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필기 2024. 3. 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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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E_pMSwD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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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이 학년 때 필요한 학습 방법
  • 한글 읽기와 쓰기 능력 향상
  • 말하기 능력 향상과 어휘력 향상
  • 문맥에 맞는 단어 선택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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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력 향상을 위한 방법과 중요성
  • 어휘력은 언어의 일부분으로 확장되어야 함
  • 문제집 풀기도 어휘력 향상에 도움됨
  • 대화 속에서 언어를 확장하여 어휘력을 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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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 확장을 통한 어휘력 향상
  • 벗는다와 벗는다 뜻으로 유추
  • 탈의실, 피부 등의 장소 의미
  • 한자어의 어휘 확장과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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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부수대 활용, 국어사전 활용, 어휘력 확장
  • 한자 부수대로 옥편을 찾고 어휘 확장
  • 국어사전으로 모르는 어휘 확인
  • 한자어 의미에 집중하며 어휘력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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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독서 방법
  • 문학과 비문학 쪽의 독서 비중 차이
  • 도서관에서 칼럼 읽기 추천
  • 다양한 읽을거리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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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이라고 하는 단어가 울상탈출의 줄임말이라고 생각을 한다는 거예요. 안녕하세요. 어디든 학교의 하유정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문해력을 조금 더 향상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에 대해서 안내드리도록 할게요 제가 누누이 강조하지만 독서 특히 자율독서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해서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것 등 그게 무조건 영 순위라는 거 인지 하시고요. 그다음 부수적으로 챙기면 굉장히 좋은 것들을 안내 드리도록 할 거예요. 제가 말씀드릴 것은 총 세 가지예요. 먼저 첫 번째는 저학년 친구들과 관련되는 건데요. 초등 이 학년 때까지는 한글을 읽고 쓰는 능력이 소문이 길러져야 돼요. 여기서 제외되는 것은 단순한 맞춤법 실수 같은 것은 괜찮아요. 그런데 입말을 글로 자연스럽게 옮겨 적을 수 있어야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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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읽을 때도 이렇게 음소 단위가 아니라 의미를 단위로 자연스럽게 문제 읽는 연습이 충분히 되어야 돼요. 그렇게 잘 되는 친구면 기초 문해력은 형성이 된 거예요. 그런데 혹시 우리 친구가 그런 부분들을 어려워한다면, 개별화로 최적화된 수업을 아이에게 제공해야 돼요. 말이냐면 아이가 한글을 자연스럽게 봐라 하고 쓸 수 있는 능력을 갖출 때까지는 아예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수준에 맞게 계속해서 자극을 줄 수 있는 튜터나 멘토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기본적으로 읽고 쓸 수가 없으면 그 왜 학습은 의미가 없어요. 그래서 초등 이 학년 때까지는 한글을 읽고 쓸 수 있는 것까지는 정확하게 뗀다는 거 그거 꼭 염두에 두시구요. 초등 이 학년쯤 되면 한 반에 한두 명 정도 정도 조금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있거든요. 