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필기 2024. 3. 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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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HpfOJmjWz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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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법에 대한 효과적인 공부법
  • 잠든 상태에서도 효과적인 공부법
  • 기출분석법과 레벨링이 중요
  • 책을 읽을 때 색과 목차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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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과 위치의 기억법
  • 색상과 위치로 기억법에 유리
  • 뇌과학 책에서 색상이 유리함
  • 풀다가 틀린 것 필기는 기본서에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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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과정에서의 중요한 부분
  • 문제와 연결된 페이지 선택
  • 필기 내용을 효율적으로 배치
  • 레벨링 기준으로 문장 확인
06:25
생물학 학원 책의 효과적인 읽기 방법
  • 핵심 생물학 학원 책은 생리학 파트이므로 7번 읽는 것이 좋음
  • 레벨링으로 내용을 파악하면서 읽으면 효과적임
  • 목차를 확인하며 공부하면 암기에 도움이 됨
09:29
독해 공부의 기본과 효율성
  • 인풋과 아웃풋을 구분하여 읽기와 쓰기 수행
  • 노트를 활용한 레벨링과 형광펜을 활용한 읽기
  • 생물, 물리, 유기 등 다양한 주제에 적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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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 방법과 효과
  • 암기는 목차대로 하고 예제는 직접 손으로 그림
  • 강의 중 강사의 말을 듣고 잠에서 깨면 바로 암기
  • 사이클을 돌리고 책을 별로 안 읽어서 방황
12:56
암기의 중요성과 효율적인 학습 방법
  • 암기의 효과와 중요성을 깨달음
  • 암기를 통한 학습 방법의 변화
  •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 가능한 암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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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제가 한번 몸살이 나서 아팠을 때가 있는데, 진짜 신기한 게 새벽 내내 반쯤은 깨어있고 반쯤은 꿈꾸는 그런 상태였는데 그날 들었던 강의가 세 시간짜리가 눈앞에서 진짜 강사님 말을 하는 거예요. 저한테 아노랑어처럼 이렇게 암기할 땐 이게 최고구나 책이 눈앞에 보여요. 눈 감고 지하철에서 이렇게 잡고 가면서 떠올리면 정말 거짓말처럼 책이 보이고 암기 부담 느끼시는 분들은 이거 꼭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걸 꼭 구독자분들한테 이걸 좀 알려주고 싶다. 이런 공부법은 내가 효과를 좀 많이 봤다. 하는 게 좀 있으신가요? 제가 이제 말할 내용들은 사실 변호사님 책을 정말 여러 번 읽고 이케 한 거라서 알아듣는데 사실 이 채널 구독자분들이라면 크게 어려움이 없을 것 같긴 하고 조금 설명을 해보자면 그 기출분석법 바탕 이런 레벨링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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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님이 구축하시는 그런 독서법들을 적용한 거는 사실 생물과목은 정말 인풋 과정이 대다수의 어떤 문과 시험이랑 비슷하다고 생각을 해서 이과인데 수식이 잘 안 나오고 피트 정도의 시험이라도 일단 줄글을 읽어야 되는 게 많기 때문에 거기에 적용을 했었는데 