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필기 2025. 2. 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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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CVKHkpe_S4



1. 국정원을 활용한 수능 공부법

1-1. 유튜브 채널의 활성화와 국정원의 성과
-  유튜브 채널 '범죄가 채널' 운영자 김범준의 수능 관련 영상 올리기 활동 소개함
- (중요) 유튜브 조회수 15만 넘게 되어 채널 활성화 이룸
-  국정원에 대한 책 작가 박정원의 시리즈별로 총 열여섯 권의 책을 작성함
-  작년에 '국정원'이란 이름으로 교재를 새롭게 개정하여 발간함

1-2. 국정원의 책의 특징과 국정원을 활용한 학습법
-  국정원 책은 교재를 내 강의와 복습용 교재로 활용하기 위함임
-  국정원 책의 1등급부터 9등급까지 각각 별도의 강의를 수강하되 국정원 책도 함께 활용함
-  강의와 책을 병행하면서 국정원 책을 활용하는 것이 좋음
- (중요) 국정원 책은 구조화된 학습법을 제공하며, 이해에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줌

1-3. 국정원을 통한 수능 공부의 효과
-  국정원 책을 통해 수능 국어 공부법에 대한 강의 내용을 체화할 수 있음
-  국정원 책을 활용하면 강의에서 제공하는 복습 자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됨
-  국정원 책은 심천원 선생님의 강의에서 부각된 부분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줌
- (중요) 국정원 책을 통해 수능 공부에 대한 사전 지식과 사전 복습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수능 시험에 대비할 수 있음

2. 국어 등급별 공부법

2-1. 1등급에서 3등급까지
-  국어 1등급에서 3등급까지 공부법을 알려줌
-  국어 1등급은 단순히 문제 푸는 방법을 알려주면 안 됨
-  국어 1등급은 문제를 통해 강의 내용을 이해하고 그걸 다시 푸는 방법을 알려줘야 함
- (중요) 국어 1등급은 단순히 문제 푸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반 편보다 어려운 지문을 해설함
-  국어 1등급의 지문은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등급대별로 학습법이 다름

2-2. 4등급 이하 학생들을 위한 책
-  4등급 이하 학생들을 위한 노벨 편과 기밀 문서를 발간함
-  노벨 편은 어려운 지문을 해설한 것이고, 기밀 문서는 쉬운 지문을 해설함
-  노벨 편은 국정원 편보다 어려운 지문을, 기밀 문서는 국정원 편보다 쉬운 지문을 다룸
-  국정원 편은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한 문장 단위로 해설을 달아놓음
-  기출 문제집은 1권부터 12권까지 있음

2-3. 국정원 시리즈 활용법
-  국정원 시리즈는 독해 편과 기출 편으로 나누어져 있음
-  독해 편은 수능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한 공부법을 다룬 책으로, 영 페이지부터 백십팔 페이지까지 있음
-  기출 편은 고난도 문제를 푸는 방법을 해설한 책으로, 독해 편과 유사한 구성임
-  국정원 문학편은 수능에서 어려웠던 문학 작품에 대한 해설을 달아놓음
-  노벨 편은 일반 편보다 어려운 지문을, 기밀 문서는 쉬운 지문을 다루어 등급대에 맞게 학습법을 다룸

3. 국어 공부 전략

3-1. 강의 이해와 복습
-  선생님이 잡도회 강좌 개설함
-  잡도회 강좌는 작년 수능 1등급에서 3등급인 학생들은 필수로 들어도 됨
-  생각하며 글 읽기 강좌는 국정원 문학 일반 편을 먼저 적어둠
-  독서 강좌를 듣을 때는 국정원 문학 일반 편을 보며 복습이 중요함
-  복습은 책에 있는 내용을 전부 이해하는 느낌으로 해야 함

3-2. 복습 방법과 주의점
-  복습은 책에 있는 내용을 다 이해할 때까지 반복적으로 하는 것임
-  복습을 통해 내용을 체화하고, 머릿속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함
-  기출 문제도 복습을 통해 분석하고, 암기해야 함
-  선생님이 강의에서 강조한 부분은 국정원 문학 편에 잘 정리되어 있음
- (중요) 국정원 문학 편은 독서 후, 생각하며 감상하기 강좌의 복습과 함께 복습해야 함

3-3. 강의와 복습의 결합
-  본 교재와 복습 교재를 함께 활용하여 수업에서 다루는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해야 함
-  선생님이 강조한 부분은 에필로그와 함께 복습하여,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암기해야 함
-  독해가 잘 안 되는 시기에 본 교재와 복습 교재를 함께 보며 공부해야 함
-  국정원 기밀문서는 수능 국어 공부를 하는 학생에게 유용함
- (중요) 국정원 기밀문서는 시즌별로 어려운 지문들을 선별하여 복습하는 것이 좋음

4. 기출문제 공략법

4-1. 등급별 학습 계획
-  시험에서 떨어지는 학생은 강의 내용을 기출 문제를 풀면서 학습함
-  강의에서 강조한 내용은 반복하여 학습해야 함
-  선생님은 국정원 기밀문서나 강의를 통해 가르쳐 준 내용을 정리해 줌
-  문학은 독서 능력이 중요하므로 문학보다 독서에 집중해야 함
- (중요) 독서에 집중하지 않고 방향을 고정하는 학생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음

