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조립 2024. 5. 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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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21zRosAm8o?si=6Q5SOY3D088cW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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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조립 2024. 5. 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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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k6Ibb4KQbs?si=-mrHb9Bi76p8Xn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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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조립 2024. 5. 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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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LOMqeDfZK4?si=3wddbmSebKvVvj_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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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조립 2024. 5. 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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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5mN0m9g0pQ?si=ybc7WitIJsw9L9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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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조립 2024. 5. 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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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LOMqeDfZK4?si=f004Ys01ffpI_w7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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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조립 2024. 5. 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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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ufN22bU9HQ?si=mTI_Mf4RcvJsx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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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조립 2024. 5. 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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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m7AuXK-SM0?si=9MI2i2Hbmbpk-R4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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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조립 2024. 5. 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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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_LdrLx92G8?si=X0xYCy2LBSg0ng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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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조립 2024. 5. 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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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6QSpgvabUE?si=D97kkM1E_tW0x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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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필기 2024. 5. 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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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hwhVA1KHL0

 

00:00
누적 복습의 효과와 방법
누적 복습은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됨
누적 복습은 기억력 향상을 위해 효과적
누적 복습은 양을 줄이면서 효율적으로 해야 함
02:24
암기 방식과 학습 전략
의대에서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단어를 매칭하여 공부함
단어 개수가 적을 때 암기 단위가 적은 경우에 활용됨
암기 후 이해가 필요한 경우에 활용됨
04:14
누적 복습과 누적 복습의 차이
인지-이해-암기 3단계로 지식을 습득
누적 복습은 의미가 있고 누적 복습은 새로운 진도를 내기 어려움
해독은 다른 방식으로 일반적인 공부 방식
06:28
장기 기억과 단기 기억에 대한 공부법
회독으로 단어 외우기, 눈에 바르는 단기 기억 위주로 나가기
에빙하우스 곡선, 단기 기억 실험의 원리
체험을 통한 장기 기억화, 해마를 속이는 중요성
08:39
공부의 중요성과 효율적인 학습 방법
하루에 강의 4개 듣기 어렵지 않음
강의 내용 이해하기 위해 연습 필요
공부는 명확하고 간단하게, 입과 귀를 즐겁게 해야 함
09:58
공부법에 대한 조언
머리에 불필요한 지식이 없는 상태
공부는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요약하여 압축하는 것
공부 방향성을 정하고 실행해야 함
12:19
불안함을 해소하는 방법과 장기 기억 이론
불안함을 잘 눌러야 함
ASDR과 통제 가능성
암기 분량 감소와 공부 효과

 

00:00
많은 분들께서 누적 복습이라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세요. 이제 내가 공부했던 것들 혹시나 까먹을까? 봐 하루만 지나도 내가 기억이 안 나는 경우가 되게 많거든요. 그러니까 어제 공부했던 거 오늘 또 공부하고 그다음에 어제 공부했던 거 말고 하루가 지나면 이제 그게 그제 공부했던 게 되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거를 쌓아서 어제 그제 했던 것까지 다시 오늘 또 공부를 합니다. 내일이 되면 또 이제 3일치가 쌓이잖아요. 그렇죠. 3일치를 또 복습하고 다시 오늘 진도를 나가는 이런 걸 누적 복습이라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이걸 실제 해 본 분들이 대부분 새로운 진도를 못 나간다든지 아니면 기존의 분량들이 너무 많아진다 그래서 좀 압박스럽다 힘들다 이런 얘기들을 굉장히 좀 많이 해요. 그런데 이거는 제가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절대 하면 안 됩니다. 일반적으로 쓰는 복습 방식이 아니에요. 왜냐하면, 우리가 여섯 가지 정도 근거가 있는데, 첫째, 공부라는 건 경험 기억을 통해서 단기 기억화시키는 게 유리한데 이 누적 복습이라는 건 단기 기억을 위한 방식이 눈에 바르는 방식에 적합한 거고요. 

