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필기 2024. 3.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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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PD0cdixK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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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정리와 성공 가능성에 대한 이론
  • 완벽한 교재 정리로 진도 저하 가능성
  • 의욕이 높아질 때 원하는 일 가능성
  • 난이도에 따른 의욕 변화와 가능성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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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중요성과 방법
  • 극단적인 예지만 의욕이 영향을 미침
  • 공부할 때의 동기가 중요
  • 중요한 부분 먼저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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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공부 방법
  • 공부할 양이 중요
  • 작은 성공으로 동기부여
  • 얇은 책 여러 권으로 효율적인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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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때 염두에 둬야 할 중요한 점
  • 생각은 중요하며 처음부터 따라가는 것은 어려움
  • 자기만의 방향을 잡고 관망하는 자세가 필요
  • 항상 이유와 원리를 생각하며 공부하는 습관을 가져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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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완벽하게 정리된 교재 요 단권화된 교재 하나만 딱 잘 보면 돼 이렇게 했는데 생각보다 진도가 잘 안 나가고 내 의혹과 다르게 꺾이는 경우들 되게 많지 않나요? 이거 오늘 어떤 효과가 있고 왜 그런지 제가 설명을 조금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윤길 변사입니다. 액킨슨의 성취 동기 이론이라는 게 있어요. 옆에 화면 보이시죠. 위로 이렇게 올라간 게 내 의욕의 정도예요. 그다음에 오른쪽이 실패 가능성이에요. 그러니까 2쪽으로 올수록 교차는 점으로 올수록 성공 가능성이 높은 거고, 멀어질수록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거예요. 여러분들 이런 경우 있지 않으신가요? 내가 뭔가 일을 딱 할려고 봤는데 야심차게 새해를 준비를 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게 왜 그런지 지금까지 잘 모르셨죠 그다음에 내가 공부할 때 보면 뭔가 완벽하게 정리된 교재 이 단권화된 교재 하나만 딱 잘 보면 돼 이렇게 했는데 생각보다 진도가 잘 안 나가고 내 의혹과 다르게 이게 꺾이는 경우들 되게 많잖아. 그다음 어떤 사람 보니까 문제집을 순서대로 다 푸는 게 아니라 홀수만 모아서 푼다든지 짝수만 모아서 푸는 이상해 보이는 공부법을 쓰는 분들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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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오늘 어떤 효과가 있고 왜 그런지 제가 설명을 조금 드리겠습니다. 여기 한번 다시 보시면 의욕의 정도가 이렇게 높아질 때 이게 최대한 정도로 높아졌을 때가 내가 가장 원하는 일을 잘할 수 있는 상태가 되겠죠. 그런데 이게 난이도의 영향을 받는다는 거예요. 너무 쉬워도 사람은 어떤 생각을 갖는다 야 이거 뭐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하고 싶지 않다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거예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또 너무 어려워 보이면 야 이거 도저히 할 수 있을까? 내가 하고 싶다는 생각하고 할 수 있을까라는 가능성 판단 좀 다르거든요. 라는 느낌을 내가 할 수 하고 싶어 이런 느낌을 갖는데 너무 어려워 보여요. 예를 들어서 여러분들이 오늘 갑자기 등산 장비를 챙겨서 에베레스트산을 한번 가보라고 말씀을 드려볼게요 내가 정말 산을 한번 정복해 볼게요 오늘 당장 가능할까요? 안 될 거 아니에요. 내가 가고 싶다. 생각 아예 안 들 거 아니에요. 극단적인 예를 들었지만 항상 난이도의 나의 동기가 의욕이 영향을 받는다는 거 그럼 내가 어느 정도로 조절을 하면 되느냐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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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정도 이거는 요 정도는 해볼 만해라는 느낌이 들게 조절해 주시는 게 되게 중요해요. 왜 너무 시시해도 안 하고 그다음 너무 어려워도 안 하니까 요 50%가 어느 정도인지는 여러분들이 아마 감각적으로 느끼실 수 있을 건데 제가 대부분 유형을 조금 나눠서 설명을 드리면, 지식을 넣는 경우 왜 사람들이 공부가 잘 안 되냐 여러분들이 보시는 책이 요즘 되게 이렇게 얇게 그다음에 특히 수능 같은 경우는 극단적으로 얇아요. 근데 안에 어마어마한 양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특히 공시 준비하시는 분들 보면 책을 진짜 편집의 묘기의 말을 줄여서 묘라고 그러는데 편집의 묘기를 발휘해 가지고 조그마한 책 이게 모든 걸 다 집어넣었어요. 그래서 이런 책 볼 때 야 이것만 외우면 돼라고 시작했는데 공부가 진짜 안 되죠. 생각보다 외울 게 되게 많은데 전부 다 외워야 되는 거 아니야. 