4-2. 독서 강좌와 복습
-  독서 강좌를 들을 때는 국정원 독서 노벨 편을 먼저 학습함
-  잡도회를 통해 강의 내용을 정리하고, 복습을 통해 독서 능력을 향상시킴
-  문학 노벨 편을 보면서 문학 감상을 익히고, 생각하면 감상하기를 예습함
-  독서 강좌에서 다룬 내용은 국정원 문화 도벨 편과 연관됨
-  기태만 1.0과 2.0 시험을 준비할 때는 독서 노벨 편을 복습함

4-3. 국정원 독서 강좌
-  국정원 일반 편은 난도가 높은 지문들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3등급에서 2등급 시험을 준비할 때는 복습이 필요함
-  3등급에서 2등급 시험 준비를 위해 노벨 편을 보면서 감상학습을 함
-  기태만 1.0과 2.0 시험에서 국정원 문학 편과 연관된 부분은 복습이 필요함
-  국정원 독서 강좌를 통해 에필로그 위주로 학습하며,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음
-  국정원 독서 강좌는 강의와 독서 양쪽을 다 포함한 국정원 기초 학습 강좌임

화자 1
00:00
안녕하세요. 저는 유튜브에서 범죄가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김범준이라고 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수능 국어 관련된 영상들을 올리고 또 수험생활에 도움될 여러 팁들을 올리고 있는데요. 구독자는 지금 한 십오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여기까지 왔고요. 그리고 또 저는 박정원이라는 책을 쓴 작가이기도 한데요. 지금 이렇게 시리즈별로 총 열여섯 권의 책을 썼습니다. 작년까지는 이름이 구길만 너를 국어 일 등급으로 만들어 주마였는데 올해부터는 모든 시리즈 페이지가 국어 1등급을 정말 원한다면, 이라고 해서 국정원이라는 이름으로 교체가 되었습니다. 제가 오늘 이 영상을 찍는 이유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해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작년에도 사실 제가 이 영상을 똑같이 찍었었거든요. 근데 그 영상이 거의 조회수가 9만이 넘어갈 정도로 굉장히 많은 호응을 받았었어요.

화자 1
00:49
그래서 올해도 제가 좀 각을 잡고 심창호 선생님 인강을 듣기로 한 친구들에게 국정원을 어떻게 병행하면 좋을지 그거에 대해서 좀 설명을 드리는 영상을 찍어보려고 이렇게 앞에 선 겁니다. 작년에도 지금부터 제가 말씀드릴 것들을 잘 적용해서 성과를 낸 분들이 굉장히 많았었어요. 그래서 이 영상을 보는 여러분들도 그냥 여러분들 감으로 콘텐츠를 학습하시기보다도 제가 지금 제시드리는 방향에 맞춰서 각각의 콘텐츠를 잘 활용하시면 좀 더 좋은 결과를 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화자 1
01:18
자 그럼 일단 바로 목차 들어가 볼게요 목차는 이렇게 세 가지인데 첫 번째는 심찬호 플러스 국정원이 된 이유 그러니까 왜 이제 심찬원 선생님이랑 국정원을 같이 학습하고 뭐 이런 얘기가 왜 나왔냐 그다음에 두 번째 국정원은 어떤 책인가 이 영상을 보는 분들이 대부분 이제 저를 알고 국정원이라는 책을 아실 텐데 모르실 수 있는 분이 있을 것 같아서 간략하게만 어떤 책인지 설명을 드릴 거고, 그다음에 마지막에는 이제 등급대별로 1등급부터 9등급까지 심찬호 선생님 강의를 수강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국정원 책을 활용하면 좋은지 말씀드려 볼 생각입니다. 자 가장 먼저 심천원 국정원이 된 이유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해볼게요 이 사진은 이제 심천원 선생님이 아주 옛날에 저 거의 2022학년도 때 저랑 처음 만났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그래서 이제 인스타에 올려주시면서 김범준 작가는 저보다 훨씬 뛰어난 안목으로 수능을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하고 과찬을 또 이렇게 해주셨는데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 제가 그 유튜브를 2022년에도 막 운영을 하고 있었어요.

화자 1
02:17
그러고 너를 국어 일 등급으로 만들어 주마라는 제목으로 책을 발간을 했었습니다. 그때는 시리즈가 그렇게 많지 않았고 독서편만 발간을 했었었는데 심천 선생님이 우연히 이제 교보문고에 갔다가 수능 국어 분야에 뭔가 신간이 있는 거야. 근데 또 제목이 너를 국어 1등급으로 만들어주면 뭔가 당차잖아요. 그러니까 한번 집어서 읽어봤는데 와 이거 되게 자기가 강의에서 하고 있는 말들을 구조적으로 잘 정리했다라는 생각이 드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원래 자기가 이제 그런 수능 국어 공부법 관련된 책들을 읽어봤을 때는 어 별로 확 와닿는 책이 없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난 다음에 좀 감명을 받으셔서 저한테 연락을 주셨어요. 아 작가님 한번 만날 수 있을까요? 해가지고 제가 저 너무 영광이었죠. 지금 보시면 알겠지만, 완전 무명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그러니까 심춘호 선생님 같은 분이 이제 만나자고 해주시니까 저로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화자 1
03:08
그래서 만나서 대화를 하다가 제가 이 책을 쓰게 된 배경 어떤 생각으로 썼는지 이 책에는 어떤 내용들이 들어있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대화를 막 나눠 썼어요. 그러다가 선생님이 아 이 책이 자기가 읽어봤을 때는 시중에 나와 있는 수능 국어 공부법 책들 중에 가장 학습법을 잘 정리해 놓은 책인 것 같다고 하시면서 이 교재를 내 강의에 이제 복습용 교재 체화용 교재로 사용해도 되겠느냐라는 말씀을 주셨거든요. 제 입장에선 완전 땡큐죠 아니 지금 이 책이 뭔지도 모르고 있는 애들한테 자기 강의의 복습용 교재를 홍보를 해주겠다. 저는 이건 저로서는 거의 너무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때부터 이렇게 연을 맺게 된 거고, 그래서 최근에 이제 2025학년도 수능 끝나고 제 채널에 이런 댓글이 하나 달렸어요. 이거 지금 여러분도 가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친구가 작년에 백분위가 자기가 87이었는데.