01:00
그다음에 누적 복습의 근거로 두는 에빙하우스 곡선이라는 것도 어떤 무작위의 단어군을 모은 단기 기억에 적합한 그런 실험입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부담이 많이 쌓이면 성취 동기라는 게 줄어들어요. 이제 액킨슨의 성취 동기 이론이라는 건데 양이 너무 많단 말이에요. 공부하는 맛 자체가 동기 부여 자체가 꺾이는 수가 있습니다. 그다음 우리가 보려면은 뭔가 공부했던 것만 보는 게 아니라 그다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만 보는 게 아니라 나머지 부분까지 전부 다 봐줘야만 뇌 과학의 원리상 기억이 훨씬 오래 남습니다. 근데 그렇게 했다가는 진짜 큰일이 납니다. 공부할 양이 너무 많아져요 마지막으로, 사실상 이 누적 복습이라는 것은 복습의 효과가 있는 게 아니라 내가 머릿속에 있는 불안을 인지 불안이라고 하거든요. 이런 인지 불안을 낮춰주는 효과밖에 없습니다. 근데 불안함 인지 불안이라는 거는 다른 좋은 수단들이 많아요. ASDR 이라든지. 통제 가능성이라든지. 이런 걸로 해야지 이런 누적 복습이라는 어떤 무식한 방식으로 효율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하시면 안 돼요. 

01:58
그럼 누적 복습을 쓰는 경우가 어느 정도가 있냐면 세 가지 정도가 있어요. 첫째는 처음부터 암기의 단위 자체가 적은 경우가 있습니다. 영어 단어를 외울 때 그래서 우리가 해외 유학 가시는 분들이나 어학 시험 점수 잘 받으신 분들을 보면은 다 누적 봉습의 방식을 택하고 있어요. 그래서 양을 줄여나가면서 하는 방식까지 쓰고 계시고 그다음에 의대라든지 이거 누적 복습하시는 주장하시는 분들 한번 잘 보세요. 주로 내신해서 쓴단 말이에요. 의대 같은 데서 거기서 너무나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볼 양이 단어를 가지고 내가 이렇게 매칭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합니다. 사실상 눈에 바르고 우리 김현진 원장님 인터뷰도 저희 채널에 있잖아요. 그거 보시면은 그때 양이 진짜 압도적으로 많았다. 변호사님 근데 양이 많은데 어떻게 누적 복수 쓰면 안 된다고 하지 않았나 아니 외우는 대상 자체가 단어잖아요. 단어를 매칭하는 방식으로 공부할 때는 이런 식으로 해도 됩니다. 영어 단어도 단어 개수 무지하게 많지 않나요? 3만 개 막 5만 개 이런 거 단시간에 외우는 분들이 있단 말이에요. 

02:55
이런 식으로 암기의 단위 자체가 적을 때 쓰는 거고, 중학교는 고등학교처럼 시험 범위 자체가 적을 때 변호사님 지금 중학교 고등학교 무시하시나요? 시험 범위가 적다니 얼마나 힘든데요. 하실 수 있지만 수능 치는 경우를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내진 성인 시험 막 10만 페이지 정도 범인 시험들 이런 거 한번 생각해 보시면 내신 시험은 그렇게 범위가 많지가 않죠 이렇게 양이 적을 때 쓰고 이웃나라 일본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보다 교과서 교재 양이 굉장히 얇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도 누적 복습을 쓰고 있어요. 이렇게 처음부터 저 암기 단위가 적은 경우 양이 적은 경우가 아니라 단위가 적을 때 머릿속에 남겨야 되는 어떤 양들이 적을 때 이때 쓰는 방식이고 그다음에 선 암기 후 이해를 하거나 내가 좀 친밀해져야 되는 경우가 있어요. 지식하고 이런 것들이 우리가 뭐 상속이라든지. 아니면 회계라든지 공식 같은 것들 있잖아요. 한 줄 두 줄 세 줄 단위 이렇게 나오는 것들 이런 것들도 내가 머릿속에 일단 붙잡아 놔야만 이해가 시작됩니다. 일단은 뭔가를 외워야만 외운다는 건 정교화라고 그래요. 

