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필기 2024. 12. 3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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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B4eFXjJPrk



1. 현대인의 장 상태와 자율신경과의 관계

1-1. 현대인의 장 상태와 문제들
-  현대인들의 장 상태는 멀쩡한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음
-  치매는 괜찮으나, 오후에 커피를 마시면 잠을 못 자는 현상을 보임
-  공황장애라는 오해를 받고, 원인을 명확하게 찾아내지 못하는 것이 현대의학의 한계임
- (중요) 몸의 에너지를 20% 사용하며, 이는 뇌에 있는 세포들이 에너지를 만들어내기 위한 재료들의 원료임

1-2. 뇌의 기능 유지와 그 중요성
-  뇌는 몸무게의 2%를 차지하지만, 사용하는 에너지는 20%에 달함
-  뇌의 기능은 혈액을 통해 유지되며, 이 과정에서 각종 재료들이 사용됨
- (중요) 특히 산소, 영양소, 물, 단백질 등이 뇌의 기능 유지에 중요함
-  기능이 빠른 속도로 전환되기 위해 단백질이 필요하며, 적정 온도를 유지해야 함

1-3. 자율신경과 수면장애
-  수면은 바이오리듬을 조절하며, 이는 뇌에서 생성됨
-  수면 장애의 주요 원인은 뇌의 신호를 꺼버리는 수면제를 먹는 것임
-  장 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들은 잠을 못 자고, 이는 자율신경 문제와도 연결되어 있음
- (중요) 목 디스크, 목 협착증 등 장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뇌의 신호를 아예 꺼버리는 수면제가 필요함

화자 1
00:00
내 친구들 3~4명 만나가지고 보면 멀쩡한 놈 하나 있을까? 말까 이런 게 지금 현대인들의 장 상태이거든요. 나 예전에 괜찮았는데 아 요즘은 커피 한 잔 마시고 잠 못 자 아 난 치매는 괜찮은데 오후에 커피 마시면 잠을 못 자 원인을 명확하게 찾아내지 못하는 게 현대의학의 좀 한계다 이렇게 보시면 되구요. 공황장애다라고 오해하고 계시는 거예요. 안녕하십니까? 마음 편한 뇌과 김준형입니다. 자율신경과 뇌 기능 관련이 있을까요? 당연히 관련이 있겠죠. 뇌라는 것이 우리 몸무게의 한 2%밖에 차지를 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사용하는 에너지는 20%를 사용을 해요. 내가 만들어내는 하루 총 생산량 에너지의 20% 사용을 한단 말이죠. 전기 먹는 하마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되는 건데요.

화자 1
00:56
어떻게 해서 이걸 계속 유지를 시키고 기능을 좋게 만들 거냐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해야지 회복을 시킬 거냐 라는 순전히 그 에너지를 20% 잘 갖다 주느냐 못 갖다 주느냐에 결판이 난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근데 물론 에너지는 뇌에 있는 세포들이 자체적으로 만들어내기는 하겠지만, 그 에너지를 만들어내기 위한 각종 재료들이 있거든요. 제일 중요한 것이 산소입니다. 두 번째 바로 영양소가 되겠죠. 세 번째는 그런 것들이 원활하게 화학 처리가 될 수 있도록 물이 중요하고요. 기능들이 빠른 속도로 전환되기 위해 가지고 화학 과정이 잘 되려면 단백질이라는 것이 필요한데 이게 적정 온도를 유지할 때 유지가 잘 되게 됩니다. 공기영양소 물 체온 이런 것들이 잘 유지가 되어야지 되는데요. 조금만 쓰면 발열이 되잖아요. 머리 곤란해 이렇게 말씀하시죠. 시원한 공기 한번 마시고 이러면 정신이 번쩍 들고 이렇게 되잖아요.