화자 1
04:00
구길만도 읽고 심찬호 쌤 커리 타서 이번 연도 96까지 올리고 평가원 다 1등급 찍었다 그래서 만년 3등급이신 분들은 그냥 속 냄새 치고 한 번이라도 꼭 정독을 해라 이런 식으로 말을 해놨어요. 근데 이 친구뿐만 아니라 매년 국정원을 같이 활용한 친구들 중에 어 수업 내용 복기하기에 너무 좋았다. 확실히 강의로 들은 거 책으로 복습하니까 체화가 빠른 것 같다 강의로 볼 때는 이해한 줄 알았는데 책으로 다시 보니까 아니었다 이런 식으로 말을 해주는 학생들이 항상 많았어요. 그러니까 왜냐면, 이게 국정원 책이 어떤 느낌이냐면 심천 선생님 강의를 제가 들었던 때에 이런 부분은 이렇게 좀 더 구조화해 가지고 설명하면 애들이 더 와닿겠다. 싶은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거를 이제 국정원이라는 책 안에 넣어놨던 거고, 그다음에 제가 심천원 선생님뿐만 아니라 다른 강사분의 강의도 학습하고 공부를 하면서 이거는 이런 식으로 말을 하면 좋겠다. 이렇게 학습하면 심천원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그 방향성도 뭔가 좀 더 흡수하기 쉽겠다. 하는 것들을 제가 제 나름대로 공부하면서 깨달은 게 있을 거 아니에요.

화자 1
04:59
그거를 집대성해서 적은 게 국정원이라는 책인 건데 그렇다 보니까 심청원 선생님 강의를 들었던 친구들이 국정원을 봤을 때 뭔가 내가 강의에서 막 이렇게 들었던 것들이 어떤 공식이나 원칙들로 딱딱딱 머릿속에 정립이 되어간다는 후기가 되게 많았었어요. 그리고 강의에서 봤을 때는 선생님이 몰입력도 엄청 좋고 막 휘감으시니까 내가 이해를 한 건 줄 알았는데 사실상 이제 우리가 또 감정이 식고 이성을 가동하다 보면 내가 빠트린 부분이 분명히 있을 수 있거든요. 그럴 때 다시 한번 더 국정원 책을 보면서 내가 이해 못한 부분들을 캐치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는 후기도 굉장히 많았었어요. 그리고 당연히 제가 방향성이 같거든요. 국정원 책에서 도달하고자 하는 궁극적 목표랑 심창호 선생님 강의에서 강조하시는 궁극적 목표가 같아요. 그래서 선생님 강의를 듣고 책으로 봤을 때 체어가 빠른 것 같다라는 후기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면 국정원이 뭐냐 아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대부분은 근데 이름만 알고 계시고 정확히 어떤 책인지는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아요.

화자 1
05:55
그래서 이번에 2026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진짜 간략하게 한번 설명 빠르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러면 심청원 선생님이 칭찬을 하고 그 정도로 복습용 교재로 쓰고 싶다고까지 말씀하셨던 그 국정원 교재가 무엇이냐 이렇게 아까도 보여드렸듯이 일단 국정원 교재는 이렇게 총 열여섯 권의 시리즈로 되어 있습니다. 요 총이랑 자물쇠가 국정원 일반 편이라고 해서 가장 먼저 나왔던 시리즈고 그다음에 이 책들은 어떤 느낌이냐면 삼 4등급 학생들을 1등급으로 올리는 책이에요. 제가 고3 때 만년 삼 4등급이었는데. 재수하면서 제가 2개월 정도 만에 바로 국어 공부 이렇게 하는 거구나 깨닫고 바로 1등급으로 갔었거든요. 그때부터 계속 1등급이었어요. 평가원이든 뭐든 그래서 그 과정에서 제가 깨달았던 것들을 집대사형 해놓은 게 이 책이고 근데 이 책은 삼 사 등급 1등급 가려면 얼마나 노력을 해야겠어 얼마나 어려운 지문들도 뚫어내고 해야겠어 그렇다 보니까 저는 좀 어려운 지문들로 이 책들을 구성을 해놨었어요.