우선 기본적으로는 말씀하신 대로 레벨링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출 분석 해도 레벨링이 안 돼 있으면 체계가 안 돼서 저는 그렇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머리 잘 안 담아지죠 그게 안 돼 있으면은 그니까 폴 말씀하신 대로 폴더가 있어야 이렇게 꺼낼 때 정말 좋은데 저는 형광펜을 총 일곱 가지 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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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뭘 모르는 사람들은 형광펜 7개 쓴다고 그러면 쟤는 공부 못하는데 색깔만 열심히 칠하는 앤가보다라고 말할 수 있지만 저는 명확한 그게 근거가 있으니깐 그죠 말씀하신 저는 레벨링 목차를 제가 사용하는 이 교재를 봤을 때 뭐 내용에 해당하는 중요한 내용인지 레벨링에 해당하는 중요한 내용인지를 봤을 때 레벨링에만 해도 네 개 색깔이 필요해서 최대 그래서 같은 경우엔 가장 표시할 때 위에 걸 회색 아래를 연두색 그 아래를 하늘색 아래에도 간혹 있다면 그걸 파란색 남이 볼 때는 정신없어 보일 수 있지만 저는 책을 읽을 때 내가 이 전체 단원에 어느 가지가 있는데, 어느 세부 가지 위치에 와 있구나를 해독하면서 늘 생각하면서 했어서 그게 일단 제일 중요하고 첫 번째 색이 회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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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냥 어쩌다가 그 어두운데 너무 파스텔톤이어가지고 산뜻하게 회색인데 산뜻 아까 이제 뭐 일곱 가지 쓰신다고 그러는데 저는 사실 열한 가지 쓰거든요. 열한 가지 쓰는데 우리 영상 만들 때는 제가 열한 가지라고 하긴 좀 그래서 세 가지로 그냥 보여드리고 그러는데 일제 제가 이제 그거를 책상에 이제 올려놓고 해요. 항상 올려놓고 그때부터 바로 써야 되니까. 근데 그때 친구 여자친구가 이제 저희 학교에 놀러 왔던 거예요. 도서관에 있는데, 쉰 이제 점심을 먹고 이제 모여서 얘기를 하잖아요. 근데 얘기를 하더라고요. 이렇게 도서관에 정말 특이한 사람이 하나 있다. 법 분명히 법 대책인데 뭔가 미대 같은 느낌이다. 저는 내 얘기 아닌가 그랬는데 이해를 일반적으로 잘 못하죠. 되게 놀 뭐 장난치는 것 같이 보이고 이러니까 사실 7개 쓴다고 그러면 아무 기준 없이 오늘은 기분 좋은가 본 거 같애 오늘은 기분 안 좋은가 회색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레벨링을 이렇게 본인만 색깔을 정해서 이 색깔이 이 위치다라는 게 익숙해질 때까지 하는 게 네 너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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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아무 생각 없이 읽어도 체계화가 색깔 때문에 무의식중에 되게 돼 있어서 그러니까 이런 거죠. 아무 생각 없이 읽다가 형광펜을 보면 이제 이 방향으로 이렇게 읽어야 되니까. 글을 읽는데 이렇게 다사다다닥 하다가 색깔이 바뀌었어 그럼 나도 모르게 머릿속에서 정리를 옆으로 가서 다시 다다다다다 또 색깔이 바뀌었네 다시 다다다다다 되는 것 같아요. 이게 좀 공부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니까 설명을 좀 드리면, 어느 책이나 봐도 기억법에 대한 책이 색상으로 외우는 게 더 유리하다 이미지나 이런 게 유리하다고 하는데 이유를 혹시 알고 계시나요? 책에도 조금 내용이 원래 있긴 했던 것 같은데, 이제 책에도 전 제가 그걸 쓸 때만 해도 몰랐어요. 몰랐는데 이제 뇌과학에 대한 이제 네 번째 책이 기억 법칙이거든요. 그리고 논문도 읽고 하다 보니까 이게 그것 때문에 그렇대요 사실 이 글씨라는 거는 하나의 우리만의 암호인거죠. 암호 얘는 따로 학습을 해야 되는 건데 색상이라는 건 그게 없이 바로 인식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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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활자는 내가 받아들여 가지고 파닉스로 이렇게 들어와 가지고 해석하고 다시 이렇게 출력을 해내는 거거든요. 근데 색상은 그냥 들어가서 바로 나오는 거예요. 