화자 1
01:55
뇌의 그런 기능들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혈액을 어떻게 공급을 해야 될까가 두 번째 관건이 되는 건데요. 혈액은 심장에서 목을 타고 머리로 가게 되어 있어요.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이 목에 현대인들은 너무나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1.5 거북목부터 시작해서 목 디스크 목 협착증 여러 가지 문제들이 많죠 그리고 등하고 어깨가 뻐근하신 분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이런 분들이 전부 다 상체 혈액순환이 안 된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명치부터 이 위쪽이 상체잖아요. 여기에 심장과 목과 머리가 다 같이 있거든요. 심각하면 질병으로 생길 가능성들이 많다 이렇게 인제 보시면 되는 거죠. 자율신경과 수면장애는 어떤 연관이 있나요? 수면은 어디에서 조절을 합니까? 바이오리듬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죠. 어디에서 조절해서 바이오리듬을 만들어낼까요? 그게 바로 뇌에서 하는 일이거든요. 수면은 멜라토닌이라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거든요.

화자 1
02:55
멜라토닌이 또 어디에서 만들어집니까 그것도 바로 뇌에서 만들어지거든요. 뇌혈관의 문제 이건 왜 그럴까요? 혈액이 흐르는 압력의 차이 때문에 생기는 거거든요. 그런 것 말고도 뇌 질환은 많죠 치매라든지 아니면 파킨슨이라든지. 요즘 굉장히 늘어나고 있죠. 이런 각종 질병들은 퇴행성 질환입니다. 회복이 늦어진다라는 이야기가 인제 퇴행성입니다. 그러면 내 뇌세포가 퇴행성이 되는 이유가 뭘까? 왜 손상이 빨리 되고 회복이 늦을까? 바로 혈액순환에 그 답이 있거든요. 혈액순환을 잘 만들어내려면 심장이 튼튼하든지 목이 좋든지 두 개 다 갖추면 더 좋고 라는 결론으로 이르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심장이 쉽게 고장이 잘 안 나죠. 심장의 판막이 역류를 해요. 뛰는 게 불규칙해요. 심장이 고장 나는 확률보다 목이 고장 날 확률이 훨씬 더 높아요. 근데 목이 고장 나면 바로 자율신경의 문제에 직격타를 주게 되고요. 항체 하체 따질 것 없이 혈액순환이 굉장히 나빠지게 되거든요.

화자 1
03:54
거기에다가 현대인들은 대부분이 만성 탈수거든요. 물이 부족하니까 제대로 돌아가질 않죠 입으로는 단백질을 굉장히 많이 집어넣어요. 근데 정작 단백질은 소화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영양소 중에 이제 하나인데 대부분 현대인들이 장 기능이 약합니다. 내 친구들 3~4명 만나 가지고 보면 멀쩡한 놈 하나 있을까? 말까 이런 이게 지금 현대인들의 장 상태이거든요. 모든 문제들은 어떤 원인이 반드시 있어요. 근데 그 원인이 한 가지 이유만으로 생기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들어보고 조합을 해야지만 찾아낼 수 있는 경우들이 많은데 원인을 명확하게 찾아내지 못하는 게 현대의학의 한계다 이렇게 보시면 되고요. 또 적극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좀 부족하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진료 시간을 충분히 갖고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 거고, 원인을 잘 찾아내서 제대로 된 방법으로 치료를 좀 하자라는 게 저희 치료의 취지가 됩니다.

화자 1
04:53
자율신경에 카페인은 독약인가요? 카페인은 소변을 많이 배출해내도록 하는 성분 중에 아주 강력한 효과가 있다라고 알려져 있죠. 하루에 두세 잔 정도는 기본으로 마시고 한겨울에도 아아를 마셔야 속이 시원하다 라고 하는 젊은이들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이 만성 탈수를 가지고 있으면 어떻게 되느냐 커피를 훨씬 더 많이 찾게 됩니다. 그렇게 탈수가 되어 있는 상태를 계속 유지를 해야지 되기 때문에 그런데요. 내 몸의 만성 염증을 씻어낼 수 있는 물의 양이 부족해져요 그 만성 염증이 계속 많아지게 되면 결국은 내 몸에 문제가 많이 생기는데 수면에 문제가 생기거든요. 어떤 뭐 하나의 문제로 내가 잠을 못 자는 게 아니고요. 탈수도 같이 동반 되어 있고 수면 환경도 별로 좋지 않고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있어야지 잠을 못 자게 된다는 겁니다. 또 두 번째 원인은 카페인이라는 성분이 내 몸에서 각성을 하는 효과를 또 만들어내잖아요.