이런 친구들은 부모님과 선생님께서 의논 이혼하셔가지고, 조금 잘 챙겨야 되겠죠. 이게 기본이었어요. 그다음 두 번째로, 말씀드릴 것은 어휘력이에요. 최근 조선일보의 심각한 고 삼 어휘력에 대한 기사가 남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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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집단과 일탈에 관한 주제로 선생님께서 수업을 하시는데 일탈이라고 하는 단어가 쌍 탈출의 줄임말이라고 생각을 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수학에서 삼각형 내각의 합을 구하라 삼각형 내각의 합은 180도잖아요. 삼각형은 각이 세 개인데 왜 내각이라고 하냐? 이렇게 대답을 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 부모님들도 한번 맞춰보세요. 고려는 몽골군을 철군 시간 맞을까요? 아니면 철회시켰다가 맞을까요? 그리고 서양 문물은 중국 사신들을 통해 전래되었다. 또는 전승되었다. 전래와 전승 중에서 뭐가 맞을까요? 문해력 검사 중에 문맥에 맞는 적절한 단어를 선택하는 그런 문항들이 있거든요. 네 살짝 헷갈릴 수도 있어요. 그죠 제가 그래서 지금 두 번째로, 어휘력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데요. 그러면 우리 가정에서 어휘력을 조금 더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적인 부분들은 무엇일까? 무조건 영순이는 독서인데 독서에 대한 부분은 기본으로 넣어놓고 외의 방법적인 부분들을 생각해 보면 문제집 풀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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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문제집 풀어도 뭐 상관없죠 그런데 어휘도 커다란 언어의 일부분이잖아요. 언어라고 하는 것은 상황적인 맥락 안에서 굉장히 파악이 쉬워요 나의 경험 속에서 익히는 어휘들 거기서 파생 또 다른 어휘들 이렇게 확장하는 것과 단순하게 오늘은 철군 철회 여기서 철의 의미를 오늘은 공부하겠다. 그렇게 해서 익히는 어휘의 수준과 양이 과연 우리 친구들의 머릿속에 얼마나 오랫동안 남아 있을 수 있을까요? 어휘력을 늘리기 위해서 학습이 하나 더 추가된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그래서 초중 고학년 학년을 불문하고 가장 좋은 것은 대화 속에서 언어를 확장해 나가는 거예요. 어제 아이랑 손을 잡고 걸어오는데 옷 소매가 길어 가지고 이렇게 돼 있었거든요. 아이 소매가 그런데 저는 이렇게 옷이랑 이렇게 겹쳐 가지고 손을 잡아줬는데 아이가 이렇게 손을 이렇게 빼면서 엄마 애벌레가 껍질을 벗는 것처럼 껍질 벗었어요. 이제 손잡아 주세요라고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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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땡땡이 혐오를 벗으면서 탈피했구나 아이가 껍질 씨를 벗는다고 표현을 했는데 제가 대답을 허물을 벗는다라고 한 번 더 이야기를 그리고 한 번 더 탈피라고 하는 단어를 썼어요. 아이는 여기서 허물이라는 단어를 하나 새로 들었고 탈피라고 하는 단어를 또 한번 들었어요. 허물은 우리말이기 때문에 껍질과 유의어다라는 것을 아이가 있는 찌를 꼬 그다음이 문제죠 이 탈피 그러면 아이가 당연히 탈피가 뭐예요라고 물어볼 거잖아요. 그러면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아이들이 묻는 말에 한 번에 답을 해주는 일이 거의 없어요. 먼저 첫 번째 발문이 탈피가 무엇일까라고 되묻게 되죠. 그러면 아이가 유추를 하게 돼요. 뭘 벗는 걸 탈피라고 하나 하고 유추하는 거죠. 그럼 한 반쯤 맞았잖아요. 그러면 제가 세 번째로는 더 구체적으로 유추할 수 있는 힌트를 주는 거예요. 이 탈자가 들어가는 글자가 어떤 게 있냐 왜냐면, 예를 들어서 탈의실은 어떤 곳이야 옷 벗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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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쓰는 탈자가 탈피할 때 탈자랑 똑같은 의미야 그러면 벗는다라는 의미군요. 하고 아이가 유출했어요. 그러면 탈피할 때 피자는 그리고 피부할 때 이 피자가 탈피할 때 피 자랑 똑같아 의미가 이 피 자는 피가 철철 난다 할 때 피가 아니라 사람이나 동물이나 곤충의 겉 표면 같은 것을 의미하군요. 라고 아이가 또 유추를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아이는 껍질을 벗는다를 하나 이야기를 했다가 허물이라고 하는 단어 탈피라고 하는 단어 그리고 탈피에서 탈의실 피부까지 확장이 되었어요. 그럼 여기서 아이들은 몇 가지 질문을 더 던질 수 있거든요. 