이렇게 그래서 얘가 훨씬 기억에 유리하다 두뇌 메모리를 두 칸을 안 쏘게 한 칸밖에 안 써요 활자는 입력하고 해석한테 한 칸 더 쓰잖아요. 근데 얘는 입력하고 바로 알 수 있으니까 인지가 바로 되니까. 그래서 색상하고 위치로 배우는 게 훨씬 유리하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제 나중에 이제 기출문제 풀이를 밟아야 되니까. 풀다가 틀린 거에 대한 필기라든지 혹은 교재 없는 것에 대한 필기도 전부 기본서 제가 해독을 할 기본서에 전부 다 옮겨서 전부 다 옮겨서 왜냐면,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문제를 다시 푼다거나 문제책을 찾아서 볼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해독할 책에 전부 다 필기를 했고 그래서 사실 문제집 책은 되게 적힌 게 없어요. 거의 문제집을 대신에 과정에서 굉장히 꼼꼼하게 볼 수 있었겠네요. 뭘 옮길지도 정해야 되고 또 어디다 옮길지 또 생각 왜냐하면, 문제 내용을 옮길라면 해당 페이지에 해야 되니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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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가 더 좋은가 이 페이지가 더 좋은가 이 페이지 안에서는 이 단락이 더 맞나 이 단락이 더 맞나를 고민하게 돼서 왜냐하면, 이게 문제랑 연결이 돼야 되니까. 최대한 적절한 곳에 내가 필기를 하겠다라는 게 있어서 이게 말씀이 저는 너무 인상적인 게 한 200번은 봐야 되는 합격 수위라 그래서 제가 사법시험 최소 합격자 최연수 합격자가 올렸는데 그분이 뭐라고 그랬냐면은 엄청 짧아요. 수기가 근데 뭐라 그랬냐면은 단권화를 할 때는 어느 행간에 들어갈지를 고민을 제일 많이 해야 된다고 하는데 그게 방금 같은 표현이어가지고 기억이 나네요. 행감 그죠 근데 그게 이거 두 분이 하신 게 똑같잖아요. 다른 시험이어도 과정에서 진짜 핵심적인 캐치를 많이 하신 거죠. 어쨌든 이렇게 표시도 다 해놓고, 이제 읽을 때는 레벨링 기준으로 이제 말씀드리면, 예를 들어 회색을 읽다가 아래 내용이 나오다가 어느 순간 다시 회색이 나올 때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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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이 나오면 전에 돌아가서 회색을 빠르게 한번 보고 바로 아래에 이제 내가 읽은 회색을 또 해서 머리를 다시 폴더를 순서대로 다시 앞뒤로 한번 맞춰볼게요 한 번만 생각만 하기만 하면 돼요. 눈으로 보기만 하면 돼요. 외울 필요는 없어요. 어차피 해독을 한다. 치면 저도 이 핵심 생물학 학원이란 책이 생리학 파트라서 이것도 한 7번 읽었거든요. 7번 읽을 거라서 눈으로만 발라두면 돼요. 레벨링은 그러고 또 이제 회색 아래에는 순서대로 또 제가 연두색이 있으니까 읽다가 연두색 내면 끝나고 다른 연두색이 나오면 다시 올라가서 연두색을 또 보고 이제 내용 읽고 또 연두색 알에서는 만약에 하늘색이 여러 개 있다면 하늘색 보고 하늘색 제목 보고 그러면서 본문을 읽고 이렇게 하면은 뭔가 읽으면서 내용은 몰라도 이러이런 게 있어라고 설명할 수 있는 그런 수준이 되는 것 같아요. 이건 제 첫 번째 책에는 그렇게 자세히 써놓지는 않았었는데 어떻게 또 그렇게 하셨네요. 여러 번 보면 내용은 암기가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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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갈래를 잡기 좋은 것 같고, 그다음에는 이제 이거는 혼자 한 건데 이제 다들 책 보시고 동영상 보셔서 아시겠지만, 변호사님은 자기 전에 포스트잇에 중요한 키워드 적어서 내가 이 부분을 완전히 설명할 수 있는 걸 확인하시고 엑스 표시한 친 거 쳐진 거는 자기 전에 완벽해 할 때까지 또 보고 주무셨다 이 얘기를 보고 그럼 난 어떻게 할까 왜냐면, 백지 복수법인 이런 것들이 엄청 많은데 주로 변호사님 생각 중에 격하게 동의하는 바가 효율 좋을 때 손으로 쓰는 건 너무 낭비라서 그죠 그래서 어떻게 할까를 고민하다 보니까 그러면 그냥 목차만 내가 열심히 레벨링을 해 놨으니 목차만 접고 이동하는 시간에 뭐 밥 먹고 산책하거나 밥 먹는 중간이나 이럴 때 보자 해서 점검 노트라는 걸 만들어서 처음에는 이제 레벨링을 무식하게 순서대로 물론 글씨야 대충 써도 노트 다다다 적어서 간직해 놓은 상태로 내용은 없고 특정 목차에 내가 예를 들어 암기해야 될 내용이 형광펜 몇 개가 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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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동그라미 세 개만 이렇게 표시를 해서 내가 이 부분에서 떠올려야 될 문장이 세 개다 이런 표시를 해 놓은 다음에 뭐 이동할 때 그걸 보면서 책을 상상을 하는 거죠. 