화자 1
05:49
결국은 내가 수면을 하거나 아니면 쉬어야지 될 이 신호를 각성시키는 효과가 만들어지게 되는 겁니다. 이런 문제가 어떨 때 더 민감해지느냐 물론 카페인을 많이 마셨을 때도 그렇게 되지만 장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더 민감해진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나 예전에 괜찮았는데 요즘은 커피 한 잔 마시면 잠 못 자 아 난 아침에는 괜찮은데 오후에 커피 마시면 잠을 못 자 이런 분들은 장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많고 장이 좋지 않다는 얘기는 자율신경의 문제가 동반되어 있다라는 사실을 명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면제가 보약은 아니잖아요. 수면제를 먹지 않으면 그다음 생활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수면제를 드시는 건데 첫 번째 원인은 내가 먹는 거라든지 신경 쓰는 거라든지 이런 것들도 있긴 하지만 제일 큰 원인은 누워 쓸 때 내 몸이 편하지 않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서서 활동하는 게 편할까요? 누워있는 게 편할까요? 당연히 누워있는 게 편해야 되는데 그런 분들은 안 편하다는 겁니다.

화자 1
06:49
왜 안 편할까 목이 불편하기 때문에 그래요. 일자목 거북목 목 디스크 뭐 경치 경추협착 뭐 이런 분들은 기본적으로 이 목 뒤쪽 근육이 긴장되어 있는 상태로 하루 종일 인제 지나게 됩니다. 그게 탁 누웠을 때 긴장이 팍 풀어지면 되는데 긴장이 팍 풀어지는 순간 겨우겨우 유지하고 있던 경추 배열이 더 어그러지고 흐트러지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누워도 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 계속 긴장되어 있는 근육 상태를 만들어내야 되는 거예요. 그게 누워 있으면 편한가요 앉아있어도 불편하죠. 서 있으면 더 불편하고 하루 종일 힘든 상태를 유지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뇌의 신호를 아예 꺼버리는 수면제를 먹어야지 긴장되어 있든 말든 스위치가 오프 되면서 내가 잠을 좀 잘 수 있는 거예요.

화자 1
07:34
그렇게 수면제를 먹고 자고 일어나면 개운할까 낮잠을 뭐 5분 자도 깨운해야지 정상인데 이런 분들은 아침에 일어나도 여전히 피곤하고 몸이 찌뿌둥하고 하루를 생활하기도 힘든 하루를 이제 또 지내게 되는 거예요. 수면제를 계속 먹고 있다. 잠을 잘 못 잔다 이런 분들은 반드시 자율신경 문제 특히 경추 상태를 꼭 확인해 보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밥만 먹으면 누워있고 싶어요. 눕는 게 좋습니다. 밥 먹으면 바로 누우면 안 된다. 이것 때문에 또 안 누우시려고요. 밥 먹고 나서 힘들다 그것 때문에 내가 못 눕겠다. 그러면 식사 전에 잠깐 누웠다가 식사를 하시면 되죠. 누워도 몸이 편하면 소화가 더 잘 되거든요. 내가 앉아 있어도 몸이 불편하면 소화가 더 잘 안 돼요. 몸의 긴장도를 수시로 풀어주는 게 좋다. 점심을 먹는 식단의 구성을 조금 바꿔보는 것도 괜찮아요. 밥을 조금 줄이고 탕만 그냥 이제 먹는다든지 단백질 성분으로 좀 바꾼다든지 어쨌든 탄수화물 섭취를 더 많이 줄여보는 게 좀 도움이 됩니다.

