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필기 2020. 11. 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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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ZakmP6sSCFQ&t=1081s

네 사람 심리라는 게 그렇습니다.

주가가 막 오를 때는 한없이 오를 것 같습니다.

내가 지금이라도 안사면 큰 기회를 놓칠 것 같죠. 저게 얼만데

이건 얼마 밖에 안 하네?

얼마나 싼 거야. 이러면서 사게 됩니다.

그런데 주가가 막 떨어질 때는 사람 마음이 돌변하죠.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한없이 떨어질 거 같습니다.

이걸 왜 샀지?

그런 생각도 들고

기업가치의 주가가 너무 비싸다는 생각에

때늦은 후회를 하게 되기도 하죠.

그러다가 심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떨어지면

그때 삽니다. 떨어질까 봐

주식 시장만 그런 게 아닙니다.

가격을 놓고 조변석개하는 사람

마음은 늘 똑같지요. 오르면

정말 사고 싶어. 떨어지면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부동산 아파트라고 다를까요?

특히 집을 실제 거주할 목적이 아니라

투자할 마음으로 샀거나 사려고 한다면

그런 마음은 끊임없이 변합니다.

살 사람이 갑자기 사라지면 갑자기 팔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그게, 시장입니다.

서울 아파트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 이익이 되는 방송

최경영의 경제쇼 출발합니다.

저는 진실탐사 엔터테이너 최경영입니다.

유튜브 오늘도 함께 갑시다. 경제방송

아무거나 들으면 큰일 납니다.

듣고 또 들어도 탈이 나지 않는 최경영의 경제쇼.

네. 연휴 이후에 오늘 주식 시장 많이 안 좋았습니다.

코스피가 2.46% 코스닥이 4.17% 하락했습니다.

개인투자자들 고민이 좀 많은 시기인데요.

오늘 주제가 흥미롭네요. 한국 개인 투자자 잔혹사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네 안녕하십니까. 이 제목은 직접 센터장님께서 지으신겁니까?

지금까지는 좀 그랬는데

저는 투자라고 하는 게

학습 효과가 굉장히 중요한 거 같습니다.

제가 증권회사 취직한게 1996년도에 처음인데

시장에 제대로 왔는데요.

제가 입사하고 한 처음

10년 동안은 한국 사람들이 너무 주식을 단기매매 한다 해서

이제 지나친 단기매매가 코리아디스카운트의

주된 원인이다. 뭐 이런 적이 있었거든요. 그렇죠.

근데 뭔 생각을 해 보면

한국인의 유전자 속에 무슨 투기적인 인자가 있어서

단기매매 했겠습니까? 90년대 우리나라 주가

지수가 주식을 장기간 보유하고 있으면 안 되는. 뭐 500 갔다

1000 갔다 500 갔다 1000 갔다 중간에 기업들은 분식회계 하고

그렇지.

그러면 그거 보면 단기매매라고 하는 거는

추세적으로 오르지 못하는 시장에서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한 나름의 어떤 전략.

적극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름의 방어전략. 그렇습니다. 2003년부터 종합 주가

지수 500에서 2000까지 올라가는 굉장히 좋은 장이 있었는데

그 때가 되니까

한국 투자자들은 회전율이 뚝 떨어집니다.

주식을 오래 보유하고 있다는 거죠.

그동안 이제 우리 증시가

90년대 내내 89년에 처음 천포인트를 하고.

예 90년대 내내 천을 못 넘어 핑퐁처럼 왔다 갔다 하니까

네 사람들은 장기투자를 잘 안 해.

그런 기억들은 배당도 안 좋거든요.

근데 2004년부터 천을 넘어서 주가가 순환을 하니까

그때부터 이제 안 파는 겁니다.

그렇지. 되게 보면

그 금융이라고 하는 것은

성공의 경험이 굉장히 중요하고

그렇죠. 어떤 투자자들이 행동이

또 시장을 바꿀 수도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한국투자자들이 아

주식투자를 통해서 집단적

성공의 경험을 저는 해 보지 못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기록적으로 자금이 들어오고 있는데

조금 한번 이번에는 정말 좋은 경험으로

주가가 계속 올라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되구요.

어떻게 실행 계속 모르겠으니까

조정자는 있는 거고,

조정자는 또 버텨야 되는 것이고,

그렇게 보면은 굉장히 이번에

경험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증권회사 일하는 입장에서

한국 사람들이 길게 보면 한 10년 만에 주식투자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 동안 과거에도 주식투자 붐이 있었는데

과거에는 놀랐다. 좀 공교롭게도 4,5년에 한 번씩

우리나라 사람들이 처음에 주식에 몰입을 했던 게

80년대 후반에는 삼족오 한때의 주식투자가 대중화가 됐고,

94년에 소이 1차펀드붐이라는게 있었습니다.

우리가 직업으로서의 펀드매니저

자산운용사에서 주식을 사 주는 전문투자자집단이

펀드매니저가 신문에 막 오르내리고 했던게 

이 시점이고요.

이거 지나고 99년도 쯤에 바이코리아 펀드열풍이 있었습니다.

5년정도 지났구요.

또 사람들이 바이코리아 펀드의 투자에 따라 5년정도 지나서

적립식펀드, 또 인사이트펀드로 상징되는 펀드 붐이

2004년부터 있었습니다.

그랬네요. 5년에 한 번씩

주식투자의 범위로 어떤 거는 조금 나쁘게 해서

그러면 주식투자에서 손해를 보고 주식은 참 위험한 자산이야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해 보니까 또 실패하고

그렇게 5년 주기로

한국 사람들이 주식에 몰입을 했다가

손해를 보는 패턴이 반복이 되다가

최근에 들어오는 거는

그는 10년 만에 다 이제 들어오는 거기 때문에

우리 입장에서 지금 들어온 돈

성공의 경험을 갖도록 하는 게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근데 인위적으로 뭐 주식 시장을 올릴 수는 없잖아요.

시장을 반영하는 거니까. 그렇습니다.

