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필기 2020. 11. 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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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미나

라디오 다시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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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세미나 박종훈 기자입니다. 요즘 인공지능이 

생각과 의식을 가진 주체로 등장하는 드라마나 영화들이 많아졌습니다.

인공 지능이란 아티피셜 인텔리전스로

인간의 지능이 갖고 있는 기능을

갖춘 컴퓨터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기술보다 비즈니스 측면에서 AI 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얘기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경희대학교

이경전교수의 인공지능에 관한 세미나를 김성일리포트가 취재했습니다.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이경전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세계적인 인공지능학회 중에 하나인 국제인공지능학회에서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세차례 수상한 인기강사인데요. 

강연할때마다 기계가 AI가

사람을 지배한다는 것은 환상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공 지능 동향과 전망 을 주제로 열린 도산아카데미

스마트사회지도자 포럼에서도 AI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렇게 지적을

갖고 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2017년에 AI를 정의하면서 

인간과 같은 휴먼라이트라는 표현을 썼지만

2019년에는 인간이 제시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이렇게 한 것도 아마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시 말하면 지나치게 고차원 기술로 AI를 바라볼 필요가 없다는 것도

이교수가 강조한 포인트인데요, 

이게 실수가 일어나도 비즈니스모델을 설계해야한다는 겁니다.

이경전교수도

우리 박기자가 얘기하신 것처럼

본인이 본 AI를 주제로 드라마이야기로 세미나를 시작했습니다.

인공지능의 동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경희대학교 이경전교수 세미나를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아 드라마 휴먼스 영국 드라마 휴먼스에 내용이 나옵니다.

이쁜 여자 로봇이 이제 집에 배달 돼서 일어나는 일로 이제 시작하는데요.

이제 여자 로봇이 가정 일도 잘하고

아침 식사도 잘 차려 주고

그 어린 아이들한테 책도 잘 읽어 주고 하면서

집에서 일어나는 변화들. 아들 엄마가 느끼는 소외감 이라든가

딸이 느낀 어떤 그런 것들.

그 다음에 또 다른 집에서 남자로봇이

오게 되면서 남편이 질투하는 그런 에피소드가 그런 드라마인데요.

최근에 이걸 다 봤어요.

시즌1을 에피소드 8까지 봤는데 재밌게는 봤는데

문제는 이제 이런 사람 같은 로봇이 나오는 인공지능 드라마나

영화가 많죠.

지난 4,5년간 인공지능이 붐이기 때문에

나는 인공 지능에 대한 강연을 들으셨을 텐데

이제 이런 이런 영화를 설명 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이런 영화 같은

세상은 오지 않는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영국에서 영화를 영화나 드라마를 보시는 건 좋은데

그런 것들은 다 이제 그냥 영화나 드라마로만 보시고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여러분들 세대에서는 절대 일어나지 않고

우리 아이들도 저런 일은 일어나는 게 아니고

이런 것 때문에 인공지능에 관심을 가지면 안 되고

그 인공지능이 어떤 일들이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는지

영화나 드라마 속 게임 인공지능은 차라리 잊으셔야 되고

그런 거 관련된 드라마 강연 다 잊으셔야 됩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인공 지능은 무엇이냐 어떻게 접근해야 되느냐

말씀드리면 지금 방금 말씀 드린 것처럼 휴먼라이프의

휴먼이 사람 같은 그런 기계를 만드는 것으로 생각하셨다면

오해를 좀 버리셔야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대만은 인공지능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면 그 인공지능 로봇이 한번 생각을 하고 의식을 갖고

사람처럼 이렇게 뭔가 뭐 생각을 갖잖아요.

그것도 어떻게 개념은 있어요.

인공지능 학회에서 개념은 있지만

아직은 그것으로도 단추조차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생각하는 기계를 만든다라는 것도

잘못된 얘기고요.

그냥 단지 행동하는 기계를 만드는 것이고

그 다음에 사람같은 기계를 만든다

그것도 역시 잘못된 것입니다.

사람같은 기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레이셔널리 합리적으로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기계를 만드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그럼 이건 뭐 이경전만의 생각이냐?

그렇지 않습니다. 이건 1995년에 러셀

노빅이라는 당시

한 30대 중반에 박자, 스탠포드 박사들인데요.

이제 러셀은 지금 UC 버클리에 교수구요.

지금 피터노빅은

구글에서 오랫동안 집필하고 있습니다.

당시의 교과서가 나오는 게 사실

인공지능의 큰 전기가 마련된 건데요.

책 제목 자체가 AI 모든 어프로치에요.

인공지능 현대적 접근방법

교과서 이전과 이후의 인공지능에 대한 관념은

많이 바뀌었고요.

이게 95년에 나왔는데

제가 95년에 박사를 받았거든요.

96년에는 카네기멜론대학에 포닥으로 갔는데

그 자존심센 카네기멜론 대학도

벌써 1년 전에 나온 교과서를 벌써 AI

교과서로 채택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럼 지금 한번 mit 나 카네기멜론 스탠포드에 AI

교과서를 한번 찾아보세요.

지금 어떤 거 어떤 책으로 하느냐 이 책으로 합니다.

25년 전에 나온 책을

지금도 탑 스쿨에서 AI 교과서로 쓰고 있고

이 AI 교과서에 챕터원에서

나오는 내용이 이 내용이에요.

여기서 인공지능이라는 것은

레셔널리액팅하는 그런 기계를 만드는 것이다로

학자들이 1995년부터 반성을 하면서 가고 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 강의를 해도

한 2시간 해야 되는데

최근에 카이스트에서 제가 요거

에 관련된 강의를 좀 깊게 했어요.

그래서 경전 TV에 가 보시면 그 강의가 있습니다.

좀 더 오늘 뭐 가고 싶은 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넘어 갑니다.

많은 좀 더 길게 들으시려면 그거 보셔도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거 1995년 얘긴데 최근엔 달라지지 않았겠냐

인공 지능이 너무 많이 발전 했으니까.

2016년 9월 달 알파고가 한국에 온 게

2016년 3월에 포시즌호텔 와 가지고 난리가 났어요.

근데 2016년 9월이면

AI에 대한 어떤 그런 기대감이 아주 최고조로 다다랐을때

인데요.

그때 역시 스탠포드 대학 중심으로 AI & like

TO start 라는 리포트가 나왔습니다.

이거는 스탠포드 대학의 리포트 만이 아니라

매년 트리플 AI라는 세계

인공지능학회에서 이 주제 가지고 토론을 패널토론을 합니다.

그래서 인공지능학회 사람들이 매년 이 주제를 가지고 얘기하는데

이 주제에 대한 첫 리포트가 2016년 9월에 나왔는데

이 리포트에서 AI를 어떻게 정의하는지

잠깐 소개를 해 드리면 AI랑 어떤 액티비티 인데

머신은 인텔리전트를 만드는 것이다.

그 인텔리전스란 뭐냐면 어떤 퀄리티인데

어떤 엔티티로 하여금 적절하게 행동하게 하는 것이다.

인공지능이라는 것은

결국 어떠한 주체가 적절하게 행동하게 하는

그런 방법론이라는 것입니다.

AI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2016년에 쓴 리포트

AI정의라는 거예요.

우리가 보통 얘기하는 사람처럼 생각하거나 

사람처럼 일하는 휴먼

라이프라는 말이 들어가는 것은

잘못된 접근이라는 것이죠. 하도 답답해서

제가 작년에 관련된 논문을 한번 썼고요.

그 인공지능 한번 정의를 해 봤습니다.

근데 제 맘대로 정의한다고

세상이 알아 주는 게 아니잖아요.

당연히 학자들이 해 놓은 것들을 싸서 거 자체가 벽돌 하나

얹어 놓는 게 없어서 공부를 하는 건데

그래서 제가 정의한 것은 보통 많은 인공지능

정의는 보통 뭐 머신을 인텔리전트 하게 하는 것인데

사실은 두 가지만 더 넣었습니다.

기계만을 인텔리전트 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 환경을 인텔리전트 하게 만드는 방법론이다 

라고 일단 간단하게 정의하고,

그럼 지능적이라는 게 뭐냐

지능적이라는 거

자기가 속한 시스템에 궁극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서 적절히 행동하는 것이다.

지능적이라는 것을 여러 사람들이 얘기할 수 있겠죠.

지능적이다라는게 뭐냐. 스마트 스마트 사회포럼. 뭐 이런 건데

스마트하다는 게 뭐냐. 여러 설명 있겠지만

사실을 아까 이 정의는 스탠포드대학에서 그런데

스탠포드 대학의 닐슨 윌슨 교수의 정의입니다.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윌슨 윌슨교수의 정의를

사실은 또 제자인 러셀과 로빅이 사용한 거라고

또 볼 수 있는데 닐슨 윌슨

또 어디서 그 정의를 갖고 왔냐면요.

1991년에 앨버스라는 사람.

당시 미국의 연구소에 있는 사람의 논문인데 이 사람이 지능을

이렇게 정의했어요.

지능이라는 뭐냐.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적절히 행동하는 능력이라는 거지.

그러면 적절히 행동한다

라는 개념이 그냥 어디서 하늘에서 떨어진 게 아니라

앨버스의 1991년 논문을 스탠포드의

닐슨윌슨이 갖다 쓴 거고

그것이 현재 인공지능

학자들이 어느 정도 합의하고 있는 학문적인 정의라는거죠.

인공지능.

왜 그냥 아무나 얘기하죠.

인문학자 철학자 맘대로 자기 생각나는대로 막 얘기하는데

그거는 올바르지 못하죠.

인공지능이라는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사람들이

수십 년 동안 자기네들이 저기를 갈고

닦아 가면서 반성해 가면서

현재 저기가 한 요정도 제 정의를 사용하셔도 좋고

제 정의가 좀 한국의 이경전이 한 거기 때문에 못미덥다

그러면 그냥 2016년에 이 정의 정도를 사용

하시는 것이

이제 맞다라는거죠. 제 정의에는

굳이 인간과 환경을 좀 더 넣었다는 거고요.

oecd가 AI를 어떻게 정의하는지 한번 말씀 드릴게요.

2017년 oecd 가 한국에 와 가지고 10월 달에 저랑

한국 사람들이랑 회의를 했습니다.

제가 우연히 거기에 이제 참여하게 돼서 갔는데

그때 AI oecd리포트를 보니 인공지능을 뭐라고 정의했냐면

머신 communication 휴먼라이프 이라고 정했어요.

기곈데 사람 같은 인지적 기능을 수행하는 기계.

여기에 오류가 세 가지나 있습니다.

다섯 가지로 되어 있는 말에 오류가 세가지나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선진국의 정책을 만드는 기관이 oecd인데

어떻게 이렇게 AI를 모르면서 AI 정책을 얘기하냐

휴먼 라이프가 틀렸다.

코그니티브를 강조하는것도 틀렸다 아까 생각한다

이런 개념. 그다음에 AI는 방법론일뿐이지, 기계가 아니다

어떤 실체 가서 되는 게 아니다 틀렸다. 3가지가 틀렸다.

여기 벌써 공부를 다시 좀 해라 라고 말씀드렸어요.

얼굴이 새빨개져 가지고 그분들이 프랑스로 돌아갔는데

그래도 oecd가 대단한 기관인 게

제가 러셀 로비 책을 좀 읽고

이런 걸 다 설명을 했어요.

러셀을 좀 파리로 초청을 해라 그랬더니

벌써 10월 2017년 10월

말에 러셀을 파리에 초청해서 컨퍼런스 열었는데

2018년 정의를 보니까

oecd 정의에 보면 AI가 UQ 핑시스템

제가 말씀드린 그 정의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죠.

oecd가 바꿔나가는 겁니다. 좋은 기관이고

똑똑한 사람이라는 거는 고칠 줄 알아야 되는 거죠.

잘못한 게 있으면

근데 여전히 고집이 하나 남아 있어요.

이 정의에서 한 문장을 더 넣었습니다.

한문장 코그니티브 라는 말을 쓸데없이 나왔어요.

얘네들이 고치긴 고쳤는데

아직 덜 고쳤다

아직도 고집을 부리고 있구나.

코그니티브 란 단어를 넣었네.

2019년 AI 저기에는 그 말이 빠져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휴먼 디파인드 오브젝티브 를 가지고 뭐 어떻게 한다

아까 저거 설명드린 목표

인간이 목표를 주면

그 목표 달성을 위해서 적절히 행동하게 하는 것이 

AI라는거지.

그렇게 정의를 해 주시면 좋겠고요.

인공지능에 대해서 여러가지 설명이 있죠.

앞으로는 지금은 그래도 앞으로 발전하면

사람처럼 될 거야.

그 사람은 알고리즘 덩어리지. 유발하라리 책을 보면 그런 얘기들 많이 나오는데

그것조차도 또 의심 할 필요가 있다는 거에요.

조지자카다 이 책을 보면

인아월온이미지라는 책인데요 이 책의 주제가 뭐냐면

인간을 자기가 만든 문명에다가 자기 자신을 투영해 왔다

라는 것입니다. 창세기 해보면 인간은 흙으로 만들었다.

하나님이 흙으로 만든 생기를 불어넣었다.

