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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로 가르치는 명지대 교수 김익환의 요약 방법론
지식, 행동, 일 등을 요약하는 방법
요약의 대상과 방법에 대한 설명
세 가지로 요약하면 보물상자를 갖는 사람이 됨
03:04
메모의 핵심은 요약의 핵심
메모를 통해 지식의 창고를 정리하는 방법
책 요약은 요약 메모를 활용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음
리포트와 같은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은 자기 기억에 의존하여 요약해야 함
05:46
논문과 책의 요약 방법과 에디톨로지에 대한 설명
에이쁠 받지 못하는 이유는 요약 방법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
에디톨로지는 정보를 요약하고 자기 이야기를 포함해 리포트를 쓰는 방법
요약은 자기 몸에 붙어 있는 암묵적인 지식을 요약하는 것
08:21
지식경영의 핵심: 암묵지와 명시지
지식경영에서 암묵지를 명시지로 변환하는 방법
행동과 일을 순서대로 메모하고 생각해보는 것
일주일과 1년을 정리하여 기억을 강화하는 방법
10:25
자기 삶에 대한 요약의 중요성
자기 삶의 선호와 능력 확인
요약 작업은 기억을 활성화
3개월 목표로 요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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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요약 좀 해보시다가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요 그래서 그만두신 그런 경험 있으신 분들 많죠 자기의 하루 1주일 일 년 이런 거 요약해 보신 적 있으세요. 요약을 거의 하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제가 너무 안타까워서 오늘 이 영상을 만들어 요약은 보물상자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필요할 때 꺼내 쓰고 또 몇 개 꺼내서 조합하잖아요. 엄청난 걸 뚝딱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첫째, 지식을 요약하세요. 둘째, 자신의 행동이나 일 등을 요약하세요. 셋째, 하루 1주일 한 달 1년을 요약하세요. 이거를 하시면 여러분들은 정말 알찬 보물상자를 지니고 살아가는 사람이 될 수 요약은 메모하듯이 하는 것이니까. 메모의 내용에 대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네요. 무엇을 어떻게 요약하면서 살지 그리고 요약한 것을 또 어떻게 써먹을지에 대해서 이 영상을 통해서 배워가시기 바랍니다. 내용이 꽉 차고 창조적인 그런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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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엇이든 세 가지로 가르쳐 드리는 명지대 교수 김익환입니다. 오늘은 요양 얘기를 할 거예요. 이 요약하는 거 아무것도 아닌 것 같죠 이거 정말 보물상자입니다. 이 요약에 대해서요. 김정은 유시민 두 작가가 아주 설득적으로 얘기한 바가 있어요. 김정은 작가는 에디톨로지라는 하나의 큰 방법론을 소개하고 있죠.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예를 들면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요약과 메모광이었다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창조적 결과물들은 요약한 것에 편집의 결과물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에디톨로지라는 용어를 쓴 거죠. 유시민 작가는 거꾸로 읽는 세계사라는 책 아시죠. 유시민 작가가 아주 젊을 때 쓴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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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세계사에 관련해서 자기가 읽은 책을 요약한 것을 종합한 책이라고 유시민 작가 설명 이 책 때문에 지금도 인쇄 수입을 꽤 하고 계시다는 거 아닙니까 요약의 산물이 얼마나 의미 있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신뢰를 보여준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자 여기까지만 제 얘기를 들어도 여러분들 어떠세요. 요약하고 싶어지잖아요. 근데 문제는 요약을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이걸 알아야 우리가 요약을 할 수 있는 거죠. 여러분들 이 영상 보시고요. 요약의 대상과 방법에 대해서 터득하시기를 자 바로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자 요약과 관련해서는 세 가지를 얘기해야 되겠죠. 첫 번째는요 지식을 요약하라는 거예요. 두 번째는 우리의 행동이나 일 이런 것들을 요약하라는 거예요. 세 번째는 하루 1주일 한 달 1년 이런 걸 요약하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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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가지를 하시면 여러분들은 보물상자를 갖는 사람이 된다고 말씀드렸죠 하나씩 내용을 볼까요? 첫 번째 지식의 요약 어디서 올까요? 대표적인 거 뭘까요? 책 티비는요 TBO킹 수어 유튜브 다 OK요 블로그 있죠. 여기에서 얻어진 지식들 이거 다 지식의 창고들이에요. 한도 끝도 없습니다. 평상시에 이런 것들을 접하면서요 메모를 하셔야 되는 거예요. 메모를 하시고 메모라는 거 요약을 말하니까 메모를 하시고 그날 밤 혹은 며칠 지난 다음에 혹은 1주일에 한 번씩 이것을 재차 정리하는 것이 요약의 핵심입니다. 제가 다른 영상에서 메모법이나 기억법에 대해서 말씀드린 두 영상에서 생각노도 노트라는 용어를 쓴 것을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요약해서 정리해 놓은 것을 저는 생각 노트라고 칭합니다. 