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필기 2024. 4. 27. 21:05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i3cqhVUdaw

 

00:00
시험 준비에 대한 복습법
복습의 중요성과 주기
중간 점검과정의 필요성
기억 곡선을 이용한 복습법
02:21
공부 시간 활용의 중요성
공부 후 10분, 다음날 공부 시작 전 10분 활용
숫자에 연연하지 말고 복습 상태 점검
지식 틀을 짜야만 완전 공부 가능
04:32
공부법의 핵심과 재학습과 복습
공부법의 핵심은 주 단위와 일일 단위로 공부를 완벽하게 만들어야 함
하루 단위에서도 자기 전에 시간을 넣고 공부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야 함
재학습과 복습의 대상을 구별해야 함
06:59
시험 점수를 높이기 위한 공부 방법
복습은 시험장에서 쓸 지식 확인
시험 문제는 특정 상황에 대한 쟁점
학습 대상을 설정하여 초점 맞추기
09:00
공부법과 시험 준비에 대한 조언
허가나 함용의 개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함
공부는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스스로 질문해야 함
시험 준비에는 지식 추출과 남는 지식 확인이 중요함
11:31
핵심 쟁점 노트 작성 방법
구체적인 방법으로 쟁점 노트 작성
질문과 대답을 통해 총 공부량 확인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 적고 괄호로 보충
13:19
공부에 필요한 쟁점 노트 활용 방법
쟁점 노트는 나의 문제집으로 활용 가능
시험 기간에는 쟁점 노트를 버리는 것이 좋음
공부를 시작할 때는 전날의 쟁점을 복습해야 함
15:18
공부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식사와 잠시간을 줄여 공부
쟁점을 만들어 전체 내용을 떠올리기
세 시간 동안 공부에 집중

 

00:00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윤규 변호사입니다. 오늘은 제가 복습에 대해서 조금 얘기를 해드리고 싶은데요. 제 유튜브 영상 중에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리는 내용 중의 하나가 바로 복습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여러분들께서 일반적으로 어떤 시험 유형이라든지. 어떤 시험을 준비하는 대상이 전혀 다른 영역의 복습법들을 공시라든지 변호사 시험 어떤 국가시험에 그대로 가지고 오셔서 어 좀 뭐라고 할까 효과를 별로 못 본다든지 심지어 고생을 하시는 분들도 제가 굉장히 많이 봐서 제가 복습에 대해서는 사실 여러 차례에 걸쳐서 말씀을 드린 적이 있어요. 

00:37
어떤 주기로 해야 되는지 그리고 어떤 시간에 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 그런 것들을 한번 다뤄드린 적이 있는데, 오늘은 그런 것들을 조금 정리도 하면서 그다음에 조금 구체적으로 제가 시험을 준비할 때 썼던 복습법에 대해서 원리를 가지고 제가 설명을 조금 드리고 싶어서 시간을 마련해서 일단 여러분 화면을 한번 보시면요 여러분들이 일단 기본서라든지 책을 보시면 이런 지식의 습득 과정이 있죠. 이것을 머리를 컴퓨터라고 치면 지식을 인풋을 하는 과정이에요. 이 인풋 과정을 거치면 여러분들이 여기서 바로 어떤 복습으로 나가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복습이라는 건 반드시 전제가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전제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다음 그림처럼 됩니다. 이게 제가 생각하는 복습이 불가능한 상태예요. 여러분들이 어떤 기본서라든지 하루 종일 공부한 내용들 있죠. 그걸 그대로 머리에 넣은 상태에서는 복습이 안 돼요. 