이렇게 설명하는 데 성경적인 말씀이기에 하지만

그 당시에 창세기가 쓰여질 때 인간이 만든 문명은 뭐였습니까?

흙으로 만든 문명이었다는 거죠. 집도 흙으로 만들었고

그릇도 흙으로 만들었고

죽으면 다 그렇게 흙이 되기때문에

사람들이 인간은 흙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했다는 거

우리가 살았던 문명이 흙의 문명이었기 때문에.

근데 우리가 상하수도를 만들고

태엽 시계를 만들고

전자,화학,통신 이런 것들을 만들 때

마다 우리는 우리 인간에 대한 관념을

우리가 만든 문명에다 투영해 왔다라는 것이고요.

요즘 많이 얘기하는 게 인간은 뭐 기계가 기계고

기계가 발전 되면은 이제 인공지능이 될 것이다

사람과 똑같아질 것이다

그런 드라마들이 많아지지만

그건 하나의 착각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저 인간은 알고리즘이 아니고

알고리즘은 인간이 될 수 없다

이렇게 한번 생각을 해 보시는 것도 필요하겠다.

이런 관념들이 그냥 탁상공론 아니냐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념을 갖고 계시면 비즈니스가 실패하는 거예요.

인공지능을 사람 닮은 걸로 생각하고 생각하고

어떤 의식이 있는 기계가 나올 거라고 얘기하는 거.

그것은 결국 비즈니스에 실패와 정책

실패를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이제 이런 페퍼 같은 거죠

손정희 회장님의 페퍼 잘 팔리지가 않죠.

한번 4,5년 전에 유튜브에 페퍼에 관련된

페퍼에 대한 수많은 강연을 한번 들어보세요.

엄청나게 많은 기대를 했어.

근데 왜 어떻게 됐습니까.

2018년 주간아사이에 나온 기사입니다.

페퍼가 2015년 가을에 나왔거든요.

그러면 기업들과 3년 계약을 했어요.

2018년 가을에 다시 재계약

계약을 갱신을 해야 되는데요.

계약을 85% 이상 이 계약을 하지 않았다라는거죠.

대포가 사용되지 않는 거죠.

저는 2014년 8월에 페퍼가 나온 거 2015년 가을인데

페퍼가 나오기 전에 이미 페퍼

이런 이미지들이 나온 걸 보고 아, 페퍼가 망하겠구나.

실력이 없구나 이런 생각을 했어요.

왜냐하면 휴먼라이프 로봇을 만들어놨다라는 거지.

그러면 1995년의 학자들이 반성해서

우리가 이렇게 나가면 안 된다.

사람 닮은 로봇 사람

다른 인공지능 이런 개념으로 잘못된 것이고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인공지능을 만들어야 한다고 반성하게

벌써 1995년 인데

20년이 지난 2014년,15년에도 여전히 이런 제품을 만들어 낸다?

그거는 저는 실패할 것이다라고

이제 여기 그랬었던 거고요.

당시에 mit 에서 이런 지보라는 로봇을 만들었지만

지보 역시 역시 mit가 만들면 무조건 성공한다?

그런 비즈니스는 쉽겠죠.

스탠포드 2시간은 무조건 성공하고 만들면

그럴 일은 세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경영학이 필요하기도 하죠.

어쨌든 정말 세계적인 영웅이는 손정희회장님도

AI에 대한 관념이 비현실적 이기 때문에

지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라는 것입니다.

챗봇도 마찬가지죠.

어떻게 여기 계신

사장님들 중에 혹시 회사챗봇을 만드셨나요?

제가 너무 늦게 온 거 아닙니까?

한 4, 5년 전에 와서 만들지 말라 그랬어야 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챗봇을 많이 쓰고 실패를 했죠.

어떻게 대화는 잘 되셨나요?

아니면 여기 계신 분들 중에서 뭐 어떤 금융회사 보험회사

어떻게 챗봇 쓰시는 거 있으신가요?

카드 회사. 별로 없을 거예요 왜 이렇게 챗봇이 안 되냐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 기술이 아직 없어서

알파고 바둑 올리기는 기술은 우리가 개발했죠.

하지만 금융기관의 콜센터

직원을 대체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은 아직은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이런 완전 자동화된 챗봇을 만들 때가 아니에요.

만들지 말라고 많이 말씀드렸지만

많이 만드시고 실패했어.

두 가지 다 행동 방법이 있어요.

하나는 경쟁사가 잘 만들어 놨으면

정말 경쟁사가 너무 챗봇 잘 만들었다

그때 하셔도 늦지 않았습니다.

왜 뭐 콜센터 회사에 업무를

회사에 성공을 좌우하는 건 아니잖아요.

콜센터 인공지능으로 너무 잘 만들었다 하더라도

고객이 인공지능인 줄 안다면 별로 만족스럽지 않아요.

그래도 어쨌든 만약 경쟁사가 너무나 잘 만들었다

그때 하셔도 늦지 않고요.

또 하나는 여러분들 회사는 어떤 회사

챗봇회사사장님이 와 가지고 챗봇만들어서 드릴게요

내가 만약 얘기하시면 당신 내 회사에서의 챗봇을 볼 수 있냐고

물어 보세요.

그래서 그 회사에 나 너랑 얘기 안 하고

사장님이랑 얘기 안 하고 저 챗봇이랑 얘기할게요 그거 하고

그 회사 챗봇이 좀 있나 좀 보세요.

우리나라에서 챗봇을 가장 많이 만들었다는 회사라도

저는 늘 저거 학자고 뭐 경영학과 교수니까

어느 회사가 뭘 잘 하면 저는 배워야 되죠.

전세계 어떤 한국의 어떤 챗봇회사가

정말 챗봇을 잘 만든다면 너무 기뻐할겁니다.

왜 그 회사를 배워서

기업의 경영자들한테 다 알려주고 학생들은 알려줘요

챗봇을 도입하라고 저도 빨리

그런 날이 오길 바라는데

저기 어느 우리나라에서 챗봇을

제일 많이 많이 만들어 자랑하는 사장님이 계시길래

그 회사 저는 너무 기뻐서 그 회사 홈페이지 가 봤어요.

그 회사 챗봇을 한번 써 보려 그랬더니 없어요.

자기 회사 챗봇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남의 회사 챗봇을 만들어요. 실용적으로 실증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되는 거죠.

그럼 이제 챗봇을 안 할 거냐

챗봇을 하지 말라는 말씀은 안 해요.

하지만 대화용 챗봇은 하시면 안 됩니다 굽네치킨 아시죠?

굽네치킨의 챗봇은

저희 박사과정이 제가 전 세계에서 챗봇 하나

성공적인 걸 좀 갖고 와 봐라 했더니

굽네치킨 챗봇을 갖고 왔어요.

교수님 이거 한번 써 보세요 써 보니까

교수님 때문에 제가 치킨 엄청 사 먹었어요

그러는 거예요.

왜 그런가 했더니 굽네치킨은 네 번

누르면 주문이 되는 거야.

너 어떤 치킨 먹을래

이거 너네 집 여기 맞아 너 이걸로 결제할 거야

진짜 살 거야

대화를 하는 게 아니라 그냥 객관식 문제

내듯이 보기를 선택하게 하는데

그걸 메신저 형태로 한 것뿐이라는 거지

대화로 하는 건 현재 없습니다.

영화에나 존재하는 영화 허를 너무 많이 보시는 거예요

스마트폰이라면 대화 많이 하세요? 거의 안 하시죠.

합니다 그러분 있어요. 음악 틀어 주고요

날씨 알려 주고요

내일 깨워 달라고 합니다

네 맞습니다 거 9년 전에도 그랬어.

스티브 잡스 살아계실때도

시리가 나왔을 때도 2011년에 나왔는데요.

그때도 날씨 알려 주고 내일 아침에 깨워 주고

음악 틀어 줬어요 

9년이 지났는데도 그 이상은 못 하죠.

앞으로 9,10년 후에 많이 좋아지겠지.

데이터만 들어가면 학습이 될 거야 라고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집에 있는 고양이 한 10년 한국말 열심히 그랬으면 합니까?

아이들은 2,3년만 잘 정성 들여 가르쳐도 말을 너무 잘하죠.

하지만 고양이는 못 해 영원히 못 합니다.

영원히 못 할 수 있어요.

무슨 얘기냐면 기술 개발이 돼서

그런 뇌구조를 만들기 전에는

아무리 데이터가 들어온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챗봇은 아직 그런 기술이 나오지 않았다

라는 거야 제가 틀릴 수 있죠.

왜 기술은 계속 발전할 수 있으니까

그러니까 여러분들께서 잘 관찰을 하시라고

두 가지 반차를 말씀드렸습니다.

경쟁사가 잘 하거나

아니면 만들어 준다는 회사에 적어도 챗봇이 잘 돌아가거나

그 정도는 확인을 하셔야 하는 거죠.

그러면 오히려 돈을 버는 사람들은

뭐냐면 챗봇이 안 된다는 걸 미리

아는 사람들이 돈을 번다는 것은 2017년

한겨레신문에 김동진

대표라는 젊은 사업가가 인터뷰를 한 걸 보고

제가 깜짝 놀랐어요.

인터뷰 보시면 챗봇은 안 된다는 거야.

이분은 한국에도 이런 사람이 더 있네. 이경전 말고도 용기있고

똑똑한 사람이 있나 했더니 이 사람이 삼다투어에 회사를 미국 회사를 차린 거죠.

한국 사람들이 다 이래요.

거의 샌드박스란 회사는 작년에 1,200원

펀딩 받아. 이 회사를 위해서 진짜 이거 보면

인공지능이란 말 한마디도 없고

챗봇이란 말 한마디도 없어요. 이 회사는 뭐냐면

챗봇을 만들어주는 회사가 아니라

메시징앱 채팅창을 만들어 주는 회사였어요.

기업이 지금 안 되는 게 되는 게 뭐고

안 되는 게 먼저

정확히 안다는 아직은 기업이 채팅창을 필요하다는 거야.

그런데 그 채팅창을 자동화하는 건 아직 안 된다.

그래서 인공지능이라는 것은

아까 말씀드렸던 적절히 행동하는 것을 만드는 것인데

여기서 좀 더 학문적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적절히 행동한다는 것은 합리적인 걸 만드는 것이고

합리적이라는 것은 공학적으로는 최적화 하는 거예요.

최적화 영어로 옵티마이제이션. 근데

어디서 이론적인게 필요합니다.

최적화 이론은 1970년대

상당히 많은 발전이 있었는데

그 발전의 결과로 굉장히 우울한 내용이에요.

어떻게 우울한 얘기가 되면

세상에 많은 문제들은 컴퓨터가 아무리 발전

돼도 풀 수가 없다는 이론.

역설적으로 연구가 많이 진행되는데

우리 학자들 연구를 많이 해 보니까

세상에 많은 문제는 컴퓨터가 아무리 발전해도 풀 수가 없다

이상하지 않을 거야.

그래서 예 컴퓨터의 성능이 아무리 좋아져도

그거 최적해를 구할 수 없는 다루기

어려운 문제도 존재한다는 지금

그런 분들이 많이 저보다 인공지능이 해결해 줄 거야.

우리가 이렇게 인생이 고달픈 이유고 우리 회사 생활 힘들고

뭐 나라를 운영하는 게 어려운 이유는

그 문제가 컴퓨터가 발전

된다고 해서 해결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걸 학자들이 알아 낸 게 겨우

1970년대 밖에 안 됐어 걸로 노벨상 컴퓨터 과학의

노벨상인 둘이 영어를 많이 수상해

1940년대만 해도

컴퓨터랑 수학이 발전해서 사회주의가 좀 발전했죠.

왜 아

이거 시장에 맡길 게 아니라 계산을 하면 되겠다.

하지만 그 당시에 위대한 경제학자인 하이에크는

그래 뭐라고 했습니까

사회주의경제 계산 불가능성 이론 계산이 불가능하다.

차라리 시장에 그냥 맡기는 게 낫지.

엘리트들이 세상의 모든 활동을 다 미리

컴퓨터로 계산해 가지고 하라고 할 수가 없다.

결국은 그 하이에크 생각이 맞아 가지고

동구권이 무너졌잖아요.

지금 똑같은 또 또 반복됩니다

지금 이제 앞으로는 모든 일은 인공지능이 하고

그런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을거고

우리는 펑펑 놀 거고 걔네들이 인공지능이라고

우리는 그래서 일자리 넣어서 기본소득으로 가야 된다.

너무나 이상적인 저도 제발

그렇게 됐으면 좋겠어 그렇지가 않다 라는 거지.

뒤에다 말씀드리겠지만

인공지능은 일자리를 없애지 않아요.

오히려 인공지능은 일자리를 굉장히 많이 늘릴 겁니다.

단지 생각이 안 나는 것뿐이죠.

생각이 난다면 여러분 창업가지.

저도 생각이 안 나니까

인공지능 창업 아직 시작 못 했습니다.

인공 지능이 앞으로

여러 새로운 직업을 만들 것이라는 거죠.

어쨌든 중요한 건 뭐냐하면

컴퓨터에 성능이 아무리 좋아져도

최적해를 구할 수 없는 문제들

너무너무 세상에 많다라는 거야.