기업들이 이익이 많이 나서 그게 이제 주가에 반영이 되고

한국경제가 성장을 하면 주식 시장도

이제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근데

이제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그렇게 보이지는 않는데

장기적으로 보면은 개별종목을 통해서 수익을 내는 거는

종목을 잘 고르면. 네. 굉장히 큰 부를 얻을 수 있고

또 종목을 잘못 고르면 부도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렇죠. 우리가 일반적으로 투자라고 하는 거는

시장전체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합 주가 지수.

뭐 이런 개념으로 보면 이 주가 지수를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는 뭐냐.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아

장기적으로 경제가 커가는 것만큼 주가가 오릅니다.

그렇죠. 미국의 gdp 물가상승률이 반영이라 명목

gdp 가 연평균 7% 올랐고

미국 snp500 지수도 연평균 7.1% 정도 올랐습니다.

우리는 80년대 이후로 명목 gdp가

11% 정도 올랐고,

종합 주가 지수 8.5% 정도. 응. 정확히 일치하진 않지만,

그래도 경제가 커가는 것만큼 주가가 올라가는데요.

근데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둔화가 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주식에 대한

기대수익률은 낮추는 게 맞다고 봅니다.

과거에 10% 성장할 때는 뭐 뭐 길게 투자 했을 때

어떤건을 10% 정도가 기대 중이라

그러면 지금 제 생각에는 우리나라 인제 뭐 하니 2%

초중반 정도 주가 상승률 3% 정도에 성장해

한국이 좋아질 수 있는 건데

기업들이 배당을 좀 많이 줘야 됩니다.

그렇죠. 우리나라는 뭐 한국 시장에 저평가됐다라고 하는 게

어느게 쟁점이냐 증권 회사 들어와서

한국 시장에 제가 빠진적 한 번도 없습니다.

근처 주가지수가 지금 뭐

기업들이 이익규모로 물어보면 시장이 저평가됐다고 보기 힘든데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들고 있는 순자산가치 대비로 보면

왜 한국 주가가 이제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투자 하시는 분들은 PBR

일베 미만 뭐 이렇게 아실텐데요.

저는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이제 배당을 기업들이 너무 안 주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제는 성장을 반영하는데

성장률은 둔화가 되고 있는데

한국은 조금 올라가려 제가 말씀 먼저 드리고요.

장기적으로 이제 그 주가가 경제 성장을 반영한다

그러면 우리나라가 60년대

박정희 정권식으로 경제개발을

한 이후에 역성장을 했던 거예요.

아 올해 마이너스가 나서 누구요 올해 제외하면 1980년 2차오일쇼크

1998년 imf 외환위기. 그렇습니다.

올해되기 두번 밖에 없습니다.

그럼 경제는 성장조건을 성장을 반영하는데

우리가 뭐 경기에 대한 비관론이 큽니다만,

아 이게 저성장 문제지. 경제가 뒷걸음질치는 않거든요.

그렇게 되면 장기적으로 조직은 떨어지고 올라갈 기회도 없고

경제는 굉장히 완만하게 움직이는데 

주가지분이 많이 오르면서

버블이 되기도 하고

또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이제 역법으로

우리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가의 진폭은 크지만

주가 지수 자체는 너무 비관론에

편의성이 보다 기본적으로

성장을 다녀온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예. 조금 뭐 감이 안 오실 수도 있을텐데

최근 20년 동안의 주가 지수가 2년연속

떨어진 적도 없었습니다.

아 그래요?

주가 지수가 3년 연속 떨어진 건 외환위기 때문에

이제 유리하고요.

2년 연속 떨어진 건 84년

85년도에 조금 조금 떨어진 게 있고,

1990년 91년도에 그때는 이제 3조원대 직전에

주가가 150부터 1000까지

6배 오른다음에 2년 연속 떨어진 게 있고,

외환위기때가 3년 연속 하락 이고요.

지난해 올랐습니까 떨어졌습니까? 올라 올라 올랐으면 예

그래도 어쨌든 또 플러스에요.

이거 어떻게 보면

경제 주가가 경제를 반영했던 것도 맞는데

사실은 주가라고 하는 걸 조금

더 자세히 살펴 기업의 가치를 반영하는 건데

지금 뭐 기업의 어떤 분배 라든가

이런 것들이 가계부담

계획적으로 굉장히 대기업이 힘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세상이 되다 보니까

성장률보다 괜찮은 기업들은 형편이 훨씬 더 낫고 그럴 수는

그걸 반영하는 거다 보니까

제 생각에 시장은 너무 비관론에서 내 편은 거보다는

기본적으로 좋게 보는 게. 이게 뭐

저는 승률이 높다란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근데 근데 중요한 거는 투자라고 하는 거는

그 본질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게

투자라는 게임에서 이기기 위한 하나의 어떤 그 승패를 가는 중이거든요.

그렇죠.

그러면은 싸게 산다고 하는 것도

일단 본인이 공부를 해야 됩니다.

시장이란 게 어떻게 집단지성이 발현되는 건데

어 이건 나는 굉장히 싸다라는 나의 결정을 내렸을 때

사람들이 그 주식이 모두 싸다고 생각하면

그러면 주식이 싸지 않겠죠.

약간의 역발상도 필요하고

남들보다 저평가된 주식을 먼저 찾아내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그렇죠.

그러면은 내가 싸다고 생각해서 주식을 샀어요.

그럼 이제 주가가 올라가는 거는

다른 사람들이 이 주식이 싸다는걸

인정을 해 줘야 되는 거. 그렇습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그걸 언제 알아줄지는 

내가 알 수 없어요.

저 때문에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어떤 그런 게임을 하게 되면

장기투자 일 가능성이 높아지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알아주는 것들을 언제 올지 모르니까

사서 기다리게 되는 것이고요.

기다리는 과정을 조금 더 견딜 수 있게 해 주는 게 배당입니다.

중간중간 배당을 준다

그러면 지금 같은 저금리 하에서 싼 주식을 사서

오래 기다리면 승률을 올릴수가 있는 건데

저는 지난 7개월 코로나

팬데믹이후로 주가 지수가 1450 에서 2,500원짜리 까지 갔는데.

그렇죠.

거기 들어왔던 수익이면

개미 투자가들의 자금을 편애 하고 싶은 생각

전혀 없습니다.