03:55
지식을 내가 모아서 분해를 했다가 제조합했다가를 반복하면서 이 지식이 내게 되고 장기 기억화가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내가 일단은 뭔가를 외워야만 이해가 되는 것들이 바로 이런 압축적인 공식들입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어떤 법학에서 세법이라든지. 이런 걸 보면 이거는 이해하기 체계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세법의 용어들 좀 익숙해지자라는 느낌으로 불안함을 조금 줄이는 용도 외에도 실질적으로 우리가 지식을 습득할 때는 인지하고 이해하고 암기하고 이렇게 3단계로 나가거든요. 첫 번째 인지단계 뭔가 있구나라는 느낌을 가질 수 왜 용어 자체가 익숙하지 않아서 아예 머리에 남질 않으니까 이럴 때 쓰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CPA 하시는 분들 보면 누적 복습 쓰시는 경우들이 있는데, 그런 불안함을 줄이기 위한 게 아니라 진짜 의미가 있는 경우들이라는 거 그다음에 어떤 경우에 쓰는지 우리가 파악할 수 없다면 실질적으로 의미가 없다는 거 기억을 조금 해 주셔야 됩니다. 

04:48
마지막으로, 사실은 이 여기에 해당하는 건 전혀 아닌데 내가 수험 기간이 오래됐거나 아니면 단권화까지 끝내서 책의 양을 줄여놓은 경우가 있습니다. 내가 밑줄 친 것들 또는 형광펜 칠한 것들만 딱 보겠다. 이런 식으로 처음부터 외울 양 볼 양이 적게 만들어진 경우에는 누적 복습을 할 수가 있겠죠. 근데 여러분들이 보통 대부분 우를 범하시는 경우가 나는 수험 기간 조금 줄여보고 싶어 그래 가지고 누적 복습을 처음 공부할 듯 바로 시작하고 이러는 거예요. 이러면 공부가 망해버립니다. 진짜 큰일 나요? 이러면은 새로운 진도도 못 나오고 나는 수험 기간이 다 지났는데 한 과목조차 제대로 못 끝낸 경우 진짜 허다하게 제가 많이 봤습니다. 절대로 하시면 안 돼요. 인터넷에 보시면 유튜브의 영상들의 누적 복습과 회독법 당일 복습 이렇게 서로 비교하는 것도 있고 한데 이것도 원리를 잘못 파악하는 겁니다. 원래 복습이라는 것은 다음날 내가 자고 일어났을 때 가능한 거예요. 

05:42
해마가 지식을 불필요한 지식은 날려준 후에 머릿속의 지식이 기억의 틈새가 딱 조여져 가지고 내 게 됐을 때를 회상함으로써 레미니슨 삼으로써 이게 기억이 강화되는 걸 복습이라고 하거든요. 그 내가 자기 전에 했던 건 기억을 정리하는 것에 불과해요. 내가 머릿속에 남길 걸 의식적으로 라는 작용에 불과하다 그래서 당일 복습이라는 개념을 아예 쓸 수가 없어요. 재학습이라고 하는 게 맞고 오히려 개념상으로는 그다음에 누적 복습과 해독법은 아예 다릅니다. 해독은 원래 모든 공부에 자연스럽게 이게 시험공부가 아니어도 쓰는 방식이에요. 일반적인 분들이 책 읽을 때 한 번 읽어도 거다 외우는 경우 있나요? 내가 자기계발서를 읽든 문학을 읽든 여러 번 곱씹으면서 읽고 이걸 내 걸로 만드는 연습들 하지 않나요? 공부도 똑같습니다. 그래서 해독은 그냥 우리가 지식을 습득하는 일반적인 방식입니다. 따라서 모든 것에 다 쓰는 거고, 내가 한 번만 보고 외울 수 있는 천재가 아니라면 누구나 회독을 하는 거고요. 

06:33
누적 복수 언제 쓴다 단어를 외운다든지 단어랑 매칭시키고 눈에 바르는 단기 기억 위주로 나갈 때 쓰는 방식입니다. 확 쏟아붓고 까먹는 방식이에요. 근데 이거를 수험 기간 처음부터 끝까지 한다.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 자 다시 한번 강조를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이 원리에 대해서 제가 설명을 조금 드리면은 에빙하우스 곡선이라고 아까 말씀드렸고 누적 복습에 대해서 이제 말씀하시는 많은 분들이 이걸 근거로 설명하시는 경우들이 있는데, 에빙하우스 이렇게 뒤로 갈수록 이렇게 하루가 지나면 뭐 다 까먹고 그다음에 이때 내가 한번 회상을 했더니, 다시 생각나고 이런 건데 애초에 실험 자체가 무작위의 우리 영단어 있잖아. 큐 더블유 이 에이치 이런 걸 한번 외워보라 단어가 아니고 진짜 무작위의 영어 그냥 배열을 외워보라 한 거예요. 이게 무슨 이해가 있어요. 여기에 이건 장기 기억과 관련이 없단 말이에요. 처음부터 단기 기억용 실험입니다. 그런데 이거를 장기 기억은요, 시간이 지나면서 기억이 쇠퇴하는 경우가 물론 있다고 얘기는 하긴 합니다만 원래 이론상으로는 무한대로 보존된다는 말도 있어요. 

