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필기 2024. 4. 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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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rAFlZmGk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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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과 재학습의 대상 구별 방법
복습과 재학습은 대상이 다름
복습은 개념을 이해하고 반복
재학습은 완전히 새로운 지식을 넣음
02:25
정교화의 과정과 공부법
일라브레이션을 통한 경험 기억의 활용
단어를 바꾸고 요약하는 연습의 중요성
공부 시기마다 공부법 적용
04:34
해마를 활용한 기억력 강화 방법
해마를 통해 정보 정리
해마를 통한 복습 타이밍
공부 계획과 실행의 연계성
06:44
공부 직후의 아웃풋 테스트
공부 직후에 다시 아웃풋을 해야 함
공부 시간 동안 투자를 해야 함
공부한 거와 테스트를 통해 설명 가능한지 확인
07:17
아웃풋 테스트와 복습의 세 가지 황금 주기
오늘 밤에 보지 않아도 되는 것들 걸러내기
팩트노트를 활용한 아웃풋 테스트
복습 주기와 회상 효과의 중요성
09:18
복습의 중요성과 다양한 복습법
연구를 통해 추상적인 인간 대상의 연구 진행
진도를 빼주고 잊지 말고 이해되지 않은 부분 반복
백지 복습법과 목차 형태로 개념 외우기
10:58
누적 복습법의 효과와 사용법
누적 복습법은 공부할 때만 쓰는 방식
완벽한 외우기를 위한 학습법
단어 위주로 시험을 칠 때 유용
13:06
복습법 2.0 리뉴얼 영상에 대한 이해
경험 기억을 활용한 시험 방식
약간 복잡한 공부 방식은 추천하지 않음
기본 원리를 생각하고 영상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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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공부법 학교 회장 이윤규 변호사입니다. 근데 여러분들께서 복습으로 굉장히 좀 고생을 많이 하고 계세요. 매일매일 복습을 해야 되는 건 아닌지 또 내가 읽었던 내용을 누적적으로 복습해야 되는 건 아닌지 시험 유형에 따라서 이게 달라져야 되는데 그런 걸 생각하지 않고 따라 하시다가 고통 아닌 고통을 받으시는 경우가 많아서 오늘 영상을 총정리하면서 리뉴얼을 한번 해봤습니다. 일단 네 가지로 제가 설명을 드릴 건데요. 일단 개념이 좀 명확해야 됩니다. 우리가 시니프양이라고 하는데요. 내가 볼 수 있는 대상에 따라 가지고 내 머릿속에 들어갈 수 있는 정보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명확하게 구별하셔야 되는 개념이 이해 복습 재학습을 좀 나누셔야 됩니다. 일단 이해라는 건 내가 남한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내가 아는 가장 쉬운 단어로 설명할 수 있는 상태를 얘기합니다. 이걸 밑에서 말씀을 드리겠지만, 일라브레이션이라고 그러고요. 정교화라고 그럽니다. 기존에 내 직접적인 어떤 지식들이 있잖아요. 이 장기 기억 속에 있는 얘들을 가지고 새로운 지식들을 나눴다가 다시 재조합할 수 있는 상태를 얘기를 해 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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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쉬운 말로 표현할 수 있고 아인슈타인이 말한 우리 할머니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돼야 된다는 게 바로 이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다음에 복습이라는 건요 이해가 된 대상을 이것들이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쇠퇴를 해요. 뭔가 간섭을 받아서 다른 기억과 헷갈려서 없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좀 줄어들기도 하거든요. 과거에는 장기 기억 속에 있는 정보가 시간이 지나도 무한대로 존재한다. 즉 사라지지 않는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지금 이제 그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기억이 쇠퇴한다고 얘기를 하고 있고 좀 막아내는 게 복습이라는 개념으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어요. 여기서 핵심 사항은 뭐다 이해가 된 것을 복습할 수 있다는 거예요. 반면에 재학습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거는 우리가 머릿속에 지식을 집어넣었다 그렇죠. 이 집어넣은 지식을 사실은 머릿속에 지식이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그래서 내가 계속 지식을 여전히 집어넣어야 되는 상태인데 복습을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제가 한번 곳간에 들어서 설명을 드린 적이 있는데, 이해가 된 대상은 머릿속에 있는 곳간의 문을 잠근 거예요. 