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필기 2025. 5. 27. 09:38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g8D6X2UdCDc?si=Ddtvp4_SAgC9ppa-

00:00
또 나이가 들면 야간요도 증가하게 되는데요. 이것은 호르몬 부족의 영향도 있습니다.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 항이뇨호르몬이 분비되는데요. 자는 동안 요요를 느끼지 못하게 하는 호르몬입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이 호르몬 분비가 부족해지니까 자꾸 잠을 깨게 되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김순열입니다. 여러분은 소변 자주 보시나요? 하루에 2~3번밖에 안 가신다고요. 이렇게 너무 안 가는 것도 문제지만 반대로 너무 여러 번 가시는 분들도 있죠. 과민성 방광 증후군이라고 하는데요. 시도 때도 없이 소변을 보러 갑니다. 낮에만 가면 다행이죠. 밤에 자다가 깨서 가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자다가 화장실 때문에 깨게 되면 다시 잠들기 힘들 뿐만 아니라 다음날 몸 컨디션도 엉망이 되죠. 이렇게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을 비뇨라고 합니다.

00:46
빈뇨는 갑자기 소변이 마려우면서 참을 수 없게 느껴지는 요 절반 또 소변을 참지 못해서 화장실에 도착하기도 전에 지려버리는 절박성 요실금 밤에 자다 깨서 소변을 2회 이상 봐야 하는 야간요 등이 있습니다. 빈뇨는 아주 흔한 질병 중의 하나인데요. 보통 성인 10명 중 1명이 과민성 방광 증상을 가지고 있고 또 40대 이상이 되면 3~4명이 과민성 방광을 호소할 정도로 유병률이 아주 높은 질환입니다. 방광을 튼튼하게 해서 빈뇨와 야간뇨를 예방하는 음식 첫 번째는 호박씨와 콩입니다. 심봉석 등의 연구에 따르면 호박씨와 콩의 주요 성분인 피토스테롤과 리그나니 방광견의 긴장도를 낮추고 전립선과 요로의 염증을 완화한다고 하네요. 호박씨에는 피토스테롤과 델타7 스테롤 그리고 아연이 풍부한데요. 그래서 오알파 환원 효소를 억제합니다. 이것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디에이치티 전환과 전립선 비대를 완화해 줍니다.

01:40
또 항염증 작용과 항산화 작용이 강해서 방광벽 자극과 과활동성 수축을 줄여주죠 또 콩에 네 이소플라본과 식물성 단백질은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조절해 줍니다. 길에서 방광견의 긴장도를 안정화해주고 혈액순환을 개선해주고 항산화 효과로 방광 점막에 정상적 회복을 도와줍니다. 호박씨는 하루 10에서 15g 정도 드시면 되구요. 콩은 삶아서 종이컵 한 컵 정도 분량을 섭취하시면 빈뇨와 과민성 방광 증후군 치료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음식은 영상 중간과 끝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채널 고정 시도 때도 없이 화장실을 찾는 과민성 방광 증상은 왜 생기는 걸까요? 많은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요. 주로 방광 근육의 잦은 수축 방광의 이상 감각 방광 종양이나 결석 요로 감염 등의 원인이 가장 많죠 남성의 경우에는 전립선 비대가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하고 있죠.

02:40
또 뇌종양이나 치매 파킨슨병 뇌혈관질환 디스크 척추관 협착 말초신경 병증과 같은 방광의 기능을 조절하는 신경계의 손상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노화도 한 이유가 되는데요. 아이들은 소변을 잘 참고 하지만 배출도 아주 시원하게 합니다. 방광 주변의 근육이 모두 튼튼하기 때문이죠. 사람이 나이가 들면 방광 근육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딱딱해지면서 방광의 용적이 줄어듭니다. 또 방광을 조절하는 신경이 약해지고, 예민해지면서 약한 자극에도 수축이 일어나서 요일을 발생시키는 거죠. 나이가 들면 야간요도 증가하게 되는데요. 이것은 호르몬 부족의 영향도 있습니다.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 항이뇨호르몬이 분비되는데요. 자는 동안 요요를 느끼지 못하게 하는 호르몬입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이 호르몬 분비가 부족해지니까 자꾸 잠을 깨게 되는 것이 방광 자체에 이상뿐만 아니라 자율신경의 이상도 과민성 방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긴장을 하게 되면 자율신경 중에 교감신경이 과흥분을 하게 되죠.