01:34
이 상황에서 여러분들이 크게 어떤 고통을 겪으시는 것 중 하나가 주기적인 복습은 여러분 반드시 필요하긴 합니다. 다만 제가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영상에서 말씀을 드렸지만 공부가 끝난 후에 10분 그리고 자기 전에 어떤 최종적인 점검과정 그리고 그다음 날에 일어나서 다시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10분 이때가 가장 중요하다고 그랬죠 이때가 전날의 공부와 그다음 날 공부를 이어주게 하는 어떤 공부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는 그런 계기가 돼요. 후에는 이제 여러분들이 뭐 1주일 뒤에 한 번 다시 보시는 방법 그다음에 한 달 뒤에 다시 보시는 방법 이렇게 이것들이 보통 이제 망각 곡선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하는 복습법이거든요. 그런데 다만 제가 생각할 때는 1주일이라든지. 한 달 뒤에 복습하는 방법은 어 좀 부차적인 거 같아요. 

02:21
그전에 훨씬 중요한 거는 공부가 끝난 후에 10분 그다음에 다음날에 공부 시작하기 전에 10분 이 두 가지 20분 정도의 시간을 여러분들이 얼마만큼 잘 활용하시느냐에 따라서 기억에 남는 정도가 달라지거든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너무 단순하게 어떤 숫자 뭐 특히나 요즘엔 더 세분화시켜서 일 사 74 30 이렇게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숫자에 연연하지 마시고 내가 과연 뭐 복습을 할 수 있는 상태는 맞는가라는 데 한 번 더 초점을 맞춰서 다시 한번 점검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이제 화면을 보시면 복습의 전제라는 건 이런 상태인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텍스트라든지 지식 형태를 이렇게 이해가 가능하게 내가 하나의 스토리텔링을 만들 수 있어야 돼요. 이렇기 때문에 제가 학원 강의라든지 이런 걸 들으시는 분들은 반드시 전체 맥을 이어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들으시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죠 그리고 이 부분을 이제 꼭지를 따서 내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정리가 되는구나라고 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03:21
이걸 이제 정리의 과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책을 그냥 평면종 이 흑백의 책을 읽으셔도 이렇게 일 이 삼 사 어떤 논리적인 고리가 반드시 짜여져야만 이게 복습이 가능한 상태라고 볼 수가 있어요. 그게 아니라 그냥 지식 자체를 머리에 놓고 그것을 모두 복귀하는 형태의 복습은 가능하지도 않고 효율도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주기를 짜서 보통 많이 해서 고통을 많이 맛보시는데 그렇게 절대 하지 마시기를 제가 당부를 드릴게요. 자 그리고 이제 다음 또 이제 화면을 보시면 이제 복습이 가능한 상태가 이렇게 됐죠 머릿속에 지식 틀이 짜여지는 이게 가장 이상적인 상태가 지금 보여드리는 화면이에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여기서 또 하나 구별하셔야 되는 게 있어요. 여러분들이 여기까지 무사히 오신 분들도 어디서 또 고생을 하시냐면 내가 이해가 됐다고 생각하는 부분과 정말로 이해가 된 부분을 구별을 못 하는 분들이 있어요. 

