라.
성공하는 부자가 되려면 보물지도를 만들어라!
아 우리뇌는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굉장히 아 복잡하고 굉장히 또 지혜롭고 우리가 상상할수 없는게 우리 몸 안의 가장 가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복잡하다. 그때 뇌를
설득할줄 만 안다면 뇌를 통제할 줄만 안다면 우리는 인생을 성공으로 만들어 갈 수 있어요. 오늘 강의 중에 핵심 중에 하나가 이겁니다. 상상입니다. 그게 전두엽의 기능 중에 뭐가 있는 미래의
기억이라는 기능이 있어요. 미래 기억. 기억은 과거인걸까 현재인걸까요. 과거죠. 맞아 미래기억은 뭘까? 만약 꿈이에요 만약에 조금이라도 답변하신 분? 진주니까 어 진주 목걸이. 답변하신
어머니께서 어제 주무실때 꿈속에서 돼지가 백마리가 우리집으로 들어오는 꿈을 꿨어요. 한두마리가 아니야 백마리. 오늘 일어나자마자 어디 갑니까? 복권삽니다. 복권사는 순간부터 사람이
바뀌어. 이건 한마리가 아니라 백마리. 최하 몇등 1등으로 이미 또 이제 인생 다 끝낸거야. 그 다음부터는 생활이 바뀝니다. 근데 이 기분이 유지되는 때가 있어요. 언제까지? 토요일날 발표까지.
발표되면 꽝이야. 그렇죠. 잠을 그때까지 못자는거야. 자 옛날 자제분들 키울때 생각해보세요. 초등학교 1,2학년때 이 녀석이 내일 소풍갑니다. 오늘 잠을 제대로 잘까요, 못잘까요? 못자죠.
그리고 교회도 안다니면서 기도를 시작하잖아. 뭐라고 비 오지 말라는거야. 엄마 아빠가 돼지꿈을 꾸고 잠을 못자는 것도 애들이 소풍때문에 잠을 못자는 것도 과학적인 근거가 있어요.
뭐냐면 행복한 꼭 미래기억을 가지면 뇌에서 갑자기 화학반응이 일어나요. 그때 쏟아지는 물질이 뭐냐. 도파민이에요. 도파민 언제 나오냐. 마약할때 나와요. 마약 할때 나오는 도파민이에요.
요즘 연예인들 마약 많이하는데 그분들 제 강의 들었더라면 마약 안해도 되는 거죠. 생각만으로도 도파민을 쏟아낼수 있어요. 상상만으로 제가 몇가지 오늘 입증을 한번 시켜보죠. 자 우리가 회사의
다른 직원입니다. 다 똑같은 일을 하냐. 금요일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출근해서 일하죠. 월요일날 출근하는 기분하고 금요일날 출근하는 기분이 같아요 달라요? 다르죠. 둘중 어떤날이 죽여줘?
금요일이죠. 어떤날이 죽고싶어. 월요일 왜? 그렇지 쉰다는게 금요일로 봐서는 토요일이 언제입니까? 내일이지. 미래에요. 미래가 토요일이니까 죽여줌. 그 다음이 뭐야 일요일이잖아요.
그러니까 그 금요일인거죠. 월요일이 왜 죽고싶어. 월요일의 미래가 언제야. 화,수,목,금 오죽하면 월요일날 병이 생기잖아. 월요병 언제 생겨요? 월요일날? 아니야 일요일날 저녁부터 생겨. 웬지
몸이 좀 이상하고 그런거에요. 일은 똑같이 하는데 왜 월요일날 죽고 싶고 금요일날이 기분이 좋으냐. 오늘이 아니라니까요. 언제야? 내일때문에요. 이게 뇌를 우리가 속일 수 있는 특징이에요.
오늘이 아닌 내일. 제가 또 하나 한번 들어드릴께요. 자 요줄의 대표는 김지은 아나운서입니다. 요줄의 대표님은 이분입니다. 자 두분이 가위바위보를 하는데 무조건 이기셔야 되요. 진줄은 오늘 굉장히
기분이 안좋을거야. 무조건 이겨야되. 이줄은 이겼어요. 이줄은 졌어요. 지금부터 1년 있다 이날이야. 2012년2월12일 이날이 무슨일이 벌어져? 남편들이 다니는 직장에서 다 짤렸어요.