03:39
이때 신경을 흥분시키는 아드레날린의 분비가 증가합니다. 이 아드레날린이 방광 수축 죽을 유발하죠. 그래서 요의가 증가하게 되는 것이고요. 긴장하면 화장실 자주 가게 됩니다. 방광을 튼튼하게 해서 빈뇨와 야간요를 예방하는 음식 두 번째는 참옷 추출물입니다. 우리가 옷나무 만지고 나면 피부염이 생기죠 접촉성 피부 위염이라고 하는데요. 심각할 때가 많습니다. 이게 참호스의 우루시올 성분 때문입니다. 그래서 참옷을 복용하실 때는 우루시올이 제거된 제품을 드셔야 하는 거죠. 이렇게 우루시올을 제거한 참호 추출물은 폴리페놀과 푸스틴 퀘르스틴 같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서 강력한 항염증 작용과 면역 조절 효과를 보여주는데요. 그래서 방광 점막의 염증과 과민한 수축을 완화해 줍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잦은 방광염이 비뇨와 과민성 방광염은 사실 세균 감염보다는 면역력과 더 관련성이 높습니다.

04:33
그래서 항생제나 소염제를 장기 복용하기보다는 운동 열심히 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제나 음식물 조금 더 챙겨 먹는 것이 훨씬 치료에 도움이 되죠. 항생제가 초기에는 잘 듣는단 말이죠.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효과가 떨어지고 면역력도 함께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남자분들의 경우에는 전립선 비대가 과민성 방광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전립선이 커져서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또 소변이 조금만 차도 요요가 느껴지는 과민성 방광이 함께 오는 거죠. 방광의 수축을 자극하는 또 하나의 물질이 아세틸콜린입니다. 신경전달물질이죠. 치매를 예방해주는 대표적 호르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아세틸콜린의 분비가 증가하면 방광을 자극합니다. 그래서 요이가 더 자주 느껴지게 되는데요. 과민성 방광 증상이 있을 때는 아세틸 칠콜린의 원료가 되는 콜린의 섭취를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콜린이 많이 든 음식은 달걀 소화 돼지에 간 연어 참치 대구 소고기 닭고기 칠면조 브로콜리 방울 양배추 등이 있습니다.

05:32
아주 안 먹을 수는 없는 음식들이죠. 그래서 조금 줄여서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당뇨병입니다. 혈당이 증가하면 요의가 증가합니다. 소변으로 당이 배출되면서 물이 함께 빠져나가게 되죠. 그래서 요의도 함께 증가하고 수분이 부족해지니까 갈증도 또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 야간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혈당 관리를 아주 철저하게 해 주셔야 하는 거죠.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도 과민성 방광 증상 가지신 분들이 많죠 혈압이 올라가면 아무래도 소변량이 증가하기도 하고 또 혈압약이 방광을 자극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방광을 튼튼하게 해서 비뇨와 야간뇨를 예방하는 음식 세 번째는 어성초입니다. 어성초 추출물은 퀘르세틴 호파포닌 등과 같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데요. 이들이 nf 카파비 신호와 면역세포인 마스트셀의 활성을 억제합니다.

06:18
그래서 tnf 알파와 il6 같은 염증 매개 대개 물질을 감소시켜주죠 간질성 방광염 모델을 가진 실험용 쥐 연구에서 거성초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방광 점막 손상과 마스터 세포 침윤이 줄어들고 배뇨 간격이 늘어났다고 하네요. 결과적으로 비뇨와 야뇨와 방광통이 모두 완화 되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빈뇨와 야간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도 필수적입니다. 방광 주변 근육을 강화해야 방광이 튼튼해지기 때문이죠. 방광 주변 근육을 강화시키는 가장 좋은 운동은 스쿼터입니다. 쪼그려 앉았다. 일어나는 운동이죠. 하루 100번씩 100일만 해주시면, 웬만한 방광 질환은 싹 없어질 겁니다. 또 폼롤러 스트레칭도 좋습니다. 폼롤러로 척추 주변과 엉덩이 주변 근육들 전부 싹 스트레칭 해주시면, 방광염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아이윤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