안에 그래서 뭔가 쌀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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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가마니들이 이거를 시간이라는 도둑이 훔쳐가지 못하게 복습을 하는 건데 재학습은 뭐냐면요 애초에 곳간 속에 쌀 가마니를 다 못 집어넣은 경우를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제가 두 번째로, 말씀을 드리는 게 복습과 재학습의 대상을 구별을 해 줘야 돼요. 우리가 시간이 지나서 이걸 반복해서 본다고 해서 뭔가 효과가 똑같아지는 게 아닙니다. 복습의 대상과 재학습의 대상은 공부할 수 있는 순서 어떤 기간이 완전히 다릅니다. 이걸 어떻게 구별하냐면 일라브레이션이라고 설명을 드렸죠 정교화의 원리라고 설명을 드렸는데 남에게 말할 수 있는지로 테스트를 해보시면 돼요. 이 원리가 뭐냐면요 사람하는 중학교 2학년 이상부터는요 경험 기억이라는 거 활용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내가 이해하지 못한 거는 이걸 머릿속에 저장할 수 없게 된다는 거예요. 지식 기억의 형태도 여전히 존재하긴 하지만 경험 기억이 조금 더 우세해지거든요. 그래서 여러분들께서 자꾸 자꾸 내가 남에게 설명해 보고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체험해 보는 형태로 자꾸 나아가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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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구체적인 방법은요, 제가 3단계로 말씀을 드릴 건데 일단 내가 이 부분이 조금 이해가 됐다는 느낌이 들면요 단어를 가장 쉬운 걸로 바꿔서 한번 설명을 해봐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예를 들어 백혈구 같은 경우는 뭐 병사 이런 식으로 쏠저 군인 이렇게 설명을 할 수도 있겠죠. 그다음에 내가 읽은 거를 바꾼 단어를 가지고 요약을 한번 해 봐 주세요. 책에 보면 문장들이 많이 나와 있을 텐데 내가 공부한 대상들이 좀 길 거예요. 수학이든 뭐 물리든 아니면 회계든 산식 같은 것들이 제가 숨겨져 있다고 말씀을 드렸죠 패턴 공부법의 영상을 다시 한번 봐주시기 바라고 어떤 수식 뒤에 숨겨져 있는 논리를 내가 체득해서 요약하는 거 똑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쉬운 단어로 바꾸고 요약한 대상이 내가 원래 이 책과 읽었을 때 의미가 통하는지를 한번 확인을 해봐 주셔야 돼요. 책을 읽고 나서 이해가 됐다는 느낌이 들 때 이 3단계를 거치면서 마지막 확인 작업을 자꾸 해 주셔야 되고 계속 다듬어 나가셔야 되는데 이게 정교화의 과정이에요. 정교하게 이해를 만들어 나간다고 생각을 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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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새로운 대상을 나의 기존의 쉬운 단어 기존의 지식들로 자꾸 좀 이렇게 쪼개 보고 합쳐 보는 연습을 반복해 주는 겁니다. 제가 그래서 지금까지 설명드린 거를 우리 할머니에게도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돼야 된다는 아인슈타인의 말을 빌려서 할머니 공부법이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자 이건 언제 해주냐면은 공부 시기마다 해 주셔야 돼요. 내가 한 줄을 읽든 한 단어를 읽든 한 단락을 읽든 아니면 한 챕터를 읽든 그때마다 계속해서 해 주셔야 됩니다. 사실 제가 인풋과 아웃풋은 공부법 편의를 위해서 떼놓고 설명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은 합쳐져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께서 읽는 즉시 머릿속으로 나에게 설명해 본다는 습관을 꼭 좀 가져주셔야 됩니다. 저는 그래서 공부할 때 이런 습관을 가진 게 자기계발서라든지 실용서라든지 인문학 서적 읽을 때 똑같이 적용을 하고 있고 그걸 이제 지식으로 남기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 그래서 세 번째 이제 복습의 황금 타이밍을 한번 정리를 해 볼 건데요. 총 세 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첫째는 취침 직전입니다. 우리 해마라는 게 단기 기억과 장기 기억의 관문에 서 있거든. 얘를 통과를 해야만 장기 기억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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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는 시간이 지나면서 기억을 정리를 해줘요 불필요한 정보나 지식들을 날려주기 때문에 요거를 이용해서 자는 시간 동안 해마가 기억을 정리해 주길 바라면 되겠죠. 