용기있게 주식을 사서 뭐 남들이 어렵던데

주식을 사서 돈을 벌었기 때문에 그건 충분히 그 용기는

우리가 칭찬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장이 늘 이길거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이길것이다 이럴것이다

바로 올라갈게 좀 있어서

조정의 기간 없이

바로 6개월 6개월 안되는 동안에 6개월이 뭡니까.

5개월정도 올라가는 장은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하죠.

아직 정확히 말하면

2009년 이유로 처음 온

11년 만에 온 장을 경험을 하실 겁니다.

이번에 처음 경험하시는 이렇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주식을 그 코로나로 인한 어떤 주가가 급락을 하면서

뭔가 시장이 균형이 깨지면서 내가 어떤 주식을 사느냐도

그런 거보다 내 상태로 주식을 사느냐

마느냐가 더 중요했던 거 같고요.

뭘 사더라도 어쨌든 어려울 때

역발상을 대가로 보답을 받았는데

이거를 여기는 거라고 생각하지 아니지

이게 주식 시장이 일반적인 건태 라고

생각하시면 안 되고요.

저는 지금 그 6개월에 안되는 동안에 60조원

이라고 하면 돈이 들어 왔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느 정도 규모냐 하면요.

과거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식형펀드에서 몰입을 하고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직전에 주식시장으로 돈이 가장 많이 들어 왔던게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46개월 동안 96조원

이 주식형펀드의 형태로 6개월동안 들어왔고

또 주식형펀드로 들어온 돈 낼 형태와 개인투자자,

그들의 운용형태는 조금 다릅니다.

그렇죠. 주식형 펀드로 돈이 들어오면

펀드매니저가 조금 얌전하게 운용 해야죠.

지금 개인 투자가들은 굳이 분산투자를 저는 안 하는 것도

개인투자자가 기관투자자보다 유리한면도 있다고 봅니다.

자기가 아는 것이 통제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면 굉장히 공격적으로 운용이 되면서 투자

하자마자 바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이제 받았는데

제 생각에는 투자를 하는 게

시간을 사는 행위다 라고 하는 거

생각을 하면 시간을 사는 행위다. 이게 적당한 비유가 되는지 모르겠는데요.

이런 말씀을 방송에 드려야 될지 모르겠는데

저는 요즘 야구팀 중에 키움 히어로즈가 아주 매력적이더라고요.

왜요. 젊은 선수들도 많고 방망이도 잘치는데

제가 좋아하는 선수가 김하성선수인데

얼마 전에 한 경기에 5안타를 쳤습니다. 한경기에 다섯번 쳤어요.

양준혁 선수나 이종범 선수나 이런 애들도 1경기

안타 다섯 개 친 게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다섯 개 치는 걸 운이에요. 그렇습니다.

근데 내가 1시즌동안 3화를 치는 거는 실력입니다. 그렇죠.

뭐 하고 뭐 그러면서 뭐 스윙도하고 하지만

10번 와서 세 개를 안정적으로 지금은 실력인 겁니다.

저는 지금의 상당수 투자자들이 3월

이후로 안타 한 경기에

몇 개씩 치는 걸로 경험들을 하고

계시라고 생각이 드는데

전 주식으로 번 돈은 빠져나가기 어려울 거라고 봅니다.

어떻게 빠져나가게 합니까. 사람은 욕심의 동물인데

아까 그 성공의 경험 때문에 그런 거죠.

예 돈이 더 없을수도 있고요.

키울 수도 있고

이렇게 내가 좋은 자질을 돈 버는 자질을 내가 발견했는데

어떻게 빠져 나가겠어요.

내가 이렇게 잘 할 줄 몰랐어.

그래서 때문에 절대로 불평하는건 아닙니다.

많은 자본주의에서 시장은 매일매일 열리고 조정도 있는것이고

어쩌겠어요. 조정 있겠지만은 주식을 팔아야 돼.

손실이 확정 되는 거거든요.

우리가 지난 3월 달에 끝이 안 보내 놓고

코로나팬데믹 때도 주식을 팔아야 돼. 그래야 손실이 확정되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들고 있으면 되는 거 아니거든요.

어려울땐 견디는 것도 투자고, 애매하다 그러면 우리가 야구 선수가 방망이 나쁜 버릇

기다리는 것도 투자고 볼넷으로 나갈 수도 있어요.

그게 타율을 높이는

그러면은 저는 한국 사람들이 안 하던 주식을 시작하는 게

매우 반가운 일이고

응. 투자하고 살아야 됩니다.

그렇죠. 저금리로 투자하면 어떻게 살겠습니까?

특히 젊은 사람들이 많이 지금 주식시장으로 들어왔잖아요.

조금 고 데이터가 계좌 수가 늘어난 거는 아닌거 같고

근데 뭐 이제 외상으로 주식을 사는 그 비중이 2,30대가 증가율이 높다.

이건 과장인거 같고, 규모가 적기 때문에 이제 조금만 금액이 달라도

그래서 그 비율은 높아지게 되는 건데

근데 뭐 어쨌든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들이 새로 늘어나는 건

맞는 거 같은데요.

그래도 저는 투자에 있어서 가장 나쁜 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조급함, 지금은 너무 급한 거 같아요.

혹시 너무 급한 개인투자자들이 전체적으로

너무 빨리 사고판단 말씀인가요?

너무 수익에 대한 조급증같은 것들이 글로벌하게 금가격이 많이 올랐는데

우리나라 krx 에서 건물에 거래가 되는 금

현물가격은 국제 시세가 한 1958년

2100을 넘어갔어요.

그렇게 가격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는데

조금은 우리가 3월이후 경험했던 그런 점은 매우 예외적이고,

응. 그렇게 숨가쁘게 뭐 바이오 샀다 언택트 샀다.

우리가 상식적인 직권을 가지고

주식을 하면 돈을 벌 수 있었는데

대부분의 주식투자라고 하는 거는

조금 회색이에요. 매우 좀 희미한 사서 잘 안 되더라도

기다리는 또 미덕이 필요할 때도 있고

이런 게 조금은 호흡이 좀 급한 거 아닌가

라는 조언을 좀 드리고 싶구요.

과거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4,5

년에 한 번씩 주식을 했던 것도 너무 급했기 때문이에요.

앞에서 이제 오프닝 하신 것처럼 이게 참 사람

마음이 묘한게 자산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되는데요.