화자 1
08:34
근데 그것보다 더 우선적인 거는 누워야 해요. 눕는 게 좋습니다. 공황장애와 우울증도 자율신경과 관계가 있을까요? 공황장애 우울증은 정신과 문제라고 알려져 있잖아요. 내 마음이 계속 답답하고 우울하고 기분이 가라앉고 우울증이 찾아오는 이런 것들이 왜 생기는가에 대해 가지고 조금 더 연구를 해보면요 예전에는 신경전달물질에 문제가 있다. 그래서 신경전달물질을 다루는 정신과에서 주로 인제 다뤘죠 그런데 이게 몸 상태가 문제가 생겼을 때도 쉽게 나타난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은 심장이 두근거리고 호흡이 딸리고 이렇다 보니까 죽을 것 같고, 그러면 공포심이 생기고 이렇게 거꾸로 갈 수도 있는 거거든요. 왜 호흡이 답답해지고, 이렇게 심장이 빨리 뛰고 이런 문제가 생길까 이게 자율신경에 문제가 생긴 거예요.

화자 1
09:24
목에서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고 골반과 합작품으로 등뼈의 문제들을 이제 만들기 때문에 등뼈와 딱 붙어있는 자율신경 특히 교감신경이 영향을 받으면서 생기는 문제이거든요. 공황장애다 라고 오해하고 계시는 거예요. 공황약을 먹어가지고 좀 도움이 됐어요. 라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약을 끊으면서 문제가 다시 시작돼서 약을 못 끊거나 그 약을 계속 평생 먹어야 되거나 어떤 분들은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다고 하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약을 먹고 기쁘게 계속 살 수 있다면 우울하지 않아도 먹겠어요. 그런데 우울증이 겪는 분들이 이렇게 먹고 어떻게 되었느냐를 물어보면 기분이 좋은 게 아니라 우울했던 그 감정이 그냥 무뎌진다라는 정도입니다.

화자 1
10:09
무뎌지는 게 얼마나 오래 갈 건가 이건 이제 점점 약이 늘어날 가능성들이 많죠 그 우울증 자체도 내 몸이 어디가 아픈지를 잘 모르고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했을 때 제일 우울해지죠 몸이 아플 때 원인을 딱 찾아 가지고 해결 방법이 딱 있으면 아무도 우울해지지 않을 거예요. 거기에 바로 자율신경의 문제가 숨어있는 거거든요. 몸의 문제를 찾지 못해서 우울해졌다. 라는 분들은 꼭 이제 자율신경 치료를 한번 받아보시고요. 치료를 받아보시기 전에 꼭 내 몸 상태를 한번 확인해 보는 것이 아주 중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고 계신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별로 치료가 되지 않고 또 약을 먹으면 어느 정도 극복될 거라고 안일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내가 어느 정도 약물로 극복을 할 수 있긴 하지만 다른 문제들이 연이어서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가 보통 생각할 때 a라는 문제에서 b라는 문제가 생겼을 때 서로 다른 거라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죠.

화자 1
11:09
예를 들면 잠을 못 자는 사람이 소화가 안 되는 거는 서로 다른 두 가지의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잠을 못 자기 때문에 소화가 안 되거나 장이 안 좋기 때문에 잠을 못 자거나 하는 같은 문제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문제들을 동시에 해결하지 않으면 어떤 것도 해결되지 않는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구요. 내 몸의 상태를 확인해 보는 좋은 계기로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자율신경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음 영상에도 좀 더 좋은 내용으로 좀 더 알기 쉽게 풀어서 이야기를 해드리는 시간을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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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사용팁 2024. 12. 3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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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After Service/노트북 2024. 12. 3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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