이 집한채 있던 그 보증을 살면서 다 날라가. 쌀도 1톨이 없어. 애들은 지들이 원하는 학교에 하나도 안가. 자 이제 이긴줄이에요. 지금부터 이러니까 무슨일이 생겼냐. 남편들이 다니는 직장에서
너무 열심히 일했다고 사장님이 승진은 기본이자 사장님이 1인당 특별보너스를 10억씩 줬어. 그리고 멀리 출퇴근 하면 힘들다고 1인당 백평짜리 아파트를 줬어. 아파트가 너무 넓으면 청소하기
힘들잖아요. 사장님이 개인 사비를 들여가지고 가정부를 3명을 보냈어. 애들을 원하는 학교에 10개씩 합격이 됐어. 이래서 이줄은 자, 얼마? 10억 백평 애들은 10개씩. 근데 그게 딱 밝혀지는때는
언제입니까? 1년있다가. 행복과 불행이 시작된건 언제요? 지금부터요. 1년있다 상상해보세요. 상상만해도 표정이 순식간에 바뀐다. 이게 뇌의 힘이에요. 뇌는 내가 통제할 수가 있어요. 뇌는 내가 속일수가
있다. 희망을 가지면 늘 절실하고 간절하게 원하면 그게 이루어진다니까 실제로 그래요. 우린 살면서도 늘 자기를 속인다. 실제로 살면서도
간절히 상상하면 이루어진다.(뇌의 미래 기억 때문)
김재원아나운서님 결혼하셨지요 결혼하시기전에 애인이나 따라다니는 여자 많았죠. 근데 여성분들이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고요 좀 우리 싫어해요. 잘생긴 사람은. 이렇게 잘생긴 총각은. 3명을 만나보시던가
동시에. 저는 그러지 않아야 합니다. 근데 결혼할때가 된거에요. 3명을 만났지만 몇명하고 결혼할 수 있어요? 한명밖에 안되잖아. 고민한거야. 누구를 고를까 그러니까 고민하다가 좋은 방법을
찾아냈어. 돈을 찾아가지고 보니 많잖아요. 얼마? 5000억. 돈을 찾아가지고 1인당 천만원씩 주는거야. 나는 몇번 여자랑 결혼했겠다. 손을 한번 드세요. 아까 내가 잘하셨던 진주목걸이에.
자,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어 양처녀. 1번처녀. 양처녀한테도 돈을 찾아서 준거야. 그때 양처녀는 그 천만원 받더니 자기가 좋아하는걸 쫙 빼입고
명품백을 딱 주고 나타나서 1번처녀. 2번처녀. 구처녀? 구처녀한테 돈을 찾아 천만원 줬어. 2번처녀는 천만원 받더니 그돈으로 총각이
좋아하는 선물 다 사온거야. 2번처녀에요. 3번처녀는 그옆에 있어. 어 추처녀. 추처녀한테 돈을 천만원 딱 찾아서 아까 이상하게 양복 줄맞췄네.
추처녀한테 딱 천만원 찾아갔어. 추처녀는 천만원 딱 받더니 그걸 어떻게 했냐면 투자를 잘해서 1억을 갖고 온거야. 우리 셋중에 한명밖에 결혼을 할수밖에 없어.
누구랑 결혼하시겠어요? 3번이랑 결혼하겠다 손한번 드세요. 한번이라도 들어야합니다. 쭉 들어보세요. 자 이분들 얼굴 보세요.
삶이 좀 궁핍해보이는 얼굴. 와이프한테 기대해가지고 어떻게 사는게 보여 눈에. 나는 1번처자랑 결혼했겠다. 손 한번 들어보세요.
명품. 그것도 괜찮아요. 아직 정신 못차린거야. 김재원 총각은 그중에 누구랑 결혼했을까? 1번 아니야. 그저 제일 이쁜여자요.
실제 그래요. 실제 남자들 다 그렇게 결혼합니다. 근데 사실은 맞아맞아. 근데 사실은 누구랑 했어야되? 3번이라는걸 언제 알아?
살아봐야 아는것이 살아봐야 알아. 그때 가서야 아는거야. 아, 내가 나를 속였구나. 그때 후회해. 그래서 남자들이 후회하는거에요.
맞대. 정확하게 맞대. 또 남자들은 살면서도 계속 자기를 속여요. 나이에 따라 다릅니다. 오늘 오신분들은 다 기혼자분들이죠?
한분 빼고. 아 남자가 나이가 또 어떻겠소. 왜냐하면 신혼초반에는 아내가 목욕탕에서 샤워하는 소리가 들려. 근데 남편은 뭐할까요?
방에서 푸샵한다. 그렇다면 남자가 40대중반이 딱 됐어. 아내가 목욕하는 소리가 쫙 들려. 방에서 뭐할까? 자는척한다는거야.