화자 1
06:51
근데 이 책을 이제 삼 사 등급만 보는 게 아니라 4등급 이하의 학생들도 보고 싶다고 하는 학생들이 많았어서 노벨 편을 발간하게 된 겁니다. 노벨 편 말 그대로 노벨스 학생들도 읽고 뚫어낼 수 있도록 쉬운 지문들로 구성된 책이에요. 근데 둘 다 공부 방향성은 똑같습니다. 근데 서술이 좀 더 자세하고 친절하고 길고 노벨 편 쪽이 그렇다고 해가지고 일반 편이 빠져 있는 건 아닌데 좀 더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했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이거는 올해 신간인데요. 이 국정원 방식대로 해설이 쓰여 있는 기출 문제집이라고 보시면 돼요. 1권부터 12권까지 했고 요거는 제가 뒤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일단 첫 번째 국정원 하면 사실상 이 국정원 독서 편이 가장 판매 부수도 많고 처음에 제가 이 책으로 떴었던 거거든요. 그다음에 심창원 선생님도 이 책을 보고 저한테 연락을 주셨던 거고, 이 책을 보면 어떻게 돼 있냐 크게 이렇게 돼 있어요. 독해 편과 기출 편으로 나눠져 있어 여러분들 국어 성적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화자 1
07:48
일단 첫 번째로, 어떻게 읽어야 되는지 가르쳐 줘야겠지 여러분들이 지금 원래 가지고 있었던 나쁜 습관들을 지적하면서 그렇게 읽으면 왜 안 되는지 논리적으로 납득을 시켜줘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래서 독해 편은 그냥 책이라고 보시면 돼요. 영 페이지부터 백십팔 페이지까지 여러분이 2026학년도 수능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해서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수능 국어라는 것은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 하는지를 총망라해 놓은 공부법 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여기 보시면 십사습관이라고 읽어요. 십사습관 이게 뭐냐면 제가 삼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라가면서 깨달았던 아 1등급들은 이런 것들을 하기 때문에 1등급이구나 라는 게 있어요. 그거를 제가 열네 가지 습관으로 적어가지고 이렇게 적어 놓은 거 14가지라고 하면 여러분들이 많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대부분은 4개에서 5개 많으면 8개까지도 이미 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까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쭉 읽어보시면 되고 그다음에 기출편인데 십사습관이 진짜 고난도 지문에서 통해야지 이게 수능 날에도 믿고 쓸 수 있는 습관일 거 아니에요.

화자 1
08:48
그래서 제가 직접 요 고난도 질문을 해설을 하면서 진짜로 요대로 읽으면 다 풀린다는 거를 설명을 해놓은 책입니다. 십사습관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첫 번째 습관 두 번째 습관이라고 해가지고 제가 이렇게 줄글로 쫙 써놨고 그다음에 해설편 보면 요렇게 돼 있는데, 해설편이 사실상 굉장히 중요해요. 그리고 해설편이 다른 국어 공부법 서적들이랑 국정원 책이랑 차별화를 시켜주는 아주 큰 포인트거든요. 왜냐하면, 국정원 보시면 여러분들이 보시던 책 내용과는 좀 완전 달라요. 대부분은 여러분이 어떤 책을 보시더라도 문단별로 그 문단이 어떤 내용인지 요약이 되어 있거나 구조도를 그려놨거나 문제 해설을 해놨거나 이 정도잖아요. 근데 국정원 같은 경우에는 한 문장 단위로 전부 다 해설을 달아놔서 여러분들 사고가 어디서 삐끗했는지 점검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화자 1
09:39
그다음에 필요한 부분들은 이렇게 그림까지 넣어서 여러분들이 이해를 돕고 있어 그래서 사실 이 부분 때문에 국정원이 굉장히 큰 호응을 받았었고 이 책을 보고 삼 4등급에서 1등급으로 갔다는 친구들이 정말 많이 나올 수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친구들은 사실상 가장 문제인 게 문장 자체가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 해가지고 틀린 거란 말이죠. 그러면 문장 자체가 무슨 뜻인지 설명을 해주는 것부터 교정이 들어가야 되는데 이미 문장을 이해했다라는 걸 전제로 문단에 대한 설명 문제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으니까 그 친구들은 아무리 많은 책들을 풀어도 자기 문제점을 제대로 수정할 수가 없었던 거예요. 그다음에 국정원 문학편 국정원 문화편도 비슷해요. 공부법 파트 있고 그다음에 적용 편 해가지고 수능에서 가장 어려웠다고 불리는 문학 작품들에 대해서 전부 다 해설을 해 놨습니다. 근데 요 해설을 해 놓을 때 독서 편과 마찬가지로 시 같은 경우에 한 구절 구절 전부 다 해석을 해놨어요. 이게 정말 쉽지 않은 거예요. 여러분 그다음에 필요하면 이미지 같은 것도 싹 다 넣어놨고 그래서 문학편도 정말 반응이 좋았습니다.

화자 1
10:37
문학편도 진짜 출간하자마자 몇만 부씩 팔려나갔던 것 같아요. 왜냐면, 수능판에 이런 교재가 없었거든요. 근데 저는 이렇게 왜 안 만들지 싶었어요. 당연히 3 4등급들이 일단 시 구절 하나가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는데 그럼 어떻게 선지랑 비벼 가지고 풀 거며 그런 거는 쉬운 문제에서나 통하는 거지 어려운 문제에서는 결국에는 이 구절의 의미를 이해를 했냐 못했냐로 판가름이 난단 말이에요. 그래서 진짜 삼 사 등급들을 일 등급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저는 이런 구절들에 대한 구체적인 해석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고 그런 것들을 요렇게 다 풀어서 쓴 겁니다. 그다음에 이제 노베랑 기밀문서인데 노벨은 말 그대로 아까 책이랑 똑같은 구성이에요. 똑같은 구성인데 서술이 좀 더 쉽고 지문들이 노벨 편에 맞게 가장 어려운 지문이었잖아요. 일반 편은 근데 노벨 편은 쉬운 지문들로 구성을 해 놓았습니다.