올라갈수록 겁이 없어집니다. 그렇죠.

쌀 땐 겁이 더 많아집니다.

옆 사람이 막 보는데

상대적 박탈감 기회를 통해서 상대방이 벌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상대방이 최근에 주식을 해서

바닥에서 한 두 배

법문도 종합 주가 지수 60% 올랐으니까.

대보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3월 저점대비 하면은 그럼 주식

지금 투자하는 사람들이 경우는 배를 바라고

들어간 사람은 거의 없을 거 같고,

금리가 얼만데 저 사람 배를 벌었네

나는 뭐 한 10% 15% 보이지 않는 걸로 하다가 덥석

이제 손해를 보기 시작하는게

사람들의 속성인 거 같아. 올라갈 때

겁이 없어지는 이유가

어떤 상대방과의 비교를 통한 상대적 박탈감 도 있지만

사람이 가진 인지적인 속성도 있다고 봅니다.

인지적 속성. 모든 투자는 미래를 전망 하는 게 게임의 본질이거든요.

그렇습니다.

근데 미래는 냉정하게 말하면 알 수가 없어요. 그렇죠.

처음 예측을 할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가진 예측이란 행위에 내재된

인지적 속성은 내가 지금 보는 거나

내가 경험한 가까운 과거가

미래에도 비슷하게 될 거다 라고 믿는 인지적편향 있는 거. 맞습니다.

증권 회사들이 10월

11월 달에 에 다음에 주가 전망을 하거든요.

유심히 살펴 보시면

그 전망이 나오기 직전에 흐름과 내년 전망

똑같은. 싸게 나오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열심히 전망하는 저희 동. 저도 포함이 되는 거니까요.

이미 그런 노력을 폄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들의 마음 속에

그런 어떤 인지적편향이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올라가면 사람들이 더 올라갈 거 같고요.

예. 그리 상대적 박탈감과 맞물리면서, 떨어질 때는

더 떨어질 것 같다라고 하는 패닉에 빠지게 됩니다.

또 다른 사람들이 그 그룹을 지어서 야

내년 주식은 이럴거 같아 라고 하는데

우리는 아니야 이럴 거 같아

전혀 반대로 이야기를 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쉽지 않은면도 있고

또 주가가 올라가 버리면은 말하기가 되게 어려워집니다.

그렇지. 이렇게 막 승천하듯이 올라간다.

그러면 거기다 반대 입장에서는

굉장히 좀 어려워지게 되는 것을

그래서 이제 모든 전망이란 건

어떻게 보면 주가의 수렴이 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면 주식을 안 하다

비쌀때 하게 되고요.

예. 과거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식투자 라면서 바이코리아 펀드

과거에서 인사이트펀드 했던 그 손해를 봤던 핵심적인 이유는

너무 비쌀 때 들어와서 너무 좀 늦게 들어가죠.

너무 늦게 들어왔지.

근데 이번에는 조금 다른 면이 있어.

왜냐면 1400대 들어와서 1400은 그 16년

14년 전주까지. 응

2006년 수준에 들어와서 여기까지

가지고 올라 왔기 때문에 다른 건 아닙니다만

올라오는 과정들이 너무 빨리 진행이 됐기 때문에

지금도 전체적으로 한국 주가도 역사적 9천 부분입니다.

우리 역사적 최고치가 2600 인데

우리가 지난주에 기록했던 주가 20% 오른

역사적 본점이고

미국 이라던가 이런 나라는 길게 보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로

2009년부터 11년 올라온 것 좀 부분이니까

조정이 언제라도 단기적인 조정 늦을 수도 있지만

1,2년짜리 조정이 2,3년짜리 조정이라는 게 뭐

이상한 걸 알게 된다.

그러면은 조금 결국은

자기가 가진 자산에 대한 이해는

공부가 필요한 거 같아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 내가 이거 안팔수

있는 자산인지

제 생각에는 종합 주가 지수

나 이런 시장에 대해서는 나쁠 때

팔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드린 것처럼 결국

경제는 주가는 성장을 반영하기 마련인데

경제는 역성장 하기보다는

결국은 그 커지는 경우가 많으니까

시장에 대해서는 제 생각에는

비관론의 편에서는 거 맞지 않아 보이고요.

기다리면 갈 거라고 생각을 하는 쪽입니다.

주가지수에 대해 1가지 설명을 더 드리면

미국에서 제일 좋은 주식이 다우지수가 되죠?

그러죠. 거래되는 종목 6천개중에 제일 좋은 30개를 뽑아 놓은 게 다우지순대요.

다우지수가 1896년부터 120년 역사가 있는데

120년 전에도 있고

지금도 들어가 있는 종목은 없습니다.

그 다우지수가 장기적으로 하나도 없나요.

어찌라고 하는 게

20세기 초에 들어갔다고 얼마 전에 빨리 빠졌죠.

다우지수가 오를수 있는 거는 어떻게 보면 나쁜 거 빼고

좋은 거를 계속 가르칩니다.

그러네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왔을 때

aig 라고 하는 전 세계에서

제일 큰 보험회사가 그 시대에 쓰라고 하는

그 파생상품을 배달부도날 위기에 올렸거든요.

이제 다우존스 사이에서 뭘 했냐면

aig 빼고 애들 먹는 과자

만드는 굉장히 안정적인 크래프트라는 회사를 넣었습니다.

주가지수라고 하는 거는 어떻게 보면 나쁜 거 빼고

좋은 거를 계속 갈아끼니까 떨어지기보다는

올라갈 확률이 굉장히 높은. 코스피 200 또 마찬가지인 거

코스피200 쪽으로 코스피에 경우는 다 5,000원

좋은 거 30개를 뽑아 놓은 건 아닙니다.

뽑으면 아닙니다마는 코스피에도 상장 폐지 종목이 있습니다. 응.

나쁜 건 끊임없이 배제 시켜버립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주까지 쓰라고 하는 것이

어떻게 우승자에 기록 이기 때문에 그렇군요.

장기적으로는 나쁠 때 안 팔고 기다리고만 있어도. 응.

어떻게 보면은 계속 어려워지기 보단 기회가 있을 수가 있구요.

이제보다는 나올 수가 있겠습니까.