근데 그남자가 50대중반이 넘어갔어. 아내가 목욕하는 소리가 들려. 방에서 뭐할까? 죽은척한다는거야. 아무리 찔러도 안일어나는데
하도 찌르면 한마디하고 다시 죽는다는데 뭐라고 하냐면 식구끼리 그런거 하는거 아니야. 자 이건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나면
인간은 자신의 뇌를 속일수 있다 없다. 있다 없다? 있어요. 긍정의 희망을 심을수도 있고 절망의 기억을 심을수도 있어. 그건 누가
할수 있어요? 나만이 할수 있어요. 다른사람 못합니다. 못해요. 나만이 할수 있어요. 유일하게. 전에 그 캐나다 수신한 젊은 친구가
있었는데 이 친구의 꿈이 뭐냐면 영화배우가 되는 게 꿈이었어요. 영화 주인공. 근데 왜 캐나다에 살고 있을까? 내가 꿈이 이러니까.
기왕에 가자. 영화의 본사로 그래서 어디로 갔냐고 헐리우드로 온거에요. 그때 19살때 넘었다고. 와도 뭐 뾰족한게 없죠. 누가 뭐
특별한 것도 아니고 맨날 막노동하고 차에서 먹고 자고. 근데 하루는 도저히 안되겠더라 해요. 왜 문방구를 하러갔대. 수표를 하나
가지고 우리나라 문방구에서 파는 어음같은거에요. 그걸 사가지고 헐리우드영화보는 그 산에 헐리우드라고 써있는 산있죠?
그 위로 올라건거야. 이 젊은 친구가 올라가서 수표에다 대고 쓴거에요. 수표지급금액 천만달러. 우리돈으로 110억정도 합니다.
지금 영화 개런티에요. 이 돈을 지불 받는날 1995년 추수 감사절. 이돈을 지불하는자 헐리우드영화사 사장 이돈을 지불받는자.
자기이름. 그 사람은 제 강의도 안들었는데 계속 자기를 속이고 있었던거야. 이건 진짜다 진짜다 진짜다. 그렇게 넣어놓고 내려와.
근데 진짜야 가짜야. 뭐가 진짜야 가짜지. 자기가 쓴건데. 써놓고 내려왔는데 그때부터 이사람 인생이 변하기 시작했는데 실제로
1995년 추수감사절 직전에 헐리우드 영화 사장이 이 사람을 찾아온거에요. 수표를 천만달러 당신 우리영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으니까 출연 해주세요. 그때 출연한 영화가 마스크란 영화였어. 누군지 알죠. 짐캐리씨입니다. 짐캐리씨 실화에요. 나중에 인터뷰
할때 짐캐리가 그 얘기하는걸 바브라 일터즈가 한국에는 이금이 가있다. 미국은 바브라 일터즈가 있어요. 인터뷰할때 아 묻더라
그리고 가짜 수표였는데 진짜로 알았어요? 근데 한마디 딱 얘기해요. 저는 단 한순간도 제 수표를 의심해본적이 없었어요.
이런거에요. 의심하지 않았기때문에 결국엔 자기 돈이 된거죠. 지금 세계 최고 부자 중의 한명인 빌게이츠가 일어날때마다 그 양반은
그 소리를 한댑니다. 오늘 나한테는 반드시 왠지 모르는 행운이 찾아올거고 나는 뭐든지 잘될거야. 그 최고부자도 어 저도요 힘들때
마다 저도 살면서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33인데 우여곡절이 많았어? 힘들때마다 제가 찾아보는 게 있어요. 저는 힘들때마다 손금을
찾아봐요. 제 손금은 좀 특이합니다. 줄이 딱 두줄이야. 제 어머니한테 어렸을때 물어봤어요. 엄마 저는 왜 손금이 두줄이야. 다른애
들은 다 3줄인데? 그러자 어머니가 저보고 뭐라고 하셨냐면 야 그건 니운명이야. 니운명은 정해져있어. 뭐냐. 너는 인생이 성공
아니면 출세야. 이제 아시겠어요? 성공 아니면 출세. 난 그러려니 하면 아 그집도 그래요? 둘중에 하나야 거기도. 힘들때마다 보는거
에요. 자기마취를 하는거지. 난 둘중의 하나야. 근데 제친구는 힘들때마다 수첩을 열어서 자기아내 사진을 보는 친구가 있어요.