04:13
이 부분은 여러분들이 공부를 하면서 내가 조금 하나의 과정을 거치셔야만 구별이 되는데 그걸 안 하시기 때문에 보통 어떻게 되냐면은 내가 그냥 스스로 이해가 안 된 부분을 나중에 다시 공부하는 걸 복습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거는 불완전하게 애초에 공부를 한 것이고. 완전 공부를 못한 거예요. 제가 완전하게 공부를 하기 위한 장치는 어떤 그 기술적인 것들은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어요. 주 단위에서는 제가 스펀지 데이를 만들어 가지고 이제 멘탈 관리법에서 한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그렇게 해서 1주일 단위 공부를 완벽하게 만들어야 되고 완전하게 그러나 하루 단위에서도 내가 공부가 끝나고 자기 전에 시간을 무한대로 넣고 반드시 오늘 못한 공부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셔야 된다고도 다른 영상에서 소개해 드린 적 있죠. 이게 제 공부법의 어떤 핵심이었고요. 여러분들이 지금처럼 화면을 다시 보시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해가 안 된 부분이 번과 4번 빨간 부분이죠. 이런 것들을 반드시 선별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05:12
재학습의 대상이 돼요. 그리고 하루를 넘기면 다시 제로로 얘들을 수렴해요. 지식 상태가 그렇기 때문에 그날 반드시 공부를 끝내고 자야 돼요. 아시겠죠. 학 재학습의 대상과 복습의 대상을 일단 구별을 좀 해주셔야 돼요. 그러면 얘들이 이제 어떻게 구별하면 되냐면 다음 화면을 보시면 일반적으로 여러분들께서 또 많이 하시는 어떤 힘든 방법이 하나 있죠. 이제 백지 복습법이라고 해서 제가 그게 뭔지를 몰라서 한번 물어봤어요. 이거 하시는 분들한테 물어보니까 내가 오늘 하루 종일 공부를 끝내고 내진 강의를 듣고 집에 와서 이제 백지에다가 내가 쓴 아니면 내지 하루가 끝날 때 자기가 한 걸 다 쓴다고 얘기를 하는데 저는 일단 제가 그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을 하지 않거든요. 정말 어떤 피지컬이 정말 젊으신 분들은 가능하실 수도 있지만 제가 공부를 하던 20대 중반 또는 제가 지금 30대인데 저는 지금이나 제 과거 공부할 때 그때로 돌아가도 절대로 못할 것 같아요. 

06:08
저는 제 동기라든지 아니면 후배 선배 변호사님들한테도 한번 여쭤봤어요. 과연 이런 복습법을 해본 적이 있냐 또는 이게 얼마만큼 효과가 있을 것 같냐고 했는데 아마 불가능하지 않을까? 굉장히 힘들 것 같다 그거는 진짜 머리가 좋은 사람은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아마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도 힘들지 않을까라는 답변을 들었고 저도 거기에 굉장히 깊이 공감을 하는 바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흔히 내가 어떤 것을 공부했느냐에 대해서 뇌의 자극을 주는 줘서 이제 기억을 끄집어내고 그게 살아있는지 확인하는 게 이제 복습인데 정확히는 복습이라는 건 이제 두 개의 과정으로 저는 나눠져 있다고 생각을 해요. 하나는 내 지식이 제대로 정착이 됐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고 그다음에 정착된 지식을 실전에 쓸 수 있는 형태인지를 확인하는 이제 두 개를 나누셔야 되는데 앞부분이 제가 말씀드린 재학습의 대상과 복습의 대상을 구별하는 거예요. 이게 복습의 전제를 만드는 과정이고 그다음에 실제 복습으로 나갔을 때 이제 어떻게 하냐면 여러분들이 복습은 도대체 그럼 왜 하는 건가요? 

07:08
복습이라는 것은 실제 내가 시험장에서 쓸 지식이 머릿속에 탑재가 됐는지를 보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떤 암기를 대회를 나가시는 게 아니기 때문에 내가 오늘 아침에 시작해서 저녁까지 한 모든 일과를 기억하시거나 공부한 내용을 모두 기억하실 필요도 없고 그건 불가능한 일이에요. 그래서 내가 시험장에서 쓸 수 있는 지식인지만 확인을 해 보면 돼요. 다시 말해서 시험 점수를 잘 받는 게 내가 합격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인 거죠. 그렇죠. 여러분들은 가끔 공부를 하실 때 훌륭한 수험생이 돼야겠다는 것과 나는 합격을 해야겠다는 거를 좀 구별 안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공부를 하다 보면 목적은 물론 지식의 어떤 완전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가야겠지만, 부분에만 초점을 맞춰버리면 너무 지식의 흠결이 없는 상태를 만들려고 노력을 하시게 된다고요. 그런 수험적 강박증에서 조금 벗어나셔야 되고 그래서 제가 하던 방식은 뭐냐면 나는 시험 문제를 풀기 위해서 지금 공부를 하고 있는 거죠. 그렇죠. 