화자 1
11:23
좀 더 체화가 편하도록 그다음에 기밀 문서 같은 경우에는 2002학년도부터 2025학년도까지 기출 중에서 제가 이건 진짜 무조건 풀어봐야 돼 이건 무조건 3회독 해봐야 돼 라고 생각하는 지문들을 뽑아서 아까 전에 봤듯이 독서 문학 할 거 없이 전부 다 한 구절 단위로 한 문장 단위로 해설을 다 달아놨습니다. 정말 그래서 이건 만드는 데 1년 이상 걸렸어 왜냐면, 여러분들이 시중 기출문제집 찾아보셔도 알겠지만, 그렇게 해설을 적는 게 말이 안 되거든요. 일단 페이지 수가 너무 많이 늘어나고 그다음에 그런 식으로 적었을 때 서술해야 될 것들 서술의 엄밀성 해설을 하는 사람이 더 지문을 진짜 제대로 알고 있어야 돼 어느 부분에서 애들이 헷갈리는지 이 문장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지 문제 해설만 적으면 문장의 어떤 문장을 내가 제대로 이해를 못 했더라도 문제 해설은 적을 수 있잖아요. ebs 해설이나 그런 거 보고 적으면 근데 지문에 대한 해설 같은 경우에는 ebs에서도 제공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철저히 작가가 자신의 실력으로 다 뚫어내야 된단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 책은 나오기가 쉽지가 않았어요.

화자 1
12:21
근데 아무튼 이렇게 구성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자 그러면 지금부터 이제 심청원 선생님 강의랑 요 국정원 시리즈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말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일단 저는 영광입니다. 일단 심청원 선생님처럼 너무 훌륭하신 강사분과 함께 제 교재를 학습할 수 있는 구성이 되어 있다는 게 제 스스로도 굉장히 영광이고 뿌듯한 일이에요. 그래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강의를 듣는 학생들한테 진짜 도움되는 학습 방법을 제공할 수 있을까? 그러다가 생각해서 나온 게 바로 이 부분인데 일단 등급대별로 당연히 활용법이 달라야 돼요. 등급대별로 강사들의 커리가 다르듯이 첫 번째로, 2025학년도 수능 기준으로 1등급에서 3등급인 친구들 대상의 커리입니다. 지금 말하는 커리는 만약에 내가 어 2025학년도 수능 안 풀어봤다. 그럼 풀고 등급에 맞춰서 따라오세요. 아시겠죠. 자 첫 번째로, 선생님이 가장 먼저 개설하는 강좌가 잡도회인데 잡도회 다음으로, 이제 생각하며 글 읽기라는 강좌잖아요.

화자 1
13:21
근데 제가 생각했을 때 잡도회는 이제 노 베이스 타겟의 강좌이기 때문에 작년 수능 기준 1등급에서 3등급인 친구들은 잡도회까지는 굳이 안 들어도 될 것 같고, 들어도 아마 이 정도 지문 설명하는구나 해서 바로 생글로 넘어가는 학생들이 꽤 많을 거예요. 그래서 일단 생글 기준으로 먼저 적어놨고 생각하면 글 읽기를 들어간다고 했을 때 그때 여러분들은 국정원 문학 일반 편을 들어가시면 됩니다. 왜 어 생각하면 글 읽기인데 왜 문학을 들어가냐고 하실 수 있는데, 여러분들 독서만 공부할 수 없잖아요. 여러분들 강의 들으면서 이게 거의 한 한 달이 넘어가는 강의인데 그때 독서만 하면 또 문학은 방치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이 강의를 들으면서 문학은 국정원 문학 일반 편으로 학습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나중에 여러분들이 이 강좌 끝나고 생각하며 감상하기 들어갔을 때 미리 예습을 해놨다 보니까 더 받아들이기 쉬운 거예요.

화자 1
14:15
이 강의를 그다음에 생각하며 감상하기라는 이제 문학 강의를 여러분들이 들으실 때는 국정원 독서 일반 편을 보시면 됩니다. 국정원 독서 일반 편을 이때 보는 이유는 뭐냐면 여러분들이 여기서 학습하셨던 거를 요때 이거 보면서 복습하시는 거예요. 그러면서 요 내용이 머릿속에서 체화되도록 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이때는 이걸로 요걸 예습하고 이때는 요걸로 요걸 복습한다라고 생각해 주시면 돼요. 그다음에 또 몇 회독해야 되나요? 뭐 복습 어떻게 해야 되나요? 이런 친구들이 있는데, 복습은 일단 가장 핵심이 이 책에 있는 내용을 전부 다 이해한다는 느낌으로 하는 거예요. 기출 분석도 마찬가지야 내가 기출에 있는 모든 시의 구절 비문학 문장 선지 다 내가 더 쉽게 설명할 수 있어 그러면 그게 왜 분석이고 복습을 하는 거예요. 올바르게 근데 만약에 여러분들이 복습을 했다. 했는데 내가 이거 뭐냐고 물어봤어 근데 답을 못해 그럼 복습을 잘못한 거죠. 그다음에 회독 같은 경우는 여러분들이 이 내용이 다 체화될 때까지 계속 복습을 하는 거야. 그리고 복습할 때 한 번 공부할 때랑 두 번 공부할 때 소요되는 시간이 확 다르잖아요.