그래서 그것이 그 컴퓨터에 방법론

이걸 딥러닝 이라고 부르든 강화학습이든

어떤 인공 지능 멋지게 설명을 해 줘.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방법론은 결국은

최적해를 구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거야.

뭐 어떤 천재가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어.

그 우리가 그동안 컴퓨터의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풀 수 없다고 생각한 문제를 풀어 버리는

천재가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그런 천재 한 명이 나타나기 전에는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면 최적해를 구하지 못 한다는 건 뭐냐

그거는 실수로 한다는 뜻이야.

그래서 인공지능은 어떤 사람이 이거

인공지능 기술로 만든 겁니다 라고 얘기하시면 여러분

어떻게 생각해야 되는 거를 완벽하다고 생각하면 안되고

반대로 생각해야되. 아 이건 실수로 한다는 거지.

그러면 반대로 또 생각해야 되지.

그것을 어디에 써야 되겠습니까?

실수가 치명적인데 쓰면 안 된다 라는 것입니다.

실수를 해도 되는데

이것도 비즈니스 임플리케이션 있다는 거예요.

인공지능은 실수하는 기계기 때문에 실수해도 되는데

쓰는 사람이 돈을 버는 거예요.

이따 설명 드릴게요.

어떤 회사들이 그렇게 해서

돈을 버는지. 이거 딱 경영학적인 문제입니다.

그냥 철학적인 얘기가 아닌

그래서 여러분들이 인공 지능을 어느 도메인에

잘 적용하는 사람들이 있는지를 잘 보시고

그런 회사에 투자해야 된다는 오랜만에

인공지능은 엄청나게 상장합니다.

그걸 여러분이 잘 판단을 하셔야죠.

근데 재밌는 거는 퀀텀 컴퓨팅 요즘 발전 하잖아요.

퀀텀 컴퓨팅이 발전하기 때문에.

요새 애기도 조금 변할 수 있는 거야.

뭐냐면 컴퓨터 푸는 문제가 적었는데

퀀텀 컴퓨팅이 많이 발전하면

컴퓨터가 풀 수 있는 문제가 또

많아지는 것도 완벽해서 푼다는 아니지만 많아진다.

제 말은 하나만 외우시면 안 돼요.

늘 적응해야 되면

4차산업혁명은 전망 하시는 일이 아니라

적응해서 오늘 내 손과 발을 움직여야 되는 문제죠.

많은 분들은 막 미래를 막 그려요 그런 분도 필요한데

요즘은 모든 사람이 이렇게 미래 그렸는데

잘못 그리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러면 적응을 해야 되는 거지.

계속 민감하게 봐야죠. 그냥 갭이라고 생각해야죠

갭인데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는 거야

나는 적응해서 찾아 가는 거죠.

근데 세상이 변하는 거를 감지하거나

내가 적응하지 않으면 문제가 있는 거 같습니다.

자율주행차는 어떻게 될까요?

아 이게 참 곤란한 얘긴데요.

자율주행차가 잘 될까요?

일단 2018년에 에이모가 자율주행차

제가 얘기하는 완전 자율주행차입니다.

운전사를 완전 떼어내는 서비스 제품 한다

그랬는데 못 했고요.

테슬라는 올해 12월에 한다고 했으니 기다려 보시죠.

저는 좀 앞으로 한 10년 이상 어려울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도 빨리 됐으면 좋겠어요.

제발 빨리 나가서 운전사 없이 저도 차에서 샤워도 하고

나 누워서 가고

스크린이 그냥 차

천장에다 스크린 이거 얼마나 좋겠습니까.

안전절차 나오면 미국 가고.

중국 가고 유럽 가도

이제 호텔 잡을 필요도 없어 그냥 실컷 놀고.

그냥 자면 그 다음날 아침에 여기서 7시간

내가 알아서 운전해서 가서

다음날 다른 곳에 나를 데려다 주면

너무 너무 행복할 거 같은데.

그래 빨리 돼야 되는데.

엘론머스크를 믿어 볼까요?

올해 12월 한다니까

하지만 현재 상황 경쟁 우울한 상황입니다.

에이모가 가장 빠르게 할 가능성이 있는 회사

에이모가 작년에 사업장을 줄였고요.

모간스탠리가 에이모에 벨류에이션 90% 를 깎았습니다.

그리고 카이프로 로드니

브룩스 같은 ail 나름 유명한 분들도 앨런머스크

2020년 12월 로봇택시가 나오는 것은 어려울거죠. 

로봇택시는 아시죠? 뭐냐면요.

너무 꿈에 기계죠.

그걸 사면은 10분 출근하실 때 운전 안 하고

얘가 알아서 회사에 데려다주고요. 회사 도착하면 회사 주차장에

내가 서 있는 게 아니라

얘가 그 다음 택시로 바뀝니다. 나를 위해 돈을 벌고 있어요.

이따 퇴근할 때 되면 다시 저한테 와 가지고

저는 집에 가고요.

집에 가면 집에 주차장에 앉아. 이거

또 택시 영어로 하면 꿈의 기계죠.

계속 꿈에 기도 좀 빨리 됐으면 좋겠다는 거야.

하지만 좀 쉽지는 않다라는 거에요.

가능성이 없는 걸 아니지만

올해 3월에 스타스키

로보틱스 라는 자율주행트럭

회사가 문을 닫았습니다. 이 문을 닫으면서

ceo가 쓴 글인데요

자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AI능력이

이렇게 올라갈 줄 알았다는 거야.

그런데 현실은 이렇게 되더라 하는 거야.

그럴 S커브 를 그러더라.

이 S 커버에서 사람의 운전 능력이 이정도라면

우리는 영원히 우리는 자율주행차를 볼 수가 없을 것이다.

완전자율주행차 근데

만약 L1 정도면 조금만 견디면 인제 사람의 능력 넘어서

완전자율주행차 이 시대가 올 것이다.

그런데 만약 L2면 여기까지 올라가는데 한 10년 걸리는데

자기는 안 적어도 L2 이상일 것 같아서

앞으로 10년 걸리는데

동안 10년을 내가 견딜 자신이 없다

돈을 못 벌면서 그래서 그냥 접기로 했다.

여기서 에이모는 올해 2조 5000억원 투자 받았어요.

많이 받았죠. 3월 달에 받았는데

미국 애널리스트들은 차갑습니다.

그저 소프트뱅크 페퍼 아까 그거 나왔을 때 바퀴 달린 태블릿이다

그랬어요. 관심을 갖지 않았어요.

에이모도 이번에 이번에 2조 5000억원 받았다고 하니까 대단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애널리스트들 반응은

모회사의 알파벳은 별로 투자를 잘 안 했다.

그래서 돈이 될 거라면 구글 알파벳 투자를 세 개 넣었는데

이번에 안 하고 주로 중동과 캐나다 펀드가 들어왔고

그러니까 이거는 돈이 안 된다는 뜻이다

이렇게 해서 그렇습니다.

내년 이맘때 이제 에이모가 갔어요 2조5000억을 다 써요. 1년 만에

그러면 내년 이맘때

인제 뭐가 추가 투자를 받느냐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그런 상황이 될 것입니다.

그럼 이경전교수는 상당히 좀

부정적인 인공 지능의 발전에 대해서 글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2005년에 쓴 논문에서

이창호 9단을 이기는

인공지능바둑 시스템도 충분히 개발가능한 시대에 와 있다라고

제가 썼어요.

알파고가 한국에 온 건 2016년 이지만

11년 전에 이창호 9단을 이기는 인공지능

바둑 시스템은 충분히 개배달 가능한 시대에 와있다

바둑은 쉽다 바둑 할 수 있는 거다.

단지 동양사람들은 거 안 하는 거야.

왜 사람들끼리 재밌게 놀고 있는 거를

왜 기계를 써요. 안 하는 거죠.

안 한 건데

서양사람들은 너무 무슨 생각을 하고

이거 바둑을 잘 이해가 안 가니까 기계를 이겨보자.

기계로 당연히 이길 수 있어. 전자 계산기로 이기세요? 못 이기잖아요.

그게 뭐가 슬퍼 할 일이 아닌 거죠.

바둑은 간단한 거라는 거 뭐냐면

우리가 인공지능으로 될 수 있는 문제가 될 수 없는

문제를 잘 판단해야 되고

그것이 시기를 잘 판단해야

그걸로 우리가 돈이 되는 거죠.

사실은 아까 퀀텀 컴퓨팅 말씀드렸고요.

지금까지 결론을 말씀 드렸네요. 지금부터 잠깐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인공지능에 관련된 비즈니스 모델이 제일 많았던

건 뭐냐면

이런 제주올 환경에서 프로젝트 하는 거죠.

용역 사업을 하는 겁니다.

두 번째 돈을 버는 방법은 금융이 있었으면

금융 쪽에는 인공지능이 30년 이상 응용될 거 같고

제가 2009년에 mit에 교환 교수로 있었는데

당시에 mit 에서 인공지능 박사들.

한국 사람들 다 한국에 오지는 못 하죠.

한국에 안 오고 다 뉴욕으로 갑니다.

뉴욕으로 가서 거기서 혼자 파이낸스분야에

인공지능은 적용해서 가장 쉽게 돈을 버는 방법이죠.

그냥 요즘 많이 하는 건지

판매, 유통, 카운트, 광고,

페이스북 광고와 구글

광고가 엄청나게 좋아졌다는 얘기들을 많이하죠.

왜 인공 지능 알고리즘들이 너무 좋아져서 4,5년전만해도 페이스북에 광고할 때는

광고주가 다 타게팅을 해야 되죠.

서울 경기지역에 2,30대 남성을 위주로

뭐 한 달 다 타게팅을 해야 되는데

요즘은 광고 타게팅 별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광고 콘텐츠 올려놓으면

알고리즘이 한 2주 정도 학습을 하고요.

학습을 한 다음에 그 결과로

이제야 광고를 집행하면

사람이 타겟팅 하는 거보다 훨씬 낫다 라는거죠.

제 친구가 며칠 전에

한 번 찾아 봐 가지고 자사몰 쇼핑몰 하는데요.

쇼핑몰을 자기가 만든 물건만

자기 회사 쇼핑몰에 파는데.

소셜미디어의 광고에서 엄청나게 이익을 보고 있대요.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광고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딴 데다 광고하는 거

다른 매체에는 그러면

그러면 거기 통해서 자기 웹 사이트로 오는데

그 중에 5% 가 반응을 한다는 겁니다.

회원가입을 하거나 물건을 산다

근데 여기 이푸드라는 회사일을 하더라고요.

이푸드라는 회사는 이 사람이 처음 방문한 사람인지

뭐 여러가지 봐서 룰을 만들어 놨어요.

이러면 어떤 팝업을 띄워라.

어떤 프로모션을 4가지 액션이 있는 거야. 이 회사 입장에서는 어떤 손님 있다.

소설 미디어로부터 걸려서

자기 웹사이트를 딱 들어오면 이 사람을 봐서

내가 4가지 액션을 올려요.

4가지 중에 하나를 하는 거야.

그랬을 때 반응 한정 5% 가능한데

저한테 오래 하는 거는

이걸 두 두 두 자릿수를 좀 늘려달라는 거야.

그 전에 지금 하는 사람이 이푸드의

경쟁사는 그룹 이더라고요.

그런데 저한테 그동안 몇 명

몇 번이나 들어와서 사람들이 그렇게 물어보니까

천만번이 들어왔어.

천만번의 사람들이 들어와서 샀는지 안 샀는지에 대한

데이터가 있는 상태예요. 알았어.

그러면 이걸 한번 학습을 해 보자.

아직 시작을 안 했어요.

제가 다른 일로 바빠서 근데 데이터를 학습 할 겁니다.

갔을지

그렇게만 개발 있을지 모르겠는데 써서 학습을 하겠죠.

그러면 회사에서 만들어 준 룰이 있는데

그 룰이 좋은가 아니면 이 룰이 좋은가

비교할 수 있겠죠.

사람이 만든 룰과 그 다음에 알파고 와서 보니까

사람이 만든 룰 재료로서 만들어 온 거죠.

알파고는 사람이 만들자 저도 바둑을 한 5분 정도 두는데

바둑을 배우잖아요 행마는 뭐

어떻게 다 배우는데

알파고에는 그러니까 제대로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거든요.

사람이 룰을 주지 않은 거죠.

그제 친구회사는 아직은 사람이 룰을 주고 있는 거예요. 이

친구의 의심은 사람의 룰이 5% 성과밖에 못 내는 거 아니겠는가?

그래서 이걸 한번 학습을 시켜 보자.

그럴때 10% 가 되는지

7% 가 되는지 보는 거고요.

그 다음에 또 해야 될 일을 뭐냐면 아예 룰을 없애자.

이런 사람은 어떻게 행동하는 게 아니라

그냥 딥러닝 강화수로 써서

룰없이 알파고처럼 한번 해 보자.

그 뭐냐면 지금 이런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오늘의 이슈인거죠.

직거래 소셜미디어 광고를 해가지고,

손님 한 명 데리고 왔는데 이 손님이 과연

내 물건을 싸게 하는 방법이 뭐냐

인공지능은 이런 걸 하는 겁니다.

그럼 어떤 손님이 들어왔는데

팝업을 잘못띄웠어요 에이팝업을 띄워야되는데

비프로모션을 띄워서 이사람이 안 샀습니다.