08:05
그러면 시험 문제라는 건 결국에 가장 기본적인 형태로 무엇으로 환원이 될까요? 이 형태는 바로 어떤 특정 상황에 대한 쟁점이에요. 쟁점 내지는 논점이라고 할 수 있는 건데 이 경우에 이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는 게 문제의 본질이잖아요. 그렇죠. 그럼 나는 두 가지 점에 초점을 맞춰서 공부를 하면 되겠네요. 이 경우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에 대한 답이 무엇인지 여러분들은 그래서 내가 복습할 대상을 이렇게 선정하시는 작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자 다른 영상에서도 한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어요. 제가 오늘 이제 영상을 만든 이유는 이렇게 여러분들이 어떤 식으로 내가 그럼 과연 이 질문을 추출할 수 있는지 그걸 하나 제가 실제적인 예를 통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해요. 그래서 가장 많은 분들이 하시는 행정법을 가지고 제가 예를 들어 드리면, 내가 오늘 뭐 허가라든지 함용의 개념에 대해서 배웠다고 하면은 내가 허가 하명이 뭔지는 아는데 예가 모르는 예가 안 떠오르는 경우도 있고 그렇죠. 허가나 함용의 개념 자체가 안 떠오르는 경우도 있겠죠. 

09:03
그다음에 허가랑 하명이 어떤 이게 재량행위인지 기속행위인지 안 떠오르는 경우도 있고 사람마다 이게 머리에 투입되는 인풋과 남는 정도가 다르다는 거죠. 나는 나에게 부족한 점을 계속 뇌를 자극해서 살려주는 게 복습의 포인트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질문은 실제 시험장을 가정했을 때 객관식이든 주관식이든 하나의 원래 문제의 원형으로 환원을 했을 때 나한테 스스로 질문을 해 보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공부가 끝났을 때 남은 10분 동안 내가 공부를 한 범위 내에서 스스로 내가 나한테 그러니까 이건 일반적인 출제자가 아니라 나를 1대1로 상대하는 출제자가 나한테 무엇을 물어볼 것이고. 내가 여기에 대해서 과연 답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시면 돼요. 그거를 문제의 형태로 만드시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 길게 막 한 페이지짜리 문제로 만드는 게 아니에요. 예를 들면 방금 예로 들었던 걸로 치면 허가의 개념 이렇게 써넣기만 하면 되겠죠. 이거를 저는 노트를 하나 만들었어요. 

09:57
이 노트를 만들어서 저는 하루 종일 이제 손바닥만한 노트를 만들었는데 여기다가 제가 꼭 기억에 남겨야 될 부분을 적었어요. 쟁점의 형태로 아시겠죠. 그래서 이런 것들을 쭉 모으면 저는 하루에 한 두 페이지 반 정도가 나오는데 이것을 자기 전에 한번 쭉 보고 잤어요. 이거는 여러분들이 백지 상태에서 머리를 자극하는 게 아니라 해당 쟁점 있죠. 이것에 대한 답이 무엇이냐 지금 제가 보여드리는 화면처럼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겁니다. 지금처럼 총 오늘 나는 네 개를 했네 이 네 개 중에 첫 번째가 뭐였지 두 번째가 뭐였지 세 번째가 뭐였지 네 번째가 뭐였지라고 물어서 지식을 만드는 방식이에요. 이렇게 해야만 실제 시험은 여러분들이 백지에다가 모든 걸 쓰는 형태의 시험을 치질 않잖아요.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이렇게 지식을 뽑아내는 과정 이 아웃풋을 만드는 과정과 그리고 지식이 남아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은 내가 현재 준비하고 있는 시험에서 무엇을 물어보는지와 반드시 연결을 시켜서 해 주셔야 돼요. 