힘들때마다. 총금액이 다 우리거야. 그걸 하도 그 사진을 보니까 와이프가 하루는 물어보더라. 당신은 내가 그 사진을 볼때 보다
그렇게 정말 기운이 나고 그래요? 어. 나는 당신 사진을 볼때마다 모든게 끝이 잊혀져. 그러나 이생각할때 사진 볼때마다 그런 얘길
하거든. 세상에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을 수 있을까? 반대죠. 상상하는건 이루어지는데. 제가 있는 대학이 재능대학이라고 인천
에 있는 재능대학이에요. 제가 소속된과가 호텔외식조리과인데 제가 호텔외식조리과에 있습니다. 그러면 요리를 잘하는줄 알아.
저 라면도 못끓여요. 거기에 요리만 하는 분들이 있는게 아니라 저처럼 창업도 가르치고 뭐 비전 설계도 가르치는 분들이 있어요.
제가 가르치는 과목이 이제 보면 아이들이 기말고사 보기전까지 이만한 전지에다가 자기의 꿈을 만드는 방법 제가 다 가르쳐줘요.
어떻게 하면 만들고 이루어갈수 있는지. 그럼 다 만들어주면 아이들이 꼴라주로 만들어서 붙입니다. 제가 싸인해주면 갖다 지네방
침대 머리맡에 두고 붙이게. 엄마아빠가 그걸 보시면 독안에 닭이 빠지게 되는거. 그 한친구가 저에게 발표하는 이 그림한번 보세요.
이렇게 발표하는겁니다. 나와서 발표하는데 이 친구는 우리의 호텔외식학과 들어오려고 재수한 친구에요. 만들어서 발표하는데
이 친구의 꿈중에 하나가 뭐냐면 저 조리사자격증 6개를 따고 취직하고 싶은 호텔이 있어. 어디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텔이야.
두바이에 있는 버즈 알아랍 호텔이에요. 가보셨죠? 대담하세요. 홀로가신분들이죠. 여기에 그 돛단배처럼 생긴 호텔. 여기 왜 들어
가고 싶느냐? 우리 졸업한 학생들이 여기에 취직되었어요. 전에 졸업한 예민이란 학생이 취직해 있고 이번에는 사실 우리 재능대
오늘 졸업식이에요. 2월10일날 오늘 졸업할 여학생 중에 한지혜라는 학생이 있는데 이 친구가 또 여기에 취직해. 이친구 지금 졸업장
이 없어요. 거기 가있어 두바이. 우리 아이들의 꿈이 거기 가 있는거에요. 꿈이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재능대학 학생들 들어올때는
호텔외식과 들어올때 내가 어디에 가겠다.라고 정하고 들어오더라구요. 국내는 기본이고 원하는 우리 거의 100% 다 취직에 되거든.
그렇게 열심히 합니다. 꿈이 있을때 근데 꿈을 만든 애들이 있고 꿈을 만들지 못한 애들이 있어. 두 아이들의 미래가 같을까 다를까?
달라요. 그래서 오늘 강의 듣고 우리 어머님들 마찬가지에요. 시청자분들도 마찬가지고 나는 얼마나 절실한 꿈이 있는가를 스스로한테
물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꿈을 만들어 붙이고 자제분들한테 보여주셔야합니다. 어떤분들은 그래요 아니 나이먹었는데 무슨 꿈이
있어. 아니에요. 젊은사람의 꿈이 더 절실할까요 연세드신분의 꿈이 더 절실할까요? 더 절실합니다. 인생 얼마 안남았거든요.
그런 꿈들을 구체적으로 만들어서 부추셔야됩니다. 네번째는 뭐냐 돈도 보이는 그렇죠. 자신의 인맥을 구축하라.
성공하는 부자가 되려면 인맥을 구축하라!
그 보면 우리 주변에 보면 어떤 사람들은 맨날 그 안에서만 직장안에서만 밥먹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 사람들하고 점심 먹고 저녁먹어
밖의 사람들 안만나. 경쟁력 없는거에요. 인맥을 넓혀가려면 전혀 낯선 사람들하고 자주 만나셔야되요. 엉뚱한 사람들하고 만나서
엉뚱한 얘기도 해야되. 그때 내 미래가 축적이 되어 갈수있거든요. 이렇게 우리보면 맹모삼천지교 들어보셨죠. 맹자의 엄마가 3번씩
이사간 이유가 뭐에요. 환경이에요. 환경. 그게 뭐 아파트재건축때문에 한게 아니잖아요. 환경이야. 그래서 인맥을 넓혀 가려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을 자주 만나야되. 만나서 그 사람들하고 교류하고 가능하면 누구를 만나냐. 내가 닮고 싶은 사람을 만나야되.