정말 이 방법을 한 게 저는 암기에 있어서 정말 최고로 좋다라고 생각을 하는 게 인풋과 아웃풋이 왔다 갔다 해야 머리에 남는 거라서 적어놓은 레벨링 순서대로 머리를 떠올리면 정말 나중엔 정말 거짓말처럼 신기하게 그죠 그냥 책이 눈앞에 보여요. 눈 감고 지하철에서 이렇게 잡고 가면서 떠올리면 정말 거짓말처럼 책이 보이고 어느 날은 정말 세 시간 공부한 분량이 한 뭐 20페이지 30페이지 되는데 그게 그냥 다 떠오를 때가 또 있어요. 정말 잘된 날은 기분 째리죠 그거 그냥 집 가는데 휘파람이 절로 나오고 근데 만약에 부분에 생각 안 나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럼 자기 전에 한 번 더 보고 잘 게 생겼다라고 생각하기만 하면 돼서 또 그러면서 실제로 한 번 더 보면 당연히 뭐라도 하는 게 도움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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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는 게 암기에 부담 안 간 데는 최고인 것 같아요. 어디를 내가 모르는지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그니까 내가 어떤 목차에 어느 정도를 모른다 이거하고 공부했는데 찜찜한 게 있다는 건 느낌 완전히 다르잖아요. 그니까 확실히 이걸 하면 인풋에서도 내가 뭘 모르는지를 파악하고 여기가 쫌 더 잘 되면 나중에 아웃풋 할 때도 똑같이 하면 또 써먹을 수 있을 거 같고, 말씀하신 대로 확실히 외운 것과 못 외운 것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게 늘 시험공부의 기본이라고들 하시니까 이런 식으로 해독을 제가 시행을 한 게 그래서 어느 날 분량을 정하면 그냥 아까 말한 읽기법대로 정한 분량을 두 번을 읽고 보통 이러면 생물 같은 경우는 세 시간이 훌쩍 가더라고요. 그러면 짐 싸고 정리하고 왜냐면, 제가 생물 공부를 주로 밤에 했어서 하고 이제 다시 지하철 타러 내려가면서부터 이 마열한 복수법을 시행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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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적어놓은 노트 보면서 어차피 여기는 레벨링 한 목차밖에 없어서 써져 있는 게 없어요. 그러니까 생각은 다 제 몫이니까. 거기는 좀 안 되는 것들만 목차를 적어 놓으신 거예요. 아니요. 처음에 이거는 인풋 때 쓴 거야. 그 시험에 나왔던 영역에 해당하는 레벨링은 전부 다 근데 시험에 안 나왔던 영역은 안 적고 안 적고 왜냐면, 시간 없으니까 나올만한 것들 그래서 이거 노트 하나 들고 계속 보고 모르겠어 눈 감고 책을 상상하면서 레벨링 따라가면 정말 신기하게 처음에는 전체가 뿌연 모자이크 된 사진처럼 있다가 레벨링이 쓰는 네 가지 형광펜들이 먼저 색깔이 보이고 안에 있는 글자가 보이다가 그럼 내가 순서대로 거길 떠올려야겠다 하면 이제 말씀드린 대로 피트에 기출됐던 주황색 형광펜 MD에 기출됐던 형광색 형광펜 내용도 차차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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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한 번에 사진처럼 보이지는 않고 블러 처리돼 있는 거에서 순차적으로만 보이다가 순서대로 안 복귀를 할려고 하니까 정말 순서대로 보였다가 나머지는 뿌옇고 다시 아래가 선명해지면 앞에 거랑 나머지 뒤에가 또 뿌옇고 이렇게 하다 보면 두 번 읽는 데 세 시간 정도 걸리니까 한 시간 반을 1회 독할 때 썼다라고 말할 수 있잖아요. 정말 빨리빨리 돌아간다면 3시간이면 그냥 한 시간 반 내용이 다 보여요. 왜냐하면, 읽지도 않아도 되고 쓰지도 않아도 되니까. 그리고 이걸 해야 암기가 편하게 되는구나라는 걸 느낀 뒤부터는 생물뿐만 아니라 물리 유기에도 썼어요. 