10:54
그래야만 내가 에너지의 불교 필요한 소모가 없어요. 특히나 이렇게 어떤 나이라든지. 여러 상황 이런 피지컬이 조금 이제 떨어지신 분들은 반드시 이런 방법을 써주셔야 돼요. 저는 제가 항상 말씀드리지만 저는 굉장히 평범한 사람이라서 이런 꼼수들을 많이 찾으려고 노력을 했어요. 최소한의 에너지를 투입해서 최대한의 효율을 어떻게 뽑아낼 것인지를 여러분이 조금 더 생각을 해 주셔야지 단순하게 그냥 다른 사람들이 따 하는 방식을 내가 따라 한다고 해서 그게 나에게 맞는다는 보장은 없어요. 항상 그래서 무슨 공부법을 따라 할 때는 원리를 반드시 왜 그런 상황에서 그런 행동을 했는지를 반드시 생각을 해 주셔야 돼요. 그래서 이제 쟁점 노트를 만드는 제가 이제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드려보면 다음 그림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지금처럼 총 내가 네 개를 공부했어요. 그럼 내가 이 공부가 끝났을 때 끝난 공부가 끝내고 10분 동안 뭘 하냐면 내가 스스로 총 몇 개를 공부했는지 일단 한번 세보세요. 

11:50
문장에서 나올 수 있는 지식의 형태로 이때는 여러분들이 물론 기출문제 분석이라든지. 이런 게 선행이 돼 있어야겠죠. 그런 게 안 돼 있는 상태에서는 여러분들 이게 뭐랄까 시험에 필요한 형태의 복습은 불가능해요. 그래서 그런 게 됐다면 총 나는 네 개 정도가 구획화가 되겠다. 이게 머릿속에 나눠지겠죠. 그러면 이제 하나씩 나한테 물어보세요. 과연 내가 여기에 대해서 다 대답을 할 수 있는지 그런데 1번 내가 쟁점에 대해서는 이 전체를 대답을 못하겠어요. 이러면 1번 쟁점명 자체를 적으면 돼요. 노트에다가 그런데 이 번 쟁점은 내가 의는 알겠는데 그게 적용 범위라든지 효과를 모르겠다. 그런데 다른 어떤 쟁점을 알겠다고 하면 이 번 예를 들어서 허가라고 해 볼게요 허가의 어 종류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조금 더 적어주는 거예요. 이 쟁점 노트에다가 추상적인 쟁점을 적으란 뜻이 아니라 내가 못 외우는 내가 머릿속에 못 남기는 것들을 다시 한번 자극을 주기 위해서 쟁점 노트 만드는 거거든요. 아시겠죠. 

12:47
그다음 3번 같은 경우는 어떤 구체적인 낱말이나 이런 것들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러면 쟁점들이 쭉 적으면서 해당 부분만 문장을 따서 적으면서 해당 부분만 괄호로 내가 만들어 놓으면 되겠죠. 이런 식으로 보충을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4번은 이제 나는 내용은 다 기억나는데 도대체 얘의 쟁점이 뭐였는지 모르겠다. 이런 경우도 있을 수가 있죠. 그렇죠. 이 경우에는 쟁점명만 마찬가지로 기재를 해 두시면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서 요런 식으로 이제 쟁점 노트를 만드시면 어 조금 이제 공부를 많이 안 하신 분들 있죠. 공부에 내가 공부에 좀 부족함이 있다. 하신 분들은 이 쟁점 노트만을 쭉 모아 모으셔서 하나의 나만의 어떤 문제집으로 만드시는 것도 좋아요. 제가 그래서 뭐 특히나 이제 법전원에 다니시는 일이 학년 분들께는 이 쟁점 노트를 만드는 걸 굉장히 많이 권해 드리고 있고 다만 시험이 일 년 미만의 시간으로 남으신 분들은 이 쟁점 노트를 모으지 말고 반드시 버리세요. 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13:42
여러분 쟁점 노트를 또 마 놔둔 채로 가게 되면 이게 수험생이 공통적으로 겪는 질병이 수험적 강박증이거든요. 그래서 내가 뭔가 하나의 완결된 체계를 만들고 싶어 해요. 그래서 제가 다음 기회에도 설명드릴 일이 있겠지만, 이렇게 기억 저장소를 분리하는 게 굉장히 좋은 방향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쟁점 노트가 또 하나의 나의 인풋이 돼버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얘는 그냥 도구로써만 활용하고 바로 버리셔야 돼요. 그래서 저는 제가 이제 직접 쓴 쟁점 노트가 집에 아직까지 남아있는데, 그거를 수험 기간에서 제 저는 하루에 이거를 내가 딱 확인하고 그다음 날 절대 안 봤어요. 그다음 날에 제가 공부를 할 때는 그냥 제가 전적으로 제 기억 체계가 완전하다는 저한테 확신과 믿음을 주면서 그래야 공부가 여러분 발전이 되겠죠. 불안하면 여러분 이런 식으로 없애셔야 돼요. 그래서 그다음 날 공부가 시작될 때는 다시 전날의 쟁점을 다시 한번 찬치 떠올려 보면서 저는 공부를 시작을 했습니다. 