닮고 싶은 사람. 그때 방법이 생겨. 근데 내가 닮고 싶은 사람을 안만나지. 방법이 안생겨요. 옛날 우물안의 개구리야. 그 인맥을
쌓아갈려면 조건이 뭐냐면 내가 먼저 베풀어야돼. 좋은 방법으로 먼저요. 인맥을 어떻게 구축할 지에 대한 방법으로 많이 제가
오늘 가르쳐드릴께요. 제 친구중에 나이가 좀. 제 친구중에 한명이 여기 경기도 광주에서 연대장을 하는 친구가 있어요. 박문식대령
이라고 해요. 이 친구가 옛날에 사관학교 나오고 소대장 딱 하니까 군인들의 사망원인 중에 1등이 뭔지 아세요? 자살이래. 자살이래요.
어떻게 하면 자살을 막을수가 있을지 고민한거야. 그래서 이친구가 팔자 고치게 전략을 만들었어요. 그게 뭐냐. 2곱하기 2곱하기 2. 
매일 2명에게 감동을 계획적인 선행을 베풀어야 매일 2명한테 그리고 2는 뭐냐. 두가지의 장단기(3개월) 아이디어를 고민하라.
인맥을 만드는 2*2*2=8 법칙
2명에게 감동을 줄 계획적인 선행을 베풀어라.
2가지의 장단기(3개월) 아이디어를 고민하라.
2시간 이상 공부하라.
앞으로 어떻게 살거야? 나머지 2에 있는 뭐냐. 매일 2시간이상 공부하라. 이거에요. 그래서 지금 그 박문식연대장이 자기네 부대
사병들이 와도 아이들을 딱 모아놓고 자기가 직접 2시간씩 강의를 합니다. 군대는 뭐고 앞으로 인생 어떻게 살아야되고 근데 군대와서
꿈이 없어 자살할 가능성이 높아요. 꿈이 절실해. 자살하겠어요? 안하는거에요. 그래서 어떤 친구들 문자 한거 저한테 보여주는데
연대장님 연대장님 덕분에 새로운 꿈을 꾸게 됐어요. 그치만 시설장이더라고. 답하는 방법도 개선했지만 내가 제대하고 나서 5년
안에 나는 이런 식당을 만들고 10년이내 이런체인을 10개를 만들겁니다. 감사합니다. 꿈을 가르켜주세요. 그친구 뭐 직접 그런거
합니다. 자기밑에 부하들도 다른데로 전역하고 이렇게 할때 자기 막사를 자기가 직접 방문해. 차이가 있죠. 호텔외식점과 주식
보더라고. 반찬도 만들고 그래서 보내요. 그 친구 핸드폰에 보면 매일 10시반에 밤에 알람이 돼있어. 10:30 딱보면 뭐 나 팔자고치고
전략을 실행했는가 안했는가. 안했으면 그때부터 하는거야. 나머지 1시간반동안. 그때 인맥은 구축되는거에요. 먼저 내가 베풀때
돌아온다 이거죠. 그 다음은 뭐냐. 다른 시각을 가져라 이거에요.
성공하는 부자가 되려면
다른 시각을 가져라! 
남과 다른 시각. 저번에 대구에 갔을때요. 강의장소에서 끝나서
다른 장소로 이동해서 이동을 하는데 택시를 탔어요. 택시가 보통 택시가 아니야. 딱 타보니까 안에 방음시설이 딱 되어있고
앞에 노래방이 있다구요. 마이크도 있어. 그리고 왜 이 나이트에서 돌아가는 깜빡이조명. 일단 이 뭡니까. 그랬더니 그분이 옆에
있는 신문 스캔한걸 저한테 딱 보여주는거야. 지방택시인데 보니까 노래하는 장춘택시방. 장춘노래방 택시하게. 딱 타가지고 손님들이
원하면 노래를 눌러주는거야. 그러면 자기가 손님이 타가지고 노래를 쫙 하는거야. 하다가 예를 들어서 시내에서 대구 터미널에
가서 거기서 뭐 경우 경성이나 구미 이런대로 간대요. 노래하다가 역터미널까지 가다 말고 그래서 그분이 뭐라고 그럼 손님이 그냥
갑시다. 구미나 경성까지 가는거에요. 그 비용이 택시요금 되고 하는거죠. 어떤분은 술 한잔 드시고 택시 타시면 노래방 흥이 나면
대구시내를 몇바퀴 도는데 흥이 나가지고 그분들 내릴때 잔돈 받겠어요. 안받겠어요. 안받아요. 그러니까 하는 직업이 뭐든지간에
그 직업에 대해서 남과 다른 시각을 가질때만 성공할 수 있는거에요. 남과 똑같으면 안돼. 그래서 오늘 제가 이 5가지의 말씀을
드렸는데 여기에 숨겨진 비밀이 있어요. 숨겨진 비밀. 뭐냐 제가 오늘 돈도 보인다 설명을 드려서 이대로라면 부자가 된다 할텐데
이대로라면 부자가 될수 없어요. 순서를 바꿔야되. 우리 이런 얘기 들어보셨어요? 부자는 돈을 쫓아가는게 아니라고 했죠. 돈이
어떻게 된다고 해요. 따라온다고 하죠. 그 비밀이 이거에요. 부자들은 이 5가지중에 순서를 뭐부터 하냐. 이것부터 합니다.