그러면 여기에 의자는 무슨 의자예요. 그러면 탈의실에서 의복 의상실 이런 단어로 또 확장이 되고요. 그러면 엄마 실자는 또 어떨 때 쓸까요? 실자는 여기에 의상실에도 실이 있네 교실 할 때도 실자가 있잖아. 어떤 의미일까? 장소를 나타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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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데묻기와 유추의 과정이 번갈아 일어나면서 어휘를 계속해서 확장해 나가는 거예요. 우리 부모님들이 사실은 조금 귀찮을 수도 있지만 이게 일상생활에서 어휘력을 키울 수 있는 굉장히 좋은 방법이에요. 그리고 사실 우리 어른들이라고 해서 걸어다니는 국어사전처럼 어휘력 만냅일 수도는 없잖아요. 그럼 당연히 아이랑 같이 찾아보면 돼요. 우리 초등 교육과정에서는 3학년 국어과에서 처음으로 국어사전에 대해서 공부를 하거든요. 그런데 그 나온 분량이 꽤 되거든요. 그래서 대부분 가정에서는 3학년 이후로는 국어사전이 가정에 하나씩은 구비가 되어 있어요. 만약에 없다면 하나쯤 있는 거 괜찮아요. 그런데 요즘 사전은 에는 굉장히 잘 돼 있는 게 어휘에 대한 뜻풀이도 물론이고 한자와 영어 단어를 같이 변기해 놓기도 하거든요. 우리나라 어휘가 우리 친구들에게 마치 외계어처럼 들리기도 하는 이유가 이 한자어 때문이에요. 사실은 예전에는 우리 전체 어휘 중에서 70프로가 한자어로 되어 있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런데 국립국어원에서 조사를 해 보니까 한 57프로 정도 정도 차지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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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수치가 중요하다기보다는 아이들이 뭐 70프로든 57프로든 체감하는 건 어쨌든 어려운 단어가 많다 요 정도겠죠. 그래서 어휘 공부를 해서 한자를 외운다 한자어의 의미를 익힌다라고 하는 개념이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희가 예전에 공부할 때는 옥편이라고 하는 한자사전을 따로 공부하기도 했잖아요. 아이들에게 한자 부수대로 옥편을 찾고 하는 학습 과정이 무조건 필요한 건 아니니까 모르는 어휘 그리고 확장해서 확인해 봐야 되는 어휘에 대해서는 국어사전으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고요. 이렇게 일상생활 안에서 모르는 어휘들이 이렇게 나왔을 때마다 매번 이 무거운 국어사전을 활용하기도 그러면 네이버 국어사전 활용하세요. 그래서 내가 최근에 검색했던 그 단어를 단어장에다가 모아놓을 수도 있고요. 어려운 한자어에 한자를 변기해 놓고 훈음을 클릭만 하면 확인할 수 있게 프로그램이 굉장히 잘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장소를 불문하고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는 거 꼭 기억하셨다가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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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들이랑 어디 놀러를 갔는데 거기 매표소 입구에 금일은 영업함 이렇게 적어놨는 거예요. 그런데 둘째, 아이가 멈칫하더니, 엄마 금요일에만 문 여나봐요. 하는 거예요. 금일을 금요일의 줄임말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날은 목요일이었거든요. 그러면 제가 금일은 오늘을 뜻하는 거야라고 이야기를 하지 않죠 땡땡아 금자는 지금 할 때 금자랑 똑같아 그리고 뒤에 있는 일은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할 때 일자랑 같아 그러면 금일은 언제를 말할까 그럼 지금의 날 오늘을 말하는 거죠. 하고 아이가 유추를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부모님들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일상생활에서 어휘를 많이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조금 도와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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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국어사전을 통해서 한자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인지하기보다는 한자어의 의미 뜻에 집중하면서 의미를 한번 찾아보고 이 한글자에서 파생되어서 또 다른 단어에 사용되는 것들을 확인 보면서 어휘력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상황 맥락 속에서 학습이 될 수 있도록 방향을 이끌어 나가시는 거예요. 