한국은 배당은 기업들이

저는 지금처럼 앞선 성장이 둔화가 되고

성장에 둔화가 된다는 거는

기업들이 투자해도 돈 벌기 기회가 별로 없다는 거거든요.

고성장을 할 때는 기업들이 배당을 안 주는 게

흠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죠. 아마존 구글배당 안 줍니다.

대주주들이 뭐라 그러지 않거든요.

기업이 돈 벌기 굉장히 많은 기업의 경우

배당을 통해서 그 부를 주주들에게 1시라고 나눠 주는 거

보다 재투자를 해서 더 수익성 높은 데서

돈을 버는 게 장기투자하는

주주들의 이해가 부합이 되는 건

우리가 과거의 고성장을 할 때는 사실

배당을 안 해도 되는데

지금은 우리나라 기업들이 뭔가 일부 기억은 잘 나가지만

전체적으로 수익성이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렇죠.

작년에 우리나라 기업들의 자기자본이익률 사업 밑천을 가지고

그 돈을 버는 그 비율이 5.4% 정도 됩니다. 5.4%.

굉장히 높다고 봐야죠.

1년에 10% 는 벌어야지 라고 생각을 하시는데요.

자기자본이익률이 떨어지는

국면에서는 기업들이 돈을 움켜쥐고 있을 명분이 없거든요.

그렇게 된다

그러면은 조금도 배당으로 나눠 줘야 됩니다.

가지고 있는 현금을

그러면 그런 거 같다고 생각이 되고요.

최근의 여러 가지 논란이 많습니다만은

상법 개정안이나 이런 것들에

그 핵심적인 내용이 결국은 대주주 말고

예. 소액주주들의 전 대표들도 넣고 좀 줄여 드렸더니

이해관계 좀 부합을 하게 하려는

그런 어떤 저런 제도적인

어떤 노력들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앞서 지금 뭐 상법개정안 같은 거 보면 물론

인제 그 외국제계투기자본의

한국기업인력 있다 라고 하는 걱정도 있고 한데

과거 박근혜 정권에서 최경환 부총리가 계실 때

환류세제 라고 하는 법을 만들고 있어.

기업이 돈 벌면 그 돈을 노동자들의 임금을 올려 주던가

아니면 설비투자 라든가

아니면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줘라.

얘기는 결국 돈을 돌게 하는 거거든요.

그렇죠. 돌게 하는 거

저는 뭐 그런 문제의식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때 그것도 강제로 하지는 못했죠.

강제로 이거를 해 가지고요.

기업들이 예. 근데 재미난 거는 우리 옆나라

일본도 굉장히 어떻게 보면

조금 한국과 비슷한 정도가 있습니다.

외국계 자본이 일본 기업을

M&A 하는 거에 대한

어떤 심정적인 일본적인 폐쇄적인 민족주의 국가입니까?

반감도 있고 한데

아베가 들어와서 아베가

이제 2012년에 2차 직권을 하면서

아베 수상이 일본의 주주행동주의

펀드의 어떤 일본시장 참여를 환영합니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얘기는 뭐냐면 돈이 그냥 정체되어있는 거에요. 돈을 가지고

배당도 안해 투자도 안해. 고용도 안 늘려.

주주들의 힘으로 사실은 돌지 않는 자본은 자본이 아니거든. 그렇죠.

돌아서 증식을 해야 그것이 자본이죠.

저는 한국의 경우는 뭐 조금 너무 많이 돌아왔네요.

성장률을 생각하면 주식에 대해서

조금 낮어질 수 있는데

그걸 배당으로 우리가 지배구조에 개선에

배당으로 좀 복원을 한다

그러면 뭐 제 생각에는 나쁜장에서도 기다림도 투자

나쁜 가격에 안 파는 것도 투자입니다.

시장이라고 하는 거는 워렌 버핏이 말한 것처럼

미스터온 마켓은 벤저민 그레이엄 한번 먹게 돼. 세상인데

조울증 환자다. 어쩔 때는 내가 볼 때 기업의 가치는 100인데

어떨 때 그 조증이 오면 이거 120에

내가 나에게 막 사겠다

그런다 그 120에 실행 조증이 오면

팔고 어떨 땐 적정가치를 100인데

70에도 안 살려고 일정은 안 판다 라는 거거든요.

그렇죠.

시장이라고 하는 게 늘 이렇게 변동이 있기 때문에 나쁠 때

안 파는 것도 이제 투자구요. 그렇죠.

또 뭐 잘 모르면 안 하는 것도 투자고

시장은 조정이 왔을 때

내가 이 자산을 들고 가는 게 많냐

안 많냐 일하면서 의사결정을 내려야 되거든요.

응 그렇지 않으면 굉장히 비쌀때

좋게 보이겠다고 떨어질 때

공포의 공포감에 주식을 파는

경우들이 흔히 있는 일입니다.

전문가들이 쓸 수 있네

그럼 내가 이 기업에

대한 가치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데

그게 아니라 그러면 etf

라는 그냥 혼자 가진 게 맞는 거 같고

그런 거라고 그러면 지금은 제 생각에는 주가가

이게 끝이다 이런 생각은 안 되는데

상당히 많이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조정이 올 가능성에 대해서

개인 투자자들이 꾸준히 주식 투자를 하려면

어떤 자세를 가져야 된다

그 말씀을 오늘 하신거네요.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 배당이라도 주는지

예. 아니면은 국회의 정보가 갇힌게 얼마나 되는지

응 이런 것들에 대한 고민이 좀 필요한데

요즘 조금 걱정이 되는 거는 올라가는 주식들이 바이오 라든가

언택트 관련된 성장주 들이 올라가면 그렇죠.

예. 가치에 대해서 가치는 감이 별로 없었을거 같아서 맞습니다.

지금 뭐 아마존 제 주변에도 아마존 주주들 많거든요.

아마존 per 물어보면 잘 모르는 사람은 모르죠.

지금 한 백 배 가까이 됐을 건데

조금 넘을 것 같아 기본인데

이런 주식이 워낙 기존의 질서를 바꾸면서

그 어떤 급이 비즈니스모델이 너무너무 좋다 보니까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너무 스토리텔링의 몰입을 하는 현상들이 그럴듯해

보이는 주식을 사는거에요. 