도전하고 미래에 대한 보물지도를 만들고 인맥을 구축하고 다른시각을 가진다. 그때 뭐가 따라와? 돈이 따라온거에요. 보통사람들이
왜 돈을 못벌어. 이것만 쫓아다니느라고 이것도 버려. 인맥도 보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거야. 다른시각 안가져. 부자가 될수없어요.
부자와 가난한 자가 결정되는 포인트는 바로 이것. 순서를 바꿔라. 뭐부터 하세요? 자 크게 한번 따라해보세요.
돈 : 돈의 기능을 인정하라.(이게 1번이 되면 안된다 순서를 바꿔야한다)
도 : 도전하라.
보 : 보물지도를 만들어라.
인 : 인맥을 구축하라
다 : 다른 시각을 가져라.
그럼 뭐가 쫓아와? 돈이 쫓아와요.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 보면 그분들도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어요. 겪었는데 거기까지 오기까지는
남들이 뭐 모르는 고통들도 많았고 근데 그분들이 공통적으로 그 얘기합니다. 자 아까요. 샌더스 할아버지 얘기할때 몇 번 거절당했다
고 했어요? 1009번 1010번째 성공했다. 대부분 성공못하는 사람도 한방울이 부족해. 한방울의 물이 물을 넘치게 만들고 100도 안되면
물은 끓지 않아요. 그래서 비행장도 마찬가지 비행기가 뜨는데 저도 어렸을때부터 의구심이 드는데 아니 저렇게 무거운 비행기가 
어떻게 뜰까? 그걸 과학적으로 풀어보니까 비행기가 뜨는것을 양력이라고 합니다. 근데 비행기는 사람도 있고 기체도 무겁잖아요.
사람들 타있는걸 그걸 중량이라 그래. 그러니까 중량 무거운 사람들 다 타있는데 아무리 무거운 중량이 있더래도 그걸 이길수 있는
양력이 있으면 비행기 뜨는거에요. 근데 그 양력의 조건이 있어. 어떤때 비행기가 뜨느냐. 두가지 조건이 있어. 필수조건. 첫번째
조건은 뭐냐면 절대 속도가 필요합니다. 뭐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260에서 300킬로 정도를 지켜야 돼. 300킬로정도. 첫번째조건이에요.
두번째 조건이 뭘까요. 그쵸. 활주로 길이야. 절대길이가 얼마냐. 1.8킬로. 300킬로로 질주를 해서 1.8킬로를 달릴때만 양력을 얻을
수가 있는데 그런데 거꾸로 봐서 아무리 빨라도 활주로가 짧아. 뜰수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근데 200킬로로 지구를 한바퀴 돌아.
뜰수 있어 없어. 활주로가 아무리 길어도 뜰수 없어. 그 결론은 뭐냐면 정말로 원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절대 집중을 하고 그 다음에
절대 시간을 투자해라. 그럼 우리가 원하는 모든것을 얻을 수 있다. 오늘 제 강의의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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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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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필기 2020. 10.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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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etBucIEnu4U

여자분) 법문을 들으면 맑아져서 온 세상이 환해지고
어둡고 부정적인 사람과 오래 있으면 그 역시 물이 들고 맙니다.
사물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굳어진 사람이라서 부정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람이 늘 제 곁에 있는데요.
그에 물들지 않고 맑고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법륜스님) 자기를 너무 과대평가 하는거야.
여자분) 법문을 듣고...