그럼 절대 안 되나요? 절대 안 되는 건 아니죠.

실수 인공지능이 실수를 했지만

사람이 죽는 문제는 아닌 겁니다.

이런 데다가 먼저 쓰라는 거죠.

완전자율주행차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거는

사람이 죽는다는 거죠.

근데 이런 것들은 다 뭐예요.

저는 이런 의뢰가 들어와도 그냥 해도 되긴 하는데

마음이 편치가 않다

왜 저한테 큰돈이 되겠습니까? 다 프로젝트 용역이란 말이에요.

그럼 진짜 돈을 버는 건 뭡니까?

그걸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야 되잖아요.

그런 회사가 안 하는 거야.

그러면 앞으로 나타날 수 있느냐?

그런 말씀 이런 걸 만드는 게 한국에 지금 기회라는 거야.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한국이 인공지능 수준이 어떨까요?

엄청 좋아요. 다른 나라보다 미국

중국 일본 보다 낫죠. 그게

우리나라가 정말 5,000원을 가진 거 같아.

왜 2016년에 하필이면 알파고가 한국에서 했잖아요.

인공지능 모르는 사람이 없어서

20년 전에는 저희가 인공지능

얘기하는 분들이 꾸벅꾸벅 졸다 일어나 가지고

그래서 인공수정이 어떻게 됐다고

인공지능과 인공수정을 구분 못 했고

10년 전만 해도 AI 조류독감 이었죠.

지금은 이제 인공지능을 모르는 분이 없는데

그게 사실을 하필이면

한국에서 이세돌 9단

그렇게 극적인 바둑을 두고 그죠?

전세계 전세계 사람들이 놀랐다고 하지만

모르는 사람만 하는

아직 외국엔 인공지능에 대해서 한국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

좋은 기업들이 많아요.

그리고 그 당시에 창조경제

하면서 스타트업들이 많이 나왔는데

인공지능이 뜨니까 인공지능으로 스타트업들이 많이 바꿔나가면서

한국에 되게 못하는 거 같지만 지금 잘하고 있습니다. 말씀드렸지만

전에 이런 이런 일들을 25년 30년 전부터 했네요.

1991년부터 제가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했으니까

95년에 상을 받은 게

대우조선 을 위한 상을 받은 거고요.

97년에는 현대건설 이번에 받은 거는

프론텍이라는 회사인데요,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민성 사장님은 이렇게 CEO

아카데미에서 만나서 한양대 너트를 만드는 회사인데요.

현대자동차가 이렇게 흠이 난 너트를 어느날 공급하지 말라고

이제 말씀 얘기를 한 겁니다.

너트라는 거는 볼트를 조이는 용도뿐만 아니라

거기 흠이 안 나야 작업자들도 기분이 좋고

고객도 기분이 좋다는 거야.

회사에서는 이런 거를

이제 관능 품질 여부를 너트도 이제 이뻐야 된다는 거야.

그런데 여기서 이러면 흠있는 너트, 볼트를

조이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을 만큼 흠있는 너트,볼트들을 납품

하지 말라고

그러니까 이거를 다시 검사하는데

이렇게 힘들게 검사 해야 되는 하루에

10만 개가 생산되는 공장이죠.

생산 속도를

이 품질관리 속도가 따라

가지를 못 이걸 한번 해 볼 수 있겠냐.

이렇게 이런 제품이 흠이 난 거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된 거를 찾을 수 있겠냐.

이거를 인공지능으로 여기 너트가 올라가면 한 바퀴 돌아요.

도는 동안 카메라들이 사진을 찍습니다.

그래 가지고 내가 0.1 초

안에 이게 불량인지 아닌지 판단해야 되는 거야.

이거 할 수 있겠냐?

그래서 그때 데이터를 만들었어요.

회사에서 저희도 열어 만들어 주는데

근데 이 회사는 이민우

사장님이 워낙 스마트팩토리를 늘 하던 분이에요.

어떻게 됩니까? 카메라가 계속 사진을 자동으로 찍으면

되죠.

그러니까 데이터를 바로 다음 날 갔다 줬어.

왜냐하면 불량품통이 있었을 거 아니거든.

불량품모아 놨을 거 아니야.

그거를 다시 여기다 집어넣으면 어떻게 됩니까? 쓰는 거죠.

그냥 데이터 금방 나오는 거

많은 제조기업이 저한테 연락이 오는데

대부분 카메라도 없는 데가 많아. 사실은 스마트팩토리로

이런 품질관리 하려면

카메라부터 컨설팅이 돼야 그 다음부터 데이터가 나오고

그거 가지고 학습을 해서

인공지능이 그 일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

다 알게 되는데

역시 스마트팩토리를 하던 회사가 인공지능도 하더라.

처음 한 달은 학습을 못 했습니다.

인공지능 딥러닝 프로젝트는 될지 안 될지도 불확실한 프로젝트입니다.

무조건 되는 건 아니다. 근데 어느 정도 데이터가 있으면 할 만하냐면

불량품에 카테고리에서 1천개 정도에 데이터를 받을 건

필요 해요. 근데 저희가 천개정도 달라그랬더니

한 500개 정도 주셨어요.

데이터의 준비가 놀랄만큼 빨랐고

저희가 그거를 좀 더 확장을 해가지고 늘려 나갔고요.

그 다음에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는 게

그냥 데이터 있어 무조건 되겠지 그렇지 않습니다.

뭔가 용역이 약간 필요할 거야.

그럼 용역을 해 가지고 전철에서 그걸 가지고 오시던지

옥스퍼드대학에서 개발한 여기 다 넣었어요.

무슨 얘기냐면 인공지능 모델은 저희가 개발 하지 않았어요.

옥스퍼드가 그냥 썼어요 옥스퍼드 거는 224 * 224 이미지를 넣게돼 있어요.

근데 저희가 공장에서 받은 데 있잖아.

처음에 1925 * 1600 인데

이거 750 * 700으로 줄였고 옥스퍼드 게 224 * 224

내가 어떻게 이걸 저희가 찔러서 하나 집어 넣은 거 있어.

저거 뭡니까 이거 노회화라는 거예요.

요즘 인공지능 AI 4차 산업

혁명 일어난다는 거 무슨 얘기냐면

이런 인공지능 모델들이 무료로 하는 분들에게

옥스퍼드대학에 저작권료를 지불 하지 않았어요.

오픈소스로 다 물어온 거예요.

인공지능 것 좀 값 싼 겁니다.

비싼 걸로 생각하면 몰라서 그러는 거죠.

여러분들 25년 전에 네이버 구글 아마존 나올 때

그 때 충분히 웹사이트 만들 수 있었어요.

그런데 왜 그때 혁명이 일어났습니까.

그냥 그 기술을 아는 사람들이 간단하게

웹사이트를 만든 거야.

거기서 관건은 뭐였죠?

비즈니스 모델이 돈 되는 모델 수많은 웹사이트 하나

그래서 많이 망했죠.

거기 그때 간 거는 인터넷 기술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 인터넷 기술을 웹사이트를 만들었는데

도대체 어떤 웹사이트를 만들어서 어떻게 사회 가치를 줘 가지고

돈을 벌 수 있느냐가 관건이었어요.

그거를 서바이벌한 회사들이 오늘의 구글,

페이스북 이래서 세계 10대 기업, 5대 기업이 됐죠. 천조가 넘어버렸습니다.

지금 AI도 똑같습니다. 지금 AI가 비싼 기술이고

꼭 뭐 속하기 일을 해야 되고

이런 게 아니에요 AI를 좀 배워서

전세계 널려있는 AI모델을 공짜로 갖다가 쓰는데

그걸 어디다 갖다 쓰느냐가 중요하다.

어디 돈 되는 사회 가치를 일으키고

실수를 해도 큰 문제가 없는

그런 분야에 잘 적용을 하면

벌써 엄청난 돈을 가져올 수 있다는 거지.

저희도 그렇게 했다는 거야

새롭게 연구개발한 게 아니라

기존에 있는걸 그냥 갖다 쓴 거예요.

이거를 이번에는 제가 오랜만에

23년 만에 학교에 상을 받은 거예요.

그 세계인공지능 학회에서 대단한 것도 아닌데

왜 상을 줬나 생각해 보니까

제가 옛날에 받을 때는 대우조선

현대건설은 큰 프로젝트로 했어요.

그게 아니라 이거는 제 가볍게 값싸게 빨리 만드는 거를

오히려 제가 잘 이렇게 설명을 했는데

그거를 높이 산 거 같아. AI라는 거 비싼 게 아니다.

한국에 수아랩이란 회사에서 제가 방금

제가 설명한 이런 인공지능

품질검사하는 솔루션을 만든 회사인데,

작년의 미국의 코그렉스 한테 2300억에 팔렸어요.

이거 잘 팔았나 못팔았나 저도 고민을 했죠.

결론은 잘 팔았어요.

왜 수아랩은 계속 용역을 할 수밖에 없는 회사로

저는 판단을 한 거예요.

이 공장에서 했던 프로젝트가 다른 공장에서 그대로 사용되지 않는다

라는 거예요.

근데 보세요

나는 뷰노라는 한국 회사는 손가락

엑스레이를 찍어서 뼈냐이를 계산을 해요.

아산병원 데이터를 가지고 이걸 개발해 가지고

특허를 아산병원이랑 같이 출원했습니다.

이거를 삼성병원에 팔 수 있을까요? 이 서비스를 사람

손가락이니까 똑같다는 거죠.

어느 정도는. 이 뷰노라는 회사는

아산병원 데이터를 가지고

공동 특허를 만들어서

이거를 다른 병원에

팔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리위드라는 삼성동에 있는 회사인데요.

리위드에서 토익 문제를 풀어 보시면

여러분들의 토익점수를 예측을 해요.

그래서 몇 점 나올 것이다.

그 다음이 사람이 가장 틀릴만한 문제를 계속해서

토익점수가 빨리 올라 가게 만드는 거지.

그래서 처음에는 토익 하다가 SAT

또 여러 다른 객관식시험문제로 계속 가고 있는 그런 회사입니다.

한국에 아까 수아랩 2300에 팔렸고

지금 뷰노같은 의료기업이 있고

리위드 같은 교육분야 기업이 있고요.

또 저는 이런 리위드가 영국에

딥마인드보다 알파고를 만든 딥마인드 보다 더 나은회사일수 있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AI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가장 중요한 특징은 데이터 효과라는 것인데

이거 데이터 효과는 뭐냐면

어떤 여러 가지 데이터를 계속 축적하며

따라서 인공지능 엔진이 좋아지는 그런 효과를 갖느냐

그런 사업분야를 선택해서 들어가라는 거죠.

저희가 이거는 한 4,5년 전에 했던 프로젝트인데

금융지수를 맞추는 프로젝트 였어요.

다우존스 smb 이런 거

내일 오를지 말지를 맞추는 거 였는데

내일 두시 반에 데이터를 학습을 시켜서

세시에 일정에 세시 반에 닫으니까

세시에 걸 오픈하는 시스템이었는데 상당히 좋았습니다.

성과가. 근데 재밌는 요즘 유행하는 딥러닝으로 한 게 아니라

보다 더 잘한 게 낫러닝 그랬으면서 잘했어

올디스벗구디스 라고 제가 썼는데

뭐냐면 옛날 모델이 더 잘할 수도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나올 만한 중요한 비즈니스

는 이런 건강기업 지식

재무 행복도에 개인의 상태를 관리하는 비즈니스

또 중국에서 아이카고레스라는 회사가 나오고 있고요.

인간에게 게놈

정보들을 어 가지고 이

사람의 건강을 관리해 주는 겁니다.

근데 아이카고레스가 중국 미국 회사 페이션트 like me

다른 회사를 작년에 1000억에 인수 했는데요.

트럼프 정부가 이거를 스탑 시켰어요.

가장 미국 미국의 중요한 그 정보를 갖고 있는

그런 회사기때문에 그걸 스탑 시키고

오히려 미국 회사

유나이티드헬스 가이 회사를 사 가지고

지금이랑 디지털 me비즈니스라고 있다.

앞으로 한 10년 내 쯤에는

그런 일 사업이 나오는 거죠.

여러분들이 여러분들 헬스

정보를 누군가한테 위탁하고 있을 거에요.

요즘 뭐 이런 얘기 하잖아요.

그러면 그 사람 그 살다가 여러분들한테 오늘은 뭐

어떻게 해라 오늘은 뭐 비타민은 뭐를 먹고

운동은 뭘하고 이런 얘기를 할 겁니다.

그 여러분들의 건강을 관리하는 여러분들의 지식

건강 재무상태 이런 것도 가려는 디지털 미 비즈니스가

나타날 것이다.

지금 뭐 중국에서 굉장히 활발한 상태고요.

한국도 없는 줄 알았는데

조금 나타났어요 지금 태어나는가

이런 여러 회사들이 나타나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2010

2004년에 포춘지 기사예요 한국의 상황을 쓴 기사인데

브로드밴드 원더랜드 라는 것이 제목입니다.