아마 800 될 거예요. 그렇죠. 많았으니까요.

그거를 성장성이 있는 주식을 800 되니까 그거를 안 산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건 아니고

내 속에 계산이 있어야 돼요.

계산이 없어도 시장이 나를 벌어 주는 건데

저는 주식 투자를 해서 돈을 번 분들을 보면 한 번은 요

내가 똑똑해서 벌었는지

시장이 벌어 주는지는 영하지 않아요.

그렇지. 내가 똑똑해서 본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주식 시장의 그 아주 불멸의 진리 중에

하나는 늘 싸이클 있는 거거든요. 착각하지 말아라.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에 대한 어떤 가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본인이 좀 공부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옆에 또 한편으로는 그런 거 복잡하게 언제

공부해. 그러시면 안 되죠.

이건 우리가 평생 해야 되는 거니까.

평생 해야 되는 거니까.

내가 운 좋게 동네야구에서 안타를 다섯개

칠수도 있지만

꾸준히 그 승률을 높이는건 내 실력 이니까요.

공부를 좀 하셔야 되고

특히 저는 요즘 너무 늦으면 안타까운 거는

배당이 가진 중요성이 많이 변화가 되는 거 같아요.

주식에서 돈버는거는 자기게 올라가는 것도 있고

완전 배당을 통해서 안정적으로 돈을 버는 게 있는데

배당이라고 하는 건

내가 장기투자 할 수 있는 명분이 되기도 하는 거고요.

또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배당이란 개념은 굉장히 좋은데요.

왜냐하면 기업입장에서는 배당금을 주다가

배당금을 줄이는 거는 기업에서

매우 하기 싫은 일입니다. 하면

500원 줄이면 시장에 되고

우리기업 형편이 나빠졌어요 라고 하는 걸 말해

주는 거.

그렇기 때문에 좋은 기업은

배당금을 두배로 올리지도 않고요

이게 조금 줄어들었다 그래서 배당을 줄이지도 않습니다.

배당을 주는 거는 그 회사에 철학이나

비즈니스모델이 반영이 된 겁니다. 가지고 성장하는 기업도 아니고

어느정도 기업들이 쌓아놓은 유보를 주주들에게 나눠주면서

배당을 하기 때문에요.

배당은 굉장히 안정적인 잘 줄어들지 않는 요인이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도 한 10년 정도

배당을 줬던 기업들을 좀 나름대로 리스터블 해 가지고

예. 그안에서 앞으로의 실적이나 이런 걸 가능하면서 응

좀 배당이란 거는 저는 개인투자자도 잘 할 수 있는

그런 게 굉장히 경쟁적인 저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잘 안 변하는 속성 있죠.

주변처럼 코로나처럼 기업환경이 나빠졌을 때

야 그 기업은 계속 배당을 더 고민해 봐야 되는 거지만

그 자체가 다른 요인보다 경직적인 면적이 때문에 배당이라든가

요런 부분들에 대한 고민을 편해

지금 올라가는 종목들이 올라갔던 종목들 바이오 라든가

뭐 이런 일도 배당을 안주는 종목들이거든요.

예. 그 역전 배당을 안줄수도 없고

또 고성장하는 기업

고성 동해면 꾸미기 때문에

또 배당을 할 필요도 없는 지역 들인데

주식투자 처음 하시는 입장에서는 그런 성장률이 올라가는 시장에서

처음 주식투자를 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배당이 가진 중요성도

이런 것들이 약해질 수가 있는데요.

국민배당 같은 것도 좀 공부를 좀 해 보시고

해서 시장이 어찌 답이 있겠어요.

전문가라도 뭐 답이 있겠습니까.

시장은 바뀌는 건데

근데 그게 틀리더라도 내 마음 속에 어떤 기준이 있어야죠.

가치에 대한 기준이 있어야지 가격만 놓고 본다

그러면 저는 주식이 투기기도하고

투자라고도 합니다.

그 속상이 다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거

투자와 투기 기준은 투자는 가치가 결부가 되어야 투자를 잘하고

그렇습니다

같이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일어났던 기존에 있는 게 투자 일것이고

투기는 나보다 더 비싼 가격에

사줄 줄 사람은 기다리는 게 저는 투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렇죠 지금 원했던 원치 않았던 거

네 주식 시장은 돈이 계속 들어오면서 뭔가

유동성이나 선순환이 걸렸던 거신 건데

이거 자체가 지속가능하진 않기

때문에 조금 마음속에 자기가 생각하는 주식

조회 하고 계신 주식에 대한 어떤 한시

에 대한 아우트라인은 있어야 됩니다.

당연히 어떻게 하면 맞겠어요.

내가 생각하는 기준을 받을 수 있는데

이런 기준이 없다 보면 투자가 모든 게 운이 될 거예요.

그렇죠. 올라가면 좋아 보이고 떨어지면 나쁘게 보이고,

또 거기서 실수해서 배움도 없게 되는 거고

떨어졌을 때 견딜 수 있는 명분도 없어지는 거고

하기 때문에 어쨌든

자기 나름의 어떤 관을 갖는 게

우리가 오래 투자하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월스트리트저널의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더라고요.

동학개미운동 과 비슷한 로빈훗이라고 있잖습니까

그걸 보고 거기에서도 이제 그 개인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옵션

이게 뭔지도 모르고 투자했다가 8억 날린사람의 경우도 있었고

그래서 이게 근본적으로 보면 과거 증권사직원 말만 믿고

그냥 투자했던 어르신들과 지금

주식이 좋대 라고 해서 뛰어든 초보

개인투자자들과 다를 바가 없다.

근데 기기만 스마트폰을 쓴다고 해서

본인이 스마트 스마트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전세계적으로 때문에 똑똑한 개미도 계실테구요.

그렇죠 또 상당수 그냥 좀 준비 없이 들어신분도

계신 거 같고요.

일 때문에 어쨌든 뭐 시장에 피드백이 너무 좀 빨라서

그거를 그 어쨌든 정상적인 상태로

생각이 안 되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지금 말씀하셨던 그 자살하는 사람이

미국에 대학생이라는 네브래스카 대학 다니던 사람인데

굉장히 아이러니하게 생각되는 거는

워렌 버핏이 있는 동네가 거기가

워렌 버핏이 거기 대학을 나왔습니다.