법륜스님) 그렇게 그렇게 되기가 쉽지가 않아. 그러니까 내가 욕설하는 사람하고 같이 있다면
내도 뭐하기 쉽다? 욕설하기 쉽고 도둑놈하고 같이 있다면 훔치는게 자연스럽고 이렇게 무슨 행사 있을때
뭐 후배든 뭐든 주로 기합주고 두들겨 패고 이런 속에 나도 한 10년 살면 나도 모르게 그렇게 하는게
사람이라는거에요. 그래서 그거 물들지 않는건 그건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 자기가 지금 부처님 정도 되면 그렇게 돼요.
자기가 지금 자기를 부처님 수준으로 평가하는걸 그래서 그건 쉬운일이 아니다. 부처님은 조금 달라요.
부처님 같은 경우의 예를 들어보면 그분의 행적을 보면 이래요. 그분은 이제 밥을 얻어드시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어떤 집에 밥을 얻으러갔는데 그 집주인이 브라만이라고 해요. 브라만이 인도에서 제일 높은 계급이에요.
종교 계급. 막 쌍욕을 한거에요. 사지도 멀쩡한 놈이 왜 밥을 얻으러 오냐. 이렇게 욕을 했어요.
저 같으면 어떡할까요 욕을 들으면 기분이 좋을까 나쁠까? 나쁘니까 뭐라 그럴까. 뭐 동냥은 못 줄 망정 쪽박은
깨지 마라. 우리한테 이런말이 있죠? 야 주기 싫으면 안주면 되지. 왜 욕은 왜하냐 이렇게 나갔던 항의를 할거에요.
그럼 그 사람이 미안합니다. 그러면 할말이 있을까. 할말이 있겠지. 왜 아침부터 남의 집 바로 들어오느냐.
또 이렇게 말하겠죠. 그러면 부처님은 밥얻어갈때 밥 주세요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구걸은 하지 않는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뭐라고 말할까. 내가 언제 밥 달라 그랬나. 이럴거 아니에요. 내가 서있을지 이런다만 실제로 달라
소리를 안하니까 그 왜 서있으면 왜 남의 집앞에 가 서던지 모르지 왜 우리 집앞에 서있나 이렇게도 말할거 아니에요.
그럼 나도 할말이 있죠. 야 이길이 다 니끼가 이럴거 아니에요. 이러면 이제 언쟁이 될거 아니에요. 그쵸?
언쟁이 되면 좋게 말하면 전 나쁜놈이다 이렇게 되지만 내가 이건 언쟁을 하면 내가 이 사람의 나쁜 말에 물들었어요
안들었어요? 물들었죠. 여기에 말려 들어가는 거에요. 이제 아시겠어요? 근데 우리가 따지면 하는 저 놈이 저러니까
내가 어떻게 저러나 이러지만 이건 말려 들어간거다 이말이야. 그러면 이제 옆에 사람이 이렇게 평가합니다.
둘이가 지금 보자마자 싸웠잖아 그죠? 그러면 우리가 평가할때 저 둘이는 전생에 원수였나봐. 이렇게 평가할수 있잖아.
왜 전생에 원수가 아니면 보자마자 싸울 이유가 없잖아요. 그러니 현생에 원수가 외나무다리에서 봐서 현생에도 원수가
된거지. 저 사람은 다음 생에도 또 원수가 될까 안될까. 원수가 되겠다. 이러니까 이게 지금 우리가 언쟁을 하면 이걸
갖고 평가할 때 삼생이 다 원수가 된다. 그런데 부처님 경우는 저하고 수준이 달라서 부처님은 그렇게 이 사람한테
빙긋이 웃었다는 거에요. 빙긋이 웃은것은 그 사람이 웃는다고 더 시비 걸고. 더욱 웃기도 어렵지만은 하나도 그래도
한번까지는 웃을 수도 있겠는데 내 연습을 해보니까 웃는다고 또 시비하면 이번엔 어때요. 이게 그냥 웃는다고 만만이
보나 또 이렇게 또 하나 하지 않아요. 그저 그럼 두번째는 물론 첫번째는 물이 안들었는데 두번째는 걸려 넘어갔다
이말이야. 그러니까 이제 두번째 이제 또 시비나니까 부처님이 이렇게 말했어. 여보시오. 당신 집에 가끔 손님이 찾아
옵니까 이렇게 물었어. 근데 이게 굉장히 중요한 관점이에요. 상대는 니가 왜 밥 얻어 먹으러 왔냐. 이 밥 얻어 먹으러
왔냐 하는가를 주제로 삼았으면 나도 그 문제를 갖고 응답을 하는데 부처님은 이 사람한테 안 말려든 거에요.
안 말려 들기 위해서는 첫째는 화를 내는데도 웃었고 두번째 또 시비를 하니까 말을 대화의 주제를 바꿔 버린거에요.