당시 ysl 추워서 정보통신망의 투자가 있었고

DJ 때 100만 PC 운동과 벤처붐이 일어났고

노무현 때 권위주의를 내려서 사람들의 어떤 민주화 참여

참여정부였죠. 이름 단체가

그럼 어떤 산업화와 정보화와

민주화가 같이 일어나고 있던 그런 시절입니다.

2004년에는 미국기자가 보기에는 한국이 브로드밴드

원더랜드는 거야. 중고

여중고생들이 지하철

역에서 싸이월드라는 거 하고 있고

이미 한국인들은 영화 같은 거

다 다운로드 해서 보고 있다.

지금 우리 영화 지금

2020년 16년 다운로드 해서 보고있는데

2004년 전세계 이런 나라는 한국 밖에 없었다는 거지

뭐 뭐가 나왔습니까 싸이월드가 나왔어.

싸이월드 너무 아깝죠

그때는 별거 아닌 거죠.

하지만 우리가 만약 페이스북을 싸이월드가 이겼으면

세계 5대 기업 안에 들어가 있고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의 프로파일러 알 수 있는

비즈니스가 한국에 있는 거였어. SK

텔레콤 최태원 회장님이 그걸 사가지고 6개국에 수출시켰지만

글로벌 전략이 좀 잘못 됐던 거지 너무 아깝잖아.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거는

지금이 또 그런 시기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 한국에서 인공지능 기업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계속 지식을 많이 가지시면서 보시면

정부가 해야 될 일도 아니에요.

왜 이제 세계적으로 진출할 때 그 회사들을 도와주고

제 꿈은 이런 인공지능 회사들이 앞으로 안 2040년에 세계

10대 기업의 한 서너 개 한국이 들어가면

한국은 자연스럽게 전세계 이사

미국과 되어 있을 것이다.

지난 디지털 혁명에서 삼성전자 하나가 세계 10대

기업 정도에 들어간 거

돌이켜보면 싸이월드가 가능했다는 거예요.

당시 네이버가 중국회사

아홉 개를 인수해서

중국의 게임포털 1위 업체 됐는데요.

누구한테 전해 줬어요?

텐센트에 줬어요.

우리가 사실은 아무것도 아닌

그 작은거 같은 그런 작은 회사들의 노력들이 좀 어떻게 했으면

네이버가 그 중국시장을 실패했지만 가만히 있었습니까?

일본에 가서 일을 만들어서 일본 최대 인터넷기업인 요즘

손정희 회장님이 어려우니까 어떻게 됐어요?

라인이랑 야후 재팬 합병시켜서

아시아 최대 인터넷 기업이 되었고

그 경영을 누구한테 맡긴 거냐면

한국 사람들한테 맡긴 상태가 된 거지.

글로벌한 노력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거죠.

중국 시장은 실패했지만

일본의 갖고 좀 네이버는 어디로 가 있습니까?

유럽에 가 있는 거지.

3차 산업혁명 시대의 저희

또래들의 사업자들이 그런 일들을 했고

어떤 성공과 실패를 갖고 왔는데 지금은 2,30대 이상 사업자들이

중국을 또 알고 있어요.

저희 때만 해도 중국을 배우지 않은 세대 들이죠.

지금은 이상 2,30대세대들은 중국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알고

미국 이거는 당연히 알고

미국과 중국의 경쟁상황 다릅니다.

미국은 지적재산권을 중요시하지만

중국은 그렇지 않고

중국 원양 이기는 사람이 옳은 사람이 있고

여러 가지 기업문화가 섞여 가지고

그러한 경쟁을 할 줄 아는

그런 기업가들이 한국에 있고

그런 기업가들이 만드는 회사들을 앞으로 잘 키워 나가야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뒤의 말씀을 잠깐 말씀 드리려고 했던 거지만

인공 지능은 직업을 없애지 않는다는 거야.

왜 자동차가 마부를 없앴는가?

그렇지 않죠. 마부들이 자동차 운전사로 변신했고

수많은 직업과 산업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 정도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인공지능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이경전교수의 세미나를 함께 들어봤습니다.

김성일 리포트 수고 많으셨습니다.

네 오늘 경제세미나 끝까지 함께 오신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박종훈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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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
영상필기 2020. 11. 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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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ZakmP6sSCFQ&t=1081s

네 사람 심리라는 게 그렇습니다.

주가가 막 오를 때는 한없이 오를 것 같습니다.

내가 지금이라도 안사면 큰 기회를 놓칠 것 같죠. 저게 얼만데

이건 얼마 밖에 안 하네?

얼마나 싼 거야. 이러면서 사게 됩니다.

그런데 주가가 막 떨어질 때는 사람 마음이 돌변하죠.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한없이 떨어질 거 같습니다.

이걸 왜 샀지?

그런 생각도 들고

기업가치의 주가가 너무 비싸다는 생각에

때늦은 후회를 하게 되기도 하죠.

그러다가 심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떨어지면

그때 삽니다. 떨어질까 봐

주식 시장만 그런 게 아닙니다.

가격을 놓고 조변석개하는 사람

마음은 늘 똑같지요. 오르면

정말 사고 싶어. 떨어지면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부동산 아파트라고 다를까요?

특히 집을 실제 거주할 목적이 아니라

투자할 마음으로 샀거나 사려고 한다면

그런 마음은 끊임없이 변합니다.

살 사람이 갑자기 사라지면 갑자기 팔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그게, 시장입니다.

서울 아파트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 이익이 되는 방송

최경영의 경제쇼 출발합니다.

저는 진실탐사 엔터테이너 최경영입니다.

유튜브 오늘도 함께 갑시다. 경제방송

아무거나 들으면 큰일 납니다.

듣고 또 들어도 탈이 나지 않는 최경영의 경제쇼.

네. 연휴 이후에 오늘 주식 시장 많이 안 좋았습니다.

코스피가 2.46% 코스닥이 4.17% 하락했습니다.

개인투자자들 고민이 좀 많은 시기인데요.

오늘 주제가 흥미롭네요. 한국 개인 투자자 잔혹사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네 안녕하십니까. 이 제목은 직접 센터장님께서 지으신겁니까?

지금까지는 좀 그랬는데

저는 투자라고 하는 게

학습 효과가 굉장히 중요한 거 같습니다.

제가 증권회사 취직한게 1996년도에 처음인데

시장에 제대로 왔는데요.

제가 입사하고 한 처음

10년 동안은 한국 사람들이 너무 주식을 단기매매 한다 해서

이제 지나친 단기매매가 코리아디스카운트의

주된 원인이다. 뭐 이런 적이 있었거든요. 그렇죠.

근데 뭔 생각을 해 보면

한국인의 유전자 속에 무슨 투기적인 인자가 있어서

단기매매 했겠습니까? 90년대 우리나라 주가

지수가 주식을 장기간 보유하고 있으면 안 되는. 뭐 500 갔다

1000 갔다 500 갔다 1000 갔다 중간에 기업들은 분식회계 하고

그렇지.

그러면 그거 보면 단기매매라고 하는 거는

추세적으로 오르지 못하는 시장에서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한 나름의 어떤 전략.

적극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름의 방어전략. 그렇습니다. 2003년부터 종합 주가

지수 500에서 2000까지 올라가는 굉장히 좋은 장이 있었는데

그 때가 되니까

한국 투자자들은 회전율이 뚝 떨어집니다.

주식을 오래 보유하고 있다는 거죠.

그동안 이제 우리 증시가

90년대 내내 89년에 처음 천포인트를 하고.

예 90년대 내내 천을 못 넘어 핑퐁처럼 왔다 갔다 하니까

네 사람들은 장기투자를 잘 안 해.

그런 기억들은 배당도 안 좋거든요.

근데 2004년부터 천을 넘어서 주가가 순환을 하니까

그때부터 이제 안 파는 겁니다.

그렇지. 되게 보면

그 금융이라고 하는 것은

성공의 경험이 굉장히 중요하고

그렇죠. 어떤 투자자들이 행동이

또 시장을 바꿀 수도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한국투자자들이 아

주식투자를 통해서 집단적

성공의 경험을 저는 해 보지 못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기록적으로 자금이 들어오고 있는데

조금 한번 이번에는 정말 좋은 경험으로

주가가 계속 올라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되구요.

어떻게 실행 계속 모르겠으니까

조정자는 있는 거고,

조정자는 또 버텨야 되는 것이고,

그렇게 보면은 굉장히 이번에

경험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증권회사 일하는 입장에서

한국 사람들이 길게 보면 한 10년 만에 주식투자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 동안 과거에도 주식투자 붐이 있었는데

과거에는 놀랐다. 좀 공교롭게도 4,5년에 한 번씩

우리나라 사람들이 처음에 주식에 몰입을 했던 게

80년대 후반에는 삼족오 한때의 주식투자가 대중화가 됐고,

94년에 소이 1차펀드붐이라는게 있었습니다.

우리가 직업으로서의 펀드매니저

자산운용사에서 주식을 사 주는 전문투자자집단이

펀드매니저가 신문에 막 오르내리고 했던게 

이 시점이고요.

이거 지나고 99년도 쯤에 바이코리아 펀드열풍이 있었습니다.

5년정도 지났구요.

또 사람들이 바이코리아 펀드의 투자에 따라 5년정도 지나서

적립식펀드, 또 인사이트펀드로 상징되는 펀드 붐이

2004년부터 있었습니다.

그랬네요. 5년에 한 번씩

주식투자의 범위로 어떤 거는 조금 나쁘게 해서

그러면 주식투자에서 손해를 보고 주식은 참 위험한 자산이야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해 보니까 또 실패하고

그렇게 5년 주기로

한국 사람들이 주식에 몰입을 했다가

손해를 보는 패턴이 반복이 되다가

최근에 들어오는 거는

그는 10년 만에 다 이제 들어오는 거기 때문에

우리 입장에서 지금 들어온 돈

성공의 경험을 갖도록 하는 게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근데 인위적으로 뭐 주식 시장을 올릴 수는 없잖아요.

시장을 반영하는 거니까. 그렇습니다.

기업들이 이익이 많이 나서 그게 이제 주가에 반영이 되고

한국경제가 성장을 하면 주식 시장도

이제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근데

이제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그렇게 보이지는 않는데

장기적으로 보면은 개별종목을 통해서 수익을 내는 거는

종목을 잘 고르면. 네. 굉장히 큰 부를 얻을 수 있고

또 종목을 잘못 고르면 부도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렇죠. 우리가 일반적으로 투자라고 하는 거는

시장전체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합 주가 지수.

뭐 이런 개념으로 보면 이 주가 지수를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는 뭐냐.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아

장기적으로 경제가 커가는 것만큼 주가가 오릅니다.

그렇죠. 미국의 gdp 물가상승률이 반영이라 명목

gdp 가 연평균 7% 올랐고

미국 snp500 지수도 연평균 7.1% 정도 올랐습니다.

우리는 80년대 이후로 명목 gdp가

11% 정도 올랐고,

종합 주가 지수 8.5% 정도. 응. 정확히 일치하진 않지만,

그래도 경제가 커가는 것만큼 주가가 올라가는데요.

근데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둔화가 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주식에 대한

기대수익률은 낮추는 게 맞다고 봅니다.

과거에 10% 성장할 때는 뭐 뭐 길게 투자 했을 때

어떤건을 10% 정도가 기대 중이라

그러면 지금 제 생각에는 우리나라 인제 뭐 하니 2%

초중반 정도 주가 상승률 3% 정도에 성장해

한국이 좋아질 수 있는 건데

기업들이 배당을 좀 많이 줘야 됩니다.

그렇죠. 우리나라는 뭐 한국 시장에 저평가됐다라고 하는 게

어느게 쟁점이냐 증권 회사 들어와서

한국 시장에 제가 빠진적 한 번도 없습니다.

근처 주가지수가 지금 뭐

기업들이 이익규모로 물어보면 시장이 저평가됐다고 보기 힘든데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들고 있는 순자산가치 대비로 보면

왜 한국 주가가 이제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투자 하시는 분들은 PBR

일베 미만 뭐 이렇게 아실텐데요.

저는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이제 배당을 기업들이 너무 안 주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제는 성장을 반영하는데

성장률은 둔화가 되고 있는데

한국은 조금 올라가려 제가 말씀 먼저 드리고요.

장기적으로 이제 그 주가가 경제 성장을 반영한다

그러면 우리나라가 60년대

박정희 정권식으로 경제개발을

한 이후에 역성장을 했던 거예요.

아 올해 마이너스가 나서 누구요 올해 제외하면 1980년 2차오일쇼크

1998년 imf 외환위기. 그렇습니다.

올해되기 두번 밖에 없습니다.

그럼 경제는 성장조건을 성장을 반영하는데

우리가 뭐 경기에 대한 비관론이 큽니다만,

아 이게 저성장 문제지. 경제가 뒷걸음질치는 않거든요.

그렇게 되면 장기적으로 조직은 떨어지고 올라갈 기회도 없고

경제는 굉장히 완만하게 움직이는데 

주가지분이 많이 오르면서

버블이 되기도 하고

또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이제 역법으로

우리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가의 진폭은 크지만

주가 지수 자체는 너무 비관론에

편의성이 보다 기본적으로

성장을 다녀온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예. 조금 뭐 감이 안 오실 수도 있을텐데

최근 20년 동안의 주가 지수가 2년연속

떨어진 적도 없었습니다.