이 사람이 죽은 친구는 옵션 하다가 죽었다고 하더라고요.

옵션은 굉장히 어떻게 보면

선물과 상관없이 옵션 하는 거는

굉장히 제 외상으로 그렇죠.

레버리지를 높여서 하는 건

홀짝게임 비슷하게 해서

한 건데 이 자살한 대학생의 아주 까마득한 선배

워렌버핏은 사진 상품은 대량살상무기다 이거 드라마 있었는데

근데 뭐 결과만 좋으면 투자는 저는 뭐

우량주를 사서 돈을 버는 거

보다 더 속의 잡초를 사서 고량주 다섯 개 치는 거보다 잡초를 사서

돈을 버는 게 결과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아 그러세요.

근데 문제는 확률인 거죠.

계속 하다 보면 이게 승률이 높은 건 하라

그러면 그게 확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제가 그건 결국은 장기적으로

좋지 않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건데

뭐 이분도 어떻게 보면 옵션이란 게 홀짝게임

비슷하게 래버리지를 높여줘 알아보니까

손해보는 거고요.

그런 점에서 보면 저는 지금 외상으로 거래하시는 거는 조금

위험한 그렇죠. 저녁까지 온 거 같아요

장기적으로 뭐 시장이나 빠질 거다

뭐 이런 확신이 드는 건 아니지만

지금의 3월 이후로 주가가 올라온 과정은 매우 예외적으로

단기간에 주가 실과별 조정 없이 떨어졌습니다만은 

제대로 된 조정 별로 없이 주가 지수가 60% 올랐거든요.

예. 그러면은 긴 추정 상관없이 단기적으로 10%

15% 조정은 나올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빨라도 그러면서 주가가 올라가는 거 거든요.

근데 이런 식으로 주가가 단기간에 조정 없이 올랐지 돼

내가 외상으로 주식을 들고 있으면

전화 주셔서 주식이라고 하는 거는 시간을 사서 시간을

견디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게임에

속성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신용 이라든가 미수로 주식을 사면 시장을 이길 수가 없어요.

그렇죠. 주가가 떨어지면 증권사에서 단복은 팔아 버리거든요.

그렇습니다. 이거는 전 주식투자라는 게

조정이 언제 올 거냐?

맞추는것도 이것도 저는 그 신의 영역이라고 봐요.

그래도 조금 덜고 내가 주식을 안 가지고 올라갈 때

송금에서 주식으로 100% 받고

이런 사람 있을 수 없어요.

어떻게 그렇게 써요.

백투더퓨쳐 보면 그런 거 나오잖아요

백투더퓨처 정도는 되어야. 예.

미래의 미래에서 과거로 돌아와야 그걸 할 수 있는 사람이야.

그럴 수 있고 가지고

투자자는 그냥 약세장을 맞이하는 거예요.

워렌버핏도 그렇고 그렇죠.

그랬을 때 이게 약세장에서 내 기업이 안망할 거고

또 과하게 빠지면 더 사든가 그렇죠.

아니면 뭐 가지고 버티다 보면

이제 기회가 되고 있는 건데

그래서 저는 주식투자가 지금 가장 중요한 어떤

그런 속정은 만기가 없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상품이 가진 속성도 나쁜 속성도 만기가 있다는 게 나쁜 거예요.

그렇습니다.

그래 가지고 하게 되면

내가 나쁜 가게 8월 손실을 걱정이 되는 거거든요.

대출 받는 것도 만기가 있는 겁니다.

예. 만기가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미스터마켓 조울증이 있는 마켓이

변하게 되면은 주가가 떨어지게 되면

그 가치보다 가격이 많이 떨어지게 되면

우리가 이상적인 투자자는 그때 안 팔거나 사야 되는데

내가 외상으로 주식을 사게 되면

증권회사에서 알아서

담보비율이 부족해서 팔아 버리거든요.

그렇습니다. 이거는 주식 투자가 가장 가장 중요한 속성인 내

돈 가지고 투자하면 약세장이 오더라도

버티면은 이길 수 있는 기회를 상실할 수가 있기 때문에

지금 같은 국면에선 제 생각에는

너무 주가가 조정 없이 올랐기 때문에

장기적인 낙관론으로 가는 거 전혀 상관없습니다.

있을 때는 변동성이 좀 걸릴 수가 있을 때

신용이란 미소로 주식 사는 거는 승률을 높이기가 어려운

그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주식도 만기가 있는 것이고 대출도 만기가 있는 것이고

그걸 우리가 컨트롤 할 수가 없습니다.

네. 통제할 수 없는 변수가 돼 버리기 때문에

이번에 워렌버핏이 금광 회사를 샀잖아요.

근데 보니까 포가 열 배가 안 되고

워렌버핏답도 받냐 배당도 한 1%

그래도 꾸준히 주는

그러면서도 그리니까 시세차익을 또 노려볼 수 있겠다 라고 생각해서

그 회사를 상장된 금강 회사를 산 거 같은데

그런 식의 아까 말씀하신 대로 시세차익도 늘 수 있고

배당도 줄 수 있으면서도 트렌드가

그 조금 반영이 되는데

그러면서도 이제 본인은 굉장히 잘 이해하고 있는

그런 종목을 산 거 같은데

아까 그 트렌드라고 하는 거에 기업지배구조를 잠깐 언급하겠습니다.

저는 집에서도 한국 좀 바꿔야 될 거예요. 배당을 안주는 이유가

한국의 대기업들이 지분을 너무 조금 갖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오너 일가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집게 대상고객

오늘 일가들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이

전체 자기들이 발행한 주식의 4% 밖에 안됩니다.

4개월 쌀을 통해서 집에다 놓은거거든요

예. 그러면은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배당이라고 하는 거는

자기들 지분 4% 밖에 안 돼요.

예 그럼 나머지 96% 주소를 가 나눠 갖는 행위 거든요. 응.

그러니까 이제 배당 이라고 하는 게 다수 주주와 소이

오너라고 하는 지배력을 갖고 있는 이해관계가 좀 들려주렴. 그렇죠.