14:36
제가 지금까지 했던 얘기를 간단하게 다시 한번 정리를 해 보면요 오늘 내가 하루 종일 공부를 했잖아요. 그러면 하루 종일 공부가 끝났을 때 복습을 시작하는 게 아니라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복습을 해 주셔야 돼요. 다만 복습의 전제는 뭐다 내가 복습을 할 수 있는 거리가 만들어져 있는지를 반드시 쟁점명을 나만의 주관적인 쟁점명을 기입해서 노트를 만들면서 복습을 시작을 해 주셔야 된다고 말씀을 드렸고 그렇게 챕터마다 10분씩 복습이 끝나면 하루가 이제 모두 끝났을 때 내가 하는 과정이 뭐예요? 시간을 무한대로 놓고 과연 복습의 대상과 그다음 재학습의 대상이 뭔지 분별을 해 주셔야 돼요. 재학습의 대상은 내가 오늘 밤에 반드시 하고 자야 돼요. 이 부분에서 여러분들이 식사와 그다음에 잠시간을 줄이면서 공부를 해야 될 필요가 있는 거예요. 이래야만 내가 오늘 하루 공부가 완전 학습이 되고 주관적인 공부를 흐르질 않아요. 그다음에 다음 날 내가 일어났어요. 

15:28
이 닦고 아침 먹고 공부를 시작하는데 바로 공부를 시작하지 마시고 어제 내가 무엇을 공부했는지 다시 한번 쟁점 노트를 보지 마시고 전체를 한번 떠올려 보시니까 이때는 쟁점을 내가 미리 만들어 놓은 게 있기 때문에 백지 복습을 하는 게 아니에요. 해당 쟁점 자체를 떠올리는 것 자체가 뇌 전체를 자극을 해 주면서 오늘 공부에까지 이어져요 그다음에 제가 자는 동안도 여러분들 뭘 하면 되실지도 말씀을 한번 드린 적 있죠. 시간을 두 배로 쓰는 시간 관리법에서 설명을 드린 적이 있는데, 그래서 저는 이런 식으로 이제 9개월 동안 쭉 공부를 하면서 주 단위 하루 단위 주 단위 그리고 이 9개월 전체 시간이 정말 진짜 하나도 빠짐이 없이 모두 공부에만 다 쏟아부을 수가 있었어요. 저는 잠은 이제 세 시간 정도 잤는데 정말 세 시간 자는 동안도 저는 누우면서도 쟁점을 생각했고 일어나서도 쟁점에 대한 답을 찾아봤고 이런 식으로 공부가 쭉 이어지게 만들었었거든요. 

16:21
그래서 이게 제가 공부할 때 썼던 복습법의 어떤 핵심이고 물론 이제 얘기를 하다 보니까 어떤 다른 공부법과도 연관성이 좀 많이 있었는데, 여러분들이 해당 영상을 찾아보시면서 여러분들 스스로의 어떤 복수법을 좀 정립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제가 준비한 내용이 여기까지고요. 조금이나 좀 여러분 공부하시는 데 좀 더 쾌적하고 즐겁게 하실 수 있는 방향으로 이렇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이윤규 변호사였습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아이윤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