아 그래요?

주가 지수가 3년 연속 떨어진 건 외환위기 때문에

이제 유리하고요.

2년 연속 떨어진 건 84년

85년도에 조금 조금 떨어진 게 있고,

1990년 91년도에 그때는 이제 3조원대 직전에

주가가 150부터 1000까지

6배 오른다음에 2년 연속 떨어진 게 있고,

외환위기때가 3년 연속 하락 이고요.

지난해 올랐습니까 떨어졌습니까? 올라 올라 올랐으면 예

그래도 어쨌든 또 플러스에요.

이거 어떻게 보면

경제 주가가 경제를 반영했던 것도 맞는데

사실은 주가라고 하는 걸 조금

더 자세히 살펴 기업의 가치를 반영하는 건데

지금 뭐 기업의 어떤 분배 라든가

이런 것들이 가계부담

계획적으로 굉장히 대기업이 힘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세상이 되다 보니까

성장률보다 괜찮은 기업들은 형편이 훨씬 더 낫고 그럴 수는

그걸 반영하는 거다 보니까

제 생각에 시장은 너무 비관론에서 내 편은 거보다는

기본적으로 좋게 보는 게. 이게 뭐

저는 승률이 높다란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근데 근데 중요한 거는 투자라고 하는 거는

그 본질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게

투자라는 게임에서 이기기 위한 하나의 어떤 그 승패를 가는 중이거든요.

그렇죠.

그러면은 싸게 산다고 하는 것도

일단 본인이 공부를 해야 됩니다.

시장이란 게 어떻게 집단지성이 발현되는 건데

어 이건 나는 굉장히 싸다라는 나의 결정을 내렸을 때

사람들이 그 주식이 모두 싸다고 생각하면

그러면 주식이 싸지 않겠죠.

약간의 역발상도 필요하고

남들보다 저평가된 주식을 먼저 찾아내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그렇죠.

그러면은 내가 싸다고 생각해서 주식을 샀어요.

그럼 이제 주가가 올라가는 거는

다른 사람들이 이 주식이 싸다는걸

인정을 해 줘야 되는 거. 그렇습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그걸 언제 알아줄지는 

내가 알 수 없어요.

저 때문에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어떤 그런 게임을 하게 되면

장기투자 일 가능성이 높아지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알아주는 것들을 언제 올지 모르니까

사서 기다리게 되는 것이고요.

기다리는 과정을 조금 더 견딜 수 있게 해 주는 게 배당입니다.

중간중간 배당을 준다

그러면 지금 같은 저금리 하에서 싼 주식을 사서

오래 기다리면 승률을 올릴수가 있는 건데

저는 지난 7개월 코로나

팬데믹이후로 주가 지수가 1450 에서 2,500원짜리 까지 갔는데.

그렇죠.

거기 들어왔던 수익이면

개미 투자가들의 자금을 편애 하고 싶은 생각

전혀 없습니다.

용기있게 주식을 사서 뭐 남들이 어렵던데

주식을 사서 돈을 벌었기 때문에 그건 충분히 그 용기는

우리가 칭찬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장이 늘 이길거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이길것이다 이럴것이다

바로 올라갈게 좀 있어서

조정의 기간 없이

바로 6개월 6개월 안되는 동안에 6개월이 뭡니까.

5개월정도 올라가는 장은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하죠.

아직 정확히 말하면

2009년 이유로 처음 온

11년 만에 온 장을 경험을 하실 겁니다.

이번에 처음 경험하시는 이렇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주식을 그 코로나로 인한 어떤 주가가 급락을 하면서

뭔가 시장이 균형이 깨지면서 내가 어떤 주식을 사느냐도

그런 거보다 내 상태로 주식을 사느냐

마느냐가 더 중요했던 거 같고요.

뭘 사더라도 어쨌든 어려울 때

역발상을 대가로 보답을 받았는데

이거를 여기는 거라고 생각하지 아니지

이게 주식 시장이 일반적인 건태 라고

생각하시면 안 되고요.

저는 지금 그 6개월에 안되는 동안에 60조원

이라고 하면 돈이 들어 왔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느 정도 규모냐 하면요.

과거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식형펀드에서 몰입을 하고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직전에 주식시장으로 돈이 가장 많이 들어 왔던게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46개월 동안 96조원

이 주식형펀드의 형태로 6개월동안 들어왔고

또 주식형펀드로 들어온 돈 낼 형태와 개인투자자,

그들의 운용형태는 조금 다릅니다.

그렇죠. 주식형 펀드로 돈이 들어오면

펀드매니저가 조금 얌전하게 운용 해야죠.

지금 개인 투자가들은 굳이 분산투자를 저는 안 하는 것도

개인투자자가 기관투자자보다 유리한면도 있다고 봅니다.

자기가 아는 것이 통제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면 굉장히 공격적으로 운용이 되면서 투자

하자마자 바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이제 받았는데

제 생각에는 투자를 하는 게

시간을 사는 행위다 라고 하는 거

생각을 하면 시간을 사는 행위다. 이게 적당한 비유가 되는지 모르겠는데요.

이런 말씀을 방송에 드려야 될지 모르겠는데

저는 요즘 야구팀 중에 키움 히어로즈가 아주 매력적이더라고요.

왜요. 젊은 선수들도 많고 방망이도 잘치는데

제가 좋아하는 선수가 김하성선수인데

얼마 전에 한 경기에 5안타를 쳤습니다. 한경기에 다섯번 쳤어요.

양준혁 선수나 이종범 선수나 이런 애들도 1경기

안타 다섯 개 친 게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다섯 개 치는 걸 운이에요. 그렇습니다.

근데 내가 1시즌동안 3화를 치는 거는 실력입니다. 그렇죠.

뭐 하고 뭐 그러면서 뭐 스윙도하고 하지만

10번 와서 세 개를 안정적으로 지금은 실력인 겁니다.

저는 지금의 상당수 투자자들이 3월

이후로 안타 한 경기에

몇 개씩 치는 걸로 경험들을 하고

계시라고 생각이 드는데

전 주식으로 번 돈은 빠져나가기 어려울 거라고 봅니다.

어떻게 빠져나가게 합니까. 사람은 욕심의 동물인데

아까 그 성공의 경험 때문에 그런 거죠.

예 돈이 더 없을수도 있고요.

키울 수도 있고

이렇게 내가 좋은 자질을 돈 버는 자질을 내가 발견했는데

어떻게 빠져 나가겠어요.

내가 이렇게 잘 할 줄 몰랐어.

그래서 때문에 절대로 불평하는건 아닙니다.

많은 자본주의에서 시장은 매일매일 열리고 조정도 있는것이고

어쩌겠어요. 조정 있겠지만은 주식을 팔아야 돼.

손실이 확정 되는 거거든요.

우리가 지난 3월 달에 끝이 안 보내 놓고

코로나팬데믹 때도 주식을 팔아야 돼. 그래야 손실이 확정되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들고 있으면 되는 거 아니거든요.

어려울땐 견디는 것도 투자고, 애매하다 그러면 우리가 야구 선수가 방망이 나쁜 버릇

기다리는 것도 투자고 볼넷으로 나갈 수도 있어요.

그게 타율을 높이는

그러면은 저는 한국 사람들이 안 하던 주식을 시작하는 게

매우 반가운 일이고

응. 투자하고 살아야 됩니다.

그렇죠. 저금리로 투자하면 어떻게 살겠습니까?

특히 젊은 사람들이 많이 지금 주식시장으로 들어왔잖아요.

조금 고 데이터가 계좌 수가 늘어난 거는 아닌거 같고

근데 뭐 이제 외상으로 주식을 사는 그 비중이 2,30대가 증가율이 높다.

이건 과장인거 같고, 규모가 적기 때문에 이제 조금만 금액이 달라도

그래서 그 비율은 높아지게 되는 건데

근데 뭐 어쨌든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들이 새로 늘어나는 건

맞는 거 같은데요.

그래도 저는 투자에 있어서 가장 나쁜 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조급함, 지금은 너무 급한 거 같아요.

혹시 너무 급한 개인투자자들이 전체적으로

너무 빨리 사고판단 말씀인가요?

너무 수익에 대한 조급증같은 것들이 글로벌하게 금가격이 많이 올랐는데

우리나라 krx 에서 건물에 거래가 되는 금

현물가격은 국제 시세가 한 1958년

2100을 넘어갔어요.

그렇게 가격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는데

조금은 우리가 3월이후 경험했던 그런 점은 매우 예외적이고,

응. 그렇게 숨가쁘게 뭐 바이오 샀다 언택트 샀다.

우리가 상식적인 직권을 가지고

주식을 하면 돈을 벌 수 있었는데

대부분의 주식투자라고 하는 거는

조금 회색이에요. 매우 좀 희미한 사서 잘 안 되더라도

기다리는 또 미덕이 필요할 때도 있고

이런 게 조금은 호흡이 좀 급한 거 아닌가

라는 조언을 좀 드리고 싶구요.

과거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4,5

년에 한 번씩 주식을 했던 것도 너무 급했기 때문이에요.

앞에서 이제 오프닝 하신 것처럼 이게 참 사람

마음이 묘한게 자산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되는데요.

올라갈수록 겁이 없어집니다. 그렇죠.

쌀 땐 겁이 더 많아집니다.

옆 사람이 막 보는데

상대적 박탈감 기회를 통해서 상대방이 벌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상대방이 최근에 주식을 해서

바닥에서 한 두 배

법문도 종합 주가 지수 60% 올랐으니까.

대보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3월 저점대비 하면은 그럼 주식

지금 투자하는 사람들이 경우는 배를 바라고

들어간 사람은 거의 없을 거 같고,

금리가 얼만데 저 사람 배를 벌었네

나는 뭐 한 10% 15% 보이지 않는 걸로 하다가 덥석

이제 손해를 보기 시작하는게

사람들의 속성인 거 같아. 올라갈 때

겁이 없어지는 이유가

어떤 상대방과의 비교를 통한 상대적 박탈감 도 있지만

사람이 가진 인지적인 속성도 있다고 봅니다.

인지적 속성. 모든 투자는 미래를 전망 하는 게 게임의 본질이거든요.

그렇습니다.

근데 미래는 냉정하게 말하면 알 수가 없어요. 그렇죠.

처음 예측을 할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가진 예측이란 행위에 내재된

인지적 속성은 내가 지금 보는 거나

내가 경험한 가까운 과거가

미래에도 비슷하게 될 거다 라고 믿는 인지적편향 있는 거. 맞습니다.

증권 회사들이 10월

11월 달에 에 다음에 주가 전망을 하거든요.

유심히 살펴 보시면

그 전망이 나오기 직전에 흐름과 내년 전망

똑같은. 싸게 나오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열심히 전망하는 저희 동. 저도 포함이 되는 거니까요.

이미 그런 노력을 폄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들의 마음 속에

그런 어떤 인지적편향이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올라가면 사람들이 더 올라갈 거 같고요.

예. 그리 상대적 박탈감과 맞물리면서, 떨어질 때는

더 떨어질 것 같다라고 하는 패닉에 빠지게 됩니다.

또 다른 사람들이 그 그룹을 지어서 야

내년 주식은 이럴거 같아 라고 하는데

우리는 아니야 이럴 거 같아

전혀 반대로 이야기를 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쉽지 않은면도 있고

또 주가가 올라가 버리면은 말하기가 되게 어려워집니다.

그렇지. 이렇게 막 승천하듯이 올라간다.

그러면 거기다 반대 입장에서는

굉장히 좀 어려워지게 되는 것을

그래서 이제 모든 전망이란 건

어떻게 보면 주가의 수렴이 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면 주식을 안 하다

비쌀때 하게 되고요.

예. 과거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식투자 라면서 바이코리아 펀드

과거에서 인사이트펀드 했던 그 손해를 봤던 핵심적인 이유는

너무 비쌀 때 들어와서 너무 좀 늦게 들어가죠.

너무 늦게 들어왔지.

근데 이번에는 조금 다른 면이 있어.

왜냐면 1400대 들어와서 1400은 그 16년

14년 전주까지. 응

2006년 수준에 들어와서 여기까지

가지고 올라 왔기 때문에 다른 건 아닙니다만

올라오는 과정들이 너무 빨리 진행이 됐기 때문에

지금도 전체적으로 한국 주가도 역사적 9천 부분입니다.

우리 역사적 최고치가 2600 인데

우리가 지난주에 기록했던 주가 20% 오른

역사적 본점이고

미국 이라던가 이런 나라는 길게 보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로

2009년부터 11년 올라온 것 좀 부분이니까

조정이 언제라도 단기적인 조정 늦을 수도 있지만

1,2년짜리 조정이 2,3년짜리 조정이라는 게 뭐

이상한 걸 알게 된다.

그러면은 조금 결국은

자기가 가진 자산에 대한 이해는

공부가 필요한 거 같아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 내가 이거 안팔수

있는 자산인지

제 생각에는 종합 주가 지수

나 이런 시장에 대해서는 나쁠 때

팔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드린 것처럼 결국

경제는 주가는 성장을 반영하기 마련인데

경제는 역성장 하기보다는

결국은 그 커지는 경우가 많으니까

시장에 대해서는 제 생각에는

비관론의 편에서는 거 맞지 않아 보이고요.