이런 작업을 하는 것이 요약의 기본이에요. 근데 책이 좀 어렵습니다. 이 책은 시간이 좀 많이 걸릴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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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책 요약법은 제가 또 다른 영상으로 여러분들께 세 가지를 가르쳐 드린 적이 있죠. 이걸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서 중요한 거는요 읽고 좀 요약하고 읽고 좀 요약하고 이거 안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요 책을 요약하면서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요. 맥락이 똑똑 끊기게 돼요. 그래서 이거는 좋은 방법이 전혀 아닙니다. 생을 최소한 다섯 페이지 또는 챕터 하나를 다 읽고 자기 기억에 의존해서 요약 메모를 하는 방법을 꼭 취하셔야 됩니다. TV 본 거 블로그 본 거 유튜브 본 거 이거 책에 대한 저의 설명을 들으면 어떤 방법으로 해야 되는지 금방 떠오르지 않으세요. TV 다 보시고요. 블로그 다 읽으시고요. 유튜브 다 보신 다음에 자기의 생각 자기의 기억에 남는 것을 위주로 해서 요약 메모하시는 것이 중요한 방법입니다. 이렇게 한 다음에 어떻게 한다고요. 적으로 그날 밤도 좋고 1주일 후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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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시간을 낼 수 있는 타임에 요약 메모해 놓은 것을 생각 노트에 정리해서 재차 요약하시라는 거예요.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합니다. 여러분들 사실은요, 요약의 정수에 해당하는 게 짝익기예요. 대학에서 리포트 쓰시면서 짝익기 엄청 해보셨죠 여러분들은 이미 요약을 잘 하시는 분들이에요. 근데 리포트 쓰면서 짜깁기 하면 된다. 안 된다죠 제가 리포트와 관련된 영상도 세 개 정도를 만들어서 이미 올린 적이 있는데요. 이 영상 꼭 보시고 짜깃기를 제대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한번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대학 다니면서 짝짓기 할 때 잘못한 게 한 가지가 있어요. 이렇게 하는 거죠. 몇 개 논문이나 책을 보면서 얘를 쳐놓는 거예요. 얘를 쳐놓는 거죠. 얘를 쳐놓고 얘를 쳐놓고 얘를 쳐놨어요. 그리고 개를 순서를 이렇게 매겨서 개를 이어 붙여서 리포트를 했어요. 얘 여러분들 경험해 보니까 어떻던가요 점수 잘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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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쁠 받으셨어요. 완전 꽝이잖아요. 여러분들이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요약하는 방법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못 받은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뭘 바꾸면 되냐면요 논문이나 책을 보고 쳐놓고 보고 쳐놓고 한 것을 이어 붙이는 것이 아니라요. 논문이나 책을 읽고 머릿속에 남은 것을 요약해 두고 요약해 두고 요약해 두고 요약해 놓은 것을 논리순에 맞춰서 순열을 매긴 다음에 중간중간 자기 이야기를 넣어서 리포트를 썼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이렇게 하면 여러분들 에이쁠 받으셨을 거예요. 이게 요약과 짜깃기의 차이입니다. 여러분들이 제대로 짜깃기를 하면 아까 김정은 교수가 뭐라고요. 이 짜깃기를 에디톨로지라고 불렀어요. 요약을 정확하게 하시면 여러분들의 에디톨로지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는 얘기죠 여러분들이 요약해 놓은 것은 제가 아까 말씀드린 보물상자가 되는 겁니다.
06:42
이때 제가 한 가지 키워드 더 강조할게요 자기 생각 자기 언어로 요약을 한다는 것이에요. 이 부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앞에 제가 뭐 TBU튜브 블로그 기타 등등 얘기 많이 했잖아요. 이것도 저의 방식의 룰을 소개를 해드리면, 이런 겁니다. 유튜브는 언제 유튜브 보고 한 3분에 걸쳐서 간단하게 요약을 해 두는 거예요. 티비는 언제 아 티비 보고 방에 들어가 가지고서는 요약할 수가 없잖아요. 티비 다 보고 자기 방에 들어가는 시점에 티비 보고 얻어낸 지식에 대해서 요약을 하시려는 거예요. 최근 언제요 적어도 챕터 끝나고 하시라는 거예요. 이 타임에 대한 정확한 인식만 갖고 있어도 여러분들은 현실 요약을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자 그리고 요약을 다 한 다음에 어떻게 한다. 생각 노트로 재차 요약한다. 자 재차 요약해 생각 노트를 어떻게 한다. 냅둔다 아니죠. 가끔 훑어보면서 다시 한번 연상해 본다 이 원칙을 꼭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얘기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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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행동과 이를 요약하는 것 것이에요. 다시 말해서 자기가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일을 한다는 것은 체화된 지식을 행하고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자기의 일이나 행동 안에는 지식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죠. 이거 지식 경영에서는 암묵지라는 용어로 이 세계를 표현합니다. 다시 말해서 그것이 눈으로 볼 수 있는 어떤 지식이 아니라 암묵적으로 존재하는 자기 몸에 자기 피부에 자기의 습관에 붙어있는 지식이라는 그런 뜻입니다. 자 따라서 일과 행동을 요약 한다는 것은 자기 몸에 붙어 있는 암묵지를 요약한다는 걸 의미하죠. 