화자 1
15:14
복습도 마찬가지야 이 회독 때는 절반으로 줄어들고 삼 회독 때는 더 줄어들고 그래서 복습에 너무 많은 시간이 들어간다고 부담 가질 필요도 없고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이 책에 있는 내용들을 다 습득한다는 느낌으로 최대한 여러 번 계속 봐주시면 됩니다. 제가 학생들 후기를 보니까 이런 친구들이 있어 읽었어 근데 복습을 안 해 자기 마음대로 풀어 그랬더니, 방향성이 또 흔들리는 거야. 어 왜 이렇게 점수가 또 정책이 이제 안 나오지 그래서 한 칠 팔 월쯤에 다시 국정원 보고 방향성을 잡았다. 이런 친구들이 굉장히 많아요. 후기 보면 그래서 여러분들은 그러시지 마시고 복습을 계속 꾸준히 해 주셔라 그다음에 이제 선생님 다음 커리가 기태만 일 점 영입니다. 이거 아직 책이 표지가 안 나와서 그래서 이때는 여러분이 국정원 문학 일반 편을 다시 보면서 생각하며 감상의 강의를 체화해 주시면 돼요. 이해되시죠. 선생님이 강의 때 했던 말들이 국정원 문학 편에 좀 더 구체적이고 선명하게 잘 정리가 되어 있을 거예요.

화자 1
16:12
선생님이 진행하시는 책의 본 교재 복습 교재 당연히 활용하셔야 되고 그것과 추가로 여기 있는 내용까지 학습한다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아시겠죠. 그다음에 기태만 1.0 다음에 2.0인데 이때는 제가 아까 말한 대로 여러분들 시간 낼 수 있을 때마다 방향성 흔들리는 것 같을 때마다 국정원 문학이랑 독서편 계속 복습해 주면 돼요. 너무 부담 가지실 필요 없고 복습도 계속하다 보면 소요 시간이 줄어든다고 했죠. 자 그다음이 이제 심찬호와 엔제랑 우만수 들어가는데 이때도 국정원 일반 편은 계속해서 복습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다음에 여러분들이 당연히 이 전 진도에서 배웠던 본 교재랑 복습 교재 거기서 내가 틀렸던 거 놓쳤던 거 계속해서 복습해 줘야겠죠. 너무 당연한 거야. 그거랑 마찬가지로 국정원도 계속 복습을 해 달라는 뜻입니다. 자 근데 이런 질문을 하는 친구들이 있어 심창호 선생님 강의 듣는 친구들 중에 이 에필로그 사는 친구들 있잖아요.

화자 1
17:02
이 뒤에 있는 이게 에필로그인데 그래서 어 저는 에필로그를 사기로 했는데 국정원 기밀문서가 나왔다라는 걸 들었다 이거랑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라고 묻는 친구들이 있어요. 일단은 선생님 강의를 듣는 학생이라면 에필로그를 먼저 구매를 하시고 에필로그를 중심으로 계속 풀어나가세요. 그러다가 여러분이 분명히 수능 국어 공부를 하다 보면 뭔가 내가 독해가 요즘에 좀 잘 안 되네 감상이 좀 안 되네 하는 시기들이 무조건 와요. 근데 왜 그러냐면 여러분들이 감상을 계속 제대로 해 나가기 위해서는 지문을 독해할 때 시 구절들을 감상할 때 그 부분에서 피드백이 들어와야 되거든요. 문제에 대한 해설이 아무리 자세하다고 하더라도 결국에 생각의 교정은 여러분들이 지문을 읽는 그 순간에 해줘야 된단 말이에요. 근데 그렇다고 강의를 계속 듣자니 강의는 공부가 아니니까 약간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해서 혼자 기출문제를 풀다가 이 본인이 처음에 강의 들으면서 배웠던 그 독해 태도들이 점점 옅어져 가는 거야.

화자 1
18:01
그러면서 감을 잃는 거란 말이죠. 근데 이제 국정원 기밀문서 같은 경우에는 지문에 대한 해설도 다 들어있다 보니까 여러분들이 상대적으로 다른 교재들보다는 감을 잃지는 않을 거예요. 왜냐하면, 강의에서 계속 어 지문 이 구절 이렇게 읽었어야 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걸 그냥 글로 써놓은 것 뿐이거든요. 하지만 에필로그가 수록되어 있는 문제양이 훨씬 많아요. 그래서 일단 이걸 메인으로 다 푼다는 느낌으로 쭉 끌고 가시되 뭔가 내가 독해가 흔들리는 것 같고, 좀 요즘에 감이 좀 안 잡힌다 하시면 이것까지 병행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일 좋은 건 뭐 이것도 다 하고 이것도 다 하는 거겠지만, 아마도 여러분들이 2등급 이상의 상위권이 아니면 그거는 조금 힘들 거예요. 베스트는 뭐든 많이 읽고 많이 하는 게 좋긴 합니다. 근데 아마 대부분의 학생들이 일단 이걸 메인으로 가져가고 흔들릴 때 시즌별로 예를 들어서 내가 이게 시즌이 2002학년도부터 2025학년도까지 진행이 되는데 나는 좀 어려운 부분들 어려운 질문에 대해서만 점검을 받고 싶다 하면 이 파트를 보면 돼요.