심지어 어떤 강사님은 공시는 외우는 거다라고 하셨는데 그거는 사실 오해가 좀 있고 그거는 본인이 이 공시를 쳐보시지 않았기 때문에 아마 그렇게 말씀하시는 게 아닌가 저는 이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실제 시험을 외우는 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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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는 게 아니고 이해를 통해서 접근하는 거고, 제가 여기에 대해선 다른 영상들을 많이만 들어 뒀으니까 꼭 참고를 하시기 바라 그런 우리 말도 안 되는 오해를 가지시면 안 돼요. 그다음에 여러분들이 중요도를 나눠서 공부하는 게 되게 중요해요. 그러니까 내가 경건한 마음으로 처음부터 책을 쭉 다 보시면 정말 열심히 공부했는데 3일 동안 나간 진도는 열 페이지가 안 된다. 공부하고 싶겠어요. 아직 남은 게 500페이지인데 이런 상황이 되면 안 돼 그래서 이때도 그냥 한번 전체적으로 쭉 보는 거예요. 쭉 보고 나서 내가 여기가 중요하다 여기를 먼저 해야지 이 책에서 중요한 데는 한 500페이지 정도 중에 한 스무 곳밖에 안 되는 거 같애 이 스무 곳을 먼저 정복하고 나머지를 보자 이런 식의 공부 법이 유효하고 대부분의 시험이 빨리 된 분들의 합격 수기로 보면 이런 내용이 써 있는데, 그게 중요한 부분을 먼저 공부하자라는 당연한 말을 하는 게 아니라 이 액키슨의 성취 동기 이론을 가지고 보면 조금 다르게 볼 수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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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할 수 있겠어 내가 이 책을 처음부터 정복하는 건 쉽지 않지만 이 스무 가지 정도 테마 내지는 50 가지 정도 테마만 정리하는 건 내가 한번 해 볼 만하네 라는 마음이 드는 게 중요해요. 여기까지 말을 듣고 잘못 이해하시는 분들은 야 내가 그걸 스무 가지로 줄여볼까 50 가지로 줄여볼까 이게 아니에요. 내가 볼 때 요 정도면 먼저 공부할 만하다는 양이 되게 중요하다는 거예요. 그게 어떤 때는 10개일 수도 있고 20개일 수도 있겠죠. 그래서 진짜 중요한 거예요. 10개 조금씩 살을 붙여 나가면서 공부하는 거 저는 진짜 추천을 많이 드려요 이게 제가 강의를 하나도 안 듣고 사법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던 하나의 원동력이었어요. 이제 제가 뭔가 이렇게 중요하다는 걸 격파를 하고 나면 점점 내가 성취동기가 생기거든요. 그다음에 뭔가 이렇게 뭐랄까 조그마한 성공을 맛봤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영상에도 설명을 많이 드렸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꼼꼼하게 한 번을 보는 것보다 당연히 덜 꼼꼼하게 여러 번을 보는 게 공부의 면에서 성취동기의 면에서도 훨씬 이점이 있다는 거 느낌이 좀 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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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단권화된 두꺼운 책보다 아까 말씀을 드리려다 빠뜨렸는데 얇은 책 여러 권을 보는 게 훨씬 공부에는 도움이 많이 됩니다. 물론 완벽한 얇은 책이어야 돼요. 이거는 검증의 과정이 좀 많이 필요하고 요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정보가 왜곡돼 있거나 어떤 학원의 무차별적인 어떤 광고성 어떤 홍보성의 어떤 그런 책 리뷰들이 좀 많이 있으니까 여러분들이 현명하게 매의 눈으로 한번 직접 서점 가서 한번 보시면서 책을 고르시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두꺼운 문제점 아까 홀수나 짝수 먼저 푸는 분들 보면은 야 왜 그렇게 순서대로 다 풀어야 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지만 아니에요. 이분들은 홀수 먼저 풀고 또는 짝수 먼저 안 푸는 게 아니라 나머지 문제를 이걸 먼저 풀고 나면 야 요 정도는 내가 정복할 만한데라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만약에 이게 또 어렵다고 그러면 단원마다 문제 두 개씩만 그냥 풀고 넘어가세요. 이 정도만 풀어볼래 나머지 또 두 개 그다음에 풀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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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그래서 사실 공부에는 양이 많을수록 뭐가 제일 중요하냐면 전체를 한 번 봤다는 느낌이 생기는 게 되게 중요해요. 내가 일단 산 위에 올라가서 요 정도가 있구나 내가 어디를 가야 되겠구나. 나중에 생각을 하는 게 중요하지 처음부터 거기 들어가 가지고 길을 잇기 시작하면은 예를 들어 여러분들이 뭐 남산이라든지. 아니면 뭐 북악산 이런 데 데 올라가 가지고 한번 보시면 서울이 이제 쭉 보인단 말이에요. 그러면은 요 정도 생겼는데 내가 저기를 가야지라고 보는 것과 그다음에 내가 진짜 골목에 들어가서 길을 헤매는 거는 내가 받아들이는 난이도 느낌의 문제가 너무 달라요. 그래서 여러분들께서도 공부할 때 좀 관망하는 자세로 전체를 한번 보는 게 너무너무 중요하다 제가 이거를 한번 꼭 말씀을 드리고 싶고 오늘 인풋과 아웃풋을 나눠서 제가 예시를 설명을 해드렸어요. 그래서 주변에서 사람 공부 좀 특이하게 한다라고 할 때 무조건 안 돼라라고 한다든지 무조건 따라한다. 이게 아니라 항상 이유 왜 이게 본질이 뭔가 원리가 뭔가 이걸 항상 생각하는 습관이 있으셔야 되고 오늘 그걸 돕기 위해서 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들 공부에 좀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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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상 이윤규 변호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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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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