이것을 지식경영에서는 또 명시지라는 용어를 써서 표현을 합니다. 명시지라는 것은 눈으로 볼 수 있는 지식인 형태라는 뜻이에요. 그러니까 암묵지를 요약한다는 것은 암묵지를 명시지로 만든다는 걸 뜻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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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남는 문제는 우리가 뭐 암묵지 운은하시지만 행동과 일 중에서 무엇을 요약해야 되지 하는 거에 대해서 모르면 요약이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이 문제를 풀어야겠죠. 근데 이거는요 사실은 되게 간단해요. 습관의 문제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시는 거예요. 어떤 행동을 했을 때나 어떤 일을 끝냈을 때 요약을 해보는 거예요. 행동과 일에 대해서 순서대로 내가 이런 것을 했어. 하고 메모를 해 두는 거예요. 메모를 한 다음에 그 행동과 일의 사이에 존재하는 무엇인가 의미 있는 지식이 없는지를 생각해 보는 거예요. 생각을 해 보시고 생각의 내용을 다시 메모해 두시는 거 이게 요약이야 이렇게 했을 때 아까 말씀드린 암묵지가 명시지로 변환되는 것을 여러분들이 경험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세 번째가 하루 1주일 한 달 심지어는 1년 이것을 요약해 보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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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말로 정말 감이 안 오시죠. 그런데 알고 나면 그렇게 복잡하진 않아요. 제가 권하는 것은 이런 방법입니다. 하루를 정리할 때 생각해 보는 거예요. 자기 머릿속에 먼저 떠오르는 게 자기에게 있어서 중요한 일이었다는 것이죠. 그래서 하루를 요약할 때 머리로 생각하면서 하루 동안 자기가 무엇을 했는지를 정리해 보는 거예요. 순서는 시간 순서가 아니라 자기가 생각하는 중요한 것은으로 정리를 해 보는 겁니다. 또 1주일이에요. 자기가 만들어 놓은 데이터를 보는 게 아니라 내가 1주일 동안 뭐 했지 하고 쭉 연상을 해보는 거죠. 맞아 내가 이번 주에 이걸 했지 맞아 저거 했어. 사실 이번 주에 이 두 가지는 나한테는 굉장히 결정적인 의미를 가져 이런 생각에 도달하시라는 거죠. 그러면 1주일 동안 여러 가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두 가지를 요약해 두겠죠. 한 달 마찬가지 1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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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기의 삶에 대한 요약은요, 자기 자신이 무엇을 선호하는지 어떤 것을 더 잘하는지 어떤 것을 했을 때 더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끼는지 이런 것들을 확인할 수 있게 해줘요 이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엄청나게 중요한 지식입니다. 하루 1주일 한 달 1년에 대한 요약 작업은 자신이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 한 달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등에 대해서 어떤 중요한 일을 어떻게 배치하면 좋을까라는 어떤 기획적인 생각을 이끌어내줘요 이러한 요약 작업이 어찌 생각해 보면 불필요한 것을 하는 거 아니냐 이런 의심을 생기게 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요. 우선 여러분들이 꼭 생각하셔야 될 것은 요약을 해 놓는 행위는 우리의 기억 작용을 활성화시키는 의미를 갖는다는 거죠. 요약한 것들이 요약하지 않은 것들보다 훨씬 더 강하게 잔상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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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상에 남는 것들을 순간적으로 편집하는 능력이 커지면요 아주 수준 높은 창조적 생각에 여러분들이 이룰 수 있다는 겁니다. 이것은 자신의 능력 향상에 있어서 아주 결정적인 의미를 여러분들 꼭 3개월 정도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루아침에 되지 않아요. 내가 지식에 대해서 일에 대해서 나의 일상에 대해서 요약을 한다고 결심을 하더라도요 이거를 할려 그러면 잊어버려 계속 잊어버립니다. 잊어버리는 것이 반복되면 여러분들 포기하시게 돼요. 그래서 3개월 목표를 잡으시고 중간에 안 돼도 다시 실전 안 돼도 다시 실전 그래서 3개월만 끌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요약하는 삶을 사실 수 있고 아까 앞부분에서 제가 말씀드린 대로 대단한 보물상자를 지닌 삶을 살아갈 수 있어요. 보물상자를 어떻게 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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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때 끄집어내고 필요할 때 몇 개 끄집어내서 개를 조합해서 창조하고 이런 아주 멋진 지적 삶을 여러분들이 영위해 갈 수 있지 않을까?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요약에 대해서 쭉 설명을 드렸는데요. 요약에 대해서 다른 생각 생각을 갖고 계신 분이나 요약과 관련해서 에피소드를 갖고 계신 분들이 있으실 거예요. 지혜 나눔을 꼭 한번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 적극적으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이 영상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 구독 알림 설정까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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