화자 1
19:00
시즌 4 시즌 4가 제일 어려운 지문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 거거든요. 이게 1부터 12까지 가면서 난도가 쭉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돼요. 그렇다고 해서 이거 너무 쉬운 것만 있는 건 아니고 여기에도 정답률 2 30%짜리 있긴 한데 그래도 대체적으로 얘가 난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상황에 맞게 내가 지금 기출 문제를 뭐 한 요 정도 시즌 것들을 풀고 있는데, 여기에서 조금 헷갈려 여기서 좀 내가 태도가 무너지는 것 같아 그러면 이 시즌 사는 거고, 옛날 기출 풀면서 무너지는 것 같아 그럼 이 시즌 사고 그다음에 나는 이전 건 괜찮은데 이 부분에 있는 지문들이 잘 이해가 안 돼 그러면 이 시즌 사고 그렇게 하면서 여러분의 학습이 흔들리지 않게 그렇게 계속 이끌고 나가시면 좋을 것 같고, 정말 여러분들이 시키는 대로 계속 독해를 하잖아요.

화자 1
19:42
그러니까 어떤 자세를 가르쳐줬어 10가지를 가르쳐 줬어 공부하면서 스스로 계속 그 10가지를 관성에 젖지 않고 적용하면서 체화됐는지 확인하면서 달려가며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적어 근데 실패하는 학생들을 대부분 보면 달려나가다가 결국에 또 자기만의 방식대로 회귀해 분명히 여기서 이 정도까지 생각하라고 했는데 머리가 아프잖아요. 심찬호 선생님이 강의에서 말하는 방식 제가 국정원에서 말하는 방식은 꼼수가 아니라 정도이기 때문에 머리가 굉장히 아픕니다. 한순간에 되는 게 아니에요. 그러다 보니까 여러분들 입장에서는 아 이거 여기까지 해야 되나 뭔가 귀찮은데 하면서 생각은 그렇게 안 하더라도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될 수가 있어 그래서 또 1~2개월 날리는 게 다반사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것만 좀 여러분이 잘 잡으셔도 국정원 기밀문서를 활용하든 아니면 강의를 좀 더 집중해서 듣든 그렇게 하셔도 충분히 여러분들이 샛길로 나아가시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화자 1
20:36
자 그다음은 사 등급에서 구 등급 학생들을 기준으로 한번 말씀을 드려볼게요 일단 이 등급 대 학생들은 문학보다도 독서가 시급해 일단 그리는 능력 자체가 좀 많이 나아질 가능성이 있어요. 그래서 문학보다도 독서를 보면서 독해력 자체를 좀 끌어올릴 필요가 있어요. 문학도 어느 정도 독해력이 받침이 되어야지 풀 수 있는 부분들이 꽤 있어서 그래서 심청원 선생님이 가장 기본 강의인 잡도회를 들으시고 그다음에 잡도회 들을 때 국정원 독서 노벨 편을 학습하셔야 돼요. 여기서 제가 아까 전에는 어 독서 강의 들을 때 문학 책 읽으라고 했는데 여긴 좀 다르죠 왜 여러분들 일단 문학을 할 때가 아니야. 일단 독서부터 제대로 잡아야 된다고 그래서 잡도에서 배운 거를 국정원 독서 노벨 편을 보면서 바로 복습을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독서폼을 빠르게 끌어올리는 거야. 그다음에 이제 생각하면 글 읽기 강좌로 들어가요 한 단계 더 수준이 높은 글들을 읽으면서 독해력을 더 올려 나가는 겁니다. 이때는 국정원 문화 도벨 편을 봐요.

화자 1
21:32
왜 생각하면 감상하기 들어야 되는데 이거 예습 경험으로 그리고 요때 정도면 이제 문학 들어가도 돼 그래서 이때 문학 노벨 편 보면서 문학도 감 어느 정도 잡고 그다음에 생각하면 감상하기 들어가요 그러면 어느 정도 예습을 했기 때문에 받아들이기가 쉬울 거고, 요때 돼서는 독서 노벨 편에서 봤던 거 안 까먹게 또 복습을 해줘야 됩니다. 생각하면 글 읽기에서 여러분이 배우셨던 것도 노벨 편에 다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이거 보면서 이렇게 복습하셔도 됩니다. 그다음에 이제 기태만 1.0인데 여러분들은 이때 일반 편 독서 문학을 들어가는 거예요. 일반 편 독서 문학 제가 뭐라 했어. 난도가 가장 높은 지문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 요 정도 왔으면 여러분들이 이제 3등급 높은 3등급에서 낮은 2등급 정도 그때면 이제 요거 보면 바로 컨텀 점프 할 수 있어 국정원 일반 문학 근데 그 전에는 봐도 여러분들이 이해를 못 해요.

화자 1
22:20
어차피 난도가 너무 어려워서 물론 설명이 진짜 쉽긴 하지만 그래서 기태만 1.0 할 때 같이 복습해 주시고 그 다음에 2.0 심천어 엔제 우만수 들어갈 때 국정원 일반 편을 복습해 주시면서 커리를 따라 나가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 노배들도 마찬가지 에필로그 푸실 분들은 에필로그 위주로 따라가시되 내가 만약에 감이 좀 떨어지는 것 같다 어렵다 하는 파트 하는 연도에서는 시즌별로 여러분들이 골라서 학습을 해 주시면 된다는 겁니다. 자 그러면 항상 이런 질문이 나와 아니 국정원 하루에 얼마나 학습해야 되죠. 강의는 뭐 하루에 두 강씩 세 강씩 뭐 일주일에 하나씩 뭐 이렇게 하는데 책은 얼마나 읽어야 되죠. 자 첫 번째 4시간 동안 국어 공부 시간은 여러분들이 3 4등급에서 1등급 가려고 한다면, 진짜 기본 하루에 3 4시간 잡아야 돼 왜냐 재수생들 있잖아. 재수생들은 학교를 안 가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 공부할 시간이 많아서 하루에 3 4시간 정도는 국어 공부에 쏟습니다.