여러분도 이건 배워야 되요. 근데 우리가 주제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상대가 말하는것 말려들기 때문에 주제를 딱 바꿔
버린거에요. 당신의 집에 손님이 옵니까 이렇게 물었단 말이야. 아까 밥 얻어먹는 주제가 벗어났어. 그러니 사람이 오지
그랬어요. 그럼 그 손님이 올때 선물을 가져 옵니까. 이러니까 어 가져오지. 이러는거에요. 그런데 당신이 그 선물을
안 받으면 그 선물은 누구거에요. 그래서 없구요. 가져온 사람꺼지. 여기까지는 일상적인 예외가 됐죠. 근데 이사람이
근데 그걸 왜 물어 이랬어. 그리고 부처님께서 당신이 지금 나한테 화를 냈는데 내가 그 화를 안받으면 화가 누구꺼에요.
당신이 지금 나한테 욕설했는데 내가 웃으면서 욕설 안받아 들이면 욕설이 누구거냐 어 이 사람이 그때 정신 번쩍 드는
거에요. 그래서 어구, 죄송합니다. 들어오십시오. 이렇게 앉아 음식을 대접했다 이말이야. 대접하면서 인자 이사람이
감동을 했으니까 대접하면서 뭔가 물을것 아니에요. 우리가 앉아 가지고 얘기를 조근조근 할거 아니에요. 그럼 제3자가
볼때 저 둘이 오늘 처음 만났잖아. 그런데 둘 관계가 좋아요 안좋아요. 관계가 좋으니까 전생에 둘이는 선한 인연이었을거 
아니에요. 그렇게 이생애 보자마자 저리 좋아졌지. 그럼 다음 생이 저사람이 관계가 좋을까 안좋을까 좋겠지.
그러면 어떻게 평가되요. 아 삼생이 다 좋아졌지만 아 상대가 화를 낼 때 내가 함께 화를 내면 삼생이 악연이 되고
상대가 화를 낼때 내가 한번 웃을 수 있으면 삼생이 선연이 되니 현재, 미래뿐만 아니라 과거까지 좋아진다.(그러므로)
이것이 삼생의 업이 녹는다는 의미이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부처님처럼 되려면 무슨 참선을 하고 염불하고 이를
필요없고 상대가 성낼때 한번 웃으면 되요. 어떻게 하면 된다고? 성낼때 한번 웃어. 근데 이게 안되. 이게 안돼서 부처가
안되는거에요. 니만 성내나 나도 낸다 이것때문에 안되는거에요. 어려운거 하나도 아니에요. 이제 오늘부터 연습을
해보았어요. 부처되는게 딴게 아니고 상대가 성낼때 뭐하면 된다? 한번 웃으면 된다. 연습을 해와야 되는가? 성내면
그래 나도 모르겠소 같이 내버리지. 그러니까 이걸 딱 명심해서 아무리 상대가 성을 내도 자기는 뭐 한다? 웃는다.
이것만 지키면 물 안들수가 있는데요. 부처님 물이 안들고 물이 안들을 정도가 아니고 어떻겠습니까. 상대를 물을 들였죠?
맞습니까? 상대 물을 들였어요. 
이 세상에는 4종류의 사람이 있다.
첫번째, 물드는 사람(범부 중생)
두번째,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 까마귀 근처에 가지 않는 사람(출가승)
세번째, 물들지 않는 존재(보살)
네번째, 물들이는 존재
이런 4개의 세상에는 사람이 있다. 누가 괴로워 한다고 덩달아 괴로워하는 사람, 괴로워하는 사람과 안만나는 사람. 
괴로워해도 나는 멀쩡한 사람, 괴로워하는 사람은 괴로움을 없애는 사람 이런 4종류가 있는데 자기들이 첫번째 단계에서 너무
한꺼번에 멀리 갈라고 하지 말고 첫번째 단계에서 물 안들을 종류가 잘 안되면 일단 어떻게 해야 된다. 격리. 알았어요.
그래서 초심달은 다 머리깎고 절에 보내고 하는거는 격리시키는 놈 있으면 물 드니까 격리시키고. 근데 그게 목표로 나니
격리가 목적은 아니라 그래서 어떻게 해야 된다. 다시 세상에 나오더라도 뭐해야 된다? 물을 들지 않아야 된다. 세속에
섞여 있어도 물 들지 않아요. 근데 보통 보살이나 그런데 더 나아가서는 맑음을 주의로 확산시키는 작업을 해야 되요.
여자분) 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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