11:34
얘네 은근 암기할 게 좀 있어서 물리 같은 경우에는 목차대로 적어놓고 이론 교재가 이제 가르치는 선생님의 예제들 본인이 직접 손으로 일일이 드로잉하신 예제들로 돼 있는데, 그냥 목자 적어놓고 그림만 대충 그리면 이제 그날 예제 문제가 생각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눈앞에서 선생님이 이걸 순서대로 풀이했던 거를 그냥 복귀를 하는 거예요. 중간에 제가 한번 몸살이 나서 아팠을 때가 있는데, 진짜 신기한 게 새벽 내내 반쯤은 깨어있고 반쯤은 꿈꾸는 그런 상태였는데 그날 들어 어떤 강의가 세 시간짜리가 눈 앞에서 진짜 강사님이 말을 하는 거예요. 저한테 파노랑아처럼 네 나 자야 되는데 왜 이러지 일어나니까 결국 열 나 있더라고요. 
12:19
근데 정도로 그날 들었던 강의가 똑같이 들은 경험을 하면서 암기할 땐 이게 최고구나 무작정 영어 단어 하듯이 열심히 본다고 암기가 되는 게 아니고 외운 날 바로 꺼내야 되는 것 같아요. 이거를 해서 총 3회독을 한 거잖아요. 제가 하루에 근데 이제 전 이렇게 해서 또 분량을 똑같이 할 때까지 보통 두 달이 걸리긴 하는데 생물량이 많고 따른 과목도 똑같은데, 이걸 또 사이클을 돌리고 나니까 정말 기억에 많이 나요? 제가 6주를 방황하고 다시 책상에 앉아서 그때부터는 이제 시간이 없으니까 책도 별로 안 읽었거든요. 정말 기출문제 풀고 강의 듣고 했는데 문제를 풀 때 최소한 암기를 못해서 틀리는 게 없다는 거를 깨닫고 그냥 내가 이 문제 푸는 법을 몰라서 틀린 건 있어도 그때 표시했던 몰라서 지식형을 틀리는 게 없다라는 걸 깨달은 다음부터는 암기는 이렇게 해야 되는구나. 
13:13
그까 무조건 읽고 문제로 확인하는 게 아니라 암기한 내용 그대로 책을 다시 복귀하는 게 암기에 정말 좋구나라는 걸 느껴서 암기 부담 느끼시는 분들은 읽었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사실 알고 나면 통째로, 외우는 게 제일 쉽죠 그러니깐 이게 어떤 식으로 방법만 안다면은 세부적인 걸 아무리 외워도 절대 기억이 안 나잖아요. 저도 그런 얘기도 많이 하는데 또 아까 쓰신 복습법 같은 경우는 초중고등학교 이제 교육법 전문으로 하시는 분이 계세요. MBC 공부가 머니에 나와 가지고 똑같이 또 설명을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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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제 전 목차를 다 쓰지 않았던 이유는 책이 너무 방대해서 한 과목에 1600페이지 2000페이지를 잃으니까 쓰는 것도 1위고 그래서 저는 이제 머릿속에 있는 목차를 바탕으로 안 되는 것만 이제 다음 실제 문제 형태로 바꿔 가지고 적었던 건데 요것도 그렇게 원리는 같죠 그래서 적으신 것도 나중에는 이걸 적는 게 팔이 아파서 카카오톡 나에게 쓰기에다가 찾아가면 훨씬 빨라서 그 읽는 와중에 칠 수도 있고 그래서 하고 나중에는 이제 핸드폰 하나 들고 좋아요. 지하철에서 공부하던 티도 안 내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그리고 이거 실제 수학에도 쓰거든요. 저희 또 채널에도 한번 인터뷰하셨던 분인데 서울대 소자 선생님이라고 그분이 이제 전체 수학 개념 체계도 이런 식으로 정리해 가지고 모르고 틀린 부분들 내가 앞뒤 연결이 안 되는 친구들도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다양한 과목에 다양한 방식으로 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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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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