어휘력에 관한 문제집을 푸는 것은 제가 꼭 추천드리는 방법은 사실은 아니에요. 그러면 우리 부모님들이 그러면 한자 공부를 하는 건 어떨까요라고 말씀을 하시거든요. 한자 공부를 시키는 것은 선택하세요. 급수 시험을 보든 하루 한 장 한자를 하든 우리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할 수 있을 것 같으면 하시면 돼요. 반에서 한자 급수 시험을 본다는 친구들 종종 있죠. 거든요. 분명히 어휘력적으로는 확실히 효과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굉장히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꽤 많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우리 아이들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게 잘 조절해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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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마지막 세 번째로, 말씀드릴 부분은 바로 읽을거리를 조금 더 다양화시키는 거예요. 무엇보다도 독서가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아이들이 대부분 접하는 글의 종류가 문학 쪽으로 조금 쏠려 있거든요. 그리고 학습 만화 친구들이 굉장히 좋아하고요. 그렇죠. 아이들이 학교 급이 바뀌면 중고등으로 올라가면서 언어 영역의 독해가 어렵다고 하는 부분들이 대부분 문학 쪽이 아니라 비문학 쪽이거든요. 건설문이나 또는 설명문과 같은 그런 비문학 계열에 접하는 비중이 그렇게 크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학습 만화를 읽 받는다. 하더라도 중간중간에 나오는 텍스트들은 대부분 설명문의 형식이에요. 그래서 중학년 이상 특히 고학년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글을 읽으면서 핵심 단어나 또는 문장을 찾아보는 그런 훈련을 매번은 아니 아니더라도 조금씩 해보는 게 좋아요. 그리고 아예 아이들이 접하는 대부분의 글들에는 논지가 뚜렷한 논설문의 형식은 잘은 없거든요. 그래서 학교나 또는 지역에 있는 도서관에 가면 어린이 신문이 구비되어 있는 곳이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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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데서 종종 칼럼을 읽어보는 것도 굉장히 크게 도움이 돼요. 왜냐하면, 문학에서 사용되는 그런 어휘들이 있고 또는 칼럼이나 기사 비문학 쪽 많이 사용되는 그런 어휘들이 또 달라요. 그래서 의도적으로 문해력을 조금 더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이니까. 아이들이랑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고 이런 부분도 차근차 시작은 읽어보고 정확하게 글을 쓴 사람의 의도나 논지를 파악해 본다든지 논지에 맞는 근거도 한번 찾아본다든지 그렇게 의도된 읽기도 한 번씩 해본다는 거 그것도 추천드려요 그러면 또 우리 부모님들께서 종종 독해 문제 집에 있는 집에 지문도 꽤 괜찮지 않나요라고 하시는데요. 근데 괜찮긴 하죠. 단지 너무 학습적으로 포커스가 맞춰지는 것에 대한 우려가 조금 있기도 하고 또 지문 자체가 굉장히 호흡이 짧아요. 문단 자체를 가나다로 나눠놓기도 하고요. 문제 푸는 스킬을 익히기 위한 그런 목적이 있다면 프로도는 되지만 문해력을 꾸준히 향상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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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장기적인 목표로 생각을 한다면, 제가 방금 말씀드린 다양한 글을 접할 수 있는 책 사이사이에 있는 그런 지식 적인 내용을 글로 풀어낸 그런 부분이라든지. 어린이 신문을 활용해 본다든지 그리고 어린이용 잡지도 괜찮거든요. 그런 다양한 읽을거리는 의도적으로 제공하는 게 조금 더 좋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문해력을 키우는 실질적인 방법들 당연히 독서는 기본이니까. 그것은 기본으로 빼놓고 외의 것들을 얘기를 해봤어요. 오늘 나눈 이야기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고요.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뵙도록 할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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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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