두 번째는 이건 한국 사회에서

경제적 논란이 되는 이슈이긴 한데

저는 상속세를 조금 낮춰 줄 필요가 있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입니다.

예. 할아버지에서 손자까지 가면

경영권이 없어질 수도 있으니까.

이런 대기업의 오너들이 어떤 일을 했냐면

배당을 통해서 나머지 주주들과 부를 나누는 걸 한 게 아니라

왜 자기 지분율이 높은 일부 회사를 만들어서

500불을 빼돌리는 겁니다.

그러시면 상속세 재원마련과 연결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터널링 하라고 그래.

그러니까 기업이 우리 조카가 디스카운트가 된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한국에 좀 대주주가 아닌 이름은 지배주주가 아닌

다른 주주들도 뭔가 이사회의 어떤 좀 들어가서

뭔가 이사회를 역동적으로 우리나라 보다

더 답답했던 일본 마저도 내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주주권행사를 통해서 기업을 바꾸려고 했던 것처럼

이거를 좀 해야 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물론 이제 그 주식 시장이라고 하는 게

주주들이 주주들의 관계가 장기적인 야 팔고

나가면은 그만인 주주들이

기업을 단계적으로 휘두를 수 있다 라고 하는

생각할 수 있는데

근데 우리나라가 외국계

자본의 공격을 받은 사례가 몇 번 있습니다.

근데 그래서 불행한 기업이 있었습니까?

지분들도 좋아져서 그 기업의 오너들이 죄수에 추가됐어요.

염려 사례들을 보면요 예. 알았어요 돈을 더 벌었어요. 그렇죠.

투기자본은 팔고 나간 다음에 주식이 올라 가지고

우리가 잘 아는 모모

그룹 회장 들은 돈 많이 벌었기 때문에

전현무 일부 시장에서 그런 노이즈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은 그게 뭐 그렇게 있을 수 있는 일이지

결정적인 핸디캡이란 된다

그렇게 되지 않고요.

네 전체적으로 죽다가

조금 더 오를 수 있는 거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성장이 둔화 된다

그러면은 배당이라든가

어떤 주주권행사를 통해서

조금 더 밸류에이션이 높아져야 되는데

좀 그런 제조가 마련이 된다

그러면 제 생각에는 주식 시장에서 그렇게 부정적으로 계속하기보다는

기회로 해서 때려 시가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그런 그런 식의 인제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말씀하셨던 거 같고요.

합의님은 내 이야기하는 느끼면 볼까요 라고 말씀하시던데

아마도 인제 비쌀때 사고 쌀 때 비쌀때 샀어요

앞서 제가 한국 사람들이 주식투자에 실패했던 요인에

과거 펀드 성공의 길로

현재까지 왔다고 평가할 수 있고요.

바이코리아 펀드 인사이트펀드도 6,

7년 들고 있으면 벌었습니다.

그쵸. 보니까 그래서 약간 말씀을 시장

그 시장은 그 자체가 뭐 흐름을 잘 타서 돈을 벌게 되고

이런 것도 있지만 조울증 환자 하기 때문에 되면

기다리는 것도 미덕이 될 수가 있는 거기 때문에

10년을 기다린 사람들은 근데 거의 없잖아.

내 돈 갖고 하고 또 나랑 같이에 대한 생각이나

그것도 시장에 투자한 거는 낭패보지 않는다

라는 믿음이 있으면 그렇죠.

철학이 될 수도 있는 거고요

저는 뭐 10년 기다리면 너무 긴데

예. 그렇지 않더라도 지금은 제 생각에는 언제

약세장이 오더라도 싸이클을 죄다

엉터리 오후에 또 기회가 또 되는 거거든.

그게 그런 거기 때문에 뭐 그것도 견딜 수 있고

내가 견딜 수 있는 주식인지 돈의 성격이 그런 돈인지

이런 것들을 좀 고민을 좀 많이 해 보시라

오늘 꼭 좀 드리고 싶습니다.

근데 이제 센터장님 그 뉘앙스에 곧 약세장이 올 거 같다

이런 그건 아니고요.

복잡한 분석은 아니더라도 올랐으니까 뭐

아주 예외적으로 지금 올라가는 게 매우 평균에서 벗어난

예외적인 흐르니까 반대편에 생각은 뭐

아주 뭐 비관론자가 아니더라도 뭐 1년짜리 조정 뭐

이런 것들은 저는 뭐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본질이 아주 정이 오는데

그 전에 어떻게 잘 팔고

현금을 이런 거는 아니라는 말씀 꼭 드리고 싶은 거죠.

그렇죠.

보통 투자자들은 1년짜리 조정이라고 하면 굉장히 고통스러

굉장히 긴 시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센터장님 말씀 들어 보면 그게 인제 항상 늘 있어 왔던 것들.

그럼요.

타이밍님은 그렇지만 기술의 발전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고 있고

그런 시장에서 한국투자증권 의외로 잘 맞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런 질문하셨네요 사고 팔고 자주 이런 것들이. 그게요.

올라가는 장에서는 그 타이밍이 잘 맞는데요.

그것도 어느 정도는

시장이 만들어지는 측면이 바로 봄이다

그 제가 어디에서 보니까

개인 주식의 역사에서 보면

뭐 1년으로 치자면 오르는 그 길은 한 열흘 모이더니

올해는 그래서 그 그 날짜를 향유 할 수가 없다.

계속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지금 들고 있어요.

예. 그렇죠.

미국이 어떤데 80년에서부터. 예.

2000년까지 다운지수가 7배 올랐거든요.

7배 오른 거에 한 절반 이상을 설명을 하더라고요.

조금씩 오르는 게 아니고 어떤 시기에 폭등하는데

그때 내가 현금을 가지고 있으면

상대적으로 이제 배지가 되나

어느 정도는 현금비중 제거하고

이런 건 있을 수가 있는 건데

우리가 올라가는 장을

정확히 맞춰서 그런 농담 안 시켜서

약세장을 가지고 있다

이런 건 있을 수가 없다는 거죠.

알겠습니다. 오늘말씀 감사하고요.

지금까지 신영증권 김학균 리서치센터장과 함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저희가 준비한 경제 쇼는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지금까지 이익이 되는 방송 최경영의 경제쇼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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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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