화자 1
23:18
여러분들도 그 정도는 해줘야 돼 이기려면 그래서 4시간 동안 국어 공부를 하는데 그동안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하면 돼 근데 이러면 막 한 두 페이지만 읽는 애들이 있어서 하루 최소 열 페이지는 읽어야 돼 그리고 또 하나 추천을 드리는 건 책이라는 건 단원별로 흐름이거든요. 하나의 흐름 그러니까 어떤 제가 만약에 첫 번째 습관을 설명하는 부분이야 국정원 일반 독서 편에서 그러면 그 습관을 쭉 읽으라고 읽다가 멈추지 말고 왜냐면, 글 쓰는 사람 자체가 한 단어는 그 흐름을 느끼면서 쓴단 말이죠. 그래서 독자 입장에서도 그 흐름을 끊지 말고 아 OKOK 하면서 단원 단위로 학습을 하세요. 만약에 끊어서 학습을 하실 거면 근데 그 공부법 파트는 그냥 책이어서 여러분들이 진짜 빠르게 읽으면 한 3일만 해도 읽어 진짜 이사일만 해도 뒤에 기출 적용편이 좀 빡세서 그런 거지 아시겠죠. 그다음에 세 번째 무엇보다 꾸준한 게 중요합니다. 조금을 보더라도 계속 봐야 돼 빠지지 말고 아시겠죠. 그래야 머릿속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화자 1
24:15
그래서 길게 좀 말을 해봤는데 국정원은 쉽게 말하면 강의를 단권화한 책 채워서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돼요. 심창원 선생님의 강의를 단권화하고 채워한 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아까 앞서도 말했지만, 제가 심창원 선생님의 강의도 들었었고 선생님의 강의 방향성이 정말 옳은 정도에 가까운 강의라는 것을 너무 가슴 깊이 공감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 책도 선생님과 다르지 않은 방향으로 쓰여져 있고 선생님이 강의에서 강조하시는 것들 그다음에 또 제 통찰 같은 것들 그런 것들을 섞어서 책에 잘 녹여놨으니 강의를 좀 더 압축해 놓고 정리해 놓은 단권화해 놓은 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또 강의에서 봤던 것들을 한 번 더 그렇게 단권화된 책을 보면서 좀 더 빠르게 익힐 수 있게 하는 채화서라고 보시면 된다는 겁니다. 자 이렇게 해가지고 길게 설명을 들어봤는데 마지막으로, 제가 한 말씀만 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특히 고3 때는 바른 길이 빠른 길이다.

화자 1
25:13
뭔 소리야 세상에는 지름길이 있고 어딜 가나 어떤 분야나 그 지름길로 가면 더 빨리 가는 거고, 그냥 바른 길 주장하는 애들은 더 그만큼 늦게 가는 건데 이게 무슨 말이냐 근데 바른 길이라는 걸 잘 이해를 하셔야 되는 게 바른 길은 본질에 가까운 길을 말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여러분들이 헬스를 해서 몸을 만든다고 해볼게 거기서 본질이 뭐예요? 본질은 열심히 운동을 해가지고 근육량을 많이 늘리는 거잖아요. 그래야지 근육이 생기고 몸이 예뻐지잖아. 근데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 뭐 무슨 약을 쓰고 또는 뭐 어떤 수술을 하고 그런 쪽으로 이제 그게 지름길이라고 생각해가지고 가시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그런 방법들에는 부작용이 많고 바른 길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얻은 성취는 금방 무너져요 여러분들이 그런 꼼수를 통해서 뭐 사설 모의고사 몇 번은 1등급이 나올지라도 수능이라는 아주 긴장되고 정직한 시험 앞에서는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화자 1
26:07
그러면 무엇만이 살아남느냐 결국에 본질만이 살아남는 건데 수능 국어에서의 본질은 독서는 독해력 글을 읽고 풀어내는 능력 문학 같은 경우에는 시를 읽고 감상하는 능력 소설을 읽고 그 소설 속 인물의 마음에 공감하고 소설 속 상황을 떠올리는 그런 능력 감상력 그런 것들이 수능 국어에서 말하는 본질이라는 겁니다. 이거는 제가 만들어내는 뇌피셜이 아니고요. 여러분들이 지금 당장 네이버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검색해서 들어가서 보시면 학습 방법 안내서라는 자료가 있는데, 그 자료에 정확히 출제 위원들이 적어놓고 있는 말이에요. 근데 여러분들이 그 사람들이 그 능력을 보겠다라고 하는데 어차피 그 능력은 못 길러 그 능력은 기르기 힘들어 다른 방법이 있어 그 다른 방법을 알려주는 게 강사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계속 엇나가는 순간 혼란의 회오리에 빠지게 될 거고, 수능이 끝난 다음에도 내가 뭔가 글을 좀 더 잘 읽는 사람이 되었다. 뭔가 좀 더 문학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화자 1
27:05
라는 생각보다는 좀 허탈하다는 감정이 굉장히 클 거예요. 점수도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래서 여러분들의 수험생활이 2026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활이 이 문장이 항상 머릿속에 있는 수험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본질을 생각하고 그 본질에 맞는 학습을 하시려고 노력하셨으면 좋겠어요. 네, 그러면 지금까지 긴 시간 동안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저는 이만 책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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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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