곳간에다가 내가 정보를 집어넣는데 필요 없는 쭉쟁이들을 빼내고 뭔가 이렇게 쌀이 아닌 것들을 걸러내는 거를 해마라는 문지기가 해 준다고 생각을 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언제 복습을 끝내둬야 될까요? 첫 번째 복습 타이밍 바로 취침 직전입니다. 이때는 내가 아웃풋이 되는지 남한테 설명이 되는지 정도로 한번 특히 내가 기출 분석이 끝난 상황이면은 기출 문제에 맞게 아웃풋이 되는지를 테스트를 해봐 주시면 돼요. 객관식 같으면 오엑스가 되는지 오엑스를 모두 공부했다면, 선지 중에 답이 뭐였는지 내년에 이거 나올 것인지 요렇게 될 것이고. 주관식 같은 경우는 구체적인 단어의 의미부터 전체적인 목차까지 그냥 답안 구성 어떻게 됐죠 머리에 떠오르는 물론 공부의 시간마다 공부의 단계마다 이게 차이가 조금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공부한 것들을 내가 잡고 말로 표현해 보고 시험에서 답을 고르는 과정까지 필요한 행위들에 맞는지 이거를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근데 요렇게 이제 아웃풋 테스트를 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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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렇게 튀어나오지 않는 게 있어요. 이걸 봤는데 기억이 잘 안 난다 이 시험에 어떻게 나왔는지도 모르겠다. 아예 개념이 뭔지 모르겠다. 이건 뭐죠 아까 말씀드린 재학습의 대상입니다. 이건 사실 내가 오늘 하루 종일 공부했다는 딱딱만 느낄 뿐 실제 공부가 된 게 아닌 상태라는 거예요. 이건 언제 공부를 끝내야 될까요? 맞습니다. 자기 전에 햄한테 일을 시켜놓고 자야 되기 때문에 오늘은 내가 이걸 끝내놓고 자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들께서 밤을 새서라도 공부가 안 된 아웃풋이 안 되는 부분은 다시 한번 책을 보고 아웃풋이 될 때까지 공부를 하고 주무셔야 됩니다. 자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 맨날 밤새서 공부하라는 뜻이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그건 애초에 공부 계획을 잘못 짠 거예요. 복습은 아무 죄가 없습니다. 공부 계획을 무리하게 짜면 내가 공부를 이해를 다 못하게 되고 아웃풋을 못 하게 되고 복습 대상 자체가 없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서 복습 이런 거 하나만 딱 떼놓고 생각하지 마시고 전체적인 계획과 실행 속에서 연계적으로 한번 생각을 해 보시면 공부가 더 잘되지 않을까?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자 그럼 취침 직전에 내가 공부했던 전체를 다 볼 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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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공부 직후의 10분 동안 내가 정말로 다시 한번 아웃풋 해야 될 것들을 좀 걸러내야 됩니다. 빠르게 공부했을 때 기억이 살아있을 때 공부한 거 챕터를 넘겨보면서 한 시간이 됐든 두 시간이 됐든 세 시간이 됐든 공부를 하잖아요. 그러면 최소 10분 정도 투자를 해서 공부한 거 한번 봐주세요. 그러면서 아웃풋이 되는지를 한번 테스트를 해 봐 주시면 설명이 되는지 테스트를 해 봐 주시면 우리 할머니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말이 되는지 생각을 해 봐 주시면 안 되는 게 있을 거예요. 개들만 따로 키워드나 문제의 형태로 적어놓습니다. 이게 공부 직후에 뭐 하는 거죠. 굳이 오늘 밤에 다시 한번 확인해 보지 않아도 되는 것들을 걸러내는 과정인 거겠죠. 자 이때 만드는 아웃풋을 위한 노트 메모장인데 이걸 저는 쟁점 노트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서 화면에서 이제 아웃풋 노트라고 그냥 썼어요. 쟁점이라는 말 자체가 조금 요즘 분들한테 많이 어려운 것 같아서 그래서 제가 아웃풋이 가능한지 아웃풋을 위한 메모를 남겨놓는다 내가 이거 해 보니까 잘 안 되는데 이건 나중에 자기 전에 한 번 더 내가 테스트를 해 봐야겠다. 이런 미심쩍은 애들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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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형식이나 이런 거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짧게 단어 같은 것도 좋습니다. 내가 여기서 미적분 공식을 모르겠으면 미적분에 대형 먹었던 공식들 이름 적으시면 되고 피타고라스 정리 모르겠으면 피타고라스 이렇게 적으시면 되는 거고, 고려 시대의 문화 모르겠으면 고려 시대의 문화 적으시면 되고 공민왕 때 업적 모를 수 있는 공민왕 때 업적 이렇게 적으시면 돼요. 내가 아웃풋 하고 싶은 대상 다시 테스트해 보고 싶은 대상의 이름을 그냥 메모장에 적어놓고 자기 전에 애들을 보면서 한 번 더 테스트한다는 느낌만 가져주시면 됩니다. 자 그렇게 해서 우리가 어떻게 되죠. 