기다리면 갈 거라고 생각을 하는 쪽입니다.

주가지수에 대해 1가지 설명을 더 드리면

미국에서 제일 좋은 주식이 다우지수가 되죠?

그러죠. 거래되는 종목 6천개중에 제일 좋은 30개를 뽑아 놓은 게 다우지순대요.

다우지수가 1896년부터 120년 역사가 있는데

120년 전에도 있고

지금도 들어가 있는 종목은 없습니다.

그 다우지수가 장기적으로 하나도 없나요.

어찌라고 하는 게

20세기 초에 들어갔다고 얼마 전에 빨리 빠졌죠.

다우지수가 오를수 있는 거는 어떻게 보면 나쁜 거 빼고

좋은 거를 계속 가르칩니다.

그러네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왔을 때

aig 라고 하는 전 세계에서

제일 큰 보험회사가 그 시대에 쓰라고 하는

그 파생상품을 배달부도날 위기에 올렸거든요.

이제 다우존스 사이에서 뭘 했냐면

aig 빼고 애들 먹는 과자

만드는 굉장히 안정적인 크래프트라는 회사를 넣었습니다.

주가지수라고 하는 거는 어떻게 보면 나쁜 거 빼고

좋은 거를 계속 갈아끼니까 떨어지기보다는

올라갈 확률이 굉장히 높은. 코스피 200 또 마찬가지인 거

코스피200 쪽으로 코스피에 경우는 다 5,000원

좋은 거 30개를 뽑아 놓은 건 아닙니다.

뽑으면 아닙니다마는 코스피에도 상장 폐지 종목이 있습니다. 응.

나쁜 건 끊임없이 배제 시켜버립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주까지 쓰라고 하는 것이

어떻게 우승자에 기록 이기 때문에 그렇군요.

장기적으로는 나쁠 때 안 팔고 기다리고만 있어도. 응.

어떻게 보면은 계속 어려워지기 보단 기회가 있을 수가 있구요.

이제보다는 나올 수가 있겠습니까.

한국은 배당은 기업들이

저는 지금처럼 앞선 성장이 둔화가 되고

성장에 둔화가 된다는 거는

기업들이 투자해도 돈 벌기 기회가 별로 없다는 거거든요.

고성장을 할 때는 기업들이 배당을 안 주는 게

흠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죠. 아마존 구글배당 안 줍니다.

대주주들이 뭐라 그러지 않거든요.

기업이 돈 벌기 굉장히 많은 기업의 경우

배당을 통해서 그 부를 주주들에게 1시라고 나눠 주는 거

보다 재투자를 해서 더 수익성 높은 데서

돈을 버는 게 장기투자하는

주주들의 이해가 부합이 되는 건

우리가 과거의 고성장을 할 때는 사실

배당을 안 해도 되는데

지금은 우리나라 기업들이 뭔가 일부 기억은 잘 나가지만

전체적으로 수익성이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렇죠.

작년에 우리나라 기업들의 자기자본이익률 사업 밑천을 가지고

그 돈을 버는 그 비율이 5.4% 정도 됩니다. 5.4%.

굉장히 높다고 봐야죠.

1년에 10% 는 벌어야지 라고 생각을 하시는데요.

자기자본이익률이 떨어지는

국면에서는 기업들이 돈을 움켜쥐고 있을 명분이 없거든요.

그렇게 된다

그러면은 조금도 배당으로 나눠 줘야 됩니다.

가지고 있는 현금을

그러면 그런 거 같다고 생각이 되고요.

최근의 여러 가지 논란이 많습니다만은

상법 개정안이나 이런 것들에

그 핵심적인 내용이 결국은 대주주 말고

예. 소액주주들의 전 대표들도 넣고 좀 줄여 드렸더니

이해관계 좀 부합을 하게 하려는

그런 어떤 저런 제도적인

어떤 노력들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앞서 지금 뭐 상법개정안 같은 거 보면 물론

인제 그 외국제계투기자본의

한국기업인력 있다 라고 하는 걱정도 있고 한데

과거 박근혜 정권에서 최경환 부총리가 계실 때

환류세제 라고 하는 법을 만들고 있어.

기업이 돈 벌면 그 돈을 노동자들의 임금을 올려 주던가

아니면 설비투자 라든가

아니면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줘라.

얘기는 결국 돈을 돌게 하는 거거든요.

그렇죠. 돌게 하는 거

저는 뭐 그런 문제의식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때 그것도 강제로 하지는 못했죠.

강제로 이거를 해 가지고요.

기업들이 예. 근데 재미난 거는 우리 옆나라

일본도 굉장히 어떻게 보면

조금 한국과 비슷한 정도가 있습니다.

외국계 자본이 일본 기업을

M&A 하는 거에 대한

어떤 심정적인 일본적인 폐쇄적인 민족주의 국가입니까?

반감도 있고 한데

아베가 들어와서 아베가

이제 2012년에 2차 직권을 하면서

아베 수상이 일본의 주주행동주의

펀드의 어떤 일본시장 참여를 환영합니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얘기는 뭐냐면 돈이 그냥 정체되어있는 거에요. 돈을 가지고

배당도 안해 투자도 안해. 고용도 안 늘려.

주주들의 힘으로 사실은 돌지 않는 자본은 자본이 아니거든. 그렇죠.

돌아서 증식을 해야 그것이 자본이죠.

저는 한국의 경우는 뭐 조금 너무 많이 돌아왔네요.

성장률을 생각하면 주식에 대해서

조금 낮어질 수 있는데

그걸 배당으로 우리가 지배구조에 개선에

배당으로 좀 복원을 한다

그러면 뭐 제 생각에는 나쁜장에서도 기다림도 투자

나쁜 가격에 안 파는 것도 투자입니다.

시장이라고 하는 거는 워렌 버핏이 말한 것처럼

미스터온 마켓은 벤저민 그레이엄 한번 먹게 돼. 세상인데

조울증 환자다. 어쩔 때는 내가 볼 때 기업의 가치는 100인데

어떨 때 그 조증이 오면 이거 120에

내가 나에게 막 사겠다

그런다 그 120에 실행 조증이 오면

팔고 어떨 땐 적정가치를 100인데

70에도 안 살려고 일정은 안 판다 라는 거거든요.

그렇죠.

시장이라고 하는 게 늘 이렇게 변동이 있기 때문에 나쁠 때

안 파는 것도 이제 투자구요. 그렇죠.

또 뭐 잘 모르면 안 하는 것도 투자고

시장은 조정이 왔을 때

내가 이 자산을 들고 가는 게 많냐

안 많냐 일하면서 의사결정을 내려야 되거든요.

응 그렇지 않으면 굉장히 비쌀때

좋게 보이겠다고 떨어질 때

공포의 공포감에 주식을 파는

경우들이 흔히 있는 일입니다.

전문가들이 쓸 수 있네

그럼 내가 이 기업에

대한 가치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데

그게 아니라 그러면 etf

라는 그냥 혼자 가진 게 맞는 거 같고

그런 거라고 그러면 지금은 제 생각에는 주가가

이게 끝이다 이런 생각은 안 되는데

상당히 많이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조정이 올 가능성에 대해서

개인 투자자들이 꾸준히 주식 투자를 하려면

어떤 자세를 가져야 된다

그 말씀을 오늘 하신거네요.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 배당이라도 주는지

예. 아니면은 국회의 정보가 갇힌게 얼마나 되는지

응 이런 것들에 대한 고민이 좀 필요한데

요즘 조금 걱정이 되는 거는 올라가는 주식들이 바이오 라든가

언택트 관련된 성장주 들이 올라가면 그렇죠.

예. 가치에 대해서 가치는 감이 별로 없었을거 같아서 맞습니다.

지금 뭐 아마존 제 주변에도 아마존 주주들 많거든요.

아마존 per 물어보면 잘 모르는 사람은 모르죠.

지금 한 백 배 가까이 됐을 건데

조금 넘을 것 같아 기본인데

이런 주식이 워낙 기존의 질서를 바꾸면서

그 어떤 급이 비즈니스모델이 너무너무 좋다 보니까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너무 스토리텔링의 몰입을 하는 현상들이 그럴듯해

보이는 주식을 사는거에요. 

아마 800 될 거예요. 그렇죠. 많았으니까요.

그거를 성장성이 있는 주식을 800 되니까 그거를 안 산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건 아니고

내 속에 계산이 있어야 돼요.

계산이 없어도 시장이 나를 벌어 주는 건데

저는 주식 투자를 해서 돈을 번 분들을 보면 한 번은 요

내가 똑똑해서 벌었는지

시장이 벌어 주는지는 영하지 않아요.

그렇지. 내가 똑똑해서 본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주식 시장의 그 아주 불멸의 진리 중에

하나는 늘 싸이클 있는 거거든요. 착각하지 말아라.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에 대한 어떤 가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본인이 좀 공부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옆에 또 한편으로는 그런 거 복잡하게 언제

공부해. 그러시면 안 되죠.

이건 우리가 평생 해야 되는 거니까.

평생 해야 되는 거니까.

내가 운 좋게 동네야구에서 안타를 다섯개

칠수도 있지만

꾸준히 그 승률을 높이는건 내 실력 이니까요.

공부를 좀 하셔야 되고

특히 저는 요즘 너무 늦으면 안타까운 거는

배당이 가진 중요성이 많이 변화가 되는 거 같아요.

주식에서 돈버는거는 자기게 올라가는 것도 있고

완전 배당을 통해서 안정적으로 돈을 버는 게 있는데

배당이라고 하는 건

내가 장기투자 할 수 있는 명분이 되기도 하는 거고요.

또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배당이란 개념은 굉장히 좋은데요.

왜냐하면 기업입장에서는 배당금을 주다가

배당금을 줄이는 거는 기업에서

매우 하기 싫은 일입니다. 하면

500원 줄이면 시장에 되고

우리기업 형편이 나빠졌어요 라고 하는 걸 말해

주는 거.

그렇기 때문에 좋은 기업은

배당금을 두배로 올리지도 않고요

이게 조금 줄어들었다 그래서 배당을 줄이지도 않습니다.

배당을 주는 거는 그 회사에 철학이나

비즈니스모델이 반영이 된 겁니다. 가지고 성장하는 기업도 아니고

어느정도 기업들이 쌓아놓은 유보를 주주들에게 나눠주면서

배당을 하기 때문에요.

배당은 굉장히 안정적인 잘 줄어들지 않는 요인이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도 한 10년 정도

배당을 줬던 기업들을 좀 나름대로 리스터블 해 가지고

예. 그안에서 앞으로의 실적이나 이런 걸 가능하면서 응

좀 배당이란 거는 저는 개인투자자도 잘 할 수 있는

그런 게 굉장히 경쟁적인 저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잘 안 변하는 속성 있죠.

주변처럼 코로나처럼 기업환경이 나빠졌을 때

야 그 기업은 계속 배당을 더 고민해 봐야 되는 거지만

그 자체가 다른 요인보다 경직적인 면적이 때문에 배당이라든가

요런 부분들에 대한 고민을 편해

지금 올라가는 종목들이 올라갔던 종목들 바이오 라든가

뭐 이런 일도 배당을 안주는 종목들이거든요.

예. 그 역전 배당을 안줄수도 없고

또 고성장하는 기업

고성 동해면 꾸미기 때문에

또 배당을 할 필요도 없는 지역 들인데

주식투자 처음 하시는 입장에서는 그런 성장률이 올라가는 시장에서

처음 주식투자를 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배당이 가진 중요성도

이런 것들이 약해질 수가 있는데요.

국민배당 같은 것도 좀 공부를 좀 해 보시고

해서 시장이 어찌 답이 있겠어요.

전문가라도 뭐 답이 있겠습니까.

시장은 바뀌는 건데

근데 그게 틀리더라도 내 마음 속에 어떤 기준이 있어야죠.

가치에 대한 기준이 있어야지 가격만 놓고 본다

그러면 저는 주식이 투기기도하고

투자라고도 합니다.

그 속상이 다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거

투자와 투기 기준은 투자는 가치가 결부가 되어야 투자를 잘하고

그렇습니다

같이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일어났던 기존에 있는 게 투자 일것이고

투기는 나보다 더 비싼 가격에

사줄 줄 사람은 기다리는 게 저는 투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렇죠 지금 원했던 원치 않았던 거

네 주식 시장은 돈이 계속 들어오면서 뭔가

유동성이나 선순환이 걸렸던 거신 건데

이거 자체가 지속가능하진 않기

때문에 조금 마음속에 자기가 생각하는 주식

조회 하고 계신 주식에 대한 어떤 한시

에 대한 아우트라인은 있어야 됩니다.

당연히 어떻게 하면 맞겠어요.

내가 생각하는 기준을 받을 수 있는데

이런 기준이 없다 보면 투자가 모든 게 운이 될 거예요.

그렇죠. 올라가면 좋아 보이고 떨어지면 나쁘게 보이고,

또 거기서 실수해서 배움도 없게 되는 거고

떨어졌을 때 견딜 수 있는 명분도 없어지는 거고

하기 때문에 어쨌든

자기 나름의 어떤 관을 갖는 게

우리가 오래 투자하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월스트리트저널의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더라고요.