07:33
그래서 단기 기억용의 어떤 특화된 것들을 눈에 바르는 시험에 특화된 것들을 장기 기억 여러분들처럼 뭐 1년 단위로 수능 같은 경우는 지금 몇 년 준비하는 거죠. 최소 3년 준비하지 않나요? 성인 시험도 대부분 분들이 이 3년 준비를 합니다. 이런 이 3년 단위의 시험에 갔다가 이 방식을 써버리는 건 너무너무 비효율적입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경험 기억과 정교와 해마에 대해서도 조금 아셔야 되는데 우리가 뭔가를 직접 또는 간접적을 체험하지 않으면 어 이게 왜 이렇게 되는 거지라는 걸 내가 이해를 하지 못하면 절대로 장기 기억화가 되질 않아요. 기역은 관문이 있어요. 해마라는 관문이 있는데, 이 해마를 속여야만 장기 기억화가 되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체험을 통해서 뭔가 외울 때는 이게 어떤 구성 원리로 돼 있거나 이걸 분해했다. 조합했다. 이걸 일라브레이션 정교화라고 합니다. 이 정도 상태가 돼야 돼요. 

08:22
제가 훨씬 추천드리는 공부법은 오늘 하루 종일 공부가 내가 공부한 것들을 우리 할 수 있어 할머니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단어로 꼭꼭 요약할 수 있는 훈련을 자꾸 해 보시라고 권해 드리고요. 변호사님 그럴 시간이 어디 있어요. 저는 하루에 강의 5개 들어야 되는데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진짜 특출난 경우를 제외하면 하루에 강의를 네 5개 듣는 경우는 거의 시험이 되기 어렵지 않을까? 내가 혼자서 읽을 수 있는 책의 분량이 150페이지가 안 될 텐데 하루에 이해할 수 있는 게 강의들은 150페이지씩 나간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거 이해를 할 수 있는 건가요? 그건 귀가 즐거운 거고, 내 마음이 즐거운 것에 불과합니다. 절대적으로 공부를 해서 남기는 뭔가가 있어야 돼요. 1회독을 하더라도 이걸 확실하게 내 지식으로 만들고 내가 우리 할머니한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뭔가 쉬운 말로 바꿀 수 있는 연습을 자꾸 해 주셔야 됩니다. 그게 진짜 공부예요. 변호사님 그러면 하루에 공부 진도가 막 50페이지밖에 안 나가지는데요. 30페이지밖에 안 나가지는데요. 

09:19
그래도 그게 공부고 다른 사람들이 헛 헛된 150번 150페이지씩 읽는 걸 헛된 짓을 세 번 하고 있을 때 나는 그냥 천천히 사람들이 세 번 읽을 때 또한 걸리는 시간 동안 한 2.5 정도로 잡고 한번 한 번 읽는다고 하면 그게 훨씬 제대로 된 명확한 공부입니다. 그런 절대적인 공부를 해 주셔야지 진짜 나의 지적인 부분들 결과적인 만족감을 얻으셔야지 과정에서의 만족감 형식적인 만족감 그다음에 뭔가 내 귀가 즐거운 그런 공부하시면 절대로 안 된다는 거 설명을 조금 드리고 싶어요. 우리가 해마가 그리고 우리가 자고 일어나는 동안 불필요한 기억을 다 날려줍니다. 단기 기억 중에서도 불필요한 거 다 날려준단 말이에요. 진짜 머릿속에 남은 애들은 장기 기억이고 그다음에 그래서 공부 좀 잘하시는 분들 그다음에 우리가 보통 고시류 시험이 어렵다고 하잖아요. 암기량이 진짜 무지막지하게 많은데 장기간 동안 외워야 되는 시험 외고 써야 되는데 이런 시험 붙으신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있어요. 뭔지 아세요. 