지금까지 정리를 해 보면 공부 직후에 10분 동안 굳이 오늘 밤에 보지 않아도 되는 애들을 걸러내고 오늘 밤에 봐야 되는 애들은 메모를 하면서 밤이 딱 돼서 공부가 끝났을 때 다시 게둘러 아웃풋 테스트를 해 보고 잘 안 되는 애들은 밤을 새서라도 공부를 다시 끝내고 자야 된다고 말씀을 드렸죠 이러고 자고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알아서 해마가 기역을 정리를 해 줍니다. 기억의 틈새를 조인다고 그러거든요. 그다음부터 이제 진짜 복습이에요. 자고 일어나자마자 전날 했던 공부를 빠르게 한번 복습을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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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거 하지 마시고 세수도 하지 말고 그냥 복습해 주세요. 학교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내신간 같은 거 준비하시거나 조금 짧은 주기의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은 한 5분에서 30분 정도는 빨리 끝날 겁니다. 그렇지만 국가 시험이라든지. 긴 단위의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최소한 세 시간 정도 오전을 다 써야 되는 경우도 발생을 할 거예요. 이건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어쨌든 회상 효과 레미니슨스 효과라 그래서 기억을 강화시켜 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꼭 저는 너무너무 추천을 드려요 여기까지가 복습의 세 가지 황금 주기입니다. 이후부터의 복습 주기는요 사실 선택 사항이에요. 우리가 에빈가 혹스의 망각 곡선이라서 이렇게 쭉 떨어진 곡선이 있잖아요. 저는 이게 조금 허상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거는 지금보다 몇백 년 전에 이루어진 연구고 그냥 추상적인 인간을 대상으로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리고 여러분이 더 중요한 건 새로운 진도를 나가는 거 인풋을 하는 게 기존 컷을 복습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내가 일단 진도를 전체적으로 빼줘야 경험 기억을 이용해서 이해를 한 상태에서는 해마가 최소 한 달 동안 지식을 붙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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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내가 한 달 안에 뭔가를 빨리 끝내고 최소한 달입니다. 그래서 빨리빨리 치고 나가서 다시 한번 압축에 했던 과목을 돌아와서 공부해 주는 게 훨씬 좋은 복습법입니다. 근데 우리가 중학교 이전에서는 경험 기억이 아니라 지식 기억을 쓴다고 말씀드려 통째로, 외우는 거 일대는 일칠 31주기로 공부를 하라고 중학교 도서에 나와 있습니다. 공부 끝나고 하루 뒤에 복습하고 1주일 뒤에 복습하고 30일 뒤에 복습하라는 의미거든요. 이걸 다시 한 번 절반 주기로 줄이면 일 3.51대신 4일 그다음에 7일 14일 30일 이렇게 되겠죠. 그래서 우리가 짧은 단어를 외우거나 중간 내신일 때 또는 중학교 이전일 때 요런 방식을 쓰는 겁니다. 자 그래서 이후에 복습 주기들 한번 정리를 해 보면 어떻다 새로운 진도를 빨리 나가서 내가 까먹는단 불안함은 조금 버리고 뭔가 기억이 정리되고 있구나 이해되지 않은 것들은 날아가겠구나 이해되지 않은 걸 맨날맨날 복습하면서 붙잡고 있으면 가 된다. 새로운 진도 못 나가고 결국 모든 진도를 못 본 채로 시험장에 들어가게 됩니다. 설익은 지식으로 시험을 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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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네 번째 특수한 복습법들이 존재를 합니다. 두 가지입니다. 일단 백지 복습법이라는 건데요. 내가 공부를 했던 대상을 백지에 한번 인출해 본 작업을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조선 시대에도 높을 곳 기름고자 두 개를 쓰고 시험을 쳤어요. 실제 시험에서 이런 걸 원하지 않는데 이걸 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이건 언제 효과가 있냐면요 수학에서 개념을 외울 때 내가 체계를 써서 앞에 결국엔 목차 형태로 되게 돼 있어요. 그걸 할 때만 쓰는 방식이에요. 제가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내로라는 공부를 잘하시는 그분들한테 여쭤봤습니다. 혹시 본인이 공부하셨던 거 하루 종일 백지에다 써볼 수 있냐고 그랬더니, 아무도 쓸 수 있는 분이 없었어요. 이거 쓴다고 모르겠어요. 부끄러워서 얘기를 안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조사한 한도 내에서는 전혀 없었습니다. 이런 고문 형식의 공부를 하지 마시고 이건 써야 되는 게 수학에서 개념을 학습할 때 말고는 없다. 