동학개미운동 과 비슷한 로빈훗이라고 있잖습니까

그걸 보고 거기에서도 이제 그 개인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옵션

이게 뭔지도 모르고 투자했다가 8억 날린사람의 경우도 있었고

그래서 이게 근본적으로 보면 과거 증권사직원 말만 믿고

그냥 투자했던 어르신들과 지금

주식이 좋대 라고 해서 뛰어든 초보

개인투자자들과 다를 바가 없다.

근데 기기만 스마트폰을 쓴다고 해서

본인이 스마트 스마트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전세계적으로 때문에 똑똑한 개미도 계실테구요.

그렇죠 또 상당수 그냥 좀 준비 없이 들어신분도

계신 거 같고요.

일 때문에 어쨌든 뭐 시장에 피드백이 너무 좀 빨라서

그거를 그 어쨌든 정상적인 상태로

생각이 안 되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지금 말씀하셨던 그 자살하는 사람이

미국에 대학생이라는 네브래스카 대학 다니던 사람인데

굉장히 아이러니하게 생각되는 거는

워렌 버핏이 있는 동네가 거기가

워렌 버핏이 거기 대학을 나왔습니다.

이 사람이 죽은 친구는 옵션 하다가 죽었다고 하더라고요.

옵션은 굉장히 어떻게 보면

선물과 상관없이 옵션 하는 거는

굉장히 제 외상으로 그렇죠.

레버리지를 높여서 하는 건

홀짝게임 비슷하게 해서

한 건데 이 자살한 대학생의 아주 까마득한 선배

워렌버핏은 사진 상품은 대량살상무기다 이거 드라마 있었는데

근데 뭐 결과만 좋으면 투자는 저는 뭐

우량주를 사서 돈을 버는 거

보다 더 속의 잡초를 사서 고량주 다섯 개 치는 거보다 잡초를 사서

돈을 버는 게 결과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아 그러세요.

근데 문제는 확률인 거죠.

계속 하다 보면 이게 승률이 높은 건 하라

그러면 그게 확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제가 그건 결국은 장기적으로

좋지 않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건데

뭐 이분도 어떻게 보면 옵션이란 게 홀짝게임

비슷하게 래버리지를 높여줘 알아보니까

손해보는 거고요.

그런 점에서 보면 저는 지금 외상으로 거래하시는 거는 조금

위험한 그렇죠. 저녁까지 온 거 같아요

장기적으로 뭐 시장이나 빠질 거다

뭐 이런 확신이 드는 건 아니지만

지금의 3월 이후로 주가가 올라온 과정은 매우 예외적으로

단기간에 주가 실과별 조정 없이 떨어졌습니다만은 

제대로 된 조정 별로 없이 주가 지수가 60% 올랐거든요.

예. 그러면은 긴 추정 상관없이 단기적으로 10%

15% 조정은 나올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빨라도 그러면서 주가가 올라가는 거 거든요.

근데 이런 식으로 주가가 단기간에 조정 없이 올랐지 돼

내가 외상으로 주식을 들고 있으면

전화 주셔서 주식이라고 하는 거는 시간을 사서 시간을

견디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게임에

속성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신용 이라든가 미수로 주식을 사면 시장을 이길 수가 없어요.

그렇죠. 주가가 떨어지면 증권사에서 단복은 팔아 버리거든요.

그렇습니다. 이거는 전 주식투자라는 게

조정이 언제 올 거냐?

맞추는것도 이것도 저는 그 신의 영역이라고 봐요.

그래도 조금 덜고 내가 주식을 안 가지고 올라갈 때

송금에서 주식으로 100% 받고

이런 사람 있을 수 없어요.

어떻게 그렇게 써요.

백투더퓨쳐 보면 그런 거 나오잖아요

백투더퓨처 정도는 되어야. 예.

미래의 미래에서 과거로 돌아와야 그걸 할 수 있는 사람이야.

그럴 수 있고 가지고

투자자는 그냥 약세장을 맞이하는 거예요.

워렌버핏도 그렇고 그렇죠.

그랬을 때 이게 약세장에서 내 기업이 안망할 거고

또 과하게 빠지면 더 사든가 그렇죠.

아니면 뭐 가지고 버티다 보면

이제 기회가 되고 있는 건데

그래서 저는 주식투자가 지금 가장 중요한 어떤

그런 속정은 만기가 없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상품이 가진 속성도 나쁜 속성도 만기가 있다는 게 나쁜 거예요.

그렇습니다.

그래 가지고 하게 되면

내가 나쁜 가게 8월 손실을 걱정이 되는 거거든요.

대출 받는 것도 만기가 있는 겁니다.

예. 만기가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미스터마켓 조울증이 있는 마켓이

변하게 되면은 주가가 떨어지게 되면

그 가치보다 가격이 많이 떨어지게 되면

우리가 이상적인 투자자는 그때 안 팔거나 사야 되는데

내가 외상으로 주식을 사게 되면

증권회사에서 알아서

담보비율이 부족해서 팔아 버리거든요.

그렇습니다. 이거는 주식 투자가 가장 가장 중요한 속성인 내

돈 가지고 투자하면 약세장이 오더라도

버티면은 이길 수 있는 기회를 상실할 수가 있기 때문에

지금 같은 국면에선 제 생각에는

너무 주가가 조정 없이 올랐기 때문에

장기적인 낙관론으로 가는 거 전혀 상관없습니다.

있을 때는 변동성이 좀 걸릴 수가 있을 때

신용이란 미소로 주식 사는 거는 승률을 높이기가 어려운

그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주식도 만기가 있는 것이고 대출도 만기가 있는 것이고

그걸 우리가 컨트롤 할 수가 없습니다.

네. 통제할 수 없는 변수가 돼 버리기 때문에

이번에 워렌버핏이 금광 회사를 샀잖아요.

근데 보니까 포가 열 배가 안 되고

워렌버핏답도 받냐 배당도 한 1%

그래도 꾸준히 주는

그러면서도 그리니까 시세차익을 또 노려볼 수 있겠다 라고 생각해서

그 회사를 상장된 금강 회사를 산 거 같은데

그런 식의 아까 말씀하신 대로 시세차익도 늘 수 있고

배당도 줄 수 있으면서도 트렌드가

그 조금 반영이 되는데

그러면서도 이제 본인은 굉장히 잘 이해하고 있는

그런 종목을 산 거 같은데

아까 그 트렌드라고 하는 거에 기업지배구조를 잠깐 언급하겠습니다.

저는 집에서도 한국 좀 바꿔야 될 거예요. 배당을 안주는 이유가

한국의 대기업들이 지분을 너무 조금 갖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오너 일가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집게 대상고객

오늘 일가들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이

전체 자기들이 발행한 주식의 4% 밖에 안됩니다.

4개월 쌀을 통해서 집에다 놓은거거든요

예. 그러면은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배당이라고 하는 거는

자기들 지분 4% 밖에 안 돼요.

예 그럼 나머지 96% 주소를 가 나눠 갖는 행위 거든요. 응.

그러니까 이제 배당 이라고 하는 게 다수 주주와 소이

오너라고 하는 지배력을 갖고 있는 이해관계가 좀 들려주렴. 그렇죠.

두 번째는 이건 한국 사회에서

경제적 논란이 되는 이슈이긴 한데

저는 상속세를 조금 낮춰 줄 필요가 있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입니다.

예. 할아버지에서 손자까지 가면

경영권이 없어질 수도 있으니까.

이런 대기업의 오너들이 어떤 일을 했냐면

배당을 통해서 나머지 주주들과 부를 나누는 걸 한 게 아니라

왜 자기 지분율이 높은 일부 회사를 만들어서

500불을 빼돌리는 겁니다.

그러시면 상속세 재원마련과 연결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터널링 하라고 그래.

그러니까 기업이 우리 조카가 디스카운트가 된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한국에 좀 대주주가 아닌 이름은 지배주주가 아닌

다른 주주들도 뭔가 이사회의 어떤 좀 들어가서

뭔가 이사회를 역동적으로 우리나라 보다

더 답답했던 일본 마저도 내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주주권행사를 통해서 기업을 바꾸려고 했던 것처럼

이거를 좀 해야 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물론 이제 그 주식 시장이라고 하는 게

주주들이 주주들의 관계가 장기적인 야 팔고

나가면은 그만인 주주들이

기업을 단계적으로 휘두를 수 있다 라고 하는

생각할 수 있는데

근데 우리나라가 외국계

자본의 공격을 받은 사례가 몇 번 있습니다.

근데 그래서 불행한 기업이 있었습니까?

지분들도 좋아져서 그 기업의 오너들이 죄수에 추가됐어요.

염려 사례들을 보면요 예. 알았어요 돈을 더 벌었어요. 그렇죠.

투기자본은 팔고 나간 다음에 주식이 올라 가지고

우리가 잘 아는 모모

그룹 회장 들은 돈 많이 벌었기 때문에

전현무 일부 시장에서 그런 노이즈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은 그게 뭐 그렇게 있을 수 있는 일이지

결정적인 핸디캡이란 된다

그렇게 되지 않고요.

네 전체적으로 죽다가

조금 더 오를 수 있는 거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성장이 둔화 된다

그러면은 배당이라든가

어떤 주주권행사를 통해서

조금 더 밸류에이션이 높아져야 되는데

좀 그런 제조가 마련이 된다

그러면 제 생각에는 주식 시장에서 그렇게 부정적으로 계속하기보다는

기회로 해서 때려 시가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그런 그런 식의 인제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말씀하셨던 거 같고요.

합의님은 내 이야기하는 느끼면 볼까요 라고 말씀하시던데

아마도 인제 비쌀때 사고 쌀 때 비쌀때 샀어요

앞서 제가 한국 사람들이 주식투자에 실패했던 요인에

과거 펀드 성공의 길로

현재까지 왔다고 평가할 수 있고요.

바이코리아 펀드 인사이트펀드도 6,

7년 들고 있으면 벌었습니다.

그쵸. 보니까 그래서 약간 말씀을 시장

그 시장은 그 자체가 뭐 흐름을 잘 타서 돈을 벌게 되고

이런 것도 있지만 조울증 환자 하기 때문에 되면

기다리는 것도 미덕이 될 수가 있는 거기 때문에

10년을 기다린 사람들은 근데 거의 없잖아.

내 돈 갖고 하고 또 나랑 같이에 대한 생각이나

그것도 시장에 투자한 거는 낭패보지 않는다

라는 믿음이 있으면 그렇죠.

철학이 될 수도 있는 거고요

저는 뭐 10년 기다리면 너무 긴데

예. 그렇지 않더라도 지금은 제 생각에는 언제

약세장이 오더라도 싸이클을 죄다

엉터리 오후에 또 기회가 또 되는 거거든.

그게 그런 거기 때문에 뭐 그것도 견딜 수 있고

내가 견딜 수 있는 주식인지 돈의 성격이 그런 돈인지

이런 것들을 좀 고민을 좀 많이 해 보시라

오늘 꼭 좀 드리고 싶습니다.

근데 이제 센터장님 그 뉘앙스에 곧 약세장이 올 거 같다

이런 그건 아니고요.

복잡한 분석은 아니더라도 올랐으니까 뭐

아주 예외적으로 지금 올라가는 게 매우 평균에서 벗어난

예외적인 흐르니까 반대편에 생각은 뭐

아주 뭐 비관론자가 아니더라도 뭐 1년짜리 조정 뭐

이런 것들은 저는 뭐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본질이 아주 정이 오는데

그 전에 어떻게 잘 팔고

현금을 이런 거는 아니라는 말씀 꼭 드리고 싶은 거죠.

그렇죠.

보통 투자자들은 1년짜리 조정이라고 하면 굉장히 고통스러

굉장히 긴 시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센터장님 말씀 들어 보면 그게 인제 항상 늘 있어 왔던 것들.

그럼요.

타이밍님은 그렇지만 기술의 발전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고 있고

그런 시장에서 한국투자증권 의외로 잘 맞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런 질문하셨네요 사고 팔고 자주 이런 것들이. 그게요.

올라가는 장에서는 그 타이밍이 잘 맞는데요.

그것도 어느 정도는

시장이 만들어지는 측면이 바로 봄이다

그 제가 어디에서 보니까

개인 주식의 역사에서 보면

뭐 1년으로 치자면 오르는 그 길은 한 열흘 모이더니

올해는 그래서 그 그 날짜를 향유 할 수가 없다.

계속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지금 들고 있어요.

예. 그렇죠.

미국이 어떤데 80년에서부터. 예.

2000년까지 다운지수가 7배 올랐거든요.

7배 오른 거에 한 절반 이상을 설명을 하더라고요.

조금씩 오르는 게 아니고 어떤 시기에 폭등하는데

그때 내가 현금을 가지고 있으면

상대적으로 이제 배지가 되나

어느 정도는 현금비중 제거하고

이런 건 있을 수가 있는 건데

우리가 올라가는 장을

정확히 맞춰서 그런 농담 안 시켜서

약세장을 가지고 있다

이런 건 있을 수가 없다는 거죠.

알겠습니다. 오늘말씀 감사하고요.

지금까지 신영증권 김학균 리서치센터장과 함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저희가 준비한 경제 쇼는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지금까지 이익이 되는 방송 최경영의 경제쇼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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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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