10:15
내가 처음에 오랜만에 책을 보면 하나도 기억이 안 난다 그런데 점차 읽다 보면 마음이 편해지면서 이게 핵심이에요. 마음이 편해지면서 인지 불안이 줄어들면서 점차로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하더라 사실 장기 기억이라는 건요 머릿속에 불필요한 지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내가 뭔가를 외우고 있기 때문에 뭔가 튀어나오는 게 아니라 이걸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외우지 않아도 되는 상태가 된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수학이라든지. 이런 거 잘하는 분들 보면 공식 하나로 뭔가를 정의 하나로 정리 다 풀어내는 그런 느낌 받지 않나요? 사실은 머릿속에 유형도 있고 풀이법도 있겠지만, 공식이라든지. 뭔가 핵심이 되는 훅 이걸 통해서 나머지 기억들이 끄집어 나오는 형태로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원래 알고 있던 쉬운 말로 바꾸고 요약해서 머리에 압축해서 집어넣는 훈련이 진짜 공부란 거 다시 한번 제가 강조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다음에 여러분들께서 우선순위가 높고 그다음에 또는 한 과목만 일정 기간 동안 진득하게 해야만 이해가 되겠죠. 

11:13
나의 경험 기억이라는 걸 쓸 수가 있겠죠. 물론 이제 중학교 1학년 미만의 분들은 그냥 통째로, 외우시면 됩니다. 그때는 이제 경험 기억이 아니고 다른 형태의 기억을 쓰기 때문에 요 정도 하나 기억을 해 주시면 좋겠고 이런 지점들 이런 원리들을 모른 채로 그냥 공부법을 잡고 이상한 걸 갖다 쓰면 어떻게 된다. 분량만 늘어나고 내 시험에 안 맞는 공부법을 썼는데 나를 탓하게 됩니다. 방식을 탓하게 되는 게 아니라 그래서 여러분들께 하나 좀 마지막으로, 말씀드린 거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서 중걱 말하는 거 우리 대프트 김혁규 선수가 했던 얘기들 굉장히 좀 많이 마음속에 담아두고 계실 텐데 정확한 방향이 맞을 때 김혁규 선수 같은 경우는 코치진이 있어요. 감코진이라 그래 감독 코치진이 이런 식으로 해라 피드백도 해 주고 끝나면 맨날 그런 거 보고 있고 제삼자가 노이즈가 아니라 시그널을 준단 말이에요. 올바른 방향에 대해서 그런데 공부는 혼자서 계획 세우고 실행하고 감독하고 피드백하기 때문에 어려운 겁니다. 그래서 내가 방향성이 없는 상태에서 준권만 발휘하면 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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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망하는 경우가 있다는 거 다시 한 번 기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께서 불안함을 많이 느끼시는 거 알고 있어요. 내가 어제 공부한 거 까먹고 그제 건 기억 안 나고 한 달 전에 건 아예 머리를 떠난 것 같은 느낌이 들어도 그럴 때일수록 내가 마음을 잘 눌러야 됩니다. 나의 어떤 불안을 해소하는 방식은 다른 데서 찾으셔야 돼요. ASDR이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조만간 또 영상 한번 준비를 해 볼게요 그다음에 통제 가능성 이런 것들 귀인 이론에 입각한 그래서 불안함을 통제하는 건 따로 하고 실질적으로 내 머리에 남기는 부분 뭐가 된다. 철저하게 장기 기억 일러버레이션 정규화 이해 위주로 잡고 갔을 때 결국에는 암기 분량이 줄어들 늘고 네 공부도 훨씬 날개를 단 것처럼 좀 즐거워진다는 거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수험생인 때 참 암기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저는 그래도 조금 우직하게 제가 이해 위주로 공부를 했던 게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분들께서는 저보다는 좀 낫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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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함이 있을 때 그래도 유튜브에 오셔서 영상도 보고 물어보실 수 있잖아요. 그래서 여러분들 올바른 방향으로 그래서 어떤 나의 젊음과 청춘을 낭비하지 않도록 좀 고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이윤규 변호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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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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