그것도 개념 체계를 만들 때 이외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렇게 좀 기억을 해 주세요. 물론 아주 파워풀한 복습이야 너무너무 고통스러워요 이게 쏘든 나의 인풋에 비해서 아웃풋이 너무 미미하다는 의미입니다. 이 복습법 자태가 안 좋다기보다는 굳이 이것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내가 이걸 할 수 있으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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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고통스럽지도 않고 그러면 정말 최고의 효과를 자랑할 겁니다. 완벽하게 통째로, 외우는 거니까요? 이거는 보통은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를 칠 때 쓰는 방식이에요. 내가 진짜로 일 등 하고 싶을 때 이런 방식을 쓰는 겁니다. 다른 공부법을 모두 했는데 뭔가 누수가 생기는 것 같다고 그때 쓰는 방식이지 곡물이 시작하는 사람이 이걸 썼다가는 글쎄요 진짜 지옥의 맛을 보시게 되지 않을까?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어요. 누적 복습법이라고 그래 가지고 내가 기존에 했던 진도들 예를 들어 ABC를 공부하고 오늘 디를 공부할 차례면 A 끝나고 B 를 공부할 때 A 를 복습을 하죠. 그다음 씨 공부할 때 에이 두 번 B 한 번 더 복습 그다음에 디 공부할 때 에이 세 번 비 두 번 씨 한 번 복습 요런 식으로 나가는 게 있어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중간 기말고사거나 영어 단어를 외우는 것처럼 단어 위주의 시험을 칠 때만 쓰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의대생분들 같은 경우는 양이 너무 많고 시험이 많기 때문에 주로 단어를 눈에 바르는 형태로 시험을 치거든요. 저희 김현진 원장님 오셔 가지고 인터뷰 한번 보세요. 이해를 하고 그럴 만한 시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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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양이 많기 때문에 그냥 이 단어가 단어에 매칭이 되는지 머릿속에 도서관 짓는 형태로 그냥 단어를 가지고 아웃풋하는 형태로 훈련하는 거기 때문에 이건 사실 아웃풋에 조금 더 가까운 거예요. 교육 심리학 원리상으로 복습의 의미는 아닙니다. 내가 이걸 외웠어 빠르게 인출이 되는지를 자꾸 누적해서 보는 방식이거든요. 그다음에 외국의 영어 때문에 단어 외워가지고 나가시는 분들이 계시단 말이에요. 시험 쳐야 되는 이때도 이 방식을 씁니다. 누적해서 볼 수밖에 그런데 누적해서 볼 수 있다는 것은 볼 수 있는 볼륨 자체는 일단 무시를 하고 단위 자체가 적어야 돼요. 무슨 단어 위주로 공부를 할 때 쓰는 건데 국가 시험은 단어 위주로 치지 않습니다. 내가 경험 기억을 이용해서 이해한 걸 위주로 내고 그게 아니면 시험 다 떨어져요 국가시험 방식에서 이 방식을 써도 마찬가지로 지옥을 맛보실 수 있다. 제가 말씀을 드려요 물론 본인이 가능하시거나 진짜 내가 얇은 요약서를 선택해서 단어 위주로 있을 때는 이 방식을 쓰셔도 됩니다.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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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러 권의 책을 보면서 문제집 풀고 그러는데 누적 복습하신다 정말 이거를 제대로 해내시기 너무너무 힘드실 거라고 제가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고 싶고 청 공부하시는 분들 이런 방식 쓰시면 안 됩니다. 네 여러분 그래서 제가 조금 길지만 지금까지 복습법 2.0 리뉴얼 영상을 한번 내가 공부한 게 머릿속을 떠난다 이것처럼 참 괴로운 일도 없는 것 같아요. 여러분께서 영상 천천히 다시 한 번 돌려보시면서 기본적인 원리를 한 번 더 생각을 해 주시면 좋겠어요. 제가 지난번에 영상 올리니까 영상 올린 게 10분이 안 됐는데 영상 길이는 20분이고 근데 뭐 다 봤다. 근데 도움이 안 된다. 이런 분들 계신데, 배속으로 보면 도움 안 됩니다. 여러분 저도 이거 10년 연구해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이게 막 5분 10분 만에 이해가 되지 않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제가 쏟는 정성만큼 여러분들 정성을 쏟으셔야 뭔가를 얻어 가실 수 있다는 거 기본적인 원리를 한 번 더 생각을 해 주시면 좋겠어요. 여러분들 공부가 많이 힘드실 텐데 제 공부법이 정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이윤규 변호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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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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